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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포토] 김태우 “‘완벽남’ 역할 어울리죠?”

    [NOW포토] 김태우 “‘완벽남’ 역할 어울리죠?”

    주지훈, 신민아, 김태우 주연 영화 ‘키친’(감독 홍지영ㆍ제작 (주)수필름) 제작보고회가 7일 오전 서울 압구정동 예홀에서 열렸다. 영화 ‘키친’은 두 남자와 한 여자가 하나의 키친을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시크릿 로맨스이다. 순수하지만 내면에 도발적인 매력을 품고있는 여자 ‘모래’(신민아 분), 사랑을 위해 앞만 보고 돌진하는,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프랑스 유학파 천재 요리사 ‘두레’(주지훈 분),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완벽한 조건에 자상하고 부드러운 매력까지 겸비한 ‘상인’(김태우 분) 등 세 사람의 만남과 그들의 사랑을 비밀스럽게 다룬 이야기로 오는 2월 5일 개봉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경제플러스] LG 문자전송대회 1등 38초

    LG전자는 지난 6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휴대전화 문자 빨리 보내기 대회인 ‘LG 모바일 월드컵’결승전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12명의 결승 진출자가 우승 상금 1000만원을 놓고 경쟁을 벌인 우승은 배영호(17) 군이 차지했다.배 군은 시크릿폰으로 59자의 문자를 38초 만에 전송했다.
  • 신간 줄고 영어서적 ‘불티’ 내년 인문학 부활 기대감

    신간 줄고 영어서적 ‘불티’ 내년 인문학 부활 기대감

    2008년 출판계는 연초부터 불황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웠다.여름 이후 시작된 세계 금융시장의 극심한 불안은 다시 즉각적으로 반영됐다.신간이 크게 줄었고,매년 30~40%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던 인터넷 서점의 성장률도 10% 안팎에 그치고 말았다.자기계발서나 펀드·주식투자에 관한 책들은 더이상 베스트셀러가 되지 못했다.경제침체로 소비패턴이 소극적으로 변하면서 책 한 권을 사는 데도 고민이 깊어졌기 때문이다. 인터넷 서점 ‘인터파크도서’가 올해 집계한 신·구간 판매동향을 보면 올해는 5대5 정도로 신간 매출 비중이 낮아졌다.지난해는 6대4였다.도서정가제 개정 시행으로 신간의 범위가 1년에서 1년 6개월로 늘어나면서 신간에 해당되는 종수가 대폭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신간 매출 비중이 낮아진 것이다. 교보문고 측은 실물경제의 위축,특히 세계적인 투자회사 리먼 브러더스가 파산한 이후인 10월부터는 신간 종수가 크게 줄어들어,외환위기 때보다 훨씬 힘든 시기를 보낸 한 해였다고 평가한다.특히 2003년부터 2007년까지 평균 20% 가까이 증가하던 도서입고 종수가 2008년에는 15.24% 감소했다고 밝혔다.경기불황말고도 베이징 올림픽,촛불시위 등을 원인으로 꼽고 있다.교보문고와 인터파크도서가 집계한 2008년 도서판매 종합 1위는 자기계발서인 ‘시크릿’이 차지했다.그러나 나머지 자기계발서 분야는 극심한 침체를 보였다고 분석했다.경기침체로 급속한 하향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교보문고측은 “특히 우화식 자기계발서는 소재 고갈 및 콘텐츠의 부재,그리고 기존 내용의 식상함으로 신장세가 꺾인 것”이라고 원인을 분석했다. 불황에 따른 생존본능에 따라 독자들이 외국어 분야로 급격히 이동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특히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어린이 영어 관련 서적 판매가 급성장했다.인터파크도서는 고환율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원서가 많이 팔렸고 그로 인해 외국서적은 전년대비 38.6% 성장했다고 밝혔다. 올해 국내문학은 호황을 누렸다는 분석이다.소설가 공지영의 에세이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와 소설 ‘즐거운 나의 집’은 종합 순위에서 상위권에 올랐다.소설가 이외수의 ‘하악하악’도 교보문고와 인터파크도서에서 각각 2위를 차지했다.황석영의 자전적 소설 ‘개밥바라기별’도 교보문고 종합 12위,인터파크 종합 29위에 올랐다.경제위기가 깊어진다는 2009년은 어떨까.교보문고는 일단 1997년 외환위기가 출판계에 영향을 미쳤듯 2009년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다만 경제난국을 벗어나려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현실비판과 역경을 극복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도서들이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고환율로 지속될 경우 해외 번역물 출간이 줄고,국내 도서 출간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경기불황이 오히려 국내 작가에게 기회가 된다는 것이다.기초학문인 인문학의 부활을 전망하기도 했다.경기불황으로 인한 개인들의 불안심리를 해소해 줄 수 있는 도구로서 인문학에 거는 기대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첨단 미래 IT기술 한눈에 ‘쏙’

    첨단 미래 IT기술 한눈에 ‘쏙’

