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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왕시, ‘제2회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 대상’ 대상 수상···지역경제 활성화 부문

    의왕시, ‘제2회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 대상’ 대상 수상···지역경제 활성화 부문

    경기 의왕시가 ‘제2회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 대상’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부문’ 대상을 받았다. (사)한국미디어영상진흥원이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 대상’은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책, 안전관리, 축제, 관광,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의 미디어 정책과 비전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의왕시는 ‘인덕원IT밸리’와 ‘의왕테크노파크’ 조성 등 대규모 기업 유치 성과를 비롯해, ‘스타트업 지원센터’와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등 기업 지원 특화사업을 소개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미지를 부각하는 홍보 영상을 출품했다. 또한, ‘상권별 특화시장 육성’,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등 현재 추진 중인 소상공인 지원정책과 함께 ‘의왕산업진흥원 설립’, ‘포일동 산업단지 조성’ 등 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을 영상에 균형 있게 담아냈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시에서 추진해 온 정책의 방향성과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관내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가 풍부한 자족도시 의왕을 실현하기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제27회 가천효행대상’ 대상에 김재우 한성대 학생

    ‘제27회 가천효행대상’ 대상에 김재우 한성대 학생

    부친 간 이식·간병에 헌신한 효행 공로 인정… 학생 건강·학업 전폭 지원 간암으로 투병 중인 아버지에게 자신의 간(肝)을 이식하고 헌신적으로 간병한 한성대학교 학생이 전국 단위 효행 대상의 최고 영예를 안았다. 한성대는 컴퓨터공학부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재우 학생이 ‘제27회 가천효행대상’ 남학생 부문 대상(大賞)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가천효행대상은 (재)가천문화재단이 효 문화 확산과 사회적 귀감을 위해 제정한 시상 제도다. 김씨는 지난해 간암 투병으로 생명이 위급해진 부친을 위해 자신의 간 일부를 기증하는 용기 있는 결단을 내렸다. 이후 부친의 회복을 위한 헌신적인 간병과 치료 과정까지 동행하며 효행의 깊은 울림을 전했다. 재단 측은 이처럼 숭고한 희생 정신과 헌신을 높이 평가해 최고상인 대상을 수여했다. 김씨는 수상 소감을 통해 “수술과 회복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아버지께서 건강을 되찾아 가시는 모습에서 오히려 더 큰 용기와 위로를 얻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학업에도 최선을 다해 가족에게 작은 보답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김재우 학생의 용기와 헌신은 우리 대학 구성원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소중한 가치”라며 “이 숭고한 효행 사례가 우리 청년 세대에게 의미 있는 울림과 용기를 전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대학 측은 김씨의 효행을 격려하고 건강하게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성대는 김씨에게 재학 기간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는 맞춤형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필요한 지원을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다음달 19일에는 ‘총장특별상 시상식’을 개최해 김씨의 효행을 공식적으로 격려할 예정이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2인자 정밀 타격 살해…GBU-39 폭탄 썼나? (영상)

    이스라엘, 헤즈볼라 2인자 정밀 타격 살해…GBU-39 폭탄 썼나? (영상)

    이스라엘이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2인자 하이탐 알리 타바타바이(57)를 표적 공습해 살해했다. 이스라엘 당국은 24일(현지시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에서 헤즈볼라 참모총장인 타바타바이를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했으며 헤즈볼라 역시 성명을 통해 이를 공식 확인했다. 이스라엘의 표적 공습은 23일 오후 2시 50분께 이루어졌다. 이날 이스라엘군은 베이루트 남부 교외 다히예 지역의 아파트를 표적 공습했으며 이 과정에서 5명이 숨지고 28명이 부상을 입었다. 보도에 따르면 타바타바이 외에 사망한 4명도 헤즈볼라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AFP통신은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9층 건물의 3층과 4층이 파괴됐다고 전했으며 레바논 NNA 통신은 미사일 3발이 강타해 인근 건물과 차량과 피해를 보았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스라엘군은 공습 당시 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을 공개했는데, 순식간에 불타오르는 건물 모습이 생생하게 확인된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군은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체결한 합의를 지킬 것”이라면서도 “헤즈볼라 테러 조직의 재건 및 재무장 시도에 맞서고, 이스라엘 민간인들에게 가해지는 모든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작전을 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조제프 아운 레바논 대통령은 이날 성명에서 “이스라엘은 레바논에 대한 공격을 멈추라는 거듭된 요구에도 아랑곳하지 않으며, 역내 안정을 회복하기 위한 모든 노력과 계획을 거부한다”고 비판했다. 보도에 따르면 숨진 타바타바이는 2016년 미국에서 테러리스트로 지정된 인물로 1980년대에 헤즈볼라에 합류해 정예 라드완부대를 지휘했고, 시리아 등지에서도 활동하며 여러 고위직을 맡았다. 특히 이스라엘군이 작년 9월부터 레바논 남부에서 벌인 ‘북쪽의 화살’ 군사작전 때 타바타바이가 전투를 관리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고, 두 달 뒤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휴전하자 그가 참모총장에 올라 조직 재건을 이끌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에 이스라엘군이 어떤 무기로 타바타바이를 표적 공습했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군이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현지 언론은 GBU-39 소구경 폭탄(SDB)이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한다. GBU-39는 보잉이 개발한 정밀 유도 활강 폭탄으로 이번 공격처럼 철근 콘크리트를 관통할 수 있어 표적을 정밀 타격하는 데 효과적이다.
  • [포착] 이스라엘, 헤즈볼라 2인자 정밀 타격 살해…GBU-39 폭탄 썼나? (영상)

