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2026-03-25
    검색기록 지우기
  • 원담
    2026-03-25
    검색기록 지우기
  • 우주 AI
    2026-03-25
    검색기록 지우기
  • 라임
    2026-03-25
    검색기록 지우기
  • TED
    2026-03-2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20,890
  • SK텔레콤, 울산 ‘수중 데이터센터’ 모델 개발에 합류

    SK텔레콤, 울산 ‘수중 데이터센터’ 모델 개발에 합류

    SK텔레콤이 울산 수중 데이터센터 구축 모델 개발에 참여한다. 울산시와 SK텔레콤은 21일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수중 데이터센터 구축 모형(모델) 개발’을 위한 추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 KIOST, 울산과학기술원, 한국수력원자력, LS일렉트릭 등 11곳의 기관·기업과 수중 데이터센터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맺은 SK텔레콤은 수중 데이터센터의 인공지능(AI)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구축과 서버 운영을 담당한다. 시는 2030년까지 수중 데이터센터 모델 개발을 완료하고, 2031년부터는 상용화를 위한 단지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추가 업무협약은 사업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참여 기관 및 기업들과 지속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데이터랩]두산에너빌리티 3.57% 하락 변동성 확대

    [서울데이터랩]두산에너빌리티 3.57% 하락 변동성 확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21일 오후 12시 20분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는 현재가 148,6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34% 상승하며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가총액은 878조 6582억원이며, 외국인비율은 51.80%에 달한다. 거래량은 2238만 9629주로 활발하며, PER 30.86배, ROE 9.03%로 수급과 재무 지표 모두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도체 대장주 SK하이닉스(000660)는 742,000원으로 0.13% 하락하며 거래량 240만 9180주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비율은 53.46%이고, PER 15.13배, ROE 31.06%로 재무적인 안정성이 돋보인다. 현대차(005380) +9.39%, LG에너지솔루션(373220) ▼2.48%, 삼성전자우(005935) +1.63%,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1.93%,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0.31%, 기아(000270) +3.23%, HD현대중공업(329180) ▼2.03%, 두산에너빌리티(034020) ▼3.57% 한편 시가총액 20위권 종목들은 SK스퀘어(402340) ▲0.59%, KB금융(105560) ▲0.30%, 삼성물산(028260) ▲0.51%, 셀트리온(068270) ▼1.69%, 한국전력(015760) ▲3.98%, 한화오션(042660) ▼3.60%, 현대모비스(012330) ▲5.32%, 신한지주(055550) ▼1.47%, NAVER(035420) ▼1.95%, 삼성생명(032830) ▼1.26%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다양한 등락률을 보이며 시장에서의 변동성을 반영하고 있다. 상승 종목들 중에서는 현대차와 기아의 강세가 돋보이며, 하락 종목들 중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와 한화오션의 하락폭이 눈에 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바람피웠지?” 2.7㎏ 술병으로 남편 내리쳐 살해한 50대女 결국

    “바람피웠지?” 2.7㎏ 술병으로 남편 내리쳐 살해한 50대女 결국

    부동산 공법 1타강사 사망 사건法, 징역 25년 선고 “범행 잔혹” 부동산 공법 분야 유명 ‘1타강사’로 알려진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이 1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평택지원 형사1부(부장 신정일)는 21일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2월 15일 오전 3시쯤 경기 평택시 아파트 주거지 거실에서 바닥에 누워있는 남편 B씨의 머리를 술병으로 여러 차례 때려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후 스스로 112에 신고해 검거됐다. 범행에 사용된 유리병은 높이 32㎝, 밑바닥 지름 10.5㎝, 무게 2.7㎏이며 당시 내부에 담금주가 들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A씨가 남편으로부터 이혼을 요구받던 중 남편의 외도를 의심하고 심하게 다툰 후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했다. 재판 과정에서 A씨 측은 “피해자와 함께 술을 마시다 피해자의 여자 문제 등으로 다투게 됐고, 그 과정에서 흥분한 피해자가 주방에서 식칼을 들고 와 위협하자 이를 방어하기 위해 근처에 있던 술병을 휘둘렀다”고 주장하면서 “이로 인해 피해자가 사망하게 된 것이라 살인의 고의가 있지 않다”고 항변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피고인은 방어를 위해 술병을 휘둘렀다며 살인의 고의가 없다고 주장하나, 술이 들어 있는 무게 약 2.7㎏ 담금주병으로 강하게 머리 부분을 타격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음에도 수회 공격을 했다고 본다”고 판단했다. 이어 “법의학 교수가 작성한 자문 의견서, 부검 감정서 등을 보면 담금주병으로 4~10회 이상 머리를 타격했다는 가능성이 있고 사건 당시 아래층에 깨어 있던 증인은 ‘위층에서 10~20회 정도 망치질 소리가 반복적으로 들렸다’고 증언했다”며 “이미 의식을 잃거나 저항 불가한 상태의 피해자를 수회 병으로 내리쳐 사망에 이르렀다는 걸 인정할 수 있다”고 A씨 측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그러면서 “우발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 점, 범행 수법이 상당히 잔혹하고 반인륜적인 범죄인 점, 유족이 처벌을 강하게 원하는 점, 피고인이 반성하기보다는 납득하기 어려운 주장을 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서울데이터랩]알테오젠 19.85% 급락 주가 급변동 속 현대무벡스 19.13% 상승세 유지

