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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학여행 전면 금지 불똥… 해안가 주요 관광지 ‘개점휴업’

    수학여행 전면 금지 불똥… 해안가 주요 관광지 ‘개점휴업’

    세월호 참사 이후 동해와 서해 등 바다를 낀 주요 관광지에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겨 관광특수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23일 강원 영동지역과 충남 주요 관광지에 따르면 세월호 침몰 이후 애도 분위기가 확산되고 수학여행과 체험학습까지 전면 금지되면서 해안가 주요 관광지마다 썰렁하기만 하다. 수학여행 단골 코스인 강원 강릉 오죽헌시립박물관은 해마다 4∼6월 초·중·고교생들이 몰리는 최대 성수기이지만 예약이 줄줄이 취소됐다. 해마다 이맘때면 하루 50∼60대의 버스로 1800∼2000명의 학생과 일반인들로 북적였지만 사고 이후 승용차를 이용한 일반 관람객 1000여명만이 찾고 있다. 강릉 경포 참소리축음기·에디슨과학박물관은 지난 21∼22일 전국 4개 학교에서 772명의 학생들이 예약했지만 모두 취소됐다. 강릉 청소년해양수련원도 다음 달 7일부터 30일까지 4개 중·고교에서 940명이 2박 3일 일정으로 방문할 계획이었지만 취소됐다. 동굴 관광 명소인 삼척 환선굴도 예년 봄철에 하루 평균 3000여명의 관람객이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뤘지만 올해는 절반 수준을 밑돌고 있다. 속초와 고성 등 설악권 콘도미니엄도 5월까지 학생 수학여행단은 물론 일반 단체여행객들까지 객실 예약이 대부분 취소돼 관광 경기가 완전히 사라졌다. 강릉시민 최종민(51·펜션업)씨는 “봄나들이로 한창 관광 성수기에 접어들었지만 예약도 모두 취소됐고 찾는 사람도 없어 썰렁하기만 하다”고 한숨지었다. 충남 보령 무창포해수욕장도 사고 전에는 주말 동안 4만~5만명에 이르던 관광객들이 사고가 발생한 뒤 지난 19·20일에는 절반도 안 되는 1만 8000여명으로 뚝 떨어졌다. 보령 대천항에서 8개 섬, 3개 노선을 운항하는 신한해운 예약 취소율도 40%나 됐다. 평소에는 취소율이 10% 미만이었다. 임명래(58) 영업부장은 “주말 이틀간 보통 520명 정도가 우리 여객선을 이용하는데 세월호 침몰사고 뒤 300명 안팎으로 줄었다”면서 “이용객도 섬 주민들일 뿐 관광객은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고 말했다. 태안군도 마찬가지다. 국내 최다 식물종 보유지인 소원면 천리포수목원을 찾는 관광객도 사고 이후 1000여명이 줄었다. 최수진 홍보팀장은 “관광 성수기를 맞아 방문객이 두 배는 될 것으로 봤는데 오히려 줄었다”고 말했다. 근흥면 신진도리 황성횟집 주인은 “하루 5팀 정도의 단체 예약이 잡히는데 사고 후 절반 이상 취소하고 있다. 어제도 2~3팀이 취소했다”고 울상을 지었다. 만리포해수욕장 서해횟집 주인은 “예약 취소는 다반사고 해수욕장에도 사람들이 많이 안 보인다”고 전했다. 안면도 영목항에서 낚싯배를 운영하는 어업인은 “우럭, 광어가 잡히는 최고 시즌인데 예약 취소가 폭발해 항구에 묶인 배들이 수두룩하다”고 푸념했다. 일부 상인은 사고 후유증 장기화로 인한 영업 타격을 우려하면서 “정부의 늑장 구조작업이 더 부채질한다”고 볼멘소리를 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초록·하양·노랑…변 색깔이 말해주는 당신의 건강

