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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신혼부부 혼수가전 선택요령

    예비신혼부부 혼수가전 선택요령

    결혼시즌이다. 혼수시장에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미리 준비하는 건 좋지만 섣불리 골랐다가는 나중에 후회할 수 있다. 가전제품은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까지 쓰기 때문에 최대한 신중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 전문가들은 트렌드와 기능은 물론 생활 양식과 향후 가족계획까지 고려해 구입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입을 모은다. 특히 맞벌이 부부들은 시간과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기영 LG전자 마케팅 팀장은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구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냉장고 - LG전자 vs 삼성전자 맞벌이 신혼부부들은 음식을 한번에 대량으로 장만해서 보관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700ℓ가 넘는 대용량 제품을 많이 찾는다. LG전자 2010년형 디오스 냉장고(752ℓ, 270만원대)는 진공밀폐 야채실의 기능과 용량을 확대했다. 기존 제품 대비 보관기간은 1.5배, 용량은 75% 늘어난 28ℓ에 이른다. 섭씨 영하 35도를 유지하는 특냉실은 육류 및 생선 등을 급속 냉동시켜 싱싱한 상태를 장기간 유지해 준다. 냉장실 문 상단 전체를 수납공간으로 재구성한 매직 도어도 편리하다. 삼성전자의 ‘지펠 2010년형 뉴 퍼니처스타일 카멜리아’ 냉장고(737ℓ, 200만원대)는 내부 습도를 평균 77% 이상으로 유지해 식품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자외선 발광다이오드(UV LED) 파장으로 야채·과일 잔류 농약을 최대 72% 줄여주는 태양광 야채실, 5단계 온도 조절이 가능한 참맛실도 차별화된 기능이다. ●밥솥 - 쿠첸 vs 쿠쿠 쿠첸의 스마트 서라운드 IH 압력밥솥(모델명 WHA-T1000G, 40만 9000원)은 밥 짓는 속도가 9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최고 화력 2245W를 구현, 밥알과 밥물에 전달되는 열 전도율이 빨라 단맛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했다. 자동살균 세척기능은 직접 청소하기 힘든 뚜껑 압력노즐과 밸브에 낀 이물질을 제거해 밥솥을 깨끗하게 유지시켜 준다. 약식, 영양찜 등 간편한 요리도 할 수 있다. 쿠쿠는 소식(小食) 열풍, 외식 증가 추세에 따라 소용량 밥솥을 내놨다. 3인용 IH 압력밥솥 ‘쿠쿠 미니’(27만 8000원)는 크기가 작아 좁은 공간에 놓기 좋은 데다 10인용 쿠쿠의 기능이 모두 담겨져 있다. 13분 걸리는 쾌속 취사를 비롯해 분리형 커버, 자동살균 세척 등 청결을 강조한 시스템이 돋보인다. 6인용 IH 압력밥솥 ‘쿠쿠 V라인’(32만 8000원) 역시 분리형 커버, 황금동 내솥, 맞춤밥맛 기능 등 최고급 사양을 갖췄다. ●오븐·식기세척기·스팀청소기도 인기 컨벡션(뜨거운 바람을 이용한) 오븐과 그릴, 전자레인지의 기능을 한번에 갖춘 린나이 복합오븐(RCD-A31, 29만 8000원)도 추천할 만하다. 일반 전자레인지 크기에다 17가지 자동요리 기능, 28가지 수동요리 코스, 5가지 생선구이 기능이 매력적이다. 간이·절약·표준·불림 코스 등 용도별 설거지가 간편한 파세코의 식기세척기(모델명 PDW-6000E, 29만원), 전원을 켜면 15초 내에 청소를 시작하고 안전기능도 강화한 리홈의 스팀청소기(모델명 LSC-S703, 12만 5000원)도 생활의 질을 높여줄 혼수품으로 꼽힌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동양매직 대리점 트럭경품 경쟁전

    동양매직 대리점 트럭경품 경쟁전

    주방가전 전문기업 동양매직이 경품으로 내놓은 1t 트럭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동양매직은 지난해 위탁판매 대리점들의 가스레인지 판매에서 최고 실적을 기록한 ‘금강이엔디’에 1t 트럭을 전달했었다. 그런데 경품 덕분에 대리점 판매가 더 증가하는 덤을 얻은 것이다. 1위 업소의 판매액은 2008년 15억원에서 지난해 20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동양매직은 그동안 전국 1위 판매업소에 해외여행 상품권이나 식기세척기를 경품으로 주다 지난해부터 트럭을 내걸고 판매를 독려했다. 권유석 금강이엔디 대표는 5일 “배송 차량이 낡아 교체를 고민 중이었는데 뜻밖에 트럭을 얻어 영업에 큰 도움을 받았다.”면서 “일선 영업점의 실정을 감안한 트럭 경품을 타려고 판매업소 간 경쟁이 치열하다.”고 말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2010 우수기업 우수상품] 밀양본차이나 ‘ECLIC-CLAC’

    [2010 우수기업 우수상품] 밀양본차이나 ‘ECLIC-CLAC’

    밀양본차이나의 2010년 신제품 ‘E클리-클락’(ECLIC-CLAC)은 뉴질랜드 백토 등을 혼합해 섭씨 1250도 이상의 고온에서 구운 도자기 밀폐용기다. 상아빛의 우아한 색상과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뚜껑 안쪽의 2중 밀폐막으로 가루, 액체, 냄새를 완벽히 차단해 음식물의 신선도를 오랫동안 유지시켜 준다. 일반 밀폐 찬통과는 달리 뚜껑 윗부분에 미끄럼방지 홈을 만들어, 제품을 쌓아올려도 넘어지지 않고 효율적인 적재가 가능하다. E클리-클락은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에 사용해도 안전하다.
  • 애완견 목욕 ‘개 세탁기’ 日서 등장

