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식단
    2026-01-28
    검색기록 지우기
  • 연구
    2026-01-28
    검색기록 지우기
  • 소스
    2026-01-28
    검색기록 지우기
  • 창원
    2026-01-28
    검색기록 지우기
  • 암매
    2026-01-2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875
  • 스페인 최고 뚱뚱남, 200kg 감량 도전…첫 걸음은 수술

    스페인 최고 뚱뚱남, 200kg 감량 도전…첫 걸음은 수술

    비만으로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못하는 청년이 정상적인 삶을 살겠다며 수술대에 올랐다. 스페인에서 가장 뚱뚱한 남자 후안 마누엘 엘레디아(29)가 스페인 남부 그라나다의 한 병원에서 비만대사수술을 받았다고 현지 언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나 엘레디아는 빠르면 이번 주에 퇴원할 예정이다. 병원 관계자는 "엘레디아가 200kg 감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수술의 도움을 받은 그가 이제 의사의 지도를 잘 따른다면 18~24개월 안에 목표한 감량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술을 집도한 의사 카를로스 바예스타는 "처음엔 월 평균 15kg 정도로 몸무게가 급속히 빠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스페인 카디스의 알헤시라스에 살고 있는 엘레디아가 수술을 결심한 건 이미 위험 수위에 달한 비만이 올해 들어 더욱 심각해졌기 때문이다. 엘레디아는 올해 들어 몸무게 300kg를 돌파하면서 일어나기, 용변보기 등 기본적인 행동조차 스스로 하지 못하는 처지가 됐다. 게다가 당뇨, 고혈압, 지방간염 등 질환을 갖고 있어 더 이상 비만을 방치할 수 없었다. 스페인 최고 뚱보로 불리게 된 엘레디아가 수술을 결심하자 의사들도 적극적인 돕기에 나섰다. 주치의는 그라나다의 한 병원을 소개했고, 이 병원은 '특별한 환자'를 위해 맞춤형 수술을 약속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병원은 300kg가 넘는 엘레디아의 체중을 견딜 만한 수술대, 환자이송에 사용할 기중기 방식의 이송도구, 더블침대, 초대형 환자복 등을 특별히 준비했다. 의사 바예스타는 "환자가 불편하지 않게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시설을 환자의 특별한 체격에 맞췄다"고 말했다. 성공적으로 수술이 마무리됨에 따라 이제 남은 건 식단 관리와 운동이다. 병원은 "감량속도를 월 4~5kg 정도로 맞춰 꾸준히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며 "성공적인 감량을 위해 병원이 엘레디아를 끝까지 돌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엘레디아는 수술에 앞서 "식사량을 줄이라는 의사를 말을 듣지 않은 게 후회된다"며 "수술 후엔 의사의 처방을 잘 따라 반드시 감량에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문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남궁민 여친’ 진아름, ‘겟잇뷰티 셀프’ 출연…“꿀 피부” 비법 공개

    ‘남궁민 여친’ 진아름, ‘겟잇뷰티 셀프’ 출연…“꿀 피부” 비법 공개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모델 진아름이 Onstyle ‘겟잇뷰티 셀프’에 출연해 그녀의 물광 메이크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진아름은 평소 곱고 광나는 피부로 유명한 바, 그녀의 화장법과 사용하는 제품들은 항상 화제가 되어왔다. 13일 10시 30분에 방송되는 ‘겟잇뷰티 셀프’에서 그녀의 몸매 관리법, 식단, 파우치 등 뷰티에 관한 모든 것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진아름은 수분 충전 팁, 그녀만의 각질 케어 노하우를 공개하며 비교적 단출한 뷰티 아이템으로 물광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현장 스태프들이 모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진아름은 파우치를 낱낱이 공개해 그녀가 직접 사용하는 제품을 공개하고 꿀 피부 비법을 전수한다. 이외에도 진아름은 뷰티 팁 전수뿐만 아니라 현재 조회 수 30만 이상의 인기를 끌고 있는 TV 캐스트 ‘바디바이블’에서 가꿔온 몸매 비결을 공개한다. 패션 뷰티 전문 에디터 이현범과 ‘미니 보디 클래스’를 열여 그와 함께 부위별 근육 운동법을 공개한다. 또한 평소 몸매 관리 비법과 자신의 식단을 공개하며 솔직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진아름은 촬영을 마친 후 “평소 뷰티쪽에 관심이 많았는데 겟잇뷰티 셀프에 출연해 내 뷰티 노하우를 알려주고 직접 메이크업도 하는 것을 촬영하니 색다르고 좋은 경험이었다” 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아름이 출연하는 ‘겟잇뷰티 셀프’는 13일 ‘TV캐스트’와 케이블TV ‘OnStyle’ 에서 방송된다. 이지연 인턴기자 julie31080@seoul.co.kr
  • 반찬가게 ‘오레시피’, 서울프랜차이즈박람회서 차별화된 경쟁력 선보여

    반찬가게 ‘오레시피’, 서울프랜차이즈박람회서 차별화된 경쟁력 선보여

    ㈜도들샘의 반찬가게 홈푸드카페 오레시피가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세텍에서 열리는 서울프랜차이즈박람회에 참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이고 있어 화제다. 오레시피는 프랜차이즈박람회 참여를 통해 기존의 반찬 전문점의 단조로운 메뉴 구성에서 벗어난 15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레시피의 본사인 ㈜도들샘은 2만㎡ 규모의 반찬 생산 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오레시피는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 원스탑으로 매장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해 여성고객 및 싱글족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반찬가게 대표 브랜드다. 반찬전문점은 이미 수많은 개인브랜드들과 일부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시장에 나와 있지만, 투자가 이뤄지는 창업이니만큼 브랜드 본사의 역량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반찬전문점 홈푸드카페 오레시피는 카페형 인테리어 콘셉트, 부담 없는 가격, 최소한의 인력, 쉬운 조리와 소규모매장운영 등의 장점으로 예비창업자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으며, 전국 가맹점 130개를 오픈해 운영 중이다. 또한 오레시피는 본사에서 70%의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거나 규모가 작더라도 비교적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다. 가맹점주들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처리가 모두 완료된 야채와 소스를 공급해 제공하고 있다. 보통 반찬전문점을 창업한다고 하면 운영자가 음식을 잘 만들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창업자들이 많지만 반찬전문점 오레시피 같은 브랜드의 경우 대부분의 메뉴를 소분해서 반가공한 반제품 상태로 납품하고 있어 누구나 맛있는 반찬을 만들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오레시피 관계자는 “핵가족과 싱글족이 늘어나면서 간편하고 건강한 식단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차별화된 감각적이고 다양한 신메뉴를 꾸준히 출시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레시피는 올해 초에는 ‘2016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으며,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2016 MBC연합캠프, 해외 영어캠프 전국 설명회 개최

