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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지하철 ‘막말 패륜녀’ 세밑 인터넷 달구다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지하철 ‘막말 패륜녀’ 세밑 인터넷 달구다

    2010년 마지막 주 인터넷 세상을 달군 화제는 지하철에서 백발의 할머니에게 막말을 퍼부은 ‘지하철 패륜녀’였다. 2005년 지하철에서 애완견의 똥을 치우지 않은 젊은 여성 때문에 ‘지하철 개똥녀’란 말이 생겼고 땅콩남, 노출녀, 반말녀 등 수많은 신조어가 이어졌다. 이때마다 동영상 주인공의 개인 신상정보를 찾아내는 ‘네티즌 수사대’의 이른바 ‘신상털기’에 대해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쏟아지고 있다. 2위에 오른 화제의 검색어는 ‘쥐식빵 자작극’. 연말 성탄절 케이크 특수가 한창일 때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쥐식빵은 결국 경쟁 제과점을 운영하는 사람의 자작극으로 밝혀졌다. 이젠 비좁은 상권에 가맹점들을 남발해 온 기업의 영업 태도가 심판대에 오를 차례다. 삼성 라이온즈 선동열 감독의 전격 사퇴는 검색어 순위 3위에 올랐다. 국보급 투수 출신 감독의 경질이 한국 프로 야구계의 미래에 어떤 파장을 낳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연말에 치러진 각종 연예대상 수상 소식도 빠질 수 없다. 4위에는 여성 대통령을 다뤄 화제를 모았던 SBS 드라마 ‘대물’로 SBS 연기대상을 받은 배우 고현정의 수상소감이 올랐다. 지난달 31일 수상 때 고현정은 오직 시청률로만 작품을 평가하는 분위기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나타냈고,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소신 있다.’는 반응과 ‘훈계성 발언이 불편하다.’는 반응으로 나뉘었다. 6위와 8위에는 각각 SBS 연예대상과 MBC 연예대상을 차지한 강호동과 유재석이 올랐다. 방송계 예능을 이끄는 양대산맥으로 꼽히는 두 인물이 나란히 수상했다는 것 자체가 화젯거리였다. 10위에는 이런 연말 잔치에 찬물을 끼얹는 소식이 올랐다. 지난달 29일 진행된 SBS 가요대전에서 속출한 방송사고였다. 아이돌그룹들이 노래는 하는 도중에도 스태프의 목소리가 고스란히 방송되는가 하면, 마이크 문제 등으로 일부 가수들의 노래가 들리지 않는 등 무대의 완성도를 스스로 떨어뜨렸다는 비판이 많다. 5위에는 차두리, 기성용의 골 소식이 올랐다.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셀틱 FC에 몸담고 있는 두 선수는 지난달 27일(한국시간) 새벽에 열린 세인트 존스턴과의 경기에서 후반 46분, 48분 나란히 한골씩을 성공시켜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7위에는 배우 이천희(31)와 전혜진(22)의 3월 결혼 소식이, 9위에는 남녀가 서로 뒤바뀐다는 설정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SBS드라마 ‘시크릿 가든’이 올랐다. 김주원(현빈)과 길라임(하지원)이 마침내 영혼이 뒤바뀐 사실을 실토하는 과정이 눈길을 끌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자작극 빵집주인 영장 신청

    ‘쥐식빵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수서경찰서는 31일 자작극을 벌인 빵집 주인 김모(35)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 평택시에서 CJ 뚜레쥬르 점포를 운영하는 김씨는 지난 22일 오후 직접 죽은 쥐를 넣은 식빵을 구운 뒤 사진 다섯장을 찍었다. 이어 김씨는 다음날 새벽 1시 45분쯤 ‘파리바게뜨 밤식빵에서 쥐가 나왔다.’는 허위 내용을 인터넷에 올려 정보통신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게시글을 올릴 당시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번호로 실명 인증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주민등록법 위반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쥐가 들끓는 빵집 인근 주차장에서 끈끈이 덫으로 잡은 쥐를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22일 오후 가게 제빵기사가 퇴근한 뒤 파리바게뜨 밤식빵과 비슷한 크기의 ‘쥐식빵’을 구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쥐식빵’에 박힌 쥐의 발에서 쥐덫에서 나온 것과 동일한 끈끈이 물질을 확인했다. 김씨는 또 ‘쥐식빵’을 만들기 전에 이 빵이 경쟁업체 제품인 것처럼 꾸미기 위해 아들에게 시켜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밤식빵을 구입했다. 그는 이어 가게에서 혼자 만든 ‘쥐식빵’ 사진과 파리바게뜨 영수증 등을 챙겨 근처 PC방으로 가 다른 사람의 주민번호와 이름으로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 ‘빵, 과자 갤러리’에 접속한 뒤 이를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김씨를 이날 다시 불러 개인정보 입수경로와 인터넷에 게시글을 올린 뒤 곧바로 한 언론사에 ‘쥐식빵’ 동영상을 제보한 경위 등을 추가로 조사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제보자 김씨 “내가 쥐 식빵 만들었다”

