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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p 셀러]복합기능 ‘퓨전상품시대’ 활짝

    먹는 화장품,소리 없이 진동으로 소리를 듣는 헤드폰,입는 비타민,사진 찍는 MP3 플레이어,휴대용 오디오시스템 가방…. ●웰빙바람… 판매량 20~30% 늘어 상품의 영역을 넘나들거나 고정관념을 깨기도 하고,2가지 이상의 기능을 가진 ‘퓨전상품’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임대환 신세계백화점 식품팀 부장은 “‘잘 먹고 잘 살자.’는 웰빙 열풍이 불면서 소비자들의 독특한 취향을 살려주고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여러 가지 기능이 혼재된 퓨전상품들이 대거 선보이고 있다.”며 “최근 퓨전상품의 판매량이 평소보다 20∼30%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시판중인 퓨전상품은 바르는 대신 먹는 화장품과 진동만으로 소리를 전달해 주는 헤드폰,입는 비타민,사진 찍는 MP3플레이어,휴대용 오디오시스템 가방 등이 대표적이다.먹는 화장품은 지방대사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고,체지방 분해효소인 데아닌 성분이 있어 살빼는 효과가 있다.진동으로 소리를 내는 헤드폰은 고막이 아닌 얼굴 측면부의 진동을 통해 소리를 전달하여 귀 건강을 유지시키면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제품.일반 헤드폰이나 이어폰이 고막에 소리를 직접 전달하여 귀울림,난청 등의 청각 손상을 초래하는 단점을 해결했다. ●난청 막아주는 진동 헤드폰도 입는 비타민은 비타민C가 함유된 원단을 사용함으로써 셔츠를 입으면 비타민C가 피부에 흡수돼 피부 보호에 효과적이다.사진찍는 MP3 플레이어는 MP3 플레이어에 30만 화소의 디지털 카메라와 1.2인치 26만 컬러그래픽 LCD를 장착해 영상과 음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휴대용 오디오시스템 가방은 가방에다 스피커와 미니 엠프를 장착,언제 어디서나 실제 스피커를 통해 음악감상을 하는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롯데백화점은 일반 운동화보다 굽이 높고 쿠션이 보강돼 편안한 정장 구두 15만∼17만원,실용성을 살린 등에 메는 백팩 노트북 가방 7만∼10만원,끈이 달린 축구화 스타일로 파격적인 느낌을 주는 하이힐을 15만∼17만원에 내놓았다. 신세계백화점은 먹는 화장품 5만원,대나무 특유의 시원함을 느끼는 대나무 셔츠 11만 1200원,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알로에 가공섬유 브래지어를 7만 5000원에 출시했다.서울 강남점은 야채볶음에 홍화꽃 엑기스를 가미한 홍화꽃 아채볶음 1만 5000원,야채의 새싹과 식용 꽃으로 샐러드를 만든 싹채소 식용꽃(100g) 3000원,녹차 햄그릴 샌드위치 6000원,새우살과 감자로 만든 새우 크림 커틀릿을 3500원에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먹는 화장품 5만원,비타민 브래지어 3만 8000원,비타민 셔츠 9만 5000원,콩섬유 셔츠 9만 3000원,비타민 여성 러닝셔츠를 2만 7000∼3만원에 선보였다.서울 목동·미아·신촌·천호점은 진동만으로 소리를 듣는 어학학습용 헤드폰 3만∼9만원,삼성플라자는 먹는 화장품을 5만원에 내놓았다. ●킥보드·스키·인라인 하나로 신세계 이마트는 인공위성 접시모양이 섬유 속에 내장돼 있어 빛을 비췄을 때 반사하는 기능을 갖춘 야광용 바지 9만 8000원,재킷 12만 5000∼13만 4000원,래디얼 타이거가 장착돼 안정성이 뛰어나고 자전거처럼 별도의 브레이크가 장착돼 있는 조깅용 삼륜 유모차를 30만∼40만원에 출시했다.삼성 테스코 홈플러스는 토스터와 전자레인지 기능이 합쳐진 토스터 겸용 전자레인지 15만∼18만원,가스레인지와 식기세척기가 함께 세팅된 시스콤 60만원,찜기와 프라이팬이 붙어 있는 피자팬을 2만 6000원에 선보였다. 테크노마트는 TV와 DVD플레이어 기능을 함께 갖춘 콤보 TV 75만원,MP3 플레이어 37만 9000∼49만 8000원, 토스터 겸용 전자레인지를 19만 5000원에 내놓았다.CJ몰은 사진찍는 MP3 플레이어 37만 9000∼48만 9000원,킥보드와 스키,인라인스케이트를 결합해 계절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키타는 기분을 낼 수 있는 트라이스키 14만 8000∼22만 8000원,메거나 끌고 다닐 수 있도록 개발된 바퀴달린 가방을 6만 1000원에 판매한다. ■ 퓨전상품이란 퓨전(Fusion)상품은 두 가지 종류가 하나로 녹은 상태,또는 합동체라는 의미.웰빙 바람에 힘입어 상품에 웰빙개념 등 새로운 2∼3가지 개념을 하나의 상품에 접목시킴으로써 비롯됐다.신일곤 CJ몰 마케팅팀장은 “상품의 영역을 넘나든다고 해서 ‘컨버전스상품’으로도 불린다.”며 “MP3플레이어 등 디지털 기기에서 출발한 퓨전상품이 요즘은 화장품·식품·가전·가방·레저용품 등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 “견본주택 옵션품목 명시땐 전시” 규개위, 건교부 금지방안 제동

    냉장고와 에어컨,식기세척기 등 옵션품목의 견본주택(모델하우스)전시를 금지하려던 건설교통부의 계획이 무산됐다. 규제개혁위원회가 견본주택 건축기준(주택공급에 관한 규칙)가운데 옵션품목 전시를 금지하려던 건교부의 견본주택 건축기준에 제동을 걸었기 때문이다. 규개위는 대신 옵션품목을 전시할 때는 소비자들이 옵션품목이라는 사실을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 견본주택 건축기준 가운데 모델하우스 발코니 구조변경 금지 등의 조항은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에 따라 주택건설업체들은 앞으로 견본주택의 내부 평면을 실제 공급하고자 하는 주택의 규모 및 재료와 동일하게 건축하고 발코니의 일부 또는 전부를 거실이나 침실 등 다른 용도로 변경하는 것은 금지키로 했다. 류찬희기자 chani@
  • 한국 ‘세계家電 시험장’

