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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 구민임명식으로 취임식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 구민임명식으로 취임식

    류삼영 서울 동작구청장 당선인(사진)이 구민이 직접 구청장을 임명하는 ‘구민임명식’으로 취임식을 개최한다. 민선 9기 동작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오는 7월 1일 오후 2시 동작구청 4층 대강당에서 류 당선인의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임명식에서 착안한 류 당선인의 구민임명식은 동작에 거주하는 어린이·청소년·청년·중장년·어르신 각 1명씩 5명의 구민대표가 직접 구민임명장을 수여한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 류 당선인을 3호 인재로 영입했던 이 대통령은 이날 취임식 축하메시지를 보낼 예정이다. 취임식 사회는 동작구민이자 동작구 소재 중앙대학교를 졸업한 조충현 KBS 아나운서가 맡는다. 취임식에서는 류 당선인이 조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하는 ‘새로운 구청장에게 바란다’ 코너를 통해 참석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전달받은 소망지를 열어보고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이 마련된다. 취임식 초청 대상자 700여명 가운데는 동작구 재개발 조합장 90여명도 포함됐다. 취임식은 동작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
  • “올여름 동파·정전에도 걱정 마세요”…성북구, ‘24시 안전쉼터’ 확대

    “올여름 동파·정전에도 걱정 마세요”…성북구, ‘24시 안전쉼터’ 확대

    서울 성북구는 지난 25일 월곡건강랜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폭염과 한파에 대비한 취약계층 안전쉼터를 기존 3곳에서 4곳으로 늘렸다고 29일 밝혔다. 안전쉼터는 냉난방시설 고장이나 동파·정전 등으로 일시적으로 거주가 어려운 주민과 쪽방·지하주택 등 기후 취약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24시간 운영하는 사우나 시설을 임시 주거 공간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가 2024년부터 운영해온 안전쉼터 사업은 서울시가 추진한 한파 대응 목욕탕 사업의 참고 사례로 활용되기도 했다. 협약으로 기존 삼선사우나, 한진불가마사우나, 정안사우나에 이어 월곡건강랜드가 새로 참여하면서 안전쉼터는 총 4곳으로 늘었다. 취약계층 주민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생활권역별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구는 앞으로도 민간시설과의 협력으로 안전쉼터를 지속해 늘리고 취약계층이 쉼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도 강화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협약으로 안전쉼터가 4곳으로 확대돼 더 많은 주민이 폭염과 한파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올여름 피서는 도서관으로…서울시 ‘도서관은 쿨하다’ 캠페인

    올여름 피서는 도서관으로…서울시 ‘도서관은 쿨하다’ 캠페인

    서울시가 7∼8월 서울도서관을 포함한 시내 223개 도서관에서 여름철 에너지 절감 캠페인 ‘도서관은 쿨하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집 안 냉방기기를 끄고 가까운 도서관에서 더위를 피하며 독서와 문화생활을 즐기도록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시는 공공도서관에는 냉난방비를 지원한다. ‘나만 알고 싶은 여름 피서지, 우리 동네 도서관’을 주제로, 도서관들은 여름 독서캠프, 방학 특별 공연, 큐레이션 전시 등 1665개의 여름철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포스터 속 QR코드로 방문 후기와 사진을 내면, 우수 후기 선정자 50명에게 서울도서관이 제작한 ‘힙독 북파우치’를 준다. 오지은 서울도서관장은 “올여름 ‘쿨한’ 도서관에서 책 읽기를 즐기고 생활 속 에너지 절감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 김규남 서울시의원 발의, 풍납토성 종합계획 주민 공론화 조례 본회의 통과