    성탄절을 앞두고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이른바 ‘쥐식빵’ 사건은 최초 제보자의 자작극으로 드러났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감식 결과 문제의 빵은 제보자 김모(35)씨가 운영하는 가게의 빵으로 확인됐다. 30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인터넷에 ‘쥐식빵’ 사진을 처음 올린 경기 평택시의 빵집 주인 김씨는 이날 오후 8시 50분쯤 경찰에 자수하고 “우리 가게 재료에 쥐를 넣어 ‘쥐식빵’을 만들었다.”며 범행을 시인했다. 경찰은 김씨의 단독 범행 여부 및 정확한 범죄 동기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 SPC그룹은 “고소한 대로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결국 김씨는 민사상 손해배상 소송뿐 아니라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과 업무 방해 등의 혐의로 형사상 처벌도 피하기 힘들 전망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길을 가다가 죽은 쥐를 발견, 냉장고에 보관해 오다 가게에서 쥐식빵을 만들었다.”고 실토했다. 조사결과 김씨는 “(경쟁가게의 이미지가 나빠지면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 이미지가 올라가 매출이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말도 안 되는 심정으로 일을 벌였다. 죽으려고 유서도 쓰고 차 안에서 연탄을 피워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다.”며 일주일 동안의 괴로웠던 심정을 고백했다. 김씨는 경쟁업체인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100여m 떨어진 곳에서 부인과 함께 빵집을 운영해 왔다. 그는 지난 23일 오전 1시 45분쯤 쥐로 보이는 이물질이 박힌 사진 다섯장 등을 인터넷에 올렸다. 김씨가 인근 빵집 주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사건을 꾸몄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이틀 뒤 경찰에 자진 출석해 자작극을 부인했다. 수서서 관계자는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고 기업에 피해를 입힌 점 등을 감안했을 때, 설사 SPC 측에서 소송을 취하한다해도 형사상 처벌을 면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쥐식빵’ 제보자, ID 고의 도용 확인

    이른바 ‘쥐식빵’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수서경찰서는 28일 제보자 김모(35)씨의 명의 도용과 관련, 거짓 진술을 입증할 핵심 증거를 포착했다. 경찰에 따르면 PC방의 폐쇄회로(CC)TV와 컴퓨터 등을 분석한 결과, 김씨가 우연히 접속돼 있던 컴퓨터를 이용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타인의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입력해 인터넷 사이트에 로그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CCTV와 아이피 등을 조사해 접속시간 및 PC방 방문시간을 대조한 결과 김씨가 PC방에 들어온 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다음 해당 사이트에 접속, 타인의 아이디로 게시물을 올린 정황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앞서 김씨는 23일 새벽 경기 평택의 집 근처 PC방에서 40대 남성 명의로 인터넷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에 쥐식빵과 파리바게뜨 영수증 사진을 올리면서 “로그아웃되지 않은 컴퓨터를 이용해 해당 글을 올렸을 뿐 고의적인 명의도용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명의를 도용당한 남성이 “그 시간에 PC방이나 빵집에 간 사실이 없다.”고 진술한 데다 컴퓨터 기사로 수년간 일한 김씨가 추적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새벽 시간 타인의 아이디로 게시물을 올렸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뿐 아니라 김씨의 진술을 뒤집을 수 있는 증거가 몇 가지 더 있어 자작극을 벌였을 개연성이 크다고 보고 조사 중”이라면서 “이르면 이번 주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감식 결과를 보고 김씨를 추가 소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밝혔던 김씨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입장 표명을) 빨리 하려고 했는데 언론이 날짜를 지켜 주지 않는 등 자꾸 몰아가는 면이 있어 시간이 좀 지난 다음에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자작극 의혹 ‘쥐식빵’ 국과수서 정밀 감식

    ‘쥐식빵’ 사건의 진위 여부가 결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식으로 가려지게 됐다. 쥐식빵 사진 유포자인 김모(35)씨가 지난 25일 경찰에 자진 출석, 자작극 의혹에 대한 혐의를 전면 부인함에 따라 정밀 감식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진실 공방은 계속될 전망이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6일 김씨가 가져온 문제의 식빵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 감식을 의뢰했다. 경찰은 김씨가 가져온 빵과 파리바게뜨에서 만든 밤식빵의 모양과 성분, 배합률 등을 분석해 식빵 출처와 이물질이 무엇인지도 규명할 방침이다. 감식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통상 10일 정도 걸린다. 경찰은 빵을 정밀 감식한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에 김씨와 파리바게뜨 관계자를 다시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김씨는 오후 6시 경찰에 출석,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조사를 받았다. 또 경쟁사 빵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내가 빵집을 하고 있을 뿐 나와는 상관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자연산’‘쥐식빵’ 시사뉴스 상위에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자연산’‘쥐식빵’ 시사뉴스 상위에