    [서울데이터랩]알테오젠 19.85% 급락 주가 급변동 속 현대무벡스 19.13% 상승세 유지

    코스닥 주요 종목들의 주가가 대체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인 알테오젠(196170)은 현재가 38만 55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9.85% 하락하며 급락 중이다. 시가총액은 20조 6265억원이며, 외국인비율은 13.89%이다. 거래량은 546만 2775주로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PER은 164.18배, ROE는 29.52%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2위인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5만 87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87%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은 15조 5211억원이며, 외국인비율은 12.56%이다. 거래량은 51만 8100주로 적당한 수준이며, PER은 4959.38배, ROE는 -6.26%로 나타난다. 시가총액 3위부터 10위까지의 종목들은 에코프로(086520) -3.87%,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2.10%, 에이비엘바이오(298380) -10.55%, HLB(028300) -3.26%, 삼천당제약(000250) -2.91%, 코오롱티슈진(950160) -3.64%, 리가켐바이오(141080) -11.70%, 현대무벡스(319400) +19.13% 등의 등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시가총액 20위권 종목들은 펩트론(087010) ▼11.38%, 리노공업(058470) ▼0.47%, 파마리서치(214450) 0.00%, 케어젠(214370) ▼4.82%, 클래시스(214150) ▼1.11%, 원익IPS(240810) ▲1.94%, 로보티즈(108490) ▼1.91%, 이오테크닉스(039030) ▼0.17%, 디앤디파마텍(347850) ▼9.48%, 에임드바이오(0009K0) ▼6.64%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하락세를 보이나, 현대무벡스는 19.13% 상승하며 유일하게 두드러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코스닥 주요 종목들은 하락세가 주를 이루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오르락내리락 반복하더니”…결국 시청률 2.6%까지 떨어진 채 종영 앞둔 ‘한국 드라마’

    “오르락내리락 반복하더니”…결국 시청률 2.6%까지 떨어진 채 종영 앞둔 ‘한국 드라마’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가 종영까지 2회를 앞두고 시청률이 2.6%까지 떨어졌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ENA 채널에서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는 10회에서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2.6%를 기록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9회 시청률 3.2%보다 0.6%p(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드라마는 그간 시청률 2~3%대에서 부침을 겪어왔다. 그나마 7회부터는 시청률 3%대를 유지해왔지만, 이번 회차에서는 그 흐름마저도 깨진 것이다. 2%대 시청률은 6회 시청률(2.8%) 이후 처음이다. 총 12부작으로 기획된 ‘아이돌아이’는 팬심 만렙의 스타 변호사 맹세나(최수영 분)가 살인 용의자로 몰린 ‘최애’ 아이돌 도라익(김재영 분)의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다. 이날 방송에서는 맹세나와 도라익이 감정의 혼란과 외부의 위기 속에서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해 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맹세나는 도라익을 향한 감정이 팬심인지 사랑인지 확신하지 못해 고백을 망설였지만, 커져 가는 마음만큼은 부정하지 못했다. 결국 다시 마주한 두 사람은 조심스럽게 설렘을 나누며 관계의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그러나 평온도 잠시, 두 사람의 동거 사실과 함께 맹세나의 신상이 공개되며 위기가 찾아온다. 예기치 못한 비난과 시위 속에서 맹세나는 도라익을 지키려 했고, 도라익 역시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충돌과 오해 끝에 서로의 상처를 마주한 두 사람은 위로를 주고받으며 한층 단단해졌고, 맹세나는 도라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겠다며 진심을 고백했다. 이어 곽병균(정재광 분)의 선전포고와 함께 도라익의 정식 기소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정면 돌파를 택한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증거를 마주했다. 압수품 속 피어싱이 도라익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피어싱 주인을 알고 있다는 도라익의 의미심장한 반응이 이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최재희(박정우 분)의 의식이 돌아오는 엔딩은 앞으로 밝혀질 거대한 진실을 예고했다. 종영까지 2회를 앞두고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펼치고 있는 ‘아이돌아이’가 남은 회차에서 시청률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아이돌아이’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된다.
  • [포착] ‘서울 불바다’ 北 방사포 M1991, 우크라서 드론 공격에 파괴

