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시흥
    2026-07-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025
  • [동정] 유은혜 부총리, 직업계고 도제교육·산학연 현장 방문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1일 경기 시흥 시화멀티테크노밸리에 있는 기업 신일이엔티를 방문해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인 시화공고 학생들로부터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듣는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직업계고 1학년 가운데 희망자를 선발해 2∼3학년 때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교육훈련프로그램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과정이다. 유 부총리는 한양대 에리카캠퍼스도 방문해 산학연 협력 기반 교육과정 및 학생 창업 현장을 살펴본다.
  • 임병택 시흥시장, 호조벌 가꾸기 시민위원회 위촉식 참석

    임병택 시흥시장, 호조벌 가꾸기 시민위원회 위촉식 참석

    임병택 경기 시흥시장은 11일 시흥시청 다슬방에서 열리는 호조벌 가꾸기 시민위원회 위촉식에 참석한다. 호조벌 가꾸기 시민위원회는 호조벌과 관련해 활동하고 있는 산발적 시민자원을 통합하고 시단위단체와 분야별 전문가, 일반시민의 참여를 확대해 호조벌 사업의 구심점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위촉되는 인원은 위촉직 19명과 당연직 4명 등 모두 23명이다. 임기는 11일부터 2021년 10월 10일까지 2년이다. 위촉직은 농업인과 호조벌 관련 단체대표, 분야별 전문가, 호조벌 관련 시민활동가이고 당연직은 호조벌 연접 주민자치위원회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호조벌 현안 문제 자문기능을 수행하고 생태보전지 확보 기금을 모금하며, 호조벌 축조 300주년 기념사업 등을 준비할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시흥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경기 시흥시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5분쯤 시흥시 정왕동 A(40대) 씨 집에서 A씨와 아내, 두 자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유서도 함께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숨진 A씨 가족을 발견했다. 경찰은 A씨 등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예정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포토] 선명하게 물들어가는 가을

    [포토] 선명하게 물들어가는 가을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7일 오전 경기도 시흥시 갯골생태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코키아가 붉게 물들어가는 공원을 걷고 있다. 2019.10.7 연합뉴스
  • 박승원 광명시장 “소외되거나 차별없이 함께 잘사는 광명 만들어가자”

    박승원 광명시장 “소외되거나 차별없이 함께 잘사는 광명 만들어가자”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시 개청 38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소외되거나 차별없이 함께 잘사는 광명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지난 5일 시민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조미수 시의회 의장, 백재현 의원, 광명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시민의 날을 축하하고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홀몸어르신 등 소외계층과 소상공인·환경미화원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시민을 특별 초청해 ‘시민의날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은 시립농악단의 풍물공연으로 시작돼 경기도지사 축하메시지 낭독과 시민헌장 낭독, 광명시 발전을 위해 헌신한 제31회 시민대상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졌다. 광명시민대상은 이미경 좋은 이웃들 단장과 조용호 광명상공회의소 부회장, 이정환 광명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민간위원장이 수상했다.박 시장은 기념사에서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곳곳에서 애써주시고, 38년간 광명을 지켜준 모든 광명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선7기 1년은 시민이 광명의 주인으로 우뚝 서는 토대를 마련하고 무엇을 향해 가야 하는지 성찰하고 고민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 이익을 위한 공정한 성장을 위해 시민 모두 함께 가는 것이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이라며, “누구도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고 함께 잘사는 광명을 만드는 게 우리 모두의 꿈으로 시민들이 동참해 실현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광명시는 시민이 참여하는 최고의 자치 분권도시, 일자리 있는 경제 도시, 촘촘한 복지서비스 도시,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도시, 평생학습·교육도시, 시민의 쉼터가 되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 시는 74만평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사업을 조성해 자족도시로, 신교통 중심지 KTX광명역, 광명동굴 주변 17만평 도시개발로 경쟁력 있는 관광지로, 무엇보다 KTX광명역이 남북평화철도 출발역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박 시장은 기념사 마지막에 “오늘 시민의 날을 맞이해 다시 한번 단결하고 화합하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공공·공정·공감의 가치로 함께 꿈꾸는 잘사는 광명을 만들어 나가자”고 역설했다. 광명시는 ‘18개동 통합 시민의날 기념 시민화합 체육대회’를 이날 함께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으로 취소했다. 체육대회는 동별 소규모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장애 없는 열린관광지 총 29개소로 확대

