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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병택 시흥시장, 정왕동 ‘Togethert 시흥! 다문화 어울림축제’ 참석 예정

    임병택 시흥시장, 정왕동 ‘Togethert 시흥! 다문화 어울림축제’ 참석 예정

    임병택 경기 시흥시장은 19일 정왕동 미관광장에서 열리는 ‘Togethert 시흥! 다문화 어울림 축제’에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매년 5월 20일로 지정된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것이다. 시는 이날 내·외국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와 공연을 마련한다. 특히 시는 외국인주민과 함께 더불어 사는 시흥을 만들기 위해 지난 4월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 이날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개소식에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임 시장은 점차 증가하는 외국인주민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지식산업센터에 부는 ‘워라밸’…대명건설 ‘정왕 대명벨리온’ 주목

    지식산업센터에 부는 ‘워라밸’…대명건설 ‘정왕 대명벨리온’ 주목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워라밸’을 추구하는 근로자가 늘어나며 기업과 근로자의 요구를 반영한 지식산업센터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리조트기업 대명그룹의 대명건설이 시화공단에 ‘정왕 대명벨리온 만성지식산업센터’를 공급한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들어서는 정왕 대명벨리온 만성지식산업센터는 지역 내 최대 규모인 연면적 108,944.25㎡, 지상 1~10층, 1개동, 지식산업센터 382호실, 상가 119호실, 기숙사 148호실 규모다. ▲지상 1~2층은 근린생활시설 및 지식산업센터 ▲지상 3~8층은 지식산업센터 ▲지상 9~10층은 기숙사로 이뤄졌다. 단지는 상업시설, 지원시설, 공장 층고가 6-7M로 실내공간을 복층처럼 2배로 사용 가능해 시화유통상가, 공구상가에 최적화됐다. 기숙사 시설(층고 4.5M)은 지역 내 최초 복층구조 도입으로 상주 업체 직원들의 숙박은 물론 쾌적함까지 제공한다. 또한 사업장 입구에서 논스톱으로 편리하게 상·하차할 수 있는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지상 9층까지 국내 최대 9.2M 주차램프폭과 함께 구축돼 원자재나 물류 수송량이 많은 업체의 편의성을 높였다. 5톤 차량 진입도 가능하고 1.5톤의 하중도 감당할 수 있는 내구설계와 공용 에어컴프레셔실도 제공한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지하철 4호선 정왕역이 이용이 편리하며 군자, 서안산, 남안산 IC도 가깝다. 인천, 광명, 부천, 안산, 안양시와 20km 이내로 영동고속도로, 평택-시흥 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의 교통망을 통하면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지식산업센터는 3.3㎡당 390만원부터로 합리적으로 책정됐으며 상가도 3.3㎡당 1,540만원부터다. 입주기업에는 취∙등록세 50% 감면, 재산세 5년간 37.5% 감면과 중도금 무이자 대출, 정책자금 최대 70% 대출 등도 지원된다. 한편 정왕 대명벨리온 만성지식산업센터의 홍보관은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 동·남부권 12개 시·군 오존주의보 추가 발령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경기지역에서 잇따라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경기도는 15일 오후 4시를 기해 동부권과 남부권 12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은 남양주, 구리, 광주, 성남, 하남, 가평, 양평(이상 동부권), 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이상 남부권)다. 오존 발령농도는 동부권에서 성남 단대동 측정소의 0.133ppm, 남부권에서 용인 모현읍 측정소의 0.134ppm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앞서 도는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 등 중부권 11개 시에 오존주의보를 내렸다가 1시간만에 해제했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가슴 통증, 기침, 메스꺼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심혈관 질환자 등은 가급적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승용차 사용을 피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사람 중심’ 지속가능한 시흥형 스마트시티 조성 박차

