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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달 7일 서울 9차 478가구 동시분양 / 11곳중 8곳 ‘홀로 아파트’

    서울 9차 동시분양이 다음달 7일 시작된다.전체 11개 단지 6131가구 가운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47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이번 분양의 특징은 강북구 미아동 SK아파트와 창동 신도아파트,신대방동 신동아아파트를 빼면 모두 1개동짜리 나홀로 아파트라는 점이다.또 역삼동 대우아파트 등 많은 아파트들이 분양을 연기,분양물량이 크게 줄어들었다.그만큼 수요자들의 선택폭이 줄어들 수밖에 없게 됐다. ●미아동 SK건설 미아동 1353 일대 총 54개동 5327가구로 구성된 대단위 아파트단지로 2002년 5월31일 입주가 완료됐다.이번에 일반공급되는 물량은 시행자인 재개발조합 소유분 40가구 가운데 28가구.단일 단지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며 북한산 자락에 둥지를 튼 환경친화적인 아파트다. ●창동 신도종합건설 세인연립을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모두 213가구이며 조합원분을 제외한 8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동부간선도로·월계로·도봉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초안산 근린공원이 가깝다.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24평형 1억 5600만원,34평 2억 2500만원.중도금이 전액무이자로 융자된다. ●논현동 삼호 논현동 195의1 외 4필지 일대 삼우,남서울연립을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총 63가구다.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대로변을 제외한 주변이 빌라,단독,다세대주택 및 상가 등이 인접해 있는 주거지역.봉은사로까지 걸어서 3분,강남대로까지 5분여 거리다. ●논현동 한화건설 논현동 205의2,3 일대 동아연립을 재건축하는 아파트.모두 70가구이며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3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근처에 반포인터체인지가 있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쉽다.지하철 7호선 학동역과 논현역이 걸어서 10분 조금 넘게 걸린다. ●오금동 남광토건 오금동 30의2 일대에 들어서는 오금2차 쌍용스윗닷홈으로 43가구 모두 일반 분양된다.지하철 5호선 방이역이 걸어서 5분여 걸린다.왕복 8차선 위례성길을 통한 올림픽대로·강변북로·서울외곽순환도로 진입이 쉽다.인근에 오금초교·세륜중교·오금중교·오금고교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신대방동 신동아건설 신대방동 471의3 일대 연립주택을 재건축하는 아파트.모두 105가구이며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3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3면이 녹지와 접해 있으며,단지내 보도와 연결된 산책로를 통해 13만평 규모의 보라매공원을 쉽게 오갈 수 있다.7호선 보라매역,시흥대로와 가깝다. ●방배동 이수건설 방배동 981의40 일대에 들어서는 ‘브라운스톤 효령’은 지하2층,지상9층 45∼63평형 35가구로 구성돼 있다.모두 일반 분양한다.지하철 2호선 방배역이 도보로 5분여 거리.주위에 방배초등학교,서초중·고등학교,이수중학교,서울고등학교 등이 있다. 김성곤기자
  • 서울∼수도권 버스노선 바뀐다

