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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카네이션은 달았지만...

    [서울포토] 카네이션은 달았지만...

    어버이날인 8일 카네이션을 가슴에 단 어르신들이 서울 탑골공원 인근 무료 급식소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 문 전 대통령 ‘평산책방’ 자원봉사자 모집 철회...열정페이 논란

    문 전 대통령 ‘평산책방’ 자원봉사자 모집 철회...열정페이 논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책방지기로 일하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평산책방’이 ‘열정페이’ 논란을 부른 자원봉사자 모집을 8일 철회했다.평산책방은 이날 오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자원봉사자 모집을 철회하고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는 내용의 글을 공고했다. 평산책방 측은 “자원봉사자 모집은 마을 안내와 마을 가꾸기, 책 읽어주기 등 앞으로 재단이 하고자 하는 공익사업을 위한 것이었다”며 “자원봉사자 교육이 필요하고 특히 책 읽어주기 봉사의 경우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할 수도 있어 미리 자봉단을 꾸려 두려고 했던 것인데 과욕이 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평산책방은 “자원봉사자 모집을 일단 철회하고, 앞으로 필요할 때 홈페이지를 통해 필요한 공익사업을 밝히고, 재단 회원을 상대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앞서 평산책방은 지난 5일 평산책방에서 일할 오전·오후·종일 자원봉사자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SNS에 공고했다. 평산책방측은 모집 공고를 통해 종일 자원봉사자에게만 식사를 제공하고, 활동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 대신 ‘평산책방 굿즈’와 간식을 제공한다고 밝혀 ‘열정페이’ 논란이 일었다. 문 전 대통령은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사저 인근에 있는 주택을 사비 8억 5000만원을 들여 구입한 뒤 리모델링을 해 평산책방으로 꾸며 지난달 26일 문을 열었다. 책방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고 월요일은 쉰다. 책방은 재단법인 평산책방과 마을주민들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 백석대, ‘사할린 동포’ 어버이날 행사

    백석대, ‘사할린 동포’ 어버이날 행사

    학생들 ‘건강 체크·돋보기제공’ 등 훈훈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8일 교내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천안에 정착해 거주하고 있는 ‘사할린 동포 영주 귀국자’ 31명을 초청해 건강 체크, 청춘 사진 촬영 등을 진행했다. 이날 백석대 관광학부 항공 서비스전공은 ‘청춘을 돌려드립니다’를 주제로 어르신들의 헤어, 메이크업을 진행했다. 간호학과는 ‘웰니스, 건강 가이드’를 주제로 혈압과 혈당, 체질량지수 측정해 건강 이상 징후를 안내했다. 보건학부 안경광학과는 ‘눈 건강 교육과 시력검사’로 시력 측정을 진행하고 돋보기를 제공했다. 스포츠과학부 스포츠 건강 관리전공은 ‘스포츠 마사지 및 스트레칭 운동’이라는 주제 아래 스포츠 마사지와 어르신들이 운동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소도구 운동 교육을 운영했다. 행사 중에는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음식으로 점심 식사를 마련해 대접하는 순서도 준비돼 눈길을 끌었다. 백석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은 “재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지식으로 누군가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데서 기쁨과 뿌듯함을 느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석대는 지난 2013년부터 ‘사할린 동포와 함께하는 설 명절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 文 평산책방 ‘열정페이’ 논란에 “자원봉사자 모집 철회”

    文 평산책방 ‘열정페이’ 논란에 “자원봉사자 모집 철회”

    문재인 전 대통령이 책방지기로 일하는 평산책방이 자원봉사자 모집과 관련해 ‘열정페이’(정당한 대가를 지불해 주지 않으면서 열정만을 요구) 논란이 일자 모집을 철회했다. 평산책방은 8일 오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자원봉사자 모집을 일단 철회한다고 밝혔다. 평산책방 측은 “자원봉사자 모집은 마을 안내와 마을 가꾸기, 책 읽어주기 등 앞으로 재단이 하고자 하는 공익사업을 위한 것이었다”면서 “아직 공익사업 프로그램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자원봉사자 교육이 필요하고, 특히 책 읽어주기 봉사의 경우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할 수도 있어 미리 자원봉사단을 꾸려두려고 했던 것인데 과욕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원봉사자 모집을 일단 철회하고 앞으로 필요할 때 홈페이지를 통해 필요한 공익사업을 밝히고 재단 회원을 상대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자 한다”면서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평산책방은 지난 5일 평산책방에서 일할 오전·오후·종일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SNS에 공고했다.그러나 종일 자원봉사자에게만 식사를 제공하고, 활동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 대신 ‘평산책방 굿즈’와 간식을 제공한다고 밝혀 ‘열정페이’ 논란이 일었다. 반면 ‘스스로 원해서 하는 자원봉사와 열정페이는 다른 것’이라며 논란이 지나치다는 반론도 제기됐다. 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있는 평산책방은 지난달 26일 문을 열었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일주일에 6일 문을 연다. 문 전 대통령은 사저 경호구역(사저 반경 300m) 내 1층짜리 단독 주택을 8억 5000만원에 매입해 책방으로 개축했다. 책방 운영은 재단법인 평산책방과 마을주민이 참여하는 책방운영위원회가 맡는다. 수익은 전액 재단에 귀속되며 이익이 남으면 평산마을과 지산리, 하북면 주민들을 위한 사업과 ‘책 보내기’ 같은 공익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락앤락, ‘리틀컵’ 출시 기념 유아용품 할인전… 최대 50%