    [포착] 이스라엘, 헤즈볼라 2인자 정밀 타격 살해…GBU-39 폭탄 썼나? (영상)

    이스라엘이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2인자 하이탐 알리 타바타바이(57)를 표적 공습해 살해했다. 이스라엘 당국은 24일(현지시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에서 헤즈볼라 참모총장인 타바타바이를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했으며 헤즈볼라 역시 성명을 통해 이를 공식 확인했다. 이스라엘의 표적 공습은 23일 오후 2시 50분께 이루어졌다. 이날 이스라엘군은 베이루트 남부 교외 다히예 지역의 아파트를 표적 공습했으며 이 과정에서 5명이 숨지고 28명이 부상을 입었다. 보도에 따르면 타바타바이 외에 사망한 4명도 헤즈볼라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AFP통신은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9층 건물의 3층과 4층이 파괴됐다고 전했으며 레바논 NNA 통신은 미사일 3발이 강타해 인근 건물과 차량과 피해를 보았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스라엘군은 공습 당시 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을 공개했는데, 순식간에 불타오르는 건물 모습이 생생하게 확인된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군은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체결한 합의를 지킬 것”이라면서도 “헤즈볼라 테러 조직의 재건 및 재무장 시도에 맞서고, 이스라엘 민간인들에게 가해지는 모든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작전을 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조제프 아운 레바논 대통령은 이날 성명에서 “이스라엘은 레바논에 대한 공격을 멈추라는 거듭된 요구에도 아랑곳하지 않으며, 역내 안정을 회복하기 위한 모든 노력과 계획을 거부한다”고 비판했다. 보도에 따르면 숨진 타바타바이는 2016년 미국에서 테러리스트로 지정된 인물로 1980년대에 헤즈볼라에 합류해 정예 라드완부대를 지휘했고, 시리아 등지에서도 활동하며 여러 고위직을 맡았다. 특히 이스라엘군이 작년 9월부터 레바논 남부에서 벌인 ‘북쪽의 화살’ 군사작전 때 타바타바이가 전투를 관리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고, 두 달 뒤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휴전하자 그가 참모총장에 올라 조직 재건을 이끌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에 이스라엘군이 어떤 무기로 타바타바이를 표적 공습했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군이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현지 언론은 GBU-39 소구경 폭탄(SDB)이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한다. GBU-39는 보잉이 개발한 정밀 유도 활강 폭탄으로 이번 공격처럼 철근 콘크리트를 관통할 수 있어 표적을 정밀 타격하는 데 효과적이다.
  • 또 최강 단지누의 벽, 린샤오쥔도 반등…‘개인전 전멸’ 한국 남자 쇼트트랙 비상등