    서울과 수도권 지역을 오가는 버스노선이 간선버스 51개,지선버스 252개,광역버스 43개 노선으로 개편된다.시행시기는 내년 4월에서 7월1일로 늦춰진다. 서울시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버스시스템 개편 세부계획을 확정,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365개 노선인 버스노선은 간선 51개,지선 252개,광역 43개 노선으로 재편된다.65개 노선에서 538대가 운행 중인 지역순환버스는 그대로 유지된다.이에 따라 서울시내 버스 노선은 411개로 늘어난다. 서울시는 서울시운송사업조합과 협의,내년 7월1일부터 전면 시행할 방침이다. 시는 당초 노선입찰제도를 전면 시행하기로 했으나 업계의 반발이 심해 주요 간선노선 10곳만 노선입찰제를 시행하고 나머지는 업계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주요 간선노선은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시행되는 곳이며,시는 내년 상반기 중 6곳, 2005년까지 11곳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간선버스노선으로 통보된 도로는 시흥대로·강남대로·송파대로·천호대로·도봉미아로·망우로·동작대로·경인로·공항로·수색로·통일로 등 모두 18개 축이다.축별로 4∼6개의 보조간선버스가 운영된다.주요 부도심간을 운행하는 순환간선버스도 신설하기로 했다. 광역급행버스는 수도권 외곽지역과 도심을 신속하게 오가도록 주요 지역만 정차하고 논스톱으로 달리는 형태로,일산 분당 수원 의정부 남양주 등 서울도심과 수도권 위성도시간을 왕래한다.구체적인 노선은 경기도와 협의 중이다. 시는 당초 버스 대수도 현재 8000대에서 5000대 가량으로 줄일 방침이었으나 지선버스가 많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돼 현행대로 유지하거나,필요할 경우 좀 더 늘릴 전망이다. 서울시로부터 이런 방침을 통보받은 서울버스운송사업조합은 25일 긴급 사장단 회의를 열고,29일과 30일 강원도 속초 서울시공무원수련원에서 서울시와 서울버스운송사업조합 관계자들이 워크숍을 갖고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현재의 버스체계를 수도권과 도심을 신속하게 달리는 광역급행버스,주요 간선축을 운행하는 간선버스,지역만 도는 지선버스,도심을 순환하는 도심순환버스 등 4가지로 바꾸는 것을 골자로 한 버스시스템 개편안을 마련했으나 업계의 반발로 시행시기를 내년 4월로 늦췄었다. 조덕현기자 hyoun@
  • 성추행 소녀 구하고…/입원 대학생 한달만에 숨져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성추행당하는 여성을 구하는 과정에서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대학생이 한달 만에 숨졌다. 23일 경기도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김지연(사진·19·대구 경운대 안경학과 1년)군은 지난달 24일 오전 3시30분쯤 시흥시 신천동 놀이터에서 한모(18)양이 베트남 국적 불법체류자 웬뚜안뚜(24) 등 2명으로부터 성추행당하는 것을 보고 이들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웬뚜안뚜가 휘두른 흉기에 가슴을 찔려 중태에 빠진 뒤 22일 오전 병원에서 숨졌다. 식당 배달원과 공장 근로자로 일하는 이들은 김군이 성추행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자신들을 무시하는 말을 했다며 숙소에서 흉기를 가져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지난 6일 이들을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으며,검찰은 김군의 사망으로 살인 혐의로 공소장을 변경할 예정이다.시흥시는 김군에 대해 의사자 신청을 하기로 했다. 시흥 김학준기자 kimhj@
  • 우리국민 평균연령 34.1세

    우리나라에서 주민들의 평균 연령이 가장 높은 곳은 경북 의성군이고,가장 낮은 곳은 울산 북구다. 전국 234개 시·군·구 가운데 10곳 중 1곳은 노인인구가 20%를 넘는 ‘초고령사회'로 이미 진입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한나라당 김홍신 의원은 22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정감사 자료를 발표했다.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234개 시·군·구를 조사했다. 경북 의성군 주민들의 평균 연령은 44.8세로 가장 높았다.이어 경남 의령군(44.5세),경남 남해군(44.02세),경남 합천군(43.97세),전남 신안군(43.92세) 순이다. 반면 가장 젊은 시·군·구는 울산 북구로 29.2세다.이어 경기 시흥시(29.6세),광주 광산구(29.8세),경기 안산시(29.9세),경북 구미시(30세) 순이었다. 한편 광역자치단체인 전국 16개 시·도를 기준으로 할 때 평균 연령은 2000년 33.2세,2001년 33.6세,2002년 34.1세로 2년 사이에 무려 0.9세가 더 높아졌다. 특히 기초자치단체인 234개 시·군·구 중에서 30%가 넘는 73곳이 지난해 65세 이상의 노인인구가 14%를 넘어서는 고령 시·군·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23개 시·군·구는 노인인구가 20% 이상인 초고령 상태로 진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노인인구가 7% 이상인 고령화 시·군·구는 무려 164곳에 달했다. 김홍신 의원은 “지자체별로 고령화정도가 크게 차이가 나는 만큼 앞으로는 개별적인 자치단체의 상황에 따른 인구정책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성수기자 sskim@
  • 부동산 플러스 / 시흥 근린상가 ‘동호프라자’

