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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몇달내 실전배치 할수도”/美 울시 前 CIA 국장

    【도쿄 AFP 연합】 지난 31일 대포동 1호 미사일을 시험발사한 북한은 몇개월내에 이 미사일을 배치할 지도 모른다고 미국 중앙정보국(CIA) 제임스 울시 전 국장이 말했다. 울시 전 국장은 2일 워싱턴에서 지지통신과 가진 회견에서 “미사일 배치는 시험발사가 얼마나 잘 진행됐느냐에 달려 있다”면서 “몇년까지 걸릴 것도 없고,몇개월에서 1년 사이에 미사일이 배치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는 대포동 1호는 주일 미군을 포함해 일본 전역을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미 배치된 노동 미사일보다 더 큰 위협이라고 경고했다. 북한이 새로 개발한 대포동 1호 미사일은 발사거리가 1,500∼2,000㎞로 일본열도를 공격권 안에 둘 수 있는 장거리 탄도미사일이다.
  • 노동1·2호 등 300∼400기 수출 추정/北 미사일 수출 동향

    ◎이라크·시리아 등 중동국이 주 고객/年 5억弗 수준… 北 총수출액의 30% 북한이 대포동 미사일을 시험발사한 직후 한 고위당국자는 불길한 첩보를 입수했다고 귀띔했다.이란의 한 무기 구매상이 북한제 신형 미사일을 사기위한 목적으로 도쿄에 도착했다는 소식이었다. 이처럼 북한의 미사일 수출은 전세계적인 주시의 대상이다.특히 한·미·일 세나라에는 그야말로 발등의 불이나 다름없는 사안이다. 그러나 북한의 미사일 수출은 어제오늘의 이야기는 아니다.이미 지난 80년대초부터 미사일과 관련 부품 및 기술인력 수출은 북한의 주 외화공급원이었다. 물론 북한의 미사일 수출 전모를 100% 파악하기란 현재로선 불가능하다.거래 자체가 극비리에 이뤄지고 있는데다 수입국들이 철저히 입을 다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부나 미국·이스라엘 등이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북한은 지금까지 노동1·2호 등 자체 개량한 미사일 100∼400기를 수출한 것으로 알려졌다.주요 고객들은 이란을 비롯해 이라크 시리아 이집트 등 중동 국가들이다. 지난 87년에이란에 100기 정도를 판데 이어 91년에도 중동국가에 60여기를 수출했다는 게 정설처럼 받아들여진다.액수론 매년 5억달러 수준으로 추정되며,사실이라면 북한의 연간 총수출액의 30%나 된다. 물론 미사일 관련 부품과 발사대,기술자 파견 등은 그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85년 무렵에는 한 중동국가의 재정지원을 받기까지 하면서 스커드모드B미사일 개발에 성공했다. 미사일수출에 대해 시인도 부인도 않던 북한은 지난해부터 이를 시인했다. 미국과의 협상에서 반대급부를 노린 것이다.실제로 북한은 최근 미북 회담에서 수출중단 대가로 5억 달러를 미국측에 요구했다는 후문이다.
  • “미사일시험은 자주권 문제”/北 아태평화위 담화

    북한은 2일 대포동 1호 미사일 시험발사와 관련한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순) 명의의 담화를 통해 미사일 발사가 “자주권에 속하는 문제”라고 주장했다.이는 지난 31일 대포동 1호 미사일 시험발사 이후 북측의 첫 언급이다. 북한 아·태평화위원회는 담화에서 “최근 며칠째 일본에서는 우리가 장거리 미사일을 시험발사하였다 하여 마치 제집 기둥이라도 무너져 나간 것처럼 소란스럽게 떠들고 있다”면서 “일본이 우리가 미사일 시험을 하건 무엇을 하건 알지도 못하면서 아무런 소리나 망탕하는 것은 경망스러운 일로,이것은 우리의 자주권에 속하는 문제로서 우리가 알아서 처리할 문제”라고 말한 것으로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미사일협상 등 막판 절충/美­北 고위급회담

    【뉴욕 연합】 미국과 북한은 1일 뉴욕에서 고위급 회담을 속개,지난 94년 체결된 제네바 핵동결협정의 이행과 미·북 미사일회담,한반도 4자회담 재개 등 양자간 현안에 대한 막판 절충을 벌였다. 양측은 북한이 지난달 31일 대포동 1호 미사일을 시험발사한 것과 관련,미·북 미사일협상 재개와 북한의 미사일 수출 중단 등을 둘러싸고 논란을 벌였다. 관측통들은 북한이 대포동 1호 미사일 시험발사를 강행한 것과 관련,미국이 31일 회담에서 강도 높은 항의를 전달하는 등 회담 분위기가 경직되고 있어 타결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라고 말했다.
  • 北 미사일 日 반응/“모든 거래 동결” 강경 분위기

