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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랑구, 상봉9구역 복합 문화시설 조성 본격 추진

    중랑구, 상봉9구역 복합 문화시설 조성 본격 추진

    서울 중랑구는 상봉터미널 부지(상봉9구역)의 복합 문화시설 조성사업이 지난 13일 건축위원회 건축·경관 심의 결과 조건부 의결됐다고 16일 밝혔다. 상봉9구역 복합문화시설 조성사업은 지난 6월 상봉재정비촉진계획 변경으로 확정된 사업이다. 심의를 통과한 문화시설은 상봉9구역 기부채납 부지에 대지면적 1560㎡, 연면적 5592㎡, 지하 3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시설에는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다목적홀과 전시공간, 콘퍼런스홀을 활용한 공공예식장 등이 조성된다. 특히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주변 도시경관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상징성을 갖춘 건축물로 조성될 예정이다. 완공 이후에는 중랑구를 대표하는 문화 랜드마크이자 서울 동북권의 문화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봉9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중랑구는 지난 9일 사업시행계획(변경) 인가를 고시했으며 이번 변경에는 판매시설 배치 효율화와 중앙광장의 열린공간 확대 등이 반영됐다. 이로써 지하 8층~지상 49층 규모의 주거·상업·문화 기능이 어우러지는 복합개발사업이 2029년 5월 준공될 예정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공공예식장을 비롯한 복합문화시설과 재개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중랑구를 대표하는 문화 랜드마크이자 서울 동북권의 문화거점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270억짜리 푸틴 헬기, 또 당했다”…비대칭 전력이 바꾼 전황, EU도 결국 인정 [밀리터리+]

    “270억짜리 푸틴 헬기, 또 당했다”…비대칭 전력이 바꾼 전황, EU도 결국 인정 [밀리터리+]

    우크라이나군이 저가의 1인칭 시점(FPV) 드론으로 약 270억원 상당의 러시아 Mi-28 공격헬기 1대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키이우 인디펜던트 등 현지 언론의 1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로베르트 브로우디 우크라이나군 무인체계군 사령관은 이날 SNS를 통해 “제427독립무인체계부대가 오전 10시쯤 러시아 서부 벨고로드주 뱌조보예 마을 인근 상공에서 Mi-28 헬기를 타격했다”고 전했다. 이어 “드론이 헬기를 명중시켜 지상으로 추락시켰다”며 “이번 작전은 드론만을 사용해 목표물을 타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Mi-28 공격헬기는 고위험 환경에서 장갑차와 적군을 공격하기 위해 설계된 전용 공격 플랫폼으로 방탄 조종석과 첨단 무기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근접 항공 지원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브라우디 사령관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드론이 저고도로 비행하는 헬기를 추격하다가 영상 송출이 끊긴다. 다만 영상에는 헬기가 실제로 추락하는 장면이나 기체 잔해 모습은 담기지 않았다. 키이우 인디펜던트는 “우크라이나군의 주장을 독자적으로 확인하지 못했다”면서도 “공중 목표물은 고속으로 이동하며 끊임없이 항로와 고도를 변경하기 때문에 요격이 더욱 어렵다”고 전했다. 이어 “작전 요원들은 적의 적극적인 방해 공작 속에서 작전을 수행해야 하며 목표물을 탐지· 추적 및 타격할 수 있는 시간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적진 상공에서 이러한 작전을 수행하는 것은 훨씬 더 어렵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군의 주장이 사실로 입증된다면 이는 비대칭 전력의 위력을 대표하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우크라이나군이 이번 작전에서 추락했다고 주장하는 Mi-28 공격헬기의 대당 가격은 1800만 달러(한화 약 270억원)에 달하는 반면, FPV의 평균 가격은 400달러(약 60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앞서 2024년 8월에도 우크라이나 FPV 드론이 러시아 쿠르스크주 상공에서 Mi-28 헬기의 꼬리 회전날개를 타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우크라이나 측은 이를 비행 중인 헬기를 FPV 드론으로 요격한 최초 사례라고 평가했지만, 실제로 헬기가 격추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비대칭전력의 위력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본격화한 현대 드론전은 비대칭 전력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무기다.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 수준의 저가 드론이 수십억 원대 전차와 공격헬기, 방공망을 위협하면서 전장의 비용 구조 자체를 바꾸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지난 2월 28일 시작된 이란 전쟁에서도 나타났다. 이란은 저가 자폭 드론과 미사일을 대량으로 운용하며 이스라엘과 미군의 고가 방공망을 지속적으로 소모시키는 전략을 펼쳤다. 특히 미군의 패트리엇 미사일은 발사 한 발당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반면, 이를 요격 대상으로 삼은 드론은 수만~수십만 달러 수준에 불과해 방어 비용이 공격 비용을 크게 웃도는 ‘비용 비대칭’이 심각한 우려로 떠올랐다. 군사 전문가들은 이처럼 저렴한 무인체계가 고가의 재래식 전력을 위협하는 현상이 현대전의 핵심 특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한다. 푸틴 보고 있나…EU와 우크라, 드론 공동 생산지난해 말부터 자체 개발한 장거리 공격 드론을 동원한 러시아 에너지 시설 집중 공격으로 전황에 변화를 가져온 우크라이나는 최근 유럽 연합과 드론을 공동 생산하기로 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15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해 우크라이나와 드론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은 지금까지 개별 국가들과 드론 공동 생산을 포함한 방위산업 협정을 체결해 온 우크라이나가 협력 범위를 유럽연합 차원으로 확대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로이터 통신은 “이번 협정은 EU 전체 회원국들과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첫 번째 합의라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EU는 이날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한 900억 유로(약 153조원) 대출금 가운데 드론·미사일과 전투기 조달에 100억 유로(약 11조원)를 사용하는 계획을 승인했다. 드론 지원에는 10억 유로(약 1조 7000억원)가 집행된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키이우에 도착한 뒤 “우크라이나는 군사적으로 강력한 모멘텀을 구축했다. 전세가 바뀌고 있다”며 “EU 역시 900억 유로 규모의 대출을 지원하며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2032년 잠실돔서 야구 보나… 잠실 스포츠·MICE 민투심 통과