    2016 MBC연합캠프, 해외 영어캠프 전국 설명회 개최

    썸머 시즌이 다가오면서 자녀들의 영어교육으로 해외영어캠프를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해외 영어캠프는 견문을 넓히고 단기간에 영어실력 향상까지 기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 최근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업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신중한 캠프 선택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MBC연합캠프’는 다가오는 2016 여름 방학을 맞이해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 전국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토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다음주는 춘천을 시작으로 대전, 광주, 전주, 제주, 청주, 부산, 대구에서 진행된다. 초, 중등 전문 해외영어캠프 기업 MBC연합캠프는 7개국 13개 프로그램을 제시하며 체계적인 학습과 함께 다양한 해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각 국가의 고유 특징과 다양한 지역의 특색은 아이의 특성에 맞는 적합한 캠프를 선택할 수 있다. 이에 ‘맞춤’ 해외영어 캠프가 가능해 학부모들에게 선호되고 있다. 미국동부 썸머캠프 &스쿨링캠프 - 미국영어캠프 존스 홉킨스 대학교 영재캠프 CTY캠프를 운영중인 미국 동부 명문 사립학교 Sandy Spring Friends School에서 펼쳐지는 썸머캠프다. 주니어, 시니어의 구분으로 레벨별 수업이 가능하며 기숙형 캠프로 선생님의 24시간 생활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과 미국 동부 필드트립이 계획돼 있다. 미국 동부 스쿨링 캠프는 4대 영역의 체계적인 ESL수업으로 정규 수업을 준비하고 2주 후 정규 수업참여로 유학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캠프다. 미국 친구들과 함께 정규 수업에 참여하며 명문 사립학교의 수준 높은 선진 교육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플로리다 낭만도시에서 NASA센터와 디즈니랜드 투어 일정도 예정돼 있다. 미국서부 썸머캠프 - 미국영어캠프 아름답고 평화로운 천사의 도시로 알려진 캘리포니아에서의 진행되는 명문 사립학교 인텐시브 프로그램이다. 썸머 액티비티와 ESL 영어학습으로 즐겁고 아카데믹한 영어 수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미국 최고 명문대 탐방을 비롯해 실리콘 밸리, 샌프란시스코 탐방까지 진행되는 글로벌 캠프 프로그램이다. 뉴질랜드 스쿨링 영어캠프 뉴질랜드 친구들과 정규 수업 스쿨링으로 영어 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캠프다. 뉴질랜드 명문 공립학교에서 진행되며 100% 정규 수업에 참가한다. 치안의 도시 오클랜드 노스쇼어에서 정서적 안정과 영어학습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필리핀 알라방힐스 캠프&캠브리지힐스 캠프 - 필리핀 영어캠프 품격 있는 알라방에서 진행되는 영어, 수학 몰입 캠프로 학생들의 식단부터 학업까지 100% 직영으로 운영되는 캠프다. 1:1 맞춤형 수업과 1:5 Speech&토론 수업을 진행하며 방과 후에는 수학 집중 학습도 제공해 수학 실력 향상까지 기대할 수 있다. 캠브리지힐스 캠프는 3만평 부지의 학습시설을 완비한 리조트에서 아카데믹한 몰입형 영어학습을 제공한다. 각종 체육시설을 활용해 건강과 신체의 균형까지 고려한 일체형 관리 학습 프로그램으로 1:1수업과 1:4 수업, 그리고 수학 선행학습이 진행된다. 캐나다 밴쿠버 영어캠프 살기 좋은 나라와 도시로 꼽히는 캐나다의 밴쿠버에서 진행되는 썸머 프로그램이다. 다채로운 방법으로 접근하는 선진국형 교육 시스템을 적용해 양질의 우수한 ESL 수업과 캐나다 학생들과의 그룹 프로젝트로 영어를 자연스럽게 받아 들일 수 있는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영국 유럽 영어캠프 영국의 역사와 전통의 명문 사립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학습할 수 있는 캠프다. 영국 명문 보딩 스쿨에서 각 국의 학생들과 함께 아카데믹&테마수업을 진행해 영어실력과 함께 글로벌 마인드를 넓힐 수 있다. 5박 6일간의 서유럽 탐방으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서유럽 세계문화 유산을 탐방할 수 있다. 호주 썸머캠프 & 스쿨링캠프 - 호주 영어캠프 호주의 브리즈번에서 진행되는 호주 10대 명문 사립 캠프다. 국제학생 ESL 핵심 영어학습과 현지 교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체험으로 체험별 영어 학습 커리큘럼을 진행하며 흥미와 학습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호주 스쿨링 캠프는 정규 수업으로 직접적인 유학생 체험이 가능하다. 명문 공립학교에서 호주 학생들과 명문 스쿨링 체험과 인텐시브 ESL수업을 진행해 풍성한 학교생활을 제공한다. 유학생 체험과 더불어 영어의 아카데믹한 학습까지 가능한 이상적인 캠프 프로그램이다. 사이판 영어캠프 사이판 국제학교에서 정규수업과 ESL수업을 진행하며 미국 교육 방식으로 공부할 수 있다.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꼼꼼히 케어 가능한 현지선생님의 수업방식으로 영어실력 향상이 기대 가능하며 다양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다. English Intensive Immersion Program으로 미국 선진 교육을 누릴 수 있다. 아이비나사 캠프 IVY League 투어와 NASA Camp를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미국 동부의 명문 아이비리그 대학교를 탐방하며 한인 재학생과 멘토십 형성으로 목표를 세우고 계획할 수 있으며 글로벌 리더 빅 애플 뉴욕탐방, 우주과학 NASA, 월트 디즈니,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탐방한다. 자세한 해외영어캠프 관련 정보 및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전사자 유해발굴 알리는 ‘혜리 목소리’

    전사자 유해발굴 알리는 ‘혜리 목소리’

    영어판도 만들어 재외 한인에게 소개 “유해 빠른 귀환 위해 힘 모아 주세요” MBC TV ‘진짜사나이’와 케이블TV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제작한 프로젝트 영상에서 내레이션에 참여하는 재능 기부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혜리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7일 이에 관한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그들을 조국의 품으로’라는 제목의 이 프로젝트 영상은 5분 분량으로, 6·25전쟁의 참상과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의 중요성 등을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한국어(http://c11.kr/7cl)와 영어(http://c11.kr/7cm)로 제작해 유튜브에 공개했다. 특히 영어 동영상은 미국과 영국, 호주 등 6·25전쟁에 참전한 21개 국가를 포함한 전 세계 주요 50개국의 한인회 홈페이지와 한인 커뮤니티 등에 공개해 재외동포와 한인 유학생들에게도 유해발굴사업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서 교수는 “지금 이 순간에도 6·25 전사자 유해는 차가운 땅속에서 우리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지만 이런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고, 국가에서 시행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영상으로 만들게 됐다”고 제작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영상에서 내레이션을 재능 기부한 혜리는 “이런 국가적인 중요 사업에 함께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영광”이라면서 “전사자 유해가 어서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07년 국방부 직할 기관으로 창설된 유해발굴감식단은 지금까지 국군 전사자 9000여명의 유해를 발굴했고 이 가운데 113명의 신원을 확인해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자치단체장 25시] 청춘은 해외로, 노년은 즐겁게…신바람 공동체, 새바람 논산