    [포착] ‘서울 불바다’ 北 방사포 M1991, 우크라서 드론 공격에 파괴

    북한의 주요 무기 중 하나인 240㎜ M1991 다연장로켓포(방사포)가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파괴됐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매체 유나이티드24 미디어 등 현지 언론은 우크라이나군 드론이 러시아 점령 지역에서 M1991을 파괴했으며 이는 개전 이후 두 번째 확인된 공격 사례라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군에서 무인 장비를 전문적으로 운용하는 무인시스템사령부(SBS)는 “이번 공격은 17~19일 사이 진행된 광범위한 드론 작전의 일환이었다”면서 “이 기간 동안 S-300V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의 9A84 발사 차량과 M1991 등 러시아의 고가치 무기를 파괴했다”고 밝혔다. 다만 M-1991이 파괴된 정확한 위치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현지 언론은 우크라이나가 이 무기를 공격한 첫 번째 사례는 2025년 6월 26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우리에게도 관심을 끄는 M1991은 240㎜ 로켓 22발을 발사할 수 있는 이동식 시스템이다. 각 발사체 무게는 약 500㎏이며 탄두는 90㎏, 사거리는 40~60㎞로 추정된다. 특히 M-1991은 최전방에 배치된 북한군 장사정포 포병여단의 핵심 무기로 남한을 타격할 수 있는데, 이른바 ‘서울 불바다’ 위협 시 단골로 등장한다.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M1991이 “북한이 서울을 위험 상태로 유지하는 핵심 수단”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2024년 11월 여러 무기를 러시아에 제공했으며, 지난해 4월 철창 등 드론 방어 장치가 설치된 M-1991 모습이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처음으로 목격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5월에는 M-1991이 실제로 전장에서 사용되는 모습이 현지 텔레그램에 공개됐다. 이 영상에는 M1991에서 연속으로 발사된 포탄 2발이 불꽃을 뿜으며 하늘로 날아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 김두겸 울산시장 “행정통합은 실질 권한 이양과 시민 동의가 선행돼야”

    김두겸 울산시장 “행정통합은 실질 권한 이양과 시민 동의가 선행돼야”

    “광역 행정통합은 지방정부에 대한 실질적인 권한 이양과 시민의 동의가 선행돼야 합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21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 주도의 5극3특(5개 초광역권·3개 특별자치도) 국가균형발전 전략과 시·도 간 광역 행정통합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김 시장은 “그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완전한 분권을 전제로 한 행정체제 개편이 필요하다고 밝혀왔다”면서 “과거 시·군 통합과 광역시 승격이라는 변화를 경험한 울산은 ‘충분한 권한과 책임을 가진 지방정부는 성장 동력을 만들어낼 역량을 갖출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바 있다”고 전제했다. 그는 이어 “현재 우리나라는 지방정부의 사무와 권한이 중앙정부에 귀속된 구조”라며 “이 근본적 틀이 바뀌지 않은 채 행정 단위만 확대되면 또 다른 지역 간 쏠림 현상이 되풀이될 수밖에 없고, 정치구호에 그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시장은 2022년 출범했던 ‘부산·울산·경남 특별연합’을 언급하며 “실질적 권한과 재정이 수반되지 않은 특별지자체로서, 광역 발전을 이끌어가는 데 분명한 한계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통합은 울산 발전에 직접적 도움이 되고, 시민에게 실질적 이익이 되느냐가 중요하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한시적 인센티브가 아니라 미국 연방제에 준하는 수준으로 실질적 권한 이양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세 일부를 지방세로 전환, 자치입법권 강화, 지역 특성에 맞는 개발사업 추진 등 지방정부 스스로 정책을 결정하고 추진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런 토대가 될 경우 울산시는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민 여론조사에 50% 이상이 동의하면 행정통합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알고 보니 ‘음주운전 4회’ 임성근, 사과 영상 지웠다 “방송 활동 더 이상…”

    알고 보니 ‘음주운전 4회’ 임성근, 사과 영상 지웠다 “방송 활동 더 이상…”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시즌2’에 출연해 인기를 끈 국가공인 조리기능장 임성근(58)이 과거 음주운전 이력을 고백했던 유튜브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또 “10년에 걸쳐 세 차례 음주운전을 했다”는 그의 주장과 달리 음주운전으로 한 차례 더 적발된 사실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임씨의 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에는 지난 18일 공개했던 영상이 사라진 상태다. 해당 영상에서 임씨는 “술을 좋아하다 보니 실수했다. 10년에 걸쳐 3번 음주운전을 했다”면서 “음주운전으로 형사 처벌을 받아 면허가 취소됐고 다시 면허를 취득했다. 지금은 술을 한 잔만 마셔도 대리기사를 불러 귀가한다”고 밝혔다. 이는 임씨가 스스로 밝힌 음주운전 적발 사실 외에도 한 차례 추가 적발된 사실이 알려진 것과 맞물려 네티즌들의 다양한 추측을 낳고 있다. 동아일보는 이날 공개한 판결문을 통해 임씨가 1999년 9월 21일 음주운전으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임씨는 그해 8월 15일 오후 8시 25분쯤 인천 부평구에서 서구 일대까지 약 3㎞를 혈중알코올농도 0.153% 상태로 운전하다 적발됐다. 이는 당시 면허 취소 기준인 0.1%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임씨는 무면허 상태에서 부인 소유의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적발됐으며, 이에 따라 37일간 구금되기도 했다. 또한 이는 집행유예 기간 중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임씨는 그해 3월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30만원을 선고받은 상태였으며, 이후 항소했으나 2000년 4월 기각됐다. 집유 기간 중 음주 오토바이 운전일요신문은 이날 임씨와 전날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씨는 “점점 더 많은 대중의 시선을 받으면서 견디기 힘들었고, 밀려드는 광고 제의에 위약금은 물론 나와 함께한 업체들이 입을 피해를 감당하지 못할 것 같았다”면서 음주운전 이력을 고백한 배경을 털어놓았다. 또한 일요신문의 취재가 시작되자 영상을 공개해 ‘선수’친 게 아니냐는 일각의 시선에 대해서는 “유튜브 채널 PD가 18일 오후로 공개 시간을 예약해놓고 지방 촬영을 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임씨는 또한 이날 추가로 알려진 음주운전 적발 이력에 대해 인정했다. 임씨는 “외환위기 시절 아내와 2평짜리 도시락 가게를 했는데, 주방에서 일을 하다 바빠지고 배달이 펑크가 나면 나도 오토바이를 탈 수밖에 없었다”면서 “그 가게가 유일한 생계였고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밝혔다. 임씨는 그러면서 “앞으로 방송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임씨는 “오늘 이후로 지상파, 종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까지 방송 출연은 하지 않을 생각”이라며 “다만 홈쇼핑은 계약 기간이 종료될 때까지는 안 할 수가 없는 입장이다. 나로 인해 중소기업 대표들이 피해를 봐선 안 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은 계속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씨는 “유튜브는 개설 초기부터 어려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레시피를 드리는 재능기부의 일환이었다”면서 조리사로서의 본업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부연했다. 임씨는 1999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것 외에 2009년과 2017년 각각 음주운전으로 벌금 200만원과 300만원을 선고받다. 또 2020년에는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4% 상태로 운전하다 적발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와 함께 사회봉사 80시간과 준법운전강의 40시간도 명령받았다. 임성근은 이후 자필 사과문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책임져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진솔하게 사과 방송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임씨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에 앞서 방송가는 이미 손절 수순에 들어갔다. 임씨가 출연 예정이었던 MBC ‘전지적 참견 시점’과 ‘놀면 뭐하니?’, JTBC ‘아는 형님’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임씨의 녹화를 취소하거나 녹화분을 폐기했다.
  • 비탈길에 미끄러진 어린이집 버스…몸으로 막으려던 70대 운전자 숨져