    장애 없는 열린관광지 총 29개소로 확대

    여행약자들을 위한 장애 없는 ‘열린 관광지’가 모두 29개소로 확대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전남 장흥 우드랜드, 경기 시흥 갯골생태공원 등 ‘열린관광지’ 12곳의 개선 작업을 마치고 일반에 공개했다. 편백나무 숲으로 유명한 장흥 우드랜드의 경우 경사로에 핸드레일을 설치하고 단차를 제거하는 등 무장애 관광동선을 조성했다. 주차장과 매표소, 화장실 등을 관광 취약계층이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보수하고, 점자 가이드북 등 장애인을 위한 홍보물도 비치했다. 시흥 갯골생태공원에는 염전체험 공간에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전기차를 제작했고 갯골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열린포토존도 신설했다. 이밖에 이번에 추가된 ‘열린 관광지’는 강원 동해 망상해수욕장, 충남 아산 외암마을과 부여 궁남지, 무주 반디랜드, 전남 영광 백수해안도로, 여수 해양공원, 경남 합천 대장경기록문화테마파크, 함양 상림공원, 산청 전통한방휴양관광지, 그리고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등이다. 지난 2015년 조성을 시작한 ‘열린 관광지’는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 가족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들이 관광활동에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관광지다. 이번에 12곳이 조성·완료되면서 전국의 ‘열린 관광지’는 모두 29개소로 늘었다. 김석 한국관광공사 관광복지센터장은 “2022년까지 ‘열린 관광지’를 100개소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당돌한 스리쿠션, 학교로 들어갔다

    당돌한 스리쿠션, 학교로 들어갔다

    ‘빠∼악, 휘리릭∼’. 큐를 떠난 흰 공이 경쾌한 파열음을 내면서 빨간 공에 부딪치는가 싶더니 마치 끈으로 잡아당기듯 이번엔 이내 반원을 그리며 녹색테이블 구석의 또 다른 공을 향해 휘어진다. 아직 여물지는 않아 고사리 같지만 두 손이 휘둘러대는 큐에 찰싹 달라붙은 듯한 3개의 당구공은 레일을 따라 구르기도 하고, 때론 큐를 따라 뒤로 기어오르면서 온갖 기하학적인 모양을 그려낸다. 흰색 블라우스에 검은 조끼, 나비 넥타이를 하진 않았지만 공과 큐 끝을 매섭게 꿰뚫어 보는 눈매는 영락없는 ‘당구쟁이’들이다.# 경기 시흥의 한 당구장에서 만난 신념(15·원일중)·신동현(13·원동초) 형제는 같은 해 당구에 입문했다. 두 살 위의 형 념은 초등학교 4학년, 동생 동현은 2학년 때다. 그저 평범한 직장인이었지만 유난히 당구를 좋아하던 아버지 신효철(46)씨를 따라 동네 당구장에 따라간 게 ‘화근’이었다. 념은 “그렇게 무거운 당구공이 사람이 만지는 작대기를 따라 춤추듯 우아하게 흘러다니는 게 너무 신기했다”고 첫 당구장에서의 기억을 더듬었다. 동생 동현은 “공끼리 부딪히는 소리가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나란히 당구를 시작했지만 둘의 당구 스타일은 사뭇 다르다. 유난히 장난기가 많은 동생 동현을 념은 물 흐르듯이 능숙하게 받아 넘긴다. 자신의 장기도 ‘뒤돌려치기’다. 하지만 급하지 않다. ‘하이런’(연속 타점) 기록이 11개지만 욕심은 그리 많지 않다. 목표도 특별하지 않다. 념은 “올해 시작된 프로당구협회(PBA) 투어에서 우승하는 것이 지금 바라고 있는 전부”라고 말했다. 아버지 신씨는 “다소 소심했던 념이가 당구를 하면서 자신이 하는 일, 주위를 대하는 것에 한층 자신감을 가지게 된 것 같다”면서 “처음엔 시합에 나가 지면 집에 돌아오기 바빴는데, 지금은 다른 선수에게 박수를 칠 줄 아는 여유도 생겼다. 비로소 당구를 즐길 줄 안다. 삶의 기술이랄까,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태도가 몸에 밴 듯 하다”고 전에 비해 달라진 모습에 흡족해했다. 동생 동현은 꿈이 ‘당구계의 슈퍼스타’가 되는 것이다. 당돌하다. “3쿠션 세계 14위이자 국내 1위인 조재호(39)나 ‘당구판의 야수’로 불리는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처럼 전 세계 사람이 나를 알아보는 그런 느낌, 그런 걸 느끼고 싶다”고 거침없이 말했다. 