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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자에게/ 택지지구 주거환경권 보장돼야

    대한매일 5일자 ‘정왕 택지지구 방치 환경위협’이라는 제목의 기사는 시의적절했다. 경기 시흥시 정왕동 일대 69만평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하기 위한 협의에 대해 환경부에서는 환경오염 영향이 큰 산업단지에 인접해 있기 때문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필요로 하는 주거단지를 배치하는 것은 토지이용 측면에서 부적합한 것으로 회신한 바 있다. 환경부는 기본적으로 서민주거 안정을 위한 저렴한 국민임대주택의 건설에는 이견이 없다.그러나 쾌적한 환경이 보장되지 않는 지역에 임대주택을 지으려는 계획에는 분명하게 반대하는 입장이다.임대주택에 입주하는 주민의 환경권도 충분히 보장돼야 하기 때문이다. 문제가 되고 있는 시흥시 정왕지역의 택지개발예정지구를 살펴보면 북서쪽에 남동공단,남동쪽에 반월공단이 있고 특히 남서쪽에 시화산업단지가 근접해 있어 현재도 시화지역 일원에는악취로 인한 생활환경 피해를 호소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시화산업단지 및 남동측 반월공단에는 현재 대기배출업체 1605개,악취 배출업체 315개가 입주해 있으며,시화산업단지 배후 주거단지(정왕동) 등에서 97년 이후 매년 1000건 이상의 악취 등 대기오염 관련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해안지역의 기상 특성인 해륙풍으로 인해 낮에는 해풍이 이곳으로 불게되어 시화산단의 악취 등 대기오염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은 너무나도 자명하다. 그렇다면 이 지역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 원래 이 지역은 반월특수지역을 개발하기 위한 토취장으로 이용된 부지이므로 신속히 복구해 녹지공간이나 자연생태공원·체육공원,경관녹지 등을 조성해야 할 것이다. 변주대/ 환경부 국토환경보전과장
  • 택지지구 방치 ‘환경위협’

    경기 시흥시 정왕동 일대 택지개발을 둘러싸고 관계 부처가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 지역의 환경오염이 몹시 심각한 상태에 이른 것으로 드러났다. 건설교통부와 환경부는 개발이나 환경 논리 중 어느 한쪽을 내세워 힘을 겨루기보다는 협의를 통해 오염된 정왕지구 땅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다. 4일 취재진이 현지 확인한 결과 한국수자원공사가 그동안 흙을 채취해 왔던 정왕지구 땅 40여만평이 토취작업이 끝난 뒤 형식적으로 복원된 채 녹지대로서의 기능을 잃고 방치돼 있었다. 3단 언덕으로 복원된 산은 빗물에 흙이 씻겨내려 군데군데 붉은 황토를 드러내고 잡풀과 각종 쓰레기로 뒤덮여 황폐한 모습이었다. 봉화산 아래 도로에는 여러 대의 쓰레기 운반 차량이 냄새를 풍기며 세워져 있었고 마구 버려놓은 폐가구들도 비에 젖어 산비탈에 나뒹굴었다. 주민들은 이처럼 정왕동 일대는 환경오염이 심각해 녹지로 보존할 가치가 적어 개발이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2월 전국18개 그린벨트 해제 지역에 376만평의 택지를 조성,2006년까지 10만여가구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정왕동 일대 69만평에는 1만 6900가구를 짓기로 했었다. 그러나 환경부는 산업단지 옆에 쾌적한 환경이 필요한 주거단지를 건설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정왕동 지역을 택지로 개발하면 바람이 막혀 최악의 대기오염을 유발할 것이라며 제동을 걸고 나섰다. 유진상기자 jsr@
  • 택지개발지구 환경오염/ 시흥시 정왕동 르포

