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식사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 1만원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 Love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3,420
  • [달콤한 사이언스] 매일 1시간 이상 낮잠 자면 심장마비, 조기사망 위험 높아진다

    [달콤한 사이언스] 매일 1시간 이상 낮잠 자면 심장마비, 조기사망 위험 높아진다

    봄이나 가을 같은 환절기가 아니더라도 점심 식사 직후에는 밤잠의 부족함이 배부름의 만족스러움과 함께 찾아와 꾸벅꾸벅 졸게 된다. 점심 식사 직후 낮잠은 일이나 학습 집중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페인에서는 여전히 오후 2~5시 사이에 낮잠을 자는 ‘시에스타’ 문화가 남아있기도 하다. 그런데 1시간 이상의 낮잠은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며 심장에 무리를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국 광저우 의대 제1차병원 연구팀은 60분 이상 낮잠은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30% 이상 높인다고 28일 밝혔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유럽심장학회(ESC)에서 개최한 ‘2020년 디지털컨퍼런스’에서 27일 발표됐다. 또 의학분야 국제학술지 ‘수면 의학’에 실렸다. 연구팀은 낮잠과 모든 종류의 사망원인, 심혈관질환 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해 31만 3651명을 대상으로 한 20개의 코흐트 집단 연구를 메타분석했다. 메타 분석은 비슷한 주제로 연구된 문헌들을 통계적으로 통합하거나 비교해 새로운 결론을 도출해 내는 연구 방법이다. 분석 대상의 39%이 낮잠 습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 따르면 낮잠 시간이 1시간 이상일 경우 모든 사망원인의 위험성을 30% 이상 높이고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은 34%나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특성은 하루 6시간 이상 밤잠을 잤음에도 낮잠이 1시간 이상일 때 나타났다. 또 65세 이상 노년층에게서는 긴 낮잠은 조기사망 위험을 19%나 늘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낮잠과 건강의 연관성이 더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30분 이하의 짧은 시간의 낮잠은 심혈관 질환이나 당뇨 같은 질병 발생 위험과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에 따르면 긴 낮잠은 체내 염증 수치를 늘리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낮잠 시간이 어떻게 체내 염증수치를 높이는지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팡제 광저우 의대 박사는 “일반적으로 밤에 못 잔 ‘잠 빚’을 보충하기 위해서 충분히 낮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 나쁘지 않다고 알고 있으며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연구는 낮잠 습관이 있는 사람이라도 1시간 이내로 제한해야 하며 낮잠 습관이 없다면 굳이 시작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부산 “목욕탕 891곳 집합금지”…세신사만 접촉자 1천명 넘어(종합)

    부산 “목욕탕 891곳 집합금지”…세신사만 접촉자 1천명 넘어(종합)

    부산시는 29일 0시를 기해 관내 목욕장 819곳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한다고 28일 밝혔다. 29일 0시부터 다음 달 6일 24시까지 유지된다. 시는 목욕장에서 확진자가 나오면 집단 감염으로 확산할 수 있어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목욕장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장소의 특성 때문에 확진자가 발생하면 다수의 접촉자가 나올 수 있다. 마스크를 쓰지 않는 데다 침방울에 의한 감염 위험이 커 목욕장에 대한 일시적 운영중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시는 앞으로 9일간 경찰, 구·군, 소비자 감시원 등과 함께 행정명령 이행 여부를 단속한다. 집합행정 명령을 어긴 시설에 대해서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즉시 고발할 예정이다. 또한 확진자가 발생하면 영업자와 시설 이용자에게 조사·검사·치료 등 관련 방역비 전액에 대한 구상권을 청구할 예정이다.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은 “혹시 모를 집단감염 위험을 사전에 제거하는 불가피한 조치”라며 “코로나19 전국 대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어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철저히 준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75번 확진자 신성헬스타운 헬스장·목욕탕 이용277번 확진자 해운대온천센터 세신사…접촉자 1000명 넘을 듯 이날 부산 275번 확진자가 수영구 소재 신성헬스타운 헬스장과 목욕탕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275번 확진자 동선을 살펴보면, 지난 19일 오후3시30분부터 4시까지 신성헬스타운 남자 목욕탕을 이용했다. 20일 오후 2시30분부터 4시까지 헬스장과 남자 목욕탕을, 23일 오후 2시부터 2시30분까지 남자 목욕탕을, 24일 오후 5시20분부터 7시5분까지 헬스장과 남자 목욕탕을 이용했다. 275번 확진자는 지난 15일 전남 순천에서 가족모임을 가졌다. 이 모임에는 부산에 거주하는 가족인 274~277번, 281번 확진자도 함께 했다. 당시 서울 성북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도 참여했으며, 시는 이같은 동선을 근거로 순천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275번 확진자와 순천 가족 식사모임에 함께 했던 부산 277번 확진자는 해운대온천센터에서 세신사로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77번 확진자 A씨는 증상이 발현된 18일과 22일을 제외하고 매일 8~9시간 온천에서 근무했다. 시가 공개한 동선을 살펴보면 16, 17일 오후 4시부터 밤 12시까지 일하고 18일은 쉬었다. 19일부터 21일까지 새벽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근무하고 22일 하루 휴식을 취했다. 23, 24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25일은 새벽 7시부터 밤 12시까지 온천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A씨가 근무하는 시간 동안 접촉한 사람이 1000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전날까지 해운대보건소는 해당 온천 방문자 600명을 상대로 검사를 진행했다. 앞서 부산 부산진구 소재 가야스파벨리 목욕탕에서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동대문구 돌봄SOS로 코로나19 복지 공백 메운다