    2010년을 한주 남겨두고 정치·사회 등 시사 관련 내용이 검색어 상위를 차지했다. 1위는 성형하지 않은 여성을 ‘자연산’에 빗대 여성비하 논란에 휩싸인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였다. 그는 지난 22일 기자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걸그룹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요즘은 성형을 얼굴만이 아니라 다 한다고 하더라. 룸(살롱)에 가면 오히려 ‘자연산’을 찾는다.”는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안 의원은 26일 대국민 사과를 했지만, 민주당은 “진정으로 반성한다면 사퇴하라.”고 맞서고 있다. ●엔씨소프트 프로야구 창단 참여 2위는 엔씨소프트 프로야구단이 차지했다. 온라인 게임 전문기업 엔씨소프트는 최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통합 창원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9번째 구단 창단에 참여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고 공식 발표했다. 국내 유명 제과 체인점인 ‘파리바게뜨’에서 구입한 밤식빵에서 쥐가 통째로 들어가 있었다는 온라인 제보로 인해 ‘파리바게뜨 식빵쥐’가 3위를 차지했다. 해당 사진을 유포한 사람은 인근 경쟁 업체 사장으로 경찰에 자진 출두했으나 자작극 의혹은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아이유 3단고음 실종 4위는 ‘아이유 고음실종’이 차지했다. 가수 아이유는 최근 한 TV 가요 프로그램에서 타이틀곡 ‘좋은 날’의 ‘3단고음’을 하지 않아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소속사측은 “건강상의 문제가 아니라 고음 부분에서 아이유를 배려하기 위한 방법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하철 폭행남’에 이어 ‘편의점 폭행녀’가 검색어 5위에 올랐다. 지난 20일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의 모 대학가에 위치한 편의점에서 미성년자로 보이는 한 여성이 담배를 주문했다. 그러나 여점원 A씨가 주민등록증의 얼굴과 다른 것 같다고 담배 판매를 거부하자 이 여성을 포함한 일행 5명이 A씨를 마구 폭행한 사건이다. 21일 오후 2시 27분부터 8시 6분까지 태양-지구-달이 일직선으로 늘어서며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 모습이 보이지 않는 ‘개기월식’ 현상이 일어나 검색어 6위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서울시의 무상급식 반대 광고는 7위였다. 서울시는 주요 일간지에 옷을 입지 않은 남자아이가 식판으로 중요 부위를 가린 사진과 함께 무상급식 반대 광고를 게재해 논란을 일으켰다. ●KBS연예대상 수상자 누구 SBS ‘긴급출동 SOS’에서 고발한 ‘공포의 어린이집’은 8위에 올랐다.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는 원장이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며 체벌을 가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25일 열린 ‘2010 KBS 연예대상’은 검색어 9위에 올랐다. 올해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이승기, 구하라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병만은 코미디에 대한 관심을 당부해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 출연 중인 배우 현빈이 반짝이 스팽글 트레이닝복을 입은 모습을 한 ‘현빈 미니미’가 10위를 차지했다. 현빈 트레이닝복 3탄이 곧 공개되면 그에 따른 미니미도 제작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쥐식빵’ 사진 PC방서 올려

    ‘쥐식빵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수서경찰서는 24일 게시물의 인터넷 주소(IP)를 추적해 글과 사진이 경기 평택시의 한 PC방에서 작성된 사실을 확인하고,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을 추적 중이다. 또 문제의 빵을 사간 어린이가 근처 빵집 주인의 아들처럼 보였다는 주민 진술이 나옴에 따라 자작극 여부도 조사하고 있다. 그러나 경찰은 “인근 빵집 주인이 정작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고 진술해 사실관계 여부를 좀 더 수사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사진에 찍힌 영수증을 토대로 해당 매장의 CCTV를 분석해 지난 22일 오후 8시쯤 7~8세로 보이는 어린이가 밤식빵을 사간 사실을 확인했다. 또 문제의 식빵 사진이 남의 개인정보를 도용해 게시된 것으로 추정하고 게시자의 신원을 파악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온라인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에 사진을 처음 올린 아이디 ‘가르마’는 경기 평택시에 사는 40대 남성인 A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그는 경찰조사에서 “사진을 올린 적이 없고, 22일 저녁에 빵을 사지도 않았다.”고 진술함에 따라 경찰은 게시자가 이 남성의 개인정보를 몰래 가져다가 썼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사진이 게재된 디시인사이드의 ‘과자, 빵 갤러리’는 주민등록번호 등을 적고 실명을 확인해야 글을 쓸 수 있다. 경찰은 “사진만 봐서는 빵에 들어 있는 이물질이 쥐가 맞는지도 알 수 없다. 사진 게시자와 빵을 사간 사람을 확보하는 게 급선무”라면서 “두려움 탓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인지, 경쟁관계에 있는 빵집 주인의 자작극인지 네티즌의 종적이 묘연해 탐문수사 등을 통해 진실을 밝혀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이번엔 ‘쥐식빵’

    이번엔 ‘쥐식빵’

    “국내 최대 제빵업체인 파리바게뜨의 ‘밤식빵’에서 죽은 쥐가 나왔다.”는 내용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가르마’라는 이름의 누리꾼이 23일 새벽 “경기 송탄의 파리바게뜨에서 4300원에 구입한 밤식빵에서 죽은 쥐가 통째로 나왔다.”며 쥐의 사체가 드러난 빵과 영수증을 찍은 사진을 인터넷에 올린 것.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은 오후 “공장, 점포 등 제조공정에서 쥐가 들어갈 가능성은 없다.”면서 수서경찰서에 해당 네티즌을 고소했다. 새벽 1시 45분에 오른 관련 게시물에는 쥐의 사체가 드러난 식빵 사진 5장이 함께 떴다. 사진 속에는 4~5㎝ 정도의 쥐 사체로 보이는 검은색 이물질 등이 찍혀 있었다. 실제로 해당 파리바게뜨 매장의 CCTV를 확인할 결과 사진 속 영수증에 적힌 ‘22일 오후 7시 58분’에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한 어린이가 밤식빵을 구매한 사실이 확인됐다. 그러나 이 사진과 쥐식빵의 상관성은 즉각 확인되지 않았으며, 이 게시물은 SPC 요청으로 오전 해당 사이트에서 삭제됐다. 이와 관련, SPC는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사진만 봐서는 사실을 확인할 수 없다.”면서 “최초 게시자를 찾아내 증거물을 확보한 다음 진위 여부를 가리겠다.”고 밝혔다. SPC측은 이어 5~7㎝의 돼지고기와 떡을 이용해 밤식빵 제조과정을 시연하며 “빵 반죽이 5㎜로 얇아 이물질이 포함됐으면 반드시 제조기사의 손에 잡히기 때문에 제조과정에서 쥐가 들어갈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식품업계의 입장은 달랐다. 사진을 직접 확인한 한 관계자는 “소비자가 저렇게 조작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김재옥 소비자시민모임 회장도 “만약 쥐식빵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SPC는 문을 닫아야 할 것”이라면서 “파리바게뜨 불매운동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경찰은 해당 누리꾼의 신원 확인을 위해 IP(인터넷주소)를 추적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유지상 수서서 사이버팀장은 “피고소인의 신원이 확인되면 빵을 수거,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정밀감식을 의뢰하겠다.”고 밝혔다. 백민경·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송년회로 뱃살 늘어나는 겨울, 다이어트 구원투수 그 이름은 ‘양파’