    초록·하양·노랑…변 색깔이 말해주는 당신의 건강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식습관으로 건강이 악화되면 변을 통해 가장 먼저 ‘반응’을 살필 수 있다. 최근에는 규칙적으로 화장실에 가지 못하는 변비부터, 과도한 음주와 누적된 피로로 유발되는 치질 등이 현대인의 ‘감추고 싶은 병’으로 자리 잡았다. 변비와 치질이 아니더라도 변 색깔이나 모양 등을 통해 건강을 체크해볼 수도 있다. 미국 매사추세츠 제너럴 병원의 의사인 버나드 에이서코프는 “사람들은 매일 화장실에 가지만 변의 형태는 매일 똑같은 것이 아니다. 대체로 하루에 1~2번 변을 보는 것이 정상인데, 이때에도 몸 상태에 따라 변의 색깔이나 크기, 모양 등이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미국 매체 기즈모도가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소개한 ‘변 색깔에 따른 건강 안내서’다. ▲초록색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다. 예컨대 음식이 지나치게 빨리 소화가 됐거나 녹색 채소를 지나치게 많이 섭취했을 때, 또는 가공식품을 많이 먹었을 때 변이 녹색을 띨 수 있다. 이는 특정음식이나 영양소에 대한 부작용을 뜻하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임산부 등 여성들이 특히 많이 섭취하는 철분제나 아니스유(Anise oil, 식물성 천연향료로 미나리과의 아니스의 열매를 수증기로 증류해서 얻으며, 과자·양주·의약·치약·비누·포마드 등에 사용)의 부작용 때문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흰색 흰색 또는 회색의 변은 담즙(쓸개즙)이 결핍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흰색 변이 계속된다면 담낭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인식할 수 있으며, 방치하면 담관폐색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 경우 흰색 변뿐만 아니라 복통과 짙은 색의 소변, 황달 등을 동반하므로 전문가와 상의해 봐야 한다. ▲노란색 노란색 변은 일반적으로 다량의 지방을 함유하고 있으며, 시큼한 냄새를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지나치게 많은 지방이 든 음식을 섭취한 뒤, 이것이 체내에서 담즙에 의해 소화가 되지 않아 변에 섞여 배출되는 것이다. 노란색 변이 계속된다면 소아 지방변증(Celiac disease)을 의심해야 한다. 소아 지방변증은 장 질환의 일종으로, 설사와 영양장애를 동반하며 피부염까지 일으킬 수 있으므로 곧바로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검은색 검은색 변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다. 약용식물인 감초가 많이 든 음식을 먹었거나 철분제를 섭취했을 경우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검은색 변은 ‘건강상 불길한 징조’로 볼 수 있다. 위장의 출혈이 발생했을 경우 검은색 변을 볼 가능성이 높으며, 위장 출혈은 종양 또는 궤양 등과 직결돼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유씨 경영관여 드러나면 배상 청구 가능

    검찰이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면서 이들에게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배상 책임을 물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향후 검찰 수사로 유씨 일가가 청해진해운을 사실상 개인 회사로 운영한 것이 드러나면 민사상 배상이 가능하다. 22일 검찰과 국세청 등은 유씨 일가가 운영하는 법인에 대한 압수수색 및 특별세무조사를 통해 은닉 재산 환수에 나섰다. 이처럼 사정기관들이 총동원된 것은 부채 비율이 400%에 달해 피해 보상에 대한 변제 능력이 없는 청해진해운 대신 실소유주인 유씨에게 책임을 묻기 위해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청해진해운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자기자본이 65억원인 데 비해 부채는 266억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정부는 우선 피해자들에게 정부 차원의 피해 보상을 먼저 한 뒤 유씨 등을 상대로 구상권을 청구할 것으로 보인다.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당시에도 서울시가 유족 보상금 등 사고 수습에 4000여억원을 먼저 지원하고 재무 상태가 부실했던 삼풍그룹 대신 고 이준 삼풍그룹 회장 일가의 백화점 부지를 포함해 제주 여미지식물원과 대구 임대아파트 등을 팔아 보상금을 내놓았다. 그러나 삼풍그룹과 달리 세월호를 운영하는 청해진해운은 천해지 39.4%, 김한식 대표이사 11.6%, 모기업 아이원아이홀딩스 7.1% 등으로 소유 구조가 다소 복잡하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은 국세청 등 유관 기관에서 청해진해운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출자 관계 및 직원 관리 문제 등을 살펴보고 있다. 다만 청해진해운의 복잡한 소유 구조를 밝혀내기 전까지는 강도 높은 수사를 통해 유씨 일가에게 피해 보상을 위한 사재 출연을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반론보도문] 유병언 전 회장 측은 유 전 회장이 청해진해운의 주식을 소유하지 않았기 때문에 회사의 실소유주가 아니라고 밝혀왔습니다.
  • 바나나 전염병 전세계 창궐 “감염되면 수년 내 농장 전체 전멸”

    바나나 전염병 전세계 창궐 “감염되면 수년 내 농장 전체 전멸”

    바나나 전염병 전세계 창궐 “감염되면 수년 내 농장 전체 전멸” 바나나 전염병인 ‘파나마병’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바나나 멸종 가능성이 제기됐다. 2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 채널 CNBC는 “바나나 전염병 파나마병의 일종인 TR4가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면서 “이대로라면 바나나가 지구상에서 사라질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TR4는 바나나 나무 뿌리를 공격하는 곰팡이균이다. 아직까지 TR4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백신은 개발되지 않은 상태다. TR4에 감염되면 수년 내 바나나 농장 전체를 고사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나나 전염병은 세계 바나나 수출의 95%에 해당하는 ‘캐번디시’ 품종에 특히 치명적이다. 우리가 소비하는 바나나의 대부분도 캐번디시 품종이다. 전세계 작황의 45%를 차지한다. 파나마병의 일종인 TR4를 최초 발견한 미국 플로리다대 랜디 플로츠 식물병리학과 교수는 “그동안 바나나 생산·수출의 주류였던 캐번디시 종은 TR4의 확산으로 멸종 위기에 놓일 수도 있다”면서 “다른 바나나 품종의 개발 등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바나나 전염병 무서운 질병인데 대응책이 없다니”, “바나나 전염병 이제 바나나 먹으려면 훨씬 돈을 많이 내야 하나”, “바나나 전염병 제발 해결책 만들어 창궐 막아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바나나 전염병 전세계 창궐 “바나나 뿌리 공격하는 곰팡이균, 농장 전멸시켜…”

