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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제언/ “금리·법인세 내려라”

    전문가들은 국내 기업의 요소비용 경쟁력이 중국보다 열악한 것과 관련,정책 및 제도보완으로 이를 극복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임금이나 공장부지 매입비용 등의 요소비용 격차는 어쩔 수 없더라도 금리·법인세 인하를 통한 금융·세제비용의 경쟁력 강화조치는 보다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김종석(金鍾奭·경제학) 홍익대 교수는 “저부가가치 상품의 생산설비를 요소비용이 싼 중국 등으로 이전하는 것은 글로벌 경제의 당연한 추세”라면서 “하지만 국내 법인의 대외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설비투자에 대한 세제혜택이나 저금리 정책의 유지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금리정책은 예측이 가능하도록 안정적인 기조로 운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교수는 임금 등의 요소비용의 차이는 기술력으로 극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국내 생산직 근로자의 기술집약도와 제품생산의 핵심기술을 높이는 방법을 한 예로 들었다. 이수희(李壽熙) 한국경제연구원 기업연구센터소장도 금리와 법인세 인하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소장은 “외국으로부터 직접투자를 유치하려는 측면에서중국은 우리와 경쟁관계에 있다.”면서 “그러나 우리는 법인세·금리 등의 측면에서 중국에 한참 뒤처져 있다.”고 설명했다.따라서 법인세를 최소한 국제적인 수준으로는 낮출것을 주장했다. 그는 이어 “한국도 과거에 비하면 초저금리 시대를 맞고있지만 아직도 국제금리와는 격차가 있는 게 대체적인 지적”이라면서 금리인하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외국기업의 다양한 생산설비를 국내에 적극 유치할 수 있도록 경제특구 지정을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이와함께 국내 기업의 임금증가율이 세계 최고수준에 달하는 만큼 임금상승률을 억제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또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집행을 통해 노동시장의 안정성도 제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경련 관계자는 “노동비용이 중국과 큰 차이를 보이는 만큼 주5일 근무제 도입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말했다.이 관계자는 이어 “휴가일수를 조정하고 초과근로할증률 조정 등을 통해 임금상승 요인을 최대한 억제하는 등국제경쟁을 위한 노동경쟁력을 확보한 이후에 주5일 근무제를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中企예산 사전검토제 도입, 중소기업특위 업무보고

    중소기업의 애로를 제도개선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중소기업특별위원회에 기업부담해소위원회가 설치된다. 특히 각 부처의 중소기업정책을 평가하는 시스템과 중소기업 예산을 사전검토하는 제도가 도입된다.중소기업 정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정책연구 기능도 강화된다. 한준호(韓埈皓)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6일 청와대에서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의 2002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 관련 예산편성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도록 학계,업계,연구기관 전문가 등으로 정책자금 평가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18개 정부 부처와 정부투자기관들이 기술개발 지원비의 5% 이상을 중소기업에 지원토록 하고 있는 중소기업 기술혁신 지원제도의 운영실태를 조사해 운영방식을 전면 개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의 올바른 평가와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초·중등 교과서를 개편토록 했다.건전한 기업문화정착 및 지식경영 실천을 위해서는 ‘열린기업문화운동’을전개하는 등 국민과 함께하는 중소기업문화 조성에도앞장서겠다고 보고했다. 한 위원장은 또 실업계 고교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청소년 비즈니스 교육(BizCool)을 올 하반기 전국적으로확대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 교육을 통해 실업계 고교 졸업생을 중소기업으로 유인,장기적으로는 청년실업을 예방한다는 복안도 내놓았다.현재 고등학교 중도 탈락자는 연 4만명 정도이고 15∼29세의 청년실업자는 35만명 수준으로 청년실업이 사회문제화되고 있다. 또 각 부처의 중소기업 시책이 연계성을 갖도록 중기특위 회의를 월 1회로 정례화,실무 및 분과위원회를 통해 부처간 사전 협의를 강화하기로 했다.오는 7월1일부터 제조물책임법이 시행되는 등 환경변화에 따른 중소기업의 대응방안을 연구할 수 있도록 전문연구기관 설립도 검토키로 했다. 김 대통령은 “기업 인력난 해소와 바람직한 중소·벤처기업 문화 조성 등을 통해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함께 쌍두마차로 우리 경제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월드컵특수 PDP매출 급증