    송년회로 뱃살 늘어나는 겨울, 다이어트 구원투수 그 이름은 ‘양파’

    각종 모임으로 밤늦게까지 술잔을 기울이게 되는 연말이다. 송년회가 아니더라도 긴 밤 출출해진 배는 군것질을 부른다. 이때 늘어나는 뱃살을 구원해줄 투수가 있으니 바로 양파다. 양파 속의 케르세틴 성분이 몸 속의 콜레스테롤 등 지방 성분을 분해하기 때문이다. 고깃집에서 고기와 함께 양파를 구워주고, 기름진 중국 요리에 양파가 많이 들어가는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한국양파산업연합회는 17일 “광합성 식물에서만 발견되는 성분인 양파의 케르세틴이 몸속의 콜레스테롤 등 지방 성분을 분해하고, 특히 육류와 함께 섭취할 경우 항산화 작용은 물론 항암효과도 있다.”고 소개했다. 미국 조지아주 양파 생산지의 주민들은 위암 발생률이 다른 지역 주민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지역 주민들은 양파를 하루에 3분의1개쯤 꾸준히 먹는데, 가능한 한 생양파를 먹는 것이 항암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라고 양파산업연합회는 덧붙였다. 양파 요리를 할 때는 매운 향 때문에 나는 눈물이 고역이다. ‘사랑은 양파를 대신 썰어주는 것’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양파 썰기는 요리사에게도 힘든 일이다. 찬물에 양파를 담갔다가 건져내서 바로 썰면 눈물을 조금 덜 흘릴 수 있다. 영국의 유명 요리사 제러미 올리버는 “양파를 썰 때는 남자도 공식적으로 실컷 울 수 있다.”는 농담을 남기기도 했다. 요즘은 겨울이라 양파가 쉬 상하지 않지만 날씨가 더울 때는 양파를 보관하는 법에도 지혜가 필요하다. 보통 살 때 담겨 있는 붉은색 망에 넣어 보관하지만, 양파는 수분이 많아 한곳에 장기간 두면 썩기 쉽다. 이때 까지 않은 양파를 구멍 난 스타킹에 하나씩 넣어 매듭을 지은 다음, 베란다처럼 햇볕이 잘 안 드는 서늘한 곳에 두면 두달 이상 두고 먹을 수 있다. 스타킹 속 양파는 서로 닿지 않아 잘 썩지 않는다. 양파를 꺼낼 때는 스타킹을 잘라서 하나씩 쓴다. 팬티스타킹보다는 무릎까지 오는 판탈롱 스타킹의 길이가 최적이라는 것이 경험자의 조언이다. 간편한 양파조리법을 소개한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이렇게 만들어요 ●양파 김치 재료:양파 10개, 당근 100g, 미나리 70g, 실파 100g, 붉은 고추 5개, 밤 2개, 대추 4개, 양념:고춧가루 2와 1/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찹쌀 풀 2큰술, 통깨 약간, 멸치액젓 1/2컵, 물 1/2컵, 방법:①양파는 꼭지를 자르고 십자로 칼집을 내고 나서 멸치액젓에 30분간 절인다. ②당근, 붉은 고추, 밤, 대추는 채 썰고 미나리, 실파는 4㎝ 길이로 자른다. ③양파가 절여지면 액젓을 따라내고 준비한 양념에 남은 액젓을 조금 섞어 양파 안을 양념으로 채운다. ●양파 피클 재료:양파 2개, 비트 20g, 청양고추 4개 절임물:물 3컵, 설탕·식초 ⅓컵씩, 간장 1큰술, 통후추 1큰술, 소금 약간 방법:①양파는 네모지게, 청양고추는 송송 썰고, 비트는 얄팍하게 저며 썬 뒤 모양 틀로 찍어내어 물에 담가 붉은색을 약간 뺀다. ②냄비에 물을 붓고 설탕과 식초, 간장, 통후추를 넣어 팔팔 끓이다가 소금으로 간하고서 식힌다. ③준비한 양파와 비트, 고추를 밀폐용기에 담은 뒤 ②의 물을 붓는다. ●양파잼 닭 안심 샌드위치 재료:식빵 2장, 닭 안심 100g, 소금, 후추 약간, 올리브오일 약간, 토마토 1개, 베이비채소 약간 양파잼:양파 2개, 올리브오일 50㎖, 마늘 2큰술, 발사믹식초 50㎖, 황설탕 3큰술, 소금, 후추 약간 소스:씨겨자 1큰술, 마요네즈 3큰술, 레몬즙 1큰술 방법:①닭 안심은 올리브오일을 바른 다음 소금, 후추를 뿌려 200도에서 25분간 굽는다. ②양파는 5㎜ 두께로 썰고 다진 마늘과 함께 재료를 넣어 10분간 눌어붙지 않게 주의하여 볶는다. ③식빵에 소스를 펴 바르고 손질한 베이비채소, 토마토, 닭 안심, 양파잼 순으로 올려준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일자리 UP 희망 UP] 용인시 ‘쿠키트리’ 사업

