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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6시까지 신규확진 91명…37일째 세 자릿수 될 듯

    오늘 6시까지 신규확진 91명…37일째 세 자릿수 될 듯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18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91명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날 같은 시간 98명에 비해 7명 줄어든 수치다. 그러나 이날 자정까지 추가 확진자를 고려하면 100명 선은 넘어설 전망이다. 이 경우 17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하게 된다. 또한 일일 확진자는 37일째 세 자릿수를 이어가게 된다.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 집중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34명, 경기 32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이 79명이었다. 비수도권은 충남 3명, 대전 2명, 부산 2명, 대구 1명, 경북 4명으로 12명으로 조사됐다. 수도권 최소 79명…산발적 집단감염 계속 수도권에서는 최소 7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에서는 서울지역의 기존 집단감염인 강남구 소재 K보건산업 관련과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에서 각각 2명의 확진자가 늘었다. 이날 새롭게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과 관련해서는 시내 확진자는 1명이 늘었으며, 은평구 수색성당에서도 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밖에서 서울에서는 이전 집단감염이나 산발적 감염 사례인 ‘기타’가 18명이나 증가했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도 4명이나 달했다. 경기도에서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경기 지역 집단감염인 기아차 광명소하리 공장과 관련 직원 1명, 가족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시흥에서는 이날 새롭게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센트럴병원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고양시 정신요양시설(박애원)에서는 2차 전수검사에서 8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수원에서는 가족을 통한 확진자가 발생했다. 수원 258번은 가족인 수원 214·221번과 접촉해 이날 확진됐다. 수원 259번도 가족인 수원 257번으로부터 감염됐다. 성남에서는 2명, 군포에서는 1명이 추가로 확진됐는데 이들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됐다. 파주와 부천, 김포에서도 각각 확진자가 1명씩 추가됐는데, 이들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 중이다. 인천에서는 이날 13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들 중 6명은 미추홀구 소재의 한 소형교회에서 발생했다. 이들 중 5명은 교회에 숙식하는 노숙인과 장애인이다. 이들은 이날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교회 신도(인천 864번)와 교회에서 접촉한 후 감염됐다. 이 교회 관련 신규 확진자는 총 6명이다. 인하대학교에서는 오프라인 수업 참석 중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교내 접촉자를 자가격리하고 실험실과 연구실을 폐쇄했다. 비수도권 신규확진 12명…충남·대전·경북·부산 등 비수도권 확진자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12명으로 산발적으로 발생했다. 충남 보령에서는 충남해양과학고 학생 확진자의 여동생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 여동생 역시 대천여중에 다니는 학생이어서 해당 학교는 비상에 걸렸다. 천안에서는 공기청정기 판매업소 ‘에어젠큐’와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아산에서는 대구 동충하초 관련 연쇄감염인 그린리프녹엽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대전에서는 기존 확진자들의 가족이 추가로 확진됐다. 대전 351·352번 확진자는 무증상 확진자였던 대전 350번 확진자의 할머니·고모다. 대전 350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조사 중이다. 경북 경주에서는 중·고교생 2명과 50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중 고등학생 확진자는 등교 후 유증상을 보여 방역당국은 해당 학교에 대해서도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포항 북구에 거주하는 포항 70번 확진자는 기존 포항 68번 확진자로부터 감염됐다. 부산에서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부산 362번을 통해 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부산 364번은 부산 362번이 이용한 식당에서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며, 부산 365번은 362번과 같은 식당에서 일하는 동료다. 한편 최근 신규 확진자는 0시 기준으로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198→168→167→119→136→156→151→176→136→121→109→106→113→153→126명’으로 집계됐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6000여명 근무 소하리공장 올스톱 “불안한 마음으로 검사 결과 기다려”

    6000여명 근무 소하리공장 올스톱 “불안한 마음으로 검사 결과 기다려”

    확진자와 밀접 접촉 150여명 검사 진행인근 식당 “영업 재개하자마자 날벼락”“현재 직원들에 대해 검체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공장 생산라인의 가동을 전면 중단했으며 추가 중단 여부는 아직 결정된 게 없습니다.” 직원과 가족 등 하루 새 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발생한 경기 광명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관계자는 17일 “모든 직원이 불안한 마음으로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직원 6000여명이 근무하며 연간 32만대의 차량을 생산하는 기아차 소하리공장의 정문 앞은 평소와 달리 한산한 모습이었다. 정문 앞에 방송·언론사 취재진만 가득할 뿐 공장 근로자나 협력업체 직원들은 보이지 않았다. 정문을 지키던 경비원도 “우리가 말할 처지가 아니다”라며 입을 굳게 다물었다. 공장 앞에 있는 한 식당 주인은 한숨부터 내쉬었다. 그는 “이게 무슨 일이냐”고 반문하면서 “오늘 소하리공장 직원 확진으로 당분간 또 손님이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파리만 날리다가 이번 주부터 장사가 좀 됐는데 확진자가 나왔다”며 “정말 장사를 그만둬야 하는 것 아닌가 고민스럽다”고 덧붙였다. 소하리공장 직원 등의 코로나19 확진이 이어지자 경기도뿐 아니라 수도권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협력업체 등을 합치면 1만여명에 달하는 직원이 광명뿐 아니라 서울과 일산 등 수도권에 거주하기 때문이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거주지별 확진자는 용인 4명을 비롯해 수원 권선구 2명·장안구 1명, 시흥 2명, 광명 2명, 서울 동작구 1명 등 모두 12명이다. 이 중 기아차 직원이 9명, 직원의 가족이 3명이다. 방역당국은 오전 10시 기준으로 회사 조립부 80명, 비상상황실 신고자 64명, 품질기획 7명 등 동료와 가족 확진자들의 밀접접촉자로 151명을 분류했다. 이들은 광명 지역 병원으로 분산해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체 검사 대상자 중 80여명은 음성으로 나왔고, 나머지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많은 직원이 여러 곳에 거주하는 공장의 특수성을 감안하면 코로나19 재확산의 불씨가 될 수 있다”며 “철저한 역학조사로 확산의 고리를 차단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차 울산공장도 사내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비롯해 대면 보고 최대한 자제, 외부인의 업무상 공장 출입 승인 절차 강화, 식당 테이블 칸막이 설치, 국내 출장 및 해외 출장·집합교육 중단, 단체회의·워크숍·세미나·회식·단체활동 금지 등 조치를 한층 더 강화했다. 광명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정대운·오광덕 경기도의원,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대책위와 정담회 실시