    ‘세계 가전시장의 바로미터,한국을 잡아라.’ 가전업계의 세계적 강자 삼성·LG전자,대우일렉트로닉스가 버티고 있는 국내 시장을 향한 ‘가전왕국’ 일본과 중국 기업의 공세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내수시장이 지난해 12조 3300억원에서 올해 13조 1700억원으로 회복국면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가전의 메카인 한국에서 성공하면 전 세계 어디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저가형 와인냉장고,‘홈바(거실형 냉장고)’로 국내에서 선풍을 일으킨 세계 5위 가전업체인 중국 하이얼이 3월부터 200∼500ℓ급 중소형 일반 냉장고 4∼6개 모델을 쏟아낸다.하이얼의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HL글로벌측은 “지난해 8월부터 4개월간 들여온 와인냉장고 1000개 전량을 소화하는 등 한국시장 정착에 일단 성공했다.”면서 “메탈·글래스 타입의 새로운 디자인과 동급 국산냉장고에 비해 5∼10% 싼 가격,‘직냉식 냉장고’ 등으로 양문형 냉장고의 틈새를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얼은 올해말 식기세척기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기로 하는 등 세계에서 가장 까다롭기로 소문난 한국 가전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세계 냉장고 판매량 1위인 하이얼은 2002년 총 매출액 710억위안(10조 8000억원),수출 10억달러(1조 2000억원)를 달성해 ‘중국의 삼성전자’로 불리고 있다.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업체와 별도로 파나소닉,샤프,JVC,후지쓰,일렉트로눅스 등 일본·유럽계 가전업체들도 PDP TV,에어컨,진공청소기 등 국내업체가 강세를 보이는 품목에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가전시장이 ‘춘추전국’으로 바뀌는 것에 대해 할인점들은 크게 반기는 분위기인 반면 국내 가전업체들은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국내 업체들이 디지털TV 등 첨단가전에는 경쟁력을 갖고 있지만 백색가전에서는 중국업체에 밀릴 수밖에 없다.”면서 “중국업체에 중저가 영역을 내주는 대신 프리미엄 가전 수요를 끌어내고 홈 네트워크 등으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고 말했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가전 수출액은 126억달러로 2002년에 비해 16.8% 늘었다.반면 수입도 30억 800만달러에서 33억 7800만달러로 15.4%나 증가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
  • 부동산플러스/상지리츠빌 빌라 10가구 분양

    상지건영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상지 리츠빌 빌라 10가구를 분양 중이다.분양가는 평당 1040만∼1100만원.2005년 1월 입주 예정.주변 빌라 52가구와 공동 관리한다.법조타운과 서리풀공원이 가깝다.고급 내장재를 사용하고 에어컨,냉장고,식기세척기 등이 제공된다.(02)3477-7789.
  • 무주택자 우선공급 새달 75%로/가구등 원할 경우에만 설치 ‘플러스 옵션제’ 도입

    다음달부터 투기과열지구에서는 무주택자들의 민영 아파트 청약 당첨 확률이 크게 높아진다.분양가에 일괄적으로 포함됐던 가구·가전제품·위생용품 등은 입주자가 원할 경우에만 설치토록 하는 ‘플러스옵션제’가 도입된다. 건설교통부는 ‘10·29대책’의 후속 조치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15일 입법예고한 뒤 다음달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민영주택 무주택 우선공급 75%로 확대 투기과열지구에서 공급되는 85㎡(25.7평) 이하 민영주택의 무주택자 우선공급 비율이 50%에서 75%로 확대된다.35세 이상 5년 이상 무주택 가구주로서 최근 5년 동안 당첨 사실이 없는 청약통장 1순위자에게 내집마련 기회를 넓혀주기 위해서다. 국민임대주택 입주자격도 확대된다.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279만원)의 50∼70% 이하의 무주택자로 제한된 청약자격을 전용면적 60㎡(18평) 초과 아파트에 대해서는 100% 이하로 확대한다.‘사각지대’에 있던 사실상 저소득 무주택자들의 주거안정을 돕기 위한 취지다.임원을 제외한 중소기업 근로자도 국민주택 특별공급 대상에 포함된다.경제자유구역내 외국인 투자기업 종사자가 5년 이상 거주하려는 경우에는 민영주택의 10%를 우선공급한다. ●플러스 옵션으로 분양가 거품 뺀다 가구·가전제품·위생용품은 일괄 분양가에서 빠진다.다만 사업승인 내용에 포함된 기본적인 품목인 변기·욕조 등은 분양가 산정 대상에 포함된다. 선택 사양을 빼고 기본 자재만 선택할 경우 평당 분양가가 45만∼80만원 정도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33평형의 경우 분양가가 1500만원 정도 낮아져 취득·등록세를 87만원 정도 아끼는 효과도 기대된다. 별도 선택 품목은 ▲거실장,붙박이장,옷장,서재장,싱크대 상판인조석,현관대리석,보조 주방장 등 가구제품 ▲TV,식기세척기,김치냉장고,에어컨,가스오븐레인지 등 가전제품 ▲비데,안마샤워기,음식물 탈수기 등 위생용품이다. 류찬희기자 chani@
  • 온라인 유통업체 가을이벤트 ‘풍년’

    풍요로운 가을을 맞아 온라인 유통업체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고객 끌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CJ홈쇼핑은 10월3일까지 ‘비자카드 경품 대축제’를 연다.행사기간 중 TV홈쇼핑,CJ몰(www.CJmall.com),카탈로그 등 CJ홈쇼핑 전 매체를 통해 비자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중 1636명을 추첨해 CJ홈쇼핑 상품권,TV홈쇼핑 할인쿠폰,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등을 준다. 또 같은 기간 CJ몰에서 비자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한 559명에게 추첨을 통해 지펠냉장고·드럼세탁기·식기세척기 등을 증정한다. Hmall(www.Hmall.com)은 다음달 12일까지 ‘Hmall 탄생 300일&300만고객 돌파 사은대축제’ 행사를 열고 인기상품 100선(選)을 최고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객이 영국·프랑스·이탈리아·독일·스위스 등 유럽 5개국 중 하나를 선택하면 나라별로 2명씩 선정,모두 10명에게 7일간 유럽여행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닷컴(www.lotte.com)도 프랑스 색조전문 브랜드 ‘부르조아’ 입점 기념으로 기획행사를 준비했다.30일까지 이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금액에 따라 마스카라 샘플,파우치(화장품용 가방),아이섀도,립팔레트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LG이숍(www.lgeshop.com)은 30일까지 ‘추천!나만의 가을 여행지’ 이벤트를 마련,추억이 담긴 가을 여행지를 추천하면 추첨을 통해 적립금을 준다. 한솔CS클럽(www.csclub.com)은 ‘가을 패션코디네이터 선발전’을 이달말까지 진행한다.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의류·신발·가방을 골라 코디해 응모하면 네티즌 투표(50점)와 심사(50점)를 거쳐 우수 코디네이트를 선발,코디한 상품을 경품으로 준다. 이밖에 SK디투디(www.skdtod.com)도 2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가을철 거칠어진 피부관리를 위해 스킨케어 무료이용권을 나눠주며,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다음달 5일까지 ‘가을 레포츠 페스티벌’을 통해 레포츠 용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MTB,스케이트 보드를 나눠준다. 최여경기자 kid@
  • 우는 아기 ‘쉬~’ 소리로 달래요/美 의사가 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기’

