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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대문구 평생교육 메카로

    서대문구 평생교육 메카로

    ‘교육으뜸구’를 목표로 서대문구가 지역 주민에게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큰 성과를 내고 있다. 25일 서대문구에 따르면 연세대, 이화여대, 명지대 등 지역내 우수 대학이 많다는 장점을 살려 이들 대학과 손잡고 마련한 시민자치대학, 야간대학 등에 3년간 2000명에 육박하는 주민이 강좌에 참여하고, 수강신청에는 정원을 훌쩍 넘기는 인원이 몰려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망라한 강좌 지난달 29일 수강신청을 마감한 제4기 시민자치대학에는 250명 정원에 280명이 신청했다. 시민자치대학은 서대문구가 연세대 행정대학원과 손잡고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리로 2005년부터 시작됐다. 12월까지 15주 동안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는 이 과정은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 뉴밀레니엄 시대의 건강관리, 부동산시장 전망, 음식문화의 이해 등 실생활에 도움되는 내용으로 알차게 꾸렸다. 강사는 연세대 교수를 비롯해 의사, 부동산전문가 등 다양하다. 변호사 출신인 현동훈 구청장도 ‘알고 보면 재미있는 법 이야기’로 강단에 선다. 수강생 평균 연령이 50세에 육박하고 대부분 주부, 자영업자 등 배움에 목마른 이들이다. 수강생들의 열의도 높아 지난해까지 수강생 838명 중 645명이 과정을 끝까지 마쳐 수료율 76.9%를 보이기도 했다. 노영숙(48·연희동)씨는 “행복을 부르는 자녀교육을 들었는데 가정에서 아내, 엄마의 역할과 자녀교육에 대한 실타래가 풀렸다.”면서 “전액 무료인 데다 수준 높은 강좌로 구성돼 있어 수강생들의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야간대학, 여성아카데미 등 강좌 다양 연희3동과 명지전문대학은 정규 대학과정인 2년제 야간대학(사회복지학과)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야간대학은 수업료를 학기당 150만원 선으로 책정해 모집 당시부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입학생 39명 중 18명은 1년제 과정을 졸업했고, 나머지 학생은 마지막 학기 수업을 하고 있다. 이들은 2급 사회복지사 자격증과 명지전문대학장 명의의 전문학사 학위증서를 받게 된다. 앞서 지난 5월에는 3개월 과정으로 ‘이화-서대문 여성아카데미’를 개설했다. 이화여대 평생교육원과 위탁교육 협약을 맺고 두뇌건강과 치매예방, 금융이야기, 행복한 인생2막을 위한 준비 등 15개 강좌로 구성해 99명이 강의를 끝마쳤다. 성공적인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되는 ‘서대문 신맹모 학부모 교실’도 인기몰이 중이다. 아이 교육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250명 정원에 최고 2배에 가까운 인원이 몰리는 경우도 빈번하다. 다음달 7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학부모교실 수강접수는 다음달 6일까지 받는다. 현 구청장은 “서대문구가 지닌 교육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주민을 위한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 발전의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가장 보고 싶은 축제 부산국제 영화제 첫손

    부산국제영화제가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가보고 싶어 하는 지역축제로 선정됐다. 한국축제미래포럼은 최근 ‘올해 가보고 싶은 지역축제’에 대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가장 많은 9.8%가 올해 가보고 싶은 지역축제로 부산영화제를 꼽았다고 11일 밝혔다. 여론조사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한 설문조사에는 서울 등 6개 광역시의 20∼55세 시민 1200명이 참여했다. 부산영화제 다음으로는 보령 머드축제(8.9%), 함평나비축제(8.8%), 진해군항제(6.2%) 순으로 인기가 높았다. 계절별로는 겨울철인 1,2월은 대관령 눈꽃축제(29.3%)와 속초 눈꽃축제(78.6%)가 각각 1위에 올랐고, 봄철인 3월은 벚꽃축제로 유명한 진해군항제(35.3%),4월은 영덕 대게축제(20.7%),5월은 함평 나비축제(26.7%)가 가장 가보고 싶은 축제로 뽑혔다. 6월은 무주 반딧불축제(39.6%),7월은 보령 머드축제(44.1%),8월은 순천 남도 음식문화 큰잔치(28.2%),9월은 양양 송이축제(15.9%),10월은 부산영화제(30.4%),11월은 정읍 내장산 단풍 부부사랑축제(42.1%),12월은 동해 해맞이 축제(31.4%)가 가장 인기 있는 축제로 선정됐다. 한국축제미래포럼 관계자는 “많은 국민이 부산영화제나 보령 머드축제 같은 인지도가 높은 축제에 큰 관심을 보이며 가보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축제의 구성과 질 뿐만 아니라 홍보도 중요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미래포럼은 11월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가장 인기있는 월별 축제를 개최하는 자치단체장에게 ‘국민이 선정한 2009 가보고 싶은 우리나라 지역축제 대상’을 줄 예정이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세계음식백화점’ 입맛 사로잡다