    정대운·오광덕 경기도의원,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대책위와 정담회 실시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는 지난 16일 정대운 도의원(광명2·도시환경위원회), 오광덕 도의원(광명3·안전행정위원회)이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대책위원회(위원장 이상무) 관계자들과 함께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내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상황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에 종사자와 원주민 재정착을 위한 배후 주거단지로 약 9000억원을 투입해 광명시 가학동 일원에 약 68만㎡ 부지를 조성해 주택 4500호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올해 5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지구지정 승인을 받았고 지난 6일 신안산선 학온역(가칭) 신설방안이 최종 승인돼 2022년 조성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대책위 관계자들은 ▲조속한 민·관·공 사업시행자 협의체 구성 ▲정당한 토지보상 ▲조성원가 공개 및 사업비 증액 ▲감정평가사 선정의 공정성 확보 ▲이주자택지 단지 내 공영주차장과 복합시설 설치 ▲기본조사시 소유자 입회하에 조사 진행 ▲토지 및 지장물 등 일괄보상 ▲공공주택지구내 사업장 수평적 이동 ▲공공주택지구내 기업 (가)이주단지 요구등 16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하며 도의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9대 경기도의회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10대 전반기 경기도 테크노밸리 조성을 위한 운영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정대운 도의원은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왔다. 지역구 의원과 함께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지역구 의원인 오광덕 도의원은 “대책위의 요구사항을 꼼꼼하게 챙겨 가능한 주민들의 입장에서 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광률 경기도의원, 시흥시 사립유치원연합회 애로사항 청취

    안광률 경기도의원, 시흥시 사립유치원연합회 애로사항 청취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안광률 도의원(더불어민주당·시흥1)은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시흥상담소에서 시흥시사립유치원연합회(회장 김순희) 관계자들과 유치원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합회 관계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장기 휴원과 비대면 원격수업으로 인한 학부모들의 교육비 경감, 유치원생들의 퇴원 등으로 인해 수입이 감소하고 있으나, 그럼에도 인건비를 포함한 지속적인 운영비 지출로 인한 운영의 어려움에 대해 토로하며 경기도 교육청 차원의 지원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안광률 의원은 “전례없는 코로나19 재난상황으로 인해 유아교육의 최일선인 유치원의 운영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해 오늘 이야기를 듣고 알게 됐다”며 “오늘 정담회에서 말씀하신 소중한 의견들에 대해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와 교육행정위원회 차원에서 경기도교육청과 협의하여 방안을 검토해 보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순희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이번 정담회가 시간의 여유가 있으면 더 토론을 하고 싶을 정도로 의미 있는 자리였으며 이런 자리를 마련하여 애로사항을 경청하여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0~12월 서울 입주예정 아파트 1만 2097가구…8% 증가

    10~12월 서울 입주예정 아파트 1만 2097가구…8% 증가

    올해 4분기(10월~12월) 입주 예정인 서울의 아파트 물량은 1만 2097가구로 집계돼 지난해 4분기보다 7.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입주 예정 아파트 물량은 4만 8534가구로 지난해에 비해 37.5% 늘었다.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분기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8만 635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4만 8534가구로 5년평균치 보다 1.7%, 전년동기보다 37.5% 증가했다. 서울은 1만 2097가구로 5년평균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8.5%, 7.9% 증가했다.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들은 2~3년전 시작한 건설 공사가 완료된 주택들을 의미한다. 반면 지방은 3만 2101가구로 5년 평균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46.8%, 47.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인 입주 물량을 보면 수도권에서는 10월 안산 사동(2872가구), 화성동탄2(2568가구) 등 1만3951가구, 11월 인천도화(2376가구), 김포신곡(2255가구) 등 1만 5083가구, 12월 고덕 강일(3631가구), 시흥 은계(1719가구) 등 1만 950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서울은 12월 고덕 강일 외에도 영등포 신길(1476가구), 성북 장위(1711가구), 노원 상계(1062가구) 등이 포함됐다. 지방은 10월 부산 전포(2144가구), 아산 탕정2(865가구) 등 8036가구, 11월 세종시(1538가구), 양산 물금(1042가구) 등 1만 912가구, 12월 대전 용운(2267가구), 울산 송정(946가구) 등 1만 3153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주택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60㎡이하 3만 4153가구, 60~85㎡ 4만 2528가구, 85㎡초과 3954가구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5.1%를 차지해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금천구 독산로 지중화사업 첫 삽