    경기 시흥시 정왕동 봉화산 일대 69만 8000평에 대규모 임대아파트를 지어 미니신도시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이 표류하고 있다.지난 5월 말 환경부의 사전 환경성 검토 결과 대기오염이 심해 택지로는 부적합하고 개발하더라도 오염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지역 주민들은 방치되고 있는 땅이 오히려 환경을 오염시킨다며 택지개발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환경부는 개발반대론을 굽히지 않고 있다.환경부의 입장은 녹지대로 보존하자는 것보다는 주변이 공장지대이기 때문에 공기가 나빠 사람이 살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쪽에 가깝다.물론 주민들의 개발 주장은 재산권 행사를 위해서다.현장을 찾아가 오염 상태를 살펴보았다. ■시흥시 정왕동 르포/ 폐차·타이어·가구 ‘쓰레기 몸살' 4일 오전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시흥시 정왕동 오이도 전철역을 지나 오른쪽으로 취재차량을 몰아 1㎞쯤 들어가자 봉화산 토취장이 모습을 드러냈다.한국수자원공사가 십수년간 이곳에서 흙을 캐내 쓰고 복원을 했다고 하는데 한눈에 제대로 뒤처리를하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이웃에는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고 전철도 다니고 있는데 이곳만 황량한 땅으로 버려져 있는 게 첫눈에 거슬렸다. 말이 산이지 거대한 흙더미나 다름없었다.산으로 연결돼 있는 평지는 장맛비로 곳곳에 웅덩이가 패어 시뻘건 황토물이 고여 있었다. 한때는 꽤 높은 산이었다고는 하지만 흙을 퍼내는 바람에 30∼40m 남짓한 높이로 낮아진 산봉우리에 오르자 자갈밭 벌판에 자동차경주를 벌인 듯 바퀴자국이 깊게 나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주민들은 주말이면 이곳에서 행글라이더와 자동차 경주대회가 열려 사람들이 북적인다고 했다.황토 먼지가 얼마나 날릴지 상상이 됐다.안전장치 하나 마련돼 있지 않은 곳에서 자동차 경주가 열린다는 게 이해되지 않았다. 옆에 있는 또다른 산으로 가보았다.꾸불꾸불하게 난 길을 덜컹거리며 달린지 10여분.숲속 곳곳에 마구 내다버린 쓰레기와 드럼통,녹슨 농기구들이 보였다.산모퉁이를 돌아서자 몰래 갖다버린 듯 수명이 다한 폐차도 세워져 있었다.쓰레기 분리수거장으로 사용되는 한 곳에는 차량으로 실어다 놓은 폐가구들이 비에 젖은 채 널브러져 있었다. 산 밑을 일구어 만든 밭과 논 가운데는 컨테이너로 지은 가건물들도 종종 눈에 띄었다.한 허름한 가건물에 들어가보니 온갖 쓰레기가 방치돼 있었다.어떤 집에는 사람이 살고 있는 듯 가재도구가 어지럽게 널려 있었다. 철조망이 둘러쳐진 토취장(土取場)은 잡풀들만 무성했다.붉은 황토가 군데군데 파헤쳐져 있었다.마치 군인들이 훈련하는 각개전투장을 연상케 했다. 우거진 숲이나 초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다.도저히 녹지대라는 이름을 붙일 수 없는 곳이었다.환경보전이라는 명목으로 개발을 중단하는 것은 명분이 없다는 주장이 이해될 듯도 했다. 산에서 내려오는 길에 만난 한 노인은 “누구 땅인지도 모르지만 푸성귀라도 심어먹는 재미로 돌밭을 일구어 3년째 농사를 짓고 있다.”고 했다.정왕동 인근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다는 이 노인 말로는 봉화를 올렸다고 해서 봉화산이라고 이름붙여졌다는데,까뭉개지고 뻘건 속살을 드러낸 이곳 어디에도 봉화를 올렸음직한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비포장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쳐진 철조망에는 땅 매매를 알선한다는 부동산 광고판들도 즐비했다.개발과 함께 토지가 수용되면 많은 보상을 받기 위해 급히 심어놓은 듯한 과실수들도 보였다. 개발예정지를 뒤로 하고 시흥시 정왕역 앞으로 나왔다.역 앞 역시 도로건설과 곳곳에 건물을 새로 짓느라 어수선했다.역 앞에 들어선 ‘역전프라자’건물 바로 앞에서는 최근 마사회의 장외마권발매소(TV경마중계소)가 들어선 것을 반대하는 시민단체의 확성기 소리가 요란스러웠다.부동산업소들도 즐비하게 있었다.한 부동산업자는 정왕동에만 300곳이 넘는다고 설명했다. 정왕동은 신흥도시로서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에서 우리나라 어느 도시에서든 흔히 볼 수 있는 도시화의 몸살을 앓고 있는 듯했다.정왕동에는 60개 아파트단지가 있고,13만여명이 살고 있다.정왕전철역·오이도전철역이 있으며,인근에 월곶해양관광단지·오이도선착장이 있다. 또 정왕동과 대부도를 연결하는 3㎞의 제방이 있어 주말이면 많은 행락객들이 이곳을 찾는다.특히 시화산업단지 2단계 추가 확장사업 등을 고려할 때 대규모 인구 유입이 지속될 것이라고 주민들은 말했다. 시흥시와 주민들은 시의 특성상 산업단지와 인접해 있고 중소기업 배후도시 기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인구가 계속 유입되고 있는 추세라며 주택 추가건설은 필수적이라고 했다.이런 상황에서 토취장을 방치하고 있다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는 표정이었다. 정왕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재방 대표는 “대기오염 문제가 나올 때마다 으레 이곳 단지를 들먹이는데 현재 살고 있는 사람들은 항상 먼지 속에서 살고 있는 특수인간”이냐고 되묻고 “오염배출업소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생각은 않고 애꿎은 주민들 민원만 앞세워 지역개발을 미루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또 8월부터는 새마을지도자협회 자원봉사회 등 직능단체들과 힘을 합쳐 정왕동 토취장 택지개발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시흥 유진상기자 jsr@ ■양 부처 입장차/ 개발·보전 줄다리기 ◇건교부- 공단입주업체와 주변 인구가 계속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택지개발은 필연적이라고 말한다. 환경부에서 제동을 건 환경오염 요소에 대해 저감 대책을 마련한 뒤 다시 협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건교부 관계자는 “대기에 영향을 미치는 오염 요소가 대기를 통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등을 알아보는 시뮬레이션 실험을 하고 있다.”면서 “연말까지 환경오염 요소 저감 대책을 마련,다시 환경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환경부에서 지적한 환경오염 항목 가운데 유일하게 미세먼지만 기준치를 넘어섰을 뿐 나머지 항목은 기준치 이하였다.”면서 “미세먼지가 초과한 것도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3월을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황사 등의 영향도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흥시 관계자 역시 미세먼지가 기준치를 넘어섰다는 데에 대해 의문점을 제기했다. 시 관계자는 환경오염도로 치면 안산시 신길동도 마찬가지일 텐데 택지개발지로 허가를 내준 것은 형평에도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환경부- 환경부는 택지지구 지정 후 사전 환경성 검토와 구체화 단계에서환경영향평가를 한다.지난 3월 정왕지구에 대한 1차 사전환경성 조사 결과대기오염 지역으로 택지개발은 부적합하다는 판정을 내렸다. 바람통로 역할을 하고 있는 이 지역에 대규모 건물이 들어설 경우 건물에 막혀 대기오염이 심화된다는 주장이다.또 녹지공간이 사라짐으로써 주거 생활환경이 더욱 악화될 게 불을 보듯 뻔하다는 것.무엇보다 환경오염 영향이 큰 시화단지와 남동측 반월공단에 악취 배출 업소 300여곳이 입주해 있어 주민들의 민원 발생이 많다는 이유를 꼽는다. 환경부 관계자는 “오염요소 저감 대책이라면 가구수를 줄여 고밀도 아파트를 저밀도로 바꾸고 녹지대를 늘리는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 지역은 택지개발 지구에서 반드시 제외해야 하고 산림·녹지공간이나 자연생태공원,체육공원 등으로 활용해야 마땅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건교부가 환경부에서 내린 택지개발 부적합 판단 사유를 충족시키는 안을 내기란 사실상 불가능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협의 과정에서 건교부가 택지 개발을 계속 고집할 경우 환경영향평가로 다시 제동을 걸겠다.”고 말했다. 유진상기자 ■정왕동 택지지구는 경기 시흥시 정왕동 봉화산 일대는 지난 87년 한국수자원공사가 토취장 허가를 얻어 최근까지 흙을 채취해왔다.토취작업을 위해 마을 주민들을 이주시켰으며 주변 땅을 매입하거나 임차했다.현재는 토취작업이 모두 끝났고 복토작업과 산림 복원까지 마쳤다. 토취장으로 사용되기 전 봉화산은 꽤 높았던 산으로,정상에 오르면 서해 바다가 한눈에 들어올 만큼 풍광도 좋았다고 한다.하지만 토취 과정에서 산은 없어지고 주변 땅 역시 돌과 잡풀만 자라는 황무지로 변한 채 방치되고 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2월 수자원공사 소유 40만평,개인 소유 28만 8000평 등이곳 68만 8000평에 대해 그린벨트를 해제,2003년부터 2007년까지 1만 6000여가구의 대단위 주택단지를 건설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었다.시화·남동공단이 가깝고 서해안고속도로와 국도 39호선,지하철 4호선이 편리하게 연결되며 서울에서 20㎞ 가량 떨어져 있는 등 입지 여건이 좋다는 설명이었다. 이 지역은 시화산업단지,남동공단,반월공단 등 3개 공단이 인접해 있어 대기오염이 항상 문제가 되고 있다.인근 공단에는 400여개의 화학·도금업체,2700여 공장에서 악취를 내뿜고 있다.정왕동 옆 5만 5000가구의 아파트 단지에서는 97년 입주 후부터 지금까지 5700건의 민원이 제기됐다. 이 아파트도 원래는 준공업 지역이었으나 노태우(盧泰愚) 당시 대통령의 국민주택 200만호 공급 정책에 따라 주거용지로 바뀌었다. 97년에는 대기오염을 차단하기 위해 공단과 주택단지 사이에 높이 10m의 거대한 방풍벽을 3.8㎞ 길이로 만들었으나 효과를 보지 못했다. 환경부가 조사한 지난 1월부터 3월까지의 미세먼지 평균 측정치는 94.7㎍/㎥로 기준치 7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유진상기자
  • 시화방조제 자동차도로 4차선으로 확장 5일 개통

