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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 일베 집회에 김성준 앵커 “천박하고 비인륜적”…레이디제인도 “섬뜩하다” 글 올려

    광화문 일베 집회에 김성준 앵커 “천박하고 비인륜적”…레이디제인도 “섬뜩하다” 글 올려

    ‘광화문 일베’ ‘일베 광화문’ ‘일간베스트’ 광화문 일베 먹거리 집회 논란이 일자 SBS 김성준 앵커와 레이디제인이 잇따라 비판적인 글을 올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일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는 페이스북을 통해 “오셔서 마음껏 드십시오. 여러분들을 위해서 식탁도 마련하겠다”며 광화문광장 단식농성장 옆에 ‘일간베스트 회원님들 식사하는 곳’이라는 팻말과 테이블과 파라솔을 설치해 공개했다. 이어 대책회의 측은 “오늘 일간베스트와 자유대학생연합에서 광화문 광장에서 라면이나 치킨 등을 먹는 행사를 계획하셨다고 해서 우리가 이렇게 식탁을 마련했다”며 “우리가 마련한 식탁에서 당신들이 이곳에 앉아 먹는 행위가 어떤 의미인지 깊이 성찰해 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광장에서 함께하시는 분들의 눈을 들여다보고 마음을 읽게 된다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돈보다 진실이, 우리 사회의 안전이 더 중요하다고 믿는 그 마음을 말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인터넷 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들은 ‘광화문 도시락 나들이’이라는 명목으로 치킨, 라면, 햄버거, 도시락 등을 먹는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이날 일베 회원들은 자신들의 입장을 담은 글을 읽으며 피자를 무료로 나눠주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육성을 편집한 노래를 틀어놓고 따라 불러 현장에서 몸싸움이 일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준 SBS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포털 검색어 1위에 광화문이 올랐길래 왜 그러나 하고 들어가 봤다가 기분이 상해버렸다. 생각을 표현할 자유는 보장받아야 하지만 자기가 표현한 생각이 얼마나 천박하고 비인륜적인지를 모르는 사람들이다”라는 글을 올리며 일베 회원들의 먹거리 집회를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레이디 제인도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의식조차 없을텐데. 기본 의식도 없는 사람들이 집단으로 모여있는 모습을 보니 섬뜩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소식에 네티즌들은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일베 너무한다”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이해하기 어렵다”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제발 도덕을 가져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화문 일베 조롱 퍼포먼스에 대책회의 반응은? SBS 김성준 일간베스트 비판 “천박하고 비인륜적”

    광화문 일베 조롱 퍼포먼스에 대책회의 반응은? SBS 김성준 일간베스트 비판 “천박하고 비인륜적”

    ‘광화문 일베’ ‘일베 광화문’ ‘일간베스트’ 광화문 일베 먹거리 집회 식사 퍼포먼스 논란에 세월호 대책회의 측이 입장을 내놨다. 6일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페이스북은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유가족과 일부 단체 인사들이 참사 규명과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을 이어가는 자리 옆에 ‘일간베스트 회원님들 식사하는 곳’이라는 팻말이 붙은 테이블과 파라솔이 설치된 사진을 소개했다. 앞서 극우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들은 ‘광화문 도시락 나들이’이라는 명목으로 치킨, 라면, 햄버거, 도시락 등 먹거리를 나눠 먹는 퍼포먼스를 벌이기 위한 집회를 예고했다. 이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을 벌였던 세월호 유가족을 조롱하는 의미에서 벌인 행사로 보인다. 이러한 소식을 들은 대책회의 측에서 미리 테이블과 파라솔을 설치한 것이다. 이날 일부 일베 회원들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육성을 편집한 노래를 틀어놓고 따라 부르기도 했다. 대책회의 측은 페이스북에 “오늘 일간베스트와 자유대학생연합에서 광화문 광장에서 라면이나 치킨 등을 먹는 행사를 계획하셨다고 해서 우리가 이렇게 식탁을 마련했습니다. 식탁에 앉아서 먹는 사람도 있고 분수대 옆에서 먹는 사람들도 있고 자신들의 입장문을 읽으며 피자, 콜라 등을 나눠먹는 20여명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라면서 “우리가 마련한 식탁에서 당신들이 이 곳에 앉아 먹는 행위가 어떤 의미인지 깊이 성찰해 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광장에서 함께하시는 분들의 눈을 들여다보고 마음을 읽게 된다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돈보다 진실이, 우리 사회의 안전이 더 중요하다고 믿는 그 마음을 말입니다”라고 전했다. 김성준 SBS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포털 검색어 1위에 광화문이 올랐길래 왜 그러나 하고 들어가 봤다가 기분이 상해버렸다. 생각을 표현할 자유는 보장받아야 하지만 자기가 표현한 생각이 얼마나 천박하고 비인륜적인지를 모르는 사람들이다”라는 글을 올리며 일베 회원들의 먹거리 집회를 강하게 비판했다. 광화문 일베 먹거리 집회 소식에 네티즌들은 “일베 광화문 먹거리 집회, 표현의 자유를 누린다고 해서 비판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은 아니다” “일베 광화문 먹거리 집회, 정부가 제대로 대처했으면 단식도 없었을 것” “일베 광화문 먹거리 집회, 억지 논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화문 일베 집회에 김성준 앵커 “천박하고 비인륜적”…레이디제인도 “섬뜩하다” 비판

    광화문 일베 집회에 김성준 앵커 “천박하고 비인륜적”…레이디제인도 “섬뜩하다” 비판

    ‘광화문 일베’ ‘일베 광화문’ ‘일간베스트’ 광화문 일베 먹거리 집회에 대해 SBS 김성준 앵커와 레이디제인이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6일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페이스북은 광화문광장 단식농성장 옆에 ‘일간베스트 회원님들 식사하는 곳’이라는 팻말이 붙은 테이블과 파라솔이 설치된 사진을 올렸다. 앞서 극우 성향 인터넷 사이트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들이 ‘광화문 도시락 나들이’이라는 명목으로 치킨, 라면, 햄버거, 도시락 등 먹거리를 나눠 먹는 퍼포먼스를 벌이기 위한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이러한 소식을 들은 대책회의 측에서 미리 테이블과 파라솔을 설치한 것이다. 일베 측 집회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을 벌였던 세월호 유가족을 조롱하는 의미에서 벌인 행사로 보인다. 이날 일부 일베 회원들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육성을 편집한 노래를 틀어놓고 따라 부르기도 했다. 대책회의 측은 페이스북에 “오늘 일간베스트와 자유대학생연합에서 광화문 광장에서 라면이나 치킨 등을 먹는 행사를 계획하셨다고 해서 우리가 이렇게 식탁을 마련했습니다. 식탁에 앉아서 먹는 사람도 있고 분수대 옆에서 먹는 사람들도 있고 자신들의 입장문을 읽으며 피자, 콜라 등을 나눠먹는 20여명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라면서 “우리가 마련한 식탁에서 당신들이 이 곳에 앉아 먹는 행위가 어떤 의미인지 깊이 성찰해 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광장에서 함께하시는 분들의 눈을 들여다보고 마음을 읽게 된다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돈보다 진실이, 우리 사회의 안전이 더 중요하다고 믿는 그 마음을 말입니다”라고 밝혔다. 김성준 SBS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포털 검색어 1위에 광화문이 올랐길래 왜 그러나 하고 들어가 봤다가 기분이 상해버렸다. 생각을 표현할 자유는 보장받아야 하지만 자기가 표현한 생각이 얼마나 천박하고 비인륜적인지를 모르는 사람들이다”라는 글을 올리며 일베 회원들의 먹거리 집회를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레이디 제인도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의식조차 없을텐데. 기본 의식도 없는 사람들이 집단으로 모여있는 모습을 보니 섬뜩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소식에 네티즌들은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맞는 말이다”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일베 정말 답이 없다”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정말 한심한 일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화문 일베 도시락 나들이에 SBS 김성준 “천박하고 비인륜적”…레이디제인도 “섬뜩하다” 잇따라 일침

