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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일 TV 하이라이트]

    ●영상앨범 산(KBS1 오전 7시) 1936년 일본의 세 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다이센오키국립공원에는 주고쿠산지의 최고봉 다이센(大山)이 자리하고 있다. 성층화산인 다이센은 특유의 화산식물대와 조류, 곤충류 등이 서식하고 있어서 ‘다이센산 조수(鳥獸)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칼날 능선 위 아찔한 종주등반을 즐길 수 있는 일본의 다이센으로 향한다. ●싱싱 일요일(KBS2 오전 7시40분) 쌉싸래한 맛과 향으로 겨우내 지친 입맛을 돋우는 곰취. 해발 600m의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곰취는 그 맛과 향이 더욱 빼어나 인기다. 곰취 수확으로 바쁜 봄을 보내고 있는 오늘의 1촌은 강원도 양구의 월운리. 월운리 주민들의 일손을 돕기 위해 오늘의 1사, SK 네트웍스가 달려간다. ●늘 푸른 인생(MBC 오전 6시10분) 바람만 불어도 날아갈 듯한 가녀린 친구와 자꾸만 살이 쪄서 속상하다는 성주5리의 단짝 김춘자, 백정기 어르신. 커다란 부인의 눈에 반했다는 할아버지 등 소박한 정을 나누며 지내고 계신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5리 어르신들을 만나본다. ‘찾아라, 시니어스타!’에서는 은빛 투혼으로 축구를 즐기는 ‘실버 축구단’을 만나본다. ●인사이드 월드(YTN 오후 5시30분) 한때 탄광업으로 번영을 누렸던 웨일스 남부의 작은 마을. 지금 이 마을에는 가난과 질병에 지친 주민들만이 살아가고 있다. 신기술이 개발되고 석유와 천연가스가 석탄을 대체하자, 탄광에서 일하던 마을 주민들은 일자리를 잃었고 마약과 흡연 등으로 몸과 마음이 모두 황폐해졌다. ●희망풍경(EBS 오전 6시) 선천성 희귀병인 두개골 조기 유합증으로 7~8세의 지능과 조금은 특별한 외모를 가진 태영이. 수업시간에도 잠자코 앉아 있을 새가 없는 개구쟁이지만 태영이가 유독 뛰어난 집중력을 보이는 곳이 있다. 바로 태권도 도장. 태영이는 오늘도 우렁찬 기합소리가 가득한 태권도장에서 꿈을 향한 힘찬 하이킥을 시작한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50분) 사람은 이름과 얼굴로 기억된다. 그런데 만약 우리가 알고 있던 그 혹은 그녀의 얼굴이 진짜가 아니라면? 얼굴에 관한 미스터리를 풀어본다. 1992년 캘리포니아, 인적이 드문 도로로 자동차 한 대가 들어서고 곧이어 의문의 검은 자동차가 그 뒤를 쫓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날 밤 의문의 살인사건이 일어나는데…. ●가문의 영광(SBS 오후 10시) 가족들은 삼월의 병 때문에 속상해 한다. 단아는 퇴근하고 돌아오는 강석을 집앞에서 기다리고 강석은 그런 단아에게 노인 전문 병원에서 근무하는 친구에게 받았다면서 삼월이 약 먹는 것을 잊지 않도록 도와줄 것이라며 상자를 건넨다. 단아는 강석의 손을 잡고 이런 데까지 신경을 쓰냐면서 감동한다.
  • 에코서트·비오 마크 확인하세요

    석면 함유 화장품에 대한 공포가 번지면서 유기농 제품들이 반사 이익을 보고 있다. 유기농을 내세운 마케팅도 강화되고 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제품을 선별하는 기준을 잡는 게 또 다른 숙제다. 유기농 화장품 멀티숍 온뜨레측은 10일 “석면 화장품에 대한 위험이 커지면서 이번 달 들어 소비자 문의가 2배 이상 급증했다.”면서 “하지만 국내에는 법규상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어 1%의 자연 성분만 들어가도 자연주의 화장품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유기농 인증을 통과한 제품인지, 유기농 재료 함량이 어느 정도인지 따져봐야 한다는 얘기다. 가장 쉬운 방법은 유기농 인증마크인 ‘에코서트(ECOCERT)’와 ‘비오(BIO)’ 마크를 확인하는 것이다. 에코서트는 유럽공동체 ECC의 법률에 기반해 유기농 품질관리 규정에 따라 검사를 수행하는 기구이다. 40여개 유기농 화장품 회사가 참여한 코스메비오(COSMEBIO)도 인증 절차를 수행하고 있다. 비오 마크는 유기농 성분의 식물성 원료가 95% 이상 함유된 제품에 표시된다. 화장품 성분 표시를 꼼꼼히 살펴보는 습관도 필요하다. 제품에 함유된 ▲식물성 원료 가운데 유기농 원료의 함유율 ▲전체 원료 중 유기농 식물성 원료의 함유율 ▲전체 원료 중 천연 원료의 함유율 등을 따져야 한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호주 최대 산불 피해지역 야라계곡을 가다