    비탈길에 미끄러진 어린이집 버스…몸으로 막으려던 70대 운전자 숨져

    경기 김포시의 한 비탈길에 주차된 버스가 미끄러지자 이를 몸으로 막으려던 70대 운전자가 버스에 깔려 숨졌다. 21일 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5분쯤 김포시 풍무동 한 어린이집 주차장 부근에서 70대 A씨가 25인승 버스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경사진 주차장에 있던 버스가 도로 쪽으로 미끄러지자 몸으로 막으려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버스는 10m가량 밀려난 뒤 신호를 대기하던 차량을 들이받은 후 멈췄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무기력한 이민성호, 베트남 김상식호와 24일 3위 결정전

    무기력한 이민성호, 베트남 김상식호와 24일 3위 결정전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4강전에서 일본에 무기력하게 무릎을 꿇었다. 김상식 감독의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도 중국에 패하면서 한국인 사령탑은 결승이 아닌 3·4위전에서 맞붙는다. 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열린 4강전에서 선수 평균 연령이 두 살 어린 일본에 0-1로 졌다. 전반 슈팅 수에서 1대 10으로 밀리며 내내 수세에 몰렸고, 전반 36분 코너킥 상황에서 나가노 슈토의 헤더 이후 흘러나온 공을 밀어 넣은 고이즈미 가이토를 막지 못해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후 후반 들어 공세를 강화했지만 끝내 결실을 보지 못했다. 이번 대회 경기력을 고려하면 한일전 패배는 ‘예상된 결과’라는 지적이 나온다. 대표팀은 오는 9월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동력을 얻겠다는 각오로 이번 대회에 나섰다. 그러나 조별리그부터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다. 이란과 1차전에서 득점 없이 비겼고, 2차전에서는 약체 레바논을 상대로 4골을 넣고 2골을 내줬다. 이어 3차전에서는 두 살 어린 우즈베키스탄에 0-2로 완패했다. 이란이 최종전에서 레바논에 0-1로 덜미를 잡힌 덕에 조 2위로 8강에 턱걸이했다. 지난 18일 8강전에서는 호주를 2-1로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던 2020년 태국 대회 이후 6년 만에 극적으로 4강에 진입했다. 그러나 딱 거기까지였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 5경기에서 6득점 6실점으로 공수 양면에서 허점을 노출했다. 확실한 전술적 해법도, 세대교체도 실패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한편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대표팀은 21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프린스 압둘라 알 파이살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4강전에서 후반에만 세 골을 내주며 0-3으로 완패했다. 베트남은 조별리그 3전 전승을 포함해 8강까지 무패 행진을 이어오며 박항서 감독 시절 역대 최고 성적(준우승)을 거둔 2018년 중국 대회 이후 8년 만에 4강에 올랐지만, 결국 만리장성을 넘지 못했다. 한국과 베트남은 24일 0시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3·4위전을 치른다. 조별리그부터 5경기 연속 무실점을 이어가며 사상 첫 우승을 꿈꾸는 중국은 대회 2연패 및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노리는 일본과 25일 0시 프린스 압둘라 알 파이살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결승전을 벌인다.
  • “‘단식 7일째’ 장동혁 건강 매우 위중”… 국힘, 긴급 의총 소집

