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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시, 필터교체용 마스크 5000장 제작 배부

    시흥시, 필터교체용 마스크 5000장 제작 배부

    경기 시흥시가 마스크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터를 교체해 사용할 수 있는 면마스크를 자체 제작해 보급하기로 했다. 6일 시흥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자원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시작됐다. 재봉기술이 있거나 재봉틀을 보유하고 있는 개인들이 시흥시자원봉사센터로 마스크를 제작해 배부하고 싶다고 마음을 전해왔다. 이에 따라 시는 마스크 제작 재료를 지원하고, 5일 재능기부 참여 의사를 밝힌 시민 40여명이 대야동 시흥시평생학습센터 실습실에 모여 마스크 제작을 시작했다. 마스크 제작에 참가한 한 재능기부자는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내가 할 수 있는 일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재봉틀을 보유한 재능기부자들은 재료를 받아 자택에서 마스크를 만들어 제공하기도 했다. 시는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5일부터 마스크 5000장을 제작할 예정이다. 해당 마스크는 필터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마스크는 관내 1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에 배부하며, 마스크 1장당 필터 5개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국적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취약계층의 마스크 수급 문제를 일정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하기 위해 공적판매처에 나와 줄 서 있는 모습을 보며 시에서 마스크를 드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재능기부 의사를 밝힌 시민분들의 마음을 전달받았다”며 “봉사에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 시장은 “코로나19사태를 지나며 물품으로, 재능으로 기부해 주시는 시흥시민의 모습에서 대한민국 위기극복의 유전자를 발견한다”고 말하고 “시흥시는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여고생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 용돈 기부

    여고생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 용돈 기부

    여고생이 모은 용돈을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선뜻 기부해 훈훈한 화젯거리가 되고 있다. 6일 경기 시흥시에 따르면 정왕전통시장안에서 장산마트를 운영하는 이완재 대표의 딸 이영서양이 지난 4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명절 때마다 모아둔 세뱃돈 등 용돈 100만원을 기탁했다. 요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는 뜻에서다. 이양은 안산시 성안고등하교 2학년에 재학 중이다. 이날 전달식은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성창열 동장과 시흥시1%복지재단 천숙향 사무국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광재 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양은 “정왕시장에서 마트를 운영하고 계신 아버지와 큰아버지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대해 배웠다”며,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양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내용이 적힌 손 편지도 함께 전달했다. 이양은 편지에서 ‘쉬어야 하는 휴일에도 쉬지도 못하고 방역에 힘을 쓰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다. 코로나19가 빨리 진압돼 더 이상 확진자가 없이 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부금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왕본동내 자녀가 있는 저소득 가정들에게 지정기탁될 예정이다. 성창열 정왕본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돕겠다는 기특한 마음으로 모아둔 용돈을 선뜻 기부하겠다고 한 이영서 학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이를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이웃을 함께 돌아보고 돕는 보람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문정복 민주당 시흥갑 후보, “우리 시흥갑 지역 발전 위해 모든 역량 쏟아붓겠다”

    문정복 민주당 시흥갑 후보, “우리 시흥갑 지역 발전 위해 모든 역량 쏟아붓겠다”

    문정복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더불어민주당 경기 시흥‘갑’ 지역 경선에서 최종후보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시흥갑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경선 결과 문정복 예비후보가 본선에 진출했다고 5일 밝혔다. 문 후보는 “시흥시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4·15 총선에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하며, “우리가 함께 살아가고 살아갈 시흥갑에서 그동안 쌓아온 모든 역량을 펼치겠다”고 총선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문 후보는 “함께 경쟁한 이길호 예비후보에게도 감사와 위로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경선이 마무리되면서 각 당의 본선 후보자가 결정돼 시흥갑 지역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 후보자는 백원우 국회의원 보좌관을 시작으로 정계에 입문했으며, 제6·7대 시흥시의회 의원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다.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지역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을 지낸 바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마스크 직접 만들어 공급하겠다” 광명·시흥 면 마스크 제작