    첫 아기가 태어난 기쁨도 잠깐,아기의 이유 없는 울음은 초보 부모를 당황케 한다.배가 고픈 것도 아니고,기저귀가 젖지도 않았는데 얼굴이 시뻘겋게 변하면서 10∼20분씩,혹은 1∼2시간씩 발작하듯 우는 아기 때문에 부모들은 애탄다. 이런 속수무책의 상황에서 벗어나는 비법을 미국의 저명한 소아과 의사 하비 카프는 25년간의 임상경험을 담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기’(한언 펴냄)에서 알려준다. ●아기는 왜 울까 아기들이 갑자기 울어대는 것을 산통(疝痛·콜릭)이라 한다.장에 가스가 차서 운다는 것이 70년대까지 미국 스포크박사의 학설이었으나,저자는 ‘아기가 너무 빨리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말한다.신생아와 100일 된 아기의 모습이 너무 다르다는 것에 착안,아기가 만약 12개월 뒤 태어난다면 부모들이 모두 바라듯 방긋방긋 웃는 아기가 태어날 것이다.그러나 12개월이면 아이의 머리통은 산도를 통과하기엔 너무 커지기 때문에 9개월 뒤에 태어난다는 것.다 자라지못한 채 태어나 적응이 어려워 아이는 울어댄다. ●어떻게 울음을 멈출까이유 없이 울면서 적응하지 못하는 아기에게는 자궁 속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자궁 속에서 아기가 하루종일 들었던 소리는 ‘쉬소리 교향곡’이다.자궁의 동맥을 통해 피가 파도치듯 거세게 흐르는 소리는 귀에 거슬릴 정도로 시끄러운 ‘쉬∼’소리인데,이는 숲속에서 불어오는 사나운 바람소리만큼이나 거칠고 시끄럽다.인간의 자궁 속에 마이크로폰을 넣고 측정한 바에 의하면 진공청소기(70㏈)보다 더 시끄러운 80∼90㏈정도라 한다. 결국 신생아가 깰까봐 조용조용 문을 닫고,숨소리도 낮추는 것은 잘못된 육아 상식이라는 것.생후 3∼4개월까지 이유 없이 아기가 울 때는 안아서,귀에 대고 입을 오무려 ‘쉬∼’라고 소리를 들려주는 것이 좋지만 소리내기가 힘들다면 드라이어나 욕조의 물소리,식기세척기로 대신할 수 있다.또 자동차에 태우는 것도 한 방법이다.아기가 크게 울 때는 아기의 소리보다 더 크게 ‘쉬∼’하는 소음을 들려주는 것이 좋다. 그외 아이를 포대기로 꼭 싸고,안아주는 등 버릇이 나빠질 것을 걱정하지 말고 ‘전통적인 육아 방식’을 따를 것을 저자는 권한다.1만 2000원. 허남주기자 hhj@
  • 대한매일 상반기 소비자 만족 히트상품 / 본상

