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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지역보다 N수생 많은 서울…올 수능 응시생 40% 넘어

    타지역보다 N수생 많은 서울…올 수능 응시생 40% 넘어

    다음달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하는 서울 수험생이 11만 4158명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40.9%는 졸업생으로 전국 평균보다 ‘N수생’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2026학년도 수능 세부 시행계획에 따르면 서울에선 11개 시험지구, 228개교 4332개의 시험장에서 수능이 시행된다. 올해 전체 응시생은 55만 4174명으로 서울시 응시자는 전체 수험생 가운데 20.6%를 차지한다. 서울 응시 인원은 전년 대비 3424명 늘었다. 재학생은 3958명 늘어 전체 중 55.4%를, 졸업생은 868명 줄어 40.9%를 차지했다. 검정고시는 4196명으로 전년보다 334명 늘어난 3.7%다. 서울의 졸업생(N수생)규모는 2026학년도 수능 전체 응시자 가운데 졸업생 비율(28.9%)에 비해 12%포인트 많다. 서울이 다른 지역에 비해 정시모집을 노리는 ‘N수’ 중심의 사교육 시장이 발달한 결과로 풀이된다. 수능 예비소집은 11월 12일에 진행되며 시험실에는 들어갈 수 없다. 수험표를 분실했을 때는 응시원서의 사진과 같은 원판으로 인화한 사진 1매 및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소지하고 시험 당일 오전 8시까지 시험장 시험관리본부에 방문해 수험표를 재발급받아야 한다.
  • ‘쌍둥이 출산’ 지소연 “갑작스러운 다량 출혈로 병원行…무서웠다”

    ‘쌍둥이 출산’ 지소연 “갑작스러운 다량 출혈로 병원行…무서웠다”

    최근 쌍둥이 자녀를 출산한 배우 지소연(39)이 갑작스레 다량의 출혈을 겪었다고 밝혔다. 지소연은 지난 25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어제 갑작스러운 출혈로 병원에 다녀왔다”며 “순간 너무 많은 피를 봐 어지럽고 두렵고 무서웠다”고 전했다. 그는 “아이를 품고 낳고 기르는 모든 순간이 이렇게나 어렵고 벅찬 일이라는 걸 느꼈다”며 “우리 어머니는 우리 (형제자매) 셋을 낳으셨는데, 그때 부모님은 얼마나 많은 두려움과 걱정을 견디셨을까”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지소연은 부모님이 “그야말로 ‘나무’ 같은 분들”이라며 “‘나는 과연 그렇게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마음이 참 무거워졌다”고 했다. 이어 “쌍둥이를 품은 시간 동안 매일 눈물로 버틴 날들이 있었다”면서도 “그럴 때마다 내 곁에서 함께 울고 웃어준 가족 덕분에 다시 힘을 낼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이와 함께 지소연은 ‘어떤 상황에서도 네 곁에는 가족이 함께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라는 내용이 담긴 아버지의 편지를 공개해 애틋함을 더했다. 지소연은 이날 병원에서 진단한 출혈 원인을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다만 분만 후 산모는 잔류 태반, 자궁수축 부전, 산도(産道) 손상, 혈액 응고 능력 부족 등의 이유로 500㎖ 이상의 출혈을 겪는 경우가 있다. 분만 후 출혈은 출산 후 12주까지 이어지기도 하는데, 출혈량이 지나치게 많거나 어지럼증 등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산부인과를 찾아야 한다. 2017년 배우 송재희(45)와 결혼한 지소연은 난임을 극복하고 2023년 첫째 딸 하엘 양을 품었다. 올해 9월에는 시험관 시술로 이란성 쌍둥이인 도하 군과 레하 양을 얻어 ‘다자녀 부모’가 됐다.
  • 자궁경부암 수술 후 자연임신 성공… 기적처럼 찾아온 아기

    자궁경부암 수술 후 자연임신 성공… 기적처럼 찾아온 아기

    “임신은 이제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제 품에 아기를 안고 있으니 정말 꿈만 같습니다.” 자궁경부암 수술 후에도 가임력을 보존해 자연임신과 출산까지 성공한 여성이 있다.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다빈치 로봇을 이용한 자궁경부절제술을 받은 30대 여성이 최근 건강한 아기를 출산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33)는 2020년 말 자궁경부암 검진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돼 병원을 찾았다. 조직검사 결과는 암이었다. 결혼을 앞둔 그는 “이제 아이를 가질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가장 먼저 스쳤다. 담당의 어경진 산부인과 교수는 종양의 크기와 병기, 주변 침윤 여부를 면밀히 검토한 끝에 가임력 보존이 가능하다고 판단했고, 로봇수술로 자궁경부절제술을 시행했다. 좁은 골반 안에서 정교한 조작이 필요한 이 수술은 로봇수술의 장점이 가장 잘 발휘되는 영역이다. 고해상도 3차원 영상과 자유로운 기구 움직임 덕분에 출혈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회복도 빠르다. 수술은 성공적이었다. A씨는 정기적인 추적검사를 이어가며 회복에 전념했다. 그러나 인공수정 시도는 번번이 실패했다. 그는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며 잠시 마음을 내려놓았다. 그러던 어느 날, 뜻밖의 소식이 찾아왔다. 자연임신이었다. 자궁경부절제술 후 임신 성공률은 40~70% 수준이며, 그중 자연임신은 매우 드물다. 짧아진 자궁경부로 인해 조산 위험이 높아 만삭 출산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더욱 희귀하다. 하지만 A씨는 모든 난관을 이겨내고 건강한 아이를 품에 안았다. 아기는 이제 8개월. A씨는 곧 5년 완치 판정을 앞두고 있다. 어경진 교수는 “환자가 아이를 안고 진료실에 들어온 순간을 잊을 수 없다”며 “암 완치와 출산이라는 두 개의 기적을 이룬 환자에게 오히려 제가 더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례가 젊은 자궁경부암 환자들에게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는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A씨는 “암 진단을 받았을 때는 앞으로 아이를 낳지 못할 거라 생각해 절망했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아기를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엄마로서의 인생을 살 수 있게 됐다”며 미소지었다.
  • 손민수 “♥임라라 갑자기 출혈 심해”… 출산 9일만에 중환자실 입원

