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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태경 “한동훈만 종로가 험지? 나는 왜 아니냐”

    하태경 “한동훈만 종로가 험지? 나는 왜 아니냐”

    종로 출마를 선언한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원희룡, 한동훈이 종로 출마설 나올 때는 험지고 하태경 나오면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하 의원은 28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종로 출마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자신의 종로 출마가 중진 의원의 희생과는 거리가 있다는 지적에 “종로 사수 없이는 수도권 정당이 될 수 없다”면서 “종로가 우리당에 굉장히 어려운 지역이고 종로를 누군가 반드시 지켜내야 하는데 마땅한 대안이 없어서 제가 깃발을 들고나왔다”고 강조했다. 종로는 ‘정치 1번지’로 통하는 상징성이 있는 지역이다.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선거에서 당선됐고 이전에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세균 전 국회의장 등이 종로에서 당선됐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도 종로에서 지역구 의원을 지냈다. 하 의원은 “최근에 원희룡, 한동훈 출마설도 나왔다. 그때는 당내에서 종로가 험지라는데 이견이 아무도 없었다”면서 “원희룡, 한동훈 출마설 나올 때 종로는 험지고 하태경 나오면 험지가 아닌 거냐. 이건 좀 이상한 논리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갑작스러운 출마 도전을 둘러싸고 당내 일부에서는 상의 없이 나왔다는 등 뒷말이 무성한 상황이다. 하 의원은 “일부 지도부와 상의를 한 거고 상의 못 한 지도부도 있다. 미리 다 협의하기는 어렵다”면서 “(최재형 의원한테는) 식사하면서 말씀드렸다”고 설명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으로 출마설이 흘러나오고 있지만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아직 의견이 분분하다. 하 의원은 “한 장관은 나름 탐문해보니 종로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온다면 페어플레이한다. 누구하고도 선의의 경쟁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종로 출마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럴 생각이 있으면 제가 치고 나가기 전에 일찍 말씀하셨어야 한다”면서 “(출마하면) 김기현 대표하고도 경선을 해야 하는데 괜찮은 상황이라고 본다. 좋은 사람들이 희생을 하면 당 지지율도 좀 올라갈 거고 그러면 다른 지역에서도 더 좋은 사람들이 올 것이고 이런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계속 생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 간병 버거운 가족들… 영등포의 ‘어깨동무’ [현장 행정]

    간병 버거운 가족들… 영등포의 ‘어깨동무’ [현장 행정]

    ‘요양보호가족 휴식제’ 최초 시행자원봉사자 707명 2인 1조 활동말벗·도우미… 수혜자 92% 만족“내실화 거쳐 정부에 확산 건의” “봉사단 여러분 덕분에 다른 곳에는 없는 ‘요양보호가족 휴식제도’가 자리잡게 됐습니다. 온몸을 움직여 이웃을 돕는 천사 같은 여러분께 큰절을 올리겠습니다.” 지난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6가 그랜드컨벤션센터. 영등포구 요양보호가족 돌봄봉사단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요양보호가족 휴식제도 성과보고회가 열렸다. 올 한 해 동별 봉사단원의 활동을 담은 동영상이 방영되자 곳곳에서 박수와 웃음소리가 터졌다. 이윽고 단상에 선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별명이 요양보호사인 구청장이다. 이 제도는 ‘어르신에게는 행복을, 가족에게는 휴식을’ 부여하는 의미가 크다. 여러분 덕분에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할 수 있게 됐다”며 참석자들을 향해 꾸벅 큰절했다. 예기치 못한 인사를 받은 봉사단원들은 일제히 환호성과 박수로 화답했다. 요양보호가족 휴식제도는 독박 간병, 독박 요양 등의 부담을 짊어지는 가족들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제도다. 지난 5월 전국에서 처음 시행됐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자체 요양보호시스템을 마련하고 ▲수요자 중심의 복지 서비스 제공 ▲요양보호가족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 증대 ▲틈새돌봄 서비스 제공을 통한 돌봄환경 개선 등을 목표로 한다. 요양보호사 등 자원봉사자 707명이 2인 1조로 말벗과 식사 보조, 산책, 병원 동행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일시재가 155명, 동행지원 46건 등 총 201건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만족도는 여느 사업보다 높다. 구가 어르신 및 보호자 120여명과 봉사단 500여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혜자 중 92.4%, 봉사단 중 72.5%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어르신과 보호자들은 서비스 이용 후 ▲삶의 활력 증가 87.9% ▲가족에게 휴식 취할 시간이 생김 81.8% ▲가족의 돌봄 부담 감소 78.9% ▲일상생활 수행력 향상 75.0% 등으로 답했다. 우수 사례도 소개됐다. 대림3동에 거주하는 80대 어르신 한모씨는 파킨슨병과 초기 치매를 앓는 상태다. 배우자가 한씨의 요양보호사로 활동 중이지만 반년 만에 살이 10㎏ 넘게 빠질 정도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이에 대림3동 봉사단은 2주에 한 번 2시간씩 한씨와 산책 등 외부 활동에 나섰고, 배우자는 이 시간에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최 구청장은 “‘간병살인’은 엄연한 현실인 만큼 국가와 사회, 이웃이 간병에 힘을 더해야 한다”며 “내년 말까지 관련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지원 대상자 발굴 확대 및 프로그램 다양화 등 내실화를 거쳐 보건복지부와 서울시 등에 사업의 전국 확산을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 “70세 아버지, 내 피 받고 25년 젊어졌다” 美갑부 회춘실험 결과