그는 또 “형은 조용하고 차분한 당구를 하지만 나는 과격하고 과감한 걸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아버지 신씨는 “당구장 특성상 어른들에게 둘러싸여 운동하다 보니, 귀여움도 많이 받고, 그래서 더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갖게 된 것 같다”고 귀띔했다. # 김대현(10·소래초)군은 ‘당구 신동’으로 불린다. 초등학교 2학년이던 지난해 전국종별당구선수권대회 초등부 캐롬 1쿠션 공동 3위에 올랐다. 올해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대회와 국토정중앙배 캐롬 1쿠션에서는 각각 2위를 하더니 문화체육관광부 무안양파배 전국대회 같은 부문에서는 마침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년 전인 8세 때 큐를 처음 잡은 김대현은 현재 초등학생 최다인 하이런 17점의 ‘하이런’ 최다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어머니 조아라(33)씨는 “대현이가 태어나자마자 받은 심장수술 이후 성격이 지나치게 차분해 다소 걱정이 됐는데, 당구를 시작한 지금 모든 면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군은 “지금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주니어 3쿠션대회에 출전 중인 조명우(21)형이 제 경기 스타일과 비슷하다”고 끼어들었다. 당구 주니어급의 나이는 만 15세에서 23세까지다. # 지하실의 동그란 백열등, 자욱한 담배 연기와 함께 우리 머리에 ‘나쁜 사내’처럼 각인돼 있던 당구가 학교로 서슴없이 들어왔다. 우리나라의 당구는 주한미국공사 호러스 알렌이 1884년 9월 인천에 당구대를 설치한 것이 시초로 알려져 있다. 1912년에는 창덕궁에 옥돌대(당구대)를 2대 설치해 순종이 즐겼고, 고종과 영친왕까지도 이 옥돌에 제법 심취한 것으로 문헌에 기록돼 있다.1960~70년대 산업화 등을 거치며 당초의 보급 취지와는 다르게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갖기도 했지만 현재는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정식종목이 될 정도로 당구는 오랜 편견을 깨고 ‘세상’ 밖으로 다시 나왔다.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당구월드컵 결승에 오른 김경률(작고)을 비롯해, 김가영(36), 최성원(42), 김행직(27) 등 세계를 호령하는 챔피언이 배출됐다. 학교스포츠에 편입된 뒤로 당구는 생활체육, 학교체육의 어엿한 기둥 역할을 하고 있다. 당구는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세상 밖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2007년 수원매탄고등학교가 처음으로 당구부를 창단해 학교스포츠로 편입되기 시작한 당구는 이후 김행직(27)이 세계주니어선수권 3연패(2008~2010)를 기록하고 2016년 조명우가 뒤를 잇는 등 세계에서 두 번째로 2명 이상의 주니어챔피언을 보유한 ‘젊은 당구’의 나라가 됐다. 그러나 진정한 학교스포츠로서의 당구가 걸어야 할 길은 아직 멀다. 전 세계 2만 5371개의 스타벅스 매장보다 많은 2만 5159개(2018년 기준)의 당구장을 갖추며 ‘당구 인프라’에서는 뒤지지 않지만 당구를 바라보는 세대 간 인식 변화가 관건이다. 학교스포츠 확산에 걸림돌이 됐던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가운데 ‘학교 반경 200m 이내에는 당구장 설치를 불가한다’는 조항이 법개정을 추진 중인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국내외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당구에 대한 인식이 변하면서 당구장을 ‘스포츠 구장’으로 인정하고 학교 근처 당구장 개설을 허용키로 한 것이다. 이병철 ‘브라보 앤 뉴’ 구장사업본부 수석국장은 “지난해부터 당구 관련 단체들이 당구장은 더이상 유해시설이 아닌 체육시설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법개정을 강력히 촉구해 왔다”면서 “당구장은 이제 중고생을 포함한 당구 선수들의 경기장이고 훈련장일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1000만 국민들이 즐기는 레저스포츠 시설이라는 분명하고 시급한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글 사진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道 조성 플랫폼 각광… 스타트업·사회적기업 새 부가가치 창출”

