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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인 65% “규제완화 실감”/한경연 조사

    ◎6공때보다 40%P 높아져 신정부가 추진해온 규제완화 정책에 대해 기업인과 공무원 대부분이 성공적이라고 평가하고 있다.특히 지난 6공때보다 무려 40% 포인트 이상이 많은 65.6%의 기업인이 규제 완화를 실감하고 있다. 전경련 부설 한국경제연구원이 24일 규제 시행자인 관련부처 공무원 5백명과 피규제자인 기업인 5백명을 대상으로 정부규제에 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기업인 54.3%와 공무원 37.5%가 규제완화 정책의 성공 요인으로 대통령의 강한 의지를 꼽았다.각 부처의 이해를 초월한 통치권 차원의 추진력이 주효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한 긍정적 변화는 ▲일선 공무원의 행태·관행 변화(기업인 37.8%,공무원 31.4%).▲완화 내용의 실질성(기업인 26.8%,공무원 28.4%) 등이었다.전체 기업인 75.2%와 공무원 76.2%는 규제완화 정책이 성공적이라고 평가했으며 기업인 65.6%는 규제가 완화된 것을 피부로 느낀다고 답했다. 현행 규제완화 정책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기업인 31.6%가 민간으로부터의 의견수렴 부족을 꼽았고 공무원 33%는 건수위주의 형식적 완화를 지적했다.이에 따라 이제까지 대통령의 추진력에 의해 규제완화의 필요성과 분위기가 정착됐다면 앞으로는 기업인과 일반국민 등 민간 경제주체가 나서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규제완화의 가장 큰 장애요인은 규제혜택을 받는 기득권자들의 반발(기업인 30.4%,공무원 45.4%)로 나타났으며 권한축소를 우려하는 관료와 정치인의 태도(기업인 29.8%,공무원 18.4%)및 일선 공무원의 경직된 자세도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규제완화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에 대해선 기업인 31.4%는 진행 방향을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했으나,공무원 58.2%는 일관성있게 계속될 것이라고 답해 기업인들이 공무원들에 비해 다소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그러나 기업인 91.8%와 공무원 91.6%는 대통령 임기내에 규제완화가 성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 사원임대아파트 거주자 타아파트 청약 가능한가(경제상담실)

    사원임대아파트를 분양받은 뒤 다른 아파트를 분양신청할 수 있는지. ○민영주택등 신청 가능 사원임대 아파트는 50년간 임대로 운영되는 아파트로 소유주가 사업주이기 때문에 무주택자로 인정되므로 국민주택이든 민영주택이든 모두 신청할 수 있다.다만 당첨된 아파트의 입주 전까지는 사원임대아파트를 반납해야 한다. ◎설명제이전 토지계약 중도금출처조사 받나 토개공이 공급한 토지를 실명제 실시 이전에 계약 체결하고 현재 중도금 납부중이다.중도금 납부시 자금출처 조사를 받는가. ○등기시점에만 해당 국세청이 조사 대상으로 삼는 부동산 거래의 기준시점은 등기시점이므로 조사대상이 되지 않는다.다만 중도금 납부를 위해 일정 금액 이상을 금융기관에서 인출하는 경우 국세청에 통보될 수 있다. ◎토지수용된뒤 남은땅 처분땐 비과세 되나 인천에 집을 두채 갖고 그중 한채에 살았으나 도시계획에 따라 그 주택 및 부수토지 일부가 지난해 11월 수용당했다.일부 남아 있던 토지는 지난달 처분(양도)했다.이처럼 수용당한결과로 남아 있던 토지를 처분한 경우 주택의 부수토지로 되어 비과세되나. ○1가구 2주택땐 과세 1년내 팔면 세금면제1 가구 1주택의 경우 살던 주택 및 부수토지의 일부가 공공용지 취득이나 손실보상에 관한 특례법이 적용되는 공공 사업용으로 공공사업시행자에게 양도되거나 수용되면 그 잔존주택 및 부수토지에 대해 양도일 또는 수용일로 부터 1년이내에 처분하면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는다 ◎임대아파트 분양전환때 계약 연장 가능한지… 5년후 분양전환되는 장기임대 아파트 거주자인데 분양전환시 분양받을 능력이 안될 경우 계속 임대로 사는 것이 가능한다. ○기간 지나면 불가능 장기임대 아파트는 일정기간후 분양전환되는 아파트로 일부 세대만을 계속 임대로 두는 것은 불가능하다.분양은 최초 입주자에게 우선분양하되 최초 입주자가 분양받을 수 없을 경우에는 사업주체에 반납해야 한다.
  • 단독세대 영세민 2가구 합칠땐 영구임대주택 입주 자격

    법정 영세민이면서 영구 임대주택의 입주대상에서 제외됐던 1인 1가구의 단독세대도 2가구가 합치면 영구 임대주택의 입주자격이 주어진다. 또 일제하의 종군위안부나 국가 및 지자체가 사업 시행자인 철거지역의 세입가구는 아파트에 당첨된 적이 있더라도 영세민 판정을 받으면 영구 임대주택의 입주자격이 주어진다. 건설부는 11일 영세민 주거안정을 위해 「영구 임대주택 운영관리 지침」을 이같이 개정,오는 15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개정안은 입주민의 불편을 감안,입주 후 3개월 동안은 매주,그 이후에는 분기마다 1회이상 실시하던 입주자 실태조사를 입주후 6개월 동안은 매월 1회,그 이후는 매분기마다 1회씩으로 완화했다.또 영구임대주택 기본 거주기간인 2년만 넘으면 입주자가 원할때 퇴거할 수 있도록 했다.
  • 간척사업 등 어민피해 보상시점/시행허가 고시일로 통일

    ◎기획원 법 개정안 정부는 간척사업이나 임해공단 조성으로 피해를 보는 어민들에 대한 보상기준 시점을 사업시행허가 고시일 등 어민이 최초로 사업시행을 알 수 있는 시점으로 하고 보상주체도 사업시행자로 하는 등 어업보상에 관한 기준을 통일,간척사업이나 공단조성사업을 촉진하기로 했다. 24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공용지의 취득 및 손실보상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을 내년초 임시국회에서 통과시켜 적용키로 했다. 간척사업이나 임해공단 조성과 관련된 어업보상 관련사업은 42건에 1조9천5백억원에 이르지만 현행법상 보상주체·절차·보상기준등의 미비로 사업의 진척이 안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어업보상제도의 개선방안에 따르면 보상 기준시점은 사업시행허가 고시일 등 어민이 최초로 사업시행을 인지할 수 있는 시점으로 하고 보상액 평가는 감정평가기관이 수산에 관한 전문 연구기관이나 교육기관의 자문이나 용역을 거쳐 평가하도록 했다.
  • 내년도 세제개편 정부안 요지

