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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빵언니’ 김연경도 못 피한 이 질환…원인 알고 보니 [건강을 부탁해]

    ‘식빵언니’ 김연경도 못 피한 이 질환…원인 알고 보니 [건강을 부탁해]

    ‘배구 여제’ 김연경이 은퇴 후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밝히면서 김연경이 고백한 질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2일 김연경의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에는 ‘피겨 여왕’ 김연아가 출연해 은퇴 후 일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연아는 은퇴 후 “운동은 최소한으로 하고 식단으로 (체중을) 조절한다”며 “다행히 먹어도 찌는 체질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반면 김연경은 “건강 검진을 했는데 고지혈증에 간 수치가 높아졌다”면서 “너무 놀았나 보다. 운동을 안 하니 찌뿌둥한 느낌이다. 그래서 요즘 관리 좀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연경은 은퇴 후 야식을 즐기고 식단 관리에 소홀했다고 고백했다. 선수 시절에는 술을 멀리했지만 후에는 선수 시절 즐기지 못한 음주도 마음껏 즐겼다고 덧붙였다. 배구 여제도 피하지 못한 고지혈증은 어떤 질환?고지혈증은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등 지질(지방 성분)이 정상보다 많은 상태를 의미한다. 고지혈증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 외에도 기름진 음식과 과식, 운동 부족, 비만, 흡연, 음주 등이 꼽힌다. 고지혈증은 증상이 거의 없지만 방치할 경우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 위험을 크게 높인다. 특히 김연경 선수의 고백대로 음주와 야식이 병행될 경우 고지혈증과 간 수치(ALT, AST, GGT) 상승이 시너지를 일으켜 건강이 더욱 쉽게 악화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알코올은 간에서 VLDL(중성지방 운반체) 합성을 늘려 혈중 중성지방을 올린다. 특히 기름진 안주와 함께 마시면, 지질분해효소를 눌러 지방 입자 처리가 느려져 식후 중성지방 피크가 크게 올라간다. 더불어 알코올이 간세포를 손상하면서 ALT, AST, GGT와 같은 간 효소를 올린다. 특히 GGT는 알코올 관련 간 손상에 매우 민감해서, 음주량이 많을수록 장기간 높게 유지되는 경향이 있다. 술과 야식의 조합은 특히 위험하다. 알코올이 들어오면 간은 해독을 최우선 임무로 삼고 지방을 태우는 일을 뒤로 미룬다. 그 결과 남은 에너지는 중성지방으로 바뀌어 저장된다. 치킨과 라면, 피자 등의 야식 메뉴는 보통 지방과 탄수화물 함량이 매우 높아 술과 만나면 중성지방이 폭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더불어 밤에는 인슐린 감수성이 떨어지고 에너지 소비율도 낮아지기 때문에 같은 기름진 음식을 먹어도 지방으로 쌓일 확률이 훨씬 높아진다. 술과 야식으로 간에 지방이 계속 쌓이면 알코올성 또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위험이 증가하고, 김연경처럼 고지혈증과 간 수치 이상으로 이어지기도 쉽다. 전문가들은 술을 마시는 날에는 야식을 생략하는 것이 최선이며, 반드시 먹어야 할 경우 튀김 종류가 아닌 두부와 달걀 등 단백질 위주로 섭취하고 먹는 양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은다. 또 술과 야식이 병행된 다음 날에는 반드시 가벼운 유산소 운동으로 지방이 축적되기 전 소모하는 것이 좋다.
  • 김연경 “김연아가 배구 한다면?” 망설임 없이 ‘이 포지션’

    김연경 “김연아가 배구 한다면?” 망설임 없이 ‘이 포지션’

    전 배구선수 김연경이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와의 만남에서 스포츠에 관한 토크를 펼쳤다. 두 사람의 만남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김연경은 김연아가 배구선수였다면 가장 잘 어울릴 포지션으로 세터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22일 오후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에는 김연아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평소 친분이 알려지지 않았던 두 사람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영상에서 김연경은 “만약 김연아가 배구를 했으면 어떤 포지션이 어울릴까”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세터를 선택했다. 그는 “세터 포지션이 두뇌 싸움도 많이 해야 하고 힘든 포지션인데 잘 어울리실 것 같다”라고 이유를 덧붙였다. 단순한 체력이나 파워보다 경기 흐름을 읽고 조율하는 능력이 중요한 자리를 추천했다. 이에 김연아는 배구라는 종목에 대한 솔직한 인상을 전했다. 그는 “같은 스포츠인데 저희는 게임 형식이 아니잖아요”라며 “계속 상황이 바뀌고, 상대방과 플레이를 읽는 게 너무 신기한 것 같다, 저는 겪어보지 않았으니까”라고 말해 개인 종목과 팀 스포츠의 차이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냈다. 이후 김연아는 팀 스포츠가 갖는 고충에 대해서도 질문을 이어갔다. 김연아는 배구 선수들의 점프력을 언급하며 “피겨 하면 점프 잘 뛰시겠다, 이런 생각을 많이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난도 점프가 중요한 피겨 선수의 시선에서 바라본 배구 선수들의 탄력에 감탄했다. 이에 김연경은 현실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그는 “체형이 쉽지 않다”면서도 “192㎝가 피겨를 하면 멋있을 것 같긴 해”라고 말하며 직접 피겨를 연상시키는 동작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김연아, ‘김연경 유튜브’ 출연한다…“두 여왕의 만남” 벌써부터 화제