    금천구 독산로 지중화사업 첫 삽

     서울 금천구는 독산로 지중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 독산로 남쪽에 있는 법원단지구간 공사를 시작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1단계 법원단지구간은 시흥4동 서울남부여성발전센터 앞 삼거리부터 시흥1동 우체국까지 양방향 1㎞ 구간이다. 구는 총 98억원을 투입해 올해까지 지하 관로공사를 완료하고, 내년 4월까지 보도정비와 가로수 수종변경까지 마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민의 숙원사업인 독산로 지중화 사업을 민선7기 공약으로 내걸고 취임 후 주민 설문조사를 거쳐 서울시, 한국전력 등 관계기관과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법원단지구간을 시작으로 독산로를 5개 구간으로 나눠 2024년까지 연차별로 사업을 추진한다. 내년에는 독산4동 교차로에서 서울남부여성발전센터 앞 삼거리까지 양방향 1㎞ 공사를 진행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우여곡절 끝에 올해 드디어 첫 삽을 뜨게 된 독산로 지중화 사업이 완료되면 독산로가 새로운 활력이 샘솟는 거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중화 사업과 함께 보도를 정비하고, 가로수 수종도 변경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안광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부위원장, 시흥 목감1중 신설을 위한 관계자 회의 개최

    안광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부위원장, 시흥 목감1중 신설을 위한 관계자 회의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안광률(더불어민주당·시흥1) 부위원장은 10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실에서 목감지구 학부모 대표 3명과 경기도교육청 윤효 행정국장, 이영창 학교설립과장, 김진아 의무교육담당 사무관이 배석한 가운데 학교설립에 난항을 겪고 있는 시흥 목감1중의 학교신설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장대석(더불어민주당·시흥2)의원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회의의 주요 의제는 지난해 말 기준 1만 2000세대가 입주를 끝낸 시흥 목감택지지구가 당초 도시계획상 중학교 2교가 신설돼있어야 했으나 단 1곳(조남중)만이 신설됐고 이후 목감1중의 신설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개교시기 조정, 설립수요 부족, 이전 재배치 등의 이유로 번번히 ‘재검토’ 판정을 받다가 지난 4월 설립수요 부족이라는 부정적 평가를 받아 학교 설립이 좌초된 데 따른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시흥 목감지구 내 학교신설을 어렵게 만들었던 주요 요인이 된 목감지구로부터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논곡중학교 조차 2024년에는 수용 정원을 100명 이상 초과하게 되고, 2026년에는 400여명의 학생들이 진학해야 할 중학교 부족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이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뤘다. 이 자리에서 안광률 부위원장은 “목감지구 학부모들은 자녀교육을 위해 교육부로 시흥시로 백방으로 해결책을 찾아 수소문하고 있지만, 정작 주무부서인 교육청은 원론적인 답변만을 내놓고 있어 주민들이 더 분노하고 있는 것”이라며 “교육부 지침 개정으로 300억원 미만의 학교 신설은 경기도교육청 차원에서도 충분히 검토가 가능하지만, 예산부족 문제를 핑계로 아예 검토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어 안 부위원장은 “시흥시도 학교 신설의 직접적 당사자는 아니지만 시민들이 요구하고 있으므로 주민 복지를 위해 시가 할 수 있는 노력은 다하겠다고 나서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정복 국회의원도 나서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 법률안 제출을 준비하고 있고, 개정 법률안에는 공공주택지구에 확보된 학교용지에 학교를 신설할 경우엔 시·도교육청 자체심사만으로 학교신설을 추진하고, 예산지원도 교육부가 할 수 있도록규정한 만큼 법이 통과될 경우 가시적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법 개정 이전이라도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부 중투만 바라보지 말고, 도교육청 스스로 시와 함께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윤효 경기도교육청 행정국장은 “지금까지 학교신설은 교육부 중투를 통과해야만 신설할 수 있었으나, 작년에 지침이 바뀐 것도 사실이고, 이번에 법 개정도 추진되는 만큼 도교육청에서도 할 수 있는 역할을 다 하겠다”며 “목감지구의 경우 현재 학생 수를 고려해 볼 때 향후 4년 이내에 학교 신설 요인이 분명한 만큼 시흥시교육청과 함께 적정 대안을 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대운·오광덕 경기도의원, 광명 학온역 신설 및 주거단지·첨단산업단지 추진상황 점검 정담회 개최

    정대운·오광덕 경기도의원, 광명 학온역 신설 및 주거단지·첨단산업단지 추진상황 점검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정대운(광명2)·오광덕(광명3) 도의원은 11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의실에서 광명시 주요 현안사항인 학온역(가칭) 신설,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향후 계획을 점검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먼저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내 신안산선 ‘학온역(가칭) 신설’과 관련하여 경기도 공공택지과는 내달 경기연구원의 재원부담 관련 연구용역이 마무리 되면 재원부담은 LH, 경기주택도시공사, 광명도시공사, 민간 개발사업자가 부담하는 협약식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기주택도시공사 복합사업처로부터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추진실적 및 향후계획에 대한 보고에서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의 경우 오는 11월 보상계획 공고일정에 따라 빠르면 내년 하반기 소유자에 대한 직접 보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도 내년 2월 보상계획 공고가 이루어질 경우 내년 하반기에 보상이 추진될 수 있고, 내년 하반기 국토부 지구계획 승인, 2024년 말 사업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대운 의원은 “9대 경기도의회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특별위원회 위원장이었으며, 10대 전반기 테크노밸리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하였고 후반기에는 사업을 관장하는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서 사업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오광덕 의원은 “사업추진과 관련해 경기도·경기주택도시공사·지역구 도의원 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6개 시 공동추진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 내년 6월 개장