    ㈜광백건설은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은행택지지구 인근에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근린상가 ‘동호프라자’를 분양 중이다.연면적 1509평에 지하1∼지하7층 규모로 상가는 지상1∼7층이다.근린생활시설은 10∼50평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전용률이 64%로 기존 상가보다 10%포인트 이상 높다.평당 330만∼1200만원.입주는 2003년 10월 예정이다.대야동,은행동 등으로 이뤄진 시흥지역 중심 상권인 은행택지개발지구의 진입로변에 있어 상권 전망이 밝다.(031)404-8700.
  • 메트로 플러스 / 30일 시흥4동 공원서 알뜰장

    서울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시흥4동 산기슭공원에서 시민알뜰장을 개장한다.새마을부녀회와 지역자매결연단체,주민 등이 참여해 중고 가전제품이나 도서·완구·가구류 등을 교환·판매하며 폐 식용유와 헌옷은 재활용 비누로 바꿔준다.(02)890-2355.
  • 부동산 플러스 / ‘삼부 르네상스홈 구로’ 240실

    디지털 밸리로 탈바꿈하는 서울 구로구에 삼부토건이 주거용 오피스텔 ‘삼부 르네상스홈 구로’ 240실을 28일 분양한다.19평형 60실,22평형 180실.분양가는 평당 600만∼620만원.1층에 호텔식 중앙 로비와 외부에는 풍부한 녹지공간을 확보했다. 지하철 1,2,7호선 가리봉,구로공단,남구로 등 3개의 전철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시흥대로와 남부순환도로 이용이 편리하다.디지털 및 벤처 밸리 집중 육성방침이 현실화돼 임대수요가 풍부하다.(02)856-2002.
  • 메트로 플러스 / 마을버스 요금 50~100원 인상

    경기 시흥시는 다음 달 1일부터 마을버스 요금을 50∼100원 인상한다.일반은 현행 420원에서 520원으로,중·고생은 300원에서 350원으로,초등생은 200원에서 250원으로 각각 오른다.
  • 메트로 플러스 / 공공근로사업 참가자 모집

    경기 시흥시는 다음 달 3일부터 9일까지 제 4차 공공근로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모집인원은 325명으로 대상은 만 18∼60세의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노숙자 등이다.임금은 사업별로 1일 2만 4000∼2만 7000원이 지급된다.(031)310-2288.
  • 靑7인방 “고민되네”/출마소속 정당선택 쉽지않아

    ‘민주당이냐,신당이냐,무소속이냐.’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청와대를 떠나는 소위 ‘청와대 7인방’의 고민은 깊다.특히 영남지역 출마자의 경우 민심이 녹녹지 않기 때문이다. 이해성 홍보수석을 비롯,최도술 총무·문학진 정무1·박재호 정무2·박기환 지방자치·김만수 보도지원 비서관,백원우 행정관 등은 지난 19일 오후 홍보수석실에 모여 앞으로의 거취문제를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앞으로 한달 동안은 행동통일보다는 ‘느슨한 연대’와 ‘소극적 관망’ 등의 태도를 취하기로 했다.부산·포항 등 영남지역에서 출마할 이 수석과 최 비서관,박재호·박기환 비서관의 경우 ‘호남당’에 대한 지역의 거부감 탓에 ‘민주당 간판’으로는 쉽지 않다.반면 수도권이 지역구인 문학진(하남) 김만수(부천)비서관과 백원우(시흥)행정관 등은 민주당을 완전히 외면하기 어려운 현실이 있다. 한 참석자는 20일 “한 달 정도면 민주당의 신당논의가 가닥이 잡히지 않겠느냐.”고 희망을 피력했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노무현 사단’으로 불리게 될 이들은 노 대통령이 19일 대구·경북 언론인과의 대화에서 “출마는 개인의 문제”라며 “그 분들이 다 당선된다는 보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라며 선을 그어준 것이 고맙기도 하다.노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40% 안팎에 머무르는 상황에서 대통령과의 연결이 꼭 득표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사표가 수리되는 25일 직전 공동성명을 내 ‘대통령에게 등떠밀리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문소영기자
  • 시군‘여론계’부활 지지부진