    락앤락, ‘리틀컵’ 출시 기념 유아용품 할인전… 최대 50%

    락앤락이 ‘리틀럽’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유아용품 할인전을 연다. 이유식기, 빨대컵, 물병 등 아이의 성장 과정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200여종의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작고 소중한 우리 아이를 위한 시작’의 의미를 담은 리틀럽 시리즈의 인기 제품도 할인한다. 최근 선보인 리틀럽 시리즈는 소재 안전성은 물론 내구성, 위생, 사용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신생아를 위한 수유 준비 세트, 이유식 용품, 영유아를 위한 빨대컵, 미취학 어린이들이 쓰기 좋은 키즈 텀블러 등 아이 성장기에 따른 맞춤형 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리틀럽 실리콘 빨대컵’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소재 안전성 시험을 통과한 플래티넘 실리콘으로 제작됐으며, 파스텔톤 색상의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실용성, 사용 편의성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최근 출시한 ‘리틀럽 마망 분유 보온병’은 한 손으로 열기 쉬운 원터치 캡을 적용했고, 가방에 넣고 다니기가 편해 아이와 함께 외출할 때 유용하다. ‘리틀럽 수유 준비세트’도 할인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첫 수유 준비에 필요한 세척용품으로 구성됐으며 최대 18개의 젖병을 건조할 수 있는 건조대가 포함돼 있다. ‘리틀럽 실리콘 흡착식판’과 ‘흡착볼’은 식탁에 안정적으로 고정돼 식사 중 식기가 움직이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플래티넘 실리콘 소재로 돼 있어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에 사용할 수 있으며 열탕 소독이 가능하다. 한편, 오는 11일 락앤락몰에서는 리틀럽 신제품과 이유식 용기, 진공 쌀 냉장고 등 베스트셀러 제품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락앤라이브’(LocknLive)가 생방송된다. 방송 1분 이상 시청 시 최대 1만 5000원 추가할인 쿠폰을 주고, 방송 중 댓글 구매인증 시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준다.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데꼬르 IH인덕션 계란말이팬을 준다.
  • 신입에게 삼촌뻘 직원과 “사귀라” 성희롱일까…1·2심 모두 “성희롱 맞다”

    신입에게 삼촌뻘 직원과 “사귀라” 성희롱일까…1·2심 모두 “성희롱 맞다”

    직장 상사가 신입사원에게 나이 많은 다른 직원과 사귀어 보라는 식으로 몰고 가면 직장 내 성희롱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2020년 입사한 4개월 차 신입사원 A씨는 한 점심식사 자리에서 옆 부서장인 B씨로부터 다른 사원과의 연애를 종용받았다. 이날 A씨는 B씨 등 다른 상사 3명과 점심을 함께 했다. 당시 B씨는 A씨와 초면이었다. 한 동석자가 A씨에게 “어디에 사느냐”라고 물었던 게 사건의 발단이 됐다. A씨가 자기 거주지를 말하자 B씨는 “C씨도 거기에 사는데. 둘이 잘 맞겠네”라고 말했다. C씨는 당시 자리에 없었던 다른 부서 직원으로, A씨보다 20세가량 많은 미혼 남성이었다. 다시 B씨가 “치킨 좋아하느냐”라고 묻자 A씨는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B씨는 “C씨도 치킨 좋아하는데. 둘이 잘 맞겠네”라고 재차 말했다. 이에 A씨가 “저 이제 치킨 안 좋아하는 거 같아요”라고 완곡하게 선을 그었지만 B씨는 멈추지 않고 “그 친구 돈 많아. 그래도 안 돼?”라고 반문했다. 이 사건이 해당 기업에서 공론화되자 회사 측은 인사 조처를 통해 두 사람을 분리했고, B씨에게 근신 3일 징계처분을 내렸다. A씨는 이 사건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휴직까지 하게 됐다며 손해배상소송을 냈다. 2심 재판부 “B씨 발언, 직장 내 성희롱에 해당…성적 굴욕감 또는 혐오감도 성희롱 판단 기준” 8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8-2부(부장 이원중·김양훈·윤웅기)는 A씨가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단한 1심을 유지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B씨가 상사라는 직장 내 지위를 이용해 성적 언동으로 성적 굴욕감 또는 혐오감을 느끼게 한 것으로, 남녀고용평등법이 금지하는 ‘직장 내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봤다. 더불어 A씨가 거부 의사를 완곡히 표현했음에도 전혀 개의치 않았고 돈이 많은 남성은 나이·성격·환경·외모 등 관계없이 훨씬 젊은 여성과 이성 교제를 할 수 있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고도 판단했다. 이에 재판부는 “대화가 완전히 대등한 관계에서 이뤄졌으리라 보기 어렵고 다른 사원들도 같이 있었던 자리라는 상황을 종합하면 남성인 피고의 발언은 성적인 언동”이라며 “여성인 원고가 성적 굴욕감을 느꼈겠다고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또 두 사람이 재직 중인 회사가 이 사례를 성희롱 예방 교육 자료로 사용했던 점, 사내 커뮤니티에서도 이 발언이 성희롱에 해당한다는 다수의 게시글이나 댓글이 올라왔다는 점도 지적했다. B씨가 “노총각인 남성 동료에 관한 농담일 뿐 음란한 농담과 같은 성적인 언동을 한 것이 아니다”라고 항변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성희롱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행위자에게 반드시 성적 동기나 의도가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남녀고용평등법 시행규칙상 성적 굴욕감 또는 혐오감도 성희롱 판단 기준 예시로 규정돼 있다”라고 밝혔다. 재판부는 B씨가 A씨에게 진지하고 충분한 사과를 했는지 의문이라면서 징계가 이뤄진 점 등을 고려해 위자료 300만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 관저 만찬 ‘화합의 구절판’… 日총리 12년 만에 현충원 참배