    [자치단체장 25시] 청춘은 해외로, 노년은 즐겁게…신바람 공동체, 새바람 논산

    ‘따뜻한 공동체’. 재선인 황명선(50) 충남 논산시장의 핵심 정책이다. 신자유주의의 살벌한 생존경쟁으로 대도시의 젊은이들도 추풍낙엽처럼 낙오하는 터에 자신을 희생하며 그들을 키워 도시로 보낸 농촌의 늙은 부모들이야 말해 무엇하랴. 황 시장은 “나를 아들처럼 생각하던 어르신이 숨진 뒤 2주일 만에 발견됐다. 자기밖에 모르는 사회가 됐다”며 “어릴 적 전기도 안 들어와 호야등(남포등)으로 밤을 밝히며 찢어지게 살았어도 서로 의지하고 살았다. 이런 공동체를 되살리지 않으면 사람이고 마을이고 다 망가진다”고 했다. 논산은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황 시장을 배출한 데 이어 지난 4·13 총선에서 6선의 이인제 대신 김종민 후보를 당선시켰다. 셋 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86세대’ 젊은 정치인이다. 줄곧 보수를 선택한 시민들이 개혁적인 인물로 바꾸고 새바람을 기대하는 것이다. 황 시장은 이에 답했다. 미래 인재를 키우는 ‘글로벌 인재양성 해외연수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올해 처음 도입했다. 대부분 제주도로 떠나는 고교 수학여행을 모든 학생이 중국 상하이로 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전국 처음이다. 황 시장은 “상하이는 우리 조상이 독립운동을 한 곳이고 세계 경제의 중심지로 부상해 학생들이 느끼고 배울 게 많아 선택했다”고 말했다. 현재를 있게 한 노·장년 세대를 보살피고 청소년들이 빛나는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는다. 지난달 24일 오후 3시 30분 강경상고 ‘글로벌 현장체험 안전교육’으로 가는 시장 관용차에 동승했다. 황 시장은 학생을 마주칠 때마다 하이파이브했다. 2학년생 80여명이 지난달 30일부터 3박 4일 해외여행을 떠날 마음에 들떠 강당 의자에 앉아 있었다. 황 시장은 인사말에서 “상하이에 가서 윤봉길의사기념관을 보면 울림이 있다. 나도 갔었는데, 우리 직원들이 눈물을 흘리더라. 우리 역사를 배우고, 경제의 중심지로 떠오른 상하이를 통해 세계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볼 수 있을 거다”고 격려했다. 2학년 2반 윤채영(17)양은 “태어나 처음 가는 해외여행이다. 다른 나라를 볼 수 있다니 벌써 설렌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시장이 단상을 내려오자 기호엽(58) 교장은 “우리 학생 절반 이상이 수학여행을 못 갈 형편인데 시장 덕분에 다 가게 됐다”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고 했다. 황 시장이 전국 강경상고 동문회 등과 일일이 연락해 지원을 끌어낸 것에 고마움을 표했다. 물론 비용의 3분의1은 시가 지원한다. 국내로 갈 경우 드는 40만원은 자부담하고, 1인당 20만원씩 예산을 지원해 해외로 바꾼 것이다. 12개 고교 2년생 1567명에 인솔 교사, 119구급대 등 1700여명이 지난달 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학교별로 상하이로 3박 4일간 수학여행을 떠난다. 모두 3억여원의 시비를 들였다. 황 시장은 단 한 명도 못 가는 일이 없도록 학부모회와 동창회 등을 만나 자부담 몫을 지원하게 했다. 황 시장은 이날도 새벽 3시와 5시에 각각 상하이로 떠나는 연무대기계공고와 논산고 학생을 배웅했다. 각 학교는 연합 카톡방과 학교별 카톡방을 만들어 정보를 교환한다. 여행을 앞둔 기대와 여행 중 사진, 귀국 후 감상문이 넘쳐난다. 학부모가 들어와 격려도 한다. 각 학교는 단순 여행에 그치지 않도록 현지에서 토론회를 열고 귀국한 뒤 소감문을 받는다. 황 시장은 “많은 국·도비 확보로 이런 지원을 할 수 있었다”며 “내가 시장이 된 2010년 3800억원이던 세외수입이 지난해 6200억원으로 늘었다”고 자랑했다. 그는 ‘사람이 먼저인 사회’를 만들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며 직원들에게 세일즈맨이 될 것을 주문했다. 농민의 아들로 태어난 황 시장은 공동체 의식이 강했던 1980년대에 젊은 시절을 보냈다. 논산 대건고를 졸업하고 해병대를 제대한 뒤 삼수 끝에 국민대 토목환경공학과에 합격했다. 같은 대학에서 행정학 석·박사도 땄다. 그는 “1995년 서울시장에 출마한 조순 후보의 공약을 만들면서 정치에 입문했다”며 “서울시의원 등을 하다 논산시장에 출마해 한 번 실패한 뒤 당선됐다”고 회고했다. 그는 강경상고 방문 후 곧바로 오후 4시 20분 ‘동고동락 공동체’ 현판식이 열리는 노성면 송당리로 떠났다. 독거노인들이 마을회관에 모여 살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건강도 살피고 한글도 가르친다. 509개 마을 중 19곳이 우선 선정됐다. 황 시장은 마을회관에 도착하자 마중 나온 할머니와 손잡고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나왔던 ‘반갑구만~’ 인사법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그는 다과상 앞에 둘러앉아 박수로 맞는 주민들에게 “요즘 ‘시장님 땅 좀 사줘요. 외지인이 땅을 사 길을 막는다’는 주민들 민원이 자주 들어온다”면서 “힘이 들어도 같이, 즐거워도 같이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함께 만들자”고 말을 뗐다. 이어 “혼자 된 지 15년이 됐는데 울며불며 살았다. 여기서 이웃과 함께 살겠다”는 할머니 손을 잡아줬다. 또 건강체조를 선보인 황 시장은 “논산시에 65세 이상이 2만 7000명 사는데 8500명이 독거노인”이라며 식단까지 관리해 장수마을로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글학교 참여도 독려했다. “내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복숭아와 딸기 농사를 지어 2남 3녀를 기르신 어머니가 올해 90세다. 몇 년 전 평생 한이었던 한글을 깨우치고 펑펑 우시더라.” 황 시장은 “어머니가 글을 배워 첫 편지를 보내면서 ‘막내야, 초심을 잃지 말고 시장 일을 잘해라’고 써 이를 지키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배움의 의미를 전달하려고 애썼다. 설명회가 끝나자 그는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공동체 동고동락’이라고 새겨진 원형 동판을 마을회관 벽에 부착했다. 황 시장은 “올해 안에 동고동락 공동체 마을을 300곳으로 늘려 예전처럼 이웃이 큰 힘이 되는 지역 사회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글 사진 논산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軍식단 순살 새우·전복 배식량 늘렸다

    순살 새우, 전복 등 요즘 장병들이 선호하는 반찬이 군 장병들에게 더 많이 보급된다. 국방부는 6일 “지난해 군 급식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장병들이 선호하는 28개 품목의 배식량을 늘렸다”고 밝혔다. 배식량이 늘어난 반찬은 낙지, 순살 새우, 전복, 한우고기, 한우갈비, 순살 닭고기, 삼계탕, 오리고기 등이었다. 순살 새우(1회 배식량 70g)의 경우 배식 횟수가 연 3회에서 7회로 늘었고, 오리고기(1회 150g)는 연 12회에서 16회로 증가했다. 전복은 1회 배식량이 15g에서 20g으로, 배식 횟수는 연 3회에서 4회로 늘었다. 반면 장병들의 선호도가 떨어지는 명태, 코다리, 소고기통조림, 해물비빔소스, 육고기비빔소스 등 8개 품목은 배식량이 줄었다. 명태(1회 80g)의 경우 배식 횟수가 월 4회에서 3회로 감소했다. 반찬뿐 아니라 밥과 후식도 장병들의 다양한 입맛을 반영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국방부는 “부대별로 선호하는 잡곡을 자율적으로 편성함으로써 급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개선했고 후식도 장병들이 선호하는 업체의 주스를 선택해 급식하는 방식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올해도 장병들의 입맛을 반영한 급식 개선을 위해 이달 중으로 군 급식 만족도 조사를 할 예정이다. 조사 대상에는 현역 장병뿐 아니라 예비군, 훈련병, 외부 전문가도 포함된다. 국방부는 “지난해부터 급식 만족도 조사를 외부 기관에 맡겨 객관성을 높였다”며 “올해는 만족도 측정을 넘어 정책과의 연계성을 강화해 조사 결과를 정책에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라고 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단순 비타민도 20년 먹으면 심장병 위험 ↓”(연구)

    “단순 비타민도 20년 먹으면 심장병 위험 ↓”(연구)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단순 멀티비타민 보조식품을 20년간 섭취한 40세 이상 남성은 심혈관계 질환이 생길 위험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와 미국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원, 브리검 여성병원 공동 연구팀이 발표한 이번 연구는 미국에서 40~84세 남성 의사 1만8530명을 1982년부터 추적, 심근경색·뇌졸중으로 생활습관, 식단, 병력, 약물복용 이력 등 여러 요인이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의사건강연구 2’(Physicians‘ Health Study II·PHS II)의 결과를 분석한 것이다. 연구팀은 미국에서 널리 유통되고 있는 멀티비타민 보조식품을 섭취해온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사이에서 심혈관계 질환이 발병할 위험에 차이가 있는지를 조사했다. 보조식품에 포함된 내용물과 영양소 종류 등은 특별히 한정되지는 않았다. 그 결과, 영양 보조식품을 섭취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심혈관계 질환 발병 위험에는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하지만 이런 보조식품을 섭취한 기간이 20년 이상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비교하면 섭취한 사람의 발병 위험은 4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결과에서 멀티비타민과 심혈관계 질환 사이에 인과관계는 불분명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영양학회 학술지 ‘영양 저널’(Journal of Nutrition) 온라인판 4월 27일 자에 게재됐다. 한편, 여성을 대상으로 했던 한 유사 연구에서는 3년 이상 멀티비타민 보조식품을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계 질환 발병 위험이 35% 더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심재억 기자의 헬스토리 45] 소금 중독, 마약·니코틴 중독 만큼 위험한 이유