    바나나 전염병 전세계 창궐 “바나나 뿌리 공격하는 곰팡이균, 농장 전멸시켜…”

    바나나 전염병 전세계 창궐 “바나나 뿌리 공격하는 곰팡이균, 농장 전멸시켜…” 바나나 전염병인 ‘파나마병’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바나나 멸종 가능성이 제기됐다. 2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 채널 CNBC는 “바나나 전염병 파나마병의 일종인 TR4가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면서 “이대로라면 바나나가 지구상에서 사라질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TR4는 바나나 나무 뿌리를 공격하는 곰팡이균이다. 아직까지 TR4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백신은 개발되지 않은 상태다. TR4에 감염되면 수년 내 바나나 농장 전체를 고사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나나 전염병은 세계 바나나 수출의 95%에 해당하는 ‘캐번디시’ 품종에 특히 치명적이다. 우리가 소비하는 바나나의 대부분도 캐번디시 품종이다. 전세계 작황의 45%를 차지한다. 파나마병의 일종인 TR4를 최초 발견한 미국 플로리다대 랜디 플로츠 식물병리학과 교수는 “그동안 바나나 생산·수출의 주류였던 캐번디시 종은 TR4의 확산으로 멸종 위기에 놓일 수도 있다”면서 “다른 바나나 품종의 개발 등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바나나 전염병 제발 막아야 할텐데”, “바나나 전염병 바나나에도 불치병이 있구나”, “바나나 전염병 창궐하면 바나나 가격 올라갈텐데 걱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바나나 전염병 인체에는 무해하지만…파나마병 변종으로 바나나 대량멸종 하나

    바나나 전염병 인체에는 무해하지만…파나마병 변종으로 바나나 대량멸종 하나

    ‘바나나 전염병 인체’ ‘파나마병’ 바나나 전염병인 ‘파나마병’의 확산으로 전 세계에서 바나나가 사라질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 채널 CNBC는 “바나나 전염병 파나마병의 일종인 TR4가 전 세계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며 “이런 추세라면 바나나가 지구상에서 사라질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아직까지 바나나 전염병 TR4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백신은 개발되지 않은 상태다. 바나나 전염병 TR4에 감염되면 수년 내 바나나 농장 전체가 고사 상태에 빠질 수 있다. 특히 세계 바나나 시장의 95%를 차지하는 캐번디시 품종에 특히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바나나 품종은 1,000여 종에 달하지만 캐번디시는 글로벌 작황의 45%를 차지하며, 우리가 먹는 바나나의 대부분도 캐번디시 품종이다. 개량된 캐번디시 품종은 씨가 없이 꺽꽂이 방식으로 번식되기 때문에 유전자의 다양성이 떨어져 면역력이 떨어진다. 파나마병(푸사리움)의 일종인 ‘TR4’를 처음 발견한 미국 플로리다대 랜디 플로츠 식물병리학과 교수는 “그동안 바나나 생산·수출의 주류였던 캐번디시 종은 TR4의 확산으로 멸종 위기에 놓일 수도 있다”면서 “다른 바나나 품종의 개발 등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나나 전염병은 인체에는 무해하지만 담배, 토마토 등에도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당신이 ‘식이섬유’를 꼭 먹어야하는 ‘5가지 이유’

    당신이 ‘식이섬유’를 꼭 먹어야하는 ‘5가지 이유’