    ◎양도세 감면한도 1억으로 축소/신용카드 매출액 공제 전업종 적용/손자·손녀 상속·증여세액 20% 할증/상속­증여세 누진율 최고 50­55%로 인하/위스키·럼 관세 96년부터 20%로 낮춰 재무부는 1일 올해의 세제개편안을 발표했다.세제개편안의 주요내용을 간추린다. ▷실명제 세제보완◁ ▲세율 및 공제액조정을 통한 세부담 줄이기 ○소득세 세율인하 및 공제액조정=과세표준(소득액에서 기초공제등 각종 공제액을 뺀 금액)에 따른 소득세율은 다소 낮아진다.과세표준이 4백만원이하일 때는 5%로 같지만 8백만원까지는 현재의 10%에서 9%로,1천6백만원까지는 20%에서 18%로 부담이 줄어든다.또 3천2백만원까지는 27%,6천4백만원까지는 37%,6천4백만원초과는 47%로 각각 현재보다 3%포인트씩 낮아진다. ○상속세 및 증여세 누진세율완화=5단계의 상속세율은 변함이 없고 최고세율을 제외한 세율도 현재와 같지만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세율기준을 다소 올렸다.상속세 10%를 현재의 2천만원이하에서 5천만원이하로,20%를 2억원까지에서 2억5천만원까지로 각각올렸다.상속세 30%의 기준은 현재의 2억∼5억원에서 2억5천만∼5억5천만원으로,40%의 기준은 5억∼10억원에서 5억5천만∼10억원으로 올렸다.10억원이상일 때 현재는 상속세가 55%이지만 50%로 낮아진다.증여세도 세율 15%를 적용받는 금액이 현재의 1천만원이하에서 2천만원이하로,25% 적용은 1천만∼9천만원에서 2천만∼1억5천만원으로 오른다.35%는 2억5천만원까지에서 3억원까지로,45%는 2억5천만∼5억원에서 3억∼5억원으로 오른다.5억원이상일 때의 증여세 세율은 60%에서 55%로 낮아진다. ▲중소제조업에 대한 법인세·소득세경감=중소제조업체에 대해서는 올해말로 끝날 예정이었던 조세감면제도를 계속 적용받을 수 있게 한다.올해까지는 세액감면율이 20∼40%이지만 20%로 단일화된다. ▲사업자의 부가가치세 부담경감 ○부가세 매입세액 공제요건완화=재화나 용역의 공급때 세금계산서를 받지 않아도 관계자료에 의해 거래사실이 확인되면 매입세액공제를 해준다. ○신용카드 세액공제대상확대=현재는 음식·숙박업·소매업·서비스업을 하는 사업자의신용카드에 의한 매출분에 대해 매출금액의 0.5%를 내야 할 부가세에서 공제해주고 있으나 모든 업종으로 확대한다. ▲기업경영여건 및 재무구조개선 ○초과유보소득 과세완화=현재 비상장 대법인은 법인세후 배당이 가능하지만 주주에게 배당하지 않고 사내에 유보시킨 금액의 40%를 공제한 나머지에 대해 15%의 세금(초과유보소득에 대한 법인세)을 내고 있지만 앞으로는 초과유보소득의 50%나 자본금의 10%중 큰 금액만큼 공제한뒤 15%의 세금을 내도록 해 기업의 부담을 줄였다.예컨대 주주에게 배당하지 않고 사내에 유보시킨 금액이 1백원일 때 현재는 60원에 세율 25%를 곱해 15원을 내야 하지만 앞으로는 자본금을 고려하지 않을 경우 50원에 세율 15%를 곱한 7.5원만 내면된다. ○중간예납기간조정=법인세의 중간예납기간을 60일로 연장하고,중간예납때 내지 않은 세금을 현재는 납부기한이 지난때부터 20일내에 내야 하지만 30일로 연장해 기업의 자금부담을 줄인다. ○기업회계와 세무회계 차이조정=할부와 연불로 되어 있는 것을 할부판매로 통합한다.현재는 이자지급의무가 확정된 때 손비로 처리하지만 앞으로는 지급이자를 내야 할 때가 아니더라도 기간경과분은 비용으로 인정한다.부동산등 고정자산에 대한 임의평가제도를 없앤다. ○가산세완화=소득탈루혐의가 명백할 때 산출세액의 20%를 가산세로 내야 하는(중과소신고가산세) 것을 없애고 가산세는 10%(일반과소가산세)로 통합한다.액면가액 5백만원이하의 공모설립법인 및 장외등록법인 주식소유자의 이동상황은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가지급금 규제강화=차입금비율에 관계없이 업무와 관련없는 가지급금에 대한 차입금이자는 모두 손금에 넣지 않도록 해 기업자금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다. ▷조세지원제도◁ ▲일반 조세지원의 축소 ○세액감면제도 축소=창업중소기업·농공단지입주기업·의료취약지역신설병원·위탁영농회사·사업전환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소득세 또는 법인세를 현재는 3년간 1백%,2년간 50% 줄여주는 것을 5년간 50% 감면으로 한다. ○증자소득공제제도 축소=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국내법인이 자본을 증가한 경우 중소기업은 증자금액의 12%까지 공제해주던 것을 일반기업처럼 10%로 한다. ▲양도소득세 비과세·감면 축소 ○공공사업용지에 대한 양도세 감면축소=국가등 공공사업 시행자에게 공공사업용지로 처분하는 경우 50∼1백% 감면해주던 것을 30∼75%로 감면율을 줄인다.감면율은 5년이상 보유한 경우는 50%로(채권보상분은 75%),5년미만은 30%(채권보상분은 45%)로 줄어든다.토개공·주공·도시개발공사·농어촌진흥공사 또는 컨테이너부두공단등에 토지등을 양도하는 때도 지금은 양도세를 내지 않아도 되지만 앞으로는 양도세 감면혜택을 볼 수 없다. ○공공법인이 양도하는 토지에 대한 양도세 감면대상축소=토개공·주공등이 공공사업시행자로 조성한 토지가 아닌 개별적인 필요로 갖고 있는 토지의 양도세 감면을 없앤다.토개공등이 공공사업시행자로 택지나 공단등을 조성해 양도하는 경우는 현재와 같이 50%의 감면혜택을 계속 본다. ○주택용지로 양도하는 토지에 대한 양도세 감면율축소=현재는 국민주택 건설용지로 주택건설등록업자가 기업에게 양도하는 경우50%를 감면받고 있으며,기숙사 건설용지로 기업이나 기숙사 운영사업자에게 양도후 기숙사 건축때 양도세를 전액 돌려주고 있으나 앞으로는 5년이상 보유일 때는 30% 감면으로,그외는 20% 감면으로 감면율이 줄어든다. ○주택을 신축해 분양하는 건설업자가 같은 단지 또는 동일건물내에 주택과 상가를 함께 지어 분양할 경우 상가 양도차익에 대해서는 양도세를 내야 한다.주택양도 차익에 대해서는 현재와 같이 양도세를 내지 않는다. ○양도세감면 종합한도액축소=개인의 양도세감면 종합한도액은 세액기준으로 3억원에서 1억원으로 줄인다.법인의 양도세감면액도 현재는 사업연도별로 양도세 산출세액의 70%를 한도로 하고 이 부분을 넘는 부분에 대해서만 과세하고 있지만 50%로 줄인다. ○농지양도차익에 대한 양도세감면범위축소=8년이상 재촌자경한 사람이 농지를 처분한 경우 양도세 감면종합한도를 적용받지 않고 전액세금을 내지 않고 있지만 앞으로는 이때도 양도세 감면종합한도를 적용받는다.법인도 현재는 8년이상 경작한 농지를 처분하면 전액 비과세되지만 법인의 자경농지에 대한 양도세감면은 영농을 목적으로 하는 농업생산법인이나 영농조합법인에 대해서만 적용된다. ▲공공법인에 대한 세율인상 및 범위축소 ○공공법인에 대한 세율조정=과세표준 3억원이하의 경우 세율을 18%로 1%포인트 높여 일반법인의 낮은 세율과 같게 한다. ▷상속·증여세제◁ ▲공익법인을 통한 우회적인 상속·증여규제 ○공익법인에 주식을 출연하는 경우 감면범위축소=의결권 주식의 면세범위를 주식발행법인 주식발행총액의 5%로 줄인다.내년부터 출연·취득하는 경우부터 적용한다.기존에 5%를 넘는 법인은 내년부터 새로이 얻는 주식에 대해 적용한다. ○공익법인의 특수관계자 이사취임 허용범위축소=공익법인의 출연자 및 그 친족등 특수관계자의 이사취임허용은 학술·장학·의료·사회복지법인은 이사인원의 20%로,학교법인은 40%로 줄인다.출연자 및 그 배우자·직계존비속의 경우 한 사람에 한해 이사취임을 허용한다.내넌부터 설립되는 공익법인부터 적용되며 기존법인은 1년간 경과조치후 개정규정을 적용받는다.○공익법인에 대한 주무관청과 국세청의 업무협조=주무관청은 법인 설립허가자료·재무검사결과등 과세자료를 국세청에 통보한다. ▲사전상속이나 변칙증여에 대한 과세강화 ○상속·증여세의 조세시효기간을 현재는 일반적인 경우는 5년으로 되어 있지만 이때도 무신고·허위신고 경우처럼 10년으로 늘린다. ○세대생략 상속·증여에 대한 할증세율 적용제도 신설=친족관계에 있는 피상속인과 상속인 또는 증여자와 수증자간에 2세대이상 차이가 있는 때는 일반 상속·증여때의 세액에 20%를 추가해 할아버지가 1세대를 넘어 손자에게 직접 상속·증여함으로써 아들이 부담해야 할 상속·증여세를 내지 않으려는 것을 막는다. ○명의신탁에 대한 증여세 과세때 회피목적이 되는 조세의 범위=명의신탁으로 증여세대상이 되는 조세회피의 범위를 상속·증여세를 내지 않으려는 경우는 물론 소득세·법인세·재산세·종합토지세 등 다른 세금을 회피할 목적인 경우도 분명히 한다. ○특수관계 없는 사람에게 신주 인수권을 싼 가격으로 배정할 경우도 증여세를 물린다. ○상속세 공시대상이 되는 고액상속자범위를 현재는 신고된 상속재산가액이 50억원이상으로 조세회피가능성이 높은 경우로 되어 있지만 30억원이상으로 늘린다. ▷소비세제 개선 ▲특수소비세 ○사치성 서비스업에 대한 과세강화=투전기 설치장소에 대한 입장세는 현재 1천원에서 2천원으로 오른다.카지노의 경우 한국사람은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오르지만 현재 외국인만 출입이 허용되므로 현단계에서 실익은 없다. ○무허가면세제도중 일부폐지=국가원수 및 그 가족이 사용하는 물품에 대한 특별소비세 면제제도가 폐지된다. ▲주세 ○혼합위스키의 주세는 현행 80%에서 내년부터는 1백%로,현재 30%인 위스키의 관세는 96년부터는 20%로 낮아진다.럼·진·보드카·리큐르·기타브랜디의 관세는 현재는 40%이지만 내년부터는 30%로,96년부터는 20%로 각각 낮아진다.내년 1월의 청주 수입개방에 따라 알코올 도수 25도미만인 기타주류의 세율이 50%에서 70%로 높아진다. ○탁·약주 공급구역제한폐지=주조기술과 수송수단의 발달로 제품의 보존성이 향상되었으므로 현재 탁주의 경우 소재지지역의 시·군으로,약주의 경우 소재지지역의 도로 되어 있는 공급구역제한을 없앤다.
  • 공단 민간기업 단독조성 허용/각의,국토 이용관리법 개정안 의결