    6개 시 공동추진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 내년 6월 개장

    경기 안양시 등 지자체 6곳이 공동 추진하는 화성시 종합 장사시설 조성사업이 내년 상반기 마무리될 예정이다. 안양시는 내년 6월 함백산 추모공원을 개장한다고 9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간 대표적 협업 사례로 꼽히는 이 사업은 화성·부천·광명·안산·시흥·안양시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사업비 1520억원을 6개 시가 분담해 화성시 매송면 숙곡리 일대 30만㎡ 부지에 조성한다. 화장시설 13기, 봉안시설 2만 6514기, 자연장지 2만 5300기가 들어선다. 여기에 장례식장(8실)과 주차장, 공원, 관리사무소 등 시설도 갖출 예정으로 총 건축면적은 9154㎡ 규모다. 화성시가 조성하는 자연장지와 장례식장을 제외한 종합장사시설 모든 예산을 6개 시가 균등하게 인구비율에 따라 공동부담한다. 안양시가 부담하게 될 예산은 196억원으로 내년까지 분할 납부할 예정이다. 안양시는 지난해 11월 뒤늦게 이 사업에 합류했다. 노인인구가 해마다 늘어 화장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지만 화장시설이 없는 안양지역 시민들은 장례를 치르려면 타 지자체로 가야 한다. 더욱이 안양시는 시 소유 청계공설묘지가 만장되면서 2018년 8월부터 화성시에 종합장사시설 공동건립 참여의사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안양에서 30여분 거리의 함백산 추모공원이 개장되면 장례비 부담이 완화되고 화장과 봉안에 따른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유근식·김영준 경기도의원,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진행상황 점검

    유근식·김영준 경기도의원,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진행상황 점검

    경기도의회 유근식 도의원(광명4·교육행정위원회), 김영준 도의원(광명1·전 경기도 테크노밸리특위 위원장)은 9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경기도 공공택지과 관계자들과 함께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의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향후 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에 종사자와 원주민 재정착을 위한 배후 주거단지로 약9천억원을 투입하여 광명시 가학동 일원에 68만㎡ 규모 부지를 조성해 주택 약 4500호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올해 5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지구지정 승인을 받았다. 지난 6일 신안산선 학온역(가칭) 신설방안이 최종 승인돼 2022년 조성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도청 관계자들은 교통영향평가 결과에 대해 설명하고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반영해 사업지 주변 연계교통체계구축 대책을 마련하고, 개발계획에 따른 도로계획도 반영하여 도로체계가 구축되도록 차로운영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또 환경영향평가 대책으로는 소음 저감대책(안)을 수립하고, 생태적기능 및 자연순환기능이 있는 토양면적을 최대한 확보하여 생태면적률을 향상시켰다. 추후 지구계획 단계에서 구체적이고 다양한 LID(자연의 물 순환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 되도록 개발 하는 것) 시설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회의를 마친 유근식 도의원은 “학교 주변 교통체계가 처음부터 제대로 구축되도록 특히 신경써달라”고 당부했고, 김영준 도의원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2024년 예정대로 준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인선, 25년 만에 다시 달린다

    수인선, 25년 만에 다시 달린다

    인천과 수원을 잇는 ‘수인선’이 25년 만에 다시 연결된다. 일제 수탈의 상징이자 우리나라의 마지막 ‘협궤철도’로 1995년 12월 31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던 수인선이 경기 남서지역을 잇는 광역전철로 재탄생한다. 화성 등에 수도권 전철이 첫 운행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이동 및 KTX 등 열차 이용 편의성이 높아지게 됐다. 수인선 개통으로 인천발 KTX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더욱이 2004년 출범한 한국철도시설공단(철도공단)이 10일 국가철도공단으로 이름이 바뀌면서 처음 개통하는 사업이라는 의미도 있다.7일 철도공단에 따르면 수인선(52.8㎞) 복선전철 중 마지막 3단계 수원~한대앞 구간(19.9㎞)이 개통돼 10일 개통식을 가진 뒤 주말인 12일부터 본격 운행한다. 수인선 복선전철은 1단계 오이도~송도 구간(13.1㎞)이 2012년 6월 개통했고, 2단계 송도~인천 구간(7.3㎞)은 2016년 2월 운행을 시작했다. 안산구간은 기존 도시철도(12.5㎞)와 연계한다. 수인선 완전 개통으로 인천역~수원역 간 전철 이동 시간이 현재 90분에서 70분으로 20분 단축된다. 특히 수인선과 분당선(수원~왕십리), 경원선(왕십리~청량리)이 직접 연결(직결)돼 수도권 전철 노선 중 경부선(소요산~신창 166.7㎞), 경의·중앙선(임진강~지평 128㎞)에 이은 3번째 긴 노선(108.1㎞)을 구축하게 됐다. 수인선·분당선은 6량 1편성으로 직결 운행 횟수는 평일 96회, 휴일 70회 운행한다. 인천에서 청량리까지는 주중 4회, 주말 3회 운행할 예정이다. 운행시간은 수원역 기준 첫차가 오전 5시 36분, 막차는 익일 오전 0시 17분이다. 개통 초기 안정화를 위해 출퇴근시간은 20분, 평시에는 2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수인선 개통에 따라 인천과 시흥·안산·화성 등 경기 서남부지역에서 용인·성남 등 동부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해진다. 수인선은 인천발 KTX 운행과도 연계돼 있다. 인천 송도를 출발역으로 수인선 어천역과 안산선 초지역에서 KTX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2024년 인천발 KTX가 개통하면 송도~부산은 2시간 40분, 송도~광주는 1시간 45분이 소요된다. 지역 상생 모델도 만들어냈다. 당초 안산·화성·수원 도심 구간은 지상으로 통과하는 것으로 설계됐으나 지역 단절과 소음·진동으로 인한 환경 피해를 우려한 주민들의 반발이 거셌다. 이에 따라 철도공단과 지방자치단체가 협의를 통해 지자체가 사업비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지하화하는 것으로 노선을 변경했다. 지하화로 생긴 지상부는 공원과 산책로,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해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국내 마지막 협궤철도를 확인할 수 있는 현장도 보존했다. 궤도폭이 1435㎜인 표준궤를 기준으로 좁으면 협궤, 넓으면 광궤라 하는 데 1937년 개통한 수인선의 궤간은 762㎜였다. 일제가 수탈한 쌀과 소금 등을 일본으로 반출하기 위해 건설한 철도로 경제 발전과 교통수단 다양화, 수익성 감소 등으로 1995년 폐선됐다. 공단은 협궤 소래철교를 철거하지 않고 보행교로 조성했다.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은 “1995년 폐선된 수인선 광역전철은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교통난 해소와 지역개발을 촉진하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서비스 제공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광명시흥 테크노밸리·특별 관리지역일대 교통 편리해진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특별 관리지역일대 교통 편리해진다