    【도쿄=黃性淇 특파원】 일본 정부의 북한 미사일에 대한 입장은 단호했다. 노나카 히로무(野中廣武) 관방장관은 “일본 어선이 다수 조업하고 있는 해역에서 사전 통고도 없이 미사일 실험을 실시한 것은 지극히 위험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한마디로 국익의 침해하는 입장을 강한 어조로 표명했다. 대응도 직접적이었다. 식량지원을 거부하는 한편 국교정상화 회담의 재개를 연기하기로 했다. 고무라 마사히코(高村正彦) 외상은 “일·북 관계는 더욱 악화되게 됐다”고 공언했다. 일본 정가도 “북한과의 모든 거래를 동결하는 방안 등을 검토해야 한다”는 강경 분위기로 치닫고 있다. 일본은 군사적 조치도 마련키로 했다. 고무라 외상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미국이 참가를 권고하는 TMD(전역 미사일방위) 구상의 충분한 판단근거가 됐다”고 밝혔다. ◎日 정부 입장/“영공침범 여부 확인 안된다” 영공 침범이 과연 아닐까. 북한의 대포동1호 미사일이 일본열도의 하늘을 지나 태평양에 탄착된 사실이 확인됐다. 어떤 경로로든 일본열도를 지나갔으니 영공 침범이라고 강변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일본 정부의 입장은 다르다. 지금까지 탄도미사일이 시험발사된 사례가 없어 국제법상으로 적법성을 따지기 힘들다고 말한다. 실제로 국제법에는 상공 어디까지를 국가의 영공으로 인정한다는 규정은 없다. 일반적으로는 인공위성이 가장 낮게 비행하는 고도 100㎞까지를 영공으로 본다. 대포동 1호가 고도 100㎞ 이내로 일본 상공을 지났다면 영공 침범에 해당한다. 고도를 얼마나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냐가 관건이다. 일 방위청 관계자들은 고도 측정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영공 침범이 확인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문제로 대 북한관계를 복잡하게 만들고 싶지 않다는 속셈이 깔려 있다는 지적도 나옴직하다. 하지만 당사자가 영공 침범은 아니라고 하는 만큼 누구도 영공 침범이라고 말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 韓·美·日 北 미사일 공동대응/千 국방·洪 외무 잇단 訪日

    ◎한·일 국방실무자회의 곧 개최/경협·금강산관광은 예정대로/통일장관회의 정부는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실험을 강행한 사실을 중시,미국·일본 등 관련국과 유엔 등 국제기구와의 공조를 강화하는 등 다각적 대응책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그러나 이번 사태에도 불구하고,안보와 화해협력을 병행하는 것을 골자로 한 대북 정책의 기조는 계속 유지할 방침이다. 1일 상오 통일부 등 15개 관계부처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정부들어 처음으로 열린 통일관계장관회의는 대포동미사일 발사 등 최근의 북한동향을 협의,이같이 입장을 정리했다. 한 당국자는 회의를 마친 뒤 “지난 31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사건이 화해와 협력을 추진하는 정부의 대북 정책 추진에 결코 이롭지는 않은 것으로 전망한다”며 “그러나 현재로선 각종 남북 교류협력사업을 예정대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당국자는 특히 “금강산관광 사업이나 경수로지원 사업 등을 중단하거나 속도조정하는 방안은 아직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洪淳瑛 외교통상부 장관은 3일 일본을 방문,고무라 마사히코(高村正彦) 외무장관과 회담을 열어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에 따른 양국의 외교적 대응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 北 미사일 발사의 파장(사설)