    안산시 대부도와 시흥시 오이도를 잇는 시화방조제 자동차 전용도로가 5일 4차선으로 확장 개통된다. 시화방조제 도로는 지난 87년부터 시화지구 간척사업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가 모두 2500억원을 투입,시흥시 오이도∼안산시 대부도 방조제 위에 설치한 길이 11.2㎞,너비 18m의 4차선 도로다. 이 도로의 대부도쪽 5.2㎞는 안산시,오이도쪽 5.8㎞는 시흥시 관할로 먼저 완공한 2개 차로는 지난 98년부터 임시 사용하고 있으며 시화호측 도로 옆에는 길이 10.5㎞,너비 6m 규모의 자전거전용도로가 설치됐다. 시화방조제 도로의 완전 개통으로 대부도나 제부도,인천시 영흥도로 통행하는 차량의 정체가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안산시는 방조제 도로의 공식 개통을 계기로 안산∼시흥 오이도∼대부도를 연결하는 시내 노선버스를 6일부터 신설한다. 안산 김병철기자
  • “청소년 고민 또래끼리 나눠요”

    시흥시 청소년상담실이 청소년들의 각종 고민을 또래끼리 해결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또래 상담실’이 인기다. 올해 초부터 운영된 또래 상담실은 소래고와 서해중 등 시흥지역 4개 중·고등학교 학생 223명이 상담원으로 활동,또래들의 각종 고민거리를 1대 1 또는 이메일·전화 등으로 상담해 준다. 상담내용은 개인의 고민에서부터 학내외 폭력,동료 학생 학습지도,성 관련문제,어려운 청소년돕기 등 다양하다. 또래상담은 청소년의 90% 이상이 각종 고민거리를 부모나 교사보다는 비슷한 나이와 유사한 생활 경험·가치관 등을 지닌 또래 친구들에게 털어놓는다는 점에서 착안됐다. 상담원은 학업 성적,담임교사 추천,성품 등 엄격한 기준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학생들로 모두 20시간의 기초교육을 받았다.또 수시로 보충교육도 받는다. 청소년상담실 관계자는 “또래의 문제를 또래의 시각에서 함께 고민하며 해결하자는 취지에서 상담실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흥 김학준기자 kimhj@
  • 사흘째 폭염…200만명 ‘더위탈출’, 전국 무더위 스케치

    ‘찜통 더위’가 사흘째 계속된 28일 시민들은 공원과 근교로 ‘더위 탈출’에 나섰다. 에어컨 가동 등 전기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곳곳에서 단전사고가 속출했다.이날 밤 9시 현재 전력사용량은 3750만kwH로 올들어 휴일 사용량으로는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30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 주택가 500여 가구에 3시간동안 전기 공급이 끊긴 것을 비롯, 서울 시내에서만 10여건의 정전사고가 잇따랐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일대 주택가 3880여가구에서는 이날 오후 1시30분쯤 순간적인 과다 전력사용으로 전기가 끊겨 주민들은 한낮에 에어컨,냉장고 등을 사용할 수 없어 큰 불편을 겪었다. 열대야 현상이 최고조에 이른 28일 밤과 29일 새벽 서울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에는 열대야가 나타나기 전보다 10배 이상 많은 3만여명이 몰려 더위를 식혔다.상암동 난지천 공원과 평화의 공원에도 2만여명이 쏟아져 나왔다. 여름 휴가가 절정에 이르면서 서울 도심은 썰렁한 반면 전국 해수욕장과 피서지에는 올들어 최대인파인 200만명이 넘는 피서객이몰렸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50만여명을 비롯해 송정 30만명,광안리 20만명 등을 기록했다. 강원도 해수욕장 및 산간 계곡에도 40만여명의 인파가 몰렸으며,서해안 최대규모인 대천해수욕장엔 30만명이 찾았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을 빠져나간 차량은 모두 25만여대에 이르렀다.특히 밤 8시가 넘어서도 시간당 1만여대가 몰려 정체는 밤 늦도록 계속됐다. 이창구 황장석기자 window2@
  • 인천 버스노선 7개 신설

    인천지역에 버스노선 7개가 신설돼 10월부터 버스가 운행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는 옹진군 영흥도와 강화군,서구 오류동 등 시외를 중심으로 시내·좌석버스 7개 노선을 신설,10월부터 운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최근 노선 신설과 관련,공람공고를 마친데 이어 이달 말까지 노선을 최종 확정한다.다음달 운송사업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설 노선은 인천시 영흥도∼경기도 시흥시 오이도∼소래포구∼부천시 소사구 송내동 경인전철 송내역 코스의 직행 좌석버스,강화군 버스터미널∼강화초지대교(제2강화대교)∼김포시 양곡사거리∼검단사거리∼계양구 인천지하철 계산역 코스의 시내 좌석버스이다. 또 ▲소래포구∼인천지하철 선학역∼문학터널∼신기사거리∼경인전철 주안역(좌석버스) ▲남동공단∼연수구청∼문학터널∼신기사거리∼주안역(좌석버스) ▲서구 오류동∼검단사거리∼완정삼거리∼인천지하철 귤현역(시내버스) ▲서구 불로동∼검단사거리∼완정삼거리∼당하동∼귤현역(시내버스) ▲자동차면허시험장∼논현동∼고잔동∼송내역(좌석버스) 등이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 교육단신/ 어린이 방송모니터기자 양성교육 등

    ***어린이 방송모니터기자 양성교육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는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방송모니터기자 양성교육을 서울과 천안에서 각각 실시한다.기간은 8월12일부터 10월19일까지.어린이에게 올바른 TV시청습관과 미디어의 효율적인 활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이며 주체적인 시청자로 성장케 한다는 부수적인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참가비 5만원.문의 (02)708-5894,(041)555-2858 ,www.hakbumo.or.kr ***제1회 주니어 CEO캠프 개최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金裕采)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제1회 주니어 CEO캠프’를 개최한다.기간은 8월12일부터 16일까지 4박5일.장소는 경기 시흥시 중소기업연수원시화기술센터. 20년간 해온 산업교육 노하우를 살려 개발한 이 프로그램은 사업기획과 세일즈,국제무역,투자설명회까지 경제전반에 대한 관심을 넓혀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놀고 즐기면서 경제 및 비즈니스 감각과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업가 정신을 키워줄 것으로 기대된다.비용은 38만원.문의 (02)9696-300.
  • 서해교전/전사.실종자 5인 주변/꽃다운 젊음 조국에 묻다