    또 최강 단지누의 벽, 린샤오쥔도 반등…‘개인전 전멸’ 한국 남자 쇼트트랙 비상등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남자부가 월드투어 개인전에서 단 하나의 메달도 따내지 못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대한 불안감을 키웠다. 최강자 윌리엄 단지누(캐나다)뿐 아니라 린샤오쥔(중국·한국명 임효준), 판트 바우트 옌스(네덜란드), 피에트로 시겔(이탈리아) 등 즐비한 강자들을 넘어야 하는 상황이다. 한국 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끝난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를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마쳤다. 여자부 차세대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가 개인 1500m와 혼성계주 2000m 등의 우승을 휩쓸었다. 그와 혼성계주 금메달을 합작한 최민정(성남시청)은 1500m 은메달, 500m 동메달로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3관왕의 위용을 뽐냈다. 남자부는 5000m 계주 금메달을 차지했지만 개인전 입상이 불발돼 씁쓸함을 남겼다. 단지누가 개인 500m, 1500m에서 정상에 올랐다. 한국은 지난달 20일 캐나다 2차 대회 남자 개인전에서도 역사상 처음 5관왕에 등극한 단지누에 막혀 황대헌(강원도청)이 1000m 동메달을 따내는 데 만족해야 했다. 이번 대회 1000m 준준결선에서 임종언(노원고) 등에 밀린 단지누는 “몸 상태가 좋지만 모든 종목에서 이기지 못했다. 올림픽까지 더 다듬어야 한다”고 밝혔다. 남자 1000m 정상은 옌스가 차지했다. 린샤오쥔은 500m에서 세 대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한 단지누에 이어 2위에 오르면서 이번 시즌 첫 월드투어 메달을 품었다. 린샤오쥔은 “오랜만에 상을 받았다. 중국의 동료들과 코치진에게 감사하다”면서 “성적에 만족한다. 올림픽까지 차근차근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시겔은 1000m 2위와 1500m 3위, 스티븐 뒤부아(캐나다)는 500m와 1000m에서 각각 3위에 자리 잡는 등 두각을 드러냈다. 이번 시즌 남자부 ISU 크리스털 글로브 순위를 보면 단지누(652점)가 압도적인 1위이고 시겔(512점)과 뒤부아(492점)가 뒤를 잇고 있다. 한국 남자 선수들은 27일부터 네덜란드에서 펼쳐지는 시즌 마지막 월드투어 4차 대회에서 반전의 계기를 마련해 올림픽을 향한 자신감을 끌어올린다는 각오다.
  • 이제영 경기도의원, 의회는 삭감만 하는 곳 아냐... 절박함 갖고 소통해야 예산 증액도 가능

    이제영 경기도의원, 의회는 삭감만 하는 곳 아냐... 절박함 갖고 소통해야 예산 증액도 가능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제영 위원장(국민의힘, 성남8)이 경기도 AI국이 제출한 민간 위탁 동의안 심사 과정에서, 예산담당관실에 의해 사업비가 대폭 삭감되었음에도 이를 설명하지 않고 원안대로 통과시키려 한 집행부의 안일한 행태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제영 위원장은 21일 오후 열린 제379회 정례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상임위 회의에서 AI국 소관 7건의 동의안 심사를 주재하며, 애초 계획된 예산과 실제 편성된 예산 간의 괴리를 구체적인 수치로 지적하고 사업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 위원장은 “집행부가 동의안을 제출할 당시 요구한 예산과 현재 예산담당관실에서 반영된 예산안 사이에 큰 차이가 있다”라며, 제안 설명 과정에서 이러한 사실이 전혀 언급되지 않은 점을 문제 삼았다. 구체적인 사례로 ‘경기도 AI 헬스케어 산업 생태계 조성 사업’의 경우 당초 16억 원을 요구했으나 본예산에는 5억 원만 편성되었고, ‘경기도 피지컬 AI 랩 구축 및 운영 사업’은 69억 5천만 원을 신청했으나 10억 원만 편성된 점을 꼬집었다. 이 위원장은 “69억 원짜리 사업이 10억 원으로 줄어들었는데, 이 예산으로 애초 계획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느냐”라고 반문하며, “사업이 불가능하다면 솔직하게 ‘추경에 반영해야 한다’라거나 ‘이 예산으로는 어렵다’라는 설명을 먼저 해야 했다”라고 질타했다. 이어 “이런 내용을 모두 생략한 채 동의만 해주면 사업이 실현 가능한 것처럼 설명하는 것은 의회를 기만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이 위원장은 의회의 역할에 대해 “의회는 견제와 감시뿐만 아니라, 집행부의 열정과 의지가 보일 때 예산을 증액해서라도 사업을 돕는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과장이 의원들에게 예산 삭감의 현실을 알리고, 사업의 필요성을 절박하게 설득했다면 의원들이 힘을 보탰을 것”이라며 집행부의 소극적인 태도와 소통 부재를 아쉬워했다. 이제영 위원장은 “내년도 예산이나 추경 상황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막연히 잘될 것이라는 태도로는 안 된다”라며 “의회의 노력보다 집행부의 노력이 더 부족해 보인다”라고 평가했다. 끝으로 이 위원장은 “향후 업무 보고나 심사 시에는 꼼꼼하고 철저하게 준비해 예측할 수 있는 행정을 보여달라”고 주문하며, 이날 상정된 동의안에 대해서는 심의만 진행하고 의결은 추후로 보류했다.
  • 이채명 경기도의원, 주민 숙원사업 해결..경수대로 평촌어바인퍼스트 앞 횡단보도 설치 착공