    광화문 일베 도시락 나들이에 SBS 김성준 “천박하고 비인륜적”…레이디제인도 “섬뜩하다” 잇따라 일침

    ‘광화문 일베’ ‘일베 광화문’ ‘일간베스트’ 광화문 일베 도시락 나들이 논란이 일자 SBS 김성준 앵커와 가수 레이디제인이 잇따라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6일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는 페이스북을 통해 “오셔서 마음껏 드십시오. 여러분들을 위해서 식탁도 마련하겠다”며 광화문광장 단식농성장 옆에 ‘일간베스트 회원님들 식사하는 곳’이라는 팻말과 테이블과 파라솔을 설치해 공개했다. 이어 대책회의 측은 “오늘 일간베스트와 자유대학생연합에서 광화문 광장에서 라면이나 치킨 등을 먹는 행사를 계획하셨다고 해서 우리가 이렇게 식탁을 마련했다”며 “우리가 마련한 식탁에서 당신들이 이곳에 앉아 먹는 행위가 어떤 의미인지 깊이 성찰해 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광장에서 함께하시는 분들의 눈을 들여다보고 마음을 읽게 된다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돈보다 진실이, 우리 사회의 안전이 더 중요하다고 믿는 그 마음을 말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인터넷 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들은 ‘광화문 도시락 나들이’이라는 명목으로 치킨, 라면, 햄버거, 도시락 등을 먹는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이날 일베 회원들은 자신들의 입장을 담은 글을 읽으며 피자를 무료로 나눠주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육성을 편집한 노래를 틀어놓고 따라 불러 현장에서 몸싸움이 일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준 SBS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포털 검색어 1위에 광화문이 올랐길래 왜 그러나 하고 들어가 봤다가 기분이 상해버렸다. 생각을 표현할 자유는 보장받아야 하지만 자기가 표현한 생각이 얼마나 천박하고 비인륜적인지를 모르는 사람들이다”라는 글을 올리며 일베 회원들의 먹거리 집회를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레이디 제인도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의식조차 없을텐데. 기본 의식도 없는 사람들이 집단으로 모여있는 모습을 보니 섬뜩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소식에 네티즌들은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양심도 없다”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일베 왜 이러는 걸까요”,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판단력들이 왜 그렇게 된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화문 일베 먹거리 집회에 SBS 김성준 아나운서 “천박하고 비인륜적”…레이디제인도 “섬뜩하다” 잇따라 일침

    광화문 일베 먹거리 집회에 SBS 김성준 아나운서 “천박하고 비인륜적”…레이디제인도 “섬뜩하다” 잇따라 일침

    ‘광화문 일베’ ‘일베 광화문’ ‘일간베스트’ 광화문 일베 먹거리 집회 논란이 일자 SBS 김성준 앵커와 가수 레이디제인이 잇따라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6일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는 페이스북을 통해 “오셔서 마음껏 드십시오. 여러분들을 위해서 식탁도 마련하겠다”며 광화문광장 단식농성장 옆에 ‘일간베스트 회원님들 식사하는 곳’이라는 팻말과 테이블과 파라솔을 설치해 공개했다. 이어 대책회의 측은 “오늘 일간베스트와 자유대학생연합에서 광화문 광장에서 라면이나 치킨 등을 먹는 행사를 계획하셨다고 해서 우리가 이렇게 식탁을 마련했다”며 “우리가 마련한 식탁에서 당신들이 이곳에 앉아 먹는 행위가 어떤 의미인지 깊이 성찰해 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광장에서 함께하시는 분들의 눈을 들여다보고 마음을 읽게 된다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돈보다 진실이, 우리 사회의 안전이 더 중요하다고 믿는 그 마음을 말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인터넷 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들은 ‘광화문 도시락 나들이’이라는 명목으로 치킨, 라면, 햄버거, 도시락 등을 먹는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이날 일베 회원들은 자신들의 입장을 담은 글을 읽으며 피자를 무료로 나눠주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육성을 편집한 노래를 틀어놓고 따라 불러 현장에서 몸싸움이 일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준 SBS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포털 검색어 1위에 광화문이 올랐길래 왜 그러나 하고 들어가 봤다가 기분이 상해버렸다. 생각을 표현할 자유는 보장받아야 하지만 자기가 표현한 생각이 얼마나 천박하고 비인륜적인지를 모르는 사람들이다”라는 글을 올리며 일베 회원들의 먹거리 집회를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레이디 제인도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의식조차 없을텐데. 기본 의식도 없는 사람들이 집단으로 모여있는 모습을 보니 섬뜩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소식에 네티즌들은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일베 행동이 사람이 할 짓인가”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일베 너무한다”,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일베 상식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화문 일베 먹거리 집회에 김성준 앵커 비판 “천박하고 비인륜적이다”…레이디제인도 “섬뜩”

    광화문 일베 먹거리 집회에 김성준 앵커 비판 “천박하고 비인륜적이다”…레이디제인도 “섬뜩”

    ‘광화문 일베’ ‘일베 광화문’ ‘일간베스트’ 광화문 일베 먹거리 집회 논란이 일자 SBS 김성준 앵커와 레이디제인이 잇따라 비판적인 글을 남겼다. 6일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페이스북은 광화문광장 단식농성장 옆에 ‘일간베스트 회원님들 식사하는 곳’이라는 팻말이 붙은 테이블과 파라솔이 설치된 사진을 올렸다. 앞서 극우 성향 인터넷 사이트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들이 ‘광화문 도시락 나들이’이라는 명목으로 치킨, 라면, 햄버거, 도시락 등 먹거리를 나눠 먹는 퍼포먼스를 벌이기 위한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이러한 소식을 들은 대책회의 측에서 미리 테이블과 파라솔을 설치한 것이다. 일베 측 집회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을 벌였던 세월호 유가족을 조롱하는 의미에서 벌인 행사로 보인다. 이날 일부 일베 회원들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육성을 편집한 노래를 틀어놓고 따라 부르기도 했다. 대책회의 측은 페이스북에 “오늘 일간베스트와 자유대학생연합에서 광화문 광장에서 라면이나 치킨 등을 먹는 행사를 계획하셨다고 해서 우리가 이렇게 식탁을 마련했습니다. 식탁에 앉아서 먹는 사람도 있고 분수대 옆에서 먹는 사람들도 있고 자신들의 입장문을 읽으며 피자, 콜라 등을 나눠먹는 20여명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라면서 “우리가 마련한 식탁에서 당신들이 이 곳에 앉아 먹는 행위가 어떤 의미인지 깊이 성찰해 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광장에서 함께하시는 분들의 눈을 들여다보고 마음을 읽게 된다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돈보다 진실이, 우리 사회의 안전이 더 중요하다고 믿는 그 마음을 말입니다”라고 밝혔다. 김성준 SBS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포털 검색어 1위에 광화문이 올랐길래 왜 그러나 하고 들어가 봤다가 기분이 상해버렸다. 생각을 표현할 자유는 보장받아야 하지만 자기가 표현한 생각이 얼마나 천박하고 비인륜적인지를 모르는 사람들이다”라는 글을 올리며 일베 회원들의 먹거리 집회를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레이디 제인도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의식조차 없을텐데. 기본 의식도 없는 사람들이 집단으로 모여있는 모습을 보니 섬뜩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소식에 네티즌들은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머릿속을 알 수 없는 집단”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대화가 안 통하는 사람들이다”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자기 가족들이 당했다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화문 일베 도시락 나들이에 김성준 앵커 비판 “천박하고 비인륜적이다”…레이디제인도 “섬뜩”

    광화문 일베 도시락 나들이에 김성준 앵커 비판 “천박하고 비인륜적이다”…레이디제인도 “섬뜩”

