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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 선언한 98㎏ 장성규… 유전자 검사 결과는?

    다이어트 선언한 98㎏ 장성규… 유전자 검사 결과는?

    “4.2㎏으로 태어나 쭉 비만이었어요”장성규가 감량 소식을 전하며 어린시절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4.2㎏으로 태어나 쭉 비만이었고 5학년 때는 키 157㎝에 76㎏이나 체중으로 놀림을 당한 기억이 있어 항상 체중에 관한 부담감이 있다고 한다. 이에 최근 98㎏까지 상승한 몸무게에 고민에 헬스 케어 기업과 함께 감량에 나선다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해당 헬스 케어 기업은 가수 이영현, 배우 이승연, 작곡가 김형석 등 수많은 연예인들의 감량을 성공시킨 기업으로 알려졌다. 장성규는 “예전과 같은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바쁜 일정에 부담이 있었기에 이번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정말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를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유전자 검사를 통해 다양한 비만 검사를 했다고 한다. 그는“예전에 했던 감량 방법은 과한 운동이나 식단 조절이었는데 이번에 유전자 분석을 통해서 살이 찌는 원인에 대한 유전적 요인과 생활습관, 몸 상태 등 다각적인 분석으로 더욱 개인화된 관리를 하겠다” 말했다. 이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전문 관리를 통해 앞으로 어떻게 내 몸이 변하게 될지 너무 기대 된다” 며 유전자 검사를 한 배경에 대해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키츠가든, 프리미엄 에어드라이 캣푸드 ‘알로(Allo)’ 3종 선봬

    키츠가든, 프리미엄 에어드라이 캣푸드 ‘알로(Allo)’ 3종 선봬

    브랜드 키츠가든이 반려묘의 균형잡힌 건강을 위한 신제품 ‘알로(Allo)’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키츠가든 관계자는 프리미엄 에어드라이 캣 푸드 ‘알로(Allo)’에 대해 “에어드라이 공정으로 수분을 최대한 제거한 열풍건조육이 듬뿍 담겨있어 동일 무게의 생육에 비해 더 많은 단백질과 영양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 라인은 ▲장 건강을 위한 라이브(LIVE) ▲피모 개선을 위한 샤인(SHINE) ▲육식동물 맞춤 식단을 제공하는 프라임(PRIME) 3종으로 출시되어 많은 반려인들의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반려묘의 튼튼한 장 건강을 위한 산양유과 생유산균 2종(비피더스/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을 더한 알로 라이브 (Allo LIVE), 빛나고 아름다운 피모 건강을 위해 엄선한 피쉬 콜라겐이 함유된 알로 샤인 (Allo SHINE), 마지막으로 육식동물 고양이를 고려해 닭안심 큐브를 더한 고단백 저탄수화물 식단 알로 프라임(Allo PRIME) 총 3종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키츠가든은 브랜드 슬로건 ‘Happily Ever After 오래오래 행복하게’의 현실화를 위한 지속 가능한 성장에도 적극적인 브랜드이다. 세척 후 바로 분리배출이 가능한 단일소재 포장재를 사용하고, 항곰팡이 처리된 소재로 만든 소포장을 제공해 편리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선사한다. 키츠가든 관계자는 ‘알로(Allo’)는 사랑스러운 반려묘의 건강을 위해 특별히 고안한 저탄고단 식단으로, 에어드라이 공법을 거친 프리미엄 열풍건조육의 뛰어난 식감과 향, 영양을 풍부하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알로(Allo)는 키츠가든 공식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신규 회원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키츠가든은 업계 최초로 카메라 앱 ‘SNOW’에서 키츠가든 알로 필터를 8일부터 출시한다. 키츠가든 알로 필터로 고양이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선착순 50명에게 알로 본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우애는 국경도 세월도 없다… 현충원에 울려퍼진 美 노병의 ‘아리랑’

    전우애는 국경도 세월도 없다… 현충원에 울려퍼진 美 노병의 ‘아리랑’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90세를 훌쩍 넘긴 한미 노병의 화상 만남이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미군 공수부대원으로서 6·25에 참전해 오른팔·다리를 잃은 윌리엄 빌 웨버(96) 대령은 영상 편지에서 ‘아리랑’의 첫 대목을 노래한 뒤 “국군 전우 여러분, 한국전 그리고 이후 지속된 전우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장병들과 친분을 맺고 함께 싸우고, 슬프게도 목숨을 잃는 순간까지 지켜봤다”면서 “함께 복무한 카투사들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은 많은 국가들을 돕기 위해 참전해 왔지만, 가장 깊은 감사를 전한 분들은 한국인”이라며 “양 국민은 형제자매가 됐다는 점을 꼭 말씀드리고 싶다. 같이 갑시다”라고 했다. 이어 6·25에 카투사로 참전한 김재세(94) 하사가 단상에 올라 답장을 낭독했다. 김 하사는 1953년 2월 미군 중대장 지휘로 적진 한복판에서 전사한 카투사 2명을 찾아낸 일화를 소개하며 “중대장님은 우리를 형제로 생각했다”고 떠올렸다. 이어 “형제의 자유를 지켜 주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우정이 있어 살아남을 수 있었다”며 “대한민국과 전우들을 기억해 줘 감사드린다.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했다. 김 하사는 거수경례 뒤 부축을 받아 무대를 내려왔고, 문재인 대통령은 김 하사를 안으며 인사했다. 문 대통령은 추념식 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신원확인센터를 방문, “미발굴 전사자 12만여명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찾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정부는 9·19 남북 군사합의 이후 제거된 전방 철조망과 화살머리고지에서 발굴한 나침반으로 만든 기념패를 봉헌했다. 패에는 ‘이 땅에 다시 전쟁의 비극은 없습니다’라는 문 대통령의 친필 문구가 각인됐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서울포토] 문대통령, 유해 신원확인센터 방문