    김규남 서울시의원 발의, 풍납토성 종합계획 주민 공론화 조례 본회의 통과

    풍납토성 보존·관리 종합계획 수립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이 정책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서울시의회 김규남 의원(국민의힘·송파1)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풍납토성 인근 지역주민 지원 및 이주대책 마련에 관한 특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4일 열린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그간 관행에 그쳤던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명문화해 실효성을 극대화한 것이 핵심이다. 특히 ‘풍납토성 보존·관리 종합계획’이 주민의 재산권 및 주거 환경과 직결되는 민감한 사안인 만큼, 형식적 절차를 탈피해 정책 결정 과정에 주민이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창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개정안은 주민협의체가 풍납토성관리계획 수립 초기 단계부터 공식적으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담았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검토하여, 향후 국가유산청 및 서울시의 계획 수립 과정에 실질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또한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도 대폭 강화된다. 서울시는 주민 의견의 정책 반영 현황과 추진 상황을 시의회에 의무적으로 보고하도록 해 주민 소통 단절을 막는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주민협의체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도 명시해 제도의 지속성을 확보했다. 김 의원은 본회의 통과 직후 “풍납동 주민들의 목소리가 관리계획 수립 과정에 더 체계적으로 담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이번 조례 통과로 주민들의 정당한 권익 보호와 풍납토성의 가치 보존이 조화롭게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의 본회의 통과로 향후 풍납토성 관련 계획 수립 과정에서 주민 참여가 제도화됨에 따라, 지역 내 갈등을 완화하고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박수현 당선인 민선9기 “통(通)하는 충남, 도민과 함께”

    박수현 당선인 민선9기 “통(通)하는 충남, 도민과 함께”

    취임 첫 결재 ‘충·효·예 충청 정신 운동’김선태 대변인 “인수위 7월 15일까지”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이 내달 1일 취임을 앞두고 ‘통(通)하는 충남, 도민과 함께’를 민선 9기 도정 비전으로 제시했다. 취임 첫 결재는 충남의 정신을 바로 세우기 위한 ‘충·효·예 충청 정신 운동’을 예고했다. 김선태 박 당선인 도지사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통하는 충남, 대한민국 AI 수도, 사람 중심 따뜻한 AI 등 키워드를 바탕으로, 도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적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위원회는 11일부터 16일 동안 261차례 회의를 통해 도정 비전과 목표, 전략, 권역별 전략, 공약 과제, 10대 공약 등을 도출했다”며 “이 과정에서 15개 시·군 8개 권역에서 당선인 주재 타운홀 미팅을 열고, 도 실·국·원·본부 업무보고도 청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타운홀 미팅을 통해 284건의 제안·건의·요청·민원·질문 등을 내놨으며, 위원회는 이를 민선 9기 과제 등에 반영하고, 도 관련 부서에 통보해 조치 사항 등을 건의자에게 신속하게 보고하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인공지능(AI) 기본계획 조기 수립’과 ‘AI 기본사회 지수 개발’ 등 도정 비전에 부합하는 신규 정책 11건도 제안했다. 위원회는 다음 달 15일까지 활동하며 정책 백서를 발간한다. 최종 결과물은 다음 달 15일 내포신도시 카이스트(KAIST) 모빌리티연구소에서 개최하는 ‘대도민 보고대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박 당선인은 민선 9기 취임 후 가장 먼저 시행할 정책으로 충남의 정신을 바로 세우기 위한 ‘충·효·예 충청 정신 운동’을 예고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가족을 더 예우하고, 지역을 지켜온 어르신을 공경하며, 서로를 배려하는 공동체의 힘을 다시 세우겠다는 의미다. 그는 투명한 도지사실 운영을 위해 △도지사실 CCTV 설치 △구조적 문제가 없을 경우 도지사실 벽 통유리로 교체 △도지사 회의·면담 전체 기록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서초구 “법조단지에서 미션 수행하고 ‘캐시워크’ 보상 받으세요”

    서초구 “법조단지에서 미션 수행하고 ‘캐시워크’ 보상 받으세요”