    디지털TV의 꽃으로 불리는 일명 벽걸이TV인 PDP(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 TV가 월드컵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가전업계는 월드컵 개막이 임박하면서 파격적 할인가격으로 치열한 판촉전을 전개하고 있다. 16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달과 이달중 PDP TV가 집중적으로 팔리면서 올들어 지난 15일까지 누적판매량이 6300∼6400대에 이르고 있다. 지난해 판매량이 4000대였던 점을 감안하면 폭발적인 증가세다.LG전자는 이에따라 구미공장의 월간 생산량을 대폭늘리는 한편 올해 마케팅비용의 80%를 상반기에 집중 투입키로 했다.관계자는 “월드컵 대회를 직접 관람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이 안방에서나마 고화질·고선명 TV로 경기를시청하려는 욕구가 늘면서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도 최근 PDP TV 내수판매가 크게 늘면서 수원공장 설비보강을 통해 월간 생산능력을 기존 5000대에서 1만2000대로 늘렸다.연말까지 2만대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이금룡 옥션사장 물러난다

    이금룡(李今龍·51) 옥션 사장이 7월 초 사장직에서 물러난다. 옥션은 7월 초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이 사장의 후임으로이재현(李在現·38) 전 두루넷 사장을 선임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이 사장은 사임 뒤 정보기술(IT) 벤처사업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강충식기자
  • 새 전복양식법 ‘침하식’ 개발

    새로운 전복 양식기술이 개발돼 어민 소득증대에 한몫할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 포항분소는 16일 지역 양식어민과 수산공무원 등 100여명을 초청,‘전복 침하식 양식기술 워크숍’을 가졌다. 포항분소가 개발한 침하식 양식은 가로·세로 3m,높이 2.8m 크기의 콘크리트 구조물을 조류 소통이 원활한 바다밑 수심 10∼20m에 고정시킨 뒤 구조물 안에 어린 전복을 넣고 주기적으로 미역이나 다시마 등의 먹이를 공급해 키우는 방법이다. 지금까지는 전복 양식을 위해 어린 전복을 살포할 때 파도에 휩쓸리거나 불가사리 등 천적이 마구 잡아먹는 바람에 대량 양식이 어려웠다. 포항 김상화기자 shkim@
  • 제20회 교정대상/ 특별상