    ‘사람 중심’ 지속가능한 시흥형 스마트시티 조성 박차

    “사람 중심 지속가능한 시흥형 스마트시티를 만들겠습니다.” 경기 시흥시는 14일 시청에서 제8회 언론브리핑을 열고 스마트시티 추진기본적인 구상과 계획을 이같이 밝혔다. 이충목 스마트시티사업단장은 ‘안전한 도시, 편리한 일상, 스마트도시 시흥’을 비전으로 하는 시흥형 스마트시티를 제시했다. 시흥형 스마트시티는 ▲누구나 스마트시티 혜택을 누리는 도시 ▲시민 삶의 질과 가치를 높이는 혁신서비스 도시 ▲지속적 도시 혁신이 가능한 플랫폼 도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민참여 도시를 추진하는 4대 전략으로 구상하고 있다. 시흥형 스마트시티 핵심은 시민참여 리빙랩 기반을 마련하는 것으로, 스마트시티사업단에서는 ‘스마트시티 시흥,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 오는 20~31일 30명을 모집해 시민의 지식과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해 226개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국가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연구개발 실증도시’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가 연구개발을 총괄하고 시흥시가 실증도시로 참여하는 이 사업은 정왕동 일대에서 사물인터넷(IoT) 기반 연구개발 기술을 실험하고 검증하는 리빙랩(살아있는 실험실, 마을의 실험실) 식으로 진행된다. 사용자가 직접 나서서 현장 중심으로 해결해 나가는 사용자 참여형 프로그램 방식이다. 시는 시흥형 스마트시티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22년까지 총 423억원(국비 263억원 시비 72.2억원 민간 88.6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실증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는 환경과 너지, 생활복지, 데이터, 지자체 제안 5개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먼저 환경 분야는 미세먼지 측정 기술을 개발해 대기오염 데이터를 수집·분석·제공한다. 에너지 분야는 건물에 지능형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개발·구축해 도시 에너지 관리 및 운영 표준 모델 정립 연구를 수행한다. 생활복지 분야는 1인 고령 가구의 건강을 포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개발·실증하고, 장애인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위치기반 지도를 제작한다. 현재 과제별로 기술개발과 실증을 위한 현장실사가 진행 중이다. 서비스 구현 시나리오 작업도 병행 시행하고 있다. 또 연구과제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가공·분석·처리하는 개방형 데이터허브 플랫폼을 구축하고, 축적된 정보를 공유·배포해 새로운 일자리와 스타트업 벤처기업을 조성할 수 있게 하는 게 ‘데이터’ 분야 주요 과제다. 마지막으로 지자체 제안 분야는 지역수요 기반의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다. 시가 연구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민간이 자체적으로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관련 신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조성해 나간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지정연구기관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올해 하반기 지정연구과제 외에 자율제안과제를 추진한다. 시민과 연구원, 창업가 등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기회를 제공한다. 과제연구 기간은 2022년까지다. 연구개발비는 지정연구과제에 25억원, 자율제안과제에 36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 시가 추진중인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를 비롯해 시흥스마트허브, 스마트폴리스 등 다양한 스마트시티사업과의 협력·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가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충목 스마트시티사업단장은 “스마트시티의 중심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이 돼야 한다”며 “시민과 기업·행정이 서로 협력해 혁신·포용성을 마음껏 발휘하고,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때 시민이 행복한 따뜻한 스마트시티가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시흥 배곧신도시 서해안로 우회도로 신설공사·해안도로 확충공사 주민설명회

    시흥 배곧신도시 서해안로 우회도로 신설공사·해안도로 확충공사 주민설명회

    경기 시흥시가 오는 20일 오후 7시 정왕4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시흥 배곧신도시 서해안로 우회도로 신설’ 및 ‘시흥 배곧신도시 해안도로 확충’공사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도로공사는 배곧동 도시개발사업 때문에 입는 입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와 대중교통 이용을 늘리기 위한 광역교통 개선대책으로 실시된다. ‘서해안로 우회도로 신설공사’는 정왕동 역전로 일대에서 월곶동 고잔마을 일대까지 3.3km구간에 4차로로 신설된다. ‘해안도로 확충공사’는 배곧동 해송십리로에서 월곶동 서해안로 우회도로 일대까지 1.95km구간에 4차로로 조성된다. 완공시 남북 간 연계도로를 구축해 배곧동에서 신천·부천 방면으로 접근성을 높이고 서해안로 상습정체 구간의 교통흐름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전설명회는 해당 공사로 편입되는 토지와 지장물건 소유자, 이해관계인·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사업개요 ▲보상절차 ▲잔여토지 보상기준 등을 안내해 토지 소유자나 이해관계인들의 보상 궁금증을 해소해줄 계획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광명동굴 일대 도시개발 민간사업자 공모 사업·현장설명회 84개 업체 몰렸다

    광명동굴 일대 도시개발 민간사업자 공모 사업·현장설명회 84개 업체 몰렸다

    경기 광명도시공사가 주최한 광명동굴 주변 도시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사업설명회와 현장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9일 진행된 사업설명회에서는 지난 4월 본 사업 공모 공고 이후 사업에 관심이 있는 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공모사업 개요와 공모지침서 주요내용,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10일 광명동굴에서 진행된 현장설명회에서도 민간사업자에게 광명동굴 주요시설은 물론 미개방 지역까지 전면 개방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행사·건설사·금융사 등을 비롯한 84개 업체, 200여명이 참석,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복합관광테마파크 조성사업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광명동굴 주변 도시개발사업은 광명동굴이라는 앵커시설을 기반으로 관광과 쇼핑·문화·주거가 결합된 수도권 핵심의 복합관광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민관합동법인(PFV)을 설립해 추진한다. 공모 기간은 지난 4월 25일부터 8월 22일(사업계획서 접수일)까지 120일간이다. 이번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해당 기간에 현장설명회와 자료열람·질의회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8월 22일 사업계획서를 접수한 후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gmuc.c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석 사장은 “본 사업이 완료되면 광명역세권지구와 광명·시흥테크노밸리를 연계한 관광·쇼핑·첨단산업 클러스터가 형성된다”며, “이는 광명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자 미래가 될 것이므로 앞으로 민간사업자들이 적극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나도 손흥민처럼~” 다시 부는 축구붐에 축구교실·축텐츠 인기