    “70세 아버지, 내 피 받고 25년 젊어졌다” 美갑부 회춘실험 결과

    생물학적 나이를 되돌리는 회춘 프로젝트를 수행 중인 미국 IT 사업가 브라이언 존슨(45)이 아버지의 신체 나이를 거꾸로 돌리는 데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17살 친아들의 혈장을 받은 본인은 별 효과를 보지 못했으나, 본인의 혈장을 받은 70세 아버지는 효과를 봤다는 주장이다. 존슨은 최근 소셜미디어(SNS) X(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본인의 ‘슈퍼 혈액’으로 아버지의 나이를 25년 줄였다고 밝혔다. 그는 “아버지(70세)의 노화 속도는 내 혈장 1ℓ를 투여받은 후 25년에 해당하는 만큼 느려졌고,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게 무슨 의미일까. 나이가 들수록 노화 속도는 빨라진다. 아버지는 이전에 71세의 속도로 늙어갔으나, 내 혈장 1ℓ를 투여받은 후 현재는 46세의 속도로 늙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아버지의 노화 속도는 생물학적 나이 진단 시스템 트루다이그노스틱(TruDiagnostic)을 통해 측정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다만 존슨은 “혈장 기증 후 아버지는 노화 속도에 영향을 미칠 만한 어떤 다른 것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아버지의 노화 속도 감소 이유가 아버지의 혈장 600㎖를 제거했기 때문인지, 아들인 나의 혈장 1ℓ를 받아서인지, 아니면 양쪽 모두의 영향인지 알 수 없다”고 단서를 달았다.2007년 모바일 결제 플랫폼 ‘브레인트리’를 창업한 존슨은 2013년 페이팔에게 8억 달러(약 1조 451억원)를 받고 회사를 매각하면서 돈방석에 앉았다. 그의 재산은 현재 약 4억 달러(약 5227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이후 존슨은 신체 나이를 만 18세로 되돌리겠다는 ‘회춘의 꿈’에 매달렸다. 노화를 늦추거나, 아예 역행할 수 있는 방법은 찾는 데 연간 수백만 달러를 투자해왔다. 특히 회춘을 추구하는 ‘프로젝트 청사진(Project Blueprint)’을 위해 식사, 수면, 운동 요법, 의료 진단 및 치료에 연간 200만 달러(약 26억원)를 지출하고 있다. 본인이 직접 실험 대상이 돼 식사, 수면, 운동을 포함한 의학적 진단 및 치료법을 찾겠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18세의 폐활량과 신체적 지구력, 37세의 심장, 28세의 피부를 갖기 위해 매일 특정 요법을 따르고 있다. 오후 8시 30분 전 잠자리에 들고, 오전 6시에서 11시 사이에 하루 2250칼로리를 섭취하며, 4~5시간 동안 ‘집중된 사고’의 시간을 갖는다. 술은 전혀 마시지 않으며 하루에 무려 111알의 보충제 알약을 먹는다. 또한 30명의 의사로 구성된 의료진에게 매일 체지방 스캔과 정기적인 MRI 검사를 받기도 한다. 존슨은 익명의 젊은 기부자의 혈장도 여러 차례 수혈받았는데, 지난 4월에는 17세 미성년자인 친아들의 혈액 1ℓ를 뽑아냈다.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이는 아들 혈액의 5분의 1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양이다. 아들의 혈액에서 분리한 혈장은 곧장 존슨 몸에 주입됐다. 당시 존슨 본인도 혈액을 뽑아 혈장을 분리한 뒤 70세 친아버지에게 주입하며 ‘3각 기증’을 이뤘다. 해당 기증으로 존슨 본인은 별 효과를 보지 못해으나, 아버지의 노화 속도는 느려졌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혈장 주입은 의학계에서도 간 질환, 화상, 혈액 질환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분야에서 쓰이는 요법이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를 지나면서 혈장 주입법이 주류 담론으로 올라섰다는 게 블룸버그의 진단이다. 일부 코로나 환자에게 앞서 코로나에 걸렸다 회복한 사람의 혈장이 투입됐다는 것이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는 2021년 이런 방식을 권고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브라이언 부자의 혈장 교환 사례를 놓고도 일각에서는 비판이 쏟아졌다. 회춘 요법이라는 명목으로 젊은 쥐와 늙은 쥐의 피를 ‘교체’하는 실험은 있었지만, 인체를 상대로 한 연구는 극히 드물다는 것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 병원에서 일하는 생화학 전문가 찰스 브레너는 “우리는 이것이 어떤 것에라도 유효한 인체 치료가 되는지 충분히 알지 못한다”면서 “나는 이것이 역겹고, 증거가 전무하며, 상대적으로 위험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나 존슨 측 의료진은 이 절차가 인지 저하를 치료할 가능성과 연관됐다고 주장해왔으며, 파킨슨병이나 알츠하이머를 예방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존슨은 “우리는 가장 먼저 근거를 갖고 출발한다”면서 “우리가 감정에 따라 하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번 일과 관련해 ‘뱀파이어 같은 측면’이 있다고 언급하면서, 특히 ‘불미스러운’ 일이라고도 지적했다. 대체로 부유한 사람이 젊고 덜 부유한 사람에게서 혈장을 기부받는 것이 현실이며, 혈장 주입 절차에는 5500달러(약 717만원)가 들어가는데 혈장 기증자는 통상 100달러(약 13만원)의 상품권을 받는다는 것이다.
  • 한동훈-이정재 나란히 포착된 사진에…대상홀딩스 상한가

    한동훈-이정재 나란히 포착된 사진에…대상홀딩스 상한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배우 이정재가 함께 저녁 식사를 한 사진이 주말 사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라오면서 27일 대상홀딩스와 대상홀딩스 우선주가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상홀딩스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9.97%(2080원) 오른 주당 90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우선주인 대상홀딩스우도 가격제한폭(29.99%·2300원)까지 상승하며 주당 997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상 주가는 지난해 12월 22일 주당 최고 2만 3050원을 기록한 후 올해 7월 26일 1만 6090원으로 최저점을 찍은 후 완만히 회복되는 추세였다. 이날 대상그룹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인 데에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배우 이정재가 함께 저녁 식사를 한 사진이 전날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 씨가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과 오랜 연인이어서 대상그룹 종목이 투자자 사이에서 소위 ‘한동훈 테마주’로 묶였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한 장관과 이 씨는 현대고 동문이기도 하다. 브랜드 ‘청정원’을 중심으로 국내외 식품 사업을 펼치는 대상은 올해 3분 매출 1조 1236억원, 영업이익 약 517억원을 기록하는 등 전년 동기보다 실적이 개선된 바 있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FiE 2023(Food Ingredients Europe 2023)’에 참가하며 소재 부문 사업 글로벌 영토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 5명에 ‘새 삶’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된 15세 소녀