    관저 만찬 ‘화합의 구절판’… 日총리 12년 만에 현충원 참배

    한남 주거동 외빈 만찬은 두 번째만찬주로 기시다 취향 ‘경주법주’한일 문화·스포츠 등 2시간 환담참배 첫 일정, 안보협력 강화 의도尹내외, 용산청사 현관 나와 환대김건희·유코 여사는 진관사 방문기시다, 오늘 의원연맹·재계 만남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7일 방한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부부에게 ‘화합’을 상징하는 구절판, 탕평채 등 음식을 만찬으로 대접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서울 한남동 관저 주거동에서 기시다 총리 부부를 위한 만찬을 주최했다. 만찬에서 두 정상은 한일 양국 문화와 스포츠 등 관심사를 공유하고 환담을 나눴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정원 산책을 포함한 만찬은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양국 정상 만찬의 키워드는 ‘화합’으로 해석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만찬상에는 구절판, 잡채, 탕평채, 한우갈비찜, 민어전, 대하찜, 냉면 등이 올랐다. 만찬 메뉴 중 특히 구절판은 여덟 가지 재료를 밀전병에 싸서 먹는 음식으로 화합을 상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탕평채 또한 조선시대 각 붕당의 당파를 조화시키고자 했던 영조의 마음이 담긴 음식으로 전해진다. 음식 재료로는 충청 속리산 능이버섯, 제주 당근, 강원 횡성 한우, 목포 민어, 충남 태안 대하 등 전국의 농수산물이 고루 이용됐다. 만찬주로는 사케 애호가로 알려진 기시다 총리의 기호를 반영해 경주법주가 제공됐다. 양 정상 내외가 주거동에서 만찬을 함께하던 시간, 업무동에서는 양국 참모진 간 식사가 진행됐다. 그동안 관저 오·만찬 행사의 대부분은 업무동에서 이뤄져 왔는데, 조금 더 내밀한 장소로 알려진 주거동 만찬은 기시다 총리가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이후 두 번째다. 이후 두 정상은 업무동으로 자리를 옮겨 참모들을 격려하고 함꼐 국악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기시다 총리는 오전 9시 30분쯤 도쿄 하네다 공항을 출발해 낮 12시쯤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기시다 총리는 1박2일의 방한 일정을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시작했다. 일본 현직 총리가 현충원을 방문한 것은 2011년 노다 요시히코 총리 이후 약 12년 만이다. 그는 현충탑 앞에서 한국의 순국선열을 향해 헌화하고 참배했으며, ‘일본 총리의 대한민국 방문’이라는 문구가 영어로 적힌 방명록에 서명했다. 기시다 총리의 참배는 한일 안보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도가 깔려 있다는 해석이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른편 가슴에 일본인 납치 피해자를 상징하는 ‘블루 리본’을 착용하고 참배했다. 참배를 마친 기시다 총리는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일본 기업들과 간담회를 한 후 용산 대통령실로 이동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 현관에서 김건희 여사와 함께 기시다 총리 내외를 영접했다. 양국 정상은 대통령실 청사 앞마당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의장대 사열을 했다. 기시다 총리의 방한은 실무방문 형식이지만 통상보다 격을 높여 예우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지난 3월 윤 대통령이 실무방문 형식으로 일본을 찾았을 때도 관례보다 격식 있는 대우를 받았다. 정상회담이 진행되는 동안 김건희 여사와 유코 여사는 이날 진관사 수륙재 의식을 함께 관람했다. 기시다 총리는 8일에는 한일의원연맹 소속 의원들을 만나고 한국 경제6단체장 등 한국 경제인들과 면담한 뒤 낮 12시 15분쯤 서울공항에서 일본으로 돌아간다. 주한 일본대사관 주최로 마련된 경제인 간담회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반도체·배터리 등 업계 현안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 “우크라인 많이 죽여” 자랑하던 러 작가, 차량 폭발로 중상