    호주 최대 산불 피해지역 야라계곡을 가다

    │멜버른(호주) 김정한특파원│부산시는 최근 자매도시인 호주 빅토리아 주 멜버른 시에 이종철 행정자치관을 단장으로 하는 교류방문단을 파견했다. 방문단은 호주 역대 최대 산불이 발생, 219명이 사망하는 참사를 빚었던 빅토리아 주 야라밸리를 둘러봤다. 호주 참사는 산불 초기 진화와 잔불 정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교훈을 새삼 우리에게 던져주고 있다. 지난 7일 호주 빅토리아 주 멜버른 북부 외곽에 있는 야라밸리. 지난 2월 이곳에서는 호주 역사상 가장 큰 산불이 발생했다. 빼어난 경관과 호주 최대의 와인 제조 공장 등이 있는 명소였지만 이젠 폐허가 됐다. 당시 빅토리아 북동부 전역에서 동시에 시작된 산불은 폭염과 열풍을 동반해 3주 넘게 지속됐다. 산불 피해가 가장 심했던 ‘킹레이크’ 지역에 이르자 도로 양편에 시커멓게 그을린 나무들이 늘어서 있다. 불에 타버린 자동차와 트랙터는 앙상한 뼈대를 드러냈다. 아직도 매캐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마을에 이르자 농가는 포격을 당한 듯 폭삭 주저앉아 있다. 한 주민에게 말을 걸었다가 외면을 받았다. 친절한 호주인의 모습이 아니다. 일행을 안내하던 빅토리아 주정부 직원 조나단 다비(39)는 “이곳 주민들이 당시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으니 양해해달라.”고 했다. 빅토리아 주정부는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빅토리아 주는 ‘빅토리아 산불 복구 및 재건 기관(VBRRA)’을 설립하고 복구작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빅토리아 주정부 총리실 정책담당의 클레이르 맥도널드는 “피해 지역별로 복구를 위한 충분한 조사가 이뤄지고 나서 적절한 복구 계획이 수립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정부는 산불위험 지역에 주택을 건설할 때 내화자재 사용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마련했다. 호주 정부는 산불 피해 복구에 전국민 모금운동을 펴고 있다. 10만 호주달러(약 1조원) 모금이 목표다. 먼저 피해지역에 동식물·곤충을 위한 피난처와 같은 서식지를 만들기 위해서다. 서식지대에 나무 2그루를 심는 데 25호주달러, 야생동식물 보호 울타리를 세우는 데 50호주달러, 3㎡짜리 관개를 설치하는 데 100호주달러를 기부받는다. 산불 피해면적이 워낙 넓어 전체에 나무를 심을 수 없다. 이런 까닭에 일부 지역을 서식지로 선정, 5000그루씩의 토착 수목을 심는다. 이후 고유의 동물과 조류, 악어와 같은 파충류, 곤충 등이 돌아오는 보금자리가 생기면서 복원과 자연치유가 본격화할 것으로 호주 정부는 내다보고 있다. jhkim@seoul.co.kr
  • [물은 미래다] 정수 뒤 남은 슬러지 시멘트·화분토 활용