    ●기아자동차 오피러스 오피러스는 국내 대형차 소유주의 85%가 자가운전자인 점에 착안, 이에 걸맞게 개발됐다. 오너드라이버를 위한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 시트형상 파워시트, 슈퍼비전 클러스터(LED계기판), 운전석 액티브 헤드레스트 등 앞좌석의 각종 첨단 편의 장치가 눈에 띈다. 또 시트높이가 경쟁차종보다 높아 시인성이 탁월하다. 소비자가 요구하는 적절한 전장 사이즈와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와 공동 개발한 컬러는 멀리서 보면 검정색에 가깝지만 가까이서 보면 매혹적인 흑장미 색을 띤다. ●현대자동차 뉴EF쏘나타 뉴EF쏘나타는 현대자동차의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대형 승용차급에 적용되는 첨단 기술과 디자인을 접목시켰다. 초경량 델타엔진, 4단 수동 겸용 자동변속기(H-MATIC), 초저연비 실현과 변속충격이 전혀 없는 첨단 6단 무단변속기 등 동력성능의 혁신을 가져왔다. 기존 EF쏘나타가 여성적이었다면 새 차는 중후한 분위기의 남성적인 모델로 한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게 특징. 차안에서 엔진소음을 거의 느낄 수 없으며 고출력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힘으로 시속 170㎞도 너끈하다. ●BMW 뉴 7시리즈 BMW 뉴 7시리즈는 735i, 735Li, 745i, 745Li 등 총 4개 모델이 있으며 한국시장에는 735i와 745i보다 보디가 140mm 더 긴(전장 5169mm) 735Li와 745Li를 지난해 3월 출시했다. 가장 큰 특징은 버튼과 스위치 수를 획기적으로 줄인 iDrive기능이다. 실내 적정 온도, 음악, TV 등의 엔터테인먼트 및 네비게이션 등의 편의 장비 기능들을 조그셔틀과 같은 콘트롤러 스위치(중앙 암레스트 자리에 위치)로 제어할 수 있다. 계기판에 수입차 최초로 한글판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손쉽게 iDrive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쌍용자동차 렉스턴 렉스턴은 쌍용자동차가 30년 기술력을 바탕으로 3년여에 걸쳐 개발한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다. 안전도를 확보하기 위해 Frame공간과 실내공간을 넓혔으며 주행안정성과 승하차 편리를 위해 축거를 190mm 이상 늘렸다. 기존 SUV가 가지고 있던 진동소음 및 승차감을 혁신적으로 개선하여 최고급 승용차 감각의승차감을 실현하였고 충돌안정성을 고려, 듀얼에어백과 측면 에어백의 연동 메커니즘을 적용하여 안전을 완벽하게 확보했다. 벤츠 설계 2.9ℓ디젤터보 및 3.2ℓ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LG전자 휘센 LG전자의 휘센 에어컨은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세계 41개국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초절전 에어컨은 두 대의 냉매 압축기를 채용한 ‘트윈 파워 쿨링 시스템'을 적용, 소비전력을 줄여 기존 모델보다 전기료를 65%까지 낮췄다. 인터넷 에어컨은 인터넷 브라우저를 이용해 외부에서의 인터넷 제어, 원격자가진단 등이 가능하다. 크리스탈 블루, 샴페인 골드, 노블 화이트 등 전면 컬러 패널로 인테리어 측면을 강조한 액자형 에어컨은 ‘플라즈마 뉴크린 시스템'을 적용, 방안의 먼지 및 냄새를 없애준다. 실외기 하나로 거실과 안방을 시원하게 하는 투인원 에어컨도 꾸준한 상승세에 있다. ●삼성전자 PAVV PAVV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50%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소비 성향에 따른 대형화, 슬림화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이다.화질을 결정하는 디지털화질유전자 DNIe 기술을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더욱 완벽하게 처리하는 노이즈, 섬세함이 살아있는 완벽한 영상, 깊이 있는 명암비, 자동계산 영상신호 등이 DNIe의 주요 기능이다 축구황제 펠레, 거장 지휘자 카라얀을 모델로 ‘이 세상 최고의 브랜드는 당신입니다'라는 광고 캠페인을 비롯, 디지털TV 시장에서 리더로서의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LG전자 디오스 나노항균시스템과 최신 디자인 감각을 채용한 디오스는 유럽, 미국, 일본 등지에서 친환경, 친건강, 곡면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했다. 이번 신제품은 도어쪽 용량을 늘려 실용성을 강조했으며 사용자 편이성을 최대화하기 위해 핸들을 둥근 원형으로 디자인했다. 더블쿨링시스템과 다단식앵글선반을 적용하여 냉기가 고루 순환한다. 기존 대비 2.4배 커진 외부 LCD 디스플레이, 넓은 수납 공간 등 소비자 편리를 최우선했다. 디오스의 나노항균시스템은 ISO, FDA, SIAA 등의 국제 연구기관으로부터 항균 관련 인증을 취득했다. ●삼성전자 애니콜 SCH-V300 SCH-V300은 가장 앞서나가는 기술의 IMT-2000형 모델로서 최근 휴대폰 시장에서 소비자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제품이다. 동영상 촬영, 동영상 다운로드 등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기능은 물론, TV 실시간 시청 기능을 자랑하며 어떤 경쟁사 제품도 따라올 수 없는 애니콜의 앞서가는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Red Eye' 컨셉트로 영타깃에게 세련, 감성을 소구하는 E계열(SCH-E200) 제품을 출시하고, 마케팅 활동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트랜드를 선도하고 있다. 애니콜은 동영상 메일까지 전송 가능한 새로운 제품 SCH-V330을 내년 5월 출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센스Q 센스Q는 삼성전자가 노트북 사업을 시작한 이래 줄곧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CPU가 얇고 가벼워 초슬림, 초경량을 가능케 했으며 무선랜을 장착하여 사용에 있어 자유롭다. 센스Q의 성공엔 광고도 한몫했다. TV광고 및 인쇄광고에 걸쳐 ‘나오세요'라는 키워드로 일관성 있게 홍보한 결과 소비자에게 높은 관심을 끌었다. 유통에 있어 제품 런칭과 동시에 전국에 배송되었으며,소비자의 최접점에서 제품구입을 용이하게 했다. 또 신학기마다 센스 아카데미프로모션을 개최, 대학생들에게 노트북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했다. 가격은 100만~500만원. ●두산건설 두산위브포세이돈 부산의 새로운 주거 타운으로 각광받는 해운대 수영만에 주상복합 아파트 두산위브포세이돈이 평형 차별화와 타깃 차별화를 통한 틈새 시장 공략으로 분양률 100%에 육박하는 성공적인 분양 성과를 이뤘다. 같은 지역 내 경쟁 주상복합아파트의 대부분이 60~100평형 대의 대형평형인 데 반해, 두산위브포세이돈은 40~60평형의 중평형대의 주력 상품을 선보여, 소비자 수요를 읽은 것이 주효한 것으로 자체 평가됐다. 두산위브포세이돈은 해운대비치, 광안대교, 달맞이고개 등 특급 조망권과 지하철 2호선 동백역, 수영로, 광안대로, 광안대교를 통한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우림건설 라이온스밸리 우림건설의 구로동 e-Biz Center Ⅱ는 건물 앞에 대형 분수광장과 휴식공간을 설치,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내부에는 시원한 중정과 분수대가 들어섰다.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파트형 공장 라이온스밸리를 선보였다. 서울지하철 1, 7호선 가리봉역에 세워지는 라이온스밸리는 연면적 5만 8000여평의 첨단 비즈니스 빌딩으로 업무와 쇼핑시설이 어우러진 복합건물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과 직접 연결되는 인천 라이온스밸리도 유럽형의 첨단 비즈니스빌딩으로 8310평의 대지 위에 연면적 3만 9586평 규모 3개 동으로 이루어졌으며 舊삼익악기 부지에 세워진다. ●성원건설 성원건설은 동작구 신대방동 성원 상떼빌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원룸 및 투룸 23~38평 618가구. 기분양된 아파트 545가구와 함께 총 1163가구로 서울 남서부권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 아파트로는 국내최초의 산소공급 및 공기청정시스템 설치로 각종 대기오염으로 인한 공해문제를 해결했다.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 남부순환로, 올림픽대로 등이 인접해 여의도 및 도심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지상주차장을 없애고 테마파크를 조성, 인근 13만평 보라매공원과 함께 쾌적한 자연환경을 제공한다. 맞벌이부부를 위한 탁아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월드인월드 하이티파니 현재 분양중인 명동 하이티파니는 삼성생명, 대한생명, SK생명이 파이낸싱사로 나서고 신세계건설이 시공한다. 4호선 명동역 지하층에서부터 연결되어 역세권 상가로서의 장점을 갖고 있다. 분양가가 계좌당 2억 7000만원 선으로 비교적 고가임에도 불구,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내년쯤 완공될 신세계백화점과 기존 롯데백화점에 더하여 명동 하이티파니가 완공되면 세종호텔, 하이티파니, 밀리오레로 이어지는 한 축이 명동의 왼편 끝을 차지하게 된다. 이 중 젊은 층에게 가장 어필할 지역이 바로 이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진로발렌타인스 임페리얼 키퍼 임페리얼은 1994년 4월 출시됐으며 1위 브랜드로서의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국내 위스키 애호가의 입맛에 맞춘 뛰어난 블랜딩 기법 덕분이다. 고객 지향적 마케팅 및 지속적 제품혁신을 통한 고객만족으로 소비자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를 구축하고자 국내 최초로 위조 방지 장치를 도입했다. 이 장치는 가짜 양주를 만들어 유통시키는 불법 업소를 없애고, 싼 값의 저급 위스키를 다시 담아 파는 리필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임페리얼은 연 100만 상자 판매를 돌파했으며 위스키 제조에 대한 품질, 환경, 안정보건경영시스템을 동시에 획득했다. ●진로 참眞이슬露 참眞이슬露는 숙취가 적고 깨끗한 소주를 원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반영, 혁신적인 소주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1998년 10월 진로의 전통과 노하우로 탄생했다. 대나무 숯 여과 공정을 두 차례에서 세 차례로 늘려 깨끗한 맛을 찾아내는 데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초기 제품 출시 이후 45일 만에 1000만병, 3개월 만에 3000만병, 6개월 만에 1억병, 1년 만에 3억병 등 신기록 행진을 하고 있다. 이로써 올 1월엔 46억병을 돌파했다. 일관된 광고활동도 제품을 빛내는 데 한몫했다. 지난해 3월부터는 참眞이슬露의 애칭인 ‘이슬이 캠페인'을 전개, 소비자들과의 친밀함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하이트 프라임맥주 지난해 3월 선보인 프라임맥주는 국내 유일하게 독일 정통 맥주제조기법으로 만들어진 100% 보리맥주다. 5년 간의 연구 개발과 1년 간의 소비자 조사로 탄생하여 출시 초기 1개월 간 판매량이 15만 상자에 달했다. ‘풍부하고 상쾌한 맛'의 맥주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발견하고, 정기적인 소비자조사를 통해 그들의 욕구에 맞춘 마케팅 활동이 주효한 것이다. 지난해 대비 전체 맥주시장의 월평균 판매성장률이 4.21%인 것에 비해 프라임맥주는 14.36%로 월등한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 ●청호나이스 슈퍼노블레스 ‘슈퍼노블레스' 냉온정수기는 역삼투압 방식의 5단계 정수시스템을 통해 물 속 각종 오염물질, 세균, 냄새 등을 완벽하게 제거한다. 이 외에도 자연하중압력방식, 저소음 고물량 부스터 펌프, 압력감지 자동조절시스템 등이 신선하고 깨끗한 물을 보존, 공급해 준다. 음성안내 장치를 내장, 인체감지 센서가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해 “뜨거운 물을 조심하세요”라는 안내말을 해준다. 4~85℃의 물을 취향에 맞게 마실 수 있도록 ‘선택핸들기능'을 갖췄으며 가까이 다가가면 자동으로 취수구에 불을 밝혀주는 ‘자동조명기능' 등 다양한 부가기능도 있다. ●JM글로벌 JM 산소피아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산소청정기 ‘JM 산소피아'는 산소 발생 기능, 공기 청정 기능, 가습 기능을 갖췄다. 일반 대기 중의 공기를 흡착제를 이용해 산소를 분리, 생산하여 80% 이상의 고순도 산소를 공급해 준다. 기존 공기청정기 대비 최대 10배 이상의 음이온을 발생시켜 주며, 2중 DC(Dust-Collector) 필터를 채용, 집진 효율 및 집진 면적을 극대화시키고 공기 정화 기능을 향상시켰다. 플라즈마 발생기에서 만들어내는 오존이 공기 속에 떠 있는 일반 세균 및 각종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의 유해균을 살균시킨다. ●태평양 라네즈 피팅데이 트윈케이크 지난해 8월 출시된 ‘라네즈 피팅데이 트윈케이크'는 20대가 선호하는 피부 밀착감과 세계적 트렌드인 빛을 반영한 트윈케이크다. 뛰어난 밀착감으로 깨끗한 피부를 표현하는 라네즈 만의 ‘피팅 테크놀로지(Fitting Technology)'는 첨단 신소재 개발에 이용되는 초박막 CVD 코팅 방법. 파우더를 균일하게 코팅하여 피부에 얇고 균일하게 밀착돼 매끄러운 피부감촉을 느낄 수 있으며, 깨끗한 화장이 오래 지속된다. 또 피부에 빛을 주는 ‘라이팅 테크놀로지(Lighting Technology)'를 적용, 바이올렛 크리스털 파우더가 빛을 입힌 듯 맑고 깨끗한 피부를 연출해 준다. ●한국도자기 엔젤로즈 홈세트 절제되고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엔젤로즈 홈세트는 예비 신부들에게 가장 인기를 끈 홈세트다. 단아한 장미 한송이로 디자인된 엔젤로즈는 차분하면서도 정갈한 식탁을 연출해 예비 신부를 비롯, 주부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총 54피스의 다양한 사이즈와 아이템이 포함돼 있어 한식과 양식 상차림이 가능해 한 세트 구입으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본애시가 함유된 슈퍼스트롱 재질로 일반자기보다 강도가 강해 전자레인지, 오븐, 식기세척기에 사용 가능하다. 전국 유명 백화점 및 한국도자기 전문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커피세트, 면기세트 등 다양한 아이템도 출시할 계획이다. ●금강제화 에스쁘렌도 에스쁘렌도는 금강제화의 젊은 이미지를 선도하는 Shoes로 1995년 런칭됐다. 컨셉트는 현대적 패션과 대중성을 지향하는 신감각 트렌드 Shoes. 고객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되 무조건 유행을 좇는 것이 아닌 패션 대중화를 유도하는 디자인을 개발,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소개하는 것이 바로 에스쁘렌도만의 장점이다. 에스쁘렌도를 찾는 고객은 연간 35만여명 수준으로 사회초년생, 젊은 직장인 그리고 예식용으로 특히 선호도가 높다. 제품 생산 후 소비자의 반응을 기록, 메인 제품을 생산하는 시스템에 적용해 고객의 욕구를 최대한 만족시켜 줌으로써 핵심고객층을 개발하고 반복구매 빈도를 높이고 있다. ●애경산업 케라시스 헤어클리닉 시스템 ‘케라시스 헤어클리닉 시스템'은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 앰풀 등 4단계 시스템으로 모발 손상의 원인과 정도에 따라 과학적으로 처방해 주는 전문 클리닉 제품이다. 주요성분은 에델바이스, 스위스 알파인 허브 추출물, 판테놀, 케라틴 등 잦은 염색으로 인한 손상된 모발을 회복시키고 보습효과, 윤기효과 및 건강효과 등을 준다. 제품구성을 보면 샴푸와 린스는 약손상용(건조하고 푸석해진 머릿결용), 중손상용(윤기와탄력을 잃은 머릿결용), 염색손상용(심하게 손상된 머릿결용) 등 3가지로 나눠졌다. 여기에 손상정도에 따라 트리트먼트와 앰풀로 더욱 만족하는 머릿결을 기대할 수 있다. ●신진메디칼 인디모 ‘인디모'는 인디언들이 사용하는 순수 천연허브를 특수 배합한 모발제로 발모촉진, 모발보습, 모발보호 등의 기능이 있어 비듬 걱정은 물론 탈모고민까지 해결해 준다. 기존 모발제품은 샴푸와 동시에 따로 도포하거나 용액을 희석하는 등 사용법이 번거로웠지만 ‘인디모'는 비누로 샴푸를 하는 간단한 방법으로도 갈라지고 손상된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시킬 수 있다. 사용 후 2개월 이내 효과가 없을 시 환불해 주는 고객 신뢰 정신으로 미국, 일본, 타이완, 중국 등의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매출의 급성장으로 10개 주요 일간지의 각종 히트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로손 특수슬리밍젤 해양연구진에 의해 개발된 ‘특수슬리밍젤'은 보디라인을 매끄럽고 탄력 있게 가꿔주는 보디 슬리밍 전문 제품으로 해수(海水), 해조추출물, 황토가 함유돼 있다. 천연추출물의 유효성분이 과다한 체지방과 셀룰라이트에 작용하여 리프트 기능이 탁월하며 탈라소테라피에 의한 체내 필수요소 함유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균형 있는 몸매를 유지해 준다. 또 피부조직 활성화 및 고보습효과로 피부에 윤기와 생동감을 준다. 다이어트를 실시하는 여성, 피부노화가 진행되는 여성, 복부비만 남성 등에게 효과적이며 남녀 모두 사용 가능하다.
  • “특전사 정신… 불가능은 없어요”/ 취임 2년만에 소형모터 시장 휩쓴 (주)SPG 현창수 사장

