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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 홍보도 수요자 눈높이 맞춰야”… ‘금단의 구역’ 국가고시센터 열었다 [공직人스타]

    “공공 홍보도 수요자 눈높이 맞춰야”… ‘금단의 구역’ 국가고시센터 열었다 [공직人스타]

    시험 출제 촬영 위해 15일 합숙“시청자를 위한 정책 홍보할 것” 국가공무원 시험을 출제하는 ‘베일 속 현장’이 지난달 3일 처음으로 유튜브에 공개됐다. 인사혁신처 공식 채널 ‘인사처TV’에 올라온 영상 ‘문제적 합숙’을 통해서다. 국가 보안시설로 분류돼 그동안 철저히 비밀에 부쳐졌던 국가고시센터 내부를 공개한 영상은 단숨에 조회수 7만 6000여회를 기록했다. 파격적 시도의 중심에는 인사처 대변인실 이종현(39·6급) 주무관이 있다. 이 주무관은 13일 “수험생이라면 ‘시험 문제는 어떻게 만들어질까’가 궁금할 것 같았다”며 “출제 과정을 투명하게 보여주면 공정한 채용에 대한 신뢰도도 높아질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시험출제과는 인사처에서도 ‘금단의 구역’으로 통했다. 이 주무관이 계획을 처음 제안했을 때도 “가능하겠느냐”, “위험한 시도 아니냐”는 우려가 잇따랐다. 여러 차례 설득 끝에 촬영 허가를 받아낸 그는 지난 7월 카메라와 캐리어를 들고 국가고시센터에 입소했다. 그를 가장 긴장하게 한 것은 ‘외출 금지’보다 ‘연락 금지’ 조항이었다. 신분 확인, 소지품 검사, 휴대전화 반납은 기본이었고, 외부와의 모든 소통이 차단된 채 14박 15일 동안 출제위원들과 합숙 생활을 했다. 그는 “20년 전 군 복무 시절이 떠올랐다”며 웃었다. 초기에는 카메라를 든 그를 반기는 출제위원이 없었다. 그러나 매일 같은 공간에서 얼굴을 마주하고 함께 식사하며 어느새 가까워졌다. 퇴소를 앞둔 시점에는 인터뷰 요청에도 흔쾌히 응해줄 만큼 신뢰가 쌓였다. 그는 “과거의 홍보는 일방적으로 외치는 방식에 가까웠고, 특히 정부 부처는 그런 경향이 강했다”며 “영상 콘텐츠가 넘쳐나는 요즘 같은 때에 수요 없는 공급은 더 이상 홍보가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급자 중심이 아니라 수요자 눈높이에서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정책 홍보를 ‘시청자의 마음’으로 풀어내겠다”고 밝혔다.
  • 고생한 수험생들 떠나라… 전국 곳곳서 수능 할인 이벤트 쏟아진다

    고생한 수험생들 떠나라… 전국 곳곳서 수능 할인 이벤트 쏟아진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자마자 전국 곳곳에서 수험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할인 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항공사부터 박물관, 공연장, 관광지까지 수험표 한 장이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3일 저비용항공사(LCC) 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등은 수험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내년 2월 13일까지(성수기 제외) 제주~김포·부산·청주·광주·대구, 김포~부산 등 국내선 전 노선에서 수험생 본인과 동반자 1인에게 정규 운임 기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2만5000원 중복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내년 1월 31일까지 국내선은 일반 운임 기준 25%, 국제선은 최대 10%까지 할인한다. 에어부산은 오는 16일까지 국내선 1만5900원, 국제선 5만9800원부터 판매하는 특가전을 연다. 박물관과 공연장, 관광지에서도 수험생 맞춤 할인행사가 이어진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13일부터 30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과 동반 2인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본태박물관은 이달 12월 31일까지 입장료 50% 할인과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태박물관 관계자는 “지친 수험생들이 제주 자연 속에서 예술을 감상하며 마음의 휴식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신화월드는 13~14일 해산물 뷔페 ‘랜딩 다이닝’에서 수험생 동반 시 1인 무료 식사 혜택을 제공한다. 중식당 ‘성화정’에서는 수험생 전원에게 삼선짜장면을, 수험생 동반 고객에게는 제주산 돈등심 탕수육을 테이블당 1개씩 서비스한다. 전남과 광주에서도 수험생 응원 열기가 뜨겁다. 이순신 장군이 왜군에 맞서 조선을 지켜낸 역사의 현장인 명량대첩 전승지 ‘울돌목’ 해협 위 공중을 가로지르는 케이블카인 명량해상케이블카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1000원 케이블카’ 이벤트를 한다. 완도해양치유센터도 수험표나 고3 학생증을 제시하는 수험생들에게 해양 치유 기본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1만 원에 체험할 수 있도록 할인 이벤트를 연다. 순천시는 14일부터 연말까지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낙안읍성·뿌리깊은나무박물관·드라마촬영장 등 5곳의 입장료를 면제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상설전시관·인공지능관·어린이과학관을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트리플 패스’를 제공하고, 한정판 기념품도 증정한다. 인천시 문화예술회관은 15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진행되는 6개 공연의 티켓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 아침 공복에 달걀과 ‘이 과일’ 먹으면 날씬한 체중 유지