    북한은 8월31일 동해상에서 대포동으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시험발사했다. 이번에 시험발사된 미사일은 일본열도를 넘어 태평양 공해상 1,380㎞ 지점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는 여러가지 충격적인 파장을 몰고 올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되는 바 크다. 먼저 이번 발사된 미사일은 사정거리에서 알 수 있듯이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를 비롯한 태평양 미군기지까지 강타할 수 있는 위력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이 지역안보에 심대한 위협요인이 되고 있다. 탄두에 핵무기나 생·화학무기를 장착할 경우 대량살상무기로 둔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면 더욱 그렇다. 특히 일본은 강한 반발과 함께 ‘대북 경수로 사업비 재원분담 결의안’채택에 서명을 유보하는 등 이번 미사일 발사가 한반도 평화보장 문제에 역기능으로 작용하는 것도 매우 우려되는 대목이다. 물론 북한으로서는 국제사회의 반발을 예상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정된 수순에 따라 미사일 시험발사를 감행했을 것이다. 북한은 9월9일 정권수립 50주년을 기해 김정일국가주석 취임식이 예정돼 있는 상황에서 그의 위상을 높이는 정치적 전략이 필요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주민결속과 김정일의 지도력을 부각시키기 위한 군부의 충성을 과시하는 정치적 목적도 함께 담겼다고 본다. 또한 한반도 긴장조성과 미사일 시험결과의 입증을 통해 북·미관계에서 핵에 이은 또다른 축의 미사일 외교를 전개하겠다는 새로운 전술적 변화로 볼수 있다. 핵을 담보로 50억달러 이상의 실리를 챙긴 북한은 미사일 카드로 경제제재 완화조치를 비롯한 대미정책의 성과를 이끌어내겠다는 속셈이다. 일본과의 수교협상에서 보다 많은 경제이익을 얻어내겠다는 전략과 함께 중동 미사일 수출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속셈도 크게 깔려 있다. 그러나 북한은 미사일 개발을 중단하고 국제적인 미사일 비확산 노력에도 동참해야 한다. 대량파괴무기 개발은 즉각 중단해야 한다. 이같은 맥락에서 북·미간의 조속한 미사일회담 개최가 요구되며 북한의 대량파괴무기 개발을 중단시키는 국제적 노력이 요청된다. 정부가 미사일 쇼크에도 불구하고 경협과 금강산관광사업 등 기본적인 대북사업을 예정대로 추진하기로 원칙을 재확인한 것은 현명한 선택으로 평가된다. 대북 화해정책은 지속성을 유지해야만 실효(實效)를 거둘 것이다. 북한 미사일 쇼크가 새정부의 전향적 대북정책에 부담요인이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대북 화해정책을 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되지 않기를 바란다.
  • 日,對北 식량지원 중단

    【도쿄=黃性淇 특파원】 한일 양국은 1일 북한 미사일 시험 발사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국방 당국간 실무자협의를 조속히 개최키로 했다. 일본을 방문중인 千容宅 국방장관과 누카가 후쿠시로(額賀福志郞) 방위청장관은 도쿄에서 한일 국방장관 회담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두 나라 국방장관은 북한 미사일 개발 계획에 대한 철저한 감시와 추적을 위해 긴밀한 의견교환을 계속하는 한편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 미사일 개발에 공동대응키로 했다. 千장관은 이어 오부치 게이조(小淵惠三) 수상과 고무라 마사히코(高村正彦) 외상 등을 예방,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일본 정부는 이날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와 관련, 일·북한 국교정상화회담 개최와 대 북한 식량지원을 보류하는 등 강경대응키로 했다. 일 정부는 또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의 북한 경수로 제공문제에 대해서도 당분간 지원을 중지하고 이달 하순 뉴욕에서 개최되는 유엔 총회를 기회로 한국 및 미국 등 3개국간 각료급 협의를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유엔 총회와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이번 미사일 시험발사 문제를 제기할 계획이다.
  • 千 국방 대포동 미사일 관련 本紙 회견

    ◎“발사 4일전 北 ‘항해통제’ 탐지”/지난달 중순 첩보입수 계속 감시/日 큰 충격… 정보공조 논의 요청 【도쿄=黃性淇 특파원】 한국 국방당국은 북한의 31일 대포동 미사일 시험발사 정보를 미리 파악하고 북한 움직임을 감시해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을 방문중인 千容宅 국방부 장관은 1일 저녁 단독 회견에서 “북한이 미사일 시험발사 4일 전인 지난달 27일 ‘항해통제구역’을 선언한 사실을 비공식 루트를 통해 알았다”고 털어 놨다. 이어 “북한이 항해통제구역의 대상 해역과 발효되는 일자 등은 밝히지 않았으나 9월1일 자정을 전후해 미사일 발사 시험이 있을 것으로 보고 북한군 동태를 줄곧 예의 주시해왔었다”고 강조했다. ‘항해통제구역’은 특정 국가가 미사일 등 군사용 무기의 시험 발사를 하기 전 민간 선박이나 여객기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경고하는 사전 경고조치다. 千장관은 이에 앞서 8월 중순쯤에 이미 북한이 미사일 시험발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했고 미군 당국과 협조해 북한을 각별히 감시해 왔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일문일답. ­양국 국방장관 회담에서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 어떤 논의가 있었나. ▲누카가 후쿠시로(額賀福志郞) 장관은 다른 의제를 제쳐두고 북한 미사일문제를 최우선적으로 논의하자고 제의했다.미사일 발사와 관련된 정보를 교환하면서 일본은 메가톤급의 충격을 받은 느낌이었다.누카가 장관은 특히 양국간 정보공조 문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것을 제안했다. ­오부치 게이조(小淵惠三) 총리와도 만났는데. ▲오부치 총리는 첩보를 통해 북한이 미사일 발사시험를 할 것이라는 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었으나 설마 일본 영공을 넘어 태평양을 향해 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여부는. ▲표적 지점의 정확성,예정된 탄도의 유지 등이 미사일 시험의 성공 여부를 좌우한다.현재까지로는 사거리가 1,540㎞였다는 사실 이외에는 확인된 것이 없다. ­북한이 이 시점에서 미사일 발사시험을 한 이유는. ▲북한은 무모한 집단이다.어쨌든 미사일 시험발사는 노동 1호보다 연장된 사거리에 중점을 두고 이뤄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1,300㎞ 이상의 사거리에 중점을 두다 보니 일본 열도 상공을 통과한 것으로 본다.
  • 北,대포동 1호 미사일 시험발사/日 횡단 태평양에 떨어져