    ◎지정절차도 3단계로 대폭 축소/도시·준도시·농림·준농림·환경보전/국토용도 5가지로 단순화 앞으로는 민간기업이 단독으로도 공업단지를 조성할 수 있으며 실수요자가 아닌 건설업자도 공업단지를 개발할 수 있다. 또 10개로 세분화된 용도지역은 5개로 단순화,개발이 가능한 토지의 범위가 넓어지고 토지거래 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에 관해서는 그 목적대로 이용해야 하는 의무가 부과된다. 국무회의는 1일 이같은 내용의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국토이용관리법 개정안을 의결,이달에 열리는 임시국회에 상정키로 했다. 국토이용관리법 개정안은 전국토를 도시·준도시·농림·준농림·자연환경 보전지역 등 5개 지역으로 단순화하고 이 가운데 준농림지역에 기존 비농업진흥지역과 준보전임지를 포함시킴으로써 토지이용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이와 함께 토지거래 허가제도의 가격심사제를 폐지하는 대신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 2백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유휴지로 우선 지정하도록 했다. 산업입지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민간기업의 여유자금과 기술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지금까지 3개 이상의 실수요 기업이 계열화·집단화를 위해서만 신청할 수 있던 공단지정을 민간기업 단독으로도 신청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일반 건설업자도 시행자로 지정받아 공단개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돼 있다. 또 지금까지 다섯 단계의 절차를 밟던 공업단지 지정 절차를 공단지정·실시계획 승인·개발등의 세 단계로 축소하는 한편 지정후 바로 토지를 취득할 수 있도록 허용함으로써 지가 상승분이 공장용지 조성원가에 포함되지 않도록 했다.
  • 도시재개발법 시행령 개정안