    “道 조성 플랫폼 각광… 스타트업·사회적기업 새 부가가치 창출”

    “경기도가 추진하는 공유경제는 지자체 등 공공이 조성한 플랫폼 위에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과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소상공인 등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토록 하는 경제모델입니다.” 서남권 경기도 소통협치국장은 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경기도가 공유경제 정책을 도입한 이유에 대해 이같이 말하며 “도민들에게 다양한 공유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기업의 신규고용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불평등·빈부격차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국내 경제가 저성장 기조를 보이고 있어 새로운 경제모델을 통한 돌파구 마련도 요구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도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공유기업을 발굴하고 산업단지에 공유경제 옷을 입히는 등 차별화된 정책을 펴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경기도의 인큐베이터 속에서 자란 공유기업들이 전국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 공공이 내놓은 플랫폼이 시장에서 각광을 받는 등 노력의 결과물이 하나씩 나타나고 있다. 다음은 일문일답.-공유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는 이유는. “공유경제는 한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력적 착한소비 경제이다. 수원·성남·시흥 등 지자체에서 주차장을 공유하고 공구 및 장난감을 대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유경제 바람이 불고 있다. 경기도는 글로벌 경제 위기 등으로 가중되는 도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접근하고 있다. 지역자원의 효율적 활용 및 구성원 간의 적극적인 나눔 등을 통해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특히 공유기업 발굴·육성에 역점을 두는데 어떤 효과가 기대되나. “공유경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으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분야이다. 이에 따라 ‘공유경제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공유기업을 발굴해 새로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경기도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업 간 자원을 공유해 시장경제의 한계를 보완하고 공유경제 확산 및 상생·협력하는 경제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정책들이 도내 공유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믿고 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산업단지에도 공유경제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최근 공장밀집 지역 제조기업들의 평균 가동률과 취업자 수 감소 등으로 기업경쟁력이 극도로 약화하고 있다. 이로 인해 지역슬럼화 문제가 제기되는 실정이다. 경기도는 이 같은 문제 해결과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산업단지 공유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공유자원을 활용해 해결책을 모색하고 한계 비용을 낮추자는 것이다. 산업단지 내 공유경제 사업, 마케팅 및 컨설팅 지원, 공유 가능한 시설 및 물품임차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협동조합이나 사회적기업들도 공유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도가 깔아준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신보다 형편이 어려운 조합이나 사회적기업에 대한 자립기반 구축사업을 비롯해 일자리창출, 마을공동체사업, 복지사업 등 여러 가지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도는 이들을 위해 복지운영기금 지원과 복지서비스 공간 제공 등 공공플랫폼을 곳곳에 조성해주고 공공사업을 수주받도록 여건을 마련해주고 있다. 이는 ‘자본주의 위기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소신과도 맥을 함께한다.”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을 구성한 배경은. “영세한 업종은 생존하기 힘들다. 그래서 같거나 비슷한 업종의 사회적기업 등을 프랜차이즈처럼 하나로 묶어 협동조합으로 구성토록 했다. 수평적 협동을 통해 시장정보와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올해 4개 협동조합을 ‘경기도형프랜차이즈협동조합’으로 선정했다. 이 중 3개 조합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지원을 받고 있다. 각 기업이 조합원이 되는 구조여서 상생하고 이익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된다.”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 방안은. “공유경제와 사회적경제는 경제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많다. 특히 사회적경제는 이윤 극대화를 목표로 하는 시장경제와 달리 사람, 공동체의 가치에 중점을 두는 경제활동이다.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중장기적으로 재단을 설립해 안정적인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센터 설립도 검토했지만 운영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방향을 바꿨다.” -공유경제의 길이 순탄치만은 않다. “숙박 공유나 차량 공유처럼 기존 산업과 충돌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는 새로운 시스템과 기존 시스템 간 기득권 싸움으로 비치기도 한다. 장기적으로는 기존 산업들도 새로운 산업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필요성이 있다. 경기도는 법·제도의 개선을 통해 공유경제 비즈니스를 육성하는 한편 공유경제 노동자들의 처우를 보장하고 이해관계자 간 조정을 통해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인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본부장급 △강원지역본부장 김경훈 ◇그룹장급 △동남지역본부 수송기계부품그룹 이찬주 ■의정부시 △도시농업과장 조인영△도시철도〃 홍승의△공원〃 정해창△녹지산림〃 정희종△송산1동장 직무대리 박현창 ■시흥시 ◇4급 승진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석현△맑은물사업〃 이문섭 ◇5급 전보 △정책기획관 이덕환△홍보담당관 이종성△감사〃 이규채△시민안전과장 홍성룡△노인복지〃 양승학△장애인복지〃 이상익△여성가족〃 심윤식△대기정책〃 김영구△공원〃 백종만△주민자치〃 박명기△민원여권〃 반귀동△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 임동권△〃 농업기술〃 김미화△평생교육원 교육자치〃 고미경△맑은물사업소 상수도〃 최병호△〃 하수관리〃 이기재 ◇5급 승진 △소상공인〃 직무대리 조선호△건설행정〃 전종삼△생활보장〃 서행원△자원순환〃 김종순△녹지〃 김선욱△토지정보〃 권숙△건강도시〃 문희△농업기술센터 축수산〃 박복만△평생교육원 청년청소년〃 김현정△맑은물사업소 생태하천〃 함정△대야동 마을자치〃 최각용 ■아시아투데이 △상임고문 선상신(전 불교방송 사장)△고문 박명광(지구촌나눔운동 이사장) ■듀폰 △반도체사업부 글로벌 총괄 대표 겸 듀폰코리아 사장 강상호
  • [인사] 시흥시

    ■ 시흥시 ◇ 4급 승진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석현 △ 맑은물사업소장 이문섭 ◇ 5급 전보 △ 정책기획관 이덕환 △ 이종성 홍보담당관 △ 감사담당관 이규채 △ 시민안전과장 홍성룡 △ 노인복지과장 양승학 △ 장애인복지과장 이상익 △ 여성가족과장 심윤식 △ 대기정책과장 김영구 △ 공원과장 백종만 △ 주민자치과장 박명기 △ 민원여권과장 반귀동 △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 임동권 △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김미화 △ 평생교육원 교육자치과장 고미경 △ 맑은물사업소 상수도과장 최병호 △ 맑은물사업소 하수관리과장 이기재 ◇ 5급 승진 △ 소상공인과장 직무대리 조선호 △ 건설행정과장 직무대리 전종삼 △ 생활보장과장 직무대리 서행원 △ 자원순환과장 직무대리 김종순 △ 녹지과장 직무대리 김선욱 △ 토지정보과장 직무대리 권숙 △ 건강도시과장 직무대리 문희 △ 농업기술센터 축수산과장 직무대리 박복만 △ 평생교육원 청년청소년과장 직무대리 김현정 △ 맑은물사업소 생태하천과장 직무대리 함정 △ 대야동 마을자치과장 직무대리 최각용
  • 시흥시,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후 활동서비스 이달 시행

