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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칼텍스, 초복날 삼계탕 400그릇 전달

    GS칼텍스, 초복날 삼계탕 400그릇 전달

    GS칼텍스가 12일 전남 여수시 연등동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GS칼텍스 사랑나눔터’에서 지역 어르신 400명을 초청해 복달임 행사를 열었다.초복 특식으로 삼계탕 400그릇과 수박 등을 제공했다. 어르신 14명의 생신을 축하하는 7월 생일 파티도 열었다. GS칼텍스 사랑나눔터는 매년 명절과 복날 사랑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사랑나눔터를 찾는 어르신들에게 매끼 영양만점의 식사를 대접해 함께 사는 정을 나누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S칼텍스 사랑나눔터는 2008년 5월부터 여수시노인복지관과 함께 매주 월~금요일 하루 350명 이상의 결식우려 노인들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6월까지 이용한 인원은 74만여명에 달한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남편 죽은 뒤 시동생과 사랑에 빠진 여성

    남편 죽은 뒤 시동생과 사랑에 빠진 여성

    아내는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큰 충격에 빠졌지만 두 달 후, 남편의 동생과 새로운 연을 이어가게 됐다. 11일(현지시간) 영국 미러,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잉글랜드 남서부 서머셋 웰링턴에 거주하는 애슐리 머렐(33)의 사연을 공개했다. 애슐리와 남편 마이키(36)는 2007년에 만나 3년 후 결혼에 골인했다. 마이키는 애슐리의 딸 모르건(14)의 아빠가 되었고, 부부는 2013년 쌍둥이 마이키 주니어와 리사를 가졌다. 평소 자식사랑이 끔찍했던 아빠 마이키는 아이들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장시간 일했다. 가족들을 무척 사랑했던 그는 자신이 누리지 못했던 것들을 아이들에게 모두 주고 싶어했다. 척추 관절염으로 건강이 빠르게 악화돼도 스스로 몰아붙여 일했고, 쉬는 날엔 아이들과 놀아주느라 휴식을 취할 겨를이 없었다. 사건이 일어난 지난 5월 16일도 마찬가지였다. 일주일 내내 하루 평균 16시간 동안 일한 마이키는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채 밤 늦게 집에 돌아왔고, 그런 남편을 보는 것이 안쓰러우면서도 참을 수 없었던 애슐리는 격한 논쟁을 벌였다. 남편이 필요 이상으로 일하는 게 염려되었지만 그녀는 화가 나서 진심과 다른 말을 내뱉으며 '소파에 가서 자라'고 그를 내쳤다. 다음 날 아침 잠에서 깨어보니 남편은 소파에서 차가운 시신으로 변해 있었다. 검시 결과 그는 잠을 자다 질식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오랫동안 과도한 노동을 통해 누적된 피로가 그를 다른 세상으로 데리고 간 것이다. 애슐리는 미친 사람처럼 소리치기 시작했다. 14살 딸에게 “아빠가 죽었다”며 “마이키가 죽었다”며 거리로 달려나와 비명을 지르며 절규했다. 그녀는 이웃의 부축을 받아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구급대원이 남편의 죽음을 확인했음에도 이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남편이 죽고 난 후 애슐리는 깨달았다. 남편이 7월 3일 결혼기념일을 맞아 자신을 프라하로 데려가는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시간외 근무를 해왔다는 사실을. 매년 가족들이 디즈니랜드를 갈 수 있었던 것도 그의 장시간 노동 덕분이었다. 그녀는 “마이키를 소파에 자도록 만든 내 자신에게 너무 화가 났고 죄책감을 많이 느꼈다”고 털어놓았다. 남편의 사망은 애슐리 삶의 관점을 전부 뒤바꿔놓았고, 인생이 너무도 짧고 빠르게 흘러간다는 교훈도 일러주었다. 그리고 현재 애슐리는 슬픔을 함께 극복하며 자신을 지지해준 마이키의 동생 크리스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한 친구는 “크리스와 애슐리는 많은 일들을 겪어왔고 위로나 도움이 필요할 때 서로를 위해 항상 그 자리에 있었다”며 “이상하긴 하지만 인생을 살다보면 너무나 끔찍한 일, 반대로 정말 좋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 그들은 함께여서 정말 행복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데일리메일, 미러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외교관 ‘또 성추문’…“주에티오피아 외교관, 여직원 성폭행 혐의”

    외교관 ‘또 성추문’…“주에티오피아 외교관, 여직원 성폭행 혐의”