    ◎기본계획 주민공청회 의무화/높이·용도조정 신고로만 가능/제3개발자 사업시행도 완화 정부는 도시재개발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업시행 절차를 간소화하고 시행자 자격을 완화하는 내용의 「도시재개발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28일 입법 예고했다. 이 개정안은 재개발 기본계획 범위 안에서 건폐율과 용적률의 변경,건축시설의 위치·형태·용도의 변경 및 사업시행지구 및 공공시설이 전체의 5% 범위에서 바뀌는 경우 도시계획위원회의 의결을 생략하도록 했다. 또 건축물의 건폐율이나 용적률을 그대로 두고 높이만 바꾸거나 동일한 규모에서 용도만 변경하는 경우 시행자의 신고만으로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토지 소유자 및 조합,지방자치단체,주택공사,토지개발공사,제 3개발자로 돼 있는 사업시행자 중 제 3개발자의 자격을 ▲토지의 3분의2 이상을 소유하거나 ▲또는 토지 소유자 4분의3 이상의 추천을 받으면 인정하도록 완화했다. 또 주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재개발 기본계획 수립시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토록 반드시 공청회를거치도록 했고 조합원 수가 많아 총회소집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을 보완하기 위해 보궐된 임원의 선임은 대의원 회의에서 하도록 했다.
  • 교통유발 부담금/30만이상 도시로 확대

    ◎8일부터 시행… 부과금액도 인상/각의,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시행령 개정안 의결/대규모 연립주택·체육시설 추가/제조시설 등 공장·농업시설 제외 오는 8일부터 교통유발부담금의 부과대상지역이 상주인구 30만이상의 도시로 확대되고 부과기준도 상향조정된다. 정부는 3일 상오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도시교통정비촉진법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개정안에 따르면 지금까지 서울·부산·인천·대구·광주·대전 등6대도시와 전주·울산·포항·마산·청주 등 5개 중심도시에만 부과했던 교통유발부담금을 8일부터는 상주인구 30만이상의 도시에까지 물리도록 돼 있다. 상주인구 10만이상 30만미만의 도시도 도지사의 승인을 얻은 경우에는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교통유발부담금의 부과기준인 단위부담금을 현행3.3㎡당 1천원에서 1㎡당 3백5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 교통영향평가 및 심의대상에 교통유발요인이 높은 대규모 연립주택 및 운동시설을 새로 추가한 반면 공장 등 제조관련시설과 축사 등 농업관련시설은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에서 제외했다. 교통영향평가 및 심의를 받은 사업시행자는 심의필증을 교부받은 날부터 2년이내에 사업에 대한 허가를 신청하도록 하고 2년이내에 신청하지 않거나 교통여건의 변동이 있는 경우에는 교통영향평가서에 대한 재심의를 받도록했다.
  • 동원·소집훈련중 사상예비군/현역병과 동일한 보상

    ◎행정쇄신위 건의… 소규모 건축업자 자격제로 행정쇄신위원회(위원장 박동서)는 29일 정부종합청사에서 제6차회의를 열고 병역법을 개정,병력동원 또는 훈련소집으로 수송중에 사망또는 상해를 입은 예비군에 대해서도 군복무중 사망·상해와 동일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키로 하는 등 행정쇄신과제35건을 의결,김영삼대통령에게 건의키로 했다. 행정쇄신위는 이와함께 3년마다 발급하는 신규건설업 면허주기를 1년으로 단축하고 지금까지 건축주만 할 수 있던 2백㎡이하의 소규모 건축공사를 건축업자가 시행할 수 있도록 「소규모 건축공사 시행자 자격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별로 건축기준이 불균형한 점을 고치기 위해 건축허가권은 시장·군수·구청장이 갖도록 하되 건축허가수수료등 주요 건축기준은 특별시및 직할시건축조례로 정해 같은 시지역의 건축기준을 통일키로 했다. 이밖에 행정쇄신위가 의결한 주요 개선방안은 다음과 같다. ▲특정국가여행및 경제교류관련 규제완화=해외자유여행 범위를 늘리고 기업활동의 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현행 17개국인 특정국가를 중국·라오스·캄보디아·쿠바등 4개국으로 축소하고 북방경제교류 관련규제는 이들 4개국을 포함한 모든 나라에 대해 완전 철폐. ▲석유류 정량거래 확립=석유판매업소의 석유정량 거래기준을 설정하고 필요시 계량용기사용을 의무화. ▲병력동원훈련소집 입영절차개선=60㎞이내 집단수송 대상 예비군은 개별입영토록 전환하고 입영시간도 상오8시에서 10시로 조정. ▲국외거주 병역의무자 병역면탈예방=국외거주 미귀국자와 귀국보증인에 대한 행정제재를 강화해 미귀국자는 명단을 언론에 공개하고 보증인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징수.
  • 도로점유공사로 소통 방해땐 교통지체부담금 징수/건설부 검토