    “해사 동기와 부하들에게 모범이 되는 진정한 군인이었는데 안타깝습니다.” 29일 뜻밖의 서해교전으로 목숨을 잃은 윤영하(尹永夏·28·경기 시흥시 계룡아파트) 대위와 해군사관학교 50기 동기인 최민석(崔珉碩·28·해군 작전사령부 공보과장) 대위는 뜨거운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침몰된 아군 고속정의 정장(艇長)인 윤 대위는 부하들과 함께 바다에 몸을 묻었다. “규정을 지키면서도 항상 동기들을 먼저 생각했고 주위 사람들이 저절로 따를 정도로 속이 깊었습니다.”최 대위가 기억하는 윤 대위는 해사시절부터 조용하고 원칙을 중시하는 ‘참군인’이었다. 92년 해사에 들어간 윤 대위는 해사 18기인 윤두호(尹斗鎬·61) 예비역 해군 대위의 장남으로 영국에서 중학교 때까지 공부를 했다.동시통역이 가능할 정도로 영어 실력이 뛰어났고,성격도 적극적이어서 96년 3월 우수한 성적으로 해사를 졸업,소위로 임관했다.특히 테니스와 수영이 수준급이었다.아버지도 현역시절 인헌무공훈장을 받았다. 아버지 윤씨는 “얼마전 TV 뉴스에서 ‘월드컵을 보지못하는 사람들’코너에 아들 부대가 소개됐다.”면서 “그때 TV로 본 아들의 모습이 마지막이 될 줄은 몰랐다.”고 오열했다. 윤 대위는 178㎝의 키에 미남형이지만 아직 여자친구가 없을 정도로 부하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았다.주위에서는 그를 “해군과 결혼한 사내”라고 불렀다. 윤 대위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 김상규(40)씨는 “혹시나 해서 윤 대위 집에 전화했더니 아버지가 전화를 받고는 ‘전사했다.’고 하시면서도 흔들리지 않으려고 노력하시더라.”면서 “정말 대를 이어 꿋꿋하게 나라를 위해 사는 집안인데….”라며 고개를 내저었다. 윤 대위와 함께 사망한 서후원(徐厚源·21·경북 의성군 옥산면) 하사는 대구 기능대를 졸업한 뒤 지난해 7월 입대했다.아버지 서영석(49)씨는 “아들의 사망 소식이 믿기지 않는다”면서 “성실한 아들이었는데 이런 변을 당해 하늘이 내려 앉는 느낌”이라며 눈물을 훔쳤다. 황도현(黃道顯·22·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하사는 숭실대 기계공학과 2학년 재학중 휴학을 하고 지난 2000년 입대했다.아버지 황은택(56)씨는 “하룻밤을 자고 부대로 돌아가면서 ‘금방 다녀오겠다.'고 했는데 그것이 마지막이었다.”고 울먹였다.황 하사는 100만원 가까운 월급 가운데 3분의1 정도를 꼬박꼬박 집에 보내는 등 효자로 알려져 있다. 조천형(趙天衡·26·경기 평택시 안중면)하사는 딸 시은이의 백일을 맞아 지난 22일 휴가를 나온 것이 가족들이 본 마지막 모습이었다.아들의 주검이 안치된 국군수도병원에 도착한 어머니 임헌순(56)씨는 “사병으로 복무하던 아들이 집안 형편이 어려워 하사관으로 바꿨다.”면서 “계속 사병으로 근무했다면 이런 일도 없었을 텐데….”라며 끝내 실신해 응급실로 실려갔다. 방한칸짜리 월세방에 살고 있는 아내 강혜정씨는 “시은이 아빠,시은이 아빠”라며 통곡했다. 실종된 한상국(韓相國·27·경기 평택시 포승면)중사의 가족들은 생사를 모른 채 발만 동동 굴렀다. 이영표 황장석 장세훈기자 shjang@
  • 선택 6.13/ 오늘의 합동 연설회

    기초단체장 후보[2일] ◇서울 ▲종로구(오후 4시 대신중)▲중구(오후 3시 청구초교)▲성동구(오후 2시 경동초교)▲동대문구(〃 청량초교)▲도봉구(오후 3시30분 창경초교)▲서대문구(오후2시 한성과학고)▲양천구(오후 3시 양강초교)▲영등포구(〃 당중초교)▲서초구(오후 4시 경원중)▲강남구(오후 2시 언북초교)▲송파구(〃 잠동초교) ◇부산 ▲중구(오후 2시 봉래초교)▲부산진구(〃 당감초교)▲해운대구(〃 해운대초교)▲강서구(오후 5시30분 녹산중)▲사상구(오후 3시30분 사상초교) ◇대구 ▲중구(오후 3시 동인초교)▲동구(오후 4시 동신초교)▲서구(〃 서도초교)▲남구(〃 봉덕초교)▲북구(오후 2시 침산초교)▲수성구(오후 4시 고산초교)▲달성군(오후 3시 화원여고) ◇인천 ▲중구(오후 2시 신흥초교)▲동구(오전 10시 화도진중)▲남구(오후 2시 인천교대부설초교)▲연수구(오후 4시 옥련초교)▲남동구(오후 3시 상인천초교)▲부평구(〃 부원중)▲계양구(오후 2시30분 계산체육공원)▲서구(오후 3시 서곶초교)▲강화군(오후 4시 길상공설운동장) ◇대전▲동구(오후 3시30분 가양초교)▲중구(오후 4시 대전중)▲서구(〃 내동초교)▲대덕구(오후 3시 새일초교) ◇경기 ▲성남시(오후 3시 서현고)▲의정부시(〃 의정부서중)▲안양시(〃 안양초교)▲부천시(오후 2시 부천시민운동장)▲광명시(오후 3시 광명남초교)▲동두천시(〃생연초교)▲양주군(오후 4시 덕정초교)▲과천시(오후 2시 과천초교)▲의왕시(〃 과천체육공원)▲구리시(오후 3시 인창초교)▲남양주시(오후 2시 동화고)▲오산시(〃오산중)▲화성시(오후 4시 발안초교)▲시흥시(오후 3시 시흥중)▲하남시(오후 4시남한고)▲파주시(오후 3시 금신초교)▲용인시(오후 2시 용인초교)▲안성시(오후 4시 백성초교)▲김포시(〃 김포서초교)▲여주군(오후 3시 가남초교)▲광주시(오후 4시30분 곤지암초교)▲포천군(오후 3시 송우초교)▲양평군(오후 2시 다문초교)▲가평군(〃 청평초교) ◇강원 ▲춘천시(오후 3시30분 춘천농공고)▲원주시(오후 3시 문막둔치체육공원)▲강릉시(〃 강릉제일고)▲동해시(오후 2시 북평고)▲태백시(〃 장성초교)▲정선군(오후 3시 사북초교)▲속초시(오후 2시 공설운동장)▲양양군(오후 3시 광정초교)▲인제군(오후 3시30분 원통초교)▲홍천군(오후 2시 서석초교)▲횡성군(〃 둔내초교)▲영월군(오후 3시 신천초교)▲평창군(오후 1시 평창초교)▲양구군(오후 3시 임당초교) ◇충북 ▲청주시(오후 2시 우암초교)▲제천시(〃 제천중)▲청원군(〃 내수중)▲영동군(오전 11시 황간중)▲옥천군(오후 4시 청산초교) ◇충남 ▲금산군(오후 4시 금산중앙초교)▲연기군(오후 2시 금호중)▲논산시(오후3시30분 연무중앙초교) ◇전북 ▲전주시(오후 6시 덕진초교)▲군산시(오후 3시 중앙초교)▲익산시(〃 함열초교)▲정읍시(〃 왕신여중)▲김제시(오후 3시30분 김제중)▲진안군(〃 용담중)▲고창군(오후 2시 고창초교) ◇경북 ▲경주시(오후 3시30분 동천초교)▲안동시(오후 2시30분 풍산초교)▲구미시(오후 3시 현일고)▲영천시(오후 2시 영천고)▲상주시(오후 4시 함창초교)▲의성군(오전 11시 의성초교) ◇경남 ▲진해시(오후 3시30분 덕산초교)▲통영시(오후 2시 통영고)▲사천시(〃 사천공설운동장)▲김해시(〃 대창초)▲밀양시(〃 밀성중)▲거제시(〃 옥포초교)▲창녕군(오후 4시 명덕초교)▲양산시(오후 3시 웅상개운중) ◇제주 ▲북제주군(오후 4시 김녕초교)
  • 6·13 지방선거/ 광역·기초장 후보 명단