    해외에서 근무하는 우리 외교관의 성추문이 또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외교부는 12일 에티오피아 주재 고위 외교관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현지 대사관 여직원의 신고를 받고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지난 8일(현지시간) 주에티오피아 대사관에 근무하는 간부급 외교관 A씨가 대사관 여성 행정직원 B씨를 성폭행했다는 제보가 10일 접수돼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피해자 B씨 진술에 따르면 A씨는 토요일인 사건 당일 저녁 B씨와 둘이서 식사를 했다. A씨와 B씨는 와인 3병을 마셨고, 만취해 의식을 잃은 B씨를 A씨가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다음날새벽에 깨어나 상담 기관의 조언에 따라 병원 진단서를 받은 뒤 모친을 통해 외교부 영사콜센터에 피해 사실을 신고했다. 외교부는 피해자 진술에 설득력이 있다고 보고 A씨에 대해 출석요구서를 발부했다. 이에 따라 A씨는 12일 저녁 귀국한 뒤 13일부터 외교부 감사관실의 조사를 받는다고 외교부 당국자는 전했다. 피해자 B씨는 11일 귀국했으며, 외교부 감사관실이 제3의 장소에서 피해자 면담을 진행 중이다. 현재 A씨와 B씨 진술이 엇갈리는 상황이라고 외교부 당국자는 전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관련 법령 및 절차에 따라 혐의자에 대한 형사처벌, 중징계 등 엄중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지난달 취임 후 조직·인사 혁신 차원에서 공직 기강 확립에 방점을 두고 있음에도 이 같은 일이 발생한 데 대해 강한 분노를 표시하고, 철저하고 신속한 조사를 지시했다고 외교부 당국자는 전했다. 최근 들어 재외공관에 주재하는 외교관의 성추문 사건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칠레 주재 한국대사관에서 근무하며 공공외교를 담당한 참사관급 외교관이 지난해 9월, 14살 안팎의 현지 여학생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면서 성추행을 한 혐의가 현지 방송에 대대적으로 보도돼 큰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또 지난해 중동 지역에 주재하는 한 현직 대사가 대사관 직원을 성희롱 한 혐의로 징계를 받은 일도 있었다. 외교부는 작년 잇달아 추문이 발생한 뒤 대응책 차원에서 재외공관 복무 기강 확립을 위한 부내 태스크포스(TF)를 만들고 외부 전문가에 컨설팅을 의뢰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비슷한 사건의 재발을 막지 못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하직원 승진 축하연 술값 계산, ‘향응’ 아니다”

    “부하직원 승진 축하연 술값 계산, ‘향응’ 아니다”

    ‘더치페이법’으로도 불리는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수수금지법)’과 대조적인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광주지법 행정2부(이정훈 부장판사)는 “전남 모 경찰서 소속 A경위와 B경위가 전남지방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해임처분취소 소송에서 해임 처분을 취소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9일 밝혔다. A경위는 지난해 1월 전남지방경찰청 소속 C경장으로부터 27만원 상당의 향응을 받고, 승진 사례비 명목으로 350만원을 요구하는 등 청렴의무 등을 위반했다며 파면됐다. A경위는 이후 인사혁신처 소청심사를 통해 파면보다 낮은 해임처분을 받았다. B경위는 C경장의 승진을 도와준 명목으로 승진사례비 일부를 나눠 갖기로 했다며 해임됐다. 이들은 상관인 D씨에게 승진 인사를 앞두고 ‘C씨의 인사를 잘 부탁한다’는 취지의 말을 전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이에 대해 “이들 경찰관은 이전에 같은 파출소에서 근무하면서 ‘멘토·멘티’ 관계를 맺는 등 친분이 있었고, 근무지를 옮긴 후에도 연락을 주고받거나 식사를 하는 등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며 “이에 따라 C경장이 함께 술을 마시고 그 비용을 계산한 것은 호의를 베풀어 준 것에 대한 감사 겸 승진 자축의 의미에서 개인적인 친분으로 인한 교류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또 “A 경위와 B 경위의 업무가 인사와는 관련이 없고, C경장의 상관에게 잘 봐달라는 취지의 말을 전달한 것은 사실이나 이와 같은 사정만으로 승진 관련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일각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를 금지한 김영란법과 반대반향의 판결이 아니냐는 의견도 존재한다. 한편 소청심사위원회에서 사무관으로 법률총괄업무를 담당했던 법무법인 수성의 윤병남 변호사는 "공무원이 금품을 수수할 경우 형사적으로는 뇌물죄, 징계벌적으로는 청렴의무 위반이다. 그 정도는 다르나 양자 모두 직무관련성을 요구하고 있다. 직무관련이 요구되지 않는 김영란법 시행 이전 비위로서 기존 청렴의무 위반 여부를 판단한 판결인듯 하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하프타임] 핸드볼 SK강경택 감독 출전 정지