    ◎미·일서도 확인… 1단로켓은 동해 추락 국방부는 31일 북한이 낮 12시7분쯤 동해상을 향해 대포동1호로 추정되는 신형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대포동1호가 사정(射程) 1,700∼2,200㎞인 신형 탄도미사일로 북한 동해안 소재 대포동 미사일실험장에서 발사됐으며 최종 탄착점은 발사지점으로부터 1,550㎞ 떨어진 지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탄착지점은 북위 40도11분,동경 147도50분으로 일본 센다이의 미 공군기지에서 동북쪽으로 580㎞ 떨어진 곳으로 일본 열도를 지난 지점이다. 일본 방위청의 고위 관계자는 이날 밤 “미사일이 일본 열도를 지나 태평양에 떨어졌다”고 공식 확인했으며 미 국방성 관계자도 같은 내용으로 확인했다. 정부 관계자는 “대포동1호 미사일은 추진 엔진이 2단계로 나누어져 있는데 1단계는 동해상에,2단계는 일본 열도를 지나 태평양에 떨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미사일 탄두 뒤의 관성유도장치 안에는 미사일의 궤도가 기록된 블랙박스가 있는데 이를 탄착지점에서 대기 중이던 북한 선박이 회수해 갔는지 여부는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 북한의 미사일 실험발사는 84년 스커드B,86년 스커드C,93년 5월 노동1호 발사에 이어 4번째다.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북한이 미사일을 포함한 대량 살상무기 비확산을 위한 국제적 노력이 추진되고 있는 시점에 장거리 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정부 관계자는 “북한이 신형 미사일 실험발사를 감행한 것은 정권 수립 기념일인 9·9절을 앞두고 대내외에 세력을 과시하고 미국과 추진 중인 미사일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포동1호는 스커드B를 모체로 탄두 무게를 줄인 대신 사정을 늘린 것으로, 전문가들은 북한의 미사일 유도시스템 기술이 뒤져 정확도가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파키스탄 또 핵실험/클린턴 경제제재 승인

    【이슬라마바드·워싱턴·유엔본부·홍콩 외신 종합】 파키스탄이 30일 한차례의 추가 핵실험을 강행한 가운데 미국과 유엔 등 국제사회의 제재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파키스탄측은 특히 중거리미사일 ‘가우리’의 시험발사 준비를 계속하는 한편 단거리미사일 ‘타르무크’의 시험발사도 준비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31일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다.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은 30일 파키스탄의 추가 핵실험 강행을 극력 규탄하고 대 파키스탄 보복조치의 일환으로 지난 28일 발표된 미국의 경제·군사적 제재조치 이행에 관한 비망록에 공식 서명했다. 이번 주초부터 공식 발효될 것으로 보이는 이 제재조치는 수십억달러에 달하는 국제사회의 대 파키스탄 원조를 상당 부분 중단시킴으로써 파키스탄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파키스탄측은 지난 28일 5차례의 핵실험에 이어 30일 이란 접경 발루치스탄주(州) 사막지대에 위치한 차가이에서 또 한번 핵실험을 실시했다고 샴샤드 아흐메드 파키스탄 외무차관의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이날핵실험은 2차 대전중 일본 히로시마(廣島)에 투하된 원자폭탄보다 위력이 두배로 큰 TNT 18Kt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으나,익명을 요구한 한 미국의 한 정보 담당 관리는 “우리가 갖고 있는 정보로는 파키스탄의 2차 핵실험 폭발력은 2Kt 수준이었다”고 말했다.
  • 印·파키스탄 끝없는 ‘핵대치’

