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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시세끼 에릭♥몽이 스킨십 “최고의 1분” 지상파 포함 시청률 ‘1위’

    삼시세끼 에릭♥몽이 스킨십 “최고의 1분” 지상파 포함 시청률 ‘1위’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삼시세끼’가 금요일 밤을 뜨겁게 만들었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3’ 5회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 시청률 10.8%, 순간 최고 시청률 13.2%를 기록했다.(닐슨 코리아 / 유료플랫폼 / 전국 기준) 이날 ‘삼시세끼’에서는 손발이 척척 맞는 득량도 3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침식사부터 저녁식사까지 제 때에 성공했다. 득량도의 너른 갯벌에 나간 득량도 3형제는 “키조개는 배신하지 않는다”는 일명 ‘키조개 법칙’까지 만들어낼 정도로 키조개를 잔뜩 수확했다. 풍성한 마음으로 세끼하우스에 돌아온 3형제는 키조개 관자와 대패삼겹살, 백김치가 절묘한 맛을 내는 ‘관자삼합’과 얼큰한 ‘김치찌개’를 저녁메뉴로 선정했다. 장장 7시간이 걸렸던 지난 저녁식사를 만회하기 위해 이들은 저녁식사를 빠르게 준비하며 저녁 8시에 세끼 밥상을 완성했다. 먼저 막내 윤균상은 적극적인 모습으로 식사준비에 돌입했다. 균상의 깔끔한 키조개 손질에 맏형 이서진은 보조개 미소를 지으며 흐뭇해 했다. 균상은 “이제 인턴에서 신입사원으로 거듭나야겠다”며 의욕을 보였다. 에릭도 이전보다 요리에 속도를 냈고, 이서진 역시 캡틴답게 비전을 제시할 뿐 아니라 삼겹살 굽기까지 직접 나서며 함께 힘을 모았다. 특히, 에릭은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제가 대패삼겹살을 잘 못 구워요. 형이 대신 해주시면 안될까요”라며 도움을 요청해 ‘서지니 조련사’로 등극했다. 이날 갯벌에서 돌아온 에릭이 방에 들어와 몽이을 쓰다듬으며 예뻐하는 장면은 시청률이 13.2%까지 치솟으며, 이날 방송에서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최고의 1분 장면이 됐다. ‘삼시세끼-어촌편3’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삼시세끼’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촛불집회 날 골프’ 친박들 식사접대·그린피 할인

    서울 광화문 촛불집회 날 골프를 쳐 비난을 받는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 성향 의원들이 당일 지방의원들에게 저녁식사 접대를 받고 골프장 이용 요금도 할인받은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이 때문에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논란까지 인다. 지난달 29일 권석창(충북 제천·단양) 의원을 비롯해 이헌승(부산진을), 문진국(비례대표), 김순례(비례대표) 의원 등 4명이 충북 단양의 한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했다. 이 시간대 정상 그린피는 16만원이지만 이들은 14만원을 냈다. 골프장 측은 예약이 다 차지 않은 상태에서 부킹이 들어와 할인가를 적용했다고 주장했다. 골프를 마친 의원들은 뒤풀이를 가졌다. 친박계 핵심 홍문종(경기 의정부을) 의원, 새누리당 소속 제천시·단양군 의원, 권 의원 부인, 국회의원 운전기사 등 23명이 참석했으며, 식사 비용 48만여원은 제천시의원들이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가지 사례 모두 직무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면 금액에 상관없이 청탁금지법 위반이 될 수 있다는 게 권익위원회의 해석이다. 그린피를 할인받은 의원이 골프장과 관련된 상임위원회 소속이거나, 국회의원이라 특별하게 할인을 받았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권익위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판단하기 어렵다”면서 “신고가 접수되고 조사가 이뤄져야 위법 여부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단양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토니안 母, 위급상황에도 구급차 여의사에 “우리 토니 알죠?”

    ‘미운우리새끼’ 토니안 母, 위급상황에도 구급차 여의사에 “우리 토니 알죠?”

    토니안이 구급차 안에서 한 여의사와 소개팅 할 뻔 했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11일 방송되는 SBS’미운우리새끼’에서는 토니안이 룸메이트와 함께한 저녁식사 장면이 공개된다. 이날 토니안은 과거 어머니가 의식이 없을 만큼 위급한 상태여서 서울의 병원으로 긴급 이송하던 때가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런 긴박한 상황에서도 어머니는 구급차에 함께 타고 있던 여의사에게 관심을 보이며, 옆에 있던 토니안을 가리키며 “우리 토니 알죠?”,”이름이 뭐예요?”등의 질문으로 여의사와 토니안의 소개팅을 주선하려 했다는 해프닝을 전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어머니들은 아픈 와중에도 아들 결혼을 걱정했던 토니안의 어머니에게 깊이 공감하는 예상 외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는 그 두 사람의 뒷이야기도 궁금해 했다는 후문이다. 토니안의 어머니는 그 여의사를 회상하며 “참 예뻤어…”라며 아직도 버리지 못한 미련을 내비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미운우리새끼’는 11일 금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촛불집회날 골프친 새누리 의원들 식사접대에 그린피 할인도 받아