    동대문구 돌봄SOS로 코로나19 복지 공백 메운다

    서울 동대문구는 돌봄 시설 운영 중단으로 인한 공백을 이달부터 시작한 돌봄SOS센터 사업으로 대신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돌봄SOS센터 사업은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로 가사, 간병이 필요하거나 거동이 불편하여 식사를 스스로 챙기기 힘든 만 50세 이상 중장년, 어르신 및 장애인(연령 무관) 가구 등에 일시재가, 식사지원 등의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동대문구는 8대 돌봄 서비스 중 필수 4종(·단기시설입소·식사지원·정보상담)을 우선 제공한다. 보호사가 돌봄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간병, 가사 등을 지원하는 일시재가는 2시간에 3만 7780원으로 연간 최대 60시간(1일 한도 18만 8700원, 긴급 돌봄 필요시 예외적 1일 단위 제공 가능)을 이용할 수 있다. 단기시설입소는 1일 5만 7320원으로 연간 최대 14일 이용 가능하다(시립요양시설 이용 시 1일 7만 990원 적용). 식사를 배달해주는 식사지원서비스는 1식 7800원이며 연간 최대 30식을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1인 기준 연간 최대 156만원 한도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에는 서비스 금액이 전액 지원된다. 그 외 가구는 서비스를 자부담으로 이용해야 한다. 동대문구는 평소 동 주민센터에서 복지 상담을 통해 기록한 복지 수요를 토대로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유덕열(사진)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많은 다중이용시설이 중지되면서 가사, 간병, 식사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다”면서 “돌봄SOS센터 사업이 많은 구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가 없도록 세심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제주 게스트하우스 야간파티 참여자 잇딴 코로나19 확진...관광업계 비상

    제주 게스트하우스 운영자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명되면서 관광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28일 제주도에 따르면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루프탑정원’ 게스트하우스 운영자 A씨(도내 36번 확진자)와 A씨와 접촉한 같은 게스트하우스 직원 B씨(도내 37번 확진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됐다. A씨는 지난 24일~25일 항공기를 이용해 수도권을 오갔고, 이 과정에서 수도권 지역 지인 3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제주에 돌아온 25일 오전 11시 26분∼오전 11시 48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은빌레식당’에서 식사를 한 뒤 자신이 운영하는 루프탑정원 게스트하우스로 이동했다. 특히 A씨는 25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자신의 게스트하우스에서 직원 및 투숙객과 식사를 하는 등 야간 파티를 열었으며, 도 방역 당국은 야간 파티 당시 A씨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 다음날인 26일 오후 10시~12시 사이 직원 2명과 손님 2명 등 4명과 함께 제주시로 이동해 음식점 등을 들러 식사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도는 A씨가 자신의 게스트하우스에서 야간 파티를 열기 전인 지난 24일 수도권을 방문하면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했다. 도 방역 당국은 A씨와 밀접 접촉이 이뤄진 A씨 어머니와 게스트하우스 직원 2명 등 총 3명은 이날 오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다른 직원 B씨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내 37번 확진자로 분류된 B씨는 A씨의 게스트하우스에서 근무하면서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A씨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지난 25일 오후와 26일 오후,27일 오후 3일간 게스트하우스에서 손님들과 함께 야간 파티에 참여했다. 야간 파티가 열린 3일 중 A씨도 25일과 26일 야간 파티에 참여했다. 도는 A씨가 파티에 참석한 25일~26일 이틀간에 투숙객과 파티 참석자 등 27명에 대한 검체 검사를 진행 중이다. 도 또 A씨와 B씨의 이동 동선 등에 대한 역학 조사를 진행하며 게스트하우스 투숙객 등 밀접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도 자치경찰단은 게스트하우스 등지에서 불법적으로 야간 파티를 해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대대적인 계도 및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도내 게스트하우스 등 농어촌민박시설은 모두 4525곳(제주시 2953,서귀포 1572)에 이른다. 제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박세리 내세운 광고 제작… 단백질 중요성 전달

    박세리 내세운 광고 제작… 단백질 중요성 전달

    매일유업은 성인 영양 설계 전문 브랜드 ‘셀렉스’의 모델 박세리가 신규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 건강과 면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시기에 국민 영웅 박세리의 신규 광고를 통해 국민들의 건강을 응원할 예정”이라며 “신규 디지털 광고는 유튜브 및 SNS 등을 통해 다음달초 공개한다. 매일유업은 LPGA 통산 25차례나 우승한 박세리의 1등 이미지를 활용해 셀렉스를 1등 단백질 브랜드로 자리 잡고, ‘세리프로틴’으로 소비자에게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규 광고에서 박세리는 운동과 함께 근육 건강을 위해 양질의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는 주제를 전달한다. 박세리는 “30대 이후 근육이 감소하기 때문에 일상에서 식사만으로는 부족한 단백질과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코어 프로틴 플러스를 챙겨 먹고 있으며, 특히 부모님께 평소 꾸준히 챙겨드리고 있다”면서 “운동 뒤에는 근육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회복을 위해 흡수가 빠른 100% 분리 유청 단백 분말인 셀렉스 스포츠로 빠르고 깔끔하게 단백질을 보충하고 있다”고 음용 습관을 밝혔다. 또한 최근 박세리는 한 방송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흙 포대 20kg을 가뿐하게 들며 건재한 근력을 보여준 적이 있는데, 이번 광고를 통해서도 근육 자신감을 뽐내며 건강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셀렉스는 일상에서나 운동할 때 부족한 단백질을 해결할 수 있는 성인 영양식 브랜드다. ▲일상 속에서 부족한 단백질·영양을 질 좋게 섭취할 수 있는 아미노산스코어 110점 이상의 100% 완전 단백질인 ‘코어프로틴플러스’ ▲운동 후 깔끔하게 마시는 무유당, 무지방, 100% 분리 유청 단백질 ‘셀렉스스포츠’ 등이 대표 제품이다. 셀렉스 관계자는 “박세리 감독은 1997년 IMF 외환위기로 인한 국민들의 지친 마음에 이듬해 맥도날드오픈, US오픈 우승을 통해 용기와 희망을 선물했다”며 “이번 디지털 광고를 통해서도 국민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전달하며 건강한 삶을 응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집안이 온종일 쾌적하네… ‘무풍’이 무슨 일을 한 거지?