    김연아, ‘김연경 유튜브’ 출연한다…“두 여왕의 만남” 벌써부터 화제

    ‘피겨 퀸’ 김연아와 ‘배구 여제’ 김연경의 만남이 성사됐다. 스포츠 여제들의 회동이 실현되면서 팬들은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은 자체 제작 웹 콘텐츠인 ‘겉바속톡’의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예고 영상은 짧지만 강렬했다. “빙판 위의 황제”라는 자막과 함께 우아한 실루엣의 주인공이 등장했고, 이어 “코트 위의 황제”라는 자막과 함께 김연경이 등장했다. 채널 측은 영상 설명란에 “한 번쯤 보고 싶었던 조합, 드디어 두 황제가 만났습니다”라는 문구를 더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간 서로 다른 종목에서 국위 선양에 앞장섰던 두 사람은 평소 사적인 친분에 대해서는 뚜렷하게 알려진 바가 없다. 김연아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금메달을 거머쥐며 전 세계 피겨 스케이팅의 정점에 올랐던 선수다. 그는 은퇴 후에도 여전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연경 역시 한국 여자배구의 전성기를 이끈 주역으로, 세 차례 올림픽에 출전해 두 번이나 4강 신화를 일궈낸 바 있다. 종목은 다르지만 각자의 분야에서 역사를 써 내려간 두 사람이 만나 어떤 깊고 진솔한 대화를 나눴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해당 콘텐츠는 오는 22일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
  • “이대로 MBC 대상 가나”…화제성·시상식 싹쓸이 중인 ‘신규 프로그램’

    “이대로 MBC 대상 가나”…화제성·시상식 싹쓸이 중인 ‘신규 프로그램’

    ‘식빵 언니’ 김연경이 배구 코트를 넘어 예능계까지 접수할 기세다.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이 올해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면서, 주역인 김연경이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의 강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18일 연예계에 따르면 오는 29일 열리는 MBC 방송연예대상의 수상자를 두고 열띤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 MBC 예능의 구원투수로 등판한 김연경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는 평가다. 지난 9월 첫 방송 된 ‘신인감독 김연경’은 은퇴한 ‘배구 황제’ 김연경이 감독으로 변신해 프로 무대에서 방출되거나 실업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을 모아 팀을 꾸리고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스포츠 예능이다. 방영 당시 분당 최고 시청률 7.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이 프로그램은 연장 방송까지 결정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배구 예능’의 새 역사를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출연자 중 한 명인 몽골 출신 인쿠시가 방송에서 보여준 잠재력을 인정받아 V리그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에 입단하는 등 단순 예능을 넘어선 가치를 지녔음을 입증했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이미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18일 열린 ‘2025 대한민국 방송콘텐츠대상’에서 비드라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재미와 의미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직 MBC 방송연예대상 공식 후보 명단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누리꾼들은 김연경을 웹툰 작가 기안84,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유력한 대상 후보로 꼽고 있다. 김연경은 현재 ‘베스트 커플상’ 부문에 인쿠시와 함께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다관왕 가능성도 열어둔 상태다. 그는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을 통해 “‘신인감독 김연경’ 선수단과 함께 연예대상에 간다”며 “초대해주셔서 일단 참석한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김연경과 함께 대상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나 혼자 산다’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의 기안84와 전년도 대상 수상자 전현무다.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스포츠 스타가 단독 예능으로 대상을 거머쥐는 ‘최초의 기록’이 탄생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김연경은 지난 3월 2024-25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팀의 우승을 이끌고 MVP까지 거머쥔 뒤 코트를 떠났다. 2005년 전체 1순위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지명돼 프로 무대에 데뷔한 그는 국내 여자배구 선수 중 처음으로 해외 리그에 진출해 일본, 튀르키예, 중국 등에서 활약했다. 세계 정상급 아웃사이더 히터인 김연경은 국가대표 경기에서도 만점 활약을 펼쳤다. 2012 런던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의 4강 진출을 이끌었으며, 2012년에는 올림픽 득점왕과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 ‘배구 황제’ 김연경, 은퇴 두 달만 건강 적신호 “간 수치 악화…고지혈증 판정”

    ‘배구 황제’ 김연경, 은퇴 두 달만 건강 적신호 “간 수치 악화…고지혈증 판정”

    전 배구 국가대표 김연경(37)이 은퇴 후 달라진 식습관 때문에 건강이 나빠졌다고 고백했다. 지난 23일 김연경의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에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식빵언니 근황 말아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김연경은 “지난 3월 챔피언 결정전이 끝나고 은퇴하긴 했지만, 5월에 세계 올스타 경기가 있어서 그때까지는 자제했다”며 “그 경기가 끝나고 나서는 ‘진짜 자유다’라는 생각으로 5월부터 7월까지 먹고 싶었던 것, 마시고 싶었던 것을 다 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술도 많이 마시고 탄산음료도 마셔보고 치킨도 먹었다. 현역 때는 튀긴 것도 많이 조절했는데 은퇴 후에는 마음껏 먹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연경은 “2년에 한 번 건강검진을 하는데 결과가 너무 안 좋게 나왔다”며 “간 수치가 2년 전보다 훨씬 높게 나왔고 고지혈증 증상도 있다더라”라고 충격적인 건강 상태를 전했다. 제작진이 “평생 운동한 사람이 두 달 만에 그렇게 될 수 있냐”며 놀라자 김연경은 “나도 깜짝 놀랐다”며 “망가지는 건 한순간이구나 싶었다”라고 답했다. 그는 “다시 예전 루틴으로 돌아가야겠다 싶어서 요즘 조절하고 있다”며 “그래도 최근에는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술을 마신다. 제가 술을 되게 좋아한다”고 말했다. 김연경은 지난 3월 2024-25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팀의 우승을 이끌고 챔피언 결정전 MVP까지 거머쥔 뒤 코트를 떠났다. 2005년 전체 1순위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지명되며 프로 무대에 데뷔한 김연경은 국내 여자배구 선수 중 처음으로 해외 리그에 진출해 일본, 튀르키예, 중국 등에서 활약했다. 세계 정상급 아웃사이더 히터인 김연경은 국가대표 경기에서도 만점 활약을 펼쳤다. 그는 2012 런던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의 4강 진출에 앞장섰으며, 2012년에는 올림픽 득점왕과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신인감독 김연경’ 4회는 2049 시청률 2.8%를 기록하며 일요일 예능 1위에 올랐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펀덱스 리포트: K-콘텐츠 경쟁력 분석’에서도 10월 3주 TV-OTT 일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1위,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MBC는 8회로 예정됐던 ‘신인감독 김연경’의 방송 회차를 9회로 확대 편성하기로 결정했다.
  • 김연경 은퇴에 메시지 쇄도…‘유재석’에 ‘이적 요청’까지

