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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마당] 들여다보는 재미/김재원 KBS 아나운서

    [문화마당] 들여다보는 재미/김재원 KBS 아나운서

    드라마는 세상을 바라보는 창이다. 우리가 사는 일상은 내 주변으로 국한된다. 나는 가난했던 1960년대에 태어나서 격동의 80년대에 대학을 다녔고, 방송사에서 월급 받는 아나운서로, 6학년 때 짝이랑 결혼해 아들 하나 키우는 가장의 삶을 살아 내고 있다. 만나는 사람들 역시 그 경계를 크게 못 벗어나고, 듣는 이야기도 아무리 건너 들은들 울타리 안을 맴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드라마가 있어서 다른 삶을 들여다본다. 다른 시대, 다른 공간, 다른 계층의 삶을 간접 체험한다. 드라마를 보는 일은 대한민국을 들여다보는 일이다. 얼마 전 드라마 ‘펀치’를 통해서 검찰 조직을 엿보았다. 오직 그들만의 성공을 위한 권모와 술수가 판치고, 편법과 거짓도 끼어들 여지는 충분했다. 검사의 사명감으로 일하는 사람은 그 드라마에서는 쉽게 찾을 수 없었다. 드라마는 전부 사실일 수 없고, 전부 거짓일 수도 없지만 그 드라마를 본 다음부터는 검찰 관련 기사가 나오면 다른 생각을 하게 된다. 혹시 뒷이야기가 있지는 않을까. 누가 날린 펀치일까. 드라마의 부작용이다. ‘전설의 마녀’는 교도소 출신 여성들의 삶과 재벌가의 실상을 보여 줬다. 현실을 외면한 미화일 수도, 과장일 수도 있지만 열심히 살려는 재소자 출신 여성들과 후안무치 재벌 가문의 모습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횡령과 배임은 기본이고 덮어씌우기와 깔봄과 무시는 덤이다. 대기업에서 영세 제과점의 인기 제품을 복사해 더 싼 가격으로 판매하는 상황은 드라마가 끝난 이후 현실에서 재현되는 바람에 드라마가 현실을 바라보는 창임을 증명해 주었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상류층 집안 곳곳을 관찰자 시선에서 구경하게 해 준다. 정말 저럴까 싶을 정도로 특이한 갑의 심리와 삶을 보여 준다. 특히 상류층 식구들이 밥 먹는 장면을 식탁이 있는 방 바깥에서 집안일을 돕는 이른바 ‘을’들이 묘한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는 장면은 인상적이다. 드라마를 연극화해 ‘을’들을 관객의 자리에 앉힘으로써 ‘갑’을 비웃게 만드는 역전의 묘미도 맛보게 한다. 드라마는 드라마다. 즉 허구다. 현실이라는 도화지에 허구라는 크레파스로 색칠하고 재미라는 물감을 덧입힌다. 아마 드라마에서 다루는 직업군 당사자들은 묘한 불쾌감을 드러낼 것이다. 아나운서를 부정적 이미지의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에서 느껴 봤던 기분이다. 드라마 속 연기자들은 악역이라도 그 역할에 빠져들수록 높은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드라마 속 역할은 선이냐 악이냐에 따라 존중을 받기도 하고, 비난을 받기도 한다. 허구임에도 말이다. 세상이 바뀌고 있다. 서로 환히 들여다보는 세상이 됐다. 아직도 정치인들은 국민들이 자신들의 삶을 들여다본다는 것을 모르는 모양이다. 증거가 나와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그들의 모습은 현실 정치조차 시시한 드라마로 만들었다. 업무의 우선순위도 모르고, 부도덕의 유치한 합리화와 여전히 백성들의 존경을 받는 줄 알고 있는 그들의 우매는 더이상 구경거리조차 되지 못한다. 아마 그들은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 모양이다. 반복되는 거짓말로 이미 리플리 증후군에 빠져 있는 것일까. 연기력 없는 배우의 발연기가 역겨운 것처럼 함량 미달 정치인의 인터뷰도 견디기 힘들다. 이제 기댈 곳은 녹봉마저도 백성을 위해 쓰며, 불철주야 사람 살피기에 전념하는 숨은 정치인들이 어딘가에는 있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다. 적어도 드라마는, 끝내는 악인이 망한다. 정치가 드라마보다 못한 이유다.
  • 방탄소년단, 신곡 아이 니드 유 통했다 ‘1위 등극’