    집안이 온종일 쾌적하네… ‘무풍’이 무슨 일을 한 거지?

    더위가 이어지면서 온종일 에어컨을 틀어놓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계속 틀어놓고 있자니 추워지고, 끄자니 금방 더워지기 일쑤다. 오래 쐰 찬바람에 머리가 아파 두통약을 찾기도 한다. 에어컨 가동시간이 길어지면서 전기료 걱정도 쌓이게 된다. 이럴 땐 ‘무풍’을 눈여겨보자. 삼성전자의 ‘무풍에어컨’은 빠르게 실내 온도를 낮춘 뒤 직 바람 없이 알아서 설정 온도를 유지해준다. 급격한 온도 변화를 겪지 않도록 스스로 자연스러운 쾌적함을 만든다. 전기료를 낮추는 능력도 발휘한다. 온종일 집안을 쾌적하게 유지해주는 무풍에어컨의 일과를 짚어 봤다.오전 11시~오후 7시는 무더위 걱정 없이 ●급속 냉방과 무풍 냉방 혼합 가동 초·중생 3자녀를 둔 소비자 이지선(43·여·서울 서대문구) 씨의 올여름은 무풍에어컨을 만나면서 새롭게 바뀌었다. 외출 뒤 돌아온 낮 시간, 에어컨에 기대하는 가장 큰 역할은 빠르게 실내 온도를 낮추는 것이다. 이럴 땐 무풍에어컨만의 ‘서큘레이터 급속 냉방’이 답이다. 서큘레이터 급속 냉방을 작동하니 6분여 만에 실내 온도가 33℃에서 25℃로 내려가면서 순식간에 시원해졌다(삼성전자 자체 실험 81.8㎡ 제품 기준). 서큘레이터 급속 냉방은 빠르고 강력한 냉기를 뿜어내는 3개의 하이패스 팬과 바람을 멀리 보내주는 1개의 서큘레이터 팬으로 낮 시간의 찜통더위에도 순식간에 거실부터 주방까지 집안 곳곳을 시원하게 만든다. 서큘레이터 급속 냉방으로 빠르게 더위를 식힌 뒤에는 바람 걱정 없는 ‘와이드 무풍 냉방’으로 전환된다. 설정 온도를 유지하면서 직 바람 없이 기분 좋은 쾌적함을 누릴 수 있다. 에어컨의 찬바람을 불편해하던 이지선 씨는 무풍에어컨으로 바꾸고 나서 편안해졌다. 와이드 무풍 냉방은 27만 개의 마이크로 홀에서 풍성한 냉기가 균일하게 뿜어나온다. 바람 걱정이 없으니 에어컨을 켰다 껐다 하거나 온도를 계속 조정할 필요 없어 24시간 편안하게 냉방이 가능하다. 온종일 에어컨을 틀어놔도 전기요금 부담 없는 ‘무풍 절전’은 보너스다. 0.5℃ 단위까지 미세하게 온도 조절이 가능해 맞춤 냉방과 절전까지 가능하다. 외출 후 현관문을 여는 순간부터 시원함을 느끼고 싶을 땐 집 근처에 도달하면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으로 작동 알람을 주는 ‘웰컴쿨링’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원격으로 에어컨을 ‘인공지능 쾌적 모드’로 가동해 집에 들어서자마자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오후 8~11시는 가족 모두 시원하게 ●실외기 1대로 거실부터 각 방까지 해결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면 거실뿐 아니라 각자의 방에서도 쾌적함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무풍 3멀티’로 거실부터 안방과 자녀 방까지 방마다 에어컨을 설치할 수 있어 가족 모두 시원한 무풍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국내 최대(100㎡) 면적의 냉방이 가능한 무풍 3멀티는 1대의 실외기에 무풍에어컨 갤러리 1대와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 2대까지 총 3대를 조합할 수 있다. 성능 저하 없이 넓은 공간을 냉방 할 수 있고 실외기 설치 공간과 비용에 대한 부담도 크게 줄였다. 오후 11시~오전 7시는 잠자리 쾌적하게 ●‘무풍 열대야 쾌면’으로 편안한 숙면을 이 씨 부부는 쾌적한 ‘무풍’과 함께 숙면을 취하고 있다. 입면·숙면·기상 등 3단계 수면 패턴에 맞춰 작동하는 ‘무풍 열대야 쾌면’ 덕분이다. 거실에만 에어컨이 있던 예전에는 온 가족이 함께 거실에 모여 열대야를 보내야 했다. 하지만 무풍에어컨으로 바꾼 뒤에는 각자의 방에서도 시원한 밤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찬 바람에 이불을 끌어당기거나 더워진 공기에 잠을 깨지 않고 수면시간도 길어지고 편안해졌다.오전 9~11시는 깨끗하게 관리된 바람을 ●‘이지케어 3단계’로 에어컨 내부까지 안심 온종일 에어컨을 틀어 놓는 만큼 위생 관리에도 더욱 신경이 쓰인다. 무풍에어컨은 ‘이지케어 3단계’로 겉부터 속까지 쉽고 깨끗하게 위생 관리가 가능해 안심할 수 있다. 우선 운전을 종료할 때마다 ‘자동 청소 건조’ 기능이 작동된다. 오전 시간 잠깐 에어컨을 꺼두면 10분간 강풍으로 습기를 제거해주고 이후 습도 센싱을 통해 최대 30분간 내부를 건조해 매일 깨끗하게 관리된다. 리모컨 버튼 하나만 누르면 ‘스마트 냉방 세척’ 기능이 실행돼 전문가 도움 없이도 보이지 않는 내부 열 교환기까지 세척된다. 오염이나 냄새를 깨끗하게 없애주므로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 기간을 활용해 사용하면 좋은 기능이다. 여기에 별도의 공구 없이도 누구나 손으로 쉽게 열 수 있는 ‘이지 오픈 패널’로 패널과 블레이드까지 직접 청소할 수 있어 내부까지 쉽고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에어컨은 이제 사계절 가전을 넘어 온종일 사용하는 가전으로 우리의 일상과 함께한다”며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때론 강력하게 때론 편안하게, 폭염과 열대야뿐 아니라 위생 걱정까지 없애 주는 삼성 무풍에어컨으로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이재명 “공무원 대인접촉 금지”… 인천·광주·경기 ‘사실상 3단계’