    ◎50년간 3차례 전쟁… 군비경쟁 어디까지/양국 신정권 기반 약해 강력한 군사력 선호/국제사회 개발 제재에 한계… 핵무장 못 막아 50년 앙숙인 인도와 파키스탄이 냉전시대 미소간의 핵경쟁과 같은,숨막히는 핵대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인도의 핵실험 강행으로 양국이 핵무기 개발 경쟁에 돌입,이 지역 긴장이 고조될 것이란 국제사회의 우려가 차차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인도는 17일 핵실험에 대한 비난을 비웃듯 최근 실시한 핵실험 사진을 공개했다.한개의 폭발력이 45년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핵폭탄의 3배인 TNT 43㏏에 해당하는 것임을 과시한데 이어 핵탄두를 운반할 미사일 개발도 완료했다는 선언까지 했다.중국 상하이와 베이징도 목표에 둘 수 있는 사정거리 1천500㎞의 ‘아그니’(불)미사일 개발을 공식발표했으며 96년 개발,실전배치한 ‘프리트비’(땅)미사일도 시험발사했다고 소개했다. 지난 47년 인도가 영국에서 독립하면서 분리된 두 나라는 그동안 3차례 전쟁을 치르면서 치열한 무기경쟁을 벌여왔다.현재 두 나라 모두 국제핵외교테이블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잠재적 핵보유국가.인도가 지난 96,97년 핵탑재가 가능한 지대지 미사일 ‘아그니’와 ‘프리트비’를 만든데 이어 지난달에는 파키스탄이 핵탄두 탑재 가능한 지대지 미사일 ‘가우리’를 개발하는 등 최근까지 두 나라는 무기개발을 둘러싸고 팽팽한 긴장상태를 조성해왔다. 현재의 핵위기 국면을 주도하고 있는 양국 정부는 모두 ‘오랜 상처’를 치유하기에는 제땅 다지기에도 바쁜 ‘약체의 신생정권’.현재의 대치상황이 국내 정권을 확고히 하는 효과도 있는 만큼 양국의 핵개발 열전(熱戰)은 상당기간 지속될 것이란 분석이다. 문제는 국제사회가 양국의 핵무기 개발을 막을 적절한 방안을 갖고 있지 못하다는 점이다.우선 적용가능한 제재방안은 경제적인 봉쇄조치.미국 등 핵강국들은 유엔을 앞세워 인도와 파키스탄에 대한 제재를 발동시키겠지만 경제제재가 실효를 거두기 어렵다는 것은 쿠바와 이라크,리비아 등의 예에서 이미 입증됐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미국 주도의 국제사회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무력제재.미국이 이라크를 공습했던 것처럼 인도와 파키스탄 양국을 무력으로 공격,핵무기를 제거하는 극단적인 방법이다.그러나 양국이 핵무기로 무장했다면 무력 공격 역시 쉽지 않은 형편이다. 중국이 오랫동안 핵실험으로 비난을 받으면서도 계속 버텨온 결과 지금은 핵강국의 지위를 인정받고 있는 것처럼 인도와 파키스탄이 노리는 것도 핵테이블에서 주도권을 행사,결국 핵강국의 지위를 인정받는 것이다.
  • 대만,함대함 미사일 개발/전투기에도 장착 가능

    【타이베이 AFP 연합】 타이완(臺灣)이 첫 초음속 함대함(艦對艦) 미사일의 시험발사에 성공함에 따라 대(對)중국 방위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타이완 일간 중궈스바오(中國時報)가 5일 보도했다. 이번 시험발사에 성공한 이 미사일은 함정 뿐 아니라 전투기에도 장착이 가능해 군사적 호환성이 크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 인공위성 ‘우리별 3호’ 9월 발사/올해 과학계 무슨 일 있나