    경기 광명시 학온공공주택지구 내 신안산선의 가칭 학온역 신설이 확정돼 이 일대 교통이 크게 편리해질 전망이다. 광명시는 국토부가 신안산선 학온역 신설방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7일 밝혔다. 학온역은 1000억원을 들여 광명 학온공공주택지구 내 신설될 예정이다. 향후 설계 및 실시계획 변경 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2025년 학온역이 개통되면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뿐만 아니라 특별 관리지역 일대 광역 교통문제 해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국토부의 신안산선 계획에는 “장래 신설을 검토할 역(장래역)”으로만 돼 있을 뿐 타당성이나 사업비 등이 확보되지 않아 자칫 백지화도 우려됐다. 광명시는 2018년 하반기부터 사전타당성 연구용역을 본격 진행해 역 신설의 타당성을 확보하고, 지난 해 주변 개발사업자인 GH공사·LH공사·광명문화관광복합단지자산관리와 협의 끝에 신설비용 전액을 분담하기로 합의를 이끌어냈다. 특히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역 신설 당위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상급기관과 타당성 검증기관(한국교통연구원)을 방문하는 등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광명시 관계자는 “신안산선 학온역을 시작으로 관내에 인천2호선 독산연장, 월곶판교선 등 철도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교통환경의 획기적인 변화를 앞당기기 위해 무엇보다 조속히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대경경자청, 신세계사이먼과 경산 프리미엄 아울렛 양해각서 체결

    대경경자청, 신세계사이먼과 경산 프리미엄 아울렛 양해각서 체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신세계사이먼, 경산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경산지식산업개발(주)과 경산시 하양읍 경산지식산업지구 내에 경산 프리미엄 아울렛 개발을 위한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신세계사이먼은 세계적인 프리미엄 아울렛을 운영하는 美사이먼프로퍼티 그룹과 국내 신세계그룹의 합작투자회사(외국인투자기업)로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1200억원 이상을 투자,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약 17만 7000㎡ 규모의 부지에 200여개의 국내외 유명 패션 잡화 브랜드로 구성된 프리미엄 아울렛을 조성하기로 했다. 국내에서는 여주, 파주, 부산, 시흥에 이은 다섯 번째 투자이며, 이번 투자를 통해 경산에 파주 규모 정도의 아울렛이 들어서게 될 것이다. 경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2023년 말 그랜드 오픈을 목표로 추진되며, 이를 통해 2000여명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 효과가 발생하여 경산, 영천, 청도 등 인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지식산업지구는 2012년부터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와 와촌면 소월리 일원에 약 1조원의 사업비를 들여 382만 3000㎡ 규모로 특화산업단지와 연구센터 등을 조성하는 경북지역 최대 규모의 경제자유구역이다.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본 사업으로 인해 경산지식산업지구가 공장만 있고 유동인구는 없는 산업단지형 경자지구가 아닌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활력 넘치는 경자지구로 재탄생되기를 바란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적극적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노·도·강 집값, 3개월간 가장 많이 올랐다