    “‘단식 7일째’ 장동혁 건강 매우 위중”… 국힘, 긴급 의총 소집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7일째 단식을 이어가면서 건강이 악화한 가운데 국민의힘이 21일 오후 2시 긴급 의원총회를 소집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현 시간부로 모든 일정을 조정해 의총에 전원 참석해 달라”며 이같이 공지했다. 송 원내대표는 “현재 당대표의 단식이 7일째에 접어들며 건강 상태가 매우 위중한 상황”이라면서 “이에 따라 향후 당 운영 및 국회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의총을 소집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은 국회 내에 대기하며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이날 의총 안건과 관련, “장 대표 건강이 너무 악화해서 병원에 가야 하는데 (단식농성장에서) 안 나간다고 한다. 저희가 (대표를) 병원으로 옮겨야 하는데 비상 의총을 통해 대표를 설득하는 방안 등 의견을 모아보려 한다”며 “의총서 (병원 이송 문제를)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원내수석대변인은 “오늘 초선들이 모였는데 ‘의총을 해서 빨리 대표를 살려야 하는 것 아니냐’라는 이야기가 나왔다”며 “어제도 상태가 안 좋았는데, 오늘 상태가 더 안 좋아졌다. 소금도 물도 거의 안 먹고 있어서 걱정이 많다”고 전했다. 앞서 송 원내대표는 전날까지 4선 이상 중진, 3선, 재선, 초선 의원들과 차례로 비공개 간담회를 열었으며 이날 오전에는 비례대표 의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장 대표의 건강 악화를 우려해 의원들이 ‘릴레이 단식’을 하는 등 아이디어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장 대표의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 도입 촉구에 따라 동조 단식을 시작했던 김재원 최고위원은 3일 만에 마무리 수순을 밟았다. 김 최고위원은 “의사의 강력한 경고로 더 이상 단식을 할 수 없게 됐다. 3일을 버텨도 몸 상태가 좋지 않은데 장 대표의 상태는 매우 심각하고 용태가 좋지 않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대표의 몸은 혼자만의 것이 아니다. 보수진영 전체의 지도자가 돼서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의 폭압 정치에 싸워야하기 때문에 장 대표의 단식 중단을 요구한다”고 했다.
  • 李대통령 “이혜훈, 어떻게 할지 결정 못해…해명 들어봐야”

    李대통령 “이혜훈, 어떻게 할지 결정 못해…해명 들어봐야”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각종 의혹이 불거진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해 “청문 과정을 본 국민의 판단을 들어보고 결정하고 싶었는데, 그 기회마저 봉쇄돼 아쉽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직설적으로 얘기하면, 이 지명자에 대해 어떻게 할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에 대해 제기된 의혹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어 보이기는 한다”며 “우리 국민도 문제의식을 가지는 부분도 있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그런데 거기에 대해 본인의 해명도 들어봐야 하는 것 아니냐. 그게 공정하다”며 “(청문회를)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어떨지 모르겠다. 좀 시간을 두고 판단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 인사 검증 지적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고, 결론적으로 부족하다”며 “진짜인지 아닌지 가려봐야겠지만, 그분이 보좌관에게 갑질했는지 안 했는지 우리가 어떻게 아느냐”라고 말했다. 이어 “공천을 5번 받고 3번이나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아무런 문제가 제기되지 않았던 분”이라며 “자기들끼리만 아는 정보를 가지고 마치 영화 ‘대부’에서 배신자 처단하듯이, 우리가 모르는 것을 공개해가며 공격하면 우리로선 알기 어렵다. 이게 정치인가 싶다”고 토로했다. 보수진영 출신인 이 후보자를 요직에 지명한 데 대한 여권 내부의 반발에 대해서는 “이렇게 격렬한 저항에 부딪힐지 몰랐다”며 “국민 여러분께 이해해달라는 말을 드리긴 어렵지만 이런 필요성이 있다는 점에서 ‘일부 용인’은 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또 “기본을 잃지 않되 모두가 함께 갈 수 있는 길을 찾아보자, 특히 경제 분야는 보수적 가치가 중요한 부분도 있으니 다른 목소리도 듣고 함께 하자는 생각에 시도해본 것”이라며 “편을 갈라 싸우긴 했지만, 싸움은 끝났고 모두를 대표하는 (대통령으로서) 통합된 나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설 명절 대비 먹거리 불법행위 아웃! 은평구 집중단속 나선다

    설 명절 대비 먹거리 불법행위 아웃! 은평구 집중단속 나선다

    서울 은평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달 23일까지 농수축산물 등 먹거리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구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명절 기간 먹거리 수요 증가를 틈탄 부정·불량 행위를 근절하고 투명한 유통 질서를 확립해 주민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부서 직원과 시민명예감시원으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고, 지역 상권과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에 나선다. 중점 단속 대상은 ▲먹거리의 비위생적 취급 ▲유통질서 교란 행위 ▲부적합 원료 사용 ▲원산지 표시 위반 등이다.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한다. 올해는 서울 내 다른 자치구와 협력해 교차점검을 강화하고, 온라인 판매처, 대형상점, 전통시장 등 주요 유통 채널을 대상으로 수거검사도 병행한다. 김미경 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단속하겠다”며 “구민 안전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위반행위 발견 시 적극 신고해 달라”고 했다.
  • “소규모 공사장 안전 골든타임 지킨다”…강서구, 응급처치 교육

