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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러티브 리포트] “아프리카 예술혼 담은 이 손, 한국에선 14시간 접시만 닦았다”

    [내러티브 리포트] “아프리카 예술혼 담은 이 손, 한국에선 14시간 접시만 닦았다”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예술흥행(E6) 비자를 발급받고 한국행을 선택한 외국인들이 인신매매, 성매매, 임금 체불, 폭력 등 인권침해 상황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 그간 E6 비자 제도의 부작용이 꾸준히 거론돼 왔지만 크게 달라진 것이 없어 관계 부처가 나서서 인권침해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아프리카 무용 예술가에서 불법 체류자로 전락한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에밀라(가명·35·여)와 가수 활동을 기대하고 입국했으나 유흥업소에서 일하다 필리핀으로 돌아간 마리아(가명·23·여)와의 심층 인터뷰를 내러티브 리포트(Narrative Report) 형태로 재구성했다. ■ 아프리카빌리지 무용수 에밀라 2002년 6월. 에밀라(당시 23·여)와 동료 무용수 10명은 지구 반대편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목적지는 ‘코레 뒤 쉬드’(프랑스어로 남한)’. 코트디부아르에서 이틀 동안 비행기를 타고 가야 하는 낯선 땅 한국이었다. 그래도 에밀라는 두렵지 않았다. 코트디부아르의 ‘글라오지에티’ 전통예술극단 단원들은 이전에도 프랑스, 독일, 리비아 등으로 해외 순회공연을 하러 다녔다. 에밀라는 한국에서의 공연을 머릿속으로 그려 보며 기대에 차 있었다. 하지만 에밀라의 기대가 깨지는 데는 채 하루가 걸리지 않았다. 이들을 초청한 경기 남양주의 아프리카 예술 체험장인 ‘아프리카빌리지’ 관리자와 함께 도착한 곳은 수도나 화장실은커녕, 주변에 인적조차 드문 폐가였다. 집 안에는 곰팡내가 진동했다. 물을 사 먹거나 씻으려면 20분이나 걸어 나와야 했다. 현실은 점점 악몽으로 다가왔다. 한국에 오기 전 공연단은 하루 8시간씩 일하고 한 달에 200달러를 받기로 계약했다. 하지만 이들이 월 200달러의 급여조차 언감생심이란 걸 깨달았을 땐 이미 돌이킬 수 없었다. 이마저도 몸이 아파서 하루 쉬거나 청소를 안 하면 매번 5~15달러씩 공제됐다. 전화비로 1분에 3달러가 떼였다. 업주는 이것들을 한국어로 ‘흑인급여장부’라고 적힌 파일에 기록하고 관리했다. 무엇보다 그들을 힘들게 한 건 노예 취급을 받았다는 사실이었다. 예술가의 자존심은 처절하게 짓밟혔다. 에밀라와 동료 무용수들은 쉬는 날 없이 일해야 했지만 거역할 수 없었다. 하루 3~4회 공연이 끝난 뒤에도 식당 서빙과 요리, 청소, 호객, 제초작업까지 하루 14시간이 넘는 고역을 견뎌야 했다. 그들이 일한 곳은 이름은 박물관이지만, 업소 등록은 음식점으로 돼 있는 곳이었다. 에밀라와 동료 무용수들이 항의하면 업주는 ‘그러면 나가라’며 코웃음을 쳤다. 업주는 알고 있었다. 돈도, 비행기 표도 없고, 말도 통하지 않는 나라에서 에밀라와 단원들이 목숨을 건 탈출을 하진 못할 것이란 걸. 4개월이 흐른 뒤 에밀라와 동료 무용수들은 한국이주노동자인권센터의 도움을 받아 끔찍했던 아프리카빌리지를 탈출했다. 12년이 지난 지금 에밀라의 곁에는 동료 무용수였던 남편 바토(51)밖에 없다. 그들은 사업장을 탈출하는 동시에 E6 비자를 박탈당했고, 갈 곳을 잃었다. 단원들은 뿔뿔이 흩어졌다. 그사이 코트디부아르에는 내전이 발생했고, 에밀라는 고국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됐다. 한국에 남기로 한 에밀라는 이듬해 난민 신청을 했다. 하지만 난민 신청은 11년이 지난 아직까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한때 유럽 순회공연을 다니는 예술가였던 에밀라와 바토는 결국 아르바이트로 근근이 생계를 이어 가는 불법 체류자로 이 땅에 남아 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가수 지망했던 필리핀인 마리아 2010년 12월, 필리핀 국적의 마리아(23·여)는 부푼 꿈을 안고 한국 땅을 밟았다. 필리핀을 강타한 ‘한류’ 열풍 속에서 가수의 꿈을 키운 마리아는 한국에서 “내 꿈에 날개를 달겠다”고 다짐했다. 돈을 벌겠다는 현실적인 목표도 있었다. 하지만 착각이었다. 필리핀에서 지인 소개로 알게 된 현지 기획사 직원은 “한국에 가면 가수로 일하면서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며 마리아를 유혹했다. 간단한 오디션을 거친 마리아는 한국 기획사와 공연 계약을 체결한 뒤 예술흥행(E6) 비자를 발급받아 한국에 들어왔다. 공항에서 만난 기획사 직원은 마리아를 대구의 노래방으로 데리고 갔다. 생전 처음 겪는 추위도 싫었지만, 한국 사람들의 시선은 더 견디기 어려웠다. 한 달 뒤 마리아는 부산의 한 외국인 전용 클럽으로 옮겨졌다. 미국인이 좋아하는 용모에 영어를 할 줄 안다는 이유 때문. 생활은 더 비참했다. 업주가 허락하지 않으면 근무시간인 밤에는 물론, 낮에도 클럽을 벗어날 수 없었다. 하루 9시간씩 손님 옆에서 술을 따르고, 노래를 불러 받는 월급은 고작 40만원. 필리핀에서 마리아만 바라보는 5명의 식구들을 생각하면 턱없이 부족했다. 한 달에 2번씩 정기 휴무를 약속받았지만, 그마저도 지켜지지 않았다. 아파도 쉴 엄두를 내지 못했다. 아파서 일을 못할 때면 사장이 “하루 수당을 못 벌었으니 벌금으로 10만원을 내라”고 윽박질렀다. 다른 클럽에서 일하는 친구들은 손님의 술 시중을 들고 접대하기 위해 마약을 먹는다고도 했다. 오랜만에 쉬는 날, 마리아는 아파트에 혼자 있기 싫어 자신이 일하는 클럽에 갔다. 손님과 동석해 술을 마셨고, 손님의 요청으로 무대에서 노래도 불렀다. 손님들이 준 팁을 세어 보니 20만원. 이를 본 사장은 득달같이 달려와 돈을 내놓으라고 했다. 휴무에 번 돈이라고 사정했지만, 사장은 벌컥 화를 냈다. “누가 일하게 해 줬는데 어디서 이렇게 거만하게 나와? 당장 나가.” 그날 밤 마리아는 도망쳤다. 갈 곳을 잃은 마리아는 한국에서 알게 된 친구의 소개로 이주 여성을 위한 쉼터에 머물렀다. 마리아의 사연을 들은 쉼터의 활동가들은 계약을 위반한 업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자고 했다. 업주는 “한국에 입국하는 과정에서 비용이 많이 들었고 세금도 내야 하기 때문에 월급은 그 정도밖에 줄 수 없다”고 엄포를 놓았다. 이후 1년 2개월의 지루한 소송이 이어졌고 법원은 마리아의 손을 들어줬다. 하지만 마리아는 필리핀으로 되돌아가야 했다.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임시로 G1 비자(치료·소송 등을 이유로 3개월 이상 머물러야 할 때 내주는 비자)를 발급받아 한국에 머물렀지만 소송이 종료된 만큼 더 머물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2012년 6월, 마리아는 상처만 얻은 채 쓸쓸하게 한국을 떠났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겉도는 개방형직위] “전문지식과 경험 공직사회에 활력… 칸막이 걷어야 혁신 가능”

