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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구 다시 수도권으로 몰린다

    경기회복으로 수도권으로의 인구이동이 최근 5년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가 늘면서 이동률이 남자들보다 높게 나타났고 여자이동자 100명당 남자 이동자수를 나타내는 성비도 5년만에 최저였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3·4분기 인구이동 집계결과’에 따르면 이 기간중 읍·면·동 경계를 넘어 이동한 사람은 210만4,000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9.6% 증가했다.3·4분기중 인구이동률도 지난 95년이후 최고인 4.5%였다. 경제력이 집중돼 있는 수도권의 인구 순유입(전입-전출)은 3만4,000명으로최근 5년 사이에 가장 규모가 크다.수도권으로 들어온 사람은 14만7,000명으로 지난 5년간의 3·4분기 가운데 최고이며 올들어는 총 44만9,000명에 이른다. 서울의 경우 순이동이 마이너스 7,000명으로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인구 대부분이 서울이 아닌 주변 위성도시에 정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성별로는 남자이동이 102만9,000명,여자이동이 107만4,000명으로 여자가 4만5,000명 많았다.이동성비는 국제통화기금(IMF) 관리체제에 들어가기 전인 97년 3·4분기 101.4에서 97년 4·4분기에 98.2로 뚝 떨어전 뒤 98년 4·4분기 97.7,99년 1·4분기 97.0,2·4분기 96.5로 계속 낮아지고 있다.통계청 관계자는 “IMF로 실직한 남성들이 급증하면서 여자들이 대신 취업전선에 나서는 등 최근들어 여성의 경제활동참여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전입초과 지역은 영통지구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경기 수원시가 1만5,000명으로 1위를 차지했고 경기 시흥시(8,000명),광주 서구(6,000명)순이었다.전출초과는 전남 완도가 8,000명으로 가장 많았다. 김균미기자 kmkim@
  • 12차례 주유소 턴 10대 4명 영장

    서울 강남경찰서는 23일 영화를 흉내내 주유소와 편의점 등을 턴 김모군(18·강원도 강릉시 홍제동) 등 4명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정모군(19) 등 2명을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달 19일 0시30분 쯤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 L주유소에 복면을 하고 들어가 테이프로 직원들의 손발을 묶은 뒤 현금과 수표 239만원과 주유권 30장을 빼앗는 등 12차례에 걸쳐 승용차 3대와 1,000만여원 어치의 금품을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군은 “주유소를 터는 내용의 영화를 보고 재미있을 것 같아 범행했다”고 말했다. 김재천기자 patrick@
  • 권희로씨 귀국 3일째 이모저모

    권희로(權禧老·71)씨는 귀국 3일째인 9일 서울에서 자신의 가석방을 도와준 시인 구상(具常·81)씨,배명인(裵命仁)·정해창(丁海昌) 전 법무부 장관,영화 ‘김의 전쟁’ 제작자 한갑진(韓甲振)씨를 차례로 만나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주를 떠나 오전 10시 서울에 도착한 권씨는 박삼중(朴三中)스님과 함께서울 여의도 구상 시인 자택을 방문했다. 권씨는 “석방을 위해 도움을 줘 고맙다”면서 지난해 교통사고를 당해 몸이 불편한 구씨의 건강상태를 염려했다.또 지난 81년 경기 시흥시 농협에서일어난 살인사건에 연류돼 17년째 복역중인 구씨의 양아들 최재만(崔在萬·41)씨를 걱정했다. 하얀 모시옷을 입고 권씨를 맞은 구씨는 “고희를 넘긴 나이에 너무 열정적으로 움직여 건강을 해칠까 걱정된다”고 화답한 뒤 권씨에게 중광스님의 연꽃그림과 자신의 시집인 ‘인류의 맹점(盲點)에서’를 선물했다. ?권씨는 이어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협력제도 연구모임’(대표 李健介·자민련의원) 소속 국회의원들을 만나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당초 국회 귀빈식당에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었지만 박실(朴實)국회 사무총장이 “외부 병력이 국회에 들어올 수 없고 신변안전을 책임질수 없다”며 난색을 표시,외부로 장소가 변경됐다. 권씨는 의원들에게 “국정을 맡은 여러분의 환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면서 “자신이 일본 야쿠자 두목을 살해한 것은 재일 한국인에 대한 차별대우에 따른 항거였다”고 밝혔다. ?권씨는 곧바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배명인 전 법무부 장관사무실과 서울서초동 정해창 전 법무부 장관 사무실을 차례로 방문,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후 6시에는 ‘김의 전쟁’을 제작한 서울 중구 필동 한진흥업 한갑진회장 집에서 권씨의 배역을 맡았던 탤런트 유인촌(柳仁村)씨와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권씨는 “영화 덕분에 나의 항거가 한국 국민들에게 알려졌다”고감사의 뜻을 전한 뒤 야쿠자 두목살해와 인질극을 벌였던 당시를 회상하며이야기 꽃을 피웠다. 조현석기자 hyun68@
  • 수인선 전철화구간 내년 착공