    “마스크 직접 만들어 공급하겠다” 광명·시흥 면 마스크 제작

    필터 교체 가능한 면 마스크 취약계층에 제공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들이 보건용 마스크를 확보하기 어려워지자 경기 광명시와 시흥시가 감염 차단 효과를 갖춘 면 마스크를 직접 제작해 공급하기로 했다. 시흥시는 5일 “재봉틀을 갖고 있거나 재봉기술이 있는 자원봉사자 40명의 도움을 받아 오늘부터 시 평생학습센터에서 감염 차단 효과가 있는 정전기 필터 교체용 면 마스크 5000장을 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제작된 마스크를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면 마스크와 함께 교체용 정전기 필터도 5개씩 전달하기로 했다. 시흥시가 제작하는 면 마스크는 사용한 필터를 떼어내 세탁한 뒤 필터를 교체해 재사용할 수 있다. 광명시도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6일부터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재봉틀 27대를 갖춘 시 여성비전센터에서 역시 필터를 교체할 수 있는 면 마스크를 제작하기로 했다.광명시는 이곳에서 하루 1000장씩 모두 1만장의 마스크를 만들어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 계층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마스크 안에 넣을 KF80 이상의 정전기 필터도 10장씩 함께 지급할 계획이다. 광명시는 상황을 지켜보며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이 같은 필터 교체용 면 마스크를 추가 제작할 방침이다. 광명시 여성비전센터 관계자는 “노인들이나 저소득층 주민들은 약국 등에서 판매하는 보건 마스크를 구입하는 게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라며 “이런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직접 필터 교체용 면 마스크를 제작, 공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착한 임대료 운동에서 마스크·울금진액 기부까지”… 시흥시 코로나19 온정 손길

    “착한 임대료 운동에서 마스크·울금진액 기부까지”… 시흥시 코로나19 온정 손길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경기 시흥시에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시흥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업체와 은행 등 각계각층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로 품귀현상을 겪고 있는 마스크 등 위생용품부터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울금진액과 비타민까지 품목도 다양하다. 농협은행 시흥시지부에서는 마스크(KF-94) 1만 5000장과 백미 5kg짜리 400포를 기부했다. CNS코리아는 손소독제 2550개와 소독제 100개를 기부했다. 또 TG코리아는 방진용 마스크 1만개를 기부해 7일 수령할 예정이다. 기부된 위생용품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 배부할 계획이다.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한 기부도 이어지고 있다. 미산동 진도울금은 6000만원 상당의 울금진액 300상자를 기부했다. 울금은 이담작용과 강한 항균작용을 하는 커큐민(Curcumin)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아트모아는 마스크 500장을, 에스지코코스메틱, 유성에코블루와 스내지는 각각 손소독제 1만 80개, 50개, 96개를, 경기두레생협은 4000만원 상당의 비타민제 2000개를, 이마트24 태안발전본부점은 생활용품 및 위생용품 1690개를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시흥매화산단개발주식회사와 미르산업은 마스크 구입비용으로 각각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기부물품들은 각각 용도에 맞게 보건소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관과 자원봉사센터,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무한돌봄센터, 푸드뱅크 등에 배부해 취약계층과 코로나19 격리자 등에게 전달하고 있다. 시흥시 정왕시장 건물주들은 40여명 상인들에게 한 달간 임대료를 50%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이후에도 상인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임대료 인하 기간과 대상을 확대하는 등 착한 임대료 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임병택 시장은 “우리 국민은 어려울 때 ‘함께’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위기를 극복해 왔다”며 “이런 단비같은 분들의 마음이 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에게 참으로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흥시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민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3·1운동정신으로 코로나19극복” 논평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논평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부천1)은 억압을 뚫고 희망을 만들었던 우리 민족의 3.1운동 정신으로 국민들과 함께 코로나19를 반드시 극복할 것을 다짐한다. 또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우리당이 제안한 추경이 조속하게 편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 올해는 우리 조상들이 하나가 돼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3.1운동 101주년이 되는 해이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101년 전 우리 조상들이 그랬던 것처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연대와 희생의 물결이 전국 방방곳곳으로 번져가고 있다. 코로나19로 국가적인 재난상황을 맞아 수많은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이 대구로 달려가고 있고, 국민성금이 530억이 넘게 모였으며 마스크 기부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 또한 함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착한 임대료 운동이 경기도의 수원시, 시흥시, 구리시 등의 전통시장에서부터 그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마침 정부에서도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는 건물주에게는 임대료 인하분의 50%에 대해 소득세·법인세 등을 감면하기로 했다. 경기도에서도 도내 임대인들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 부여 등을 비롯한 정책들이 조속히 시행될 수 있는 추경편성에 적극 나서야 한다. 지난 26일과 27일에 걸쳐 경기도는 전격 입수한 신천지 신도 3만 3809명에 대한 긴급 전수조사를 실시해 유증상자 740명을 확인했다. 매우 심각한 상황이지만 이는 우리 정부가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선제적 시행하고 있는 검진의 결과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과정이다. 어느 국가도 시행하지 못한 코로나19 검진자 수가 11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의 의료 및 검진 시스템이 선진적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확진자 수가 비록 3일(화) 현재로 4천8백12명에 이르고 있지만 철저히 대비하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엄중한 위기의식을 갖고 지역사회 감염에 대비해야하지만, 지나칠 정도로 불안을 증폭시키는 중앙의 일부 언론의 경쟁적이고 편향된 언론보도는 자제되어야한다. 지금은 차분하고 냉철한 보도로 국민들이 이 국면을 이겨낼 희망의 메시지를 함께 공유할 시기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2주 동안 온 국민의 자발적 격리와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위생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지금은 코로나19 극복에 모두가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이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대구로 달려간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 힘들게 번 돈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꺼이 성금을 내신 분들,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는 건물주 등 국가적 재난을 맞아 연대와 희생을 보여주고 있는 국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101년 전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온갖 어려움을 헤치고 조국독립의 순간을 맞이했던 조상들처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우리 속에 내재한 연대정신을 되살려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기를 도민들과 함께 반드시 극복할 것이다.
  • 시흥시 개발제한구역 내 복합수소 충전소 설치 가능