    “나도 손흥민처럼~” 다시 부는 축구붐에 축구교실·축텐츠 인기

    “제 꿈은 손흥민 선수처럼 훌륭한 축구선수가 되는 것입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점사 사그라졌던 대한민국 축구 열기가 되살아나고 있다. 이런 열기의 선봉에는 단연 ‘슈퍼손’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이 이끌고, 대구FC 열풍을 탄 K리그가 뒤를 받치고 있다. 되살아난 축구 열기를 반영하듯 최근 초등학생의 장래 희망직업에는 ‘운동선수가’ 수년 간 부동의 1위였던 ‘교사’를 2위로 끌어내리며 가장 윗자리를 차지했다.이런 분위기는 유소년 축구교실은 물론 미디어 플랫폼 대세 유튜브에서도 감지된다. 청소년을 비롯해 이제는 중·장년층의 생활에도 일상이 된 유튜브에서는 축구선수들의 훈렵법과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축텐츠’ 채널도 인기를 끌며 속속 늘어나고 있다. 경기 시흥에서 유소년 축구교실을 운영하며 유튜브 채널 ‘풋볼아이’(footballeye)를 제작하고 있는 이혜진 감독은 “축구가 오랫동안 야구나 타 스포츠에 밀려 축구 산업 자체도 불황이었는데, 최근 아시안컵과 K리그 등을 통해 축구 붐이 일어나면서 클럽에 축구를 하려고 오는 아이들도 늘었고 유튜브 조회 수도 많이 오르고 있다”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분위기를 전했다. 대한축구협회 유소년 대표와 여자축구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이 감독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지도자 자격(B급)을 취득한 뒤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 ‘선수’ 이혜진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이 감독은 카메라 앞에서는 ‘에당 리’로 또 한 번 변신한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이 감독’이라는 딱딱한 호칭 대신 평소 플레이 스타일을 좋아하는 프리미어리거 에당 아자르(첼시)의 이름을 딴 별명을 사용한다. 유튜브 채널은 이 감독이 참여하던 성인반 축구교실 수강생의 제안으로 시작하게 됐다. “축구장에서 저를 알아보시곤 ‘풋볼아이 영상 보고 연습해서 팀 에이스가 됐다’고 말해주시는 분도 있었고, 유튜브로 축구 교실을 시작한 뒤 응원과 감사의 말을 들을 때면 너무 보람차고 감사하다”라는 이 감독은 축구 꿈나무들과 학부모들에게도 당부의 말을 이어갔다. “많은 아이들이 축구를 잘하려고만 하다 보니 실수를 두려워하곤 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경험으로 삼아야 진정 내 것이 됩니다. 아이들은 많이 실패해 볼 나이 이고, 그건 실패가 아닌 경험입니다. 자신 있게 실패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의 디딤돌을 쌓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글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영상 이상훈 PD kevin77@seoul.co.kr
  • ‘소확행’ 찾아 떠나는 시흥시티투어 외지인에 인기