    [광역단체장] ■서울 이문옥(63·노·전 감사원 감사관) 임삼진(42·녹·녹색평화당 공동대표) 이경희(28·무·㈜민족통일건설 대표) ■광주 이환의(71·한·전 전북지사) 박광태(59·민·국회의원) 정구선(63·무·광주전남환경운동연합 상임의장) ■대전 정하용(53·무·배재대 교수) 김헌태(48·무·전 대전MBC기자) ■제주 신두완(74·국·정당인) [기초단체장] ■서울 ▲종로구청장 노장택(60·무·무직) 정태순(48·무·회사원)▲용산구청장 김종철(32·노·민노당 부대변인)▲성동구청장 이문용(43·국·정당인)▲광진구청장 정국환(64·무·무직)▲동대문구청장 김영환(64·무·충청경제사회연구원)▲중랑구청장 강병진(64·무·정치인)▲성북구청장 진영호(58·무·성북구청장)▲노원구청장 최창우(46·무·무직)▲은평구청장 백영현(61·무·무직) 안성현(40·무·개미마을 대표)▲서대문구청장 고은석(63·무·상업)▲강서구청장 최영돌(43·무·㈜엔케이21 대표)▲금천구청장 최도철(36·무·금천발전연구위원회 위원장)▲영등포구청장 이상옥(52·무·전 국회의원)▲서초구청장 차일호(58·자·환경사업) ■부산 ▲중구청장 김명진(47·무·㈜부안철강공업 상임고문)▲영도구청장 이후돈(56·자·정당인)▲부산진구청장 하계열(57·무·무직)▲해운대구청장 허훈(47·무·해운대구의원) 황덕일(56·무·무직)▲기장군수 김홍석(41·무·한국지방행정 수석연구원)▲사하구청장 이만천(56·무·건설업) ■대구 ▲서구청장 서중현(51·무·전 대구경제살리기운동본부장)▲북구청장 장갑호(45·무·대구보건대 전임강사) 박인숙(40·무·‘이웃을사랑하는사람들’회장)▲달성군수 김건수(45·무·보험업) ■인천 ▲남동구청장 이장수(38·녹·㈜아이투아이 총괄이사)▲강화군수 이영화(58·무·호서대 겸임교수) ■광주 ▲서구청장 김상집(46·무·서구의원)▲남구청장 박필용(60·무·광주시의원)▲북구청장 김재균(50·무·북구청장)▲광산구청장 송병태(64·민·광산구청장) ■대전 ▲중구청장 김종길(43·민·정당인)▲서구청장 이강철(43·무·대전시의원) ■울산 ▲동구청장 서진곤(50·무·상업) 정천석(50·무·한국윤활유공업협회 부회장)▲울주군수 한재화(57·민·울주군지구당위원장) 이형철(71·무·농업) 김종길(40·노·범서농협 근무) ■경기 ▲수원시장 심재덕(63·무·수원시장) 김옥곤(53·무·목사)▲성남시장 최상면(47·국·경영컨설턴트) 최인식(46·자·정당인) ▲의정부시장 목영대(39·노·보험업) 홍남용(63·무·전의정부시장)▲평택시장 김용한(47·노·성공회대 외래교수)▲고양시장 이치범(48·무·고양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과천시장 김원섭(42·자·전 국제신문 기자) 김인범(40·무·과천시의원)▲의왕시장 고수복(66·국·회사원)▲구리시장 백현종(37·노·구리지구당 위원장)▲남양주시장 김성오(54·자·법무사사무소 사무장) 김영희(60·무·남양주시장) 방상현(62·무·타슈켄트대 교수) 이해일(57·무·상업) 김재한(53·무·환경운동가) 신충식(60·무·농업)▲오산시장 임명재(50·무·대명화학 대표) 이종무(50·무·㈜드림안전시스템 이사)▲화성시장 최재원(67·무·임대업)▲시흥시장 백청수(61·무·시흥시장) 이홍철(42·무·시흥시의원)▲군포시장 유희열(42·무·주유소 경영) 조용민(37·무·학생)▲하남시장 김용운(49·무·인권운동가) 박영길(61·자·정당인)▲파주시장 우춘환(54·민·파주지구당위원장 직무대행)▲안성시장 정규원(60·무·농업)▲여주군수 정수진(68·자·상업)▲광주시장 김장수(66·자·경영지도사) ▲포천군수 박준수(57·자·자민련 경기도지부 부위원장)김유근(59·무·농업) 이주석(54·무·경기도의원) 홍찬기(63·무·무직) 서장원(44·무·포천군의원)▲연천군수 이중익(60·자·경기도의원)▲양평군수 이병대(60·무·농업)▲가평군수 양재수(62·무·농업) 이현직(70·무·가평군수) 장운순(62·무·무직) ■강원 ▲원주시장 김광림(60·무·생명환경운동가)▲동해시장 김형대(59·무·상업) 양승웅(57·무·동해시의원)▲삼척시장 김주선(43·무·무직)▲철원군수 최종문(53·무·축산업)▲횡성군수 정우철(60·무·사회사업가) ■충북 ▲단양군수 최순교(63·무·건축업)▲영동군수 정구복(45·무·영동군의회 의장)▲보은군수 김정인(40·무·회사원)▲옥천군수 손만복(52·무·오산대 강사) 허영로(56·무·자영업)▲음성군수 정상헌(67·무·공무원) 남상현(44·무·무직)▲청원군수 이민희(52·무·농업)▲제천시장 권희필(67·무·제천시장) 권오극(54·무·행정사) 김전한(60·무·새마을금고 이사장) ■충남 ▲서천군수 송선규(65·무·한약업사)▲청양군수 정원영(71·한·청양군수)▲태안군수 최경섭(53·무·자영업)▲부여군수 유병돈(62·무·부여군수)▲연기군수 최부웅(61·무·정당인) ■전북 ▲순창군수 임득춘(69·무·순창군수)▲고창군수 진남표(55·무·무직)▲완주군수 임명환(70·무·완주군수)▲남원시장 황의돈(45·자·농업)▲군산시장 한상오(32·자·환경운동가) 김홍근(44·무·건축사)▲익산시장 김상민(51·무·국가안보실 수석연구위원) ■전남 ▲신안군수 강성길(44·무·무직) 김상진(64·무·무직) 양회영(45·무·농업) 박세준(36·무·한국지방정책연구소장)박진욱(71·무·무직)▲함평군수 김영진(65·무·전 광주MBC 기자)▲강진군수 최영범(54·무·정치인)▲영광군수 정흥수(62·무·전 행정자치부 방재국장) 김규현(52·무·영광군의원)▲진도군수 곽봉근(57·국·전 민주평통자문위원)▲완도군수 김영갑(60·무·전 공무원) 임익기(51·무·전남도의원) 최형석(54·무·전남도의원)▲보성군수 김종표(55·무·회사원) ■경북 ▲영주시장 박해규(42·무·전 국회의원비서관)▲영천시장 권영락(57·무·무직)▲경산시장 조시대(39·무·풍운환경과학연구소장)▲상주시장 오세태(56·무·농업)▲울진군수 김정규(65·무·무직) ■경남 ▲밀양시장 김종상(60·무·무역업) 박한용(52·무·무직)▲사천시장 김일수(62·무·농업)▲산청군수 권철현(54·한·감정평가사) 민은식(54·무·경남도의원) 이종봉(55·무·농업)▲하동군수 서동선(37·무·환경기업가) 황규석(45·무·하동군의원) ■제주 ▲서귀포시장 강상주(48·무·서귀포시장) ※범 례 ●한나라당 한 ●민주당 민 ●자민련 자 ●민국당 국 ●한국미래연합 미 ●민주노동당 노 ●사회당 사 ●녹색평화당 녹 ●한국노년권익보호당 년●무소속 무 *28일 오후 3시 이후 29일 최종 등록 마감 시간까지 추가분*나이 소속 직업순
  • 기초단체장 후보등록 명단-경기