    이채명 경기도의원, 주민 숙원사업 해결..경수대로 평촌어바인퍼스트 앞 횡단보도 설치 착공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11월 21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관계자와 함께 면담을 가진 후, 오랜 기간 주민들이 요구해 온 ‘경수대로 평촌어바인퍼스트 앞 횡단보도 설치사업’이 2025년 11월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평촌어바인퍼스트 재개발사업을 비롯해 주변 정비사업이 연이어 추진되면서, 경수대로를 중심으로 호계시장 방문·대중교통 이용 등을 위한 보행 수요가 급증했다. 이로 인해 주민들의 보행 불편 민원이 수년간 지속됐다. 안양시는 주민 요청에 따라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관할 경찰서 교통안전심의위원회에 총 3회 심의를 상정했으나, 심의 통과에 어려움을 겪으며 사업 추진이 지연됐다. 이에 시는 2024년 주민 요구와 보행자 안전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교차로화 및 횡단보도 설치 방안을 경기도 남부자치경찰위원회에 요청했으며, 「도로교통 효율화 분석사업 용역」을 통해 개선안을 도출했다. 이후 올해 5월, 해당 개선안이 교통안전심의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하지만 시 재정 여건상 즉각 추진이 어려워지자, 이채명 의원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노력하여 경기도 차원에서 지원함으로써 사업이 시작되는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했다. 안양시 관계자는 ‘2025년 11월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본격 착공에 들어갔으며,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공사 완료 후에는 교통 운영체계 모니터링 및 신호체계 보완을 통해 원활한 교통 흐름을 확보한 뒤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채명 의원은 “이번 횡단보도가 설치되면 평촌어바인퍼스트 주민들의 호계시장 방문, 대중교통 이용 등 일상 이동 과정에서의 보행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들이 수년간 불편을 감내해 온 만큼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와 확충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도민들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안양시, 의회 간 대내외 협력·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기관이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 “몸에 여러 상흔” 16개월 아기 치료 중 사망… 20대母 아동학대 의심 신고

    “몸에 여러 상흔” 16개월 아기 치료 중 사망… 20대母 아동학대 의심 신고

    경기 포천에서 16개월 된 영아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가 끝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2분쯤 포천시 선단동의 한 빌라에서 “아이가 밥을 먹다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이 심정지 상태의 16개월 A양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치료 중 끝내 숨졌다. 병원 측은 A양의 몸에서 여러 상흔이 발견됐다며 어머니인 20대 여성 B씨를 아동학대 의심으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양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하고, B씨를 상대로 아동학대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SSANㅌr BONG4자 MOZIP”…아파트에 붙은 ‘수상한 암호문’ 정체

    “SSANㅌr BONG4자 MOZIP”…아파트에 붙은 ‘수상한 암호문’ 정체

    다음 달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한 아파트에 붙은 ‘산타 모집 안내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엑스(X·옛 트위터)에는 “저희 집 아파트 공지문 한번 보실래요”라는 글과 함께 안내문을 촬영한 사진이 올라왔다. ‘SSANㅌr MOZIP 안내’(산타 모집 안내)라는 제목의 아파트 입주민 대상 공지에는 다음 달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배달할 봉사자를 모집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아이들이 내용을 눈치채지 못하도록 한글, 한자, 영어 등을 섞어서 작성했다. 안내문에는 ‘활dong 내용: 각 HOME에 BANG문하여 SUN물 BAE달/ 2인 1조, 한 팀당 5 HOME BANG문 예정’, ‘활dong TIME: X-ㅁr스 D-1 NIGHT 나IN시~열ONE시’, ‘SUN물 大상: 2018~2023년생 Chil드러니’의 내용이 포함됐다. 크리스마스 전날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각각 다섯 가구를 방문해 선물을 배달한다는 내용이다. 선물 배달 대상은 2018~2023년에 태어난 아이들이다. 이어 ‘MOZIP 마GAM: 11월 26일(수)’, ‘BONG4자 혜택: SSAN他 봉사자의 HOME 無조건 이BAN뜨 대상 포함/ SO~正의 SUN물 즈응정’이라고 적혀 있다. 산타 모집 마감일은 오는 26일까지이며 봉사자는 이벤트 대상에 무조건 포함되고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는 내용이다. 안내문에는 “글을 읽는 아이들이 혹시나 눈치채지 못하게 적은 공고이니 양해 부탁드린다”는 내용도 영어가 뒤섞인 상태로 적혀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운 이벤트이다”, “암호문 같지만 다 읽히는 신기한 글이다”, “어른들의 비밀 작전이 귀엽다”, “유쾌한 공고다”,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울산시, 도심 ‘태화강역’ 정차 KTX 유치 ‘총력’

    울산시, 도심 ‘태화강역’ 정차 KTX 유치 ‘총력’