    ■ 물쓰레기가 친환경 소재로 물 1t을 정수하면 약 0.055t의 물쓰레기가 나온다. 이것을 ‘슬러지’라고 하는데,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슬러지 전량을 재활용하고 있다. 슬러지는 겉으로 보면 찰흙과 같은 상태다. 1~2시간 햇볕을 쏘이면 흙처럼 부서진다. 슬러지의 성분은 주로 흙, 식물성 플랑크톤, 광물질이기 때문에 일반흙보다 용도가 다양하다. 슬러지는 석회에 섞어서 시멘트로 쓰이거나, 비료와 섞어 화분토로서 나무를 심을 때 활용되기도 한다. 특히 고속도로 건설로 생긴 산 비탈면에 슬러지를 섞은 녹생토를 바르면 보기에도 좋고, 나무와 풀이 자라는 데 도움이 된다. 일반 흙보다 값이 싸 도로를 건설할 때 높이를 맞추기 위해 사용되기도 하고, 재생벽돌의 주원료로도 쓰인다. 한국수자원공사 이송희 수돗물품질팀장은 “하수 슬러지는 유기물량이 너무 많고 오염도가 높아 재활용이 안 되지만, 정수 슬러지는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물질이다.”라면서 “시멘트의 원료로만 쓰이다가 최근 5년 사이 활용방법이 다양해졌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만 8만 5000t의 슬러지가 발생해 4만 9627t이 시멘트로 재활용됐고, 1만 1000t은 도로건설에, 8582t은 녹생토 등으로 활용됐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서대문구, 공룡 체험교실 운영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26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봄학기 체험교실 ‘공룡의 땅을 찾아가자’는 행사를 연다.9일 박물관에 따르면 체험교실 참가자들은 지난 1월 방영됐던 MBC 다큐멘터리 ‘공룡의 땅’에서 공룡알 화석지(천연기념물 제414호)로 소개된 경기 화성 시화호 일대를 방문한다. 1억년 전 공룡알 화석을 직접 보며 공룡의 생태와 당시의 자연환경에 대해 배운다. 또 시화호 갈대 습지 공원 내 환경 생태관을 둘러보고, 수생 식물을 이용한 자연 정화처리 과정도 살펴보게 된다.15일부터 박물관 홈페이지(http://na mu.sdm.go.kr)를 통해 신청한 어린이 중 총 40명이 선착순으로 선발된다. 수강료는 2만 6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학예연구팀 330-8868로 문의하면 된다.이의형 박물관장은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공룡에 대한 호기심 등을 풀고, 자연의 신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아! 향긋해… 우리집도 봄 봄 봄

    아! 향긋해… 우리집도 봄 봄 봄

    봄은 이제 서서히 오는 것이 아니라 뚝 떨어지는 것 같다. 날씨 탓에 기분도 어제와 오늘이 다르다. 아침에 근사하게 빼입고 나온 검은색 정장이 따사로운 봄 햇살에 무겁게 느껴지는 것처럼 집도 마찬가지. 눈부신 햇살에 봄꽃 만발한 창밖과 대조돼서일까. 집안이 새삼 칙칙하게 보인다면 당신에게도 보금자리에도 싱그러운 초록과 향기로운 꽃의 처방이 필요하다. 집안에서 간단하게 화사한 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을 까사스쿨(www.casaschool.com)의 허윤경 플로리스트에게 물었다. 그의 제안은 올봄 트렌드 식물인 다육식물 꾸미기와 봄꽃을 이용한 테이블 장식이다. ●전자파 차단과 물 주는 번거로움 없어 식물 키우기에 도전했지만 귀찮아서 바빠서 제때 물주기를 잊어 번번이 실패를 겪었던 이들에겐 다육식물이 제격이다. 선인장과인 다육식물은 남아프리카의 불모지, 사하라 사막 등지가 원산지. 건조한 기후에 살아 남았듯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물주기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다. 때문에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서 선물 품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다만 쉽게 말라 죽는 일은 없지만 볕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창가에 놓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햇볕을 좋아한다고 직사광선을 받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 물주기는 2주일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하다. 다육식물은 알로에나 산세베리아처럼 전자파 차단이 가장 큰 효능. 전자기기에 둘러싸인 현대인의 주거 환경에 가장 알맞다. 음이온을 발생시키고 산소도 배출시켜 공기 정화 능력도 탁월하다. ●사막 식물처럼 황량한 느낌 나도록 다육식물은 일반 화분에 넣어 기르는 것도 좋지만 약간의 노력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확 살릴 수 있다. 크고 둥근 유리 화기에 난석을 2~3㎝ 높이로 깔아 배수층을 만들어 준다. 물을 너무 많이 줘 죽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육식물을 키울 때는 배수층을 잘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마사와 배합토를 7대3 비율로 섞은 뒤 화기에 담는다. 이 위에 다육식물의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심어준다. 그 위에 모래를 담아주는데 평지가 아닌 경사지를 만드는 모양새로 한다. 그 뒤 크기가 다른 장식용 돌(애그스톤) 두 개를 어울리게 배치해 준다. 다육식물은 사막에서 자라는 것인 만큼 연출할 때도 황량한 느낌이 나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다. ●무심코 산 꽃 부케 부럽지 않게 장식 살랑거리는 봄바람에 자극 받아 무심코 산 꽃. 간단한 방법만 알아놔도 꽃도 살고 집안도 살고 내 감각까지 살릴 수 있다. 적당한 크기의 네모난 유리 화기를 준비해 투명 테이프로 격자 무늬를 만들어 한송이씩 꽂아주면 신부의 부케가 부럽지 않다. 꽃병에 아무렇게 꽂는 것보다 훨씬 정갈하고 풍성해 보이는 것은 당연. 식탁이나 거실 콘솔 등 텅빈 탁자 위에 올려 놓으면 공간을 해사하고 향기롭게 채워주는 매력이 있다. 선물 받은 꽃다발의 꽃도 이런 방법으로 집에 장식해 놓으면 오래 두고 즐길 수 있다. 이 방법을 이용할 때 화기가 너무 크면 좋지 않다. 20송이 이상이면 자칫 징그러워 보일 수 있다. 꽃이 많을 때는 큰 화기를 준비해 물을 반쯤 담고 줄기는 깨끗이 잘라 꽃송이만 띄우는 것이 더 낫다. 허윤경 플로리스트는 식물과 화기의 조화를 잘 따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내용물이 단순할수록 유리 화기를 써야 고급스러운 멋을 살릴 수 있습니다.” 까사스쿨은 다육식물을 주제로 한 가드닝클래스를 20일 진행한다. 글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사진 류재림기자 jawoolim@seoul.co.kr
  • 베란다 정원가꾸기 10년 노하우 만화로 쉽게 풀이한 도움서 나와