    노·도·강 집값, 3개월간 가장 많이 올랐다

    최근 서울의 아파트값 상승폭이 다소 둔화됐지만 일명 ‘노·도·강’(노원·도봉·강북) ‘금·관·구’(금천·관악·구로) 등 9억원 이하 단지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셋값은 62주 연속 상승했다. 3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8월까지 최근 3개월 동안(6∼8월) 서울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노·도·강’으로 나타났다. 서울 전체 25개 구 가운데 강북구(2.34%), 노원구(2.18%), 도봉구(2.11%)가 상승률 1∼3위를 차지했다. 서울 전체 평균 상승률(1.67%)을 훌쩍 뛰어넘는다. 9억원 이하 아파트의 경우 통상 집값의 40%(9억원 이상은 20%)까지 대출이 가능해 고가 아파트보다 규제가 덜하고 2030대의 ‘패닉바잉’ 현상까지 겹쳐 집값이 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국토교통부에 신고된 실거래가를 보면 노원구 하계동 하계2현대 84㎡는 지난 6월 7억 7000만~8억원 하던 것이 지난달 13일 8억 9500만원(12층)에 신고가로 거래되면서 아파트값이 9억원 턱밑까지 치솟았다. 금천구 시흥동 남서울힐스테이트 85㎡는 지난달 9일 8억 8500만원(9층)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해당 평형은 연초 7억원대 후반에 거래되던 것이 7월 8억원대 중반까지 올랐고, 지난달 9억원 선까지 근접했다. 구로구 개봉동 현대아이파크 85㎡ 역시 연초 6억원대 중후반에 거래됐으나 올해 가격 급등으로 지난달 8일 8억 7400만원(13층)에 매매됐다. 한편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62주 연속 상승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8월 다섯째주(31일 기준) 서울 주간 아파트 전셋값은 0.09% 올랐다. 지난주(0.11%)보다 상승폭이 0.02% 포인트 낮아졌지만 상승세가 이어진 것이다. 전월세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제가 시행되면서 거주 선호도가 높은 서울 강남 지역이 전셋값 강세를 이끌고 있다. 신축 아파트가 많은 강동구(0.17%)는 전주(0.18%)에 이어 서울에서 가장 높은 전셋값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초구(0.13%), 송파구(0.13%), 강남구(0.13%) 등도 여전히 높은 오름세를 이어 갔다. 매물 부족 현상이 심각한 경기도의 전셋값 상승률은 0.21%에 달했다. 서울에서 시작된 전세난이 경기, 인천 등 수도권으로 번지고 있어서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집값 주춤?에이~”...‘노·도·강’ 중심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지속

    “집값 주춤?에이~”...‘노·도·강’ 중심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지속

    최근 서울의 아파트값 상승폭이 다소 주춤하긴 했지만 여전히 9억원 이하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한 이른바 ‘노도강’(노원·도봉구·강북) 등의 아파트값은 계속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까지는 9억원 미만 아파트 대출폭이 집값의 40%라 고가 아파트보다 규제가 덜하고 30대 등 젊은층을 중심으로 “집값은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불안감이 지속돼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3일 한국감정원 통계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동안(6∼8월) 서울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노도강’으로 나타났다. 강북구(2.34%)가 가장 많이 오른 데 이어 노원구(2.18%), 도봉구(2.11%) 순으로 1∼3위를 차지해 서울 전체 평균 상승률(1.67%)을 뛰어넘어 2% 이상 상승했다. 국토교통부에 신고된 실거래가를 살펴보면 노원구 하계동 하계2현대 84.9㎡는 지난달 13일 8억 9500만원(12층)에 신고가로 거래되면서 아파트값이 9억원 턱밑까지 올랐다. 올해 6월 7억 7000만∼8억원(14층·9층)에 거래되던 것이 두 달 만에 1억원 안팎으로 오른 것이다. 도봉구 창동 동아청솔 84.97㎡도 지난달 11일 9억원(14층)에 매매가 성사됐다. 중저가 아파트가 많은 ‘금관구’(금천·관악·구로구) 지역도 비슷한 분위기다. 최근 3개월 사이 구로구 아파트값은 1.88%, 관악구는 1.81%, 금천구는 1.61%씩 올랐다. 금천구 시흥동 남서울힐스테이트 84.79㎡는 지난달 9일 8억 8500만원(9층)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해당 평형은 연초 7억원대 후반에 거래되던 것이 7월에는 8억원대 중반까지 올랐고, 지난달 9억원 선까지 근접했다. 구로구 개봉동 현대아이파크 84.98㎡ 역시 연초 6억원대 중후반에 거래되던 것이 올해 가격 급등으로 지난달 8일 8억 7400만원(13층)에 매매 신고됐다. 정부의 규제가 고가 아파트에 집중되면서 9억원 미만 중저가 아파트의 가격 상승이 쉽게 꺾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30대들이 많이 찾는 중소형 아파트의 경우 취득세, 재산세를 깎아주고 대출 규제도 덜해 거래가 꾸준하고 가격 상승이 계속되는 지역이 있을 것”이라며 “대체로 이들 지역의 아파트값은 강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신규확진 195명…위중·중증환자 하루새 31명 급증 ‘비상’(종합)