    5명에 ‘새 삶’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된 15세 소녀

    故 이예원양 장기기증 사연 별을 좋아했던 15살 소녀가 5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해 5월 세상을 떠난 이예원(15)양이 심장, 폐장, 간장, 좌우 신장을 기증해 5명의 생명을 살렸다고 27일 밝혔다. 이양은 지난해 4월 집에서 저녁 식사를 기다리다 갑자기 두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병원으로 이송돼 뇌출혈 진단을 받은 이양은 끝내 일어서지 못했다. 의료진에게 “곧 심장이 멎을 수 있다”는 말을 들은 가족들은 고민 끝에 장기 기증을 결심했다. 평소에 남을 배려하고 돕기를 좋아한 이양이라면 기증을 선택했을 것으로 생각해 5명에게 새 삶을 선물했다.평소 밝고 쾌활한 성격의 이양은 초등학교 때부터 반장을 도맡았고, 중학생이 돼서는 전교 1등을 하기도 했다. 별자리를 보고 설명하기를 좋아하는 등 천문학에 큰 흥미가 있었고, 희망 직업으로는 대학교수를 꿈꿨다. 이양이 다니던 중학교는 교육과정을 미처 마치지 못하고 떠난 이양에게 지난 1월 명예졸업장과 모범상을 수여했다. 이양의 어머니는 “이렇게 갑자기 이별할 줄은 생각하지 못했고, 지금도 예원이가 없는 현실이 믿어지지 않는다”면서도 “예원이가 마지막 순간에 모든 것을 나눠주고 떠났듯이 저도 그렇게 하겠다”고 전했다. 이양의 아버지 준재씨는 “새 생명을 얻은 분들이 건강하게 예원이 몫까지 열심히 살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문인성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원장은 “누군가를 살리기 위해 기증에 동의해 주신 기증자 유가족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허경영 “하늘궁 사망 80대, 침대서 떨어진 탓…‘불로유’ 강요 없었다”

    허경영 “하늘궁 사망 80대, 침대서 떨어진 탓…‘불로유’ 강요 없었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의 종교시설로 불리는 ‘하늘궁’에서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허 대표가 사망사건과의 연관성을 부인했다. 허 대표는 27일 JTBC 유튜브 라이브 ‘장르만여의도’와의 전화연결에서 “숨진 80대는 우리와 관계없는 일”이라고 선을 그으며 “(숨진 분은) 부인이랑 같이 자다가 침대에서 떨어져 돌아가셨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23일 오전 10시 30분쯤 ‘하늘궁에서 우유를 마신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하늘궁에서 운영하는 한 모텔에서 숨져 있는 80대 남성 A씨를 발견했다. 당시 A씨 주변에는 마시다 만 우유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우유에는 외관상 큰 문제가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허 대표는 ‘불로유’(不老乳)를 먹고 남성이 숨졌다는 의혹이 있다는 질문에는 “그건 거짓말” 이라며 “나는 우유 먹으라는 말을 안 한다. 회원들이 내 이름이 유명하니까 실험을 한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불로유는 시중에서 파는 일반 우유에 허 대표의 얼굴 스티커를 붙인 뒤 ‘허경영’이라고 외치고 상온에 보관한 것이다. 그동안 하늘궁 측에서는 ‘이 우유는 썩지 않는 불로화가 된 것으로 만병에 효과가 있다’는 취지로 홍보해 왔다. 다만 하늘궁에서 직접 불로유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지는 않으며 신도들이 ‘허경영 불로유 스티커’를 사서 붙인 뒤 우유를 마시거나 바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로유가 실제로 가능하냐’는 질문에 허 대표는 “내 이름이나 얼굴 스티커를 우유에 붙이면 몇천년을 보관해도 상관없고 상온에 무한대로 보관해도 안 상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제작진에게 “우유를 직접 사서 허경영만 써 놔봐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하늘궁 측도 숨진 남성이 불로유를 마신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늘궁 측 법률대리인은 입장문에서 “A씨 부부는 의뢰인(하늘궁) 측으로부터 ‘불로유’를 구매한 사실이 전혀 없으며, 의뢰인 측에서 제공한 ‘불로유’를 드신 적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A씨와 함께 거주하시던 A씨의 배우자 본인이 드시기 위해 서울 강남 소재 한 우유 대리점에서 직접 구매하신 것으로 A씨의 배우자 본인만 드신 것으로 확인된다”고 주장했다. 또 “A씨가 하늘궁 운영 모텔에 숙박하신 것은 사망하기 불과 이틀 전 죽기 전에 하늘궁에 가보고 싶다는 A씨의 유지에 따른 것”이라며 “80대의 고령이셨던 A씨는 입소 전부터 이미 노환으로 곡기를 끊고 식사를 전혀 하지 못하고 있던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하늘궁 측은 “추가적인 상세한 사실관계는 현재 수사기관에서 수사 중인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의뢰인도 A씨의 사망과 관련해 한점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필요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A씨가 ‘불로유’를 소량 마셨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검 결과 A씨의 시신에서 독극물이나 기타 강력범죄를 의심할 만한 정황은 없다는 1차 소견이 나왔다. 경찰 관계자는 “부검 구두 소견으로는 범죄를 의심할만한 정황은 없지만, 해당 우유가 반입된 경위나 구체적인 성분 등은 계속 파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50일 만에 풀려난 10대들에 청천벽력 “엄마 죽었고 아빠 생사 몰라”

