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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유빈 측 “김소희와 이미 결별..사생활 침해 선처 없다”

    송유빈 측 “김소희와 이미 결별..사생활 침해 선처 없다”

    가수 송유빈 측이 김소희와의 사생활 사진이 공개되며 불거진 열애설에 “이미 결별한 사이”라고 밝혔다. 송유빈의 소속사 뮤직웍스 관계자는 24일 “송유빈과 김소희가 1년 전에 잠시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확인 결과 이미 결별한 사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새벽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를 통해 송유빈과 김소희가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유출되며 열애설이 제기됐다. 뮤직웍스 측은 “당사 아티스트에 대해 온라인 상에서 사생활 침해,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할 것이며, 선처 없이 법률적 모든 조치를 취해 아티스트를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유빈과 김소희는 지난달까지 뮤직웍스에 함께 소속된 한솥밥 식구였으며, 지난 2017년 김소희의 활동곡인 ‘소복소복’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소희는 지난 7월 뮤직웍스와의 계약을 종료했다. 송유빈은 엠넷 ‘슈퍼스타K6’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프로듀스X101’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김소희 역시 ‘프로듀스 101’ 출신으로 C.I.V.A, 아이비아이(I.B.I) 등의 그룹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송유빈의 소속 그룹 마이틴은 지난 21일을 마지막으로 활동 2년 만에 그룹 해체를 알렸다. 송유빈은 같은 멤버 김국헌과 함께 오늘(24일) 신곡을 발표하고 유닛 활동을 시작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홍진영, 소속사와 분쟁 “스케줄 고통” VS “무리한 강행 無”[전문]

    홍진영, 소속사와 분쟁 “스케줄 고통” VS “무리한 강행 無”[전문]

    가수 홍진영이 소속사인 뮤직K 엔터테인먼트와의 법적 분쟁을 알린 가운데, 소속사 측도 공식입장을 내고 홍진영의 입장을 반박했다. 홍진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데뷔 후 지금까지 10년넘게 가족처럼 생각했던 소속사와 계약해지를 요구하는 법적 절차를 밟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홍진영은 “그동안 저는 의리와 신뢰 하나로 소속사에 제 의사를 제대로 주장해본적이 없었으며 스케줄 펑크 한번 없이 일에만 매진해 왔다”며 “그런데 어느 순간 건강도 급격히 나빠지고 6월초엔 하복부 염증이 심해져 수술까지 받는 일이 생겼다. 스케줄을 소화 하는게 너무 힘들었고 수차례 고통을 호소했음에도 소속사는 일정을 강행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홍진영은 “오늘 저는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하였다. 그리고 한 식구라 여겼던, 그래서 더 배신감과 실망감이 컸던 소속사 관계자들을 고소하기로 했다”며 “상황이 이렇게까지 된 것에 저 또한 마음이 너무 많이 아프다. 항상 밝은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힘들어도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티내지 않겠다고 신인때부터 지금까지 저 혼자서 약속했는데. 여러분들께 이런 모습 보여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호소했다. 그리고 현 소속사인 뮤직K 측은 이를 반박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뮤직K 측은 23일 “진위여부와 상관 없이 우선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며 “홍진영 씨가 데뷔할 당시부터 현재까지 홍진영 씨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는 방향으로 매니지먼트 의무를 이행하였다. 홍진영 씨가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스케줄을 잡았고, (홍진영 씨가 스케줄 없이 쉰 날은 평균적으로 연 90일 내외이며, 2019년 상반기에도 52일을 휴식하였다) 홍진영 씨가 원하는 방송 및 광고에 출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섭과 홍보활동을 진행하였으며, 무엇보다 홍진영 씨가 좋은 음악으로 대중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음원 및 음반 등 컨텐츠 제작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속 계약기간이 만료되지 않았으며 그 어떤 법적 의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홍진영 씨의 요구를 받아들여 두 번에 걸친 전속계약의 갱신에도 흔쾌히 동의하였다. 전속계약을 갱신할 때마다 수익분배율을 높여주었으며, 그 외의 계약 사항들도 홍진영씨가 원하는 조건에 맞춰서 변경하였다. 이는 전적으로 금전적 이해관계보다 아티스트와의 신의를 중요하게 여기는 뮤직K의 철학이 있었기 때문이다.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이런 아티스트와와 뮤직K의 노력에 응답하듯 가수 홍진영을 사랑해 주셨으며, 그 덕분에 홍진영 씨는 지난 5년간 100억 원 이상에 이르는 금액을 정산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뮤직K 측은 “홍진영 씨는 뮤직K가 마치 수술 중에도 무리하게 스케줄을 강요한 것과 같이 주장하고 있지만, 회사는 홍진영으로부터 당일 오후에 잡혀 있는 스케줄을 진행 못 하겠다는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통보 받았을 뿐이며, 수술과 관련한 어떤 이야기도 들은 바 없다. 또한 홍진영 씨는 이틀 후에 동남아 여행을 가는 등 회사가 홍진영 씨의 건강 이상을 염려할 만한 그 어떤 징후도 보인 바가 없다”고 해명했다. 끝으로 “일방적인 해지 통지는 전혀 그 효력을 인정할 수 없는 것으로서, 뮤직케이와 홍진영 씨 사이의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관계는 여전히 존속한다는 사실을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7년 걸그룹 스완으로 데뷔한 홍진영은 2009년 ‘사랑의 배터리’를 통해 트로트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이어 ‘산다는 건’, ‘내사랑’, ‘엄지척’ 등을 연달아 히트시켰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통통 튀는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하 홍진영 SNS 전문> 안녕하세요. 홍진영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갑작스럽지만 다소 무거운 이야기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저는 데뷔후 지금까지 10년넘게 가족처럼 생각했던 소속사와 계약해지를 요구하는 법적 절차를 밟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결정을 하기까지 지난 4월부터 오늘날까지 하루하루가 너무나 고통스러웠고 많은 고민과 망설임 그리고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의리와 신뢰 하나로 소속사에 제 의사를 제대로 주장해본적이 없었으며 스케줄 펑크 한번 없이 일에만 매진해 왔습니다. 종종 돈독이 올랐단 댓글들을 보며 그렇게 비춰지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싫을 때가 있었고 제 몸을 좀 쉬게 해주고 싶을 때도 많았으나, 하루에 여러차례 한달에 많게는 수십건의 행사를 묵묵히 열심히 하는게 보잘것없는 저를 키워준 회사에 대한 보답이라 항상 생각해왔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건강도 급격히 나빠지고 6월초엔 하복부 염증이 심해져 수술까지 받는 일이 생겼습니다. 스케줄을 소화하는게 너무 힘들었고 수차례 고통을 호소했음에도 소속사는 일정을 강행하였습니다. 그 와중에 저도 모르는 사이 많은 일들이 제 이름으로 벌어지고있었습니다. 제가 모르는 광고주와의 이면 계약,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매달 수수료 명목으로 적게는 수백만원, 많게는 수천만원 빠져나간 것으로 의심되는 불투명한 정산 방식, 제가 원치 않았던 공동사업계약에 대한 체결 강행, 행사 및 광고 수익 정산 다수 누락 등. 고민 끝에 저는 지난 6월 소속사에 전속 계약 해지 통지서를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 사실 상황이 이렇게까지 되리라곤 저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한 식구라 철석같이 믿으며 일해왔던 그동안의 시간이 시간인 만큼 오해가 있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마지막까지 진실한 설명과 반성을 기대했고 끝까지 믿고 싶었습니다. 그렇지만 소속사는 사과 한마디 없이 변명으로만 일관한 채 어떠한 잘못도 시인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모습을 지켜본 전 도저히 더 이상의 신뢰관계가 유지될 수 없다는 판단에 이르렀습니다. 오늘 저는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하였습니다. 그리고 한 식구라 여겼던, 그래서 더 배신감과 실망감이 컸던 소속사 관계자들을 고소하기로 하였습니다. 상황이 이렇게까지 된 것에 저 또한 마음이 너무 많이 아픕니다. 저와는 어울리지않게 그동안 잠도 편히잘수 없었고 또 매일매일 혼자 숨죽여 울었고 지금 글을 쓰는 이순간에도 눈물이 납니다. 항상 밝은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힘들어도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티내지 않겠다고 신인때부터 지금까지 저 혼자서 약속했는데. 여러분들께 이런 모습 보여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저에겐 십년이란 세월이 무색할만큼 이 회사를 너무나 믿었기에 지난 몇 개월 동안 회사로부터 받은 배신감과 실망감이 너무나도 큰 상처가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홀로 외로운싸움을 해야하고 이 소식을 제가 직접 전해드리는게 맞겠다는 판단에 이렇게 부득이하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를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이하 뮤직케이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가수 홍진영 씨의 전속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주식회사 뮤직케이 엔터테인먼트(이하 뮤직케이)입니다. 홍진영 씨가 금일 올린 게시글을 보았습니다. 진위여부와 상관 없이 우선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 당사는 홍진영 씨와의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인 대화를 진행하던 중이었기에, 게시글을 통해 홍진영 씨가 일방적인 입장을 발표한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뮤직케이는 홍진영 씨가 데뷔할 때부터 함께 해왔던 스텝으로 이루어진 회사이며, 지난 2014년 3월 홍진영 씨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이래 물심양면으로 홍진영 씨의 연예활동을 지원해왔습니다. 뮤직케이는 홍진영 씨가 데뷔할 당시부터 현재까지 홍진영 씨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는 방향으로 매니지먼트 의무를 이행하였습니다. 홍진영 씨가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스케줄을 잡았고, (홍진영 씨가 스케줄 없이 쉰 날은 평균적으로 연 90일 내외이며, 2019년 상반기에도 52일을 휴식하였습니다) 홍진영 씨가 원하는 방송 및 광고에 출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섭과 홍보활동을 진행하였으며, 무엇보다 홍진영 씨가 좋은 음악으로 대중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음원 및 음반 등 컨텐츠 제작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뮤직케이는 전속 계약기간이 만료되지 않았으며 그 어떤 법적 의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홍진영 씨의 요구를 받아들여 두 번에 걸친 전속계약의 갱신에도 흔쾌히 동의하였습니다. 전속계약을 갱신할 때마다 수익분배율을 높여주었으며, 그 외의 계약 사항들도 홍진영씨가 원하는 조건에 맞춰서 변경하였습니다. 이는 전적으로 금전적 이해관계보다 아티스트와의 신의를 중요하게 여기는 뮤직케이의 철학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이런 아티스트와와 뮤직케이의 노력에 응답하듯 가수 홍진영을 사랑해 주셨으며, 그 덕분에 홍진영 씨는 지난 5년간 100억 원 이상에 이르는 금액을 정산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홍진영 씨는 2018년 12월 29일 두 번째 전속계약 갱신 후 얼마 지나지도 않은 올해 초 경, 갑자기 아티스트가 전속계약을 해지할 경우 소속사에게 위약벌을 지급하도록 규정된 부분(이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마련한 표준전속계약서상 포함되어 있는 내용입니다)을 계약서에서 삭제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뮤직케이가 정당한 이유 없이 계약 내용을 변경하기는 어렵다는 의견을 전달하자, 홍진영 씨는 우리나라 최대 로펌인 김앤장과 법무법인 지평 두 곳을 선임하여 계약기간 동안 제3자와 사이에서 체결된 모든 출연계약의 계약서와 그에 따른 정산 증빙자료 일체를 요구하였고, 뮤직케이가 이러한 자료들을 모두 제공하자, 곧 일부 정산내역 등을 문제 삼기 시작하였습니다. 뮤직케이는 이에 대해서 성심껏 소명을 하였으며 홍진영 씨와 홍진영 씨의 법무 법인이 추가로 요청한 자료 역시 모두 제공하였습니다. 하지만 홍진영 씨는 급기야 2019년 6월경에는 정당한 사유를 소명하지도 않은 채 스케줄을 당일 취소해달라고 요구하는 등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홍진영 씨는 뮤직케이가 마치 수술 중에도 무리하게 스케줄을 강요한 것과 같이 주장하고 있지만, 회사는 홍진영으로부터 당일 오후에 잡혀 있는 스케줄을 진행 못 하겠다는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통보 받았을 뿐이며, 수술과 관련한 어떤 이야기도 들은 바 없습니다. 또한 홍진영 씨는 이틀 후에 동남아 여행을 가는 등 회사가 홍진영 씨의 건강 이상을 염려할 만한 그 어떤 징후도 보인 바가 없습니다. 또한 뮤직케이는 광고주와 이면계약을 한 사실이 전혀 없으며 이에 대해서도 뮤직케이는 법무법인을 통해 성심껏 소명한 바가 있습니다. 이런 뮤직케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홍진영 씨는 지난 6월 24일 전속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겠다는 통지를 보내왔습니다. 그러나 홍진영 씨의 위와 같은 일방적인 해지 통지는 전혀 그 효력을 인정할 수 없는 것으로서, 뮤직케이와 홍진영 씨 사이의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관계는 여전히 존속한다는 사실을 말씀 드립니다. 뮤직케이는 홍진영 씨가 의문을 가지고 있는 사항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제공하고자 노력해왔으며, 아직까지 오해가 해소되지 않은 부분에 대하여도 충분히 설명을 할 예정으로써 향후 오해와 갈등이 원만히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송유빈-김소희, 사생활 사진 유출 ‘근접 키스‘ 어떻게 유포?