    신규확진 195명…위중·중증환자 하루새 31명 급증 ‘비상’(종합)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7일 만에 200명대 아래로 내려갔다. 그러나 위중·중증환자가 급증하고 연일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어 최근 감염 재확산의 후폭풍이 이어지는 양상이다. 17일 만에 100명대…8월 27일 이후 감소세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5명 늘어 누적 2만 64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대로 집계된 것은 최근 수도권 유행 초기 단계인 지난달 17일(197명) 이후 17일 만이다. 통계상 흐름을 보면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7일 400명대, 28∼29일 이틀간 300명대, 30∼2일 나흘간 200명대로 점차 감소세를 보이다 이날 200명에 육박하긴 하지만 100명대 후반까지 떨어졌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수도권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지난달 14일 이후 연일 세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지만 지난달 27일을 정점으로 조금씩 감소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14일부터 27일까지 일별 신규 확진자 수는 103명→166명→279명→197명→246명→297명→288명→324명→332명→397명→266명→280명→320명→441명으로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으나 28일부터는 371명→323명→299명→248명→235명→267명→195명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교회·헬스장·직장·탁구모임 등 일상 곳곳에서 집단감염그러나 여전히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교회와 광복절 도심집회 관련 확진자가 계속 추가되는 가운데 아파트, 직장, 헬스장, 탁구장, 고스톱 모임 등 일상 공간 구석구석에서 산발적으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언제든 확진자가 급증할 수 있는 상황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전날 정오 기준으로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34명 늘어 누적 1117명이 됐다. 지난달 15일 서울 광화문 등지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 관련 감염자도 22명 늘어 전국 14개 시도에서 총 441명이 확진됐다. 또 서울 영등포구 권능교회(누적 38명), 경기 시흥시 음악학원(20명), 용인시 새빛교회(18명), 광명시 봉사단체 나눔누리터(17명) 등 기존 집단감염 사례의 규모도 연일 커지고 있다. 인천 계양구 기도모임(21명), 대전 대덕구 순복음대전우리교회(14명), 서울 동작구 카드발급업체 진흥글로벌(10명), 광진구 혜민병원(10명), 도봉구 운동시설 메이트휘트니스(8명), 동대문구 SK탁구클럽(8명), 강남구 수서1단지아파트(6명) 등 새로운 집단감염도 잇따르고 있다. 위중·중증환자 하루새 31명 늘어문제는 지난 20일간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세 자릿수를 기록하며 위중·중증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이다. 위중·중증환자는 하루새 31명이 늘어 154명이 됐다. 이는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위·중증환자는 지난달 18일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누적 집계를 날짜별로 보면 9명→12명→12명→18명→24명→29명→31명→37명→42명→46명→58명→64명→70명→79명→104명→123명→154명으로 17일간 17배 넘게 급증했다. 전날의 경우 당초 124명으로 발표됐으나 중증도 재분류 과정에서 1명이 제외돼 123명으로 조정됐다. 위중·중증환자 급증에 사망자도 연일 발생하고 있다. 전날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329명이 됐다. 3일 집계된 3명을 제외하고도 지난 2주간 사망자는 총 23명이다. 모두 60대 이상 고령층이었다. 해외유입 7명…지역+해외유입 12개 시도서 발생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는 7명으로 이 가운데 3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4명은 대구·인천·울산·전남(각 1명)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제외)을 합치면 서울 69명, 경기 64명, 인천 16명 등 수도권에서 149명이 나왔고, 전국적으로는 12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신규 확진 195명 감소세 접어들어 …중증환자는 연일 급증

    신규 확진 195명 감소세 접어들어 …중증환자는 연일 급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3일 신규 확진자 수는 100명대로 내려갔다. 지난달 17일(197명) 이후 17일 만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7일 400명대, 28∼29일 이틀간 300명대, 30∼2일 나흘간 200명대로 점차 감소세를 보이다 이날 100명대 후반까지 떨어졌다. 다만 최근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교회와 광복절 집회뿐만 아니라 헬스장과 아파트, 직장, 요양원 등 일상적 공간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5명 늘어 누적 2만64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7일을 정점을 찍은 후 점차 줄어드는 양상이다. 28일부터는 371명→323명→299명→248명→235명→267명→195명으로 감소세를 보인다. 이날 신규 확진자 195명 중 해외유입 7명을 제외한 188명이 지역에서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69명, 경기 64명, 인천 15명 등 수도권이 148명이다. 비수도권은 울산·충남 각 7명, 광주 6명, 전남 5명, 부산·대전·강원 각 4명, 대구 2명, 충북 1명이다. 감염 사례를 살펴보면 전날 정오 기준으로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34명 늘어 누적 1117명이 됐다. 지난달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 관련 감염자도 22명 늘어 전국 14개 시도에서 총 441명이 확진됐다. 이 밖에 서울 영등포구 권능교회(누적 38명), 경기 시흥시 음악학원(20명), 용인시 새빛교회(18명), 광명시 봉사단체 나눔누리터(17명) 등 기존 집단감염 사례의 규모도 커지고 있다. 인천 계양구 기도모임(21명), 대전 대덕구 순복음대전우리교회(14명), 서울 동작구 카드발급업체 진흥글로벌(10명), 광진구 혜민병원(10명), 도봉구 운동시설 메이트휘트니스(8명), 동대문구 SK탁구클럽(8명), 강남구 수서1단지아파트(6명) 등 새로운 집단감염도 잇달아 발생했다.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는 7명으로 이 가운데 3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4명은 대구·인천·울산·전남(각 1명)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제외)을 합치면 서울 69명, 경기 64명, 인천 16명 등 수도권에서 149명이 나왔고, 전국적으로는 12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한편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329명이 됐다. 중증환자도 연일 급증하고 있다. 위중·중증환자는 하루 새 31명이 늘어 154명이 됐다. 이는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대구 신규 확진자, 3일 만에 다시 두 자릿수

    전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째 200명대에 머물면서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지만 서울 등 수도권과 대구 등의 소규모 집단감염과 깜깜이 감염이 지속하면서 아직 안심하기 이르다는 지적이다. 또 중증 환자 급증 추세가 이어지는 것도 우려 요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7명 늘어 누적 2만 449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98명, 경기 79명, 인천 10명으로 수도권에서 187명이 나왔다. 수도권 외에는 대전 14명, 대구 13명, 광주 10명, 부산·충남 각 7명, 울산 5명, 전남·경북 각 3명, 강원 2명, 충북·제주 각 1명이다. 이날 기준 위중·중증 확진자는 124명으로 하루 만에 20명이 증가했다. 3일까지 중증 환자가 130명 수준에 이를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이 맞았다. 따라서 당분간 중증 환자 증가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326명으로 증가했고 치명률은 1.59%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대혼란을 겪었던 대구가 심상치 않다. 지난달 30일 교회발 확진자 30명이 나온 뒤 3일 만에 다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코호트 격리 중인 수성구 동아메디병원 관련 5명(환자 4명, 직원 1명), 동구 사랑의교회 신도의 접촉자 2명, 수도권 관련 5명, 기타 1명 등이다. 동아메디병원 관련 확진자는 현재까지 50대 방사선사와 외국인 간병인을 포함해 모두 7명으로 늘었다. 함께 감염된 방사선사의 아내까지 포함할 때는 8명이다. 감염 경로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 또 신도 등 46명이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뒤 집단감염이 발생한 사랑의교회에서는 전체 신도 112명 가운데 확진자가 37명으로 집계됐다. 교회나 요양병원 이외에도 음악학원, 운동시설, 봉사단 등 생활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산발적으로 이어지는 데다 감염경로를 모르는 ‘불분명 환자’ 비율도 계속 높아지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 권능교회(누적 34명), 부산 연제구 오피스텔 모임(10명), 경기 시흥 음악학원(누적 18명), 용인 새빛교회(15명), 광명 봉사단체 나눔누리터(15명), 서울 도봉구 운동시설(7명), 울산 남구 지인모임(7명) 등에서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안광률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대표발의, 경기도교육청 민원 콜센터 설치 조례안 상임위 통과