    방탄소년단, 신곡 아이 니드 유 통했다 ‘1위 등극’

    그룹 방탄소년탄이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방탄소년단은 신곡 ‘아이 니드 유(I NEED U)’로 그룹 EXID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스태프들 정말 감사하고, 저희 회사 빅히트 식구들도 사랑한다. 또 저희 가족 분들도 사랑한다. 이상을 타게 해 주신 저희를 아는 분들 모두 감사한다. 팬클럽 아미도 사랑한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후 방탄소년단은 앙코르 무대에서 1위 공약으로 내걸었던 ‘입술에 빨간 립스틱 바르고 무대 꾸미기’를 실천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현장영상)베스티 ‘익스큐즈미’로 컴백…스타킹 안무 ‘눈길’

    (현장영상)베스티 ‘익스큐즈미’로 컴백…스타킹 안무 ‘눈길’

    걸그룹 베스티(BESTie)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러브 이모션(Love Emotion)’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가 6일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베스티는 수록곡 ‘싱글 베드’(Single Bed)와 ‘아임 쏘 파인’(I’m so Fine), ‘이런 날’을 비롯해 타이틀곡 ‘익스큐즈미’(Excuse Me)의 화려한 무대를 펼치며 9개월이라는 공백기 동안 음악적으로나 퍼포먼스적으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타이틀곡 ‘익스큐즈미’의 무대를 통해 검은 스타킹을 신고 등장한 베스티 멤버들(혜연, 유지, 다혜, 해령)은 스타킹을 벗었다 신었다 하는 도발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시선을 모았다. 타이틀곡 ‘익스큐즈미’는 겉모습만 보고 뻔한 작업을 거는 남성에게 경고하는 메시지를 담은 댄스곡으로, 베스티의 이전 활동 곡 ‘땡큐 베리 머치’와 ‘니가 필요해’를 작곡한 이단옆차기와 홈보이(HomeBoy)의 작품. 베스티 리더 혜연은 “스타킹 안무로 밀당을 하는 남성의 모습을 표현했다”면서 “그런 남성에게 ‘실례합니다만 너는 좀 아닌 것 같다’라는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혜연은 “이번 앨범을 준비할 때는 이전과 달리 더욱더 성숙하고 강한 이미지를 보여드리려고 노력을 많이했다”면서 팬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했다. 베스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러브 이모션’에는 타이틀곡인 ‘익스큐즈미(Excuse Me)’를 비롯, 까다로운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레트로 디스코 풍의 댄스곡 ‘허쉬 베이비’(Hush Baby), 연인과 애틋했던 사랑을 나눴던 장소인 침대를 주제로 이별을 표현한 곡 ‘싱글 베드’(Single Bed), 베스티와 같은 소속사 식구인 알맹이 작사·작곡의 솔로예찬 곡 ‘아임 쏘 파인’(I’m so Fine), JYP사단 작곡가인 홍지상이 작업한 팝 발라드 곡 ‘이런 날’과 타이틀 곡의 인스트러멘탈(instrumental) 버전 등 총 여섯 트랙으로 구성됐다. 베스티는 오는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이모션’(Love Emotion)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글·영상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늘어난 식구들… 올라가는 매출… ‘가벼워진 장애’

    늘어난 식구들… 올라가는 매출… ‘가벼워진 장애’