    [일자리 UP 희망 UP] 용인시 ‘쿠키트리’ 사업

    “장가 가고 싶어요.” 경기 용인시 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에 있는 ‘쿠키트리’ 사업장. 장애인 7명 등 9명이 일자리를 얻고 희망을 키우는 현장이다. 16일 이곳에서 만난 최모(33·지적장애 2급)씨는 돈을 많이 벌어 결혼하는 게 꿈이라고 했다. 1년여 전부터 이곳에서 과자를 만들며 새 삶을 얻었다. 숫자조차 인지가 불가능해 재료의 계량을 그림에 의지하지만 얼굴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출근시간이 오전 9시지만 8시 20분이면 어김없이 작업장에 모습을 드러낸다. 시계를 못 봐도 시간을 어긴 적이 단 한번도 없다. ●백년초 등 이용 10여종 제작 쿠키트리는 고용노동부와 용인시로부터 사업개발비를 지원받아 지난 9월부터 감귤, 백년초, 녹차 등 제주 특산품 자연재료를 이용한 10여종의 쿠키를 만들고 있다. 하루에 수제쿠키 6종 50여개 세트와 반수제쿠기 300여봉을 만든다. 하루 들어가는 밀가루가 100㎏을 넘지만 장애인들은 일손을 잠시도 멈추지 않는다. 이곳 사업장의 최고 기술자인 송모(31·여·지체장애 3급)씨는 사업장을 이끌어가는 재목. 한달에 85만원가량을 벌어 가사에 보탠다. 수입이 많지는 않지만 남편마저 장애를 안고 있어 초등학교에 들어간 아이를 키우는 데 큰 힘이 되어 더 이상 바랄 게 없다. 지적장애인들은 틈틈이 영화를 보러가고 외식을 하기도 한다. 특성상 돈에 대한 애착이 없어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려는 시의 배려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쿠키는 제주도 관광상품 유통업체인 로하스 영주와 납품 협약을 체결해 제주 관광상품으로 판매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용인시와 산하 공공기관과, 용인지역 기업에 납품하고 인터넷 쇼핑몰을 통한 일반인 판매에도 나섰다. 쿠키트리 사업장은 지난 11월 말부터 베이커리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식빵, 마들렌 케이크 등을 이벤트 제품으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이달 중순부터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상품으로 생크림 2종, 치즈, 고구마 등 4종의 크리스마스케익을 출시할 예정이다. 연내 장애인근로자 2명을 확충할 계획이다. ●새해 트위터 등 온라인 판매 확대 내년에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이용한 온라인판매망을 확대하는 등 매출을 20~30% 늘릴 방침이다. 이선덕 직업재활센터장은“시의 홍보지원과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사회적 기업 인증 1년여 만에 주목받는 자활 기업으로 도약했다.”며 “경영수익과 공익적 가치를 아울러 창출하는 대표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글 사진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Seoul 요모조모-만원의 행복] 도봉 초안산 근린공원

    [Seoul 요모조모-만원의 행복] 도봉 초안산 근린공원

    가을이 빨갛게 익어 가는 감처럼 아름다운 시절에는 도봉구만 한 곳이 없다. 도봉산과 북한산에 둘러싸여 있는 이곳은 아침저녁으로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단풍이 홍시처럼 익어 가기 때문이다. 도봉의 가로수들은 은행나무보다 단풍나무들이 많은데 순수한 붉은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특히 오후 3~4시쯤 햇빛에 노출되면 푸근한 느낌까지 들게 만든다. 맑은 공기로 숨 쉬고, 공해에 찌들지 않은 단풍을 보고 있으면 애써 설악산으로 단풍놀이를 갈 필요가 없다고 느껴질 정도다. 2007년 겨울에 문을 연 도봉구 초안산 근린공원은 도봉에서 단풍놀이를 할 수 있는 좋은 곳이다. 도봉산의 가파른 바위를 타지 않고 숨을 헐떡이지 않아도 단풍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좋다. 대부분 근린공원이 그렇듯이 경사는 10도를 넘지 않을 정도로 낮다. 여성들은 하이힐을 신고도 얼마든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보도블록 공사도 꼼꼼하게 돼 있다. 원래 이곳은 2005년 인조잔디를 깐 축구장으로 건립됐는데 그 뒤 공원으로 확장했다. 현재 도봉구에서 ‘산책하기 좋은 3곳’에 선정됐다. 인조잔디 축구장 옆으로는 보행을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경륜장 바닥재와 비슷한 소재가 깔려 있어 무릎이 좋지 않은 사람들도 거닐 만하다. 이 근린공원을 한 바퀴 도는 데는 30분 정도가 소요되고, 딸기잼을 잔뜩 바른 식빵 한 조각만큼의 열량을 소모할 수 있다고 한다. 산책을 마치고 나면 공원 옆의 문화센터에 들러 ‘문화’를 마음에 채워 볼 수도 있다. 초안산 근린공원은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창동역 2번 출구에서 북부교육청 쪽으로 나가 해등길 사거리에서 번동 사거리 방향으로 있다. 점심이나 저녁식사 시간 이전에 산책하러 나갔다가 출출해지면 공원 근처 식당에서 새알팥죽(6500원)이나 팥칼국수(6000원), 바지락칼국수(7000원) 등으로 속을 채워도 좋다. 글 사진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토스트로 만든 세계에서 가장 큰 모자이크