    아침 공복에 달걀과 ‘이 과일’ 먹으면 날씬한 체중 유지

    다이어트를 하는 많은 사람이 아침에 무엇을 먹을지 고민한다. 아예 아침을 거르는 경우도 있고 또 적당한 양의 빵이나, 과일, 채소, 시리얼 등 섭취하기도 한다. 아침을 건너뛰면 점심에 과식할 변수가 생긴다. 어렵게 다이어트를 이어가다가 점심 폭식으로 그간의 노력을 수포로 돌릴 행동은 금물이다. 따라서 아침 공복에 먹으면 점심때까지 든든하고 건강에 좋은 음식 두 가지를 살펴보려고 한다. 우선 달걀을 꼽을 수 있다. 달걀은 혈관 건강 상태에 따라 하루에 1~2개 먹는 게 안전하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비타민 A·D·E, 인지 기능에 좋은 콜린 성분도 포함돼 있다. 달걀을 먹으면 포만감이 상당해 점심 과식을 막아 체중 조절에 효과적이다. 사과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 대표적인 게 케세틴과 칼륨이다. 케세틴은 폐 기능을 강화해주고 칼륨은 몸 안의 나트륨을 배출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뿐 아니다. 사과에 든 유기산 성분은 우리 몸에 쌓인 피로를 없애고 면역력을 개선하는데 탁월하다. 특히 사과에는 수분이 많아 포만감도 느끼게 해준다. ‘아침에 사과 한 알은 의사도 필요 없게 해준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그렇다 보니 달걀과 사과를 애용하는 셀럽들도 많다. 출산 후 20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강소라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강소라가 직장인이라면?’이라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아침에 먹는 음식이라며 사과, 견과류, 달걀을 꺼냈다. 그는 “늘 아침에 함께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강소라는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천천히 씹고 폭식하지 마라”며 “너무 굶으면 폭식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배우 김윤혜도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고단백, 저지방에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건강한 지방이 포함된 자연식품 위주로 아침을 차렸다. 김윤혜가 소개한 식단은 사과, 달걀, 방울토마토, 아보카도, 닭가슴살 등이 있다. 데뷔 이후 한결같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온 김윤혜의 아침 식사에 관심이 높다. 김윤혜는 2002년 패션지 모델로 데뷔했다. ‘우리’란 예명을 사용하다가 연기자로 활동하며 본명을 쓰고 있다. tvN ‘정년이’, SBS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싱글맘 역을 맡아 호평받았다.
  • 눈 키우고 얼굴 깎고…“가난할수록 사진 보정 심하게 한다”

    눈 키우고 얼굴 깎고…“가난할수록 사진 보정 심하게 한다”

    경제적으로 더 열악한 환경에 놓인 사람일수록 사진 보정을 더 과도하게 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국제학술지 ‘텔레매틱스 및 인포매틱스(Telematics and Informatics)’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중국 쓰촨대와 홍콩 폴리텍대 공동 연구팀은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라이프스타일 앱인 ‘샤오홍슈’에 올라온 셀카 1만 3000장 이상을 수집해 사진 보정과 경제 여건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연구진은 얼굴 특징을 자동 감지하는 컴퓨터 분석 기법을 활용해 눈·코·입의 크기와 형태, 비율, 전체적인 얼굴형, 피부 톤 보정까지 자세하게 수치화했다. 이후 게시물에 표시된 지역 정보를 활용해 각 지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 자료와 연결했다. 그 결과 경제적 수준이 낮은 지역의 사용자 사진은 보정 강도가 훨씬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경제적 제약이 클수록 일상에서의 통제감이 낮아지고, 사진 보정을 통해 자신과 환경을 ‘조금 더 나은 모습’으로 만들려는 심리적 욕구가 강해진다”고 분석했다. 특히 식사나 친구와의 만남 등 일상적인 순간의 사진에서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졌으며, 기념행사나 특별한 이벤트에서는 소득 수준 간 차이가 비교적 작았다. 보정 후 사진을 SNS에 공유하는 비율 역시 저소득층에서 높게 나타났다. 보정된 사진들의 특징을 보면 눈은 커지고 코와 턱은 작아졌으며 피부는 밝아졌다. 연구진은 이러한 특징이 진화생물학에서 말하는 ‘베이비 스키마(baby schema)’와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높은 이마, 큰 눈, 작은 코와 턱 같은 유아적 특징은 ‘귀엽고 따뜻하다’는 긍정적인 인상을 주며, 친근하고 접근하기 쉬운 이미지로 받아들여지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경제적으로 발전한 지역의 사용자는 보정을 상대적으로 약하게 하는 경향을 보였다. 연구진은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에서는 타인에게 안전하고 호감 있는 사람으로 인식되는 것이 중요할 수 있다. 그러나 부유하고 지위가 높은 사람일수록 더 날카롭고 대담하며 진정성 있는 모습을 그대로 노출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직업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신뢰·권위가 중요한 환경에서는 지나치게 보정된 얼굴이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연구진은 소득 수준이 낮은 사람들에게는 ‘귀엽게 보이는 것’이 “경제적 생존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부드럽고 따뜻하며 위협적이지 않은 외모는 관계 형성이나 사회적 이동성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보정을 통해 이러한 이미지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연구는 사용 로그를 기반으로 한 상관관계 분석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직접적으로 보정 행위를 증가시킨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또한 연구 대상이 특정 국가와 문화권에 한정되어 있어 다른 문화권에서는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그럼에도 이번 연구는 경제적 수준이 디지털 공간에서의 자기표현 방식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된다.
  • 빵 한입 먹고 보니…살아있는 구더기 ‘드글드글’ 논란, 결국 [포착]

    빵 한입 먹고 보니…살아있는 구더기 ‘드글드글’ 논란, 결국 [포착]

    호주의 한 카페를 찾은 한 누리꾼이 크루아상을 산 뒤 내부에서 살아있는 구더기를 발견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누리꾼 A씨는 최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크루아상 안에 구더기가 꿈틀거리고 있는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 영상은 현재 30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A씨는 앞서 호주 애들레이드 힐스의 한 마을에 있는 카페를 찾아 아침 식사용으로 햄과 치즈가 들어간 크루아상을 구매했다. 그러나 크루아상을 한 입 베어 문 뒤 내부를 확인한 A씨는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A씨는 “크루아상 안에 구더기가 있었다. 믿을 수가 없어 곧장 휴대전화를 켜서 구더기를 촬영했다”며 “환불 이상의 조치가 필요하다. 카페가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구더기는 파리나 나방류의 유충을 말한다. 파리나 나방 등의 곤충이 썩은 음식에 알을 낳고, 그 알이 구더기로 부화해 주로 부패된 음식이나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발견된다. 이후 카페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그러나 카페는 해당 사건에 대해 ‘일회성 실수’라며 고객들에게 “리뷰 하나에 흔들리지 말고 찾아와 주세요”라고 요청해 논란이 일었다. 누리꾼들은 “책임 회피”, “구더기가 나왔는데 어떻게 믿고 먹나”, “전혀 반성하는 것 같지 않다”, “이미 신뢰를 잃었다” 등 비난을 쏟아냈다. A씨는 카페의 대응이 실망스럽다며 민원을 제기했다. 이후 당국이 해당 위생 문제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에 따라 카페에는 벌금 등 식품 안전법 위반에 따른 행정 조치가 내려질 수 있다. 결국 카페 측은 두 번째 사과문을 올렸다. 카페 주인은 “초기 사과문 작성 당시 충격을 받은 상태여서 신중히 올리지 못 했다”며 “미리 준비된 빵을 개방된 공간에 둔 것이 위험했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미리 준비된 모든 음식 판매를 즉시 중단하고, 앞으로는 주문 즉시 조리하겠다”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비판과 분노는 내게만 해달라”고 덧붙였다.
  • 이 대통령 “부당 권력에 의해 희생당하는 상황 다신 오지 않아야”