    50일 만에 풀려난 10대들에 청천벽력 “엄마 죽었고 아빠 생사 몰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납치된 지 50일 만에 풀려나 처음 접한 소식이 그토록 그리워하던 엄마가 살해됐고 아빠는 실종됐다는 것이었다. 일시 휴전 이틀째인 지난 25일(현지시간) 풀려나 이스라엘로 귀환한 남매 노암(16)과 알마(13)가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만나고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직후 이런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삼촌 아할 베소라이의 전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베소라이는 “50일 만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게 됐는데 처음 접한 소식은 엄마가 더는 살아있지 않다는 것”이라며 “충격과 고통이 크고 눈물도 많이 쏟은 것 같다”고 전했다. 남매는 하마스가 지난달 7일 이스라엘 남부 키부츠(집단농장) 베에리를 공격했을 때 부모와 생이별을 해야 했다. 하마스 무장대원들이 자신들의 집에 불을 질렀을 때 안전실에 부모와 함께 있었다. 베소라이는 “하마스 테러범들이 이들 가족을 안전실 밖으로 끌어내려고 집에 불을 질렀다”며 “아이들이 창문에서 뛰어내려 다른 곳에 숨으려고 했지만, 테러범들에게 발견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로 끌려갔다”고 말했다. 남매의 엄마 요낫(50)은 숨으려다가 하마스 무장대원의 총에 맞았고, 아빠 드로르(50)는 납치된 것으로 추정된다. 남매는 가자지구의 한 단칸방에 다른 여성과 함께 갇혀 있었다. 베소라이는 “아이들에겐 쉬운 일이 아니었다”며 “방에 앉아서 식사하는 것도 단순한 일이 아니었다”고 전했다. 그는 “하마스가 풀려날 줄 알지 못하는 아이들의 눈에 테이프를 붙이고 차에 태운 뒤 적십자사에 인계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아이들은 억류 당시 함께 있던 여성과 서로 다독이며 살아남자고 다짐했다. 이렇듯 하마스의 손아귀에서 풀려난 인질들이 정신적 트라우마에서 회복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 소년 오하드 먼더(9) 가족의 충격은 가시지 않고 있다. 오하드는 엄마,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하마스에 납치돼 할아버지만 빼고 1차 인질 석방을 통해 풀려났다. 오하드의 사촌 로니 라비브(27)는 풀려난 가족과의 대화를 통해 억류 당시 견딘 고통스러운 순간을 엿볼 수 있었다며 “이들은 여전히 충격 속에 있다”고 말했다. 오하드의 할아버지 아브라함 먼더(78)에 대한 소식을 알 수 없는 것도 가족들에게는 큰 걱정이다. 고령으로 건강에 문제가 있어 인질 생활을 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는 시력이 좋지 않은 데다 지팡이를 짚고 걸으며,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앓고 있었다고 가족들은 설명했다. 이들 가족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면 모두 재회할 수 있다는 것을 아직 풀려나지 않은 인질 가족들에게 보여주겠다며 더 많은 인질의 석방을 촉구하는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 노원구 “건강한 식생활 원하면 유튜브 ‘식생활 힙스터’ 구독하세요”

    노원구 “건강한 식생활 원하면 유튜브 ‘식생활 힙스터’ 구독하세요”

    서울 노원구가 전 구민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운영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구는 지난 6월 유튜브 채널 ‘노원구 보건소 식생활 힙스터’를 만들고 ▲감성 혼밥 레시피 ▲힙터의 간식 레시피 ▲지구로운 식생활 총 3개의 코너를 운영 중이다. 취나물 버섯 영양밥, 봄동 겉절이, 단호박 라테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한 끼 메뉴와 토마토 카프레제 오픈 샌드위치, 블루베리 타르트 등 채소와 과일을 활용한 건강 간식 요리법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지속 가능한 저탄소 식생활을 위한 교육 자료도 살펴볼 수 있다. 공정 무역, 미세 플라스틱, 플랜테이션 등 먹거리 관련한 환경 이슈에 대해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돼 있다. 이 외에도 카카오톡 채널 ‘노원구 보건소 식생활 힙스터’를 통해서도 영양 정보와 건강 자료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구는 어르신 맞춤형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오늘건강’도 운영 중이다. 체력 수준에 따른 운동법, 영양 관리 등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게 제작한 영상을 게시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고지방, 고열량 식사가 빈번해진 요즘 건강한 식생활은 필수”라며 “전 구민의 건강을 위해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체계적인 영양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열다섯 여중생 돌연 뇌사…5명 살리고 ‘하늘의 별’

    열다섯 여중생 돌연 뇌사…5명 살리고 ‘하늘의 별’