    안광률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대표발의, 경기도교육청 민원 콜센터 설치 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안광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시흥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민원 콜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일 교육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안광률 부위원장은 제안설명에서 “현재 경기도교육청은 학부모를 비롯한 교육공동체들의 불편과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하고, 친절하고 정확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경기에듀콜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며 “2018년 9월 민원 콜센터 상담원들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면서 콜센터 운영은 위탁에서 직영체제로 전환되었지만, 직영체제로 전환한 지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현행 조례가 민원 콜센터 운영에 관한 사항을 제대로 규정하고 있지 못해 이를 개선하고자 한다”며 발의취지를 밝혔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민원 콜센터의 직영체제 전환에 맞게 현행 조례에 명시돼 있던 위탁운영과 콜센터 운영위원회 관련 규정들을 삭제하고,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품질평가 실시 및 상담원 교육훈련 강화, 근무환경개선, 비밀엄수 등 콜센터 운영에 관한 사항들을 새로 담았다. 안광률 부위원장은 “감정노동자인 상담원이 상담업무 중 직면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대처 요령에 대한 교육과 업무 스트레스 해소, 심리치료 프로그램 운영, 휴게시간 및 휴식 공간 보장 등 상담원들의 권익보호와 근무환경 개선에 도교육청이 최대한의 노력을 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들을 정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육행정위원회 심의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지침에 따라 제안설명 및 검토보고서를 서면으로 대체하는 등 간소화하여 진행됐다. 이날 통과된 조례안은 오는 18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불안한 200명대…신규확진 267명, 중증환자 급증(종합)

    불안한 200명대…신규확진 267명, 중증환자 급증(종합)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200명대를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7명 늘어 누적 2만 449명이라고 밝혔다. 다만 전날(235명)보다 다소 증가해 5일 연속 감소세를 멈추면서 여전히 불안한 흐름을 이어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나흘간(299명→248명→235명→267명) 200명대를 나타내고 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수도권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8월 14일 이후 연일 세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이 기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총 5679명으로, 국내 누적 확진자 수의 4분의 1 이상(27.7%)에 달한다. 세종·전북 제외한 15개 시도서 확진자 발생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해외유입 14명을 제외한 253명이 지역에서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98명, 경기 79명, 인천 10명 등 수도권이 187명으로 지역발생 사례 중 73.9%를 차지했다. 수도권 외에는 대전 14명, 대구 13명, 광주 10명, 부산·충남 각 7명, 울산 5명, 전남·경북 각 3명, 강원 2명, 충북·제주 각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14명 중 3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1명은 경기(5명), 서울(3명), 인천·경북·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제외)을 합치면 서울 101명, 경기 84명, 인천 11명 등 수도권에서 196명이 나왔고, 전국적으로는 세종과 전북을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1083명, 광화문집회 관련 419명교회와 도심집회 이외에도 음악학원, 운동시설, 봉사단 등 생활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전날 정오 기준으로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27명 늘어 총 1083명이 됐다. 지난달 15일 서울 광화문 등지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도 20명 늘어 전국 14개 시도에서 총 419명이 확진됐다. 그 밖에 서울 영등포구 권능교회(누적 34명), 부산 연제구 오피스텔 모임(10명) 등 기존 집단감염의 규모가 연일 커지고 있다. 또 경기 시흥시 음악학원(누적 18명), 용인시 새빛교회(15명), 광명시 봉사단체 나눔누리터(15명), 서울 도봉구 운동시설(7명), 울산 남구 지인모임(7명) 등 새로운 집단감염도 잇따르고 있다. 위중·중증환자 하루새 20명 늘어 총 124명…발병 이후 최대문제는 위중·중증환자 연일 급증하는 추세라는 점이다. 1일에만 20명 늘어나 총 124명이 됐다.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많은 수치일 만큼 심각한 상황이다. 위중·중증환자는 지난달 18일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날짜별로 보면 9명→12명→12명→18명→24명→29명→31명→37명→42명→46명→58명→64명→70명→79명→104명→124명으로 16일간 14배 가까이 급증했다. 감염경로를 모르는 ‘불분명 환자’ 비율도 계속 높아져 언제든 유행 규모가 커질 수 있다는 점도 여전히 불안한 요소다. 최근 2주간을 기준으로 집계하는 감염경로 불분명 비율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 비율은 지난달 22일 20.2%를 기록하며 집계 이후 처음으로 20%를 넘었는데 이후로 더 상승해 최근 사흘간(8.30∼9.1)은 21.5%→22.7%→24.3%로 계속 높아졌다. 사망자는 2명 발생해 총 326명으로 늘어났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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