    베란다 정원가꾸기 10년 노하우 만화로 쉽게 풀이한 도움서 나와

    집안 정원 가꾸기에 관한 서적들은 대개 늘 매끈한 화보집을 연상시킨다. 부럽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의욕을 확 꺾어 놓는다. 책장을 넘길수록 아무리 노력해도 책을 펴낸 이들처럼 만들지 못하리라는 좌절이 불어간다. 최근 나온 ‘좌충우돌 베란다 정원가꾸기(가티기리 모토코 지음, 김수현 옮김, 황금가지 펴냄)’는 초보자들의 도전의식에 불을 댕길 만하다. 형식부터 만화책으로 만만하다. 겉모양이 이렇다고 우습게 보면 안 된다. 10년 이상 베란다에서 직접 정원을 가꾸면서 터득한 알짜배기 노하우가 담겨 있다. 책 속에서 앙증맞은 캐릭터인 ‘초록이맘’으로 등장한 저자는 베란다의 세계에 눈뜬 뒤 1.5평의 베란다를 화려하게 변신시키기까지 겪었던 시행착오와 보람의 경험들을 낄낄 웃음이 새어 나올 정도로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칭찬 받아 마땅한 싱글녀들의 베란다 정원도 싣고 있어 초록에 대한 열망을 재촉하기도 한다. 웃는 와중에 저자의 비법이 쏙쏙 머리에 들어와 박히는데, 채소·허브 등 식물의 특성부터 적당한 화분 고르기, 병충해를 해롭지 않게 예방하는 법, 식물 성장 일지 쓰는 법 등 식물 키우기에 대한 부담을 확 덜어 줄 만한 정보들로 가득하다. 무엇보다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온 아이디어 코너가 쏠쏠하다. 주방, 욕실 용품을 훌륭한 원예 용품으로 사용하는 저자의 상식깨기는 생활의 발견이라 할 만하다. 이 책이 아니었으면 욕실의 나무 발판이나 커피를 내리는 드리퍼, 그라탱 그릇들이 베란다 정원에서 그토록 존재감을 발휘할 줄 몰랐을 것이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서울플러스] 숲속여행 프로그램 참가 접수

    도봉구(구청장 최선길)숲속여행 프로그램을 4월부터 시작한다. 숲체험 해설가와 함께 2∼3㎞ 숲길을 걸으며 나무, 꽃, 곤충, 새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다. 초안산근린공원내 창골어린이공원을 출발, 너른마당 숲길을 지나며 계곡의 생태와 습지의 중요성, 수서생물 및 물가식물에 대해 알아본다. 참가신청은 숲속여행프로그램 홈페이지(san.seoul.go.kr)로 하면 된다. 학교 및 유치원 등 단체의 경우에는 공원녹지과(2289-1863)로 신청하면 된다. 공원녹지과 2289-1863.
  • 세계 최고의 경관 자랑하는 호텔은?

    세계 최고의 경관 자랑하는 호텔은?