    시흥시 개발제한구역 내 복합수소 충전소 설치 가능

    개발제한구역법 개정안이 올해 2월 21일부터 시행돼 경기 시흥시 개발제한구역 내 기존 주유소와 LPG충전소에도 수소차 충전시설 설치가 가능해졌다. 3일 시흥시에 따르면 기존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에서는 개발제한구역 내 주유소·LPG 충전소의 부대시설로 세차시설만 인정돼 수소차 충전인프라를 갖추기가 어려웠다. 지난해 4월 약칭 ‘개발제한구역법’ 개정을 건의하는 등 시흥시의 적극적인 규제개혁 노력이 정부정책에 반영돼 부대시설의 범위를 수소 충전시설까지 확대하는 개정안이 지난 2월 21일부터 시행됐다. 이에 따라 기존 주유소·LPG충전소 내에서 전기차·수소차 충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게 됐다. 향후 수소차 보급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개정안 시행으로 기존 운영 중인 주유소·LPG 충전소 내 복합 수소충전소 부지 확보가 쉬워지고 행정이행절차가 간소화되는 등 여건이 크게 향상됐다. 또 설치·운영비용 절감 등 기존 업계에 신규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복합수소충전소 설치 확대 여건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우희석 환경정책과장은 “개정안 시행에 따라 개발제한구역 내 운영 중인 52개 주유소·LPG 충전소를 대상으로 수소차 충전시설 설치사업을 적극 안내할 예정”이라며, “건축·판매사업 허가 절차를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수소차량 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시흥시, 확진환자 발생 동 행정복지센터에 긴급상황실 설치