    송유빈-김소희, 사생활 사진 유출 ‘근접 키스‘ 어떻게 유포?

    그룹 마이틴 송유빈과 그룹 아이비아이 출신 김소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4일 송유빈과 김소희로 추정되는 키스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됐다. 마스크를 살짝 내리고 두 남녀가 눈을 감고 키스를 하는 사진이다. 얼굴을 근접 촬영한 사진이 어떻게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게 됐는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송유빈과 김소희는 지난달까지 뮤직웍스에 함께 소속된 한솥밥 식구였으며, 지난 2017년 김소희의 활동곡인 ‘소복소복’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소희는 지난 7월 뮤직웍스와의 계약을 종료했다. 송유빈은 엠넷 ‘슈퍼스타K6’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프로듀스X101’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김소희 역시 ‘프로듀스 101’ 출신으로 C.I.V.A, 아이비아이(I.B.I) 등의 그룹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송유빈의 소속 그룹 마이틴은 지난 21일을 마지막으로 활동 2년 만에 그룹 해체를 알렸다. 송유빈은 같은 멤버 김국헌과 함께 오늘(24일) 신곡을 발표하고 유닛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었으나, 사생활 사진 유출로 인해 곤욕을 치르게 됐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예쁜 애들이 급하게 가” 박원숙-김영옥, 故 김자옥-김영애 추억