    공장에는 은은한 향기가 가득했다. 코를 벌름거리자 한 직원이 ‘들꽃내음’이라고 귀띔했다. 공장 한편에는 일그러진 얼굴의 직원들이 애경의 섬유유연제 ‘아이린’을 통에 담고 포장하느라 쉴 틈이 없었다. 하루 8000개의 아이린이 이곳에서 생산된다고 했다. 여느 공장과 다름없지만 이곳은 직원 중 89%가 중증 장애인들이다. 지난달 30일 경기 파주시 교하읍에 위치한 친환경 세제 전문 기업 형원을 찾았다. 형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2013년 취임 이후 처음 찾은 중증 장애인 고용 사업장이다. 대통령 방문 이후 꼬박 2년. 형원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먼저 식구가 늘었다. 장애인 직원은 2013년 4월보다 5명이 늘어 41명이 됐다. 비장애인 직원은 9명이다. 홍성규 대표는 “소문을 듣고 문을 두드리는 이들도 많아졌고 장애인 채용 박람회를 통해 면접을 보러 오는 이들도 많아졌다”고 말했다. 홍 대표도 한쪽 다리에 장애가 있다. 그는 “경증 장애인 일자리에 비해 중증 장애인의 일자리는 너무나 부족하다”면서 “(형원처럼) 최저임금(월 120만원)을 보장해주는 곳도 거의 없다”고 안타까워했다. 형원은 2011년 9월 친환경 주방 세제와 물비누 등을 만드는 사회적기업으로 출발했다. 기술도 부족했고 자체 세제 브랜드 ‘그린키스’의 인지도도 시원치 않았다. 그러나 2013년 9월 애경이 서울 구로구와 함께 기술 이전을 결정하면서 사업에 탄력이 붙기 시작했다. 애경은 형원에 각종 설비를 구축해 주고 설비 검사 노하우 등을 전수했다. 품질이 급상승했다. 애경도 형원에 주문자상표부착 생산(OEM) 물량을 늘렸다. 형원은 애경의 아이린을 비롯해 주방세제 브라보를 생산, 포장한다. 지난해 9억원의 매출 가운데 애경의 기여도는 30%다. 매출은 1~4월 전년 동기보다 72% 늘었다. 아직 갈 길이 멀다. 홍 대표는 형원이 손익분기점을 넘겨 직원들의 월급을 올려주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요즘 쉬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일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2012년 7월 입사해 아이린의 충진, 포장 라인을 관리·감독하는 지적1급·뇌병변 중복장애인 김세영(29·여)씨는 “일을 할 때가 가장 신이 난다. 앞으로 후배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수줍게 웃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컴백 베스티 뮤직비디오에 강균성 등장 ‘대박’

    컴백 베스티 뮤직비디오에 강균성 등장 ‘대박’

    컴백 베스티 뮤직비디오에 강균성 등장 ‘대박’ ‘컴백 베스티 강균성’ 걸그룹 베스티가 신곡 ‘러브 이모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6일 오전 11시 유튜브에는 베스티의 두번째 미니앨범 ‘러브 이모션’(Love Emotion)의 타이틀곡 ‘익스큐즈미’(Excuse Me)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베스티는 남자의 속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마법의 안경을 갖게 돼 작업남 강균성의 정체를 알게된다. 강균성의 다양한 표정 연기와 익살스러운 춤사위가 웃음을 유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베스티와 노을의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베스티를 위해 강균성이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를 펼쳤다. 또 성대 모사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베스티의 신곡 ‘익스큐즈미’(Excuse Me)는 오는 8일 정오 온, 오프라인에서 동시 공개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컴백 베스티 뮤직비디오에 강균성 등장 ‘대박’

    컴백 베스티 뮤직비디오에 강균성 등장 ‘대박’