    [심재억 기자의 헬스토리 45] 소금 중독, 마약·니코틴 중독 만큼 위험한 이유

    소금 중독은 뇌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미국의 듀크대 의료센터와 호주 멜버른대학교가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소금 중독을 지배하는 중추는 뇌의 시상하부입니다. 시상하부란, 뇌간 바로 아래 붙어 있는 콩알만 한 조직입니다. 내장 근육이나 혈관처럼 사람의 의지대로 움직일 수 없는 근육은 자율신경이나 호르몬을 통해 조절하는데, 바로 이 조절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이지요.연구팀은 동물실험에서 소금 섭취 전후의 시상하부 변화를 집중적으로 관찰했습니다. 그랬더니 소금을 섭취하기 직전에 시상하부의 신경세포가 크게 늘어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연구팀은 “이같은 변화는 흥분상태가 될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시상하부에서 욕구를 조절하고 있음을 나타낸다”면서 “이는 마약을 복용할 때 나타나는 현상과 일치하며, 소금이 중독성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시상하부가 관장하는 도파민은 우울증이나 조울증과 밀접한 신경전달물질입니다. 도파민은 많이 분비되면 조증, 적게 분비되면 우울증을 유발하는데, 마약이나 담배를 피울 때 느끼는 쾌감은 바로 이 도파민의 분비가 촉진되어서 나타난 결과입니다. 그런데 이 도파민 분비가 소금 섭취와도 밀접한 상관성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생쥐에게 도파민 차단제를 투여하자 소금을 갈망하는 욕구가 감소한 것입니다. 결국 사람들이 입맛에 길들여진 소금 섭취량을 줄이기가 어려운 것은 담배를 끊기 어렵거나, 마약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것과 똑같은 생리 기전에서 비롯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짠 맛에 중독된다는 사실은 이로써 입증이 되었는데, 경로를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짠 음식을 먹으면 미주신경과 척수신경이 이 사실을 뇌에 알립니다. 그 속도가 얼마나 빠르냐 하면 음식이 위에 들어가기도 전에 짠 음식이 들어온다는 사실을 뇌가 알아차립니다. 그러면 뇌의 시상하부에 있는 중독중추에서 쾌락감과 함께 기호 충족반응이 나타납니다. 이 때문에 뇌는 짠 맛의 효용을 기억하며,짠맛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켜 반복적으로 짠 음식을 찾게 만드는 것이지요.  ●소금과의 전쟁 쉽게 ‘전쟁’이라는 극단적인 용어를 써서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자고 하지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삼겹살에 등심·안심은 물론이고, 젖갈류와 김치, 깎두기 등 염장 저장식품이 없는 한식 식단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시중에서 먹는 양식도 사실은 햄, 베이컨에 스테이크까지 소금 범벅입니다. 중식이라고 다를까요? 싱거운 짬뽕과 짜장면을 만든다면 그 집은 아마 매출이 확 떨어져 곧 망할 지도 모릅니다.  물론, 필자도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려고 노력하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내 묵은 습관에 빠지고 맙니다. 소금을 적게 넣으면 금방 입맛으로 느껴져 ‘이집 음식이 왜 이래? 주방장 바뀌었나?’ 하는 생각이 들고, 조리된 음식에 간을 더해 먹기도 예사입니다. 그렇게 먹고 나면 으레 물을 켜지만, 맛있게 먹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중국음식점은 덜 짜게 하는 대신 음식을 너무 달게 만들기도 하더군요. 소금 피하려고 설탕을 먹게 하는 건 넌센스인데, 어떻게든 좀 덜 짜게 먹으려는 노력이라면 이해는 됩니다. 알아보니,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을 비롯한 동남아 벨트가 세계에서 나트륨 섭취량이 가장 많더군요. 음식을 소금으로 간해서 먹는 이른바 염장문화권이지요. 그러나 서양인들의 짠 맛 식성도 간단치 않습니다. 미주나 유럽에 가서 음식을 먹어보면 너무 짜서 ‘허걱’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들 역시 소금이라는 보존재를 이용해 음식을 보존하고 만들었으니 큰 틀에서 보면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우리와 크게 다른 점이 있습니다. 그들은 나트륨 과다 섭취의 폐해를 우리보다 먼저 간파하고, 이를 줄이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하고 있고, 성과도 뚜렷하다는 점입니다.  ●부러운 핀란드의 성공 사례 김성권 교수를 통해 파악한 핀란드의 성공 사례는 좋은 귀감이 될 듯 합니다. 핀란드인들은 예전 바이킹의 후손들입니다. 생존을 위해 바다를 지배했고, 그래서 항해에 능숙한데, 항해를 위해서는 배의 식품창고에 상하지 않게 소금으로 간을 한 식품을 잔뜩 실고 떠나야 합니다. 그 나라 사람들 역시 우리처럼 짠 맛에 길들여지지 않을 수가 없었겠지요. 그러다보니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1970년대의 핀란드 남성 중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인구 10만명당 358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그룹에 속했습니다. 또 국민의 절반이 고혈압 환자였습니다. 이런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한 핀란드 정부는 1970년대 중반부터 대대적인 나트륨 섭취량 줄이기에 나섭니다. 가공식품에 반드시 나트륨 함량을 표시하도록 했고, 국민들에게는 나트륨 함량이 무었을 의미하는 지를 지속적으로 설명하고 이해를 구했습니다. 그런 활동을 이제 막 시작한 우리보다는 30∼40년이나 빠른 셈이지요. 그 결과, 불과 40년 만에 그 나라 사람들의 나트륨 섭취량이 40%나 줄었습니다. 1979년 핀란드 성인 남성의 나트륨 섭취량은 5160mg이던 것이 2012년에는 3200mg으로, 여성은 4160mg에서 2400mg으로 줄었습니다.  당연히 국민들의 건강지표도 개선됐습니다. 1970년대에 10만명 당 368명이던 심장질환 사망자수가 2012년에는 89명으로 떨어졌고, 153/92mmHg이던 여성들의 평균 혈압은 127/79mmHg로 좋아졌습니다. 이 수치를 국내 의사들이 봤다면 “위험한 상태입니다. 당장 투약을 하고, 식생활 개선과 운동을 실천해야 합니다”라고 했을 법한 상태에서 “걱정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약은 필요없고, 더 이상 혈압이 오르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관찰만 하면 되겠습니다” 하는 수준으로 바뀐 것이니 국민건강의 관점에서는 상전벽해라고 할만큼 성공을 거둔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시작입니다. 많이 늦었지요. 이 단계에서 개개인의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라고 말하는 것은 자칫 중언부언이 될 것 같아 생략합니다. 대부분은 ‘그래야 한다’고 알고 있으니까요. 대신 아직도 미온적인 정부의 대처에 대해 지적을 하고자 합니다. 정부도 핀란드의 성공 사례를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문제를 알고 난 뒤 수많은 해외 사례를 참고했을 테니까요. 그렇다면 정책의 1차적인 방향이 무엇이어야 하는 지도 당연히 꿰고 있을 것입니다. 필자나 주변의 많은 보통 사람들 사례가 증명하 듯 단순하게 국민들의 식탁만 겨냥해서는 되는 일이 아닙니다. 앞서 지적했듯이 일반인들이 섭취하는 과잉 나트륨의 상당량은 집밖에서 얻으니까요. 이를 입증하는 조사 결과도 많습니다.그렇다면 정책의 1차 타겟은 당연히 식품산업계와 음식점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처럼 기업의 요구대로 나트륨 함량을 표기만 하는 소극적인 방법에서 벗어나 품목별로 함유 기준치를 엄격하게 정해주는 건 어떨까요? 그 기준치 안에서 함유량의 과다를 업체 임의로 하도록 하되 소비자들이 함량을 보고 선택하도록 하자는 것이지요. 음식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해야 정책의 효과가 확실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미국이 최근 유통되는 모든 가공식품에 중성지방 함량을 표기하도록 하자 의사 등 많은 전문가들이 당연하다면서도 실소를 금치 못했습니다. 그걸 이제야 알았느냐는 뜻이지요. 미국이 그걸 몰랐을 리가 없습니다. 단, 기업이 극구 반대를 하니 눈치를 보다가 뒤늦게 그렇게 하기로 한 것입니다. 짠 맛의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모든 정책이 실기를 해서도 안 되고, 권장에 그쳐서도 안 됩니다. 지금이 1950∼1960년대식 계몽만으로 되던 때가 아니거든요. 수많은 우리나라의 고혈압 환자와 콩팥병 환자, 그리고 심장질환자들이 사실은 미온적인 정책의 피해자일 수도 있고, 잠재적인 환자들도 많은데, 언제까지 기업 사정만 고려하고, 업소 민원만 고민할 것입니까. 또, 안정적인 저나트륨 사회가 되면 더 많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식재료 사 쓰고, 밖에서 맘놓고 외식을 할테니 기업이나 음식점에 꼭 해가 되는 일만도 아닙니다. 국민 건강과 국가가 부담해야 하는 사회적 비용을 고려하면 그 길은 가지 않을 수 없는 외길이지요. 끝으로, 핀란드인들이 주식으로 삼는 호밀빵의 소금 함량의 변화를 살펴보겟습니다. 우리 정책입안자들이 참고할만 합니다. 1978년 이전의 호밀빵 염도는 2.0%가 넘었습니다. 그러나 정부가 식품산업계의 협조를 구해 본격적으로 소금 덜 먹기 운동을 편 결과, 1980년대에는 1.8%, 1990년대에는 1.5%로 떨어뜨리는데 성공했습니다. 핀란드에서는 지금 염도 0.7%의 초저염 호밀빵이 잘 팔리고 있으며, 무염빵도 많답니다. 그런 빵을 핀란드에서는 대부분 업소에서 만들어 공급합니다. 우리의 짜디 짠 밥상을 생각하면 꿈만 같은 일이지만, 엄연한 현실입니다. jeshim@seoul.co.kr
  • “단순 비타민도 20년간 먹으면 심혈관질환 위험 ↓”