    “예쁜 애들이 급하게 가” 박원숙-김영옥, 故 김자옥-김영애 추억

    ‘데뷔 62년차’ 김영옥과 ‘데뷔 50년차’ 박원숙이 故김자옥과 故 김영애를 추억하며, ‘원로 현역 여배우’로 살아가는 애환을 털어놓는다. 23일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기획 제작 MBN, 연출 송성찬) 27회에서는 남해 여행 2일차를 맞이한 ‘영원 자매’ 김영옥과 박원숙의 ‘버킷리스트 여행기’가 이어진다. 앞서 두 사람은 남해에서 꼭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다랭이 마을 방문하기’와 ‘남해 석양 보기’를 실천했다. 이번에는 ‘수산물 시장 가기’와 ‘박원숙 옛집 방문’ 등을 실행하고, 남해 여행의 대미로 푸른 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에 오른다. 전망대에서 휴식을 취하던 김영옥은 연신 “언니~”라며 살갑게 자신을 챙기는 박원숙의 모습에 “한번도 (네가) 침울한 걸 못 봤어. 늘 밝아”라며 고마움을 표현한다. 이에 박원숙은 “(김)자옥이도 그랬는데. 반면 (김)영애는 조용했다. 연기도 잘하고 예쁜 아이들이 다 성질 급하게 가버렸네”라며 두 후배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낸다. 특히 4년 전 세상을 떠난 김자옥에 대해서는, ‘모던 패밀리’ 모든 식구들이 “마지막까지 아름다우셨던 분”이라며 한 목소리를 낸다. 박원숙은 “임현식과 예능을 같이 할 때, 자옥이가 방송 끝나자마자 ‘현식이 오빠, 웃겨 죽겠다’면서 응원 전화를 했다. 그때 어느 정도 아픈 줄은 알았지만 한두 달 뒤에 그렇게 갈 줄은 몰랐다”며 마지막까지 자신을 격려하고 챙긴 고인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스튜디오에서 박원숙의 이야기를 모니터하던 김정난은 “(김자옥) 선생님과 마지막 작품을 같이 했는데 그때만 해도 얼굴이 좋으셨고 아프신 티를 안 내셨다. 돌아가시기 직전까지도 너무 고우셨다”고 떠올린다. 故 김자옥과의 추억 이야기에 83세인 최고령 현역 여배우 김영옥은 “어느덧 하나둘 씩 다 (하늘나라로) 가서, 이제 동기는 나문희만 남았지”라며 나지막이 이야기한다. 그는 “나이로는 제일 꼭대기라, 어쩔 땐 섬찟하다. 그래서 얼마 안 남은 동료들을 더 귀하게 여긴다”라고 털어놓는다. 제작진은 “욕쟁이 할머니처럼 막힌 가슴을 뻥뻥 뚫어주는 김영옥의 ‘그레이 크러시’한 매력이 이번 방송에서도 여지없이 폭발한다. 또 연기력 만큼 진정성 있는 인생 이야기로 감동을 선사한다. ‘영원 자매’의 뭉클한 ‘황혼 버킷리스트 여행’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3일 금요일 방송하는 ‘모던 패밀리’에서는 백일섭과 곽진영의 여수 여행기, 신혼 6년차 고명환-임지은 부부의 첫 관찰 예능 도전기도 펼쳐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리틀 포레스트’ 이승기 발치 장면, 최고의 1분 “잘 뽑아?”

    ‘리틀 포레스트’ 이승기 발치 장면, 최고의 1분 “잘 뽑아?”

    ‘리틀 포레스트’ 이승기가 이한이의 발치에 성공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는 분당 최고 시청률 7.4%(이하 수도권 가구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날 리틀이들은 눈을 뜨자마자 이승기와 함께 블루베리를 즐겼다. 그동안 이서진은 아이들을 위해 소고기뭇국과 고등어구이, 꼬마김밥을 아침 식사로 준비했다. 리틀이들은 고등어구이를 더 달라고 하는 등 이서진의 음식에 오늘도 합격점을 줬다. 그런가 하면 이승기는 찍박골의 공식 ‘대변인’으로 취임했다. 밥을 먹던 이한이가 큰일이 보고 싶다고 조용히 이야기하자 이승기는 재빨리 이한이를 데리고 화장실로 갔다. 이서진은 아이들의 용변을 담당하는 이승기에게 “대변인이다”며 놀려 큰 웃음을 선사했다. 첫 불침번이었던 박나래는 밤새 아이들을 돌보느라 못 잤던 잠을 자고 일어났다. 박나래는 간밤에 있던 일들을 전하며 아이들을 돌보느라 밤에도 잠 못 이루는 부모들의 마음을 공감하게 했다. ‘리틀 포레스트’에는 갑자기 비가 내렸다. 브룩은 “블루베리도 비에 젖겠다”라고 아이다운 표현으로 어른들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했다. 갑작스러운 비를 피하기보다는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 시키는 ‘빗방울 놀이’를 진행했다. 리틀이들은 맨손으로 비를 느끼기도 하고, 빗물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놀이를 하듯 즐겼다. 이서진과 정소민은 아이들의 점심 식사로 ‘무수분 카레’를 준비했다. 음식을 준비를 하던 중 두 사람은 리틀이들과 한층 편해지고 가까워진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서진은 “그레이스가 처음으로 나에게 매달렸다”며 리틀이와 가까워진 것에 기뻐했다. 정소민은 유진이와 함께 했던 밤을 회상하며 “모든 힘듦과 피로가 싹 풀렸다”라고 행복해하기도 했다. 이에 이서진은 “너 애 곧 낳아야겠다”라고 미소 지었다. ‘대변인’ 이승기는 ‘이빨요정’으로도 활약했다. 찍박골 식구들은 흔들리는 이에 계속해서 불편해하던 이한이를 보며 이를 뽑자고 설득했다. 이승기는 이한이를 안심시킨 채 이한이의 이를 앞뒤로 살짝살짝 흔들었다. 그리고 그 순간 이한이의 이가 빠졌다. 이에 이한이는 “안 아프다”라며 뛸 듯이 기뻐했다. 이승기는 “삼촌이 잘 뽑아 잘 안 뽑아?”라고 물었고, 이한이는 잘 뽑는다며 이승기 볼에 뽀뽀를 했다. 찍박골의 ‘이빨 요정’이 된 이승기의 활약상은 분당 시청률 7.4%까지 치솟아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찍박골에는 첫 이별이 찾아왔다. 서진-승기 삼촌, 나래-소진 이모와 작별인사를 하고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가게 된 아이들은 부모님을 만나 기쁜 마음과 더불어 이별에 아쉬워하기도 했다. 유진이는 “가기 싫어”라고 칭얼거려 삼촌, 이모를 감동케 했다. 한편 다음 주에는 새로 합류하는 리틀이들의 모습이 예고편으로 그려져 기대를 안겼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정훈, 18년 전 매니저 회사와 계약 “복귀 위한 것 아냐”

    김정훈, 18년 전 매니저 회사와 계약 “복귀 위한 것 아냐”

    그룹 UN출신 김정훈이 뿌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태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는 19일 “김정훈이 뿌리엔터의 새 식구가 됐다”며 “전속 계약은 활동 복귀의 목적이 아니라 복지돌 소녀주의보와 함께 봉사활동을 통한 자숙의 시간을 갖기로 약속한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훈은 “뿌리엔터테인먼트 김태현 대표는 18년 전 매니저로 만났던 인연이며 친구이다. 최근 힘들었던 몇 개월 동안 큰 힘이 되었고, 앞으로 함께 복지와 봉사로 더 튼튼한 뿌리를 내리자 라는 말에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현 대표는 “활동의 복귀를 위해 계약한 것이 아니다. 단지 친구가 힘들 때 도움이 되고 싶었으며, 여러 가지 봉사와 기부 활동을 통해 함께 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정훈은 남성 듀오 그룹 UN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국내를 넘어 중국 일본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뿌리엔터테인트는 복지테인먼트를 지향하는 회사로 걸그룹 소녀주의보가 복지돌로 이슈 된 바 있다. 한편 김정훈은 지난 2월 21일 전 여자친구였던 A씨에게 고소당했다. A씨는 임신 후 아이의 출산과 관련해 김정훈과 갈등이 생겼고, 그가 임신 중절을 종용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정훈 소속사는 “임신 중인 아이가 본인의 아이로 확인될 경우 양육에 대한 모든 부분을 책임지겠다”면서도 “허위 사실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모든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4월 A씨는 김정훈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대해 약정금 청구 소송을 취하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최고의 한방’ 탁재훈, 20살 연하와 소개팅 “내가 좋아요?” 돌직구