    울산시가 태화강역 등 도심을 거치는 고속철도 KTX 유치에 총력전을 펼친다. 대상은 내년 준고속철 KTX-이음 증편과 고속철 KTX-산천 신규 노선 유치다. 울산시는 현재 하루 왕복 3회 서울 청량리역~부산 부전역 구간(울산 태화강역 정차)을 운행하는 KTX-이음을 내년부터 하루 왕복 9회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23일 밝혔다. KTX-이음이 울산에 추가로 정차할 역은 북울산역과 남창역이다. 울산시는 KTX-이음의 추가 정차를 위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과 국토교통부 등에 건의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코레일 측도 울산 추가 정차역 지정을 국토부에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내달쯤 KTX-이음 증편과 울산지역 추가 정차역이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또 오는 2027년부터 고속열차 KTX-산천의 태화강역 정차를 국토부 등에 건의했다. 현재 하루 왕복 3회 정차를 놓고 협의가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KTX-산천의 태화강역 정차는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반드시 필요하다. 앞서 시는 올해 초 KTX-산천의 태화강역에 정차를 위한 ‘KTX-산천 태화강역 정차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했다. 이 용역은 KTX-산천의 태화강역에 정차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시는 내년 강릉행 동해선에 투입될 KTX-이음의 울산역 정차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KTX-이음이 부산 부전역~울산역~경북 영덕역·울진역~강원 삼척으로 이어지는 동해선 구간에 투입되면 기존 4시간에서 2시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현재 울산 태화강역에는 옛 새마을호·무궁화호에 해당하는 ITX-마음이 강릉역까지 운행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내년부터 KTX-이음이 울산에 추가로 정차하면 서울 수도권 이동이 훨씬 편해질 전망”이라며 “울산국제정원 박람회를 앞두고 KTX-산천 노선 유치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안 쓰면 휴지 조각”…2200억 남은 소비쿠폰, ‘이날’ 지나면 사라진다

    “안 쓰면 휴지 조각”…2200억 남은 소비쿠폰, ‘이날’ 지나면 사라진다

    이달 말까지 1·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사용하지 않으면 미사용 잔액이 소멸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30일 1·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사용 기한이 만료된다며 기간 내 소비쿠폰을 사용해달라고 23일 당부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된 소비쿠폰 9조688억원 중 8조8407억원(97.5%)의 사용이 완료됐다. 2200억원 상당의 소비쿠폰이 지금까지 사용되지 않았다. 행안부는 소비쿠폰 미사용자를 대상으로 신용·체크카드사, 지방정부와 함께 국민비서 서비스, 문자메시지, 앱·누리집 등을 통해 사용 마감일을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마감 시간이 지나면 기한 내에 사용되지 않은 소비쿠폰 잔액은 소멸된다”며 “아직 소비쿠폰을 모두 사용하지 않은 국민께서는 기한 내에 빠짐없이 사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지난 7월 21일부터 전 국민으로 대상으로 15만~45만원의 1차 소비쿠폰을 지급했다. 5007만8938명에게 지역사랑상품권,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등을 통해 지급된 금액은 9조693억원이었다. 9월 22일부터는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를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의 2차 소비쿠폰이 지급됐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은 소비쿠폰은 기존 상품권 가맹점에서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신용·체크·선불카드로 소비쿠폰을 받았다면 사용처는 본인 주소지에 있는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사업장’이다. 이 경우 특별·광역시 주민은 해당 특별·광역시에서, 도 지역 주민은 주소에 해당하는 시·군에서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 ‘암투병’ 박미선, 검정 모자 쓰고…“이젠 정말 끝자락”

    ‘암투병’ 박미선, 검정 모자 쓰고…“이젠 정말 끝자락”

    유방암 투병 중인 개그우먼 박미선이 호수공원에서 가을 날씨를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박미선은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어느 날 좋은 가을에 아들과 자전거 타러 호수공원에 갔다”며 경기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을 찾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박미선은 검정색 모자를 쓴 채 호수와 폭포, 숲 등 공원의 풍경을 배경으로 활짝 웃고 있었다. 박미선은 “가을이 너무 짧아 아쉽다”며 “뭐가 그렇게 급한지 서둘러 가버리고 이젠 정말 끝자락만 보인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뭐든 지나고 나서 후회하지 말고 그날 그날 충실하게 살아야겠다”라며 팬들을 향해 “작지만 한가지씩 행복을 찾는 하루가 되시길”이라고 기원했다. 박미선은 올해 초 건강 문제를 이유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어 반년 만인 지난 12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유방암 투병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박미선은 “지난해 종합건강검진에서 유방암을 발견했고 12월 24일에 수술했다”라면서 암이 림프절절에 전이돼 방사선 치료와 약물 치료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 “왜 성관계 안 해줘” 자녀 앞에서 아내 위협한 30대 체포