    손민수 “♥임라라 갑자기 출혈 심해”… 출산 9일만에 중환자실 입원

    코미디언 부부 ‘엔조이커플’ 임라라(36)가 쌍둥이 출산 9일 만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임라라의 남편인 손민수(35)는 지난 22일 엔조이커플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기다려주신 분들께 너무 죄송하지만, 라라의 컨디션이 갑작스럽게 좋지 않아 오늘 예정이었던 출산 영상 업로드가 어려울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회복 후 최대한 빨리 영상으로 찾아뵐 테니 조금만 기다달라. 라키&뚜키는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손민수는 이로부터 7시간쯤 뒤 또 다른 게시물을 올려 “라라가 갑자기 출혈이 심해서 응급실 왔다가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됐다. 혼자 있는 거 무서워할 텐데 저도 옆에 있을 수 없고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긴박한 상황을 전했다. 그는 “중환자실이라 보호자도 같이 있을 수 없고 기다리고 있다. 할 수 있는 게 기도밖에 없다”며 “내일 1회 면회만 가능하다는데 라라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게 기도해달라. 그리고 응급실 올 수 있게 신속하게 도움주신 119 구조대분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임라라·손민수 부부는 10년간의 열애 끝에 2023년 결혼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 남매를 임신, 지난 14일 출산했다.
  • 에일리, 결혼 6개월만 ‘안타까운 소식’…“쉽지 않은 과정”

    에일리, 결혼 6개월만 ‘안타까운 소식’…“쉽지 않은 과정”

    가수 에일리가 결혼 후 2세 준비 중인 근황을 알린 가운데, 자연임신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며 눈물을 흘렸다. 22일 에일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적이 찾아오길 바라며.. 최상의 몸 상태를 위한 관리 시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소개글에서 에일리는 “최근 임신 준비를 하면서 일상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라며 “생각보다 쉽지 않은 과정이라 걱정도 많지만, 하루하루 꾸준히 운동하고 식단을 관리하면서 잘 이겨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직은 자연임신을 기대하고 있지만, 필요하다면 시험관 시술도 준비해야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이 과정을 먼저 겪어보신 선배님들의 조언이나 경험담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에일리는 남편인 최시훈과 함께 식단 관리를 하며 2세 준비를 위한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시훈은 “아기가 생각보다 정말 안 생기더라. 아내와 내가 둘 다 젊고 건강하니까 마음만 먹으면 바로 생길 줄 알았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달 마지막으로 자연임신을 도전한다. 노력해보고 이번 달에 안되면 시험관 시술도 할 생각”이라고 했다. 또 “요새 아내가 임신 계획하는 영상을 많이 보고 있다. 아까도 보면서 울더라”라며 자연임신에 어려움을 겪으며 에일리가 심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언급했다. 이에 에일리는 “나처럼 자연임신이 어려운 사람들 영상 보니까 너무 공감되더라. 생각만 했는데 지금 또 울컥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데뷔하고 제대로 쉰 적이 없다. 너무 내 자신을 혹사하면서 일을 했나 싶더라. 속상하고 남편한테도 미안하다”라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최시훈은 “시험관이 물론 힘들지만 이번 달에 자연임신이 안 된다고 하면 힘든 시간 동안 나름대로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면서 했으면 좋겠다”며 “같이 노력하면 충분히 다 이겨낼 수 있다. 내가 옆에서 자기 많이 챙겨주겠다”고 에일리를 위로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4월 넷플릭스 ‘솔로지옥’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결혼했다.
  • ‘쌍둥이 출산’ 임라라, 중환자실 입원…♥손민수 “할 수 있는 건 기도뿐”

    ‘쌍둥이 출산’ 임라라, 중환자실 입원…♥손민수 “할 수 있는 건 기도뿐”