    ◆면려상-강성오 안동교도소 교위 28년동안 교정사고 방지와 무연고 수형자 생활지원 및 취업알선,불우이웃돕기 등에 힘써오고 있다. 83년부터 수형자 100여명을 교무과 복지담당자와 협의해 종교인사 또는 사회단체와 자매결연을 주선하는 등 수형생활안정에 기여했다. 78년에는 농촌지도소 영농기술자를 초청,100여명의 수형자에게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성실상-황용철 대구교도소 교위 81년 징역 20년형을 선고받고 자살을 기도하려던 이모씨를교화해 92년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도록 도왔다. 94년 10월 불심회를 창립,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무의탁 수형자들에게 매월 30만원의 영치금을 지원했으며,89년에는 문제 수형자 35명을 지속적으로 상담해 교화했다. 98년에는 독후감 경진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창의상-최승각 인천구치소 교사 98년 종교위원의 지원을 받아 수형자들에게 한자교재 1000권을 지급,한자교육을 시켜 현재까지 526명이 한자능력 검정시험에 합격하도록 도왔다. 99년부터 취업장 복도에 23개의 명언판을 설치하고,폐자재를 이용해 대형 책상과 신발장·식기함 등 600여개를 제작,비치하여 사동 환경개선에 기여했다. ◆교화상-황호순 홍성교도소 교위 23년 동안 수형자 자격증 취득과 취업알선,불우 수형자 돕기 등에 힘써왔다.83년 12월 수형자 윤모씨가 자살하려던 것을 적발,교화하는 등 5건의 수형자 자살 및 난동사고를 사전에 예방했다. 87년 기능수형자 양성에 힘을 기울여 수형자 김모씨 등 3명이 양복부문 은메달을 차지하는 등 매년 40여명이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도왔다. ◆교정발전상-허민 육군교도소 상사 23년 동안 불우 수형자 후원과 재범방지,출소자 취업알선등 한순간의 실수로 군에서 이탈된 군 수형자 교정·교화에헌신해 왔다.86년부터 수형자들로 ‘희망찬양단’을 구성,음악을 지도하고 있다.또 명절 때마다 사비를 털어 부인과 함께 명절 음식을 만들어 군 수형자에게 제공해오고 있다. 93년부터 수형자들에게 자동차정비 등 기술 자격을 취득할수 있도록 도와 매년 훈련생 90% 이상을 자격시험에 합격시키고 있다.올해에는 ‘재소자 장학위원회’를 만들어 불우한 재소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도록 주선하기도 했다. ◆박애상-설삼용 안양교도소 종교의원 81년부터 수형자들을 신앙의 길로 인도해 40여명의 목사를배출했다.무의탁 수형자 280명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방문해 이들을 격려하고 지원해왔다. 85년 어버이날에는 65세 이상 수형자들을 대상으로 위로 행사를 개최했으며,교정시설 환경개선 등 복지향상 작업에도심혈을 기울여 왔다. ◆자비상-심상근 진주교도소 종교위원 17년 동안 남들이 꺼려하는 결핵환자 불교집회를 주관함으로써 수형자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다.12회에 걸쳐 무의탁노인,불우재소자를 위해 소장품 전시회를 개최해 훈훈한 온정을 베풀어왔다.99년에는 진주교도소 직원테니스장 공사를지원했으며,검정고시에 응시하는 수형자들에게 매년 격려금을 보내고 있다.설과 추석에는 합동차례상을 차려주기도 했다. ◆자애상-김현남 청주여자교도소 종교위원 한국순교복자수녀회 소속 수녀로서 95년부터 청주여자교도소 종교위원으로 위촉되어 6년9개월동안 불우 수형자 지원,신앙지도 등으로 지난해 국무총리 표창도 받았다.매년 호박,감자,배추 등을 손수 재배하여 채소 735만원어치를 수형자부식으로 지원했다. 갈곳 없는 수형자들을 위하여 ‘출소자의 집’을 만들어 취업을 알선,재범 방지에도 크게 기여했다. ◆공로상-안순금 전주교도소 교화위원 대한어머니회 완주지부회장으로서 13년9개월 동안 천주교 교리 지도,불우 수형자 학자금 지원,무의탁자 생활지원,출소자 취업 알선 등 수형자 교화 선도에 관심을 갖고 헌신적으로봉사해왔다. 살인 혐의로 징역 15년형을 받은 무의탁자 박모씨 등 3명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상담,안정된 수형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 법인세 10~20% 인하해야

    현행 법인세율을 10∼20% 인하하고 세수 감소분만큼 세출을 줄이는 것이 국민 전체의 후생측면에서 가장 효율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연구원 이인실(李仁實) 박사는 15일 ‘법인세제개편방향’ 보고서를 내고 “법인세율을 낮추면 법인에 투자한 자본소득에 대한 세후 수익률을 높임으로써 더욱 많은 법인 출자를 유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박사는 “법인세 인하에 따른 소득세 인상은 국민저축을 감소시키는 반면 세출감소는 국민저축을 증진시킨다는것이 모의실험 결과 도출됐다.”며 “2002년도 예산심의 당시 건전재정을 확보하기 위한 세출억제 노력없이 법인세만1%포인트 내린 것은 법인세 인하에 따른 정책효과의 진정한 의미를 퇴색시켰다.”고 지적했다. 이 박사는 구체적인 법인세 개선방안과 관련,“단기적으로 배당세액공제를 확대하고 법인의 부동산 양도시 법인세와함께 부과되는 특별부가세를 폐지하며 임시투자 세액공제의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기업의 투자를 촉진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울산세무서 청사 새달 착공

    울산시는 15일 남구 삼산동 울산세무서 새 청사를 다음달 착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지방국세청과의 협의에 따른 것으로 이달 안에 사업 시행자를 선정한 뒤 6월중 공사를 시작,2003년 10월 완공할 예정이다. 삼산동 1632의 1 일대 6612㎡에 사업비 79억 5000만원을들여 지하 1층,지상 4층,연건평 5834㎡ 규모로 짓는다. 울산 강원식기자
  • 두루넷 장애 증권투자자 피해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인 두루넷의 시스템 장애로사이버거래를 하는 주식투자자들이 7개 증권사사이트에 접속을 하지 못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15일 두루넷에 따르면이날 오전 10시50분쯤 두루넷의 인터넷 전용선과 초고속인터넷 시스템의 전원이 꺼지는 장애가 발생,30분만인 11시20분쯤 복구됐다.이 때문에 두루넷 초고속인터넷을 통해 사이버트레이딩을 하는 주식투자자들이 거래를 못하는 등 피해를봤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박진구 현군수와 엄창섭 한나라당 후보의 맞대결