    “소규모 공사장 안전 골든타임 지킨다”…강서구, 응급처치 교육

    서울 강서구는 사고 위험에 취약한 소규모 건설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강서구는 지난 15일 마곡안전체험관에서 소규모 공사 현장 시공업체, 감리업체 등 관계자 24명을 대상으로 위기 대응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응급처치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골절 시 부목을 고정하는 법이나 심폐소생술(CPR), 기도폐쇄 시 하임리히법 등 응급상황 대응 요령을 익혔다. 이번 교육은 소규모 공사장은 안전 관리 체계가 미흡하고 갑작스러운 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마련됐다. 현행 산업안전보건법상 공사금액 800억원 이하 중소형 공사장은 보건관리자를 배치할 의무가 없다. 최근 늘어나는 폭염이나 혹한, 집중 호우 등 극한 기상 상황에 우려되는 열사병이나 저체온증 예방법 등 건강 관리 수칙도 이날 교육에서 안내했다. 강서구는 앞으로 소규모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안전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착공 예정 현장은 직접 점검해 교육 참여를 안내한다. 강서구 관계자는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공사장 근로자들에게 이번 교육이 실질적인 안전망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공장서 갓 출고된 러軍 미사일, 우크라 강타…“곧 대규모 공격 온다” [밀리터리+]

    공장서 갓 출고된 러軍 미사일, 우크라 강타…“곧 대규모 공격 온다” [밀리터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세 수위를 연일 높이는 가운데, 이번 공격에서 신형 미사일을 사용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가 지난 19일 밤에서 20일 새벽 사이 우크라이나 전역에 전투 드론 339대와 미사일 34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습으로 수도 키이우에서 50세 남성 1명이 사망하고 주유소 시설 2곳이 피해를 봤다.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도 전기가 잠시 끊겼다가 다시 복구됐다. 러시아는 이날 공습에서 극초음속 미사일, 탄도 미사일, 순항 미사일 등 다양한 미사일을 총동원했는데, 이 중 하나는 개조된 RM-48U 미사일로 추정된다.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인 유나이티드24미디어에 따르면, 러시아가 원래 대공 표적 미사일로 설계된 RM-48U를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RM-48U는 S-300·S-400 방공체계용 미사일을 훈련·표적용으로 개조한 미사일로 알려졌다. 실전용 탄도미사일이 아니라 훈련용이지만, 최근 러시아가 이 미사일을 지상공격용으로 전환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군사 전문 매체인 디펜스 익스프레스는 “RM-48U는 표준 공격 무기가 아닌 훈련 목적으로 수명이 다한 지대공 미사일을 개조하여 생산된다”면서 “우리는 러시아가 이번 공습에서 처음 사용한 RM-48U 개조 버전의 파편 사진을 입수했지만, 실제 탄두가 탑재됐는지 또는 기만용으로 사용됐는지는 불분명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러시아군의 RM-48U 표적 미사일 실전 배치가 구형 지대공 미사일을 지상 공격용으로 재활용하는 러시아의 관행이 확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입을 모은다. 러시아의 이번 대공습에서 눈에 띄는 또 다른 특징은 갓 생산된 Kh-101 공대지 순항 미사일이 사용되었다는 점이다. 격추된 Kh-101 미사일 중 하나의 일련번호를 분석한 결과 2026년 1분기에 제조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해당 미사일이 불과 19일 전에 만들어진 뒤 곧바로 군용기에 실렸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키이우 아파트 절반이 난방 중단 겪어”미국이 중재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이 사실상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우크라이나의 고통은 쌓여만 가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0일 SNS에 “러시아가 대규모 공격 준비를 마쳤고 현재 실행만 기다리는 중”이라며 “극도로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습경보에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달라”며 “모든 지역 당국은 신속히 대응하고 국민을 지원할 준비를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는 최근 계속된 러시아의 에너지 기반 시설 집중 공격으로 이미 최악의 전력난을 겪고 있다. 키이우·하르키우 등 주요 도시는 에너지 시설이 집중 공격을 받아 혹한기 전기·난방 공급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 당국에 따르면 전날 기준 키이우의 아파트 건물의 절반에 해당하는 5635개 건물의 난방 공급이 끊겼다. 이에 젤렌스키 대통령은 대표단을 미국에 급파하고 러시아의 민간 시설 공격을 비판하는 등 미국의 관심을 끌려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 전쟁은 이미 뒷전으로 밀려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날 스위스에서 개막한 다보스포럼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만나 종전안을 논의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으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전력 복구 작업을 이유로 다보스 포럼에 참가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미국의 그린란드 강제 병합 논란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의 우선순위가 밀린 상황에서, 종전안 타결에 대한 젤렌스키 대통령의 기대가 낮아진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이에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면전이 진행되는 동안 어떤 형태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집중력 상실도 우려된다”라며 “그린란드 분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대체할 수 있는 사안’으로 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 “눈빛은 못 속여” 전현무, 윤남노 이상형 폭로에 스튜디오 술렁