    ‘광화문 일베’ ‘일베 광화문’ ‘일간베스트’ 광화문 일베 먹거리 집회 논란이 일자 SBS 김성준 앵커와 레이디제인이 잇따라 비판적인 글을 올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일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페이스북은 광화문광장 단식농성장 옆에 ‘일간베스트 회원님들 식사하는 곳’이라는 팻말이 붙은 테이블과 파라솔이 설치된 사진을 올렸다. 앞서 극우 성향 인터넷 사이트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들이 ‘광화문 도시락 나들이’이라는 명목으로 치킨, 라면, 햄버거, 도시락 등 먹거리를 나눠 먹는 퍼포먼스를 벌이기 위한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이러한 소식을 들은 대책회의 측에서 미리 테이블과 파라솔을 설치한 것이다. 일베 측 집회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을 벌였던 세월호 유가족을 조롱하는 의미에서 벌인 행사로 보인다. 이날 일부 일베 회원들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육성을 편집한 노래를 틀어놓고 따라 부르기도 했다. 대책회의 측은 페이스북에 “오늘 일간베스트와 자유대학생연합에서 광화문 광장에서 라면이나 치킨 등을 먹는 행사를 계획하셨다고 해서 우리가 이렇게 식탁을 마련했습니다. 식탁에 앉아서 먹는 사람도 있고 분수대 옆에서 먹는 사람들도 있고 자신들의 입장문을 읽으며 피자, 콜라 등을 나눠먹는 20여명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라면서 “우리가 마련한 식탁에서 당신들이 이 곳에 앉아 먹는 행위가 어떤 의미인지 깊이 성찰해 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광장에서 함께하시는 분들의 눈을 들여다보고 마음을 읽게 된다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돈보다 진실이, 우리 사회의 안전이 더 중요하다고 믿는 그 마음을 말입니다”라고 밝혔다. 김성준 SBS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포털 검색어 1위에 광화문이 올랐길래 왜 그러나 하고 들어가 봤다가 기분이 상해버렸다. 생각을 표현할 자유는 보장받아야 하지만 자기가 표현한 생각이 얼마나 천박하고 비인륜적인지를 모르는 사람들이다”라는 글을 올리며 일베 회원들의 먹거리 집회를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레이디 제인도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의식조차 없을텐데. 기본 의식도 없는 사람들이 집단으로 모여있는 모습을 보니 섬뜩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소식에 네티즌들은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일베 너무한다”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이해하기 어렵다”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제발 도덕을 가져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화문 일베 집회에 김성준 앵커 “천박하다”…레이디제인도 “섬뜩하다” 비판

    광화문 일베 집회에 김성준 앵커 “천박하다”…레이디제인도 “섬뜩하다” 비판

    ‘광화문 일베’ ‘일베 광화문’ ‘일간베스트’ 광화문 일베 먹거리 집회에 대해 SBS 김성준 앵커와 레이디제인이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남겼다. 6일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페이스북은 광화문광장 단식농성장 옆에 ‘일간베스트 회원님들 식사하는 곳’이라는 팻말이 붙은 테이블과 파라솔이 설치된 사진을 올렸다. 앞서 극우 성향 인터넷 사이트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들이 ‘광화문 도시락 나들이’이라는 명목으로 치킨, 라면, 햄버거, 도시락 등 먹거리를 나눠 먹는 퍼포먼스를 벌이기 위한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이러한 소식을 들은 대책회의 측에서 미리 테이블과 파라솔을 설치한 것이다. 일베 측 집회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을 벌였던 세월호 유가족을 조롱하는 의미에서 벌인 행사로 보인다. 이날 일부 일베 회원들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육성을 편집한 노래를 틀어놓고 따라 부르기도 했다. 대책회의 측은 페이스북에 “오늘 일간베스트와 자유대학생연합에서 광화문 광장에서 라면이나 치킨 등을 먹는 행사를 계획하셨다고 해서 우리가 이렇게 식탁을 마련했습니다. 식탁에 앉아서 먹는 사람도 있고 분수대 옆에서 먹는 사람들도 있고 자신들의 입장문을 읽으며 피자, 콜라 등을 나눠먹는 20여명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라면서 “우리가 마련한 식탁에서 당신들이 이 곳에 앉아 먹는 행위가 어떤 의미인지 깊이 성찰해 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광장에서 함께하시는 분들의 눈을 들여다보고 마음을 읽게 된다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돈보다 진실이, 우리 사회의 안전이 더 중요하다고 믿는 그 마음을 말입니다”라고 밝혔다. 김성준 SBS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포털 검색어 1위에 광화문이 올랐길래 왜 그러나 하고 들어가 봤다가 기분이 상해버렸다. 생각을 표현할 자유는 보장받아야 하지만 자기가 표현한 생각이 얼마나 천박하고 비인륜적인지를 모르는 사람들이다”라는 글을 올리며 일베 회원들의 먹거리 집회를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레이디 제인도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의식조차 없을텐데. 기본 의식도 없는 사람들이 집단으로 모여있는 모습을 보니 섬뜩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소식에 네티즌들은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내가 하고 싶은 말 했네”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일베 꼴불견이다”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댓글도 일베가 점령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화문 일베 집회 소식에 김성준 앵커 “천박하고 비인륜적”…레이디제인도 “섬뜩하다” 비판

    광화문 일베 집회 소식에 김성준 앵커 “천박하고 비인륜적”…레이디제인도 “섬뜩하다” 비판

    ‘광화문 일베’ ‘일베 광화문’ ‘일간베스트’ 광화문 일베 먹거리 집회 논란이 일자 SBS 김성준 앵커와 레이디제인이 강하게 비판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일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는 페이스북을 통해 “오셔서 마음껏 드십시오. 여러분들을 위해서 식탁도 마련하겠다”며 광화문광장 단식농성장 옆에 ‘일간베스트 회원님들 식사하는 곳’이라는 팻말과 테이블과 파라솔을 설치해 공개했다. 이어 대책회의 측은 “오늘 일간베스트와 자유대학생연합에서 광화문 광장에서 라면이나 치킨 등을 먹는 행사를 계획하셨다고 해서 우리가 이렇게 식탁을 마련했다”며 “우리가 마련한 식탁에서 당신들이 이곳에 앉아 먹는 행위가 어떤 의미인지 깊이 성찰해 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광장에서 함께하시는 분들의 눈을 들여다보고 마음을 읽게 된다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돈보다 진실이, 우리 사회의 안전이 더 중요하다고 믿는 그 마음을 말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인터넷 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들은 ‘광화문 도시락 나들이’이라는 명목으로 치킨, 라면, 햄버거, 도시락 등을 먹는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이날 일베 회원들은 자신들의 입장을 담은 글을 읽으며 피자를 무료로 나눠주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육성을 편집한 노래를 틀어놓고 따라 불러 현장에서 몸싸움이 일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준 SBS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포털 검색어 1위에 광화문이 올랐길래 왜 그러나 하고 들어가 봤다가 기분이 상해버렸다. 생각을 표현할 자유는 보장받아야 하지만 자기가 표현한 생각이 얼마나 천박하고 비인륜적인지를 모르는 사람들이다”라는 글을 올리며 일베 회원들의 먹거리 집회를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레이디 제인도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의식조차 없을텐데. 기본 의식도 없는 사람들이 집단으로 모여있는 모습을 보니 섬뜩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소식에 네티즌들은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일리 있다”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일베는 언제나 그렇듯이 답 없다”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최소한의 도덕도 없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화문 일베 퍼포먼스에 김성준 앵커 “천박하고 비인륜적” 일침…레이디제인도 “섬뜩하다”

    광화문 일베 퍼포먼스에 김성준 앵커 “천박하고 비인륜적” 일침…레이디제인도 “섬뜩하다”