    정부는 앞으로 도로를 차지하고 공사를 할 때는 교통소통에 장애를 주지 않도록 반드시 기존의 도로폭 만큼을 확보토록 하고 불가피하게 차선이 줄어들 때는 「교통지체부담금」을 물릴 방침이다. 또 스키장,골프장 등의 각종 위락시설을 이용하는 차량들이 도로를 차지해 국도등의 교통소통에 장애를 일으킬 때는 부근의 도로개량을 교통장애를 일으킨 원인자에게 부담시키기로 했다. 건설부는 21일 최근 각종 차량이 크게 늘어나 주요 간선도로의 경우 도로를 파헤치는 공사를 벌이거나 위락시설을 이용하는 차량들이 몰릴 경우 심각한 교통혼잡을 일으키고 있는 점을 고려해 도로법 시행령 등 관계법규를 고쳐 이같은 대책을 실시키로 했다. 건설부는 이에따라 수도·전화·전기·가스관 등의 각종 매설공사나 입체교차로·지하차도 건설공사 등으로 도로를 차지할 때는 노폭이 줄어 교통혼잡이 되지 않도록 사업시행자가 반드시 기존의 차선폭 만큼을 확보토록 하는 특별교통대책 수립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특히 공사현장의 여건상 불가피하게 기존의 차선폭을 확보하기가 어려운 경우 그 경제적 손실비용을 사업시행자에게 부담시키는 「교통지체 부담금」을 물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스키장,골프장,각종 관광시설 등을 이용하는 차량들이 진입구간의 왕복 4차선이상 간선도로를 차지해 교통혼잡을 일으킬 때는 해당 교통장애 원인자가 입체시설 등을 갖추는 등 부근의 도로를 개량토록 하거나 그 비용을 부담시킬 계획이다.
  • 환경에 영향줄 사업시행때 주민의견 청취 의무화/수정법안 국회통과

    내년 1월부터는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시행할 경우 지역주민의 의견과 주민들이 지정한 전문가의 의견을 의무적으로 들어야 한다. 정부는 사업시행이후 영향을 받는 당사자인 주민들의 참여폭을 넓히고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영향평가 수정법안을 18일 국회본회의에 제출 통과시켰다. 이에따라 그동안 환경영향평가협의때 주민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빚어졌던 여러가지 부작용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이는 또 주민들의 집단민원에 법적인 근거를 제공,폐기물매립장건설이나 대규모국책사업등의 경우에는 추진하는데 보다 많은 어려움이 뒤따를 가능성도 있게됐다. 수정법안에 따르면 지역주민에 영향을주는 공사는 주민이 추천한 전문가를 환경영향평가서 협의 과정에 반드시 참여시키고 환경영향평가서 작성이전에도 설명회나 공청회를 열어 영향평가초기단계에서부터 끝날때까지 주민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정했다. 그리고 사업시행자가 직접 환경처에 요청했던 환경영향평가협의를 사업승인기관이 요청하도록 해 공정성을 기했으며 환경처외에 사업승인기관도 사업시행자가 환경영향평가협의내용을 준수하는지를 감독하도록 강화했다. 이와함께 정부가 환경영향평가서 작성방법및 비용산정기준을 마련 고시하고 중점평가제를 도입,덤핑입찰이나 산술평가방식으로 인한 부실평가를 막을 수 있도록 규정했다.
  • 부천 소사지구/3,127가구 아파트단지 조성

    ◎10∼15층 규모… 새달부터 분양/대지 4만5천평/채권입찰 없어 인기 높을듯/민영이 1천9백가구… 교통 좋은편/25.7평이하 평당 2백11만원 예상 경기도 부천시 소사지구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이 지역은 오는 96년쯤 부천 송내동과 서울 오류동을 연결하는 경인우회도로가 건설될 예정인데다 인근 시흥시와 왕복 6차선 도로를 사이에 두고 접해 있어 새로운 주택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인우회도 건설 특히 투기과열지구가 아니어서 채권입찰제를 적용받지 않기 때문에 인기를 끌 전망이다. 이곳에서 택지를 매입한 삼성종건등 4개 건설회사들은 빠르면 5월말 택지조성 완료시점을 기해 분양에 착수할 방침이다.또 이 지역 사업시행자인 주공은 오는 9월 전용면적 18평 이하의 공공분양아파트 건립에 착공,내년에 분양할 계획이다. ○주공은 내년 분양 ▷공급규모◁ 총 4만5천3백평의 대지위에 10∼15층 규모로 3천1백27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선다.이중 민영아파트가 1천9백27가구이며 주공아파트는 1천2백가구이다. 종류별로는 주공아파트가 15평형(전용11평)이 1백50가구,22평형(전용17평)이 1천50가구이다. 민영아파트는 전용면적 18∼25·7평 이하가 1천2백가구이며 25.7평 초과는 7백27가구이다. 업체별로는 동삼건영이 24∼33평형(전용 18∼25.7평)을 1천2백가구 공급하며 청구주택이 38평형 26가구,50평형 1백77가구를 각각 분양한다.삼성종건과 동산토건도 37평형 56가구와 48평형 2백6가구를 공급한다. ▷분양시기◁ 삼성종합건설과 동산토건이 빠르면 택지조성작업이 끝나는 오는 5월말에 첫 분양을 시작할 전망이다. 삼성종합건설은 이달 중순에 사업계획 신청을 낼 예정이며 빠르면 5월말이면 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청구주택도 현재의 계획대로라면 5월말∼6월초 분양에 들어갈 전망이다.동삼건영은 타사보다 6개월 가량 늦은 지난달 12일에 토지공급계약을 맺어 분양은 7월로 예상된다.주공은 연간공급계획에 따라 분양을 내년으로 넘길 계획이다. ▷분양가◁ 인근 지역과 큰 차이가 없이 지난해 표준건축비 상승분 정도만 오를 전망이다.아직 정확한 분양가가 책정되지 않았지만전용면적 18∼25.7평은 옵션을 포함,2백11만원대를 약간 웃돌 것으로 보인다.전용면적 25.7평을 초과하는 평수는 옵션을 포함,평당 2백50만원대로 추정된다. ▷지구여건◁ 부천시 소사구 소사동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한 것이 큰 장점이다.해발 1백53m의 할미산 기슭에 자리잡아 충분한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있다.서울 및 인천의 중간에 자리해 어느곳이든 쉽게 갈 수 있는 이점도 빼 놓을 수 없다. 전철을 이용할 경우 역곡역과 부천역까지 불과 10분 거리이기 때문에 서울 시청까지는 1시간,하인천 종점까지는 40분이면 충분하다. 현재 부천시내 버스 2개 노선이 이곳에 종점을 두고 있어 시내로 나가는 교통편도 편리하다. ○서울시청 1시간 또 시흥시와 인접해 있어 고개만 넘으면 시흥으로 갈 수 있고 올해 착공,98년 완공예정인 4∼6차선 경인 우회도로가 생길 경우 광명시까지는 15분안에 도달할 수 있다. 이밖에도 다른 개발지역보다 입주민들이 사용할 근린생활시설들이 비교적 많이 설치돼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 새마을­무궁화호 개표절차 없앤다/경제행정규제 완화방안 주요 내용