    2032년 잠실돔서 야구 보나… 잠실 스포츠·MICE 민투심 통과

    2032년에는 서울 잠실돔구장에서 야구를 볼 수 있을까.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첨단 스포츠·문화 시설로 개발하는 ‘잠실 스포츠·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복합 공간 조성 민간 투자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는 이달 실시협약을 끝내고 올 하반기에는 첫 삽을 떠, 2032년에는 사업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사업이 기획예산처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민투심)를 통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잠실 스포츠·MICE 사업은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약 35만㎡ 부지에 3조 3000억원을 투입하는 국내 최대 규모 민간투자 복합시설 개발 사업이다. 이곳에는 ▲코엑스의 약 2.5배 규모 전시·컨벤션 시설(8만 9000㎡) ▲3만석 규모 돔야구장 ▲‘경기 직관형’ 호텔(841실) ▲1만 1000석 규모의 스포츠콤플렉스 ▲상업시설(연면적 11만㎡) ▲한강 조망 업무시설(지상 31층·연면적 약 20만㎡) 등이 들어선다. 사업비는 전액 민간이 부담하고 수익 일부는 민간과 공공이 공유한다. 민간 주관사는 2021년 ‘서울 스마트 마이스파크’ 우선협상대상자를 따낸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맡는다. 시는 이번 민투심 통과 이후 한화건설 컨소시엄과 실시협약을 맺는다. 이후 한화건설 컨소시엄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조달을 거쳐 올해 하반기 착공,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당초 2023년 착공 예정이었던 잠실 스포츠·MICE 사업은 잠실구장을 돔구장으로 변경하는 등 사업 변경으로 인해 사업이 늦춰졌다. 여기에 코로나19 이후 공사비와 금리가 급등한 것도 사업의 발목을 잡았다. 시 관계자는 “시의 공사비 부담 완화 등의 제도 개선을 통해, 사업성을 개선하는 특례 제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강석 시 균형발전본부장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통과로 잠실종합운동장 일대가 첨단 스포츠·문화 랜드마크로 재탄생하는 사업이 본격화된다”며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준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야밤에 물놀이”…한강 수영장·물놀이장 한달간 15만명 찾았다

    “야밤에 물놀이”…한강 수영장·물놀이장 한달간 15만명 찾았다

    서울시는 이번 여름 한강 수영장·물놀이장을 개장한 지 약 한 달 만에 15만명에 가까운 시민이 찾았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뚝섬·여의도 수영장과 최대 수심 1m 이하인 잠실·광나루·난지·양화 물놀이장을 개장한 이후 지난 14일까지 26일 동안 총 14만 9988명이 방문했다. 방문객이 가장 많은 곳은 5만 819명이 찾은 뚝섬 수영장이다. 여의도 수영장도 4만 9048명이 이용했다. 올해 새로 개장한 광나루물놀이장에는 1만 7398명이 찾았다. 시는 “이달 3일부터 뚝섬·여의도 수영장, 잠실·난지 물놀이장을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며 “해가 진 뒤에도 물놀이를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시는 수영장과 물놀이장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뚝섬·여의도 수영장에서는 주말과 공휴일에 이동형 풀장을 이용해 ‘얼음탕’ 이벤트를 연다. 야간에는 버스킹이나 디제잉 공연, 전통 줄타기 공연 등 수영하면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마련된다. 안전하고 깨끗한 수영장을 운영하기 위한 대책도 시행 중이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6개 수영장·물놀이장에 실시간 영상 모니터링용 폐쇄회로(CC)TV 136대를 설치했다. 휴식 시간에 이용자가 풀장 통제구역에 접근하는 등 위험한 상황을 감지하면 관제요원 모니터에 경고 화면을 띄우고 알람이 울린다. 앞서 시는 2022년부터 4년간 한강 수영장 여과기 37대를 전면 교체하고, 운영 기간 매일 탁도와 유리잔류염소(소독제), pH(산도)에 대한 간이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서울시는 앞으로도 안전관리와 편의시설, 수질관리를 강화해 더 많은 시민이 한강의 밤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전북도, 1기업-1공무원 전담제 계속 이어질까