    ■한나라당:한 ■민주당:민 ■자민련:자 ■민국당:국 ■한국미래연합:미 ■민주노동당:노 ■사회당:사 ■녹색평화당:녹 ■한국노년권익보호당:년 ■무소속:무 *28일 오후 3시 현재/*나이 소속 직업순/*한나라당 민주당 자민련은 공천 후보를 이날 등록여부와 관계없이 포함. ◆ 경기 ■수원시장 김용서(61·한·수원시의회의장) 유용근(62·민·배인학원 이사장) ■성남시장 이대엽(67·한·전의원) 김병량(66·민·성남시장) 최인식(46·자·전국NGO연대공동대표) 정원섭(49·무·한화경제연구소) ■의정부시장 김문원(61·한·전의원) 박창규(55·민·의정부시 제2건국위원장) 김기형(71·미·의정부시장) ■안양시장 신중대(55·한·안양시장) 이종태(47·민·안양지역시민연대 공동대표) 김규봉(47·무·SFM대표이사) ■부천시장 홍건표(57·한·전 소사구청장) 원혜영(52·민·부천시장) ■광명시장 차종태(61·한·진성학원이사장) 백재현(51·민·광명시장) ■평택시장 김선기(49·한·평택시장) 허남훈(66·민·전자민련 경기도지부장) ■동두천시장 최용수(56·한·전 남양주시경제환경국장) 방제환(64·민·동두천시장) ■양주군수 임충빈(58·한·전 양주부군수) 윤명노(68·민·양주군수) ■안산시장 송진섭(52·한·전 안산시장) 박성규(66·민·안산시장) 이명호(47·자·법무사) 박명훈(40·무·안산시의원) ■고양시장 강현석(49·한·정당인) 김성수(58·민·한국자유총연맹 사무총장) 황교선(64·미·고양시장) ■과천시장 여인국(46·한·전 용인부시장) 여광혁(47·민·과천·의왕지구당 부위원장) ■의왕시장 이형구(56·한·전 광주시부시장) 강상섭(56·민·의왕시장) 박천복(47·무·환경운동가) 이형진(48·무·에미텍 대표) ■구리시장 이무성(59·한·전 구리시장) 박영순(54·민·구리시장) ■남양주시장 이광길(61·한·전 도의원) 박기춘(46·민·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사무총장) ■오산시장 이춘성(46·한·시의원) 유관진(67·민·오산시장) 박신원(57·자·지구당위원장) ■화성시장 우호태(42·한·화성시장) 송형석(58·민·전화성지구당 위원장) 박윤영(43·자·화성시의원)■시흥시장 정종흔(58·한·전 시흥시부시장) 신일영(45·민·시흥지구당 상임고문) 이오남(42·자·경기도의원) ■군포시장 조원극(69·한·전 군포시장) 김윤주(55·민·군포시장) 김영재(48·자·지구당위원장) ■하남시장 이교범(50·한·시의회의장) 김시화(46·민·하남지구당 부위원장) 양인석(67·자·성광중학교이사장) ■파주시장 이준원(49·한·인천제철전무이사) 백성기(66·무·자영업) ■이천시장 이사현(49·한·정당인) 유승우(54·민·이천시장) ■용인시장 이정문(55·한·전 시의회의장) 예강환(63·민·용인시장) ■안성시장 이동희(58·한·안성시장) 장현수(56·민·경기도의원) 한범섭(51·자·지구당위원장) ■김포시장 김동식(41·한·전 도의원) 유정복(45·민·김포시장) ■여주군수 임창선(62·한·전 군의회의장) 박용국(62·민·여주군수) 정수진(68·자·한중교류협회이사) ■광주시장 김용규(46·한·전 도의회의원) 박종진(68·민·광주시장) 김장수(66·자·동원합동컨설팅대표) 남재호(60·무·IZZIX 고문) 신동헌(50·무·농산물유통업) ■연천군수 김규배(54·한·전 경기도의회의장) 강보원(59·민·전 연천군 부군수) 윤주길(64·무·상업) 임원식(53·무·상업) 최의순(32·무·연천포럼 기획실장) ■포천군수 박윤국(46·한·전 도의원) 한창수(57·민·전포천군 기획감사실장) 박준수(57·자·포천군새마을협의회이사) 윤성진(67·미·전 군수) ■가평군수 조영욱(63·한·전 가평교육장) 양관석(61·민·21C 새가평 발전협의회장) ■양평군수 서광원(62·한·전 국민의료보험공단 양평지사장) 조병훈(64·민·자유총연맹 양평지부장) 한택수(55·무·정당인)
  • 경기 시흥·부산 강서 택지개발 환경부 “”대기오염 유발”” 반대