    식이섬유(食餌纖維)는 각종 채소·과일·해조류에 많이 들어 있는 섬유질 성분으로 체내 소화효소로 소화되지 않고 몸 밖으로 배출되는 고분자 탄수화물이라는 특징이 있다. 지난 1970년대 초부터 섬유질을 섭취해야한다는 인식이 꾸준히 쌓여오면서 지금은 ‘식이섬유 음료’까지 출시돼 베스트셀러 상품이 되는 상황이다. 이토록 사회 전반적으로 식이섬유의 중요성이 높게 인식되고는 있지만 정작 식이섬유가 ‘어떻게? 왜?’ 몸에 좋은지에 대한 답은 막연한 것이 현실이다. 이와 관련해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의학 전문가 찰리 셀처 박사의 조언이 담긴 ‘식이섬유가 몸에 좋은 이유 5가지’를 22일(현지시간) 건강섹션에 게재했다. 식이섬유가 우리 몸에 어떤 이로운 작용을 하는지 정확히 알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이를 소개한다. 1.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과거 콩, 완두콩 등의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했을 경우, 해당 물질 속 가용성 섬유소(soluble dietary fiber)가 위장의 공복감을 저하시키고 음식물 흡수를 더디게 하며 동시에 콜레스테롤을 걸러낸다는 것이 임상실험으로 증명된 바 있다. 참고로 가용성 섬유소는 대장에서 박테리아에 의해 발효되는 섬유소다. 2. 식이섬유는 ‘심장’을 보호해준다. 의료 통계적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다량 섭취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심장발작 등의 심장질환이 발병될 확률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식이섬유는 ‘혈당’을 알맞게 제어해준다. 식이섬유는 혈액 속 당분을 걸러내 인슐린 양을 낮추고 저항성을 높인다. 이는 당뇨병 환자 치료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뿐만 아니라 장내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혈압이 올라가는 것을 막아주는데 고혈압 치료와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4. 식이섬유는 ‘변비’를 치료한다. 식이섬유는 대장 운동을 촉진시켜 변이 내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짧게 해 결과적으로 배변량을 증가시킨다. 배변이 원활해지기에 변비는 자연히 줄어들게된다. 5. 식이섬유는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 4번째 항목에서 이어진다. 배변이 원활해지므로 변비가 없어지고, 따라서 체중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적은 칼로리를 섭취하더라도 배가 든든해 과식을 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식이섬유 섭취가 과해지면 칼슘·철분·아연 등 무기질 흡수를 오히려 방해할 수 있기에 적절한 조절이 필요하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바나나 전염병 ‘파나마병 변종’ 창궐…바나나 멸종 가능성까지 ‘충격’

    바나나 전염병 ‘파나마병 변종’ 창궐…바나나 멸종 가능성까지 ‘충격’

    바나나 전염병 ‘파나마병’ 창궐…바나나 멸종 가능성까지 ‘충격’ 바나나 전염병인 ‘파나마병’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바나나 멸종 가능성이 제기됐다. 2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 채널 CNBC는 “바나나 전염병 파나마병의 일종인 TR4가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면서 “이대로라면 바나나가 지구상에서 사라질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아직까지 TR4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백신은 개발되지 않은 상태다. TR4에 감염되면 수년 내 바나나 농장 전체를 고사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나나 전염병은 전세계적인 바나나 수출의 95%에 해당하는 ‘캐번디시’ 품종에 특히 치명적이다. 우리가 소비하는 바나나의 대부분도 캐번디시 품종이며 전세계 작황의 45%를 차지한다. 파나마병의 일종인 TR4를 최초 발견한 미국 플로리다대 랜디 플로츠 식물병리학과 교수는 “그동안 바나나 생산·수출의 주류였던 캐번디시 종은 TR4의 확산으로 멸종 위기에 놓일 수도 있다”면서 “다른 바나나 품종의 개발 등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네티즌들은 “바나나 전염병 끔찍하다”, “바나나 전염병 막을 방법이 정말 없는 건가”, “바나나 전염병 무서운 병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바나나 전염병, 전세계 창궐 “곰팡이균 감염되면 농장 전멸, 백신은…”

    바나나 전염병, 전세계 창궐 “곰팡이균 감염되면 농장 전멸, 백신은…”

    바나나 전염병, 전세계 창궐 “곰팡이균 감염되면 농장 전멸, 백신은…” 바나나 전염병인 ‘파나마병’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바나나 멸종 가능성이 제기됐다. 2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 채널 CNBC는 “바나나 전염병 파나마병의 일종인 TR4가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면서 “이대로라면 바나나가 지구상에서 사라질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TR4는 바나나 나무 뿌리를 공격하는 곰팡이균이다. 아직까지 TR4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백신은 개발되지 않은 상태다. TR4에 감염되면 수년 내 바나나 농장 전체를 고사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나나 전염병은 세계 바나나 수출의 95%에 해당하는 ‘캐번디시’ 품종에 특히 치명적이다. 우리가 소비하는 바나나의 대부분도 캐번디시 품종이다. 전세계 작황의 45%를 차지한다. 파나마병의 일종인 TR4를 최초 발견한 미국 플로리다대 랜디 플로츠 식물병리학과 교수는 “그동안 바나나 생산·수출의 주류였던 캐번디시 종은 TR4의 확산으로 멸종 위기에 놓일 수도 있다”면서 “다른 바나나 품종의 개발 등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바나나 전염병, 갑자기 나타난 배경이 뭐지”, “바나나 전염병, 가격 비싸지기 전에 빨리 대책 마련해주세요”, “바나나 전염병, 바나나 수출하는 나라는 큰 타격 입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바나나 전염병 전세계 창궐 “바나나 나무 뿌리 공격해 농장이…” 충격