    이 대통령 “부당 권력에 의해 희생당하는 상황 다신 오지 않아야”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민가협) 회원들을 만나 “가족들이 부당한 권력에 의해서 희생당하고 그 때문에 일생을 바쳐서 길거리에서 싸워야 되는 상황이 다시는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민가협 인사들과 오찬 간담회를 하며 “이 나라가 어떻게 어떤 상황에 처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우리 어머니들이 더 이상 현장에서 고통받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고통스러운 투쟁 현장에 어머니들이 가장 먼저 달려와 주셨고, 몸을 아끼지 않고 싸워주신 덕분에 대한민국이 전 세계가 바라보는 민주적인 나라로 성장하고 발전했다”며 “국민은 어머니들의 오랜 세월 각고의 노력과 고통스러운 삶의 역정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민가협은 1970~1980년대 민청학련 사건, 재일교포간첩단 사건, 미국 문화원 사건 등 시국사건에 연루된 관계자 가족들이 모여 1985년 만든 단체다. 다음달 12일 창립 40주년을 맞게 된다. 이 대통령은 회원들에게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산증인, 역사와 같다. 우리 국민을 대표해 고맙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린다”며 90도로 허리 숙여 인사하기도 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원래 준비하신 말씀에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신다는 퍼포먼스는 없으셨는데 아마 감사한 마음을 직접 표현하고 싶었던 것 같다”며 “말로 전달하는 것보다는 구체적으로 그렇게 표현하시는게 조금은 더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시는 것이다 생각하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또 이 대통령은 “소수의 잘못된 사람들과 집단들, 별것 아닌 욕망 때문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희생됐다”며 “국가 발전의 가장 큰 토대는 구성원 모두가 자유로운 환경 속에서 자신들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지금 이 순간부터라도 행복할 수는 없겠지만 자부심 가지고 일상적인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는 “우리가 긴 세월 고통스럽고 힘들었지만 앞으로는 어떻게 더 나은 행복한 환경을, 제대로 된 민주적인 나라, 인권 침해가 없는, 자유롭고 평등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나라를 만들 수 있을지 함께 논의하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오찬에 참석한 조순덕 민가협 상임의장은 “민가협이 40주년인데 다 돌아가시고 아프셔서 어머님들이 몇 분 안 계신다”며 “40주년에 없는 기록을 찾아내서 백서·사진첩을 하는데 대통령께서 많이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조 상임의장은 “대통령께서 길바닥에서 우리 어머니들을 만났다고 하는데, 그때 변호사 하실 때 사무실에 가서 차 한잔하고 식사도 했다. 그때는 대통령이 아주 청년이었다. 아주 미남이었다”며 “이런 어려운 국정을 운영하시면 건강을 우선으로 잘 챙기시고 그때는, 28년 전에는 안 떨렸는데 지금은 떨린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 중에 한명 중에는
  • 글로벌 가전 브랜드 동림(Donlim), ‘스팟클린 스팀청소기’로 한국 시장 공략 나서

    글로벌 가전 브랜드 동림(Donlim), ‘스팟클린 스팀청소기’로 한국 시장 공략 나서

    글로벌 가전 브랜드 동림(Donlim)이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하며 프리미엄 패브릭 케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동림은 신제품 ‘다용도 스팟클린 스팀청소기’를 쿠팡과 네이버를 통해 출시하고, 청결과 위생에 민감한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소파·침대·커튼·아기 매트 등 분리 세탁이 어려운 대형 패브릭 제품을 손쉽게 세정할 수 있도록 설계된 스팀청소기로, 동림의 20년 이상 축적된 스팀 기술력과 흡입 시스템을 결합했다. 초고온 스팀과 강력한 흡입력으로 세균과 진드기를 99.99% 살균, 패브릭 내부 깊숙한 오염까지 제거한다. ‘스팟클린 스팀청소기’는 분당 245g 스팀 분사와 2.5바 고압 분사, 3단계 청소 과정(분사·브러싱·흡입)을 통해 얼룩을 완벽히 제거하며, 저온·고온 스팀, 흡입+세척, 세척+건조 등 4가지 모드로 다양한 직물을 손상 없이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자가세척 기능, 이중 숨김식 물탱크, 음성 안내, 인체공학적 손잡이 등으로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라인업은 입문형 ‘베이직 패브릭 세척기’와 하이엔드 ‘플래그십 패브릭 세척기’ 두 가지다. 베이직 모델은 13,000Pa 흡입력·100℃ 스팀으로 1~2인 가구에 적합하며, 플래그십 모델은 15,000Pa 흡입력·170℃ 초고온 스팀, 1.25m 분사 거리, 4종 브러시, LED 터치스크린을 갖춰 대형 패브릭 세정에 최적화됐다. 두 모델 모두 청수통과 오수통 분리형 구조로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플래그십 모델은 1.4L 오수통과 1.3L 청수통의 대용량 설계로 장시간 사용에 유리하다. 동림 측은 “입문형과 고급형을 모두 갖춘 듀얼 라인업으로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겠다”고 밝혔다. 동림(Donlim)은 중국 신보그룹(Shinbo Group)의 핵심 브랜드로, 전 세계 120여 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가전기업이다. 1995년 설립 이후 연매출 168억 위안, 직원 3만 명, R&D 인력 2,900명 규모로 성장했으며, 5,300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Philips·Bissell·Panasonic·Ninja 등과 협력 중이다. 특히 2022년 세계 최초로 ‘소파·매트리스 전용 세척기’를 개발해 TUV 인증 및 국제 특허를 취득, 기술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입증했다. 현재 패브릭 세척기 제품군은 월 4만 대 이상 팔리고 있다. 동림 관계자는 “주방에서 거실까지 요리와 청소 경험을 향상시켜 식사 준비를 더 쉽고 식사를 더 건강하고 맛있게 만들며 청소를 더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지인과 주변의 가정 관계를 강화시켜 조화로운 라이프스타일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다용도 스팟클린 스팀청소기’는 쿠팡·네이버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향후 오프라인 유통망 및 AS 네트워크·전용 액세서리 등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수험생들 고생 많았어요”···수능생 관광지 무료·할인 혜택