    수인선(하인천∼수원) 전철화 사업구간 52.8㎞ 가운데 인천시 연수동∼시흥시 정왕동 구간 11.3㎞가 우선 착공된다. 인천시와 철도청은 31일 1조522억원이 드는 수인선 전철화사업을 역세권이형성된 구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에 따라 연수동∼정왕동 구간을먼저 착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실시설계가 끝나는 내년 하반기 착공하며 공사기간은 4년이다. 복선으로 건설되는 이 구간 노선은 연수동∼원인재∼남동역∼논현동∼소래∼월곶동∼달월∼정왕역(전동차기지)이다. 원인재역은 오는 10월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의 환승역으로 건설된다. 이가운데 소래∼남동역 구간은 고가화되고 남동역∼연수동은 지상에 설치된다.지상구간에 대해 인천시 연수구 주민들이 지하화를 요구하고 있으나 철도청은 사업비 증가 등을 이유로 난색을 표하고 있다. 이 구간 사업비는 2,149억원이다.철도청이 1,118억원,인천시 730억원(7.5㎞),경기도 301억원(3.8㎞)을 각각 부담한다. 지난해 4월 제정된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에는 2개 시·도간에걸쳐 건설되는 광역교통시설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사업비를 50%씩 분담하게 돼있다. 연수동∼정왕동 구간 전철화사업이 완료되면 인천에서 안산·시흥쪽으로의교통편의는 물론 남동공단과 시화공단의 화물운송에도 큰 도움이 된다. 인천 김학준기자 hjkim@
  • 수자원公-시흥시, 시화호 간석지개발 마찰

    시화호 북쪽 간석지 개발을 놓고 한국수자원공사(수자공)와 개발구역의 65%를 차지하는 시흥시가 마찰을 빚고 있다. 수자공은 2006년까지 시화호 북쪽 간석지 365만평을 제조업과 유통시설,연구지원시설,관광·휴양시설 등을 갖춘 복합기능의 산업단지로 개발하는 계획안을 마련했다.수자공은 산업단지를 복합 및 일반 제조업 용지로 구분해 개발할 계획이지만 시흥시는 공해 유발업종인 일반제조업의 입주를 제한할수있도록 업종을 세분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주변개발에 대해서도 수자공은 구체적인 배후 주거도시 개발계획을 이 없는데 반해 시는 정왕동 시화토취장을 배후도시로 개발하고 시가 사업시행자가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폐기물처리시설의 경우도 수자공은 안산시와 시흥시 경계에 있는 기존 매립장 13만5,000평을 21만3,000평으로 확장할 계획인 반면 시는 환경오염 및 주민반발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다른 지역으로 옮길 것을 주장하고 있다. 또 시화호 환경개선과 관련,수자공은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지만 시는시화호 주변을 친수(親水)관광지로 조성하고 시화지구의 대기 및 주거환경개선대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같은 의견 차이로 수자공이 마련한 시화호 북쪽 간석지 개발계획이 난관을 겪을 전망이다. 시흥 김학준기자 kimhj@
  • 시흥시 폐염전 군자매립지 외자유치로 개발