    울산 울주군은 한나라당 공천을 받지 못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진구(朴進球·68)현 군수와 엄창섭(嚴昌燮·63)한나라당 후보의 맞대결로 좁혀지는 형국이다. 박 군수는 서울대 행정학과,엄 후보는 서울대 법학과를나와 대학 동문끼리의 대결이기도 하다. 박 군수는 경남부지사와 국회의원 등을 지낸 데다 ‘현역 군수 프리미엄’으로 무소속이지만 득표력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다. 재임기간에 원자력발전소 유치 문제 등 지역 주요 현안을 놓고 지역 출신 국회의원과 자주 의견 충돌을 빚어 한나라당 공천을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동안 추진한군정 성과를 이번 선거를 통해 평가받겠다.”며 재선에 강한 집념을 갖고 있다. 박 군수의 군정에 대해서는 ‘즉흥적이고 가볍다.’와 ‘실무에 빠르다.’는 부정·긍정적 평가가 엇갈린다. 엄 후보측은 초반 지명도에서 박 군수에게 밀렸으나 한나라당 후보로 확정된 뒤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분석이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미주·유럽 주재관과 울산시 정무부시장 등을 거친 경제통임을 내세워 “군정에 경영마인드를접목시켜 잘사는 울주군을 건설하겠다.”고 강조한다. 민주당에서는 한재화(韓載和·57·대구대 졸·민주당 울주군 지부장)후보,민주노동당에서는 김종길(金鍾吉·42·울산대 졸·전국 농협노조위원장)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한 후보는 사범대학 및 첨단과학대학 유치와 ‘군민과 함께하는 생활정치’를 펼칠 것을 강조한다. 김 후보는 고리원전 유치를 반대와 농민,노동자 등 서민을 위한 행정을다짐하고 있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
  • 지방선거 투표율 “걱정되네”

    “6·13지방선거 투표율을 높여라.” 지방선거를 20여일 앞두고 각급 선거관리위원회에 비상이걸렸다.월드컵 축구대회와 농번기가 겹친 데다 각종 게이트등으로 유권자들의 관심이 극히 저조하기 때문이다. 특히 선거 당일인 13일 투표가 한창 진행중일 오후 3시30분부터 월드컵 경기가 서울과 수원에서 열리는 데다 투표 하루 전날인 12일 오후 8시30분 대전과 서귀포에서 게임이 시작되는 등 월드컵 열기에 유권자들의 관심이 파묻힐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번 지방선거의 투표율은 지난 98년 6·4지방선거의 평균 투표율 52.7%보다도 낮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있다.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자들을 투표장으로 끌어내기 위한 묘안을 짜내느라 부심하고 있다. 울산시 선관위는 성인의 날인 20일 울산대와 울산과학대에서 20세가 되는 신생 유권자들에게 기념품을 주면서 ‘처음으로 갖는 선거권을 포기하지 말고 선거를 꼭 하도록’ 당부할 예정이다.이달 말부터 여러 차례 TV에 선거참여 캠페인광고를 하고 장애인을 대상으로 6월5일 모의투표도할 계획이다. 지난 98년 지방선거 당시 투표율이 겨우 45.1%였던 광주시선관위는 이번 선거의 투표율이 더욱 낮아지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광주 선관위는 장애인의 선거 참여를 위해 지난 12일 장애인 모의투표를 가졌다.또 서석축제·광주비엔날레·고싸움 등 축제현장에서 공명선거 및 선거참여 캠페인을 벌였다.여론 주도층에 투표참여를 권유하는 편지를 보냈으며,종교·시민단체를 방문해 신자·회원들에게 투표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광주시장에 출마한 한 후보측은 “지방선거는정치인이 아니라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라고 강조하며 투표를 호소하고 있다. 전남도 선관위도 시·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선관위공지란’을 마련해 ‘주권을 포기하지 말자,투표하고 놀러가자.’며 선거참여를 호소하고 있다.교차로나 횡단보도에서교통정리를 하는 봉사대원들에게 투표참여를 권유하는 문구를 적은 깃발을 주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대전시 선관위 역시 시내 고층 건물 다섯 곳에 대형 걸개그림을 내걸었다.또 이달 초부터 생산되는지역의 소주병에 홍보문을 넣는 등 선거열기 확산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강원도 선관위는 주민들이 많이 찾는 대형 유통매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협조를 요청,‘선거에 참여하자’는 글이적힌 홍보용 옷을 입고 근무하도록 할 방침이다.한편 후보들은 투표율을 50% 전후로 잡고 전략을 짜고 있다.투표율이 높아야 유리할 것으로 예상되는 후보측은 선거 분위기 띄우기에 골몰하는가 하면 일부는 조직을 강화하고 있다.조직은 투표율이 낮으면 힘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울산시 선관위 박주환(朴周煥·41) 홍보담당은 “지역 대표를 뽑는 선거의 투표율이 지나치게 낮으면 대표성이 약해질우려가 있다.”며 “올해는 월드컵대회와 고위층의 각종 게이트, 정쟁이 겹쳐 투표율 높이기가 쉽지 않아 걱정”이라고 말했다. 전국종합·정리 울산 강원식기자 kws@
  • “대통령 비서실 축소를”韓經硏, 차기정부 과제 제시