    “왜 성관계 안 해줘” 자녀 앞에서 아내 위협한 30대 체포

    자녀가 있는 집에서 아내에게 성관계를 요구하며 흉기로 위협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특수협박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9시 17분 광주시 자택 안방에서 흉기를 든 채 아내 B씨에게 성관계를 강요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집 안에는 자녀들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아내가 격렬히 저항하면서 A씨의 시도는 미수에 그쳤고,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꽁초 천지” 집에서 담배 피우다 결국 불…고양이도 실려가

    “꽁초 천지” 집에서 담배 피우다 결국 불…고양이도 실려가

    네이버 치지직에서 활동하는 스트리머의 집에서 실내흡연으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스트리머가 키우는 고양이 두 마리가 연기를 마셔 병원에 실려가면서 반려동물 학대 논란이 일고 있다. 부산광역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9시 44분~50분 부산 진구 범천동의 한 아파트 화장실에서 담뱃불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3.3㎡가 소실됐고,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면서 아래층까지 피해가 번져 총 289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스트리머 ‘얍얍(본명 김성태)’의 자택으로 확인됐다. 당시 생방송을 진행 중이던 얍얍은 갑자기 “타는 냄새가 난다”며 화면에서 사라졌고, 몇 분 뒤 정전으로 방송이 종료됐다. 얍얍은 다음날 공식 카페에 사과문을 올리고 화재 사실을 인정했다. 해당 아파트 입주민이 제보한 사진에는 관리사무소가 세대 내 흡연을 삼가달라는 공지를 꾸준히 해온 흔적이 담겼다. 현장사진에서는 담배 꽁초 수백개와 쓰레기가 확인됐다. 오랜 기간 이어진 실내흡연 습관이 결국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얍얍은 “100% 제 잘못과 부주의로 벌어진 일이며 어떠한 비판도 달게 듣고 반성하겠다”며 “진행 중인 콘텐츠나 예정된 게임 대회에서는 하차할 예정이며, 당분간 자숙하며 깊이 반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사건으로 얍얍이 기르는 반려묘 ‘첵스’와 ‘오즈’가 연기를 많이 마셔 병원으로 이송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반려동물을 키우기에는 더 부적절한 생활습관”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고양이는 사람보다 간접흡연에 훨씬 더 민감하다. 실내 흡연은 고양이에게 니코틴 중독, 구강암, 악성 림프종, 심장·호흡기 질환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 고양이는 흡연자가 내뿜는 연기뿐만 아니라 옷이나 가구, 털에 묻는 담배의 유해물질을 그대로 흡수한다. 담배에는 니코틴과 타르, 일산화탄소 등 20종이 넘는 유해물질이 들어있는데, 혀로 털을 핥는 그루밍 습관이 있는 고양이는 이런 유해물질을 직접 섭취하게 된다. 따라서 고양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실내에서는 완전히 금연을 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집 밖에서 흡연했더라도 귀가 즉시 옷을 갈아입고 머리를 감는 편이 안전하다. 얍얍은 “이번 일을 계기로 담배를 끊고 제 생활 전반을 다시 돌아보겠다”고 말했다.
  • 산청서 중앙선 침범 화물차, 오토바이 충돌…2명 사상

    산청서 중앙선 침범 화물차, 오토바이 충돌…2명 사상

    중앙선을 침범해 화물차를 몰다 맞은편에서 오던 오토바이를 치어 오토바이 운전자·동승자를 숨지거나 다치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상)로 60대가 입건됐다. 24일 경남 산청경찰서에 따르면 60대 A씨는 전날 오후 3시 8분쯤 산청군 신등면 작산마을 앞 우로 굽은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한 상태로 1t 화물차를 운전하다가 맞은편에서 오던 오토바이를 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70대 남성이 숨지고, 동승자인 60대 여성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두 사람은 부부인 것으로 확인됐다. 건설회사 소속인 A씨는 사고 직전 인근인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돌아가던 길이었다. 음주운전·무면허 운전 혐의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커브 길을 운전하다 중앙선을 넘은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주행 중 오토바이를 보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한 뒤 A씨 신병 처리를 결정할 방침이다.
  • 2025 대한민국 해양모빌리티·안전 엑스포 ...25일 부산 벡스코서 개막