    활용 여부를 놓고 장기간 논란을 빚어온 시흥시 폐염전과 군자매립지가 외자유치를 통해 개발될 전망이다. 20일 경기도 시흥시에 따르면 지난 6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해외투자로드쇼에 참여했던 부동산 개발회사인 엔터프라이즈사 등 2개 기업이 지난달 3,100만 달러의 투자의향서를 낸데 이어 관계자들이 현지 투자여건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16일 시흥시를 방문했다. 이들은 폐염전과 군자매립지를 둘러보고 폐염전 소유주인 ㈜성담,군자매립지 소유주 ㈜한국화약 등과 부지개발 방식에 대해 협의를 벌였다.시는 외자유치를 통해 150만평의 폐염전과 140만평의 군자매립지를 자동차경기장,골프장,유통단지,컨벤션센터,리조트타운 등을 갖춘 종합단지로 개발할 방침이다.
  • 「그린벨트 ‘대수술’」7개 대도시권 어느곳이 해제되나

    부분 해제지역으로 분류된 수도권과 부산·대구·광주 등 총 7개 대도시권의 해제 1순위 대상은 어떤 곳일까. 지난 7월 1일을 기준으로 주민등록 거주인구가 1,000명을 넘는 대규모 취락지구는 환경평가를 받지 않고 우선적으로 해제된다. 건교부는 인구 1,000명 이상인 대규모 집단취락지는 자족성을 갖는 최소한의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배후에 흩어진 소규모 취락들의 중심지가 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해제 경계선은 분쟁 발생 소지를 최소화하기 위해하천·도로 등 명확한 지형지물을 이용토록 하고,임야에 접한 경우 일정 표고를 기준으로 경계선을 확정하기로 했다.건교부는 이런 곳이 전국적으로 30여개 동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 인구 1,000명 이상 집단취락지의 해제면적은 기존 주택 바닥면적의 5배까지다.예컨대 취락지구내 건축물 1층 바닥면적의 합이 1만평이라면 해제면적은5만평까지가 된다. 개발제한구역의 경계선이 마을을 관통하는 전국의 52개 취락지구도 환경평가를 받지 않고 우선 해제된다. 이와 함께 경기도 시화공단과 경남창원시 양곡지구 등 개발제한구역 안의2개 산업단지도 해제대상 1순위로 분류된다. 22일 대한매일이 수도권과 6개 광역권역을 대상으로 인구 1,000명 이상의집단취락지와 개발제한구역 경계선의 관통지역 등을 조사한 결과 수도권의경우 서울 은평구 진관내·외동,강서구 과해동,강동구 하일동,성남시 수정구 신촌·고등동,광명시 학온동,고양시 덕양구 덕은·홍도·효자·신도·대덕동이 유력한 해제 예상지역으로 꼽혔다.구리시 갈매동과 시흥시 정왕동,하남시 풍산·감북·춘궁·초이동 등도 해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권역에서는 강서구 대저 1,2동과 강동·가락동,해운대구 석대동,금정구 오륜·선·두구·노포동 등이 대상지역에 포함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광주시 북구 장운·용전동과 대구시 동구 둔산·평광·안심3동 등도 후보군에올랐다. [전국 종합]
  • 신도시 개발지역 인구 몰린다