    이예원 양, 심장·폐·간·좌우 신장 기증 대학교수를 꿈꾸던 15세 소녀가 급작스러운 뇌사 상태에 빠진 뒤 장기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이예원(15)양이 지난해 5월 11일 분당차병원에서 심장과 폐, 간, 신장 좌우 양쪽을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양은 같은 해 4월 26일 집에서 저녁 식사 전 갑자기 두통을 호소하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상태에 빠졌다. 이양의 뇌출혈 수술 일주일 후, 의료진은 곧 심장도 멎을 수 있다는 얘기를 가족에게 전했다.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었지만 이양의 가족은 이양이 세상에 뜻깊은 일을 하고 떠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기기증을 결심했다. 평소 남을 배려하고 돕기를 좋아한 이양이라면 장기기증에 나섰을 거란 생각이었다. 경기도 평택에서 2녀 중 첫째로 태어난 이양은 밝고 쾌활하며 누구에게나 먼저 인사하는 예의 바른 아이였다. 초등학교 시절 반장을 도맡았고, 중학교 3학년 때는 반에서 부회장을 하기도 했다. 중학교 2학년 첫 시험에서 전교 1등을 할 정도로 똑똑하고 운동도 잘했다. 어릴 적부터 책 읽는 것을 좋아하고 특히 별자리 보는 것을 즐겨, 커서는 천문학을 공부하고 싶어 했다.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데다 누군가를 가르치는 직업이 하고 싶어 대학교수의 꿈을 키웠다. 이양이 다니던 학교에서는 중학교 3학년 과정을 미처 마치지 못하고 떠난 이양에게 올해 1월 명예졸업장과 모범상을 수여했다. 이양의 어머니는 “이렇게 갑자기 이별할 줄은 생각하지 못했고 지금도 네가 없는 현실이 믿어지지 않아. 예원이 너를 처음 품에 안았던 따뜻했던 그 순간을 엄마는 잊을 수가 없다. 엄마, 아빠에게 넌 기쁨이었고 행복이었어. 너무 착하고 이쁘게 자라줘서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아버지 이준재씨는 “하늘나라에 매일 같이 편지로 일상을 전하며 딸을 그리워하고 있다”며 “예원이에게서 새 생명을 얻은 분들이 건강하게 예원이 몫까지 열심히 살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 한동훈 “나보다 더 유명” 이정재와 갈빗집 회동 ‘포착’

    한동훈 “나보다 더 유명” 이정재와 갈빗집 회동 ‘포착’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 식당에서 배우 이정재와 만나 식사한 것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X(트위터)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두 사람이 저녁을 함께 먹고 있는 사진이 다수 게시됐다. 한동훈 장관은 모자가 달린 후드티에 잠바를 걸쳤고, 이정재는 두꺼운 겨울 외투를 입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6시쯤 만나 약 두 시간가량 저녁 식사를 한 뒤 이정재의 차를 한 장관이 함께 타고 자리를 뜬 것으로 알려졌다. 한 장관으로부터 사인을 받은 한 시민은 “한 장관이 곁에 있는 이정재를 가리키며 ‘나보다 더 유명한 분이다’고 하더라”며 사인을 받을 사람은 한 장관 자신이 아니라 이정재라고 말했다는 경험담을 전하기도 했다.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는 한 장관은 최근 공개적인 전국 일정을 소화하는 등 대중 노출을 늘리고 있다.한동훈 장관과 이정재는 1973년생 동갑내기로 서울 강남구에 있는 현대고를 함께 졸업했다. 현재 현대고는 자율형 사립고로 운영되고 있지만 두 사람이 다닐 때는 주변 학생이 무작위로 배정되는 일반고였다. 월간조선은 한 장관 동창들의 증언을 근거로 한 장관이 고등학교에서도 1학년 1학기부터 반장에 선출되고 시험에선 늘 전교 1~3등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정재는 고3 때 미술전공을 위해 ‘예능반’에서 공부했다. 이정재가 연예계에 데뷔해 스타덤에 오른 것은 고교 졸업 이후다. 두 사람이 함께 식사를 나눌 정도로 친분이 생긴 게 언제부터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 [김경민의 강대국 대한민국] 병역의 의무가 강대국 대한민국을 만든다/한양대 명예교수

    [김경민의 강대국 대한민국] 병역의 의무가 강대국 대한민국을 만든다/한양대 명예교수

    한국의 젊은 남자들은 군대를 가야 하는 병역의 의무를 지고 있다. 필자도 33개월 15일 정도를 군대에서 보내면서 병장으로 만기 제대했다. 그때 병장 월급이 2000원이었으니 월급이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식사를 비롯해 모든 여건과 시설이 열악하기 짝이 없었다. 그러나 혹독했던 군생활은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쳐도 이겨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 줬다. 개인의 발전을 위한 인내의 원동력이 된 것이다. 장학생으로 선발돼 미국 유학을 하던 시절에 영어로 수업을 듣고 심지어는 영어로 정치학 개론 강의까지 할 수 있었던 저력은 군대생활의 어려움이 오히려 보약이 된 데 있다. 대한민국은 스스로를 잘 느끼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대개의 남성이 총을 쏘고 수류탄도 던지는 훈련을 다 해 봐서 언제든 전쟁이 나면 전투에 투입될 수 있는 국가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일본은 최첨단 무기로 무장한 군사강국이다. 그런데 자위대 중앙병원장이 아사히신문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유엔의 평화 유지 요원으로 해외 분쟁 지역을 다녀온 병사들 중 정신병 치료를 받는 환자가 많다.” 전투원이 아닌데도 이쪽저쪽에서 테러가 일어나고 가끔씩 폭탄 터지는 소리에 놀라 잠조차 제대로 자지 못했고 귀국한 뒤에도 이런 공포 때문에 치료를 받는 이들이 많다는 것이다. 일본은 한국처럼 징병제가 아니고 월급을 받는 모병제의 나라다. 흔히 하는 말로 군인정신이 취약한 나라다. 반면 600만명의 목숨이 나치 독일에 희생된 이스라엘은 18세 이상 남녀 모두 군대생활을 해야 한다. 항상 전쟁의 위험에 처해 있기에 이들은 큰 불평 없이 군복무를 해 낸다.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하며 일어난 전쟁은 매일 사망자가 속출할 정도로 대 재앙이 돼 있다. 전쟁을 하는 나라마다 나름대로의 이유가 없는 전쟁은 없지만 이스라엘은 세계에 흩어져 방랑자와 같은 삶을 살다가 국제정세의 변화에 힘입어 1948년 나라를 세울 수 있었다. 특히 독일 히틀러에게 수백만 명이 대학살되는 인류사의 큰 비극을 겪어 본 이스라엘 사람들은 나라를 지키는 일이라면 외국에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본국으로 돌아가 군에 재입대할 정도로 적극적으로 동참한다. 나라 없는 설움을 겪었던 이스라엘인들의 참상은 독일 베를린 등 여러 곳에 반성의 의지를 담은 유대인 학살 시설에서 볼 수 있다. 폴란드의 아우슈비츠를 둘러본 적이 있다. 유대인에 대한 나치 독일의 대학살은 전시돼 있는 유품들에서 잔인성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 몸서리칠 비극의 유산은 이스라엘 국민을 똘똘 뭉치게 해 나라를 지키는 일이라면 목숨을 아끼지 않도록 만든다. 우리도 북한의 남침으로 참혹한 전쟁을 겪은 나라다. 비록 독재국가가 아닌 민주국가이면서도 군인국가라 불려도 이상하지 않을 청춘의 시기에 군대에 입대해 언제든지 전투가 가능한 군인의 경험을 하게 된다. 이런 경험은 나이가 들어도 국가를 지켜 내기 위한 국민정신이 돼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하마스ㆍ이스라엘 전쟁을 지켜보면서 최근 한국의 나이 든 사람들이 군대 훈련에 직접 참여했다는 뉴스가 들려온다. 예비군 동원 연령이 지났는데도 군부대에 입소해 동원훈련을 받겠다고 했다는 소식도 들린다. 대한민국은 남성들이 병역의 의무를 다하면서 다른 나라들은 겪어 보지 못한 군인정신이 몸에 배어 있는 국가안보자산이 있음을 다행스럽게 생각해야 한다. 특별히 우리나라를 지켜 가야 할 젊은이들에게 말하고 싶다. 3년 가까운 필자의 군생활은 그 어려운 또 다른 분야의 박사학위 하나를 더 취득할 수 있는 청춘의 시간이었지만, 나는 세월을 살아가며 자랑스러운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한국은 강대국이 될 수밖에 없는 나라다.
  • “냉장고만 17대”… 김수미, 휘황찬란 식사 초대에 감동