    김연경 은퇴에 메시지 쇄도…‘유재석’에 ‘이적 요청’까지

    은퇴를 선언한 배구선수 김연경이 방송인 유재석과의 인연을 전했다. 7일 김연경의 개인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 Bread Unnie’에는 김연경의 은퇴 기념 시리즈 ‘KIM:THELAST’의 두 번째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연경은 자신의 은퇴 소식을 전했던 ‘KIM:THELAST’ 시리즈 첫 영상에 달린 댓글을 읽었다. 해당 영상 조회수를 확인한 김연경은 “(영상이) 생각했던 것보다 파급력이 없다”면서 “사람들이 ‘김연경 아직도 은퇴 안 했냐’, ‘은퇴한 것 아니었나’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재미를 줬다. 김연경이 읽은 댓글에는 팬들의 진심 어린 마음이 담겼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김연경 선수 보는 재미로 배구에 빠졌다”, “(은퇴 소식을 듣고) 실연하듯 가슴이 철렁했다”, “연경씨로 인해 60(세)이 넘은 할머니가 인생에 낙이 생겼다” 등 아쉬움을 전했다. 은퇴 대신 이적을 바라는 댓글도 보였다. “현건(현대건설)에서 딱 2년만 더 (활약)해달라”, “정관장에서 한 시즌만 뛰면 안 되냐”는 댓글이 달려 김연경의 웃음을 자아냈다. 은퇴 선언 후 지인에게 받은 연락에 관한 제작진의 질문에 김연경은 “(유)재석 오빠에게 연락이 왔더라”라고 말해 기대감을 키웠다. 유재석은 “그동안 고생했다. 얼마나 노력했을지 감히 짐작조차 못 하지만 하고 싶은 걸 다 하면서 멋지게 살라”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시즌 끝나면 밥 사겠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전했다. 메시지를 받은 김연경은 유재석을 두고 “멋있는 분”이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지난달 13일 김연경은 V-리그 2024-2025시즌 종료 후 현역에서 은퇴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는 4월 시즌을 마친 후 5월에 은퇴식을 열어 화려했던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을 예정이다.
  • ‘신구 에이스’ 맞대결…김연경이 먼저 웃었다

    ‘신구 에이스’ 맞대결…김연경이 먼저 웃었다

    2006년부터 2021년까지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김연경이 이끄는 흥국생명과 현재 대표팀 ‘에이스’ 박정아가 이끄는 페퍼저축은행이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첫 맞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식빵언니’ 김연경의 완승. 흥국생명이 개막 3연승을 달리며 여자부 선두로 올라섰다. 흥국생명은 22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홈 개막전에서 페퍼저축은행을 3-0(25-19 26-24 29-27)으로 완파했다. 개막 이후 한국도로공사(3-0), 현대건설(3-2)을 연달아 제압한 흥국생명은 3연승을 달리며 승점 8로 현대건설(승점 7)에 내줬던 1위 자리를 되찾았다. 흥국생명 좌우 쌍포의 활약이 돋보였다. 옐레나가 23득점, 김연경이 20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2세트 막판 교체로 투입된 미들 블로커 김수지는 경기 흐름을 바꾸는 결정적인 서브 에이스 2개로 완승의 발판을 놨다. 창단 첫 연승에 도전했던 페퍼저축은행은 야스민이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8득점으로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힘을 보태지 못하면서 고개를 떨궜다. 박정아는 9득점, 공격 성공률 33%에 머물렀다. 흥국생명은 1세트를 큰 점수 차로 따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옐레나가 10점을 책임지며 페퍼저축은행을 흔들었다. 유리하게 경기 초반을 풀어간 흥국생명은 옐레나의 활약과 상대 범실을 묶어 20-13까지 달아났다. 옐레나는 23-18에서 백어택으로 세트포인트를 만들고, 한 점을 내준 뒤 이어진 랠리 상황에서 마지막 공격을 책임지며 세트를 끝냈다. 2세트는 흥국생명이 극적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페퍼저축은행은 24-21로 2세트 승리를 눈앞에 뒀지만, 김연경에게 실점한 뒤 야스민의 공격이 코트를 벗어나 1점 차로 쫓겼다. 이때 리베로 오지영은 흥국생명 김수지의 서브가 코트를 벗어날 것으로 판단해 눈앞에서 공을 피했다. 하지만 공은 코트 안에 떨어졌고, 결국 듀스를 허용했다. 그리고 24-25로 흥국생명에 역전을 허용한 상황에서 오지영은 또 김수지의 서브를 그냥 흘려보냈고, 이 서브는 결국 흥국생명이 2세트를 가져가는 마지막 공격이 됐다. 흥국생명은 3세트에도 비슷한 상황을 연출하며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19-22로 끌려가던 흥국생명은 상대 서브 범실 이후 옐레나 서브에이스, 김연경 퀵오픈을 묶어 22-22로 균형을 맞췄다. 승부는 듀스로 이어졌고, 흥국생명은 27-27에서 옐레나의 오픈 공격으로 매치 포인트를 잡았다. 그리고 페퍼저축은행 필립스의 속공이 코트를 벗어나며 경기를 3세트 만에 끝냈다. 이날 개인 통산 4000득점을 돌파하고, 경기 최우수선수(MVP)에 뽑힌 김연경은 “모든 선수들이 각자 위치에서 잘해줬기에 얻은 승리”라고 팀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 ‘식빵언니’ 김연경 배구계에 쓴소리…“현실 받아들여야”