    바나나 전염병 전세계 창궐 “바나나 나무 뿌리 공격해 농장이…” 충격

    바나나 전염병 전세계 창궐 “바나나 나무 뿌리 공격해 농장이…” 충격 바나나 전염병인 ‘파나마병’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바나나 멸종 가능성이 제기됐다. 2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 채널 CNBC는 “바나나 전염병 파나마병의 일종인 TR4가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면서 “이대로라면 바나나가 지구상에서 사라질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TR4는 바나나 나무 뿌리를 공격하는 곰팡이균이다. 아직까지 TR4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백신은 개발되지 않은 상태다. TR4에 감염되면 수년 내 바나나 농장 전체를 고사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나나 전염병은 세계 바나나 수출의 95%에 해당하는 ‘캐번디시’ 품종에 특히 치명적이다. 우리가 소비하는 바나나의 대부분도 캐번디시 품종이다. 전세계 작황의 45%를 차지한다. 파나마병의 일종인 TR4를 최초 발견한 미국 플로리다대 랜디 플로츠 식물병리학과 교수는 “그동안 바나나 생산·수출의 주류였던 캐번디시 종은 TR4의 확산으로 멸종 위기에 놓일 수도 있다”면서 “다른 바나나 품종의 개발 등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바나나 전염병 세상에 이런 병이 있다니”, “바나나 전염병 제발 확산되지 않도록 백신 빨리 마련해야”, “바나나 전염병 너무 무섭고 걱정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스 플러스]

    미래부 ‘해외주재관 협의회’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23일부터 사흘간 정부과천청사, 대덕연구단지 등에서 소속 해외주재관 10명을 대상으로 ‘2014 해외주재관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협의회는 주요정책, 현안 논의, 창업, 기술사업화 전문가와의 토론 등 재교육 형태로 진행된다. 워싱턴, 샌프란시스코, 베이징, 브뤼셀, 모스크바 등 5곳에 마련되는 글로벌혁신센터(KIC)를 중심으로 한 종합지원체계 구축 방안, 국내 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한다. 한강하구서 동물 55종 새로 발견 한강유역환경청이 2013년 5월부터 2014년 2월까지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 생태계를 조사한 결과 희귀식물 46종과 보호종 29종을 비롯한 동물 55종이 새로 발견됐다. 2011년 대구에서 처음 발견된 대구돌나무를 비롯해 좀어리연꽃의 최북단 서식도 확인됐다. 한강하구가 2006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후 서식 환경이 개선되면서 ‘생태계 보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바나나 전염병 창궐 “나무 뿌리부터 공격해 결국 농장 전멸…” 대책은?

    바나나 전염병 창궐 “나무 뿌리부터 공격해 결국 농장 전멸…” 대책은?

    바나나 전염병 창궐 “나무 뿌리부터 공격해 결국 농장 전멸…” 대책은? 바나나 전염병인 ‘파나마병’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바나나 멸종 가능성이 제기됐다. 2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 채널 CNBC는 “바나나 전염병 파나마병의 일종인 TR4가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면서 “이대로라면 바나나가 지구상에서 사라질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TR4는 바나나 나무 뿌리를 공격하는 곰팡이균이다. 아직까지 TR4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백신은 개발되지 않은 상태다. TR4에 감염되면 수년 내 바나나 농장 전체를 고사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나나 전염병은 세계 바나나 수출의 95%에 해당하는 ‘캐번디시’ 품종에 특히 치명적이다. 우리가 소비하는 바나나의 대부분도 캐번디시 품종이다. 전세계 작황의 45%를 차지한다. 파나마병의 일종인 TR4를 최초 발견한 미국 플로리다대 랜디 플로츠 식물병리학과 교수는 “그동안 바나나 생산·수출의 주류였던 캐번디시 종은 TR4의 확산으로 멸종 위기에 놓일 수도 있다”면서 “다른 바나나 품종의 개발 등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바나나 전염병, 변종이 계속 생기나 보다”, “바나나 전염병, 이것 대책 마련하지 못하면 바나나 가격 폭등할 듯”, “바나나 전염병, 앞으로는 바나나 훨씬 비싼 가격에 사먹어야 하는 것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민들 마음 똑똑 두드림! 용산 북카페 ‘두드림’ 개관

    주민들 마음 똑똑 두드림! 용산 북카페 ‘두드림’ 개관

    용산구가 23일 원효로2동 북카페 ‘두드림’을 개관한다. 이름에는 책도 읽고 이야기도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두드리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주민센터 내 공간이 비좁아 지난 2월부터 4층 공간을 늘려 꾸몄다. 설계용역을 비롯해 증축·전기 공사, 인테리어, 물품 구입 등의 비용은 서울시 교부금 1억 7500만원으로 충당했다. 76.7㎡ 규모에 전문서적 등 1000권을 웃도는 책과 인터넷 검색대, 열람석을 갖췄다. 커피를 내려 마실 수도 있다. 무엇보다 하늘을 볼 수 있는 탁 트인 공간이 강점이다. 주민센터에 자리한 다른 북카페와 달리 꽃과 나무가 싱그러운 정원을 갖췄다.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야외 쉼터도 눈길을 끈다. 구 관계자는 “주변 조경과 어우러지도록 신경을 썼다”며 “식물과 함께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어 휴식 공간으로도 손색없다”고 말했다. 구는 2012년 북카페 사업에 나섰다. 이로써 마을문고를 뺀 동 주민센터 북카페는 4곳으로 늘었다. 2012년 서빙고동 ‘자유다’, 지난해 보광동 ‘꿈꾸는 책마을’, 후암동 ‘북앤캠프’가 문을 열었다. 올해 두 번째, 세 번째인 이촌2동과 한강로동 북카페는 다음 달 개관을 앞두고 현재 공사가 한창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주민들과 소통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다양한 공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바나나 전염병 전세계 창궐 “감염되면 바나나 농장이 한꺼번에…”