    시흥시, 확진환자 발생 동 행정복지센터에 긴급상황실 설치

    경기 시흥시가 지난 29일 30대 남성 확진환자가 나온 능곡동 전역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하며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확진환자가 발생한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는 긴급 현장사무실을 꾸렸다. 시는 확진환자 통보 즉시 보건소 소속 상시방역단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긴급방역대 30여명, 6개 전문방역업체, 능곡동 통합방재단 30명을 동원해 긴급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우선 대기하고 있던 긴급방역대는 확진환자 거주지 주변 아파트 7개 단지와 공유공간 등에 대한 방역을 진행하고, 능곡동 병원과 약국·교회 일부에 대해 방역을 완료했다. 6개 전문방역업체는 센트럴병원과 배곧동 일대 53km, 능곡동 외곽 전체에 대해서는 차량방역을 실시했다. 시는 이후로도 전 지역에 걸쳐 구획을 나눠 긴급방역을 실시할 수 있도록 각 동별 인력과 장비를 배치해 놓은 상태다. 통합방재단도 동별로 활동을 이어갔다. 대야동 마을자치과는 종교시설 58개소, 다중이용시설 60개소에 대해 방역을 실시했다. 신현동 통합방재단은 임시 방역사무실을 운영하며 미산동과 포동 차량방역을 실시했다. 정왕본동은 정왕시장 부근 전 구역을, 정왕3동은 오이도 방파제와 옥구천, 옥구상가 일대를, 연성동은 시청인근 주변과 하중동 일대를, 은행동은 차량방역 50km, 빌라 공동현관 방역 350동을 방역했다. 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확진환자가 발생한 동 행정복지센터에 긴급 대응 현장사무실을 설치하고 있다. 임병택 시장은 “배곧동과 매화동·능곡동에 현장 사무실을 설치하고 상주 인력을 두고 혹시 모를 확진 환자 발생 상황과 방역 등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퇴원 후 재확진’ 환자 주치의 “재감염 NO, 바이러스 재활성화”

    ‘퇴원 후 재확진’ 환자 주치의 “재감염 NO, 바이러스 재활성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완치 판정 후 재확진 된 70대 여성은 바이러스가 재활성된 것으로 보인다는 의료진 판단이 나왔다. 1일 해당 환자 주치의인 김의석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1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재감염이 아닌 바이러스의 재활성화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급성 감염병을 일으키는 병원체가 드물게 환자의 몸에 남아 재발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사례로 추정되고 재감염은 아닌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명확한 원인을 확정하려면 바이러스 유전자 분석과 항체가 측정 등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 환자는 경기도 시흥시에 사는 70대 여성이다.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그는 25번 환자로 분류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22일 퇴원했지만 다시 증상을 느끼고 27일 보건소에 신고한 뒤 28일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중국 광둥성을 방문했던 아들(26번 환자), 며느리(27번 환자)와 함께 생활하다가 코로나19에 감염돼 확진을 받았다.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보건당국 “25번 환자 코로나 재발 추정…중국서도 보고된 사례”

    보건당국 “25번 환자 코로나 재발 추정…중국서도 보고된 사례”

    “면역 저하된 상태서 재발한 것으로 추정” 정부가 경기도 시흥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완치 판정을 받았다가 재확진 된 환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코로나19가 재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29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25번 환자는 면역이 저하된 상태에서 코로나19가 재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시흥시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25번 환자였던 73세 여성이 완치 후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9일 분당서울대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은 뒤 22일 퇴원했지만, 지난 27일 보건소에 경미한 증상이 있다며 자진 신고했고, 28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권 부본부장은 이에 대해 “정상인 같으면 항체 등 면역이 형성됨으로써 바이러스가 재침입 했을 때 방어가 가능했을 텐데 그것이 어려웠을 것으로 본다”면서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멸하지 않은 상태가 아니었겠느냐는 일부 전문가들의 의견도 있다”고 전했다. 권 부본부장은 “이런 사례는 우리나라만 있는 것이 아니고 중국에서도 10건 넘게 보고가 됐고, 최근 일본에서도 보고됐다”면서 “중앙임상위원회 자문을 통해서 사례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시흥 능곡동 30대남성 5번째 확진자 발생

    시흥 능곡동 30대남성 5번째 확진자 발생

    경기 시흥시는 오후 2시쯤 시흥내 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확진환자는 능곡동 거주하는 만 30세 남성이다. 이 남성은 지난 18일 증상이 발현해 27일 센트럴병원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체 채취 후 검사를 실시한뒤 29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 통보 즉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시는 즉시 확진환자의 거주지와 그 주변에 대해 방역을 완료했으며, 능곡동 전체에 대한 방역은 오늘 중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확진환자에 대한 역학조사 중이며, 이동경로나 접촉자 등 구체적인 내용은 역학조사가 진행되는 대로 공개한다. 추가 확인되는 상황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시민여러분께 빠르고 정확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한편,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던 시흥 매화동의 73세 여성이 퇴원 6일 만에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치료이후 코로나19가 재발한 첫 사례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하루 확진자 571명 역대 최대 증가, 대구서 3명 사망