    행정자치부의 일선 시·군 여론·동향 담당부서(여론계) 신설 및 인원 증원 계획이 지지부진하다. 공무원 증원없이 여론계 부활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시·군들이 난색을 표하고 있기 때문이다.시민단체들도 시민 및 사회단체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는 관선시절로 돌아가는게 아니냐며 곱지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19일 행자부와 경기도 등에 따르면 행자부는 지난 5월 전국 광역자치단체 부시장·부지사 회의 및 담당 과장 회의에서 인원 3∼5명의 여론수렴 및 동향관리 전담기구를 신설하도록 요청했다.16개 광역 시·도와 인구 30만명 이상이 대상이다. 이는 지난 5월 발생한 화물연대 집단행동 등을 겪으며 정부의 위기상황 대처능력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라고 행자부 관계자는 말했다. 지방자치단체들은 과거부터 여론·동향 담당 부서를 운영해왔으나 지난 99년 6월 구조조정 과정에서 기능을 대폭 축소하거나 부서를 폐지했다. 그러나 행자부의 요청에 대해 대부분의 기초자치단체들은 시큰둥한 반응이다. 경기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의정부·부천·남양주·시흥·김포시 등 5개시만 부서를 신설했거나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성남·안산시 등 2개 시는 인원 증원 방침만 세웠다. 반면 인구 100만명이 넘는 수원 시를 비롯한 고양·안양·용인 등 나머지 24개 시·군은 정원부족을 이유로 부서 신설은 물론 인력조차 증원하지 않기로 했다. 부산지역도 사정은 마찬가지다.행정계 또는 인사계 직원 중 1명에게 여론 및 동향을 파악하도록 하고 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메트로 플러스 / 중기 대출금리 0.5%P 인하

    경기 시흥시는 중소기업 경영난 해소를 돕기 위해 현행 4.25∼5.5%인 중소기업육성자금 대출금리를 다음 달부터 0.5%포인트 내리기로 했다.현행 대출금리는 부동산 담보시 8%,신용보증서 담보시 6.74%이나 시가 업체를 위해 2.5%를 대신 부담하고 있다.시는 인하된 금리로 생기는 하반기 자금 280억원을 업체당 최고 5억원 이내에서 지원할 방침이다.(031)310-2991.
  • “신도9명 살해 암매장”종교단체지도자등 3명 체포 시신1구 발굴… 추가 수색