    바나나 전염병 전세계 창궐 “감염되면 바나나 농장이 한꺼번에…”

    바나나 전염병 전세계 창궐 “감염되면 바나나 농장이 한꺼번에…” 바나나 전염병인 ‘파나마병’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바나나 멸종 가능성이 제기됐다. 2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 채널 CNBC는 “바나나 전염병 파나마병의 일종인 TR4가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면서 “이대로라면 바나나가 지구상에서 사라질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아직까지 TR4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백신은 개발되지 않은 상태다. TR4에 감염되면 수년 내 바나나 농장 전체를 고사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나나 전염병은 세계 바나나 수출의 95%에 해당하는 ‘캐번디시’ 품종에 특히 치명적이다. 우리가 소비하는 바나나의 대부분도 캐번디시 품종이다. 전세계 작황의 45%를 차지한다. 파나마병의 일종인 TR4를 최초 발견한 미국 플로리다대 랜디 플로츠 식물병리학과 교수는 “그동안 바나나 생산·수출의 주류였던 캐번디시 종은 TR4의 확산으로 멸종 위기에 놓일 수도 있다”면서 “다른 바나나 품종의 개발 등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바나나 전염병 너무 무서운 병이네”, “바나나 전염병 백신 개발 벌써 시작하고 있을 듯”, “바나나 전염병 이제 맛있는 바나나 가격이 올라가는 건가. 안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바나나 전염병 ‘파나마병 변종’ 급속 확산…바나나 멸종 가능성 왜?

    바나나 전염병 ‘파나마병 변종’ 급속 확산…바나나 멸종 가능성 왜?

    바나나 전염병 ‘파나마병 변종’ 급속 확산…바나나 멸종 가능성 왜? 바나나 전염병인 ‘파나마병’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바나나 멸종 가능성이 제기됐다. 2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 채널 CNBC는 “바나나 전염병 파나마병의 일종인 TR4가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면서 “이대로라면 바나나가 지구상에서 사라질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아직까지 TR4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백신은 개발되지 않은 상태다. TR4에 감염되면 수년 내 바나나 농장 전체를 고사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나나 전염병은 전세계적인 바나나 수출의 95%에 해당하는 ‘캐번디시’ 품종에 특히 치명적이다. 우리가 소비하는 바나나의 대부분도 캐번디시 품종이며 전세계 작황의 45%를 차지한다. 파나마병의 일종인 TR4를 최초 발견한 미국 플로리다대 랜디 플로츠 식물병리학과 교수는 “그동안 바나나 생산·수출의 주류였던 캐번디시 종은 TR4의 확산으로 멸종 위기에 놓일 수도 있다”면서 “다른 바나나 품종의 개발 등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네티즌들은 “바나나 전염병 정말 치명적인 질병이네”, “바나나 전염병 이렇게 속수무책으로 당해야 하는 건가”, “바나나 전염병 백신 빨리 개발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서 가장 오래된 생물들 화제

    세계서 가장 오래된 생물들 화제

    미국의 작가 레이첼 서스만이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생물들’이란 저서를 출간했다고 CNN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 책은 서스만이 지난 10여년간 세계 각지를 돌며 발견한 2000년 이상된 여러 생물을 사진과 에세이 방식으로 소개한 것으로, 작가는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서사시적인 여정”으로 표현하고 있다. 또 그녀는 이를 위해 자신이 촬영한 식물들을 식별할 식물학자들과 함께 작업했다고 한다. 서스만은 단순히 사진만 찍던 시절, 일본을 여행하던 중 수령이 2180년이 넘는 삼나무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했고 이후 뉴욕에 돌아온 뒤 그 나무를 떠올리다가 예술과 과학, 철학을 접목시킨 이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2000년 이상 된 야레타(학명: Azorella compacta)가 있는 칠레 아타카마 사막부터 9500년 전 생성된 뿌리에서 성장한 가문비나무가 있는 스웨덴, 수령이 5000년 가까이 된 가장 오래된 강털소나무 혹은 브리슬콘 소나무(학명: Pinus longaeva)가 있는 미국 화이트산맥, 지구 상 가장 오래된 생물로 불리는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있는 호주를 여행했다. 또 책에는 100년에 1cm 정도밖에 안 자라는 그린란드의 이끼와 아프리카 및 남미에 있는 독특한 사막 관목, 미 오레곤의 포식성 버섯, 캐리비안의 뇌산호, 유타의 8만년 된 사시나무 군락이 실렸다. 이 밖에도 남극에서는 5500년 된 이끼, 호주 테즈메이니아에서는 4만 3600만년 전 스스로 번식하는 관목과 같은 사진도 담겼다. 반면 책에는 산호를 제외한 동물은 담기지 않았다. 그 이유는 가장 오래산 거북이래봐야 175살밖에 안되기 때문이라고 작가는 설명했다. 그녀는 “이런 식물은 우리 미래의 척도가 될 수 있다. 수천년간 살아남았고 말로 다할 수 없는 자연의 위험을 견뎌냈지만, 이제 그 일부는 (환경 파괴로 인한) 위험에 처해있다”면서 “사람들이 그들에게 관심을 갖고 계속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작가는 그간 테드(TED)와 롱나우재단, UCLA 등에서 자신의 프로젝트를 강연했으며 최근 올해 구겐하임 펠로우에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레이첼 서스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55세 이상 10명 중 8명, 관절염으로 고생