    ‘최고의 한방’ 탁재훈, 20살 연하와 소개팅 “내가 좋아요?” 돌직구

    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 탁재훈이 ‘김민 닮은꼴’ 보컬트레이너와 ‘돌직구 소개팅’을 감행, 나이차를 극복한 만남이 성사될지 시선이 모인다. 20일(오늘) 밤 10시 50분 방송하는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기획 제작 MBN, 연출 서혜승, 이하 ‘최고의 한방’) 6회에서는 탁재훈과 보컬트레이너 김세희 씨의 본격적인 소개팅 현장을 공개한다. 지난 5회 방송에서 탁재훈은 소개팅녀 앞에서 급격히 낯을 가리며, 말 한 마디 못하는 ‘반전 면모’로 “재미가 없다”는 식구들의 원성을 들은 바 있다. 반면 당찬 매력의 김세희 씨는 어쩔 줄 몰라 하는 탁재훈은 다독이며 소개팅을 적극적으로 리드한 터. 20일(오늘) 방송에서는 낯가림을 완벽 해제한 탁재훈이 자신의 속내를 거침없이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탁재훈은 자신에게 밝게 웃어주며 속도를 맞춰주는 김세희 씨에게 “제가 좋아요?”라고 기습 질문을 한다. “지금 카메라 다 무시하고 얘기하는 거예요”라고 덧붙인 후, 상대방의 눈을 지그시 바라봐 ‘상남자’의 면모를 뽐내는 터. 이에 김세희 씨 또한 “괜찮으신 분 같아요”라며 “이전까지는 또래만 만나 와서 연상과의 만남에 기대를 했는데, 고목나무 같은 듬직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라고 ‘돌직구’로 답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김세희 씨의 솔직한 반응에 탁재훈은 “지금까지 풍파도 많이 겪었고, 예전엔 후회를 많이 했어요”라고 가슴 속 깊은 속내를 꺼낸다. 직후 “나이가 들고 보니 후회만 한다는 것이 의미가 없더라고요”라고 덧붙여 의미심장함을 더하기도. 서로에 대한 호감을 ‘속전속결’로 공유한 두 사람이 20세의 나이차를 극복한 만남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남다른 관심이 쏠린다. ‘최고의 한방’ 측은 “평소 낯가림이 심한 탁재훈이 김세희 씨의 포용력 넘치는 성격으로 인해 상대방과 빠르게 공감대를 형성해 나갔다. 음반을 내지 않는 이유 등 자신의 속 얘기를 스스럼없이 털어놓아 제작진 입장에서도 놀라움이 컸다”며 “주어진 시간이 끝난 후에도 끊임없이 이야기를 이어나간 두 사람의 소개팅 결과와 뒷이야기를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거침없는 상승세를 드러내고 있는 MBN ‘최고의 한방’ 6회에서는 지난 주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을 이뤄낸 탁재훈-장동민의 소개팅 결과를 비롯해, ‘여신 미모’ 아나운서를 만난 이상민의 ‘탄식 유발’ 소개팅 현장이 새롭게 공개된다. 20일(오늘)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법인의 활발발] 단군 할아버지가 좋아하실 일

    [법인의 활발발] 단군 할아버지가 좋아하실 일

    최근 수행처를 땅끝마을 대흥사 일지암에서 지리산 실상사로 옮겼다. 이 절과 인연이 깊다. 청년 시절 조계종 승가결사체 선우도량을 실상사에서 만났다. 이후 화엄학림이라는 공부 모임에서 화엄경을 공부하면서 존재들이 그물망으로 연결된 생명의 기적과 신비에 눈을 떴다. 실상사는 대안공동체 삶을 지향하고 있다. 이 절에서 소박하고 따뜻한 추억이 하나 있다. 일요일 아침 한 끼는 공양을 하지 않는 날로 정했다. 그런 결정을 내린 계기는 이렇다. 절 앞의 마을에 거처를 둔 공양주 보살님이 계셨다. 노보살님의 기쁨은 주말이면 찾아오는 손주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일이었다. 그런데 일요일 대중들의 식사 준비를 위해 새벽부터 일해야 하는 처지였다. 이를 알게 된 절 식구들이 모여 궁리 끝에 일요일 아침 공양을 생략했다. 덕분에 노보살님은 토요일 늦은 밤까지 손주들과 오순도순 지내고 다음날 아침 늦잠까지 주무시게 됐다. 생각해 보면 그 노보살님에 대한 ‘배려’라는 말은 사실 염치없고 무지한 발상이었다. 타인의 고된 잠과 시간을 담보로 우리는 넙죽넙죽 밥을 얻어먹은 셈이다. 이와는 다른 씁쓸한 절집 공양의 기억도 있다. 어느 해 봄날이었던가. 오후 두 시쯤 가족으로 보이는 대여섯 명이 공양간에서 밥을 먹을 수 없겠느냐고 물었다. 절집 점심은 대개 11시에 시작해 오후 1시면 끝난다. 이런 사정을 말씀드리고 절 아래 식당을 찾으라고 말씀드렸다. 그런데 대뜸 가족 일행 중 할아버님이 버럭 화를 냈다. “내가 돈이 없어서 여기서 밥을 달라고 하는 것인 줄 아시오. 절밥 좀 먹으려고 한 것인데, 언제부터 절집 인심이 이리 야박해졌소.” 아하! 이분은 절밥에 대한 추억을 간직하신 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조용히 말씀드렸다. “선생님, 여기는 큰 절인지라 매번 많은 사람이 밥을 먹습니다. 작은 절과 달라 공양 시간이 지나면 밥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공양을 담당하는 분들이 새벽 4시부터 음식을 준비하면서 하루 종일 노동의 강도가 벅차니 점심 이후 두 시간 정도의 휴식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렸다. 이런 설명에 다들 수긍을 하는데 할아버님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절집 사람들은 자비심이 있어야 하는데 이래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절집 인심도 이제는 옛날 말이네” 하며 혀을 차면서 발길을 돌렸다. 그때 새삼 ‘자비심’에 대해 생각했다. 자비심이 뭐지? 한자로 의미를 풀어 보면 사랑과 연민이다. 그런데 경전에서는 연민에 더 무게를 둔다. 먼저 이웃의 아픔에 공감이 있어야 사랑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동체대비(同體大悲)가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맹자의 그냥 보기에는 차마 견딜 수 없는 마음, 불인지심(不忍之心)과 결이 같다. 이 때문에 연민은 당연히 내 이웃의 처지에서 시작하는 것이지 나의 상황에서 비롯하지 않는다. 절집의 자비심을 운운했던 분은 자비심을 말하기 전에 음식을 준비하는 분들의 노동에서 오는 ‘피로’를 먼저 헤아려야 했다. “한참 잠을 자야 할 새벽에 일어나 일하면 얼마나 힘들까” 하는 헤아림과 공감이 앞서야 할 것이다. 여기까지가 대비(大悲)에 해당한다. 그다음 대자(大慈)는 어떻게 행해야 할까. 추억의 절집 밥을 먹고는 싶지만, 음식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노동과 시간을 배려해 기꺼이 발길을 돌리는 것이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헤아리고 작은 마음을 보태는 일, 이렇게 대자대비는 완성되는 것이 아니겠는가.요즘 우리나라를 ‘배달의 민족’이라고 부른단다. 전국 곳곳에 걸쳐 촘촘하고 빠르게 물건을 배달해 주고, 먹고 싶은 음식도 스마트폰으로 주문하면 신속하게 배달해 준다. 그런데 택배 기사들이 ‘택배 없는 날’을 요구한단다.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할 만하다. 우리는 이웃의 위험과 과도한 노동을 담보로 편리함을 누리고 있지 않나를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시간, 공간, 사람은 삼위일체다. 쉴 시간이 주어져야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한 공간에서 좋은 감정을 누린다. 불교 경전에는 돈 없이 보시하는 법이 있다. 조금의 불편에 자발적으로 동참한다면 이 또한 대자대비의 보시다. 배달의 민족은 홍익인간의 이념과 가치를 추구해 왔다. 사회적 합의로 ‘택배 없는 날’을 정해 ‘시간’을 보시한다면 단군 할아버지가 ‘개천절’보다 더 좋아하실 것이다.
  • 인피니트 엘(김명수), 홀로서..손 편지로 감사함 전해 [전문]

    인피니트 엘(김명수), 홀로서..손 편지로 감사함 전해 [전문]