    코미디언 임라라(36)가 출산 후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사실이 알려졌다. 23일 임라라의 남편 손민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라라가 갑자기 출혈이 심해서 응급실 왔다가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됐다”며 “혼자 있는 거 무서워할 텐데 저도 옆에 있을 수 없고, 할 수 있는 게 없다”라고 밝혔다. 그는 “라라가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게 기도해 달라”며 “중환자실이라 보호자도 같이 있을 수 없고 할 수 있는 게 기도뿐”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응급실 올 수 있게 신속하게 도움 주신 119 구조대분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전날인 22일 손민수는 임라라와 함께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을 통해 “라라의 컨디션이 갑작스럽게 좋지 않아 오늘 예정이었던 출산 영상 업로드가 어렵다”며 “회복 후 최대한 빨리 찾아뵙겠다”고 알렸다.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한 임라라는 지난 14일 쌍둥이를 출산했다. 당시 임라라와 손민수는 “많은 응원 덕분에 3.24kg, 2.77kg으로 뚜키와 라키가 건강하게 태어났다. 라라는 출혈이 있어 휴식 중”이라고 밝혔다. 산후출혈은 출산 후 24시간 이내에 과다 출혈이 일어나는 상태를 뜻한다. 대한모체태아의학회에 따르면 산후출혈의 대표적인 원인은 자궁이 충분히 수축하지 않는 자궁 무력증이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잔류 태반, 자궁 뒤집힘, 산후 골반혈종, 자궁 파열, 혈액 응고 능력 부족 등이 있다. 산후출혈은 매년 전 세계 산모 6명 중 1명꼴인 1400만명이 겪는 현상으로 산모 사망 원인의 약 25%를 차지한다. 특히 35세 이상 고령 산모일수록 산후출혈 위험이 커져 주의가 필요하다. 임라라는 출산 전 임신성 소양증으로 치료받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임신성 소양증은 임신 28~32주 사이 피부 발진이 생기고 심한 가려움증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임신으로 인한 면역체계 불균형에서 비롯되며 임신 후 자궁이 커지면서 담즙관이 눌려 담즙 배출이 원활하지 못하거나 태아에게 혈액과 수분이 집중되면서 산모의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 92살에 새내기 아빠 된 ‘저속노화’ 전문의…평소 건강 수칙 보니

    92살에 새내기 아빠 된 ‘저속노화’ 전문의…평소 건강 수칙 보니

    호주의 90대 의사가 자기보다 50살 이상 어린 부인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얻어 현지에서 화제가 됐다. ‘호주 최고령 아빠’라는 별명을 얻은 그의 목표는 아이가 성인이 되는 해까지 생일을 축하해주는 것이다. 14일(현지시간) 호주 헤럴드선에 따르면 멜버른에 거주하는 ‘저속 노화’ 전문의 존 레빈(93) 박사는 두 번째 부인인 언어학자 루옌잉(37) 박사와 2014년 결혼해 지난해 기증받은 정자로 시험관 시술을 통해 아들을 얻었다. 레빈 박사는 57년간 결혼 생활을 한 첫 번째 부인 베로니카와 2013년 사별했다. 그는 베로니카와의 사이에서 성인 자녀 3명과 손주 10명, 증손주 1명을 뒀다. 루 박사는 임신과 관련해 “정말 운이 좋았다. 첫 시도에서 임신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레빈 박사는 “딸도 갖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치기도 했는데, 루 박사는 둘째 계획에 관해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자신들과 아이를 바라보는 외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루 박사는 “사람들은 처음엔 아들을 남편의 손자나 증손자라고 생각한다”며 “우리가 아들이라고 설명하면 다들 놀라워한다. 우리에게 중요한 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선택이다. 다른 사람의 기분을 우리가 통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레빈 박사는 아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함께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레빈 박사는 “아들의 21번째 생일까지 곁에 있어 주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모든 노화 방지법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레빈 박사는 일주일에 두 번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정오 이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으며, 채식 위주의 식단을 유지한다. 술과 담배는 하지 않고, 걸어서 출근해 주 5일 근무하는 등 엄격한 생활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그는 지난 30년간 성장 호르몬 주사도 맞아왔다고 한다. 일부 전문가는 노화 방지나 미용 목적으로 성장 호르몬을 사용하는 것에 반대하며 이는 심각한 위험이 따른다고 주장한다. 레빈 박사는 이와 관련해 과거 시드니모닝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성장 호르몬이 해롭다는 과학적 증거가 거의 없다”며 자신을 비롯해 자신의 환자 중 성장 호르몬으로 인한 부작용을 경험한 사례는 없다고 주장했다.
  • ‘재혼’ 은지원 2세 계획 밝혔다 “시험관 시술 여러 번 해도…”

    ‘재혼’ 은지원 2세 계획 밝혔다 “시험관 시술 여러 번 해도…”

    지난 6월 재혼한 가수 겸 방송인 은지원이 2세 계획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은지원은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이수근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9살 연하 스타일리스트와의 재혼을 발표한 은지원에게 향후 계획을 물었다. 이에 은지원은 “나는 아직 혼자이기 때문에 꿈이 없는 상태”라며 “이제 가족을 꾸릴 건데 그때와의 꿈들이 다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에 자식까지 생겨버린다? 그러면 이제 꿈이 어떻게 바뀔지 나도 모른다”고 밝혔다. 신동엽이 “그런데 자식에 대해서 생각은 하고 있어?”라고 묻자 은지원은 “자연적으로 생기면 받아들인다”고 답했다. 이에 이수근도 “아이를 갖고 싶다고 해서 갖는 건 아니다. 하늘이 주시는 것 같다”고 맞장구쳤다. 은지원은 “갖고 싶다고 노력한다고 해서 바로 되는 사람 못 봤다. 내 주변에도 정말 포기했던 사람이 시험관 시술을 여러 번 했는데도 실패했는데 포기하다가 자연 임신으로 되는 사람도 있다”고 털어놓았다. 은지원은 지난 6월 “올해 안에 결혼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배우자는 은지원과 오랜 시간 함께 한 9살 연하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졌다. 은지원은 2010년 결혼했지만 2년 만에 파경을 맞았으며, 당시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 별도의 법적 이혼 절차는 없었다.
  • ‘9살 연하♥’ 은지원, 재혼 후 ‘2세 계획’ 밝혔다…“자연 임신 원해”

    ‘9살 연하♥’ 은지원, 재혼 후 ‘2세 계획’ 밝혔다…“자연 임신 원해”