    “우크라인 많이 죽여” 자랑하던 러 작가, 차량 폭발로 중상

    우크라이나 내 친러시아 세력의 분리독립을 옹호하는 러시아 민족주의 성향 작가이자 정치인인 자하르 프릴레핀(48)이 6일(현지시간) 차량 폭발사고로 중상을 입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 서북부 니즈니 노브고로드 지역의 한 도로에서 프릴레핀이 탄 아우디 Q7 차량이 폭발했다.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가 사망하고 동승했던 프릴레핀은 중상을 입었다. 프릴레핀 측 관계자는 그가 다쳤지만 의식이 있었다고 말했다.현재 국가수사위원회와 지역 경찰 등은 사고 현장을 조사하고, 알렉산데르 페르미야코프라는 남성을 용의자로 체포해 심문하고 있다. 체포된 용의자는 자신이 우크라이나를 위해 범행을 저지른 혐의 일부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언론 RBC는 프릴레핀이 돈바스에서 모스크바로 돌아가는 중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돈바스는 러시아가 대부분 점령한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지역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프릴레핀은 당시 식사를 위해 니즈니 노브고로드에 있는 한 카페에 잠시 들렸다. 그가 운전자와 함께 식사를 하고 나오는 사이 누군가가 폭발물을 차량 밑바닥에 설치했다는 것이다. 이후 그가 일행과 차를 타고 떠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폭발이 일어났다. 소식통들은 RBC에 폭발 현장에 구덩이가 파였을 만큼 폭발은 충분히 강했다고 말했다.프릴레핀은 신문기자 출신으로 톨스토이 문학상 등을 수상한 민족주의 성향 작가다. 우크라이나 내 친러시아 세력의 분리독립을 옹호해온 인물로 2017년 분리독립 세력들로 구성된 반군을 조직해 우크라이나군과 교전을 벌이기도 했다. 우크라이나에서 그는 테러 용의자로 수배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30만 명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그는 2019년 유튜브에서 “내가 이끌던 부대가 많은 사람들을 죽였다”고 자랑스럽게 말하기도 했다. 현재 정당 ‘공정 러시아’의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 러시아는 이번 폭발 사고의 배후에 우크라이나와 서방 국가들이 있다는 의심을 감추지 않았다. 마리아 자카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텔레그램에 “용의자는 체포됐다. 미국과 영국의 직접적인 책임”이라고 주장했으나 구체적인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미국과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가 국제 테러 조직인 우크라이나 정권을 지원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러시아에서는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지하는 인사들이 폭발 사고에 휘말리는 사례가 몇차례 발생했다. 지난해 8월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사상에 영향을 끼친 극우 사상가 알렉산드르 두긴의 딸 다리야 두기나가 차량 폭발 사고로 숨졌다. 언론인이자 정치 평론가로 활동하던 두기나 역시 부친의 사상을 지지하며 우크라이나 침공을 두둔하던 모습을 보여왔다. 지난달 2일에는 러시아 군사 블로거 블라드랜 타타르스키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카페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사망했다. 타타르스키는 러시아 민간 용병업체 와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후원을 받는 등 상당히 밀접한 관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 현진영, 아내·처제들에 “나는 왕, 너넨 무수리들”

    현진영, 아내·처제들에 “나는 왕, 너넨 무수리들”

    가수 현진영이 아내와 처제들에게 ‘무수리들’이라며 억지를 부렸다. 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에서는 현진영이 처가 식구들과 만났다. 아내 오서운은 상다리가 부러질 듯 식사를 차렸다. 현진영은 상이 나오자마자 손으로 음식을 집어먹다가 오서운에게 등짝을 맞았다. 이어 손님들이 대거 현진영네 집을 찾았다. 바로 처가 식구들. ‘살림남’ 고정출연을 축하해주러 찾아온 것이었다. 케이크와 간식 등은 물론 난임치료를 위한 사탕과 집에서 작곡할 때 쓸 볼펜 등 조카들까지 준비한 선물에 현진영은 감동했다. 모두 모여 식사를 하다가 현진영은 “밥이 너무 설익었다. 수라상에 누가 설익은 밥을 올리냐”며 불평을 했다. 처제들은 “그럼 형부가 밥을 하지 그랬느냐. 형부는 언니를 위해 밥해준 적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현진영은 “왕이 무수리를 위해서 밥해주는 거 봤어?”라고 반문했다. 아내와 처제들이 황당해하자 현진영은 한술 더 떠 “너희 다 무수리들이다. 너네 내가 신분 상승시켜줬다. 나 김수로왕 후손이다”라고 거들먹거렸다. 처제들이 “무수리가 형부 사람 만들었지 않느냐”고 묻자 현진영은 이내 꼬리를 내리고 “그건 맞다”라며 인정했다. 이어 “무수리들이 모이니까 나 너무 무섭다”고 덧붙였다. 현진영의 황당한 농담에도 이내 분위기가 풀어졌고, 현진영은 “명절도 아닌데 이렇게 모이니까 좋다. 다음엔 다 같이 모이면 좋겠다. 어머님도 모시자”라며 기뻐했다.
  • 좌희재 히밥 “늘씬한 몸매? 하루 운동 4시간”