    ‘소확행’ 찾아 떠나는 시흥시티투어 외지인에 인기

    경기 시흥시가 시티투어 참여자들을 설문조사한 결과 외지인 관광객이 절반 넘게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흥시는 지난 한 달간 운영된 시흥시티투어 탑승객 426명 중 지역내에서 45.3%, 외지에서 54.7%가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시흥시티투어는 지난 4월 13일부터 현재까지 모두 16회 운행했다. 1회 운행에 27명가량 탑승한 셈으로 참여인원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는 시흥 관광상품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한 시흥시티투어 취지에 맞고 의미 있는 결과다. 참여자들은 시흥시티투어의 안내 해설이나 운영 형태에도 만족한다는 반응이다. 설문응답자 58.3%가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 36%가 만족, 나머지는 보통이라고 답했다. 응답자들은 “시흥에 대해 새로운 것을 많이 알게 됐다”, “저렴한 가격에 구석구석 관광했다”, “해설사가 친절하고 장소마다 꿀팁을 알려줘 유익했다” 는 등 시흥시 관광지 정보 습득 차원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무섭 관광과장은 “지난 4월 13일부터 한달간 운영한 결과 시티투어 코스에 흥미로운 해설이 곁들여져 하루가 알차고 만족한다는 평이 대다수 의견”이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 지속적 모니터링과 탄력적인 운영으로 시흥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만 선사유적공원을 둘러볼 시간이 짧다는 의견이 있어 이를 반영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흥시티투어는 지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모두 120차례 운영할 예정이다. 정기투어와 수시투어를 사전에 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 정기투어는 매주 토·일 운영되며, 버스 탑승은 오이도역과 시흥시청에서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1만원으로, 8000원을 지역화폐 시루로 되돌려준다. 지역 내 먹거리와 체험·쇼핑 등에 사용할 수 있게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시흥시티투어 상담이나 예약·판매 예약시스템은 ‘모두투어’에서 운영하고 있다. 현장 인솔은 주민여행사 ‘동네봄’이 맡아 전문성도 높였다. 시흥시티투어는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유선이나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다. 유선예약은 모두투어 고객센터(1544-5252), 온라인 예약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내 배너를 클릭해 예약사이트로 접속하거나 모두투어 홈페이지 내 국내여행 상품에서 이용할 수 있다. 수시투어는 단체(25명 이상) 예약 시 별도로 운영이 가능하다. 이용객이 원하는 날짜와 장소·코스를 디자인해 운영이 가능하다. 단, 출발장소·체험에 따라 이용요금이 달라질 수 있다. 현재 코스는 오이도~갯골생태공원~삼미시장으로 운영 중이다. 6월 15일부터는 연꽃을 관람할 수 있는 코스로 변경해 “오이도~갯골생태공원~연꽃테마파크” 코스로 운영할 예정이다. 연꽃테마파크에서는 개화된 연꽃 감상과 연특산품 판매장·체험이 있는 농부장터가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만끽할 수 있다. 갯골생태공원에서는 흔들전망대에 올라 수도권 유일 내만갯골을 감상하고 피크닉을 즐긴다. 오이도에서는 오이도 대표 랜드마크인 빨강등대와 오이도선사유적공원 등 주요 관광 포인트와 선착장 어민들의 활기찬 풍경을 감상하고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해질녘에는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를 볼 수 있다. 또 8월에는 전국 해양스포츠제전, 9월에는 시흥갯골축제 등 관광축제를 연계한 이벤트코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티투어 사업문의는 시흥시청 관광과(031-310-2902)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홈페이지(http://www.siheu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서울과 1㎞ 거리·30분 내 출퇴근… ‘先교통·後입주’ 속도전

    서울과 1㎞ 거리·30분 내 출퇴근… ‘先교통·後입주’ 속도전

    정부가 7일 3기 신도시로 추가 발표한 경기 고양시 창릉과 부천시 대장지구는 앞서 발표된 남양주왕숙, 하남교산, 인천계양과 함께 서울과 가깝다는 점이 특징이다. 국토교통부는 신도시 입주 시 교통 불편이 없도록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건설, 지하철 고양선(가칭) 신설 등 교통 대책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선(先) 입주, 후(後) 교통’ 방식으로 추진됐다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2기 신도시의 전철을 밟지 않겠다는 취지다. 하지만 3기 신도시 역시 입주 전 교통 대책을 마무리짓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과제가 적지 않다.국토부는 이날 3기 신도시 개발 방향의 첫 번째 원칙으로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출퇴근 가능’을 내걸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발표된 2차 계획 등에 비해 교통 대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고양시 창릉동, 용두동, 화전동 일대에 조성되는 고양창릉지구(813만㎡)에는 14.5㎞ 길이의 지하철 고양선이 깔린다. 고양선에는 고양시청·대곡·향동지구역 등 총 7개역을 신설하고, 이를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서부선 경전철(서울대~여의도~새절)과 잇는다. 또 경의중앙선 화전역과 신설되는 지하철역을 간선급행버스(BRT)로 연결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고양 창릉에서 서울 여의도(서부선·25분), 용산(경의중앙선·25분), 강남(GTX·30분) 등 서울 주요 지역을 30분 안에 갈 수 있다. 서울시가 추진 중인 서부선은 2017년 3월부터 민자적격성 심사를 받고 있다.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서부선 자체가 민간사업이라 연장될 수도 있고 새로운 민간 제안이 들어올 수 있다고 본다”며 “전략환경영향평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등을 고려하면 적어도 8∼9년 정도가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문제는 서부선 경전철이 열차 3량 규모라는 점이다. 한 개발사 관계자는 “고양선을 서부선과 잇는다는 방안은 좋지만 현재 계획된 경전철로 수요를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면서 “열차 4량 이상의 중전철이 돼야 출퇴근 시간대 수요를 감당할 수 있을 것인데, 그렇게 되면 사업비가 이전과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또 다른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부천 대장동, 오정동, 원종동 일대에 건설되며 2만 가구가 공급되는 부천대장지구는 아예 지하철 계획이 없다. 국토부는 김포공항역(공항철도·5·9호선)과 부천종합운동장역(7호선·대곡소사선·GTX-B)을 잇는 슈퍼BRT를 설치해 교통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주요업무지구로 출퇴근하려면 환승을 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 최 위원장은 “가장 늦게 신도시에 입주하는 시점과 대중교통이 공급되는 시점을 가급적 일치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3기 신도시 2곳 모두 전체 면적의 3분의1 이상을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눈에 띈다. 고양 창릉지구에는 서울숲 2배 규모의 도시숲을 포함해 총 330만㎡ 규모의 공원, 녹지 및 호수공원이 만들어진다. 부천대장지구 역시 100만㎡ 규모의 공원을 조성하고 30만㎡ 규모의 멀티스포츠센터가 들어선다. 모든 아파트단지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치하고 유치원도 100% 국공립으로 운영된다. 국토부는 당초 3차 신도시 대상지를 다음달 말쯤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발표를 앞당겼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지방자치단체와 협의가 순조롭게 진행됐고 보안 문제도 있어 빨리 발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최근 서울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꿈틀거리는 집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서둘러 공급 계획을 내놨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문기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양질의 주택이 지속적으로 공급된다는 시장 기대가 형성되면 시장 안정세가 확고하게 자리잡을 것이라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표된 신도시 2곳에는 그동안 유력 후보로 꼽혔던 경기 광명과 시흥 등이 빠졌다. 이에 대해 이 실장은 “광명과 시흥 등은 후보지로 검토된 바 없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투기 방지를 위해 신규 공공택지 5곳과 기존 공공택지 1곳 등 총 6곳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대상 지역은 고양 창릉, 부천 대장, 안산 장상·신길2, 수원 당수2, 성남 금토 등이다. 해당 지역 인근 일정 규모 이상의 땅은 앞으로 2년 동안 지자체장의 허가를 받아야만 거래할 수 있다. 서울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동반자살 아닌 타살… 아이들은 부모도, 죽음도 선택할 수 없었다