    컴백 베스티 뮤직비디오에 강균성 등장 ‘대박’ ‘컴백 베스티 강균성’ 걸그룹 베스티가 신곡 ‘러브 이모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지난 6일 오전 11시 유튜브에는 베스티의 두번째 미니앨범 ‘러브 이모션’(Love Emotion)의 타이틀곡 ‘익스큐즈미’(Excuse Me)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베스티는 남자의 속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마법의 안경을 갖게 돼 작업남 강균성의 정체를 알게된다. 강균성의 다양한 표정 연기와 익살스러운 춤사위가 웃음을 유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베스티와 노을의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베스티를 위해 강균성이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를 펼쳤다. 또 성대 모사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베스티의 신곡 ‘익스큐즈미’(Excuse Me)는 오는 8일 정오 온, 오프라인에서 동시 공개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엄마가 촬영한 아들과 반려견의 잔잔한 감동 사진

    엄마가 촬영한 아들과 반려견의 잔잔한 감동 사진

    페이스북에 오른 따뜻한 사진들이 네티즌들의 잔잔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은 폴란드 바르샤바 외곽 시골마을에 사는 2살 소년과 반려견 3마리의 사진들을 소개했다. 과거에도 국내에 보도된 바 있는 이 사진 속 주인공은 이고르(2)와 세마리의 반려견 베가, 피키, 캐논이다. 사진에도 드러나듯 서로 따뜻한 감정을 공유하는 아이와 반려견들의 모습은 한편의 그림처럼 잔잔한 감동을 준다. 아 사진의 촬영자는 바로 이고르의 엄마인 아그니스카 굴진스카(34). 사진작가 출신인 그녀는 과거에는 말과 사람의 소통을 촬영했으며 아들이 태어난 이후부터는 시골로 이사와 주로 이고르와 반려견 사이의 우정을 사진 속에 담고있다. 놀라운 사실은 지금은 식구가 된 세마리 반려견이 모두 유기견이라는 점. 굴진스카는 "말없이 가만히 함께 앉아있어도 최고의 대화를 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진짜 우정" 이라면서 "이고르와 반려간 사이에서 바로 이같은 감정이 느껴진다" 고 밝혔다. 이어 "아무리 좋은 장난감도 개의 젖은 코를 대체할 수는 없다" 면서 "아들은 매일 반려견을 통해 공감을 배우고 따뜻한 마음을 얻는다" 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커버스토리-르포] 쉴 틈 없이 줄이은 화장 행렬… 강 비린내·탄 냄새 진동