    ‘광화문 일베’ ‘일베 광화문’ ‘일간베스트’ 광화문 일베 먹거리 집회 논란이 일자 SBS 김성준 앵커와 레이디제인이 강한 어조로 일침을 놓아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6일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는 페이스북을 통해 “오셔서 마음껏 드십시오. 여러분들을 위해서 식탁도 마련하겠다”며 광화문광장 단식농성장 옆에 ‘일간베스트 회원님들 식사하는 곳’이라는 팻말과 테이블과 파라솔을 설치해 공개했다. 이어 대책회의 측은 “오늘 일간베스트와 자유대학생연합에서 광화문 광장에서 라면이나 치킨 등을 먹는 행사를 계획하셨다고 해서 우리가 이렇게 식탁을 마련했다”며 “우리가 마련한 식탁에서 당신들이 이곳에 앉아 먹는 행위가 어떤 의미인지 깊이 성찰해 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광장에서 함께하시는 분들의 눈을 들여다보고 마음을 읽게 된다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돈보다 진실이, 우리 사회의 안전이 더 중요하다고 믿는 그 마음을 말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인터넷 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들은 ‘광화문 도시락 나들이’이라는 명목으로 치킨, 라면, 햄버거, 도시락 등을 먹는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이날 일베 회원들은 자신들의 입장을 담은 글을 읽으며 피자를 무료로 나눠주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육성을 편집한 노래를 틀어놓고 따라 불러 현장에서 몸싸움이 일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준 SBS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포털 검색어 1위에 광화문이 올랐길래 왜 그러나 하고 들어가 봤다가 기분이 상해버렸다. 생각을 표현할 자유는 보장받아야 하지만 자기가 표현한 생각이 얼마나 천박하고 비인륜적인지를 모르는 사람들이다”라는 글을 올리며 일베 회원들의 먹거리 집회를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레이디 제인도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의식조차 없을텐데. 기본 의식도 없는 사람들이 집단으로 모여있는 모습을 보니 섬뜩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소식에 네티즌들은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두 사람 말이 맞다”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일베답다”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일베 더 이상 볼 것도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이디스코드 은비 발인, 권리세 상태 “호흡 세차례나 멎어…호흡 유지가 기적” 10시간 넘는 대수술 중단 뒤 현재 상태는?

    레이디스코드 은비 발인, 권리세 상태 “호흡 세차례나 멎어…호흡 유지가 기적” 10시간 넘는 대수술 중단 뒤 현재 상태는?

    레이디스코드 은비 발인, 권리세 상태 “호흡 세차례나 멎어…호흡 유지가 기적” 10시간 넘는 대수술 중단 뒤 현재 상태는? 권리세 상태가 5일 매우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아주대병원 관계자는 언론 인터뷰에서 “권리세가 아직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여전히 중태다. 머리를 많이 다쳐 신경외과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3일 오전 1시 23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이 탑승한 승합차가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멤버 고은비가 숨지고 6명이 다쳤다. 특히 권리세는 머리와 배에 중상을 입고 수원 아주대병원으로 이송돼 10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받았다. 아주대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워낙 부상이 심각한 탓에 권리세를 수술할 당시 상황은 급박하게 돌아갔다. 이 관계자는 “상태가 심각해 도중 수술을 중단했다. 심장마사지까지 몇 번 한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말하지만 권씨가 지금 매우 위중한 상태다. 지금은 살 수 있는지 없는지가 가장 큰 문제 아니겠나. 수술을 중단했다면 문제가 심각한 것이다”라고 걱정스럽게 말했다. 권리세는 사고 당시 구급차가 오기 전 뇌가 팽창된 상태로 산소가 공급이 안돼 호흡이 3차례나 멎었다. 또 지금까지 호흡을 유지하고 있는 것 자체가 기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병원 장례식장에서는 고은비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이날 발인식에는 레이디스코드 멤버 애슐리와 주니, 유족과 친지와 지인들을 비롯해 양동근, 정준, 선우, 럼블피쉬, 최진이 등이 참석해 고인과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은 소정은 이날 수술을 받기로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후에 수술을 받는다”면서 “소정은 생명이 위중한 상태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소정은 멤버 고 은비의 사망에 대해 여전히 모르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소정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의료진이 (은비의 사망과 리세의 중태에 대해) 알리지 말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권리세 상태, 레이디스코드 은비 발인, 소정은 은비 사망 소식도 모르다니 너무 안타깝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즐겁게 잘 만났던 멤버들인데”, “권리세 상태, 레이디스코드 은비 발인, 권리세 수술 결과 좋게 나와야 되는데 좀 걱정된다”, “권리세 상태, 레이디스코드 은비 발인, 희망을 잃지 않으면 좀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힘내시고요. 꼭 권리세까지 무대에서 함께 볼 수 있도록 기도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가 인천의 별] 레슬링 자유형 57㎏급 윤준식

    [내가 인천의 별] 레슬링 자유형 57㎏급 윤준식

    4일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만난 그는 까무잡잡한 얼굴에 솜털이 보송보송 나 있었다. 인천아시안게임 레슬링 자유형 57㎏급에 나설 윤준식(23·삼성생명)은 전사가 아니라 앳된 소년처럼 보였다. 그러나 회색 반팔 티셔츠 아래로 드러난 팔뚝은 우람했다. 온몸을 감싸고 있는 근육 덩어리가 헐렁한 옷 아래에서 단단하게 꿈틀대고 있었다. 그리고 거친 시합과 훈련으로 뭉개지고 닳은 양쪽 귀. 윤준식은 국가대표 레슬러였다. “무조건 금메달입니다. 자신 있습니다.” 목소리는 단호했다. 그는 올해 대한레슬링협회가 올림픽을 대비해 발표한 금메달 프로젝트에서 중점 육성 선수로 선발된 기대주다. 올해 출전한 두 번의 국제대회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해 기량도 입증했다. 이제 남은 일은 2002년 부산대회 이후 끊긴 자유형의 금맥을 잇는 일뿐이다. 그는 “처음에는 주위의 기대가 부담됐던 게 사실”이라면서 “시간만 흐르고 기량이 정체되는 것 같아 초초하더라”고 털어놓은 뒤 “훈련을 할수록 자신감이 붙었다. 이제는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고 자신했다. 시상대 꼭대기에 서 있는 자신의 모습을 자주 그린다는 그는 “결승전에서 상대를 꺾고 포효하는 상상도 한다. 특별한 세리머니를 할 계획은 없지만 태극기를 들고 경기장 안을 뛰어다니면 얼마나 짜릿할까 생각해 본 적은 있다”며 웃었다.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그의 하루는 고된 훈련으로 빽빽하게 짜여 있다, 훈련은 새벽 6시부터 시작된다. 7시 30분까지 달리기 등 체력훈련을 한 뒤 아침 식사 후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다. 점심을 먹고 오후 3시 30분부터 본격적인 레슬링 훈련을 한다. 훈련을 마쳤다고 하루가 다 간 것은 아니다. 오후 8시~9시 30분은 야간 자율 훈련 시간이다. 그러고는 곧바로 잠자리로 나가떨어진다. 다음날 이어질 강도 높은 또 하루의 훈련을 소화하기 위해서다. 윤준식은 “다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다. 훈련이 정말 고되다. 한계까지 밀어붙일 땐 운동이고 뭐고 다 그만두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훈련을 하다 보면 숨이 넘어갈 것 같은 순간이 찾아온다. 그 고비를 넘겨야 강해질 수 있다. 결국 훈련은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설명했다. 아시아 정상으로 가는 길은 순탄치 않다. 아시안게임은 물론이고 올림픽 등 국제대회의 자유형은 이란, 카자흐스탄 등 아시아 선수들이 움켜쥐고 있다. 대한레슬링협회 관계자는 “차라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게 쉬울지 모른다. 가끔 유럽 선수들이 운 좋게 아시아권 선수들을 꺾어 주기 때문이다. 그러면 우리는 좀 더 쉽게 경기를 할 수 있다. 그런데 아시안게임에는 그런 게 없다”고 밝혔다. 윤준식도 “라이벌은 없다. 모두가 라이벌이다. 실력은 종이 한 장 차이라고 보면 된다”면서 “경기 당일의 컨디션이 메달 색깔을 결정할 것이다. 지금 몸 상태는 매우 좋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이제 체력은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왔다. 기술을 다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실 그의 꿈은 아시안게임 금메달 너머에 있다. 최종 목표는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아시아선수권을 제패하는, 이른바 ‘그랜드슬램’이다. 한국 레슬링 자유형 사상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것은 박장순(46) 자유형 대표팀 감독이 유일하다. 제 나이보다 곱절인 박 감독의 뒤를 잇겠다고 목소리를 높인 윤준식은 “타고난 재능보다 노력이 더 중요하지 않으냐”며 훈련장인 필승관을 향해 서둘러 발걸음을 옮겼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윤준식은 ▲1991년 8월 9일 전남 광양 출생 ▲167㎝, 65㎏ ▲광양 중앙초-광주체육중-체육고-용인대 ▲2011년 아시아 주니어 레슬링 선수권 금메달 ▲2014년 그리스 올림피아대회 금메달 ▲2014년 루마니아 이온고니아누 대회 금메달
  • [사설] 법조계 스스로 개혁 못하면 국민이 나서야