    2025 대한민국 해양모빌리티·안전 엑스포 ...25일 부산 벡스코서 개막

    부산시는 25일부터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2025 대한민국 해양모빌리티·안전 엑스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해양안전 엑스포는 올해 북극항로와 해양 밸류 체인을 주제로 연다. 올해는 기존 ▲해양모빌리티·안전 및 사고예방 홍보전 ▲해양모빌리티·안전 기술 및 기자재 산업전 ▲해양 체험프로그램 외에 신규로 ▲북극항로 특별관 ▲수출상담회 ▲기술/제품 설명회 ▲콘퍼런스 ▲어린이 미래해양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전시규모도 두배로 확대된다. 북극항로 특별관에서는 북극항로와 탐험의 역사, 북극항해 선박과 기자재, 아라온호 탐험으로 기록된 북극의 생태와 환경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행사참여는 무료며 행사장 방문후 현장 등록이 가능하다. 박근록 시 해양농수산국장은 “ 이번 엑스포가 글로벌 해양허브도시 부산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과제인 북극항로를 주제로 열리는 만큼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 런던도 관광세 도입 논란…업계는 “세금 위에 세금” 반발

    런던도 관광세 도입 논란…업계는 “세금 위에 세금” 반발

    영국 런던이 조만간 관광세를 도입할 예정이다. 23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레이철 리브스 재무장관은 현재 의회 통과 절차를 밟고 있는 분권화 및 지역사회 권한 강화 법안을 통해 각 도시에 관광세 도입을 가능하도록 관련 권한을 부여할 예정이다. 런던시 측은 런던 관광세 도입 여부와 관련해 추측성 언급은 하지 않겠다고 하면서도, 관광세 도입 시 긍정적 효과를 유발할 수 있다는 환영의 뜻을 함께 밝혔다. 런던시 측은 “다른 국제적 도시와 유사하게 적당한 관광세는 도시 경제를 활성화하고 런던을 세계적인 관광·비즈니스 목적지로서의 명성을 굳건히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G7의 주요 도시인 파리, 뮌헨, 밀라노, 토론토, 뉴욕, 도쿄는 부과 방식은 차이가 있지만 현재 모두 관광세를 걷고 있다. 영국의 지방 가운데 스코틀랜드와 웨일스도 도시 내 숙박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유형의 관광세를 최근 도입했다. 런던이 어떤 종류의 관광세를 징수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런던시 당국에 따르면 2017년 방문객을 기준으로 하루 1파운드의 정액 수수료를 부과할 경우 연간 약 9100만 파운드(1753억원)를 징수할 수 있으며, 숙박비에 5%의 세금을 매기면 약 2억 4000만 파운드(4621억원)의 수입이 발생한다. 런던시 당국은 인기 있는 도시를 찾는 사람들은 관광세에 크게 민감하지 않다는 연구 결과를 들며 관광세를 도입해도 관광 수요가 줄어들 가능성은 작다고 보고 있다. 이와 달리 런던의 관광업계는 관광세 도입의 충격이 클 것이라고 우려했다. 런던 호텔 산업을 대표하는 ‘영국 호스피탈리티’의 케이트 니콜스 회장은 “이미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의 부가가치세(VAT)는 20%로 상당한 수준”이라며 “(관광세는) 세금 위의 세금”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 고객들은 이미 가장 높은 수준의 세금을 내고 있다”며 “우리가 세금으로 사람들이 런던에 오지 못하게 막는다면 일자리와 성장, 투자를 빼앗는 세금을 부과하는 꼴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 울산시, 올해 지방세 1조 8380억원 징수 예상… 목표액 대비 8.1% 늘어

    울산시, 올해 지방세 1조 8380억원 징수 예상… 목표액 대비 8.1% 늘어

    울산시의 올해 지방세 징수액이 1조 8380억원으로 전망된다. 24일 울산시에 따르면 올해 지방세 징수액이 1조 8380억원으로 예상돼 목표액 1조 7000억원 대비 8.1%(1380억원) 초과 달성할 전망이다. 이는 울산시 사상 최대 실적이다. 주요 세목별로는 취득세가 주택 거래량 회복세 영향으로 목표보다 397억원(10.9%) 늘어난 4049억원정도 걷힐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방소비세는 경기 불확실성에도 추경 효과에 따른 소비 증가로 목표보다 73억원(1.4%) 늘어난 5287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이다. 지방소득세도 현대자동차 등 법인 영업이익 증가와 근로자 임금 상승, 성과상여금 확대에 따라 목표 대비 877억원(23.3%) 증가한 47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본다. 여기에다 지난해 체납액도 목표액 대비 57억원(39.6%) 증가한 201억원을 징수할 것으로 예상한다. 시는 그동안 체납 징수를 위해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출국금지·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와 가택수색·동산 압류 및 차량 바퀴 잠금 등 현장 중심 징수 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탈루·은닉 등 불공정 누락 세원에 대한 세무조사와 비과세·감면 사후관리를 통해 강력한 징수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 김혜영 서울시의원 “20년차와 신입이 같은 기본급이라니··· 생활체육지도자 호봉제 도입 위한 서울시 차원 유인책 필요”