    “단순 비타민도 20년간 먹으면 심혈관질환 위험 ↓”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단순 멀티비타민 보조식품을 20년간 섭취한 40세 이상 남성은 심혈관계 질환이 생길 위험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와 미국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원, 브리검 여성병원 공동 연구팀이 발표한 이번 연구는 미국에서 40~84세 남성 의사 1만8530명을 1982년부터 추적, 심근경색·뇌졸중으로 생활습관, 식단, 병력, 약물복용 이력 등 여러 요인이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의사건강연구 2’(Physicians‘ Health Study II·PHS II)의 결과를 분석한 것이다. 연구팀은 미국에서 널리 유통되고 있는 멀티비타민 보조식품을 섭취해온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사이에서 심혈관계 질환이 발병할 위험에 차이가 있는지를 조사했다. 보조식품에 포함된 내용물과 영양소 종류 등은 특별히 한정되지는 않았다. 그 결과, 영양 보조식품을 섭취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심혈관계 질환 발병 위험에는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하지만 이런 보조식품을 섭취한 기간이 20년 이상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비교하면 섭취한 사람의 발병 위험은 4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결과에서 멀티비타민과 심혈관계 질환 사이에 인과관계는 불분명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영양학회 학술지 ‘영양 저널’(Journal of Nutrition) 온라인판 4월 27일 자에 게재됐다. 한편, 여성을 대상으로 했던 한 유사 연구에서는 3년 이상 멀티비타민 보조식품을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계 질환 발병 위험이 35% 더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장내 박테리아 다양성 부족이 요요현상 원인(연구)

    장내 박테리아 다양성 부족이 요요현상 원인(연구)

    체중감량과 요요현상을 반복하게 하는 원인으로 ‘장 속에 부족한 박테리아’가 지목됐다.  독일 슐레스비그 홀슈타인(Schleswig Holstein)대학병원 연구진은 “몸무게를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요요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체내 박테리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박테리아의 다양성 역시 다이어트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면서 이와 관련된 자세한 연구결과를 최근 열린 유럽내분비학회 연례행사에서 발표했다. 연구진은 성인 비만환자 18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매일 800칼로리의 음식을 제공한 뒤 몸무게 감량 정도를 비교 분석했다. 또 이들의 인슐린 민감도 및 장내에 얼마나 다양한 박테리아가 사는지 등을 샘플 채취를 통해 검사했다. 3개월 뒤 이와 별개로 식단을 전혀 조절하지 않은 또 다른 비만 환자 13명과 위의 18명을 비교한 결과, 칼로리를 제한한 18명은 3개월 평균 20㎏을 감량하는데 성공했으며, 장내 박테리아의 종료 역시 이전보다 다양해졌다. 하지만 이러한 다양성은 실험이 끝난 뒤 추후 3개월 동안의 체중유지 기간 동안에는 지속되지 못했고, 결국 실험이 시작된 지 6개월 후에는 장내 박테리아의 다양성이 줄어든 이전 상태로 되돌아갔다. 장내 박테리아의 다양성이 줄어들면 몸무게가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이는 곧 다이어트가 필요한 비만 환자의 경우 요요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장 내에는 다양한 유익균이 일종의 공동체를 형성하는데 이를 ‘박테리아 공동체’라 부른다. 박테리아 공동체가 성공적으로 형성될 경우 감량된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며,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사람일수록 장 내에 유익한 성격의 다양한 박테리아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기존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 있다. 연구를 이끈 마티아스 라우데스 박사는 “기존의 다이어트 프로그램들은 주로 저칼로리 식단을 권장한다. 그러나 이번 실험을 통해 저칼로리 식단만으로는 비만인 사람들의 장내 박테리아 구성에 장기적 영향을 끼치지는 못하며, 어쩌면 이 때문에 요요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이어트에 유해한 박테리아 수를 감소시키고, 그렇지 않은 종류의 박테리아 수를 증가시키는 방법 즉 박테리아의 다양성을 증가시키는 방법을 찾는다면 비만과 당뇨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태릉 못지 않다.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식 먹어보니