    ‘세계음식백화점’ 입맛 사로잡다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이 산다는 경기 안산시 원곡동 ‘국경없는 마을’은 세계음식백화점으로 불린다.59개국 6만여명의 외국인들이 모여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들을 위한 음식점들이 생겨났다. 외국에 가지 않고도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어서 주말에는 내국인 미식가들도 많이 찾는다. 원곡동 일대에서 외국인들이 직영하는 업소 149곳 가운데 음식점은 82곳. 지하철 4호선 안산역앞에서 원곡본주민센터까지 500여m에 이르는 구간에 밀집해 있다. 이 중 우즈베키스탄 전통음식점 ‘훌세다샤마르칸’은 저렴한 가격과 한국인 입맛에 맞는 음식으로 소문나 있다. 빵 속에 양념을 해 삶은 고기가 채워진 ‘사므싸’, 양갈비 구이에 감자를 곁들인 ‘카잔카바’, 양고기 전통 바비큐 ‘샤슬릭’ 등을 3000원∼1만원의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주인 쉐리줘드(35)는 “다른 나라 음식에 비해 향이 진하지 않고 음식이 정갈하게 나와 한국인 단골도 꽤 많다.”고 자랑했다. 러시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도 이곳만의 매력이다. ●본국서 식재료 직접 공수 ‘정통의 맛´ 인도·네팔 음식점인 ‘나마스테’도 주말이면 동남아시아 근로자들로 북적인다. 닭 살코기를 바비큐한 ‘치킨티가 마살라’, 시금치를 곱게 갈아 크림과 수제치즈를 넣은 ‘팔락 파니르’, 다진 마늘을 얹어 구워낸 ‘갈릭 난’ 등이 인기 메뉴이다. 최근 국내에도 베트남 쌀국수 집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딤헨 등 이곳 전통 베트남 음식점과 맛을 비교해 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듯싶다. 반다넴이라는 베트남식 만두도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인도네시아 음식점인 ‘와룽 히끄마’에서는 인도네시아 전통 감자떡과 커리, 열대과일 음료 등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원곡동 외국인 음식점은 손님의 대부분이 자국민인 만큼 퓨전요리는 취급하지 않는다고 한다. 식재료 등을 본국으로부터 공수받아 요리하는 등 정통의 맛을 고집한다. 때문에 주말이면 수도권은 물론 전국 각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고향 음식을 잊지 못해 줄을 잇는 등 사랑방 역할도 한다. 싼 가격에 현지 그대로의 맛을 즐길수 있어 내국인 손님도 적지 않다. 식당 내부 환경 등이 깔끔하지 않은 게 흠이다. 안산시 외국인주민센터 김창모 소장은 “다양한 나라의 음식문화, 고유문화가 공존하게 되면서 원곡동 일대는 그야말로 세계음식백화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매년 가을에 개최되는 음식문화 축제에 외국인 업소들도 참여시켜 내국인과의 거리를 좁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다문화 체험 특구… 新관광명소 부상 안산시는 원곡동 일대 31만 3000㎡를 다문화체험 특구로 개발하기로 하고 다문화교류센터 건립, 전선 지중화, 만남의 광장 조성, 간판 정비,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안산역 환승센터 건립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주원 안산시장은 “안산 원곡동처럼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이 공존하는 곳은 세계 어느곳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며 “이런 독특한 환경을 바탕으로 이곳을 특성화해 다문화 관광명소로 개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에 등록된 외국인은 지난 4월말 현재 59개국 3만 2940명이며 대부분 원곡동에 밀집해 있다. 불법체류자까지 포함하면 6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글·사진 안산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케이블·위성방송]

    ●XTM 07:00 비열한 거리 10:00 넘버스4 12:00 쥬만지2:자투라 어드벤처 17:00 록키 18:30 데쓰 프루프 20:30 울트라 바이올렛 22:40 백지연의 끝장토론 ●XPORTS 08:00 2008 메이저리그 뉴욕M:필라델피아 12:50 2008 한국여자 프로골프 16:50 2008 삼성 파브 프로야구 두산:우리 23:00 2008 MLB하이라이트 ●바둑TV 08:00 제2기 YES24 고교동문전 10:00 제5기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12:00 오스람코리아배 18:00 영환도사를 잡아라 19:00 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 ●드라맥스 08:55 해피투게더 프렌즈 10:05 크라임 12:25 스타킹 13:40 공포의 쿵쿵따 16:15 깨워줘서 고마워 22:00 스펀지 23:10 사랑과 전쟁 ●어린이TV 09:00 선물공룡 디보 11:00 쿵야쿵야 13:00 미피와 친구들 15:00 포트리스 16:00 트리팡 파이터 17:00 뽀롱뽀롱 뽀로로2 19:30 콩순이 ●mbn 06:30 체험 지구촌 홈스테이 08:40 뉴스메이커 말!말!말 09:30 부동산 현장 12:30 경제나침반 180도 18:30 부동산 현장 20:10 글로벌 코리아 ●Q채널 08:00 한중일 문화 삼국지 10:00 아프리카 원시부족 10:00 이브의 선택 시즌2 12:00 아시아 음식문화 기행 15:00 소황제 중매작전 19:00 최후의 원시부족 ●EBS플러스1 07:00 EBS기본과 특별한 영어테마독해, 영문법 즐겨찾기, 국사 09:30 EBS기본과 특별한 수학 10-나,(1)(2), 국어(하)(1)(2), 도덕 13:40 EBS포스(종합)수학Ⅱ(1)(2), 영어구문투어, 수학Ⅰ(1)(2) 18:10 EBS포스(종합) 영어독해유형 19:00 EBS포스(종합) Vocabulary ●EBS플러스2 09:00 방과후 반가운 시간 10:00 까미의 쫑알쫑알 국어 이야기 11:00 야 미술이 보인다 12:00 미미와 코코 13:00 동물대탐험 구리구리 댕댕(1)(2)(3) 15:00 초등 1,2,3,4,5,6학년 방학생활(재) 17:00 초등 한자(재) 18:00 요리조리 팡팡(재) 19:00 한글이 야호 20:00 세계의 미술관
  • “서울의 맛과 멋을 즐겨라”

    “서울의 맛과 멋을 즐겨라”