    ㈜에스피지(SPG)의 현창수(玄彰洙·45) 사장의 경력은 이채롭다.군 장교시절 최정예 특전사 요원이었으며,제대 이후에는 억대 연봉의 보험맨을 거쳐 탄탄한 중소기업의 전문경영인으로 변신했다.훤칠한 키에 잘 생긴 젊은 사장이지만 내면에는 철석(鐵石)과도 같이 든든한 무엇이 있다는 느낌을 준다. 1991년 3월 설립된 인천시 남동공단의 SPG는 지난해 매출 330억원,순이익 39억 5000만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국내시장 점유율은 65%,내수와 수출비중은 6대 4 정도로,견실한 중소기업이다.SPG는 70W 미만의 소형모터에 감속기(기어)와 조절기를 장착,회전속도를 인위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기어드(Geared) 소형모터 전문생산업체다.기어드 모터는 냉장고 얼음 분쇄기,복사기,의료기기,사무자동화기기,녹즙기,식기세척기 등에 쓰인다. SPG가 창업했을 당시,대부분의 국내 가전업체들은 미국과 일본산 소형모터를 사용했다.가격은 비싸도 성능이 우수하기 때문이다.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뒤바뀌었다.국내 대기업은 물론 미국의 GE(제너럴 일렉트릭) 등 4대 냉장고생산업체는 모두 SPG 모터를 사용한다.SPG 소형모터는 UL 등 세계 10개 품질 규격에 합격했을 정도로 성능이 우수하다.가격도 외국산에 비해 30∼40% 싸다. 평범한 가정의 장남으로 태어난 현 사장은 고려대 농대에 입학,유신정권 말기와 5공화국 초기의 혼란기에 대학생활을 했다.학사장교 2기생으로 입대,베테랑만 모였다는 특전사의 707특임대대에 배치돼 수중폭파대의 팀장을 맡았다.“군에서 터득한 것이 있다면 아마 ‘이 일은 내가 못하면 아무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자신감일 것”이라고 소개했다. 1985년 전역과 동시에 남들이 힘들다고 기피하는 보험영업직을 지원했다.그가 이끄는 보험팀은 항상 실적이 1등이었다.자신도 월급보다 모집수당이 훨씬 많아 연봉이 억대를 웃돌았다.이때 SPG의 전임 사장인 이모씨를 고객으로 만났다.이 전 사장은 현 사장을 영업부 차장으로 불렀다.현 사장은 고심끝에 10년 만에 기계부품 세일즈맨으로 변신했다. SPG의 성공은 기술력도 우수하지만 주변 여건을 적절하게 이용한 마케팅 전략에서 비롯됐다.현 사장이 1994년 SPG에 합류했을 당시 회사의 거래은행 통장에는 잔고가 50만원 밖에 없을 때도 있을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았다.현 사장은 보험영업을 하며 익힌대로 말끔한 옷차림과 세련된 이미지로 기계부품 영업을 시작했다. 2001년 2월에는 사주인 전임 사장으로부터 회사 경영을 물려받았다.그 이후 SPG의 대리점 운영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뒀다.전국 18개 권역에 단 1개씩의 대리점만 지정했다.SPG 모터만 취급하는 대신,대리점 점주들에게 높은 마진을 보장했다. 현 사장은 가전제품의 부품을 까다롭게 고르기로 소문난 한 대기업을 집중 공략했다.SPG가 이 대기업을 독점했다는 소문은 다른 대기업들의 주문 쇄도로 이어졌다. SPG의 종업원 216명 가운데 연구인력은 20명이다.사장실은 연구소 안에 있으며,늘 개방돼 있다. 김경운기자 kkwoon@
  • 부동산 플러스