    태릉 못지 않다.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식 먹어보니

     “기름기 좔좔 흐르는 갓 지은 쌀밥에 스테이크 한 조각”  ‘임금님표 쌀’로 유명한 경기 이천시에는 국가대표 장애인 선수들을 위한 훈련 시설인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이 있다. 이천훈련원은 2010년 신설돼 태릉선수촌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이 곳에서 현재 대표 선수 150여명이 합숙하면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100일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30일 리우 패럴림픽 D-100 기념행사가 열린 이천훈련원 선수식당에서 태릉선수촌 못지 않게 고칼로리에 맛있기로 소문난 ‘선수식’을 직접 먹어봤다.  이른 오전부터 하루 종일 훈련에 매진하는 선수들이 가장 많은 에너지를 섭취해야할 식사는 점심이다. 가장 중요한 끼니답게 이날 점심 메뉴도 화려했다. 근육을 생성에 도움을 주는 단백질류로는 소고기 안심스테이크와 레몬소스 탕수육, 계란찜, 오징어고추조림, 소라살 무침, 짬뽕 순두부 찌개 등이 나왔고, 에너지를 내는 탄수화물은 현미와 쌀 등이 섞인 혼합잡곡, 토마토스파게티, 마늘빵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디저트로 시원한 수박 화채, 사과치커리 샐러드, 그린 샐러드, 모듬 과일이 곁들여 졌다. 토마토스파게티와 마늘빵 등은 평범한 맛이었지만 안심스테이크는 질기지 않았고 레몬 소스가 느끼함을 잡아주는 탕수육은 단체 급식 메뉴 치고 수준급이었다. 골뱅이 무침과 비슷한 소라살 무침은 야채와 소라살 비율이 반반이었다. 훈련원 관계자들은 “이곳 선수식당이 태릉선수촌보다 음식 종류는 적지만 퀄리티는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고 입을 모았다. 태릉은 선수들의 인원이 많아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도 음식 처리가 가능하지만 이천 훈련원은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아 태릉처럼 음식 종류를 늘리기에는 한계가 있어서다. 선수식 한끼 원가는 1인당 1만 5000원~2만원 선이고, 외부인이 이곳에서 식사를 하려면 한 번 식사하는데 약 3만 5천원을 내야한다. 선수들을 제외한 훈련원 직원들은 직원 식당에서 일반식을 먹는다.  이천 훈련원에서 권장하는 하루 칼로리는 종목별로 다르지만 평균 4500~5000칼로리에 달한다. 아침 식사는 빵, 죽 등으로 가볍게 나오고, 점심과 저녁은 푸짐하게 나오는 편이다. 전향희 영양사는 “선수들이 고된 훈련을 소화해야하기 때문에 선수식은 일반 식단에 비해 고칼로리 식단으로 구성된다.”며 “선수들이 탄수화물과 단백질 등 고른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경찰 제복 색 새달 바뀐다

    경찰 제복 색 새달 바뀐다

    경찰청은 다음달 1일부터 전국 경찰관이 새로 바뀐 근무복을 착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로 바뀐 근무복 상의는 일반 경찰의 경우 청록색, 교통경찰은 아이보리색이며 하의는 모두 남색이다. 청록색은 신뢰와 보호, 열정, 치유 등을 상징하며 법을 엄격히 집행하되 늘 따뜻한 마음으로 국민을 대하겠다는 경찰의 의지를 상징한다고 경찰청은 밝혔다. 근무복 소매 양끝에는 일자형 태극 사괘(四卦) 무늬를 자수로 처리하고 교통 근무복 상의 트임 부분에 사괘 무늬를 형상화한 장식단을 부착했다. 새로 바뀐 정복과 기동복도 2019년까지 순차적으로 일선에 보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교체되는 경찰 제복은 8번째다. 경찰 관계자는 “때가 잘 타는 이전 근무복의 단점을 보완하고 외근에 적합하도록 구김이 덜 가고 통풍성과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했다”며 “국민 안전의 보호자이자 법 집행기관으로서 경찰의 신뢰성을 부각하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사립고 이사 아들이 식재료 납품…축산물은 며느리, 공산품은 손자

    사립고 이사 아들이 식재료 납품…축산물은 며느리, 공산품은 손자

    A사립고교는 2011년 급식을 위탁하며 특정 업체에 근거 없이 높은 점수를 주고 선정했다. 식재료 납품업체를 선정할 때도 입찰 절차 없이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선정된 납품업체에는 이 학교 이사장과 친분이 있는 모 이사의 아들이 대표로 있었다. 이 학교에 축산물을 납품하는 업체 대표는 이사의 며느리, 공산품 납품업체 대표는 이사의 손자였다. ●식재료비 2억여원도 학교에 떠넘겨 이렇다 보니 학교급식의 품질도 좋을 수가 없었다. 점심에 남은 멸치볶음 등 반찬을 저녁에 재사용하는가 하면, 납품한 사실이 없는 식재료비 4800만원을 포함해 자신들이 부담해서 구입해야 하는 식재료 구입비 1억 9600만원을 학교에 떠넘기기도 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지난해 12월 감사를 통보하자 납품업체는 즉시 폐업 신고를 하고 식재료 구입 내역 등 관련 서류를 모두 폐기하기도 했다. ●종교적 이유로 고기·해산물은 빼기도 B사립고교는 종교적 이유로 육류와 수산물을 의도적으로 빼고 채소만으로 식단을 구성하기도 했다. 육류가 부족해 학생들이 급식 메뉴에 불만을 토로하자 빵과 케이크 등 단순 당류 위주 식단을 구성해 학생들의 당분 과다 섭취를 조장했다. 이 학교는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상 급식관리 부문 영양관리 기준을 맞추기 위해 급식일지에 식재료 사용량을 허위로 기록했다. A·B고교와 같이 계약한 식재료보다 낮은 가격의 제품을 몰래 들여오거나 납품업체와 짜고 식재료를 외부로 빼돌린 학교, 가축의 출생·사육·도축 과정을 알 수 있는 축산물 정보가 담긴 축산물 번호를 위변조해 학교에 넘긴 납품업체 등이 서울시교육청 급식 감사에서 대거 적발됐다. 시교육청은 부당 수의계약 등 계약법 위반, 위생·안전점검 및 영양관리 부적정 등 5가지 유형에서 모두 181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우선 급식계약 시스템인 ‘G2B’와 ‘EAT’ 등을 통해 서울 1300여곳의 초·중·고교를 전수조사해 정도가 심각한 51개 학교를 골라 현장 감사를 시행했다. 일부 학교에서 표본을 뽑아 조사하거나 비리 제보가 들어오면 감사를 하는 것과 달리 이번처럼 전수조사를 기반으로 한 대규모 급식 감사는 처음이다. 시교육청은 관련 법규와 절차를 위반한 정도가 위중한 학교 관계자 11명에 대해 징계를 요구하고, 나머지 245명에 대해서는 경고·주의 조치했다. 횡령이 의심되는 4개 학교와 12개 업체 대표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시교육청은 학교급식을 가능한 한 학교직영체제로 운영하도록 유도하고 급식회계 관련 연중 사이버 감사를 실시해 이상 징후가 포착되면 즉각 현장 감사하는 등 감시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강소라부터 현아까지’ 다이어트에 성공한 女연예인들 식단 모음