    [서울포토] 문대통령, 유해 신원확인센터 방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6일 서울 동작구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신원확인센터를 방문, 유해감식실에서 허욱구 유해발굴단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2021. 6. 6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文 “미발굴 전사자 12만명, 끝까지 찾아야”…유해 신원확인센터 방문

    文 “미발굴 전사자 12만명, 끝까지 찾아야”…유해 신원확인센터 방문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현충일 추념식 참석 직후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신원확인센터를 방문했다. 서울현충원 내에 있는 신원확인센터는 지난 3월 24일 문을 열었으며, 유해 감식·유전자 분석·보관 등 신원 확인을 위한 전문 시설이다. 문 대통령은 유해발굴감식단장으로부터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유해발굴감식단은 2019년부터 지금까지 참전용사 유해 33명의 신원을 확인했다. 올해 화살머리고지 유해 발굴을 마무리하고, 오는 9월부터 최대 격전지였던 백마고지로 유해 발굴을 확대할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센터 내 유해감식실로 이동해 화살머리고지에서 발굴한 국군과 유엔(UN)군 유해를 확인했고, 유해보관소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유해의 봉안 방법을 확인했다. 문 대통령은 신원확인센터 방문을 마친 뒤 “미발굴 전사자 12만여명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는 그 날까지 끝까지 최선을 다해 찾아야 한다”고 당부하며 전사자들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조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이날 현충일 추념사를 통해 “유해 발굴 못지않게 신원 확인이 매우 중요하다. 유해가 발굴되더라도 비교할 유전자가 없으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없다”면서 “유전자 채취에 유가족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내년 정부 예산 600조 ‘초읽기’

    정부 각 부처가 600조원에 육박하는 내년도 지출 계획안을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 고용·복지 분야에서 요청된 예산만 219조원이나 됐다. 실제 편성 예산은 문재인 정부의 ‘확장 재정’ 기조에 따라 이보다 웃돌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까지 각 부처가 기재부에 제출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요구 규모는 총지출 기준으로 593조 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예산안(558조원) 대비 6.3% 증가한 수준이다. 각 부처 요구 수준은 2017년(3.0%), 2018년(6.0%), 2019년(6.8%)을 거치며 꾸준히 증가폭이 확대됐으나, 지난해 예산안(6.2%)과 올해 예산안(6.0%)은 소폭 줄어들었다. 가장 규모가 큰 분야는 보건·복지·고용으로, 관계 부처들이 내년 예산으로 올해 예산(199조 7000억원)보다 9.6% 증가한 219조원을 요구했다. 맞춤형 소득·주거·돌봄 안전망과 고용안전망 강화를 통한 K자형 양극화 해소를 위한 예산이 많았고, 코로나19 백신 구입과 접종 비용이 포함됐다. 증가율로 따지면 환경 분야에서 17.1% 증가한 12조 4000억원을 요구해 가장 크게 올랐다. 전기·수소차 인프라, 온실가스 감축 설비 등 그린뉴딜과 2050 탄소중립 이행 기반 투자가 중심이 됐다. 연구개발(R&D) 분야에선 디지털·탄소중립 경제 전환을 위한 한국판 뉴딜, 일본의 수출 규제로 덩치가 커진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등을 중심으로 5.9% 증가한 29조원을 요구했다. 국방 분야에선 최근 논란이 된 급식단가 등 장병 사기진작 사업이 반영되면서 5.0% 증액한 55조 7000억원 규모 계획안이 제출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확장 재정 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 만큼 내년도 예산은 600조원 안팎이 될 거라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해에도 각 부처 요구 예산은 542조 9000억원이었지만, 실제로 편성된 올해 예산은 이보다 2.8% 증가했다. 기재부는 심의 절차를 거쳐 내년 예산 정부안을 오는 9월 3일까지 국회에 제출한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어린이 식판 개선·횡단보도 신설… 현장서 해법 찾는 중구