    “냉장고만 17대”… 김수미, 휘황찬란 식사 초대에 감동

    배우 김수미가 냉장고만 17대인 남다른 집 클래스 공개했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수미의 아트 갤러리 같은 집이 공개된다. 신인상에서 MBC 연기대상까지 김수미가 지금까지 받은 트로피와 함께 김수미가 1년을 기다린 닥종이 인형과 집안 곳곳에 걸린 그림 등 남다른 실내장식 감각이 묻어나는 공간이다. 방송에서 김수미는 지인들에게 따뜻한 밥 한 공기를 대접하기 위해 특별한 밥 파티를 연다. 김수미의 밥 파티에는 김수미의 14년 지기이자 뮤지컬 배우 김혜민과 추성훈, 정지선 요리사, SS501 출신 김형준이 초대된 가운데 MC 전현무가 자신이 초대받지 못했다는 사실에 서운함을 표한다. “선생님 저는요?”라고 묻는 전현무에게 김수미는 “현무는 집으로 많이 보내 줄게”라며 단칼에 거절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수미는 이날 식사를 위해 전매특허 간장게장과 1kg에 65만 원 상당의 자연산 송이버섯, 보리굴비, 4색 나물은 물론 전복 조림, 새우장, 김수미가 직접 담은 6종 김치 등이 차려진 휘황찬란한 식탁을 준비한다.그는 “김치냉장고, 업소용 냉장고 등 냉장고만 17대”라고 밝히며 연예계 요리 대모의 남다른 클래스를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김수미는 추성훈의 밥 리필 다섯 번에 어느 때보다 흥분한 모습을 보인다. 김수미는 “정준하도 세 그릇까지만 먹었다”라면서 “밥 다섯 그릇 먹는 사람은 처음으로, 그 희열감은 말도 못 해”라며 급기야 국그릇에 밥을 담아주는 등 겉옷까지 벗은 채 진공청소기처럼 흡입하는 추성훈의 차원이 다른 식성에 감탄한다. 김수미의 14년 지기 김혜민 또한 “추성훈은 김수미에게 사랑받을 조건을 다 갖췄다”라고 극찬하며 밥 위에 반찬 올려달라 하기, 밥 맛있게 잘 먹기 등 김수미에게 사랑받는 팁을 전한다.
  • 기안84 “미노이 첫인상? ‘깝싸고 있네, 딱 2년 본다’”

    기안84 “미노이 첫인상? ‘깝싸고 있네, 딱 2년 본다’”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가수 미노이의 첫인상에 대해 말했다. 25일 AOMG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미노미노이 워크샵’ 두 번째 편이 공개됐다. AOMG 소속 방송인들은 미노이의 합류를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행사 진행을 맡은 미노이는 식사 도중 기안84에게 “오빠는 내 첫인상 어땠냐”라고 물었다. 잠시 뜸들이던 기안84는 “너? 그냥 뭐 ‘깝싸고 있네’(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기안84는 “‘내가 너 딱 2년 본다’(라고 생각했다)”면서도 “이렇게 잘될 줄 몰랐다. 그리고 더 잘될 것 같다. 우뚝 솟아오를 거다. 야망이 있더라”라고 덕담했다. 이후 미노이에게 쓴 손편지를 낭독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기안84는 “노이야. 앨범 준비 잘 됐니? 네가 예능인으로 비치는 게 싫어 이를 박박 갈며 1년 동안 앨범 만들었다고 들었다. 잘되길 바란다. 네가 말아먹으면 우리 다시 좁은 사무실로 이사 갈 수 있어. 응원한다”라고 재치 담긴 마음을 남겼다. AOMG는 지난 9일 미노이 영입을 공표했다. 2019년 데뷔한 미노이는 ‘너답기기안’, ‘살랑살랑’, ‘못참아!’, ‘DOOL’, ‘우리집 고양이 츄르를 좋아해’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웹예능 ‘미노이의 요리조리’ 진행자로도 활약했다. AOMG에는 기안84, 미노이, 코드 쿤스트, 이하이를 비롯해 가수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로꼬, 우원재, 유겸, 쿠기, 후디, 드비타,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 등이 소속돼 있다.
  • 빅맥이 2만 1000원?…명백한 가짜 뉴스에도 바이든 진영 곤혹스런 이유