    시흥시,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후 활동서비스 이달 시행

    경기 시흥시가 이달부터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후 활동서비스를 시행한다. 시흥시는 발달장애학생에게 의미 있는 여가활동을 제공하고 성인기 자립을 잘 준비할 수 있게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후활동서비스’를 10월부터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2019년도 신규 바우처사업으로 지난 25일 공모해 서비스 제공기관 ‘시흥장애인복지관’과 ‘하나더하기’ 2곳을 선정했다. 제공기관에서는 소그룹 활동으로 취미여가와 직업탐구, 관람체험 등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한 달에 44시간 이용할 수 있는 방과후 활동서비스 이용권이 지급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토요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일반 중·고교와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학생(만12세 이상 만18세 미만)이 신청할 수 있다. 지역아동센터·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장애인 거주시설 입소자 등 방과후 활동서비스와 유사한 서비스를 이용 중인 사람은 제외된다. 지난 9월 10일부터 40명을 모집 중이다. 신청자 중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부모·한부모?맞벌이가구 등 돌봄 취약가구의 발달장애학생이 우선 선정된다. 서비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정조대왕 능행차’ 경기구간 행사 취소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정조대왕 능행차’ 경기구간 행사 취소

    다음달 3∼6일 개최 예정인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축소해 개최된다.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는 축제를 사흘 앞둔 30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정조대왕 능행차 경기도·수원시 추진 구간을 전면 취소하고, 다른 문화제 프로그램을 대폭 축소해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 추이와 관계기관, 수원시민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서울 창덕궁을 출발해 경기 남부지역인 화성을 관통하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돼지열병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는 경기도와 뜻을 같이해 전면 취소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서울 창덕궁에서 출발해 안양시와 의왕시를 거쳐 수원화성·화성 융릉으로 이어지는 59.2㎞ 구간에서 재현될 예정이었던 정조대왕 능행차는 다음 달 5일 서울 창덕궁에서 배다리를 거쳐 시흥행궁까지 서울시 구간에서만 재현된다. 아울러 추진위는 10월 3일 행궁광장에서 개최 예정인 개막공연을 취소하고, 음식 잔반 발생으로 인한 위험요소를 예방하고자 문화제 모든 음식 부스 운영도 취소했다. 추진위는 “돼지열병이 추가로 발생하면 수원화성문화제 행사를 전면 취소하겠다”면서 “정조대왕 능행차를 기다려온 수원시민과 국내와 관람객에게 정중하게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1964년 수원시민의 날을 기념해 ‘화홍문화제’로 시작한 수원화성문화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19 문화관광축제’에서 우수 축제로 선정될 정도로 축제의 콘텐츠가 풍부하고 방문객이 수십만명에 달하는 인기 있는 가을축제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임병택 시흥시장, 한 달간 18개동 돌며 소통행정 시작

    임병택 시흥시장, 한 달간 18개동 돌며 소통행정 시작

    임병택 경기 시흥시장이 시민들 곁으로 한발짝 더 다가가 소통행정을 펼친다. 시흥시는 임 시장은 30일부터 한 달간 시흥 18개동을 돌며 일일 동장 역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 시장의 일일 동장은 10월 1일 배곧동을 비롯해 8일 매화동, 10일 대야동, 14일 연성동, 15일 정왕2동, 17일 은행동, 21일 월곶동과 신현동 순으로 진행된다. 일정과 내용은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신천동과 목감·군자·정왕본·정왕3·과림·장곡동 일정은 이후 짜여진다. 이번 활동은 현장 행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임 시장의 가치관과 고민이 녹아 있다. 지역이 당면한 문제에 대해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시민 중심의 시정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첫 스타트는 30일 오전 10시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됐다. 정왕1동은 외국인주민 비율이 매우 높은 곳이다. 임 시장은 이곳에서 외국인 민원과 복지 업무를 지원한다.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만나 어려운 점이 뭔지 듣고 해결할 예정이다. 오후 들어서면 정왕4동으로 이동한다. 정왕4동에서는 동 대표 산책로인 ‘함송행복길’에서 환경을 점검하고, 함송행복길을 상징할 수 있는 특화물도 발굴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동마다 특성에 맞는 다양한 주제를 통해 주민들을 만난다. 군자동에서는 도일5일장에 나가 시장사람들의 복지 수요를 점검하며 ‘복지5일장’을 진행한다. 은행동에서는 아이맘카페에 방문해 어머니들과 시흥시 보육정책에 대한 생각을 나눌 계획이다. 동별로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나눔 행사나 거리 청소, 주민자치프로그램 동아리 간담회도 예정돼 있다. 임 시장은 “바쁜 시정 일정으로 시민들을 만날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직접 만나서 얘기를 들어야 ‘내가 정말 해야 할 일’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며 “이번 일일 동장 활동을 통해 동별 상황과 문제를 파악하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고] 김양원씨 모친상, 최경섭씨 모친상, 권구찬씨 모친상