    [커버스토리-르포] 쉴 틈 없이 줄이은 화장 행렬… 강 비린내·탄 냄새 진동

    1일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남동쪽을 관통하는 바그마티 강 유역에서는 시신을 태운 ‘죽음의 연기’가 끊이지 않았다. 강이 갈라져 섬처럼 된 둔덕에도, 강둑에 마련된 ‘갓’(화장용 단상을 뜻하는 현지어)에도 빈틈없이 장작더미가 올라가 있었고 그 위에는 천으로 감싼 시신이 한 구씩 불타고 있었다. 갠지스 강 상류인 바그마티 강과 강가에 있는 네팔 힌두교의 최대 성지 파슈파티나트 사원은 인도에서도 많은 힌두교도가 성지순례를 위해 찾는 곳이다. 화장이 이뤄지는 ‘갓’들은 사원 영내에 해당하는데, 카트만두뿐 아니라 외곽에서도 화장을 위해 이곳을 찾는다. 화장이 끝난 뒤 생존자들은 가족의 마지막 흔적을 강물에 뿌렸다. 한 주민은 “상류 쪽은 부유층과 귀족들의 화장장이고, 하류로 내려올수록 가난한 사람들의 화장장이라고 보면 된다”고 귀띔했다. ‘마지막 여행’을 떠나는 길마저 신분에 따라 다르다는 얘기를 듣고 보니 네팔 또한 인도처럼 카스트 제도가 유지되고 있다는 사실이 새삼 실감됐다. 카트만두에서만 수천명이 숨진 터라 화장의 행렬은 쉴 틈 없이 이어졌다. 돈이 없어 장작을 충분히 구하지 못한 시신은 완전히 재가 되지 못한 채 강물에 던져지기도 했다. 강바닥에는 시신을 감쌌던 천이 떠내려가다 바위에 걸려 흔들리고 있었다. 물비린내와 매캐한 탄 냄새, 알 수 없는 냄새가 코를 마비시켰다. 평소 바그마티 강 한쪽에서 잿더미를 뿌리는 동안, 다른 쪽에서는 그 물을 마시고 몸을 씻는 게 네팔 사람들의 풍습이다. 사람들이 바그마티 강을 ‘삶과 죽음이 하나가 되어 흐르는 강’이라고 부르는 까닭이다. 하지만, 지난 25일 대재앙이 휩쓸고 간 뒤로 바그마티 강은 오롯이 거대한 화장터로 변했다. 이방인의 눈에 생경했던 건 부모를 화장하고 전통에 따라 머리를 민 남성도, 가족 중 누굴 떠나보냈는지 모를 노인도 결코 큰 소리로 통곡하거나 절규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의연하다고 느껴질 정도였다. 윤회(輪廻) 사상을 믿는 네팔인들이 죽음을 받아들이는 방식이었다. ‘갓’에서 남편을 화장한 마야 사케(34)의 눈빛에서는 슬픔과 무거운 책임감이 교차했다. 카트만두 서쪽 지역에서 벽돌을 찍어내던 남편은 25일 지진 발생 당시 입은 부상이 악화돼 숨졌다. 사케는 울었지만, 소리는 내지 않았다. 슬픔을 속으로 삭이는 듯 했다. 사케는 “생전에 착한 일을 많이 한 남편은 좋은 곳에서 다시 태어날 것”이라면서 “남편 대신 세 딸과 아들을 먹여 살려야 하기 때문에 슬퍼할 시간도 없다”고 했다. 사케처럼 카트만두도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애쓰고 있었다. 전날까지만 해도 전부 닫혀 있었던 상점들이 하나둘 문을 열기 시작했다. 바그마티 강 인근 거리에 늘어선 상점 가운데 서너 곳이 문을 열고 몇 개의 노점도 섰다. 카트만두 중심부의 라트나 파크에 형성됐던 거대한 이재민 천막촌도 절반 규모로 줄었다. 여진 가능성이 줄면서 일부는 집으로 돌아갔고, 또다른 이들은 고향집으로 내려갔다. 천막촌의 급수차 물배급 사정에 여유가 생긴 것인지 비교적 깨끗한 행색의 사람들도 눈에 띄었다. 남아 있는 이재민들도 “2~3일 내로 집에 돌아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달 26일 아내와 아들, 두 딸과 함께 천막촌에 온 프러선사 커트리(44)는 2일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식기와 취사도구를 제외한 짐들을 꾸리고 있었다. 그는 “간간이 집에 들어가 필요한 물건을 갖고 나왔지만 여진이 끝났다는 확신이 없어 돌아가지 못하고 있었다”면서 “집에 돌아가 부서진 가구를 치우고 문도 다시 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카트만두를 빠져나가는 행렬은 이날도 이어졌다.지난달 30일까지 카트만두를 빠져나간 주민은 23만명에 이른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버스 안은 입석까지 꽉 찼고, 그것도 모자라 지붕까지 올라탔다. 법으로 금지된 일이지만, 경찰들도 눈감아 줬다. 2명씩 태운 오토바이도 수없이 시 외곽으로 빠져나갔다.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의 발 크리스나 버터라이(38)는 “이분들은 시 외곽 지역에 고향을 둔 카트만두 직장인이다. 고향 가족들을 위해 천막을 구해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토바이에 끈으로 천막을 매단 채 신두팔촉으로 향하던 라젠드라 퍼르사이(23)는 “집이 다 무너졌지만 다행히 식구 중 다친 사람은 없다”면서 “매일 비가 오는데 가족들이 천막을 구하지 못해 남의 집에서 잔다고 해서 급하게 텐트를 구해 가는 중”이라고 했다. 카트만두(네팔) 김민석 특파원 shiho@seoul.co.kr
  • 엄마가 촬영한 아들과 반려견의 가슴 따뜻한 사진