    대한핸드볼협회 코리아리그 조직위원회는 11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챔피언 결정 1차전을 하루 앞두고 지난 7일 스웨덴 심판들과 저녁 식사 자리에서 만나 인사를 한 사실을 뒤늦게 확인하고 강경택 SK 슈가글라이더즈 감독에게 12일 챔피언 결정 3차전을 지휘하지 못하게 했다. 또 저녁 자리에 함께 있었던 강태구 조직위 사무총장 겸 심판부장에 대해 각각 직무정지, 직위해제 조치를 내렸다.
  • 롯데월드타워 100일 동안 1000만명

    롯데월드타워 100일 동안 1000만명

    지난 4월 3일 공식 개장한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가 100일 만에 방문객 1000만명 돌파 기록을 세웠다.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를 찾은 방문객 수가 최근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100일 동안 하루 평균 방문객은 12만명(주중 10만 2000명, 주말 16만 5000명)으로 집계됐다. 롯데월드타워가 문을 열기 전 롯데월드의 방문객 수(하루 평균 8만 6000명)보다 약 40% 증가한 수치다. 123층 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누적 방문객 45만명을 돌파했으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도 연간 관객 수 300만명을 넘어섰다. 롯데월드타워가 문을 연 뒤 면세점을 제외한 롯데월드 전체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20% 이상 늘었다. 롯데월드타워는 개장 100일 기념으로 다양한 경품 및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은 다음달 31일까지 1달러 이상 구매 고객 중 2명을 추첨해 ‘롯데월드타워몰 투어’ 풀 패키지를 제공한다. 시그니엘 호텔 1박2일 숙박, 면세점 쇼핑, 레스토랑 ‘스테이’에서의 식사, 콘서트홀 공연 및 전망대 관람 등이 모두 포함되는 상품이다. 아쿠아리움에서는 같은 기간 지하 1층 벨루가 수조 옆에서 고래 골격 전시회를 진행한다. 오후 6시부터는 조명을 어둡게 조절해 수조를 실제 바다와 같은 상태로 만드는 나이트 아쿠아리움도 개장한다. 시그니엘 호텔에서는 서울스카이 118층에서 일출을 감상하며 요가를 즐길 수 있는 특별 강좌 등도 선보인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종로구 1:1 아이 돌보미 서비스

    절반 국가 부담…가사도 포함 서울 종로구가 일하는 엄마·아빠를 위해 가정에 1대1로 아이돌보미를 파견하는 ‘아이돌봄지원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시간제, 종합형, 영아 종일제, 보육교사형, 질병 감염 아동 특별지원 등 총 5개로 이뤄졌다. 우선 시간제 돌봄 서비스는 만 3개월에서 12세까지의 아동이 있는 가정이 대상이다. 시간제 돌봄 서비스는 놀이활동, 식사 및 간식 챙겨 주기, 등하교 도와주기 등 양육을 챙겨 주는 양육 돌봄과 숙제점검, 예·복습 관리 등 공부에 도움을 주는 학습 돌봄으로 나뉜다. 종합형 돌봄 서비스는 시간제 돌봄 서비스에 아동과 관련된 세탁, 청소 등 가사가 추가된 형태다. 서비스 이용비는 부모의 소득에 따라 결정된다. 시간당 최소 1625원에서 최대 6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예컨대 다섯 살 아이를 둔 김모(33)씨는 부인과 맞벌이를 한다. 부부 합산 소득은 월 360만원으로 4인 가족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 구간에 해당한다. 시간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이용요금은 시간당 6500원이지만, 정부에서 2925원(45%)을 지원받을 수 있어 본인 부담은 시간당 3575원(55%)이 된다. 우리 가정에 정부 지원이 얼마나 나오는지는 관할 주민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득 유형에 따라 지원 여부를 확인한 뒤 지역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는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는 격언이 있을 정도로 육아는 사회 전체가 함께 나눠야 하는 숙제”라면서 “아이돌봄지원서비스가 양육을 도와주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정착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포토] 킴 카다시안, 아슬아슬 속옷 패션…아찔한 몸매 과시

    [포토] 킴 카다시안, 아슬아슬 속옷 패션…아찔한 몸매 과시

    킴 카다시안이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서 친구들와 식사를 마친 후 레스토랑을 나서는 모습이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포착됐다. 킴 카다시안은 아슬아슬한 속옷만 걸친채 가슴라인이 훤히 보이는 모습으로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선미 의원, 대법원서 ‘공직선거법 위반’ 무죄 확정