    건설교통부가 추진중인 경기 시흥시 정왕동과 부산 강서구 송정동의 택지개발 사업과 관련,환경부는 28일 “이들지역은 택지로는 근본적으로 부적합한 곳인 만큼 건교부가 사전환경성 검토를 다시 요청하더라도 동의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남동공단과 반월공단,시화 산업단지 등에 둘러싸인 정왕동과 녹산산업단지와 인접한 송정동은 해안지역의 특성상 해륙풍으로 산업단지 대기오염 물질의 직접적 영향을 받게 된다.”며 “쾌적한 생활환경이 필수조건인주거단지를 산업단지 인근에 조성하는 것은 환경적으로 절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특히 정왕동은 97년 이후 해마다 1000여건의대기오염 민원이 발생하고 지난 2년간 미세 먼지가 연간환경기준을 초과했다.”라고 강조했다. 환경부는 이어 “바다와 내륙의 바람통로 역할을 하는 이곳을 택지로 개발할 경우 바람이 막혀 최악의 대기오염을유발할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며 “따라서 이들 지역은 현상태로 보존되거나 환경보전 위주의 쾌적한 휴식공간으로활용하는 방안이 강구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일만기자 oilman@
  • [6.13 지방선거 누가 뛰고있나] 경기 시흥

    경기도 시흥시장 선거는 현 시장과 전 부시장,전·현 지방의원 등이 물고 물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재선에 도전하는 백청수(白淸水·60) 시장은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불공정을 들어 탈당한 뒤 최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지구당 위원장과의 불화로 경선에서 중도하차해야했던 백 시장은 “경선과정에서 당한 배신을 표로 되갚음하겠다.”며 벼르고 있다.“재선되면 그동안 추진해온 개발정책을 마무리지어 힘차고 색깔있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다짐이다. 한나라당은 정종흔(鄭種欣·59) 전 부시장을 일찌감치 후보로 내세웠다.정 후보는 27년간 공직생활을 하며 가평·이천군수,도 농정국장을 거쳐 2년 2개월간 시흥시 부시장을 역임한 행정관료 출신.정 후보는 “국제적인 관광단지를 건설하고 시흥을 상징하는 제품을 개발하는 등 명품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신일영(申日映·45) 후보는 치과의사 출신의 전도의원.‘자전거를 타는 의사’로 잘 알려진 신 후보는 ‘서민과 함께 하고 투명한 시정을 펼치는 민권시장’을자임하고 나섰다. 신 후보는 “한화매립지,폐염전 등 대규모 유휴지를 개발하고 공해없는 첨단미래형 업종을 적극 유치해 동북아 경제거점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자민련 후보인 이오남(李五男·42) 도의원은 미국계 보험회사의 노조위원장과 주한 외국기업 노동조합협의회 의장을 역임한 노동운동가 출신. 이 후보는 “생산적 사회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고 구인·구직센터와 장애인 재활작업장 등을확대 설치하는 등 서민·소외계층을 위한 정책적 배려를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시흥 김학준기자 kimhj@
  • 서울시장 선거비용제한액 29억 3800만원

    중앙선관위(위원장 柳志潭)는 다음달 치러질 3회 지방선거의 선거비용 제한액을 확정,19일 발표했다. 확정안에 따르면 광역단체장의 선거비용 제한액은 제2회지방선거 때의 평균 8억 5800만원보다 23.9% 늘어난 10억6400여만원으로 나타났다.16개 시도지사 가운데 서울시장이 29억 3800만원으로 가장 많고,최소는 제주지사(3억 4800만원)로 집계됐다. 기초단체장 선거의 평균 선거비용 제한액은 1억 500여만원으로 제2회 지방선거때의 8900만원보다 18.4% 늘었다.232개 기초단체 가운데 성남시장이 2억 6700만원으로 최다,울릉군수(6100만원)가 최소였다.광역의원의 경우 지역구 609곳 중 의정부시 제1선거구와 시흥시 제2선거구가 4010만원으로 최다,울릉군 제2선거구가 3300만원으로 최소였다.광역의회 비례대표는 서울이 4억 200만원,제주가 5900만원으로 최다와 최소였고,기초의원 선거는 전국 3459개 선거구중 남양주시 화도읍 등이 2960만원,임실군 청웅면이 2730만원으로 각각 최다,최소를 기록했다. 선거공영제에 따라 선거 이후 선관위가 보전해 주는 선거비용보전액수의 평균은 시도지사가 4억 7400만원,기초단체장이 1800만원,광역의원과 광역의회 비례대표 의원은 각 500만원과 8400만원,기초의원은 300만원으로 집계됐다.선관위는 앞으로 후보자의 각종 선거비용 수입지출 관련 자료를 수집,분석한 뒤 법정비용의 200분의 1을 넘을 경우 고발조치할 방침이다. 조승진 이지운기자 jj@
  • 시비끝 외국인근로자 숨지게

    경기도 시흥경찰서는 19일 사소한 시비 끝에 외국인 근로자를 때려 숨지게 한 정모(23·시흥시 정왕동)씨 등 4명을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했다. 시화공단에서 일하는 정씨는 지난 16일 오전 3시 30분 쯤 시흥시 정왕동 P편의점 앞 간이의자에서 동료들과 함께술을 마시던 중 편의점 안으로 들어갔다가, 근처에서 술을마시다 물건을 사려고 안에 들어갔던 외국인 근로자 아즈마시(35)에게 시비를 걸며 한차례 때렸다. 이들이 밖으로나온 뒤 일행들까지 합세해 패싸움으로 번졌으나 불법체류 사실이 드러날 것을 우려한 아즈마시 등 외국인 근로자 5명이 도주하자 정씨 등이 500여m를 추격,외국인 가운데 세르게이(39)를 붙잡아 나뭇가지를 꺾어 머리 등을 때려 숨지게 했다. 세르게이 등은 2000년 5월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뒤 불법체류 상태로 시화공단에서 일해왔다. 세르게이는 비자연장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동료들을 찾았다가 변을 당했다. 시흥 김학준기자 kimhj@
  • 연륙교 놓이면 좋을줄 알았는데…

    “연륙교가 놓여졌다고 해서 나아진 게 없어요.”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주민들은 요즘 심기가 불편하다.지난해 11월 영흥대교 개통으로 육지화된 뒤 혜택보다는 부담만 늘었다는 생각 때문이다. 관광객들이 급격하게 늘어 깨끗하던 섬마을이 주말·휴일이면 쓰레기 천지로 변해버린다.다리 개통전 하루 0.6t에 불과하던 쓰레기가 요즘은 1.4t으로 두배 이상 늘어나면서 쓰레기 치우는 일이 주민들의 주요일과가 되다시피했다. 더욱 짜증나는 것은 보험료 문제다.연륙교 설치로 영흥도가 도서·벽지지역에서 해지됨에 따라 건강보험료 경감률이 50%에서 22%로 낮아지면서 보험료가 크게 올랐다.그렇다고 마을에 병·의원이 늘어나 의료혜택이 좋아진 것도아니다. 인천∼영흥도간 뱃길이 끊기면서 생긴 버스도 주민들에게 원성이 높다.버스가 하루 4회 운행에 그치는데다 경기도대부,남양,비봉,사강 등을 돌아 인천까지 가기 때문에 2시간30분 이상 걸리기 일쑤다. 주민들은 시화방조제 도로가 확장돼 버스가 운행되면 운행시간이 크게 줄어들고 운임도 현재 5500원에서 1000원가량 내린다는 소식에 기대를 걸어왔다.그러나 지난 3월확장도로가 완공됐음에도 유지관리 책임 등을 놓고 경기도 안산시와 시흥시가 갈등을 빚어 개통이 늦어지고 있다. 주민 김모(45)씨는 “지자체간의 싸움때문에 애매한 주민들만 골병이 든다.”고 말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끝** (대 한 매 일 구 독 신 청 2000-9595)
  • 시화방조제 도로 개통 마찰