    9세 연하 스타일리스트와 재혼을 앞둔 그룹 젝스키스 출신 방송인 은지원(47)이 2세 계획을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인 신동엽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웹 예능 ‘짠한형’ 114회가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은지원은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하는 이유에 대해 “조심스러웠다. 결혼식은 가족끼리만 하기로 했다”며 “성격상 칭찬받는 게 너무 쑥스럽고 부끄러워서 조촐히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에 코미디언 이수근은 “은지원은 시즌1 때도 조용히 했다”라고 초혼을 언급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은지원과 함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케냐 간 세끼’를 촬영한 이수근은 본인도 은지원의 재혼 사실을 몰랐다며 “아무한테도 이야기를 안 했다. 케냐 가서도 안 했고”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케냐에서 감은 왔다. 처음 보는 고급 화장품을 챙겨왔는데 ‘스타일리스트가 이런 것까지 챙겨주나’ 생각했었다”라고 털어놨다. 은지원은 “연인으로 발전하기 전에는 속옷까지 챙겼었다”며 “‘1박 2일’ 촬영하면서 물에 빠지기도 하니까 스타일리스트한테 속옷도 다 보냈다”고 말했다. 이수근이 “결국 가장 가까운 사람과 연인이 됐다”고 하자 은지원은 “가까이 있던 사람과 만날 인연이 될 수밖에 없더라. 내가 돌아다니면서 미팅을 해 본 적도 없고”라고 밝혔다. “자식 생각을 하고 있냐”는 질문에 은지원은 “자연스럽게 생기면 받아들일 것”이라고 답했다. 신동엽이 “아이는 하늘이 주시는 것”이라고 하자 은지원은 “아이 갖고 싶다고 노력하는 사람들치고 바로 생기는 사람은 못 봤다. 제 주변에도 시험관을 여러 번 시도했다가 포기하고 자연 임신한 사람이 있다”라며 공감했다. 은지원은 지난 6월 재혼을 발표했다. 당시 은지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은지원은 최근 웨딩사진을 촬영했고 올해 중 가까운 친지들과 조용히 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 “결혼 18년 만에 첫아이”…순천향대천안병원, 고위험 산모 사연 ‘훈훈’

    “결혼 18년 만에 첫아이”…순천향대천안병원, 고위험 산모 사연 ‘훈훈’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에서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앞두고 18년만에 건강하게 출산한 고위험 산모 사연이 훈훈하게 하고 있다.. 주인공은 유경희(44)씨와 신동석(52)씨 사이에서 태어난 찰떡순 가족이다. 순천향대천안병원에 따르면 엄마 태몽에 나온 ‘찰떡’과 딸을 상징하는 ‘순’을 붙여 ‘찰떡순’이란 태명을 지었다고 한다. 아기 찰떡순은 지난달 25일 오전 8시 5분쯤 순천향대천안병원에서 2.2㎏으로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건강하게 출생했다. 첫아기를 분만한 유씨 출산은 매우 힘들었다. 2007년 결혼해 9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지만, 아픔을 겪는 등 지금까지 50여회 시험관 시술과 4번의 유산을 겪었다. 가족은 아기를 품에 안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을 포기하지 않던 중 올해 초 기적이 찾아왔다. 하지만 임산부로서 적지 않은 나이와 자궁근종, S단백 결핍, 태아에게 혈류, 영양소 등의 공급이 안되는 항인지질항체증후군 등을 앓고 있었다. 아기를 지키겠다는 산모와 가족들의 필사적 노력, 병원 의료진의 헌신으로 꿈에 그리던 첫 아기를 건강하게 낳을 수 있었다. 찰떡순 엄마 유씨는 “세상과 담을 쌓고 지낼 정도로 너무 힘들고 간절한 시간을 보냈는데 지금은 하루하루가 매일 꿈만 같다”며 “힘든 시간을 보내는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고, 친절하게 최선을 다해 준 순천향대천안병원 의료진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산부인과 김윤숙 교수는 “찰떡순 탄생에 동행할 기회가 되어 감사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주는 일에 도움이 돼 기쁘다”며 “고위험 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피부 세포 떼어내 난자 만드는 데 성공했다 [달콤한 사이언스]

    피부 세포 떼어내 난자 만드는 데 성공했다 [달콤한 사이언스]

    세계보건기구(WHO)가 2023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성인 인구의 약 17.5%가 불임 또는 난임을 경험하며, 이는 6명 중 1명꼴이다. 불임은 수정란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생식 세포인 난자와 정자 중 하나의 기능 장애나 부재로 인해 발생한다. 일부 경우는 시험관 수정으로 불리는 체외수정(IVF)이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다양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 오리건 보건·과학대 배아 세포·유전자 치료 센터, 산부인과, 한국 차의과대학 차 종합연구원, 중국 안후이 의과대 제1 부속병원 공동 연구팀은 인간 피부 세포를 이용해 수정할 수 있는 난자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임상 시험이 필요하지만, 일단 세포 재프로그래밍 기술을 활용해 불임을 해결하기 위한 실행 가능한 방법을 확보한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 연구 결과는 기초 과학 및 공학 분야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10월 1일 자에 실렸다. 체외수정(IVF)에 실패한 사람들을 위해 환자의 피부 세포 같은 체세포 중 하나에서 핵을 떼어 낸 뒤, 핵이 제거된 공여 난자 세포가 이식해 기능적인 난자로 분화할 수 있게 한 체세포 핵 이식법이 개발됐다. 표준 생식 세포는 일반적인 염색체 수의 절반(23개)을 가지지만, 체세포 핵 이식으로 생성된 세포는 염색체 46개를 포함한다. 이 때문에 추가된 염색체를 제거하는 방법을 개발해 생쥐 실험에서는 성공했지만, 인간 세포에서는 입증되지는 않았다. 연구팀은 체세포인 피부 세포의 핵을 제거하고 핵이 제거된 공여 난자에 이를 삽입했다. 연구팀은 자연적 세포 분열을 모사한 다음 염색체 한 세트(23개)를 해소하는 과정을 유도하는 데 성공했다. ‘미토마이오시스’라고 이름 붙인 이 과정을 이용해 연구팀은 82개의 기능적 난자를 만들었고, 실험실에서 수정하는 데 성공했다. 이렇게 만든 수정란 중 9% 정도는 수정 후 6일째 배아 발달의 포배 단계까지 진행했다. 그러나, 어떤 포배도 배양되지 않았는데, 이는 보통 IVF 시술에서 자궁으로 이식되는 시점과 일치한다. 연구를 이끈 파울라 아마토 오리건 보건·과학대 교수는 “이번 연구는 인간 세포에서 잠재적으로 실현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만큼 해당 기술을 실제 적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이혼 후 임신’ 이시영, 둘째 성별 나왔다…“이미 만삭”