    ‘이사(移徙)’도 경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지난해 격감했던 이사 인구가 올들어 경기가 회복되면서 크게 늘었다.13일 통계청이 발표한 ‘99년 1.4분기 인구이동 결과’를 보면 국제통화기금(IMF)체제 한파로 집주인이 세입자에 전세금을 내주지 못해 법정에까지 가는 등 ‘전세 대란(大亂)’을 겪던때가 새삼스러울 정도다.그러나 정상수준을 완전히 회복하려면 좀더 시일이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정상수준에 근접 올 1.4분기 이동인구 증가율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는 지난해 주택시장이 급격히 위축된 데 따른통계적 반등 요인으로 해석할 수 있다.실제 이동인구수를 보면 95년 1.4분기 211만명,96년 221만명,97년 235만명으로 매년 10만명 단위로 늘어나던 것이 작년에는 210만명을 기록,‘비정상적으로’ 감소했었다.올해 이동인구 245만명은 작년 수준인 셈이다. ■여성의 이동이 늘어난다 여자 이동자 100명당 남자 이동자수를 나타내는성비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95년 1.4분기 100.1였던 것이 작년 98.8로 내려오더니 올해는 97.0까지 낮아졌다.특히 20∼24세의 경우는 76.2를 기록했다.통계청은 “사회전반의 인식변화로 여성이 취업이나 학업을 위해 자유롭게 거주지를 옮기는 경우가 갈수록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충남→수도권 인구이동 증가 수도권으로 옮기는 사람의 전출지는 충남 12. 4%,전남 11.2%,강원 11.1% 등의 순이었다.97년까지만 해도 호남 출신이 제일 많았었다.새 정부들어 호남 출신의 수도권 전입이 예전에 비해 줄어드는 기현상을 보였다. ■신도시 개발지역으로 몰린다 시·군·구 단위로 따지면 경기도 용인시,시흥시,수원시 등 대규모 아파트나 공단이 들어선 지역으로의 전입이 많았다. 반면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서울 관악구,경기 성남시 등은 인구가 줄었다. 서울 주민들이 주택여건이 좋고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한 주변 수도권 지역으로 빠져나가는 ‘탈(脫)서울’ 현상이 두드러졌다. 김상연기자 carlos@
  • [화성 어린이캠프 참사]캠프 아르바이트 외동딸 잃은 어머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하루종일 애타게 찾아 헤맸는데…이럴 수는 없습니다” 1일 새벽 뒤늦게 외동딸 박지현(23·성신여대 체육학과 3년 휴학)씨의 시신을 확인한 어머니 조혜영(51·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씨는 애써 참았던 눈물을 쏟았다. 조씨가 사고소식을 처음 들은 것은 지난달 30일 오후 6시쯤.딸과 함께 이벤트강사로 떠났던 동료로부터 “죄송하다.사고가 났다”는 짤막한 전화가 걸려왔다. 전날 아침 “화성으로 유치원캠프 강사 아르바이트를 하러 간다”고 집을나선 딸이 30일 오후부터는 휴대전화도 불통이어서 걱정을 하고 있던 터였다. 전화를 받자마자 사고대책본부가 차려진 경기도 화성군 서신면사무소로 달려갔다. 그러나 불이 난 씨랜드 수련원 숙소에서 딸이 잔 사실은 확인했지만 생사여부는 종잡을 수 없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2시간 넘게 서울로 차를 달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도착했다.밤늦도록 신원미상의 시신을 확인하다 이날 새벽녘에야 딸의 검정색 손지갑을 찾을 수 있었다. 지갑에는 평소 지현씨가 끔찍이 아끼던 조카슬기(7·여)의 사진이 들어 있었다. “제손으로 등록금을 벌겠다고 휴학까지 했던 착한 딸이었는데…” 조씨는 합동분향소가 차려진 서울 강동교육청에 넋을 잃은 채 앉아 있었다. 특별취재반
  • 수도권지역 자치단체들 공모지방채 발행 잇따라

    수도권지역 자치단체들이 은행차입금 상환과 각종 사업비 마련을 위해 증권시장을 통한 공모지방채권 발행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증권시장에서 지방채를 공모방식으로 발행할 경우 연 7∼8%의 저리로 거액의 자금을 쉽게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8일 경기도에 따르면 평택시는 지난 4월 7일 증권회사를 통해 3년만기 연 7.5%의 금리로 300억원의 공모지방채를 발행했다. 시는 이 자금을 대규모 택지개발과 공단조성사업에 투입하는 한편 도로사업비 확보를 위해 70억원의 공모채를 추가발행할 계획이다. 시흥시도 택지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은행에서 빌린 자금을 갚기 위해 같은달 20일 S증권을 통해 3년만기 연 7.2%의 금리로 200억원의 공모지방채를 발행했다. 평택시와 시흥시가 증권시장을 통해 발행한 공모채 금리는 일반 시중은행의 금리 9∼9.5%보다 최소 1.5% 포인트가 낮은 것으로 두 시는 수십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 또 경기도는 오는 10월 이전에 상습 수해지역의 시설확충을 위해 472억원규모의 공모채를 발행하기로 하고 지난 2월 증권가에서 투자설명회를 갖기도 했다. 이밖에 부천시와 구리·포천시가 종합운동장 및 도로 건설 등에 필요한 사업비 충당이나 은행차입금의 상환을 위해 공모지방채 발행을 검토중이다. 도는 본청과 31개 기초단체들이 이미 발행한 지방채와 은행대출금 등 3,000여억원을 공모방식으로 전환할 경우 연간 300억원 이상의 이자절감 효과가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도 관계자는 “지역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예산절감이라는 효과 때문에 앞으로 증권시장을 통해 공모채를 발행하는 지자체가 크게 늘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시·군 업무처리 규제 여전 /경기도, 민원 부당지연등 67건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에도 불구,경기도내 일선 시·군의 규제위주 사고방식으로 인한 민원업무 처리 지연 및 부당처리 관행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도에 따르면 지난 3,4월 시흥시와 용인시,여주군 등 3개 시·군의 민원업무 처리실태에 대한 감사를 벌인 결과 ▲지연처리 19건 ▲부당한 불허처분 및 취하 15건 ▲부당한 보완요구 및 반려처분 13건 등 모두 67건의 부당처리 사례가 적발됐다. 시흥시의 경우 97년 9월 시흥시 계수동에 축사를 짓겠다는 한모씨의 건축허가 신청에 문제가 전혀 없는데도 관계법규에 저촉된다며 1차 반려했다가 한씨가 항의하자 5개월뒤 허가를 내준 것으로 드러났다. 여주군은 지난해 5월 K운수가 낸 흥천면 상백리 화물자동차운수사업 등록신청과 관련,용도가 물류보관창고로 돼있는 건축물에 사무실 허가를 내준 것으로 밝혀졌다. 도는 이처럼 일선 자치단체의 민원업무 처리 지연 및 부당처리가 계속되고있는 이유를 관계법규에 대한 공무원들의 이해가 부족한데다 과거의 규제위주 사고방식이 여전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도는 이같은 감사결과를 근거로 이들 시·군 관계공무원 48명을 징계(2명)또는 훈계(48명) 조치했다.
  • 공무원 1인당 담당 주민수 경기지역 전국 최다

