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식문화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50억원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흉악범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허종식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나들이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422
  • 미국서 매년 20% 이상 매출 성장… 美 2공장 가동 1년만에 3공장 추진

    미국서 매년 20% 이상 매출 성장… 美 2공장 가동 1년만에 3공장 추진

    전 세계 각국의 브랜드가 각축전을 벌이며 ‘작은 지구’라 불리는 미국 시장에서 농심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교민들이 고향의 향수를 느끼며 먹던 라면이 이제는 미국인이 더 많이 찾는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24% 성장한 미국법인은 농심 전체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농심은 미국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제3공장 설립 검토에 착수했다. 지난해 4월 제2공장 가동을 시작한 지 1년 만이다. 농심 관계자는 “현재 미국 공장의 가동률은 80%에 달한다”며 “현재 성장률을 감안한다면, 곧 제3공장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공장 부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라면’ 필두로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 농심은 미국 시장에서 매년 파죽지세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 국내 식품 최초로 미국 월마트 전 점포 입점을 이뤄냈으며, 2018년에는 월마트와 코스트코 등 현지 유통점 매출이 아시안 마켓을 앞지르며 미국인이 더 많이 찾는 식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2020년 미국 3대 일간지 ‘뉴욕타임스’가 ‘신라면블랙’을 세계 최고의 라면으로 선정한 것을 비롯해 미국의 다수 매체에서 신라면 브랜드의 맛과 품질을 ‘글로벌 넘버원’으로 평가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미국 제2공장 가동이 성장세에 힘을 더해 농심은 미국 시장에서 전년 대비 24% 성장한 4억 9000만 달러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미국 제2공장을 가동하기 전인 2021년 농심은 기존 미국 공장 생산능력이 포화상태에 달해 국내 생산 물량까지 수출하며 시장의 수요에 발맞춰 왔다. 이후 지난해 4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제2공장이 그간 공급이 부족했던 제품의 대량 생산기지가 돼 성장을 견인한 것이다. 농심 미국 제2공장은 봉지면 1개와 용기면 2개의 고속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연간 3억 5000만개의 라면을 생산할 수 있다. 제2공장 가동에 힘입어 농심은 미국에서 연간 8억 5000만개의 라면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됐다.미국 시장에서 성장을 이끄는 대표 제품은 단연 ‘신라면’이다. 지난해 신라면(봉지)은 전년 대비 32% 늘어난 85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신라면블랙(봉지) 역시 전년 대비 20% 매출이 올랐다. 이는 신라면의 맛에 매료된 소비자들의 재구매가 계속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신라면블랙은 경쟁사인 일본 라면에 비해 6배가량 비싼 가격임에도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찾는 미국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며 브랜드 파워를 더욱 견고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아시안 시장을 넘어 미국 현지인이 더 많이 찾는 제품으로 발돋움한 농심은 미국의 주요 유통채널인 대형마트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월마트에서는 지난해 전년 대비 42% 성장을 이뤄냈는데, 신라면블랙과 신라면블랙컵 입점 점포 확대가 주효했다. 또한 크로거(27%)와 샘스클럽(87%)에서도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美 시장 2위… “일본 제치고 1위 시간 문제” 제2공장으로 또 하나의 심장을 갖춘 농심은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수년 내 일본의 토요스이산을 꺾고 미국 라면시장 1위에 오른다는 목표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 자료에 따르면 농심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2021년 기준 25.2%로 일본 토요스이산(47.7%)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3위인 일본 닛신은 17.6%로 농심과 7.6%포인트의 점유율 차이를 두고 뒤처져 있다. 주목할 것은 농심의 상승세다. 농심은 지난 2017년 일본 닛신을 꺾은 데 이어 꾸준히 점유율을 높이며 3위와 격차를 점점 벌리고 있다. 농심은 오는 2025년까지 미국 시장에서 8억 달러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지금의 성장세를 이어간다면 수년 내 미국 시장 1위 역전의 목표 달성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고 전망했다.●1억 3000만 인구 멕시코 시장도 노린다 제2공장 가동으로 힘을 얻은 농심은 북미에 이어 중남미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힘을 더하고 있다. 우선 미국에서 가장 가까운 나라인 멕시코가 첫 번째 타깃이다. 멕시코는 인구 1억 3000만 명에 연간 라면시장 규모가 10억 달러로 추정되는 큰 시장이다. 현재는 일본의 저가 라면이 시장 점유율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농심은 멕시코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을 높게 전망하고 있다. 멕시코는 고추 소비량이 많고, 국민 대다수가 매운맛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신라면을 먹어본 멕시코 소비자들은 농심 라면의 맛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온라인상에서 고기와 건고추, 향신료 등을 첨가해 만든 멕시코식 스튜 ‘비리아’(Birria)를 접목한 신라면 레시피가 인기를 얻고 있는 등 시장 반응이 좋아 멕시코 시장 공략이 수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농심은 멕시코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지난해 전담 영업 조직을 새롭게 신설했다. 또한 신라면 등 주력 제품 외에도 멕시코의 식문화와 식품 관련 법령에 발맞춘 전용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현지인의 수요를 충족시키며 판매량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을 시식해 본 멕시코인들은 일본 라면보다 훨씬 더 맛이 좋다고 평가하고 있다”며 “멕시코 시장에서 적극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을 펼쳐 수년 내에 톱(TOP)3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 치맥도 한류 반열에…‘치맥페스티벌’ 일본 상륙