    ‘이혼 후 임신’ 이시영, 둘째 성별 나왔다…“이미 만삭”

    배우 이시영의 둘째 아이는 딸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사실은 이시영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비뇨기과 전문의인 유튜버 꽈추형(본명 홍성우)이 남긴 댓글을 통해 알려졌다. 이시영이 인스타그램에 지인들과 모임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는데, 해당 게시물에 꽈추형이 댓글을 달아 “배는 언제 나오냐”고 물었다. 이에 이시영은 “오빠 이미 만삭이에요”라고 답했고, 꽈추형은 “너는 워낙 건강하니 공주님도 엄청 건강할 듯”이라며 둘째가 딸임을 언급했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아들을 낳았으며 올해 초 이혼했다. 이후 지난 7월 이혼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 혼인 기간 중 보관했던 냉동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다만 전남편의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을 해 논란의 도마에 올랐다. 출산을 앞둔 이시영은 최근 사단법인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 ‘여드름약’으로 아빠 된다고?…‘무정자증 男’ 이것 먹자 뜻밖의 효과

    ‘여드름약’으로 아빠 된다고?…‘무정자증 男’ 이것 먹자 뜻밖의 효과

    수십 년간 여드름 치료에 사용된 아큐테인이 남성 불임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자가 거의 없거나 아예 없던 남성 중 일부가 이 약을 먹은 후 정자 생산이 재개돼 수술 없이도 시험관 아기 시술이 가능해졌다고 연구진은 발표했다. 미국 과학 전문 매체 라이브 사이언스의 지난 12일 보도에 따르면, 여드름 치료제로 잘 알려진 아큐테인이 남성 불임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소규모 연구 결과가 지난 7월 국제학술지 ‘보조생식유전학저널’에 발표됐다. “무정자증 남성, 복용 후 생산 능력 회복”현재 정자 수가 극도로 적거나 아예 없어 불임인 남성들은 직접 정자를 채취하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 이 수술은 감염 위험이 있고 회복 기간이 길며, 정자를 얻을 확률도 50% 정도에 그친다. 연구진은 정자가 전혀 없는 ‘무정자증’ 남성 26명과 정자 수가 극히 적은 ‘잠재정자증’ 남성 4명 등 총 3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6개월 이상 매일 아큐테인 20㎎을 두 번씩 복용했다. 그 결과 30명 중 11명에게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정자가 다시 생산되기 시작했다. 이들은 수술 없이도 체외수정(IVF)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잠재정자증 환자 4명은 모두 효과를 봤고, 아예 정자가 없던 남성 중에서도 7명이 정자 생산 능력을 회복했다. “여성은 복용 시 기형 유발…남성은 괜찮아”아큐테인이 정자 생산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비타민 A와 관련이 있다. 불임 남성들은 대부분 미성숙한 생식세포가 완전한 정자로 발달하는 데 꼭 필요한 레티노산(비타민 A 유도체) 수치가 낮다. 아큐테인의 성분인 이소트레티노인은 자연 레티노산과 유사한 역할을 해서 정자 재생산을 촉진할 수 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치료 효과가 없었던 나머지 남성들도 이전보다 수술 시간이 크게 단축됐다. 치료 전에는 평균 105분이 걸렸던 정자 채취 수술이 치료 후에는 63분으로 줄어들었다. 아큐테인은 임신 중인 여성이 복용하면 심각한 기형을 유발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하지만 남성의 경우 정자 DNA를 손상시키거나 파트너와 아이에게 위험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발표 당시까지 치료 후 채취된 정자로 9차례 체외수정 시술이 이뤄졌고, 여러 개의 건강한 배아가 만들어졌으며 일부는 임신이 진행 중이고 한 명의 건강한 아기가 태어났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피부 건조 등 부작용 보고…“대규모 시험 필요”치료 과정에서 부작용도 확인됐다. 실험 참가자 30명 전원에게 피부 건조와 입술 갈라짐 현상이 나타났으며, 절반가량은 치료 후 짜증이나 예민함을 보였다. 일부 참가자는 피부 발진과 함께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수치 상승을 경험했다. 시더스시나이 의료센터 비뇨기과 저스틴 후만 교수는 “널리 사용되는 약물이 심각한 남성 불임 환자의 정자 생성을 촉진할 수 있다는 발상은 매우 흥미롭다”며 “고통스러운 침습적 수술을 피하고 비수술적 대안을 제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소규모 예비연구 단계에 불과하므로 본격적인 임상 적용을 위해서는 대규모 무작위 대조군 시험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신중한 접근을 당부했다.
  • ‘이규혁♥’ 손담비 “시험관으로 43살에 득녀, 둘째 계획은…”