    어린이 식판 개선·횡단보도 신설… 현장서 해법 찾는 중구

    서양호 서울 중구청장은 2019년 어린이집을 방문해 아이들 식판을 보고 크게 놀랐다. 서 구청장은 3일 “밥그릇과 국그릇만 아이들 얼굴만 하게 식판을 꽉 채웠고, 반찬 칸은 아이들 손바닥만했다”며 “한창 자라는 아이들에게 먹거리만큼은 제대로 제공하자는 생각에 ‘중구형 건강 식판’을 만들었다”고 회상했다. 구는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4찬 형태 식판을 만들어 모든 어린이집에 지원하고, 급식 재료 단가를 대폭 인상한 중구형 식단을 개발했다. 서 구청장은 당시의 경험으로 현장에서 발로 뛰며 주민 소리를 듣고 담당 공무원들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일을 습관화했다. 구청장이 지난 4월 29일 청구동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동을 찾아 지역 주민 목소리를 듣고 동네 고질적 민원을 해결하는 ‘수요현장민원실’을 운영하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구는 수요현장민원실을 통해 벌써 많은 민원을 해결했다. 동호로211 삼거리에서 불가능했던 좌회전 진입을 가능하게 했고, 신당누리센터 앞엔 횡단보도가 신설됐다. 신당5동 다산어린이공원 이용불편 민원을 모두 수용해 공원을 싹 바꿨다. 지난달 27일 신당5동 수요현장민원실에서 서 구청장은 중구형 건강 식판에 관해 감사 박수를 받기도 했다. 수요현장민원실은 이달 말까지 이어진다. 서 구청장은 “주민이 겪는 불편 사항이 뭔지 직접 현장을 방문하면 해결책이 보이더라”면서 “주민 곁에서 발로 뛰며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식비 1만원으로 올려 ‘軍 맹탕급식’ 끝낸다

    식비 1만원으로 올려 ‘軍 맹탕급식’ 끝낸다

    군 급식비가 다음달부터 1만원으로 큰 폭으로 인상된다. 농·수·축협을 통해 조달하는 식재료 구매 시스템도 개선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3일 ‘장병 생활여건 개선 전담팀’(TF) 출범회의를 갖고 이런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우선 장병 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음달부터 장병 1인당 1일 급식단가를 8790원에서 1만원으로 약 13.8% 인상하기로 했다. 부실 급식 논란에 따른 파장이 커지자 예산(약 750억원)을 추가 투입해 급한 불부터 끄기로 한 것이다. 배달음식은 연 4회에서 월 2회, 브런치는 월 1회에서 2회로 확대한다. 장기적으로는 ‘현물’ 제공의 급식 운영 방식을 ‘현금’ 방식으로 전환해 장병들 선택권을 넓히는 방안도 검토한다. 또 군 급식을 민간에 위탁하는 시범 사업은 각 군 교육훈련기관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연간 단위 계약을 통해 장병들의 식단을 짜는 기존 공급자 중심의 식재료 조달 체계도 손을 보기로 했다. 현재 장병 급식에 사용하는 농수축산물은 50여년 전 농협과 맺은 협정에 따라 수의계약 방식으로 조달된다. 가공식품은 상당 부분 중소기업 제품을 쓴다. 이런 방식은 국산 식자재의 안정적 조달, 농가·중소기업 보호 등 여러 이점을 낳지만 장병들 선호가 반영되지 않은 탓에 많은 양이 잔반으로 처리된다. 피복류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우선 셔츠, 내의, 양말, 운동복, 운동화 등에 대해선 장병들의 요구를 반영해 민간 상용품을 확대 보급하기로 했다. 군마트(PX)를 카페형으로 바꾸는 등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장병의 취향도 적극 고려하기로 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DMZ 찾아 6·25 전사자 호국정신 기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DMZ 찾아 6·25 전사자 호국정신 기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일 강원도 철원 DMZ내 화살머리고지와 백마고지 유해발굴작전 현장을 방문했다.이 회장은 이상철 5사단장과 허욱구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장, 6군단 대외정책협조실장과 함께 6․25전쟁 호국용사를 추모하고, DMZ내 유해발굴 현장을 해 유해발굴작전을 수행하는 군부대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에 이상철 5사단장은 이성희 회장에게 농협이 동참하는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 성과에 대해 감사패를 전했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2020년에 1200여건의 유가족 DNA시료 채취에 기여하여 국방부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바 있다. 이에 앞선 지난 2019년 12월에는 국방부와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 업무협약을 맺고 조합원 문자홍보와 ATM기기 안내 등을 통해서 대국민 홍보를 실시했다. 올해는 지역별로 집중하여 유가족을 찾기 위해 경상북도 거주 조합원 73만명을 대상으로 문자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DMZ를 방문하여 6․25전쟁 호국영웅들의 공훈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말하면서 “유해발굴작전을 수행하는 국군 장병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농협은 정부의 6·25 전사자 신원확인사업에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국방부와 함께 대국민 홍보에 힘쓸 계획”이라고 덧붙이면서 “농업인과 국민 모두와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철 5사단장은 “우리 군은 이곳 DMZ에서 국군 6‧25전사자 유해를 한분이라도 더 찾아 가족의 품으로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면서 “장병들이 유해발굴작전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운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임직원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사랑과선행, 성남지역자활센터와 시니어도시락배달 ‘효도쿡’ 가맹 계약 체결