    모 종교단체 일부 신도가 살해된 후 암매장된 것으로 드러나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수사 수원지검 강력부(부장 이경재)는 14일 “모 종교단체 전 신도 김모(66)씨를 살인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한 결과,다른 신도 지모(90년 8월 실종·당시 35세)씨와 전모(92년 실종·당시 50세 추정)씨 등 2명을 살해해 야산에 묻었다는 자백을 받아냈다.”면서 “안성시 금광면 금광저수지 주변 야산에 암매장한 1명의 사체 유골을 발굴한데 이어 또 다른 1명의 사체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살인혐의로 체포된 김씨가 이들을 포함,지난 84∼92년 신도 9명을 살해한 뒤 경기와 호남·영남지역 등 전국 여러 곳에 묻었다고 진술해 피살된 정확한 인원 및 살해경위 등에 관해 집중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또 이 종교단체 지도자 조모(72)씨를 14일 김포공항에서 살인교사혐의로 긴급체포했으며,전 신도 정모(44)씨도 폭행혐의로 긴급체포,사건 관여 여부를 캐고 있다.검찰 관계자는 “교리를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씨 등을 목조르거나 때려 죽였다고 한 신도가 제보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사체 발굴현장에 나온 전씨의 부인 박모(58)씨도 “방송국에 종교단체의 비리를 고발하기도 했던 남편이 실종되기 한달 전부터 종교단체로부터 협박을 받아왔다.”고 주장했다. ●유골 발굴 검찰은 14일 오후 4시쯤 저수지 낚시터 인근 야산에서 1.5m 정도를 파내려가 지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골을 찾았다.150여m 떨어진 지점에 전씨가 암매장됐다는 진술에 따라 발굴작업을 벌이고 있다.검찰은 지씨와 전씨가 실종된 해에 살해돼 매장됐으며,나머지 암매장된 것으로 진술된 7명 가운데 3∼4명이 살인죄 공소시효(98년) 이후에 암매장된 것을 확인,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발굴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종교 단체 종교단체측은 “체포된 김씨 등은 이미 10여년 전에 교단에서 탈퇴한 신도”라며 직접 관련설을 부인하고 있다.신도들 사이에서는 “초창기 교세를 무리하게 확장하던 시절의 악몽이 되살아났다.”며 긴장하는 분위기다. ‘영원한 삶’을 교리로 삼은 이 종교단체는 지난 94년 신도 사체를 암매장한 혐의로 경기도 시흥시 계수동에 있는 기도원(일명 ‘밀실’)에서 검·경에 의해 발굴작업이 이뤄지기도 했다.이곳에는 아직도 나이든 신도 10명이 집단생활을 하고 있다.경기도 부천의 본부에는 매일 500여명이 찾아와 예배를 보고 있다. 수원 김병철·인천 김학준기자 kbchul@
  • 수인선 복선전철화 난항/지하화·역 위치싸고 주민 반발

    수원∼인천간 복선 전철화사업이 노선 지하화,역 위치 변경 등을 요구하는 지역주민들의 반발로 난항을 겪고 있다. 13일 철도청에 따르면 철도청은 1994년까지 협궤열차를 운행하다 중단된 수인선(52.8㎞)에 모두 1조 5710억원을 들여 오는 2008년까지 승객 및 화물수송을 위한 복선 전철을 운행할 계획이다.이 노선은 수원역과 인천역에서 각각 국철 분당선 및 경인선과 연결되며 수원역∼안산 한대역,시흥 오이도역∼인천역은 기존 수인선 노선을,한대역∼오이도역(12.4㎞)까지는 전철 4호선 노선을 활용하게 된다. 철도청은 수인선 통과지역 각 동사무소 등에서 교통 및 환경영향평가 초안보고서를 공람하고 있으며 지난 11일부터 지역별 주민설명회에 들어갔다. 그러나 전철 통과지역 곳곳에서 노선 지하화나 역 위치 변경 등을 요구하는 지역주민들의 반발로 설명회가 무산되는 등 진통을 겪고 있다.수원시 평동,고색동 주민들은 13일 긴급 마을 총회를 갖고 14일 개최될 예정인 주민설명회를 무산시키기로 결의했다.주민들은 “철교 인근 주택가가 소음과 분진 등의 피해를 입을 우려가 클 뿐 아니라 오목천 철교 주변 2만여평에 전철 기지창이 건설되면 지역을 더욱 낙후시킬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경매 포인트

    정왕동 주공아파트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주공아파트 612동 301호(21평형)가 21일 오전 10시30분 안산지원 경매4계에서 경매에 부쳐진다.사건번호 ‘2003-2645’.정왕초등하교 서쪽에 있는 아파트.정왕역에서 버스로 5분 거리. ●수익성 최초 경매가는 8800만원이었으나 한 차례 유찰됐다.이번 최저 입찰가는 7400만원.시세는 8300만∼8800만원.한 차례 더 유찰되기를 기다리는 것이 낫겠다. 도곡동 개포 한신아파트 서울 강남구 도곡동 한신아파트 603호(32평형)가 22일 오전 10시 서울 본원경매1계에서 경매로 나온다.사건번호 ‘2002-27485’.매봉역 동쪽에 있으며 86년 말 준공됐다.매봉역에서 걸어서 5분. ●수익성 최초 경매가는 6억원이었으나 한 차례 유찰됐다.이번 입찰가는 4억 8000만원부터 시작된다.시세는 6억∼6억 3000만원.강남 아파트라서 수요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제공㈜알닥(02)3445-8114, www.rdaq.com
  • 다음은 어느 농협?