    진선미 의원, 대법원서 ‘공직선거법 위반’ 무죄 확정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거를 앞두고 지역구 주민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에 대해 무죄가 확정됐다.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11일 공직선거법상 기부제한 위반 혐의로 기소된 진 의원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진 의원은 2015년 10월 자신의 선거구인 서울 강동갑 지역의 학부모 봉사단체 임원 7명에게 현장간담회 참석 대가로 총 116만원의 일당을 지급한 혐의를 받고 불구속 기소됐다. 간담회 뒤풀이에서 같은 단체 회원들과 경찰관, 소방관 등에게 1인당 2만 6450원씩 총 52만 9000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도 받았다. 하지만 법원은 간담회가 선거 홍보 목적이 아닌 합법적인 의정활동에 해당해 무죄라고 판단했다. 1, 2심은 “간담회에서 드러난 각종 문제점이 피고인의 입법정책 개발 등 의정활동에 그대로 반영됐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대법원도 하급심 판단이 옳다고 판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0.01% 부자’ 위한 ‘컨버터블 비행기’ 나온다…가격 1143억 원

    ‘0.01% 부자’ 위한 ‘컨버터블 비행기’ 나온다…가격 1143억 원

    비행 중 천장을 통해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컨버터블 비행기’가 세계 최초로 탄생할 예정이다. 영국 메트로 등 해외 언론의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유럽 최대 항공기 제조업체인 에어버스와 이탈리아의 자동차 회사 ‘파가니 오토모빌리’는 에어버스의' ACJ319 네오'를 개조해 세계 최초의 컨버터블 비행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컨버터블 형태의 자동차는 지붕을 접었을 때 외부에 직접적으로 노출된다. 하지만 비행기의 경우 외부에 노출된 채 비행할 수는 없기 때문에 천장을 만들되, 투명한 스크린 형태로 제작해 하늘을 바라보며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무것도 없는 푸른색의 하늘이 지겹다면, 천정에 이미지나 영화 등 원하는 데이터를 영사하는 방식을 이용할 수도 있다. 컨버터블 비행기 내부는 호화 그 자체로, 따뜻한 물에 몸을 담글 수 있는 욕실과 세면대,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영상룸과 비행기에 탄 승객이 다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다이닝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세계 최초의 컨버터블 비행기에는 최대 8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가격은 한화로 약 1143억 원 가량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내부의 이미지 사진을 공개한 에어버스 측은 “이 모델은 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제작될 것”이라며 “최고 속도 1004㎞/h로, 최대 15시간까지 비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세계 최초 컨버터블 비행기의 정확한 출시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박근혜, 구치소 밥 대신 사과·요거트로 끼니”

    “박근혜, 구치소 밥 대신 사과·요거트로 끼니”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식사를 잘 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채널A는 10일 박 전 대통령이 밥 대신 과일과 유제품으로 끼니를 대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교정당국 관계자는 “박 전 대통령이 구치소 식사를 거의 하지 않는 대신 사과와 참외 등 구치소에서 구할 수 있는 제철 과일과 우유와 두유, 요거트 등의 유제품을 섭취에 아예 굶는 것은 아니다”라고 매체에 전했다. 박 전 대통령은 식사 외의 식품들은 다른 수감자들과 마찬가지로 목록표를 작성해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타민C 등의 의약품도 스스로 구매해 복용, 최근엔 잦은 피로를 호소해 구치소에서 수액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구치소는 이와 관련해 “소량이지만 꾸준히 음식물을 섭취하고 있고 정기적으로 검진도 받는다”며 “건강에 큰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일괄 정규직화 둘러싸고 갈등 겪는 전교조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문제를 두고 학교 현장이 몸살을 앓고 있다. 50개 남짓한 직종 38만명 안팎의 학교 비정규직 가운데 4만 6000명에 이르는 기간제 교사의 정규직화 여부가 논란을 불렀다. ‘비정규직 철폐’를 요구 조건의 하나로 내건 민주노총의 ‘사회적 총파업’에 전교조가 가세하면서 교육 현장의 이슈가 됐기 때문이다. 전교조 조합원의 일부는 이 문제와 관련한 집행부의 노선에 불만을 표시하면서 탈퇴 의사를 표시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린다. 평지풍파를 일으킨 근본적인 책임은 민주노총에 있다. 우리는 같은 일을 하면서 다른 대우를 받는 불평등은 개선해야 한다는 최근의 사회적 의제에 큰 틀에서 동의한다. 따라서 학교 현장에서 땀 흘리는 급식사 등이 적절한 대우를 받으며 고용에 대한 불안 없이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본다. 하지만 임용 과정 등 직종의 특수성에 대한 고려 없는 무조건적인 정규직 전환은 ‘불평등의 개선’과는 조금 다른 차원의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조직 특성에 대한 신중한 고려 없이 파업에 뛰어든 전교조 집행부는 무거운 책임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지금 정규직 교사는 정규직 교사대로, 기간제 교사는 기간제 교사대로 민주노총과 전교조가 주도하는 논의를 못마땅해하는 모습이다. 정규직 교사들은 “기간제 교사의 정규직 일괄 전환은 국가고시를 거쳐 교원을 임용하는 기존 체계를 완전히 흔들 것”이라고 반발한다. 교사 임용 고시를 준비하는 사람들도 “기간제 교사를 우선 채용하는 정책 결정이 이루어진다면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정규직 교사와 임용 고시 준비생 모두 “그동안의 기간제 교사의 채용 과정이 투명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도 문제 해결을 쉽지 않게 한다. 기간제 교사들이 불안한 고용 탓에 불이익을 감수하고 있는 현실은 개선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실효성 있는 대책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정규직 교사와 마음의 벽만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지금은 강자인 정규직 교사들이 약자인 기간제 교사들을 보듬는 모습을 보여 줄 때다. 전교조는 기간제 교사의 처우 개선과 고용 안정을 원한다면 합리적인 대안을 만들어 보라. 민주노총도 ‘무조건’이나 ‘일괄’이라는 표현으로 교육의 특수성을 훼손하지 말라. 물론 그렇게 하더라도 기간제 교사 문제의 결론은 교육 당국이 주도하는 사회적 합의를 거쳐 내려져야 한다.
  • [김태의 뇌과학] 도파민과 뇌 건강