    ‘식빵언니’ 김연경 배구계에 쓴소리…“현실 받아들여야”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후배들에게 격려와 쓴소리를 남겼다. 김연경은 2일 중국 항저우 사범대학 창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구 여자부 한국과 네팔전 해설을 마친 뒤 취재진에 “지금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에 가장 중요한 건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것”이라며 “어제 베트남전을 앞두고 팀 분위기가 좋았는데, (오늘은) 뭔가 정신적으로 이겨내지 못하는 모습이 보이더라. (슬럼프를) 잘 이겨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네팔과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이겼다. 그러나 전날 열린 1차전에서 베트남에 2-3으로 내줬다. 한 수 아래로 평가했던 베트남에 패하면서 한국은 준결승 진출 가능성이 낮아졌다. KBS 해설위원으로 나선 김연경은 전날 베트남전을 중계하면서 충격을 받고 몇 초간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잘 안됐던 것들을 플레이해보면서 8강전을 준비해야 할 것 같다”며 선수들에게 당부의 메시지만 전하고 경기장을 떠났다. 반면 김연경은 이날 후배들의 기운을 북돋아 주고자 노력했다. 취재진과 만난 김연경은 “우리 선수들을 너무 나무라지 말아달라”며 “아무래도 경기를 계속 치르면서 체력적으로 힘들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표팀에 확실한 스타팅 멤버가 없는 것 같아 아쉽다”며 “그런 걸 잡아주면 선수들의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고 전했다. 여기에 김연경은 “지금은 안 좋은 얘기를 하는 것보다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며 “앞으로 다음 세대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발전해 나갈 방법에 대해 다같이 생각해봐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 女 배구 베트남전 충격패에 굳어버린 ‘식빵언니’

    女 배구 베트남전 충격패에 굳어버린 ‘식빵언니’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베트남에게 무너지자 ‘배구여제’ 김연경이 침통한 표정을 지었다. 여자 배구대표팀은 1일 중국 항저우사범대 창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25-16, 25-22, 22-25, 22-25, 11-15)으로 졌다. 한 수 아래로 여겨졌던 베트남에 패배하자 누리꾼들은 충격에 빠졌다. 한국은 안정적인 리시브와 강력한 서브로 1·2세트를 압도했다. 그러나 3세트부터 리시브가 흔들리며 주도권을 내줬고 4·5세트도 연달아 패배해 역전패를 당했다. 한국 여자배구는 2년 전 열린 ‘2020 도쿄하계올림픽’에서 4강 신화를 달성했지만, 김연경과 양효진 등 주력 선수들이 은퇴하면서 세대 교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날 KBS 경기 해설을 맡은 김연경은 한동안 충격을 받은 듯 아무런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 침통한 표정이 화면에 고스란히 드러났다. 김연경은 여자 대표팀에 “바로 내일 네팔 전이 있기 때문에 오늘 잘 안됐던 것들을 플레이 해보면서 8강 전을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당부했다.
  • “‘김연경=식빵 언니’ 모르는 사람 있나”…이다영 욕설 공개 디스한 전여옥

    “‘김연경=식빵 언니’ 모르는 사람 있나”…이다영 욕설 공개 디스한 전여옥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학교폭력으로 한국 배구계에서 영구 퇴출당한 이다영이 과거 김연경의 욕설을 폭로한 데 대해 “김연경=식빵 언니 모르는 사람 있나…괜히 애먼 사람 잡지 말고 자기 갈 길만 가라”고 일침을 가했다. 전 전 의원은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저는 야구팬이어서 식빵 언니 김연경 선수는 알았지만 이다영은 몰랐다”고 운을 뗀 뒤 “학폭 문제로 쫓겨난 이다영이 복귀를 위해 SNS 폭로전을 하면서 식빵 언니까지 소환하고 있다. 식빵 언니는 왜 부르냐”고 따져 물었다. 그는 이다영이 김연경에게 밤 12시를 넘겨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유하며 “이 톡만 봐도 답이 나온다. 밤 12시에 톡 보내면 큰 실례인데 ‘언니를 존경하는 후배’라면 절대 못보낸다”고 꼬집었다. 전 전 의원은 이다영이 카톡을 보낸 의도를 “‘나 착해요’, ‘나 좋아해요’ 하면서 ‘안 좋아할 것 안다’”며 “상대를 열받게 하려는 의도도 은근히 보인다. 제일 짜증 나는 톡”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연경이 ‘욕을 입에 달고 산다’고 험담하는데 김연경 선수 ‘식빵언니’인 것 모르는 국민 있나, 욕하는 건 장려할 일 아니지만 왜 (국민이) ‘식빵언니, 화끈해~’라고 하겠는가”며 “‘식빵’ ‘식빵’ 하면서 화를 다스리는 김연경을 그런 식으로 디스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다영을 향해 “인기를 먹고 사는 스타라면 이런 일로 국민들 심란하게 하는 게 아니다”라며 “괜히 ​애먼 김연경 잡지 말고 자기 갈 길만 가라”고 말했다. 한편 이다영은 쌍둥이 언니 이재영의 학폭 연루설을 부인한 데 이어, 과거 김연경과의 불화설을 잇달아 꺼내며 폭로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다영은 김연경 팬으로 보이는 네티즌과의 대화 대용을 SNS에 공개하며 김연경이 과거 자신에게 했던 대화들을 소환했다. 이다영은 “(김연경은)예전부터 욕을 입에 달고 살았다”며 “왕따는 기본이고 대표팀에서도 애들 앞에서 술집 여성 취급하고 ‘싸 보인다, 나가요 나가’ ‘강남 가서 몸 대주고 와라’라고 하는 등 얼마나 욕하고 힘들게 했는데”라며 김연경이 자신을 비인간적으로 대했다고 주장했다. 이다영·이재영 쌍둥이 자매의 폭로에 대해 김연경의 소속사 ‘라이언앳’은 “김연경 선수에 대해 악의적으로 작성돼 배포된 보도자료 및 유튜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으며 어떤 경우에도 선처 및 합의는 없다”고 밝혔다.
  • 김연경 “바지 벗기고 티 올리라고…” 충격 고백