    [겉도는 개방형직위] “전문지식과 경험 공직사회에 활력… 칸막이 걷어야 혁신 가능”

    전문성이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이 필요한 직위에 공직 내외를 불문하고 직무수행 요건을 갖춘 인물을 공개모집해 선발하는 제도가 개방형직위제도다. 주로 민간 전문가를 영입하자는 취지이지만 도리어 전·현직 공무원 사이에서 지원자가 늘고 있다. 개방형직위에 종사하는 이들이 직접 전하는 체험담과 효과, 문제점, 대안 등을 ‘희로애락’(喜哀)으로 구분해 들어봤다. [희] “올해 나이 64세인데 여생을 남에게 봉사하면서 의미 있게 살고 싶었습니다. 마침 국립병원에서 민간인도 일할 수 있는 자리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죠. 망설이지 않고 바로 지원 신청서를 냈습니다.” 김흥곤 국립소록도병원 안이비인후과 과장은 지난해 3월까지만 해도 20년 동안 개인병원을 운영하던 원로 의사였다. 지금은 국립소록도병원에 입원해 있는 한센병 환자들의 손과 발이 돼주고 있다. 그가 오랜 진료 경험을 공공 의료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게끔 만든 건 개방형직위 임용제도다. 개방형직위제를 통해 공익에 이바지하는 민간 전문가들은 이제 공직사회에서 낯설지 않은 존재다. 김영일 국립장애인도서관장은 조선대 특수교육과 교수로 재직할 때부터 장애인 학생들이 제때 필요한 점자책이나 청각자료를 구하지 못해 어려워하는 걸 보고 가슴이 아팠다고 했다. 그 자신이 1급 시각 장애인인 그는 2011년부터 장애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확충하고, 자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시설을 개선하는 일을 하고 있다. 전문 분야에서 쌓은 경험은 자칫 폐쇄적인 순혈주의에 빠질 수 있는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를 돕는 소송을 많이 다뤘던 김재련 변호사는 지난해부터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장으로서 폭력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업무를 총괄한다. 그는 “한 분야를 오래 천착한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경험을 나누는 것이 국민에게 더 잘 복무하는 정부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여운광 국립재난안전연구원장은 명지대에서 30년 넘게 토목 환경을 가르친 경험을 바탕으로 재해대책을 연구한다. 그는 “공무원이 되면서 21세기에 걸맞은 새로운 방재 시스템을 구축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2년 전부터 서울시에서 일하는 김창보 보건정책관 역시 ‘건강세상네트워크’라는 의료 관련 시민단체에서 일한 경험과 보건학 박사로서 품어왔던 문제의식을 공공부문에 전파한다는 보람을 느낀다. [노] “스웨덴에서는 공공부문 관리자가 100% 개방형직위라고 보면 됩니다. 공무원이나 민간인 구분 없이 누구나 전문성과 지도력만 있으면 채용기회가 있습니다. 국적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황선준 경기도교육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은 스웨덴 감사원과 국립교육청에서 14년, 서울시 교육연구정보원장으로 2년을 근무했다. 그의 눈에 비친 한국 공직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그는 먼저 “스웨덴 역시 1960년대까지는 호봉제와 위계질서로 움직였다고 들었다”면서 “지금은 9급이니 5급이니 하는 직급이 없고 행정고시도 없다”라고 강조했다. 업무 분야는 있지만 상하관계가 아니라는 것이다. 정부 고위직은 물론 학교 교장도 개방형이다. 역량만 인정받으면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 시스템에 익숙해진 황 위원이 보기에 한국 공직사회는 관료주의가 너무 심하고 위계질서가 너무 엄격하다. 그는 “직접 일할 직원은 얼마 없는데 계장, 과장, 부장, 국장 등 지시하는 사람은 넘쳐난다”고 꼬집었다. 그는 “장(長)이라는 글자가 들어가는 직책이라면 공무원이건 민간이건 상관없이 문호를 개방하는 것이 혁신적인 조직을 만드는 길”이라고 주문했다. 황 위원뿐만 아니라 개방형으로 공직에 들어간 이들은 너나없이 형식에 치우쳐 있고 칸막이 구조가 심하다는 점을 지적한다. 이는 우수한 외부인사를 영입하는 데 장애 요인이 된다. 김창보 국장은 “서울시 노인정책을 예로 들면, 치매와 노인의료는 보건정책관이, 노인요양보험은 복지정책관이 담당한다”면서 “칸막이가 견고한데다 책임자끼리 직접 토론해서 조율하는 걸 어색해한다”고 말했다. 개방형직위 취지와 달리 일부 정부부처가 소속 공무원을 임명하는 ‘제 식구 감싸기’ 사례도 있다. 익명을 요구한 중앙부처 개방형직위 관계자는 “가령 과장이 되기 쉽지 않다 싶으면 개방형직위로 우회하는 방식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결국 자기 역량만으로는 안 되는 사람을 구제해주는 건데, 이는 제도 취지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애] “과장·팀장들 모아놓고 보고를 받는데 무슨 말인지도 모르는 행정용어가 막 튀어나오더라고요. 그 자리에서 물어보면 혹시라도 얕잡아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알아듣는 척 넘어갔습니다. 나중에 다른 직원에게 넌지시 확인했습니다.” 견고한 위계질서와 촘촘한 인맥으로 이어진 집단에 비집고 들어가서 하나가 된다는 건 만만치 않은 일이다. 김창보 국장은 변변한 사전교육이나 오리엔테이션은 물론이고 전임자한테 인수인계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곧바로 업무에 투입됐던 출근 첫날을 떠올리며 “완전히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결국 공무원 조직도 사람이 움직이는 곳입니다. 