    2008 베이징 올림픽이 끝난 직후인 8월 말에 서울이 축제에 빠진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23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거리에서 공연을 보고 고궁과 박물관 등을 야간개방하는 ‘서울문화의 밤’ 행사를 펼친다. 지역별 자유이용권인 1만원짜리 ‘문화패스’를 만들어 일부 유료시설이나 공연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도 있다. 구삼열 서울관광마케팅 대표는 “밤에도 안전하고 즐길 것이 많은 도시라는 서울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면서 “앞으로 사시사철 소재를 개발해 즐길거리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문화의 밤’은 서울광장과 대학로, 홍대, 인사동, 삼청북촌, 정동 등 5개 지역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관람시설은 새벽 2시까지 개장시간을 연장하고, 공연시설에서는 오후 11시에 특별공연을 올리는 등 서울의 색다른 밤을 선사한다. 특히 공연시설이 많은 대학로와 홍대, 박물관·미술관이 많은 삼청북촌에서 1만원 이용권으로 원하는 공연, 전시를 볼 수 있다. 대학로에서는 오후 11시부터 연극 ‘라이어’ ‘환상동화’,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등 13개의 공연을 특별히 공연한다. 홍대에서는 라이브클럽과 서울프린지 페스티벌 독립예술 무대 14곳을 1만원에 즐길 수 있다. 삼청북촌 정독도서관에서는 시인 유안진과 소설가 박범신을 만나는 ‘작가와의 대화’가 마련돼 있다. 이날 오후 9시부터 40분 동안 서울광장에서는 ‘서울문화의 밤’ 개막행사를 올린다. 가수 이문세가 축하공연을 하고, 시민들이 함께 정동길을 걷는 ‘문화산책’ 시간도 준비했다. 패스는 인터파크에서 예매(대학로는 www.bizcul.or.kr)할 수 있다. 시는 밤늦게까지 가족이 즐기는 행사인 만큼 주변 주차시설을 확보하고, 지하철 연장운행을 협의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cafe.naver.com/seoulopennight)에 올릴 계획이다. 또 22일부터 31일까지는 청계광장 등 서울의 주요 명소 5곳에서 한식의 정성과 맛을 체험하는 ‘서울푸드페스티벌’이 열린다. ‘서울푸드페스티벌’은 청계광장, 경희궁, 서울역사박물관,N서울타워, 남산한옥마을 등에서 개최된다. 우리나라 대표음식을 기본으로 궁중문화, 한식조리강연, 문화공연을 진행하는 등 알차게 꾸몄다. 청계광장에서는 단맛, 쓴맛 등 다섯가지 맛을 내는 재료로 만드는 오미(五味)음식과 한식을 세계화한 유명 요리사들이 참여하는 한식조리 시연회를 마련했다. 경희궁에서는 조선시대 수라상과 궁중다례상, 궁중어주상 등을 통해 궁의 음식문화와 궁중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N서울타워에서는 칵테일 쇼, 철판 요리쇼 등 푸드 퍼포먼스와 300인분 비빔밥 만들기에 이은 무료 시식행사도 열린다. 한편 23일 청계광장에서는 음식 관련 기네스 세계기록에 도전하는 ‘서울기네스 푸드페스티벌’의 첫 행사로 매운 고추 많이 먹기, 핫도그 많이 먹기, 레몬 빨리 먹기 등 이색 기록에 도전하는 서울푸드파이터대회가 열린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서울의 맛’ 알리는 푸드 페스티벌 열린다

    ‘서울의 맛’ 알리는 푸드 페스티벌 열린다

    한식의 정성과 맛을 체험할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오는 22일부터 청계광장 등 서울 주요명소에서 ‘2008 서울푸드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 고유의 음식문화를 서울의 새로운 관광 아이템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31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청계광장, 경희궁 등 서울 5곳의 명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조선시대 임금님 수랏상 등 궁중음식 체험행사, 명절음식 소개, 300인분 비빔밥 만들기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또한 23일 청계광장에서는 ‘2008 서울기네스 푸드페스티벌’의 첫 행사로 매운 고추 많이 먹기와 핫도그 많이 먹기, 레몬 빨리 먹기 등 이색 기록에 도전하는 ‘서울푸드파이터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수미 올림픽기념 음악회 선다

    소프라노 조수미(큰 사진)가 베이징올림픽에서 ‘세계 3대 소프라노’의 한 사람으로 특별 음악회 무대에 오른다. 조씨는 오는 7∼16일 베이징의 인민대회당과 국가대극원에서 열리는 ‘조화로운 세계-베이징’ 특별음악회에 공식 초청됐다. 올림픽 기념 공식문화행사 ‘2008 미트 인 베이징(meet in Beijing)’의 일부인 이 음악회에는 안젤라 게오르규(왼쪽 작은 사진), 르네 플레밍(오른쪽 작은 사진)이 조씨와 함께 ‘세계 3대 소프라노’로 선정돼 무대에 선다. 이와 관련, 신화통신은 지난 1일자 기사에서 조씨가 2002년 한·일 월드컵 대회 개막식에서 열창했고,TV 사극 ‘명성황후’의 주제곡도 불렀다고 자세히 소개했다. 베이징청년보는 세 사람의 소프라노 가운데 조씨와 게오르규에게 독창 무대가 주어진 것은 중국 음악계가 두 사람을 최고로 예우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썼다. 한편 이번 공연에는 ‘새로운 세계 3대 테너’로 꼽히는 마르첼로 조르다니, 살바토레 리치트라, 라몬 바르가스를 비롯해 바리톤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 등 남성 성악가 5명도 출연한다.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진실TALK③] 김소연 “예전엔 못하던 말인데 정말 행복해요”

    [진실TALK③] 김소연 “예전엔 못하던 말인데 정말 행복해요”