    서울 서초구는 서초역 일대 ‘아·태 사법정의 허브’ 주요 명소를 알리고 방문객을 확대하기 위한 ‘사법정의 허브 미션 챌린지 시즌2’(포스터)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참가자들이 지정된 미션을 수행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행사다. ‘아·태 사법정의 허브’는 대법원, 대검찰청, 서울고등법원, 서울고등검찰청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요 사법기관과 법조 단체가 밀집한 서초동 법조단지 일대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사법정의 중심지로 조성하는 구 역점사업 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려면 서초구 법조단지의 대표 상징물과 명소인 서리풀공원, 대법원, 천년향 상징공간 등 아·태 사법정의 허브 주요 거점을 방문해 스마트폰 위치정보(GPS)를 통해 도장을 찍고, 제시된 사진을 단서로 주요 상징물을 찾아 촬영하는 인증샷 미션을 수행하면된다. 걸어서 이동한 거리만큼 상품권 등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인 ‘캐시워크’를 통해 보상을 받는다. 스탬프 투어는 미션 달성 시 즉시 리워드가 지급되며, 챌린지 종료 후에는 최종 보상도 함께 제공된다. 인증샷 챌린지는 챌린지 종료 후 누적 미션 달성 결과에 따라 최종 보상이 제공된다. 전성수 구청장은 “이번 미션 챌린지 시즌 2는 주민과 방문객들이 일상 속에서 사법정의 허브 공간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많은 분이 사법정의 허브 곳곳을 걸으며 공간에 담긴 가치와 의미를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평택시, 다리 4곳에 ‘생명사랑 안내판’ 설치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평택시, 다리 4곳에 ‘생명사랑 안내판’ 설치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교량 투신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 존중 문화 조성 사업의 하나로 관내 교량 4곳에 자살 예방 상담 전화번호가 포함된 ‘생명사랑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관내 교량 21곳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 뒤 유동 인구가 적고 난간 구조상 추락의 위험성이 존재하는 교량 4곳(구대교, 울성교, 울성2교, 칠원교)에 안내판을 설치했다. ‘생명사랑 안내판’은 자살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들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희망 메시지와 자살 예방 상담 전화번호를 안내하는 시설물이다. 안내판에는 자살 예방 상담 전화번호와 함께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함께 이겨낼 수 있어요”, “조금 쉬어가도 괜찮아요.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등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들에게 정서적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 차량서 신용카드 훔쳐 ‘펑펑’ 쓴 여중생들…1명은 촉법소년

    차량서 신용카드 훔쳐 ‘펑펑’ 쓴 여중생들…1명은 촉법소년

    주차된 차량에서 신용카드를 훔친 뒤 11차례에 걸쳐 결제한 중학생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인천 부평경찰서는 특수절도, 사기,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중학생인 A양과 B양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양 등은 전날 오전 6시쯤 인천시 부평구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신용카드를 훔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이들은 훔친 신용카드로 11차례에 걸쳐 결제하면서 수십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피의자 동선을 추적해 당일 오후 2시쯤 이들을 검거했다. 조사 결과 이들 2명 중 1명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인 촉법소년(형사미성년자)으로 형사 책임을 지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 2명 중 1명만 형사 입건 대상으로 촉법소년은 추가 조사를 거쳐 가정법원 소년부로 송치할지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사업장 진입 시도 노조와 대치 중 인화물질 뿌린 업체 임원 붙잡혀

    사업장 진입 시도 노조와 대치 중 인화물질 뿌린 업체 임원 붙잡혀

    경남 밀양에서 노조 조합원들과 대치하던 업체 임원이 사업장 내부에 인화성 물질을 뿌린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밀양경찰서는 공중협박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 10분쯤 밀양시 하남읍 자신이 근무하는 업체에서 노조 조합원 30여 명과 대치하던 중 자기 몸과 사업장 내부에 인화성 물질을 뿌린 혐의를 받는다. 당시 노조 측은 과거 해당 사업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해 현장 안전 상태를 점검하겠다며 사업장 진입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다행히 불이 붙거나 인명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노조 측과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오세훈 “시의 밝은 미래 위한 탄탄한 계획 70일 동안 세워질 것”