    “눈빛은 못 속여” 전현무, 윤남노 이상형 폭로에 스튜디오 술렁

    셰프 윤남노의 감춰온 이상형이 밝혀졌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혼자는 못 해’에서는 넷플릭스 화제작의 주역 윤남노 셰프와 원조 ‘웹툰 작가 겸 요리 능력자’ 김풍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MC 전현무를 비롯해 추성훈, 이수지, 이세희 등 멤버들과 만나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의 분위기는 윤남노의 발언으로 시작부터 달아올랐다. 윤남노는 출연진을 둘러보며 “세희 씨만 빼고 다 안다”라고 말하며 이세희를 향한 특별한 관심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이를 들은 이수지는 “우리 들어오는데, 남노 씨가 계속 세희 씨만 보고 있더라”고 증언해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전현무는 “남노가 예쁜 여자 되게 좋아해. 내가 그건 알아”라며 장난 섞인 폭로를 이어갔다. 윤남노는 이내 체념한 듯 “좋아해요”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전현무는 “원래 남자는 눈빛을 못 속여. 예쁜 여자를 정말 좋아해”라고 재차 강조하며 쐐기를 박았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김풍은 이세희에게 “그럼 세희 씨는 남노 같은 스타일 어떠냐?”라며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에 윤남노는 스스로를 “돼지상”이라며 셀프 디스를 날렸고 이세희는 환하게 웃으며 “너무너무 귀여우시다”라고 답했다. 이러한 상황에 당황한 나머지 말을 더듬는 윤남노를 본 김풍이 “말을 왜 이렇게 더듬냐?”라고 지적해 폭소를 유발했다. 추성훈은 “그런데 예쁜 여자 안 좋아하는 남자가 어디 있어?”라는 명쾌한 한마디로 상황을 정리했다.
  • 李대통령 “통일은 차후에, 일단 北과 ‘평화 공존’”…‘실용적 3단계 로드맵’ 천명

    李대통령 “통일은 차후에, 일단 北과 ‘평화 공존’”…‘실용적 3단계 로드맵’ 천명

    “‘석 자 얼음이 어떻게 한 번에 녹겠느냐’는 말이 남북관계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 같다.”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 비핵화 문제에 대해 ‘실용적으로 접근하자’고 제안했다. 북한이 핵을 포기하기를 무작정 기다리기보다 먼저 핵 물질 생산을 멈추게 하고, 그 다음 군축과 비핵화의 3단계를 거치며 차근차근 나아가자는 것이다. 통일은 조금 미루더라도 북한과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관계부터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이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북한이 핵을 포기하겠느냐. 그것은 엄연한 현실”이라며 “이상적으로는 한반도 비핵화가 가장 바람직하지만, 엄연한 현실과 바람직한 이상은 쉽게 공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은 체제 유지를 위해 핵 보유국으로 공식 인정받기를 갈망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전략은 기다려보자, 견디자는 것이었지만 결과는 어떻게 됐느냐. 핵무기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에 따르면 북한은 현재 1년에 핵무기 10~20개를 만들 수 있는 핵물질을 계속 생산하고 있으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기술도 계속 개선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언젠가 북한이 체제 유지에 필요한 핵무기와 전 세계를 위협할 ICBM 기술을 모두 확보하면 핵무기가 넘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렇게 되면 핵무기가 해외로 유출돼 전 세계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어 “이렇게 놔둔 게 과연 바람직한가”라며 “결국 실용적으로 접근하자는 게 내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단계적 접근법을 제시했다. 북한이 더 이상 핵 물질을 생산하거나 해외로 반출하지 않고, ICBM 기술을 개발하지 않게 하는 것만으로도 모두에게 이익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현재 상태를 중단시키는 것도 이익이다. 아무도 손해 보지 않는다”며 이 같은 내용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도 전했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로드맵도 제시했다. 1단계로 핵 물질 생산과 ICBM 개발 중단 협상을 하고, 다음 단계에서 핵 군축 협상을 진행한 뒤, 장기적으로 비핵화를 향해 나아가자는 것이다. 일각의 ‘비핵화 포기’ 논란에 대해서는 “모든 문제를 실용적으로 접근하자는 것”이라며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국민과 전 세계, 북측에도 도움 되는 실용적인 길을 찾겠다”고 답했다. 남북관계에 대해선 “쌓인 불신과 적대 의식이 너무 커서 ‘석 자 얼음이 어떻게 한 번에 녹겠느냐’는 말이 적용될 수 있을 것 같다”며 “통일은커녕 전쟁하지 않으면 다행인데, 그건 좀 뒤로 미루더라도 평화적 공존이 가능하도록 최대한 할 수 있는 일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 속에서 미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독특한 분이시긴 하지만 그 점이 한반도 문제 해결에는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경기 시간인데 심판이 없어요”…초유의 지각 사태에 WKBL 징계 결정

    “경기 시간인데 심판이 없어요”…초유의 지각 사태에 WKBL 징계 결정

    경기가 시작할 시간에 심판이 나타나지 않은 사상 초유의 사태에 대해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징계 카드를 꺼냈다. WKBL은 21일 “심판 배정 임무 규정을 위반한 김영만 경기운영본부장에게 2월 20일까지 1개월 자격 정지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또한 박선영 경기운영부장에 대해서는 견책 조치했다. 지난 16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와 인천 신한은행의 경기에는 심판진이 경기장에 늦게 도착하며 경기가 지연되는 일이 발생했다. 현장에는 경기가 시작하기 1시간을 채 안 남겨두고 긴급히 공지되면서 선수단은 몸을 풀고도 경기를 시작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언론에는 경기 시작 시각인 오후 7시가 넘어 공지됐다. 김 본부장은 각 경기에 주심 한 명과 부심 두 명 등 총 3명의 심판을 배정하고 경기 하루 전 이들에게 배정 사실을 통보해야 할 책임이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심판 배정 여부를 공지하지 않는 실수가 벌어졌다. 결국 WKBL은 긴급히 대체 심판들을 투입하기로 했고 이들이 도착하기까지 경기 개시가 30분 지연됐다. 지역에서 급구한 대체 심판이었지만 별다른 판정 논란 없이 경기는 무난하게 치러졌다. 황당한 사태에 팬들의 원성이 터져 나왔다. KB는 경기 개시 지연으로 판매된 입장권을 전액 환불하고 전면 무료입장으로 전환했다. WKBL은 KB의 환불 조치에 대해 WKBL이 직접 책임지고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 WKBL은 “경기 운영에 차질을 빚어 팬과 관계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며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경기 운영 및 현장 관리 시스템 전반에 대한 점검과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사과했다.
  • 인도 지하철 유리창 앞 ‘이것’ 하다 들켜…엉거주춤 남성 ‘줄행랑’ 포착