    어린아이 목욕시키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 애완견 목욕을 도와줄 기계가 일본서 출시됐다. 도쿄의 ‘조이풀혼다’라는 애완견 전문가게에 설치된 이 기계는 애완견 뿐 아니라 애완고양이를 목욕시킬 수 있는 ‘신개념’ 목욕기기다. 애완견이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기계 안에 들어가면, 마치 식기세척기처럼 샴푸와 물이 뿌려지며 목욕을 돕는다. 샴푸 뿐 아니라 린스까지 분사돼 털을 부드럽게 해주며, 린스 작업이 끝나면 자동 건조까지 가능하다. 이 모든 과정을 거치는데 걸리는 시간은 33분. 가격은 500엔(약 6500원)가량이다. 애완견 전문가에게 목욕을 맡기는 것보다 5배 나 싼 가격이다. 일부에서는 애완동물을 학대하는 것이 아니냐고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지만, 경제 불황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목욕을 시킬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사용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애완견 목욕기기를 설치한 가게 주인인 나카 혼다는 “내 애완견들도 이 기계로 목욕을 시켰다.”며 “걱정이 되는 주인들은 목욕과정 전체를 지켜볼 수 있다. 동물학대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예비부부 잡아라” 백화점 혼수마케팅 경쟁

    봄 결혼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백화점 업계가 예비 신혼부부들을 잡기 위해 혼수 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새달 1일까지 전 점포에서 ‘2010년 혼수 가전·가구 특집전’을 갖는다. 행사에서는 300만~900만원대의 다양한 가전 패키지 세트를 선보인다. 기본적으로 TV·냉장고·세탁기가 포함되며, 가격대별로 에어컨·식기세척기·광파오븐·김치냉장고 등이 추가된다. 현대백화점은 4월30일까지 압구정본점 내 웨딩 상담매장인 ‘클럽웨딩’에서 각종 행사를 진행한다. 클럽웨딩 가입고객은 결혼 관련 구매 금액을 웨딩마일리지로 적립하고 일정 금액을 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신규 가입자 중 1명에게는 현대자동차 i30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도 충무로 본점과 영등포점에서 22일부터 28일까지 혼수용 가전제품과 침구를 특가에 내놓는 기획전을 전개한다. AK플라자도 구로본점에서 혼수가구 4대 특가전(25일까지) 등을, 수원점에서도 새달 8일까지 웨딩보석 5~25% 할인 판매전을 갖는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교육칼럼] 시골집 정서와 아파트 정서

    [교육칼럼] 시골집 정서와 아파트 정서

    중학교 들어가는 아들과 초등학교 3학년 딸을 키우는 맞벌이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처가에서 아이들을 키운 탓에 처갓집 근처에서 살았다. 두 부부가 출퇴근하는 데 1시간이 더 걸리는데도 마다하지 않았다. 직장에서 지치고, 퇴근길에 지쳐도 육아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이제 중학교 들어가는 아이들의 교육과 부부의 출퇴근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이사를 하기로 했다. 두 사람의 출퇴근 거리와 아이들 학군을 따졌을 때 만나는 지점이 서초동. 서초동에 가서 전세를 얻으려니 1억원 이상 차이가 났다. 이미 서초동 일대는 입학 시즌을 앞두고 아파트가 5000만원에서 1억원 정도 올랐다고 했다. 빌라를 얻으려니 마음에 드는 집이 없어 3일간 주변 부동산을 다 돌았다. 그래도 헛걸음이다. 강남과 목동 일대는 전세대란이라고 했다. 온 가족이 함께 여행을 하듯 그렇게 서초동에서 우리가 살 집을 찾으러 다녔다. 다행히 두 집을 소개받았다. 하나는 마당이 있고, 울타리가 있는 1980년대 후반에 지어진 집이었다. 교장 선생님으로 퇴임하셨다는 60대 후반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반갑게 맞아 주셨고, 허름한 집을 전면 수리해 주시겠다고 했다. 시골적 정서가 가득 담긴 집이었다. 같은 가격의 다른 한 곳은 현관 입구부터 비밀번호 누르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번호키가 달린 현관문을 열어야 들어갈 수 있는 5층 집이었다. 도시 속 아파트였다. 두 개의 서로 다른 집을 구경하고 돌아온 우리는 어디로 이사를 갈지 토론을 벌였다. 서울에서 자란 아내는 깨끗하고 화장실이 두 개 있는 아파트를 선택했다. 반면 시골에서 태어나 학교를 다닌 나는 첫번째 시골집을 선택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선택이었다. 부부는 아이들을 설득하기 시작했다. 아내는 학교가 가까운 것을 따졌다. 아파트는 둘째 아이가 다닐 초등학교 근처여서 아이가 혼자 다녀도 안전하다는 것이다. 반면 첫번째 집은 큰 길 횡단보도를 건너야 해 위험하다고 했다. 또 아파트는 번호키로 돼 있어 키를 잃을 염려도 없고 5층이기에 도둑이 들 수 없어 안전성이 높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아파트에는 식기세척기와 오븐이 설치돼 있어 깨끗해서 좋다고 주장했다. 나는 아내의 확고한 주장에 힘을 잃었지만 그래도 몇 가지 근거를 내세웠다. 우선 초·중학교 때는 아이들이 시골적 정서 속에서 나무와 꽃을 보며 마음을 맑게 하고 순수한 꿈을 키워야 한다고 했다. 또 이웃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했다. 이층에 사는 같은 또래의 친구들과 마당에서 어울려 놀고 지하의 중·고등학생 언니, 형들과 어울리면서 자라야 외롭지 않고 사회생활을 잘한다고 했다. 반면 문만 닫으면 이웃도 없고 친구도 없는 아이들이 텔레비전과 컴퓨터 게임에 빠지는 것은 좋지 않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건강을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금 사는 집을 분양 받아 이사하면서 아이가 아토피 증세를 보였고 잦은 감기로 병원 출입이 잦았다. 나의 논리는 아이들과 아내를 설득하지 못했다. 결국 우리는 아파트를 계약했다. 나는 고향이 없는 도시의 아이들에게 고향처럼 그리워할 시골집을 마련해 주고 싶었는데…. 새로운 아파트라고 좋아하는 아이들과 아내를 바라보는 내 눈가엔 갈수록 삭막해져 가는 도시의 아이들과 시골집에 계시는 부모님의 얼굴이 겹쳐졌다. 신호현 배화여중 교사·시인
  • 가전도우미로 명절증후군 확~