    인피니트 엘(김명수)이 홀로서기에 나선다. 엘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편지를 공개하며 전속계약 종료 및 재계약 불발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주를 마지막으로 울림과의 계약이 끝났다. 수많은 고민과 결심 끝에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됐고 오랜 고민 끝에 홀로서기를 해나가기로 결정했다”며 “인생에서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엘은 울림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 10여 년의 시간을 돌아보며 “많이 느끼고 배우고 성장하면서 컸다. 인피니트로 데뷔해 인스피릿과 함께한 시간은 모든 순간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멤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예전과는 조금 다른 모양과 방식으로 함께 할지라도 서로를 응원해주고 함께 할 거라는 믿음만은 변함이 없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엘은 소속사 대표 이하 직원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며 “감사한 마음 안고 응원해주신 만큼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인피니트 멤버들과 함께 할 수 있고 내가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 멤버들과 함께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여 곧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인피니트의 전속계약 만료는 지난달 11일 알려졌다. 호야는 지난 2017년 인피니트에서 탈퇴했으며 성규 동우 성종 성열은 군 복무 중이다. 인피니트 엘(김명수) 손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김명수 엘입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인사를 드리는 것 같은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된 점 먼저 인스피릿에게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늘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 전해드릴 이야기가 항상 저에게 과분한 사랑만 보내주신 인스피릿 여러분들에게 서운함을 안길 것만 같은 소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게 느껴집니다. 저는 지난주를 마지막으로 울림과의 계약이 끝나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고민과 결심 끝에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고민 끝에 저는 홀로서기를 해나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제 인생에서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연습생 시절부터 데뷔 후 지금까지 10년여가 넘는 긴 시간 동안 울림에 있으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성장하면서 컸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난 것 같습니다. 인피니트로 데뷔해 인스피릿과 함께한 시간은 모든 순간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모든 시간을 함께 한 우리 인피니트 멤버들, 멤버들이 있어서 그 모든 순간이 행복했고 언제나 우리는 함께 할 거란 약속과 고맙다는 말을 이 글을 통해 다시 한 번 전하고 싶습니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인피니트 멤버들과 인스피릿이 저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어떤 말로도 설명하기 힘드네요. 비록 예전과는 조금 다른 모양과 방식으로 함께 할지라도 서로를 응원해주고 함께 할 거라는 믿음만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있어 잊을 수 없는 소중한 행복과 시간들을 있게 해주신 이중엽 대표님과 이지영 부사장님, 모든 울림 식구 분들! 감사한 마음 안고 응원해주신 만큼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인피니트 멤버들과 함께 할 수 있고 제가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 멤버들과 함께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동안 저를 믿어주시고 더없이 뜨겁고 큰 사랑을 주신 인스피릿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여 곧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이렇게 끝까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명수 드림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호텔 델루나’ 여진구, 아이유와 사내 비밀 연애 ‘달달 분위기 포착’

    ‘호텔 델루나’ 여진구, 아이유와 사내 비밀 연애 ‘달달 분위기 포착’

    ‘호텔 델루나’ 여진구, 이지은(아이유)가 사내 비밀 연애를 시작한다.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드디어 로맨틱한 바람이 분다. 드라마 팬들의 설렘을 자극해왔던 장만월(이지은)과 구찬성(여진구)이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뒤이어 사내 비밀 연애가 예고됐다. 17일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스틸컷에는 전과 달리 달달한 분위기가 포착돼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 서로의 가장 아픈 부분을 꺼내 보이며 한 발자국 더 가까워졌던 만월과 찬성. 월령수 아래 “도망가지 마. 어느 날 사라지더라도, 너는 내 옆에 있어줘”라는 만월과 이에 “아니요. 당신이 사라지게 두진 않을 겁니다. 나를 믿어요”라고 응답한 찬성의 연이은 고백으로 두 사람은 사랑을 확인했다. 서로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따뜻한 포옹은 그 어떤 스킨십보다 아름답고 애틋했다. 기다렸다는 듯 만개한 월령수의 꽃들은 언젠가 진다는 불안함을 암시했지만, 그럼에도 첫 방송부터 찰떡같은 케미로 많은 시청자에게 응원을 받아온 ‘만찬 커플’의 첫 연애는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했던 바 본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위해 살짝 공개된 스틸컷에서 포착된 만찬 커플의 속삭임. 방 안에서 서로를 보는 눈빛에서 이전과는 달리 꿀처럼 달콤한 애정이 흘러넘친다. 이에 제작진은 “여러분이 기다리셨던 만찬 커플의 연애가 드디어 시작된다. 델루나 식구들 모르게 비밀 싸인을 주고받겠지만, 기침처럼 숨길 수 없는 사랑이 과연 철저하게 비밀로 부쳐질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또한, 배우 서은수의 특별출연이 예정돼있다. 산체스(조현철)의 연인 베로니카로 활약할 예정이다”라며 “만월과 찬성, 산체스와 베로니카, 그리고 영수(이태선)와 설지원(이다윗)까지. 새로운 관계들로 예측불가한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tvN ‘호텔 델루나’는 17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여기는 중국] 노래방 찾은 여성, 묻지마 구타에 사망…직원들은 구경

    [여기는 중국] 노래방 찾은 여성, 묻지마 구타에 사망…직원들은 구경

    가족들과 노래방을 찾았다가 일면식 없는 남성 5명에게 맞아 사망한 30대 여성의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여성이 사망하기까지 노래방 직원들은 현장에서 지켜보고만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가중된 분위기다. 지난달 28일 저녁 11시경, 안웨이성(安徽) 허페이(合肥)에 소재한 노래방을 찾은 피해 여성 서 씨(35). 평소 상하이에 거주, 회사원으로 일했던 그는 이날 남편과 함께 시댁 식구들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사건 당일 서 씨가 가족들과 함께 노래방에서 시간을 보내던 중 화장실을 가겠다며 방을 나간 뒤 시신이 되어 돌아왔던 것. 이날 함께 노래방을 찾았던 서 씨의 시댁 식구 중 한 명은 “노래방 입구에서 술에 취한 5명의 남성 무리를 발견했다”면서 “이들은 (피해자) 서 씨를 팔로 끌며 자꾸만 자신들의 방으로 함께 가서 술을 먹자로 했다. 서 씨는 이들을 거들떠보지 않았는데 이 때문에 실랑이가 벌어지기 시작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가 그 장면을 보자마자 달려가서 서 씨의 팔을 잡고 있었던 무리 중 한 남자의 팔을 뺀 덕분에 무사히 가족들이 있는 방으로 돌아왔다”면서 “이렇게 사건이 마무리 된 줄만 알았는데, 이후 다시 화장실에 가겠다고 방을 나간 서 씨가 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이 더 논란이 된 것은 이날 피해 여성 서 씨가 5명의 남자 무리에게 구타, 사망에 이르기까지 문제의 노래방 직원들은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 서 씨가 술에 취한 채 가해 행위를 했던 남성들로부터 심한 폭행을 당하는 동안, 해당 노래방을 찾은 다수의 고객들이 직원들에게 사건을 알리고 도움을 청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직원들은 사건에 직접 개입, 서 씨를 구출하려는 시도 대신 공안국에 신고 만하는 것으로 사건을 방관했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이날 사건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 구 씨(46)는 “피해 여성은 거의 2시간 동안 구타당했다”면서 “가해 남성들이 최초로 서 씨를 자신들의 방으로 데려간 시각 이후 복도와 화장실 인근을 강제로 끌고 다니며 폭행한 시간이 무려 2시간 정도 된다”고 지적했다. 목격자에 의하며, 서 씨는 사망에 이르기 까지 무려 2시간에 걸쳐 가해 남성들로부터 ‘묻지마 폭행’을 당한 것. 해당 노래방 직원들 역시 서 씨가 이 같은 폭행을 당하는 시간 동안 단 한 차례도 그를 구출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던 셈이다. 때문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공안국 관계자들과 구조대가 도착한 직후, 서 씨는 이미 현장에서 의식을 잃은 채 시신으로 발견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 씨의 남편 장 모 씨는 “이날 아내가 노래방 밖에 나가서 한 동안 돌아오지 않았는데, 내일 상하이로 떠날 준비를 하기 위해 집으로 먼저 돌아간 것으로 생각했다”면서 “현장에서 무려 2시간 동안이나 구타가 이어지는 동안 노래방 직원 중 단 한 사람이라도 아내를 도왔다면 사망에는 이르지 않았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날 분명히 고객으로 노래방을 찾았고, 해당 노래방 직원과 사장은 고객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면서 “이번 사건은 노래방 측의 책임이 크다. 아내의 죽음에 대해서 반드시 책임을 다 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논란이 되자 문제의 노래방은 영업을 중지하고 문을 닫은 채 가게 입구에 자신들은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다는 안내문을 부착해 놓은 상태다. 해당 노래방 업주는 현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이번 사건에 대해서 입장을 밝혀야 할 의무를 느끼지 못한다”면서도 “당시 노래방에 있었던 직원들은 공안국과 구조대에 신고 조치하는 것으로 고객에 대한 의무를 다 했다. 하지만 사건과 노래방 운영에는 어떠한 관련성도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피해자 유족들은 사건 발생 직후 현장에서 사망한 서 씨의 사망 사고에 대해 노래방 측을 대상으로 보상금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5일 지역 관할 공안국은 서 씨를 사망에 이르게 한 5명의 남성 무리를 적발, 현재 공안국에 구류 조치한 상태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수미네 반찬’ 송가인에게 배우는 트로트 ‘역시 송가인’