    ‘수험생들 고생 많았어요”···수능생 관광지 무료·할인 혜택

    광주·전남 지자체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행사에 나선다. 유명 관광지 무료 입장이나 할인 등의 행사로 수험생들을 위로한다. 전남 순천시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개방한다. 대상은 순천시에 소재한 고등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중 2026학년도 수능 응시자다. 무료 개방 관광지는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뿌리깊은나무박물관 △드라마촬영장으로 순천을 대표하는 5대 명소다. 시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마친 뒤 잠시 여유를 즐기며 익숙한 순천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관광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명량대첩 전승지인 울돌목의 명물로 자리매김한 명량해상케이블카도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명량해상케이블카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13일부터 연말까지 ‘천원 케이블카’ 이벤트를 한다. ‘천원 케이블카’ 이벤트는 ‘천원식사’ ‘천원주택’ ‘천원빵집’ 등 고물가 시대에 물가안정과 한 해 동안 시험 준비로 고생한 수험생들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기획됐다. 동반인 최대 3인까지 3000원 할인이 적용돼 친구, 가족과 함께 부담 없이 해상케이블카를 즐길 수 있다. 완도군의 해양치유센터도 수험표나 고3 학생증을 제시하는 수험생들에게 해양 치유 기본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1만원에 체험할 수 있도록 할인 이벤트를 연다. 1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하는 ‘이제는 힐링할 시간, 수험생 치유 이벤트’는 긴 수험 생활을 마친 학생들이 해양치유를 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완도해양치유센터는 청정 완도의 해양 기후와 해조류, 해양광물 등 해양자원을 활용한 치유 테라피 시설이다. 지난 2023년 11월부터 현재까지 11만명이 넘게 다녀가며 국내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본관 상설전시관·인공지능관·어린이과학관 무료입장이 가능한 트리플패스를 연말까지 지급하며 한정 수량 기념품도 제공한다.
  • “한강뷰 감상하며 치맥 어때?”… ‘한강버스 선착장’ 인파 몰린다

    “한강뷰 감상하며 치맥 어때?”… ‘한강버스 선착장’ 인파 몰린다

    여의도·뚝섬·망원 등 7개 선착장에 LP카페·라면가게·대여소 등 조성수상교통·복합여가공간 결합 ‘인기’올 한강공원 방문객 1억 돌파 예상서울시가 운항 중인 ‘한강버스’가 단순한 수상교통수단을 넘어 도심 속 새로운 여가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서울시는 여의도·뚝섬·망원 등 7개 선착장에 각기 다른 콘셉트의 카페와 체험존을 조성해 시민들이 교통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하철과 셔틀버스를 연계한 접근망을 구축해 주말 나들이객뿐 아니라 직장인, 관광객의 발길도 끌어모으고 있다. 올해 한강공원 방문객은 9월 말 기준 71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연간 8000만명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1억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강을 생활 인프라로 즐기는 시민이 늘면서 수상교통과 문화공간이 결합된 장소로 탈바꿈 됐다. 가장 눈에 띄는 곳은 뚝섬선착장으로, 이곳 3층에는 음악감상 카페 ①‘바이닐’이 입점해 있다. 약 5000장의 LP를 갖추고 있으며, 음료 한 잔을 주문하면 좌석 옆 턴테이블에서 직접 음반을 감상할 수 있다. 입장료에는 음료와 LP 이용이 포함된다. 2층에는 ‘라면 체험존’이 마련돼 있다. 1층 편의점에서 라면을 구매한 뒤 조리기를 이용해 직접 끓여 먹는 ‘한강라면 체험’이 가능하다. 서울지하철 7호선 자양역에서 도보 3분 거리다. 음악과 음식이 결합된 공간으로 MZ세대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꼽힌다. 도심 중심부의 여의도선착장은 탁 트인 조망이 특징이다. 3층에는 약 120평 규모의 스타벅스 한강뷰 매장이, 2층에는 BBQ 치킨 매장과 1층 편의점이 들어서 있다. 크루즈 선실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 속에서 한강을 조망하며 식사와 커피를 즐길 수 있다. 5호선 여의나루역 3번 출구에서 도보 4분 거리이며, 인근 여의도공원과 IFC몰 등 인근 관광 동선과도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라면 체험존은 농심과 협업한 ‘너구리의 라면가게’ 형태로 운영된다. 망원선착장도 2층에는 라면 체험존, 3층에는 복합문화카페 ②‘뉴케이스’ 등 문화와 여가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꾸며졌다. 소규모 전시나 공연이 수시로 열리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애견도 데려올 수 있다. 라면 체험존은 삼양 ‘불닭 포토존’ 형태로 꾸며져 있어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인기다. 지하철 6호선 망원역과 마포구청역에서 약 27분 거리다. 강남권의 압구정선착장은 젊은층을 겨냥한 감성 공간으로 꾸며졌다. 3층에는 디저트 카페 ③‘시나본’이 입점해 있으며 내부에는 포토존과 라면 체험존이 함께 운영된다. 라면 체험존은 오뚜기 ‘해피냠냠 라면가게’ 형태로 조성돼 있다. 한강을 배경으로 브런치를 즐기거나 사진을 찍는 방문객이 많다.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도보 약 22분이며, 셔틀버스는 압구정역 6번 출구 및 현대고를 경유한다. 잠실선착장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대형 거점이다. 3층 규모 건물에는 ④테라로사 카페, BBQ 매장, 편의점, 라면 체험존 등이 입점해 있다. 한강 야경과 더불어 롯데월드타워가 보이는 명소로 꼽히며,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 5번 출구에서 도보 약 13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송파구청과 잠실한강공원을 잇는 순환 셔틀이 주말에 운행돼 어린이·노년층 방문객의 이동 편의성도 높였다. 라면 체험존은 농심 ‘너구리의 라면가게’ 형태로 운영된다. 마곡선착장은 한강 서측 교통 거점 역할을 맡고 있다. 1층에는 편의점과 함께 따릉이 대여소, 무료 셔틀버스 정류장이 마련돼 있다. 출퇴근형 이용객이 많은 특징이 있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에서 도보 약 12분 거리다. 또 옥수 선착장은 지하철 3호선·경의중앙선 옥수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로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편이다. 규모는 다른 대형 선착장에 비해 작지만, 깔끔한 대기 공간과 편의점 중심의 실용적 구성이 돋보인다. 한편 이달 1일 정식 운항을 재개한 ‘한강버스’는 닷새 만인 5일 오후 2시, 4회차 기준 누적 탑승객 1만 127명을 돌파했다. 재개 첫날에는 총 3261명(마곡행 1618명, 잠실행 1643명)이 탑승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현재 마곡에서 잠실에 이르는 7개 선착장을 매일 오전 9시부터 1시간 30분 간격으로 하루 16회 운항 중이다. 서울시는 내년 3월부터 출퇴근 시간대 급행노선(15분 간격)을 신설해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총 32회로 확대 운행할 계획이다. 한강버스 선착장은 단지 탑승을 기다리는 장소를 넘어, 커피와 LP음악·라면 체험·뷰 맛집이 결합된 복합 여가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향후 선착장 주변 고수 호안 전체를 정원으로 조성하고 벤치·야외테이블·산책로를 설치하는 공사가 내년 초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 “지하철서 순대, 김치 쩝쩝” “냄새 토할 것 같아” 수천건 민원 쏟아졌다