    엄마가 촬영한 아들과 반려견의 가슴 따뜻한 사진

    페이스북에 오른 따뜻한 사진들이 네티즌들의 잔잔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은 폴란드 바르샤바 외곽 시골마을에 사는 2살 소년과 반려견 3마리의 사진들을 소개했다. 과거에도 국내에 보도된 바 있는 이 사진 속 주인공은 이고르(2)와 세마리의 반려견 베가, 피키, 캐논이다. 사진에도 드러나듯 서로 따뜻한 감정을 공유하는 아이와 반려견들의 모습은 한편의 그림처럼 잔잔한 감동을 준다. 아 사진의 촬영자는 바로 이고르의 엄마인 아그니스카 굴진스카(34). 사진작가 출신인 그녀는 과거에는 말과 사람의 소통을 촬영했으며 아들이 태어난 이후부터는 시골로 이사와 주로 이고르와 반려견 사이의 우정을 사진 속에 담고있다. 놀라운 사실은 지금은 식구가 된 세마리 반려견이 모두 유기견이라는 점. 굴진스카는 "말없이 가만히 함께 앉아있어도 최고의 대화를 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진짜 우정" 이라면서 "이고르와 반려간 사이에서 바로 이같은 감정이 느껴진다" 고 밝혔다. 이어 "아무리 좋은 장난감도 개의 젖은 코를 대체할 수는 없다" 면서 "아들은 매일 반려견을 통해 공감을 배우고 따뜻한 마음을 얻는다" 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감사원 ‘제 식구 감싸기’ 사전 차단

    감사원은 29일 혁신위원회를 열고 내부 직원들에 대한 징계를 결정하는 징계위원회에 민간인이 절반 이상 참여하는 징계 규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공직사회를 감사하는 감사원이 내부 직원에 대한 징계 과정에서 오히려 ‘제 식구 감싸기’라는 논란이 나올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최근 강남 접객업소 성매매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직원 2명에 대해선 이 같은 규칙을 처음 적용해 징계위를 열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감사원은 징계위원 7명 가운데 4명 이상을 민간위원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민간위원의 자격 요건은 10년 이상 법조계 경력자, 법학이나 행정학 부교수 이상 교직원, 인사나 감사 업무 경력자 등이다. 감사원은 또 감사관의 자격 요건도 강화했다. 지금까지는 신규 직원이 2개월 정도의 교육만 받으면 감사 업무를 시작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6개월 동안 교육 훈련을 받고 역량 평가를 통과해야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
  • 취업 못한 가장에 청소솔 증정한 여자시장