    ‘수미네 반찬’ 송가인에게 배우는 트로트 ‘역시 송가인’

    송가인이 ‘수미네 반찬’에 출연한다. 7일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말복을 맞이해 한국인의 대표적인 보양식 갈비탕 요리법을 소개한다. 양지 삶은 육수로 국물의 깊은 감칠맛을 내는 것은 물론 고급 식당의 갈비탕 맛을 따라잡을 수 있는 특급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상추 수확 끝물에만 만날 수 있는 쫑상추겉절이와 구수하고 짭조름한 근대된장무침, 지친 자녀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할 완자궁중떡볶이가 등장한다. 완자와 조랭이떡에 간장소스로 맛을 낸 완자궁중떡볶이는 쫄깃한 식감과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 아이들의 입맛 저격을 예고했다고. 간단하지만 맛은 어느 반찬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훌륭한 상추요리도 공개된다. 고기와 함께 먹고 남은 상추 고민을 완벽히 해결하기 위해 김수미가 나선 것. 먹다 남은 상추를 200% 활용하는 것은 물론, 어디서나 쉽게 해먹을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스튜디오에는 올 여름 혜성같이 등장한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게스트로 찾아온다. 진도 출신인 송가인은 특유의 맛깔난 사투리로 찰진 맛 표현을 쏟아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또한 이른 아침에 진행된 녹화에도 불구하고 착착 감기는 노래 실력을 뽐내며 미니 노래 교실을 열기도. 특히 평소 뛰어난 요리 실력을 갖춘 송가인은 ‘수미네 반찬’ 식구들을 위해 고향 진도에서 공수해온 특별한 식재료를 이용한 반찬을 만들어, 전라도의 딸 김수미는 물론 셰프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고. 한편, tvN ‘수미네 반찬’은 7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신션한 남편’ 홍록기 “신혼 때 장모님께 아내 반품 선언”

    ‘신션한 남편’ 홍록기 “신혼 때 장모님께 아내 반품 선언”

    ‘신션한 남편’ 홍록기 김아린 부부 아들 루안의 100일잔치가 공개된다. 스카이드라마(skyDrama) ‘신션한 남편’은 스타부부들의 일상을 파헤치며, 그 안에서 아내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남편을 만들어주는 ‘좋은 남편 코디 프로젝트’다. 아들 바보 홍록기, 아내 껌딱지 남편 김정태, 지나치게 과묵한 남편 유재희, 철부지 남편 김바다 등 예상 밖의 모습을 보여주는 남편들이 큰 웃음과 함께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그중 홍록기는 ‘신션한 남편’을 통해 결혼 7년만에 얻은 아들 루안을 공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어렵게 얻은 아들인 만큼 홍록기의 유별난 아들 사랑이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이런 가운데 8월 6일 방송되는 ‘신션한 남편’에서도 홍록기의 이러한 아들 바보 면모가 빛날 예정이다. 이날 홍록기와 아내 김아린은 100일을 맞은 아들 루안이의 축하 파티 준비로 바쁜 하루를 보냈다. 특히 홍록기가 캔들케이크 만들기에 나서자 ‘신션한 남편’ 스튜디오 식구들은 걱정하기 시작했다. 그 동안 홍록기가 손으로 하는 모든 것을 못해 ‘신션한 남편’ 대표 ‘똥손’으로 거듭났기 때문. 그런 걱정과 달리 홍록기의 손길 하나하나에 김아린이 폭풍 칭찬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반전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김아린의 폭풍 칭찬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었던 것. 홍록기는 아내의 칭찬에 숨겨진 비밀을 뒤늦게 알아채고 충격에 빠졌다는 전언이다. 과연 홍록기를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게 만든 비밀은 무엇일까. 뿐만 아니라 홍록기가 결혼 초기 장모님에게 아내를 반품하겠다고 말했다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 당시 장모님의 기상천외한 대답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고. 홍록기가 아내 반품 선언을 한 사연은 무엇일지, 아내 김아린의 반응은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6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스카이드라마(skyDrama) ‘신션한 남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내의 맛’ 케빈 나, 초호화 저택+미모 아내 공개 “초단위 스케줄”

    ‘아내의 맛’ 케빈 나, 초호화 저택+미모 아내 공개 “초단위 스케줄”

    ‘3천만불의 사나이’ 케빈 나가 전격 출연, 미모의 아내와 깜찍한 딸을 최초 공개한다. 케빈 나는 최경주에 이어 역대 한국인 골프선수 중 두 번째로 PGA 투어에 진출한 자랑스런 한국인이다. PGA 세계랭킹 33위에 빛나는 케빈 나는 지금까지 누적 상금만 무려 3천만 달러(한화 약 360억 상당)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명실상부 월드클래스 탑 골퍼임을 입증했다. 6일 방송되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58회에서는 케빈 나가 1년 365일 중 300일이 출장으로 꽉 차 있는, 몸이 두 개라도 24시간이 모자란, PGA 투어 선수로서의 삶을 낱낱이 선보인다. 더욱이 골프장 안에 위치한 화려한 저택, 라스베이거스 판 ‘베버리힐즈’를 연상케 하는 대저택에서 즐기는 초호화 라이프를 공개, 보는 이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눈부신 미모를 가진 내조의 여왕 아내 지혜 나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깜찍한 세 살배기 딸 리아 역시 전격 출연한다. 이와 관련 케빈 나는 필드에서 조용하고 무뚝뚝한 카리스마 플레이어 이미지와 달리 집에서만큼은 ‘투 머치 토커’라 불릴 만큼 다정한 남편, 딸 바보 아빠가 되는, 반전 매력을 뽐내 제작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렇듯 알려지지 않았던 케빈 나-지혜 나 부부의 달콤한 첫 만남과 러브스토리, 솔직 담백한 세 식구의 이야기 등 그동안 볼 수 없던 케빈 나의 또 다른 매력이 제대로 펼쳐질, 라스베이거스 라이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초단위로 스케줄을 소화할 정도로 워낙 바쁜 일정을 가진 케빈 나의 ‘아맛’ 출연을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였다”며 “케빈 나 또한 장고를 거듭한 끝에, 골프장에서의 케빈 나가 아닌, 남편, 아빠로서의 인간 케빈 나의 모습을 보여주기로 결정했다. 예상과 180도 다른 매력으로 제작진의 가슴마저 따뜻하게 만들었던 케빈 나 가족의 일상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케빈 나의 일상이 공개될 ‘아내의 맛’은 6일(오늘) 화요일 밤 10시 전파를 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최고의 한방’ 이상민 “아이 낳고 싶다” 정자 검사 ‘결과는?’

    ‘최고의 한방’ 이상민 “아이 낳고 싶다” 정자 검사 ‘결과는?’

    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 이상민이 ‘정자 검사’에 전격적으로 응하며, 결혼 및 2세에 관련한 계획을 솔직하게 언급한다. 6일(오늘) 밤 10시 50분 방송하는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기획/제작 MBN, 연출 서혜승, 이하 ‘최고의 한방’)에서는 ‘세 아들 장가보내기 프로젝트’에 돌입한 ‘엄마’ 김수미의 계획에 따라 비뇨기과에서 ‘남성성 검사’를 받는 ‘아들’ 탁재훈-이상민-장동민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와 관련 이상민이 식구들과의 대화 도중 결혼과 2세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진지하게 털어놔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상민은 그동안 수많은 소개팅 제의가 들어왔지만 단 한 번도 응하지 않았다며 “어딘가에 진짜 인연이 있을 것 같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밝힌다. 그의 ‘운명론’적인 사랑관에, ‘현실론자’ 김수미-탁재훈-장동민은 격하게 반발하며 폭풍 논쟁을 벌인다. 더불어 이상민은 “정자가 없을까 봐 걱정된다”면서도 “아이는 꼭 낳고 싶다”며 간절한 2세 욕심을 드러낸다. 어느덧 다 큰 아들을 자랑하는 탁재훈의 이야기를 들은 후 이상민은 “지금 낳아도 아이가 대학 갈 때 즈음이면, 70세가 다 될 것”이라고 한숨을 쉬면서도 “그만큼 더 멋진 아빠가 되어야지”라며 의지를 불태운다. 그러나 이내 ‘정자 검사’ 결과에 당황하는 모습이 포착돼, 그 전말에 관심이 모아진다. 과연 이상민의 검진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탁재훈과 장동민을 포함한 세 아들 중 가장 건강한 ‘정자왕’은 누구인지는 6일(오늘) 방송에서 밝혀진다. 제작진은 “김수미와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 ‘남성성 검사’에 응해, 그 결과를 솔직하게 공개한다. 이번 검진을 통해, 결혼과 2세에 대한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나눠서 의미가 더했다. 어디서도 꺼내지 않았던 김수미와 세 아들의 현실 고민과 속마음이 많은 공감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 MBN ‘최고의 한방’ 4회는 6일(오늘)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최고의 한방’ 탁재훈, “16살 아들, 벌써 186cm” 아빠미소