뭔가 일을 하려면 예산, 인사, 조직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아는 사람 하나 없이 뚫는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죠.” 김 관장은 장애인 학습권을 보장하는 활동을 한다는 데 보람을 느끼면서도 답답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그는 “2012년에 국립장애인도서관지원센터에서 도서관으로 바뀌었지만 인력은 10명에서 18명으로 늘어난 게 전부고 예산은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가장 답답한 건 법령을 적극적으로 해석하는 적극성과 융통성이 부족하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한국엔 점자도서관 자체가 부족한데 기존에 있는 점자도서관 인프라 개선작업만 전념할 게 아니라 우리 스스로 장애인 이용자들이 자료를 쉽게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춰야 하는데 아직은 변화가 미비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월 서울시가 정보공개정책과를 신설한 뒤 개방형직위로 임용된 조영삼 서울시 정보공개정책과장은 2000년부터 2012년까지 국회와 청와대 등에서 기록연구사로 일했다. 정규직 공무원 출신인 그조차도 개방형으로 공직에 돌아온 뒤 어려움을 느낀다. 그는 “개방형은 부하들에게 인사에 도움을 주거나 불이익을 줄 수 있다는 걸 각인시키기가 쉽지 않다. 조직 장악력에서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굴러온 돌이라는 인식을 넘어서는 게 만만치 않다. 그건 전문성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게 아니다”면서 “하지만 조직을 장악하지 못하면 전문성 발휘는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락] “2012년 사표를 내고 공무원을 그만뒀습니다. 참여정부 인사라는 낙인이 찍혀 2008년부터 사실상 귀양살이를 한 걸 생각하면 속이 다 시원했습니다. 그런데 1년도 안 돼 다시 공무원이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조 과장은 시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서울기록원 건립과 행정정보공개서비스인 정보소통과장 구축을 진두지휘한다. 그는 “일반직이었다면 힘들었다고 본다. 개방형이니까 이만큼이라도 한 게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조 과장처럼 공직에 있는 사람에게도 개방형직위는 장점이 많은 제도다. 최은정 여성가족부 국제협력담당관도 외교부에서 일하다 민간 금융회사에서 10년 넘게 일했고, 다시 공무원으로 돌아온 사례다. 그는 “공익을 위해 일한다는 긍지를 느낀다. 정책을 만들고 한국을 대표해 국제무대에서 활동한다는 자부심도 크다”고 강조했다. 김창보 국장은 “임기 2년에 총 5년이란 시간은 결코 짧지 않다”면서 “예전에는 2년 동안 보건정책관이 세 번은 바뀌었다고 들었는데 내가 개방형직위인 덕분에 꾸준히 장기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 것 아니겠느냐”고 자평했다. “고문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인권피해자치유사업이나 ‘보호자 없는 병원’ 등 그간 추진한 사업을 생각해보면 나로서는 시민단체나 학계에 있었다면 못했을 사업을 공공부문을 통해 이룬 것이고, 공공부문은 일반직 공무원만으론 벽에 부딪쳤을 사업을 민간전문가를 활용해 달성한 셈입니다. 서로 도움을 주고받은 셈이죠.”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세결여 손여은, 시댁 식구들에 광기 폭발 “또라이 아니냐”

    세결여 손여은, 시댁 식구들에 광기 폭발 “또라이 아니냐”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손여은이 김용림과 김정난에게 막말을 했다. 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 34회에서는 채린(손여은 분)이 시어머니 최여사(김용림 분)와 시누이 정태희(김정난 분)에게 막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여사와 정태희는 채린에게 정태원(송창의 분)과의 이혼을 요구하며 집에서 나가라고 설득했다. 전날 채린은 술을 잔뜩 마시고 인사불성이 된 채 집에 돌아온 상황이었다. 최여사는 “너 낙동강 오리알 되고 나 손녀딸 뺏기고. 네가 한 짓이 너무 엄청나 내 아들한테 뭐라고 할 말이 없었어. 그러니 가망 없는 일에 목매지 말고 네가 결심을 해”라며 채린을 타일렀다. 그러나 채린은 “어머니, 우리 아버지 기부 안하고 그게 다 내 거라도 이러시겠어요? 어머니 눈 밖에 나는 건 죽음이에요”라며 비난을 쏟아냈다. 채린의 막말에 화가 난 정태희는 그간 채린의 행실을 탓하며 “미저리 같다”라고 분통을 터트렸지만, 채린은 “나만 믿어라 하더니 미저리는 이 집 식구들이야. 이 집에 사람은 태원 씨 밖에 없어. 그 인간도 미저리야. 잘해준다고 그러더니 또라이 아냐?”라며 반말까지 서슴지 않았다. 최여사가 혈압이 오른 듯 쓰러지려고 하자 채린은 “쇼하지 마세요. 안 속아요”라며 방을 나갔다. 결국 최여사는 “우리가 나가자. 이 집 저년 주고, 우리가 나가”라며 기겁했다. 사진 =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손여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아라, ‘응답하라1994’ 식구들 다시 모인 이유는? ‘보기만해도 훈훈’