    동반자살 아닌 타살… 아이들은 부모도, 죽음도 선택할 수 없었다

    경제사정 비관 부부, 자녀와 극단 선택 ‘자식 생사 부모에 달렸다’ 인식서 비롯 7년간 230건 추정… 정확한 통계 없어 “가족 보호할 사회적 안전망 갖춰야” 생활고 등을 비관해 부모가 자녀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잊을 만하면 터지고 있다. 일부 언론에서는 이를 ‘동반 자살’로 묘사해 동정론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자녀 살해 후 자살’ 사건은 올해 언론 보도로 알려진 것만 7건이다. 비극이 되풀이되는데도 같은 유형의 사건이 매년 얼마나 발생했는지 공식 통계조차 없다. ‘부모가 자녀 생사를 좌우할 수 있다’는 잘못된 인식을 바꾸고 적극적인 예방책을 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경기 시흥에서 네 살, 두 살 두 자녀와 함께 숨진 30대 부부는 생활고 탓에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남편 손모(34)씨가 개인회생을 신청했으나 채무 등 경제 사정이 나아지지 않아 가족과 함께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지난달에도 세 자녀와 함께 목숨을 끊으려다가 자녀 한 명을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징역 5년, 아내가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법원에 따르면 부부는 사업 실패로 형편이 어려워지자 아홉 살, 일곱 살 쌍둥이 등 세 자녀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자살을 시도했다. 또 3월에는 경기 화성과 부산, 충남 공주에서 30대 부모가, 2월에는 전남 여수에서 50대 부모가 10대 자녀를 데리고 극단적 선택을 했다. 1월 서울 강서구에서는 10대 자녀 두 명과 40대 부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제난을 비관한 부모가 자녀들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자녀를 부모와 분리된 개인으로 보지 않는 사고방식 탓에 비극이 반복된다”고 지적했다. 생활고에 시달리던 부모가 자녀를 살해한 뒤 자살하면 “오죽하면 부모가 아이들을 데리고 갔겠느냐”는 식의 동정론이 일기도 한다. 신은정 중앙자살예방센터 부센터장은 “자녀 살해는 자녀의 의사에 반하는 명백한 범죄”라면서 “동반자살이 아닌 ‘자녀 살해 후 자살’로 불러야 한다”고 말했다. 자녀 살해 범죄의 정확한 현황은 공식통계가 없어 파악할 수 없다. 부모를 해치는 존속 살해와 달리 자녀 살해는 일반 살인으로 분류된다. 2014년 서울경찰청 소속 정성국 박사 등이 경찰 수사 자료를 분석해 쓴 논문에 따르면 자녀 살해는 2006년부터 2013년까지 총 230건으로 추정돼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이 중 부모가 자살한 비율은 44.4%였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자녀 살해 후 자살은 가장이 다른 가족의 생명을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여기는 가부장주의에 뿌리가 있다”며 “국가도 이런 인식을 인정하기 때문에 자녀 살해 범죄 관리에 소홀하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자녀 살해를 단순 자살이 아닌 심각한 아동 학대의 문제로 보고 파산 등 위기 가정의 아이들을 적극 발굴해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부센터장은 “부모들이 자신이 죽고 나면 자녀도 제대로 살아가지 못할 것이라고 비관해 범죄를 저지르는 만큼 가족을 보호할 사회적 안전망이 마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11만 가구 규모 수도권 3기 신도시 추가 발표