    ◎원자력­‘하나로’ 시험 완료… 30㎿ 정상 운영/항공우주­중형 과학로켓 2차 시험발사 등 추진/생명공학­항암제 개발 지속·단백질 연구 착수 새해를 맞은 과학계의 각오는 비장하다. 출연연구소들은 ‘IMF 한파’로 몸살을 앓고 있는 국가 경제위기 상황을 맞아 대형 연구과제를 크게 축소해야 할 판이다.그러나 ‘IMF 파고’를 넘어 국가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는 대안은 결국 과학기술 뿐이라고 외쳐대는 목소리는 그 어느 때보다 거세다. 98년 국내 과학계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과학기술 혁신과 내실화를 병행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는 셈이다.허리띠를 질끈 졸라맨 채 실용성·탁월성·독창성을 갖춘 연구 성과 창출에 힘을 쏟아 모방기술이 아닌 독창적 원천기술을 확보함으로써 치열한 국제 기술경쟁시대에 대처해야 하는 것이다. 우선 원자력분야에서는 지난 30년간 축적한 원자력기술의 집대성인 연구용원자로 ‘하나로’가 올해 열출력 30㎿로 정상 운영된다.‘하나로’는 성능과 규모면에서 세계 10위권안에 드는 연구로.핵물질조사 성능시험과 방사성동위원소 생산,중성자빔을 이용한 첨단소재 물성 연구에 활용됨으로써 국산 핵연료의 성능보증,신형원자로의 연료개발 촉진,신소재개발 활성화 등 원자력 기반기술 확보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원자력연구소는 중수로용 개량 핵연료를 2월 캐나다 포인트 르프로 원자력발전소에 직접 장전해 안전성과 경제성을 입증받기도 하는 등 국산 핵연료의 해외 판로 모색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이밖에 전력생산과 함께 열을 이용해 바닷물을 민물로 바꾸는 330㎿급의 해수담수화용 소형원자로 ‘스마트’의 개념 설계도 올해 완성된다. 항공우주분야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과학위성용 저궤도 소형인공위성인 ‘우리별 3호’를 9월 발사하며,한국항공우주연구소는 △아리랑 1호위성 개발 △중형과학로켓 2차 시험발사 △중형항공기 개발사업 착수 △쌍발복합재 후속기 개발 △3단형 과학로켓 개발 등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생명공학 부문에서는 미래 첨단기술 개발을 위한 대형 프로젝트인 ‘항암제 개발’과 ‘암관련 인체 게놈연구’를계속 추진하고 ‘단백질연구 프로그램’을 신규사업으로 시작한다. 생명공학연구소는 재미 저명과학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연구소 특성화 프로그램을 마련,‘세포신호전달 메커니즘 연구’‘난치성 성인질환 치료를 위한 모델동물 개발’‘환경친화형 청정 생물공정 기본기술 개발’ 등의 연구 성과 창출에 나선다. 선진국의 신물질분야에 대한 국내 시장의 개방압력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생리활성물질 탐색을 통한 ‘신물질 창출사업’과 전기·전자·자동차 부품에 사용되는 고성능·신기능 소재개발을 위한 ‘분자화학 수준의 응용기술개발사업’도 추진한다. 이밖에 올해는 세계 최고수준의 국산 차세대 초전도 핵융합장치인 ‘KSTAR’의 시스템 개발 및 건설작업에 착수하며 6,7월에는 우리나라 주관으로 초소형 첨단 로봇의 기능을 마음껏 발휘할 ‘로봇 월드컵 프랑스98’을 월드컵축구대회 개최지인 프랑스에서 마련할 예정이다.
  • 97∼98 국방백서 북 군사력 평가

    ◎핵무기 1∼2개 조립생산 능력/해군­전투함·잠수함 등 810척 보유/공군­전투기 등 1,670대… 병력 10만명 국방부가 12일 펴낸 ‘97∼98 국방백서’에 담긴 북한군의 전력은 다음과 같다. ▷전략무기◁ 핵무기 제조원료인 플루토늄 축출능력을 고려해볼때 초보적인 핵무기(1∼2개) 조립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60년대 초부터 화생 무기 연구 및 생산기구를 설치,수포성 신경성 혈액성 최루성 등 다량한 유독가스를 보유하고 있다.화생방 작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연대급까지 화학소대를 편성·운영,유사시 전후방을 동시에 화학무기로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장거리 유도 무기인 스커드­C 탄착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관성 유도시스템을 개량 중이며 최근에는 화학무기와 핵무기의 탑재가 가능한 사정거리 1천㎞ 이상의 노동1호의 시험발사에 성공해 작전배치 단계에 들어갔다. 사정거리가 각각 1천5백㎞,4천㎞ 이상으로 추정되는 대포동 1·2호도 개발중이다. ▷지상군◁ 지난해 92만명에서 올해는 99만6천명으로 7만6여명이 늘어났다.야포는 2백여문이 증가한 1만1천2백여문을 보유하고 있다.장갑차는 편제개편으로 5백30여대가 감소돼 2천2백70여대다. ▷해군◁ 전투함 지원함 잠수함 등 모두 8백10여척을 보유하고 있다.잠수함은 35척에서 40척으로 5척이 늘어났으며 지원함도 335척에서 5척이 증가됐다.병력은 4만7천명에서 4만8천명으로 1천명이 늘었다. ▷공군◁ 전투기 10대와 헬기 20여대를 늘려 모두 1천6백70여대의 항공기를 갖추고 있으며 병력은 8만8천명에서 10만3천명으로 1만5천명이 늘었다. 특히 남한 중부지역 상공까지 공격이 가능한 사정거리 250㎞의 SA­5 지대공미사일 20기를 전방에 배치했다. 이밖에 사정거리 50∼70㎞의 프로그 5,1백70㎜ 자주포,2백40㎜방사포 등을 보유하고 있어 휴전선 근접지역에서 수도권 및 춘천∼속초를 잇는 선까지 공격이 가능하다.
  • 스커드400기 중동 수출 추정/북 미사일 개발·수출 실태