    경기도와 시·군의 공무원 1인당 담당 주민수가 전국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도에 따르면 도와 31개 시·군의 공무원(정원) 3만3,838명이 도민 871만2,317명을 담당해 공무원 1명당 주민수가 평균 25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평균 183명에 비해 40%가 많을 뿐 아니라 강원도(102명),제주도(124명),경북도(125명)의 2배가 넘는다. 특히 도 본청 정원 가운데 소방직 3,171명을 제외한 나머지 공무원 2,510명의 1인당 담당 주민수는 무려 3,471명으로 전국 평균 1,060명의 3배가 넘는다.제주도 565명,서울시 853명에 비하면 각각 6.1배,4.1배나 된다. 시흥시 정왕동의 경우 95년 8,307명이던 인구가 현재 9만5,310명으로 무려11.5배로 늘어났으나 공무원은 12명에서 15명으로 겨우 25%가 늘어 공무원 1명이 주민 6,354명을 맡고 있다. 행정서비스의 척도인 공무원 1인당 담당 주민수가 많으면 급증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힘들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 白淸水 시흥시장 조사…부정선거자금 수수혐의

    수원지검 특수부는 백청수(白淸水)시흥시장이 지난해 6·4지방선거에 앞서건설업체 대표로부터 부정한 선거자금을 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중이라고 3일 밝혔다. 백시장은 지난해 3월과 4월 2차례에 걸쳐 시흥의 S토건대표 고모씨로부터 6,000만원,같은해 4월 수원의 S건설대표 최모씨로부터 1,000만원 등 모두 7,000만원의 선거자금을 후원회를 통하지 않고 받은 혐의다. 백시장은 “지난해 3월 1,000만원을 받아 정치자금법에 따라 처리했다”며“6월 초 3,000만원을 받았으나 선거가 임박해 회계처리를 못하고 사후에 회계담당자에게 처리토록 지시했으나 미처 못한 것으로 고의성은 없다”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30일 3곳 재·보선 여야 막판 총력전

    ‘3·30 재보선’을 이틀 남겨 놓은 28일 여야는 정당연설회 등을 통해 휴일 총력전을 펼친 가운데 관권선거 개입공방을 벌였다. 국민회의 趙世衡총재권한대행과 鄭均桓사무총장 등은 서울 구로을재선과 안양시장보선 정당연설회에 참석했으며 자민련 朴泰俊총재와 金龍煥수석부총재등은 시흥보선 정당연설회에서 막판 득표전을 계속했다. 한나라당은 李會昌총재와 辛卿植사무총장 등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안양및 시흥 정당연설회를 연이어 갖고 지원활동을 벌였다. 선관위가 투표참여 가정통신문을 발송한 데 대해 한나라당 李총재는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여당이 온갖 부정·탈법선거 운동을 계속한다면 중대한 결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경고했다. 국민회의 趙대행은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투표장 견학등을 통해 가족적인관심을 갖도록 권유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고 반박했다. 또 한나라당 시흥시 선거대책본부 부정선거감시단장인 金文洙의원은 張慶宇후보 사무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서울시가 시흥 거주 공무원들의 주소록을 작성하는 등 조직적으로 관권선거를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자민련 시흥선대본부 沈良燮대변인은 “金義在후보와 함께 서울시에 근무해왔고 동향인 김상배라는 사람이 개인적으로 후보를 돕기 위해 주소록을 만든 것으로 서울시나 金후보와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 「3·30 재·보선」합동연설회 이모저모