    - 공백기를 가진 사이에 동년배의 배우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부럽죠. 부럽다는 말 밖에 할 얘기가 없어요. 임수정씨, 수애씨 등 그분들 연기를 보면서 ‘잘한다’는 생각도 들고 많이 배우려고 해요. 수애씨의 ‘그해 여름’을 봤는데 정말 제가 하고 싶은 배역이었거든요. 예전 같으면 질투도 나고 했을 건데. 이제는 하나라도 더 배워야겠다는 생각으로 작품을 보고 있어요. -‘식객’으로 성공적인 컴백을 했는데? 인터넷을 하다가 이런 글을 봤어요. ‘김소연의 재발견’이라는 글이었는데, ‘언제 악역 했는지 모르겠다.’는 내용이었거든요. 그 글을 본 순간 눈물이 났어요. 예전에 활동을 할 때는 “나를 봐주세요”하는 마음만으로 작품에 임했는데, ‘식객’은 그런 생각 없이 “연기에 몰입해 보자”는 생각만으로 열정을 다 했거든요. 그런 노력이 저런 큰 칭찬으로 돌아오니 정말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예전에는 악역이라는 것에 집착해서 “사극을 해보자. 장희빈이 어울릴 거야”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이제는 그런 생각이 없어졌어요. 예전엔 극에서 두드러지는 그런 역할을 고집했다면, 이제는 아닌 것이죠. -그렇다면 이제는 악역은 안 할 건가요? 아니요! 지금도 악역은 매력이 있어요. 그런데 살짝 폭을 넓혀서 안 해 봤던 캐릭터들도 해보고 싶어요. 저 자신은 발랄한 부분이 많은 사람인데. 너무 역할에만 치중했거든요. 경찰 역할도 해보고 싶고 여장남자도 해보고 싶어요. 숏커트가 잘 어울리고 푼수끼도 있는 그런 배역을요. 욕심이 너무 많은가요? (웃음) -요즘의 인기가 실감은 나세요? 네. 솔직히 다시 데뷔한 기분이에요. 저번에 ‘식객’ 완도 촬영을 갔는데, 아주머니들이 저를 알아보면서 “주희 처녀 성찬 뺏기지마!”라고 응원해 주시는데 너무 감사했어요. 데뷔 초에 느끼던 그런 감정이거든요. 그리고 이렇게 인터뷰를 하면서도 데뷔 초 바짝 얼어서 ‘앞으로 뭘 하겠다’고 인터뷰를 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딱 그 기분이에요. -나이가 어느덧 한국 나이로 29살이에요. (한숨을 쉬며)물어볼 것 같았어요. 솔직히 쉴 때는 나이드는게 두려웠어요. “벌써 27이야, 28이야”하면서요. 이제는 그런 것 잊고 살아요. 이영애, 김혜수, 전도연 등 수 많은 선배님이 활약하셔서 여배우의 나이라는게 없어졌거든요. 그런 선배님들이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 10년 이상 길게 활동할거에요! -성공적인 복귀를 있게 해 준 ‘식객’에 대해 평가하자면? 많은 분들이 ‘대장금’과 비교하세요. 한국이 식문화를 다루고 있고 한류열풍에 일조하고 있는 점이 같거든요. 하지만 ‘식객’은 김치, 깍두기 같은 작품인 것 같아요. 밥 하나만 있어도 김치를 반찬으로 밥을 먹을 수 있듯 소소한 즐거움이 있는 작품이거든요. -요즘 행복하세요? (고민하며)음…예전에 이런 말을 못했어요. 하지만 진심으로 행복해요. “행복하다”는 용어를 말하는게 너무 쑥스러웠는데 요즘은 전혀 그렇지 않거든요. 저 행복하답니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습지보전 국제환경회의 창원 람사르총회 D-100] 165개국 참여 역대 최대

    [습지보전 국제환경회의 창원 람사르총회 D-100] 165개국 참여 역대 최대

    ‘환경 올림픽’으로 불리는 경남 창원 람사르총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건강한 습지, 건강한 인간’을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열린다. 정식 명칭은 ‘제10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다. 이 협약에 가입된 국가들이 습지보전 상황을 평가하고 정책을 개발하기 위한 국제환경회의다. 대륙별 순환 개최가 원칙이며 3년에 한번씩 열린다. 아시아지역에서는 1993년 일본에 이어 두번째 열린다. 환경부와 경남도가 공동 주관한다. ●역대 최대 규모 총회 총회는 창원컨벤션센터인 CECO에서 10월28일 상임위 회의를 시작으로 11월4일까지 8일간 열린다.165개 국가의 정부 대표와 국제기구,NGO 등 2000여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총회가 될 전망이다. 주최국 만찬과 지역회의, 전체회의 등이 예정돼 있다. 최만림 경남도 람사르총회준비기획단장은 “람사르 총회, 습지보전, 부대행사 등으로 나누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체회의 등이 열릴 대회의장은 CECO를 증축해 사용한다.2000명 규모로 8월 완공된다. 경남도는 CECO 주변의 창원·마산시, 창녕군 등 3개 시·군에 공식 숙박업소 70곳(1855실)을 확보했다. 김해공항∼숙소∼회의장 사이에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참가국의 음식문화를 감안해 지난 달 100곳의 공식 음식점도 지정했다. 지난해 6월 400명의 자원봉사자를 선발했고 총회기간 현장에 배치한다. ●습지보전의 계기 총회에서는 현안을 담은 ‘창원선언문’을 결의문으로 채택한다. 도는 총회를 계기로 습지보전 로드맵을 수립해 우포늪·주남저수지 등 도내 습지를 대상으로 보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화엄늪과 강화 매화마름군락지(논)도 이번 총회 때 람사르습지 등록을 공인받기로 했다. 도는 국내·외 습지정책을 총괄할 국가습지센터를 도내에 건립하기로 하고 용역을 진행 중이며 10월 완료될 예정이다. 내년부터 국책사업으로 우포늪 인근 습지를 복원, 습지교육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또 국내에서 멸종된 따오기를 람사르 행사 기간에 중국으로부터 기증받아 우포늪 복원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도는 최근 경남람사르환경재단을 설립, 환경 관련 국제회의를 적극 유치하기로 했다. 김태호 경남지사는 “람사르총회 개최를 계기로 경남도의 ‘환경수도’ 모습을 세계에 알려 우포늪·주남저수지 등이 세계적인 생태환경투어의 메카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창원시는 람사르 총회 100일을 앞두고 20·21일 용지호수 일대에서 전시·체험·참여·이벤트 등의 다양한 행사를 한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습지보전 국제환경회의 창원 람사르총회 D-100