    가전도우미로 명절증후군 확~

    설 명절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생업에 종사하느라 그동안 연락도 자주 못했던 가족들과 함께 혈육의 정(情)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 그러나 주부들은 음식 준비에다 설거지와 청소 등 가사 노동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몸과 마음이 지치게 마련. 남편들 역시 뒤통수로 날아드는 아내의 눈초리와 지친 모습에 마음이 편치 않다. 그렇다면 이번 설 연휴에는 편리한 가사도우미 가전제품들을 활용하면 어떨까.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제품들도 명절 선물로는 그만이다. 명절 때 빠질 수 없는 것은 모처럼 만드는 먹을거리. 하지만 어머니의 손맛을 살리면서 많은 음식을 해내기란 만만찮은 일이다. LG전자 광파오븐(MP929NQS)은 오븐과 그릴, 전자레인지 등을 함께 갖춘 ‘한국형 주방가전’이다. 도라지와 고사리 등 나물 무침은 3분, 동태전과 표고버섯전 등 각종 부침개도 15분 정도면 뒤집지 않아도 고유의 풍미를 살려 요리해준다. 자동메뉴 기능을 이용하면 조기구이와 생선조림, 갈비찜 등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삼성전자 지펠 스마트 오븐은 최대 160가지의 특화된 요리 코스를 자랑한다. 재료만 넣고 버튼만 조작하면 전문가의 음식 맛을 그대로 살려준다. 궁중음식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호박영양밥, 맥적 등 20여종의 궁중 요리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대우일렉트로닉스 클라세 ‘말하는 오븐(KC-S340PX)’은 음성안내 기능을 채택한 점이 매력 포인트. 모든 메뉴와 단계별 설명을 음성으로 제공, 기기 조작이 미숙한 노령층이나 청소년들도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조리 중 오븐 내부가 일시적으로 밝아져 조리 상태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제3의 냉장고’로 인기를 얻고 있는 삼성전자 프리미엄 냉동고는 280ℓ 대용량으로 성에가 끼지 않는 간접 냉각방식과 전체 온도를 빠르게 낮춰 주는 급속냉동 기능을 채택, 식품을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해준다. 수납 공간의 조정도 가능해 굴비와 갈비, 육류, 해산물 등 값비싼 식재료들을 한꺼번에 저장할 수 있다. 설날 음식만큼 설거지거리도 많다. LG전자 디오스 식기세척기(D0602DF)는 오목한 우리나라 식기에 적합한 2개의 ‘태극 세척날개’가 구석구석 눌어 붙은 밥풀까지 말끔히 제거한다. ‘3단 순환 세척 시스템’과 우수한 모터 성능으로 강력한 세척력을 자랑하고 세척과 살균 기능도 통합됐다. 로봇청소기를 활용하면 가족들과 윷놀이 등을 즐기고 있는 순간에도 청소를 할 수 있다. 삼성전자 로봇청소기 ‘탱고’는 사람이 직접 눈으로 보는 것처럼 로봇청소기에 장착된 카메라가 집안 내부의 영상을 초당 30회 간격으로 촬영, 스스로 청소 영역을 인지해 구석까지 꼼꼼히 청소한다. 또 충돌과 추락, 들림방지 센서 등이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2㎝ 높이의 문턱도 스스로 넘는다. ‘i-지킴이’ 기능을 활용하면 청소 경로를 임의대로 조정 가능하다. LG전자 로보킹 듀얼아이(VR5901KL)는 카메라 2개를 장착, 집안 공간을 정밀 지도로 분석한 뒤 최적의 청소 경로를 구성해 더욱 빠르고 꼼꼼하게 청소한다. 어두운 곳에서도 하부 카메라와 센서를 활용해 원활히 작동한다. 가족들과의 즐거운 한때를 담기 위한 영상 가전으로는 소니 사이버샷 ‘DSC- WX1/TX1’과 ‘파티샷’을 활용하면 편리하다. 카메라가 스스로 본체를 움직여 프레임 안에 들어온 사람의 웃음 짓는 모습과 포즈를 인식, 사진을 자동으로 찍어준다. 초당 10장의 기계식 고속 연사촬영 기능과 가로·세로로 길게 촬영할 수 있는 스위프 파노라마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소니 미니캠코더 ‘블로기’는 270도 회전 렌즈와 360도 어안렌즈(붕어렌즈)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각도로 촬영할 수 있다. 명절에는 좁은 공간에 많은 가족이 모인다는 점을 감안하면 삼성전자의 공기제균기 ‘바이러스닥터’를 활용하면 유용하다. 바이러스닥터는 공기 중의 수분을 분해, 활성수소와 산소이온을 대량으로 발생시켜 유해물질은 제거하는 대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기기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LG전자 “美 빌트인 가전 공략”

    LG전자 “美 빌트인 가전 공략”

    LG전자가 미국의 고급 빌트인(내장형) 가전메이커 바이킹 레인지사와 제휴했다. LG전자는 2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HA(홈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장 이영하 사장과 바이킹 프레드 칼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G 스튜디오 시리즈’를 선보이는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바이킹은 1000만원이 넘는 냉장고 등 최고급 빌트인 주방가전제품을 판매하는 회사다. 바이킹 제품은 국내 대형 고급빌라 등에도 공급되고 있다. 제휴에 따라 LG전자와 바이킹은 기술교류와 자재 공동구매는 물론, 앞으로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상품을 서로 공급하고 미국 내 바이킹 유통망을 공유하게 된다. 특히 LG전자는 오는 2분기 냉장고와 식기세척기, 오븐 레인지에 같은 디자인을 적용해 패키지로 판매하는 가전 컬렉션 ‘LG 스튜디오 시리즈’를 현지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녹색이 희망이다] 스마트 그리드 구축 에너지 6%·전기료 年1조8000억 절약