    서울 광화문 촛불집회 날 골프를 쳐 비난을 받는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 성향 의원들이 당일 지방의원들에게 저녁식사 접대를 받고 골프장 이용 요금도 할인받은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이 때문에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논란까지 인다. 지난달 29일 권석창(충북 제천·단양) 의원을 비롯해 이헌승(부산진을), 문진국(비례대표), 김순례(비례대표) 의원 등 4명이 충북 단양의 한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했다. 이 시간대 정상 그린피는 16만원이지만 이들은 14만원을 냈다. 골프장 측은 예약이 다 차지 않은 상태에서 부킹이 들어와 할인가를 적용했다고 주장했다. 골프를 마친 의원들은 뒤풀이를 가졌다. 친박계 핵심 홍문종(경기 의정부을) 의원, 새누리당 소속 제천시·단양군 의원, 권 의원 부인, 국회의원 운전기사 등 23명이 참석했으며, 식사 비용 48만여원은 제천시의원들이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가지 사례 모두 직무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면 금액에 상관없이 청탁금지법 위반이 될 수 있다는 게 권익위원회의 해석이다. 그린피를 할인받은 의원이 골프장과 관련된 상임위원회 소속이거나, 국회의원이라 특별하게 할인을 받았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공천 등 민감한 시기에 지방의원들과 국회의원들이 식사를 했다면 법에 저촉될 수 있다는 것이다. 권익위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판단하기 어렵다”면서 “신고가 접수되고 조사가 이뤄져야 위법 여부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단양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서울시의회 신언근의원 “지진대피소 법적 규정-지침 마련 시급”

    서울시의회 신언근의원 “지진대피소 법적 규정-지침 마련 시급”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신언근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11일 서울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지진대피소의 법적규정과 지침이 없으니 시급히 이를 만들어 지진대피소를 공식 지정 및 관리해야 하고, 지진 시 대피해야 할 대피소와 관련하여 민방위대피소와 혼동되고 있는 부분이 있으니, 지진대피소의 바른 개념과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시정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현재 서울시에서 지진대피소라고 일컬어지고 있는 곳들이 민방위대피소와 달리, 어떠한 법적 규정이나 지침이 없이 단순히 시민들이 지진발생시 대피할 공간을 인지하도록 서울시에서 안내한 ‘대표적인 공터’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신언근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서울시는 주민등록 인구대비 지진대피소 수용인원 비율이 6.3%밖에 되지 않는다. 각 자치구별로 주민등록인구대비 지진대피소 수용인원 비율을 보면, 관악구가 0.6%로 최하위이며, 종로구 1.3%, 양천구 1.4%, 은평구 1.6% 순으로 낮은 비율을 보인다. 25개 자치구 중 서울시 지진대피소 수용인원 비율 평균인 6.3%에 못 미치는 구가 15개구나 된다. 자치구별 지진대피소 개소수로 보면 종로구는 지진대피소가 2개소밖에 되지 않는다. 이와 관련해 신 의원은 “지역 곳곳의 필요한 곳에 지진대피소가 잘 포진할 수 있도록 확대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지진대피소 관련 법적 규정과 지침을 마련하여 지진대피소가 공식으로 지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서울시에 설치되어 있는 대피소 안내표지판과 유도표지판은 민방위대피소 관련표시이다. 이에 대해 신 의원은 “민방위대피소는 그 기능이 적의 재래식 포탄 공격에만 대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피소 지정 시 관련 지침에 따라 별도 내진설계 현황은 고려(파악)되고 있지도 않고, 지진 시 지하는 오히려 고립될 수 있기 때문에 지진 시에는 민방위대피소가 아닌 근처 공터나 지진대피소로 대피해야 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현재 대피소 안내표지판 및 유도표지판에 ‘대피소’만으로 기재되어 있는 것은 지진상황 시 시민혼란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시급히‘민방위대피소’로 수정 되어야 하나, 열악한 자치구재정상 순차적으로 진행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이기에 지진대피소에 대해 제대로 개념정립을 하고 공인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필요가 크다”라고 설명했다. 그러한 맥락에서 신 의원은 이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현재 지진대피소를 안내하는 서울시 공식사이트인 ‘서울안전누리’가 시민들 사이에 인지도가 높지 않아 오히려 지진시의 대피소 검색사이트를 민방위대피소로 안내하는 블로그 글들이 시민들 사이에 널리 퍼져 있어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홍보 및 정확한 정보제공 노력을 하지 않는 서울시 안전총괄본부를 매섭게 질타했다. 또한 검색포털에서 ‘지진대피소’로 검색했을 때 나오는 장소들이 ‘서울안전누리’에서 소개하고 있는 지진대피소 목록에 조회가 되지 않는 점을 말하며, 검색포털에서 제공하는 지진대피소 정보들도 공인된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볼 것을 요청했다. 신 의원은 “재난 시‘약속된 행동’이 갖는 의미는 크다. 지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불안이 커져가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들이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정확한 정보를 획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지진대피소가 제대로 된 법적 규정과 지침에 따라 공식적으로 확대 지정될 수 있도록 서울시를 독려하고, 또한 해당 정보가 시민들에게 정확하고 바르게 전달되어 시민의 안전이 담보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동수 의원 1심서 당선 무효형 선고