    하루 확진자 571명 역대 최대 증가, 대구서 3명 사망

    28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71명 추가 확인돼 환자수가 총 2337명으로 늘어났다. 대구에서는 이날 하루 코로나19 사망자가 3명 추가되면서 국내 누적 사망자가 16명이 됐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와 대구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0세 여성(14번째 사망자)이 대구가톨릭대병원 응급실에서 숨졌다. 대구에서만 하루 3명 사망 자가격리 중이었던 이 여성은 전날 오후 3시쯤 대구의료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귀가한 뒤 증상이 급격히 악화해 병원에 이송됐다가 사망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은 사후에 나왔다.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의료원에 입원 중이던 94세 여성(15번째 사망자)은 이날 오후 4시 30분쯤 사망했다. 16번째 사망자인 63세 여성은 영남대병원에서 27일 사망했고, 사후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이날 오후 2시 양성 판정이 나왔다. 경기도 시흥에서는 코로나19 재감염으로 의심되는 국내 첫 사례가 나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시흥시 첫 번째 확진 환자(전국 25번째 환자)였던 73세 여성이 이날 오후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임 시장은 “이 여성은 9일 분당서울대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은 뒤 추가 증상이 없고 검사 결과 2차례 음성 판정을 받아 22일 퇴원했다”며 “그러나 27일 보건소에 경미한 증상이 있다며 자진 신고했고, 오늘 오후 5시 확진 환자로 통보됐다”고 전했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재감염에 대해 “현재 외신에 따르면 중국 내 완치자의 14%에서 바이러스가 다시 검출된다고 한다”며 “완치될 경우 완벽하게 평생 면역이 되는지, 바이러스가 잠복 감염 상태로 수시로 재발할지, 새로운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을지 아직은 알 수 없기 때문에 퇴원자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 확진자수 하루 571명 역대 최대 증가이날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의 571명 추가는 전날 505명 추가보다 많아 1일 확진자 증가 폭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날까지 대구·경북 지역 누적 확진자는 1988명(대구 1579명·경북 409명)이다. 그 외 지역 누적 확진자는 경기 72명, 부산 65명, 서울 62명, 경남 49명, 충남 35명, 대전 14명, 울산 14명, 광주 9명, 충북 9명, 강원 7명, 전북 5명, 인천 4명, 제주 2명, 세종 1명, 전남 1명 등이다.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는 이날 오전 기준 840명, 청도대남병원 관련 확진자는 117명이다. 서울 각 자치구가 이날 오후 6시까지 밝힌 확진자는 78명으로, 중앙방역대책본부 통계보다 16명 많다. 충남 누적 확진자 역시 41명으로 방대본 수치보다 6명 많다. 전남에서는 두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사람도 8만 1000명을 넘어섰다. 확진자를 제외한 검사 인원은 7만 8830명이며 이 가운데 4만 8593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3만 237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코로나19’ 25번째 시흥 70대환자 퇴원 후 재확진 ‘첫 사례’

    ‘코로나19’ 25번째 시흥 70대환자 퇴원 후 재확진 ‘첫 사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던 경기 시흥시 70대 여성이 퇴원 6일 만에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치료이후 코로나19가 재발한 첫 사례다. 시흥시는 해당 환자는 지난 9일 시흥시 첫 번째 확진 환자(전국 25번째 환자)였던 매화동에 거주 중인 73세 여성으로, 퇴원 후 증상이 다시 발현돼 오늘 오후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9일 분당서울대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은 뒤, 추가 증상이 없고 검사 결과 2차례 음성판정을 받아 지난 22일 퇴원했다. 지난 27일 보건소에 경미한 증상이 있다며 자진 신고해 오후 5시 확진 환자로 통보됐다. 해당 환자는 퇴원 이후 계속 자택에 머물렀다고 전했다. 보건당국은 이 환자를 성남의료원으로 이송하고 추가 동선이 있는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환자는 중국 광둥성을 다녀온 아들·며느리와 함께 살던 중 지난 9일 발열·기침 등 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시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던 26번 환자(아들·51)와 27번 환자(며느리·37)는 아직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추가 역학조사가 이뤄져야겠지만 현재까지는 국내에서 발생한 첫 재발병 사례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28일 오후 시흥시 확진환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확진환자는 배곧동에 거주 중인 40세 여성으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친정인 대구를 방문한 사실이 있다. 이 여성은 지난 15일 시흥 자택으로 귀가 후 25일 저녁부터 증상이 발현됐다. 27일 시흥시화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해 검사를 의뢰했고, 오후 확진자로 통보돼 현재 수원의료원으로 이송조치 중이다. 대구시 방문 후, 검사 차 27일 선별진료소에 들른 것 이 외에는 12일간 계속 자택에 머물렀다는 당사자 진술이 있었다. 현재 CCTV 확인 등 정밀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확진환자 발생 통보 즉시, 거주지 주변과 인근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더불어 시흥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긴급 편성된 공무원 방역단과 동별 통합방재단이 범위를 확대해 보다 철저한 방역소독을 진행 중이다. 시흥시는 확진환자의 자세한 이동경로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진행되는 대로 공식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로써 현재 시흥시민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4명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70대 여성 코로나 완치 판정 6일만에 재확진, 국내 첫 사례