    김연경 “바지 벗기고 티 올리라고…” 충격 고백

    배구 여제 김연경이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수치스러웠던 도핑 검사 기억을 털어놨다. 12일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 Bread Unnie’에는 ‘일반인은 절대 모르는 운동선수 도핑 검사 방법 (feat. 한일로이드..?)’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김연경은 ‘2023 세계도핑방지의 날’ 기념식에 선수위원으로 참석했다. 김연경은 2010년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에피소드를 떠올렸다. 김연경은 “원래 그렇게까지는 안 하는데 거기는 바지를 벗고 한 바퀴를 돌라고 했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어 “그리고 티셔츠를 위로 올리라고 했다. 그렇게까지 해서 저도 좀 놀랐다. 얘기를 해보니까 그렇게는 원래 안 한다더라. 그래서 내가 봤을 때 그분이 나를 조금...”이라며 분을 식혔다. 김연경은 “좀 당황했었다”라고 회상했다. “거부하면 안 되는 건가”라는 질문에 “안 된다. 왜냐하면 어쨌든 도핑 검사를 하면 검사관이 거의 왕이기 때문에 그분 말을 들어야 한다. 그분이 하라는 대로 하지 않으면 혹시라도 저한테 불이익이 올 수도 있다”라고 고백했다. 김연경은 “일본은 소변이 나오는 것까지 밑에서 보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까지는 안 하고 소변을 보는 것을 본다”라고 운동선수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또한 도핑 검사는 일반 화장실에서 진행하되 봉쇄를 해놓고 아무도 출입이 불가능하게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연경은 소변 농도도 체크한다고 전했다. 여러 나라에서 도핑 검사를 받아 본 김연경은 가장 힘들었던 나라로 중국을 뽑았다. 김연경은 “광저우 아시안게임 잊을 수 없다. 바지를 벗기고 나를 돌리게 했고 위아래로 훑어봤던 (그 검사관) 잊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 ‘식빵언니’ 김연경, ‘저니맨’ 그 다음은? 프로배구 V리그 22일 개막

    ‘식빵언니’ 김연경, ‘저니맨’ 그 다음은? 프로배구 V리그 22일 개막

    ‘식빵 언니’ 김연경(34·흥국생명)의 복귀, ‘저니맨’ 황동일(36·OK금융그룹)의 일곱 번째 ‘도장 찍기’, 차상현(48·GS칼텍스) 감독의 100승 ‘카운트다운’까지. 프로배구 V리그가 갖가지 화젯거리를 몰고 18번째 시즌을 시작한다.오는 22일 남자부 대한항공-KB손해보험, 여자부 현대건설-한국도로공사의 경기를 시작으로 6개월 대장정에 나서는 V리그 정규리그는 2023년 3월 19일까지 6라운드에 걸쳐 펼쳐진다. 남녀부 각 126경기씩 총 252경기다. 포스트시즌을 거쳐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은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열린다.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1년 만에 ‘친정’인 흥국생명을 통해 국내 무대에 복귀하는 김연경이다. 지난 8월 컵대회에서 ‘맛보기’로 변함없는 실력을 선보인 그는 오는 25일 홈구장에서 열리는 페퍼저축은행전부터 V리그 평정에 나선다. 김연경은 최근 팀 출정식에서 “여름에 잘 준비했다”며 “우리 팀은 지난 시즌 10승에 머물렀다. 사실상 꼴찌였다. 이번엔 20승 이상, 승수를 2배 이상 쌓도록 할 것이다. 그러려면 모든 팀한테 최대한 승점을 따내는 게 중요하다”고 각오를 다졌다.세터 황동일은 OK금융그룹의 유니폼을 새로 입고 코트에 나선다. 2008년 우리캐피탈에 입단한 뒤 6개 팀을 섭렵한 그는 지난달 한국전력에서 OK금융그룹으로 트레이드되면서 국내 남자부 7개 구단을 모두 경험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그는 이틀 전 팀 출정식에서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간 중간 다리 역할로 후배들의 열정을 끌어내 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키겠다”고 다부지게 말했다. 현대건설 양효진(33)은 블로킹 득점 1356점으로 V리그 통산 최다 블로킹 득점 1400점 고지를 눈앞에 뒀다. 흥국생명 여자부 최고령 ‘리베로’ 김해란(38)은 1만 4845개의 수비 성공으로 통산 1만 5000개의 디그 기록에 155개만을 남겨 두고 있다. 남자부에서는 한국전력 박철우(37)가 6500득점(현재 6424점), 대한항공 세터 한선수(37)가 1만 7000세트(현재 1만 6378개)의 최초 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한국전력 신영석(36)은 개인 통산 블로킹 득점 1035점으로 이선규(은퇴)의 남자부 최다 1056점에 턱밑까지 근접했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정규리그 통산 98승으로 100승까지 불과 2승을 남기고 있다. 올 시즌 신설된 ‘감독 기준 기록상’의 첫 번째 수상자 후보 ‘0순위’다. 새 시즌부터는 네트 터치를 비롯한 기존 10개 항목에 ‘네트오버’가 추가돼 모두 11개 항목에 걸쳐 비디오판독을 요청할 수 있다. 또 인아웃과 터치아웃 등 기존 2개 항목에만 허용했던 추가 판독도 11개 모두로 늘어났다. 포지션 명칭과 표기법도 국제표준을 따른다. 센터(C)는 미들블로커(MB)로, 레프트(L)는 아웃사이드 히터(OH)로, 라이트(R)는 아포짓 스파이커(OP)로 바뀐다. 리베로(L)와 세터(S)는 그대로다.
  • “헤어지기로 했다”…김연경, 갑자기 전한 결별 소식