    4·13 총선 당시 자원봉사자인 선거대책본부장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유동수(55·인천 계양갑) 의원이 1심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부는 11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유 의원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유 의원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선거대책본부장 문모(54)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신분일 때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지 않은 문씨에게 100만원을 지급했다”며 “금권선거로부터 선거의 공정성을 유지하려는 공직선거법의 입법 취지를 어겼다”고 판시했다. 유 의원이 대법원까지 가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을 판결받으면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다. 유 의원은 4·13 총선 전인 지난 2월 5일 인천 계양구의 한 사무실에서 선관위에 등록되지 않은 자원봉사자인 선거대책본부장 문씨에게 “가족들과 식사나 하라”며 100만원을 건넨 혐의로 기소됐다. 앞서 유 의원의 동생(53)도 4·13 총선에서 선거운동 차량 운전자들에게 모두 1010만원을 건넨 혐의로 기소돼 지난 7월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트럼프 전용기…에어포스원? vs ‘트럼프 포스원’?

    트럼프 전용기…에어포스원? vs ‘트럼프 포스원’?

    전통적으로 미국 대통령은 대통령전용기인 ‘에어포스 원’을 타 왔다. 하지만 미국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에게 에어포스 원은 필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에게는 일명 ‘트럼프 포스 원’이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현지시간으로 10일 백악관을 처음 방문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회담했는데, 이때 백악관까지 이동한 교통수단은 바로 트럼프 전용기였다. 트럼프가 2011년 구입한 전용기는 보잉 757기로, 한화로 약 1100억 원이 넘는 고가로 알려졌다. 과거에는 ‘T-버드’(T-bird)라는 별명으로 불렸는데, 당선 이후 ‘트럼프 포스 원’으로 별칭이 바뀌었다. 외부에는 트럼프(Trump)라는 이름이 크게 새겨져 있어 한눈에 ‘트럼프 전용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가 처음 이 비행기를 구입할 당시에는 최대 239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 좌석이 있었지만,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로 인테리어를 바꾼 뒤 내부 좌석을 43개로 줄였다. 이밖에도 킹사이즈 침대가 자리잡은 침실과 샤워실, 식당, 라운지, 게스트룸 등 편의시설이 모두 마련돼 있으며, 세면대와 안전벨트 등 대다수의 소품이 24k 순금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트럼프 포스 원’은 역대 미국 대통령이 타 오던 에어포스 원(내부 좌석 102개)보다 조금 작다는 특징이 있다. 수백 명의 식사가 저장돼 있고 공중에서 재급유가 가능해 1주일 이상 하늘에 떠 있을 수 있다. 에어포스 원의 가장 큰 특징은 핵무기 폭발 충격에도 견디도록 설계됐으며, 첨단 미사일요격 시스템과 응급수술실 등을 갖췄다는 사실이다. 트럼프가 에어포스 원 대신 ‘트럼프 포스 원’을 사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 다만 트럼프의 그간 언급으로 봤을 때, 에어포스 원을 사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는 오바마 대통령이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에어포스 원을 이용한 사실과, 클린턴이 에어포스 원에 함께 탑승해 유세를 펼친 사실 등을 언급하며 “오바마의 힐러리 유세 지원 비용은 누가 대는 것이냐”고 꼬집었다. 또 “에어포스 원은 낡은 엔진을 가졌다”면서 오바마 대통령이 낡은 전용기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높이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사진=AP·연합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내귀에캔디’ 이서진, 한예리와 전화친구→실제만남 “우쭈쭈 설렘”

    ‘내귀에캔디’ 이서진, 한예리와 전화친구→실제만남 “우쭈쭈 설렘”