    치맥도 한류 반열에…‘치맥페스티벌’ 일본 상륙

    한국관광공사, 日 골든위크에 ‘한국 치맥페스티벌 in Osaka’ 개최한국 문화관광축제가 일본에서 개최되는 첫 사례…문별·윤하 출연 한국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과 공동으로 29일부터 30일까지 일본 오사카 만국박람회 기념공원에서 ‘한국 치맥페스티벌 in Osaka’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일본 골든위크를 겨냥해 이달 14일부터 30일까지 도쿄, 히로시마, 후쿠오카, 나고야, 오사카 5개 도시에서 개최하는 ‘K-관광 로드쇼’의 대미를 장식하는 행사다.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의 문화관광축제를 일본에서 재현해 개최한다는 발상으로 일본인들에게 ‘치맥‘이 매력적인 한국의 음식문화이자 색다른 관광콘텐츠가 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해 행사를 기획했다. ‘치맥’은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통하여 전 세계 한류 팬들에게 알려지면서 2021년 10월 영국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등재됐고, ‘제4차 한류붐’이 불고 있는 일본에서도 한국의 대중적인 음식문화로 알려졌다. ‘한국 치맥페스티벌 in Osaka’ 행사장에는 30개 지자체·항공사·업체가 참여해 치맥을 중심으로 한 한국음식 부스와 한글·한복·한류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한국관광 홍보부스, ‘대구치맥페스티벌’, ‘2030 부산세계박람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한국 길거리음식(K-YATAI)’ 부스 등이 운영된다. 또 행사장에 마련된 스테이지에서는 마마무 ’문별‘, ’윤하’, 한일 합동 그룹 ‘오르빗’의 K-POP 라이브 공연, 중요무형문화재 태평무를 이수한 ‘김희옥’ 선생의 한국전통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열린다. 행사에 대한 일본 언론의 반응도 뜨겁다. 아사히신문은 ‘치맥 빛나는 식문화’라는 제목으로, 한국의 치맥 문화를 소개하면서 일본에서 처음으로 치맥페스티벌 행사가 개최된다는 내용의 기사를 지난 24일 지면에 실었다. 요미우리신문과 마이니치신문에서도 게제됐다. 김태윤 한국관광공사 오사카지사장은 “한국의 대표 문화관광축제이자 K-컬처 100선 이벤트 중 하나인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일본에서 개최해 한국관광을 이슈화하고자 행사를 계획했다”며 “일본여행사와 공동으로 8월에 개최되는 대구치맥페스티벌 참가상품도 개발해 치맥을 목적으로 방한하는 일본인을 적극 발굴·유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5일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한국치맥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세계적인 음식축제로 성장시키고, 방한여행상품 개발을 통한 외국인 축제 참가자 유치에 힘쓸 예정이다.
  • [장준우의 푸드 오디세이] 수만 가지 얼굴을 지닌 ‘라멘’의 매력/셰프 겸 칼럼니스트

    [장준우의 푸드 오디세이] 수만 가지 얼굴을 지닌 ‘라멘’의 매력/셰프 겸 칼럼니스트

    수년 전 늦은 밤 일본 도쿄 시내 한복판에서 ‘라멘’을 처음 맛보았을 때의 충격이 생각난다. 어딘가 단조롭게 느껴지던 일본식 음식을 먹고 난 후여서 그랬을까. 입안에서 폭탄이 터지는 듯한 감칠맛이 휘몰아쳐 한동안 어안이 벙벙해졌다. 흔히 소바나 스시, 된장국, ‘다시 국물’ 등으로 대표되는 일본 특유의 섬세함이 엿보이는 감칠맛의 미묘한 줄타기와 너무나 달랐기 때문이다. 그릇에 거의 코를 박을 정도로 집중하며 라멘을 먹고 있는 장면을 보면서 식문화가 다르다고 할지라도 자극적인 맛 앞에선 장사가 없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라멘은 분명 전통적인 일본 음식이 추구하는 맛에서 크게 벗어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일본 고유의 음식이 아니라 중국식 면 요리에서 유래한 것이기 때문이다. 초기 라멘은 메이지 시대 중기 요코하마, 나가사키, 하코다테 등 교역항의 차이나타운에서 판매하던 간단한 면 요리였다. 맑은 닭고기 국물에 직접 손으로 치댄 수타면이 전부였던 요리를 두고 일본인들은 난킨(남경) 소바라고 불렀다. 차이나타운 노점에서 파는 면 요리가 지금과 같은 라멘의 형태로 변모하게 된 건 1910년대 도쿄 아사쿠사에 문을 연 라멘집의 역할이 컸다. 중국인이 아닌 일본인이 운영한 최초의 라멘집이었던 라이라이켄에선 일본인들에게 익숙한 쇼유(간장)를 국물에 넣고 돼지고기를 삶아 간장에 조린 차슈, 어묵, 시금치, 김 등을 고명으로 얹어 냈는데 꽤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당시 이름은 지나(중국식) 소바였다. 안도 모모후쿠는 오사카 암시장에서 사람들이 줄을 서서 지나 소바를 먹는 광경을 보고 사업 아이디어를 떠올려 1950년대에 일본 인스턴트라면을 탄생시켰다.라멘이 전국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한 건 지역관광 붐이 일었던 1960년대부터다. ‘라멘의 사회생활’을 쓴 하야미즈 겐로에 따르면 TV나 잡지, 신문 등 대중매체가 본격적으로 특색 있는 지역 라멘집을 소개하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삿포로식 라멘, 하카타의 돈코쓰 라멘 같은 도쿄식 라멘 등 지역의 특색 있는 라멘집은 지역관광 활성화 정책 등과 맞물려 관심을 끌었다. 라멘집은 불황이 계속된 일본에서 소자본으로 창업하기 좋은 아이템이기도 했다. 1980~1990년대 명예퇴직한 샐러리맨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계 수단이기도 했고, 큰 기술이나 자본이 없는 젊은 사람들도 창의적인 라멘을 개발해 소위 대박을 터뜨릴 수 있었다. 창업이 어렵지 않다 보니 새로운 라멘 가게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며 라멘 전문가, 평론가 등도 등장하기 시작했다. 단순한 음식을 넘어 하나의 팬덤 문화가 만들어진 것이다.초기 라멘은 닭고기나 돼지고기, 뼈 등으로 만든 국물을 베이스로 간장(쇼유 라멘), 된장(미소 라멘), 소금(시오 라멘)을 첨가하는 게 일반적이었다. 여기에 돼지뼈 사골 국물을 진하게 낸 돈코쓰 라멘과 진한 소스에 면을 찍어 먹는 쓰케멘이 추가되고, 고기 국물과 해산물 육수를 더한 더블유 라멘 등이 인기를 끌면서 라멘 국물의 스타일이 다양해졌다. 면은 우동면처럼 굵은 면에서 칼국수처럼 납작한 면, 인스턴트라면같이 구불구불한 면, 가느다란 소면 등 국물의 스타일과 라멘집 개성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공식적이진 않지만 이런저런 조합으로 자신만의 라멘을 개발한 라멘집만 10만개가 넘는다고 한다. 이렇다 보니 한 사람이 일생을 라멘만 먹어도 전국의 모든 라멘을 다 먹어 보지 못한다는 말도 나온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일본에서는 라멘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라멘의 다양성이 크게 증가한 것이다. 프렌치나 이탈리안 레스토랑 같은 양식당들이 팬데믹으로 경기가 어려워지자 점심 메뉴에 한정해 프렌치식, 이탈리아식이 가미된 라멘을 팔기 시작하면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쇼유, 미소, 돈코쓰, 쓰케멘 일색에서 유럽식 육수 테크닉이 도입되며 다양한 시도가 더해지는 추세다. 기존의 방법에서 벗어나 프로슈토나 잠봉 같은 생햄, 포르치니 버섯 등 유럽 식자재를 이용한 라멘도 나온다. 라멘은 한 그릇에 소우주가 담겨 있다고 할 정도로 요리적인 관점에서 보면 꽤 괜찮은 한 끼 음식이다. 이탈리아 음식의 시각으로 보면 안티파스토(전채 요리)인 수프, 프리모피아티(면 요리)인 면, 세콘디피아티(육류 요리)인 차슈가 한 그릇에 담겼다. 영양적으로도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고루 갖추고 있다. 평소 먹는 음식보다 짠 듯하지만 온갖 감칠맛이 모인 정수와 만나게 되면 혀와 중추신경을 타고 짜릿하게 다가오는 맛의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 건강한 밥상도 중요하지만 한 번쯤 모든 걸 내려놓고 감각의 향연에 빠지고 싶다면 라멘은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 CJ프레시웨이, 어린이 ESG 교육 강화… 건강한 식문화 조성 앞장