    [김태의 뇌과학] 도파민과 뇌 건강

    사람의 뇌에는 1000억개의 신경세포가 있다. 신경세포끼리 만나는 작은 부위를 ‘시냅스’라고 부르며 그 수는 100조개에 달한다. 시냅스에는 20~40㎚의 틈이 있는데 이 간극에 화학물질을 분비해 신호를 전달한다. 전체 신경전달물질은 60여종에 이르며 그중 ‘도파민’은 비교적 잘 알려진 물질이라고 할 수 있다. 도파민은 세로토닌, 옥시토신, 엔도르핀과 같이 기분을 좋게 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또 동기 유발과 집중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도파민이 부족하면 의욕을 상실해 우울증이 생길 수 있다. 운동 조절과 관계된 ‘흑질-선조체 뇌회로’에 도파민이 부족해지면 행동이 느려지고 손발 떨림, 근육강직 등의 징후를 특징으로 하는 파킨슨병이 생길 수 있다. 이런 질환에는 도파민을 증가시키는 약물을 투여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중뇌-변연계 뇌회로’ 상에 도파민이 지나치게 증가하면 환청, 망상, 현실감 상실 등과 같은 정신병 증상이 나타난다. 조현병이나 양극성 장애에서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때 도파민 수용체를 차단하는 약물을 투여하면 정신 증상을 비교적 잘 조절할 수 있다. 각종 중독도 도파민과 관련이 있는데 병의 기전은 좀더 복합적이다. 중독을 일으키는 마약, 술, 도박, 인터넷 등은 뇌 속의 도파민 용량을 극도로 높인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런 자극이 만성화하면 뇌 속 보상회로가 도파민 대량 분비에 적응해 도파민에 반응하는 수용체의 양이 점차 감소한다. 삶 속의 평범한 활동으로 유도되는 도파민 양으로는 삶의 동기를 부여하기에 턱없이 부족한 상태에 이르게 되고, 결국 중독 행위를 반복하게 되는 병적 상태에 이르게 된다. 이렇게 변화된 뇌를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치료가 필수적이다. 최근 에이다 에번로스차일드 미국 미시간대 교수는 생쥐의 도파민 신경세포의 활성을 늘려 주면 잠자리를 준비하는 본능적 행동이 현저히 줄고 수면 시간도 감소하는 것을 확인해 학술지 네이처 뉴로사이언스에 보고했다. 우리가 피곤한 상태에서도 잠들지 않고 공부를 하거나 야근을 하고 놀 수 있는 것은 다 도파민 덕분일지도 모르겠다. 박소영 독일 뤼베크대 교수는 섭취하는 음식이 체내 도파민에 변화를 일으켜 의사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미국 국립과학원회보에 보고했다. 각각 탄수화물과 단백질 위주의 아침 식사를 한 사람들을 관찰한 결과 탄수화물 식사군의 혈액에는 세로토닌 생산에 필요한 ‘트립토판’ 수치가 높았고 단백질 식사군은 도파민 생산에 필요한 ‘타이로신’이 많았다. 두 종류의 피험자들은 ‘최후통첩게임’도 했다. 컴퓨터에 나타난 상대방이 10유로의 돈을 8대2 비율로 나눠 갖자고 제안하고 실험 참가자는 제안을 받아들이거나 거절할 수 있다. 단, 승낙하면 제안대로 돈을 갖고 거절하면 컴퓨터와 사람 모두 돈을 갖지 못하도록 했다. 그 결과 단백질 식사군은 부당한 제안도 쉽게 받아들이는 경향을 보였다. 도파민 수치가 높아지면 눈앞의 이익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을 보여 준다는 것이다. 도파민의 역할과 기능 이상을 보면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새삼스럽게 느껴진다. 즐거움과 동기를 유발하고 의지를 불태울 수 있도록 하는 도파민도 과할 때는 우리의 마음과 정신을 무너뜨릴 수 있는 위협으로 작용할 수 있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중도를 지키는 것이 우리 뇌와 정신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도 유익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 땀 많이 흘리는 여름철 당뇨 환자, 과일·탄산음료보다 냉수·보리차