    ‘내귀에캔디’ 한예리와 이서진이 전화 친구를 넘어 실제로 만났다. 10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서는 배우 한예리가 방송 최초로 캔디 이서진과 직접 만났다. 이날 인사동에 도착한 한예리는 한 식당에서 식사했다. 많은 연예인이 방문해 사인을 하고 간 유명한 맛 집이었다. 이를 본 ‘오빠오빠’는 “나도 여기 가본 것 같다. 사인을 했던 것 같다”고 했다. 한예리는 즉시 일어나 사인들을 관찰했다. 그때 한예리가 한 사인을 지목했다. 바로 이서진의 사인이었다. 이와 동시에 제작진은 ‘오빠오빠’의 정체를 공개했다. 많은 사람의 짐작대로 ‘오빠오빠’는 이서진이었다. 정체가 공개된 이서진은 한예리와의 나이 차이를 계속 걱정했다. ‘오빠오빠’의 정체를 이서진이나 박용우로 추측한 한예리에게 이서진은 “그 두 사람은 너무 나이 많지 않아? 거의 할아버지 아냐?”라고 떠봤다. 하지만 한예리는 발끈하며 “아니요”라고 했다. 자리를 이동하며 영상 통화로 술을 나눠 마신 한예리와 이서진은 통화가 불시에 끊겨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예리는 “아직 대화 다 안 끝났는데” 전화가 끊긴 것에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한예리는 “그 분이 오는 것에 기대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하며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예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이서진을 모습을 드러내며 밝은 웃음으로 “내가 너무 거짓말 했지” 분위기를 이끄는 모습을 보였다. 이서진은 “‘삼시세끼’에서 강원도에 살았다” 밝히며 자신의 거짓말을 해명하는 모습을 보이며 한예리와 극적으로 만났다. 이서진은 “이렇게 진솔하게 대화해 본적이 없었다” 밝히며 비밀 통화에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세원, 30대 여성과 새살림? ‘아이 안고 산책’ 충격

    서세원, 30대 여성과 새살림? ‘아이 안고 산책’ 충격

    배우 서정희(56)와 이혼한 방송인 서세원(60)이 용인 수지에서 새 살림을 차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채널A 연예 정보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는 서세원이 타운하우스 분양 사업에 성공해 50억원대 대박을 터트렸다고 보도했다. 이 타운하우스는 지난 2월 서세원이 서정희와 이혼 당시 내연녀 의혹을 받았던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곳이다. 스포츠동아는 서세원의 근황을 확인하기 위해 그가 살고 있는 경기도 용인 수지에 위치한 타운하우스를 찾았다. 서세원은 자신이 설립한 프로덕션이 시행을 담당했던 이 타운하우스에서 내연녀로 언급됐던 30대 후반의 여성, 아이와 함께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타운하우스 주민들은 그가 가정을 이룬 것이 확실하다고 증언했다. 올 초에는 아이 백일을 맞아 가깝게 지내는 주민들을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으며 주말에는 서세원이 아이를 안고 타운하우스 주변을 산책하는 모습도 가끔 볼 수 있다는 것. 타운하우스 한 주민은 “동네에선 서세원에 대한 평판이 나쁘지 않다. 그의 사생활엔 별로 관심이 없다. 과거야 어찌 됐든 지금은 한 가정의 가장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서세원 서정희는 지난해 8월 이혼에 합의하며 32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당시 서정희는 서세원에게 딸 또래의 내연녀가 있다고 주장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식사 중인 식당 손님들 거대 비단뱀에 ‘화들짝’

    식사 중인 식당 손님들 거대 비단뱀에 ‘화들짝’

    10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는 최근 동남아의 한 식당 천장에서 거대한 크기의 비단뱀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영상에는 식당에 출동한 야생동물 포획전문가들이 천장 속의 비단뱀을 살피고 있다. 포획전문가가 꼬챙이로 천장을 뜯어내자 놀라운 크기의 비단뱀이 모습이 드러난다. 똬리를 틀고 목을 세워 경계하는 비단뱀을 포획가들이 끌어낸다. 엄청난 거대 비단뱀의 모습에 손님들이 경악한다. 해당 영상이 언제 어디서 촬영됐는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재 인터넷과 소셜미디어 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지난 6일에는 멕소코 토레온발 멕시코시티행 아에로멕시코 항공 231편 여긱기에서 초록뱀이 나타나 공항에 비상착륙한 바 있다. 사진·영상= just smil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굶주린 베네수엘라, 이젠 홍학까지 잡아먹어