    대림, 제주 도남동 193가구 분양 대림산업㈜은 제주시 도남동에서 2차 ‘e-편한 세상’ 193가구를 오는 25일부터 분양한다. 옛 신성여중 자리 3949평의 대지에 8∼11층 아파트 5개동으로 지어진다.33평형 90가구,39평형 61가구,46평형 42가구이며 평당 분양가는 480만원선.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과 일조권을 확보하고,공원·하천이 잘 보이도록 피로티를 설치할 계획이다.주차장 일부는 자연소재인 잔디블록으로 조성된다.3-베이 및 4-베이 평형을 도입했다.모든 평형에 화장실 2개를 설치하며 가스오븐레인지·식기세척기는 빌트인으로 제공한다.(064)759-5600. LG ‘하남자이’ 875가구 LG건설은 경기 하남시 덕풍동 산44의 4 일대 ‘LG 하남 자이’ 875가구를 20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 23평형 80가구,24평형 104가구,32평형 593가구,46평형 98가구 등이다.평당 분양가는 540만∼740만원선.동과 방향,층수에 따라 분양가가 차등 적용된다. 주변이 그린벨트와 야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43번 국도와 서울외곽순환도로,올림픽도로 등을이용하면 서울까지 진·출입이 쉽다.24평형과 32평형은 3-베이 평면을 도입해 조망권을 극대화하고 전 평형에 확장형 보조주방을 마련했다.입주는 2006년 2월 예정.(02)414-6688. 한백, 서초동 아케이드상가 분양 ㈜한백CNT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강남대로변 오피스텔내 현대아케이드 상가를 분양중이다. 지하4∼지상25층으로 지하1∼지상1층은 근생시설 1400여평,지상2∼25층은 오피스텔로 이뤄져 있다.지상1층에는 수입자동차 전시판매장·은행·수입명품 전시판매장이,지하1층에는 음식점·매점·호프점·제과점이 들어선다. 10∼199평으로 구분돼 있으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융자를 해준다.분양가는 평당 900만∼3100만원,입주는 2004년 12월 예정이다.지하철 3호선 대치역 인근의 현대주택전시관에 분양사무실이 있다.(02)586-0100. 금호, 남양주 669가구 분양 금호건설은 경기도 남양주 평내 ‘평내 금호어울림’ 669가구를 19일부터 분양한다. 33평형 572가구,46평형 97가구.분양가는 33평형이 1억 8900만원,46평형이 2억 9300만원이다.46번 경춘국도에 인접해 있으며 내년 말 퇴계원 인터체인지∼마석간 8차선 자동차 전용도로가 신설되고 46번 국도 확장공사가 끝난다. 모든 평형에 방 2개와 거실이 전면에 배치된 3-베이 평면을 적용하고 입주자들의 휴식공간을 위해 단지내에 8개의 테마공원을 마련했다.(02)2244-8117. 월드건설, 사이판 호텔 인수 중견 건설업체인 월드건설은 18일 사이판 ‘다이아몬드’호텔을 인수,‘월드 사이판리조트’로 간판을 바꿔 달았다고 밝혔다. 다이아몬드 호텔은 사이판 최초의 호텔로 265실 규모.월드 사이판리조트의 개점일은 내년 7월2일이다.월드건설은 사이판에 호텔을 직접 지을 때의 3분의1 가격에 인수,자산인수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02)3779-0212. 미봉, 로열골프클래스 회원권 분양 금강산콘도를 운영하는 ㈜미봉은 전국의 골프장과 콘도 11곳을 이용할 수 있는 ‘로열골프클래스’회원권을 분양한다.분양가는 1380만원.전국 골프장을 3년간 월 4회,콘도를 20일 무료 이용할 수 있다.콘도만 10일 이용할 수 있는 금강산 콘도 27평형 분양가는 480만원.(02)555-8245. 우림, 5곳에 2432가구 분양 우림건설은 다음달 중순까지 대전 등 5개 지역에 ‘우림 루미아트’ 2432가구를 분양한다.분양지역은 대전 계룡신도시 금암지구(33·46평,868가구)와 남양주 호평동(32평,293가구),수원 오목천동(32·33평,344가구),인천 서구 검단2지구(24∼43평,429가구),수원 고색동(25·32평,498가구) 등이다.최근 분양에 들어간 인천 검단2지구를 제외하고는 모두 이달 말 또는 다음달 중순 분양을 시작한다.(02)3488-4432.
  • [씨줄날줄] 악어와 악어새

    악어와 악어새의 공생 비밀은 무얼까.악어가 잇속의 기생충과 찌꺼기를 제공하면 악어새는 안전을 보호받으며 먹잇감을 확보한다.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동·식물의 세계에서 동종·이종간 공존공생 관계를 발견하는 건 신비롭다.개미와 진딧물,조개와 속살이게,말미잘과 흰동가리,까치상어와 빨판상어 등도 상생(相生)의 좋은 예이다. 재래시장과 백화점이 처음 손을 잡는다고 한다.국내 최대 건어물 판매시장인 서울 중부시장이 오는 7월4일부터 현대백화점의 서울 5개점 식품관에 전용매장을 연다.15평 크기에 그동안 백화점에서는 볼수 없던 은어포·말린 다랑어 등과 김·멸치·오징어 등의 상품을 판다.백화점은 싸고 질좋은 건어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재래시장은 대형 유통망을 통해 고객의 발길을 잡는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공존모델을 제시해 준다.상권과 소비자를 놓고 서로 아옹다옹 다투는 처지였지만 소비침체로 고객이 없는 탓인지 확 달라지고 있다. 국내외 경제활동에 있어 이러한 ‘적과의 동침’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국내 굴지의삼성전자와 LG전자는 서로의 경쟁력 있는 상품을 교환판매하고 있다.삼성은 LG의 가스오븐레인지와 식기세척기를,LG는 삼성의 디지털캠코더를 파는 식이다.나아가 서로의 제품을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생산하고,물류기지와 백색가전 제품을 공동판매하는 방식이다.소니,샤프 등 외국 가전사들에 대항하기 위해 경쟁사와 손잡은 생존전략이다.소니와 IBM 등 미국과 일본의 4개 반도체 업체들이 차세대 반도체를 공동개발하고 핵심기술까지 공유키로 한 사실은 무엇을 말하는가. 삼양사가 유방암 치료제를 경쟁업체인 CJ의 유통망을 통해 판매하거나,유한양행과 대한제당이 바이오 분야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제휴한 것도 윈-윈 게임에 속한다.방카슈랑스 도입을 앞두고 삼성생명과 우리은행이 계약을 맺은 것은 국제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자는 것이다.공생관계는 미국과 시리아,이란과 미국처럼 영원한 적과 동지가 따로 없는 국제정치 무대에선 더욱 노골적이다.국익이 최상의 가치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요즘 이념과 지역,세대,노사간에 지칠 줄 모르고 싸우고 있다.무엇을 위한 것일까.악어와 악어새에게 부끄럽다. 박선화 논설위원
  • 부동산 플러스 / 대우, 반포 ‘드 몽마르뜨’ 분양