    ㈜사랑과선행, 성남지역자활센터와 시니어도시락배달 ‘효도쿡’ 가맹 계약 체결

    ㈜사랑과선행(대표이사 이강민)이 지난 1일에 본사 대회의실에서 성남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규숙)와 시니어도시락배달 효도쿡 가맹 계약식을 가졌다. 효도쿡은 전문 고령식 제공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 식사 배달 서비스다. 고령자의 삶의 질 향상, 고독사 예방 등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사업의 목표로 두고 있는 소셜 프랜차이즈다. 효도쿡 도시락은 저염식, 부드러운 식감 등의 어르신이나 환자 맞춤 식단으로 구성돼 삼킴 장애나 저작장애, 소화기능 저하가 있는 노인에게도 적합하다. 또한 5대 필수 영양소가 골고루 반영된 식단으로 어르신에게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 칼슘, 비타민D 등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배달 역시 ‘효집사’가 직접 대면 형식으로 진행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역할까지 함께 수행하고 있다. 효도쿡과 지역 저소득층 자활과 자립,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지역자활센터의 협력은 양사 사업의 공익적 가치가 극대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협약과 관련하여 ㈜사랑과선행 이강민 대표이사는 “지역자활센터에서 어르신 돌봄 사업에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계약을 통한 성남자활센터 수진점 오픈이 노인돌봄 사업 분야의 확실한 성공모델이 되어서 전국 자활센터로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성남지역자활센터 이규숙 센터장은 “노인돌봄 사업에 관심이 많았는데 효도쿡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덧붙여 “자활센터에 오시는 분들 중에 50대, 60대 분들이 많은데 노인들의 정서를 잘 이해할 수 있는 만큼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코로나 이후 성인 12.5% 체중 증가”…식약처, 식생활 가이드 배포

    “코로나 이후 성인 12.5% 체중 증가”…식약처, 식생활 가이드 배포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간편식 소비가 증가하면서 영양불균형·체중 증가 등이 우려됨에 따라 ‘집콕시대 식생활 실천가이드’와 ‘나트륨 줄인 한끼 식단’을 제작·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음식 배달 시장 규모는 매년 커지고 있지만,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을 맞으면서 더욱 확대됐다. 통계청 추계로 ‘2017년 2조7000억원→2018년 5조2000억원→2019년 9조7000억원→2020년 17조3000억원’을 보였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 따르면 성인(20~65세)의 12.5%는 코로나19 이후 체중이 증가했다. 이번 가이드와 한 끼 식단은 최근 식품 소비패턴 변화와 나트륨, 당류 등의 섭취량 평가 결과 등을 반영해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집콕시대, 상황별 건강 식생활 실천 가이드’ 주요 내용은 가정에서 식재료를 준비할 때, 음식을 조리할 때, 음식을 먹을 때, 음료를 마실 때로 나눠 각각 상황에 맞는 실천요령을 담았다. ‘나트륨 줄인 한 끼 식단’은 가정에서 식사를 준비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제작한 식단 10가지와 요리 동영상 3가지로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 게시됐다. 한 끼 식단은 밥·국·반찬(3종)을 기본으로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는 조합을 제시했으며, 저염메뉴 조리 동영상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맞춤형 식생활 가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본 가이드를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해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장성규, 100kg 육박 근황 공개…“살과의 전쟁, 마지막도전 시작”

    장성규, 100kg 육박 근황 공개…“살과의 전쟁, 마지막도전 시작”

    방송인 장성규가 다이어트 결심을 밝혀 화제다. 장성규가 최근 100kg에 육박했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체중감량에 돌입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3일 장성규는 SNS 계정을 통해 “다이어트 시도, 실패 무한 반복에 지친다 98kg…이러다 또 100kg 될라 안되겠다 다이어트 마지막 도전 살과의전쟁 마지막도전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현재 체중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과거 몸짱 대회 출전한 이력이 있었고 이 당시 너무 무리한 운동과 식단조절로 인해 한동안 관리를 하지 않다 최근 체중이 100kg에 육박하게 늘어나며 다이어트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성규는 “난 소아비만 출신이다. 4.2kg으로 태어나 쭉 비만이었고 5학년 때는 키 157cm에 76kg이었다“며 ”친구들이 돼지라고 하는 게 콤플렉스였다”고 밝혔다. 그는 항상 다이어트를 해 왔으나 실패를 거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40대를 앞두고 건강을 위해서라도 마지막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장성규의 다이어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성공 응원할게요!”, “그러게 요즘 방송 보면 살이 조금 오른 것 같던데 건강하게 다이어트 성공하세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장성규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준우의 푸드 오디세이] “먹는 것이 곧 당신”이라는 착각