    굶주린 베네수엘라, 이젠 홍학까지 잡아먹어

    심각한 식량난이 벌어지고 있는 베네수엘라에서 급기야 사냥이 시작됐다. 현지 언론은 최근 술리아주에서 촬영된 1장의 사진을 보도했다. 환경과 동물 보호에 각별한 관심이 있다는 한 주민이 제보한 사진엔 몸통이 없는 홍학이 늪에 버려져 있다. 홍학을 죽인 건 배고픈 주민들. 식량이 될 만한 몸통만 가져가고 머리부분을 잘라 버린 것이다. 베네수엘라에서 홍학은 원래 사냥의 표적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식량난이 장기화하면서 홍학은 인기 만점 사냥감이 됐다. 배고픔을 견디지 못한 일부 주민들이 풍부한 단백질을 가진 홍학 고기를 먹기 시작한 때문이다. 현지 언론은 "호수에선 몸통이 없는 홍학이 여럿 발견됐다"며 "홍학을 먹는 주민들이 더욱 늘어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을 제보한 주민은 "당국이 제대로 대응하지 않는다면 홍학사냥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사냥감시를 촉구했다. 한편 베네수엘라에선 쓰레기로 끼니를 해결하는 주민도 계속 불어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쓰레기가 배출되는 오후 5시30분이면 식당, 채소가게, 정육점 주변엔 쓰레기를 뒤지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고 보도했다. 9살 아들과 함께 쓰레기로 매일 끼니를 해결한다는 한 여자는 "토마토, 상추 등 채소가게가 버리는 쓰레기로 매일 식사를 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행히 음식물을 다른 쓰레기와 섞어버리지 않는 곳이 많아 감사하다"며 "도둑질을 하는 게 아니라 부끄럽진 않다"고 말했다. 빈곤은 계속 확산하고 있지만 베네수엘라 정부는 "빈곤율이 1998년 28.9%에서 2016년 19.7%로 줄었다"며 경제가 나아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청탁금지법’ 한 달, 정부 업무추진비 29% 줄었다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10월 한 달 정부 부처의 업무추진비가 전년도 대비 2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김정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관 4개 부처 행정자치부와 인사혁신처, 국민안전처, 경찰청 자료를 받아 분석한 결과다. 지난 10월 한 달 4개 정부 부처의 업무추진비 집행 내역은 총 4억 9300만원을 지출, 지난해 같은 달 6억 9800만원과 비교해 2억 500만원인 29%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부처별로 보면 행정자치부는 900만원(15%), 인사혁신처는 600만원(13%). 국민안전처는 6300만원(33%), 경찰청은 1억 2700만원(32%)이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청탁금지법 시행 후 정부 부처가 업무추진비를 보수적으로 집행했다”면서 “식사비 3만원 이하 규정의 효과가 크게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또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내년도 업무추진비를 올해 예산보다 20% 내외 삭감해 예산을 편성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기도 지자체의 한 공무원은 “업무추진비가 삭감되면 공무원의 대내외 업무활동이 움츠러드는 소극 행정을 초래해 결국 그 피해가 국민에게 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교장 선생님 맞아? 공금유용에 급식비도 안내고 밥 먹어

    충북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공금을 유용하고 친인척 업체에 일을 몰아주다 적발됐다. 심지어 1년이 넘도록 자신의 급식비도 안냈다. 충북도교육청은 도내 한 초등학교 A(61) 교장의 비리행위를 확인하고 중징계 요구와 함께 사법당국에 고발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유용한 금액이 총 830여만원 정도지만 이를 위해 다양한 방법이 총동원됐다. 도교육청 감사결과 A교장은 학생선수 영양식 제공과 교육관계자 접대 목적 식사비 등의 명목으로 공금을 지출한다는 서류를 만든 뒤 학교 법인카드로 식당에서 선 결제토록 하고 실제 식사는 다른 사람들과 했다. 이런 방법으로 24차례에 걸쳐 613만원을 유용했다. A교장은 “함께 식사를 한 사람들이 모두 학교와 관계된 사람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A교장은 학생과 학부모 등에게 시상이나 격려를 목적으로 254만원어치의 상품권을 구매한 뒤 163만원어치의 상품권을 정상지급하지 않았다. 감사과정에서 이 사실이 드러나자 A교장은 52만 5000원 상당의 상품권을 감사반에 반납했다. A교장은 격려금에도 손을 댔다. 관련규정에 금지된 수학여행 인솔교사 격려금을 집행하게 한 뒤 이 가운데 21만원을 가로채고 39만원을 유용했다. 또한 친인척이 운영하는 여행사에 21차례에 걸쳐 총 7479만원 상당의 차량임대계약을 수의계약으로 몰아줬고, 14개월치(111만원) 급식비를 내지 않고 학교급식소를 이용하기도 했다. 도교육청은 A교장이 자녀의 회사 공금에도 손을 댄 것으로 보고 있다. A교장은 교직원 친목회 행사 때 총무를 시켜 자기 아들 카드로 7차례에 걸쳐 1000여만원을 결제한 뒤 현금으로 돌려받았는데, 일부는 아들 카드가 아니라 아들 회사의 법인카드였다는 것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9월 말 A교장의 비리신고가 국민신문고에 접수돼 감사에 착수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t 충북도교육청 전경
  • ‘아빠본색’ 김동현, 대학생 된 소감? “너무 좋다, 성실히 학교 다닐 것”