    이재명 “공무원 대인접촉 금지”… 인천·광주·경기 ‘사실상 3단계’

    광주·인천 등 일부 지자체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집합금지 확대’ 조치 행정명령을 잇따라 내리는 등 방역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만으로는 급증하는 확진자를 막을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광주시는 2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사실상 3단계에 준하는 집합금지 확대 행정명령을 내렸다. 모든 교회 등 종교시설은 온라인 활동만 허용하고 소모임과 대면 예배 등은 금지했다. 또 인천시도 3단계 수준의 조치 중 하나인 10인 이상 실내외 집회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대구시·강원도 등도 공무원 유연 근무제, 5인 이상 동석 식사 금지 등 대면 모임 최소화 조치를 내렸다. 경기도에서는 이재명 지사가 이날 모든 공무원과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들에게 사실상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르는 지시를 내렸다. 이 지사는 페이스북에 올린 ‘경기도 내 모든 공직자들의 대인접촉 금지를 지시했습니다’라는 글에서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 조직은 국가와 사회를 유지하는 최후 보루”라며 “향후 2주간 대인접촉을 하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정부의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지자체들이 뛰어넘는 준 3단계 방역 지침에 나선 것은 그만큼 소규모 집단감염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에서는 26일 하루 기준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 64명이 나온 데 이어 이날 16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에서도 26~27일 성림침례교회 신도 30명 등 모두 54명이 확진 판정됐다.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광주 284번째 확진자가 이를 숨긴 채 교회 예배에 수차례 참석한 것으로 밝혀져 대규모 감염이 우려된다. 교회뿐만 아니라 스포츠 동호회, 청소 용역 관련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조용한 전파’가 이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수원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신랑·신부만 벗을 수 있다” 결혼식 촬영 때도 하객은 마스크 착용

    “신랑·신부만 벗을 수 있다” 결혼식 촬영 때도 하객은 마스크 착용

    대구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결혼식장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세부기준’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예비 부부와 결혼·예식업체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결혼식 참석 인원은 실내의 경우 50인 미만, 실외는 100인 미만으로 제한된다. 신랑·신부를 포함한 것으로 결혼식장 진행요원은 제외했다. 신부 대기실을 포함해 단체 기념사진 촬영 시 하객은 물론이고 신랑·신부 가족도 1m 이상 거리 두기를 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다만 신랑·신부는 결혼식장 입·퇴장, 메이크업 후 기념사진 촬영 시를 포함해 결혼식장 내에서 마스크 착용 예외로 인정한다. 양가 부모는 기념촬영 시에만 잠시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 시는 신랑·신부 측이 하객에게 원칙적으로 식사 대신 답례품을 제공하고 불가피하게 음식을 제공하는 경우 뷔페 형태가 아닌 단품으로만 허용키로 했다. 또 50인 미만 인원 제한과 최소 1m 거리 두기도 준수토록 했다. 시는 예식업체가 고객에게 이런 변경 사항을 사전에 안내하고 예식홀·식당에서 방역수칙 준수 안내 방송을 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결혼식 현장의 혼란과 민원 최소화를 위해 이번 주말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 두기 기준 준수 여부 등을 현장 점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교총 “교회를 사업장 취급”…문 대통령 “방역은 과학”(종합)

    한교총 “교회를 사업장 취급”…문 대통령 “방역은 과학”(종합)

    문 대통령, 기독교 지도자 16명 초청 간담회 김태영 한국교회총연합회 공동대표 회장이 27일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정부가 교회나 사찰, 성당 같은 종교단체를 영업장이나 사업장 취급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김 회장을 비롯한 기독교 지도자 16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한교총 “종교의 자유, 목숨과도 바꿀 수 없다” 기독교계 대표로 나선 김 회장은 먼저 “교회 예배자 중에 감염자가 많이 나와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인사말을 시작했다. 그러나 최근 문 대통령이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어떤 종교적 자유도, 집회의 자유도, 표현의 자유도 국민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면서까지 주장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한 발언에 대해 김 회장은 우려를 표했다. “종교의 자유 너무 쉽게 제한할 것처럼 명령” 김 회장은 “이 발언에는 물론 대통령의 고심이 담긴 것이자 종교단체의 협조를 구하는 데 방점이 있다고 본다”면서도 “종교의 자유를 너무 쉽게 공권력으로 제한할 수 있고, (예배) 중단을 명령할 수 있다는 뜻으로 들려 크게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신앙을 생명같이 여기는 이들에게는 종교의 자유는 목숨과 바꿀 수 없는 가치”라고 덧붙였다. 또 “정부가 방역을 앞세워서 교회를 행정명령 하고, 교회는 정부 방침에 반발하는 것은 국민들에게 민망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대통령이 기독교의 특성을 이해했으면 한다. 한국 교회는 피라미드 구조나 중앙집권적 구조가 아니라 지향점이 다른 여러 교단이 있다”며 “연합회나 총회에서 지시한다고 해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방역에 협조…최소한의 대면예배 위한 논의하자”김 회장은 “물론 교회는 정부의 방역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면서도 “코로나가 1~2주, 한두 달 정도로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볼 때 대책이 없이 교회 문을 닫고 예배를 취소할 수 없다는 것이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체 교회의 (예배를) 막는 현재의 형식은 오래 가지 못 한다”며 “정부도 부담이 될 것이고 교회도 결코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대신 김 회장은 예배를 하면서도 방역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교회의 협력기구를 설치해 힘을 모으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기독교와 중대본, 지자체가 방역을 잘하는 교회에 방역인증마크를 수여하는 방식, 소모임과 식사 등은 하지 않되 예배 인원을 좌석 수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하는 방식 등을 제안했다. 문 대통령 “방역은 신앙 아닌 과학의 영역”반면 문 대통령은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겨냥한 듯 일부 교회의 비협조적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문 대통령은 “여전히 일부 교회에서는 대면 예배를 고수하고 있다”면서 “특정 교회에서 정부의 방역 방침을 거부하고 방해를 하고 있다”고 작심한 듯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사랑제일교회 겨냥해 “적반하장으로 음모론 주장” 문 대통령은 “(특정 교회) 확진자가 1000명에 육박하고, 그 교회 교인들이 참가한 집회로 인한 확진자도 거의 300여명”이라며 “그 때문에 세계 방역의 모범을 보이던 한국의 방역이 한순간에 위기를 맞고 있고 나라 전체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민들의 삶도 무너지고 있다”고 했다. 나아가 “적어도 국민들에게 미안해하고 사과라도 해야 할 텐데 오히려 지금까지 적반하장으로 음모설을 주장하면서 큰소리를 치고, 여전히 정부 방역 조치를 거부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8월에 시작한 감염 절반이 교회에서 발생” 그러면서 “도저히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 교회의 이름으로 일각에서 벌어지는 것으로, 극히 일부의 상식이 한국 교회 전체의 신망을 해치고 있다”며 “8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재확산의 절반이 교회에서 일어났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예배나 기도가 마음의 평화를 줄 수는 있지만, 바이러스로부터 지켜주지는 못 한다”며 “방역은 신앙의 영역이 아니고 과학과 의학의 영역이라는 것을 모든 종교가 받아들여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한 데 이어 교회의 고통 감수 및 방역 협조를 당부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의원총회는 온라인으로, 떼밥은 혼밥으로…코로나가 바꾼 여의도