    습지보전 국제환경회의 창원 람사르총회 D-100

    ‘환경 올림픽’으로 불리는 경남 창원 람사르 총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건강한 습지, 건강한 인간’을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열린다. 정식 명칭은 ‘제10차 람사르 협약 당사국 총회’다. 이 협약에 가입된 국가들이 습지보전 상태를 평가하고 정책을 개발하기 위한 국제 환경회의다. 행사를 공동 주관하는 경남도와 환경부는 “국민들과 함께 하는 환경축제로 만들겠다.”며 막바지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총회는 대륙별로 순환하며 3년에 한번씩 열린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1993년 일본에 이어 두번째다. 총회는 창원컨벤션센터인 CECO에서 10월28일 상임위 회의를 시작으로 11월4일까지 8일간 열린다.165개 국가의 정부 대표와 국제기구,NGO 등 2000여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총회가 될 전망이다. 주최국 만찬과 지역회의, 전체회의 등이 예정돼 있다. ●2000명 수용 회의실·자원봉사자 확보 최만림 경남도 람사르총회준비기획단장은 “람사르 총회, 습지 보전, 부대 행사로 나누어 준비하고 있다.”면서 “지난달 우포늪, 주남저수지 등을 비롯, 주요 습지 7곳과 공식 탐방 8개 코스를 확정해 세부 계획을 세워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전체회의 등이 열릴 대회의장은 CECO를 증축해 사용한다.2000명 규모로 8월 완공된다. 경남도는 CECO 주변의 창원·마산시, 창녕군 등 3개 시·군에 공식 숙박업소 70곳(1855실)을 확보했다. 김해공항∼숙소∼회의장간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참가국의 음식문화를 감안해 지난 달 100곳의 공식 음식점도 지정했다. 지난해 6월 400명의 자원봉사자를 선발했고 총회기간 현장에 배치한다. ●화엄늪 등 습지 등록 추진 총회에서는 현안을 담은 ‘창원선언문’을 결의문으로 채택한다. 도는 총회를 계기로 습지보전 로드맵을 수립해 우포늪·주남저수지 등 도내 습지를 대상으로 보전사업을 추진한다. 화엄늪과 강화 매화마름군락지(논)도 이번 총회 때 람사르 습지로 등록하기로 했다. 도는 또 국내·외 습지정책을 총괄할 국가습지센터를 도내에 건립하기로 하고 용역을 진행 중이며 10월 완료될 예정이다. 내년부터 국책사업으로 우포 늪 인근 습지를 복원, 습지교육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국내에서 멸종된 따오기를 람사르 총회 기간에 중국으로부터 기증받아 향후 우포 늪 복원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우포늪 등 세계적 생태투어 메카로 도는 최근 설립한 경남람사르환경재단을 통해 환경 관련 국제회의를 적극 유치하기로 했다. 김태호 경남지사는 “람사르 총회 개최를 계기로 경남도의 ‘환경수도’ 모습을 세계에 알려 우포늪·주남저수지 등이 세계적인 생태환경투어의 메카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창원시는 람사르 총회 100일을 앞두고 20·21일 용지호수 일대에서 전시·체험·참여·이벤트 등의 다양한 행사를 한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용어클릭 ●람사르 협약 1971년 2월2일 물새 서식처인 이란의 카스피해 연안 람사르에서 체결돼 공식화됐다.
  • [민선4기 중간 점검] 광주시

    [민선4기 중간 점검] 광주시

    광주시는 민선 4기 전반기 동안 놀랄 만한 성장을 거듭했다. 산업·수출·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등 지역경제 부문이 모두 두드러졌다. 특히 미래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광(光)산업도 뿌리를 내렸다. 지난 30여년 동안 산업화 과정에서 덧씌워졌던 ‘소비도시’라는 오명에서도 점차 벗어나고 있다. 수출은 2001년 31억달러에서 지난해말 100억달러를 넘어섰다. 경제 규모는 광역시 가운데 울산, 인천에 이어 세번째로 커졌다. 재정 규모는 1조 8000억원에서 2조 8000억원으로 몸집을 부풀렸다. 이 같은 성장은 여러가지 사정이 녹록지 않은 비수도권 내륙 도시로서 이뤄낸 성과라 더욱 빛난다. 다만 최근 추진했던 ‘2013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 실패는 ‘옥의 티’다. 광 산업은 미래 산업으로 확고한 위상을 구축했다. 섬유 등 전통산업이 사양길로 접어든 것과 대조를 이룬다. 광 산업은 첨단기술을 접목하면 응용 분야가 무궁무진하다는 점이 주목된다. ●광산업은 지역경제 견인차 시가 광 산업을 처음 지역특화사업으로 선정했던 2000년엔 ‘광 산업=탄광 산업’으로 오해될 정도였다. 하지만 그로부터 8년이 지난 올해말 2단계 육성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간에 국비 등 7800억여원이 투입됐다. 관련 업체도 초창기 190개에서 현재 302개로 크게 늘었다. 이들 업체 중 오이솔루션, 휘라포토닉스 등 10여개 업체는 이미 매출액 100억원을 넘어 고속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정부가 고유가 등에 따른 에너지 대책을 세우면서 이 분야도 날개를 달았다. 광주시는 최근 전등에 비해 빛의 효율이 월등한 LED(발광다이오드)산업을 집중 육성키로 한 ‘1530프로젝트’를 내놓았다. 2015년까지 공공시설 등 조명의 30%를 LED 제품으로 교체하는 게 주 내용이다. 정부와 대기업 등은 2012년까지 LED 조명 보급과 연구 기반조성 사업 등에 3조 4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앞서 2005년∼올해말 첨단산업단지에 30만여㎡ 규모의 ‘LED 밸리’를 조성한다. 산단에는 조명시설 완제품을 생산하는 글로벌광통신 등 56개 업체가 입주해 관련 제품을 생산 중이다. 시는 또 광 분야를 자동차, 가전 등과 함께 ‘3대 주력산업’으로 키우기로 했다. 여기에 부품소재·디자인·금형산업 등 신기술 응용 산업의 융합을 통해 ‘광주 경제’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내년 광주세계광엑스포 50개국 참여 ‘2009광주세계 광엑스포’가 ‘미래를 켜는 빛’이라는 주제로 내년 10월9일∼11월5일 열린다. 광 산업의 성과를 국내외에 알리고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이다. 주제 전시와 산업 전시·컨퍼런스, 빛의 축제 등으로 구성된다. 빛을 이용한 과학기술 및 산업제품, 미래의 도시 등이 망라된다.50개국 200만명이 참가한다. 행사 기간에 열리는 국제광기술 콘퍼런스(IPTC)에는 국내외 저명 학자 등 400여명이 참가, 주제 발표와 광 선진국의 첨단기술 트렌드와 동향을 교류한다.‘국제광산업협의회(ICOIA)’와 ‘국제 빛의도시 연합(LUCI)’의 연차 총회가 각각 열리며 ‘광주 의정서’도 채택된다. ●2023년까지 문화중심도시 조성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핵심 시설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착공식이 최근 동구 광산동 옛 전남도청 자리에서 열렸다. 아시아문화전당은 12만 8000여㎡ 부지에 전체 면적 17만 8000여㎡ 규모로 건립되며,2012년 5월18일 문을 연다. 5·18민주화운동의 상징적 기념공간이 될 민주평화교류원을 비롯, 아시아문화(정보)원·문화창조원·아시아예술극장·어린이지식문화원 등이 들어선다. 이밖에 ▲문화적 도시환경조성 ▲예술진흥 및 문화·관광산업 육성 ▲문화교류도시 역량 강화 등의 사업도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년까지 민간자본 1조 7000억원 등 총 5조 3000억원을 투입해 이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이와 연계한 문화산업 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농수산식품산업 해외진출 지원해야”