    70대 여성 코로나 완치 판정 6일만에 재확진, 국내 첫 사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던 70대 여성이 퇴원 6일 만에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위에 대한 정밀 검사가 필요하지만, 완치 판정 후 별도의 바이러스 유입경로가 확인되지 않는다면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가 재발한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임병택 시흥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흥시 내 확진 환자 추가 소식을 알리며 “해당 환자는 지난 9일 시흥시 첫 번째 확진 환자(전국 25번째 환자)였던 매화동에 거주 중인 73세 여성”이라며 “퇴원 후 증상이 다시 발현돼 오늘 오후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9일 분당서울대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은 뒤, 추가 증상이 없고 검사 결과 2차례 음성판정을 받아 지난 22일 퇴원했다”며 “그러나 27일 보건소에 경미한 증상이 있다며 자진 신고했고, 오늘 오후 5시쯤 확진 환자로 통보됐다”고 전했다. 해당 환자는 퇴원 이후 계속 자택에 머물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이 환자를 성남의료원으로 이송하는 한편 추가 동선이 있는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환자는 중국 광둥성을 다녀온 아들·며느리와 함께 살던 중 지난 9일 발열, 기침 등의 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시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던 26번 환자(아들·51)와 27번 환자(며느리·37)는 아직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추가 역학조사가 이뤄져야겠지만 현재까지는 국내에서 발생한 첫 재발병 사례로 보인다”며 “해당 환자 거주지 주변에 대한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시흥시, 식품접객업소 1회용품 사용 한시적 허용

    시흥시, 식품접객업소 1회용품 사용 한시적 허용

    경기 시흥시는 코로나19 위기경보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식품접객업소의 1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적용대상은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음식점과 커피전문점,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소 총 6355개이며 대상품목은 1회용 컵과 용기·나무젓가락·수저 등이다. 환경부 고시에 의하면 감염병 재난에 대해 ‘경계’ 수준 이상의 경보가 발령되고 시장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식품접객업종의 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 제외가 가능하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한 조치로,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 아래로 낮아지면 기존과 같이 1회용품 사용규제가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 불안감 해소 및 건강 보호를 위해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식품접객업소에 대해 1회용품을 한시적으로 허용했으나 무분별한 1회용품 사용보다는 업소에서 철저한 식기 세척 등을 통한 위생 관리로 1회용품 사용이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오이도 지방어항 지정돼 282억원 투입