    고아라, ‘응답하라1994’ 식구들 다시 모인 이유는? ‘보기만해도 훈훈’

    배우 고아라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출연진들과 오랜만에 뭉쳤다. 고아라는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봄눈. 오늘은 3월의 크리스마스 같다. 3월 9일 새벽부터 눈이 펑펑. 우리 ‘응사’ 식구들 2014 아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응답하라 1994’의 주역인 고아라, 유연석, 김성균, 도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고아라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여자 주인공 성나정 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고아라 트위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태연 생일파티 사진 대방출 ‘진지하게 소원 비는 중’ 단체사진까지

    태연 생일파티 사진 대방출 ‘진지하게 소원 비는 중’ 단체사진까지

    생방송 중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깜짝 생일파티가 열렸다.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소녀시대는 신곡 ‘Mr Mr’로 컴백무대를 선보였다. 무대가 끝난 후 인터뷰 자리에서 MC인 엑소 멤버 수호와 백현은 케이크를 들고 등장했다. 이날은 태연의 생일이어서 같은 소속사 식구인 수호와 백현이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한 것. ‘Happy Birthday’란 자막과 함께 무대 위 MC와 소녀시대 멤버들은 함께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며 태연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Mr Mr’로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하는 기쁨도 누렸다. 태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생일파티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태연 깜짝 생일파티, 엑소 생방송 중 케이크 축하 “무슨 소원?”

    태연 깜짝 생일파티, 엑소 생방송 중 케이크 축하 “무슨 소원?”

    ‘태연 깜짝 생일파티’ 생방송 중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깜짝 생일파티가 열렸다.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소녀시대는 신곡 ‘Mr Mr’로 컴백무대를 선보였다. 무대가 끝난 후 인터뷰 자리에서 MC인 엑소 멤버 수호와 백현은 케이크를 들고 등장했다. 이날은 태연의 생일이어서 같은 소속사 식구인 수호와 백현이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한 것. ‘Happy Birthday’란 자막과 함께 무대 위 MC와 소녀시대 멤버들은 함께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며 태연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Mr Mr’로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하는 기쁨도 누렸다. 태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생일파티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태연 깜짝 생일파티 감동이다. 무슨 소원 빌까?”, “태연 깜짝 생일파티 진짜 기뻤겠다”, “태연 깜짝 생일파티, 가장 큰 선물은 1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태연 인스타그램(태연 깜짝 생일파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데스크 시각] 국민이 원하는 수사/조현석 사회부 차장

    [데스크 시각] 국민이 원하는 수사/조현석 사회부 차장

    얼마 전 취임 1주년을 앞두고 황교안 법무부장관을 인터뷰했다. 소회와 앞으로 계획에 대해 여러 문답이 오갔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국민을 위한 검찰이 아니라 국민이 원하는 수사를 하겠다’는 다짐이었다. ‘국민이 원하는 수사’는 그동안 검찰이 각종 수사를 할 때마다 수식어처럼 써온 ‘국민을 위한 수사’라는 말보다 훨씬 더 현실적이라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인터뷰 내내 황 장관이 말하는 ‘국민이 원하는 수사란 뭘까’에 대해 귀를 기울였다. 황 장관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공공기관의 비리와 체육계 비리, 4대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에 대한 수사를 꼽았다. 지난해 검찰이 대대적으로 수사를 했던 원전비리와 같이 공공기관 비리 수사를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지 않으면 국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불거진 체육계 비리도 국민 정서에 악영향을 끼치는 만큼 수사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국민의 안전과 국민감정을 고려한 수사를 하겠다는 대목에 고개가 끄덕여지기도 했지만 인터뷰를 마치고도 뭔가 아쉬움이 남았다. 국민들이 속 시원한 답을 원하는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건들에 대해 명쾌한 답을 듣지 못했기 때문이다. 검찰에는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무단 열람·유출 의혹 사건과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의혹 관련 개인정보 유출 사건 등 정치권과 청와대, 국정원 관계자 등을 조사해야 하는 민감한 사건들이 산적해 있다.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 증거 조작 의혹에 대해서도 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외교적인 문제까지 걸린 중차대한 사건이다. 또 검찰은 성추행과 비리에 연루된 검사들에 대해 ‘제 식구 감싸기’식의 솜방망이 징계를 내렸다는 국민들의 곱지 않은 시선도 받고 있다. 성접대 연루 의혹에 휩싸였다가 무혐의를 받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과 여기자 성추행과 관련해 경징계를 받은 이진한 대구 서부지청장(전 서울지검 2차장)의 사례는 정치권에서 상설특검제를 논의하게 된 빌미가 됐다.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공기업 수사나 국민정서에 악영향을 미치는 체육계 비리에 대한 수사도 꼭 필요하다. 하지만 국민들은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건에 대해 속 시원한 답도 원하고 있다. 황 장관이 삼권분립에 어긋나는 바람직한 제도가 아니라고 평가한 상설특검제 도입도 결국은 검찰이 국민이 원하는 수사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황 장관은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건에 대해 제대로 수사를 못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2002년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장 시절에 국가안전기획부(현 국정원)의 불법 도청사건 수사를 두 차례 했다는 말로 답변을 대신했다. 황 장관은 2002년 정형근 당시 한나라당 의원의 폭로 당시 담당 부장검사로 수사를 했고, 2005년 차장 검사로 와서 다시 수사해 국정원의 무차별적인 감청을 뿌리 뽑았다고 전했다. 또 1998년 ‘국가보안법 해설’이라는 책을 냈을 당시에는 국보법 폐지를 공약으로 걸었던 김대중 대통령 취임 시기였다고 말했다. 국민이 원하는 수사. 그것에 대한 명쾌한 해답은 듣지 못했지만 정권의 눈치를 보지 않고 소신을 폈던 젊은 검사 시절의 패기로 취임 2년차에는 국민들의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뚫어주길 기대해 본다.
  • [문화마당] 불편한 엄마/김재원 KBS 아나운서