    [녹색이 희망이다] 스마트 그리드 구축 에너지 6%·전기료 年1조8000억 절약

    ‘생각하는 전기, 똑똑한 전기’는 우리의 미래 생활을 어떻게 바꿀까. 이를 살짝 엿볼 수 있는 ‘실증단지(테스트 베드)’가 지난 9월부터 제주도 구좌읍에 조성되고 있다. 2013년이면 이 일대 6000가구는 ‘스마트 그리드(지능형 전력망)’ 구축에 따른 새로운 생활을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그리고 2030년엔 대한민국 전체가 스마트 그리드로 일상 생활에 일대 변혁을 맞는다. 2030년 8월 서울에 사는 직장인 김선민(가명)씨는 자동 알람으로 켜진 TV 뉴스에 눈을 떴다. 30도가 넘는 ‘열대야’가 계속됐다는 날씨 뉴스가 들어왔다. 하지만 밤새 돌린 에어컨 덕택에 집안 온도는 17도가 유지됐다. 낮엔 전기요금이 부담돼 에어컨 켜기가 무섭지만 밤엔 전기요금이 낮보다 10배 정도 싸다. 가전 제품들은 전기요금이 싼 시간대를 찾아서 작동한다. 그래서 세탁기와 식기세척기는 주로 새벽에 돌아간다. 전기요금은 5분 단위로 바뀐다. 가끔 있었던 정전도 아파트에 ‘전력 저장장치’를 설치한 이후 아예 없어졌다. 선민씨는 야간에 충전해 놓은 전기자동차를 타고 출근한다. 출장이 잦다 보니 가끔 지방 충전소에서 전기차 배터리를 교환하기도 한다. 요금이 가장 싼 시간대를 이용하려고 하지만 급하다 보면 비싼 전기를 쓸 때도 있다. 그래도 10년 전보다는 길거리에 충전소가 많아져 비싼 전기를 쓰는 횟수가 줄고 있다. 후덥지근한 날씨 탓에 사무실의 온도가 점차 올라간다. 회사에선 날씨가 덥더라도 정책적으로 실내 온도를 2~3도가량 낮추지 않고 있다. 사무실 온도를 약간만 올려도 전력거래소에 자료가 전송돼 환경 관련 세제를 감면받고 탄소배출권도 인정받을 수 있어서다. 게다가 낮 12부터 오후 4시까지는 전기요금이 너무 비싸다. 퇴근 시간이 가까워지자 선민씨는 휴대전화로 연결된 ‘홈 오토메이션’에 저녁 식사를 예약했다. 스마트 그리드가 구축되면 국가적으로 6%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연간 1조 8000억원의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는 셈이다. 또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가 7500만t가량 감소한다. 가구당 정전시간도 15분에서 9분으로 축소된다. 여기에 전력 피크 타임에 전기 소비를 줄여 발전소 건설을 최소화할 수 있다. 피크 전력을 10%(700만㎾)만 줄여도 연간 1조원의 설비투자 비용이 절감된다. 한국전력의 경우 전기 손실률 1% 감소로 연간 3000억원을 아낄 수 있는 것으로 예측됐다. 무엇보다 태양광과 풍력, 조력 등 신재생에너지의 활성화가 빨라진다. 지식경제부는 현재 국내 신재생에너지 비율이 2.6%에 불과하지만 스마트 그리드가 구축되는 2030년엔 총 소비전력의 3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일자리 창출과 산업에 미치는 효과도 크다. 지경부는 2012년까지 4500명의 신규 일자리가 생기고, 2030년엔 10만명 안팎의 고용 창출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국제에너지기구는 2030년까지 스마트 그리드와 관련해 2조 9880억달러의 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는 2030년까지 스마트 그리드 관련 분야에서 87조원어치를 수출해 세계시장 점유율 1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 스마트 그리드시장 패권을 놓고 각국 정부와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에 들어갔다. GE와 월풀 등 미국의 가전업체들은 현재 ‘스마트그리드’를 탑재한 전자 제품들을 속속 내놓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스마트 그리드 사업에 34억달러(4조원)를 투자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미국 상무부 산하 기술표준연구원(NIST)은 대형 전기 장비에서부터 전기차, 소형 가전에 이르기까지 80여개의 스마트 그리드 기술 표준을 제시해 세계 표준화 선점에 나서고 있다. LG경제연구원 홍일선 선임연구원은 “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을 높이려는 미국 정부의 정책이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는 스마트 그리드 구축이 필수적”이라면서 “미국 정부는 스마트 그리드 구축을 위해 34억달러에 이르는 예산을 책정하고 외국 자본과 선진 기술 유치, 표준화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 2위 에너지 소비국인 중국도 6800억위안(116조원)을 투입해 2020년까지 스마트 그리드를 구축할 계획이다. 유럽은 BP와 셸, 지멘스 등 다국적 기업들이 참여해 국가 간 전력거래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일본도 신재생에너지를 수용할 수 있는 신(新)전력망 개발과 시범단지를 운영하고 있다. 지경부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경우 전력과 IT, 가전 등 이종 기술 간 상호 호환성 확보를 위해 내년에 표준화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면서 “특히 2020년까지 시간대별 요금을 알 수 있는 ‘스마트 미터’를 전 가구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용어 클릭] ●스마트 그리드 기존 전력망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해 전력생산에서 소비에 이르기까지 최적의 효율성이 이뤄지도록 하는 차세대 전력망이다. 전기 품질이 향상되고, 자연재해에 대한 대응능력이 강화된다. 실시간 전기요금 제공이 가능해지고, 소비자 스스로 전기수요를 조절할 수 있다. 전기차와 스마트 빌딩, 충전소 등 새 사업분야가 나타나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 [정부예산 대해부] 특수사업비로 교사 체육대회·송년회…