    세계에서 가장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호텔 5곳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미국 일간지 ‘더 이그재미너’(The Examiner.com)는 최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호텔’(World‘s most beautiful views with a room) 5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1위는 홍콩 항구를 내려다 볼 수 있는 홍콩 인터콘티넨탈 호텔이 차지했다. 언론에 따르면 이 호텔에서 묵는 투숙객들은 해가 지면 각종 초고층 빌딩이 내놓는 불빛과 아름다운 레이저 조명들 그리고 서치라이트의 빛이 총천연색으로 어울어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어 인도 아그라에 위치한 오베롤 아마빌라스(Oberol Amrvilas)도 빼놓을 수 없는 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선정됐다. 이 호텔은 이슬람교 묘당인 타지마할을 바라 볼 수 있도록 설계돼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탈리아 알프스 남쪽 기슭에 위치한 빌라 데스테(Villa d’Este)는 3위를 차지했다. 세계적인 관광명소인 빙하호수 코모 호에 인접해있는 이 호텔은 1568년 건축됐기 때문에 르네상스 건축양식이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더욱 높이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06년 영화배우 커플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이 호텔에서 비밀 결혼식 치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최고의 경관을 가진 호텔’ 4위에 오른 것은 아르헨티나 열대우림에 위치한 쉐라톤 이과수 레조트 &스파였다. 순위를 선정한 해당 언론은 “세계문화유산인 이과수 국립공원 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투숙객들은 식사를 하거나 잠에서 깼을 때 마치 열대우림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순위권에 포함된 호텔은 ‘사막 속 오아시스 호텔’로 유명한 알 마하 데저트 리조트&스파였다. 두바이 사막의 실제 오아시스에 위치해 있는 이 호텔에 묵는 투숙객들은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면서 광활한 사막의 모래언덕과 사막 식물들을 구경할 수 있다고 해당 언론은 전했다. -다음은 해당 순위 InterContinental Hong Kong The Oberol Amarvilas Italy’s Villa d’Este Sheraton Iguazu Resort and Spa Al Maha Desert Resort and Spa in Dubai 사진=해당 호텔 홈페이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초구 초등생 양재천 탐사교실

    서초구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매주 수요일 양재천 생태탐사 교실’을 운영한다. 탐사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도심 생태하천인 양재천에서 다양한 수생식물과 물고기 등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탐사코스는 양재천에 접해 있는 서초문화예술공원~환경홍보관~서초목공소~양재천수질정화시설~양재천 등이다. 어린이들은 코스를 따라 이동하며 2시간여 동안 생태 전문강사의 재미있는 설명을 듣고 하천과 숲속 생태를 가까이서 보고 느낄 수 있다. 환경홍보관을 방문해 지렁이 화분을 이용한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과정을 둘러보고, 쌀뜨물로 천연세제도 만들어 본다. 버려지는 나무들을 재활용하는 ‘서초 목공소’에서는 나이테로 나무일생 알아보기 등 숲에 대한 이해와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옥천 포도마을 면사무소는 광고판?

    옥천 포도마을 면사무소는 광고판?

    농촌 마을의 한 면사무소가 벽면을 벽화로 꾸미는 등 변신을 시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충북 옥천군 동이면사무소는 최근 청사를 정비하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삭막한 회색 콘크리트 벽면에 탐스럽고 먹음직스러운 대형 포도그림을 그려 넣었다. 동이면은 포도로 유명한 옥천에서도 시설포도 재배 농가가 가장 많은 대표적인 ‘포도마을’이다. 금강유원지 가는 국도변에 자리잡은 면사무소가 이렇게 외부를 치장하자 지나가는 외지인들도 차를 멈추고 벽화 등을 구경하기도 한다. 면사무소가 포도고장을 알리는 대형 광고판 역할을 하는 셈이다. 또 면사무소는 청사 앞 광장(2000㎡)에 음향시설과 벤치를 설치해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노인들이 많은 지역 특성상 옛날 가요를 주로 들려주고, 가끔 클래식과 라디오 뉴스를 내보낸다. 민원인들은 물론 인근 농협과 우체국을 방문한 주민들까지 이곳에 들러 음악을 들으며 세상 돌아가는 얘기들을 나누고 있다. 아울러 면사무소는 이동식 화단에 관엽식물과 철쭉, 나팔꽃 등을 심어 사무실 복도를 작은 정원으로 꾸몄다. 옥천 동이농공단지에서 생산되는 가공품과 지역 특산품 전시공간도 마련했다. 이달에는 창고로 쓰는 건축물을 철거하고 다목적회관을 지을 예정이다.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비가림시설을 갖춘 전천후 게이트볼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옥천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진실화해委 위원에 뉴라이트 인사 잇단 선임