    “지하철서 순대, 김치 쩝쩝” “냄새 토할 것 같아” 수천건 민원 쏟아졌다

    최근 5년간 접수된 서울 지하철 음식물 취식 민원이 무려 4200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윤영희 서울시의회 의원(국민의힘)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하철 내 음식물 취식 관련 민원은 2021년 1009건, 2022년 620건, 2023년 833건, 2024년 907건, 2025년 9월까지 828건 등 4197건이었다. 김밥, 김치, 순대, 고구마 등 냄새가 강한 음식부터 뜨거운 컵라면, 감자튀김, 만두, 오징어, 캔맥주, 도시락 섭취와 관련한 민원이 많았다. 실제로 지난달에는 서울 지하철 2호선 객차 안에서 음식물을 흘려가며 ‘보쌈 한 상 식사’를 즐기는 승객의 사진이 확산해 논란이 인 바 있다. 목격자는 “보쌈에, 국물에, 김치까지 다 꺼내놓고 먹고 있었다”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서울교통공사에 접수된 민원에는 지하철 주류 섭취 관련 사례도 다수 포함됐다. 올해 7∼9월 접수 건에는 열차 내에서 맥주, 소주, 막걸리 등을 마시는 행위에 대해 “냄새가 심해 토할 것 같다”, “아이와 함께 타고 있는데 너무 괴롭다”는 등 신체적·정서적 고통을 호소하는 내용이 있었다. 민원 가운데는 “안내방송이 나와도 계속 음식을 섭취하는데 아무런 제지도 없다”는 내용도 있었다. “취식자가 이어폰을 끼고 있어 방송이 무용지물”, “신고해도 이미 하차해 제재가 어렵다”는 지적도 반복됐다. 지하철과 달리 서울 시내버스는 음식물을 취식할 수 없다. 2018년 음식물 및 음료 섭취를 금지하는 조례가 개정된 데 따른 것이다. 윤 의원은 “과거 버스 음식물 취식 금지 조례도 처음엔 논란이 있었지만 지금은 자연스럽게 정착됐다”며 “지하철 역시 시민 여론을 폭넓게 수렴해 음식물·주류 취식 금지를 제도적으로 검토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도산 안창호 선생 탄신 147주년 기념식 및 제26회 글짓기 공모 시상식 참석

    이새날 서울시의원, 도산 안창호 선생 탄신 147주년 기념식 및 제26회 글짓기 공모 시상식 참석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8일 강남구 도산안창호기념관 강당에서 열린 ‘도산 안창호 선생 탄신 147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도산 안창호 선생의 숭고한 정신과 업적을 기렸다. 이번 행사는 도산 안창호 선생 기념사업회(회장 김재실)가 주최했으며, 염정림 서울남부보훈지청장, 조성명 강남구청장, 이명우 전 평안남도지사, 김현용 평안남도중앙도민회 회장, 조현주 흥사단 이사장 직무대행,도산안창호함 이병일 함장 및 승조원, 김순희 광복회 서울지부장, 박종록 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 부회장 등 주요 인사와 시민 150여 명이 함께했다. 황명수 도산 안창호 선생 기념사업회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은 약전 봉독(이명우 전 평안남도지사), 기념식사(김재실 회장)와 축사 등이 이어졌다. 특히 도산 안창호 윈드오케스트라(단장 박종록)가 애국가를 비롯한 연주를 선보였으며, 소프라노 이시원이 도산 선생이 작사한 곡을 독창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열린 제26회 도산 안창호 글짓기 공모 시상식에서는 경과보고와 심사평 발표 후 국가보훈부장관상(대상), 우수상, 특별상(도산기념사업회장상) 수상자에게 상이 수여됐다. 행사 마지막 순서로는 도산 안창호 윈드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참석자 전원이 함께 도산 안창호 선생의 탄신(11월 9일)을 축하하는 노래를 부르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의원은 “도산 안창호 선생의 나라사랑과 민족계몽 정신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다”며 “미래세대가 도산 선생의 정신을 본받아 바른 가치관과 공동체의식을 키워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서순천라이온스클럽, 왕조1동 소재 인선원에 ‘중식 100인분 전달’

    서순천라이온스클럽, 왕조1동 소재 인선원에 ‘중식 100인분 전달’

    서순천라이온스클럽이 지난 10일 순천시 왕조1동 소재 정신요양시설인 인선원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음식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순천라이온스클럽은 인선원 입소자 100여명을 지역 중식당 ‘만리향’으로 초대해 다양하고 푸짐한 중식 요리를 제공했다. 윤정호 국제라이온스협회 총재가 직접 참석해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윤 총재는 “서순천라이온스는 지역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손길을 내미는 이웃이 되겠다”며 라이온스의 의미를 되새겼다. 강성원 서순천라이온스클럽 회장은 “매년 인선원에 함께 음식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날씨가 급격히 쌀쌀해졌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게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인선원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인선원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입소자들에게 따뜻한 식사 한 끼가 큰 위로와 기쁨이 된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야말로 우리 시설에 가장 큰 힘이 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사랑의 음식봉사를 하고 있는 서순천라이온스는 복지시설 등에 소규모 수리·수선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 “외로움은 안 팔아요, 혼자 와도 2인분” 식당 안내문 논란…‘혼밥러’ 긁혔다