    “헤어지기로 했다”…김연경, 갑자기 전한 결별 소식

    배구선수 김연경이 갑작스레 개인 유튜브 휴식기를 선언했다. 김연경은 지난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연경은 “개인 유튜브 채널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그는 “개인 PD와 편집자·촬영자를 고용해서 운영하다 보니 어려움이 있었다. 함께 일하던 PD랑 헤어지기로 했다”며 함께 일하던 제작진과 결별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김연경은 “처음에 시작할 때만 해도 ‘(구독자) 10만명만 되면 좋겠다’ ‘실버 버튼만 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100만명이 넘어서 부담스럽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그러면서 “큰 회사와 함께 손을 잡고 유튜브를 해보려는 생각이어서 조율 중”이라면서 “조금씩 준비해 좋은 콘텐츠로 찾아뵐테니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 김연경, 중국서 사실상 감금 생활 중…“호텔에서만 생활”

    김연경, 중국서 사실상 감금 생활 중…“호텔에서만 생활”

    김연경, 중국 생활 고충 토로도시 전체가 2주 가까이 봉쇄“호텔 안에서만 생활 중” 중국 여자 프로배구리그에서 활동 중인 김연경(상하이 유베스트)이 도시 봉쇄로 인한 현지 생활의 고충을 전했다. 4일 화제된 내용에 따르면 최근 김연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에 “김연경의 기운을 받아가세요”라는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지난 11월 중국 여자 프로배구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로 이적한 김연경은 시즌 개막에 맞춰 10월 22일 중국으로 떠나 2주 격리 생활을 마친 뒤 팀에 합류한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연경은 외부로 나갈 수 없는 어려움과 그런 어려움을 한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상황에 대한 답답함을 표현했다. 김연경은 “현재 나는 ‘버블’ 안에 갇혀 있다. 호텔 등 정해진 곳에서만 활동해야 하고 체육관만 갈 수 있다. 체육관도 바로 옆에 있어서 (다른 곳에 들르지 못하고) 걸어간다”고 설명했다. 중국 시안시 방역당국은 지난달 23일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이유로 외출금지령과 출국 제한 조처를 내리고 도시를 봉쇄했다. 도시 전체가 2주 가까이 봉쇄된 것이다. 지난달 13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SNS)에 치킨, 햄버거, 삼겹살 등 먹고 싶은 음식을 나열한 게시물을 올린 데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김연경은 “많은 분들이 댓글로 중국에 있는 한식당을 가라고 하더라”며 “버블 안에 있는 상태라 못 나가고, 한국 음식을 먹고 싶어도 해 먹을 수가 없다. 호텔에도 주방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나의 이런 상황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모르고 계신다. 기사에도 그런 내용은 나오지 않는 것 같더라”고 말했다.국가대표 은퇴 실감나냐…“아직 실감은 안난다” 김연경은 새해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크리스마스를 외국 친구들과 보냈는데 새해 소망이 뭐냐는 얘기를 나눴다. 뻔하지만 건강했으면 좋겠다”며 “건강하기만 하다면 많은 걸 시도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가족, 친구, 주변 사람, 팬들 모두 건강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국가대표 은퇴가 실감나냐는 질문에는 “대표팀 시합이 없었어서 아직까지 실감은 안난다”며 “대표팀 시합을 시청한다든지, 대표팀 선수들이 소집되면 실감이 나지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또 김연경은 “2021년에는 아무래도 2020 도쿄 올림픽이 기억에 남는다. 인생을 살면서 올림픽과 올림픽을 준비한 과정을 잊기란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 “2022년에는 건강했으면 좋겠다”며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맞이하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국 시안 주민들은 식자재와 생필품조차 제대로 구할 수 없는 상황을 호소하고 있다. 코로나19 관련 정부 기자회견 생방송 채널에는 식량 공급을 요구하는 댓글이 쇄도해 댓글 기능이 차단됐고, 중국판 트위터로 불리는 웨이보에선 3일 기준으로 ‘식자재 구입난’이란 해시태그의 조회수가 3억8000만 건을 넘어섰다. 식량 공급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장담했던 시안시 당국은 안정적인 식량 공급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재차 다짐했지만, 시안 시민들의 상황을 즉각적으로 개선하지는 못하고 있다.
  • 찰진 식감 내고자 탕종법으로 제조… 김연경 사인 경품

    찰진 식감 내고자 탕종법으로 제조… 김연경 사인 경품

    SPC삼립이 김연경 선수를 모델로 한 신제품 ‘식빵언니’(사진)를 출시하고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식빵언니는 월드클래스 배구 선수 김연경을 모델로 선보인 제품으로 뜨거운 물로 반죽하는 탕종법을 적용해 촉촉하고 찰진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김연경 선수 사진과 메시지를 담은 스티커(24종)를 동봉해 수집의 재미도 더했다. 편의점용 제품 패키지에는 제품별로 ‘식’, ‘빵’을 각각 한 글자씩 새겨 두 개의 제품으로 ‘식빵’ 텍스트를 완성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런 이미지를 SNS에 인증하는 최근 MZ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해 제작했다. 식빵언니는 쿠팡, SSG닷컴 등을 통해서도 살 수 있다. SPC삼립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8일까지 ‘식빵언니 출시 이벤트’를 한다. 신제품 속 김연경 선수 스티커 후면에 기재된 이벤트 코드를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 입력하면 랜덤으로 김연경 선수의 친필 사인이 기재된 촬영용 유니폼(3명)과 배구공(8명), 사인이 인쇄된 배구공(20명), 해피포인트 500포인트(300명) 등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SPC삼립은 “특별한 신제품 식빵언니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주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식빵언니를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창렬하다” 김연경 식빵 스티커값? 혹평 일색