    좌희재 히밥 “늘씬한 몸매? 하루 운동 4시간”

    유튜버 히밥(27·좌희재)이 엄청난 식사량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 히밥은 개그맨 정준하와 홍콩으로 여행을 떠났다. 야시장에서 메뉴 10개를 먹고도 히밥은 “아직 25%밖에 배가 차지 않았다”고 하자, 정준하는 놀라며 “나 또 히밥의 75%의 배를 채우러 어디 가야하는 거냐? 먼저 한국으로 들어가겠다. 더 이상 설계하는 건 무리다”라고 했다. 히밥은 길거리 음식을 먹고, 또 밤에 숙소에서 스태프들과 야식을 먹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데도 다음날 아침 호텔을 나설 때 부기 없는 얼굴로 나타나 정준하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히밥은 “아침에 일어나 조깅을 하고 왔다”고 정준하에게 설명했다. 스튜디오에서 히밥은 “운동할 때 줄넘기는 3000개씩, 하루 4시간씩 운동하며 7㎏ 감량 했었다. 바디프로필 준비하느라고”라며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야기를 들은 이미주는 “짱이다. 그렇게 운동하시니까”라고 했고, 가수 테이는 “처음에 신기했는데 지금은 좀 멋있는 거 같다”고 감탄했다.
  • 지하철 난동 노숙자…해병대 출신 승객에 제압 당해 사망

    지하철 난동 노숙자…해병대 출신 승객에 제압 당해 사망

    “누가 닐리를 죽였나.”미국 뉴욕의 지하철에서 30대 흑인 노숙인이 소란을 피우다 백인 승객의 제지를 받았다. 백인 승객은 소란을 피운 흑인 노숙인에게 ‘헤드록’을 걸었고, 그는 질식사했다. 지하철역 인근에서는 노숙인 조던 닐리(30) 사건의 가해자 체포를 요구하며 경찰서로 행진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5일(현지시간) 미 CNN은 “지난 1일 한 승객이 다른 승객을 목 졸라 살해한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기 시작했고, 이 사건은 한 사람의 비극적 죽음 이상을 의미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조던 닐리는 어린 시절 어머니가 의붓아버지에게 살해된 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조현병 등 정신질환을 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뉴욕 지하철에서 팝가수 마이클 잭슨 춤을 추는 인물로 유명했다. 닐리에게 헤드록을 걸었던 승객은 24세의 백인 남성 다니엘로 전직 미 해병대 군인이었다. 사건 당시 영상을 보면 닐리의 뒤에서 헤드록을 건 이 남성 외에도 두 명의 남성이 닐리의 몸을 짓누르며 그가 저항할 수 없게 했다.인종차별적 대처 비난 거세져 닐리의 사망 원인은 경부 압박에 의한 질식사라는 검시 결과가 나왔다. 뉴욕시 검시관실은 사인을 ‘목졸림에 의한 과실치사’로 분류했으나 범죄 책임에 대한 판단은 사법 기관에 맡기겠다고 발표했고, 맨해튼 지방검찰은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가해자는 도주의 우려가 없다며 풀려났다. 이를 두고 인종차별적 대처라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닐리는 열차 안에서 배가 고프고 목이 마르다며 승객들에게 소리를 지르며 돌아다녔는데, 승객에게 폭력이나 직접적인 위협을 가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가 소란을 피우다 세 명의 승객들에게 제지를 당해 사망에 이르는 동안 이를 말리는 승객은 아무도 없었다. 가해자측은 변호사를 통해 “조의를 표한다”라며 “다니엘은 닐리를 해칠 의도가 없었으며 그의 죽음을 예견할 수 없었다”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NYT는 많은 뉴욕 시민들이 지하철에서 벌어진 여러 범죄와 폭력사건으로 인해 공공 안전에 두려움을 갖고 있으며, 소동에 휘말려 다치거나 죽임을 당하지 않기 위해 소란스럽고 위험해 보이는 승객을 피하고 있다고 전했다.
  • 지드래곤, 조카 위한 통큰 선물 ‘세상에 딱 하나뿐’

    지드래곤, 조카 위한 통큰 선물 ‘세상에 딱 하나뿐’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조카에게 세상에 하나뿐인 운동화를 선물했다. 6일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는 가족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드래곤을 비롯해 권다미의 남편인 배우 김민준 등의 모습이 담겼다. 권다미는 동생 지드래곤이 자신의 아들을 위해 만들어준 한정판 운동화 사진을 올리며 “삼촌이 만들어준 세상 하나뿐인 신발”이라고 적었다. 한편 패션디자이너 권다미는 지난 2019년 10월 배우 김민준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 ‘20살 차’ 배우♥모델, 새벽 데이트 딱 걸렸다