    며느리가 시어머니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만든 ‘토스트 모자이크’가 기네스북 세계 최고 기록에 등재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레스터의 박물관 큐레이터로 일하는 라우라 하드랜드(27)는 50살 생일을 맞는 시어머니 샌드라 화이트필드에게 뜻 깊은 선물을 하고 싶었다. 그녀는 큐레이터로 일하며 로마시대 모자이크에 관심이 많았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하여 ‘대형 토스트 모자이크’ 프로젝트의 지원자들을 모집했다. 40여명의 친구들이 지원했고, 이들은 식빵의 굽는 정도를 달리하여 샌드라의 얼굴을 담아냈다. 토스트 모자이크에 들어간 총 식빵의 개수는 9,852개. 드디어 6시간 만에 가로 9m 95cm, 세로 12m 87cm에 이르는 대형 토스트 모자이크가 완성됐다. 총 128 평방미터가 되는 이 대형 토스트 모자이크는 지난2월 네덜란드에서 만들어진 121.93 평방미터의 기록을 넘어서 17일 오후 5시(현지시각) 기네스북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토스토 모자이크’로 공인을 받았다. 하드랜드는 “나의 시어머니는 친구 같은 시어머니” 라며, “그녀의 친절과 조건 없는 사랑에 항상 감사하고 그녀의 생일선물로 뭔가 의미 있는 것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시어머니 샌드라는 “모자이크를 만들기 위해 들인 공에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다.” 라며 “이런 생일선물을 받는 것도 과분한데 세계 기록 보유자가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http://hojustory.net
  • [유통플러스]

    ●도미노피자는 저칼로리 웰빙메뉴 ‘도미노스 굿초이스’를 내놓았다. 피자는 ‘발사믹 치킨 피자(라이트)’와 ‘오리엔탈 시푸드 피자(라이트)’등 2종이며, 사이드 메뉴로 올리오 씨푸드 스파게티, 크리스피 롤, 블루베리 컵 샐러드, 허니레몬 컵 샐러드 등 4종이 준비됐다. 저칼로리 피자 2조각(251㎉)에 컵 샐러드(40㎉), 비타민워터 1잔(200㎖·35㎉)을 곁들여도 여성 한 끼 권장 열량(667㎉)의 절반 정도에 불과하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네스프레소는 신개념 캡슐 커피머신 ‘라티시마’를 론칭했다. 우유 거품 기능을 커피머신에 장착시킨 이 제품은 ‘원터치’로 카페라테, 카푸치노, 마키아토, 에스프레소 등을 커피 전문점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우유를 첨가한 커피를 즐기는 국내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출시된 제품으로, 집에서도 1분 안에 완벽한 우유 거품을 만들 수 있다. 82만 5000~118만 8000원. ●리복은 기능성 운동화 ‘직텍-직에너지’를 선보였다. 러닝과 트레이닝 모두에 적합한 제품으로, 독특한 지그재그 형태의 아웃솔(운동화 바닥면)이 다리 근육의 피로와 충격을 최대 20% 감소시켜 준다. 일반 러닝화와 달리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을 살려 신을 수 있다. 야간에도 안전하게 달릴 수 있도록 빛 반사 기능을 적용했으며,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쿠셔닝을 제공한다. 13만 9000원. ●뚜레쥬르는 우리 쌀을 이용한 ‘흑미찹쌀크림치즈’(1500원), ‘흑미찹쌀흑임자잼’(1500원), ‘흑미찹쌀식빵’(3000원), ‘우리쌀케익’(1만 6000원부터) 등을 잇달아 내놨다. ‘흑미찹쌀크림치즈’와 ‘흑미찹쌀흑임자잼’은 쫄깃한 흑미 찹쌀 빵에 크림 치즈와 흑임자 잼이 각각 들어 있다. ‘우리쌀케익’은 100% 국산 쌀가루만을 사용한 케이크 시트에 보리 크림과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를 곁들여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낸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 방시혁, 임정희 컴백에 “나의 오리지널 디바” 극찬

    방시혁, 임정희 컴백에 “나의 오리지널 디바” 극찬

    프로듀서 방시혁이 미니앨범 ‘진짜일 리 없어’를 발매하고 3년 만에 돌아오는 임정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정희는 15일 조권과의 듀엣곡 ‘헤어지러 가는 길’을 선공개한데 이어 30일 미니앨범 ‘진짜일 리 없어’를 발매했다. 2007년 3집 ‘Before I Go J-Lim’ 이후 3년 만이다. 데뷔 이래 줄곧 지원군 역할을 해 온 프로듀서 방시혁이 임정희의 새 음반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방시혁은 “임정희는 나의 오리지날 디바이자, 페르소나이다. 이번 음반에서 지난 2년 동안 임정희가 준비해온 모든 것을 200% 보여 주려고 최선을 다했다”고 자신했다. 방시혁은 영화 ‘인셉션’을 본 후 이 곡을 단 숨에 뽑아냈다. 이별을 믿을 수 없는 여심을 특유의 섬세함으로 표현한 가사가 돋보인다. 또 “연습생 시절부터 임정희를 줄곧 지켜 봐 가장 잘 안다고 자신한다”는 방시혁의 말처럼 네오 소울풍의 사운드에 트랜디한 일렉트로닉 신쓰를 과감히 배치한 몽환적인 사운드가 절규하는 임정희의 목소리와 잘 어우러진다. 한편 임정희는 오는 10월 1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배우 뺨친 이사강 감독… “누난 너무 예뻐~♬” ▶ 제시카 알바 ‘올 누드’ 장면 알고보니 뽀샵 ▶ 거식증 얼짱소녀, 몸짱되려다 결국 사망 ▶ 식빵 먹다보니 생쥐가 통째로…생쥐식빵 경악 ▶ 中 아나운서, 섹스·누드채팅 동영상 유출…전 남친 복수
  • 배두나 “배우 어머니, 노출신 많은 ‘청춘’ 추천” 이유는?