    서울 집값 반등 조짐에 일정 서두른 듯 개발 정보 유출 부작용도 영향 미쳐 정부가 7일 11만가구 규모의 수도권 주택공급계획, 이른바 ‘3기 신도시’ 추가 계획을 발표한다. 국토교통부는 6일 김현미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도권 주택공급 추가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3기 신도시는 주택시장 안정 차원에서 수도권 택지에 30만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정부는 지난해 9월에 1차, 같은 해 12월에 2차로 수도권 주택공급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2차 발표 동안 공개된 수도권 주택공급 규모는 모두 19만가구였다. 김 장관은 추가로 11만가구의 입지와 일정 등을 담은 3차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1차와 2차 발표를 통해 확정된 3기 신도시 입지는 남양주 왕숙(6만 6000가구), 하남 교산(3만 2000가구),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1만 7000가구), 과천 과천동지구(7000가구) 등이었다. 여기에 광명·시흥이 3기 신도시에 추가로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고 부동산 업계는 보고 있다. 과거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됐다가 주민이 반대해 해제된 하남 감북지구, 고양 화전동·장항동 일대도 후보지로 꼽힌다. 안양, 김포시가 3기 신도시 일원이 될 가능성도 점쳐졌다. 원래 국토부의 3기 신도시 추가 계획은 6월 말쯤 발표될 것으로 전망됐다. 예상보다 발표 시점이 한 달여 이상 당겨진 데 대해 국토부 관계자는 “원래 늦어도 6월 말 발표 계획이었을 뿐 일정이 당겨졌다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최근 서울 주택 가격 반등 조짐이 감지됨에 따라 국토부가 공급이 늘어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시장에 전파하는 것이란 해석에 공감하는 시각이 많다. 지난주 한국감정원은 서울 강남구 아파트값이 보합세로 돌아섰다는 통계를 발표했는데, 이 통계가 지난해 10월 22일 이후 이어진 내림세가 완화됐음을 알리는 징후인지 관심을 끈 바 있어서다. 추가 계획 후보지 결정 뒤 공식 발표를 늦췄다가 개발 정보가 유출될 경우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도 발표 시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사설] 가정의달에 참담해지는 가정 해체의 그늘

    가정의달이라는 5월의 이름이 무색해지는 사건들이 잇따르고 있다. 어린이날인 어제 경기도 시흥에서는 30대 부부와 네 살, 두 살 자녀 등 일가족 4명이 렌터카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문이 닫힌 차량 안에서 번개탄이 발견된 것으로 미뤄 가족이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말 의붓아버지에게 성추행을 당한 뒤 결국 그 손에 짧은 생을 마감한 열두 살 소녀가 세상을 비통하게 했다. 겨우 중학교 1학년이었던 소녀는 계부의 성적 학대와 친부의 폭행에 시달리며 마음 둘 데가 없었다. 어린 마음에 마지막 순간까지 믿었을 친모마저 계부의 손에 무참히 보복살인을 당하도록 방관했다. 국민소득 3만 달러가 넘었다 한들 사회의 기초단위인 가정이 이렇게 황폐한 모습으로 전락해서 되는 것인지 위기감이 든다. 소녀의 죽음은 그저 끔찍한 사고로 덮고 지날 수 없는 우리 사회의 초라한 민낯이다. 국가인권위원회는 경찰이 어린 피해자를 제대로 보호 조치했는지, 수사 과정에서의 문제점은 없었는지 직권조사에 착수했다. 경찰이 매뉴얼을 소극적으로 따른 결과였든 매뉴얼 자체가 문제였든 사후약방문 사례가 또 하나 추가될 뿐 참담함을 털기 어렵다. 경제위기와 이혼, 가정폭력 등 여러 요인으로 가정 해체는 가속화하고 있다. 가족윤리가 바닥에 떨어져 패륜 범죄들이 심각한 사회병리 현상으로 떠오른다. 해마다 돌아오는 가정의달에 우리는 해마다 똑같은 걱정을 되풀이하고 있다. 일가족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지경에 이르러도, 열두 살 소녀가 친부에게 폭행당하고 계부와 친모 손에서 버려져 아동보호기관에 팽개쳐졌을 때마저 사회는 보호의 손길을 주지 못했다. 건강한 가정 없이 건강한 사회는 있을 수 없다. 사회안전망의 어느 부분에 구멍이 뚫렸기에 제때 작동하지 못하고 참극이 방치되는지 근본적 점검이 절실한 때다.
  •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어린이날의 비극’