    ‘20살 차’ 배우♥모델, 새벽 데이트 딱 걸렸다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와 미국 모델 지지 하디드(28)가 또 다시 데이트를 즐겼다. 페이지식스는 지난 5일(현지시간) “두 사람이 금요일 이른 아침 뉴욕 맨해튼 소호 지역의 시프리아니 다운타운을 따나는 모습이 목격됐다”면서 “또 다시 열애설이 불거졌다”고 보도했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명이 넘는 대규모 그룹과 함께 있었으며 식사하는 동안 서로 옆에 앉지 않았다. 퇴장 시간이 되자 디카프리오와 하디드는 고급 이탈리아 식당을 따로 나와 3분 간격으로 떠났다. 두 사람의 첫 열애 의혹은 2022년 9월 뉴욕 패션 위크 애프터 파티에서 함께 있는 것이 목격되면서 처음으로 제기됐다. 당시 디카프리오는 4년간 사귄 여자친구인 모델 겸 배우 카밀라 모로네와 결별한 지 불과 몇 주 만이었고, 하디드는 2021년 10월 제인 말리크와의 5년간의 관계를 끝낸 상태였다. 이어 지난 3월 프리 오스카 파티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다시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 연기파 배우, 암투병…“혀 밑에 종양, 15㎏ 빠졌다”

    연기파 배우, 암투병…“혀 밑에 종양, 15㎏ 빠졌다”

    할리우드 배우 스탠리 투치가 암 투병으로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했다. 스탠리 투치는 최근 ‘선데이 싯다운’에 출연해 2017년 구강암 진단을 받았을 때를 떠올리며 “끔찍했다”고 말했다. 스탠리 투치는 2009년 47세였던 첫 번째 아내 케이트를 유방암으로 떠나보낸 바 있어 암에 대한 공포가 극심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내가 암으로 떠난 데다 암으로 죽은 친구들이 많이 있었다. 그래서 내가 암 진단을 받았을 때 완전 충격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혀 밑의 3㎝ 종양으로 암 진단을 받았다. 수술하기엔 너무 크기가 너무 커서 고용량 방사선 및 화학 요법으로 치료했다”고 말했다. 스탠리 투치는 암 진단 후 35일간 방사선 치료와 화학 요법을 받았고, 이로 인해 미각과 후각이 망가졌다고 했다. 그는 “그때 몸무게가 15㎏ 정도 빠졌다. 먹을 수가 없었다. 6개월간 영양 공급 튜브를 달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스탠리 투치는 2018년 치료를 모두 마친 뒤 수개월이 흘러서야 다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의 암 투병을 함께 해준 아내 펠리시티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나는 너무 무서웠지만 내 아내는 독했다. 발로 차고 소리를 지르며 나를 이끌었다. 그러지 않았다면 나는 아마 지금 없었을 것”이라며 자신을 돌봐준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스탠리 투치는 1985년 영화 ‘프리찌스 오너’로 데뷔해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터미널’ ‘쉘 위 댄스’ ‘헝거게임’ 시리즈, ‘트랜스포머’ 시리즈, ‘퍼스트 어벤져’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등에 출연했다.
  • 김보민, ♥김남일과 데이트 “최고 내 편”

    김보민, ♥김남일과 데이트 “최고 내 편”

    아나운서 김보민이 남편인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남일과 데이트했다. 5일 김보민은 인스타그램에 김남일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김보민은 사진과 함께 “1월에 팀장이 되고 나니 바빠져서 더욱 소중한 오늘의 데이트. 힘들었던 이야기도 이상하게(?) 잘 들어주는 최고 내 편! 여기 드디어 왔다. 사소한 것도 챙겨주시는 모든 것이 좋았던”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김보민은 김남일과 식사를 하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김보민은 지난 2007년 전 축구 국가대표이자 전 성남FC 감독인 김남일과 결혼해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 혜리 “안 행복하다” 울먹…30년 인생 중 가장 불편한 순간