    의원총회는 온라인으로, 떼밥은 혼밥으로…코로나가 바꾼 여의도

    의원들 간 의견교환의 창구였던 의원총회를 온라인으로 하고, 정보교환의 장이었던 점심·저녁식사도 혼밥으로 바뀐다. 코로나19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국회의 모습이 새롭게 바뀌고 있다. 26일에는 국회를 취재하던 기자가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변화에도 속도가 붙는 모양새다. 우선 큰 폭으로 변하는 것은 ‘회동’문화다. 지금껏 같은 당이든, 다른 당이든 국회에서는 회동과 총회를 통해 의견을 교류했다. 그러나 집단이 한 곳에 모이는 게 코로나19에 취약하다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이를 사전에 방지하는 시스템이 만들어지고 있다. 우선 당 지도부가 화상회의실에서 각 의원실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의원총회를 개최하는 시스템이 곧 도입된다. 국회 사무처 입법정보화담당관실은 오는 9월7일을 목표로 온라인 의원총회 등을 위한 네트워크 작업을 진행 중이다. 본청과 의원회관에서 운영해 온 화상회의실 시스템에 외부 접속을 연결하는 작업으로, 완료시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지침에 맞춘 각종 회의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국회 사무처는 조만간 각 의원실에 웹캠과 헤드셋 등 화상회의에 필요한 장비를 지급하고, 접속 및 이용 방법을 고지할 방침이다. 이러한 내용은 이날 박병석 국회의장과 각 정당 지도부에 보고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일 정기국회 개회 일정을 감안해 작업 목표일을 보다 앞당겨 줄 것을 당부했다고 한다. 다만 표결이 필요한 상임위원회와 본회의는 이번 작업과 무관하게 화상회의 진행이 불가능하다. 보건복지부 산하 코로나19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정부·공공기관 공무 등을 이유로 3단계 격상시에도 상임위와 본회의 실시가 가능하다고 봤지만, 현행 국회법은 온라인상 ‘원격 표결’ 효력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식사문화도 바뀌고 있다. 일상생활도 급변. 국회 보좌진, 정치인, 사무처직원, 언론인 등 할 것 없이 점심 저녁 식사를 통해 정보공유 등을 하는 게 여의도 국회의 일상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안전이 우선’이라는 생각이 자리잡았다. 술이 주를 이루는 저녁자리는 물론 점심도 꺼리는 상황이다. 특히 3인 이상 모이는 식사자리는 잡지 않는 것을 불문율처럼 여기는 의원실이 많아졌다. 한 민주당 보좌진은 “혼자 먹을 때도 많고 일단 예정된 약속은 모두 취소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30명 확진’ 광주 성림침례교회, CCTV 먹통…“성가대서 무슨 일이?”

    ‘30명 확진’ 광주 성림침례교회, CCTV 먹통…“성가대서 무슨 일이?”