    [문화마당] 불편한 엄마/김재원 KBS 아나운서

    인터뷰마다 꼭 묻는 질문이 있다. ‘혹시 불편한 단어가 있나요?’ 그 사람이 불편해하는 것을 알면 아픔과 진심을 느낄 수 있다. 물론 나도 불편한 단어가 있다. 일단 노래를 못하기 때문에 누가 노래를 시킬까 봐 ‘노래’라는 단어가 불편하다. 또 하나 ‘엄마’라는 단어가 불편했다. 열세 살 때 엄마가 돌아가시고 한 부모 가정에서 자랐다. 새 학년이면 누가 ‘엄마’ 이야기를 물을까 늘 노심초사했다. 물론 요즘은 아니다. 엄마라는 단어가 불편하다고 해서 엄마가 그립지 않은 것은 아니다. 엄마는 불편할 수 없는 편안한, 그리운, 애틋한 단어다. 지난달 종영한 인기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내게 그 드라마는 불편했다. 드라마 속 엄마들 탓이다. 5남매를 키우는 교감선생님 아내는 사고뭉치 큰딸만 싸고돈다. 살림꾼 둘째 딸은 무얼 해도 구박덩이다. 억지춘향처럼 계속되는 작은딸 구박과 불평을 달고 사는 엄마가 불편했다. 미용사로 홀로 남매를 키운 다른 엄마는 며느리와 사위를 무시한다. 그 엄마도 불편하다. 어린 두 딸을 친정에 맡기고 바람을 피우는 젊은 엄마도 불편했다. 할머니도 내내 불평 가득한 대사로 일관하며 늦둥이 아들만 싸고돌았다. 엄마가 불편하면 드라마가 불편하다. 다른 드라마들도 마찬가지다. 외도한 아들과 담합하여 착한 며느리를 내쫓기도 하고, 경영권을 물려받기 위해 자식을 앞세워 억지 경쟁을 펼치는 엄마도 있다. 남편 눈치 보느라 외도한 아들을 감싸고 며느리를 타박하는 엄마도 많다. 물론 엄마라고 모성애 넘치는 엄마들만 있겠느냐마는 아무리 성향 따라 다르다지만 엄마들이 불편해지는 것은 사실이다. 과거 인기 드라마를 돌아보면 대부분 엄마들이 편안했다. 막장드라마도 엄마만 편안하면 견딜 만했다. 실제 요즘 엄마들은 어떨까. 청소년 소설을 보면 휴대전화에 저장된 엄마의 별명은 현 세태를 알려준다. 여우, 도깨비, 그녀, 심지어 욕도 섞여 있다. 소설이 현실을 반영한다면 청소년들의 휴대전화 엄마 별명을 조사해 볼만한 일이다. 요즘 엄마는 모성애가 아닌 ‘학모성애’로 똘똘 뭉쳐 있다. 학원 일정표를 짜는 매니저에 지나지 않는다. 밥을 근처 식당에서 배달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선배의 군대 간 아들이 휴가 나온다고 전화하면서 동네 식당 돈가스를 사 놓으라고 했단다. 엄마의 김치찌개 자리를 동네식당의 돈가스가 대신했다. 초등학교 1학년들을 대상으로 심리검사를 실시했단다. ‘엄마는 □이다’ 라는 문장의 빈칸을 채우라고 했더니 천사, 사랑이라는 답도 나왔지만 악마, 사자, 호랑이라는 답변도 많았단다. 가장 기막힌 답변은 네모 칸에 엄마의 이름을 써 넣은 아이였다. 엄마와의 관계성이 느껴지지 않는 객관화된 답이다. 요즘 엄마가 이런가 보다. 엄마의 나라에 얼음왕국의 저주가 몰아쳤다. 얼음왕국의 저주를 푼 열쇠는 그냥 사랑이었다던데. 불편한 단어, 엄마는 내게 가슴 사무치게 그리운 단어다. 드라마 속 엄마는 불편하지만 ‘6시 내 고향’의 엄마는 그립다. 자식의 전화를 기다리고, 자식에게 줄 음식을 바리바리 싸 놓는 엄마, 버선발로 뛰어나와 안아 주고, 얼른 부엌으로 가 된장찌개에, 부추 지짐을 금세 차려오는 그 엄마를 매일 볼 수 있어 다행이다. 비록 내 고향이 아닌 남의 고향이고, 내 엄마가 아닌 남의 엄마이지만 35년 전 세상을 떠나신 나의 엄마를 추억하기에는 충분하다.
  • 유재석, 신봉선 코 성형 폭로… “마음껏 웃지를 못해” 폭소

    유재석, 신봉선 코 성형 폭로… “마음껏 웃지를 못해” 폭소

    유재석, 신봉선 코 성형 폭로… “마음껏 웃지를 못해” 폭소 유재석이 신봉선의 코수술을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최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특집으로 오현경, 이태란, 이윤지, 조성하, 오만석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본격적인 토크에 앞서 “신봉선은 새해에 결심했던 일을 드디어 했다. 코가 우뚝 솟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신봉선은 민망한 듯 고개를 숙였다. 이어 유재석은 신봉선을 향해 “예능하는 친구가 마음껏 웃을 수 없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멀리서 보고 피노키오인줄 알았다”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신봉선의 코수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신봉선. 정말 코가 우뚝 솟았네” “신봉선 코성형으로 저렇게 웃기다니 역시 개그맨들이야” “신봉선 코성형, 그래도 저렇게 말하면 좀 속상하지 않을까” “신봉선 코, 아직 붓기가 안빠진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지현 종영소감, “천송이로 5개월 살면서..” 어떤 에피소드?

    전지현 종영소감, “천송이로 5개월 살면서..” 어떤 에피소드?