    CJ프레시웨이, 어린이 ESG 교육 강화… 건강한 식문화 조성 앞장

    CJ프레시웨이는 어린이부터 노인 고객까지 생애주기별 ESG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식자재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는 고객사인 어린이집, 유치원 등 영유아 보육·교육 시설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과 친환경 활동의 가치와 중요성을 일깨우는 식(食)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누리는 편식 예방과 탄소 절감을 위해 아이들의 과도한 육류 섭취를 지양하고, 채식을 권장하는 ‘콩·채소·바다채소학교’와 ‘쿠킹클래스’ 등의 식습관 교육을 하고 있다. 식재료를 손으로 만지고, 색과 향을 감상하고, 맛을 보며 탐색하는 오감(五感)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채소 소믈리에’ 자격을 갖춘 영유아 전문 영양사와 셰프가 식습관·영양 교육과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콩, 채소, 해조류 등 각 식재료가 가진 이로움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편식하는 식재료와 친밀도를 높일 수 있다.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도 한다.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주제로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알려주는 ‘나의 자리를 찾아줘’ ▲잔반 줄이기 활동을 담은 ‘남김없이 싹싹 다 먹어요’ ▲우유팩 분리배출 및 재활용 방법을 소개하는 ‘종이팩 가족을 구해줘’와 ‘안녕, 초록아’ 등의 콘텐츠를 진행한다. 영유아 오감 놀이로 주목받는 체험형 키트 상품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식습관 교육을 위한 음식 만들기 키트뿐만 아니라 홈 가드닝 상품 ‘아이누리 쑥쑥 방울토마토 키우기’ 키트를 출시해 어린이집, 유치원 등 고객사에서 ESG 교육 재료로 활용되고 있다. 방울토마토 키우기 키트는 종이봉투 화분과 친환경 배양토, 씨드볼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렁이 분변토에 커피박과 한약재박을 재활용해 배합한 친환경 배양토를 사용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경기 화성시, 세종시 등의 지자체와 협업해 자원순환을 통한 ESG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 지난 10월 화성시,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와 손잡고 지역 소재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종이팩 분리수거와 재활용 교육을 돕는 ‘다다익팩’ 캠페인을 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2023년도 한국외식업중앙회 서대문지회 정기총회’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2023년도 한국외식업중앙회 서대문지회 정기총회’ 참석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17일 서대문구 천연동 주민센터에서 개최된 ‘2023년도 한국외식업중앙회 서대문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지역의 안전한 식문화 형성과 시민 건강을 위해 힘써준 관계자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식품위생법 제59조 민법 제32조에 근거해 설립, 1955년 전국 요식업조합연합회 창립을 시작으로 지난 2011년 한국음식업중앙회로 명칭을 변경해 현재 27대를 맞이하고 있으며, 시민의 영양과 보건 향상, 건전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서대문지회 정기총회에는 서대문보건소 박선정 소장, 한국외식업중앙회 전강식 중앙회장, 서대문지회 윤철 지회장을 포함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그간의 활동으로 시민의 건강 증진, 고용증대 기여 등 공로에 대해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진행하고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 이날 총회는 ▲외식업 발전 공로자 표창 수여 ▲2022년 세입·세출 및 주요사업 실적보고 ▲2023년 주요사업 계획(안) 발표 ▲감사 및 중앙회 대의원 선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 의원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았던 외식업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국제적으로 K-Food의 위상을 높이는데 외식업 종사자들이 중심적 역할을 했다”라며 격려했다. 또한 서대문구에는 다른 지역 자치구와 비교하였을 때, 학교가 많아 외식업 비중이 높으며 이와 관련된 고용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소상공인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외식업 종사자의 적정한 이윤보장,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 등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지적했으며 이와 관련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외식업은 시민의 영양 및 건강과 직결된 매우 중요한 산업”이라고 강조하며 향후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언급했다.
  • 우리 외식문화 바꾼 ‘피자왕’ 성신제씨 별세