    ◎국토이용제 고쳐 지방공장설립 쉽게/농지 장기임대차사업 지원대상 확대/터미널매표장 은행창구식으로 개방 경제기획원등 11개 경제부처가 16일 김영삼대통령에게 보고한 경제행정규제 완화 추진계획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경제기획원◁ 대부분의 북방국가와 수교가 된 점을 감안,「북방국가 투자사업에 대한 예비검토제도」를 4월말까지 폐지한다. ▷재무부◁ 재무부내에 「재무행정 여론수렴센터」를 설치,일반국민들로부터 금융·세제등 재무행정 전반에 관한 문의 및 건의사항을 수렴한다.경제행정규제 완화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한 안내서를 만들어 은행과 증권·보험·세무서·세관등 일선창구에 비치,열람토록 한다. ○비료판매업 신고제로 ▷농림수산부◁ 비료판매업 등록제를 신고제로 완화한다.농지 장기임대차 사업의 임대지원 대상농지를 확대한다.사료제조시설 및 양곡도정공장 승인제를 신고제로 바꾼다.토지거래허가구역내의 임야매매시 임야매매증명을 생략,토지거래허가증명으로 일원화한다.농어민 애로상담전화(503­0445)를 활용,여러가지애로사항을 듣는다. ▷상공자원부◁ 공업단지 사업시행자의 귀책사유로 입주가 지연될때 입주기업의 중도금 및 잔금 납부기한을 자동연장하고 연체이자율도 내린다.수입부품을 조립해 완제품을 제조,판매하는 경우 이 부품수입에 대해서는 원산지표시를 면제한다.목욕업자에 대한 열관리 교육기간을 축소조정한다.규모가 작은 집단에너지공급 시설공사에 기술사등을 보유하지 않은 중소기업도 참여를 허용한다. ▷건설부◁ 수도권시책을 정비,경기도 동·북부 지역의 체계적 개발을 촉진한다.국토이용제도를 고쳐 지방에 공장설립을 쉽게 한다.그린벨트제도를 개선,주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한다.건축관련 제도를 바꿔 절차를 간소화하되 아파트하자등 근원적인 부실사고 방지대책을 강구한다. ▷보건사회부◁ 식품의 유통기한을 제조업자가 자율적으로 설정하도록 하되 철저한 사후관리로 식품유통의 안전성을 확보한다.전문성이 낮은 일반의약품의 품목허가제를 신고제로 바꾼다.환자불편·불만신고센터 설치운용등 병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자정노력을 확산한다(병원협회).환자의 진료상 불이익을 없게 하고 자율을 최대한 보장하는 취지의 환자권리장전을 선포한다(연세의료원).무질서한 의약품 품질관리 개선운동을 다짐한다(제약협회). ▷노동부◁ 사업주 부담완화를 위해 상반기내에 향상훈련비용의 한도를 55%에서 70%까지 확대 인정한다.직업훈련비용에 재직근로자 인건비를 단계적으로 포함한다.원활한 기능인력의 양성배출을 위해 직업훈련기준을 대폭 완화하고 직업훈련교사의 자격범위를 확대한다.인정직업훈련원의 훈련직종을 소비성 서비스업을 뺀 모든 직종이 가능하도록 인가를 확대한다. ▷교통부◁ 새마을호 또는 무궁화호 열차에는 개표절차없이 역구내에 들어가 기차를 타도록 승객위주로 역을 개방한다(유럽형).노인·장애인을 위해 택시가 역 구내에 직접 드나들도록 개방적으로 관리한다(유럽형).여객자동차 터미널의 매표장을 은행객장식으로 개방한다. ▷체신부◁ 전기·통신에 관한 규제완화대상을 체신사업과 전파관리 관련규제등 5개 분야로 구분,분기별로 중점대상 과제를 선정해 집중 추진한다. ○연구원 인센티브제 ▷과학기술처◁ 정부출연연구기관들의 연구원들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과다한 행정업무등 연구현장의 애로요인을 찾아 없애고 능력있는 연구원들이 우대받을 수 있도록 인센티브제도를 도입한다. ○오염방지 자율유도 ▷환경처◁ 오염물질 배출업체와 관련,환경오염방지활동에 있어서 기업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방지시설 운영일지 미기록등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행 형사벌인 벌금대신 과태료로 바꾼다.
  • 삼성종건 사장 구속/열차참사 관련/한전간부 등 4명 추가수감

    ◎구속자 15명으로 【부산=김정한·이기철기자】 부산 구포열차 전복사고를 수사중인 검·경합동수사반(반장 정종우 부산지검형사1부장)은 5일 사고지역 터널공사현장 시공업체인 삼성종합건설 남정우사장(52)과 토목사업본부 김창경전무(52),시행자 한전지중선 사업처 김봉업처장(57),하도급업체 한진건설산업의 실질적 소유주인 우주건설대표 박영복씨(47·부산시 중구의회의원)등 4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혐의로 추가구속했다. 이로써 이사건과 관련해 구속된 사람은 모두 15명으로 늘어났다. 삼성종합건설 남사장과 김전무는 지난해 7월이후 3차례에 걸쳐 사고지역 제4작업구에서 대형붕락사고가 일어난 사실을 보고받고서도 철저한 안전대책을 마련하지 않은채 공사를 강행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합동수사반은 또 지난해 11월6일 발생한 붕괴사고때도 한전 본사에서 같은달 보강지시를 한 점으로 미뤄 당시 한전사장이던 안병화씨도 붕괴사고 사실을 알고 있었을 것으로 보고 안씨의 소환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삼성종건 사장 구속 검토/“붕괴위험” 보고 묵살,설계 변경