    전지현 종영소감이 화제다. 지난 27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는 웜홀을 통해 돌아온 도민준(김수현 분)이 시공을 초월한 여행을 하며 천송이(전지현 분)와 애틋한 만남을 이어나가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1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전지현은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전지현은 “드라마는 오랜만의 작업이라 기대와 우려가 컸지만, ‘별그대’가 상상 이상으로 시청자들의 가슴 벅찬 사랑을 받으면서 큰 성과를 거두게 되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천송이로 5개월을 살면서 시청자들과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었다는 점이 배우로서 가장 큰 보람이고 기쁨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제작진과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별그대’와 천도커플이 여러분들 마음속에 오랫동안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구에서 400년을 살아온 외계인 도민준으로 인기를 끈 김수현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마지막 촬영까지 즐겁게 마칠 수 있었다. 도민준으로 살았던 지난 시간 동안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았다”며 “민준의 지구에서 마지막 3개월, 그리고 앞으로의 시간들까지 모든 순간이 멋진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작가님과 감독님을 비롯한 ‘별그대’ 식구들, 우리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언제나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지현 종영소감을 접한 네티즌은 “전지현 종영소감..별에서 온 그대 2 나왔으면 좋겠다”, “전지현 종영소감..이번 드라마로 전지현 다시 봤다”, “전지현 종영소감.너무 좋아하는 배우 중 하나”, “전지현 종영소감..푹 쉬세요”, “전지현 종영소감..너무 좋다 두 사람”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27일 마지막 방송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려한 여정을 마무리했다. 사진 = SBS (전지현 종영소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커버스토리] 은밀하게, 치밀하게… 30초 노출 전쟁

    [커버스토리] 은밀하게, 치밀하게… 30초 노출 전쟁

    요즘 드라마 시장은 간접광고(PPL) 때문에 울고 웃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0년 1월 방송법이 개정돼 PPL의 허용 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PPL 규모는 매해 평균 40%가량 상승하고 있다. 요즘은 시청자들의 리모컨 재핑(채널 이동) 현상이 심해 프로그램 앞뒤의 광고 주목도가 낮아져 아예 드라마 속에 광고를 녹이는 PPL 기법이 유행하고 있는 것. 2~3개월 동안 꾸준히 특정 브랜드를 노출할 수 있고 케이블을 통해 자주 재방송되는 것도 PPL 시장이 급속히 커지는 이유다. PPL이 가장 많이 붙는 방송 장르는 트렌디 드라마와 일일 홈드라마이다. 드라마 장르 특성상 신제품을 노출하기 좋고 무엇보다 주부 시청자들의 집중도가 높기 때문이다. 반면 정치 드라마나 의학 드라마는 무거운 분위기 탓에 PPL이 재미를 보기 어려운 장르로 꼽힌다. PPL이 TV 화면에 노출되기까지는 작가, PD, 배우, 광고주 등의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보통 PPL은 PPL 업체에 소속된 드라마 마케팅 프로듀서가 담당한다. 이들이 작품이 시작되기 전에 계약한 PPL 업체의 이름과 노출 횟수 등이 담긴 자료를 작가에게 건네면 작가는 적당한 에피소드에 제품을 녹인다. 이 과정에서 작가들의 태도도 많이 달라졌다. 예전에는 자존심 센 거물급 작가들의 경우 PPL을 꺼려 했지만 최근에는 PPL을 적극 수용하는 분위기다. 방송 관계자들은 “고액의 출연료, 원고료 등으로 제작비가 높아져 외주 제작사들이 골머리를 앓는 상황을 잘 알기 때문에 작가들의 원고 협조가 비교적 수월해졌다”고 입을 모은다. 그런 덕분에 요즘은 김수현, 노희경, 이경희 등 유명 작가들의 작품에도 PPL이 자주 등장한다. 드라마 속에 PPL이 등장하는 방식도 갈수록 진화한다. 생뚱맞게 제품만 노출되는 방식은 옛말. 드라마 내용 전개에 있어 ‘필연적’ 요소로 둔갑하는, 다시 말해 PPL에도 스토리텔링 기법이 적용된다. 가장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기법이 등장인물의 직장(직업)을 통해 노출되는 방식이다. 김수현 작가의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남자 주인공 준구(하석진)가 대표로 있는 전자회사나 태원(송창의)이 잡지사 대표로 일하는 아웃도어 브랜드는 모두 제작 지원 및 PPL에 참여한 업체들이다. 노희경 작가는 지난해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시각장애인 오영(송혜교)이 립스틱을 바르는 설정으로 PPL 제품의 대박을 터뜨렸다. 하지만 작가들에게 무리한 PPL을 요구할 수는 없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작품성을 훼손하지 않는 상태에서 PPL을 동원하려다 보니 작가들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경희 작가는 지난해 인기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서 주인공 강마루(송중기)가 제작 지원을 한 ‘치킨 마루’와 이름이 같아 불필요한 오해를 받아 스트레스에 시달렸다. 