    우리 외식문화 바꾼 ‘피자왕’ 성신제씨 별세

    1980년대 ‘피자헛’을 들여와 외식 문화를 바꾼 ‘피자왕’ 성신제씨가 지난 2일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5세. 암 투병 끝에 스러졌는데 지난 4일 장례 절차까지 마친 것으로 13일 전해졌다. 지난 10년 동안 암으로 스물여덟 차례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았다. 고인은 별세 얼마 전까지도 외식 사업 준비를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한다.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고인은 호남정유와 삼화 등에서 일했다. 퇴직금 7만 2000원으로 사업을 시작해 1983년 피자헛의 한국 총판권을 따내고 2년 뒤 이태원에 1호점을 열었다. 직영 점포를 52개까지 늘리며 외식업계 기린아로 떠올랐다. 피자헛 본사인 ‘펩시코’와의 경영권 분쟁으로 고비를 맞았지만, 1998년 ‘성신제 피자’를 창업해 재기를 꿈꿨다. 녹차가 들어간 도, 김치·불고기 토핑 등으로 한국 토종 피자를 선보여 전국에 30개가 넘는 지점을 낼 정도였다. 미국 컨트리 가수 케니 로저스와 협업한 치킨 전문점 ‘케니 로저스 로스터스’ 등의 외식 브랜드를 잇따라 창업해 프랜차이즈 업계의 대부로 불렸다. ‘원조 백종원’이라 할 만했다.
  • 광진구, 배달전문 음식점 주방 사진 공개

    광진구, 배달전문 음식점 주방 사진 공개

    서울 광진구가 배달전문 음식점의 주방 상태를 구 홈페이지에 공개해 안전하고 깨끗한 음식문화를 조성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 음식 수요가 급격히 늘어났지만 조리장의 위생상태는 확인할 방법이 없어 불안해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1인가구가 밀집한 광진구는 배달 주문이 많아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구에는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에 등록된 가맹점 기준으로 약 1984개의 배달전문 음식점이 있다. 이에 구는 지난해부터 ‘배달전문 음식점 주방공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반기별로 위생 상태를 꼼꼼하게 확인, 직접 촬영한 조리장 사진을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구민들은 배달 음식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업주들은 경각심을 갖고 위생 관리에 신경 쓰는 효과가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달전문 음식점 30곳을 선착순 모집하며, 점차적으로 참여업소를 확대해 전반적인 위생 수준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주방공개에 참여한 업소에 갖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연간 30만원 상당의 영업장용 종량제봉투 또는 위생용품을 지원한다. 또한 광진형 공공배달앱 ‘땡겨요’와 구정 소식지, SNS에 업소 정보를 등록하며 홍보 기회를 마련한다. 모집 대상은 광진구에 소재한 배달 위주의 음식점이다. 치킨, 피자, 중국집 등 객석 없이 조리장만 있거나 객석이 있어도 테이블이 1~2개만 있는 곳을 대상으로 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배달전문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투명하게 공개해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덜고 신뢰감을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 이태원 상권 살아나길… ‘헤이, 이태원’ 거리전시 열려

    이태원 상권 살아나길… ‘헤이, 이태원’ 거리전시 열려

    한 아버지가 아이와 함께 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세계음식문화거리에서 열린 전시회 ‘헤이, 이태원’을 찾아 작품을 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이태원의 새로운 성장과 도약, 상권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가 기획했다. 뉴스1
  • 양천 신월4동 먹자골목에 예술 입힌다

    양천 신월4동 먹자골목에 예술 입힌다

    서울 양천구는 신월4동 먹자골목에 예술을 입히는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는 아트(Art)와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 소상공인 점포와 지역 예술가를 매칭해 가게 내, 외부 디자인 개선부터 상품브랜딩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시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사업비 1억 4400만원을 확보해 구비 1억 8000만원을 함께 투입한다. 지난해엔 지역예술가 15명과 협업해 오목교중앙시장의 60개 점포 간판을 감각적이고 트렌디하게 새 단장을 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신월4동 먹자골목은 도보권에 소형아파트, 다세대주택이 밀집해 있어 인근 주민들의 유입률이 높은 지역이다. 구는 이 일대 소상공인점포 50여곳과 지역예술가 16명을 연결해 점포당 최대 150만원의 재료비를 지원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예술가들의 감각적인 시각과 뛰어난 안목으로 신월4동 먹자골목이 맛에 멋을 더한 대표적인 음식문화거리로 새롭게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남도음식문화큰잔치, 해외 홍보로 세계화 지원

    남도음식문화큰잔치, 해외 홍보로 세계화 지원

    국제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한국관광공사의 ‘2023 국제이벤트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전남도는 한국관광공사의 ‘2023 국제이벤트 지원사업’ 해외 홍보 지원 부문에 국제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선정돼 해외 홍보 마케팅 비용 6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국제행사로 확대 개최되는 제29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케이(K)-푸드의 원류인 남도음식을 세계에 알리는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전남도는 올해부터 국제행사로 개최하는 만큼 세계 미식관과 미식산업관 등 전시관 확대와 각국의 대표 음식 전시 프로그램, 국제남도음식 요리경연대회, 남도 외국인 미식 투어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외국인 참여를 대폭 늘릴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지난 2월 케이-컬처 관광이벤트 100선 선정에 이어 남도음식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국제이벤트 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은 남도음식문화의 가치가 반영된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남도음식의 세계화 및 브랜드화에 더욱 힘써 케이(K)-푸드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3 국제이벤트 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민간단체가 개최하는 외국인 50명 이상 참가 국제이벤트를 대상으로 해외홍보 광고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수행의 마음 담아… 인도 예비 셰프 홀린 사찰음식