    방역 당국이 30명 확진자가 발생한 광주 성림침례교회에 대한 역학조사에 들어갔지만, 교회 내 CCTV가 작동하지 않아 난항이 예상된다. 27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역학 조사팀은 교인 활동 상황 등을 파악하려고 CCTV 화면을 분석하려 했지만, 고장 난 상태였다. 최근 집중호우 당시 침수 피해로 전문가 확인에도 작동하지 않았다고 당국은 전했다. 이 교회에서는 광화문 집회 참석 후 확진된 교인(광주 284번 확진자)이 3차례 예배에 참석하면서 모두 30명이 확진됐다. 당국은 단일 확진자를 통한 감염으로 보기에는 확진자가 지나치게 많다고 보고 추가로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교인이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확진자들의 GPS를 분석해 광화문 동선이 밝혀지면 집회 참석 사실이 밝혀질 것이고, 아니라면 교회 내 접촉에 따른 감염으로 봐야 하는 상황이다. 교회 측에서는 284번 확진자처럼 개인적으로 상경한 경우는 있었을지 모르지만, 교회 차원에서 집회에 참석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광화문 집회 참가자는 교회에 오지 말도록 하기도 했다며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 30명 중 27명이 성가대원…“마스크 없이 찬송가?” 당국은 확진자 30명 중 27명이 성가대원인 사실에도 주목하고 있다. 성가대원들이 예배에 부를 찬송가 연습을 위해 서로 밀접접촉했고 예배 중에는 찬송가를 부르며 비말 전파를 확산해 감염률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성가대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찬송가를 불렀다는 진술과 더불어 교회에서 함께 집단으로 식사를 한 정황이 포착돼 추가 확산 우려도 높은 상황이다. 이 교회 등록 교인은 모두 1200여명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예배 활동이 축소되면서 상당수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교회 측으로부터 671명 교인 명단을 확보해 전수 검사했으며 접촉판단이 어려워지자 전원 자가격리시켰다. 확진 판정을 받은 27명을 포함해 이 교회 성가대원은 모두 50명으로 코로나19 검사 후 격리됐다. 한편 광주에서는 지난 21일 이후 광주 252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전날까지 광화문집회 관련 확진자가 42명 발생했다. 21일 2명, 22일 7명, 24일 1명, 25일 1명이 발생하다 전수조사를 시작한 이후 26일 31명이 발생했다. 26일 확진된 31명 중 30명은 성림침례교회 관련 확진자이며 이중 27명이 성가대원으로 확인됐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밥도 안주고 자” 아내 폭행해 숨지게 한 90대 남편

    “밥도 안주고 자” 아내 폭행해 숨지게 한 90대 남편

    80대 아내 폭행해 숨지게 한 90대 집행유예“치매·뇌경색 투병 중 우발적 범행인 점 등 고려” 아내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9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박정제)는 27일 폭행치사 혐의로 기소된 A(91)씨에 대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A씨는 자신의 집에서 아내 B(88)씨를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채무로 고민이 많던 상황에서 아내가 자신의 고민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는 것에 대한 불만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던 중 아내가 식사도 차려주지 않고 자신이 주워온 파지도 정리하지 않은 채 자는 모습에 화가 나 “왜 (고민에 대해) 물어보지 않냐”며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아내인 피해자에게 화가 난다는 이유로 잠을 자고 있어 무방비 상태였던 88세의 피해자를 둔기와 주먹으로 수차례 때려 사망에 이르게 해 그 죄책이 매우 무겁다”며 “피고인이 한순간의 화를 참지 못해 배우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것에 대해 후회하고 진지하게 뉘우치고 있는 점, 피고인이 90세의 고령으로 알츠하이머병에서 치매와 뇌경색 투병 중 우발적으로 범행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광화문집회 버스 3만원에 3식 제공…환불 불가, 애국헌금 처리”

    “광화문집회 버스 3만원에 3식 제공…환불 불가, 애국헌금 처리”

    광주 보건당국, 광화문집회 버스 광고 문자 제보받아 광복절인 15일에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보수단체 집회에서 발생한 코로나19 감염이 광주의 교회 집단감염으로 이어졌다.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광화문집회 참여자 명단 파악과 전수 검사가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최근 제보를 통해 ‘8·15 국민 총동원 집회 광주 버스 광고’라는 제목의 문재 메시지를 확보했다. 광복절 광화문집회 참여자를 모집하기 위해 발송된 것으로 보이는 이 문자메시지에 따르면 집회 시간은 ‘8월 15일 낮 12시’, 집회 장소는 ‘광화문 이승만광장’으로 나와 있다. 버스 회비는 3만원인데 ‘식사 3식과 물 제공. 어린아이부터 버스 자리 하나에 3만원’이라고 돼 있고, ‘입금된 회비는 환불되지 않고 애국헌금 처리된다’라는 안내 문구도 있었다. 15일 오전 5시 30분 광주 무등경기장 건너편 버스 승강장에서 출발한다는 내용과 함께 광주 남구의 한 교회 목사 명의의 은행계좌 번호, 휴대전화 번호도 메시지에 포함됐다. 방역당국은 지난 18일 제보를 받은 뒤 해당 목사에게 참석자 명단을 제출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경찰의 협조로 목사로부터 받은 111명, GPS 조사로 파악한 인원까지 합쳐 광주에서 모두 222명이 광화문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방역당국은 파악했다. 이 가운데 140명이 검사를 받아 10명이 확진됐다.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82명 중 당국은 36명의 연락처만 확보한 상태다. 당국은 이들 36명에게 검사를 독려하고 있다. 이들 중 광주 284번 확진자 A씨와 같은 감염원이 또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 A씨는 광화문집회에 참석한 뒤 16일과 19일 성림침례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그는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진행된 역학조사에서 성림침례교회 예배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가 방역당국의 GPS 조사 내용을 내놓자 그때서야 예배에 참석한 사실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25일 밤이 돼서야 교회에 선별진료소를 차려 교인 671명을 검사했다. 아직 상당수의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인데도 26일 오후 7시 기준 28명의 확진자가 나온 상태다. 향후 확진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확진자 다수는 성가대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집단감염 첫 확진자인 지표환자가 누구인지 조사하고 있다. 당국은 또 광화문집회에 참석한 교인이 더 있는지, 성가대 활동 중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했는지 등도 조사하고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삼성, 의료봉사·사랑의 밥차… 수마가 할퀴고 간 상처 보듬다