    혜리 “안 행복하다” 울먹…30년 인생 중 가장 불편한 순간

    ‘혜미리예채파’의 혜리가 예능 인생 가장 불편한 먹방을 선보인다. 오는 7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ENA ‘혜미리예채파’ 9회에서는 혜리, (여자)아이들 미연, 리정, 최예나, 르세라핌 김채원, 파트리샤와 함께하는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특히 먹방 여신 혜리의 마라탕 ‘완탕’ 챌린지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기대가 더해진다. 혜리는 ‘아이돌계 원조 먹짱’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먹방에 특화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 다양한 예능, 콘텐츠 등에서 화제가 됐을 정도로 복스럽게 먹는 장면은 그의 필살기로 꼽힌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예능 인생 가장 불편한 먹방을 선보인다. 이날 혜리는 마라탕 국물을 튀기지 않고 남기지 않고 먹는 ‘완탕’ 미션을 진행한다. 흰색 도화지에 국물이 튀지 않는 것이 관건. 특히 그의 먹방 성공 여부에 따라 미연과 리정의 식사 여부도 정해지기 때문에 어깨가 한층 더 무거워진다. 리정은 “일주일에 두 번 먹으러 갈 정도로 마라탕을 좋아한다”면서 언니 혜리의 성공을 기원했다. 미연은 “마라탕을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는데 오늘 먹어 보려나”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에 혜리는 더욱 부담감을 느꼈고, 급기야 울먹이는 표정으로 “이거 밥 먹는 것 같지가 않다”면서 “너무 벌칙 같다. 안 행복하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뱉을 거면 내 손에 뱉어라”라는 리정과, 음식 앞에 예능 없는 미연의 진지한 모습이 그려진다.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선거 관련 모두 ‘무혐의’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선거 관련 모두 ‘무혐의’

    지난해 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5일 광주지검에 따르면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이 교육감에 대해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지난해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작한 홍보 동영상 비용 일부를 정산하지 않거나 선거비용을 누락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았다. 그는 선거 비용 제한 금액을 초과해 지출하고 회계 신고를 제대로 하지 않은 혐의로도 수사를 받았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지난해 5월 14일 식당에서 캠프 관계자들이 선거구민 30여명에게 110만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하는데 관여한 혐의 역시 무혐의로 결론 났다. 검찰은 이 교육감이 식사 모임의 성격을 알고 있었거나 식사 제공에 공모·관여했다고 입증·인정할 증거가 부족하다고 봤다. 그러나 선거캠프 관계자 등 4명은 사전선거운동 및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 ‘文 혼밥’ 논란에 박수현 “중국인들 설레게 한 일정”

    ‘文 혼밥’ 논란에 박수현 “중국인들 설레게 한 일정”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 만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방중 당시 ‘혼밥’(혼자 밥 먹기)이 언급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문 전 대통령의 혼밥은) 중국인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울렁이게 하는 일정이었다”고 주장했다. 박 전 수석은 5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상대국 정상에게 혼밥을 하라고) 그렇게 조율하는 정상회담이 세상에 상식적으로 있느냐”며 반박했다. 당시 청와대 대변인이었던 박 전 수석은 “중국인 서민들이 일반적으로 가는 식당에서 아침을 먹었다”면서 “(문 전 대통령이 혼밥을 한 것은) 중국 측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반드시 가보기를 원해서 이뤄진 일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 측은 당연히 반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설득해 그런 의전 일정을 마련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회주의 체제 국가인 중국에서는 최고 지도자가 그런 곳에서 밥을 먹는다는 것을 상상할 수 없다”면서 “대한민국 대통령이 중국의 서민 식당에 가서 밥을 먹는 충격적이고 신선한 모습으로 13억 중국인들의 가슴에 다가가고자 했던 기획이었다”고 설명했다. 박 전 수석은 “그것을 중국 측에서 홀대당해서 혼밥을 했다고 억지를 쓰고 있는 것”이라면서 “저는 윤 대통령께서도 그런 일정들을 잘 기획하셔서 정상외교의 소기의 목적을 더 잘 이루시길 바란다. 그런 혼밥 일정도 기획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윤석열 정부가 자꾸 전 정부 이야기를 하는 것은 역설적으로 윤석열 정부가 한 일이 없기 때문에 전 정부 탓만 하는 게 아닌가”라면서 “윤석열 정부의 비전과 철학과 방향으로 대한민국과 국민을 이끌고 가길 바라고, 그 자체로 평가받길 바란다”고 했다.앞서 지난 2일 윤 대통령은 국민의힘 지도부와 비공개 만찬 자리를 가졌다. 연합뉴스 등은 만찬에 참석한 한 지도부 인사의 발언을 인용해 윤 대통령이 문 전 대통령의 혼밥을 언급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문 전 대통령이 취임 직후인 2017년 중국 국빈 방문 때 여러 번 혼자 식사한 것을 거론하며 ‘국빈을 초청해놓고 8끼나 혼자 밥을 먹게 하는 외교적 결례가 어디 있느냐’는 취지로 이야기했다. 윤 대통령은 또 문재인 정부의 대중 외교에 대해 “친중 정책을 폈는데 중국에서 얻은 것이 뭐가 있느냐. 중국이 대한민국을 문 전 대통령이 한 것만큼 예우해줬느냐”라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날 만찬에 참석한 국민의힘 원내지도부 다수는 “관련 내용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고 일축했다. 한 참석자는 “혼밥 이야기는 윤 대통령이 한 게 아니라 다른 의원이 국빈 방문 이야기를 꺼내면서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사람이 할 일을 척척..지방행정도 로봇시대