    오세훈 “시의 밝은 미래 위한 탄탄한 계획 70일 동안 세워질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시 정책의 청사진을 그리는 민관 협력 플랫폼인 ‘G3 서울 기획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민선9기 출범 준비를 마쳤다. 오 시장은 이날 시청 본관 8층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제가 선거 기간에 냈던 공약들이 내실 있게 정리되고 구체적인 정책으로 다듬어질 것”이라며 “초가을의 입구에는 시민들께서 (위원들이) 상당히 기대감을 가지고 정리해 주신 시의 미래를 전달받으실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가 밝은 미래로 가는 데 탄탄한 계획이 70일 동안 세워질 수 있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공동위원장을 맡은 김병민 전 시 정무부시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분과별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이후 97명의 전체 위원과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시는 올 9월 7일까지 70여일간 G3 서울 기획위원회를 운영해 ‘G3 서울플랜’을 완성한다. G3 서울플랜은 민선9기 시정이 추진할 전략 목표와 핵심 과제, 실행 계획을 담는 종합 계획이다. 위원회는 ‘글로벌 톱3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을 목표로 설정하고 ‘더 건강한 서울’, ‘함께 성장하는 서울’, ‘청년이 행복한 서울’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청년기회도시와 균형발전도시를 핵심 전략으로 삼는다. 위원회는 이를 위해 총 10개의 분과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7개의 기능별 분과와 3개의 특별 분과로 나뉘며 각 분과에는 분야별 전문가 위원, 분과별 시 관계부서 7부, 서울연구원이 참여해 정책을 공동 설계한다. 위원은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시의 관계부서 실무자들이 실행 가능성을 검토해 서울연구원 사례 조사 등으로 정책 설계를 지원하는 체계다. 위원회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분과별 논의를 시작한다. 오는 7월 7일까지 분과별로 ‘압도적 완성 프로젝트’ 과제를 확정한다. 7월 말쯤에는 2차 전체 회의를 통해 분과별 추진 상황을 공유한다. 이후 9월 전체 회의에서 G3 서울플랜 및 압도적 완성 프로젝트 성과를 종합해 시의 미래 비전을 시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 천안시, 중소·제조 기업 ‘AI 전환’ 지원

    천안시, 중소·제조 기업 ‘AI 전환’ 지원

    충남 천안시는 중소 제조기업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지원하는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 사업 선정에 따라 공동 AI 인프라 구축과 기업 맞춤형 AI 솔루션 등을 도입해 중소 제조기업 현장의 AI 전환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본사가 천안시를 비롯한 충청남도 내 소재한 중소 제조기업이다. 지역 주력 산업인 디스플레이·모빌리티·반도체 분야 제조기업을 우대한다. 지원 분야는 △설비에 센서를 부착해 데이터를 수집하는 ‘리트로핏’ △제품 불량을 자동 판별하는 ‘AI 비전검사’ △작업현장의 위험 요인을 실시간 감시하는 ‘AI 산업안전’ △제조 데이터를 분석해 설비와 공정 운영을 개선하는‘AI운영관리(AIOPs)’ △사진·영상·음성 기반 공정 분석 및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옴니모달 sLLM’ 등 5가지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통해 7월 17일 오후 6시까지 신청 서류를 전자우편(chaeunbae@ctp.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AI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관내 중소 제조기업들이 비용 부담을 줄이고 제조공정의 품질과 안전, 운영 효율을 높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반도체 공장에 좌우되는 지역경제…호남권만 성장 ‘제자리’

    반도체 공장에 좌우되는 지역경제…호남권만 성장 ‘제자리’

    반도체 생산거점 여부가 1분기 지역 경제 성장률을 갈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공장이 있는 수도권과 충청권은 제조업 생산 증대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반면 호남권은 제자리걸음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29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실질 지역내총생산(잠정)’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지역내총생산(GRDP)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2021년 4분기(4.2%) 이후 17분기 만에 가장 큰 증가세다. 지역내총생산은 일정 기간 한 지역에서 생산된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시장가격을 합한 것으로 지역 경제 규모와 성장세를 보여주는 지표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5.2%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어 충청권 4.2%, 대경(대구·경북)권 2.3%, 동남권 2.0% 순이었다. 반면 호남권은 0.0%로 유일하게 보합에 그쳤다. 호남권은 지난해 4분기에도 -0.2%를 기록하며 권역 가운데 ‘나홀로’ 마이너스를 나타낸 바 있다. 호남권의 부진은 제조업에서 갈렸다. 호남권의 광업·제조업 생산은 0.1%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수도권은 12.1%, 대경권은 7.4%, 충청권은 5.4% 늘었다. 서비스업 증가율도 호남권이 1.4%로 수도권(3.8%), 충청권(3.4%) 등에 못 미쳤다. 시도별로는 SK하이닉스 청주공장이 있는 충북이 13.8%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생산시설이 있는 경기도 반도체 생산 확대에 힘입어 6.2% 성장하며 뒤를 이었다. 서울(4.8%)은 서비스업(5.1%)과 건설업(4.4%)을 중심으로 4.8% 증가했다. 반면 전남은 전기·가스 등 기타산업(-8.8%)과 건설업(-4.0%)의 부진으로 0.8% 감소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충남도 광업·제조업(-4.1%), 건설업(-7.2%) 부진으로 0.5% 감소했다. 데이터처는 “분기 GRDP는 국가승인통계가 아닌 실험통계로, 지역경제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해 도입했다”며 “향후 통계 품질 등을 검토한 뒤 국가승인통계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서울데이터랩]코스피 거래상위 종목 혼조…금호전기·롯데손해보험 상한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약세