    전북도, 1기업-1공무원 전담제 계속 이어질까

    전북특별자치도의 특수시책인 ‘1기업-1공무원 전담제’에 대한 평가가 엇갈려 민선 9기에서도 계속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16일 전북도에 따르면 2023년부터 도와 14개 시·군 간부급 공무원이 전담 기업을 정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해주는 1기업-1공무원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도청 500명, 시군 2297명 등 2797명의 공무원이 3000여개 중소기업을 정해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하지만 민선 8기 성과로 내세우는 1기업-1공무원 시책은 기업은 물론 공직사회에서 부정적 시각이 재배적이다. 기업들은 공무원들이 크게 도와줄 일도 없는데 회사를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자체를 귀찮아 한다. 일부 기업은 노골적으로 공무원 전담제를 거부해 지정 기업 대상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특히, 자금과 인력확보에 대한 애로사항은 자치단체에서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어서 필요하면 연락할테니 방문하지 말라고 요구한다. 공직자들도 실효성이 떨어지고 형식적인 1기업-1공무원 시책은 중단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도청 A 과장은 “어떤 기업은 공무원이 얼마나 할 일이 없으면 요청하지도 않은 기업을 방문해 형식적인 질문을 하느냐고 면박을 당하기도 한다”며 “위에서 밀어부치는 일이라 따를 수 밖에 없지만 시간을 낭비하는 대표적인 전시행정 사례”라고 꼬집었다. 하지만 기업애로 해소 부서는 의견이 다르다. 일부 기업과 공직자들이 반대하는 입장은 이해할 수 있지만 성과도 적지 않다고 반박한다. 전북도 관계자는 “올해 430건 등 지난 4년 동안 6000여 건의 기업 애로를 접수받아 해결했다”며 “이제 정착단계에 들어간 시책을 중단하기보다 보다 효율적으로 진화시키는 방안이 마련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북도는 1기업-1공무원 시책의 성과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여론을 수렴하여 지속 추진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 아내 살해 기초수급 60대男 징역 2년… 검찰 구형량보다 훨씬 낮은 선고 이유는

    아내 살해 기초수급 60대男 징역 2년… 검찰 구형량보다 훨씬 낮은 선고 이유는

    검찰, 징역 10년 구형 생활고를 비관해 동반자살을 결심하고 ‘골수암 의심’ 소견을 받은 아내를 살해한 60대가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22부(부장 한상원)는 16일 촉탁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한 부장판사는 “피고인의 범행 경위와 방법 등 여러 사정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5월 21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이 피해자의 부탁을 받고 범행한 점 등을 고려했다”며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A씨는 지난 1월 9일 오후 9시쯤 충북 보은군 보은읍의 한 모텔에서 아내 B(60대)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범행 이튿날 오전 8시쯤 119에 “아내가 숨진 것 같다”고 신고했다. 이후 병원 측의 사망진단서 발급 과정에 입회한 경찰이 뒤늦게 신고한 경위를 추궁하자 범행을 실토했다. A씨는 골수암 의심 소견을 받은 B씨와 함께 생을 마감하려고 수면유도제를 복용했으나 잠에서 깨어나면서 실패했고, 이후 B씨가 A씨에게 자신을 살해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기초생활수급자인 A씨 부부는 자녀 없이 원룸에서 단둘이 지내 온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건강 악화로 제대로 걷지 못하는 상태였으며, 사건 당일 청주의 한 병원에서 ‘골수암이 의심되니 더 큰 병원에 가보라’는 소견을 받자 A씨와 함께 신변을 비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앞선 결심공판 최후진술에서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항소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A씨 측 변호인은 “피고인은 골수암 진단을 받은 아내가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지켜보며 괴로워하고 있었고, 합의 하에 서로 생을 마감하기로 했다”며 “당시 피고인이 수면유도제를 복용해 판단력이 온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충동적으로 범행한 점, 아내의 장례를 치르고 자신도 다시 생을 마감하려 한 점 등을 참작해 선처해 달라”고 말한 바 있다.
  • 서울 강서구, 다음달 6~8일 ‘수시 대비 일대일 맞춤 컨설팅’

    서울 강서구, 다음달 6~8일 ‘수시 대비 일대일 맞춤 컨설팅’

    서울 강서구는 다음 달 6~8일 강서평생학습관에서 ‘2027학년도 수시 대비 일대일 맞춤형 대입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입 전형에서 수시 모집 비율이 80%에 이르는 가운데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 전략을 돕기 위해서다. 강서구에 있는 고등학교를 다니거나 구에 사는 고3, 재수생 등 108명을 대상으로 한다.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가 학교생활기록부, 모의고사 성적, 진학 희망 대학과 학과 등을 바탕으로 맞춤형 수시 지원 전략을 안내한다. 상담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인당 40분씩 진행된다. 희망하는 학생은 21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진교훈 구청장은 “수시 원서 접수를 앞둔 수험생에게는 본인의 강점을 정확히 분석하고 이에 맞는 전략을 짜는 것이 합격의 열쇠”라며 “이번 컨설팅이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 부담을 덜고 원하는 대학으로 가는 든든한 징검다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대전 자운대 ‘국군사관학교’ 창설에 지자체·정치권 ‘기대감’

    대전 자운대 ‘국군사관학교’ 창설에 지자체·정치권 ‘기대감’