    최근 4차선으로 완공된 경기도 시화방조제 도로의 완전개통이 늦어지고 있다. 도로 유지보수·관리 업무를 맡아야할 자치단체가 예산과 인력난 등을 이유로 관리권을 받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4차선으로 개통된 시화방조제 도로는 2차선만운영돼 도로 이용객들의 불편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도로 현황 시화방조제 도로는 지난 87년 시화지구 간척사업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가 모두 2500억원을 투입,시흥시 오이도∼안산시 대부도 방조제 위에 설치한 길이 11.2㎞,너비 18m의 4차선 도로이다. 방조제 도로 대부도쪽 5.2㎞는 안산시,오이도쪽 5.8㎞는시흥시 관할으로 지난 98년부터 2차선으로 임시 개통을 하고 있고 간척사업이 완료되는 올 연말 준공과 함께 완전개통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주말과 휴일 대부도와 영흥도,선재도 등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현재 2차선인 방조제 도로는 주차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극심한 교통정체가빚어지고 있다. 이에따라 도로공사 시행사인 한국수자원공사와 시공사인농업기반공사는 당초 연말 준공계획인 4차선확장 공사를서둘러 지난달 30일 개통할 계획이었으나 시흥시가 난색을 표하는 바람에 개통에 차질을 빚고 있다. ●시흥시및 수자원공사 입장 시흥시가 도로의 조기 개통을 반대하는 것은 방조제 및 인근 도로의 파손 등에 따른 유지관리는 물론 주차문제,쓰레기 불법투기,노점상 단속 등각종 책임만 떠안아야 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도로 개통에 따른 예산 및 인력확보 등 별다른 대책이 없는 가운데 갑작스런 조기개통 통보를 받자 내심 불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안산시는 관할 지역인 대부도 등을 찾는 관광객 대부분이 시화방조제 도로를 이용하고 있어 도로의 조기개통을 환영하고 있다. 시흥시 관계자는 “도로를 우선 개통하자는 데는 찬성하지만 일단 관리권을 넘겨받을 경우 유지관리에 따른 예산과 인력문제가 발생한다.”며 “도로 유지보수 등 책임을연말 준공 이전까지 수자원공사가 맡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행법상 수자원공사 등이 건설한 도로는 공용 개시를 통해 관리권을 자치단체로 넘기거나,준공인가를 통해 재산권과 관리권을 모두 이관한 뒤 사용하도록 돼 있어시흥시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게 수자원공사의 입장이다. 안산 김병철기자 kbchul@ **끝** (대 한 매 일 구 독 신 청 2000-9595)
  • 시흥농협 대낮 총기 강도

    20대로 보이는 남자 1명이 농협에 침입,권총으로 보이는 총기로 직원들을 위협,현금 525만원을 털어 달아났다.18일 오후 2시45분쯤 경기도 시흥시 도창동 소래농협 도창지소에 20대로 보이는 남자 1명이 침입,권총 모양의 총기로 객장 안에 있던 직원 5명을 위협했다. 이 남자는 이어 “모두 엎드려,비상벨 울리면 모두 죽이겠다.”고 말한 뒤 등산배낭 모양의 가방을 여직원에게 던지며 돈을 담을 것을 요구,1000원권과 1만원권 등 현금 525만원을 담아 건네자 곧바로 농협 밖으로 나간 뒤 택시를 타고 인천방향으로 달아났다. 경찰은 강도가 갖고 있던 총기가 45구경 권총 모양의 가스총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농협 안에 설치되어 있던 폐쇄회로TV를 분석,강도를 쫓고 있다.강도가 침입했을 당시 농협 안에는 남자 4명과 여자 1명 등 모두 5명의 직원이 있었으며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흥 김학준기자 kimhj@
  • 서울 대치동 벤젠농도 공단수준

    중·상류층 주거지역인 서울 강남구 대치동,서울역 등의 대기중 벤젠 농도가 일본의 환경기준을 크게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부는 13일 지난해 서울,인천,시흥 등 3개 도시 5개 지점에서 벤젠,톨루엔,스티렌 등 11개 유해물질에 대한 대기중 농도를 분기별로 측정한 결과 5개 지점의 벤젠 농도가 1.45∼2.57ppb(대기중 분자 10억개 중 벤젠 분자가 1.45∼2.57개)를 기록,일본의 환경기준인 0.85ppb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대치동의 벤젠농도는 2.4ppb(1.44∼4.37)로 공단 배후지역인 경기 시흥시 정왕동 2.57ppb(0.83∼3.80)와 비슷한 수준인 반면 서울역은 2.22ppb(0.39∼4.51),같은 주거지역인 인천 숭의동은 1.53ppb(1.02∼2.05)에 그쳤다. 이는 측정지점인 대치1동사무소 인근이 주거지역임에도 차량 통행이 많은 도로와 인접해 있어 자동차 배기가스에 많이 노출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대치동은 또 스티렌의 농도가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기준인 1.5ppb를 초과한 1.76ppb를 기록,정왕동(1.70)은 물론서울역(1.17)보다 높게 나타났다.톨루엔,자일렌,트리클로로에틸렌,에틸벤젠 등 다른 인체 유해 물질의 농도도 일본이나 WHO기준보다는 낮았지만 다른 지역보다는 높았다. 환경부 관계자는 “2005년 휘발유 중 벤젠함유 기준을 1.5%에서 1%로 강화하고,측정지점도 확대하는 등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벤젠(Benzene)=A급 발암물질로 석탄,석유를 건류할 때 생성된다.용제,도료,고무 등에 폭넓게 쓰이며 가솔린에도 섞여 있다.증기 또는 가스 상태로 흡입하거나 피부로 흡수될 경우 피로,두통,경련,의식상실 등을 일으키며 장기적으로 골수조직에 해를 끼쳐 빈혈,백혈병까지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국내에서는 대기중 농도에 대한 기준은 따로 없지만 벤젠취급 작업장의 노출기준을 현재 10ppm에서 내년 7월부터 1ppm으로 강화할 정도로 인체 위해도가 높다.영국은 현재 5ppb인 대기중 벤젠농도 기준을 1ppb로 강화할 방침이다. 류길상기자 uke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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