    ●김양원(전주시 부시장)씨 모친상, 27일 오전 4시, 부안 혜성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10시. 063-584-4300 ●최기섭(월드세무회계 대표·전 시흥세무서장)·최경섭(디지털타임스 ICT과학부장)씨 모친상, 27일 오전 0시10분, 동국대 일산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9일 오전 8시30분, 장지 경기도 파주 선영. 031-961-9400 ●권수연·권희연·권현옥(굿모닝약국 대표약사)·권구훈(북방경제협력위 위원장)·권구찬(서울경제신문 선임기자)씨 모친상, 26일 오후 7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29일 오전 6시, 장지 경남 고성 문수암. 02-3410-6915
  • “공공스포츠클럽 운영은 시흥시를 본받아야”

    “공공스포츠클럽 운영은 시흥시를 본받아야”

    전국 공공스포츠클럽과 지자체들이 경기 시흥시 공공스포츠클럽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잇따라 시흥을 방문하고 있다. 26일 시흥시에 따르면 부산시를 비롯해 경북포항시·서울마포구·인천계양구·대전·안양시 관계자들이 지난 24일 시흥시 대야동에 있는 시흥시체육관을 찾아 왔다. 시흥시 공공스포츠클럽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사례를 배우고 지역스포츠클럽 리그대회를 준비하기 위해서다. 공공스포츠클럽은 지난해 7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공모사업에 응모해 선정됐다. 시는 기존 엘리트체육 중심 체육정책에서 벗어나 많은 시민들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정책을 추진하자는 취지로 생활체육을 다양하게 활성화하고 있다. 공모사업 신청때 체육시설 3곳을 확대해 목감 다니체육관과 달월 생활체육관을 추가로 공공스포츠클럽에서 운영하도록 했다. 더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체육활동과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게 현재는 체육시설 5곳에서 운영 중이다. 클럽회원으로 가입하면 5군데 체육시설에서 운영하는 동일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클럽회원 간 체육시설 사용이 연계돼 있어 이용하는 데 편리하다. 또 시가 적극 지원해 체육시설을 확보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회원 800명을 확보했다. 효과도 톡톡히 나타나고 있다. 올 상반기부터 타 시·군·구 공공스포츠클럽 관계자들이 사례 학습을 배우겠다고 발걸음이 이어지고 전화요청도 쇄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경기도에서 시흥시의 컨소시엄 추진 사례를 인용해 사업설명을 하고 있을 정도다. 시흥시 공공스포츠클럽이 조기 정착되고 활성화된 데는 시의 열린 마인드와 적극적인 재정지원이 크게 한몫했다는 평가다. 앞으로 시는 다양한 체육·문화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주말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유청소년과 노인들에게도 프로그램을 늘려 생활체육을 활성화한다. 국민체력100 시흥체력인증센터와 유기적인 연계사업 추진도 기획 중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시흥·부천시, 제2경인선 복선전철 은계역·옥길역 신설 총력

    시흥·부천시, 제2경인선 복선전철 은계역·옥길역 신설 총력

    경기 시흥시와 부천시는 25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제2경인선 복선전철 변경노선 공동발표 기자회견를 열고 각각 제2경인선의 은계역과 옥길역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임병택 시장과 장덕천 부천시장을 비롯해 허종식 인천부시장, 지역 국회의원, 지역 주민과 기자들 100여명이 참석했다. 제2경인선 전철사업은 인천 청학역(수인선)~신연수역(인천1호선)~서창2지구~시흥 신천역(서해선)을 거쳐 광명 노온사 차량기지에 이르는 18.5km구간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이후 노량진까지 35.2km 운행하는 복선전철을 건설할 계획이다. 총 연장 중 40%에 가까운 7km가 시흥시 내부를 경유한다. 특히 기존 은행동 주거지와 시흥은계 공공주택지구를 통과하는데 이곳 정차역이 빠져 있는 상태로 KDI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시행 중에 있다.이에 시는 대야·신천·은행권 시민들의 광역교통 이용편의를 위해 은계역을 사업내용에 반영하기 위해 관련 타당성 근거를 마련했다. 올해 초부터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인천시·경기도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협의해 왔다. 부천시도 제2경인선 노선변경 추진 공동기자회견에서 부천 옥길지구 경유 철도 도입을 위한 적극 추진 의지를 밝혔다. 부천시는 옥길지구를 경유하는 철도가 도입될 경우 부천 남부지역 옥길·범박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과 현대홈타운, 계수·범박 재개발 사업으로 증가하는 8만명가량 인구의 교통 편의성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제2경인선 변경 노선이 반영될 경우 도시 간 상생 협력으로 교통 인프라가 대폭 개선되고 시민의 교통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시흥시와 부천시를 비롯해 인천시는 대중교통 불평등 해소를 위해 변경노선 추진에 합의했다. 또 수도권 서남부 광역교통을 개선하기 위해 예비타당성조사의 원활한 통과와 조속한 사업 착공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발표했다. 같은 날 추진 중인 예비타당성조사를 변경노선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기획재정부에 공동으로 건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시흥시 “인공서핑 웨이브파크 내년 6월 개장…국내외 서핑대회 유치”