    ■ 전용되는 보육예산 지방자치단체가 지방세로 자체조달하는 보육분야 특수시책사업비도 ‘영·유아 보육 지원’이라는 예산의 취지에 맞게 집행되지 못하고 있다. 전국 230개 지방자치단체 중 6곳이 보육분야 특수시책사업비를 한푼도 쓰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보육교사 송년행사, 보육인 한마음 대회 등 보육 관련 단체의 행사비로 사업비의 100%를 사용한 곳도 8곳이나 됐다. 서울신문이 ‘2009년도 보육분야 전국 지자체별 특수시책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상당수의 지자체에서 특수시책사업비를 1회성 행사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 완주·진안·장수·임실·순창·부안군 6곳은 보육분야 특수사업을 전혀 시행하지 않았다. 보육분야 특수시책사업은 주무부처인 보건복지가족부 사업 외에 지자체별로 시행하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보육료 추가 지원, 다자녀가구 지원 등에 많이 쓰인다. 복지부 보육사업기획과 관계자는 “특별히 정해진 사업 분야는 없지만 지자체 재정상황과 특성에 따라 쓰인다.”고 설명했다. 서울 성동구의 사업내역을 살펴보면 24억원가량을 민간보육시설 영·유아 간식비, 민간보육교사 처우개선비, 보육시설 식기세척기·공기청정살균기 구매 지원, 구립어린이집 신축, 보육정보센터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 나눠 썼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원 홍천·철원·양구·양양군, 충남 부여군, 전남 보성군, 경북 고령군 8곳이 특수시책사업비 100%를 1회성 행사에 사용했다. 서울 중구, 부산광역시 사상구 등 28곳도 1회성 행사에 사업비 10% 이상을 지원했다. 강화군은 보육시설 종사자 연찬회에 특수시책사업비의 전부인 1000만원을 썼다. 홍천군은 총 1450만원을 1회성 행사비로 썼다. 보육시설 관리자 연수회 참가여비 지원, 연수회 지원, 보육인한마음대회연찬회 개최 등과 같이 직접적으로 보육아동을 위한 분야는 없다. 양구군도 보육교사 선진지 견학, 어린이한마음페스티벌 등에 총 1300만원을 사용했다. 서울 중구는 총 사업비 5억 1520만원 중 보육교사 체육대회와 보육시설 종사자 송년행사 등을 지원하느라 6240만원을 지출했다. 총 사업비의 12.1%에 달하는 규모다. 인천광역시 동구도 총 사업비 7380만원 중 보육시설 종사자 연수, 우수 보육시설 탐방비로 1560만원을 지출했다. 총 사업비의 21.1%를 차지한다. 특수시책사업비 전부를 1회성 행사에 지출한 지자체의 변명은 비슷하다. 한 자치단체 보육업무 담당자는 “시골은 행사비를 쓰지 않으면 보육교사 확보 자체가 어렵다.”고 토로했다. 가뜩이나 교사들이 도시로 빠져나가는 상황에서 행사비를 줄이면 보육시설 공동화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육교사가 있어야 아이들도 어린이집에 다닐 수 있는 것 아니겠냐.”고 말했다. 특수시책사업이 전혀 없는 한 자치단체 보육 업무 담당자는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역의 경우 특수시책사업비를 따로 책정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고 답했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Home&서울 재건축·재개발] 묵동자이 선착순 분양… 3.3㎡당 1500만원대

    GS건설은 서울 묵동 164, 170 일대 132㎡ 이상 중대형 주상복합 아파트 ‘묵동자이(조감도)’ 411가구 중 일부 잔여물량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묵동자이’는 지하5층, 지상 35층 3개동 2개 단지 규모로, 1단지는142~300㎡(137가구), 2단지는 132~281㎡(274가구)등 총 411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1500만~1600만원대로, 2010년 12월 입주예정이다. 계약 후 전매가능. 지하철 6, 7호선 태릉입구까지 직선거리 380m, 7호선 먹골역 도보 3분내의 역세권 단지로, 고층가구는 봉화산 및 중랑천 조망이 가능하며, 6월 서울시가 발표한 ‘동부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이후 중랑천변 최대 수혜단지로 손꼽히고 있다. 동·북부 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동일로 등이 단지와 인접하여 강남·북 및 수도권 외곽 진출입이 용이하여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잔여물량에 대해 계약금 5%, 중도금 40% 무이자를 적용, 발코니 확장 및 새시 시스템에어컨 무상시공, 붙박이장과 식기세척기, 오븐 등이 기본사양으로 제공된다. (02)496-9922.
  • [유통플러스]

    ●아가방앤컴퍼니가 오는 30일까지 출산용품을 할인해 주거나 사은품을 증정하는 출산준비 대잔치를 연다. 아가방은 출산용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할 때 15%를 할인해 주고,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에뜨와도 4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고, 올해 말까지 50만원 이상을 구매한 뒤 회원가입을 하면 1년 동안 제품을 20% 할인해 준다. ●아모레퍼시픽 설록에서 한국적 발효차인 설록명차 선향과 운향을 출시했다. 잎을 발효시켜 녹차 특유의 떫은맛을 구수한 발효차 특유의 맛으로 변화시켰다. 선향의 발효도는 10~20%, 운향의 발효도는 30~40%이다. ●서울우유가 다음달 31일까지 제조일자를 찍어주세요 이벤트를 연다. 제조일자가 표기된 제품 사진을 휴대전화로 찍어 #7100으로 전송해 응모할 수 있다. 매일 300명에게 서울우유를 살 수 있는 기프티콘을 보내주고, 2차 추첨을 통해 노트북(5명)·식기세척기(10명)·캠코더(20명)·내비게이션(20명)·아이팟나노(50명) 등을 준다.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에서 가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품목별로 10~5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또 ‘최고의 히트상품 전시존’을 운영, 화장품·액세서리·주류·건강식품별로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을 추천한다. ●동양매직이 멀티오븐 스피드 쿡을 선보였다. 24개의 자동요리 기능과 오븐·그릴·전자레인지·발효 등의 용도로 쓸 수 있다. 급속예열 기능을 적용해 250도 예열 도달시간이 일반 오븐보다 2배 속도로 빨라졌다고 소개했다. 29만 9000원. ●아모레퍼시픽 헤라에서 ‘유방암의 달’인 10월을 앞두고 핑크리본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피부톤을 보정하고 윤기를 살리는 ‘골드 브라이터’(12만원), 가슴선을 가꿔주는 ‘글램 바디 바스트 퍼밍 세럼’(4만 5000원), 세포 재생 부스팅 세럼인 ‘프리퍼펙션 세럼’ 기획세트(7만원) 등을 다음달까지 한정 판매한다. ●월드키친이 다음달 4일까지 전국 유명 백화점에서 코렐 세트를 20% 할인해 판매하고,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1000명에게 케이크 교환권을 증정하는 스크래치 카드 경품 이벤트를 연다. 다음달 2일까지는 대형마트에서 일부 선물세트를 10% 깎아준다. 02-2670-7800. ●CJ제일제당의 백설 올리고당이 내 가족을 위한 건강한 단맛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선 당분간 ‘하바놀이학교 화정원’에 급식 조리용으로 백설 올리고당을 전량 지원하고 비피더스균 증식, 칼슘 흡수 촉진 등을 체험시킬 계획이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에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공연을 기념해 마스크와 타이틀 로고를 올린 스페셜 에디션 팬텀 도넛을 다음달 18일까지 판매한다. 팬텀 콤보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스크래치 카드를 지급, 이 가운데 600명에게 오페라의 유령 티켓을 증정한다. 6000명에게는 게임용 매트와 티셔츠를, 23만명에게는 시식권을 준다.
  • LG전자 ‘아트 가전’ 2년여만에 100만대 판매 돌파