    ‘또 농협이야?’ 은행강도,특히 총기를 든 은행강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유독 농협을 대상으로 한 범행이 잦아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경찰청과 농협에 따르면 지난해와 올들어 발생한 농협강도 가운데 언론에 보도된 건수만 7건에 달했다.이는 같은 기간 주요 금융기관 상대 강도 사건 15건의 47%에 이른다. 지난해 3월 충남 서산시 해미면 농협 용성대출장소 현금수송차가 털렸고 전북 군산시 성산농협에도 가스총 강도가 들었다.이후 경기도 시흥시 도창동 소래농협 도창지점,포천군 영북면 영북농협,연천군 연천축협이 차례로 털렸다.올들어서도 지난 1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동탄농협 강도에 이어 6일 파주시 교하농협 운정지점에 권총강도가 들었다. 반면 이 기간동안 농협을 제외한 나머지 금융기관은 지난해 3월 한빛은행 서울 중랑교지점,경기도 안산시 국민은행 상록수지점,대전 서구 가수원동 새마을금고,지난 2월 전북 전주시 전북은행 충경로지점 등 8건에 불과했다. 강도가 든 농협은 지방 중소도시나 군단위의 ‘시골지점’으로 농협중앙회가 직영하는 지점이 아니라 지역농협(단위농협) 지점이었다.중앙회 소속 금융점포는 전국에 871개인 반면 지역농협 소속은 3703개나 된다. 규모가 적다 보니 상대적으로 보안이 허술해 보이고 위치상 경찰이나 보안업체 출동에 시간이 걸리는 점을 범인들이 악용한 것이다. 청원경찰이 없는 지점이 대다수인 것도 취약점이다. 경기도의 경우 농협중앙회가 직영하는 155개 점포나 지역농협 152개 본소는 대부분 청원경찰이 배치돼 있지만 회원조합이 운영하는 읍·면지역 400여개 지점 및 분소는 경비 등을 이유로 청원경찰보다는 민간 경비업체에 의존하고 있다. 지역농협은 상주 직원 수도 적어 범인들의 주 타깃이 되고 있다.이번에 강도가 든 운정지점은 지점장 포함해 8명이,소래농협 도창지점은 범행 당시 직원 5명만 근무하고 있었다. 농협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강도사건이 잦아 지점 내부뿐만 아니라 출입구까지 폐쇄회로 TV를 설치하고 한달에 두 번씩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지만 워낙 격오지 지점이 많아 범죄를 완전히 막기는 어려운 형편”이라고 말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
  • 경매 포인트

    신당동 현대아파트 서울 중구 신당동 현대아파트 2동 203호(48평형)가 14일 오전10시 본원 경매7계에서 경매에 부쳐진다.사건번호 ‘2003-1107’.신당 6동사무소 북동쪽에 있다.1993년 지어졌고 지하철 5호선 청구역이 걸어서 5분거리.동대문 일대 쇼핑몰이 가까워 이용하기 편리하다. ●수익성 최초 감정가 3억 6000만원에서 한차례 유찰됐다.이번 입찰가는 2억 8800만원으로 떨어졌다.시세는 3억 6000만∼3억 9000만원.3억원 정도에 낙찰받으면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시흥시 정왕동 삼성아파트 경기 시흥시 정왕동 삼성아파트 109동 104호(29평형)가 경매로 나왔다.14일 오전10시30분 안산지원 경매2계에서 경매가 진행된다.사건번호 ‘2003-2270’.1996년 4월에 입주한 1층 아파트.지하철 안산선 정왕역이 걸어서 8분거리.주변이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조성됐다. ●수익성 최초 경매가는 1억 500만원이었으나 한번 유찰됐다.이번 최저 입찰가는 8400만원.시세는 1억 500만∼1억 1500만원.전세는 7000만원정도.전셋값 수준에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다.
  • 메트로 플러스 / 벼 병충해 항공방제 13일까지