    법조계가 잇따른 성추문에 휩싸여 충격을 주고 있다. 현직 검사장의 공연음란 행위와 초임 판사의 성추행 혐의에 이어 대학 로스쿨 교수의 여제자 성희롱 사건까지 일어났다. 일탈을 넘어 최소한의 도덕성과 인권의식마저 내팽개친 행태가 끊이지 않는다. 성추문과 부적절한 언행이 알려질 때마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자성의 목소리가 들리지만 그것도 한때뿐으로 비뚤어진 법조계 문화가 개선될 조짐은 찾기 힘들다. 제 식구 감싸기에 급급해 제대로 된 징계조차 이뤄지지 않는 게 현실이다. 법원과 경찰 등에 따르면 대구지법의 한 초임판사가 대학 후배 여성 2명을 각각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본인은 혐의를 부인하고 사법부는 초임 판사의 ‘직무 외 일탈’로 치부하는 분위기다. 진상과 경위는 경찰이 밝히겠지만, 판사가 서울 강남의 유흥주점이나 대구의 노래방 등에서 후배 여대생을 강제 추행했다는 의혹을 받는 것만으로도 사법부 신뢰에 먹칠을 하는 행태나 다름없다. ‘직무 외 일탈’이라는 인식도 안이하다. 군 장교나 교사가 군대나 학교 바깥에서 성추행을 저질렀어도 직무와 무관한 일탈이라며 가볍게 여길 수 있겠는가. 국민 정서와 도덕적 기준에서 벗어난 안이하고 편의적인 인식이다. 로스쿨 교수의 여제자 성희롱 사건도 황당하긴 마찬가지다. 서울대 로스쿨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 대학 로스쿨 교수가 저녁 식사 자리에서 1학년 학생들에게 폭탄주를 돌리고 ‘넌 외모가 중상, 넌 하, 넌 상’, ‘오, 이효리다. 어디 갔다 왔어. 너 없어서 짠(건배) 못했잖아’라고 성희롱 발언을 일삼았다고 한다. 교수의 자격을 논하기조차 부끄러운 일이다. 법조계의 성추문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김학의 법무부 차관의 성접대 의혹과 검사의 성상납 스캔들, 검찰 간부의 여기자 추행, 판사의 지하철 성추행 등 일일이 거론하기조차 힘들다. 하지만 공연음란 혐의를 받는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을 제대로 감찰도 하지 않고 서둘러 의원면직 처리한 데서 보듯 자정과 반성은커녕 제 식구 감싸기와 조직 보호에 급급한 게 현실이다. 검찰뿐만이 아니다. 판사의 법정 막말에 대한 민원이 끊이지 않지만 정작 사법부의 징계는 미미한 수준이다. 새누리당 이한성 의원이 공개한 대법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사이 막말 판사에 대한 진정 제기는 67건에 이르렀지만 징계 조치가 이뤄진 것은 2건에 불과했다. 그것도 서면경고와 견책의 경징계에 그쳤다. ‘칠십 넘어 소송하는 사람은 3년을 못 넘기고 죽는다’, ‘여자가 맞을 짓을 했으니 맞았다’라는 식의 모욕적이고 비인권적인 막말이 진실과 정의를 가려야 할 재판정에서 가당키나 한 언사인가. 사법부와 검찰은 신뢰와 정의의 마지막 보루라고들 한다. 사법부와 검찰이 제 살을 감싸고 제 뼈를 깎지 않는다면 권력의 비리를 단죄할 수도, 약자의 인권을 보호할 수도 없다. 쇄신과 신뢰회복을 아무리 외쳐도 구두선에 그칠 뿐이다. 여야와 정파로 나뉘어 죽기 살기로 싸우다 비리 의원 앞에만 서면 팔이 안으로 굽는 방탄 입법부의 행태와 무엇이 다른가. 법조 윤리와 소명의식을 스스로 회복하지 못한다면 결국 국민이 직접 나서서 개혁을 압박할 수밖에 없다. 거센 여론에 떠밀려 바깥으로부터의 변화를 강요 받기 전에 스스로 혁신하고 제 식구 감싸기의 구태에서 벗어나야 마땅하다.
  • 알뜰하고 풍성한 한마당… 명절 피로 물렀거라