    55세 이상 10명 중 8명, 관절염으로 고생

    나이가 들수록 노화가 진행되어 뼈가 약해지거나, 관절계통의 기능 저하는 피할 수 없는 현상이다. 평소 꾸준하고 고른 영양섭취와 적당한 운동을 통해 뼈와 관절 약화를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런 가운데 꾸준히 섭취하면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식약처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쿨스텝’이 출시되어 화제다. 일양약품사업부에서 출시한 쿨스텝은 국내 특허청의 특허는 물론, 국내 식약처로부터 ‘관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생리활성기능2등급)’으로 개발인정을 받은 기능성원료인 KD-28 복합추출분말을 100% 함유하고 있는 제품이다. KD-28 복합추출분말은 특허청의 2가지 특허를 통해 개발된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이다. 100% 식물성 원료인 갈근, 인진, 차조기 세 가지 원료에서 추출한 분말로 8주간 대학병원 2곳에서 실시된 인체적용시험 및 동물시험 결과 관절관련 통증의 정도를 나타내는 VAS 감소 및 염증관련 지표인 ESR 개선이 확인된 성분이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이 복합추출물이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음을 인정, ‘관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였다. 또한 위장장애 등의 부작용이 발견되지 않아 안전한 물질로도 인정 받았으며, 식약처 인증기관인 ㈜켐온에서 실시한 독성실험에서도 이상소견이 없음을 인정받았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식물성 원료인 갈근에 포함된 포에라린 성분과 인진에 포함된 스코포레틴, 차조기에 포함된 아피제닌이 산화질소의 생성과 프로스타글라딘 생성을 감소시키고, 프로테오글리칸의 분해를 억제하는 기전으로 작용하여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관계자는 덧붙여 “관절 건강을 위해서는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식품 복용과 함께 꾸준한 운동이 특히 중요하다”며, “쿨스텝이 평소 관절에 대한 건강관리가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D-28 복합추출물은 2007년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한국보건산업 기술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인 최우수상을, 2005년 특허기술대전에서 ‘산업자원부 장관상’인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 국내외 연구결과 관절염에 효과가 미약한 것으로 나타난 ‘글루코사민 제품의 대안’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때 관절 건강기능식품의 대명사였던 글루코사민 제품은 효과에 대한 논란과 무분별한 가격 경쟁에 의한 저질 수입 원료의 범람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잃은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일양약품의 쿨스텝은 수입 원료에 의존하는 여러 관절 건강기능식품과 차별화되어 국내에서 개발된 KD-28 복합추출물 100%를 함유하고 있으며,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과테말라, 2년 연속 ‘톱밥 카펫’ 기네스 기록

    과테말라, 2년 연속 ‘톱밥 카펫’ 기네스 기록

    중미국가 과테말라가 자신의 기록을 깨면서 2년 연속 기네스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부활절을 맞아 과테말라가 세계 최장 톱밥 카펫 깔기에 도전, 세계 최장 기록을 세웠다. 톱밥 카펫은 과테말라의 역사보호구역의 대로를 무대 삼아 길게 깔렸다. 5000여 명이 새벽 3시부터 작업을 개시 7시간 만에 세계에서 가장 긴 톱밥 카펫을 완성했다. 톱밥 5만4400kg가 사용됐다. 완성된 작품의 길이는 정확히 2012.5m였다. 기네스는 톱밥 카펫의 길이를 측정하고 “규정을 준수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긴 카펫을 깔았다.”고 기록을 공인했다. 알록달록 다양한 색깔로 물든 카펫엔 꽃 등 다양한 장식물이 더해져 아름다움을 더했다. 과테말라가 톱밥 카펫 깔기 기네스에 처음 도전한 건 2013년 8월이다. 사상 첫 남미 출신 가톨릭 수장이 된 프란치스코 교황을 초청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과테말라는 중미에서 가톨릭신자가 가장 많은 국가다. 당시 과테말라는 길이 1400m 톱밥 카펫을 깔아 기네스에 등재됐다. 하지만 고대했던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은 성사되지 않았다. 올해는 특별한 목적을 잡지 않고 행사를 열었다. 과테말라 가톨릭 관계자는 “지난해 열린 행사가 좋은 반응을 보여 또 다시 톱밥 카펫 행사가 개최된 것”이라며 “앞으로 부활절 전후로 매년 열리는 과테말라의 명물 정기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라파티쟈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산림청 첫 여성 고위공무원 탄생