    ◎부산 열차사고 2명 추가구속/검찰 【부산=이기철기자】 부산구포열차전복사고를 수사중인 검·경합동수사반(반장 정종우부산지검형사1부장)은 사고지역 공사현장의 지휘책임이 있는 시공업체 삼성종합건설 남정호사장과 정병호부산시환경녹지국장(58·전부산시북구청장)을 구속수사할 것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수사반의 한 관계자는 2일밤 이같은 수사방침을 밝히고 하도급업체인 한진건설산업 박주백대표이사(70)도 미국에서 돌아와 신병이 확보되는대로 구속수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수사반이 이처럼 수사강도를 갑자기 높인 것은 김영삼대통령이 이날 하오 경제장관회의에서 건설공사하도급부조리의 근본시정대책을 마련하고 부실공사로 인한 사고가 났을때는 기업의 최고책임자에게 책임을 물으라고 지시한데 따른 것으로 보여진다. 수사반은 이제까지의 수사결과 삼성종합건설은 그동안 사고지역에서 여러차례 붕락사고가 일어난 사실을 하청업체인 한진건설산업측으로부터 보고받고서도 이를 묵살,설계를 임의로 변경해가며 공사를 강행했기때문에 기업최고책임자에게도 책임을 물을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수사반은 이날 삼성종합건설 토목담당이사 이홍재씨(46)와 공사시행자인 한전지중선사업처 부산지소 토목1과장 최인욱씨(41)를 업무상과실치사상혐의로 구속했다.
  • 공사관계자 8명 구속/부산 열차참사/시공사서 멋대로 설계 변경

    【부산=김세기기자】 부산 열차 전복사고를 수사중인 검·경합동수사반(반장 정종우부산지검 형사1부장)은 31일 사고원인이 한전지하전력구공사를 하청받아 시행했던 한진건설산업(대표 박주백·70)의 무리한 지하발파작업 때문인 것으로 결론짓고 이 회사 현장소장 이병옥씨(51)와 도급업체 삼성종합건설 현장소장 권오훈씨(43),시행자인 한전 지중선사업처 현장감독 최종욱씨(47)등 공사관계자 8명을 업무상 중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했다. 구속된 사람은 이들외에 공사감리를 맡은 동명종합기술공단 남기창씨(45),삼성종합건설 공사과장 박병덕씨(38),한진건설산업 화약주임 허종철씨(56),현장토목기사 이석희씨(36),작업조장 조경만씨(45)등이다. 합동수사반은 구속자외에 한진건설산업 기술이사 박정현씨(37)등 이 회사 직원7명과 삼성종합건설 토목담당이사 이홍재씨(47)등 이 회사 직원 3명,동명기술공단대리 고인관씨(32)등 이 회사 직원 2명등 모두 12명의 신병을 확보해 수사를 펴고 있어 구속자는 훨씬 더 늘어날 전망이다. 수사반은 또 현재 미국에 체류중인 한진건설산업 대표 박씨도 이달초 귀국하는대로 같은 혐의로 구속할 방침이다. 한진건설산업 현장소장 이씨등 이 회사 직원 4명은 지반이 연약해 굴착공사과정에서 지하수와 토사가 유출되는 등의 위험사실을 알고도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화약류취급면허도 없는 조씨에게 열차통과직전에 발파작업을 하도록 하는 등 무리한 발파로 터널굴착을 강행하고 무단으로 설계변경을 해 열차전복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시공업체인 삼성종합건설은 지난해 11월 한전의 승인도 없이 기존 터널에서 오른쪽으로 13m가량 우회토록 하고 깊이도 4·2m가량 하향구배토록 설계변경을 했으며 부산시의 허가없이 전력구의 방향을 변경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사반은 이에따라 삼성종합건설 토목담당이사 이씨를 소환,무단설계변경경위를 추궁하는 등 수사범위를 한전과 삼성종합건설의 고위직으로 확대하고 있다.
  • 유가족엔 생계비 융자·취업알선/부산열차사고 뒤처리 부심