    재계가 효율적인 정부조직을 위해 대통령 역할과 대통령비서실의 기능 축소를 촉구하고 나섰다. 국무총리의 행정부 통할·감독 기능을 복원,장관 중심의분권화를 추진하는 한편 국가 전반의 개혁을 주도하는 가칭 ‘국가개혁위원회’와 공직감사를 전담하는 ‘부패방지원’을 대통령 직속기구로 설치할 것을 제안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14일 이같은 내용의 정부조직 개편안을 ‘차기정부 정책과제’로 제시했다. 한경연은 대통령이 거시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국정운영의 전략기획 및 조정기능을 수행해야 하며,일상적인 국정운영과 행정부의 통할·감독은 국무총리에게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대통령 비서실’을 ‘대통령실’로 이름을 바꾸고 비서실 구성원은 가신(家臣)이 아니라 국가전략 기획·조정 역량을 갖춘 소수의 전문보좌관으로 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핵심 정책과제와 국정개혁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부총리급의 ‘국가개혁위원회’를 대통령 직속으로 설치하고 감사원의 직무감찰기능과 부패방지위원회,국민고충처리위원회의 기능을 통합해 ‘부패방지원’을 신설할 것을 제안했다. 한경연은 대신 헌법정신에 맞게 국무총리의 기능을 정상화,국무총리 비서실과 국무조정실을 ‘국무총리실’로 통합,행정 각부의 실질적인 통할·감독권을 행사토록 하고대통령 직속 중앙인사위원회는 국무총리 소속으로 변경할것을 요구했다. 강충식기자 ksp@
  • 삼성전자, UBS워버그증권 기업분석 조사의뢰

    삼성전자는 UBS워버그증권이 지난 9일과 10일 발간한 삼성전자의 기업분석보고서와 관련,법규정 위반 여부를 조사해줄 것을 금융감독원에 공식 의뢰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전자 고위 관계자는 “최근 삼성전자 주가의 급락현상은 정상적인 주식거래에 의해 형성됐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UBS워버그측이 어떤 경위에서 보고서를 작성했는지,혹시 그 과정에서 도덕적으로 문제의 소지는 없는지 등을 감독당국이 엄정하게 규명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전경련 정부조직개편안/ 정부 유사기능 부·처 통폐합