    수행의 마음 담아… 인도 예비 셰프 홀린 사찰음식

    “발우공양에는 수행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그러한 수행의 정신으로 시연할 음식을 공유하겠습니다.” 23일 인도 뉴델리 찬디왈라 조리대학. 사찰음식 명장 정관 스님의 요리 시연이 시작되자 인도 청년들의 눈빛이 반짝였다. 재료 하나하나 깊은 철학을 담은 특별한 요리법을 지켜보며 약 50명에 달하는 미래의 셰프들은 잊지 못할 색다른 경험을 했다. 이날 열린 한국사찰음식 특강행사는 한국과 인도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문화교류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정관 스님은 “무에서 유를 창조해 완전한 실존을 찾으면 열반의 음식”이라며 “저는 사찰음식을 통해 깨달음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정관 스님은 재료 본연의 의미를 살리는 요리 철학을 통해 학생들에게 불교적 세계관을 전했다. 직접 가져온 발효장과 현지에서 공수한 식재료를 활용해 학생들 앞에 선보인 정관 스님의 사찰음식은 그저 단순히 맛을 느끼고 배를 채우는 수준을 넘어 온 우주가 담긴 수행의 음식이었다.세운 지 25년이 된 찬디왈라대학교는 요리 전문 대학교로 한식요리경연대회 등을 통해 한국과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 덕운 스님은 “찬디왈라대학에서 사찰음식 특강을 갖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번 사찰음식 특강이 학생들에게 한식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찬디왈라대학교 호텔경영학부 반다리 학장은 “한국과 인도는 손님을 극진하게 대접하는 것에서 문화적 유사성이 있는 것 같다”면서 “한국에서 불교 사찰음식으로 방문해줘서 고맙다”고 화답했다. 정관 스님의 사찰음식 특강은 24일에는 GD고엔카대학교-르 꼬르동 블루 인디아에서도 진행됐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오는 27~31일 세계 3대 명문 요리학교인 르 꼬르동 블루 파리 본교 학과장 에릭 브리파를 초청해 사찰음식 체험 및 사찰음식 명장스님들과 공동시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단은 “한국 사찰음식문화의 원형을 세계에 소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전통적인 한식문화를 세계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 대전 한화 ‘베이스볼 드림파크’ 첫삽 떴다

    대전 한화 ‘베이스볼 드림파크’ 첫삽 떴다

    한화이글스 프로야구단 홈구장인 베이스볼 드림파크(조감도)가 22일 착공됐다. 2025년 3월 문을 연다. 대전시는 이날 중구 부사동 야구장 건립 부지(한밭종합운동장)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대표, 한화이글스 서포터즈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이스볼 드림파크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화이글스 현역 선수와 함께 송진우·장종훈·정민철·김태균 등 영구 결번 선수들도 참석했다. 사업비 1617억원이 투입되는 드림파크는 전국 최초로 홈에서 외야 폴까지(왼쪽 99m, 오른쪽 95m) 비대칭 그라운드로 지어진다. 펜스도 아시아 최초로 8m 높이의 ‘몬스터월’이 설치되고 다른 면은 2.4m 높이로 만든다. 드림파크는 한밭종합운동장을 허물고 연면적 5만 8594㎡에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다. 지하에는 선수 라커룸·실내연습실 등이 들어선다. 지상에는 관중석, 구단 역사관, 스카이박스, 카라반존 등이 지어진다. 야구장 외부에는 어린이 체험형 놀이터, 잔디마당, 야외무대 등 다양한 휴식문화 시설이 조성된다. 이 시장은 “새로운 개념의 야구장으로 공연장, 전시장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는 데다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여가 공간으로 짓기 때문에 재미와 감동이 있는 전국적인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반려견 축제·야외 발레·오페라…들썩들썩 노들섬, 벌써 설렌다

    반려견 축제·야외 발레·오페라…들썩들썩 노들섬, 벌써 설렌다

    도심 속에서 자연의 푸르름을 만끽할 수 있는 시민의 힐링 공간 노들섬이 올해도 ‘문화가 흐르는 예술섬’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최근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하나로 노들섬을 세계에서 많은 이들이 찾는 ‘글로벌 섬’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시는 올해 노들섬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축제 계획을 22일 공개했다. 우선 노들섬에서 올해 처음 열리는 다양한 축제가 눈길을 끈다. ●새달 1일 반려견 축제 ‘놀멍뭐하니’ 다음달 1일 열리는 ‘놀멍뭐하니’는 반려견주 및 반려견 100팀이 참여해 반려견 마라톤, 반려견 장기 자랑, 반려견 교육 등을 펼치는 행사다. 국내외 음식 문화를 전시하고 판매하며 직접 맛볼 수도 있는 ‘서울음식문화박람회’(9월 2~3일), ‘서울미식주간’(9월 16~17일)도 열린다. 작가와 예술인 30여명이 모여 대담, 토론, 낭독 공연 등을 펼치는 ‘서울국제작가축제’(9월 8~13일)는 노들섬을 문학 감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재즈·드럼 축제 등 음악 콘텐츠 강화 노들섬의 강점으로 꼽히는 음악 콘텐츠는 더욱 강화한다. ‘서울재즈페스타’(4월 28~30일), ‘서울드럼페스티벌’(5월 26~27일), ‘서울버스커페스티벌’(8월 25~27일)이 차례대로 시민을 찾는다. 노들섬에 마련된 상설 무대에서 주말마다 무료 공연을 선보이는 ‘문화가 흐르는 예술 마당’은 5월 6일 개막한다. 11월까지 30여팀이 무료 공연을 펼친다.●6월부터 비보이·발레 예술 공연 서울문화재단과 협력해 선보이는 공연도 주목할 만하다. 6월 3일에는 ‘서울비보이페스티벌’이, 10월에는 ‘한강 노들섬 발레·오페라’(발레 10월 14~15일, 오페라 10월 21~22일)가 개최된다.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여 시민에게 큰 사랑을 받은 야외 오페라 공연을 올해는 발레 공연까지 확대했다. 더 많은 시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서울세계불꽃축제’ 지원사업 펼쳐 또한 ‘불꽃축제 명당’으로 손꼽히는 노들섬에서 시민들이 ‘서울세계불꽃축제’(10월 7일)를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축제 전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야외 음악 공연을 선보이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중대재해 안전 관리에도 더욱 힘쓴다. 이 외에도 서울의 대표 전통문화 축제인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 재현 행사(10월 8일) 같은 전통과 현대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도 선보인다. 노들섬에서 진행되는 모든 행사·축제 정보는 노들섬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특히 올해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에 발맞춰 노들섬에서만 즐길 수 있는 차별적인 문화 프로그램을 다수 개최할 예정”이라며 “아름다운 한강을 배경으로 펼쳐질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함께 예술섬으로 거듭날 노들섬에 기대를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전남도, 광화문서 ‘전남 방문의 해 서울 페스티벌’ 개최