    삼성, 의료봉사·사랑의 밥차… 수마가 할퀴고 간 상처 보듬다

    삼성전자가 코로나19 장기화와 수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상생 경영활동을 시작했다. 우선 수재민들을 돕고자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30억원을 기탁했다. 또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제일기획,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에스원, 삼성SDS 등 계열사 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 7월부터 부산, 울산, 대전 등 4개 지역에서 침수된 전자제품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 데 이어 8월에는 경남 합천군·하동군, 전남 구례군·담양군·곡성군, 충북 충주시·영동군·음성군, 강원 철원군 등 18개 지역에서 수해복구 특별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삼성전자는 강원도, 경기도, 충북도의 피해 지역에서 이동식 세탁·건조 차량인 ‘온정나눔 세탁소’ 13대를 운영했고 ‘사랑의 밥차’ 10대를 제공해 피해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삼성창원병원의 의사와 간호사, 임상병리사, 약사 등으로 이뤄진 삼성의료봉사단은 충북 음성군과 충남 천안시에서 수해 부상자 치료, 전염병 검사 등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수마가 할퀴고 간 상처가 아직 선연한 현장에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중공업 등 4개 계열사 직원 450여명이 찾아가 주민들과 함께 피해 복구를 위해 땀을 흘렸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철원을 방문해 ▲침수가옥 청소 ▲세탁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기도 용인과 평택에서는 ▲농경지 및 비닐하우스 복구 ▲축대 세우기 ▲토사 제거 등을 지원했고 충남 아산에서는 하천(곡교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큰비로 피해를 입은 광주장애인종합복지관과 광주 송정동 등에서도 침수시설 및 침수가옥을 청소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호우로 특히 피해가 컸던 화개장터를 찾아 토사 및 부유물 제거와 도로 청소 등을 진행했다. 삼성이 기부한 긴급 구호키트 3700여개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지역에 전달됐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직장인들 ‘밥콕’… 점심 도시락 식사 늘어

    직장인들 ‘밥콕’… 점심 도시락 식사 늘어

    26일 정오 서울 도심에서 한 직장인이 점심식사를 포장해 회사로 향하고 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일부 대기업이 점심 외식을 하지 말라는 지침을 내리면서 도시락 업체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뉴스1
  • 민주당 지도부 자가격리… 국회·여야 정치일정 ‘올스톱’

    민주당 지도부 자가격리… 국회·여야 정치일정 ‘올스톱’

    사진기자, 최고위 취재 후 양성 판정당 지도부는 역학조사 후 코로나 검사최고위 관련된 당직자 모두 자가격리 국회 사무처, 출입 통제하고 방역작업김태년, 박병석·주호영과 접촉해 우려29일 민주당 전대도 파행 불가피할 듯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를 취재한 사진기자가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는 29일 전당대회를 앞둔 민주당은 물론 결산 국회와 여야 정치 일정도 ‘셧다운’이 불가피해졌다. 당장 국회의사당이 27일 폐쇄된다. 국회 사무처 총무조정국은 이날 “민주당 공개 최고위원회에 참여했던 국회 출입기자가 코로나 선별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기자는 지난 22일 친지와 식사하고 23∼25일 휴무였다가 26일 출근해 최고위원회의를 취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친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 기자도 이날 오전 10시 25분쯤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았다. 해당 기자가 검사를 받으러 간 사실을 전해 들은 이해찬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부터 일제히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오전 최고위원회에는 이 대표 외에도 김태년 원내대표, 박광온·남인순·이형석 최고위원, 조정식 정책위의장과 윤관석 부의장, 윤호중 사무총장, 진성준 전략기획위원장,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 송갑석 대변인, 박성준 원내대변인, 김성환 대표 비서실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취재기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따라 이 대표 등 지도부는 27일 오전에 진행될 동선 추적 등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국회 사무처는 국회 의사당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 작업에 나선다.국회 사무처는 “질병관리본부에서 검사 대상자를 판정할 예정이니 개별적인 진료 방문을 지양해 달라”며 “당분간 국회 출입이 제한되니 구체적인 지침이 있을 때까지 자가격리를 계속해 주시기 바란다”고 공지했다. 29일 진행될 전당대회도 파행이 불가피해졌다. 민주당은 전당대회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려 했으나, 지도부가 대거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해 이마저도 불투명해졌다. 김 원내대표가 최고위 참석 뒤 박병석 국회의장 및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와도 회동을 가져 향후 결과에 따라 정치권 전반으로 파장이 커질 수 있다. 지도부 대부분이 현역 의원이어서 현재 진행중인 결산 국회 일정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민주당 출입기자 확진에 국회 ‘셧다운’…이해찬·김태년 자가격리(종합)

    민주당 출입기자 확진에 국회 ‘셧다운’…이해찬·김태년 자가격리(종합)

    해당 기자 접촉자, 與 32명 등 최소 50명 與지도부, 27일 선별적 코로나 검사 예정본청 폐쇄 두 번째…야당·상임위도 전부 취소국회를 출입하는 한 언론사 기자가 26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국회 일정이 전면 중단됐다. 해당 기자가 취재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현장에 머물렀던 것으로 파악되면서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 대부분이 자가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민주당뿐 아니라 미래통합당 등 야당들도 일제히 회의 일정과 27일 열릴 예정이었던 국회 상임위원회 일정도 모두 취소됐다. 국회 상주인원 중 첫 코로나 확진확진기자, 1차 접촉자 與지도부 14명 국회 관계자는 이날 오후 8시 20분쯤 언론에 “오늘 오전 민주당 최고위를 취재했던 한 사진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2월 국회가 코로나19 사태로 한차례 셧다운된 적은 있었지만 국회의원과 보좌진, 당직자, 취재진 등을 포함해 국회에 상주하는 인원 가운데 코로나 확진 사례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회 코로나 대응 태스크포스(TF)는 즉시 긴급회의를 소집해 방역 조치를 논의한 결과, 27일 국회 본청과 의원회관, 소통관을 폐쇄하기로 결정하고 각 당에 통보했다. 27일 개최될 예정이었던 9개 국회 상임위 일정도 전부 연기됐다. 국회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사람은 50여명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중 1차 접촉자인 민주당 지도부는 14명, 당직자는 18명에 이른다.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했던 민주당 지도부는 자가격리를 이어가는 동시에 27일 오전 역학조사관의 판단에 따라 선별적으로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아야 한다.확진 기자, 식사 같이 한 친지가 감염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기자는 지난 22일 함께 식사를 한 친지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따라 이날 오전 10시 25분쯤 검사를 받았다. 이날 해당 기자의 동선은 오전 7시쯤 출근한 뒤 오전 9시 30분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취재를 했고, 친지의 양성 판정 소식을 듣고 퇴근해 검사를 받았다. 민주당 지도부는 기자의 검사 사실이 알려지자 이날 오후 1시 50분쯤부터 선제적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우선 국회는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 박성준 대변인 14명과 당직자 18명, 기자 등에 대한 자가격리와 선별검사 조치를 내렸다.박병석 국회의장 등 의장단도 능동 감시 대상으로 지정되면서 질병관리본부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 조치가 내려질 예정이다. 현재 자가격리 대상은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박광온 남인순 이형석 최고위원, 조정식 정책위의장과 윤관석 부의장, 윤호중 사무총장, 진성준 전략기획위원장,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 송갑석 대변인, 박성준 원내대변인, 김성환 대표 비서실장 등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주요 당직자 대부분이다. 민주당은 물론 미래통합당과 국민의당, 정의당도 27일 오전 예정된 회의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국회 본청 폐쇄 조치는 지난 2월 이후 두번째다. 당시에는 의원회관 행사 참석자가 코로나19 확진자로 밝혀지면서 2월 24일 저녁부터 26일 오전까지 본청 등 주요 건물이 전부 폐쇄됐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민주당 취재 기자 확진에 국회 부분폐쇄 전망(종합)