    대우건설은 외국인 렌트용 서울 반포동 대우멤버스카운티 ‘드 몽마르뜨’(사진)를 분양중이다.반포동 프랑스학교 뒤편에 자리잡고 있는 드 몽마르뜨는 66평형 9가구,88평형 1가구,91평형 2가구 등 모두 12가구이다.가구별로 2대 이상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개방형 평면구조로 돼 있다.방 4개에 침실붙박이장과 빌트인냉장고,식기세척기,김치냉장고 등 각종 생활용품이 무료로 제공된다.분양가는 평당 1000만∼1100만원으로 66평 2층기준 7억 1000만원대다.분양가의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계약금 5000만원과 1차중도금 1억원,2차중도금 2억원을 내면 가구별로 토지등기를 해준다.입주는 2004년 11월 예정이다.(02)545-1080.
  • “가전품도 맞춤형시대”/삼성 ‘빌트인 가전’ 설명회

    삼성전자는 냉장고,에어컨 등 생활가전 부문에서 2010년 140억달러의 매출을 달성,시장점유율 10%대로 ‘글로벌톱’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이 회사 디지털어플라이언스 총괄 한용외 사장은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빌트인(Built-in·붙박이) 가전제품 설명회’에서 “생활가전은 이미 성장이 끝난 성숙산업이 아닌 새로운 성장산업”이라면서 “건강,환경,에너지 등 소비자들의 고급화된 요구를 충족하는 다양한 제품을 기반으로 2006년 80억달러,2010년 140억달러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또 지난 3년간 240억원을 들여 개발한 빌트인 생활가전 23개 신제품이 선보였다.주요 제품은 아파트 주방과의 일체감을 강조한 ‘콤비오븐’‘간냉식 콤비냉장고’‘김치냉장고’‘식기세척기’‘드럼세탁기’등과 공기청정기,홈멀티 에어컨 등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빌트인 신제품 발표를 계기로 기존의 가정용,대량판매 방식에서 상업용,맞춤형 주문판매 방식으로 생활가전의 중심축을 옮길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국내 빌트인 가전 시장 규모는 올해에는 7조원의 전체 생활가전 시장중 6000억원에 불과하지만 2007년에는 7조 5000억원중 2조원으로 급격한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박홍환기자
  • 부동산 플러스/ 방배동에 76평형 빌라 36가구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대우 멤버스카운티’빌라 36가구가 들어선다.76평형이며 모두 남향이다.평당 분양가는 1029만원.분양가의 70%까지 융자를 알선해 준다.2004년 5월 입주예정.인근 정보사의 이전으로 테헤란로와 6차선 도로로 이어진다.서리풀공원,서울·서초·상문고 등이 가깝다.식기세척기,냉장고,김치냉장고 등이 제공된다.강남역 대우건설 주택전시관에서 인테리어와 마감재를 확인할 수 있다.(02)5555-313.
  • 부동산 파일/ 청담 대우멤버스카운티 10가구

    대우건설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빌라단지에 ‘대우멤버스카운티’8차 10가구를 분양중이다.청담 대우멤버스카운티는 지하1∼지상 5층으로 63평 8가구,56,51평형 각각 1가구다.분양가는 평당 1126만∼1250만원으로 약정금 5000만원과 1차 중도금 1억원을 내면 은행에서 2억 5000만원을 대출해준 뒤 본인명의로 토지 등기를 해준다.모든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했고 대용량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보조주방,욕실 2개,가구당 2대의 지하주차장,빌트인냉장고,식기세척기,가스오븐렌지 등 첨단 시스템주방을 설치하는 등 입주민 생활의 편리성을 최대한 고려했다.입주는 2004년 10월예정이다.(02)545-1080.
  • 동심 홀리는 ‘자전거 학습지’ 고가 경품 미끼 학교앞 불법 판촉

    “신문처럼 1년만 구독하시면 최신형 자전거나 가전제품을 공짜로 드립니다.” 신문사의 자전거 판촉을 본뜬 듯 학습지 회사들도 자전거를 주겠다며 어린 학생들을 꾀고 있다.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M초등학교 정문 앞.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하나 둘씩 모습을 나타내자 학습지 회사 판촉요원들이 우르르 달려들어 ‘호객행위’에 열을 올렸다. ●동심 유혹하는 자전거 학습지 N학습지 판촉요원 두 세명은 큼직한 홍보책자를 펼쳐 보이며 “1년 동안 회원에 가입하면 이 그림과 똑같은 25만원짜리 ‘3단 접이식 자전거’나 ‘61건반 디지털피아노’,‘인라인 스케이트’ 등을 공짜로 받을 수 있다.”며 학생들을 꾀었다.자녀를 데리러 온 학부모들에게는 “가스오븐레인지,식기세척기 등을 드릴 테니 구독신청하라.”고 설득했다. 바로 옆에서는 Y학습지 판촉요원 대여섯명이 ‘엽기토끼 인형’이 수북이 담긴 대형 상자 두 개를 갖다 놓고 “공짜로 하나씩 줄 테니 부모님께 꼭 전하라.”며 학생들에게 회원 가입 신청서와 경품행사 내용이 담긴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었다.이들이 판촉활동을 벌이자 학생과 학부모 100여명이 몰려들었고,일부는 즉석에서 구독신청서를 작성했다. 학부모 김모(37·여·양천구 목동)씨는 “새학기를 맞아 기존 학습지를 끊고 같은 값에 자전거 경품까지 덤으로 주는 학습지로 바꾸려고 한다.”면서 “경품을 주는 학습지로 바꾼 학부모들이 주위에 많다.”고 말했다. ●경품고시 어긴 불법 판촉물 기승 공정거래위원회의 ‘경품고시’에는 경품의 규모를 ▲거래가격의 10% 이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주는 경우 1인당 최고 100만원 미만 ▲경품 이벤트 전체 금액은 전년도 매출액의 1% 이내 등으로 제한하고 있다. 학습지 회사가 경품 경쟁에 열을 올리는 것은 초·중·고 재학생 수는 갈수록 줄어드는 반면 학습지 수는 늘어나 학습지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렀기 때문이다.통계청과 한국개발연구원(KDI)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초·중·고 재학생 수는 해마다 수만∼10만여명씩 줄고 있으나,학습지 시장의 규모는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4조원대에 이르렀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C학습지는 “이번에 구독신청을 하면 추첨을 통해 수백만원짜리 ‘여름방학 영국 어학연수’를 보내주거나 디지털 카메라,MP3재생기 등 경품을 제공한다.”며 회원 모집에 나섰다.경쟁사인 B·C학습지 등도 마찬가지였다. ●수백만원짜리 어학연수와 디지털 카메라도 등장 유아·초등학생 회원을 모집하는 W학습지는 신규 회원에게 컴퓨터 게임기,자전거,인라인 스케이트 등을 경품으로 내걸었다.D·U학습지는 고급 가방과 천체 망원경을 경품으로 내놓았고,J학습지는 이달 신규 회원에게 6개월간 무료 구독 혜택을 주고 있다. 경품을 제공하지 않는 K학습지측은 “‘다른 학습지는 고가의 경품을 공짜로 주는데 우리 아이 학습지는 왜 아무 것도 안 주느냐.’는 항의전화가 쏟아져 골머리를 앓고 있다.”면서 “학부모들이 학습지 내용보다 경품에 더 관심이 많다.”고 하소연했다. 공정거래위 관계자는 “경품을 미끼로 장기 구독을 강요하거나 중도 해약을 못하게 하는 사례가 많다.”면서 “학습지가 경품 제공에 쓰는 비용은 학습지 가격에 전가돼 결국 학부모의 호주머니에서 나가는 것이므로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영표기자 tomcat@
  • 카드업계 ‘봄맞이’ 고객 ‘유혹’ 생활서비스