    LG전자 ‘아트 가전’ 2년여만에 100만대 판매 돌파

    LG전자가 ‘꽃의 화가’ 하상림 작가의 꽃 디자인을 적용한 ‘아트 플라워’ 가전으로 100만 송이 꽃을 피웠다.지난 2006년 ‘디자인 경영’을 선포,첫 프로젝트로 순수예술과 가전을 접목한 ‘아트 플라워’ 냉장고를 선보였다.2006년 양문형 냉장고, 김치냉장고를 시작으로 이듬해 세탁기, 에어컨, 식기세척기, 광파오븐, 공기청정기 등에 확대 적용하면서 아트가전 시리즈를 완성했다.  또 매년 새로운 느낌의 디자인을 접목,프로젝트 시작 2년여만인 지난 3월말 ‘아트 플라워’ 가전으로만 누적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했다.2006년 8월부터 판매된 냉장고가 70만대로 가장 많았고, 에어컨, 세탁기, 광파오븐, 공기청정기, 식기세척기가 그 뒤를 이었다.  ‘아트 플라워’ 가전은 ‘꽃의 화가’ 하상림 작품의 꽃을 활용해 원작의 순수성을 살리면서도 절제, 세련미를 더해 가전 제품 전면 디자인에 적용, 예술성을 극대화했다.  ‘스와로브스키(SWAROVSKI)’ 크리스털과 LED조명 등도 활용해 평면적인 디자인에 조형미를 더했다.이 프로젝트는 유행에 민감한 패션성을 탈피, 싫증나지 않고 화려하지 않은 하상림 작품 등 순수예술을 접목해 디자인의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가전에 순수 예술을 접목, 가전을 하나의 작품화 한 차별화된 시도로 이후 국내 산업 전반에 아트 마케팅과 꽃 문양 디자인 열풍을 일으켰다.  LG전자는 조형예술가 김지아나, 함연주, 배인숙 등 예술작가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삼성, 공기 주치의 ‘바이러스 닥터’ 가전 신기(新器) 등극 예고

    삼성, 공기 주치의 ‘바이러스 닥터’ 가전 신기(新器) 등극 예고

    삼성전자가 지난 3월1일 출시한 개인용 공기 제균기인 삼성 슈퍼플라즈마 이오나이저 ‘바이러스 닥터’가 판매 호조를 보이며 가전 신기(新器)로서의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바이러스 닥터는 삼성전자가 독자적으로 생산한 슈퍼청정기술(SPI)을 이용해 공기 중의 수분을 분해,활성수소와 산소이온을 대량으로 발생시켜 공기 중의 바이러스와 알레르기 원인물질 등을 제균한 뒤 자연 소멸되는 방식의 개인용 공기 제균기다.소비자가는 22만 9000원이다.  세계 유수기관의 실험을 통한 효능인증과 각종 안전 테스트를 철저히 받았고 이러한 공기 제균 효능을 입증받아 최고급 르노삼성자동차 SM7 전 모델과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개인용 제품의 공기 제균 범위는 반경 3.3㎡로 개인 공간을 충분히 커버한다.  바이러스 닥터에 적용된 슈퍼청정기술은 해외 미생물 실험기관인 키타사토 메디칼 센터에서 감기의 원인이 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형 독감 바이러스를 20분 내에 90%, 60분 내에 99.6%를 제거할 수 있으며,영국 알레르기협회 BAF(British Allergy Foundation)로부터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검증받았다.  이러한 효능 입증에 힘입어 지난해 4월 삼성서울병원의 아토피질환 전용병실인 ‘알레르겐 프리 룸(Allergen-Free Room)’에 적용된 바 있어 환경약자를 배려하는 새로운 상품의 출현을 예고했다. 특히 이 제품은 바이러스나 알레르기 원인 물질에 민감하고,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가 있는 가정에서 판매 수요가 늘고 있으며 올 2월에 개설한 바이러스 닥터 체험 카페(http://cafe.naver.com/spivirusdoctor)에서도 관심있는 소비자 가입이 급증하고 있다.  최도철 삼성전자 생활가전연구소 전무는 “하루의 90% 이상을 실내공간에서 생활하는 현대인에게 안전한 공기는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 라며 “바이러스 닥터가 실내 공기 질의 혁신을 주도해 일상생활의 모든 공간에 적용시키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 바이러스 닥터는 이온을 발생시켜 내보내는 바람 세기를 조절할 수 있고,LED 무드램프를 적용해 밤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24시간 사용해도 한 달에 약 800원 가량의 전기료로 가계 부담을 줄였다.    ※용어해설  ’가전 신기(新器)’란 성숙된 가전시장의 새로운 활기를 가져올 새로운 기종의 가전제품의 출현을 新器, 또는 神器로 부르는 일본시장의 용어이다.일본의 가전 3종 神器는 ‘70년대 냉장고, 세탁기, 텔레비전에서’ 90년대 중반에는 新 3종 神器로서 IH쿠커, 음식쓰레기처리기, 식기세척기, 한국에서는 김치냉장고가 가전 新器로서 폭발적인 시장성장을 이루었으나 시장에 선을 뵌지 10여년이 지난 지금은 성숙단계에 접어들고 있을만큼 가전시장의 싸이클은 빨라지고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예비 신혼부부들 혼수쟁탈전