    땀 많이 흘리는 여름철 당뇨 환자, 과일·탄산음료보다 냉수·보리차

    땀을 많이 흘리고 과일이나 음료수, 아이스크림 등 당분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을 때가 많은 여름철에는 당뇨병 관리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맨발로 샌들을 신다가 발에 상처를 입어 당뇨병성 족부질환에 시달리는 환자도 적지 않다. 10일 김수경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에게 당뇨병 환자의 건강한 여름나기 수칙에 대해 들었다.Q. 음식을 먹을 때 주의할 점은. A. 당뇨병 환자의 올바른 식사요법 원칙은 적절한 영양 공급과 표준체중 유지다. 혈당 관리를 위해 야채와 같은 섬유소가 많은 식품 섭취는 늘리고 설탕이나 꿀 같은 단순 당 섭취는 피해야 한다. 특히 여름철에 즐겨 먹는 수박이나 포도, 탄산음료, 과일주스는 혈당을 급격히 올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열량이 있는 이온음료도 지나치게 많이 마시지 말아야 한다. 갈증이 나거나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시원한 냉수나 끓여 식힌 보리차를 마시면 된다. 혈당 관리에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식사와 균형 잡힌 메뉴다. 입맛을 유지하면서 알맞은 열량을 맞추기 위해 냉채, 오이냉국, 겨자채처럼 미각을 돋우는 식단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Q. 발 관리 방법은. A. 당뇨병 환자가 여름철에 가장 조심해야 할 신체 부위는 발이다. 더운 날씨에 습기가 많고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족부궤양을 포함한 다양한 당뇨병성 족부질환에 시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발을 깨끗이 하고 자주 확인해야 한다. 발 감각이 떨어진 만큼 씻는 물의 온도는 손으로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발을 씻은 뒤에는 발가락 사이를 충분히 말리고 보습에 유의해야 한다. 슬리퍼나 샌들은 피하고 사이즈가 넉넉하면서 발가락과 뒤꿈치가 덮인 편안한 신발을 신는다. 물가나 해변, 수영장에서 맨발로 다니는 것은 금물이다. Q. 휴가를 떠날 때 챙겨야 할 것은. A. 여름철 휴가를 떠나기 전에는 평소 혈당 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의료진과 상의해 미리 혈당을 조절한 뒤 여행을 떠나는 것이 좋다.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행 일정 사본, 당뇨병 진단서와 해당 국가 언어로 된 처방전을 준비한다. 언제 어디서든 혈당 관리가 가능하도록 먹는 혈당강하제나 인슐린은 반드시 챙긴다. 혈당측정기와 소모품, 혈당측정기에 들어갈 여분의 건전지, 당뇨수첩, 당뇨병 인식표도 휴대한다. 인슐린 주사는 높은 온도에서는 약효가 떨어질 수 있는 만큼 4~20도를 유지할 수 있는 여행용 케이스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너무 저온에 보관해 얼려서도 안 된다. 여행 중에는 생활에 변화가 많기 때문에 자주 혈당 검사를 해야 한다. 식사 시간과 활동량이 불규칙하면 저혈당에 빠지기 쉬워 항상 간식을 준비하고 활동량에 따라 식사량도 조절하도록 권한다. 시차가 큰 나라로 여행을 간다면 주치의와 상담해 인슐린 투여량도 조절하는 것이 좋다. Q. 운동은 어떻게 해야 하나. A.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다. 운동을 하면 말초 조직의 혈액 순환이 늘어 근육, 지방조직에서 인슐린 감수성이 높아지고 혈당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당뇨병 합병증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먼저 여름철 운동 중에는 탈수에 신경써야 한다.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을 할 때는 20분마다 200㎖씩 물을 마시고 장시간 운동할 때는 반드시 5~10% 미만의 당분이 함유된 스포츠 음료를 주기적으로 마셔야 한다. 운동 전후 혈당을 측정해 저혈당이 생기지 않는지 확인한다. 심한 더위를 피해 아침이나 저녁 시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바람이 잘 통하는 나무 그늘이나 에어컨이 있는 실내도 좋다.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 땀복을 입고 운동하는 것은 금물이다. 운동 중 자주 휴식하고 운동 강도를 평소보다 10~20% 낮춰야 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유엔에 ‘김영란법’ 소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해결하고,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이 정착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한국의 반부패 자정 역량이 국제사회에 소개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1일 박경호 부위원장이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지속가능개발 고위급 포럼의 반부패분과회의에서 새 정부의 반부패 정책 방향과 한국 국민의 반부패 자정 역량을 소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의는 우리 외교부와 유엔개발계획이 공동주관한다. 박 부위원장은 발표문을 통해 새 정부를 탄생시킨 동력은 반부패에 대한 우리 국민의 열망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최고 지도자가 탄핵당하고 구속기소가 되는 상황이 유감이긴 하지만, 오히려 이러한 위급한 시기에 정부·국회·법원 및 시민사회에 내재해 있던 반부패에 대한 역량이 발휘되어 평화적이고 민주적으로 위기를 극복했다”고 강조했다. 박 부위원장은 청탁금지법에 관해서도 소개한다. 그는 “최근 서울시립대의 조사결과를 보면 각자 내기(더치페이) 횟수가 늘었다는 응답자 비율이 63%, 단체식사 빈도가 줄었다는 응답이 65%였다”며 “이러한 통계는 청탁금지법으로 거래업체와의 식사자리가 줄고, 술자리가 줄어드는 등 한국사회 특유의 접대문화가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고 평가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침묵’ 안철수, 속초 방문 논란