    “외로움은 안 팔아요, 혼자 와도 2인분” 식당 안내문 논란…‘혼밥러’ 긁혔다

    한 식당이 혼자 오는 손님을 거부하는 안내문을 내걸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0일 한 네티즌은 소셜미디어(SNS) 스레드에 “동네에 있는 짜장면집. 들어가려다 저거 보고 발 돌렸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은 식당 앞에 놓인 안내문을 촬영한 것으로 “혼자서 드실 때 ▲2인분 값을 쓴다 ▲2인분을 다 먹는다 ▲친구를 부른다 ▲다음에 아내와 온다”라고 적혀있다. 또 “외로움은 팔지 않습니다. 혼자 오지 마세요”라는 문구도 있다. 해당 게시물은 올라온 지 하루 만에 조회수 30만회를 넘겼으며 현재까지 약 600여개의 댓글이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네티즌들은 “외로움은 팔지 않는다는 말이 되게 기분 나쁘다”, “저 가게 오래 못 갈 듯”, “친구도 아내도 없는 사람 긁혔다”, “그냥 2인부터 가능이라고 써놔도 됐을 텐데 기분 나쁘게 써놨다”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1인 가구 증가와 개인화 된 외식 트렌드의 영향으로 ‘혼밥족’이 늘고 있지만 해당 가게처럼 여전히 혼자 오는 손님을 달가워하지 않는 식당들이 많다. 지난 7월 전남 여수의 한 유명 맛집에서는 혼자 식사하던 여행 유튜버가 2인분을 주문했음에도 업주에게 “빨리 먹고 나가라”는 말을 들었다고 폭로해 논란이 됐다. 한 식당은 “1인분 손님은 모든 메뉴 가격에서 1000원씩 더 받는다”는 문구를 내걸기도 했다. 현행법상 식당이 혼밥 손님을 거부하거나 2인분 이상 주문만 받는다고 해도 법적 제재 대상은 아니다.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는 “사업자의 자율적 결정에 해당돼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보긴 어렵다”고 설명했다. 업주들은 조리 효율과 인건비, 좌석 회전율 등을 감안하면 1인 손님을 받는 것이 쉽지 않다는 입장이다.
  • 샐러디, 카카오 판교아지트 내 신규 매장 오픈… 분식 카테고리 확장

    샐러디, 카카오 판교아지트 내 신규 매장 오픈… 분식 카테고리 확장

    샐러드 프랜차이즈 브랜드 샐러디가 지난 5일 카카오 판교아지트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매장 오픈은 샐러디의 ‘긍정식’ 가치를 바탕으로 분식 카테고리를 확장한 첫 사례다. 샐러디 판교카카오점은 기존 메뉴 라인업을 그대로 운영하면서, 혈당 지수가 낮은 현미떡을 활용해 단독 메뉴 ‘저당 현미 떡볶이’를 선보인다. 샐러디는 친숙한 떡볶이를 샐러디만의 건강한 관점으로 재해석해 보다 넓은 고객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아는 맛도 건강하게’ 먹자는 브랜드 캐치프라이즈를 담았다. 샐러디는 이를 통해 직장인 밀집 지역인 판교에서 고객 저변 확대와 신규 수요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매장은 기존 샐러디의 그린 톤 인테리어에서 벗어나, 브랜드 시그너처 컬러인 선명한 주황색을 전면적으로 내세워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공간을 연출했다. 이는 젊고 건강한 샐러디 브랜드 방향성을 시각적으로 강화한 디자인이다. 샐러디 관계자는 “판교카카오점은 샐러디의 브랜드 가치를 확장하는 중요한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샐러디를 통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건강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신메뉴와 공간 등, 고객 접점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샐러디는 국내 1위 샐러드 포케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전국 350개 가맹점을 두고,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균형 잡힌 식사를 제안한다.
  • “스친 뒤 100m 쫓아가”…日 길거리서 여중생 덮친 한국인 50대男 체포

    “스친 뒤 100m 쫓아가”…日 길거리서 여중생 덮친 한국인 50대男 체포

    일본 도쿄의 한 길거리에서 귀가 중이던 10대 여중생을 쫓아가 강제추행한 한국인 남성이 붙잡혔다. 11일 일본 TBS 뉴스 등에 따르면 도쿄도 고토구에 거주하는 한국 국적자 최모(51)씨는 지난 10월 12일 고토구의 한 길거리에서 귀가하던 여중생을 덮쳐 넘어뜨리고 몸에 올라타 음란 행위를 하는 등 강제추행치상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됐다. 피해 학생은 경미한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피해 여학생과 일면식도 없는 사이로, 길에서 스쳐지나간 뒤 다시 발길을 돌려 약 100m가량 뒤를 쫓아가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 수사 과정에서 최씨는 “술을 마셔서 기억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경찰은 최씨가 피해자 뒤를 계속 따라간 정황과 범행 장면을 상당 부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학생은 현재 보호자와 함께 경찰 조사에 협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CCTV 등 증거를 정밀 분석해 피해자와의 접촉 경위·추적 의도 등 범행 동기를 규명할 것”이라며 “피해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검찰 송치 및 기소 여부, 향후 재판 일정 등은 추가 수사 결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9월에도 일본 도쿄에서 유학 중이던 30대 한국인 남성 신모(30)씨가 현지 고등학생을 자신의 대학 기숙사 방으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바 있다. 두 사람은 언어 학습 앱을 통해 친분을 쌓게 됐다. 이후 신씨는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관심을 보인 A씨에게 ‘직접 만나자’고 제안했다. 그리고 사건 당일 A씨와 점심식사를 함께한 뒤 “대학을 구경해 보지 않겠느냐”며 자신의 기숙사 방으로 데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신씨는 경찰 조사에서 “몸을 만진 건 사실이지만, 성폭행 등 그 이상의 행위는 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일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월에는 일본 오사카로 여행을 간 한국인 10대 남성이 10대 일본 여성을 성추행 한 혐의로 체포됐다. 그는 버스 정류장에 앉아있던 현지 여고생을 뒤에서 껴안고 몸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로 현지 경찰의 수사를 받았다.
  • “경찰을 노숙자로 만들어”…APEC 동원 경찰관들, 박스 깔고 복도 취침 ‘분통’

    “경찰을 노숙자로 만들어”…APEC 동원 경찰관들, 박스 깔고 복도 취침 ‘분통’