    빅맥이 2만 1000원?…명백한 가짜 뉴스에도 바이든 진영 곤혹스런 이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패스트푸드 업체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인 빅맥 가격이 2만 1000원이 넘는다는 가짜 영상 때문에 선거 대책 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내년 11월 대선을 앞두고 자신의 경제정책인 바이드노믹스를 띄우는 가운데 우파 진영에서 퍼뜨린 ‘가짜 뉴스’가 바이든 대통령의 경제정책 실패 사례로 인터넷에서 널리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다호주의 토퍼 올리브란 사람이 지난해 12월 틱톡에 올린 16.1 달러 영수증이다. 이 영수증은 한정판 ‘스모키 쿼터 파운드 BLT’ 세트에 청구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 게시물은 이달 초부터 ‘16달러짜리 빅맥 식사’라는 설명과 함께 보수 매체에서 다시 회자하고 있다고 WP는 보도했다. 이 내용을 소개한 한 유튜브 동영상은 벌써 조회수가 200만에 육박했다. 또 보수 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들에서는 “햄버거 가격이 20달러에 육박할 정도로 인플레이션이 통제 불능 상태”라고 주장하고 있다. 백악관 디지털 전략 담당도 이런 인터넷 여론 상황을 인지하게 됐으며 미국 경제의 어려움을 과장한 많은 예 가운데 하나로 이를 추적했다고 백악관 관계자가 WP에 전했다. 경제잡지 이코노미스트가 올 여름 발표한 미국의 빅맥 가격은 5.58달러(약 7200원)다. 바이든 대통령이 2021년 취임하기 전보다 약 70센트가 오른 수준이다. 그런데도 지난해 올린 영수증 하나가 미국의 인플레이션 상황을 설명하는 것처럼 인터넷에서 회자하는 것 자체가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대선에서 직면한 어려움을 보여주고 있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인플레이션이 3%대로 낮아지고 노동시장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유권자들은 여전히 현재 경제 상황에 만족하지 않고 있으며 바이든 대통령을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바이든 대통령의 경제 정책 지지도는 30% 중반 수준이다. 대선 경합주를 대상으로 한 블룸버그 통신의 지난달 조사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은 경제 정책 지지(35%) 측면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49%)에게 크게 밀렸다. 이에 따라 제프 자이언츠 백악관 비서실장은 커뮤니케이션 및 경제 담당 관리들과 내부 회의를 하고 대응 방향을 모색했다. 바이든 대통령 측에서는 현재 경제적 성과를 계속 홍보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성과 강조보다는 유권자들의 경제 상황을 더 어렵게 만든 공화당과 대기업 비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주장이 대립하는 상황이라고 WP는 전했다.
  • 김대호, 이집트서 만난 친구 정체…‘포브스’에 소개된 CEO였다

    김대호, 이집트서 만난 친구 정체…‘포브스’에 소개된 CEO였다

    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이집트에서 사귄 친구의 정체를 알고 놀랐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의 이집트 휴가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대호가 이집트에서 사귄 친구 19세 이슈락과 저녁 식사를 하는 장면이 담겼다. 앞서 김대호는 피라미드 내부, 룩소르행 비행기 앞뒤 좌석에서 만난 이슈락을 자신의 숙소로 초대한 바 있다. 김대호는 직접 만든 불고기와 비둘기볶음탕 등을 대접했다. 김대호가 이슈락에게 “혹시 직업이 뭐냐”고 묻자, 이슈락은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회사 CEO다”라며 “사람들이 코딩할 때 실수가 생기면 내 소프트웨어가 알아서 수정해준다. 16세 때부터 시작했다. 고등학교 다닐 때”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김대호는 스튜디오에서 “미국 포털사이트에 치면 나오더라”라며 이슈락이 미국 경제 잡지 포브스와 인터뷰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 마포구, 직원과 구청장 연결하는 ‘직구소통벨’ 운영

    마포구, 직원과 구청장 연결하는 ‘직구소통벨’ 운영

    서울 마포구는 행정 현장 최일선에서 애쓰는 직원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직원과 구청장이 대화하는 ‘직구소통벨’을 다음 달 1일부터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직구소통벨은 ‘직원과 구청장이 직접 소통한다’는 뜻으로, 인사와 후생복지, 업무에 관한 내용은 물론 문화, 사회, 경제 등 직원들이 원하는 주제에 대해 격의 없이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생 선배이자 멘토로 직원들의 애로와 궁금증을 듣고 조언과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직접 직구소통벨을 기획했다고 구는 전했다. 마포구는 새올행정시스템 메인화면에 직구소통벨 배너를 띄우고 구청 6층과 10층에 있는 직원휴게실에 소통박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구청장과 소통을 원하는 직원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요청 내용을 적어 신청할 수 있다. 일주일간 직구소통벨에 모인 내용은 매주 진행되는 ‘직구데이’에 논의된다. 직구소통벨을 신청한 직원과 구청장이 직접 만나 대화하는 자리다. 다과 시간, 점심, 저녁 식사 등 직원이 원하는 시간대에 구청장이 일정을 맞출 예정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박 구청장은 “한 시간의 대화가 오십 통의 편지보다 훨씬 낫다‘라는 명언처럼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직구소통벨을 운영하려고 한다”며 “업무 내용이 아니더라도 궁금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편하게 신청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황의조측 “형수 결백 믿어… 불륜 관계 아니야”