    정부가 시대 변화에 맞춰 농수산식품에 대한 해외시장 진출 지원에 집중하고 소비자 중심의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최지현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선임연구위원은 24일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열린 ‘2008∼2012년 국가재정운용계획 농림수산식품 분야 토론회’에서 ‘식품산업과 연계를 통한 농어업의 고부가가치화 방안’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최 연구위원은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정부는 농수산물의 가격과 품질을 업그레이드할 가능성이 큰 분야를 중심으로 지원해야 한다.”면서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목표로 식품산업을 무리하게 연계시키는 정책은 지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공성이 높고 민간기업의 참여가 어려운 사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는 등 일정한 원칙하에 시장에 개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정부는 식품산업정책을 농업생산, 가공, 유통, 소비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농업과 유기적인 연계를 가지고 추진해야 한다고 최 연구위원은 주장했다. 산지와 업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정보네트워크 사업, 식품 관련 통계의 생성과 보급 등 인프라 구축도 우선 지원 분야로 꼽았다. 특히 최 연구위원은 “개방화시대를 맞아 우리 농식품의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해 고품질 농산물의 적극적 마케팅과 홍보 등 공세적인 해외시장 진출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전통식품의 발전과 계승, 식문화 교류 및 전파 등 분야도 정부 개입이 필요하며, 한식의 세계화 차원에서 지역 특산식품 클러스터와 연계해 해당 식품을 산업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쇠고기 추가협상이후] “QSA는 품질인증제일 뿐… 검역과 무관”

    [쇠고기 추가협상이후] “QSA는 품질인증제일 뿐… 검역과 무관”

    ■송기호 국제통상 전문변호사 수출증명프로그램(EV)은 우리 정부가 결정해 공고하는 수입위생조건을 반영하기 위한 제도지만 ‘한국 품질체계프로그램(QSA)’은 우리의 점검 권한이 존재하지 않는 데다 그 본질이 위생 검역과는 무관하다.QSA는 농산물 품질을 1등급,2등급으로 나누는 것과 같은 품질인증제도로,‘품(品)’자 마크 하나 붙이는 것에 불과하다. 정부가 우리 국민 건강에 대한 검역권을 지키라고 세금을 내놨더니, 결국 검역을 민영화시킨 것에 해당한다. 게다가 미국 농무부의 수출검역증명서 발급신청서에 QSA 준수확인서를 첨부해야 한다는 언급도 없다. 결국 민간 주도 품질 인증프로그램이 이를 담당하는데,30개월령 이상 쇠고기 반송 조치의 시한조차 ‘소비자 신뢰가 개선될 때까지’라고 불명확하게 정해 놓아 자의적 해석이 가능하게 했다. 광우병 특정위험물질(SRM)과 관련해 뼈와 척수는 반송시키되, 약간의 뼛조각과 척수 잔여조직은 허용한다는 방침도 그 자체로 모순이다. 이 개념의 차이점이 명시적 판단기준으로 제시돼 있지 않기 때문에 결국 정부가 자의적으로 수입고시 제정권을 행사하겠다고 주장하는 것밖에 안 된다. 게다가 이번 추가협상으로 합의한 내용을 기존 협정문의 개정으로 담보한 게 아니라 부칙으로 따로 담는다고 해 결국 본문과 부칙이 상호충돌하게 만들어 놨다. 고시 강행을 즉각 중단하고 국제 통상법적으로 인정되는 우리의 검역권을 돌려받아야 한다. ■김대원 서울시립대 법대 교수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제한과 관련한 한국 품질시스템평가(QSA)는 미국 수출업자 자율규제 성격으로 내수용에 불과하고 정부간 수출증명프로그램(EV)보다 하위단계다. 일본은 QSA를 기본으로 가지면서 금지물질 등이 들어오면 수입하지 않겠다고 명시하고 있는 EV를 활용하고 있다. 결국 미국 수출업자들의 성의에 기대는 것이다. 광우병 특정위험물질(SRM)에 대해선 국가별로 식생활 습관 등으로 인해 차이가 있다는 점을 부각시키지 못했다. 국제수역사무국(OIE) 국제기준은 국제통상 혼란을 막기 위해 SRM 규정을 최소화할 뿐 건강권 보장을 담보하지 않는다. 미국에선 내장과 사골 등을 잘 먹지 않으니 별 관심이 없겠지만 혀, 내장, 곱창, 등뼈 등은 우리 식문화에 직결돼 있기 때문에 강화했어야 했다. 일본 정도 기준은 됐어야 했다. 미국내 작업장 선택권을 우리가 가지는 검역주권 강화 부분도 ‘수출 작업장 승인권을 90일이 지나면 미국 정부에 넘겨주겠다.’고 한 원래 협정문을 그대로 둔 채 부칙으로만 설정했기 때문에 실효성과 지속성에서 문제가 생긴다. 국민 우려가 10개라면 이번에 해결된 건 1∼2개에 불과하고 그조차도 실현성이 불투명하며 위반하더라도 강제할 근거가 없다. 처음 협정 자체가 우리에게 너무 불리한 상태로 바닥을 친 셈이기 때문에, 정부는 1∼2개 얻더라도 우리에게 이득이 있었다고 주장하겠지만, 결국 얻어낸 것 자체가 별로 없는 추가협상이었다.
  •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10일 착공