    전남도, 광화문서 ‘전남 방문의 해 서울 페스티벌’ 개최

    전라남도는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 2년차를 맞아 21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초청 인사와 출향 지역민, 서울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방문의 해 시즌2 서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2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남도가 목표하고 있는 ‘관광객 1억 명 유치’와 ‘해외관광객 300만 명 유치’를 위한 ‘글로벌 전남 관광 대도약 원년’을 선포하는 뜻깊은 행사로 치러진다. 코로나19 이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4대 대형 행사와 전남 22개 시군을 대표하는 관광지와 축제, 고향사랑 기부제, 귀농, 귀촌 정책 등을 소개하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전남 관광사진전도 펼친다. 첫날인 21일 560만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인플루언서인 ‘영국남자’와 함께하는 전남 방문의 해 홍보단 출정식과 가수 에일리, AB6IX, 하이키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의 케이팝 콘서트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특히 해외에서 국내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롯데제이티비㈜와 ㈜모두투어인터내셔널, ㈜하나투어아이티씨 등 국내 대표 여행기업과 전남도가 해외관광객 유치와 전남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22일에는 올해 전남에서 개최되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국제수묵비엔날레, 국제농업박람회, 104회 전국체육대회 등 4대 대형행사의 홍보관을 운영하고 현장 특별 생방송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4월부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시작으로 ‘국제수묵비엔날레’,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전국체육대회’ 등 다양한 메가 이벤트와 100여 개의 다채로운 축제가 이어진다며 ”언제 어디를 찾더라도 만족할 수 있는 케이(K)-관광의 중심 전남을 방문해 줄 것“을 서울 시민에게 요청할 예정이다. 한편 전남도는 올해를 글로벌 전남 관광 대도약 원년으로 삼아 ‘전남 방문의 해 성공 모델’을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 순천시가 수학 여행단을 위해 개발한 메뉴는 무엇?

    순천시가 수학 여행단을 위해 개발한 메뉴는 무엇?

    순천시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수학 여행단을 위한 맞춤형 메뉴를 개발해 눈길을 끈다. 시가 학생들을 위해 만든 음식은 순천의 특산품과 신선한 채소를 주 원료로 하고 있다. 순천만에서 잡은 칠게장과 매실을 이용한 ‘순천칠게장스파게티와 돈가스’, 순천톡톡갓김치가 주재료인 ‘순천갓부대찌개’와 사계절 채소를 곁들인 ‘제철 채소스테이크’ 등이다.메뉴 개발에는 노포의 영업비밀, 수요미식회 등에 출연한 ‘박찬일 셰프’(한반도문화관광연구원 음식문화 실장)가 참여했다. 박 세프는 순천의 다양한 농산물을 활용해 청소년의 입맛에 맞는 메뉴를 내놓았다.시는 개발한 메뉴를 주요 관광지 음식점 6곳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오는 20일 메뉴 개발자인 박 셰프와 학생, 학부모 등 관계자와 함께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시식행사를 연다. 시 관계자는 “계절별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메뉴를 판매한다”며 “순천만정원박람회를 찾을 수학여행단에게 미식도시로서 순천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마이스 활성화 위해 ‘유니크베뉴’ 20곳 선정

    전남도, 마이스 활성화 위해 ‘유니크베뉴’ 20곳 선정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마이스 행사가 가능한 남도 고유의 독특한 지역 자원을 ‘유니크베뉴’로 선정해 마이스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전남 유니크베뉴’로 선정된 곳은 목포 미식문화갤러리 해관 1897과 여수 예울마루와 장도 예술의 섬, 나주 3917 마중, 구례 쌍산재, 무안 황토갯벌랜드, 장성 청백한옥 등 18개 시군 20곳이다. 전남도는 이번 유니크베뉴 선정을 통해 자연과 생태, 역사, 문화 등 전남의 우수한 자원과 연계한 차별화된 마이스 시설을 널리 알려 경쟁력 있는 지역 특화 마이스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유니크베뉴는 ‘독특한’의 의미인 유니크(Unique)와 장소를 뜻하는 베뉴(Venu)의 합성어로서 컨벤션, 호텔 등 전문회의 시설이 아닌 지역의 독특한 정취와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회의 장소를 뜻한다. 이번 유니크베뉴 선정은 22개 시군에서 추천한 29개 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고유의 특성과 매력, 마이스 행사 적합도, 운영 역량 및 참여 의지 등 전문가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는 구 목포 세관 창고였던 목포 미식문화 갤러리 해관 1987과 여수 예울마루, 고택의 멋과 낭만을 지닌 구례 쌍산재, 현대인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장흥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등이 독특한 시설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남도는 선정된 유니크베뉴에 인증서를 수여하고 시설 개선과 설명회 등 각종 홍보마케팅 활용, 도내 마이스 개최 인센티브 등의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유니크베뉴 자격은 2년간 유지되며, 추후 운영 현황 등 실적 평가를 통해 지속 여부가 결정된다. 조대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전남은 우수한 역사와 문화, 관광 자원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중소규모 마이스 행사의 최적지”라며 “다양한 유니크베뉴 발굴과 육성으로 지역 마이스산업을 특화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요리로 봄을 그리듯…가이세키 맛과 시공간까지 감상해보세요”