    황의조측 “형수 결백 믿어… 불륜 관계 아니야”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가 23일 사생활 영상 유포 피해와 관련, 형수의 결백을 믿는다고 했다. 황 선수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대환은 이날 입장문을 발표하고 “형과 형수는 지난 5년간 외국 숙소에서 동거하며 식사 및 기타 일상 행위 등 모든 부분을 뒷바라지해 줬다”며 “황 선수의 수입은 모두 부모님이 관리하고 있어서 일각에서 제기된 형제간 금전 다툼 및 형수와의 불륜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한다”고 했다. 이어 “황 선수와 가족들은 형수의 결백을 믿고 있으며 형 부부는 황 선수에 여전히 헌신적인 태도를 보인다”며 “황 선수의 영상 유포에 대해 고소를 추진한 것이 형 부부라는 점에서 판결 선고 전까지 억측을 삼가시기를 부탁한다”고 했다. 앞서 황씨의 형수인 A씨는 황씨와 관련된 사생활 영상을 온라인에 올리고 협박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촬영물 등 이용 및 강요·협박)로 입건돼 전날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됐다. A씨는 지난 6월 황씨와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하며 여러 여성과 황씨 간 모습을 담은 사진 및 동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황 선수와 동행하며 매니저 역할을 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휴대전화를 해킹당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씨 측 법률대리인은 “현재 황의조는 영상 유포 및 협박이 동일인의 소행이 아닐 가능성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라며 “전문적이고 조직적인 자들의 소행일 확률에 대해 의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 김정민 기러기 아빠 고백 “아내는 아이들과 일본서 거주”

    김정민 기러기 아빠 고백 “아내는 아이들과 일본서 거주”

    가수 김정민, 루미코 부부가 ‘신랑수업’에 출격했다. 지난 22일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 사야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심형탁은 아내 사야와 함께 한일 국제 부부라는 공통점을 가진 김정민, 루미코 부부의 집을 방문해 특별 수업을 받았다. 앞서 심형탁은 루미코를 만나기 전, 일본어 인사말을 연습했고, 사야는 여전히 제자리걸음인 심형탁의 일본어 실력에 “아버지랑 만날 때랑 같은 인사네”라고 말했다. 2006년 결혼한 김정민, 루미코 부부는 어느덧 듬직한 소년이 된 세 아들을 키우며 현재 기러기 생활 2개월 차라고 밝혔다. 루미코와 아이들은 현재 교육 문제로 일본에 거주 중이라고. 심형탁은 결혼 허락을 어떻게 받았냐는 김정민의 질문에 “장문의 편지를 썼다”라고 답하며 김정민 부부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정민 역시 엄격한 장인어른의 허락을 받기 위해 이력서를 썼다고 했다. 그러나 김정민은 바로 결혼 허락을 받았다며 “만난 지 45일 만에 혼인신고하고, 4개월 만에 공개적으로 결혼식을 했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정민, 심형탁이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사야는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말을 루미코와 일본어로 나누었다. 사야는 부족한 언어 실력과 의지할 사람이라고는 남편뿐인 상황에 답답한 마음을 조심히 꺼내놓았고, 사야와 같은 고충을 겪었던 루미코가 크게 공감했다. 심형탁은 영상을 통해 사야의 진심과 고충을 확인하며 울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널A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 “뇌종양으로 죽을 고비 넘겼다”던 김혜연, 또 수술받았다

    “뇌종양으로 죽을 고비 넘겼다”던 김혜연, 또 수술받았다

    가수 김혜연이 건강 고민을 토로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33년 차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출연했다. 김혜연은 “저는 나름대로 완벽하게 몸 관리를 잘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자꾸 안 좋은 것들이 발견되더라”라며 과거 건강 문제들을 돌아봤다.그러면서 “2010년에 (뇌종양으로) 죽을 고비를 한 번 넘겼고, 재작년엔 위암 전 단계까지 가서 (종양 제거) 수술을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연은 아침에 일어나 따뜻한 물 한 잔을 마신 뒤 채소와 낫토, 삶은 달걀로 식사했다. 특히 그는 새벽 2시에 유산소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 농심 라면 잘나가네… 해외 매출 2조원 눈앞

    농심 라면 잘나가네… 해외 매출 2조원 눈앞

    라면이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출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신라면’을 중심으로 세계 100여개 국에 진출해 K푸드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농심의 활약상이 눈에 띈다. 지난해 해외 매출액 12억 4300만 달러(한화 약 1조 6400억원)를 기록한 농심이 올해 해외 매출액 2조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농심의 해외시장 공략 1등 공신은 신라면이다. 신라면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많이 팔리는 제품으로 성장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식품 브랜드로 우뚝 섰다. 2021년 해외에서 5000억원, 국내에서 4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해외 매출이 국내를 넘어선 데 이어 지난해에는 해외에서 6200억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국내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영화 기생충에 등장하며 세계인의 주목을 받은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도 해외 시장에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너구리는 거꾸로 놓고 보았을 때 영문 ‘RtA’와 비슷해 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 ‘RtA라면’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농심, 미국서 ‘신라면’ 필두로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 농심의 활약상은 전 세계 식품 브랜드가 경쟁하며 작은 지구라 불리는 미국 시장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온 농심 미국법인은 올해 3분기 누적 전년 대비 15.8% 성장한 469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농심 관계자는 “올해 농심 미국법인은 대형 거래선에 대한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매출을 극대화하고, 신제품 입점 확대로 신규 수요를 창출하며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다”면서 “농심은 월마트 등 미국 톱(TOP) 4 대형거래선을 대상으로 신라면 등 주력 제품을 최우선 공급하고 신제품을 가장 빠르게 입점시키는 등 유통망 관리 전략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농심이 미국 시장에서 우수한 성적표를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맛과 품질’로 승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일본 저가 브랜드가 시장 대부분을 차지하던 미국 라면시장에서 농심은 미국인의 소득 수준과 소비 트렌드에 맞춰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시장에 도전했다. 이에 미국 3대 일간지 중 하나인 뉴욕타임스가 ‘신라면블랙’을 세계 최고 라면으로 선정하는 등 미국 내 다양한 미디어들도 농심 제품의 탁월한 맛과 품질을 인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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