    [서울데이터랩]코스피 거래상위 종목 혼조…금호전기·롯데손해보험 상한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약세

    29일 오후 12시 30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는 거래 상위 종목들의 주가 흐름이 뚜렷하게 엇갈렸다. 중소형 종목을 중심으로 강한 상승세가 나타난 반면,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주는 약세를 보이며 지수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이 시각 거래량 상위권에서는 금호전기(001210)가 1925만 6740주가 거래되며 가장 활발한 흐름을 보였다. 금호전기는 현재 1098원으로 전일 대비 29.94% 올라 상한가를 기록했다. 롯데손해보험(000400)도 2245원으로 29.84% 급등하며 상한가에 올라섰다. 다스코(058730)는 4175원으로 21.54% 상승했고, SK이터닉스(475150)는 5만 1000원으로 18.06% 뛰었다. 그 밖에 대우건설(047040)은 1만 9790원으로 8.80%, 부국철강(026940)은 2750원으로 8.91%, 한온시스템(018880)은 3825원으로 7.44%, 금호타이어(073240)는 5310원으로 6.41%, 대원전선(006340)은 9560원으로 5.75%,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8만 5100원으로 4.93% 상승 중이다. SK증권(001510)과 LG디스플레이(034220)도 각각 5.01%, 4.13% 오르며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대형 반도체주는 나란히 밀렸다. 삼성전자(005930)는 32만 500원으로 5.60% 하락했고, 삼성전자우(005935)도 20만 8500원으로 5.44% 내렸다. SK하이닉스(000660)는 256만 8000원으로 3.93% 하락했다. 거래대금 기준으로는 SK하이닉스가 7807억 791만원, 삼성전자가 6081억 901만원으로 시장 자금이 대형주에도 집중됐지만 주가 방향은 아래를 향했다. 이외에도 SK네트웍스(001740)는 9390원으로 3.30% 하락했고, 맥쿼리인프라(088980)는 1만 370원으로 2.08% 내렸다. 보해양조(000890)와 한화생명(088350)은 각각 1.94%, 0.23% 상승하며 비교적 제한된 등락을 보였다. 전체적으로는 상한가 종목과 두 자릿수 급등 종목이 다수 출현하며 개별 종목 장세가 두드러졌지만, 반도체 대형주의 하락이 동반되면서 코스피 거래 상위 종목군 내에서는 순환매와 차별화 양상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암호화폐 시가총액 2조1471억 달러, 비트코인 59656달러로 24시간 0.71% 하락

    [서울데이터랩]암호화폐 시가총액 2조1471억 달러, 비트코인 59656달러로 24시간 0.71% 하락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게코(CoinGecko)에 따르면 29일 오후 12시 01분 기준,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2조 1471억 달러, 24시간 전체 거래량은 496억 달러로 집계됐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55.70%, 이더리움 도미넌스는 8.85%로 나타났다. 비트코인은 5만 9656달러(9214만 6611원)로 24시간 전보다 0.71% 하락했고, 시가총액은 1조 1960억 달러다. 이더리움은 1574달러(243만 1335원)로 0.23% 상승했으며, 시가총액은 1899억 달러로 집계됐다. 리플은 1.04달러(1614원)로 24시간 기준 0.067% 내렸고, 시가총액은 650억 달러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솔라나는 71.96달러(11만 1143원)로 1.82% 상승했다. 비앤비는 552달러(85만 4158원)로 0.74% 하락했고, 도지코인은 0.07달러(112원)로 1.54% 내렸다. 트론은 0.32달러(496원)로 0.10% 하락한 반면, 체인링크는 7.29달러(1만 1255원)로 0.23% 올랐다. 한편 미국 증시는 직전 거래일 약세로 마감했다. 직전 거래일 마감 기준으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0.24% 하락했고, S&P 500 지수는 0.05%, 다우존스 지수는 0.09% 내렸다. 투자심리를 보여주는 코인마켓캡 공포탐욕지수는 16으로, 익스트림 피어 구간으로 분류됐다. 이는 시장 전반에 위험회피 심리가 매우 강한 상태로 볼 수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코스닥 거래상위株 혼조…져스텍 152% 급등, 화신정공·강동씨앤엘 상한가