    취업 못한 가장에 청소솔 증정한 여자시장

    취업을 못해 걱정인 남자에게 청소솔을 선물한 여자시장에게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자랑하듯 사진까지 찍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렸던 여자시장은 결국 "경솔했던 것 같다"며 공개사과를 했다. 멕시코 이달고의 시장 벨린다 우르타도는 최근 시청을 찾아온 한 남자에게 청소솔을 선물했다. 시장은 꽤나 선심을 쓴 것처럼 기념사진까지 촬영해 페이스북에 올렸다. 사진에는 "열심히 일하는 이 분을 도와주었습니다."라고 자화자찬 설명도 붙였다. 하지만 시장을 기다린 건 칭찬이 아니라 거센 비난이었다. 무슨 이유 때문일까?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남자는 부인과 자식을 둔 가장이지만 취직을 못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었다. 당장 생계를 위해 남자는 청소솔을 들고 길에 나섰다. 신호에 걸린 자동차의 유리창을 닦아주면서 동전을 받아 하루하루 식구들의 끼니를 해결했다. 그런 남자가 시청을 찾아간 건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기 위해서였다. 아무래도 자동차 유리창을 닦아선 생활이 힘들었다. 하지만 시청을 찾아간 그에게 시장은 일자리 대신 청소솔을 선물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여론을 들끓었다. "취업을 원하는 사람에게 길거리에서 유리창이나 계속 닦으라고 청소솔 선물?" "시장이 준 해결책이 청소솔, 기가 막혀" 등 비난이 쏟아졌다. 시장은 "자동차 유리창을 닦는 게 지금하고 있는 일이라 새 청소솔을 사준 것"이라며 "도와주지 않은 것보다는 낫지 않는가."고 방어에 나섰지만 비난여론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았다. 결국 시장은 페이스북을 비공개로 돌리고 공식 사과했다. 우르타도 시장은 "어렵게 생활하는 분들을 위해 우리 공직자들이 무언가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에 공감한다"면서 고개를 숙였다. 사진=페이스북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인기가요 EXID, 겸손한 1위 소감 어땠나 보니?

    인기가요 EXID, 겸손한 1위 소감 어땠나 보니?

    인기가요 EXID, 겸손한 1위 소감 어땠나 보니? ‘인기가요 EXID’ 걸그룹 EXID가 지상파 음악 방송프로그램에서 첫 1위를 차지했다. EXID는 지난 26일 SBS ‘인기가요’에서 박진영과 미쓰에이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날 EXID는 1위 호명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일일 MC로 활약한 하니는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EXID의 멤버 혜린은 “‘위아래’에 이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팬 여러분과 회사 식구들, 신사동 호랭이 선생님께 감사 드린다. 우리가 열심히 해서 1위가 된 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1위가 된 거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기가요 EXID 첫 1위 하니 눈물 펑펑, 소감 어땠나?

    인기가요 EXID 첫 1위 하니 눈물 펑펑, 소감 어땠나?

    인기가요 EXID 첫 1위 하니 눈물 펑펑, 소감 어땠나? ‘인기가요 EXID’ 걸그룹 EXID가 지상파 음악 방송프로그램에서 첫 1위를 차지했다. EXID는 지난 26일 SBS ‘인기가요’에서 박진영과 미쓰에이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날 EXID는 1위 호명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일일 MC로 활약한 하니는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EXID의 멤버 혜린은 “‘위아래’에 이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팬 여러분과 회사 식구들, 신사동 호랭이 선생님께 감사 드린다. 우리가 열심히 해서 1위가 된 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1위가 된 거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기가요 EXID 첫 1위 하니 눈물 펑펑, 소감 들어보니?

    인기가요 EXID 첫 1위 하니 눈물 펑펑, 소감 들어보니?

    인기가요 EXID 첫 1위 하니 눈물 펑펑, 소감 들어보니? ‘인기가요 EXID’ 걸그룹 EXID가 지상파 음악 방송프로그램에서 첫 1위를 차지했다. EXID는 지난 26일 SBS ‘인기가요’에서 박진영과 미쓰에이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날 EXID는 1위 호명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일일 MC로 활약한 하니는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EXID의 멤버 혜린은 “‘위아래’에 이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팬 여러분과 회사 식구들, 신사동 호랭이 선생님께 감사 드린다. 우리가 열심히 해서 1위가 된 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1위가 된 거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기가요 EXID, 1위에 멤버들 눈물쏟아..

    인기가요 EXID, 1위에 멤버들 눈물쏟아..