    “창렬하다” 김연경 식빵 스티커값? 혹평 일색

    가격에 비해 제품이 부실하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인터넷 유행어 ‘창렬하다’. SPC삼립이 ‘배구여제’ 김연경 선수를 모델로 앞세워 야심차게 출시한 신제품 ‘식빵언니’가 혹평을 받고 있다. ‘식빵언니’는 별도 첨가물 없이 식빵 3장에 김연경 선수 스티커 2장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800원. SPC삼립은 “뜨거운 물로 반죽하는 ‘탕종법’을 적용해 촉촉하고 찰진 식감을 구현했다”고 소개했지만 실제로 이를 산 고객들은 가격에 비해 별다른 차이점을 느끼지 못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김창렬을 위협하는 김연경 식빵’이라는 제목으로 관련 게시물이 잇따라 올라왔다. 작성자는 “식빵 3조각과 스티커 가격이 1800원”이라며 “아무리 특별한 제조법을 썼어도 2500원 내외면 10장짜리 식빵을 살 수 있는데 3장을 저 가격에 파는 건 너무 심하다”라고 말했다. 일부 긍정적인 반응도 있었다. 한 네티즌은 “소포장 식빵은 자취생에게는 좋다. 김연경 선수 팬이면 한 번 사볼 만한 것 같다. 그럼에도 빵 두께나 내용물이 특별하지 않아서 아쉽다”라고 말했다. 자신을 김연경 선수의 팬이라고 밝힌 네티즌은 “회사 측이 김연경의 ‘식빵 언니’ 이미지를 차용했는데, 이런 구성이면 오히려 김연경 선수 이미지에 폐만 끼칠 것 같다”라며 우려의 시선을 보냈다. 
  • CF 찍은 ‘식빵언니’ 김연경…맛있는 입담에 ‘빵’ 터졌다

    CF 찍은 ‘식빵언니’ 김연경…맛있는 입담에 ‘빵’ 터졌다

    평소 숨김없는 활달한 모습으로 사랑을 받아 온 ‘식빵언니’ 김연경(중국 상하이)이 파리바게트와 찍은 광고 영상이 14일 공개됐다. 파리바게트가 공개한 해당 영상은 ‘마침내 만난 두 월드클래스, 토종효모식빵X김연경’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김연경은 영상에서 토종효모식빵을 직접 맛보고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그는 “너무 오래 기다렸다. 주위에서도 왜 안 하냐는 얘기를 많이 했는데 드디어 올 게 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쿄올림픽 4강의 주역인 김연경은 올림픽 이후 TV 예능프로에 출연, 친근한 이미지를 선사하며 여자배구 홍보와 저변 확대에 일조하고 있다. 당시 김연경은 예능프로에서 광고 섭외가 5개가 들어왔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실제로 여자배구 대표팀 동료 김희진(IBK기업은행)이 김연경과 함께 BBQ 광고에 더블 캐스팅되는 일도 생겼다.
  • “김연경 선수, 왜 식빵언니에요?”…팬들 활약에 ‘빵 모델’ 됐다

    “김연경 선수, 왜 식빵언니에요?”…팬들 활약에 ‘빵 모델’ 됐다

    ‘식빵언니’ 김연경, 진짜 빵 모델됐다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 신화 주역 김연경 선수가 빵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SPC그룹은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와 SPC삼립이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여자배구 4강 신화를 이끈 배구선수 김연경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연경은 어쩌다 ‘식빵언니’가 됐을까? 김연경은 배구코트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각종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면서 팬들에게 친근한 매력으로 다가가고 있다. 팬들이 그를 부르는 애칭은 ‘식빵언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한일전에서 ‘식빵’과 유사한 발음의 욕설을 내뱉는 장면이 클로즈업으로 포착되면서 애칭으로 굳어졌다. 김연경의 개인 유튜브 채널 이름도 ‘식빵언니 김연경’이다. 팬들은 김연경이 ‘식빵언니’와 딱 맞아 떨어지는 빵 브랜드의 모델로 선정되길 기대했다. 파리바게뜨와 SPC삼립은 이 같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김연경을 실제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향후엔 김연경의 이름을 딴 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지난 올림픽 기간 동안 김 선수가 코트 위에서 보여줬던 에너지와 긍정적인 시너지를 고객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이번 모델 발탁을 전격 결정하게 됐다”며 “김 선수의 애칭인 ‘식빵 언니’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소비자들과 재미있는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앞서 BBQ도 김연경을 광고 모델로 발탁한 바 있다. 김연경은 도쿄올림픽 귀국 기자회견에서 향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 “집에 가서 치킨을 먹겠다”고 답했고, BBQ는 실제 김연경을 비롯한 대표팀 선수들에게 치킨을 전달했다. 이밖에 롯데제과도 올 여름 김연경을 ‘월드콘’ 모델로 선정하고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여기는 중국] 中 배드민턴 욕설 논란되자 中 언론 ‘식빵언니’ 황당 비난