    [장준우의 푸드 오디세이] “먹는 것이 곧 당신”이라는 착각

    “당신이 먹은 것이 무언인지 말해 주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말해 주겠다.” 적어도 한 번 이상은 들어 봤을 이 말은 19세기 프랑스의 법관이자 미식가였던 장 앙텔름 브리야사바랭이 한 이야기다. 그는 이 문구가 후세에 수없이, 그리고 아마도 영원히 회자될 거란 걸 당시 짐작이나 했을까. 브리야사바랭의 말은 전가의 보도처럼 쓰인다. 특히 식품 판매자들이 즐겨 사용하는데 그들은 ‘먹는 것이 곧 나다, 그러니 건강하고 좋은 식품이나 식재료를 사서 먹어야 한다’고 외친다. 하지만 그의 말은 먹는 것이 중요하니 잘 먹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한 사람의 음식 취향을 통해 그 사람의 신분이나 경제력을 알 수 있다는 게 본래 뜻이다. 즉 고상한 미식가라면 상대방이 먹는 음식을 통해 어떤 신분 또는 소양을 가진 사람인지 금방 유추해 낼 수 있다는 말이다. 지금 관점에서는 다소 속물적으로 들리지만 당시엔 전혀 이상할 게 없었다. 어떤 음식이 좋고 훌륭하고 그것을 어떻게 먹고 즐겨야 하는지에 관한 ‘미식 행위’는 프랑스 혁명 후 자본과 함께 권력을 획득한 부르주아의 다양한 유흥거리 중 하나였다. 기존의 지배층을 대신해 새롭게 사회적 영향력을 손에 쥔 부르주아들은 그들과 다른 이들을 구분해 줄 무언가가 필요했고 그것이 바로 취향이었다. 취향은 문화 계급을 나누는 유용한 수단이었고, 그 판단 기준 중 하나가 바로 음식이었다. 음식이 단지 허기를 채우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인간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하나의 사회적 지표가 된 것이다.음식으로 사람을 규정한다는 발상이 그다지 놀라운 일은 아니다. 인간뿐 아니라 동물도 무리 생활을 하는 순간부터 위계가 만들어진다. 자연스럽게 역할과 직업, 신분에 따라 다른 음식을 먹어 왔다. 수렵 같은 고된 일을 하는 이들에게 지방과 단백질 같은 큰 에너지원이 돌아갔고, 채집과 농사일을 하는 이들에겐 탄수화물이 주된 식단이었다. 공동체마다 규칙이 있겠지만 대개 무리에서 권력을 가진 이들이 더 잘 먹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음식의 역사를 훑어 보면 흥미로운 지점이 보인다. 끊임없는 탐식의 역사라는 사실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빈자들은 언제나 굶주렸고 부자들은 과식했다. 빈자들은 언제나 부자처럼 더 먹길 원했고, 부자들은 빈자들이 먹는 음식은 되도록 피하면서 색다른 걸 맛보고 싶어 했다. 유럽에서 향신료는 중세까지 고가의 사치품이었다. 원재료의 맛이 무엇인지도 모를 정도로 향신료를 많이 넣은 음식은 부의 과시이자 신분의 상징이었다. 근대로 넘어오면서 부유해진 중산층이 상류층의 음식 관습에 따라 향신료를 많이 소비하자 상류층은 향신료에 급속히 흥미를 잃었다. 점차 향신료를 덜 넣은 자연스러운 음식을 선호하게 된 것이다. 마치 유행의 변화와도 같다. 유행을 주도하는 쪽은 언제나 소비의 정점에 있는 이들이고 대다수는 뒤쫓아 간다. 그리 낯설지 않은 풍경이다. 지금은 모두가 먹는 것에 있어 평등한 시절에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불평등은 여전히 존재한다. 어떤 이들은 한 병에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로마네 콩티 와인이나 벨루가 캐비어, 화이트 트러플을 즐겨 맛보겠지만 다수의 사람들은 그 맛은 물론 존재도 인지하지 못하고 생을 마감한다. 부모의 교육 수준이나 경제력에 따라 자녀가 경험하는 음식 종류와 범위도 달라진다. 해외 경험을 통해 많은 나라의 음식을 먹어 본 이와 낮은 경제력으로 음식의 스펙트럼을 넓혀 가려는 이 사이의 간극은 쉽게 좁혀지지 않는다. 부의 대물림마냥 미각도 대물림되는 현실인 셈이다.다행스러운 건 특별한 것을 먹었으니 나도 특별하다는 전근대적 사고를 하는 건 이제 우스워진 세상이 됐다. 자기만족이나 과시를 위한 소비는 스스로 속물이라는 정체성을 보여 줄 뿐이다. 이제는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어떤 생각을 갖고 음식을 대하느냐가 그 사람의 경제적, 사회적 정체성을 나타내는 척도가 되는 시대다. 가급적 환경친화적인 식품을, 맛보다 가치를, 개인보다 공동체를 더 생각하는 음식 소비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는 게 요즘 트렌드이자 앞으로의 방향이다. 이 시대의 부르주아들은 ‘무엇’(What)이 아니라 ‘어떻게’(How) 먹을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다. 2025년이 되면 브리야사바랭이 그 유명한 말을 실은 ‘미각의 생리학’이 출간된 지 200주년을 맞는다. 브리야사바랭이 아직 살아서 현대를 경험해 본다면 아마 이렇게 문구를 수정하지 않았을까. “당신이 음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해 달라, 그러면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 주겠다.”
  • “세 명이 먹을 양이라니...” 육군 9사단 격리 군인 부실급식 논란

    “세 명이 먹을 양이라니...” 육군 9사단 격리 군인 부실급식 논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격리 장병에 대한 부실 급식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2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지에는 자신을 육군 9사단에서 격리 중인 병사라고 밝힌 한 제보자가 저녁 식단으로 나온 생선조림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투명 비닐봉지에 담긴 생선조림이며 장병의 손바닥으로 가려질 수 있을 정도로 적은 양이다. 해당 제보자는 “3명이 나눠 먹을 양이라고 해, 밥과 세 숟가락 먹으니 다 끝났다”고 주장했다. 군은 “동일집단 격리의 경우 격리시설 앞까지 보온 용기에 담아 급식을 전달해 격리시설 내 병사들이 자율배식하거나 자체적으로 배식조를 운영하는 시스템”이라며 “급식과정 전반에 대한 재점검을 통해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데스크 시각] 오만한 도쿄올림픽이 되어서야/홍지민 체육부 차장