    시흥시 “인공서핑 웨이브파크 내년 6월 개장…국내외 서핑대회 유치”

    “시화MTV를 시흥시 해양관광산업 거점으로 육성해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아쿠아펫랜드~해양생태과학관으로 이어지는 해양레저 클러스터를 구축하겠습니다.” 윤진철 경기 시흥시 미래전략담당관은 2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화MTV에 해양레저 클러스터를 조성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동아시아 해양생태관광 허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제 해양레저관광은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차세대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멕시코 칸쿤과 싱가포르 센토사, 호주 달링하버 등은 수변 공간을 활용한 레저관광 육성으로 세계적인 관광지로 도약한 도시들이다. 이처럼 세계 각국이 해양관광산업에 주목하는 가운데 국내 해양 레저인구도 급증하는 추세다. 경기 유일의 내만갯벌을 비롯해 월곶 국가어항과 배곧 한울공원, 오이도 해양관광단지 등 풍부한 해양생태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시흥시는 해양을 테마로 하는 신산업 육성에 온 힘을 집중하고 있다. 기자회견에서 윤 미래전략담당관은 향후 해양레저 클러스터 추진 상황에 대해 “거북섬을 해양레저 복합단지로 개발해 해양레저 관광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6월 개장 예정인 인공서핑 웨이브파크는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어 국내외 다양한 서핑대회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여기에 상업시설과 마리나 시설까지 더해지면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 등 해양자원의 고부가 가치화가 실현된다”고 덧붙였다.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는 시화MTV 거북섬과 문화공원 일대 32만 5300㎡ 부지에 총 5630억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해양레포츠단지다. 동아시아 최초이자 세계 최대 규모 인공서핑장(16만㎡)을 비롯해 호텔·마리나 시설 등이 들어선다. 지난해 11월 시흥시와 경기도, K-water, 사업시행자인 대원플러스건설이 시흥 인공 서핑파크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지난 6월 1단계로 인공서핑 웨이브파크가 착공됐다. 2단계로는 내년 관광 숙박·상업·마리나 시설을 착공하고, 3단계로 2023년 주상복합 시설을 착공해 2025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11월 해양수산부의 ‘2019 해양레저관광 거점’ 공모 사업에 참여해 복합단지 조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해양레저관광 거점 공모는 국내 해양레저관광 명소를 육성하기 위해 개발 잠재력이 높은 해양레저관광 거점 2곳과 1곳당 최대 50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인공서핑장과 연계한 계류장과 클럽하우스 등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윤 담당관은 “전 세계 관상어 시장 선점을 위해 아쿠아펫랜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아쿠아펫랜드 조성되면 연 116억원의 수입 대체 효과가 기대되며 한 해 방문객은 150만명, 일자리는 315명가량 창출될 것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와 시흥스마트허브와의 협업을 통해 1·2·3차 산업이 집적화된 6차 산업화 기반 구축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세계 관상어 산업은 45조원 규모로 관상어가 개·고양이와 함께 3대 반려동물로 꼽혀 국내만 4100억원 규모 관상어 시장이 형성돼 있다. 시는 시화MTV 내 상업유통용지에 국내 최초이며 최대 규모 관상어 집적단지인 아쿠아펫랜드를 조성해 수입과 유통에 편중된 관상어 산업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다. 수출로 세계 관상어시장 선점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하 1층, 지상 4층 등 총 4개 동 건물에는 관상어 생산·연구 시설, 관련 용품 판매·유통 시설, 관상어 품종 양식·연구 시설 등이 들어선다. 2018년 10월 아쿠아펫랜드와 투자유치 양해각서 체결 이후 지난 4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 다음달 착공해 예산 960억원이 투입되고 2021년 9월 준공·개장할 계획이다. 이 외에 윤 담당관은 “해양생태과학관을 건설해 해양생태계 보전의 공익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흥시가 해양생태계 보전 등 사회 공익적 역할을 선도적으로 수행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해양교육과 체험·연구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확충하는 해양생태과학관이 경기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도록 공공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해양생태과학관은 해양생태 보존과 해양관광 거점화를 위한 필수 시설이다. 280억원 사업비를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조성한다. 해양 이해를 높이는 해양 교육홍보시설을 비롯해 조난·부상당한 해양동물을 구조하고 치료하는 해양동물 구조·치료센터, 77종 보호 대상 해양생물을 연구하는 해양생물 R&D센터로 구성된다. 현재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 상정 중으로 내년 착공해 2022년 준공될 예정이다. 시는 공사가 마무리되는 2022년까지 연 149명의 직간접 고용효과를 기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면 한해 총 62명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언론브리핑 마무리 발언에서 윤 담당관은 “시흥을 서해안 해양레저관광을 선도하는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시는 해양레저 클러스터를 추진해 시민 중심의 협의체로 자문단을 구성 중”이라며, “분야별 민간 전문가 20명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고 자문을 거쳐 해양레저관광 정책 발굴과 공모 진행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최기찬 서울시의원 “금천구 시흥지역생활권 2020년 발전계획 수립 확실시”