    경기도 안산·시흥시는 6일부터 13일까지 벼 병충해 항공방제를 실시한다.시흥시는 6∼8일 방산동,포동 등 논 1212㏊를,안산시는 12∼13일 본오동과 원곡본동 일대 460㏊를 대상으로 각각 도열병,멸구류 등의병해충을 구제하기 위한 약품을 헬기로 살포한다.
  • 균형발전 시범지구 8대1 경쟁

    서울시가 강남·북 균형 발전을 위해 뉴타운사업과 함께 추진중인 ‘지역 균형발전 촉진지구’신청 열기가 뜨겁다. 1일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 따르면 강남과 중구를 제외한 23개 자치구가 저마다 촉진지구 지정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중심지로 육성할 곳을 제시했다. 시는 2008년까지 20곳의 촉진지구를 지정한다는 방침 아래 이달 말이나 9월 초쯤 3개 지역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촉진지구로 지정되면 도로 등 도시기반시설이 우선 지원되며 상업지역 확대,용적률 완화 등 개발 유인책도 제공된다.민간 신규 개발시에는 지방세(취득·등록세,재산세,종토세)가 감면되며 기업 본사,과학·문화시설,입시학원,할인점,병원 등 지역 발전에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사업비의 75%나 100억원 이내에서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조건으로 지원해 준다. 이같은 각종 혜택 때문에 각 자치구들은 이 기회에 지역 현안을 한꺼번에 해결하려고 나섰다. 성북구는 하월곡동 속칭 ‘미아리 텍사스’일대 9만 5000㎡를 촉진지구로 지정해 달라고 신청했다.이 일대는이미 서울시 도시기본계획상 지역 중심지로 지정됐고 용도도 상업지역이지만 윤락가 주변이라는 ‘한계’에 부딪혀 제구실을 못해 왔다. 금천구도 시흥역 주변과 독산 1동 군부대 부지 15만평을 후보지로 추천했다.구는 그동안 군부대 부지에 새 청사를 짓고 행정타운으로 조성하려고 추진해 왔지만 아직 이렇다 할 진전은 없는 상태다. 역세권 개발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마포구는 합정동 합정역에서 성산동 마포구청역에 이르는 구간을,중랑구는 7호선 면목역∼사가정역 구간을 신청했다.노원구도 지역 중심이지만 내세울 만한 기반시설이 없는 4호선 노원역 주변의 민간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촉진지구 지정에 공을 들이고 있다.영등포구는 부도심인 영등포역 일대를,동대문구는 청량리역 주변을 후보지로 신청했다. 이미 뉴타운 지정에 성공한 은평구는 연신내 사거리 주변 42만 5500㎡를,성동구는 뉴타운 사업이 진행 중인 왕십리 일대에 촉진지구까지 더하기로 했다.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을 살린다는 취지도 있었다. 종로구는 현재 쪽방과 영세공장이 밀집된 창신 1동 일대를 청계천 복원과 연계시켜 지역 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이고,도봉구는 방학 1동 방학사거리 주변의 개발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청팀 종합 ukelvin@
  • 메트로 플러스 / 시흥계곡서 도서 무료 대여

    서울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더위를 피해 계곡을 찾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3일까지 ‘도서 무료 대여 및 책 읽기’행사를 벌인다.500여권의 다양한 도서를 준비,시흥 5동 시흥계곡 입구에서 무료로 책을 빌려준다.새마을문고 금천구지부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120여명이 참가한다.890-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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