    [데스크 시각] 오만한 도쿄올림픽이 되어서야/홍지민 체육부 차장

    도쿄올림픽은 참 힘들게 다가온다. 57년 전 ‘동경’올림픽 때도 그랬다. 일제강점기 상흔이 완전히 가시지 않은 시기였다. 굴욕적인 한일협정 추진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높았다. 6·4항쟁이 있었다. 계엄령에 국가대표 선발전과 훈련이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고 한다. 동경올림픽에 그리 우호적인 분위기가 아니었다는 것을 짐작하게 한다. 도쿄올림픽이 다시 공분을 부르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사상 초유의 연기 사태를 맞은 도쿄올림픽이다. 1년 미뤄진 개막 날짜가 다가오며 점점 더 큰 잡음이 일어나고 있다. 원래 일본은 부흥과 재생을 기치로 도쿄올림픽을 유치했다. 2011년 3월 발생한 동일본대지진, 그로 인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와의 단절을 선언하기 위해 이번 올림픽을 마련한 것이다. 코로나19가 덮치며 계획이 틀어진 것에 대한 조바심은 십분 이해하더라도 요즘 일본의 행보를 보면 우려되는 점이 한둘이 아니다. 독도 문제가 들끓고 있다. 여당 유력 정치인까지 나서 도쿄올림픽을 거부해야 한다고 주장할 정도다. 도쿄올림픽 공식 인터넷 홈페이지에 실린 성화 봉송 경로 지도에 우리 영토인 독도가 마치 일본 영토처럼 표시된 게 도화선이 됐다. 비판이 일자 선명했던 표시를 육안으로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만 흐리게 바꾼 게 뒤늦게 확인됐다. 지구촌 스포츠 축제를 이용해 슬그머니 독도가 자국 영토라는 주장을 강변하려는 의도를 명백하게 드러낸 셈이다. 정부의 삭제 요구에 일본 정부는 거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문제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야 할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뒷짐 지는 모양새를 보이며 뒤통수를 치고 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정부는 일본의 입장을 십분 반영한 IOC 권고를 받아들여 독도가 표시되지 않은 한반도기를 사용한 바 있다. 당시 IOC는 스포츠와 정치적 사안을 연결짓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권고해 왔다. 일부 비공식 행사에서 독도 표시 한반도기가 사용되자 정부에 항의했던 게 당시 관방장관이던 현재 일본 총리다. 불과 3년도 지나지 않은 지금 일본이 과거사를 외면하듯 또 기억을 애써 지우는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이다. 정신 승리를 하려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것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일본의 나 몰라라는 처음이 아니다. 방사능 오염 논란이 있는 후쿠시마산 식자재를 올림픽 선수촌 식단에 올린다거나 전범기인 욱일기의 경기장 반입을 사실상 허용해 파장을 불렀다. 지난 4월에는 국제사회의 반대에 아랑곳하지 않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해양 방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실제 방류까지는 2년이 걸린다고 하지만 이 또한 이번 올림픽 개최 목적과 무관한 결정이라고 볼 수 없을 것 같다. 게다가 선수 안전과 건강을 보장해야 할 IOC와 일본이 혹시 모를 코로나19 감염 책임을 회피하려 한다는 황당한 이야기도 들려온다. 도쿄올림픽에 나서는 선수들이 감염되면 선수 본인 책임이며 주최 측 책임은 없다는 면책 조항에 동의를 받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올림픽이 개최국 입장에서는 국력을 뽐내거나 국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등 일종의 정치적 지렛대 역할을 해 온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88서울올림픽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러나 넘어서는 안 될 선이 있다. 도쿄올림픽은 어떤 올림픽으로 역사에 남을 것인가. 물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개최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열린다면 역사상 최악의 오만한 올림픽으로 남지 않기를 바란다. icarus@seoul.co.kr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6.25 전사자 故 윤덕용·강성기 일병 희생 추모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6.25 전사자 故 윤덕용·강성기 일병 희생 추모

    장현국 의장(더불어민주당·수원7)이 31일 오후 파주 임진각 6·25전쟁 참전 기념비에서 열린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에 참석해 전사 70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고(故) 윤덕용·강성기 일병의 희생을 기렸다. 국가보훈처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황기철 국가보훈처장, 허욱구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장, 최종환 파주시장, 한양수 파주시의회 의장, 유가족 및 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장현국 의장은 헌화와 분향으로 고인에 예를 갖추고,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했다. 그는 “전쟁에 가족을 잃은 유가족 여러분의 마음을 생각하니 가슴 한 편이 아려온다”며 “70년 넘는 세월을 건너 오늘 비로소 가족 품으로 귀환한 두 분의 호국 영웅이 이제 편안히 잠드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번영, 자유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얼마나 많은 이들이 목숨을 바쳐야 했는지 우리는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영웅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국가보훈처와 국방부에서 계속해 힘 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에 귀환한 고 윤덕용 일병과 고 강성기 일병은 지난 1951년 6·25 주요 격전지 중 하나인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백석산 전투에서 전사한 후 지난 2017년 6월 유해발굴감식단과 육군 21사단 장병에 의해 수습됐으며, 유가족이 유전자 시료 채취에 참여하면서 올해 신원이 확인됐다. 2000년 4월 6·25 전사자 유해 발굴이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신원이 확인된 유해는 164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회의원이 보고 온 육군 ‘꽉 찬 식판’…사실은 월1회 특식