    [서울데이터랩]코스닥 거래상위株 혼조…져스텍 152% 급등, 화신정공·강동씨앤엘 상한가

    29일 오후 12시 35분 기준 코스닥 시장 거래상위 종목은 개별 이슈에 따라 주가가 크게 엇갈리는 모습이다. 거래량 상위권에서는 급등 종목과 급락 종목이 동시에 포진하며 장중 변동성이 확대됐다. 가장 눈에 띄는 종목은 져스텍(153890)이다. 져스텍은 3만1600원으로 전일 대비 1만9100원 오른 152.80% 급등세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1599만560주, 거래대금은 5752억3800만원으로 집계돼 수급이 집중됐다. 상한가 종목도 나왔다. 화신정공(126640)은 4565원으로 전일 대비 1050원 오른 29.87%를 기록하며 상한가에 올랐고, 매도호가는 0원으로 잠겨 있다. 강동씨앤엘(198440)도 2100원으로 29.71% 상승하며 상한가를 나타냈다. 이 밖에 서산(079650)은 6220원으로 11.67%, 남화산업(111710)은 5810원으로 18.57%, 유니슨(018000)은 1017원으로 9.83%, 우리기술(032820)은 1만2230원으로 9.49%, 유진기업(023410)은 3815원으로 10.10% 상승했다. 대한광통신(010170)도 1만3290원으로 1.61% 오르며 거래대금 717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반면 급락 종목도 적지 않았다. 아크솔루션스(203690)는 87원으로 전일 대비 4338원 급락하며 98.03% 떨어졌고, 바이온(032980)은 4원으로 42.86% 하락했다. 삼기(122350)도 1669원으로 9.00% 내렸고 JW신약(067290)은 2245원으로 6.85%, 파루(043200)는 737원으로 6.35% 각각 하락했다. 거래대금 상위에서는 HPSP(403870)가 5만2500원으로 0.38% 내렸지만 1994억5500만원이 몰리며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 시가총액 상위 거래종목인 대한광통신과 우리기술 역시 각각 2조664억원, 2조987억원 규모를 바탕으로 활발한 매매가 이어졌다. 전반적으로 코스닥 거래상위 종목군은 특정 테마와 개별 재료에 따라 수급 쏠림이 심화하는 양상이다. 투자자들은 장중 급등락 종목에 대한 변동성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코스닥 시총상위주 장중 강세…에코프로·바이오주 급등, 반도체는 혼조