    3·30선거전이 중반에 접어들면서 여야는 21일 지도부가 총출동한 가운데 서울 구로을 등 3개지역 재·보선 현장에서 합동연설회를 갖고 첫 유세전을 펼쳤다.이날 유세전은 쌀쌀한 날씨에도 선거지역별로 수천명씩 청중들이 모여들어 유세현장을 달궜다.이날 현재 여권은 3개지역 모두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한나라당은 초반 열세에서 벗어나 최소한 경기 안양시장선거 등 1개선거에서의 승리를 장담하고 있다. ▒서울 구로을 재선 구로을의 선거전은 국민회의 韓光玉후보와 한나라당 趙恩姬후보의 2파전으로 좁혀진 상태다.韓후보측은 모든 여론조사에서 10% 이상 격차를 보여 일찌감치 승세를 굳히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지난 대선과6·4 지방선거에서 국민회의가 각각 50%와 64%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여여공조에 기대를 걸고 있다.李信行전의원의 부정선거로 재선거가 치러진다는 점을 부각,압승을 거두겠다는 전략이다. 한나라당 趙후보측은 출발이 늦었고 인지도가 낮아 열세를 인정하고 있다.그러나 선거운동이본격화되면서조금씩 추격,막판 뒤집기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趙후보의 남편인 李전의원에 대한 ‘표적수사’와 국민연금 파동,한·일어업협정 졸속체결 등 여권의 국정운영 난맥상을 강조,趙후보에 힘이 실리기 시작했다고 분석한다. 구로중학교에서 2,500여명의 청중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첫 합동연설회장에서 韓후보와 趙후보는 ‘부정선거’와 ‘명예회복’을 쟁점으로 설전을 벌였다.趙후보의 연설회때는 두 후보측 지지자들이 몸싸움을 벌이는 등 한때 소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국민회의 韓후보는 “이번 재선거는 3년전에 잘못 치러진 국회의원 선거를바로잡는 선거이며 부정과 비리의 부패정치를 심판하는 선거”라며 목청을높였다.이어 등단한 趙후보는 “정부의 표적사정과 국민연금 시행과정,한·일어협정 등 국정 난맥상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표적사정의 희생양이 된남편의 명예를 회복시켜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두 후보의 연설에 이어청년진보당의 崔赫후보와 曺平烈후보의 유세는 유권자들이 자리를 떠 썰렁한 가운데 진행돼 대조를 이뤘다. ▒경기 시흥 보선 각당 자체 여론조사 결과,자민련 金義在후보측은 2배 이상 한나라당 張慶宇후보를 따돌리고 있는 것으로,한나라당 張후보측은 두자리수 격차를 한자리수로 좁혀 여권의 金후보를 맹반격중이라고 주장한다. 자민련 金후보측은 55%에 이르는 충청·호남권 출신 유권자들에게 기대를걸고 있으나 내심 투표율을 걱정하고 있는 눈치다.충청·호남 출신 유권자들의 투표율이 40%에 이르면 당선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나라당 張후보도 고정표가 상당수 있다며 승리를 장담한다.후보캠프는 張후보가 승세굳히기에 들어갔다고 주장하지만 당 자체분석은 ‘격차를 좁혀맹추격중’이라는 분석이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張후보측의 주 타깃은 중년주부층.張후보 진영 관계자는 “여권단일후보가 당연히 당선될 것으로 생각하고 투표에 불참하는 유권자들이 생길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날 시흥시 시흥초등학교에서 열린 첫 합동연설회에는 자민련측에서 朴泰俊총재·金龍煥수석부총재를 비롯한 20여명의 소속의원들이,한나라당에서는李會昌총재,李基澤전총재대행,朴寬用·姜昌成·崔秉烈부총재 등 당 지도부와소속의원 20여명이 대거 투입됐다. 金후보는 “경제와 정국이 안정되려면 정부여당에 힘을 몰아줘야 한다”는정국안정과 정책전문가담임론을,張후보는 국민연금 등 현 정권의 정책혼선과 ‘시흥토박이론’을 들어 유권자를 공략했다.張후보측은 연설도중 諸廷坵전의원에 대한 묵념을 제안,‘諸廷坵정서’에 호소하기도 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1,000여명의 시민들이 둘러본 연설회장에서는 선관위 직원들이 공명선거 서명을 하는 주부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눠주거나 연설이 진행되는 동안 청각장애자들을 위해 수화로 연설내용을 알려주는 등 ‘선진 선거기법’도 동원됐다. ▒경기 안양 시장보선 국민회의 李俊炯후보와 한나라당 愼重大후보가 각각‘지역개발론’과 ‘행정경험론’을 내세우며 접전을 벌이고 있다. 李후보측의 張信奎대변인은 이날 “지난 19일 국민회의와 자민련의 수뇌부들이 안양의 3개지구당 합동개편대회를 가진 뒤 여권의 공조가 본격화되고있다”며 “李후보와 愼후보의 격차가 더벌어지고 있다”고 승리를 장담했다.국민회의는 개혁층과 젊은층을 상대로 집중적으로 파고들고 있다.유권자중 충청 출신이 33%,호남 출신이 26%라는 점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愼重大후보측은 역전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愼후보의 安基榮대변인은 “愼후보의 인지도와 지지도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면서 “확실한 지지층인 여성표와 40∼50대를 집중 공략해 승리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안양초등학교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2,500여명의 유권자와 양당 선거운동원이 운동장을 가득 메워 유세열기를 돋웠다.한나라당 愼후보는 “행정경험이 많은 시장만이 시를 발전시킬 수 있다”면서 행정전문가론을,국민회의 李후보는 “지역발전을 위해 공동여당 후보를 지지해달라”며 정치안정론에 호소했다. 국민회의는 趙世衡총재권한대행을 비롯해 鄭大哲부총재,鄭均桓총장,韓和甲총무,李允洙 崔喜準 尹鐵相 李錫玄의원 등이 대거 합동연설회장을 찾았다.무소속의 洪思德의원도 李후보를 지지하려고 참석했다.한나라당의 李會昌총재와 辛卿植총장,李富榮총무,李相得정책위의장 등은 오전 11시 안양 중앙성당에서 미사를 한 뒤 중앙시장을 돌며 愼후보 지지를 호소했다.李총재 등은 합동연설회장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 崔銀亨씨 “뇌성마비 딛고 당당한 학사모”