    산림청 첫 여성 고위공무원 탄생

    1967년 개청한 산림청에 첫 여성 고위 공무원이 탄생했다. 국립수목원장에 이유미(52) 임업연구관이 승진, 임명된 것이다. 산림청 소속 기관장, 그것도 연구직 여성이 임명되기는 개청 47년 만에 처음이다. 이 원장은 1994년 임업연구사로 공직에 입문한 뒤 국립수목원 개원(1999년)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국내 수목원과 식물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줄곧 수목원에 근무하며 산림생물조사과장 등을 거쳤다. 이 원장은 그동안 ‘광릉숲에서 보내는 편지’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나무 100가지’ ‘한국의 야생화’ 등 국민이 숲과 식물을 이해하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저술과 교육 활동을 전개했다. 세계 최초로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생물자원 분야에서의 국가경쟁력 강화를 주도하기도 했다. 광릉숲 보전과 산림식물의 보전, 관리를 총괄하는 ‘준비된 수목원장’으로 꼽혀 왔다. 수목원장 자리에는 그동안 일반직 공무원이 임명됐는데 스페셜리스트를 중용하는 최근의 공직 분위기가 반영됐다. 각국 식물 전문가들의 광릉수목원 방문이 늘면서 전문가 기용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 원장은 섬세함과 지성을 겸비했고 개원 멤버로 전문성까지 갖춰 세련된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편도 환경부 소속 기관인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연구부장으로 일한다. 부부가 국가 생물주권 기반을 다지는 데 중대한 역할을 맡은 셈이다. 이 원장은 “여성 산림공무원을 대표한다는 생각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광릉수목원이 숲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이상고온에 해충 확산”… 농가 방제 비상

    “이상고온에 해충 확산”… 농가 방제 비상

    계속되는 이상고온으로 농작물에 피해를 입히는 해충들이 활동하는 데 좋은 여건이 형성되면서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21일 충북 영동군에 따르면 지난해 갈색여치가 출몰했던 영동읍 비탄리와 설계리 지역을 중심으로 미리 살펴본 결과 지난 7일 비탄리의 복숭아 과수원에서 갈색여치 유충을 찾아냈다. 알이 부화하기 좋은 고온이 지속되면서 지난해보다 10일 정도 갈색여치 유충이 빨리 발견됐다. 군은 부화율 상승으로 올해 갈색여치 개체 수가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판단, 11개 읍·면에 병해충 방제예산으로 총 6000만원을 배정했다. 한반도 중·북부지역 산림에 서식하는 갈색여치는 2006년과 2007년 영동읍과 황간면 일원에 수만 마리가 출몰해 20여㏊의 과수농가에 큰 피해를 입혔다. 장인홍 군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팀장은 “과수원 둘레에 기둥을 박은 뒤 1m 높이의 비닐을 쳐 갈색여치의 침입을 막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면서 “이렇게 하지 못하면 끈끈이트랩을 설치하거나 갈색여치 발견 시 이웃들과 공동 방제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포도에 큰 피해를 입히는 꽃매미의 개체 수도 이상고온 탓에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충북도 농업기술원이 포도재배단지를 중심으로 2월 중순 꽃매미 월동 알을 채취한 뒤 시험 배양했더니 지난해 같은 기간 시험 결과인 55.3%보다 22.5% 포인트나 부화율이 상승했다. 꽃매미는 식물체의 잎과 줄기에서 즙액을 빨아먹고 배설물을 잎이나 과실에 떨어트려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포도나무, 호두나무, 사과나무, 복숭아나무 등 닥치는 대로 공격하는 나무좀도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나무좀은 추위와 비료 과다 사용 등으로 수세가 약해진 나무의 줄기를 뚫고 들어가 고사시키는 해충이다. 예방을 위해서는 나무좀 피해를 입은 과수원 주변 나무를 신속히 소각 또는 분쇄하는 게 좋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조사한 결과 세균과 곰팡이를 옮겨 양송이버섯에 피해를 주는 버섯파리의 성충 밀도도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36% 증가했다. 또 이상고온으로 일교차가 커지면서 모잘록병을 유발하는 곰팡이균의 번식 환경이 좋아져 못자리피해도 예상된다. 모잘록병에 걸리면 지상부보다 뿌리 발달이 원활하지 않아 벼 잎이 누렇게 변하며 말라 죽는다. 이석세 충주시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장은 “못자리가 하우스에 있으면 실내온도를 낮에는 30도 이하, 밤에는 10도 이상으로 유지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양춘석 충북도 농업기술원 식량기술팀장은 “대부분의 해충이 지난해보다 1주일 정도 빨리 발견되고 있다”면서 “적기에 소독을 하는 등 시·군이 권장하는 예방 방법에 귀를 기울이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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