    알뜰하고 풍성한 한마당… 명절 피로 물렀거라

    추석이 코앞이다. 올해는 특히 새로 도입된 대체휴일 제도가 적용돼 닷새를 쉴 수 있다. 당연히 각 가정마다 차례상을 물린 뒤 온 가족이 놀러 갈 만한 곳을 물색하느라 고민도 많을 터. 이럴 때는 테마파크나 리조트 등에서 마련한 각종 이벤트만 잘 챙겨도 큰 도움이 된다. 전통놀이 체험과 공연 관람에 더해 푸짐한 선물도 덤으로 챙길 수 있다. ■ 테마파크 에버랜드는 7~10일 ‘한가위 민속 한마당’ 행사를 연다. 올해는 5일부터 ‘핼러윈 축제’가 시작돼 밤낮으로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카니발광장에서는 12가지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절구·맷돌 등 민속용품도 전시한다. 유명 서예 문인이 사군자 그리는 방법을 알려 주고, 가훈이나 수능시험 대박을 기원하는 글귀도 무료로 써 준다. 주한 외국인은 1~14일 에버랜드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facebook.com/witheverland)에서 쿠폰을 출력하거나 이미지를 휴대전화에 다운받아 매표소에 제시하면 에버랜드는 2만 5000원, 캐리비안베이는 1만 8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6~9일에는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를 벌인다. 금 5돈, 갤럭시 기어핏, 삼성 카메라, 에버랜드 상품 할인권 등을 준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는 축제 한마당 공연이 볼 만하다. 5~9일 오후 7에 열리는 ‘한가위 강강술래’에서는 신명 나는 퓨전 국악공연을 선보인다. 초대형 인공 보름달(라이트 애드벌룬)도 띄운다. 민속 놀이마당 ‘판’에서는 방자와 향단이 등 민속 캐릭터로 분장한 연기자들이 게릴라 민속놀이를 펼치고, 방문객과 대결을 벌여 전통 주전부리를 선물한다. 6~9일 오후 5시에는 박애리·팝핀현준 부부, 홍진영, 윙크, 신유 등이 출연하는 ‘한가위 특집 공연’이 열린다. 아울러 9월 내내 아웃도어 업체 블랙야크와 함께 총 150명에게 텐트 등을 선물하는 추첨 이벤트도 벌인다. 6~10일 한복을 입은 고객은 자유이용권 50%(동반 3명 포함), 5~14일 쿠폰을 지참한 주한 외국인은 52% 할인된다. 서울랜드는 6~10일 ‘한가위 큰 잔치’를 연다. 캐릭터하우스에서는 7, 8일 SBS ‘스타킹’에 출연한 ‘마리오네트 인형극’이 열리고, 지구별무대에서는 8, 9일 추석특집 ‘태권도 시범단 공연’을 통해 품세와 격파, 태권무 등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세계의 광장에서는 ‘한가위 대박을 터뜨려라’ 이벤트가 열린다. 공중에 매달린 박을 모래주머니로 터뜨린 고객에게 푸짐한 상품을 준다. 삼천리동산에서는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 3종 대회’를 열어 최고 득점자에게 선물을 준다. 행사 기간 동안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외국인과 신한·현대카드 고객(포인트)은 할인 혜택과 함께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키자니아 서울은 6~10일 최대 42% 할인된 ‘추석 연휴 스페셜 패키지’를 운영한다. 어린이 2명과 어른 2명 입장권, 소시지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7만 3000원(10일 입장 시 6만 3000원). 중앙광장에서는 ‘엄마 아빠의 무한도전!’ 이벤트도 열린다. ■ 아쿠아리움 워터파크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여수·제주는 6~10일 아쿠아리스트들의 수중 민속놀이, 해녀의 달빛 물질 등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를 찍어 아쿠아플라넷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WHAQUAPLANET)에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아쿠아플라넷 통합 이용권을 준다. ‘소원의 벽’에 소원 엽서를 걸거나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쏘라노 숙박권과 설악 워터피아 이용권을 준다. ‘며느리 무료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며느리 무료 쿠폰’을 받아 남편과 함께 아쿠아리움에 방문하면 된다. 쿠폰 다운로드 기간은 5일까지이며, 아쿠아플라넷 제주와 일산은 6~9일, 여수는 10~14일에 사용할 수 있다. 6~10일 한복을 입고 63스퀘어에 가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6~10일 한복을 입고 가면 패키지 이용권을 30% 할인한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6~10일 추석특집 정어리 피딩쇼 ‘신흥부전’을 연다. 제비 대신 상어가 등장하는 아쿠아리움 버전의 마당극이다. 아쿠아리스트가 먹이를 줄 때마다 몰려다니며 거대한 피시볼을 만드는 2만여 마리의 정어리 떼가 장관을 펼친다. 공연 전에는 즉석 퀴즈대회를 열어 다양한 경품도 준다. 원마운트는 6~10일 ‘한가위 페스티벌’을 연다. 전통의상 퍼레이드, 마술쇼 등 각종 공연을 펼친다. 고객 참여 이벤트도 마련했다. 전통놀이 미션을 성공하면 원마운트 워터파크 무료 입장권을 경품으로 주고, 추첨을 통해 한우세트 상품권 등도 선물로 준다. 추석 당일인 8일에는 아이돌 그룹 JJCC의 특별무대가 펼쳐지며 빨리 먹기 대회 등 각종 이벤트도 진행된다. 웅진플레이도시는 ‘한가위 가족 바캉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9일 한복을 입고 보호자와 함께 오는 어린이(13세 이하)에 한해 워터파크가 무료다. 6~10일 홈페이지(www.playdoci.com)에서 ‘어린이 만원 이용권’을 출력해 오면 13세 이하 어린이는 워터파크를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9월 내내 ‘9월 생일자 우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생일 당일엔 무료, 다른 날엔 50% 할인된다. 신분증의 양력 생일이 기준이다. 리솜스파캐슬의 천천향은 6~10일 한복 착용자에게 50% 할인 혜택을 준다. 대전·충남 지역 주민은 동반인까지 40% 할인된다. 연휴 기간에 생일을 맞는 방문객은 1만원에 입장할 수 있다. 라이프가드와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천천향 무료이용권 등을 따내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8, 9일에는 ‘가족 낚시대회’를 연다. 천천향 무료이용권 등 경품이 준비됐다. ■ 리조트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는 8일 오후 7시부터 ‘풍물패 길놀이’, 오후 8시에는 그랜드볼룸에서 동춘서커스단의 서커스 공연이 이어진다. 오션월드 람세스무대에선 6일과 13일 오후 2시에 레크리에이션 타임과 함께 아이돌·힙합팀이 공연을 선보이는 게릴라 콘서트가 열린다. 가든비어 무대에서는 5~9일, 13일, 19일, 27일에 콘서트가 펼쳐진다. 경주에서는 6~8일 바비큐 파티와 통기타 라이브 공연이 어우러진 ‘한가위 밤의 라이브 공연’이 열린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설악 쏘라노는 8일 오전 10시부터 대형 윷놀이를 진행하고, 6일과 8일에는 한가위 케이크 만들기 DIY를 운영한다. 참가비는 4명 1팀 기준 2만 5000원이다. 양평에서는 6~9일 윷놀이·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대천 파로스는 6, 8일 한가위 케이크 만들기, 7일 송편 빚기 체험을 진행하고, 경주는 8일 청소기 등의 경품이 걸린 투호게임과 팔씨름 대회, 커플 제기차기 등이 열린다. 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6~8일 ‘곤지암 한가위축제 한마당’을 진행한다. 외줄타기, 활쏘기 등 전통놀이 체험장이 매일 열리고, 빛의 광장에서는 비석치기 등 추억의 민속놀이 임무를 완수하고 도장을 찍어 오면 선물을 주는 ‘전통놀이 투어’가 열린다. 6일에는 영화음악을 성악 4중창으로 들려주는 ‘뮤직인 시네마’ 공연이, 7일에는 남성솔로 ‘일기예보’의 추석 특집 라이브 콘서트가 열린다. 8일 오후 9시 빛의광장 특설무대에선 가족대항 프로그램인 ‘위대한 가족’ 이벤트가 열린다. 휘닉스파크는 올해도 변함없이 추석 당일 합동차례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행사 뒤엔 음식도 나누어 먹는다. 리조트 곳곳에 전통 민속놀이 체험장도 마련해 뒀다. 인근 봉평에서 열리는 메밀꽃 축제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무료 셔틀버스도 준비했다. 시간과 코스는 홈페이지(www.pp.co.kr)에 나와 있다. 메밀꽃 축제는 14일까지 열린다. 하이원리조트는 불꽃 페스티벌이 볼만하다. 주말에만 진행되던 불꽃놀이가 6~8일 오후 8시 30분에 펼쳐진다. 같은 기간 ‘그때 그 시절’을 테마로 마운틴 잔디광장에 5개 체험존이 운영된다. 각 체험존을 완료할 때마다 옛날 과자 등 선물도 준다. 오크밸리는 6~8일 저녁 8시부터 통기타 가수의 라이브 공연과 전문 DJ의 추억의 올드팝 공연을 비어가든에서 연다. 또 빌리지센터 야외광장에는 가족대항 전통놀이 등 체험행사장이 꾸려진다. 13일~10월 25일 매주 토요일에는 치어리더에게 배우는 댄스 아카데미와 향초 만들기 등 체험 행사가 열린다. 양지파인리조트는 7일 입실 고객에게 송편·약과 등의 떡 선물세트를 제공한다. 7일 저녁에는 파인리조트 숙박권 등이 걸린 가족대항 윷놀이대항전이 펼쳐진다. 6~10일엔 그림 그리기 대회도 연다. 우승한 어린이에게는 파인리조트 숙박권 등을 준다. 추석 당일엔 차례상 이벤트도 열린다. 손원천 여행전문기자 angler@seoul.co.kr
  • [열린세상] 대학개혁, 이제 국회의 역할을 기대한다/이창원 한성대 행정학과 교수