    [여기는 중국] 中 배드민턴 욕설 논란되자 中 언론 ‘식빵언니’ 황당 비난

    중국에서 한국 여자배구 김연경 선수의 과거 발언에 대한 황당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6년 브라질 리우올림픽 배구 시합 당시 김연경 선수가 발언한 ‘XX’라는 욕설을 지적한 것이다. 중국 유력 언론 왕이 등 다수의 매체들은 4일 김 선수의 당시 발언을 겨냥해 ‘욕설 문제로 자유로울 수 없는 한국이 자숙해야 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여러차례 보도했다. 때아닌 김 선수 발언 논란은 앞서 지난달 27일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조별리그 3차전에서 천칭천-자이판 중국 선수가 한국 김소영-공희영 선수와의 경기 중 ‘워차오’, ‘차오’라는 중국 욕설을 반복한 사건에서 시작됐다. 당시 중국 천 선수가 경기 내내 소리친 ‘워차오’, ‘차오’ 등은 영어의 ‘Fxxx’와 동일한 의미다. 가장 먼저 논란이 된 곳은 홍콩과 마카오, 대만 등에서 시합을 관람했던 이들이었다. 당시 중국 욕설의 의미를 먼저 알아챈 이 지역 팬들이 천 선수의 발언을 비판, 미국 등 서방 언론에서도 연이어 경기 중 비속어를 내뱉은 천 선수의 행동이 지나쳤다는 지적을 이어갔다. 욕설 논란이 있은 직후 대한배드민턴협회도 공식 입장문을 발표, ‘욕설을 반복한 해당 선수의 행동이 지나쳤다’면서 세계배드민턴연맹(BWF)에 공식 항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자 중국 언론들은 한국의 공식 항의를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수년 전 김연경 선수의 발언을 재소환했다. 중국 현지 언론 매체 다수가 4일 보도한 기사에서는 김연경 선수의 과거 발언을 콕 집어 비판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들 언론은 지난 2016년 브라질 리우올림픽 당시 김연경 선수가 ‘XX’라는 욕설을 했고, 이후에도 한국 예능 방송에 수 차례 출연해 일명 ‘식빵언니’ 등으로 불린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이들은 당시 사례를 꼬집어 ‘욕설 문제로 논란을 일으키려 한다면 한국이 먼저 당시 사건에 대해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라면서 ‘예의가 있고 없고 여부는 스포츠 정신이 없는 한국 선수들이 먼저 비판 받아야 할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이들 언론은 ‘한국이 제기한 천 선수 논란에 연맹이 함구하고 있다는 것은 선수 행동에 어떤 위반 사실이 없었다는 것’이라면서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수 차례 이런 식으로 논란을 불러 일으키는 것은 지루하고 따분한 행위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여기에 ‘논란을 일으키는 방법 대신 그 시간에 차라리 선수 훈련에 집중해서 경기 성적으로 실력을 증명하라’면서 ‘중국 선수들은 이미 금2개, 은4개를 획득했다. 올림픽 성적 1위는 그냥 얻을 수 없는데 한국은 중국의 실력을 질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황당한 궤변까지 늘어놓았다.
  • 5세트 9-9서 천금 같은 블로킹… ‘식빵언니’ 빵 터졌다

    5세트 9-9서 천금 같은 블로킹… ‘식빵언니’ 빵 터졌다

    5세트 9-9의 팽팽한 승부에서 블로킹에 성공한 김연경은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포효했다. 이어진 10-9에서 김연경은 서브에이스마저 성공하며 또 한 번 포효했다. 결정적인 순간에 나온 ‘배구 여제’의 2점이 한국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다. 여자배구 대표팀이 29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경기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세계 7위 도미니카공화국을 3-2(25-20 17-25 25-18 15-25 15-12)로 제압했다. 하루 전 1박 2일 승부 끝에 케냐를 잡았던 한국은 2승1패로 조 상위 4개 팀에 돌아가는 8강 티켓 확보를 눈앞에 뒀다. 승부처는 5세트였다. 2세트씩 주고받은 두 팀은 5세트에서도 치열한 혈전을 펼치며 9-9까지 갔다. 승부가 나기까지 단 6점만 남은 상황에서 김연경이 등장했다. 김연경은 9-9에서 상대의 스파이크를 단독 블로킹으로 막아냈다. 넘어질 듯 착지한 김연경은 그대로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달리며 포효했고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김연경의 서브 에이스로 1점 더 달아난 한국은 양효진이 블로킹에 성공하며 순식간에 3점을 올렸다.13-11에서 도미니카공화국은 실책을 범했고 한국에 끝낼 기회가 왔다. 김희진의 서브 실책이 나왔지만 마지막 득점 상황에서 어려운 수비로 살린 공을 박정아가 직선 강타로 마무리했다. 김연경이 20점을 퍼부으며 에이스 본색을 뽐냈다. 결정적인 득점을 몇 차례 올린 박정아, 케냐전 승리의 1등 공신 김희진이 각각 16점을 올렸다. 한국은 31일 같은 장소에서 한일전을 치른다. 일본마저 제압하면 사실상 8강을 확정한다. 서브에이스를 4개나 올리며 도미니카공화국의 리시브를 흔든 염혜선은 “한일전에서 무조건 이기겠다”면서 “한일전 승리는 우리 팀에 아주 중요하므로 더욱 똘똘 뭉쳐 승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일본은 대회를 앞두고 등번호까지 바꾸며 전력 노출을 피했다. 김연경은 “어차피 다 아는 선수들”이라며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김연경이 일본과의 승부에서 꼽은 키포인트는 블로킹이다. 김연경은 “서브는 당연히 강하게 가져가야 하고 일본의 플레이가 빠르기 때문에 그들의 공격을 잘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에이스로서의 책임감도 남달랐다. 김연경은 “일본은 분명 나를 집중마크할 것이고 어떻게 뚫어야 할지 잘 분석하겠다”면서 “모든 선수들이 자기 역할을 한다면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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