    광주 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핵심시설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기공식이 10일 옛 전남도청 현장에서 열린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오는 10일 옛 전남도청에서 ‘세계를 향한 아시아 문화의 창’이란 주제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기공식을 갖는다고 5일 밝혔다. 아시아문화전당은 부지 12만 8621㎡에 모두 798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곳엔 민주평화교류원, 어린이 지식문화원, 아시아문화정보원, 문화창조원, 아시아 예술극장 등 5개 주요 시설이 들어선다. 2009∼2011년 12월까지 건축공사가 끝난다.2012년 5·18 민주화운동 32주년에 맞춰 개관된다. 기공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박광태 광주시장,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 조성위원 등 800여명이 참석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테마로 꾸며지는 이날 행사는 개막공연 ‘천고’와 판소리, 사물놀이 등이 펼쳐지고, 우규승 건축가가 ‘빛의 숲’을 주제로 전당 설계에 대해 시민들에게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문화전당은 지난 2005년 국제건축설계경기 당선작으로, 프랑스 루브르박물관과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 기념공원에 도입된 ‘지상 공원화와 지중 건물’의 건축 양식이다.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정부 ‘광우병 문답’은 괴담만 더 퍼뜨릴 뿐”

    최근 정부가 발표한 ‘광우병 괴담 10문10답’에 대해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을 반대하는 국민대책회의’(이하 대책회의)가 ‘반박 10문10답’을 9일 발표했다. 이들은 “정부가 내놓은 광우병 10문10답은 논리적이지도 않고 과학적이지도 못할 뿐더러 오히려 괴담을 퍼뜨리는 것”이라며 정부가 내놓은 10문10답에 대해 하나하나 반박했다. 대책회의는 “소를 이용해 만드는 화장품·생리대·기저귀 등 600가지 제품을 사용해도 광우병에 전염된다.”는 ‘괴담’에 대해 정부는 “감염사례가 없고,과학적 근거도 전혀 없는,정말 괴담”이라는 입장이지만 “미 식품의약국(FDA)은 광우병에 걸린 소나 특정위험물질(SRM)로 만드는 화장품은 눈이나 피부상처를 통해 광우병을 전염시킬 수 있어 위험하다고 경고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또 “미국인이 먹는 쇠고기와 우리나라에 수출하는 쇠고기는 다르다.”는 ‘괴담’에 대해 정부는 “미국인들도 30개월 이상된 쇠고기를 광우병 위험물질 제거 후 먹고 있다.”고 설명했지만 대책회의는 “미국 내 도축소의 90% 또는 97%는 20개월 미만인 데도 우리 정부가 30개월 이상까지 수입하기로 잘못된 협상을 했기 때문에 이런 말이 퍼진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국인이 광우병에 취약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 정부의 입장에 대해서는 “이 주장은 정부보고서에서 시작된 것으로 정부도 2007년 9월 21일 작성한 ‘제3차 전문가 회의자료’에서 ‘골수의 위험성과 뼈를 고아먹는 우리의식문화와 인간광우병에 유전적으로 민감한 우리 민족의 유전적 특성을 고려할 때 (사골·골반뼈·꼬리뼈도) 수입금지’를 검토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정부는 칼과 도마는 물론 수돗물을 통해서 광우병은 전파될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대책회의는 수돗물로 감염 가능성이 희박한 것을 인정하면서도 “광우병을 전염시킬 수 있는 최소감염량은 0.001g의 미량으로 미국 도축장에서도 30개월 이상의 도축할 때 쓰는 도구와 30개월 미만 도축도구를 별도로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며 “이는 칼이나 도마를 통한 감염이 가능하다는 뜻”이라고 주장했다.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을 반대하는 국민대책회의’는 참여연대 등 1500여개 시민단체 등이 최근 쇠고기 협상에 반대하며 결성한 협의체이며 이날 발표된 ‘반박 10문10답’은 대책회의 소속 보건의료단체연합과 수의사연대가 작성했다. 연합뉴스@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日 광우병 전문가 “OIE 기준 믿을 것 못돼”

    “한국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 기준은 광우병 안전확보 수준을 최저한도로 정하겠다는 뜻” 일본 도쿄대 의과대학 카네코 키요토시 교수는 7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한·미 쇠고기 수입 협상안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카네코 교수는 일본 정부의 광우병 관련 정책을 자문하는 프리온조사위원회 의장을 맡았던 광우병 전문가다. 그는 한국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기준은 “OIE(국제수역사무국)의 기준에 따르겠다는 의미”라며 “OIE의 기준을 따르면 최소한의 안전은 확보할 수 있겠지만 100% 안전하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카네코 교수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으로) 국민이 단 한명이라도 희생되면 안되는 것 아닌가.”라고 물으며 “만일 ‘50명이나 100명을 희생시켜선 안 되겠다’고 생각한다면 OIE에 기준을 따르면 된다.하지만 한 사람의 희생자도 내지 않겠다는 목표를 잡는다면 OIE의 기준은 믿을만한 것이 못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일본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 기준이 30개월 미만이 아닌 20개월 미만”이라고 소개하며 “일본은 광우병 위험성이 보다 낮은 연령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정부가 연령제한을 30개월 미만으로 확대한다면 일본 국민들의 큰 저항에 부딪칠 것”이라며 “당분간은 현재 기준에 머무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카네코 교수의 이같은 발언은 “일본·타이완 등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협상 결과가 우리나라보다 엄격할 경우 개정요구를 검토하겠다.”는 정부 발표와 맞물려 협상안 개정 논쟁에 다시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광우병은 증상이 나타난 소가 나이를 먹을수록 증상이 심해지고 프리온이라는 병원성 물질이 몸에 쌓이게 되는 병”이라고 설명하며 “나이가 어린 소는 프리온 함유량이 적기 때문에 인간에 대한 위험성도 낮다고 판단하는 것 뿐”이라고 말했다. 카네코 교수는 “현재 미국은 자체적으로는 자국 내에 광우병이 크게 확산돼 있다고 보고 있지 않은 것 같다.”며 “하지만 미국은 전수검사를 하지 않기 때문에 광우병 감염소가 많은지 적은지 단언할 순 없다.”는 반론 제기했다. 한편 그는 한국에서 수입하기로 한 쇠고기의 안정성을 묻는 질문에 “30개월 미만의 쇠고기라면 어느 정도는 안전할 것”이라며 “하지만 ‘어느 정도’라는 것이 과연 얼마나 안전한지에 대해선 확언할 수 없다.”고 답했다. 카네코 교수는 곰탕·갈비 등을 먹는 한국인의 식문화와 관련,“만일 등뼈나 등뼈 주위의 뼈를 요리해 먹는다면 광우병에 감염될 확률이 높아진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美 쇠고기 논란 확산] “前정부 협상방침서 대폭 후퇴”