    [서울데이터랩]코스닥 시총상위주 장중 강세…에코프로·바이오주 급등, 반도체는 혼조

    29일 오후 12시 30분 기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전반적으로 매수세가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업종별 차별화가 뚜렷하게 전개되고 있다. 2차전지와 바이오, 일부 로봇주로 자금이 유입되는 반면 반도체 장비·소부장 일부 종목은 차익실현 매물에 눌리는 흐름이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에코프로(086520)가 11만 4300원으로 19.81% 급등했고, 에코프로비엠(247540)도 15만 2500원으로 14.06% 오르며 2차전지 대표주가 강한 탄력을 보였다. 대장주 알테오젠(196170)은 37만 7000원으로 9.75% 상승했고,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50만 7000원으로 5.63% 올랐다. HLB(028300)도 5만 400원으로 5.66% 상승하며 상위권 전반의 투자 심리를 지지했다. 바이오주의 강세는 더욱 두드러졌다.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10만 7500원으로 21.20% 뛰었고, 펩트론(087010)은 20만 1000원으로 20.36% 상승했다. 디앤디파마텍(347850)은 9만 4900원으로 22.14% 급등해 상위 종목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리가켐바이오(141080)도 16만 4600원으로 15.19% 올랐다. 삼천당제약(000250)은 23만 7000원으로 12.59%, 케어젠(214370)은 7만 1800원으로 11.15% 상승하며 제약·바이오 전반에 강한 매수세가 형성됐다. 코오롱티슈진(950160)도 9만 6600원으로 1.36% 오르며 강보합 흐름을 이어갔다. 반면 반도체 관련 상위주는 종목별로 엇갈렸다.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17만 8600원으로 7.85% 상승하며 강세를 나타냈지만, 원익IPS(240810)는 15만 4400원으로 5.74% 하락했다. 이오테크닉스(039030)는 45만 8500원으로 5.46% 밀렸고, 피에스케이(319660)도 17만 5300원으로 6.85% 떨어졌다. 리노공업(058470)은 8만 3400원으로 1.07%, 심텍(222800)은 12만 3400원으로 1.12% 각각 하락했다. HPSP(403870)는 5만 2400원으로 0.57% 내렸지만 거래량은 354만 2250주로 상위권 내에서 가장 활발한 수준을 보였다. 기타 종목에서는 파두(440110)가 8만 3400원으로 0.48% 오르며 제한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외국인 비율은 HPSP가 30.55%로 가장 높았고, 파두 27.40%, 리노공업 27.52%, 이오테크닉스 25.49%, 피에스케이 24.42% 등 기술주를 중심으로 외국인 보유 비중이 높은 모습이다. 이날 코스닥 시총 상위주는 에코프로 그룹주와 바이오주가 지수 상승을 견인하는 가운데 반도체 장비주가 조정을 받으면서 순환매 장세가 펼쳐지는 양상이다. 장중 수급 변화에 따라 업종별 등락폭이 확대될 가능성이 커 투자자들은 거래량과 수급 주체 변화를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코스피 시총 상위주, 장중 혼조…반도체 약세 속 2차전지·바이오 강세

    [서울데이터랩]코스피 시총 상위주, 장중 혼조…반도체 약세 속 2차전지·바이오 강세

    29일 오후 12시 30분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업종별로 엇갈린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반도체 대형주가 지수 부담을 키우는 가운데 2차전지와 바이오, 일부 자동차·금융주는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이며 장중 차별화가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시가총액 1, 2위인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는 각각 32만원, 255만 6000원으로 전일 대비 5.74%, 4.38% 하락하고 있다. 거래량은 삼성전자 1788만 9444주, SK하이닉스 294만 7083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우(005935)도 20만 8000원으로 5.67% 내리며 반도체 대형주 전반의 약세 흐름에 동조하고 있다. 반면 2차전지주는 강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38만 3500원으로 15.69% 급등했고, 삼성SDI(006400)도 49만 5000원으로 8.79% 상승 중이다. 다만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의 PER은 각각 -55.98배, -87.06배로 나타나 실적보다는 수급과 투자심리 개선이 주가에 더 크게 반영되는 양상이다. 바이오와 방산·기계 관련 종목도 강세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142만 2000원으로 5.88% 상승했고, 셀트리온(068270)은 17만 7000원으로 6.69% 올랐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8만 4900원으로 4.69%, HD현대중공업(329180)은 58만 4000원으로 3.55% 상승하며 장중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자동차와 금융주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이다. 현대차(005380)는 48만 5000원으로 0.94%, 기아(000270)는 13만 7600원으로 1.70% 상승하고 있다. 현대모비스(012330)도 0.15% 강보합세다. 금융주에서는 KB금융(105560)이 15만 300원으로 0.67%, 신한지주(055550)가 9만 4600원으로 3.28% 오르며 방어력을 보이고 있다. 반면 지주·보험·상사 계열 종목의 낙폭은 상대적으로 크다. SK(034730)는 74만 5000원으로 8.59% 하락했고, 삼성물산(028260)은 45만 9500원으로 7.08%, 삼성생명(032830)은 40만 2500원으로 6.94% 내리고 있다. SK스퀘어(402340) 역시 161만 2000원으로 6.28% 하락해 약세가 두드러진다. 한편 외국인 지분율은 KB금융 80.03%, 삼성전자우 76.57%, 신한지주 61.71%, SK하이닉스 50.63%, 삼성전자 47.24% 등으로 높게 나타났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군 전반에서는 반도체 급락이 시장의 하방 압력을 키우는 가운데, 2차전지와 바이오, 일부 경기민감주가 순환매 성격의 상승 흐름을 주도하는 장세로 해석된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상주서 경운기 농로 옆으로 추락…80대 운전자 심정지