    최기찬 서울시의원 “금천구 시흥지역생활권 2020년 발전계획 수립 확실시”

    금천구 시흥1,2,3,4,5동을 위한 ‘서울시 시흥지역생활권 실행계획’ 용역이 내년 초 수립됨에 따라 지역발전의 청사진이 밝혀질 전망이다.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금천구 제2선거구)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시 도시계획국 전략기획팀의 보고를 받고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최기찬 의원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서울시는 ‘서울시 시흥지역생활권 실행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해 거점지역 육성방안과 시흥지역생활권 중점 관리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참여단과 거버넌스(전문가, 동별대표, 시의원 및 구의원)가 구성되어 주민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흥지역생활권 실행계획 수립을 금천구에 요청했으나, 금천구는 「2040 금천구 도시종합관리계획 수립 용역(‘19.6~’20.11)」과 지역생활권실행계획 내용이 중복된다며 내년도 용역수립대상에서 연기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최기찬 의원은 신안산선 착공 및 서남권의 관문도시 역할을 할 금천구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 ‘시흥지역생활권 실행계획’ 추진을 한시도 미룰 수 없다고 판단, 서울시에 강력히 이의제기 하고 금천구와 협의하도록 했다. 이에 2021년에 용역이 시작될 예정이던 당초 계획에서 2020년 초에 용역을 통해 계획안이 수립되는 것으로 변경됐다. 최기찬 의원은 “금천구에서 발전계획이 가장 필요한 곳이 시흥지역인 만큼, 앞으로 진행되는 모든 과정을 하나하나 챙길 것”이라고 강조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듣고 정책에 반영해 변화를 체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록에서 찾은 1973 안양’ 전시회 새달 개최

    ‘기록에서 찾은 1973 안양’ 전시회 새달 개최

    경기도 안양시가 시 발자취를 더듬어 볼 수 있는 옛 기록물을 공개한다. 시는 10월 한 달 동안 전시회 ‘기록에서 찾은 1973 안양’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석수도서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 상징물이 제정되기까지 과정이 담긴 1973∼1974년 당시 기록물 40여점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가사를 수기로 써내려간 빛바랜 ‘안양시민의 노래’자료는 시 승격 후 45년 세월의 흔적을 오롯이 보여주고 있다. 안양은 1973년 7월 1일 시로 승격됐다. 인구 5만명을 넘어 ‘시흥군 안양읍’에서 ‘경기도 안양시’로 명칭이 바뀌었다. ‘안양시민의 노래’ 당시 시 승격을 기념해 시민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로 제작됐다. 시기와 시휘장 제정을 위한 시민공모 관련 다양한 자료도 선보인다. 전문위원 위촉 현황, 모집결과, 당선작 시상, 두 차례에 걸친 회의록, 총평회 및 시민의견 청취 등 자료는 당시 공모 상황을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또 지금은 고인이 됐거나 오래전 현직에서 물러난 장용순 초대 안양시장과 낯선 이름의 공무원 서명과 직인이 있는 자료도 눈길을 끈다. 안양을 상징할 나무(향나무), 꽃(진달래), 동물(독수리)을 정하기까지 관련기관과 각 학교에 의뢰했던 결재문서도 있다. 특히 이채로운 것은 시 상징 동물선정 집계현황에는 독수리 외에 캥거루, 꿩, 젖소도 엿보인다. 당시 문서를 보면 ‘개나리’는 번식과 성장이 빨라 시민의 저력을 ‘은행나무’는 병충해가 없어 무궁한 번영을, ‘독수리’는 하늘의 왕자로서 기상과 번영을 의미한 것을 선정이유로 밝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전시는 시로 승격 50년이 가까워지는 시점에 안양의 역사적 발자취를 재조명하고 시민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임병택 시흥시장, 갯골생태공원 ‘옛 소래염전 가시렁차 제자리 찾기 기념식’ 참석

    임병택 시흥시장, 갯골생태공원 ‘옛 소래염전 가시렁차 제자리 찾기 기념식’ 참석

    임병택 경기 시흥시장은 19일 갯골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옛 소래염전 가시렁차 제자리 찾기 기념식’에 참석한다. ‘가시렁차’는 1996년까지 소래염전에서 생산된 소금을 실어 나르던 국내 마지막 소금 운반차다. 시는 시흥 옛 염전의 가치와 역사성을 알리기 위해 재현사업을이 추진해 왔다. 행사에는 가시렁차 재현 전시를 기념하기 위해 지역사회단체와 예전에 활동했던 염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일에는 ‘제14회 시흥갯골축제’에 참석한다. 2019 문화관광 우수 축제이며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선정된 ‘제 14회 시흥갯골축제’가 20일부터 22일까지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라는 슬로건 하에 갯골패밀리런을 비롯해 갯골놀이터와 소금놀이터, 나무숲공연장, 수영장 예술극장, 갯골달빛난장 등 20개 프로그램 존에서 총 118개 프로그램과 공연이 사흘간 펼쳐진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