    “미생물을 이용해 오염된 토양을 정화하는 분야를 계속 연구해 토양정화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선천성 뇌성마비를 불굴의 의지로 극복,오는 26일 99학년도 서울대 학위수여식에서 값진 학사모를 쓰게 된 농업생명과학대 산림자원학과 崔銀亨씨(22·경기 시흥시 정왕동). 崔씨는 뇌성마비로 팔,다리가 불편하고 언어장애도 있지만 자신있는 태도로 졸업 소감을 또박또박 얘기했다. 지난 95년 부천고를 졸업,산림자원학과에 입학한 崔씨는 4년 내내 수원캠퍼스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공부에 몰두했다.특히 언어장애 때문에 말이 느리고 발음이 불분명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성격이 워낙 활달하고 낙천적이어서 대학 4년간 다른 사람들과 스스럼없이 잘 어울릴 수 있었다. 군에서 전역한 뒤 학교 생활을 함께해온 같은 과 선배 朴炳培씨(27)는 崔씨가 “술자리에서 동료들과 공부 및 삶에 관해 대화하는 것을 즐긴다”면서“자신이 장애인임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감있게 사는 모습이 아름답다”며崔씨의 등을 두드렸다. ‘대기오염 피해를 받은 오리나무류에서 채취한 종자의 발아’라는 崔씨의졸업논문을 지도한 李敦求교수는 “불편한 몸을 이끌고 경기도 여천 공단과수원을 오가며 졸업논문을 준비하는 열정에 감탄했다”면서 “앞으로 훌륭한 학자가 될 재목”이라고 학문적 재능과 성실함을 칭찬했다. 全永祐 ywchun@
  • 諸廷坵의원에 훈장 추서