그 후유증은 후속작의 PPL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이 작가가 집필한 KBS 새 주말연속극 ‘참좋은 시절’에는 ‘참좋은 여행’, ‘참존 화장품’ 등 드라마 제목과 비슷한 업체의 PPL 제의가 잇따랐으나 성사되지 못했다. 드라마에 PPL을 전혀 티 나지 않게 처리하기로 소문난 작가도 있다. 김은숙, 박지은 작가가 그들이다. 김 작가는 PPL 시장이 활성화되기 이전부터 제품 이름을 바꿔 작품에 자연스럽게 노출시키는 등 ‘능력’을 인정받았다. 박 작가도 ‘넝쿨째 굴러온 당신’ 때부터 PPL을 자유자재로 활용했고 ‘별에서 온 그대’에서 또다시 대박을 쳤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김 작가는 PPL로 제작비 지원이 원활해야 드라마 스태프들의 월급을 조금이라도 더 챙겨 줄 수 있다는 윈윈 의식이 강한 대표적인 스타작가”라고 귀띔했다. PD의 협조도 중요한 부분이다. 한 PPL 대행사의 관계자는 “PD는 드라마가 자기 작품이라는 인식이 강해 배우나 작가보다 설득하기 더 어려운 경우가 많다”면서 “감독이 PPL이 과도하다면서 촬영을 거부해 배우가 촬영장에 나타나지 않은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작가와 PD의 동의를 얻었다 하더라도 PPL 업체의 제품을 착용하는 결정권은 상당부분 배우에게 있다. 현재 국내 드라마 시장에서는 아무리 비싼 PPL이라 해도 배우가 거절한다면 백지로 돌아가는 분위기다. 상당수 배우들은 상황이 억지스럽다는 이유로 PPL을 거절하거나 자신이 모델로 있는 업체가 아닌 다른 곳에서 PPL이 들어올 경우에도 난색을 표한다. 극 중 스타가 제품 모델로 있는 업체에서 PPL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은 건 그래서이다. 또 반대로 PPL을 먼저 했다가 해당 업체의 모델로 극 중 배우가 발탁되기도 한다. 특히 요즘 시장이 급성장한 아웃도어 브랜드는 PPL 경쟁이 엄청나게 치열하다. 최근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는 캠핑 장면에서 출연진이 PPL 협찬을 한 A업체의 아웃도어 브랜드를 착용했지만, 경쟁사인 B업체의 모델인 주연배우 이민호는 그 장면에서 빠지고 나중에 합류하는 식으로 설정이 바뀌었다. SBS 주말연속극 ‘결혼의 여신’은 드라마의 시작과 끝을 장식한 제주도 올레길 데이트 장면에서 남녀 주연배우 남상미와 이상우에게 협찬했던 아웃도어 의상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해 광고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하지만 배우의 스타일리스트가 하필 신상품이 아닌 전년도 상품을 골라 재고가 다 떨어져 매출로 이어지지 못한 해프닝도 종종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확실한 효과를 내기 위한 광고주들의 요구도 점점 집요해지고 있다. 카메라 등 전자제품의 경우 로고만 보여주는 데 머무르지 않고 사진 전송 등 세세한 기능까지 노출하거나 커피숍의 경우 음료수뿐만 아니라 빵이나 과자 등 부속 음식까지 소개하면서 “맛있다”는 대사가 들어가야 한다고 요구하는 식이다. 요즘 모양이 비슷비슷해진 휴대전화의 경우는 앞, 뒤, 옆 등 3면을 모두 노출시켜 달라는 요구까지도 보태진다. PPL 때문에 극 중 인물의 직업이 갑자기 바뀌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한 중견 연기자는 PPL 때문에 직업이 어묵 장사에서 양장점 운영주로 바뀌었다. 드라마 흐름에 따라 관련 제품의 PPL을 전혀 받지 못하는 사례도 있다.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는 화장품 업계를 소재로 다뤘지만 결국 마지막에 회사가 망한다는 설정 때문에 화장품 PPL을 전혀 받지 못했다. 하지만 PPL 시장이 확장하면서 극의 흐름에 맞지 않는 무리한 PPL은 갈수록 골칫거리다. 최근 종영한 KBS 주말연속극 ‘왕가네 식구들’은 만년 백수였던 왕돈(최대철)이 PPL 업체였던 피자 체인의 사장이 되는 설정으로 막을 내렸고 지난해 SBS 사극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주막에 PPL 업체의 로고를 무리하게 넣으려다 극의 몰입을 방해하기도 했다. 아침 드라마에서 출연자가 “요즘에 황사가 얼마나 심한데 예민한 내 피부 좀 생각해줘”라면서 PPL 업체의 로고가 노골적으로 클로즈업되는 장면은 인터넷에서 두고두고 회자됐다. 최근 K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집집마다 똑같이 놓인 인터넷 전화기가 거슬린다는 시청자들의 불만이 높았다. 현재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방송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해 방송법에 명시된 규정을 어길 경우 제재를 가하고 있다. 하지만 방송 업계 관계자들은 “한류 바람을 타고 국내 중소업체가 해외시장에서 대박을 터뜨리는 등 순기능도 있으므로 규제만 하기보다는 시대의 흐름에 맞춘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마케팅 프로듀서 임정민씨는 “극의 흐름을 저해하는 과도한 PPL은 자제되어야 하겠지만 한류 드라마의 경우 중소기업이 해외에 진출하는 데 발판이 되는 등 순기능이 많고 드라마 시장의 존속을 위해서도 필요한 부분이 크다”면서 “국내는 외국에 비해 법 규제가 까다로워 대기업이 PPL을 꺼리는 등 시장이 본격적으로 커지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신봉선 코 수술 폭로…유재석 “왜 웃지를 못해”