    뉴라이트계열 출신 인사들이 잇따라 진실·화해 과거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자 위원 자격과 선임 방법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국회가 이재교 인하대 교수를 진실화해위 위원으로 선출한 데 이어 6일 대통령 몫의 신임 위원으로 강규형 명지대 교수가 선임됐다. 강 교수는 지난해 ‘우편향’ 논란을 빚었던 대안교과서 ‘한국 근·현대사’를 펴낸 뉴라이트 단체 ‘교과서포럼’ 의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또 임시정부 법통을 훼손했다는 논란을 일으켰던 책 ‘건국 60년- 위대한 국민 새로운 꿈’의 집필자 가운데 한 명이기도 하다. 과거사 관련 시민단체들은 “정부·여당이 과거사 청산의지가 없는 인물을 임명해 위원회를 사실상 식물기구로 만들려 하는 것 아니냐.”며 우려했다. 민족문제연구소 조세열 사무총장은 “해체하고 싶은 단체에 성향이 맞지 않는 인물을 내려보내 기능을 마비시키려 하는 것은 이명박 정부 내내 되풀이돼온 방법”이라고 비판했다.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 김현태 사무국장도 “올 11월에 안병욱 위원장을 포함, 위원 3명의 임기가 끝나는데 대규모 낙하산 인사가 투입되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밝혔다. 반면 보수단체들은 보수적인 성향의 위원들이 선임된 데 대해 “오히려 균형 잡힌 시각으로 과거사 정리 작업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며 반겼다. 뉴라이트 계열 시민단체인 시대정신의 허연준 사무국장은 “위원회 내에서 보수·진보 위원들간의 갑론을박을 통해 진실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위원으로 임명된 강 교수도 “현대사 전공자이기 때문에 전문성에는 문제될 게 없다.”면서 “다양한 성향을 가진 위원들이 임명되는 것이 위원회 발전을 위해서도 낫다고 본다.”고 말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정이품송 장자목 남산에 뿌리내린다

    정이품송 장자목 남산에 뿌리내린다

    천연기념물 제103호인 속리산 정이품송의 장자목(長子木)이 서울 남산에 새 둥지를 튼다. 3일 산림청과 서울시에 따르면 64회 식목일인 5일 우리나라 명품목 중 하나인 정이품송 장자목 한 그루를 서울시 한남동 남산 야외식물원 내 팔도소나무 숲에 심는다. 남산에 둥지를 틀게 되는 장자목은 국립산림과학원이 2001년부터 ‘명품목 혈통보존사업’으로 추진, 최근 DNA 지문법 검사에서 정이품송 친자목으로 최종 확인된 것이다. 정이품송 장자목은 일반 소나무와 달리 줄기가 곧게 자라는 특성이 있는데 현재 58그루가 산림과학원 산림유전자 시험포지에서 자라고 있다. 산림과학원 한상억 박사는 “현재 정이품송이 솔잎혹파리 등 각종 병해충에 시달리고 낙뢰·돌풍 등으로 가지가 꺾이는 등 수세가 급격히 쇠약해졌다.”면서 “올해 수세회복 사업에 나서는 한편 명품목의 후손 확대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경찰, 불법시위땐 고춧가루액 분사

    경찰이 불법 과격 시위 때 경찰병력 보호를 위해 고춧가루 성분의 이격용 분사기를 사용하기로 했다. 이격용 분사기는 후춧가루나 고춧가루 등에서 추출한 ‘캡사이신(매운 맛을 내는 물질)’ 성분의 약을 뿌리는 집회 대응 도구다. 경찰청 관계자는 2일 “집회 대응을 기존의 방어적 질서유지에서 적극적 법집행으로 전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집회시위 관리지침을 전날 일선 경찰에 내려보냈다.”고 밝혔다.지침에 따르면 경찰은 앞으로 집회 불법 행위자를 현장 검거하고 수사전담팀을 꾸려 추적하는 등 강경대응하기로 했다. 또 지난해 기동대에 보급했지만 사용을 미루고 있는 이격용 분사기를 올해부터 적극적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분사기 발사액은 식물 성분으로 구성돼 최루액과는 다르고 인체에도 무해하다는 게 경찰측 설명이다.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집먼지·탄 음식에 환경호르몬 ‘가득’