    정부는 11일 고 諸廷坵의원에게 민주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국민훈장 모란장을 추서했다.金杞載 행정자치부 장관은 이날 오후 경기도 시흥시 신천연합병원에 마련된 고 諸의원의 빈소를 찾아 유족들에게 훈장을 전달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朴賢甲
  • 별세 諸廷坵의원 빈소 옛동지·의원 조문 줄이어

    9일 폐암으로 숨진 한나라당 諸廷坵의원(56·경기 시흥)의 빈소가 차려진시흥시 신천연합병원에는 10일에도 조문객이 줄을 이었다.평소 그와 가깝게지내온 여야 의원들과 옛 동지들은 깨끗하고 도덕적인 정치를 펴려다 뜻을이루지 못하고 세상을 뜬 그의 영정 앞에서 발길을 돌리지 못했다. 한나라당 李會昌총재는 이날 밤 빈소를 찾아 유가족들을 위로했으며,당내초·재선의원 그룹인 희망연대 소속 의원들이 조를 짜 빈소를 밤새 지켰다. 도시 빈민의 ‘대부’로 통하는 그는 77년 서울 양평동 철거민들을 모아 시흥에 ‘복음자리’ 마을을 건설했다.80년대초에는 천주교 도시빈민사목협의회를 만들어 목동·상계동 등 강제철거 대상 빈민촌을 중심으로 빈민운동을펼쳤다.이같은 공로로 86년 막사이사이상을 받았다.그러나 그에게도 현실정치의 벽은 높았다.한겨레민주당 공동대표로 13대 총선에 출마했다가 첫 고배를 마셨다.92년 14대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와 당선된 뒤에는 ‘깨끗한정치를 위한 자정선언’을 주도했다.
  • 시흥시, 결식아동에 세끼 급식 월내 규칙 마련

    시흥시의회(의장 李種根)가 결식아동들에게 식비를 지원하는 조례를 제정함에 따라 시가 세부 시행규칙 마련에 들어갔다. 시흥시는 이달안에 시행규칙을 정하고 3월 추경예산을 통해 기금을 확보한뒤 결식아동들이 각급 학교의 급식시설을 통해 방학기간을 포함,하루 세끼를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지금까지는 학교급식법과 지방교육재정 교부금법에 근거해 시 예산으로 결식아동의 식비를 지원하긴 했지만 점심한끼가 고작이었다. 시 관계자는 “10억원의 기금을 마련해 결식아동 지원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중도금 대출금리 인상 ‘부당’ ‘합당’ 엇갈린 판결

    아파트 중도금 대출금리를 일방적으로 올린 것은 부당하다는 판결이 내려진 가운데 대출금리 인상은 계약을 위반했다고 볼 수 없다는 판결도 나와 상급심의 판단이 주목된다. 서울지법 민사합의13부(재판장 曺大鉉부장판사)는 7일 약정을 깨고 중도금대출금리를 올린 것이 부당하다며 河모씨가 아파트 시공·분양사인 L사를 상대로 낸 1억3,000여만원의 분양대금 반환 청구소송에서 “피고가 대출금리를 연 12.4%에서 15%로 인상한 것은 이자율 인상의 효력이라는 측면에서는 다툴 수 있는 문제이나 계약을 위반했다고는 볼 수 없다”면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같은 법원 민사합의18부(재판장 孫容根부장판사)도 徐모씨가 P사를 상대로낸 5,200여만원의 분양금 반환 청구소송에서 “금리 인상은 할부금융사의 사정인 만큼 피고가 계약을 위반했다고 볼 수 없다”면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그러나 같은 법원 민사합의41부(재판장 羅鍾泰부장판사)는 최근 경기도 시흥시 D아파트 계약자인 金모씨가 시공·분양사인 D사를 상대로 낸 5,200여만원의 계약금반환 등 청구소송에서 “원고가 중도금 대출금리가 12%라는 것을믿고 계약을 한 만큼 피고는 원고가 할부금융사로부터 빌린 대출금 금리를유지할 의무가 있다”고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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