    국회의원이 보고 온 육군 ‘꽉 찬 식판’…사실은 월1회 특식

    한 끼 평균의 2.7배인 8000원짜리“공교롭게 의원 방문 날짜와 겹쳐” 최근 군 부실급식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야당 의원들이 육군 51사단에 방문했을 당시 본 삼겹살이 수북한 식단은 한 달에 한 번 제공되는 ‘특식’으로 드러났다. 51사단은 한 달여 전 다른 예하 부대에서 ‘분노의 도시락 인증샷’이 나오며 부실급식 폭로의 시작이었던 곳이다. 30일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에 따르면 육군 51사단의 한 예하 부대가 지난 26일 국민의힘 소속 국방위원들이 방문했을 당시 제공한 점심 식단은 한 끼에 약 8000원어치에 달하는 것으로, 한 끼 평균인 2390원의 약 2.7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제공된 점심은 해물된장찌개와 삼겹살, 상추쌈, 배추김치 등이 ‘꽉 찬’ 식단이었고, 장병들이 폭로한 부실 급식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육군은 부대 측이 매달 한 번씩 특식 메뉴를 제공하고 있는데, 공교롭게도 의원들 방문 당일과 겹쳤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정작 방문한 의원들은 특식 여부를 사전에 제대로 안내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의원실 관계자는 “특식 여부는 전혀 안내받지 못했다. 솔직히 우리도 너무 과하다 싶어 문제가 되겠다 싶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결과적으로 의원들이 현장까지 가서 ‘엉뚱한’ 식단만 점검한 셈으로, 부실급식 현장 점검 취지 자체가 무색해졌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앞서 51사단 예하 여단 소속이라고 밝힌 한 병사는 지난달 18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를 통해 “휴대전화도 반납하고 TV도 없고, 밥은 이런 식인데 감방이랑 뭐가 다르죠. 휴가 다녀온 게 죄인가요”라고 항의했다. 이후 해당 게시물에는 “우리 부대도 별반 다르지 않다”며 인증샷 릴레이가 이어졌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술·담배 똑같이 해도 채식주의자가 일반인보다 건강” (연구)

    “술·담배 똑같이 해도 채식주의자가 일반인보다 건강” (연구)

    채식주의자는 똑같이 술 마시고 담배를 피워도 육식을 병행하는 사람보다 건강하다는 논란이 다분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글래스고대 연구진은 지난 5년간 식단에 큰 변화가 없었다고 보고한 건강한 영국인 17만7723명을 대상으로 혈액과 소변 표본을 채취해 분석했다. 이 중 4111명은 채식주의자로 확인됐고 16만6516명은 육류를 섭취하는 식사 습관을 지닌 것으로 보고됐다. 이와 함께 이들 연구자는 혈액 및 소변 검사를 통해 당뇨와 심혈관 질환, 암, 간, 뼈·관절 건강 그리고 신장 기능과 관계가 있는 생체 지표 19개와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채식주의자는 대조군보다 콜레스테롤과 염증 그리고 암 성장을 촉진하는 호르몬의 수치가 더 낮은 건강한 생체 지표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채식은 나이와 성별, 비만, 신부전 등 질병, 교육 수준 그리고 민족성 등 잠재적인 변수를 고려해도 흡연과 음주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을 피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또 채식주의자는 염증과 세포 손상과 관계가 있는 LDL 콜레스테롤과 간, 신장 기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진 크레아티닌, 단백질과 함께 암 세포 성장을 촉진하는 호르몬 등의 수치가 대조군보다 더 낮았다. 이를 보면 채식은 질병을 예방하는데 이상적으로 보이지만, 연구진은 단점도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채식주의자는 뼈와 관절 건강에 필요한 HDL 콜레스테롤과 비타민 C, D 등의 여러 생체 지표가 낮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연구저자인 카를로스 셀리스모랄레스 박사는 “심장질환이나 암과 관계가 있는 적색육이나 가공육을 먹지 않을 뿐만 아니라 채식을 생활화한 사람들은 영양분이나 섬유질 또는 기타 잠재적으로 이로운 화합물을 함유하는 채소와 과일 그리고 견과류를 더 많이 섭취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영양상의 차이는 채식주의자가 왜 세포 손상이난 만성 질환으로 이어지는 질병의 생체 지표의 수치가 낮아 보이는지를 설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 연구는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했지만, 관찰 연구라서 직접적인 인과관계에 대해서는 결론을 내릴 수 없다고 연구진은 인정했다. 자세한 연구 결과는 유럽 비만학회(ECO: European Congress on Obesity)의 온라인 학술회의에서 발표됐다. 사진=123rf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육대전’도 칭찬한 해병대 모범식단…예산 탓만 못하는 이유