    배두나 “배우 어머니, 노출신 많은 ‘청춘’ 추천” 이유는?

    배우 배두나가 파격 노출신이 있던 영화 ‘청춘’에 출연하게 된 계기가 어머니의 추천 때문이었다고 고백했다.배두나는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지난 배우생활을 돌아보며 “배우 생활을 하는 데 연극배우인 엄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녀는 이어 “많은 분들이 내가 노출 연기가 많은 영화 ‘청춘’에 출연한 것을 의아해했다. 그런데 사실 ‘청춘’은 연극배우인 어머니 김화영이 출연을 제안한 것”이라고 털어놓아 놀라게 했다.배두나는 “어머니가 70~80년대 로맨스 영화의 거장인 곽지균 감독님과 작품을 하면서 많이 배우라고 하셨다. 하지만 2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노출 연기는 쉽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한편 배두나의 어머니 김화영은 유명한 연극배우 출신으로 영화 ‘베스트셀러’, ‘후회하지 않아’, ‘전설의 고향’, ‘고양이를 부탁해’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책 ‘두나 스타일 니트’를 발간하고 직접 손뜨개로 뜬 배두나 스타일의 니트 패션 아이템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사진 = MBC ‘무릎팍 도사’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배우 뺨친 이사강 감독… "누난 너무 예뻐~♬"▶ 제시카 알바 ‘올 누드’ 장면 알고보니 뽀샵▶ 거식증 얼짱소녀, 몸짱되려다 결국 사망▶ 식빵 먹다보니 생쥐가 통째로…생쥐식빵 경악▶ 中 아나운서, 섹스·누드채팅 동영상 유출…전 남친 복수
  • 박재범, ‘SSF’서 신곡 ‘Speechless’ 공개

    박재범, ‘SSF’서 신곡 ‘Speechless’ 공개

    박재범이 ‘2010 서울 소울 페스티벌’에서 선보일 공연내용이 공개됐다. ‘2010 서울 소울 페스티벌’ 사무국은 10월 10일 뮤지크 소울 차일드와 함께 무대에 오르는 박재범의 공연 내용을 블로그(blog.naver.com/soulfest)에 게재했다. 게재된 내용에 따르면 박재범은 ‘나씽온유’(Nothin’ on you)의 한국어 버전인 ‘믿어줄래’를 비롯, 본인이 직접 작사를 해 화제를 모은 ‘bestie’, ‘Doin’ good‘ ’Speechless‘ ’Demon‘ ’U got it bad‘ 등을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재범의 신곡 ‘Speechless’는 이번 ‘서울 소울 페스티벌’을 통해 처음 공개되는 곡. AOM의 멤버인 차차가 작사 작곡한 부드러운 발라드 계열의 노래로 박재범의 애절한 보이스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는 평이다. 현재 아시아 팬미팅 투어중인 박재범은 10월 3일 필리핀 마닐라 팬미팅 투어를 마치고 10월 10일 서울 소울 페스티벌을 위해 10월 8일경 인천 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소울페스티벌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배우 뺨친 이사강 감독… "누난 너무 예뻐~♬"▶ 제시카 알바 ‘올 누드’ 장면 알고보니 뽀샵▶ 거식증 얼짱소녀, 몸짱되려다 결국 사망▶ 식빵 먹다보니 생쥐가 통째로…생쥐식빵 경악▶ 中 아나운서, 섹스·누드채팅 동영상 유출…전 남친 복수
  • 덜익은 삼겹살, 낭미충 기생 위험 ‘간질발작 원인’

    덜익은 삼겹살, 낭미충 기생 위험 ‘간질발작 원인’

    덜 익은 삼겹살이 뇌 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사례가 소개됐다. 지난 9월29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어느날 갑자기’에서는 평소 삼겹살을 즐겨 먹던 40대 남성이 어린아이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등 이상증세를 보인 원인을 밝혀내는 과정이 그려졌다. 확인결과 남성은 ‘덜익은 삼겹살’로 자주 먹었으며 그로인해 유구조충(갈고리 곤충)의 한종류 낭미충의 충란을 함께 섭식했다. 남성의 몸은 중간숙주가 됐고 낭미충은 혈액을 타고 대뇌에 침범해 간질 발작의 원인이 됐다.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는 위와같은 사례에 대해 “갈고리촌충에 감염된 돼지고기를 덜 익힌 상태로 섭취해 낭미충이 대뇌에 침범해 치매와 같은 정신이상 증상을 보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뇌를 다친 적이 없는 건강한 성인이 갑작스런 간질발작이 있을 경우에는 낭미충증을 의심해 봐야한다. 상황에 따라 뇌실염, 뇌척수염, 뇌수종, 뇌막염 증상을 보인다”고 덧붙였다. 낭미충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균 ‘5mm 두께의 돈육은 10초 간격으로 뒤집으며 한 면당 80초 정도 익혀야 한다. 7mm 두께는 100초 이상이 적합하다. 최소 3분의 시간과 정성으로도 낭미충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사진=KBS 2TV ‘비타민’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배우 뺨친 이사강 감독… "누난 너무 예뻐~♬"▶ 제시카 알바 ‘올 누드’ 장면 알고보니 뽀샵▶ 거식증 얼짱소녀, 몸짱되려다 결국 사망▶ 식빵 먹다보니 생쥐가 통째로…생쥐식빵 경악▶ 中 아나운서, 섹스·누드채팅 동영상 유출…전 남친 복수
  • 디바인, 음악·비주얼 파격변신에 관심UP