    ‘아빠본색’ 김동현, 대학생 된 소감? “너무 좋다, 성실히 학교 다닐 것”

    김구라 아들 김동현이 대학생이 된 소감을 전했다. 9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동현이 절친 왕재민, 정지웅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자리에는 김구라도 함께 했다. 왕재민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왕종근의 아들, 정지웅은 배우 정은표의 아들이다. 이날 김동현은 “아버지 후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버지의 모교인 인하대학교에 넣었는데 붙었다”라며 합격 소식을 전했다. 김동현은 최근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에 합격했다. 김동현은 “(대학 입시 준비를 하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연기도 제대로 안 하면서 어떻게 대학 갈래?’라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많이 들어서 독을 품고 열심히 했다. 그런데 노력이 결과로 나와서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축하도 많이 받았다. 논란도 많이 됐지만 다 감사하다. 성실하게 학교 다니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전화로 김동현의 대학 합격 소식을 들은 배우 정은표 또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사진=채널A ‘아빠본색’ 방송화면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중국, 수만년 세월 품은 ‘종유동굴 식당’ 등장

    중국, 수만년 세월 품은 ‘종유동굴 식당’ 등장

    최근 중국에서는 수만 년의 세월에 걸쳐 빚어낸 대자연 속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이색식당이 등장해 화제다. 다름아닌 거대한 종유동굴 안에 식당을 차린 것이다. 환치우왕(环球网) 8일 보도에 따르면, 후난성(湖南省) 천저우시(郴州市) 베이후구(北湖区)에 위치한 대형 종유동굴 안에는 수백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음식점이 있다. 이 음식점은 별도의 인테리어 없이 테이블만 배치했다. 자연산 종유석, 폭포, 계곡 등 천연자연이 식당을 장식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기이한 자연경관은 수많은 손님들의 발걸음을 끌어 모으고 있다. 식당 주인인 레이창펑(雷强峰)씨는 타지에서 버스운전, 농장일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그는 차츰 시골여행이 인기를 끄는 것을 보자, 독특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가끔 아들을 데리고 종유동굴로 놀러오곤 했는데, 이곳에 식당을 차리면 독특하고, 이색적인 체험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 많은 사람들은 이 식당을 보고, 별도의 인테리어 비용없이 테이블만 갖다 놓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종유동굴 안에 식당을 차리기까지의 과정은 만만치 않았다. 우선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겨 지질탐사 요원을 데려와 내부 지질을 조사, 측량했다. 동굴 꼭대기의 위험요소들을 제거하고, 보호장치를 달았다. 또한 종유동굴에 이르는 도로를 닦고, 수도와 전기를 끌어왔다. 이렇게 식당을 세우기 까지 꼬박 3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 3년 남짓 동안의 준비과정을 마치고, 마침내 지난 9월 식당 문을 열었다. 개장한 지 얼마 안됐지만, 매주 주말이면 식당을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다. 주말 1일 평균 내방객 수가 600명을 넘어선다. 그는 “앞으로 마을사람들과 함께 ‘시골여행’을 위한 환경 개선에 힘써 모두가 부유해 졌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종실 상하이(중국)통신원 jongsil74@naver.com
  • 채소·과일 먹고 꾸준히 운동…뇌 인지기능 높여(연구)

    채소·과일 먹고 꾸준히 운동…뇌 인지기능 높여(연구)