    예비 신혼부부들 혼수쟁탈전

    짝짓기 해주던 TV, 이젠 혼수장만까지 해준다? 일등 사윗감 박수홍과 새색시 강수정이 예비 신혼부부들의 살림장만을 돕는다.24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30분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에서 방송되는 혼수 드림 프로젝트 ‘허니 허니´를 통해서다.‘허니 허니´는 다양한 나이, 직업, 성격을 지닌 일반인 예비 신혼부부 세 쌍이 혼수를 놓고 각종 미션과 게임을 펼치는 혼수 배틀 프로그램. 이들은 냉장고와 텔레비전, 오븐, 식기세척기 등 혼수로 채워진 ‘드림하우스´에서 5주간 합숙까지 한다. 마지막에 가장 많은 혼수를 차지한 커플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게 된다. 우승팀에게는 신혼여행으로 뉴칼레도니아 여행권도 주어진다. 20분 안에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근사한 저녁 만들기, 예비신랑을 위한 보양식 만들기, 눈 가리고 예비신부 발 찾기, 혼수 뺏기…. 참가자들은 황당하면서도 흥미진진한 게임을 거치며 혼수장만의 목표를 향해 불꽃 튀는 대결을 벌인다. 진행자인 박수홍과 강수정은 이들 사이에서 도우미이자 심사위원, 방해꾼으로 활약하며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 두 MC의 살림꾼으로서의 면모도 엿볼 수 있다. 오랜 독신생활 끝에 얻은 박수홍의 살림 솜씨, 신혼인 강수정의 요리 실력이 안방극장에 낱낱이 공개된다. 박수홍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혼수를 장만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부럽기도 했다.”며 “이들이 게임을 펼치며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더 단단히 다져가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도 무척 흥미롭게 다가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삼성電, 빌트인 가전시장 공략

    삼성電, 빌트인 가전시장 공략

    삼성전자가 빌트인(Built In) 가전시장을 본격 공략하고 나섰다. 가구업계와 연계해 빌트인 가전 체험행사도 벌인다. 삼성전자는 18일 서울 논현동 시스템하우젠 갤러리에서 빌트인 가전 신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 트루 빌트인 냉장고와 조리기기 등을 패키지로 묶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월 빌트인 가전 전용매장인 이 갤러리를 오픈했다. 최진균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지난해에는 기업간 거래(B2B)에 치중했다면 올해부터는 소비자시장(B2C)에도 무게를 둘 방침”이라고 밝혔다. 빌트인 가전으로만 2012년 글로벌 매출 1조 2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날 선보인 스마트 TBI 냉장고는 액정화면(LCD) 창이 달린 것이 특징이다. 이 창을 통해 식품 관리요령, 요리법, 추천 식단, 포토앨범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2008년형 지펠 냉장고의 신기술 ‘수분 케어’도 적용했다. 냉장실 평균 습도를 74%로 유지해줘 식품을 최대 4주 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B2C 시장을 겨냥해 장난감 ‘레고’처럼 조립할 수 있는 ‘모듈러’ 냉장고와, 스팀오븐·식기세척기 등 주방 조리기기를 묶은 빌트인 풀 패키지도 내놓았다. 모듈러 냉장고는 냉동고, 냉장고, 김치냉장고, 콤비냉장고 등 네 가지 냉장고를 소비자 수요나 주방 크기에 따라 최대 1000ℓ까지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다. 칸칸 냉각방식을 채용해 냉기가 고르게 식품에 전달되도록 했다. 최 부사장은 “분양가 상한제 의무 도입 등으로 B2C 빌트인 시장이 B2B 시장 못지않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주방이 가정생활의 중심으로 변하고 있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시장 선점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깔깔깔]

    ●아빠와 하나님 매우 장난이 심한 소년이 있었다. 아빠는 그동안의 일들을 용서하겠다고 하고 이번 한 주간은 착하게 지낼 것을 아들과 약속했다. 소년은 애쓰고 자제하여 아빠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었다. 한 주간 동안 잘 지켜본 아빠는 조심스럽게 칭찬했다. “정말 일주일을 아주 착하게 보냈구나. 그런데 지난주간 동안에는 왜 그렇게 나쁜 일만 했니?” 슬픔에 잠긴 듯한 목소리로 소년이 말했다. “아빠는 하나님과 조금도 닮지 않았어요. 하나님은 용서하시면 다시는 기억하지도 않는다고 하셨거든요.”●어떤 남자가 좋으세요? 1. 냉장고 같은 남자:체구에 비해 기능이 단순하다. 2. 다리미 같은 남자: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다. 3. 커피포트 같은 남자:성능에 따라서는 2분이면 끝난다. 4. 식기세척기 같은 남자:오목한 그릇은 제대로 못 닦는다. 5. 세탁기 같은 남자:몇 번 터치만 해주면 끝까지 혼자서 다 알아서 한다.
  • 올 에어컨 시장, 정체? 추가 성장?