    상주서 경운기 농로 옆으로 추락…80대 운전자 심정지

    29일 오전 10시 6분쯤 경북 상주시 함창읍 한 농로 내리막에서 A(80대)씨가 몰던 경운기가 옆 경사로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전남경찰청 경감 이하 강제 순환근무 즉각 폐지해야”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전남경찰청 경감 이하 강제 순환근무 즉각 폐지해야”

    전국경찰직장협의회가 29일 전남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장 경찰관을 사지로 내모는 경감 이하 강제 순환근무 제도를 즉각 폐지하라”고 촉구했다. 협의회는 “전남청이 자행하고 있는 경감 이하 강제 순환근무 인사는 현장 경찰관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조직의 사기를 바닥으로 추락시키는 행정편의주의적 폭거이자 반인권적 인사 조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현재 충북청, 충남청, 전북청 등 타 시·도청은 경감 이하 순환근무가 조직 운영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아 시행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직장협의회는 “제도를 시행 중인 다른 청조차 최소한 권역을 구분해 대상자의 출퇴근 거리를 배려하고 있지만 전남청만이 아무 권역 구분도 없이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곳으로 칼바람 같은 강제 발령을 남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왕복 300㎞가 넘는 장거리 근무지로 등 떠밀리듯 발령받은 동료들은 매일 도로 위에서 목숨을 건 출퇴근을 반복하거나 가족과 생이별을 강요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협의회는 “유류비 지원이나 숙소 제공 등 최소한의 복지 대책은 일체 전무한 상태로 이는 국가와 조직을 위해 헌신한 청년·중장년 경찰관들에게 경제적·육체적 고통을 온전히 전가하는 무책임 행정의 극치다”고 주장했다. 이어 “오랜 시간 성실히 복무한 대가가 고작 가족과의 결별과 살인적인 장거리 출퇴근이란 말이냐”며 “직원을 사지로 내모는 인사는 치안 서비스의 질 저하로 이어져 결국 전남도민에게 피해가 돌아갈 뿐이다”고 밝혔다. 직장협은 다음 달 2일까지 전남경찰청 앞에서 순환근무 제도 폐지를 촉구하는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 ‘민생 회복’에 드라이브 건 속초…전 시민에 지원금 ‘20만원’

    ‘민생 회복’에 드라이브 건 속초…전 시민에 지원금 ‘20만원’

    강원 속초시가 민생 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쏟고 있다. 6·3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이병선 시장이 1호 공약으로 내건 전 시민 민생회복지원금을 민선 9기 출범과 동시에 지급하고, 각종 행사도 열며 민생 경제 회복을 꾀하고 있다. 시는 민생회복지원금을 다음 달 20일 지급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시의회는 이명애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지원금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24일에는 지원금 지급 예산 159억원이 포함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시의회를 통과했다. 지원금은 1인당 20만 원이고, 지난달 31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성별, 연령, 소득, 재산과 무관하게 모두 받을 수 있다. 지원금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속초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인 속초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시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관광객을 불러모으는 축제도 잇달아 개최하고 있다. 실향민축제가 지난 12~13일 엑스포광장에서 뮤지컬 공연, 영화 상영, 노래자랑, 이북 음식 시식회 등으로 진행됐고, 19일에는 속초시립박물관 단오 민속체험행사, 20일에는 강원민예총 주최·주관 예술축전이 열렸다. 지난 10~14일에는 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 수산물, 수산가공식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액에 따라 1만~2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주는 환급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한편 이 시장은 행정력 낭비와 시정 공백 최소화를 위해 인수위원회를 구성하지 않고, 시정 구호도 민선 8기 ‘시민은 하나로, 속초는 미래로’를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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