    오이도 지방어항 지정돼 282억원 투입

    경기 시흥시 오이도항이 지방어항으로 지정·고시돼 향후 8년간 총 282억원이 투입된다. 시흥시는 2017년 경기도에 오이도 지방어항 지정·개발을 건의하고 2018년부터 타당성 조사 용역을 통해 오이도항이 지방어항으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오이도는 준설작업과 갯벌매립을 통해 부지를 확보하고, 어업인과 관광객을 위한 기능시설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행정절차를 거친 뒤 2027년 준공될 예정이다. 특히 오이도항이 지방어항으로 지정되기까지 “오이도 지방어항 신규개발을 추진하게 된 것은 오이도 일대를 서해안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고자 하는 확고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언급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결단과 꾸준한 노력이 뒷받침됐다. 오이도항은 그동안 방파제와 물양장 등 어항 기능시설과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항내 갯벌 퇴적으로 인해 어업활동에 불편을 초래하는 문제를 안고 있었다. 이번 지방어항 지정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어업인과 관광객 모두를 위한 어항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오이도항 지방어항지정과 더불어 지난해 12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어촌뉴딜300사업’에 선정된 오이도가 갯골습지와 월곶항~오이도항~시화호 거북섬을 잇는 시흥시 해양관광벨트를 구축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이도항이 수도권 최대의 어항이자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오이도항 개발은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 반영과 기본·실시설계 등을 거친 뒤 2023년 착공할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시화호 송전철탑 사라지나” 4개기관, 시화호 송전철탑 지중화 개선 협약 체결

    “시화호 송전철탑 사라지나” 4개기관, 시화호 송전철탑 지중화 개선 협약 체결

    경기 시흥·안산·화성시·K-water가 시화나래 조력문화관에서 ‘시화호 송전철탑 지중화 등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2004년 4월 시화호 송전철탑이 준공된 이후 시화호에 인접한 안산·화성·시흥시 시민들은 송전철탑 지중화를 줄기차게 요구했다. 그러나 한전에서는 이설장소 선정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1조원 이상 비용이 발생한다는 이유로 그 동안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이후 오염의 대명사였던 시화호가 최근 들어 생명의 호수로 거듭나며, 시화호에 인접한 각 자치단체에서는 시화호 유역에 해양레저문화 복합단지 구상 등 지속가능한 사업을 추진하게 되면서 시화호 송전철탑 문제가 다시 수면위로 부상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임원진 간담회에서 ‘시화호 송전철탑 지중화’를 위해 경기도와 시화호 인근시의 공동대응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며 송전철탑 지중화 문제가 공론화됐다. 올해 초에는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3개시 및 K-water와 협의해 2017년 이후 중단했던 시화호권정책협의회를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 5일 실무위원회를 열어 송전철탑 지중화 등 개선을 위한 공동대응을 위해 협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4개 기관은 시화호권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시화호 송전철탑 지중화를 개선하기 위해 ‘시화호 송전철탑 운영으로 인한 환경영향 등 검토, 송전철탑 설치구간에 대한 개선방안 및 타당성 검토, 시화호 유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전략 마련 및 협력사업 추진’을 포함한 총 5가지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4개 기관은 협약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방법으로 우선 상반기 중 전문기관에 송전철탑 지중화 등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용역을 착수하기로 했다. 또 시화호권에서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는 등 시화호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수립하며, 나아가 관계기관과 시화호 송전철탑 지중화 등에 대한 논의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기관 대표자들은 “시화호 송전철탑 지중화는 시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만큼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손을 맞잡고 추진한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또 “오늘 협약을 디딤돌로 많은 분들이 시화호 송전철탑 지중화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관심을 가져 송전철탑이 사라진 아름다운 시화호에서 하루속히 시민들이 해양·레저 활동을 즐기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시화호 송전탑 사라질까...안산·화성·시흥시 ‘송전선 지중화’ 맞손

    시화호 송전탑 사라질까...안산·화성·시흥시 ‘송전선 지중화’ 맞손

    경기 안산시와 화성시, 시흥시, 한국수자원공사가 한국전력이 설치한 시화호 내 송전철탑 철거를 위해 손을 잡았다. 26일 안산시에 따르면 3개 지자체 시장과 수자원공사 관계자들은 이를 위해 지난 25일 오후 시화 조력문화관에서 ‘시화호 송전철탑 지중화 등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각 지자체와 수자원공사는 송전선로 지중화나 송전철탑 이전 등의 방식으로 시화호권 주민의 숙원인 시화호 송전철탑을 철거하고, 시화호 유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마련하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올 상반기 전문기관에 의뢰해 송전선로 지중화를 포함, 송전철탑 철거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 용역을 한 뒤 한전 등 관계 기관과 본격적인 협의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2004년 4월 시화호 송전철탑이 준공된 이후 시화호 인접 안산·화성·시흥 시민들은 송전철탑 지중화를 줄기차게 요구하였다. 하지만 한국전력은 송전철탑 이설 장소 선정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지중화 등에 1조원 이상의 비용이 필요하다는 이유 등을 들며 그동안 주민들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았다.최근 시화호 주변에 관광지 조성 등 각종 개발 사업이 추진되면서 이 송전철탑 문제가 지역에서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상태다. 한전은 영흥도 화력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신시흥변전소로 보내기 위해 1997년부터 2004년까지 시화호 주변 옹진군과 화성시, 안산시, 시흥시 관내에 송전탑과 송전선로를 설치했다. 전체 송전탑 중 68개는 시화호를 포함한 공유수면 위에 세워졌다. 협약식 참석자들은 “송전철탑이 사라진 아름다운 시화호에서 시민들이 각종 해양레저와 관광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광명시, 인천2호선 ‘인천대공원~독산 연장안’ 추진