    ‘에어컨 전쟁’이 벌써 시작된 가운데 LG·삼성이 엇갈린 시장 전망을 내놓아 주목된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가전업체들은 올여름용 에어컨을 미리 주문받아 앞당겨 파는 예약판매 경쟁에 돌입했다.3월 말까지다. 에어컨 장사는 사실상 이 두어 달에 거의 판가름난다. 올해도 지난해처럼 에어컨 대박이 터질지가 최대 관심사다. 삼성전자는 고개를 젓는다. 최진균 생활가전사업부장(부사장)은 “작년에 워낙 에어컨이 많이 팔려 올해는 정체 양상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전체 에어컨 시장규모가 지난해 수준인 200만대에 머무를 것이라는 진단이다. 지난해 에어컨 시장은 전년보다 무려 45%나 신장했다. 최 부사장은 그러나 “올해 좀 주춤하더라도 이후로는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일 것”이라며 올해의 정체가 에어컨 시장 포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경계했다. LG전자의 시각은 조금 다르다. 노환용 에어컨사업부장(부사장)은 “지난해 에어컨 시장이 크게 신장한 것은 사실이지만 올해도 추가 성장 여력이 있다.”며 “지난해보다 10%가량 판매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장규모를 220만대로 본 셈이다. 예약구매의 이점은 여름 성수기때보다 훨씬 싼 값에 살 수 있다는 점이다. 회사마다 상품구성은 조금씩 다르지만 거실용(스탠드형) 한 대 값으로 침실용(벽걸이형)까지 장만할 수 있다. 사은품도 짭짤하다. LG전자(브랜드명 휘센)는 구매고객 가운데 8명을 뽑아 4박6일 유럽 여행권(2인용)을 각각 준다.100명에게는 스키 리조트 이용권을 준다. 삼성전자(하우젠)는 홈멀티(스탠드형 1∼2개+룸에어컨) 제품 구매고객에게는 사실상 최고 100만원을 깎아준다.20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나 상품권도 준다. 선착순 2만명에게는 10만원짜리 기프트 카드 혹은 상품권을 덤으로 얹어 준다. 위니아만도(위니아)는 스탠드형 에어컨을 갖고 있는 고객이 자사의 천장형 에어컨을 사면 30만원을 보상해 준다. 식기세척기, 음식물 처리기, 칼세트 등 얹어주는 사은품도 다양하다. 추첨을 통해 뽑힌 구매고객 100명에게는 공기청정기(위니아 에어워셔)를 준다. 대우일렉(클라쎄)도 클라쎄 신제품을 사는 고객에게는 오븐 전자레인지를 준다.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온실가스 줄이려면 토끼 길러라”

    “온실가스 줄이려면 토끼 길러라”

    온실가스를 줄이려면 개, 고양이 대신 토끼를 길러라. 영국 일간 타임스 인터넷판은 27일(현지시간) 일반인들이 잘 알지 못하는 일상생활 속 환경보호 상식을 신간 ‘녹색의 그늘’에서 발췌해 전했다. 영국에서만 개·고양이 등 애완동물이 한 해 배출하는 배설물은 11만 9000t. 하천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친다. 사육에 필요한 화학사료의 주원료는 석탄 등 화석연료다. 차라리 풀이 주식인 토끼를 키우는 게 낫다. 바나나는 항공편으로 냉동운송되는 대표적 반환경 작물이다. 섣불리 바나나 불매운동을 벌이면 주산지인 열대우림이 개간될 위험에 처할 수 있다. 비싸지만 공정무역 유기농 바나나를 구입하는 게 현명하다. 영국에선 1인당 한 해 20㎏ 이상 소비하는 닭 사육에 연간 전력소비량의 1%가량이 든다. 닭을 뒤뜰에서 직접 기르는 방법이 권장된다. 하지만 여의치 않으므로 화학사료로 사육하지 않은 유기농 닭을 구입한다. 하우스에서 재배되는 영국산 토마토 대신 자연재배되는 스페인산 토마토가 대안이다. 샤워가 욕탕에 물을 받아 하는 목욕보다 물 소비량이 적다는 기존 상식도 곧 깨질 것 같다. 목욕 한 번 하는데 약 80ℓ의 물이 소비되는데 샤워할 때 쓰는 물의 양은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 또 전력소비 1등급인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면 뜨거운 물로 연신 헹구는 손설거지보다 전력소비 측면에서 네 배가량 효율적이다. 신문은 각 개인이 이같은 환경보호 노력에 동참한다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현재보다 25%가량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대기업 보유특허 경매 부친다

    사업성과 기술성을 이미 검증받은 대기업의 우수 특허가 경매를 통해 기술이전된다. 특허청은 26일 한국발명진흥회 국제회의장에서 특허기술 경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경매에 나오는 기술은 대우일렉트로닉스, 삼성전자,LG전자,KT 등 4개 대기업이 보유한 특허 123건이다. 매각 특허는 유사기술별로 1∼13개씩 1개 로트(lot)로 묶어 총 19개 로트가 마련됐다. 경매는 최고가격 응찰자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특허기술전문유통상담관의 무료 중개로 계약이 체결되며 사업화에 따른 제반 사항도 컨설팅한다. 1로트당 500만∼1억원으로 최저가격이 제시됐고, 경매는 로트 단위로 이뤄지나 공급자와 협의를 거쳐 개별 기술 구매도 가능하다. 대기업이 특허기술 경매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차원에서 대기업이 휴면특허를 무상으로 제공한 적은 있지만 중소기업의 요구에 못 미치면서 실효를 보지 못했다. 이번 경매는 대기업이 제공한 중소기업 활용가능 특허 4098건 중 특허기술평가 등 3단계 검증을 거쳐 중소기업 등 구매자가 활용 가능한 것으로 선별이 이뤄졌다. 기업들도 미활용특허 유지에 따른 관리 비용 절감 및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술 제공에 적극 나서 ‘흙 속의 진주찾기’도 기대된다. 식기세척기 분야는 급수제어방법을 대표특허로 살균작용을 갖는 식기세척기와 세제거품 제거장치 및 방법 등 적용가능한 기술 8가지가 포함됐다. 특허청 관계자는 “R&D 기반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기술력 확보 및 창업 아이템을 볼 수 있는 기회”라면서 “거래 당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적정 조건으로, 빠른 계약이 이뤄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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