    “요리로 봄을 그리듯…가이세키 맛과 시공간까지 감상해보세요”

    일본 가이세키 요리의 대가인 사와다 카즈미 셰프가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의 일식당 하코네에서 오는 20일까지 앙코르 프로모션을 연다. 지난해 12월 진행했던 첫 디너 프로모션이 호평을 받으면서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 끝에 이달 재방문이 이뤄졌다. 가이세키 요리는 최근 국내에서 유행하는 일식 ‘오마카세’(맡김차림)의 기원 격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 에도 시대부터 연회장에서 대접한 고급 연회 상차림으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육미(단맛, 짠맛, 쓴맛, 신맛, 매운맛, 감칠맛), 오색(흰색, 검은색, 녹색, 빨간색, 노란색), 오방(구이, 조림, 찜, 튀김, 회)를 조화롭게 담아내는 요리다. 요리를 담아내는 식기와의 조화까지 섬세하게 고려한다. 사와다 셰프는 “가이세키 요리는 단순히 음식의 맛과 상차림뿐 아니라 그 요리를 먹는 공간과 시간까지 모두 즐기는 일본의 고급 식문화”라며 “손님이 결과물을 봤을 때 모든 것이 한순간에 표현되게끔 한 달 전부터 메뉴를 구상하고 식재료부터 색감까지 하나하나 공을 들였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사와다 셰프는 미쉐린 스타를 수여 받으며 가이세키 요리의 대가로 인정받아 온 인물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하코네 셰프들을 일본으로 초대해 직접 연수까지 진행하는 등 수준 높은 식사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거쳤다. 이번 프로모션은 ‘봄’을 주제로 벚꽃 소바, 쑥두부, 자연산 활어, 세계양식책임관리회(ASC) 인증 완도 전복, 제주 옥돔, 우월 민속 한우, 붕장어, 캐비어 등을 사와다 셰프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10가지 코스로 구성됐다. 일본 최초의 프리미엄 크래프트 진 ‘키노비’도 프로모션에 포함되며, 별도로 주류 페어링도 이용할 수 있다.
  • [장준우의 푸드 오디세이] 장어구이, 변방의 음식에서 국가대표로/셰프 겸 칼럼니스트

    [장준우의 푸드 오디세이] 장어구이, 변방의 음식에서 국가대표로/셰프 겸 칼럼니스트

    해외에 나갈 때마다 얻는 즐거움 중 하나는 우리에게 익숙한 식재료나 음식이 다양한 형태로 공간에 존재하고 있다는 걸 발견하는 일이다. 우리만 먹는 줄 알았던 순대나 곱창이 이탈리아에서는 이름과 요리 방식만 다를 뿐 사랑받는 음식인가 하면, 여름철 보양식인 한국의 장어구이를 일본에서 더 폭넓고 익숙하게 접한다는 사실 같은 것 말이다. 언뜻 달라 보이지만 의외로 사람 사는 곳은 다 비슷하다는 걸 배워 오는 재미가 있다. 장어는 동아시아를 비롯해 서양에서도 즐겨 먹는 어류다. 장어라고 해도 여러 종이 있지만 여기서 이야기할 장어는 민물장어인 뱀장어다. 한국에선 예로부터 보양식으로 장어를 탕으로 끓여 먹어 왔다는 기록이 있지만 장어구이는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에서 비롯됐다고 보는 견해가 많다.한여름도 아닌데 장어 이야기를 갑자기 꺼낸 건 후쿠오카의 한 유명 장어구이 집에 한국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광경을 목격했기 때문이다. 그렇게까지 기를 쓰고 일본에서 장어구이를 먹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 궁금했다. 도쿄와 후쿠오카의 장어구이에도 차이가 있을까 궁금해 긴 대열에 동참했다. 흡족한 식사였지만 맛의 차이보다는 장어구이 자체에 더 호기심이 생겼다. 일본 사람들은 왜 이런 식으로 장어를 먹게 됐을까. 역사 전면에 본격적인 장어구이가 등장하게 된 건 17세기부터 19세기 에도 막부 때부터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변방이었던 에도, 즉 지금의 도쿄에 자리잡은 후 천하를 얻으면서 에도는 대도시로 급격하게 성장하게 된다. 강 하구와 바다가 만나는 지점이었던 에도에선 강과 인근 해안에서 잡은 다양한 어패류가 당시 100만 인구를 먹여 살리는 주요 식량원 중 하나였다. 인구가 많아지자 노상엔 길거리 음식을 파는 행상도 즐비했고 각종 해산물을 절이거나 구운 음식을 파는 식당도 성행했다. 그중 장어구이는 에도 사람들이 특히 좋아하는 음식으로 꼽혔다. 18세기 들어 에도 사람들은 도시가 성장하면서 자부심도 커졌는데 에도 음식에도 특별한 가치를 부여하기 시작했다. 이때 등장한 말이 ‘에도마에’ 즉, 에도의 식재료로 만든 음식이라는 뜻이다. 오늘날엔 에도마에라고 하면 에도 음식 중 하나이자 인기 있는 스시를 연상하지만, 18세기 말까지만 해도 에도마에를 대표하는 건 바로 장어구이였다. 현재 도쿄를 관통해 흐르는 스미다강과 간다강에서 장어가 많이 잡혔는데 특히 에도 동쪽 구역인 후카가와에서 잡은 장어가 가장 인기가 있었다. 수요가 급증하게 되자 남획이 성행했고 결국 에도산 장어가 씨가 마르는 일이 벌어진다. 많은 장어구이 식당들이 문을 닫는 사태가 벌어지자 지방에서 장어를 공수해 왔는데 에도 사람들은 지방에서 온 장어를 ‘객지 장어’라고 부르며 경시했다고 한다. 일본은 크게 교토를 중심으로 한 관서 지방과 도쿄를 중심으로 한 관동 지방으로 식문화를 양분하기도 한다. 우리가 보기엔 비슷해 보일지 몰라도 장어구이의 요리법 또한 관동식과 관서식으로 나뉜다. 따지고 들면 손질하는 방식부터 다르다. 장어를 손질할 때 몸통을 반으로 갈라 펼쳐 뼈와 내장을 제거하는데 관동에서는 등쪽을, 관서에서는 배쪽을 가르는 게 일반적이다. 관동에서는 장어를 초벌로 구운 후 한 번 찐 뒤 양념을 발라 굽는데, 관서에서는 찌는 과정을 생략한다는 차이가 있다. 그 밖에 꼬치를 꽂는 개수, 굽는 방법, 양념을 바르는 방식도 다른데 요즘엔 세세한 차이보다는 장어를 한 번 찌느냐 마느냐로 동서를 구분한다. 관동식은 한 번 찌는 과정을 거치다 보니 기름기가 덜하고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식감인 반면 관서식은 비교적 껍질이 바삭하고 기름진 게 특징이다.장어구이를 밥 위에 얹어 내는 장어 덮밥 ‘우나동’도 인기 메뉴 중 하나다. 일설에 따르면 1805년쯤 오쿠보 이마스케란 연극 단원이 장어구이를 너무 좋아해 매일 배달시켜 먹었는데 너무 바빠 장어가 식어버리자 뜨거운 밥 사이에 장어를 넣어 달라고 주문한 게 장어 덮밥의 시작이라고 전해진다. 한편 1850년대 에도에서 1, 2위를 다투는 고급 장어구이 식당에서 서민들을 위한 값싼 장어 덮밥을 팔면서 유행하기 시작했다는 설도 있다. 어느 게 진실인지 판단하긴 어렵지만 그만큼 장어구이가 인기 있는 메뉴였다는 정도로 이해하자. 장어구이의 수준을 결정하는 건 의외로 맛보다는 외형에 있다. 장어를 다루고 굽는 이들을 장인이라고 할만큼 장어 굽는 일엔 기술과 정성이 필요하다. 양념이 고루 발리지 못해 얼룩이 있다거나 탄 자국이 나면 안 된다. 또 손님상에 낸 장어구이의 살이 으깨지거나 흐트러져 있어도 안 된다고 하니 일본인들이 장어구이에 얼마나 진심인지 새삼 감탄스러울 따름이다.
  • ‘오뚜기밥’ 누적 생산량 20억개 돌파… 건강·식감 아이템 차별화