    ‘강소라부터 현아까지’ 다이어트에 성공한 女연예인들 식단 모음

    매일 살과의 전쟁 중인 여성들이 다이어트 자극을 받기 위해 보는 것이 있다. 바로 여자 연예인들의 몸매 사진이다.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내는 연예인들. 가느다란 몸선에 탄탄하게 자리잡은 근육 몸매는 많은 여성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한다. 그들도 처음부터 완벽한 몸매는 아니었다. 도저히 따라할 수 없을 것 같은 운동량부터 혹독한 식이조절까지, 외적으로 완벽하게 보이기 위한 피나는 노력이 있기에 가능했다. 다이어트 성공의 90%는 식이요법. 운동보다 더 중요한 식단 조절에 성공한 그들의 식단을 살펴봤다. 1. 배우 강소라키 168cm에 몸무게 48kg의 배우 강소라. 하지만 학창시절 그녀는 과거 72kg까지 몸무게가 나갔던 탓에 교복 대신 체육복을 입고 다녔다. 강소라는 지난해 4월 SBSfunE ‘스타뷰티쇼 시즌4’에 출연해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아침에는 요거트와 과일, 견과류를 갈아 마시고, 점심에는 한식 위주의 편안한 식사를 한다. 저녁에는 닭가슴살이나 소고기 살코기, 양상추 등의 샐러드만 먹으며 야식은 절대 먹지 않는다. 이 식단으로 그녀는 20kg 이상 감량에 성공했다. 2. 티아라 효민‘167cm, 46kg’ 여리여리한 몸매의 소유자 효민. 그녀는 다이어트 비결로 ‘아침 최대한 늦게 먹기’를 꼽았다. 과거 Mnet ‘하트어택’에 출연한 효민은 아침, 점심, 저녁이 아닌 아침겸 점심, 점심겸 저녁으로 끼니를 해결한다고 밝혔다. 또 그녀가 컴백을 앞두고 공개한 일명 ‘컴백 밥상’을 보면 수박, 계란, 오이, 고구마 등 육식을 제외한 저칼로리 음식으로 식단이 구성돼 있다. 3. 포미닛 현아춤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매력적인 포미닛 현아. 타고난 것처럼 보이는 그녀의 몸매 역시 피나는 다이어트의 결실이다. 60kg에 육박하던 초등학교 시절보다 무려 17kg을 감량한 현재 그녀의 스펙은 164cm, 44kg. 현아는 과거 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밀가루 먹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현아는 “밀가루가 주를 이루는 각종 분식을 일절 먹지 않았다”며 “음식은 조금씩 자주 먹는 습관을 들였다”고 말했다. 밀가루를 비롯한 흰 음식을 절대 먹지 않는 현아의 다이어트 방법은 이른바 글루텐프리(Glten-free) 다이어트로 불린다. 이 다이어트 방법은 모든 다이어트 식단에서 밀가루가 들어간 음식을 제외하는 식이요법이다. 4. 박보람 32kg 감량에 성공하며 다이어트 성공표본이 된 가수 박보람. 다음은 박보람이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다이어트 식단표다. 박보람의 식단은 아침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약 3~4시간의 간격을 두고 총 다섯 끼로 구성돼 있다. - 08:00 기상, 토마토 1개 + 고구마 1개(120~150g) + 닭가슴살 1조각(100g, 삶거나 구운 것) + 야채(양상추 오이 등 드레싱 없이) - 10:00 운동 - 12:00 닭가슴살 샐러드 + 다이어트 음료(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것) - 15:00 바나나 1개 + 달걀 흰자 3개 + 달걀 노른자 1개 - 18:00 고구마 1개 + 닭가슴살 1조각 + 야채 - 21:00 바나나 1개 + 달걀 흰자 2개 + 달걀 노른자 1개 + 호두 3개 5. 장윤주 대한민국 대표 톱모델 장윤주.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그녀는 탄수화물이 주가 되지 않는 단백질과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몸매를 관리한다. 과거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가기 전 나의 식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나나와 두유를 갈은 주스와 삶은 계란, 구운 고구마, 체리 그리고 올리브오일과 소금, 레몬즙으로 버무린 야채 등으로 구성된 한끼가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블루베리요거트, 사과, 올리브샐러드, 삶은계란, 단호박 등 저칼로리 식단이 담겨져 있다. 6. 에프엑스 루나8kg 감량에 성공하며 날씬한 각선미로 주목받은 f(x)의 멤버 루나. 그녀는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에 출연해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하체가 고민이었던 그녀는 “하체 비만을 탈출하기 위해 하루 30분 야구공으로 엉덩이 림프관 마사지를 했다”며 “군것질 대신 레몬그라스를 약 손가락 한 마디 분량, 바나나는 50g, 사과 150g, 당근100g을 착즙한 ‘디톡스 주스’를 마셨다”고 전했다. 7. 씨스타 소유건강한 몸매의 대표 주자로 꼽히는 소유.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를 가꾸는 그녀는 일명 ‘역삭감형 식단’으로 식이를 조절한다. 소유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아침 식사는 임금님 밥상처럼 푸짐하게, 점심은 탄수화물, 단백질 음식을 섞어 먹는다. 저녁에는 웬만하면 닭 가슴살이나 채소, 과일로 간단하게 먹는다”며 역삼각현 식단을 선보였다. 또 소유는 강도 높은 다이어트를 할 때는 메추리알 흰자 4개와 우유를 한 끼 식단으로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햄버거 많이 먹으면 유방암 위험 ↑”(연구)

    “햄버거 많이 먹으면 유방암 위험 ↑”(연구)

    여성들에게 나쁜 소식이다. 청소년기에 포화지방을 많이 먹으면 커서 유방암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는 것이 연구로 밝혀졌다. 미국 메릴랜드 의대 소속 정승윤 박사가 이끈 연구진이 여성 177명의 연구 자료를 분석해, 청소년기에 포화지방산을 많이 먹으면 유방암의 주요 위험인자인 유방밀도가 더 높아지는 것과 연관성이 있는 것을 알아냈다. 즉, 청소년기에 포화지방이 많은 햄버거나 피자와 같은 정크푸드와 케이크, 비스킷을 더 많이 먹으면 성인이 된 이후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정 박사는 “전반적으로, 이번 결과는 청소년기에 섭취한 지방이 성인기 초반이 될 때까지 장기간에 걸쳐 유방밀도에 영향을 주는 것을 보여준다”면서 “이는 젊은 시절 섭취한 식사에 따라 나중에 만성 질환 위험을 줄이거나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특히 포화지방을 섭취한 시기가 중요한데 청소년기에 적절하게 식단을 조정하면 잠재적으로 유방밀도를 낮춰 결과적으로 유방암 위험뿐만 아니라 비만·당뇨병·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여성의 가슴 조직은 청소년기의 식이 노출에 가장 민감하며, 청소년기에는 가슴이 발달하고 구조적인 변화가 생긴다고 한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청소년기의 지방 섭취가 성인기 초반의 유방밀도와 연관성이 있는지를 조사했다. 연구팀은 ‘아동 식이 중재 연구’(Dietary Intervention Study in Children·DISC)라는 이름의 연구자료를 분석했다. 이는 1988년부터 8~10세 아동 663명(여아 301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무작위 임상시험에 관한 자료로, 청소년기 다양한 경우에서의 식사를 평가한 것이다. 이후 연구팀은 이들 참가자가 25~29세가 될 때까지 추적 조사했다. 이때 연구팀은 여성 참가자 177명을 대상으로 자기공명영상장치(MRI)를 사용해 유방밀도를 측정했다. 177명은 포화지방 섭취 정도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눴다. 이어 유방밀도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는 인종·교육·성인기 체중·정상 출산 횟수·단백질 및 에너지 총 섭취량 등 다른 변수를 통제했다. 치밀유방은 유방을 구성하는 조직에서 유선조직이 차지하는 비율이 지방조직보다 월등히 높아 유선이 빽빽한 경우를 말한다. 치밀유방의 크기가 클수록 유방암 발병 위험이 크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연구팀은 청소년기에 포화지방산을 더 많이 섭취하고 불포화지방산을 더 적게 섭취한 것이 성인기 초반에 유방밀도가 더 큰 것과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실험 결과, 포화지방을 많이 먹은 최상위그룹의 ‘치밀유방’ 평균 크기는 21.5%였다. 반면 포화지방을 가장 적게 먹은 그룹의 치밀유방 평균 크기는 16.4%였다. 5% 이상 차이가 났다. 반면 불포화지방을 가장 적게 먹은 여성은 이를 가장 많이 먹은 여성과 비교했을 때 치밀유방의 크기 차이는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정 박사는 “이번 연구에서 치밀유방의 퍼센트(%) 크기가 5~6% 포인트 차이 나는 것은 치밀유방 크기 비율(%)의 전반적 분포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크진 않지만, 유방암 위험 증감률로 볼 수 있다”면서 “치밀유방의 퍼센트 크기 차이를 사분위수로 나눠 분류하면 유방암 위험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이번 연구에 참여한 조앤 도건 교수는 “청소년기 식사는 사춘기 나이나 임신 시기 및 횟수와 같이 잘 알려진 여러 유방암 위험인자와 달리 조정할 수 있다”면서 “참고로 유방암 위험과 지속해서 관련한 성인기 식이 요인은 알코올 소비(음주)가 유일하다”고 말했다. 즉, 청소년기에는 식사 조절을 통해 포화지방 섭취를 줄이고 성인이 돼서는 음주를 하지 않는 것이 유방암 위험을 낮추는 지름길이라는 것이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암연구협회(AACR)가 발행하는 국제 학술지 ‘암 역학-생물표지-예방’(Cancer Epidemiology, Biomarkers & Prevention)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굿바이 싱글’ 김혜수 “곽시양 몸 만져봤는데 온몸이 다 근육”

    ‘굿바이 싱글’ 김혜수 “곽시양 몸 만져봤는데 온몸이 다 근육”