    정부가 한국인들이 인간 광우병(vCJD)에 감수성이 높은 유전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던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예상된다. 이는 한국인의 광우병 위험이 높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주장한 최근 정부 입장과 배치되는 내용이라 논란이 확산될 전망이다.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은 7일 국회 쇠고기 청문회에 앞서 정부로부터 입수한 관련문서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5일 공개했다. 정부가 강 의원에게 제출한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개정 협의 대비 전문가 회의’ 자료 및 결과보고 문건에 따르면 “한국민의 인간 광우병 감수성이 높은 유전적 특성을 고려하고, 현행 수입 위생조건에서 광우병특정위험물질(SRM)로 규정한 7개 부위를 국제무역기구(OIE) 기준과 관계없이 모두 SRM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모든 SRM을 제거해야 한다.”고 나와 있다. 이 내용은 지난해 9월11∼12일 정부가 전문가 11인과 함께 대책회의를 개최한 뒤 ‘미국산 쇠고기 관련 대응방안 검토(안)’라는 문건에 담겨 있다. 문건에는 심지어 일부 전문가 주장을 들어 “현행처럼 살코기만 수입허용시 30개월 미만 조건을 유지하고 갈비뼈 등을 허용할 경우에는 24개월 조건을 주장해야 한다.”는 건의도 포함돼 있다. 지난해 9월21일 미국측과의 협상시 대응논리를 검토한 3차 전문가회의 결과자료에는 “골수의 위험성과 뼈를 고아 먹는 우리의 식문화와 인간 광우병에 유전적으로 민감한 우리 민족의 유전적 특성을 고려할 때 사골, 골반뼈, 꼬리뼈 등 살코기를 제외한 상태의 뼈 수입금지를 검토할 것”이라는 주장이 들어 있다. 이에 대해 농식품부 관계자는 “당시만 하더라도 우리가 미국에 30개월령 미만 뼈 없는 살코기라는 기준을 방어하던 입장이었고, 이를 위한 과학적인 근거로 한국인의 유전자형을 언급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현재는 2003년까지 미국산 쇠고기를 전면 수입했지만 국내에서 인간 광우병 발병 사례가 없어 한국인의 유전형질 연구의 과학적 근거가 미비하다는 결론을 내린 상태”라며 불과 6개월여만에 뒤바뀐 입장을 내놓았다. 강 의원은 “이번 쇠고기 협상은 지난해 10월11일 미국과의 마지막 공식협상을 하기 전에 우리 정부가 전문가들과 마련한 협상방침에 비해 대폭 후퇴한 것”이라면서 “한국인들의 인간 광우병 위험도가 높지 않다는 최근 정부 발표도 결국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구혜영 이두걸기자 koohy@seoul.co.kr
  • [Seoul In] 자랑스러운 음식점 추천 접수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이달 말까지 ‘서울의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 신청을 받는다. 우리 음식문화를 전승·보존하고, 널리 알려 관광자원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영업신고 후 6개월 이상 영업정지 처분기간 중이거나 휴업 중 업소는 제외된다. 신청서류 양식은 구 홈페이지(jungnang.seoul.kr) 중랑소식-구정소식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새소식란에서 내려받아 작성해 접수한다. 보건위생과 490-3360.
  • 5월 전북 축제에 ‘들썩’

    계절의 여왕인 5월 전북 곳곳에서 축제 한마당 잔치가 베풀어진다. 전주국제영화제, 대사습놀이, 남원춘향제, 허브축제 등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가 풍성한 향토축제가 열려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맛과 멋의 고장’ 전주시는 축제분위기로 들떠 있다.2일부터 13일까지 3개 축제가 잇따라 열리는 전주시내에 곳곳에는 청사초롱과 대형 현수막이 내걸렸다. 주요 도로는 봄꽃들로 장식돼 한껏 축제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1일부터 9일까지는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열린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영화의 거리 등에서 40개국 195편의 영화를 무대에 올린다. ‘관객 매혹 영화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는 신인감독 영화부터 거장 감독의 영화까지 ‘영화로 떠나는 세계일주’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다큐멘터리 분야를 강화해 세계 영화의 현재를 보여주는 역할도 하게 된다. 세계 독립영화감독의 등용문으로 널리 알려진 전주국제영화제는 영화 마니아들로부터 밀도 높은 호응을 얻어 대다수 작품이 매진될 정도다. 11일부터 13일까지는 제34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가 열린다. 명창 등용문인 전주대사습놀이에는 중요무형문화재 등 전국 명인, 명창, 명무 등이 출연해 기량을 겨룬다. 우리 가락의 진수를 엿볼 수 있는 무대다. ‘충절의 고장’ 남원시도 5월 한달 동안 다양한 축제를 개최한다.1일부터 5일까지는 전국 최고의 향토축제인 춘향제가 열린다. 제78회 춘향제는 ‘사랑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4개 분야 31종목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춘향국악대전, 방자농악한마당, 창극 춘향전, 춘향선발대회, 신관사또 부임행차 등 전통문화행사와 미꾸라지잡기, 짚신신기, 향토음식문화체험 등 공연예술, 부대행사가 펼쳐진다.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Local] 명품음식 발굴 요리경연 개최

    경남 진주지역의 명품 음식을 발굴하는 요리경연대회가 다음달 24∼25일 진주성 안의 광장에서 열린다.(재)한국음식문화재단이 함께한다.‘참진주 참음식 페스티벌’이란 부제가 붙은 대회에는 전국의 전업주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정 요리와 자유 요리 2개 종목으로 치러지며, 참가비는 받지 않는다. 으뜸상(농림수산식품장관상) 1명(상금 300만원) 등 10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조리용 칼을 기념품으로, 진주전통비빔밥을 점심으로 제공한다. 대회장에서는 한국음식 열두마당 기획전, 바이오식품산업관 운영, 진주 및 전국 우수 가공식품 전시회, 웰빙건강체험관 운영, 관람객 볼거리 이벤트, 관람객 체험 및 참여행사 등도 열린다. 진주시는 입선작 및 우수 창작 요리의 재료와 요리 방법 등을 담은 책자를 발간하고, 전국 주부 요리순례 로드 맵을 개발해 관광상품화할 계획이다.진주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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