    ‘이규혁♥’ 손담비 “시험관으로 43살에 득녀, 둘째 계획은…”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둘째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방송인 이지혜, 손담비, 김똘똘이 출연했다. 이날 손담비는 “원래는 아이 계획 없이 딩크족으로 살려고 했다”며 “늦게 결혼하기도 했고, 인생 절반은 각자 살았으니 남은 인생은 둘이 알콩달콩 살아도 괜찮겠다고 생각해서 아기는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오빠가 결혼 후 1년이 지나니까 아이 이야기를 하더라. 되게 갖고 싶다고 하는데 나도 이 사람을 너무 사랑하니까 이 사람 닮은 아이를 낳으면 행복하겠다 싶었다”고 했다. 둘째 계획에 대해서는 “43세에 겨우 낳았다. 시험관 하면서 너무 힘겹게 낳아서 못 낳을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전치태반에 걸렸다. 조산 가능성도 너무 컸다. 38주까지 가는 게 기적이라고 할 정도였는데 다행히 무사히 출산했다”고 회상했다. 손담비는 딸이 남편 이규혁과 똑같이 생겼다는 주변 반응에 대해 “난 나를 닮은 거 같은데 왜 이렇게 오빠를 닮았다고 하냐”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그는 “임신 시기에 초음파 보는데 선생님께서 ‘아기가 담비 씨 얼굴이 없다’고 했다. 너무 놀라서 ‘너무 섣부르신 거 아니냐’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기 낳고 신생아실에 보러 가는데 커튼 열고 아기 보는데 감동스러워서 울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엘리베이터에서도 우는데 오빠가 ‘우리 딸 너무 예쁘지’라고 해서 ‘오빠 너무 닮았다’고 했더니 ‘나 닮아서 우는 거냐’고 묻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지혜는 “남편 닮았는데 예쁘게 풀렸다. 넌 진짜 복인 줄 알아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 “美서 정자 구매해 출산?” 어린 두 딸 두고 숨진 母…아빠는 없었다

    “美서 정자 구매해 출산?” 어린 두 딸 두고 숨진 母…아빠는 없었다

    중국에서 부모의 부재로 남겨진 두 자매의 후견인 지정 사건이 법원의 판단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자매의 어머니가 미국에서 정자를 구매해 체외수정(IVF) 시술을 통해 출산했다는 의혹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상하이 쉬후이구 인민법원은 이달 2일 조부 왕(81)씨가 두 손녀의 법정 후견인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자매의 어머니는 지난해 7월 악성 종양 진단을 받고 두 달 뒤 숨졌다. 어머니는 생전에 두 딸의 아버지에 대해 아무런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으며, 2015년과 2017년 각각 미국에서 두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자매는 모두 미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두 아이는 어머니와 조부의 보살핌 속에 상하이에서 자랐다. 그러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사실상 유일한 가족은 조부뿐이 됐다. 왕씨는 “딸이 없어진 지금 아이들이 의지할 사람은 나뿐”이라며 법원에 후견인 지정을 신청했다. 법원은 후견인 심리 과정에서 아이들의 생부 확인을 시도했으나 난항을 겪었다. 중국 당국이 발급한 출생증명서에는 아버지란이 비어 있었고,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 제출된 서류에는 미국에서 발급된 결혼증명서와 출생증명서 사본이 포함돼 있었다. 해당 문서에는 한 남성의 이름이 적혀 있었지만, 이 남성은 “단순히 여권을 빌려준 지인일 뿐 친부가 아니다. 수년 전 고인이 된 어머니가 여권을 빌려 달라기에 깊이 묻지 않고 도와줬다”며 자신은 두 자매와 아무런 혈연관계가 없다고 강조했다. 두 아이 역시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어머니가 과거 지인들에게 “시험관 아기를 갖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사실도 드러났다. 이에 현지 언론은 어머니가 미국에서 정자를 사들여 체외수정(IVF) 시술을 통해 두 딸을 출산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왕씨는 재판에서 “두 아이는 모두 나와 딸이 함께 키웠다. 지금은 내가 유일한 보호자이며, 손녀들의 학업도 돕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고령이지만 건강 상태가 양호하고 경제적 능력도 갖추고 있어 후견인으로서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강조했다. 법원은 “미성년자의 최대 이익을 보장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왕씨의 후견권을 인정했다. 중국에서는 현행법상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만이 국내 의료기관에서 시험관 시술을 포함한 보조생식술을 받을 수 있다. 이 때문에 미혼 여성이나 독신 여성들은 해외로 나가 정자를 구매하거나 체외수정 시술을 받는 사례가 적지 않다.
  • 하반신마비 남편 “아내와 잘생긴 간병인의 수상한 스킨십”