    ‘육대전’도 칭찬한 해병대 모범식단…예산 탓만 못하는 이유

    군 부대 ‘부실급식’ 사례를 제보받아 공론화한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가 해병대 모 부대의 ‘모범 급식’ 사례를 공개했다. 지난 23일 ‘육대전’은 “연평도 부대 인터넷 카페에 올라온 격리자 배식 사진. 해병대라고 한다”면서 배식 준비를 마친 식단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총 26장의 사진을 보면 대부분 밥·국·김치 외 기본 3찬을 지키고 있으며 우유나 컵라면, 김, 탄산음료 등의 부식도 꼬박꼬박 챙겼다. 밥은 물론 반찬도 부족함 없이 식판에 꽉꽉 담았다. 때로는 닭다리 치킨이나 핫도그, 햄버거도 제공됐다. 육대전은 이후 “연평도는 아니고 멀리 떨어진 우도에 있는 부대라고 한다”고 정정했고, 한 네티즌이 댓글로 “우도경비대가 해병대 연평부대 소속 부대”라고 부연했다.우도는 서해 5도의 ‘막내섬’ 격인 곳으로 해안경계 임무는 해병대가, 해상감시 임무는 해군이 수행 중이다. 지난 4월 18일부터 육대전이 공개한 제보를 통해 군 내 부실급식 실태가 폭로되면서 군 내 각종 부조리 문제가 공론화됐다. 지금까지 30건이 넘는 제보가 올라왔고, 이 중 부실급식 관련 제보가 지난 20일까지 13건에 달했다. 우도 부대의 모범급식 사례는 예산 부족만을 탓할 수 없음을 보여준다. 충분한 관심과 내실 있는 관리가 뒷받침되면 충분히 해결가능한 문제라는 것이다.그러나 네티즌들은 모범급식 사례에서도 시사점을 여럿 지적했다. 일단 최근 부실급식 실태로 국민적 지탄이 이어지자 보여주기식으로 격리자를 위한 급식에만 신경 쓰는 바람에 일반 병사가 뒷전으로 밀려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나온다. 물론 연평부대에 근무하는 해병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네티즌은 “장병들이 날마다 정성스럽게 하나하나 포장하고 있다.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매번 저렇게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그렇지만 부족함 없는 급식이 제공되기 위해 그만큼 노력과 수고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또 다른 네티즌도 “특별 부식이 나오면 취사병 외 인원들까지 하루 6시간 이상 동원해 만들곤 한다”고 전했다. 이 때문에 제대로 된 급식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선 부대 내 취사 시스템이 확충돼야 한다는 지적도 있었다.한 네티즌은 “취사병 1명이 책임져야 하는 인원이 무리인 경우가 많다는 게 육군 (부실급식)의 고질적 문제”라면서 “(현행) 취사병이나 조리원의 수가 맛까지 챙기긴 더욱 어렵다”고 지적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ACN 코리아, ‘2021 베네비타 챌린지’ 개최

    ACN 코리아, ‘2021 베네비타 챌린지’ 개최

    에이씨앤코리아(유)(이하 ACN 코리아)의 프리미엄 뉴트리션 브랜드인 베네비타(Benevita)가 ‘건강한 아름다움·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2021 베네비타 챌린지를 개최한다. ACN 코리아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베네비타 챌린지는 다가오는 여름을 앞두고 베네비타의 기존 베스트 제품 3종(▲C3플러스 ▲C4플러스 ▲쉐이크-잇!)과 신제품 4종(▲밸런스 멀티팩 ▲컴플릿 프로틴 ▲화이버 쾌변 젤리 ▲이지 클린 티)을 통해 건강한 몸 만들기를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챌린지는 회원들이 다이어트의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동시에 건강과 최대 300만 원 상당의 상품까지 챙길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베네비타의 챌린지 팩을 구매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팩 구매 후 베네비타 사이트에서 챌린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챌린지 참가자 전원에게 권장 식단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건강 정보·운동 가이드가 담긴 ‘챌린지 가이드북’과 ‘고급 쉐이커’를 무료로 증정한다. 신청기간은 5월 17일부터 5월 30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챌린지 참가자들은 오는 31일부터 ACN 코리아의 전국 직영 비즈니스 센터(▲서울 ▲대전 ▲대구 ▲광주)에서 인바디 기기를 통해 다이어트 전 체성분을 측정하게 된다. 8주간의 체중감량 후 체성분 수치와 비교해 목표 체지방 감량에 성공한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10만 원 또는 20만 원 상당의 베네비타 제품을 증정한다. 참가자 중 ▲체중 감량 ▲체지방 감량 ▲프로그램 참여도 ▲온라인 사전 투표 ▲심사위원 점수 등 총 5가지의 종합적인 평가 기준에 따라 총 3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메이크 오버 및 바디 프로필 스튜디오 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ACN 코리아 라이프 서비스 사업부 이경연 상무는 “이번 베네비타 챌린지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회원들의 비대면 활동 증가에 따른 신체 불균형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굶지 않는 체중 감량을 통해 많은 분들이 서로를 독려하며 건강한 몸의 변화를 함께 체험하시기 바란다”며 “챌린지 도전을 통해 건강을 챙기는 것은 물론 색다른 성취감과 도전 의식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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