    봄이 다가오면서 카드업계가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카드이용이 활발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앞다퉈 제공하고 있어 알뜰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카드결제시 바로 할인된다 LG카드는 전 회원들이 인터넷에서 할인쿠폰을 선택한 뒤 신용카드에 저장,가맹점에서 결제할 때 최고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LG e쿠폰’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시작했다. 제휴업체인 ㈜사이버카드의 홈페이지(www.ecoupon.co.kr)에 접속,원하는 할인쿠폰을 선택한 뒤 카드번호를 입력하면 쿠폰이 자동으로 신용카드에 저장된다.코코스·우리들의 이야기·애니 휘트니스센터·헤어디오 등 식음료·미용·문화생활 관련 가맹점에서 5∼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LG카드 관계자는 “종이쿠폰이나 인터넷쿠폰과 달리 쿠폰을 한꺼번에 내려받은 뒤 카드결제 때 할인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면서 “결제한 가맹점의 새로운 쿠폰이 다시 카드에 저장돼 원하는 때에 다시 쓸 수 있다.”고 말했다. ●물건 사고 콘서트도 보고 신한카드는 새 봄을 맞아다음달 30일까지 할부구매 고객 등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각종 경품을 제공하는 ‘봄봄 행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오는 7일부터는 3·6·9개월 할부구매를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트롬세탁기,동양매직 식기세척기,디지털카메라 등을 나눠준다.또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100만원어치 백화점상품권,홈씨어터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오는 14일부터 이달말까지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가운데 1000명을 추첨,윤도현밴드 콘서트 티켓도 나눠줄 예정이다.회사 관계자는 “회원들의 카드결제를 독려하기 위해 현금서비스 이용고객은 제외했다.”면서 “이달말까지 10만원 이상 결제고객은 3가지 경품행사에 모두 참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각종 생활서비스 봇물 현대카드는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10일까지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에 남자회원들이 자신의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사연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정,연인의 주소지로 꽃바구니를 무료로 배달해 주는 ‘꽃을 든 남자’ 행사를 진행한다. LG카드는바쁜 직장인 회원의 영어공부를 돕기 위해 마이LG포인트닷컴(www.mylgpoint.com)에 영어회화 콘텐츠를 보강,새롭게 선보였다.5∼20% 할인가격으로 24시간 원어민으로부터 영어회화 수업을 받을 수 있다. LG카드는 또 회원전용 쇼핑사이트인 LG마이숍(www.lgmyshop.com)을 통해 해외항공권 예약 및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전세계 700여 항공사,6500여 도시를 상대로 예약이 가능하며 국내 최고수준인 상시할인율(7.2%)을 받을 수 있다.이달말까지 8% 할인이벤트도 진행한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부동산파일/‘우림루미아트’ 734가구 분양중

    우림건설은 경기도 평택 현화지구에 ‘우림루미아트’ 아파트 734가구를 분양한다.34평형 496가구와 45평형 238가구.평당 분양가는 350만∼440만원.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빌려준다.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가 차로 5분 거리.평택·음성간 고속도로가 새로 개통돼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쉽다.식기세척기,김치냉장고 등 가전제품이 빌트인(붙박이)으로 제공된다.2005년 4월 입주예정.(031)682-4445.
  • 소비 ‘불지피기’ 생필품 최고 80% 싸게

    극심한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업계가 치열한 판촉전으로 ‘소비심리 불지피기’에 나섰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의 내수는 12만 5610대로 전달보다 5.1% 줄었다.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도 2.7%나 감소한 것이다.정기세일과 설 특수가 있었음에도 롯데·현대·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들의 1월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 늘어나는데 그쳤다.관계자는 “현재 분위기라면 2월에는 다시 감소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우려했다.서울 용산전자상가에서도 데스크톱 컴퓨터의 판매량이 20%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20만∼100만원 할인 현대자동차는 2월 한달간 첫차 구입고객과 대학 신입생,신입사원,신혼부부,첫 자녀출산자 등이 클릭,베르나,라비타를 구입할 경우 취득세(차가의 2%)를 빼준다.또 테라칸을 구입하는 고객은 판매가의 2%나 20만원 할인혜택을 받는다. 기아자동차도 이달 말까지 택시와 렌트차량을 제외한 전 승용차 출고 고객에게 알류미늄 휠을 무상으로 장착해 준다.현대카드와 제휴해 다음달까지 뉴 봉고 1t과 프레제오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50만원을 깎아준다. GM-대우 자동차는 인천시민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할인판매에 돌입했다.마티즈,라세티,칼로스(1200㏄)는 20만원,칼로스(1500㏄),레조, 매그너스는 50만원씩 할인해 준다.게다가 갖고 있던 차량을 대우자판에 맡기면 레조는 30만원,매그너스는 50만원 더 깎아준다. ●싸게 더 싸게 뉴코아 백화점은 ‘상상불가 특별기획전’을 열고 의류와 잡화,가전제품을 품목별로 최고 80%까지 할인,판매한다.리트머스 무스탕 점퍼(3만 9000원),신사바지(9000원),삼성 블루윈 에어컨(142만원),LG식기세척기(79만원),인텔 오디오(48만원),동양매직 가스오븐레인지(88만원) 등을 초특가에 한정 판매한다.그랜드마트 서울 화곡점은 겨울의류 이월상품으로 무게에 따라 가격을 책정하는 이색 이벤트를 펼친다.무게 50g당 1000원.롱코트는 2만 5000∼2만 8000원,니트류는 1만∼2만원,티셔츠는 2000∼8000원 정도다. ●졸업·입학 특수를 겨냥하라 삼성전자는 다음달 23일까지 보급형 SV20 2모델,슬림 노트북PC SQ10 1모델 등 모두 5가지 모델을 10% 할인,판매한다.또 USB 허브,플래시메모리,노트북PC용 라이트 등 6개 상품을 패키지로 구성한 경품도 제공한다.관계자는 “졸업,입학철의 판촉행사가 초반 노트북PC 시장의 판세를 좌우,20억원의 마케팅 비용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IBM도 다음달 20일까지 펜티엄4노트북PC를 구입한 고객에게 디지털카메라나 컬러휴대전화를 무료로 제공한다.업계 관계자는 “지난달 백화점 세일이 큰 성과를 얻지 못해 할인마케팅의 성공 여부도 미지수”라고 말했다. 정은주기자 ejung@
  • 서초 대성유니드 45가구

    대성산업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아파트 ‘대성유니드’ 45가구를 분양한다.36평형 23가구,38평형 1가구,45평형 10가구,46평형 11가구다.평당 분양가는 1400만원선.김치냉장고,가스오븐렌지,식기세척기 등이 빌트인 방식으로 제공된다.강남대로와 반포대로가 가까워 도심진입이 쉽다.지하철 3호선,7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이 500m 거리.내년 10월 입주 예정.(02)538-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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