    하반신마비 남편 “아내와 잘생긴 간병인의 수상한 스킨십”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장애 남편의 아내와 젊은 남성 돌봄 도우미의 의심스러운 관계가 공개된다. 15일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아내와 돌봄 도우미의 관계가 수상하다”며 찾아온 한 의뢰인의 충격적인 사연이 담긴다. 교통사고로 하반신을 쓰지 못하게 된 의뢰인은 봉사활동 중 만난 아내와 결혼해 시험관 시술 끝에 아이까지 얻었지만, 아내의 임신으로 간병과 집안일을 맡길 도우미를 들이면서 사건이 시작됐다. 젊고 잘생긴 남자 도우미가 아내의 허리에 손을 올리거나, 심지어 맨몸으로 부부 침실을 사용하는 모습까지 포착되며 의혹은 커졌다. 급기야 아내가 잠든 사이 몸을 건드리다 발각되자, 의뢰인의 분노는 극에 달한다. 이를 본 데프콘은 “저렇게 싸X지 없는 도우미는 처음 본다”며 경악했고, 일일 탐정으로 합류한 래퍼 넉살도 “왜 남의 아내 허리를 잡냐”며 분노를 터뜨렸다. 반면 아내는 “모든 게 오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과연 이 사건이 장애 남편의 의처증일지, 아니면 실제 불륜일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IQ 204’ 영재 백강현, 과학고 자퇴 후 근황…“옥스퍼드대 지원”

    ‘IQ 204’ 영재 백강현, 과학고 자퇴 후 근황…“옥스퍼드대 지원”

    IQ 204의 영재 소년으로 유명한 백강현군의 근황이 전해졌다. 백군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컴퓨터과학과 지원을 희망하고 있다. 지난 6일 백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옥스퍼드에 지원합니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렸다. 백군은 “지난 1년 반 동안 영국 유학 준비를 해 왔다”며 “인터내셔널 A 레벨 시험공부를 했는데 최근 성적이 나왔다. 수학, 심화 수학, 물리, 화학 네 과목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에이스타(A*)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제 성적이 상위 1% 이내에 속한다”며 “다가오는 10월 23일에는 옥스퍼드대학교 입학시험인 MAT를 보게 되는데, 저는 기출 문제 풀이에서 꾸준히 98점에서 100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했다. 인터내셔널 A 레벨 시험은 외국인들을 위한 제도다. MAT는 영국 대학들이 수학 및 관련 전공 지원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입학 수학 시험이다. MAT를 치르려면 영국대학입학시험관리기관(UCAS)에 가입해야 하는데, 만 13세 미만은 가입이 불가능하다. 백군은 현재 UCAS와 옥스퍼드대에 도움을 요청한 상태다. 결과는 이달 안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백군은 “제가 직접 UCAS 담당자와 옥스퍼드대 입학처에 국제전화를 걸고 이메일도 보냈다”며 “옥스퍼드대에서 너무나 친절하게 어린 저 한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고 계신다. 규정과 법을 바꿀 수 없어서 정식 UCAS 아이디(ID)가 발급되지 않더라도 깊이 감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UCAS ID가 발급되면 MAT 시험을 치르고, 시험을 잘 봐서 인터뷰 초대를 받는다면 옥스퍼드대 인터뷰 면접을 보게 된다”며 “내년 1월 A 레벨과 MAT 성적, 자기소개서, 추천서, 인터뷰 평가까지 종합해 최종 합격자 발표가 나오게 된다”고 했다. 백군은 2016년 불과 3살 때 수학과 언어에서 두각을 드러낸 영재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백군은 당시 멘사 기준 IQ 204를 기록하며 상위 0.0001%의 영재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월반을 거듭하며 2023년 서울과학고에 입학했지만, 학교폭력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호소하며 자퇴했다.
  • 자궁경부암 극복 후 임신…‘35세’ 초아 “이제 다 끊는다” 깜짝 근황

    자궁경부암 극복 후 임신…‘35세’ 초아 “이제 다 끊는다” 깜짝 근황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임신 후 근황을 공개했다. 8일 초아는 인스타그램에 “오늘부로 모든 시험관 약, 주사, 질정 끝! 이번 주 난임센터 10주 차 진료 때 이제 남은 약만 다 먹고 모두 끊어도 된다고 안내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6월 시험관 시작 후 임신이 되어도 하루도 빠짐없이 챙겨야 했던 주사와 약들! 여름엔 녹아서 냉장 보관을 해야 하는 약들 때문에 외출도 쉽지 않았는데 드디어 해방이다”라고 했다. 초아는 “이제 입덧만 좀 없어지면 좋겠는데… 드라마에서처럼 조용히 욱- 하는 게 아니라 마치 숙취로 고생하는 아저씨가 내 안에 사는 기분이랄까”라고 토로했다. 이어 “임신은 쉬운 게 하나도 없네요. 점점 엄마가 된다는 게 얼마나 위대한 일인지 배우고 있다. 세상의 모든 엄마에게 존경을 보냅니다”라고 전했다. 초아는 지난 5일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응원을 받았다. 그는 “2년 전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여러 대학병원에서 아이를 가질 수 없을 것이라 했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았고 가임력을 지켜주신 병원과 교수님을 만나 무사히 암 수술을 마치고 회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초아는 “여러 번 자연임신 시도 후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게 됐고 기적처럼 1차 만에 아이가 찾아와 줬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경부가 없어 조산 위험이 있어 일부러 배아를 한 개만 이식했는데도 스스로 자연 분열해 일란성 쌍둥이가 됐다. 1% 확률이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초아는 지난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해 ‘빠빠빠’로 큰 인기를 얻었다. 팀 해체 후에는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2021년 12월 6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 ‘자궁경부암 투병’ 초아 “쌍둥이 임신…1% 확률”