    신봉선 코 수술 폭로…유재석 “왜 웃지를 못해”

    신봉선 코 수술 폭로…유재석 “왜 웃지를 못해” 유재석이 신봉선의 코수술을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최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특집으로 오현경, 이태란, 이윤지, 조성하, 오만석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본격적인 토크에 앞서 “신봉선은 새해에 결심했던 일을 드디어 했다. 코가 우뚝 솟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신봉선은 민망한 듯 고개를 숙였다. 이어 유재석은 신봉선을 향해 “예능하는 친구가 마음껏 웃을 수 없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멀리서 보고 피노키오인줄 알았다”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신봉선의 코수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신봉선. 정말 코가 우뚝 솟았네” “신봉선 코성형으로 저렇게 웃기다니 역시 개그맨들이야” “신봉선 코성형, 그래도 저렇게 말하면 좀 속상하지 않을까” “신봉선 코, 아직 붓기가 안빠진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재석 “신봉선, 새해 결심했던 일 드디어 해냈다” 뭐기에?

    유재석 “신봉선, 새해 결심했던 일 드디어 해냈다” 뭐기에?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출연자 오현경, 이태란, 이윤지, 조성하, 오만석, 한주완이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신봉선을 향해 “신봉선씨가 새해 결심했던 일을 드디어 했다”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다. 이에 박미선은 “신봉선이 넘어져서 코가 부었나보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넘어진 것 치고는 코가 우뚝 솟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코 성형수술 사실을 암시한 것. 오현경은 “아직 웃으면 얼굴이 당길텐데”라고 걱정했고 신봉선은 “입이 자꾸 들린다”고 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봉선 코, 얼마나 높였길래…유재석 반응 ‘폭소’

    신봉선 코, 얼마나 높였길래…유재석 반응 ‘폭소’

    신봉선 코, 얼마나 높였길래…유재석 반응 ‘폭소’ 유재석이 신봉선의 코수술을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최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특집으로 오현경, 이태란, 이윤지, 조성하, 오만석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본격적인 토크에 앞서 “신봉선은 새해에 결심했던 일을 드디어 했다. 코가 우뚝 솟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신봉선은 민망한 듯 고개를 숙였다. 이어 유재석은 신봉선을 향해 “예능하는 친구가 마음껏 웃을 수 없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멀리서 보고 피노키오인줄 알았다”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신봉선의 코수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신봉선. 정말 코가 우뚝 솟았네” “신봉선 코성형으로 저렇게 웃기다니 역시 개그맨들이야” “신봉선 코성형, 그래도 저렇게 말하면 좀 속상하지 않을까” “신봉선 코, 아직 붓기가 안빠진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봉선 새해맞이 코 수술?…”우뚝 솟았다”는데 어떻길래

    신봉선 새해맞이 코 수술?…”우뚝 솟았다”는데 어떻길래

    유재석이 신봉선의 코수술을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최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특집으로 오현경, 이태란, 이윤지, 조성하, 오만석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본격적인 토크에 앞서 “신봉선은 새해에 결심했던 일을 드디어 했다. 코가 우뚝 솟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신봉선은 민망한 듯 고개를 숙였다. 이어 유재석은 신봉선을 향해 “예능하는 친구가 마음껏 웃을 수 없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멀리서 보고 피노키오인줄 알았다”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신봉선의 코수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신봉선. 정말 코가 우뚝 솟았네” “신봉선 코성형으로 저렇게 웃기다니 역시 개그맨들이야” “신봉선 코성형, 그래도 저렇게 말하면 좀 속상하지 않을까” “신봉선 코, 아직 붓기가 안빠진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봉선 코가 우뚝 솟았다” 유재석 폭로.. 과거와 비교해보니 ‘부은 코’

    “신봉선 코가 우뚝 솟았다” 유재석 폭로.. 과거와 비교해보니 ‘부은 코’

    “신봉선 코가 우뚝 솟았다” 개그맨 유재석이 “신봉선 코가 우뚝 솟았다”며 개그우먼 신봉선의 코 성형 사실을 폭로했다.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출연자 오현경, 이태란, 이윤지, 조성하, 오만석, 한주완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신봉선을 향해 “신봉선씨가 새해 결심했던 일을 드디어 했다”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다. 이에 박미선은 “신봉선이 넘어져서 코가 부었나보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넘어진 것 치고는 코가 우뚝 솟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현경은 “아직 웃으면 얼굴이 당길텐데”라고 걱정했고 신봉선은 “입이 자꾸 들린다”고 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네티즌들은 “신봉선 코가 우뚝 솟았다 발언 대박이다”, “개그우먼이니 성형수술도 개그의 소재가 되네”, “신봉선 코가 우뚝 솟았다, 유재석이 너무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신봉선 코가 우뚝 솟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재석 “신봉선 새해 결심 이뤘다” 알고보니..

    유재석 “신봉선 새해 결심 이뤘다” 알고보니..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출연자 오현경, 이태란, 이윤지, 조성하, 오만석, 한주완이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신봉선을 향해 “신봉선씨가 새해 결심했던 일을 드디어 했다”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다. 이에 박미선은 “신봉선이 넘어져서 코가 부었나보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넘어진 것 치고는 코가 우뚝 솟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코 성형수술 사실을 암시한 것. 오현경은 “아직 웃으면 얼굴이 당길텐데”라고 걱정했고 신봉선은 “입이 자꾸 들린다”고 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짓궂은 유재석, 신봉선 성형수술 폭로

    짓궂은 유재석, 신봉선 성형수술 폭로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출연자 오현경, 이태란, 이윤지, 조성하, 오만석, 한주완이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신봉선을 향해 “신봉선씨가 새해 결심했던 일을 드디어 했다”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다. 이에 박미선은 “신봉선이 넘어져서 코가 부었나보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넘어진 것 치고는 코가 우뚝 솟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코 성형수술 사실을 암시한 것. 오현경은 “아직 웃으면 얼굴이 당길텐데”라고 걱정했고 신봉선은 “입이 자꾸 들린다”고 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봉선, 성형수술 하고 녹화 감행

    신봉선, 성형수술 하고 녹화 감행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출연자 오현경, 이태란, 이윤지, 조성하, 오만석, 한주완이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신봉선을 향해 “신봉선씨가 새해 결심했던 일을 드디어 했다”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다. 이에 박미선은 “신봉선이 넘어져서 코가 부었나보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넘어진 것 치고는 코가 우뚝 솟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코 성형수술 사실을 암시한 것. 오현경은 “아직 웃으면 얼굴이 당길텐데”라고 걱정했고 신봉선은 “입이 자꾸 들린다”고 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봉선 성형, 코 재수술 들통 ‘아직까진 웃으면 코가..’ 폭소

    신봉선 성형, 코 재수술 들통 ‘아직까진 웃으면 코가..’ 폭소

    신봉선 성형 사실이 들통났다.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왕가네 식구들’ 특집으로 오현경, 이태란, 조성하, 오만석, 한주완, 이윤지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본격적인 토크 이전에 신봉선을 보며 웃었고, 이에 박미선은 “신봉선이 넘어져서 코가 부었나보다”고 말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넘어진 것 치고는 코가 우뚝 솟았다”고 센스있게 맞받아쳐 결국 신봉선의 코 성형 사실이 들통 나고 말았다. 이에 오현경은 “아직까진 웃으면 (코가) 당길 것이다”라고 거들면서 폭소를 자아냈다. 신봉선 성형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봉선 성형, 몰라보게 달라졌네” “신봉선 성형..난 잘 모르겠는데?” “신봉선 성형, 확 달라졌네” “신봉선 성형, 확 달라진 미모” “신봉선 성형..갑자기 왜 재수술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2 (신봉선 성형) 온라인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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