    정부가 16일 대전에 있는 자운대에 ‘통합 국군사관학교’ 설치 계획을 밝히자 지자체와 지역 정치권이 일제히 환영하고 나섰다. 특히 첨단 과학기술 기반 국방 중심도시로의 도약에 강한 기대감을 표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국군사관학교 설치는 단순 사관학교 이전을 넘어 국방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국방혁신을 이끌 국가전략 프로젝트”라며 “대전이 국방혁신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사관학교가 조성되면 생도 2940명과 교수 338명, 지원인력 2687명 등 6000여 명이 대전으로 유입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정주 인구 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세계 최고 수준의 국방교육 기관이 조성될 수 있도록 국방부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교육·연구·산업·주거가 연계된 행정적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자운대 주변으로 첨단 과학기술 연구소가 인접해 있어 인공지능(AI)·스마트 무기 체계 등 과학기술을 접목한 국방 클러스터로서의 잠재력도 평가받는다. 시는 시설을 집약·현대화하고 유휴 부지를 개발하는 ‘자운대 공간 재창조 사업’과 연계해 기존 공간 개발 중심에서 국방교육과 AI 중심의 국가전략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허 시장은 앞서 7일 국회를 찾아 여야 지도부와 상임위원장 등을 면담한 자리에서 자운대 공간 재창조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사관학교 창설로 대전은 과학 수도의 위상에 ‘국방’이라는 강력한 엔진을 장착하게 됐다”면서 “자운대는 장교 임관부터 중견 지휘관 교육까지 명실상부한 국가 군사교육의 심장부로 거듭나게 됐다”고 평가했다. 자운대는 유성구 자운동을 중심으로 추목동과 신봉동 일대 약 660만㎡ 규모로, 군사 교육·훈련 시설이다. 영관급 교육기관인 육군·공군·해군대학과 육군교육사령부를 비롯해 20개 넘는 부대와 시설이 들어섰고 3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대와 약 25㎞ 떨어져 있다.
  • “어제 익절한 사람이 승자”…‘삼전닉스’ 전날 수익 그대로 토해냈다 [내가샀다]

    “어제 익절한 사람이 승자”…‘삼전닉스’ 전날 수익 그대로 토해냈다 [내가샀다]

    코스피가 6% 급등한 다음 날 다시 6% 급락하는 극한의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모처럼 증시가 반등하며 얻은 수익이 하루 만에 물거품으로 돌아가자 투자자들의 아우성이 커지고 있다. 16일 오후 1시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7.51% 하락한 25만 8500원에 거래되며 3거래일 만에 25만원대로 내려앉았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11.14% 급락한 185만원으로 주저앉았다. 코스피 시가총액 3위인 SK스퀘어는 10%대, 4위인 삼성전자우는 9%대, 5위 삼성전기는 7%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5개 종목이 나란히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코스피는 6%대 하락한 6800선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는 지난 13일 8.95% 폭락하며 6800선까지 밀려난 뒤 14일 0.73%, 15일 6.24% 오르며 반등의 시동을 켜는 듯했다. 그러나 증시는 하루 만에 전날의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며 지난 13일의 ‘블랙 먼데이’ 수준으로 돌아갔다. 하루에서 이틀 간격으로 매도·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극한의 장세에 전날 올린 수익을 하루 만에 잃게 된 투자자들은 허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 등에서는 “수익 줄 때 바로 챙겨야 하는 과거의 코스피로 돌아갔다”, “어차피 오른 만큼 떨어질 텐데 어제 팔았어야 했다” 등 투자자들의 한탄이 쏟아지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1·2위 종목을 하루 이틀 간격으로 ‘단타’ 거래하는 양상도 펼쳐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가 12% 넘게 급락해 255만원대가 된 지난달 23일 개인 투자자들은 SK하이닉스 주식을 5조 600억원어치 사들여 이틀 뒤 13% 급등해 종가 기준 최고가(219만 7000원)를 기록하자 2조원어치 팔아 차익을 챙겼다. 이어 5거래일간 25% 급락하자 이 기간 동안 13조원 넘게 사들인 개인 투자자들은 10% 급등한 지난 3일 800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15% 넘게 폭락한 지난 13일에는 2조 7900억원어치 순매수한 데 이어 3% 반등한 14일 2조 5400억원어치, 8% 급등한 15일 1조 2400억원어치 순매도하며 차익을 챙겼다. 개인 투자자들이 하루에만 SK하이닉스 주식을 수조 원 단위로 매수·매도하는 행태는 지난달 말부터 잦아졌다. 신한투자증권은 “중국 창신메모리의 상장과 미국 뉴욕주의 데이터센터 건설 중단 행정명령 등 각종 ‘노이즈’에 메모리주가 급락하고 있다”면서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반도체에 대한 의구심이 지속되는 등,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짚었다.
  • 마포구 “치매 함께 이겨내요”

    마포구 “치매 함께 이겨내요”

    서울 마포구 여성동행센터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필요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북토크 ‘월간 돌봄’ 참가자를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치매 인구도 빠르게 늘고 있다. 그러나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잘못된 정보가 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더욱 키우고 있다. 북토크에서는 ‘치매 때문에 불안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의 저자 강현숙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강 작가는 치매의 정확한 진단과 예방법을 소개하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준비할 수 있는 돌봄의 방법과 실제 돌봄 과정에서 마주하는 현실적인 고민을 풀어낼 예정이다. 치매 환자 가족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제도와 전문 상담 채널도 소개한다. 강연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강연은 22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마포여성동행센터 1층 ‘공간3월8일’에서 열린다. 모집 인원은 60명이고, 참가비는 무료다. 유동균 구청장은 “이번 북토크가 치매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덜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돌봄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가연결혼정보, 여름 맞이 전시·뮤지컬 티켓 20매 증정 이벤트 진행