    한국경제연구원이 14일 발표한 정부조직 개편안의 핵심은 유사한 기능을 가진 부·처의 통합으로 요약된다.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작지만 유능하고 투명한 정부’를 위한 필수조건이라는 설명이다.정부의 생각과 다르지 않다. 하지만 일부에선 개편안이 구체적인 대안제시보다는 원론만 지나치게 강조,알맹이 없는 발표라고 지적하고 있다.주요 정부조직 개편안을 요약한다. ●대통령실의 정예화= 대통령의 역할을 장기적 전략기획과조정기능에 맞춰야 한다고 제안했다.이를 위해 일상적인국정운영과 행정 각부의 통할·감독기능은 국무총리에 위임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통령비서실’도 ‘대통령실’로 개칭,소수의 전문보좌관으로 구성할 것을 제안했다.한경연은 역대 정권의 대통령비서실 인력이 전두환(全斗煥) 대통령 시절 334명,노태우(盧泰愚) 대통령 384명,김영삼(金泳三) 대통령 375명,김대중(金大中) 대통령 405명에 달해 갈수록 확대돼 왔다고 밝혔다. ●국가개혁위원회 신설= 국가의 핵심 정책과제를 추진하고개혁 전 과정을 총괄하는 부총리급의 ‘국가개혁위원회’를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개위는 소수정예체제로 하되 각종 대통령 자문위원회와 싱크탱크와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무총리 기능을 정상화= 헌법에 명시된 대로 국무총리가 행정 각부의 통할·감독권,국무위원 임명제청권,해임건의권을 행사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국무총리 비서실과국무조정실을 ‘국무총리실’로 통합,실질적인 감독권을부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국무총리가 실질적으로 국무위원 임명제청권과 해임건의권을 가질 수 있도록 대통령 직속의 ‘중앙인사위원회’도 국무총리 소속으로변경할 것을 요청했다. ●중복되는 부·처는 통폐합= 감사원의 직무감찰기능과 부패방지위원회 및 국민고충처리위원회의 기능을 통합한 대통령 직속의 ‘부패방지원’ 신설을 제안했다. 또 세입,세출,국고,예산편성 기능을 담당하는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 등도 한 부서로 통합해 재정의 일관성을 꾀해야 한다고 밝혔다.산업자원의 효율성을 높이고 미래산업의 육성을 위해서도 정보통신부,산업자원부,과학기술부 등유관부처를 통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휴대폰 복권 또 50억 대박

    휴대폰을 통해 구입한 복권이 대박을 터뜨렸다.당첨금이무려 50억원에 이른다. SK텔레콤은 14일 자사의 무선인터넷 서비스인 네이트를통해 구입한 전자복권에서 총 당첨규모가 50억원에 이르는 1∼3등 당첨자가 한꺼번에 나왔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발행한 플러스복권 제5회 추첨을 한 결과,1∼3등이 네이트를 통해 전자복권을구입한 고객에게 돌아갔다는 것이다. 이 가운데 정모(34)씨는 1∼3등이 연속으로 당첨돼 35억원의 횡재를 하게 됐다.이모(23)씨는 2등 8억원,또 다른이모(54)씨는 3등 7억원에 각각 당첨됐다. SK텔레콤은 “그동안 무선인터넷을 통한 복권 당첨금액은 지난 2월 또또복권 5억원이 최고였으나 이번에 3개월만에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전현직 시장·도의원 4명 ‘난립’