    ‘최고의 한방’ 탁재훈, “16살 아들, 벌써 186cm” 아빠미소

    탁재훈 아들 언급이 화제다. 6일 밤 방송 예정인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에서는 방송인 탁재훈이 훌쩍 큰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뿌듯함을 드러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 아들의 짝을 맺어주겠다”고 선포한 ‘엄마’ 김수미의 뜻에 따라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비뇨기과를 찾아 ‘남성성 검사’를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이날 방송의 녹화에서 탁재훈은 남성성 검사 도중 간단한 채혈 검사만 진행한 후, 자신의 뜻에 따라 이후의 과정을 생략했다. 그는 “아이를 또 낳을 생각이 없어서 미련이 없다”고 이유를 설명한 탁재훈은 자연스럽게 2002년생 딸과 2004년생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주변에서 “아들이 벌써 16세가 됐느냐”고 되묻자, 탁재훈은 “내가 어떻게 그런 아이를 낳았는지 놀랍다”며 진정한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탁재훈은 “아들의 키가 벌써 186cm인데, 조그맣게 태어나서 기어 다니던 아기가 어느새 나를 만나면 ‘보디터치’로 인사를 한다”며 생생한 현장 재현에 나섰다. 나아가 “아들의 ‘어깨 인사’에 힘이 밀리면 ‘체력 좀 키우세요’라는 말이 돌아온다”고 덧붙여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아들 자랑에 한껏 신이 나 말이 빨라진 ‘아빠 탁재훈’의 모습을 비롯해, ‘폭풍 맞장구’로 이야기를 들어주는 식구들의 모습이 절로 미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세 아들 중 유일한 아이 아빠인 탁재훈은 김수미의 ‘손주 육아’ 고충에 격하게 공감하는 면모로 친근감을 더하게 된다”며 “방송을 떠나 ‘아버지’로서 아이들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꺼낸 탁재훈을 비롯해, 결혼과 자식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이어가는 세 아들의 ‘솔직 토크’가 또 한 번 화제성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성 성기능 검사’를 마친 세 아들들의 충격적인 결과와, 진료실에 들어간 후 연식 탄식을 내지르는 장동민의 모습이 이어지며 흥미를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김수미와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진정한 가족으로 하나 되어 ‘내일 죽어도 한이 없는 인생 살기 프로젝트’를 펼치는 ‘최고의 한방’ 4회는 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호텔 델루나’ 여진구, 이지은 향한 진심 “예쁘네요. 슬프게”

    ‘호텔 델루나’ 여진구, 이지은 향한 진심 “예쁘네요. 슬프게”

    ‘호텔 델루나’ 여진구가 이지은을 향한 진심을 드러내며 ‘로코킹’ 본능을 본격 가동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오충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지티스트) 7회에서 여진구는 한을 풀지 못하고 소멸한 ‘13호실 귀신’의 사연에 분노하고 슬퍼하며 호텔 델루나 지배인으로서 또 한 번 성장했다. 무엇보다 이지은과의 로맨스도 더욱 불을 지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구찬성(여진구 분)은 장만월(이지은 분)과 함께 호텔 밖으로 빠져나가 복수를 시작한 ‘13호실 귀신(이민령 분)’을 찾아다녔다. 그 과정에서 13호실 귀신이 생전 ‘몰카’ 사건으로 인해 죽을 만큼 괴로워했고, 끝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13호실 귀신은 과거, 자신의 영상 유포자이자 지금은 불법 영상 업로드 업체를 운영하며 승승장구하는 남자를 찾아가 복수하려고 했지만, 넷째 마고신(서이숙 분)에 의해 소멸하고 말았다. 인간에게 큰 해를 끼쳤기에 한을 풀 기회조차 없이 소멸된 것. 뒤늦게 이 광경을 목격한 구찬성은 그 어느 때보다 더 크게 가슴 아파했다. 호텔 식구들 역시 13호실 귀신처럼 슬프고 아프게 죽어 저승으로 쉽게 떠나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애달픈 감정을 토해냈다. 구찬성은 장만월의 초청장을 받고 호텔 델루나로 온 남자에게 ‘몰카’를 촬영했던 과거의 자취방을 보여주며 “여기서 당신이 한 짓을 기억하냐”며 차갑게 일갈했다. 하지만 끝까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던 그는 결국 넷째 마고신에 의해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고, 구찬성은 월령수 앞에서 둘째 마고신(서이숙 분)을 다시 만났다. 두 사람은 월령수에 피어난 꽃망울을 발견했다. 둘째 마고신의 “너는 잘 하고 있나 보다. 꽃이 피게 생겼다. 잘 돌봐서 잘 갈 수 있게 해”라는 말에 구찬성은 장만월의 슬픈 얼굴을 떠올렸고 “예쁘네요. 슬프게”라고 대답했다. 장만월을 향한 구찬성의 진심이 드러나던 대목. 하지만 방송 말미 구찬성, 장만월, 그리고 이미라(박유나 분)가 만나게 되면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13호실 귀신의 안타까운 사연과 비극적인 소멸에 분노하는 동시에 호텔 식구들을 걱정하며 아파하는 구찬성의 따뜻하고 깊은 마음이 여진구의 섬세한 연기를 통해 빛이 났다. 장만월을 떠올리며 했던 “예쁘네요, 슬프게”라는 말 한마디에 구찬성이 느끼고 있는 감정을 오롯이 담아내는 여진구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했다. 상황에 따라 분위기를 달리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여진구의 연기 내공에 시청자들은 즐겁기만 하다. 방송 말미 붉은 혼례복을 입고 서 있는 고청명(이도현 분), 과거 무주국의 공주와 닮은 이미라를 보며 흔들리는 장만월, 그리고 구찬성의 모습이 엇갈리며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였다. 전 여자친구 이미라의 등장과 함께 시작되는 미묘한 삼각 구도와 애틋한 로맨스 연기로 ‘로코킹’ 저력을 발휘할 여진구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호텔 델루나’ 8회는 오늘(4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조선생존기’ 송원석X박세완, 궁궐 밖 주점 데이트 ‘뜨거운♥ 폭발’