    디바인, 음악·비주얼 파격변신에 관심UP

    디바인(DEEVINE)의 파격변신이 통했다. 디바인은 지난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gRowing Vol.2’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배드’(Bad)로 활동에 나섰다. 디바인은 앨범재킷을 통해 근육질 몸매를 선보이며 완벽하게 변신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지난 25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컴백무대를 가진 디바인은 화려한 댄스 실력 등 음악적으로도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이에 팬들은 이전과 달라진 모습에 높은 관심을 보여 컴백무대 다시 보기 조회수가 급증했다. 또 지난 27일 공개된 타이틀곡 ‘배드’ 뮤직비디오 풀버전 영상 역시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와 수많은 블로그 등을 통해 퍼지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음악뿐만 아니라 외모까지 180도 달라진 디바인의 모습에 매료됐다”는 반응이다. 여기에 디바인이 미국, 일본 유학파 출신으로 3개 국어에 능통할 뿐만 아니라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프로듀싱과 수준급의 기타 연주 실력까지 겸비한 실력파 뮤지션으로 알려지며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디바인은 오는 10월 1일 오후 5시50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하며 또 한 번 달라진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더제이스토리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배우 뺨친 이사강 감독… "누난 너무 예뻐~♬"▶ 제시카 알바 ‘올 누드’ 장면 알고보니 뽀샵▶ 거식증 얼짱소녀, 몸짱되려다 결국 사망▶ 식빵 먹다보니 생쥐가 통째로…생쥐식빵 경악▶ 中 아나운서, 섹스·누드채팅 동영상 유출…전 남친 복수
  • 김구라 “김태원 예능 추천했다 광인 취급” 심경고백

    김구라 “김태원 예능 추천했다 광인 취급” 심경고백

    김구라가 2년 전 ‘국민할매’ 김태원을 예능에 처음 추천했다가 광인 취급 받았던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다.지난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MC 김구라는 자신이 2년 전 부활의 리더 김태원을 예능에 추천했다가 사람들로부터 광인 취급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이날 해외원정도박 의혹을 받고 있는 신정환을 대신해 객원MC로 등장한 김태원은 MC들이 “‘라스’가 발굴한 최고 예능인으로 인정하느냐”고 묻자 “인정한다. 그건 왜곡하면 안 된다”고 답했다.이에 김구라는 “2년 전만 하더라도 많은 분들에게 내가 김태원을 추천했을 때 사람들이 나를 광인 취급했다”며 “사람들이 ‘어떻게 그런 사람을 추천할 수 있느냐’고 했지만 나의 예측은 맞았다”고 당당하게 말했다.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아역 스타 출신 안정훈ㆍ김민희ㆍ이인혜가 출연해 연예계 데뷔 과정과 아역 시절의 다양한 에피소드, 최근 근황 등을 솔직하게 전했다.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배우 뺨친 이사강 감독… "누난 너무 예뻐~♬"▶ 제시카 알바 ‘올 누드’ 장면 알고보니 뽀샵▶ 거식증 얼짱소녀, 몸짱되려다 결국 사망▶ 식빵 먹다보니 생쥐가 통째로…생쥐식빵 경악▶ 中 아나운서, 섹스·누드채팅 동영상 유출…전 남친 복수
  • 이홍기 ‘여친구’ 마지막회 카메오 출연…홍자매 작가와 의리과시

    이홍기 ‘여친구’ 마지막회 카메오 출연…홍자매 작가와 의리과시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마지막회에 카메오로 출연한다.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의 인연으로 이홍기는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극본 홍미란 홍정은 / 연출 부성철 /이하 ‘여친구’)에서 은혜인(박수진 분)이 스타가 된 후 연예계 활동을 펼치는 모습에서 연예인 동료로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이홍기의 카메오 출연은 과거 홍자매 작가의 인기작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출연한 인연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친구’ 촬영에 앞서 이홍기는 “평소에 시간 내서 드라마를 챙겨보고 있다”며 “역시 홍자매 작가님표 드라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을 함께할 수 있어 너무 영광이고 기쁘다. 짧은 신이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홍기는 ‘여친구’ 촬영 후 자신의 트위터에 현장 분위기를 전달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29일 트위터에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카메오’ 했는데 에이엔젤포즈하고 ‘은혜인씨 수고하셨어요’ 했어야 했는데.. 연결 튀어서 못했음. 아쉽다”는 글과 함께 ‘미남이시네요’에서 밴드 에이엔젤 멤버 제르미 역으로 출연했을 당시의 분위기를 연출한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이홍기는 “이건 내 출연료. 의리파 홍기! 내일 방송이니 꼭 시청하시길”라고 당부하며 홍자매 작가와의 의리로 출연한만큼 출연료 없이 작은 커피 한 박스를 들고 있는 모습을 찍어 공개했다.이홍기의 트위터에 방문한 팬들은 “본방 사수하겠다”, “왜 이제 나오냐. 꼭 보겠다”, “오랜만에 드라마에서 보게 됐다. 기대된다” 등의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사진 = 이홍기 트위터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배우 뺨친 이사강 감독… "누난 너무 예뻐~♬"▶ 제시카 알바 ‘올 누드’ 장면 알고보니 뽀샵▶ 거식증 얼짱소녀, 몸짱되려다 결국 사망▶ 식빵 먹다보니 생쥐가 통째로…생쥐식빵 경악▶ 中 아나운서, 섹스·누드채팅 동영상 유출…전 남친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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