    ‘천년 고도 목사골’을 이끌어갈 나주시장 입후보 예정자들은 전·현직 시장과 도의원,386세대가 뒤섞여 한치 앞도 가늠할 수 없는 접전지역이다.민선 1기때 ‘황색바람’을 물리치고 무소속 후보가 시장에 당선되는가 하면 국회의원도 3대째 단임으로 물갈이된 곳이다.남평·나주·영산포 등 소지역주의가 잔존하고 있어 선거때마다 격전지로분류됐다.또 농민회 등 사회단체의 영향력도 거세 이번 선거도 예측이 불가능하다. 지난달 26일 민주당 나주시장 후보 경선에서 김대동(金大棟·55) 현 시장이 확정되면서 후보들간에 치열한 접전이벌어지고 있다. 김 시장은 민주당 후보로 선출되면서 일단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는 판단이다.현직 프리미엄을 업은 그는 행정경험과 오랜 당료생활을 기반으로 한 정치인맥을 통해 나주 발전을 한단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이를 위해 ▲지식기반 첨단산업도시 육성 ▲역사 문화 관광 거점단지육성 ▲쾌적한 교육·전원도시 육성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그러나 시장 재직시 일부 시의원들이 ‘시장직 사퇴권고 결의안’을 발의할 정도로 의회와 갈등을 빚었다.최근 소방서 부지 매입문제 등 시정을 둘러싼 잡음도 부담으로 작용하고있다. 무소속 나인수(羅仁洙·65) 전 시장은 민선 1기때 무소속으로 당선돼 돌풍을 일으켰다.2기때도 현재의 시장과 불과 1%차로 석패했다.풍부한 행정경험과 두터운 지역기반을갖춘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꿈과 희망의 나주건설’을내걸고 표심을 파고들고 있다. 박경중(朴炅重·54)전남도의원은 최근 치러진 민주당 후보 경선에 나섰다가 중도 사퇴,무소속 출마를 준비중이다.박 의원은 7대째 나주읍에 살고 있는 ‘토박이’로서 ‘청렴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10여년 동안 나주시문화원장을 역임할 정도로 향토사에 밝다. 무소속으로 재선한 신정훈(辛正勳·38)전남도 의원은 왕성한 농민회 활동 등으로 농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있다.386세대로 ‘젊음’과 ‘개혁’을 강조하며 지지를호소하고 있다.농민과 도시서민 등 소외계층을 위한 정책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변화를 바라는 민심을 파고들며현장에서‘실사구시’의 정치를 펴겠다는 포부다. 나주 최치봉기자 cbchoi@
  • 전경련, 과징금제도 개선 촉구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3일 기업의 준조세로 작용하고 중복처벌의 소지가 있는 과징금제도를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전경련은 ‘과징금제도 운영현황과 개선과제’라는 보고서를 통해 “행정제재금의 일종인 과징금이 1981년 공정거래법에 도입된 이후 각 분야로 확산돼 현재 과징금제도를 규정하고 있는 법령이 75개에 이를 정도로 늘어났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전경련은 “공정거래법상 부당 내부거래에 대한 과징금과같이 대부분 과징금을 형사처벌과 병행하고 있어 헌법에서규정하는 2중처벌 금지나 과잉금지 원칙을 위배할 소지가있다.”고 지적했다.특히 “과징금제도가 무분별하게 확대돼 1998년 이후 30대그룹이 부당내부거래를 이유로 부과받은 과징금이 2955억원에 달할 만큼 기업에 준조세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이에 따라 “무분별한 과징금제도의 확산을 지양해야 한다.”며 “과징금제도 운영의 투명성을 높여 징수규모는 물론 징수자금의 운용실태를 공개하고 과징금관리법을 제정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주장했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弘3게이트… YS와 연대 불발, 노 “非常”

    민주당에 초비상이 걸렸다.노무현(盧武鉉) 대통령후보의돌풍,이른바 노풍(盧風)이 어느새 잦아들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당내 쇄신파 의원들을 중심으로 김대중(金大中)대통령 아들 비리 문제에 정면 대응해야 한다는 강경론도대두되기 시작했다. 13일 TN소프레스 여론조사에서 노 후보와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3%포인트대로 크게 줄어든것으로 나타나자,민주당은 충격에 휩싸였다.당장 한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 승부처인 수도권과 영남에서 전패(全敗)할지 모른다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다. 노 후보의 지지율 급락은 김대중(金大中) 대통령 아들 비리와 노 후보의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 방문 등이 결정적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쇄신파 의원들을 중심으로 대통령 아들 게이트에 대해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성명이나 시국선언발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도 “각종 비리사건에 대해 당 지도부가 미온적으로대처해 귀를 막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 상당수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쇄신파 모임인 바른정치모임과 쇄신연대가 15일과 16일 각각 모임을 갖는 것도 심상치 않다.이재정(李在禎) 의원은“지금 아들 문제는 사법처리를 안할 수 없는 상황인 만큼,아들들이 사죄성명을 내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나서야 한다.”며 “당 공식기구에서도 적극적인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고 청와대와 당 지도부를 동시에 압박했다. 정장선(鄭長善) 의원도 “당이 어정쩡하게 도마뱀 꼬리 자르듯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신기남(辛基南) 최고위원은 난국타개를 위해 노 후보의 정계개편론을 적극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계개편은 우리가 가야 할 길임이 확실하므로 이제 의원들이 적극 나서 어젠다(의제)화해야 한다.”며 “신당창당을 위해 최고위원들의 당직 사퇴와 지도부 새구성,지방조직 재편 등 기득권을 포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당 지도부는 17일 노 후보와 한화갑(韓和甲) 대표를 비롯,소속 의원 전원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열어 대통령 아들 비리에 대한 당차원의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민주당 외곽 연구기관인 새시대전략연구소도 15일 노 후보와 권력핵심 비리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김상연기자
  • 예스24, 와우북 흡수 통합