    가연결혼정보, 여름 맞이 전시·뮤지컬 티켓 20매 증정 이벤트 진행

    - 미혼남녀 누구나 참여 가능… 전시 ‘내셔널지오그래픽 오션’·뮤지컬 ‘소년의 초상’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여름철을 맞아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문화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시원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전시 관람권과 뮤지컬 관람권을 각각 5쌍(총 20명)에게 제공하는 행사다. 이벤트를 통해 관람할 수 있는 전시 ‘내셔널지오그래픽 오션(OCEAN)’은 디즈니코리아와의 협업으로 기획됐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보유한 방대한 아카이브 중에서도 해양 콘텐츠만을 엄선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뮤지컬 ‘소년의 초상’은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화가 마르첼로의 사라진 유작 복원을 둘러싼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현대의 복원가 앞에 드러난 낯선 서명과 서툰 덧칠의 흔적을 따라가는 과정에서, 1530년 베네치아 초상화 속에 감춰져 있던 한 여성 예술가의 삶과 진실이 드러난다. 이벤트 참여는 가연 공식 홈페이지 내 공연·문화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정회원뿐 아니라 비회원 미혼남녀도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발표되고, 이후 개별 문자 메시지로 티켓 수령 안내를 받게 된다. 가연결혼정보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시원한 실내에서 전시와 뮤지컬을 관람하며 즐거운 데이트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북 영주 급류 실종 70대 추정 시신 발견…수색 8일만

    경북 영주 급류 실종 70대 추정 시신 발견…수색 8일만

    경북 영주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7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수색 8일 만에 발견됐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6일 오전 11시 8분쯤 영주시 안정면 내줄리 일원교 일대에서 A(76)씨로 보이는 시신을 소방 관계자가 발견했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A씨가 실종된 남원천에서 하류인 서천 방향으로 약 12㎞ 떨어진 지점이다. 경찰은 시신 감식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는 등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A씨는 호우 특보가 내려진 지난 9일 오전 10시 1분쯤 영주시 풍기읍 성내리 남원천 강변에서 생활지원사와 산책하던 중 발을 헛디뎌 불어난 물에 휩쓸리면서 실종됐다. 구조 당국은 사고 당일부터 소방 구조대와 의용소방대, 경찰, 시청, 보건소 등 관계기관 인력을 투입해 수색을 이어왔다. 이날도 오전 7시부터 구조대원과 경찰, 의용소방대 등 183명과 헬기, 드론, 구조견, 보트, 수상 오토바이 등 장비 58대를 투입해 하천과 수변에서 수색을 벌인 끝에 A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 이번 수색에는 하루 최대 440명, 8일간 연인원 2620명이 동원됐다.
  • “신안산선 사고, 복합적 부실”…광명시, 14개월 조사 결론

    “신안산선 사고, 복합적 부실”…광명시, 14개월 조사 결론

    지난해 4월 발생한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고’와 관련해 경기 광명시가 14개월간 자체 조사를 벌인 결과 사고 원인을 설계와 시공, 건설사업관리 전 과정에 걸친 복합적인 부실로 결론 내렸다. 시는 16일 시청에서 사고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설계기준과 공사 중 안전관리, 행정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해 이달 말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고 조사위원회는 사고 원인으로 부실한 지반조사로 실제보다 지반 상태를 양호하게 평가해 설계하중을 과소 산정한 점을 꼽았다. 또 2아치 터널 중앙기둥 설계 과정에서 구조 검토와 실제 설계 방식이 달라 핵심 부재에 작용하는 하중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조사위는 또 설계기준보다 긴 구간을 한꺼번에 굴착해 터널에 가해지는 압력이 커졌고, 터널 입구를 보강하지 않은 채 임시 지지시설을 철거하면서 구조물의 안정성이 약해졌다고 했다. 아울러 공사 관리 과정에서 설계 오류를 사전에 발견하지 못했고, 터널을 굴착한 뒤 드러난 지반 상태를 제대로 점검하지 않아 이상 징후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중앙기둥을 보호하기 위해 씌운 부직포가 균열과 손상을 가려 공사 중 이상 여부를 제때 확인하지 못한 점도 문제라고 했다. 조사위는 재발 방지를 위해 도심지 시추조사 간격을 현행 100m에서 50m 이내로 줄이고, 2아치 터널 중앙기둥에 대한 3차원 구조해석을 의무화하는 등 설계기준 강화를 제안했다. 막장면 관찰자 자격 기준 상향, 실시간 계측관리 확대, 지하수 유출량 모니터링 의무화, 주요 설계 변경 시 지하안전평가 재검토 등을 포함한 안전관리·행정제도 개선안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 안전을 지키는 것은 지방정부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유사한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중앙정부와 협력해 지하안전관리 체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광명시 조사위 조사 결과와 권고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현장 안전체계를 철저히 재점검하겠다”며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의 불안감에 깊이 공감하며 철저한 안전을 최우선 전제로 하되, 교통 및 생활 불편이 하루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광명시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소통해 조속한 현장 정상화와 복구에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이 사고는 지난해 4월 11일 오후 3시 13분께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 터널 공사현장에서 발생했다. 당시 터널 내부 기둥에 균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뒤 작업자들이 대피하던 중 터널과 상부 도로가 잇달아 붕괴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매몰돼 20대 굴착기 기사는 약 13시간 만에 구조됐으나, 50대 포스코이앤씨 소속 근로자는 실종 엿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사고 여파로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고 인근 도로 통행이 장기간 통제되는 등 시민 불편이 이어졌다.
  • 청주시 GC녹십자와 5300억원 투자 협약