    ◎합동분향소 세우고 장례용품 등 지원/책임소재 분명하게 가려 관련자 엄벌 부산 열차전복 대참사는 예견된 「인재」였다. 특히 이번 대참사는 철도사고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철로지반 침하로 빚어졌다는 점에서 「후진국형 인재」라는 비난을 면키 어렵다. 사고지점 지하에서 전력 지중화사업을 추진한 시행자 한전과 공사를 맡은뒤 한진건설에 하청을 준 삼성종합건설,공사에 대해 사전협의도 거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철도청,굴착허가를 해준 부산시 당국등 4자는 한결같이 사고직후부터 발뺌하기에 급급한 모습이지만 이같은 「책임전가」와 「방심」이 28일의 참사를 만들고 키워왔다는 데는 이론이 없다. 철도 관련공사를 벌일때 열차운행의 안전성을 공사의 최우선으로 삼아야 하는 것이 상식인데도 한진건설측은 무분별하게 공사를 강행했고 한전이나 철도청·부산시측은 아무런 협의없이 안일하게 대처해온 사실이 검찰과 경찰의 수사에서 속속 드러나면서 피해당사자 가족은 물론이고 온 국민의 공분을 사고있는 것이다. 관계당국은 이번 사고의책임소재를 명백히 밝혀내 관련자를 엄벌하는 것은 물론 사고수습도 피해자와 가족들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선에서 마무리지어야 한다는게 지배적인 여론이다. 사고직후 구성된 사고수습대책본부의 피해자보상·복구작업및 책임소재에 대한 공방등을 간추려 본다. ▷수습◁ 부산시는 본청2층 회의실에 사고수습대책본부를 설치,정문화시장이 본부장,부시장·부산지방 경찰청장이 부본부장을 맡아 진두지휘하고 있다. 대책본부는 총괄반·사고조사반·구호반·복구반·장의대책반·사후처리반·현장지원반등 7개반을 편성,이리열차사고등 과거 대형열차사고의 사후수습책을 참고해 반별로 대책을 세워 시행하고 있다. 대책본부는 유족과의 원만한 협의를 이루는데 사고수습의 초점을 맞추고 중재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한중병원등 각 병원 영안실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는 한편 유족들에게 장의용품·장의비용지급도 마쳤다. 또 사상자 가족에 대한 생계대책으로 취업알선 등도 계획하고있다. 부상자에 대해서는 해당병원과 관할 보건소측의 책임아래 진료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하고 민심수습차원에서 구청및 동사무소 2백44곳에 성금창구도 개설했다. ▷보상◁ 정문화본부장은 28일 밤 사상자 가족 1백80명을 만나 1차로 사망자 50만원,중상자 30만원,경상자 20만원씩 모두 1억1천4백30만원을 전달했다. 철도청은 이와는 별도로 사상자들에게 철도사상 사고배상처리규칙에 따라 사망자에게 2백12만원의 장례비와 2백만원까지의 위자료를 지급하기로 했다.위자료는 사망자가 20세이상 60세미만 일때는 2백만원,20세미만 60세이상 일때는 1백50만원씩 지급되며 사망자의 배우자에게는 1백만원,부모와 자녀에게는 1인당 50만원,기타 존·비속에게는 1인당 20만원씩이 추가된다. 사고수습대책본부는 사망자 유족배상은 사망자의 월급여×취업가능연수·이자를 계산해 일시불로 지급하고 장례비는 1일평균수입×1백일로 계산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부상자의 경우 완치때까지 치료해주고 위자료는 부상등급에 따라 지급하며 장애가 발생하면 월수입×노동력상실률과 휴업배상으로 보상하기로 원칙을 세웠다. 이밖에 유가족 생계대책으로 필요하면 금융기관에 생계비 융자를 알선해주고 시에서 보증을 서기로 했다. ▷복구◁ 경부선은 상하행선 합쳐 하루 5백여차례 통행하는 교통망으로 여객열차 통행만도 하루 3백80여차례에 이른다. 대책본부는 사고가 나자 복구반을 투입,조속한 복구에 나섰다. 시청 소방서 경찰서등 공무원과 53사단·김해공병학교에서 나온 병력 1천7백59명과 포클레인등 중장비 50대가 동원돼 철야복구작업을 벌였다. 대책본부는 상행선은 30일 상오5시,하행선은 상오9시부터 정상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있다. ▷책임공방◁ 이번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은 한전과 한진건설측의 무분별한 공사때문이라고 볼수 있지만 철도청의 철도관리에도 허점이 드러나고 있어 한전과 철도청이 공동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철도관리만 철저히 했어도 대형참사는 사전예방이 가능했던만큼 이번 사고는 결과적으로 당국의 무사안일주의에서 비롯됐다는 비난을 면할 수없기 때문이다. 사고지점의 북부산 변전소∼구포삼거리간 전력구공사는 지난 90년 5월28일 부산시에서 부산시고시 제205호로 도시계획사업인가를 내주었다.따라서 부산시가 철도청과 청원시설규칙및 청원시설사무 취급절차에 의거,처리토록 협의를 했었기 때문에 철도청이 이 공사를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발뺌을 할수없는 입장이다.
  • 영종도 신공항 공사/주민농성으로 중단

    【인천=김학준기자】 영종도 신국제공항건설공사가 어업권피해 조기보상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농성으로 지난 17일부터 이틀째 전면중단되고 있다. 사업시행자인 한국공항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1월12일 착공된 공항부지조성 공사및 방조제축조공사 1·2·3공구중 인천시 중구 삼목도에서 추진중인 1·3공구가 어업권 조기보상을 요구하는 이일대 1백90가구 주민들의 공사방해로 전면중단되고 있다.
  • 한국은 통일문제 독일서 배워야(해외사설)

    독일이 순조로이 통일의 과업을 성취했다기보다는 항상 새로운 문제에 부딪치며 어려움속에 통일에 이르렀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독일은 「화목한 가운데 동독을 인수」하는데 필요한 모든 원칙들을 무시했다.그들은 동독의 부채와 채무,생산성,동독상품의 시장성 등에 대한 정확한 조사를 게을리했다.지나치게 서두른 나머지(1대1의 화폐교환을 함으로써) 소생이 불가능한 동독회사들을 위해 너무 지출을 많이 한 한편 동독의 재건비용이 엄청나게 들어갈 것이란 점을 간과했다.회계전문가에게 이같은 중대한 사안에 대한 비용산출을 의뢰해 볼 생각을 가졌던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겠는가. 그러나 이 세상에는 다른 국가를 인수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는 국가들이 있으며 이들은 이제 독일로부터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다.예컨대 한국이 그중의 하나이다.한국은 북한의 형제자매들에게 애정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그러나 한국인들의 사랑은 경제적인 면을 망각하는 격정적인 사랑이 아니다.때문에 한국인들은 통일비용에 대한 연구를 의뢰했다.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반도 통일에는 무려 1조5천억마르크가 소요된다고 한다.이같은 수치는 15라는 숫자 뒤에 0이 얼마나 더 붙어야 하는가.휴대용 계산기로는 계산할 수조차 없다. 따라서 이같은 통일비용의 연구를 맡은 기관은 북한을 점진적인 방법으로 인수하도록 건의하고 있다.그것도 북한의 독재자 김일성(80)이 죽은 후 가련한 북한동포들이 중국과 같은 경제개혁을 시작한 후에 인수해야 한다는 것이다.한국인들은 행복한 사람들이다.그 이유는 다음과 같은 국제무역의 원칙을 보면 알 수 있다.국제무역에서 최초의 시행자는 천문학적인 개시비용을 지불해야 하나 두번째 시행자는 심사숙고하면서 최초시행자의 실책을 거울삼아 더 나은 비용계산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생산을 할 수 있는 법이다.아시아의 친구인 한국인들은 통일이라는 분야에서 독일을 앞지를 것이다.그들은 아마도 국경의 울타리를 유지하면서 그곳에 「재건을 위해 20년간 폐쇄한다」는 내용의 푯말을 세울 것이다.
  • 주거지역 택지개발 토지수용절차 궁금(경제살롱)

    경기도 고양시의 주거지가 택지개발 지구로 지정돼 강제 수용당하게 됐다.토지수용 절차는 어떻게 되나. ○수용위서 보상결정 토지수용이란 국가가 택지조성,도로건설등 각종 공공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개인의 땅을 매입하는 것으로 법에 근거가 있어야 가능하다.국가가 땅을 매입하려면 먼저 토지소유자와 협의를 통해야 하며,이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 비로소 수용령을 발동할 수 있다.수용절차는 사업시행자인 국가기관이 각 지방에 설치된 토지수용위원회에 수용재결 신청을 하면,위원회는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듣고 자체적으로 토지를 평가해 보상가를 결정한다.보상가는 2개의 감정평가 기관이 토지소유자가 제출한 의견을 참고해 평가한 금액을 그대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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