    평소 부채로 고민해와 극단적 선택한 듯 어린이날인 5일 새벽 경기 시흥의 한 농로에서 어린 자녀 2명을 포함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시흥경찰서는 이날 오전 4시 15분쯤 시흥시 한 농로에 세워진 렌터카 안에서 A(34)씨와 아내(35), 아들(4), 딸(2) 등 일가족 4명이 숨져 있는 것을 렌터카 업체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날 0시 30분 반납 예정이던 차가 돌아오지 않자, GPS 위치 추적을 통해 차가 있는 위치로 갔다가 A씨 가족이 숨진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외부에서 차량에 침입한 흔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부채로 고민해 왔다는 유족들의 진술과 주변 인물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광명·시흥?…정부, 내일 11만가구 ‘3기 신도시’ 추가 건설계획 발표

    광명·시흥?…정부, 내일 11만가구 ‘3기 신도시’ 추가 건설계획 발표

    정부가 7일 서울지역의 주택 과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11만 가구 규모의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이른바 ‘3기 신도시’ 계획을 추가로 발표한다. 6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에 따르면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7일 서울 청사에서 수도권 주택공급 추가 계획을 발표하기로 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9월과 12월 1차, 2차에 걸쳐 주택시장 안정 차원에서 수도권 택지에 30만 가구를 공급한다는 내용의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수도권 주택공급 규모가 모두 19만 가구였다. 이에 따라 7일 발표되는 것은 나머지 11만 가구의 입지와 일정 등이 포함된 3차 택지 계획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계획 중 ‘3기 신도시’ 추가 입지에 가장 큰 관심이 쏠려 있다. 신도시 건설은 일대 부동산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서울과의 근접성 여부에 따라 서울 주택가격 반등 여부를 가늠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발표된 3기 신도시는 남양주 왕숙(6만 6000가구), 하남 교산(3만 2000가구),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1만 7000가구), 과천 과천동 지구(7000가구) 등이었다. 부동산 업계는 새 3기 신도시 후보지로 광명·시흥이 유력하게 꼽고 있다. 또 과거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됐다가 주민 반대 등으로 해제된 하남 감북과 고양 화전동·장항동 일대 등도 후보지로 거론된다. 안양, 김포시도 잠재 후보군에 포함된다. 당초 6월 말로 예상된 추가 계획 발표 시점이 한 달여 이상 당겨진 데 대해 국토부 관계자는 “원래 늦어도 6월 말 발표였기 때문에 당겨졌다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최근 서울 주택 가격 반등 조짐, 입지 보안 문제 등을 고려해 정부가 발표를 서두른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어린 자녀 포함한 일가족 4명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

    어린 자녀 포함한 일가족 4명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

    경기 시흥의 한 농로에서 어린 자녀 2명을 포함한 가족 4명이 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15분쯤 시흥의 한 농로에 세워진 렌터카 안에서 부부인 A(34)씨와 B(35)씨, 미성년 자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렌터카 업체 직원은 이날 오전 0시 30분 반납 예정이었던 차가 돌아오지 않아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를 추적해 차를 가지러 갔다가 이들 가족 4명이 숨진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했을 때 차 문은 닫혀 있었고, 외부 침입 흔적은 발견할 수 없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함께 A씨가 약 한 달 전에 회사를 그만뒀고 부채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유족들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천연기념물 저어새 찾아오는 ‘시흥의 바라지 생태관광’

    천연기념물 저어새 찾아오는 ‘시흥의 바라지 생태관광’