    지난 1일 막을 내린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전국 경찰력이 대규모로 투입된 가운데, 열악했던 근무 환경에 대한 경찰관들의 원성이 이어지고 있다. 현장에서 일부 혼선이 빚어지며 경찰관들이 제대로 된 숙소나 식사를 제공받지 못한 사례가 속출했기 때문이다. 전국경찰직장협의회(경찰직협)는 10일 APEC 정상회의 당시 현장 경찰관들의 열악한 환경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근무복을 입은 경찰관이 대기 장소에서 박스를 이불 삼아 쪽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화관의 대형 스크린 앞에서 단체로 자거나 복도에서 모포 하나만을 깔고 잠을 청하는 사진들도 공개됐다. 낡은 모텔이나 산속 여관에 묵었다는 증언도 나왔다. 경찰직협 관계자는 “모포가 지급된 곳도 있었지만, 아무것도 지급이 안 된 곳도 있었다”며 “폐지를 줍는 분들한테 상자를 빌려온 경우도 있었다”고 전했다. 직장인 익명 게시판 ‘블라인드’에서는 도시락을 받지 못해 사비로 밥을 사 먹거나 추운 날씨에 차갑게 식은 밥을 먹었다는 증언들도 나왔다. 한 경찰관은 “모텔 화장실이 문이 없고 통유리로 돼 있었다”며 “룸메이트한테 못 보여주겠다. 감방도 칸막이는 있을 것”이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경찰직협은 오는 1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경찰을 노숙자로 만든 APEC 행사 사진전’을 열겠다고 예고했다. 12일과 14일에는 국회 앞에서 사진전을 열 예정이다. 직협은 언론 공지를 통해 “경찰청, 경북경찰청, APEC 기획단이 1년간 준비한 세계적 행사에 동원된 경찰관들의 열악한 환경과 복지를 알리겠다”며 경찰 지휘부 대상 직무 감사를 통한 전수조사, 사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APEC에 투입된 경찰 인력에 대해 “경북 지역만 하루 최대 인원 약 1만 8600명”이었다며 “연초부터 숙소와 급식 부분을 신경 써왔지만, 행사 관련 기관 인력과 외국 대표단까지 겹치면서 경주 내 호텔·숙소·모텔·기업수련원을 전부 확보해도 부족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근 대구·영천·울산·포항까지 1만실을 확보했지만, 지역 쪽이라 쾌적한 숙소를 구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며 “일부 노후된 숙소가 제공돼 직원들에게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식사와 관련해서는 “도시락은 배달 지연이나 행정 착오로 초기에 누락되는 경우도 있었지만, 현장 불만을 접수하면서 신속히 개선하고자 노력했다”면서 “일부 직원에게 쾌적하지 못한 환경과 식사 제공을 못한 것은 기획단으로서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행사가 끝나고 직무대행이 미안한 마음을 전달한 바 있다”며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문제점을 분석하고 기록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초콜릿 16개월째 두 자릿수 상승… 연말 ‘디저트플레이션’ 온다

    초콜릿 16개월째 두 자릿수 상승… 연말 ‘디저트플레이션’ 온다

    ‘핑거 초콜릿 세트 1만 9900원, 미니 케이크 1만 2900원, 바닐라 라테 6500원, 아이스크림 100㎖ 5900원.’ 이제 유명 커피 전문점 디저트 가격이 웬만한 한 끼 식사비를 넘어섰다. 달콤한 한 입이 사치처럼 느껴질 만큼 디저트 가격 상승이 심상치 않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초콜릿·커피·케이크 가격이 치솟는 ‘디저트플레이션’(디저트+인플레이션)이 현실화하고 있다. 10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초콜릿 가격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3% 급등했다. 같은 달 전체 평균 물가 상승률(2.4%)의 7배 수준이다. 특히 초콜릿 가격은 지난해 7월 10.1% 상승한 이후 16개월 연속 두 자릿수 상승률을 이었다. 가정의 달인 지난 5월에는 22.1%까지 뛰었다. 5000원 하던 초콜릿이 1년 새 6105원이 된 셈이다. 커피값도 가파르게 올랐다. 커피는 지난달 전년 대비 14.7% 올랐다. 지난 6월 12.4%로 상승 폭을 키운 뒤 5개월 연속 10%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빵은 지난달 6.6% 오르며 3월부터 8개월 연속 6%대를 유지했다. 이 밖에 잼 7.8%, 주스 5.0%, 아이스크림 4.6%, 케이크 4.5% 등 주요 디저트 품목 대부분이 전체 평균 물가를 두 배 이상 웃돌았다. 디저트류 물가가 급등한 원인은 복합적이다. 기후 변화에 따른 원재료값 상승, 인건비·임대료 인상에 고환율까지 겹친 결과로 분석된다. 국제 코코아 가격은 지난해 12월 18일 t당 1만 2565달러까지 치솟은 뒤 최근 6143달러(11월 7일 종가 기준)로 반 토막 났다. 하지만 서아프리카 주요 산지의 병충해로 공급이 줄고, 고가에 확보한 재고가 남아 소비자 가격에는 내림세가 반영되지 않았다. 여기에 1400원대 원·달러 환율이 지속되며 ‘초코플레이션’이 이어지고 있다. 이 밖에 국내 기름값 인상, 인건비·임대료 상승, 배달 플랫폼 수수료 인상 등도 디저트류 제품 가격을 밀어 올렸다. 지난달 휘발유값은 전년 동월 대비 4.5%, 경유값은 8.2% 급등했다. 고환율 여파로 에너지 수입 비용이 늘어난 것이 가격 인상으로 이어졌다. ‘디저트플레이션’은 쉽게 꺾이지 않을 전망이다. 가공식품과 서비스 가격의 ‘하방 경직성’(내려가지 않는 성질) 때문이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제과·외식 업체는 안정적인 마진이 중요해 원재료 가격이 내려가도 한 번 올린 가격을 다시 내리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민생노동국 행정사무감사서 상가 분쟁 알선 실효성 및 골목상권 활성화 요청