    청주시 GC녹십자와 5300억원 투자 협약

    청주시는 16일 GC녹십자와 청주 오창공장 생산시설 확충을 위한 53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민선 9기 출범 후 청주시의 첫 투자협약이다. 협약에 따라 GC녹십자는 2033년까지 청원구 오창읍 기존 사업장에 총 5300억원을 투자해 신규 생산시설을 구축한다. 120명의 신규 일자리도 창출한다. 이번 투자는 미국 시장에 진출한 정맥주사형 면역글로불린 제품의 후속 제품 개발과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것이다. GC녹십자 오창공장은 혈장분획제제와 유전자재조합제제 등을 생산하는 핵심 생산기지다. 시 관계자는 “GC녹십자의 투자계획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하고 기업 애로사항 해소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 [서울데이터랩]코스피 거래상위 종목 혼조…제약·생활용품 급등, 삼성전자·SK하이닉스 약세

    [서울데이터랩]코스피 거래상위 종목 혼조…제약·생활용품 급등, 삼성전자·SK하이닉스 약세

    16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는 거래 상위 종목을 중심으로 뚜렷한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전개되고 있다. 중소형 제약주와 생활용품 관련 종목이 급등세를 보인 반면, 반도체와 일부 경기민감주는 약세를 면치 못하는 모습이다. 거래량 1위는 흥아해운(003280)으로 2328만8252주가 손바뀜됐고, 주가는 1847원으로 1.76% 올랐다. 현대약품(004310)은 1861만2460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18.93% 급등한 7980원에 거래됐고, 모나미(005360)도 1840만8805주가 거래되며 24.24% 오른 4280원을 나타냈다. 모나리자(012690)는 1272만7304주가 거래되는 가운데 상한가인 2170원을 기록했고, 케이뱅크(279570)도 6.26% 상승한 6110원으로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개별 종목 상승폭을 보면 생활용품과 제약·중소형주 강세가 두드러졌다. 형지엘리트(093240)는 상한가인 735원까지 올랐고, 에이엔피(015260) 역시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435원을 기록했다. 깨끗한나라(004540)는 26.48% 오른 1906원, 동화약품(000020)은 8.82% 상승한 6540원, 명문제약(017180)은 7.02% 오른 1388원에 거래됐다. 신일전자(002700)도 1.23% 상승하며 1150원을 나타냈다. 반면 시가총액 상위 대형 반도체주는 큰 폭으로 밀렸다. 삼성전자(005930)는 1362만6342주의 거래량과 3조5158억4000만원의 거래대금을 기록했지만 주가는 8.59% 하락한 25만5500원에 머물렀다. SK하이닉스(000660)도 291만7138주가 거래되며 11.24% 내린 184만8000원을 기록했고, 거래대금은 5조4407억4300만원으로 시장 내 최상위권을 나타냈다. 삼성전자우(005935) 역시 9.90% 하락한 17만3000원으로 약세를 이어갔다. 이 밖에 금호건설(002990)은 14.20% 내린 1만1480원, 금호타이어(073240)는 10.63% 하락한 5970원, 다스코(058730)는 9.39% 내린 4730원, STX그린로지스(465770)는 8.29% 하락한 3430원, 대원전선(006340)은 8.21% 밀린 1만2300원에 거래됐다. SK이터닉스(475150)는 0.19% 오른 5만3400원으로 보합권에 머물렀다. 전반적으로 이날 코스피 거래 상위 종목군은 상한가를 포함한 급등 종목이 적지 않았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주의 낙폭이 커 시장 체감은 다소 무거운 흐름으로 읽힌다. 수급은 중소형 개별주로 빠르게 이동하는 양상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코스닥 거래상위 종목 강세 우위…좋은사람들 상한가, 기가레인 23%대 급등