    김혜영 서울시의원 “20년차와 신입이 같은 기본급이라니··· 생활체육지도자 호봉제 도입 위한 서울시 차원 유인책 필요”

    서울시의회 김혜영 의원(광진4, 국민의힘)은 지난 10일 열린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을 상대로 자치구 생활체육지도자의 불합리한 임금 체계를 지적하고, 호봉제 도입 확산을 위한 서울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김 의원은 “현재 서울 관내 자치구 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의 경우, 20년 차 경력의 베테랑 지도자와 1년 차 신규 지도자가 동일한 기본급을 받는 기형적인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며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김 의원은 “반면 서울시체육회 직원의 경우 호봉제를 적용받고 있고, 자치구 중에서는 마포구, 도봉구, 송파구 등 3개 구만이 호봉제를 도입한 상황”이라며 “이로 인해 호봉제가 도입된 자치구와 그렇지 못한 자치구 간의 형평성 논란이 가중되고 있고, 이는 곧 일선 현장에서 뛰는 지도자들의 사기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김 의원은 “경력과 전문성에 대한 합리적인 보상은 당연한 처사”라고 강조하며, 자치구의 의지 부족만을 탓할 것이 아니라 서울시가 주도적으로 ‘호봉제 전환’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정책적 수단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구체적인 대안으로 ‘인센티브 제도’를 제안했다. 김 의원은 “호봉제를 도입하는 자치구에 대해서는 서울시가 시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면, 자치구 체육회의 호봉제 전환 속도가 획기적으로 빨라질 것”이라며 서울시의 전향적인 검토를 주문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처우 개선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한다”면서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해 호봉제 전환의 필요성을 건의했으나, 문체부는 호봉제보다는 수당(차등적 근속수당)으로 문제를 풀려는 입장이라 근본적인 해결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고충을 토로하면서도 “지적해주신 인센티브 등을 통한 호봉제 촉진 방안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호봉제 도입을 끌어낼 수 있는 합리적인 대책을 계속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질의를 마무리하며 “단순한 수당 신설은 미봉책에 불과하다”며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가 보다 합리적이고 실효성 있는 호봉제 도입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 보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광화문광장 내 태극기 게양대, ‘감사의 정원’과 함께 설치해야”

    김형재 서울시의원 “광화문광장 내 태극기 게양대, ‘감사의 정원’과 함께 설치해야”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지난 18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0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상대로 광화문광장 내 태극기 게양대 설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하며, 당초 계획대로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질의에서 지난해부터 자신이 주도해 온 ‘서울시 국기게양일 지정 및 국기 선양 조례’ 개정과 ‘광화문광장 사용 및 관리 조례’ 개정 등 법적 근거 마련 노력과 정책 토론회 개최 성과를 언급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김 의원은 “오 시장께서 지난 6월, 광화문광장에 100m 높이의 대형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나, 일각의 비판 여론 이후 ‘감사의 정원’ 조성으로 선회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감사의 정원 취지에는 전적으로 공감하고 의미 있는 시도라 생각하지만, 이것이 태극기 게양대 설치를 백지화할 이유는 되지 않는다”며 “두 사업은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니라 병행 가능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김 의원은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에서 북쪽을 바라보면 미국 대사관의 성조기는 눈에 띄지만, 정작 건너편 세종문화회관 쪽에는 태극기가 없다”면서 “감사의 정원을 조성하면서 세종문화회관 인근(세종로공원 등)에 국기 게양대를 설치해 태극기를 걸게 될 수 있게 된다면 맞은편 성조기와 자연스럽게 대비되어 시각적 균형을 이룰 수 있어 한미동맹을 상징하는 뜻깊은 광경이 연출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김 의원은 서울시 균형발전본부가 대안으로 제시한 ‘세종로공원 재정비 시 미디어글라스를 통한 태극기 상시 표출 방안’에 대해서는“미디어글라스 방식은 인근을 지나가는 행인들만 볼 수 있어 상징성과 시인성이 부족하다”며 “멀리서도 볼 수 있는 고전적 의미의 국기 게양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강남구 테헤란로의 사례를 들며, 광화문 세종대로 일대를 상시 태극기가 휘날리는 ‘태극기 거리’로 조성하는 방안도 추가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감사의 정원은 설계 공모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정체성과 참전국에 대한 감사를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조형물로 선정된 것”이라며 “꼭 태극기만이 정체성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라는 관점에서 접근했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서울 시내 곳곳(한남대교 남단, 가락시장 사거리 등)에도 대형 태극기가 게양되어 있다”며 “대한민국의 상징인 광화문광장에 감사의 정원 조성과 더불어 태극기 게양대 설치를 적극적으로 다시 검토해달라”고 거듭 당부하면서 질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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