    ‘오뚜기밥’ 누적 생산량 20억개 돌파… 건강·식감 아이템 차별화

    오뚜기는 ‘오뚜기밥’의 누적 생산량이 20억 개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코로나19가 본격화한 지난 2020년 이후 연간 3억 개 내외의 생산량을 이어왔으며, 즉석밥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30%대를 유지하고 있다. 오뚜기는 2004년 ‘맛있는 오뚜기밥’으로 즉석밥 시장에 진출했다. 현재까지 백미류(흰밥·고시히카리·골드퀸 등 3종), 잡곡류(발아현미·발아흑미·찰현미·오곡 등 4종), 식감만족(찰기가득 진밥·고슬고슬 된밥·찰진 흑미잡곡밥·부드러운 현미잡곡밥 등 4종), 오뮤(제육고추장·귀리잡곡·버섯된장·가뿐한끼 현미밥 등 4종) 등 총 4개 라인 15종을 출시했다. 2008년에는 오뚜기 즉석밥이 ‘우주식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는데, 기존 건조밥 형태인 우주밥에 비해 수분 60% 이상을 함유해 봉지째로 데워 먹을 수 있게 고안된 점이 주효했다. 오뚜기는 ‘건강’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04년 발아현미·발아흑미밥을 출시한 데 이어 2011년 찰현미밥, 2014년 오곡밥 등 잡곡류 제품군을 출시했다. 2021년에는 온라인 간편식 브랜드 ‘오뮤’를 통해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곤약’을 활용한 ‘곤라이스’를 내놓았다. 곤라이스는 곤약을 쌀 모양으로 가공한 ‘곤약쌀’과 귀리·보리·현미 등 잡곡을 혼합한 제품이다. ‘귀리잡곡’, ‘버섯된장’, ‘제육고추장’ 3종이 있으며 열량이 200kcal 이하로 낮은 편이다. ‘식감’을 기준으로 한 제품도 눈에 띈다. 지난해 7월 선보인 ‘식감만족’ 라인은 식감을 기준으로 밥맛을 구현했다. ‘백미밥’ 2종과 ‘잡곡밥’ 2종이 있다. 고온·고압 처리 후 증기로 취반하는 2단 가열 방식을 적용해 밥알의 찰기를 높였고 백미와 차수수, 찰기장 등의 모든 곡물을 100% 국내산만 사용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즉석밥은 1인 가구를 넘어 식생활을 하는 온 가정의 필수품이 됐다”며 “맛이라는 기본에 충실함을 다하는 것은 물론 차별화한 제품 개발로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앞장서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강남구, 음식점 시설 개선 8억원 융자 지원 “자치구 최대”

    강남구, 음식점 시설 개선 8억원 융자 지원 “자치구 최대”

    수요서울인/강남구, 음식점 시설 개선 8억원 융자 지원 “자치구 최대”(3) 서울 강남구가 코로나19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해 최대 8억원의 식품진흥기금 융자를 지원한다. 자치구 최대 규모다. 구는 강남구에 영업 신고(등록)된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카페)·제과점 등의 식품접객업소와 식품제조업소 총 1만 7801개소를 대상으로 시설개선자금과 모범음식점 육성자금을 1% 저금리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일반·휴게음식점·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소는 최대 1억원(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식품접객업소의 화장실 2000만원(1년 거치 2년 균등분할상환) ▲어린이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 3000만원(3년 거치 5년 균등분할상환) ▲식품제조업소 8억원(3년 거치 5년 균등분할상환)까지 빌려준다. 단, 유흥주점·단란주점은 융자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화장실 개선자금은 신청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지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의 시설 개선에 도움을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업소들이 깨끗한 위생환경을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청결한 외식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