    영화 ‘굿바이 싱글’의 김혜수가 곽시양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영화 ‘굿바이 싱글’(제작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배급 쇼박스) 팬페스트 레드카펫 행사에 김태곤 감독과 배우 김혜수, 마동석, 곽시양, 황미영이 참석했다. 이날 곽시양은 몸매 관리를 하고 있냐고 묻자 “가슴살 같은 것도 먹는다. 요즘에는 힘들어서 보통 식단으로 먹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혜수는 “아주 잘 먹어도 된다. 키가 크고 온 몸이 근육이다. 내가 촬영하며 다 만져봤다”고 말해 팬들을 환호케 했다. 이번 영화에서 김혜수가 연기한 고주연의 남자친구로 분한 곽시양은 “제가 거기서 기회주의자 같다. 김혜수 씨를 배신하며 제 이익을 추구하려는 장면들이 좀 있는 것 같다”며 “저는 역할에만 충실했다”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김혜수는 “곽시양이 젠틀하고 마인드가 건강하다. 지훈 역할이 힘들었을 것”이라며 “능수능란하게 연기했고 심지어 귀엽기까지 했다”고 칭찬을 이어갔다. 한편 ‘굿바이 싱글’은 톱 여배우 주연(김혜수)이 본격적인 ‘내 편 만들기’에 돌입하며 벌어진 레전드급 대국민 임신 스캔들을 그린 영화다. 내달 29일 개봉.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치킨 좋아하는 다이어터’ 희소식?…기름기 먹는 접시

    ‘치킨 좋아하는 다이어터’ 희소식?…기름기 먹는 접시

    다이어트에는 식단 변경이 필수라고 하지만 기존에 먹지 않던 저지방, 저칼로리 음식을 중점적으로 섭취해나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태국 정부가 이런 고충을 덜어주는데 도움이 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끈다. 20일(현지시간) 매셔블 등 해외 언론들은 음식의 기름기를 흡수해 섭취 칼로리를 줄여주는 새로운 형태의 식기 앱조브플레이트(AbsorbPlate)를 소개했다. 이 접시는 태국건강진흥재단(Thai Health Promotion Foundation)이 광고대행사 'BBDO 방콕'과 함께 자국의 비만인구를 줄이려는 목적으로 개발 중인 제품이다. 태국의 전통 음식은 대부분 많은 기름기를 함유하고 있다. 이 때문에 태국 인구 중에는 비만인 사람이 인접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다. 실제로 태국 언론사 타일랜드 비즈니스 뉴스는 지난해 태국의 비만인구가 동남아시아 중 2번째로 높다는 사실을 밝혀낸 바 있다. 앱조브플레이트는 간단히 말해 음식의 기름을 흡수해준다. 기본적인 원리는 스펀지와 유사하며, 흘러내린 기름이 접시 안에 있는 500개의 작은 구멍에 스며드는 방식이다. 한 장의 앱조브플레이트는 최대 7㎖의 기름을 흡수할 수 있는데, 바꿔 말하면 한 접시 당 약 30㎉의 열량을 덜 섭취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30㎉는 대단한 양이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매 끼니 모든 그릇마다 30㎉ 씩의 열량을 꾸준히 줄일 수 있다면 장기적으로는 적지 않은 양의 칼로리 섭취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 접시 하나로 기름진 식단이 단번에 건강한 식단으로 탈바꿈 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별다른 노력 없이 이 접시에 음식을 담아 먹는 것만으로도 이전보다 ‘덜 해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기대를 얻고 있다. 다만 이 제품은 아직 콘셉트 구상 단계에 머물러 있는 관계로 그 구체적 출시일은 아직 명확히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유튜브/BBDO Bangkok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담아 먹으면 다이어트?…음식 기름 흡수하는 접시 등장

    담아 먹으면 다이어트?…음식 기름 흡수하는 접시 등장

    다이어트에는 식단 변경이 필수라고 하지만 기존에 먹지 않던 저지방, 저칼로리 음식을 중점적으로 섭취해나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태국 정부가 이런 고충을 덜어주는데 도움이 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끈다. 20일(현지시간) 매셔블 등 해외 언론들은 음식의 기름기를 흡수해 섭취 칼로리를 줄여주는 새로운 형태의 식기 앱조브플레이트(AbsorbPlate)를 소개했다. 이 접시는 태국건강진흥재단(Thai Health Promotion Foundation)이 광고대행사 'BBDO 방콕'과 함께 자국의 비만인구를 줄이려는 목적으로 개발 중인 제품이다. 태국의 전통 음식은 대부분 많은 기름기를 함유하고 있다. 이 때문에 태국 인구 중에는 비만인 사람이 인접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다. 실제로 태국 언론사 타일랜드 비즈니스 뉴스는 지난해 태국의 비만인구가 동남아시아 중 2번째로 높다는 사실을 밝혀낸 바 있다. 앱조브플레이트는 간단히 말해 음식의 기름을 흡수해준다. 기본적인 원리는 스펀지와 유사하며, 흘러내린 기름이 접시 안에 있는 500개의 작은 구멍에 스며드는 방식이다. 한 장의 앱조브플레이트는 최대 7㎖의 기름을 흡수할 수 있는데, 바꿔 말하면 한 접시 당 약 30㎉의 열량을 덜 섭취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30㎉는 대단한 양이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매 끼니 모든 그릇마다 30㎉ 씩의 열량을 꾸준히 줄일 수 있다면 장기적으로는 적지 않은 양의 칼로리 섭취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 접시 하나로 기름진 식단이 단번에 건강한 식단으로 탈바꿈 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별다른 노력 없이 이 접시에 음식을 담아 먹는 것만으로도 이전보다 ‘덜 해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기대를 얻고 있다. 다만 이 제품은 아직 콘셉트 구상 단계에 머물러 있는 관계로 그 구체적 출시일은 아직 명확히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유튜브/BBDO Bangkok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담아 먹기만 해도 다이어트?…음식 기름기 흡수 ‘마법 접시’

    담아 먹기만 해도 다이어트?…음식 기름기 흡수 ‘마법 접시’

    다이어트에는 식단 변경이 필수라고 하지만 기존에 먹지 않던 저지방, 저칼로리 음식을 중점적으로 섭취해나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태국 정부가 이런 고충을 덜어주는데 도움이 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끈다. 20일(현지시간) 매셔블 등 해외 언론들은 음식의 기름기를 흡수해 섭취 칼로리를 줄여주는 새로운 형태의 식기 앱조브플레이트(AbsorbPlate)를 소개했다. 이 접시는 태국건강진흥재단(Thai Health Promotion Foundation)이 광고대행사 'BBDO 방콕'과 함께 자국의 비만인구를 줄이려는 목적으로 개발 중인 제품이다. 태국의 전통 음식은 대부분 많은 기름기를 함유하고 있다. 이 때문에 태국 인구 중에는 비만인 사람이 인접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다. 실제로 태국 언론사 타일랜드 비즈니스 뉴스는 지난해 태국의 비만인구가 동남아시아 중 2번째로 높다는 사실을 밝혀낸 바 있다. 앱조브플레이트는 간단히 말해 음식의 기름을 흡수해준다. 기본적인 원리는 스펀지와 유사하며, 흘러내린 기름이 접시 안에 있는 500개의 작은 구멍에 스며드는 방식이다. 한 장의 앱조브플레이트는 최대 7㎖의 기름을 흡수할 수 있는데, 바꿔 말하면 한 접시 당 약 30㎉의 열량을 덜 섭취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30㎉는 대단한 양이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매 끼니 모든 그릇마다 30㎉ 씩의 열량을 꾸준히 줄일 수 있다면 장기적으로는 적지 않은 양의 칼로리 섭취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 접시 하나로 기름진 식단이 단번에 건강한 식단으로 탈바꿈 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별다른 노력 없이 이 접시에 음식을 담아 먹는 것만으로도 이전보다 ‘덜 해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기대를 얻고 있다. 다만 이 제품은 아직 콘셉트 구상 단계에 머물러 있는 관계로 그 구체적 출시일은 아직 명확히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유튜브/BBDO Bangkok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