    ‘자궁경부암 투병’ 초아 “쌍둥이 임신…1% 확률”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자궁경부암을 극복하고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초아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드디어 저희 부부에게 그토록 간절히 기다려온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출산은 내년 3월 예정이다. 그는 “2년 전 암 진단을 받고 여러 대학병원에서 아이를 가질 수 없을 거라 했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며 “가임력을 지켜주신 병원과 교수님을 만나 무사히 암 수술을 마치고 회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 번의 자연 임신 시도 후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게 됐고, 기적처럼 1차 만에 아이가 찾아와줬다”며 “이 기쁜 소식을 하루빨리 전하고 싶었지만 극초기에는 너무 조심스러워 꾹 참고 있었다. 오늘로 10주 2일 차 소중한 두 아이 하트와 큐트 일란성 쌍둥이를 소개한다”고 했다. 초아는 “저는 경부가 없어 조산 위험이 있어 일부러 배아를 1개만 이식했는데도 스스로 자연 분열해 일란성 쌍둥이가 되었다. 1% 확률이라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엔 걱정이 앞섰지만 지금은 열심히 잘 품어서 건강하게 낳아야겠다는 생각 뿐”이라고 다짐했다. 초아는 “그동안의 이야기는 유튜브 채널에 자세히 담아뒀다.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 앞으로의 여정도 영상으로 기록하며 끝까지 희망이 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지켜봐 달라”면서 “모든 난임 부부들 화이팅”이라고 응원했다. 끝으로 “진심 어린 위로와 응원 메시지를 보내주시고 태몽까지 꿔주시며 좋은 말씀 나눠주신 랜선 이모·삼촌들, 가족과 친구들 모두 정말 감사하다”면서 “내년 3월에 만나요”라고 전했다. 초아는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2021년 6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자궁경부암 투병 사실을 알리며 “산전검사를 위해 찾은 병원에서 암을 진단받았지만 수술 당시 종양은 작았고, 기적적으로 가임력을 지킬 수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 “55살에 17번째 아이 출산했어요” 女 충격 사연…의사도 ‘깜짝’

    “55살에 17번째 아이 출산했어요” 女 충격 사연…의사도 ‘깜짝’

    인도에서 17번째 아이를 출산한 55세 여성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3일(현지시간) 인도 일간 타임스오브인디아에 따르면 인도 라자스탄주에 살고 있는 여성 레카(55)는 최근 17번째 아이를 출산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며 레카가 살고 있는 마을에도 관심이 쏠렸다. 모든 친척, 이웃, 마을 주민들이 병원으로 모여 레카의 분만 과정을 지켜봤으며, 레카의 손주들 또한 갓 태어난 아기를 ‘이모’라고 부르는 등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레카는 앞서 남편과 결혼한 뒤 지금까지 17명의 아이를 낳았다. 그중 다섯 아이는 출산 직후 숨져 부부는 현재 아들 7명과 딸 5명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한다. 레카의 남편 카바라는 “아들 둘과 딸 셋이 결혼해서 손주들을 낳았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레카는 자신이 낳은 아기뿐만 아니라 손주들의 할머니 역할도 맡아 바쁜 것으로 알려졌다. 카바라 또한 고철을 팔아 생계를 이어가고 있으며, 자녀들의 결혼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대출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아이들 모두 학교에 다닌 적이 없다”고 토로했다. 출산을 담당했던 산부인과 전문의 로샨 다랑기 박사는 “17번째 출산이 맞다”며 “불임 수술을 고려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레카는 지난 8월 24일 초음파 검사 없이 입원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무케시 가라시야 의사는 “레카가 과다출혈로 사망했을 수도 있었다. 분만 횟수가 많아 자궁이 약해지고 출혈 위험이 큰 상태였다”며 “다행히 이번에는 순조롭게 분만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국내서도 쌍둥이 출산한 58세 산모 사연 화제최근 국내에서도 폐경 12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58세 나이로 쌍둥이를 출산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일 첫 방송 된 tvN STORY 화성인이지만 괜찮아에는 58세에 첫 출산을 한 기적의 산모 박미순(71)씨가 출연했다. 1985년 결혼한 박씨는 오랫동안 아기가 생기지 않아 여러 시술을 받았다. 하지만 여러 노력에도 아이는 생기지 않았고 결국 박씨는 45세에 폐경을 맞게 됐다. 그런데 놀랍게도 12년 뒤 다시 생리가 시작됐고, 이때부터 다시 아이에 대한 꿈을 갖기 시작했다. 박씨는 곧바로 유명 난임 전문의에게 메일을 보내 도움을 구했으나, 산부인과 측 반응은 회의적이었다. 시험관 시술을 거절당한 박씨는 건강한 몸을 만들어 재도전하기로 결심했다. 먼저 한의원을 다니며 밀가루, 튀김, 커피 등을 끊고 채소 위주의 식사를 하며 식습관을 바꿨다. 또한 꾸준한 운동까지 병행하며 2년간 몸을 만들었다. 다시 찾은 산부인과에서 박씨는 신체 나이 38세 진단을 받아 시험관 시술을 시도하게 됐고 첫 번째 도전 만에 남매 쌍둥이를 임신했다. 2012년 9월 아이들은 각각 2.23㎏, 2.63㎏의 몸무게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박씨는 국내 최고령 산모 출산 기록을 경신하며 뉴스를 장식하기도 했다. 기존에는 55세 여성이 여아를 출산한 게 최고령 기록이었다. 당시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김암 교수팀은 “산모가 얼마나 아기를 갖고 싶었으면 이 정도로 노력했을까 싶을 만큼 음식 조절과 운동 등에서 대단한 열정을 보여왔다”며 “이번 출산은 인간 승리이며 다 같이 축하할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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