    광명시, 인천2호선 ‘인천대공원~독산 연장안’ 추진

    경기 광명시는 지난 1월 인천2호선 신안산선 연장사업 최적안으로 “인천대공원~독산 연장안”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달라고 경기도·시흥시와 공동으로 국토부에 건의했다. 21일 광명시에 따르면 시는 인천2호선 독산역 연결을 추진하고 차량기지는 현행 시설을 확장해 사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이 사업의 전제 조건이 돼야 할 차량기지 설치는 노선 유치 경쟁을 하는 지자체 간 기피시설로 합의되지 않고 이견이 있다. 경기도·광명시·시흥시는 인천시가 인천 운연 차량기지를 확장해 사용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을 제출했고, 인천시는 광명시에 차량기지를 설치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주장해 현재 관련 지자체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지역균형발전은 수도권과 지방간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며 수도권 안에서도 반드시 지켜져야 할 원칙이다. 그런 점에서 인천시든 서울시든 모든 차량기지를 광명에 두겠다는 주장은 광명에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며 이미 차량기지 2개가 설치돼 있는 광명시로서는 또 다른 차량기지가 들어서는 것에 대해 결코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광명시에서는 인천 2호선은 운연차량기지를, 서울은 구로차량기지를 잘 활용하면 되는데, 차량기지를 새로 만들 필요 없이 현 기지로도 얼마든지 노선을 연결할 수 있다는 의견이다. 광명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인천시와 경기도· 시흥시와 함께 협의해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광명·시흥TV 첨단산단 ‘4차산업혁명 선도기업 모시기’ 나섰다

    광명·시흥TV 첨단산단 ‘4차산업혁명 선도기업 모시기’ 나섰다

    경기 광명시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첨단산업단지에 정보통신기술과 제조업을 접목하는 4차산업혁명을 선도할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20일 광명시에 따르면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광명시 가학동과 시흥시 논곡동 일대에 있고 첨단산업단지를 비롯한 일반산업단지와 유통단지, 주거단지가 들어선다. 첨단산업단지는 49만 4000㎡(광명시 32만 6000㎡, 시흥시 16만 8000㎡)로, 2020년 상반기 국토부로부터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은 후 2020년 12월부터 2023년까지 부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해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경기 남부지역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혁신 클러스터가 될 것”이라며 “첨단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강소기업유치와 기업지원 등에 대한 전략을 세워 추진할 TF팀을 구성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경제문화국장을 단장으로 한 TF팀을 구성했다. TF팀은 우수기업 유도를 위한 정책개발반, 선도기업 발굴·유치 및 기업지원 시책을 발굴할 기업지원반, 기업의 요구를 반영한 단지조성을 위한 산업단지조성반, 공공지원시설 유치를 위한 대외협력반, 워크-라이프 밸런스 단지 조성을 위한 도시정책반 등으로 이뤄졌다. 시는 첨단산업단지 조성 완료시까지 TF팀 전략회의를 수시로 개최할 예정이다. 회의를 통해 기존 용지공급 중심의 산업단지 조성을 탈피한 수요 맞춤형 계획을 수립하고 공공지원시설 선도적 조성을 통한 단지활성화를 유도해 복지와 여가를 같이 누릴 수 있는 워라벨단지를 조성한다. 향후 대규모 고용 및 관련 업체 집적을 유도할 선도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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