    바라지와 산업단지 도시인 경기 시흥에서 조선 경종때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자 태어난 호조벌은 매화동을 포함해 10개동 456ha 농토로 돼 있다. 1721년 행정기관 6조 중 하나였던 호조(소속 진휼청)에서 만들어져 호조벌로 불린다. 4일 시흥시에 따르면 호조벌은 16세기 말에서 17세기 초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으면서 전국적으로 농토가 황폐해졌고, 백성들이 고통을 받게 되자 경종은 바다를 막아 간척해 농토로 만들었다. 선조들의 과학적 지혜와 굶주린 백성들을 위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던 애민정신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역사적인 현장이다. 시흥의 바라지 습지가 시작되는 호조벌 논습지에 봄이 찾아오고, 천연기념물 205호이자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1급인 ‘저어새’도 호조벌을 찾았다. 저어새는 전세계적으로 3000마리 밖에 남지않은 보호종으로, 경기 시흥시와 인천 남동구 일대에 300마리가 서식하고 있다. 시흥 호조벌 논습지는 저어새의 주요 먹이처 중 하나로, 환경보전교육센터는 GKL사회공헌재단 후원으로 호조벌 논습지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흥의 바라지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말 안산시에서 방문한 비젼샘지역아동센터 친구들이 ‘시흥의 바라지 생태관광’에 함께하고, 비젼샘지역아동센터 친구들은 호조벌 논습지와 연꽃테마파크, 관곡지 일원을 탐방했다. 시흥 내륙습지의 생태적·경관적·문화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논습지 주변에서 먹이 활동하는 왜가리와 백로·천연기념물인 저어새도 탐조했다. 시흥지역에서는 현재 호조벌 논습지와 시흥갯골 보호습지 등 시흥 습지를 생태자원화하려는 시민운동이 펼쳐지고 있다. 비젼샘지역아동센터 친구들이 찾은 지난달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호조벌 생태자원화 네트워크’가 주관하는 ‘호조벌 보통천 둑방에 꽃씨 심으러 가자’ 행사를 진행했다.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시흥의 바라지 생태관광’은 호조벌과 연꽃테마파크 등 시흥의 내륙습지 탐방 프로그램이 있다. 이 외에도 시흥갯골과 오이등 등 연안습지 탐방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5월에는 광명시에 있는 광명시지역아동센터와 부천시의 사랑의지역아동센터·라이프지역아동센터, 인천 남동구의 만수행복지역아동센터가 함께할 예정이다. ‘호조벌 생태자원화 네트워크’도 오는 18일 ‘저어새를 위한 무논 만들기 및 모내기’ 행사를 개최한다. 시흥의 내륙습지를 지키려는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광명·이천 등 경기 24개시·군 초미세먼지 주의보

    경기도는 4일 오전 10시를 기해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 등 북부권에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들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77㎍/㎥이다. 도는 앞서 이날 새벽 중부권(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과 남부권(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에도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 농도가 2시간 이상 75㎍/㎥ 이상일 때 내려진다.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롭다. 경기도 관계자는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세계 최대 ‘시흥 인공서핑 웨이브파크’ 만든다

    세계 최대 ‘시흥 인공서핑 웨이브파크’ 만든다

    내년 개장… 16만㎡에 호텔 등 조성동아시아 최초이자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시흥 인공서핑 웨이브파크’가 첫 삽을 떴다. 경기 시흥시는 2일 정왕동의 시화 멀티테크노밸리(MTV) 거북섬에서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최삼섭 대원플러스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서핑 웨이브파크 기공식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과 조정식 국회의원, 함진규 국회의원,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착공을 축하했다. 서핑파크는 거북섬을 포함해 32만 5300㎡ 부지에 조성된다. 사업 시행자인 대원플러스그룹이 5630억원을 투자해 2023년까지 16만 6613㎡ 규모로 세운다. 호텔과 컨벤션센터·마리나·대관람차 등도 들어선다. 최근 들어 젊은층의 관심이 높아진 데다 서핑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2020년 도쿄올림픽 이후 국내 서퍼뿐 아니라 일본, 중국을 포함한 연 2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1400명 이상 직접고용과 고용 파급효과 8400명 등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특히 서핑 산업 특성상 청년 고용이 크게 늘 전망이다. 2020년 개장할 웨이브파크는 단계적으로 호텔과 상업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거북섬 주변의 아쿠아펫랜드와 해양생태과학관 등 시화호의 훌륭한 관광자원과 연계해 세계적인 스포츠 성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임 시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전 세계 청년들이 모이고 열광하는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기공식을 계기로 청년도시 시흥을 해양레저관광산업의 중심 도시로 한층 더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광명 등 경기 중부권 11개 시 오존주의보 해제

    경기도는 3일 오후 7시를 기해 중부권 11개 시에 내려진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해당 지역은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 등이다. 앞서 도는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이들 지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후 3시엔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 등 북부권 8개 시·군에 올해 첫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가 2시간 만에 해제됐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가슴 통증, 기침, 메스꺼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광명, 수원 등 경기 중부권 11개 시 오존주의보 발령…‘외출 주의보’

    이른 더위가 오면서 3일 경기지역에서 잇따라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경기도는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중부권 11개 시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은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이다. 오존 발령농도는 화성 향남 측정소의 0.120ppm이다. 앞서 도는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 등 북부권 8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가 2시간 만에 해제한 바 있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가슴 통증, 기침, 메스꺼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심혈관 질환자 등은 가급적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승용차 사용을 피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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