    걸그룹 EXID는 지난 2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박진영과 미쓰에이를 제치고 첫 1위에 올랐다. 이날 EXID는 1위 호명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일일 MC로 활약한 하니는 제대로 말을 잇지 못하고 뜨거운 눈물을 쏟아 뭉클함을 자아냈다. EXID는 “‘위아래’에 이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팬 여러분과 회사 식구들, 신사동 호랭이 선생님께 감사 드린다. 우리가 열심히 해서 1위가 된 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1위가 된 거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인기가요 EXID 1위 후 눈물 펑펑 “정주행 통했다”

    인기가요 EXID 1위 후 눈물 펑펑 “정주행 통했다”

    인기가요 EXID 1위 후 눈물 펑펑 “정주행 통했다” 인기가요 EXID  걸그룹 EXID가 지상파 음악 방송프로그램에서 첫 1위를 차지했다. EXID는 지난 2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박진영과 미쓰에이를 제치고 첫 1위에 올랐다. 이날 EXID는 1위 호명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일일 MC로 활약한 하니는 제대로 말을 잇지 못하고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EXID는 “‘위아래’에 이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팬 여러분과 회사 식구들, 신사동 호랭이 선생님께 감사 드린다. 우리가 열심히 해서 1위가 된 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1위가 된 거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공식 SNS를 통해 멤버들은 다시 팬클럽 레고와 1위를 만들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고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는 EXID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기가요 EXID 1위 후 눈물 펑펑, 소감 들어보니?

    인기가요 EXID 1위 후 눈물 펑펑, 소감 들어보니?

    인기가요 EXID 1위 후 눈물 펑펑 “정주행 통했다” 인기가요 EXID  걸그룹 EXID가 지상파 음악 방송프로그램에서 첫 1위를 차지했다. EXID는 지난 2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박진영과 미쓰에이를 제치고 첫 1위에 올랐다. 이날 EXID는 1위 호명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일일 MC로 활약한 하니는 제대로 말을 잇지 못하고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EXID는 “‘위아래’에 이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팬 여러분과 회사 식구들, 신사동 호랭이 선생님께 감사 드린다. 우리가 열심히 해서 1위가 된 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1위가 된 거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공식 SNS를 통해 멤버들은 다시 팬클럽 레고와 1위를 만들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고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는 EXID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기가요 EXID 첫 1위 “우리가 열심히 해서가 아니다” 눈길

    인기가요 EXID 첫 1위 “우리가 열심히 해서가 아니다” 눈길

    인기가요 EXID 첫 1위 “우리가 열심히 해서가 아니다” 눈길 ‘인기가요 EXID’ 걸그룹 EXID가 지상파 음악 방송프로그램에서 첫 1위를 차지했다. EXID는 지난 26일 SBS ‘인기가요’에서 박진영과 미쓰에이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날 EXID는 1위 호명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일일 MC로 활약한 하니는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EXID의 멤버 혜린은 “‘위아래’에 이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팬 여러분과 회사 식구들, 신사동 호랭이 선생님께 감사 드린다. 우리가 열심히 해서 1위가 된 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1위가 된 거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기가요 EXID 하니, 1위에 결국 눈물 뚝뚝

    인기가요 EXID 하니, 1위에 결국 눈물 뚝뚝

    EXID는 지난 2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첫 1위에 올랐다. 이날 EXID는 1위 호명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일일 MC로 활약한 하니는 제대로 말을 잇지 못하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EXID는 “‘위아래’에 이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팬 여러분과 회사 식구들, 신사동 호랭이 선생님께 감사 드린다. 우리가 열심히 해서 1위가 된 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1위가 된 거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인기가요 EXID 하니, 눈물 흘린 이유는?

    인기가요 EXID 하니, 눈물 흘린 이유는?

    EXID는 지난 2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박진영과 미쓰에이를 제치고 첫 1위에 올랐다. 이날 EXID는 1위 호명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일일 MC로 활약한 하니는 제대로 말을 잇지 못하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EXID는 “‘위아래’에 이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팬 여러분과 회사 식구들, 신사동 호랭이 선생님께 감사 드린다. 우리가 열심히 해서 1위가 된 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1위가 된 거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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