    인도 지하철 유리창 앞 ‘이것’ 하다 들켜…엉거주춤 남성 ‘줄행랑’ 포착

    인도 델리 지하철역 내부 유리창 앞에서 한 남성이 공공연히 소변을 보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촬영 사실을 알아챈 남성이 황급히 도주하는 모습까지 담긴 이 영상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빠르게 퍼졌다.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인도 힌두스탄타임스에 따르면, 델리 지하철역 내부에서 한 남성이 소변을 보는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에서 확산하며 현지인들 사이에서 거센 공분을 일으켰다. 이 영상에는 한 남성이 지하철역 내부 유리문 근처에서 소변을 보는 장면이 담겼다. 잠시 후 남성은 자신이 촬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황급히 달아났다. 다만 이 영상이 촬영된 정확한 날짜나 지하철역 위치는 알려지지 않았다. SNS에서는 엄격한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한 네티즌은 “당시 사진을 인쇄해서 벽에 일주일간 걸어두는 게 이런 사람을 다루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다른 이용자는 “이건 처벌 가능한 범죄다. 그는 처벌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슷한 상황을 목격했다는 이용자도 있었다. 한 네티즌은 “이런 일이 바로 내 앞에서 일어난 적이 있다. 밤 10시쯤이었는데 한 남성이 플랫폼에서 내 앞에서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그 이후로 되도록 지하철을 타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델리의 지하철에 화장실이 없는 것도 아니다. 9개 노선과 공항 급행 노선, 급행 지하철 노선을 포함한 거의 모든 역에는 화장실 시설이 갖춰져 있다고 힌두스탄타임스는 덧붙였다.
  • “질린다” 혹평에도…첫방부터 대박, 2억3000만뷰 돌파한 ‘이 프로그램’

    “질린다” 혹평에도…첫방부터 대박, 2억3000만뷰 돌파한 ‘이 프로그램’

    4년 만에 돌아온 국내 최장수 힙합 서바이벌 Mnet ‘쇼미더머니12’가 첫 방송 직후 소셜미디어(SNS) 통합 조회수 2억3000만뷰를 돌파하며 힙합 명가의 자존심을 회복했다. 21일 Mnet에 따르면 ‘쇼미더머니12’는 방송 1주일 만에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SNS 플랫폼 통합 조회수 2억3000만뷰를 넘어서며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에서는 실시간 시청 점유율이 최고 80%에 육박하며 유료 가입자 기여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시즌11 첫 방송 대비 약 2배에 달하는 수치로, 4년의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압도적인 반응이다. 이번 시즌 흥행의 배경으로는 화려한 프로듀서 라인업과 실력파 참가자들의 등장이 꼽힌다. 지코·크러쉬, 그레이·로꼬, 제키통·허키 시바세키, 릴 모쉬핏·박재범 등 국내 힙합을 대표하는 8인의 아티스트가 4개 팀으로 나뉘어 심사를 맡았다. 역대 최다인 3만60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렸으며 글로벌 예선까지 포함해 참가 규모가 대폭 확장됐다. ‘고등래퍼4’ 우승자 김하온을 비롯해 마이크로닷, 애쉬비 등 기성 래퍼들과 버추얼 아이돌 권이랑 등 이색 참가자들이 등장해 첫 방송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다. 본편인 ‘쇼미더머니12’의 인기에 더해 티빙 오리지널로 공개된 스핀오프 ‘쇼미더머니12: 야차의 세계’ 역시 흥행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야차의 세계’는 본선 진출에 실패한 래퍼들이 규칙 없는 극한의 환경에서 오직 랩으로만 생존을 겨루는 ‘평행 세계관’ 콘셉트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본편보다 더 긴장감 넘친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쇼미더머니’는 2012년 첫 시즌 이후 대한민국 힙합 대중화를 이끌어온 상징적인 프로그램이다. 바비, 비와이, 베이식, 이영지 등 우승자들을 배출하며 힙합 스타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다만 비슷한 포맷의 반복으로 피로도가 누적되며 시즌11 이후 긴 공백기를 가졌다. Mnet은 이번 시즌에서 ‘송 캠프’ 등 새로운 미션을 도입하고 OTT 플랫폼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했다. 본격적인 본선 서바이벌이 시작되는 가운데 ‘쇼미더머니12’가 과거의 영광을 넘어 새로운 힙합 붐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쇼미더머니1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