    ‘침묵’ 안철수, 속초 방문 논란

    安측 “지인 만나러 간 것” 해명‘문준용씨 의혹 제보 조작’ 파문과 관련,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잠행 중인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10일 강원 속초시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보 조작 사건 이후 두문불출했던 안 전 대표의 모습이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일부에서는 안 전 대표가 제보 조작 관련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상황에서 관광성 방문을 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안철수예요’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안 전 대표가 속초시의 한 식당에서 식사하고 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이 네티즌은 “안 전 대표가 부인과 함께 있었다”면서 “식당 주인이 사진을 한 장 찍자고 했다. (안 전 대표가 밥을) 다 먹고 모자 쓰고 조용히 나갔으며 알아보는 사람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 게시판에는 “당은 난리가 나고 제자는 구속되게 생겼는데 나서서 수습하는 것 없이 여행을 갔나”라는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특히 안 전 대표가 식사를 한 이 식당은 속초 지역에서 생선찜으로 이름난 맛집으로 알려졌다. 안 전 대표 측 관계자는 “안 전 대표가 속초에 당일치기로 간 것은 맞다”며 “여행은 아니고 아는 분을 만나러 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안 전 대표가 입장을 밝힐 것이냐는 질문에 “아직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안 전 대표는 지난달 26일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이 제보 조작 사실을 공개하고 대국민사과를 한 뒤 15일째 침묵을 지키고 있다. 이태규 사무총장은 “이준석 전 최고위원의 신병 문제가 결정이 나면 안 전 대표가 적정한 시점에 말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靑 ‘일일드라마 청와대 사람들’… G20 비하인드 컷

    靑 ‘일일드라마 청와대 사람들’… G20 비하인드 컷

    청와대가 <일일드라마 ‘청와대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게재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관련 비공개 사진들.①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1시간 비행 끝에 지난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 도착해 전용기 기장과 악수하며 격려하고 있다. ② 강경화(왼쪽) 외교부 장관과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저녁식사 중 컵라면을 함께 들고 웃고 있다. ③ 와이셔츠 소매를 걷어붙인 문 대통령이 G20 다자회의를 준비하기 위해 참모진과 새벽까지 내용을 논의하고 있다. ④ 문 대통령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함께 G20 회의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⑤ 송인배(사진 왼쪽부터) 제1부속실장, 김수현 사회수석,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 이태호 통상비서관이 G20에 반대하는 시위대 영향으로 도로가 통제되면서 1시간 반 동안 주차장에서 대기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 일일드라마 ‘청와대 사람들’...文대통령 비공개 사진 ‘대방출’

    일일드라마 ‘청와대 사람들’...文대통령 비공개 사진 ‘대방출’