    동종 인터넷업체간 인수합병이 다시 거세지고 있다. 국내 인터넷서점 1위 업체인 예스24(www.yes24.com)는 13일 업계 2위인 와우북(www.wowbook.com)을 흡수합병키로하는 최종계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으로 전체 인터넷서점 시장의 55%를 차지하는연매출 1800억∼2000억원의 초대형 인터넷 서점업체가 탄생하게 됐다.합병회사는 합병 실무절차를 거쳐 오는 8월쯤 출범한다.합병회사의 CEO(최고경영자)는 예스24의 이강인(李康因) 사장이 맡기로 했다. 예스24와 와우북간 합병은 예고돼 왔다.인터넷 서점의 시장규모가 커지면서 군소업체들이 난립,도서정가보다 50%싼 파격적인 할인가로 회원들을 유치하는 출혈경쟁을 해왔다.때문에 업계에선 시너지 효과를 노린 합병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예스24는 이번 합병으로 전보다 많은 도서를 한꺼번에 구입하게 돼 도서구입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또 양사의물류센터를 공유할 수 있어 비용 절감효과도 보게 됐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부동산 파일/ 외국인 임대사업 재테크 세미나

    ◆외국인 임대사업 재테크 세미나 해밀컨설팅에서는 ‘도시형 부동산 및 외국인 임대사업’에 관한 주제로 무료 부동산 재테크 세미나를 오는 14일 오후2시 여의도 전경련 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연다.참가비는 무료이며,참석희망자는 선착순으로 300명에 한해 접수를 받는다.세미나 참가자에게는 재테크 책자를 증정한다.해밀컨설팅 황용천 사장이 맡는다.(02)784-9600. ◆‘I-PARK' 374가구 분양 현대산업개발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읍 죽전택지개발지구 35블럭에 죽전2차아파트 ‘I-PARK’ 374가구를 22일부터 분양한다.39평 154가구,45평 140가구,51평 80가구이다.평당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736만∼739만원선.중도금전액 무이자 융자조건이다.견본주택은 17일 개관한다.입주는 2004년 7월 예정이다.죽전 I-PARK는 근린공원,한성CC,단국대학 등이 인근에자리잡고 있으며 택지지구여서 인근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용적률이 197.33%이며 세대내 정원개념을 도입한 확장형 발코니를 채택했다. (031)719-3999. ◆남광토건 남양주에 456가구 분양남광토건은 경기 남양주시 와부에 아파트 ‘스윗닷홈 리버’를 분양한다.지상 25층 7개동으로 23평형 133가구,32평형213가구,46평형 110가구 등 모두 45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평당 분양가는 490만∼550만원.인근에 근린공원과 한강둔치조각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뛰어나다.청량리∼덕소 경전철이 2003년 개통될 예정이다.농수산물 시장,마그넷,킴스클럽,LG백화점 등 쇼핑시설이 가깝다.2005년 5월 입주예정.(031)566-9700. ◆우리건설 ‘유앤미' 96가구 분양 ㈜우리건설은 서울 구로동 재개발 아파트 ‘유앤미’ 20평형대에 반찬냉장고,가스오븐레인지,식기세척기 등 첨단 생활편의시설 3종을 빌트인 시스템으로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우리건설의 유앤미는 서울 5차 동시분양에 선보이게 되며 20∼32평형 216가구로 구성돼 있다.이 가운데 96가구가 일반분양된다.(02)826-4471. ◆LG빌리지 938가구 분양 LG건설은 인천 서구 원당지구 아파트 ‘LG빌리지’ 938가구를 분양한다.대지 1만 4852평에 25평형 125가구,33평형 719가구,41평형 94가구로 이뤄졌다.평당 분양가는 380만∼420만원.모든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일조권이 뛰어나다.가스오븐레인지,반찬냉장고 등 가전제품이 빌트인으로 제공된다. 중도금은 무이자로 융자해 준다.서울 외곽순환도로와 신공항고속도,48번 국도 등이 가까워 서울 도심 진·출입이 쉽다.2004년 6월 입주예정.(031)985-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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