    김용일 서울시의원, 민생노동국 행정사무감사서 상가 분쟁 알선 실효성 및 골목상권 활성화 요청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7일 열린 민생노동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이해선 민생노동국장에게 상가 임대차 분쟁 조정의 실효성과 일상보행권 연계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질의를 진행했다. 김 의원은 현재 18명의 상담위원(공인중개사 17명, 행정사 1명) 중 3명을 알선위원으로 위촉한 체계에 대해 이중적인 구조가 아닌지 의문을 제기했다. 알선조율은 상가건물임대차 분쟁 당사자가 비대면 조율을 원하는 경우 조정 전 비대면 방식으로 분쟁 해결을 시도하는 제도이다. 민생노동국장은 “알선위원 제도는 법적 조정기구로 가기 전 대화로 해결해 신속한 조정을 위한 장치”라면서 “실제로 보증금 반환, 임대료 인상 및 갱신 거부 등으로 인한 분쟁이 알선 조정을 통해 합의된 사례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김 의원은 “합의가 되지 않는다면 결국 법으로 가는 것”이라며 “이중적인 것보다는 실효성 있는 구조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명지대 상권 외 낙후된 골목상권을 활성화하려는 방안을 지적하며, 한 걸음 더 나아가 홍제천에 산책하는 수백만 명의 시민들을 내륙으로, 즉 천변에서 100~200m 떨어진 골목 안으로 유입시켜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주문했다. 김 의원은 “연트럴파크나 연희동 상권처럼, 홍제천과 홍제폭포마당을 연결하여 앵커스토어를 유치하고 육성함으로써 간단한 식사나 플리마켓 등 소비가 일어나게 해야 한다”라고 주장하며 “이벤트나 명소를 통해 활성화에 접근하는 것은 가능성이 있지만,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깊은 성찰이 필요하다”라면서 상권 분석과 매출액 분석을 통해 유의미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시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 “말차 마시고 탈모” 해외 SNS서 화제… 전문가 의견은

    “말차 마시고 탈모” 해외 SNS서 화제… 전문가 의견은

    커피보다 건강하다며 매일 말차 라떼를 마시던 여성들이 틱톡과 엑스에 “말차를 마시고 머리카락이 빠진다”는 하소연을 쏟아내고 있다. 웰빙 음료로 각광받던 말차가 왜 갑자기 탈모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걸까. 전문가들은 “특정 조건의 사람들에게만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미국 뉴욕포스트와 엘르, 보그 등은 6일(현지시간)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말차와 탈모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빈혈 있는 사람은 말차 섭취 주의 노스웰 헌팅턴 병원의 영양사 스테파니 쉬프는 “말차 섭취 후 탈모가 발생한다면, 말차 자체보다는 차에 포함된 타닌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타닌은 항산화 특성을 지닌 식물성 화합물이지만, 철분과 결합해 체내 철분 흡수를 방해한다. 인체는 철분을 스스로 생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음식이나 보충제로 섭취해야 하는데, 타닌이 이를 막으면서 철분 결핍으로 이어지고, 결국 탈모가 발생하는 것이다. 카페인도 또 다른 원인으로 지목된다. 말차 한 잔(1~2g)에는 일반 녹차보다 훨씬 많은 80mg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영약학자 에이미 샤피로는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증가시켜 일부 사람에게 일시적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평균적인 사람이 하루 1~2회 말차를 마시는 것은 탈모 위험이 낮다고 본다. 다만 철분 부족이나 빈혈을 앓고 있는 사람, 월경량이 많은 여성, 특정 위장질환이 있는 사람, 철분 섭취가 부족한 채식주의자는 주의해야 한다. 샤피로는 “매일 엄청난 양의 말차를 섭취하거나 농축된 녹차 추출물 보충제를 복용하는 사람들은 탈모 위험이 매우 높아질 수 있다”며 “탈모가 걱정된다면 추측하기보다 철분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했다. 말차 마시면서 머리카락 지키는 법 그러면서 철분 수치가 낮다면 시금치, 흰콩, 두부 같은 철분 함량이 높은 식물성 식품을 섭취하기 전후나 식사 중에는 말차를 마시지 말라고 조언했다. 동물성 철분은 흡수율이 높아 말차와 함께 섭취해도 괜찮다. 또한 식물성 철분 식품을 먹을 때 비타민C가 풍부한 감귤류, 피망, 딸기, 브뤼셀 콩나물 등과 함께 섭취할 것을 권장했다. 비타민C가 타닌 효과를 상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처방받지 않은 고농축 녹차 추출물이나 보충제는 피해야 한다. 이런 제품들은 일반 차보다 부작용 위험이 훨씬 높다. 일부 사람들은 말차를 마시면 메스꺼움이나 소화불량을 경험한다. 이 역시 타닌 때문이다.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불면증, 불안감, 심계항진,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다. 드물지만 녹차를 과도하게 마시면 간 효소 수치가 상승하고 간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항산화 물질 EGCG의 고농축 때문인데, 특히 농축 녹차 추출물 보충제를 공복에 복용할 때 위험이 크다. 황달, 메스꺼움,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대개 회복 가능하다. “혈당 수치 낮추고 식욕 감소” 효과 샤피로는 “말차는 녹차 잎 전체를 섭취하기 때문에 녹차 섭취 방법 중 가장 영양분이 풍부하다”고 평가했다. 말차에는 졸음 없이 이완을 촉진하는 L-테아닌이 함유돼 있어 커피처럼 불안감을 유발하지 않으면서도 정신적 각성 효과를 높인다. EGCG 함량은 녹차보다 3배 이상 높아 활성산소를 중화하고 심장질환 같은 만성 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말차는 인슐린 민감도를 높여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며, 일부 연구에서는 식욕을 감소시키고 신진대사를 높여 체중 감량 효과가 있다는 결과도 나왔다. 샤피로는 “탈모가 발생하면 갑상선 문제, 스트레스, 약물 등 다른 일반적인 원인도 검사해볼 것”을 권하며 “말차는 여러 원인 중 하나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 ‘응팔’ 10주년 MT 사진 공개…혜리와 류준열 어딨나보니

    ‘응팔’ 10주년 MT 사진 공개…혜리와 류준열 어딨나보니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배우들이 10주년을 맞아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 채널 십오야는 지난 6일 공식 채널을 통해 “‘응답하라 1988’ 10주년. 겨울에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단체 MT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원도 모처에서 진행된 10주년 기념 MT에 참석한 이동휘, 고경표, 혜리, 박보검, 라미란, 김성균, 안재홍, 류혜영, 이일화, 이민지, 최무성, 최성원 등 출연진이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배우들은 식사하며 담소를 나누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치타 여사’로 사랑받았던 라미란은 호피 무늬 의상을 입고 등장해 당시 캐릭터를 연상케 했다. 단체 사진에는 류준열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는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 촬영 일정으로 MT 전 일정에는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일부 개별 촬영에는 라미란, 김성균, 안재홍과 함께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혜리와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과 정환으로 호흡을 맞춘 뒤 2017년 8월 공개 열애를 인정했으나, 2023년 11월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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