    사람이 할 일을 척척..지방행정도 로봇시대

    청소, 민원, 방역, 복지 등 지방행정 곳곳에 로봇이 투입되고 있다. 사람이 할일을 대신 해줘 공무원들의 업무부담을 줄여주고 주민들에게 재미까지 선사한다. 광주 남구는 도로폭이 좁아 대형 청소차량이 진입하지 못하는 공원과 이면도로에 청소로봇을 투입했다고 6일 밝혔다. ‘마당쇠’로 불리는 청소로봇은 무게 300㎏, 길이 2.3m, 폭 1.06m 다. 강력한 흡입용 진공청소기와 흙·먼지를 제거하는 브러시 2개를 갖췄다. 외관은 친근하고 깜찍한 모양의 호랑이 캐릭터 형태다. 남구 관계자는 “사람이 올라타 조종하는 청소로봇”이라며 “좁은 도로에서 담배꽁초, 전단지, 낙엽, 퇴적물 등을 청소할 수 있고, 겨울철에는 제설작업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남구는 빛고을농촌테마공원에 1대를 배치했으며 추가구매 후 푸른길 공원 산책로에도 투입할 예정이다. 충북 진천군은 지난달 미세먼지와 각종 세균, 바이러스 차단에 효과적인 인공지능 방역로봇을 보건소에 배치했다. 충북지역 11개 시군 보건소 가운데 처음이다. 공기청정기능을 탑재한 방역로봇은 생활먼지 처리에 효과가 큰 플라즈마 살균방식으로 소독작업을 진행한다. 담당공무원 휴대폰과 연결돼 시간과 방역구역을 설정하면 로봇청소기처럼 스스로 돌아다닌다. 현재 보건소내 민원실, 물리치료실, 예방접종실, 결핵실이 활동구역이다. 강원 양구군은 치매환자, 독거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AI 반려로봇 ‘효돌’ 서비스를 제공한다. ‘효돌’은 인형 모양으로 기상부터 취침까지 음성으로 말벗이 되준다. 식사·약 복용 등 일상생활 알림과 노래·퀴즈·체조 등의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한다. 어르신 활동이 일정시간 이상 감지되지 않으면 보호자 스마트폰으로 메시지가 전송돼 위험상황 발생도 예방할 수 있다. 충남 태안군은 충남지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민원안내 로봇을 선보인다. 군은 오는 9월중에 군청 민원실 및 본청 1층 로비에 로봇을 시범 배치할 예정이다. 민원안내 로봇은 청사 및 민원 안내, 부서명 및 주요 업무검색, 자율주행을 통한 길안내 등이 가능하다. 외관이 친근해 민원인들에게 사진촬영의 즐거움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내 발 냄새인줄”…中호텔 침대 아래서 시체 발견 [여기는 중국]

    “내 발 냄새인줄”…中호텔 침대 아래서 시체 발견 [여기는 중국]

    중국의 한 호텔에 묵던 투숙객이 객실 내에서 썩은 냄새가 진동한다며 경찰에 신고했다가 예상치 못한 상황과 맞닥뜨렸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투숙객 장 씨는 지난달 21일 티베트자치구(시짱자치구) 성도 라사에 있는 한 호텔에 체크인한 뒤 객실로 들어가자마자 무언가 썩는 듯한 냄새를 맡았다.  장 씨는 당초 자신의 발 냄새라고 생각하고 약 3시간 정도 침대에서 잠을 잔 뒤 저녁을 먹기 위해 호텔 밖으로 나왔다.  저녁 식사를 마친 뒤 다시 호텔 객실로 돌아왔을 때, 객실에서 외출하기 전보다 더욱 짙고 강한 ‘썩은 냄새’가 나는 것을 확인한 장 씨는 불안한 마음에 경찰에 신고했다. 호텔 측에는 객실을 바꿔달라고 요청했다.  신고를 받고 호텔로 출동한 경찰은 침대 아래에서 시신 한 구를 발견했다. 조사 결과 해당 객실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고, 용의자가 시신을 객실 침대 아래에 유기한 채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현지 경찰은 해당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한 사람을 체포했지만, 체포된 사람이 용의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티베트와는 상당히 떨어진 거리에 있는 간쑤성(省) 란저우시(市)의 기차역에서 용의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경찰에 체포되는 모습이 포착됐다.  장 씨는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내가 묵은 호텔은 SNS에서 매우 인기가 높은 곳이었다”면서 “시신이 있는 침대에서 3시간이나 잠을 잔 경험을 한 이후, 여전히 공포심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경험을 언론에 공개하고 싶진 않았지만, 호텔 측이 해당 사실을 부인해 어쩔 수 없이 인터뷰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장 씨는 끔찍한 경험을 한 뒤 호텔 리뷰 게시판에 자신의 경험담을 올렸다. 며칠 뒤 SNS를 중심으로 장 씨의 경험담이 확산하자 호텔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발뺌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장 씨에게 허위 리뷰를 올렸다며 비난하기도 했다.  현지 경찰은 살인 사건의 전말과 더불어, 호텔 측이 객실을 청소하는 과정에서 시신을 발견하지 못한 것인지 혹은 해당 사건과 호텔 측이 연관이 있는 것인지 등을 함께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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