    집먼지·탄 음식에 환경호르몬 ‘가득’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와 프탈레이트와 같은 유해물질이 먼지나 음식을 통해 인체로 유입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환경부가 1일 내놓았다. PAHs는 화석연료가 불완전 연소할 때 발생하는 탄화수소로서 주로 디젤연료차량 배출가스, 탄 음식, 쓰레기소각, 산불 등에서 발생하며 두통, 구토, 호흡기 장애, 가려움 등을 유발하고 심하면 폐암, 백혈병, 피부암과 돌연변이까지 일으키는 유해물질이다. 특히 PAHs는 탄 삼겹살을 통해 많이 섭취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탈레이트는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사용되는 화학첨가제로 내분비계장애물질(환경호르몬)로 알려져 있다. 특히 완구, 바닥재, 벽지, 가구, 식품포장재, 인조가죽 등에 포함돼 있으며 호흡과 피부접촉 등으로 인체에 유입돼 눈병, 구토, 신장손상, 생식저해 등을 유발한다. 도시와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2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활환경 위해성평가 결과 아동은 손을 통한 집바닥 먼지 섭취(80%이상)로, 성인은 실내외 공기 호흡(90%이상)으로 PAHs와 프탈레이트가 신체에 유입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아동이 성인에 비해 최대 22배나 노출량이 많아 대책이 시급하다. PAHs와 프탈레이트는 손씻는 습관, 청소, 환기 등으로 노출정도를 70%까지 줄일 수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 정책 추진과 함께 국민들의 생활과 식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특히 탄 음식물을 먹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봄철 A형간염 비상

    봄철 A형간염 비상

    올 들어 20, 30대 청년층을 중심으로 A형간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A형간염 환자 신고건수는 지난달 21일 기준으로 1668건을 기록, 전년 같은 기간보다 3.6배나 증가했다. 의료기관 1곳당 감염자 신고건수도 올 들어 10.1건으로 지난해 4.6건에 비해 2배 수준에 이르렀다. 지역별로는 경기(637건), 서울(418건), 인천(313건) 등 수도권 지역의 신고건수가 전체의 82%를 차지했다. 이들 지역은 시기적으로도 가장 먼저 감염자가 발생했다. 반면 부산, 대전, 대구 등의 지역은 신고건수가 30건 미만이다. 전체 환자의 79%가 20~30대 청년층이다. A형간염은 환자의 대변으로 배설된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이나 환자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수인성 전염병이다. 환자는 고열·오심·복통·황달 등의 증상을 보이며 B·C형 간염과 달리 한번 감염됐다가 회복돼 항체가 형성되면 재감염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러나 드물게 ‘급성 신부전증’과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A형간염을 예방하려면 날음식 섭취를 삼가고 해외여행을 할 때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지난 수년간 이상고온 현상이 심해지고 있어 조리되지 않은 음식을 통해 A형간염 바이러스가 창궐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고운영 연구관은 “위생이 열악했던 1960, 70년대에는 소아기에 감염되는 사례가 많아 면역력을 가진 사람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청년층의 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물은 반드시 끓여먹고 손을 항상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경기 특성화고 실무교과서 만든다

    경기도 특성화 고교들이 대학 교재에 버금가는 실무 교과서를 직접 만들기로 해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1일 정보기술(IT), 항만, 방송통신 등을 실무 중심으로 엮은 교과서를 개발해 내년 3월 전국 특성화고교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작업에는 경기모바일과학고, 용인바이오고, 부천공고, 평택안일물류고, 성남방송고, 평촌공업고 등 해당 분야의 6개 특성화고교가 참여한다. 개발대상 교과목은 모바일벤처창업실무, 실내식물, 광통신, 항만EDI(전자문서교환), 방송입문, 홈네트워크 등 6종이다. 모바일벤처창업실무에는 휴대전화와 휴대용게임기, PDA 등 모바일벤처 창업의 기본 절차와 사업 타당성 분석, 창업자금 조달 방법과 운용, 모바일 법 이해, 창업 세무와 자금지원제도 등이 사례와 함께 소개된다. 전체적으로 학습 동기 유발을 위한 삽화, 도표, 도면, 사진 등을 기존 교과서보다 30% 정도 더 넣어 교과 내용의 이해를 돕기로 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LG전자,살균·위생 강화 정수기 출시