    평소 채소와 과일을 주로 먹고 꾸준히 운동하면 치매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요크대 연구진은 2012년도 ‘캐나다 지역사회 건강조사’(CCHS)에 참여한 30세부터 80세 이상까지의 성인남녀 4만5522명에 관한 횡단 자료를 분석해 위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연구에서는 정상 체중을 비롯해 비만은 아니지만 과체중인 참가자 중 매일 채소와 과일을 10인분 이상 섭취하고 있으면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인지 기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기적으로 적당한 운동을 하는 참가자의 경우, 하루에 채소와 과일을 5인분 미만으로 먹어도 인지 기능이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즉 채소와 과일을 주로 먹고 신체 활동을 꾸준히 할수록 인지 능력이 더 높은 것과 연관성이 있다는 것. 반면 체질량지수(BMI)가 더 높고 신체 활동은 물론 채소와 과일 섭취마저도 낮으면 인지 기능이 떨어져 있는 것과 관련돼 있었다. 이에 대해 이번 연구를 이끈 앨리나 코헨 박사는 “예를 들어, 필수 영양소가 풍부한 식사를 하고 정기적으로 운동하며 심혈관 상태까지 좋을 정도로 건강한 생활 방식을 고수하는 것은 인지 기능의 감퇴를 늦추는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연구에서는 청년과 중년, 그리고 노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성인의 신체 활동은 물론 채소와 과일 섭취라는 요인이 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거의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신체 활동이 부족하면 비만이 될 가능성이 커진다는 점이 점차 인정되는 추세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이런 위험 인자가 인지 기능의 저하와 관련이 있는지를 비롯해 생활 방식의 요인이 인지 감퇴의 예방과 지연에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추가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공중보건 저널’(Journal of Public Health) 온라인판 10월 30일자에 실렸다. 사진=ⓒ lenets_tan / Fotoli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촛불집회 날 골프 회동한 親朴들…재판 중인 의원이 가명 예약 주선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 주류 의원들이 박근혜 대통령 규탄 촛불집회가 열리던 날에 ‘골프 회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9일 여권 인사들에 따르면 새누리당 이헌승(부산진을), 권석창(충북 제천·단양), 문진국(비례대표), 김순례(비례대표) 의원 등은 지난달 29일 충북 단양의 한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했다. 골프 모임은 권 의원의 주선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권 의원은 현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상태다. 골프 회동이 있었던 이날은 마침 서울 광화문에서 박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린 날이었다. 대학생들의 시국선언이 빗발치고, 여권에 대한 국민적 저항이 고조되는 시점에 여권 주류 정치인들이 한가롭게 골프를 쳤다는 것에 대한 비판이 제기된다. 골프 회동에 참석한 의원들은 “단순히 친목을 다지기 위한 라운딩이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골프장 측의 시선을 의식했는지 예약 때 실명이 아닌 가명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골프장 관계자는 “예약자 명단에 국회의원 이름은 없었다”고 했다. 권 의원은 “다른 사람을 통해 예약했기 때문에 실명이 아니었다”면서 “골프 비용을 참석자들이 각자 냈기 때문에 청탁금지법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이들 일행은 골프를 마친 뒤 단양 지역 청소년 오케스트라 연주회에 잠시 들렀다. 바이올린 강사로 활동하는 권 의원의 부인이 이 연주회에 찬조 출연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제천·단양의 충북도의원, 기초의원 등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뒤풀이에선 홍문종 의원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크리스마스 페어, 12월 9~18일 열흘간 킨텍스서 개최

    크리스마스 페어, 12월 9~18일 열흘간 킨텍스서 개최

    지난해 16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던 ‘크리스마스 페어(Korea Christmas Fair Season Ⅲ)’가 올해도 찾아온다. 12월 9~18일 열흘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모든 것이 전시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페어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 식품, 용품 등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녀의 성탄 선물을 준비하거나 가족과 함께 할 식사 준비를 위한 재료가 필요하다면 우수 기업의 제품을 한 자리에서 ‘득템’할 수 있다. 특히 하바, 슐라이히, 브루더, 멜리사앤더그, 시쿠 등의 유럽 프리미엄 교육완구를 수입하는 ㈜나비타월드는 크리스마스 선물 기획전을 연다. 아이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교육완구를 소개하고, 특별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크리스마스 페어에서는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메리냠냠전’, 자녀를 동반한 가족 참관객들을 위한 ‘Baby&Kids Festival’, ‘대한민국기독교박람회’가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킨텍스 관계자는 9일 “크리스마스 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크리스마스 전문 행사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며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고, 크리스마스 관련 전시물들이 소개되는 만큼 가족 나들이, 연인들의 데이트로 손색없는 시간일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크리스마스 페어는 현재 사전 등록 신청을 받고 있다. 사전 등록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집안일 하니 살이 절로 빠져…칼로리 소모량 조사