     청와대가 <일일드라마 ‘청와대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독일 방문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가 비공개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청와대는 10일 공식 페이스북(http://facebook.com/TheBlueHouseKR)과 트위터(http://twitter.com/TheBlueHouseKR)에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문 대통령과 청와대 참모진들의 비공개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게시된 사진 중에는 문 대통령이 일에 열중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여러 나라 정상과 회담을 가져야 하는 만큼 수많은 자료를 보기 위해 새벽까지 참모들과 회의하는 문 대통령의 모습이 카메라에 찍혔다. 셔츠 소매를 둘둘 걷어붙이고 안경을 벗은 채 서류를 뚫어지게 들여다 보는 문 대통령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런 사진들이 공개되자 문 대통령 지지자들은 “영화나 미국드라마 같다. 못 보던 모습을 보게 되어 매우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문 대통령과 함께 사진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참모다. 두 사람은 문 대통령의 성공적인 다자외교 데뷔를 도와 ‘좌(左)경화·우(右)동연’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됐다. 문 대통령의 곁에서 함께 자료를 보거나 급하게 보고하는 내용이 수시로 카메라에 찍혔다. 특히 강 장관은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 때 영빈관 블레어 하우스에서 야식으로 컵라면과 나무젓가락을 집어들고 나가다가 딱 걸린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G20 정상회의에서는 저녁식사 중 컵라면을 추가로 먹기 위해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과 함께 컵라면을 들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찍혔다. 지난달 9일 문을 연 청와대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 유튜브 계정 등은 뉴미디어비서관실에서 관리하고 있다. 문 대통령이 국민과의 소통을 강조한 만큼 앞으로도 공식적으로 밝히지 못한 뒷이야기들을 SNS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안철수 측 “속초 여행으로 간 것 아냐…입장 발표 계획 없다”

    안철수 측 “속초 여행으로 간 것 아냐…입장 발표 계획 없다”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의 취업 특혜 의혹 조작 파문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10일 강원 속초시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안철수예요’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안 전 대표가 강원 속초시의 한 식당에서 식사하고 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후속 게시물에서 안 전 대표가 부인과 함께 있었다며 “식당 주인이 사진을 한 장 찍자고 했다. (안 전 대표가 밥을) 다 먹고 모자쓰고 조용히 나갔다. 알아보는 사람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제보조작 사건과 관련한 공개적인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상태에서 속초를 방문한 것이 적절했느냐는 지적을 했고, 논란으로 번졌다. 이에 안 전 대표 측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에 “속초에 간 것은 맞다. 당일치기로 오늘 올라온다. 여행은 아니고 아는 분을 만나러 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입장 발표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지난달 26일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이 제보조작 사실을 공개하고 대국민사과를 했다. 이에 안 전 대표를 향해 당내에서도 하루빨리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돌학교’ 입학식, 프듀 못지않은 기대감 폭발 ‘사진보니..’

    ‘아이돌학교’ 입학식, 프듀 못지않은 기대감 폭발 ‘사진보니..’

    화제의 걸그룹 인재 육성 리얼리티 Mnet ‘아이돌학교’가 첫 방송을 3일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학교를 배경으로 한 자리에 모인 이순재 교장 선생님 이하 모든 선생님과 한껏 들뜬 학생들의 모습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아이돌학교’ 입학식의 한 장면이다. 나란히 선 선생님들과 모여 앉은 학생들의 모습에서 긴장감이 느껴지는 가운데, 담임 선생님 김희철의 파이팅 넘치는 인사가 분위기를 띄운다. 데뷔 후 13년 간 정상의 자리에서 철저한 자기관리로 인정받아 온 그 이기에 ‘항상 인성이 우선되는 학교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는 말에 진심이 느껴진다. 학생들은 기대와 설렘이 담긴 눈빛으로 선생님의 한 마디 한마디에 환호성을 보낸다. 교장 선생님 이순재가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예상치 못한 듯, 신기함과 놀라움으로 들썩이는 입학식 현장이 보여진다. ‘앞으로 11주 동안 열심히 배우고 노력해서, 여러분들이 바라는 꿈이 이루어지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를 열광시키는 아이돌이 되길 바랍니다’는 교장 선생님 말씀을 새겨듣는 학생들의 앞 날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입학식의 뒷모습을 담은 사진도 공개됐다. 교복을 입은 41명의 학생들은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웃으며 카메라를 향해 깜찍하고 애교 섞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다를 떨거나 식사를 하는 등 자연스러운 학교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사진도 있어 눈길을 끈다. 예고편과 사진을 통해 일부 공개된 입학식의 모든 것은 13일 ‘아이돌학교’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잇다. 한편, ‘아이돌학교’의 본 방송을 앞두고 41명 입학생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7일부터 시작된 ‘아이돌학교’ 온라인 선행평가 투표에 이미 많은 육성회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직접 SNS로 투표를 독려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예쁘니까’ 교가 홍보 영상뿐 아니라, 학적부 및 조별 사진, 미소캠 등 콘텐츠 공유도 확대되고 있다. 방송 전부터 형성된 강력한 팬 층이 학생들의 11주를 응원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걸그룹 인재 육성 리얼리티 Mnet 아이돌학교는 7월 13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30분, Mnet과 tvN에서 공동 생방송 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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