    LG전자,살균·위생 강화 정수기 출시

    LG전자가 정수 성능과 위생 관리를 강화한 ‘LG헬스케어’ 스탠드형 (모델명:WQS44WJ1/WQS44RJ1)과 데스크형 정수기(모델명: WQD74WJ1/WQD74RJ1) 4개 모델을 출시한다.  이들 모델은 ▲물이 지나가는 내부 저수조와 호스까지 살균, 청결 상태를 관리해주는 ‘인사이드 케어’ ▲세균 번식을 최소화하는 스테인리스 저수조 ▲히터와 물이 직접 닿아 부식물 침전 위험이 높은 저수조 내부 히터방식이 아닌 외부밴드 히터방식 ▲일반 필터 대비 30% 이상 성능이 우수한 ‘쓰리엠-큐노(3M-CUNO)’ 필터 등을 적용했다.  ‘인사이드 케어’는 위생살균 액체 필터를 이용해 사람의 손으로 관리할 수 없는 정수기 내부 배관부터 수도 연결부, 저수조, 냉온수 출수구까지 살균·위생 관리해 주는 가정용 정수기 최초의 관리 시스템이다.  특히 LG정수기는 한국화학시험연구소(KTR)로부터 살균 성능을 인정받아 국내 정수기 최초로 ‘S마크(제품의 품질 향상과 소비생활의 위해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시행하는 인증)’를 받았다.또 복잡한 호스 타입의 필터에서 호스를 없애고 누구나 간단히 교체할 수 있는 ‘간편 교체 필터’를 적용했고, 이 필터의 교체 시점도 ‘청정 안심 램프’를 통해 알려준다.  이외에도 일반 정수기의 유효 정수양이 3000~4000cc대인데 반해 LG헬스케어 정수기는 5600cc로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전력 소모가 많은 온수 사용이 적을 경우 전면의 절전 버튼을 누르면10% 가량 에너지도 절감할 수 있다.  스탠드형은 일시불 180만원대,렌탈 5만원대(60개월),데스크형은 일시불 160만원대,렌탈 4만5000원대(60개월)에 판매된다.  한편 LG전자는 최근 LG전자 전문매장에 ‘헬스케어 존(Health Care Zone)’을 만들어 방문고객 대상으로 의료용 진동기 체험 및 알칼리 이온수를 시음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4월 한달간 LG전자 판매점에서 렌탈 정수기 구입 고객에게 등록비 10만원을 면제해 주고, 일시불 구입시에는 10만원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또 알칼리 이온수기 구입고객에게는 15만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 상품권을 제공한다  타사 안마의자 사용고객을 대상으로 보상 판매도 한다.기존 800만원대 판매가에서 120만원을 할인해 주고, 80만원 기프트 카드도 준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울산 우정배수터널 인공폭포 6월 조성

    울산 우정배수터널 인공폭포 6월 조성

    수질오염과 악취로 몸살을 앓아 왔던 울산 중구 우정배수터널이 도심 속의 인공폭포로 변신한다. 31일 울산시 태화강관리단에 따르면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중구 우정배수터널에 인공폭포(조감도) 조성사업을 이달 착공, 6월 준공한 뒤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이 조성사업은 중구 우정동 태화교 아래 지점에 위치한 우정배수터널에 인공폭포와 목재데크, 지압보도 등 다양한 시설을 설치하게 된다. 배수터널 주위에는 생태숲이 조성되고, 터널은 맑은 물이 떨어지는 인공폭포로 바뀐다. 또 터널 위 교통초소와 광고판 등이 있던 교량 옆자리에는 목재데크가 설치돼 시민들이 거닐면서 태화강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우정배수터널은 오수차집이 제대로 이뤄지기 전까지만 해도 오물이 그대로 흘러 내린 데다 최근까지만 해도 지역 노인들과 떠돌이 잡상인 등이 버린 음식물쓰레기와 배설물로 악취가 심각했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한우 美 수출길 열리나

    미국이 우리나라를 구제역 청정 국가로 인정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 한우의 대미(對美) 수출 가능성이 높아졌다. 농림수산식품부는 31일 미 농업부 동식물위생검사청(APHIS)이 30일자 연방관보에 한국을 구제역 청정국으로 인정하기 위한 관련 연방규정 개정안을 입안 예고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APHIS는 5월29일까지 60일간 의견수렴 절차를 거친 뒤, 별다른 이견이 없으면 관련 연방규정(9 CFR Part 94)을 개정해 한국을 구제역 청정국으로 등재하게 된다. 우리 정부는 2007년 5월부터 대미 쇠고기 수출을 겨냥해 미국에 한국을 구제역 청정국으로 인정해 줄 것을 요구해 왔다. 우리나라는 2000년 10월 국제수역사무국(OIE)으로부터 구제역 청정국 지위를 받았으나 실제 교역을 위해서는 이와 별개로 개별 국가로부터 인정을 받아야 한다. 농식품부는 우리나라가 구제역 청정국으로 최종 인정되면 미국 측에 한우 수출을 위한 평가 절차를 진행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미국에 쇠고기를 수출하려면 국내 육류 작업장의 위생 등 축산물 안전 관리가 미국 수준과 비슷하다는 ‘동등성 평가’를 받아야 한다.”면서 “이를 통과하면 미국에 쇠고기 수출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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