    [서울데이터랩]코스닥 거래상위 종목 강세 우위…좋은사람들 상한가, 기가레인 23%대 급등

    16일 오후 12시 35분 기준 코스닥 거래 상위 종목군에서는 상승 종목이 우위를 보이며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펼쳐지고 있다. 거래량 상위권에는 JW신약(067290), 빛과전자(069540), 씨피시스템(413630), 삼기(122350), 파세코(037070) 등이 이름을 올렸고, 이 가운데 다수 종목이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단기 자금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거래량 1위는 JW신약으로 3286만832주가 거래되며 2125원, 13.64% 상승했다. 빛과전자는 1787만5269주가 오가며 2845원으로 0.71% 상승했고, 씨피시스템은 1414만3603주의 거래량과 함께 3460원, 15.72% 상승세를 나타냈다. 삼기도 1182만7176주가 거래되며 2095원으로 10.26% 올랐고, 파세코는 862만4236주가 거래되며 8620원, 7.62% 상승했다. 개별 종목 가운데서는 좋은사람들(033340)이 상한가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좋은사람들은 530원에서 거래되며 전일 대비 29.90% 급등했고 거래량은 848만1571주를 기록했다. 기가레인(049080)도 1만4500원으로 23.61% 뛰었고, 동일스틸럭스(023790)는 20.44%, 웰크론(065950)은 17.06%, 조아제약(034940)은 14.51%, 코데즈컴바인(047770)은 12.17% 각각 상승했다. 거래대금 기준으로는 파세코가 753억82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JW신약이 704억2300만원, 기가레인이 689억5600만원, 빛과전자가 507억3800만원, 흥구석유(024060)가 491억1200만원 수준을 나타냈다. 거래량뿐 아니라 거래대금도 함께 실린 종목을 중심으로 장중 수급 쏠림이 강하게 나타나는 양상이다. 반면 일부 종목은 약세를 보였다. 대한광통신(010170)은 1만550원으로 9.67% 하락했고, 엑사이엔씨(054940)는 848원으로 2.19% 내렸다. 삼기에너지솔루션즈(419050)도 1527원으로 1.80% 밀리며 거래 상위 종목군 내에서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시가총액 측면에서는 대한광통신이 1조6404억원으로 가장 컸고, 빛과전자 3206억원, 흥구석유 1918억원, 파세코 1724억원, SG(255220) 1588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다만 장중 거래 상위 종목군은 실적보다는 수급과 테마, 단기 모멘텀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는 구간이어서 추격 매수에는 유의가 필요하다는 평가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코스닥 시총 상위주 장중 약세…HLB·파마리서치만 상승

    [서울데이터랩]코스닥 시총 상위주 장중 약세…HLB·파마리서치만 상승

    16일 오후 12시 25분 기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약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2차전지와 반도체 장비, 일부 바이오 대형주까지 대부분 하락권에 머물면서 시총 상위주 전반에 매도세가 우세한 모습이다. 시가총액 상위 1위 알테오젠(196170)은 27만9500원으로 전일 대비 9000원(-3.12%) 하락했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1만2800원으로 6.70% 내렸고, 에코프로(086520)도 8만200원으로 7.18% 밀렸다.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19만4200원으로 7.30% 하락했고,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도 39만9500원으로 7.09% 약세를 보였다. 반도체 관련 종목들의 낙폭도 두드러졌다. 원익IPS(240810)는 14만원으로 1.89% 하락했고, 피에스케이(319660)는 19만8900원으로 2.74% 내렸다. 리노공업(058470)은 7만3100원으로 6.16% 밀렸으며, 이오테크닉스(039030)는 34만3500원으로 10.78% 급락했다. 심텍(222800)은 10만5800원으로 12.99% 떨어져 주요 종목 가운데 낙폭이 가장 컸고, 테스(095610)는 19만9800원으로 6.64%, HPSP(403870)는 4만3200원으로 7.49%, 유진테크(084370)는 15만900원으로 7.31% 각각 하락했다. 바이오주도 대체로 부진했다. 코오롱티슈진(950160)은 7만7000원으로 1.16% 하락했고, 삼천당제약(000250)은 18만4100원으로 3.91% 내렸다.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7만5500원으로 4.79%, 리가켐바이오(141080)는 10만5100원으로 5.32% 각각 하락했다. 다만 HLB(028300)는 3만6650원으로 5.62% 상승하며 시총 상위주 가운데 가장 강한 흐름을 보였고, 거래량도 268만5945주로 활발했다. 기타 종목별로는 파두(440110)가 7만1300원으로 10.76% 급락했고, 파마리서치(214450)는 33만4000원으로 1.98% 올라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외국인 비율이 높은 리노공업(32.56%), HPSP(33.27%), 유진테크(36.46%) 등도 일제히 약세를 보여 수급 개선 기대는 제한되는 분위기다. 현재 시점에서는 시총 상위 20개 종목 중 HLB와 파마리서치만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다수 종목이 5% 넘는 하락률을 나타내고 있어 코스닥 대형주 전반의 투자심리가 뚜렷하게 위축된 장세로 해석된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코스피 시총 상위주 장중 급락…삼성전자·SK하이닉스 8~10%대 약세