    [열린세상] 대학개혁, 이제 국회의 역할을 기대한다/이창원 한성대 행정학과 교수

    우리나라 대학들이 스스로 개혁하기 위해 움직임이 분주하다. 교육부는 특성화 사업 대학 선정과 2015학년도 정부 재정지원 제한 대학 발표를 통해 이러한 대학구조 개혁을 유도하고 있다. 대학들은 특성화 사업을 통해 강점이 있는 분야로 학과를 재편하고 있고, 재정지원 제한 평가 결과에 따라 나름대로 구조개혁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아울러, 대학들은 특성화 사업을 통해 2017학년도까지 2013학년도 입학정원 대비 약 8.5% 총 1만 1000여명을, 재정지원 제한대학 평가를 통해 앞으로 6200명 정도를 감축할 계획이다. 일각에서는 교육부가 앞으로 입학자원 부족에 대비해 특성화 사업과 재정지원 제한대학 평가를 정원 감축과 연계시켜 대학구조 개혁을 반강제로 유도했다고 반발한다. 특히 상대적으로 감축비율이 높은 지방대학을 중심으로 불만이 거세다. 하지만, 우리나라 대학의 궁극적 경쟁력이 강화되려면 올해 초 발표된 대학구조 개혁 방안이 차질 없이 추진돼야 한다. 이것은 교육부의 정원 감축과 연계된 대학구조 개혁정책 기조가 정원 감축 그 자체가 궁극적인 목표는 아니기 때문이다. 대학구조 개혁의 목표는 단순히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해 대학 정원을 감축하거나 대학을 퇴출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재정지원을 통해 대학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교육의 다양성을 확보해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데 있다. 우리나라가 직면한 저출산, 고령화라는 현실을 감안할 때 인적자원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 외에는 대안이 없기 때문이다. 고등교육 시장의 글로벌화도 우리나라 대학에는 위기이자 기회다. 세계무역기구(WTO) 협정에 따라 교육시장도 개방의 대상에 포함되기 때문에 장차 우리나라 고등교육도 해외의 유수 대학들과의 직간접적인 경쟁이 불가피하다. 반면 교육시장이 개방되고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유학생들의 한국 대학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교육시장의 세계화는 우리나라 대학에 또 다른 기회이기도 하다. 따라서 교육시장 개방으로 인한 글로벌 경쟁체제에서 살아남고 국내외 우수 인재를 유치하려면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경쟁력 향상이 절실히 요구된다. 또한, 고등교육이 더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으며 직장에 다니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의 범위까지 확대됐다는 점에서 고등교육 품질 향상과 더불어 단계별 교육과정의 다양화는 불가피하다. 결론적으로 우리나라 대학구조 개혁은 고등교육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지난 4년간 진행된 재정지원 제한대학 평가가 지방대에 불리하게 작용했다는 문제 제기가 있었음에도 최근 지방대학의 취업률이 수도권 대학을 처음으로 추월한 사실로 볼 때 대학평가가 나름대로 성과를 거둔 것이라 볼 수 있다. 물론, 대학교육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구조조정 및 특성화와 관련한 현재 평가 방식의 개선은 필요하다. 특히 정량지표 위주의 평가는 대학들이 ‘지표 관리’에만 몰두한 나머지 대학 교육의 실질적인 개선에는 소홀히 할 여지를 주었다. 다행히 교육부가 대학의 다양한 측면을 고려할 수 있는 타당하고 과학적인 평가지표를 만든다고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교육 분야 이외에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의 종합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더불어 대학마다 소유지배구조가 다름에도 재단 기여금과 같은 동일한 평가기준을 적용하는 방식도 재고해야 한다. 예를 들어, 순수하게 교육에만 전념하고 있는 재단과 기업을 통해 수익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재단을 동일한 잣대로 평가한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성공적인 대학 구조개혁을 위해서는 정부와 국회 간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정부에서 발표한 구조개혁의 추진을 위해서는 법적 기반을 근거로 대학평가위원회에서 구조개혁 평가 지표 등을 확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회는 대학구조개혁에 관심을 두고 발의된 대학구조개혁 법안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해 안정적으로 구조개혁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10년 내에 도래할 위기와 기회 앞에 우리 대학들이 선제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
  • 권리세 상태 ‘수술 중단’, 이소정 얼굴 부상에 이은미 면회도 못해…고은비 가족 빈소서 오열

    권리세 상태 ‘수술 중단’, 이소정 얼굴 부상에 이은미 면회도 못해…고은비 가족 빈소서 오열

    ‘권리세 상태’ ‘이소정 얼굴’ ‘고은비 가족’ 권리세 상태가 여전히 좋지 못해 수술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정 얼굴에 큰 부상을 입은 소식도 전해진 가운데 고은비 가족들은 빈소에서 오열했다. 4일 오전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에 “리세가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상황”이라면서 “어제와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중환자실에 입원 중으로, 치료를 받으며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3일 권리세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아야 할 정도로 위독한 상황이었으며, 병원으로 이송된 뒤 세 차례의 대수술을 거쳤다. 4일 현재 수술 중단 이후 언제 다시 수술실로 들어갈지는 모르는 상황이다. 주치의는 “예후를 며칠간 지켜봐야 할 것 같다”는 소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3일 대구에서 KBS1 ‘열린 음악회’ 녹화 스케줄을 마친 후 서울로 이동하던 중 오전 1시 30분쯤 용인시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박는 사고를 입었다. 이로 인해 멤버 고은비는 숨지고, 권리세는 중태에 빠져 수술 중단 뒤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 중이다. 이소정은 생명에 지장은 없으나 얼굴을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멤버들은 회복 중이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은비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5일 영결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빈소에 모인 고은비 가족들은 크게 오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리세 수술 중단 소식에 네티즌들은 “권리세 수술 중단, 이은미 면회도 못할 정도로 심각한 듯”, “권리세 수술 중단, 이은미 충격받았을 듯”, “권리세 수술 중단, 이은미 놀랐겠다”, “권리세 수술 중단, 이은미 어쩌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옷만 파냐고요? 생활도 팝니다”

    동대문 대표 쇼핑몰 ‘두타’가 생각하는 경쟁상대는 ‘밀리오레’일까, 아니면 중국산이 점령한 인터넷쇼핑몰일까. 정답은 둘 다 아니다. 90년대 거평프레야, 밀리오레와 함께 동대문 쇼핑지구의 세 축을 이뤘던 두타가 오는 5일 지난 한 달간의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연다. 이번 리뉴얼 공사에는 급변하는 패션업계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에 대한 두타의 고민이 담겨 있다. 두타의 경쟁상대는 다름 아닌 유통일괄형(SPA) 브랜드. 이승범 두타 대표는 최근 “자라, 유니클로, 포에버21 등 글로벌 패스트패션(SPA) 브랜드가 우리의 경쟁 상대”라고 말한 바 있다. 두타는 급변하는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1999년 개점 이후 5년마다 한 번씩 리뉴얼 작업을 해왔다. SPA 브랜드의 공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두타는 어떤 전략을 세웠을까. 이번 리뉴얼의 방점은 두타가 옷뿐만 아니라 생활 전체의 디자인을 파는 라이프 스타일 몰로 변신하는 데 있다. 새로운 두타는 기존의 남성복·여성복이라는 천편일률적인 층별 매장 구성 대신 싱글족, 키덜트족 등 세분화된 콘셉트를 적용했고 욕실, 거실, 부엌 디자인 소품, 잡화 매장 등을 한층 더 강화했다. ‘동대문 패션=노 브랜드’라는 공식도 깨기 위해 디자이너 존에도 질적 양적으로 힘을 실었다. 특히 젊은 패션피플(패피)의 지지를 받는 고태용의 ‘비욘드 클로젯’과 한국 탑 모델 김원중과 박지원이 운영하는 ‘87㎜’ 등을 새롭게 유치했다. 2009년 기준 60개 디자이너 브랜드 매장은 100여개로 늘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데이트 코스 고민은 이제 끝.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레시피나인 안산점’

    데이트 코스 고민은 이제 끝.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레시피나인 안산점’