    집안일 하니 살이 절로 빠져…칼로리 소모량 조사

    이제 헬스장은 잊어라. 당신이 살을 빼거나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은 집안 가까운 곳에서 얼마든 찾을 수 있다. 깔끔해진 집 안팎과 배우자로부터 받는 사랑은 덤이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7일(현지시간) 집안일을 통해 소모할 수 있는 열량(칼로리)를 측정한 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영국 청소용품 제조사 ‘스타브랜즈’가 전문 기관에 의뢰해 시행한 이번 조사에서는 집안일이 살을 빼고 날씬한 체형을 유지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의 하나라는 것이 확인됐다. 심지어 창문을 닦거나 청소기를 돌리고 또는 식탁 위 먼지를 털어내는 등의 집안일만 해도 허리 군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 이번 조사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1시간 동안 바닥을 ‘대걸레질’(Mopping)만 해도 314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는 45분 동안 수영해서 소모한 열량과 같으며, 70g짜리 브라우니 한 조각을 덜 먹은 효과가 있다. 반면, 같은 시간 동안 바닥을 ‘솔질’(Scrubbing)하면 259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이는 15분간 달리기를 한 효과와 맞먹으며, 피자 한 조각의 열량을 없앤 것과 같다. 만일 당신이 크리스프(과자의 일종) 한 봉지를 먹고 나서 후회하고 있다면 셔츠 등 밀린 옷을 ‘다리미질’(Ironing)하는 것으로 상쇄할 수 있다. 한 시간만 투자하면 157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고 이는 수영장에서 30분간 ‘워터 에어로빅’ 강습을 받은 것과 같다. 심지어 한 시간만 침대와 침구류를 정리·정돈한다고 해도 70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 이는 20분간 필라테스를 한 효과와 맞먹으며 다이제스티브 비스킷 1조각을 덜 먹은 것과 같다. 만일 당신이 자전거 타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30분도 채 하지 못하겠다면, 한 시간가량 바닥을 ‘빗자루질’(Sweeping)하는 것으로도 괜찮다. 이것만으로 161칼로리를 태울 수 있고 이는 당신이 점심때 좀 더 먹은 치즈 한 조각(40g)의 열량을 태워버린 것과 같다. 물론 1시간 동안 ‘청소기’(Vacuuming)를 돌리는 것도 좋다. 이는 20분간 달리기한 것과 같으며 무려 175칼로리를 태운 것과 맞먹어 식사 때 약간의 파스타를 더 먹었더라도 그 효과를 상쇄한다. 빨래를 돌리고 개는 일도 체중감량에 도움을 준다. 시간당 무려 148칼로리를 소모하며 저녁에 마셨던 중간 크기 와인 1잔의 열량을 없애준다. 정원을 가꾸거나 세차를 하는 일도 꽤 많은 열량을 소모한다. 한 시간만 해도 무려 314칼로리를 태울 수 있는 것. 이는 45분간 복싱한 것과 맞먹으며 당신이 간식으로 먹었던 케이크 한 조각(85g)만큼의 열량을 상쇄한다. 만일 당신이 1분이라도 간단하게 집안일에 임한다면 이는 약 72걸음을 더 걸은 것과 같다고 한다. 즉, 매일 30분만 집안일에 매진해도 당신의 스마트폰에 있는 헬스 앱의 결과를 크게 바꿀 수 있을 것이다. 전문가들은 매주 집안일만 제대로 해도 매달 약 0.9㎏을 감량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는 운동이 부족한 겨울철에도 탄력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 이들은 성인 남녀의 경우 매일 2시간 30분은 꼭 적당한(중간 강도) 신체 활동을 반드시 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권고했다. 한편 영국의 성인 남녀가 매주 집안일에 임하는 평균 시간은 약 11시간으로, 이를 통해 2345칼로리를 태우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20세 이상 남성의 하루 평균 집안일(가사노동) 시간은 여성(227분)보다 5배가량 적은 47분이다. 즉 남성은 집안일을 통해 하루에 약 166칼로리를 소모하고 있는 것. 반면 여성의 경우 하루 약 806칼로리를 소모하고 있다. 사진=ⓒ JackF / fotolia(맨위), 스타브랜즈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국민들이 ‘대통령 퇴진’ 외친 날 골프 치러 간 친박 의원들

    국민들이 ‘대통령 퇴진’ 외친 날 골프 치러 간 친박 의원들

    새누리당 친박 의원 4명이 서울 광화문에서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린 날 지방에서 골프를 친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헌승(부산진 을), 권석창(충북 제천·단양), 문진국, 김순례(이상 비례대표) 의원은 지난달 29일 충북 단양의 한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했다. 이날은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이후 서울 광화문에서 첫 번째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려 주최측 추산 2만명이 모인 날이다. 이중 권 의원은 공직선거법 등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중으로, 이번 골프 모임은 권 의원의 주선으로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골프장을 예약할 때 본인 이름이 아닌 가명을 사용했다. 이들은 또 골프를 마치고 제천·단양 출신 새누리당 소속 충북도의원과 제천·단양 기초의원 들과 술자리를 겸한 저녁식사 뒤풀이도 했다. 애초 친박계 핵심인 홍문종(경기 의정부을) 의원도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뒤풀이에만 참석했다. 이들은 뒤풀이에 앞서 단양 지역 청소년 오케스트라 연주회장에도 잠시 들른 뒤 빠져나갔다. 지난달 25일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 사괴를 한 지 4일 만이자, 국민들이 나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에 책임을 피하기 어려운 여당 친박계 의원들의 ‘골프 회동’은 적절치 못한 처신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골프 모임에 참석한 의원들은 “친목을 다지기 위한 모임이었다”라면서 “각자 골프 비용을 계산해 문제가 없다”라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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