    [서울데이터랩]코스피 시총 상위주 장중 급락…삼성전자·SK하이닉스 8~10%대 약세

    16일 오후 12시 20분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반도체와 전기전자 대형주가 지수 하방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는 25만6750원으로 전일 대비 2만2750원(8.14%) 하락했고, SK하이닉스(000660)는 186만원으로 22만2000원(10.66%) 급락했다. 삼성전자우(005935)도 17만3600원으로 9.58% 내렸고, 삼성전기(009150)는 130만5000원으로 7.64% 밀렸다. SK스퀘어(402340) 역시 124만2000원으로 10.13% 하락해 낙폭이 두드러졌다. 그 밖의 대형주도 약세 흐름이 우세했다. 현대차(005380)는 41만7000원으로 3.92% 하락했고, 삼성생명(032830)은 32만3000원으로 4.30% 내렸다. 삼성물산(028260)은 34만5500원으로 5.86%,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6만9300원으로 5.07%, SK(034730)는 58만원으로 4.76% 각각 하락했다. 현대모비스(012330)와 셀트리온(068270), KB금융(105560), 하나금융지주(086790)도 1% 안팎의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일부 종목은 상대적으로 견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138만6000원으로 0.22% 상승했고, 기아(000270)는 14만7200원으로 1.52% 올랐다. HD현대중공업(329180)은 47만7000원으로 1.27%,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94만5000원으로 1.72%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신한지주(055550)는 각각 33만5000원, 10만7300원으로 보합권에 머물렀다. 거래량 측면에서는 삼성전자가 1335만3500주로 가장 활발했고, SK하이닉스 284만1877주, 삼성전자우 279만7857주, 두산에너빌리티 130만8553주 등이 뒤를 이었다. 금융주 가운데 KB금융과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도 비교적 활발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장중 시총 상위주 흐름은 반도체와 전기전자 업종의 급락이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를 압박하는 가운데, 바이오와 자동차, 조선·방산 일부 종목이 방어력을 보이는 구도로 요약된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경찰, ‘李 대통령 가덕도 테러’ 배후 없다 결론…허위 보고서 작성 국정원 3명 추가 송치

    경찰, ‘李 대통령 가덕도 테러’ 배후 없다 결론…허위 보고서 작성 국정원 3명 추가 송치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이던 2024년 흉기로 습격당한 ‘부산 가덕도 피습 사건’을 6개월간 수사한 경찰이 “배후세력은 확인되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다만 사건 당일 실제 조사 없이 허위 보고서를 작성해 사건을 축소 및 왜곡한 혐의로 국가정보원 법률특보 출신 김상민 전 검사 등 관계자 3명을 추가로 검찰에 넘겼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가덕도 테러 사건 수사 TF는 지난해 4월 국정원이 이 대통령 피습 사건을 테러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하는 과정에서 허위 보고서를 작성한 혐의로 김 전 검사를 비롯한 전·현직 국정원 관계자 등 3명을 지난 3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전 검사는 국정원 법률특보로 재직할 당시 ‘피습 사건이 테러에 해당하는지’ 법률 검토를 의뢰받자, 범행 도구를 ‘커터칼’로 축소 기재하는 등 허위 사실을 담은 보고서를 작성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국정원 테러담당부서 관계자 2명은 사건 당일 부산지역 대테러합동조사팀이 테러 혐의 관련 조사 결과를 낸 사실이 없는데도, 합동조사 결과 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국정원이 적법한 조처를 한 것처럼 외관상 형식을 맞추기 위해 의도적으로 허위 문서를 작성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경찰은 일각에서 제기된 ‘배후설’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 수사 결과 이 대통령에게 흉기를 휘두른 김씨는 2018년부터 자신의 정치 성향에 부합하는 유튜브 채널을 하루 수 시간씩 시청하다가 테러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의 극단적인 성격과 조력자의 행위가 맞물려 테러에 이른 것으로 판단된다”며 “그 외 배후세력을 특정할 수 있을 만한 증거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했다. 경찰 수사 과정에서 김씨의 추가 범행 시도 정황도 새롭게 드러났다. 김씨는 가덕도 범행에 앞서 2023년 12월 말 이재명 당시 대표가 방문한 인천공단소방서 일정에 흉기를 소지한 채 참석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기존에 알려진 김씨의 범행 시도 횟수는 5번에서 6번으로 늘어났다. 지난 1월부터 반년 가까이 이어져 온 경찰 수사는 이날 결과 발표와 함께 사실상 마무리됐다. 앞서 TF는 지난 4월 김씨의 범행을 도운 전 직장 동료 A씨와, 사건 현장을 물청소해 증거를 인멸한 혐의로 송치된 전 부산 강서경찰서장 등 경찰관 3명 등 4명을 검찰에 넘긴 바 있다.
  • 오지연 하남시의원, 원도심 상습 침수지역 현장점검... “원도심 소외 NO”

    오지연 하남시의원, 원도심 상습 침수지역 현장점검... “원도심 소외 NO”

    하남시의회 오지연 의원(국민의힘, 나 선거구)은 지난 14일 신장동 석바대 경로당 인근(신장1로9번길 일원)을 방문해 민생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 의원은 해당 구역의 노후된 도로 상태를 살피고 집중호우 발생 시 우수가 원활히 배수될 수 있는지 등 배수 여건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신장1로 9번길 일대는 도로가 오래돼 노면이 고르지 못해 보행 중 넘어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으며, 배수 시설이 충분치 않아 집중호우 시 도로가 침수되는 등 주민 불편이 꾸준히 제기돼 온 지역이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오 의원을 비롯해 시청 도로 관계 부서 담당자, 지역 주민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도로 노면 상태와 배수로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며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오 의원은 “오래된 도로와 미흡한 배수시설은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서둘러 개선이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특히 집중호우 시기에는 침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관계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 신속한 보수와 배수시설 정비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원도심 지역이라고 해서 시정의 관심에서 소외되고 있는 건 아닌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갖고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도로 보수 우선순위를 검토해 추가경정예산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미비한 배수시설은 소관 부서에 즉각 통보해 신속한 정비를 촉구할 방침이다. 오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며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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