    ‘조선생존기’ 송원석X박세완, 궁궐 밖 주점 데이트 ‘뜨거운♥ 폭발’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조선생존기’ 송원석과 박세완이 서로를 향한 뜨거운 사랑을 폭발시키며 안방극장을 ‘절대 멜로’로 물들였다. 지난 3일 방송한 TV CHOSUN ‘조선생존기’(연출 장용우, 극본 박민우, 제작 화이브라더스코리아, 롯데컬처웍스, 하이그라운드) 13회에서는 세자빈 대역 한슬기(박세완)가 임꺽정(송원석)과의 비밀 약속에 따라 궁궐을 탈출, 양반 복식으로 변장해 한양에서의 ‘일탈’을 즐기는 과정이 펼쳐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세자빈의 처소 근처에서 임꺽정이 내는 ‘뻐꾸기 소리’로 서로에 대한 사랑의 사인을 맞춘 두 사람은 궐 안의 망루에서 비밀 접선, 몰래 데이트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임꺽정은 한슬기에게 ‘진짜 한양’인 운종가를 누비고 떡볶이를 먹자고 제안했고, 한슬기는 자신의 친구이자 나인인 초선(유주은)과 옷을 바꿔 입은 채 외출증을 받아 궁궐을 나섰다. 궐 밖에서 재회한 임꺽정과 한슬기는 변복점에서 양반 복식으로 갈아입은 채 인근 폭포로 향했고, 그 곳에는 명월당 기생 식구들과 임꺽정의 친구들이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다. 가마솥에 불을 지펴 만든 라볶이로 ‘특식’을 즐긴 이들은 계곡에서의 물놀이와 노래 대결 등으로 친밀도를 다졌다. 같은 시간 세자빈으로 변장한 초선은 세자와 정난정(윤지민) 등 문안을 오는 궁궐 안 사람들에게 스마트폰으로 녹음한 한슬기의 목소리를 들려주며 초조함을 감추지 못했다. 일행들과 헤어진 임꺽정과 한슬기는 둘만의 시간을 조금 더 보내기 위해 ‘내외주점’에 들어가 서로 음식을 먹여주며 다정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한슬기는 임꺽정에게 “’아이 라이크 유’보다 ‘아이 러브 유’보다 더 큰 사랑은 ‘아이 엠 유’래요”라고 말했고, 임꺽정은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슨 마음인지는 알겠소”라고 답하며 500년의 시대를 초월한 ‘참사랑’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만취한 한슬기가 임꺽정과 짙은 포옹을 나누는 엔딩으로 극이 마무리되며, 궁궐 안의 심상찮은 상황과 대비되는 전개로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 ‘타임슬립 조종자’ 이지함의 집에서 비밀 쪽지를 발견한 한정록(서지석)과 이혜진(경수진)은 “정묘년 4월의 그림과 계축년 11월의 가마솥”이라는 암호 내용에 ‘멘붕’에 빠졌다. 머리를 맞댄 끝에 ‘정묘년 4월의 그림’이 ‘몽유도원도’라는 추론에 이른 한정록은 몽유도원도의 위치를 추적하고자 했지만, 계유정난으로 인해 그림 속 모든 인물이 죽음을 맞이한 ‘금기의 그림’이라는 내시 상훤의 설명이 더해지며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봉착했다. 나아가 이지함을 쫓던 또 다른 인물인 정가익(이재윤)과도 크게 부딪히며, 치열한 ‘현대 리턴’ 경쟁의 서막을 알렸다. 풋풋한 사랑을 이어오던 ‘세자빈 대역’ 한슬기와 ‘백정 출신 의관’ 임꺽정의 흥미진진한 진짜 한양 나들이를 그리며 심장을 간질인 한 회였다. 나아가 ‘여름 놀이’를 즐기는 궁궐 바깥 세상과 달리, 궁 안에서는 명종(장정연)과 윤원형(한재석)의 숨 막히는 기 싸움이 펼쳐져 대조를 이뤘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드디어 찾아온 ‘슬꺽 커플’의 날! 오늘은 여기서 눕습니다” “두 남녀의 평범한 데이트가 어찌나 예뻐 보이던지” “술 취한 세자빈, 언제 궁궐 안으로 들어갈지 심장 쫄깃!” 등 ‘슬꺽 커플’에 대한 뜨거운 지지를 드러냈다. ‘조선생존기’ 14회는 오는 10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모던 패밀리’ 류필립 누나 박수지 “살 빼기 힘들어” 폭풍 오열

    ‘모던 패밀리’ 류필립 누나 박수지 “살 빼기 힘들어” 폭풍 오열

    ‘필립 누나’ 박수지 씨가 ‘얼짱 머슬퀸’ 최은주 앞에서 폭풍 오열한다. 2일(오늘) 밤 11시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기획/제작 MBN, 연출 송성찬)에서는 박수지 씨가 최은주 앞에서 속마음을 털어놓다가 눈물샘이 폭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앞서 박수지 씨는 100kg이 넘는 과체중으로 인해 건강에 이상이 오면서, 가족들과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이에 올케인 미나가 ‘지인 찬스’로 배우 출신 트레이너 최은주를 초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최은주는 박수지 씨에게 “나 역시 과거 ‘주 6일’을 술 마셔서 살이 급격히 쪘다. 한약, 주사, 식욕억제제 등 안 해본 게 없다. 그러기에 수지 씨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안다”며 두 손을 잡는다. 이어 “요즘엔 사람들이 나보고 성형했냐고 물어본다. 하지만 이 얼굴은 1998년에 완성된 것이다.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다. 수지 씨도 예쁜 얼굴이라 조금만 노력하면 새 삶을 찾게 될 것”이라고 용기를 준다. 박수지 씨는 “너무 살을 빼고 싶지만, 의지가 약한 내가 싫다. 나름대로 노력하는데 내 장점과 노력은 알아봐주지 않고 주위서 살 얘기들만 하니까 힘들다”라고 토로한다. 엄마 류금란 씨와, 미나는 박수지의 속마음을 듣고서는 이내 눈시울을 붉힌다. 류필립 역시, 누나에 대한 미안함에 ‘운동 메이트’를 자처한다. 함께 헬스장을 가고 예쁜 옷을 선물하며 누나를 격려한 것. 박수지 씨는 “두달 안에 두자릿수 몸무게가 되면 이수근을 만나게 해달라”라고 요청하는 등 다이어트를 향한 의지를 불태워 필립을 흐뭇하게 만든다. 과연 박수지 씨가 가족들과 약속한 대로 다이어트 목표를 달성해 이수근과 만나게 될지, 그 험난한 과정은 ‘모던 패밀리’를 통해 계속 공개된다. 한편 2일(오늘) ‘모던 패밀리’ 24회에서는 새로운 식구로 합류하는 김민준이 ‘40대 1인 가구’로 엉뚱하면서도 독특한 싱글 라이프를 보여주며, 박원숙이 ‘김미화 카페’에 방문해 재혼 13년차 김미화 가족의 행복한 삶을 응원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모던 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신션한 남편’ 주아민♥유재희 부부 컴백, 달라진 시애틀 라이프?

    ‘신션한 남편’ 주아민♥유재희 부부 컴백, 달라진 시애틀 라이프?

    ‘신션한 남편’ 주아민 유재희 부부가 컴백한다. 스카이드라마(skyDrama) ‘신션한 남편’은 스타 부부들의 일상을 파헤치며, 그 안에서 아내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남편을 만들어주는 ‘좋은 남편 코디 프로젝트’다. 주아민 유재희 부부는 ‘신션한 남편’을 통해 한국과 미국 시애틀을 오가는 글로벌 라이프를 공개해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7월 30일 방송되는 ‘신션한 남편’에서는 오랜만에 주아민-유재희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신동엽-신 2MC는 몇 주 만에 스튜디오에 등장한 주아민 남편 유재희를 반갑게 반기며 인사를 나눴다고. 김태현은 “유재희가 미국으로 도망갔는데 제작진이 잡아왔다는 소문이 있다”며 유쾌한 농담을 하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주아민-유재희 부부의 일상 역시 놀라움의 연속이었다고. 앞선 방송에서 대한민국 대표 모범남편이자 ‘신션한 남편’ MC 션이 직접 시애틀의 주아민-유재희 부부의 집을 방문해 다양한 솔루션을 선사했다. 덕분에 주아민-유재희 부부의 일상 역시 변화한 것. 특히 주목을 모은 것은 주아민이었다. 주아민은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남편 유재희를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출근 시간이 너무 이른 탓에 그동안 주아민은 남편의 아침을 챙겨주지 못했던 것. 그러나 이번만은 직접 정성스레 요리를 했고, 서툰 실력이지만 영어로 쓴 손 편지까지 준비했다. 주아민의 변화를 지켜본 ‘신션한 남편’ 스튜디오 식구들은 유재희가 어떤 리액션을 할 것인지 한껏 집중해 지켜봤다고. 그러나 예상과 다른 유재희의 리액션에 모두들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리액션 없기로 유명한 유재희는 아내의 감동적인 변화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인플루언서로서 바쁘게 활동하는 주아민의 워킹맘 면모도 공개된다. 오전 내내 쉴 틈 없이 집안일을 끝낸 후 수십 가지의 뷰티 제품을 꼼꼼히 검수하고 테스트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인 것. 인플루언서 주아민의 일상이 궁금하다. 오랜만에 변화된 모습으로 돌아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고 웃음을 선사한 주아민-유재희 부부의 일상은 7월 30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스카이드라마(skyDrama) ‘신션한 남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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