    ◎81년 애서 B형 도입… 제도기술 독자개발/최대고객 이란에 최신 노동1호 수출설 북한의 중동에 대한 미사일 수출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을 것으로 보이는 장승길 이집트주재 북한대사의 미국망명으로 북한의 대중동 미사일수출 실상이 다시 관심사로 떠올랐다.화학·생물학 및 핵무기 등을 탑재·운반하는 미사일을 제조할 수 있는 25개국 정도 가운데 북한은 중동지역을 미사일 수출 주요 타켓으로 삼고 있어 북한에 대한 미국의 경계심은 매우 높다. 북한의 미사일은 중동과 인연이 깊다.북한은 81년 소련제 스커드 B형 미사일을 다름아닌 이집트에서 구입,거꾸로 제조기술을 익힌 뒤 이 B형 모델을 독자생산,수출에 나섰고 이때 이란과 거래를 텄다.이 관계는 지금까지 이어져 이란은 북한미사일의 최대고객겸 듬직한 재정후원자 노릇을 해왔다.북한은 87년까지 이란에만 100기의 스커드B형 미사일을 수출했고 이 스커드B는 88년 이라크에 발사됐다.북한은 이란 이스파한 지역에 이 미사일의 조립시설 건립에도 힘을 보탰다. 사정거리를 550㎞로 늘리는스커드C형 개발에 나선 북한은 90년 첫 시험발사에 이어 이란에 5억달러어치를 공중및 해로로 수송해줬다.91년부터 60개의 C형 미사일이 이란을 거쳐 시리아에 전달됐다.이집트도 사정 450㎞의 미사일제조에 북한 신세를 크게 져 96년 중반 이집트가 스커드C형 미사일및 발사대를 생산할 수 있는 관련물자를 북한이 이집트에 공급했다는 미정보기관의 첩보가 알려졌다. 북한은 국내에 300∼500개의 스커드 미사일을 쌓아놓고 있으며 이때까지 370∼400개의 스커드 미사일을 이란,이라크,시리아,리비아 등에 수출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북한은 사정거리 1천㎞로 중거리탄도미사일(MRBM)인 노동1호를 93년 첫 시험발사했으며 이란,리비아,시리아에 이미 이 미사일을 수출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으나 확인되지는 않은 상태다. 북한 미사일의 중동수출에 가장 예민한 반응을 보일수 밖에 없는 이스라엘은 지난 4월 2년 내에 노동미사일을 제조할 수 있는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이란이 북한으로부터 받았다고 주장했다.
  • 북,새 대함미사일 시험발사/미지 보도/AG­1 명명…지난달 감행

    북한은 지난달 새로운 대함 크루즈미사일의 실전 배치를 위한 발사를 감행했다고 워싱턴타임스가 3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미 국방부 정보관리들의 말을 인용,『북한군이 지난달 23일 북한 북동부 해안 안골 인근의 한 병영에서 AG­1이라고 명명된 대함 크루즈미사일을 차량발사대로부터 발사했다』고 전하고 『북한의 심각한 경제문제가 새로운 대함 미사일 개발계획을 포함한 여러가지 최우선적인 군사 프로그램들을 중단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권 안기부장 국회 정보위원회 보고 내용