    민주당 취재 기자 확진에 국회 부분폐쇄 전망(종합)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를 취재했던 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국회와 민주당의 부분 폐쇄가 있을 전망이다. 국회는 26일 이날 오전 민주당을 취재했던 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회는 코로나 대응 회의를 긴급하게 열 예정이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기자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를 취재했다. 회의에는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참석했다.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당 지도부와 당직자들은 이미 자가격리 중이다. 해당 기자는 지난 22일 친지와 식사하고 23∼25일 휴무였다가 이날 출근해 최고위원회의를 취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친지가 코로나19 확진으로 판정받으면서 해당 기자도 이날 오전 10시 25분쯤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았고 오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회의에는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박광온 남인순 이형석 최고위원 등이 참석했다. 자가격리 방침에 따라 이날 저녁 예정됐던 이 대표와 최고위원들의 만찬도 취소됐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속보] 민주당 취재기자 코로나 확진, 지도부 자가격리중

    [속보] 민주당 취재기자 코로나 확진, 지도부 자가격리중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취재했던 기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고려해 자가격리에 들어간 가운데 취재 기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오늘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당 지도부와 당직자들은 확진자와 접촉한 기자의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언론에 공지했다. 해당 기자는 지난 22일 친지와 식사하고 23∼25일 휴무였다가 이날 출근해 최고위원회의를 취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친지가 코로나19 확진으로 판정받으면서 해당 기자도 이날 오전 10시 25분께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았고 오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 관계자는 “방역당국에서 자가격리를 하라고 지침이 내려온 것은 아니고 당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하는 것”이라며 “내일 오전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오면 일정도 재개된다”고 말했다. 회의에는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박광온 남인순 이형석 최고위원 등이 참석했다. 자가격리 방침에 따라 이날 저녁 예정됐던 이 대표와 최고위원들의 만찬도 취소됐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수능 코 앞으로…우유자조금, 체력관리와 심신 안정 위한 우유 권장

    수능 코 앞으로…우유자조금, 체력관리와 심신 안정 위한 우유 권장

    코로나19로 인하여 늦춰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99일 앞으로 다가왔다. 긴 장마와 여름철 무더운 날씨로 수험생들의 몸과 마음이 지쳐 집중력이 떨어지기 쉽고, 더욱이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수험생들의 불안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이에 수험생들의 심리적 안정 상태와 체력을 유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수능 시험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갖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습관,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는 반드시 필요하다. 한편 국내 전문가들은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생활습관으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스트레칭, 바른 자세 유지, 규칙적인 수면 습관, 균형 잡힌 식사 등을 언급했다.이 가운데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수능이 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수험생들에게 충분한 영양소가 들어 있으면서도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지 않는 우유 섭취를 권장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수험생들의 체력을 유지하고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아침 식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아침식사가 충분한 에너지원을 공급해, 두뇌 상태를 최적화하는 것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이때 우유는 아침을 거르기 쉬운 수험생들에게 효과적인 아침 대용식이다. 아침에 마시는 우유는 굳어있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고 변비에도 효과가 좋아 오랜 시간 앉아서 공부해 대장 기능이 약해진 수험생들의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과일이나 시리얼 등과 함께 하면 보다 든든한 아침식사를 할 수 있다. 또한 우유는 탄수화물, 칼슘, 단백질, 지방, 미네랄 등 114가지 영양소가 가득 들어있는 완전식품인 동시에 비타민 B군과 유당이 많아 두뇌에 좋은 식품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긴장 상태가 지속되면서 스트레스로 밤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수험생들도 있다. 우유는 이러한 수험생들에게 안성맞춤인 음식이다. 트립토판, 칼슘 등 우유 속에 들어있는 다양한 성분이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우유에는 신경을 이완시켜 주는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풍부해 피로감과 정신적 불안감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트립토판은 마음을 안정시키는 호르몬이자 편안함과 만족감을 주는 세로토닌과 면역력 증강 및 수면 유도에 도움을 주는 멜라토닌을 생성하는 호르몬이다. 또 우유 속 칼슘은 ‘신경 안정’의 효과가 있다. 우유 섭취 후 흡수된 칼슘이 혈액으로 들어오게 되면 일시적으로 신경 안정 효과를 줘, 수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이에 많은 전문가들은 불안감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밤에 잠드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따뜻한 우유 한 잔을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따뜻한 우유 한 잔은 신체의 긴장을 완화시킴과 동시에 편안함을 유도하여, 숙면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