    2~3인분을 한 접시에 내는, 나누어 먹어서 정이 깊어지는 원플레이트 레스토랑 열풍이 거세다. 가히 외식 트렌드의 대세라고 불릴 만 하다. 이는 고급스러운 맛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데 기인한다. 그 중 최근 가장 뜨겁게 뜨고 있는 ‘레시피나인(Recipe#9)’을 소개한다. 9는 10에 다다르지 않은 과유불급을 나타냄과 동시에 10에 다가가는 의미를 상징하는 숫자다. 레시피나인은 항상 9의 겸손한 도전자의 자세로 고객에게 다가간다. 재료는 신선해야 하고, 주방은 청결해야 하며, 직원은 친절해야 하고, 요리사는 정직해야 한다는 기본에 늘 충실할 것을 다짐하며 오늘도 새로운 레시피를 담금질하고 연구하며 레시피나인의 레시피북을 채워가고 있다. 9는 또한 자신감의 표현이기도 하다. 레시피나인의 박세영 Owner Chef가 진두지휘하는 조리팀은 루마니아에서 열린 세계요리대회에 참가하여 2위 입상을 한 전력도 가지고 있다. 그만큼 맛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이 대단하다. 하지만 이게 자만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9에 머문다. 그래서 종종 임직원들이 같이 무료급식, 연탄나눔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주변을 돌아보기도 한다. 이런 임직원들의 업무 자세와 마인드는 자연스레 매출과 가맹점 증가로도 이어져 현재 전국에서 9개 매장에 이르고 있다. 이 중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에 위치한 레시피나인 ‘안산점’은 2014년 5월에 오픈한 이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 매장이다. 안산점이 위치한 광덕대로 일대는 인근에 안산문화광장, 안산CGV, 안산메가박스, 안산호수공원, 안산시청 등이 있어 안산 고잔동, 중앙동, 월피동 일대 주민들이 모이는 안산 최대상권 지역이다. 핫플레이스인 만큼 맛집도 몰려있어 맛과 서비스, 분위기가 좋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장소이기도 하다. 빈티지 이탈리안 레스토랑 레시피나인 안산점의 인기 메뉴이자 추천 메뉴는 불새우 크림 스파게티, 새우필라프, 바비큐샐러드플레이트다. 이 중 불새우 크림 스파게티는 새우가 많고 느끼하지 않으면서 매운 맛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 파스타 매니아들이 1순위로 찾는 메뉴라고 한다. 바비큐샐러드플레이트는 특제 양념이 가미된 목살과 바비큐 소스가 어우러진 스테이크와 마늘 드레싱을 곁들인 풍성하고 신선한 샐러드가 최상의 조화를 이루는 레시피나인 대표 메뉴이다. 이밖에 최근엔 바비큐스테이크와 샐러드, 필라프 또는 빠네를 한 접시에 푸짐히 담아 2~3인 기준 21000에 제공하는 BIG1,2,3세트도 평일 점심메뉴로 나와서 고객의 행복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런 곳에서 레시피나인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으로 입소문이 나 뜨고 있으니 근처 한양대학교 대학생들은 참고하시길. 연인과의 데이트나 소개팅 장소를 물색 중이라면 레시피나인 안산점을 데이트 코스로 삼으면 우선 안전한 선택을 한 것이라 자부할 만 하다. 최근엔 회식도 여성 취향적인 장소가 뜨는 추세. 이 곳을 회식장소로 정한다면 동료 직장인들에게 센스 있단 칭찬을 받을 가능성도 농후하다. 식사를 하고 2차로 카페도 가야 하는 계획과 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면 역시나 레시피나인은 매력적인 곳이다. 넉넉한 공간에 테이블 간 간격도 넓어 방해받지 않고 여유롭게 대화를 나누기 좋다. 게다가 모든 메뉴가 2인 기준 2만원 내외로 제공되고 에이드 종류나 커피도 수준급으로 나와 여타 카페에서 마시는 것 못지 않은 비쥬얼과 맛을 자랑한다. 이런 의미에서는 식당과 카페도 레시피나인에서는 원플레이스라고 할 수 있어 가족외식장소나 단체모임장소로도 제격이다. 뉴스팀
  • [9·1 부동산 대책] 2주택 이상 보유자 감점제 없앤다

    이미 집을 가진 사람도 집이 없는 사람 못지않게 청약 기회를 주고 복잡한 제도가 최대한 단순화하는 방향으로 청약제도가 개선된다. 오래전에 만들어진 청약제도가 시대에 맞지 않아 형평성이 떨어진다는 점과 전문가들조차 파악하기 어려울 정도로 복잡하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국토교통부가 1일 발표한 ‘9·1 부동산대책’에 따르면 앞으로 청약 1순위 요건이 가입 기간 1년, 월 납입금 12회 이상으로 바뀐다. 현재 수도권은 가입 기간이 2년, 월 납입금은 24회 이상이어야 1순위인데 이를 단축한 것이다. 단 수도권 외 지역은 현행대로 6개월 가입, 6회 납부 조건이 유지된다. 물론 무주택 기간이 길수록, 청약 통장 납입금액이 많거나 납입 횟수가 많을수록, 부양가족이 많은 사람일수록 청약에 유리한 현행 제도의 틀은 유지하되 제도를 단순화했다. 1순위 요건을 갖추면 청약통장 납입 금액(전용면적 40㎡ 초과) 또는 납입 횟수(전용면적 40㎡ 이하)가 많은 사람에게 1순차를, 부양가족 수가 많은 사람에게 2순차를 부여해 국민주택을 공급한 뒤 나머지 물량은 추첨으로 결정한다. 또 전용면적 85㎡ 이하 민영주택에 대한 가점제는 2017년 1월부터 지방자치단체 자율운영으로 전환된다. 다만 투기과열지구나 공공주택지구는 현행대로 가점제(40%)가 유지된다. 이 밖에 가점제로 공급하는 민영주택에 2주택 이상 유주택자가 청약을 신청하면 주택 수에 따라 1채당 5~10점을 감점하던 것을 폐지하기로 했다. 청약저축·청약예금·청약부금·청약종합저축 등 4가지나 되는 청약통장을 내년 7월부터 청약종합저축으로 일원화한다. 과거에 비해 주택 공급이 확대되고 수요가 줄어든 주택시장 현실에 맞춰 주택 공급 방식도 바뀐다. 국토부는 앞으로 경기 분당과 일산 같은 신도시를 통해 대규모 주택 공급이 이뤄지지 않도록 ‘택지개발촉진법’을 폐지하기로 하고 이 법의 폐지안을 오는 10월까지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법 폐지에 따라 주택 공급 방식도 탄력적으로 조절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17년까지 3년간 한시적으로 대규모 공공택지 지정을 중단한다. LH의 분양 물량 일부는 당장 후분양 시범사업에 들어간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공적개발원조 효율적 활용 머리 맞댄다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이 외교부와 함께 2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털볼룸에서 국내외 600여명의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서울 공적개발원조(ODA) 국제회의’를 연다. ‘좋은(Good) 거버넌스(Governance)와 효과적인 제도’라는 주제로 열리는 회의는 거버넌스와 운영 제도에 대한 주요 학자들의 입장 및 공여국과 수원국 인사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ODA 기여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한다. 거버넌스는 개발도상국의 공공행정 체계와 시장 기능이 작동하는 데 필요한 제도, 운영체계, 정부의 권한행사 방법 등을 뜻한다. 오전 세션에서는 개발도상국의 발전에서 거버넌스의 중요성과 실효성에 대해 다루고, 오후 세션에서는 수원국과 공여국의 거버넌스 제도 구축 프로그램에 대해 현장에서 이를 운영하고 체험해 온 정부 및 비정부기구(NGO) 관계자들의 경험과 생각을 펼치는 장을 마련한다. 행사에는 타르프 유엔대학 세계개발경제연구소(UNU-WIDER) 소장, 히로시 가토 일본국제협력기구(JICA) 이사 겸 연구소장, 데이비드 부스 영국 해외개발연구소(ODI) 정책 및 거버넌스 연구위원, 탄디카 므칸다위르 런던정치경제대학교(LSE) 교수 등이 참석한다. 또 김성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 김은미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원장, 권혁주 아시아개발연구소 부소장 등 국내 연구진과 전문가들도 참석한다. 코이카와 유엔 사회개발연구소(UNRISD)가 공동으로 출간하는 ‘한국의 개발경험과 효과적인 국제개발협력’의 출판기념식도 이날 함께 열린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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