    ◎“북한 전쟁통한 적화의지 확고”/김정일 “믿을 것은 군뿐”… 군부 승리장담/생화확무기 보유… 「일 초토화」 계획 수립 국회 정보위는 9일 국회에서 권영해 국가안전기획부장을 출석시킨 가운데 황장엽 전 북한노동당 국제담당비서에 대한 조사내용을 보고받았다.권안기부장이 보고한 황전비서의 진술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쟁준비동향◁ ◇북한의 전쟁의지 △김정일이 권력의 핵심부에서 활동하기 시작한 74년부터 「모든부서가 전쟁준비에 주력」하도록 지시하였으며,특히 91년12월 최고사령관이 된 이후로 전쟁 분위기가 압도하고 있다.김정일을 포함한 지휘부는 전쟁이 일어날 경우 반드시 이길 것 이라고 100% 확신하고 있고 일반주민들도 승리를 의심하지 않는 등 전쟁 승리에 대한 자신감에 차 있다. ◇군사 전략·전술 △전쟁 지휘체계는 김정일이 인민무력부장을 거치지 않고 직접 총참모부 작전국장에게 하달하는 형태로 단순화 되어 있어 김정일의 독단적인 명령으로 전쟁 도발에 용이한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전쟁을 「전격전」전략에 입각하여 십수만명의 특수 대원을 사전에 침투시켜 미사일기지·비행장 등 주요 전략시설을 타격한후 기동전을 통해 단기간내에 남한 전역을 장악한다는 것이다. △김정일은 김일성이 사망하기 2년전 「3일만에 부산까지 점령한다」는 전쟁 시나리오를 작성하여 이를 적용하려고 시도코자 했으나 김일성이 「경제문제 해결이 우선」이라고 하여 유보된 바 있다. △미국의 개입을 저지하기 위한 방책으로 김일성이 『미군이 철수만 한다면 제주도를 떼어 주어도 좋다』고 언급하는 등 미군철수를 유도하기 위한 여건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전쟁발발시에는 인간어뢰·항공기등 자살특공대로 미항공모함을 격침시켜 미국내에 반전 여론을 조성하고,장거리 미사일로 「일본 초토화」를 위협하는 등의 계획을 수립해 놓고 있다. ◇전쟁준비 실상 △전쟁에 필요한 무기와 장비는 100% 자체해결이 가능하며,특히 전투헬기를 비롯 미사일·방사포 등의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대량 살상무기 개발 △화학무기는 직접 보지는 못했으나 『높은 수준의 화학무기를 보유하고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생물무기도 자세히 알지 못하나 북한 상층부에서는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북한은 오래전부터 장거리 미사일을 개발해 왔으며,96년10월 당창건 기념행사 일환으로 함북도소재 대포동 미사일 시험장에서 장거리 미사일의 시험발사를 계획한바 있었으나 당시 미국과의 관계 및 잠수함 사건 등을 고려하여 중단했다. △핵무기의 경우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사찰을 거부하면서 93년3월 NPT를 탈퇴한 것을 보고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하게 되었다. ◇전쟁도발 시기 △김정일을 비롯한 북한 지도부는 현상황에서 믿을 것은 무력밖에 없기 때문에 「전쟁만이 출로」라고 인식하고 있다.이와 관련 사병들의 군복무기간을 종전 7년에서 13년으로 연장하고,「총폭탄정신」(김정일을 결사옹위하는 정신,또는 자폭정신)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도발의 호기는 한국의 정정이 불안해지는 경우로서 한국내 지하조직을 이용하여 혼란을 조성할 것으로 전망한다. ▷정책결정 체계 및 측근 실세◁ △북한의 주요 정책은 김정일 1인의 의사에 의해 최종 결정되는 등 그의 독단성이 심화되고 있으며 「간부들은 의견 개진을 하지 못하는 꼭두각시에 불과」한 상태다. △김정일의 밀실통치에 참여하고 있는 분야별 실세로는 김정일 매제이며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 장성택과,당비서 김기남·김국태·김용순·계응태,군총정치국장 조명록·총참모장 김영춘,총리 대리 홍성남 등 당·군·정에 10여명이 포진하고 있다.
  • 인 지대공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뉴델리 AFP 연합】 인도 과학자들이 29일 자체 제작한 지대공 미사일 요격 미사일 「트리슐」(삼지창)의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PTI통신이 보도했다. 걸프전에서 이라크의 스커드 미사일을 격추하며 위용을 떨친 미국 「패트리어트」미사일의 인도판으로 개발된 트리슐은 고체연료를 이용하며 최장 사거리는 9㎞이며 고도 500m까지 추적할 수 있는 성능을 갖고 있다.
  • 중국제 대함 미사일/이란,첫 시험발사

    【두바이 로이터 연합】 이란 해군은 지난달 걸프만에서 실시한 군사훈련중 중국산 레이더유도 대함 미사일 C802를 처음으로 중국제 정찰선 「허우동」으로부터 발사했다고 서방 군사관리들이 9일 밝혔다. 군사관리들은 이란이 이미 지난 1월 C802미사일을 발사했으나 중국에서 구입한 10척의 허우동 정찰선중 1척으로부터 발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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