    국내 정보기술(IT)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회가 14일 개막됐다.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17일까지 열리는 ‘2008 한국전자산업대전(KEGF)’이다. 자녀들과 함께 체험학습 기회로 활용해도 좋다. 행사가 주말이 아닌 평일에 열리는 점은 다소 아쉬운 대목이다. 올해 행사는 그동안 ‘따로따로’ 지적을 받아왔던 한국전자전(KES), 국제반도체대전(i-SE DEX), 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IMID)의 3대 IT전시회를 한데 묶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IT 전시회로 재탄생, 이번에 신고식을 치르는 것이다. 일본, 중국의 전시일정과도 앞뒤로 연계시켜 외국바이어 유치에 각별히 신경썼다. 이감열 한국전자진흥회 부회장은 이날 개막식에서 “IT만 하더라도 아시아가 세계 생산의 75%를 담당하지만 정작 관련 전시회는 국제무대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며 “이번 3대 전시회 통합을 계기로 앞으로 한국전자산업대전을 독일 이파(IFA)나 세빗(CeBIT), 미국 CE쇼 등에 버금가는 세계 5대 전시회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25억달러 규모 수출 상담 기대 가장 규모가 큰 전자관에는 삼성전자,LG전자, 다이오유덴,3M, 소니, 니콘 등 25개국에서 570여개 업체들이 참가했다. 휴대전화,LCD TV, 홈시어터,MP3플레이어, 디지털카메라, 노트북PC, 내비게이션, 프린터, 복합기 등 최신 IT기기와 관련 부품을 대거 출시했다. 해외 바이어 6000명을 포함해 약 10만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최측은 25억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반도체관에서는 미쓰비시, 알박, 아트멜 등 반도체 소자와 장비, 재료 분야의 28개 선두업체들이 숨겨온 기술력을 공개한다. 디스플레이관에서는 일반 LCD에 비해 4배 이상의 해상력을 자랑하는 240Hz(초당 240장의 정지화면으로 구성된 영상) LCD와 플라스틱 LCD,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이 출품됐다. ●꼭 봐야 될 출품작들 책 한 권 무게에 불과하다는 삼성전자의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1.27㎏)이 나와 있다.“공기보다 가볍다.”는 공격적 슬로건이 눈길을 끈다. 가벼우면서도 외부충격에 강한 마그네슘 소재를 써 무게를 줄였다. 출시되자마자 대박을 터트린 ‘거품 세탁기(하우젠 버블)’와 3차원(3D) 화면을 즐길 수 있는 모니터 등도 내놓았다. 세계 최초로 하이패스 단말기를 내장한 현대유비스의 7인치 내비게이션(H-1, 올인원 F3), 해외 전시회에서 화제가 됐던 삼성·LG전자의 초고해상도 울트라슬림 LCD TV, 삼보하이테크의 적외선 LED 카메라 등도 눈길을 끈다. 신제품을 사기 위해 출시되기도 전부터 장사진을 쳤다는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햅틱2와 LG전자의 시크릿도 볼 수 있다. ‘모니터는 사각형’이라는 고정관념을 깬 LG디스플레이의 원형, 타원형 LCD와 휘어지는(Flexible) LCD, 세가지 방향에서 각기 다른 영상을 보여주는 트리플 뷰(Triple View) LCD도 빠뜨려서는 안 될 출품작이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의 체험기회를 늘린 것도 특징이다.LG전자는 친환경 추세에 따라 절전제품을 시연하는 ‘절전존(Zone)’, 집안에서 극장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홈시어터존’, 최신 휴대전화를 체험할 수 있는 ‘터치 더 원더(Touch the wonder)존’, 직접 요리를 시연하는 ‘요리교실존’ 등을 운영 중이다. ●TV·냉장고 등 경품도 푸짐 전시기간 중에는 행사장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지하철 3호선 대화역(3번출구)에서 내리면 셔틀버스를 탈 수 있다. 직접 운전해서 갈 때는 강변북로나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탄 뒤 자유로로 들어서 킨텍스IC로 나가면 된다.2000대까지 주차 가능하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전시기간동안 추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LCD TV, 드럼세탁기, 대형냉장고, 홈시어터, 디지털카메라 등의 경품을 준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색의 유혹… 컬러마케팅 뜬다

    색의 유혹… 컬러마케팅 뜬다

    ‘빨·주·노·초·파·남·보’의 무지개 색깔만으로는 이미 부족해졌다. 루비 바이올렛(보라색), 티탄골드(금색), 람보르기니 노란색, 핑크 도마뱀 등 이름만 들어서는 금방 알기 힘든 색을 입은 전자제품이 선보이고 있다. 검정과 흰색 등 무채색에서 벗어나 화려한 유채색을 사용하는 컬러마케팅이다. 예전에는 제품의 색상보다는 기능 등이 제품 선택에서 중요한 몫을 차지했다. 그러나 요즘은 같은 제품이라도 ‘나만의 색’을 사용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컬러마케팅이 늘고 있다. ●LG 14가지·삼성 24가지 색상 적용 LG전자는 최근 초콜릿폰, 샤인폰의 후속 제품인 블랙라벨 시리즈 3탄인 시크릿폰에 루비 바이올렛과 티탄 골드 색을 적용한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10월에는 이들 색상 외에도 다크 실버, 아쿠아 블루 등을 추가한 시크릿폰을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 출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도 분홍색과 보라색의 소울폰을 선보였다. 또 다른 전략폰인 햅틱폰의 경우 기존의 검정색에서 흰색과 분홍색, 파란색의 새로운 색깔을 입혔다. 이같은 컬러마케팅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컬러마케팅에 사용하는 색도 다양하다.LG전자는 지난해 버블 핑크·민트·서니오렌지·마젠타 등 14가지 색상을 적용한 ‘컬러홀릭폰’으로 10∼20대 젊은 층의 호응을 끌어냈다. 삼성전자도 고아라폰에 흰색, 검정색, 분홍색, 리치골드 등 24가지 색을 입힌 제품군(群)을 선보이기도 했다.24가지 색은 단일 모델에 적용된 최다 색상이다. 팬택계열도 디자인본부에 컬러만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컬러전문가 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컬러 트렌드는 물론, 시제품 제작부터 양산까지 컬러에 관한 모든 업무를 담당한다. 휴대전화의 기본색은 검정색이다. 여기에 디자인을 강조하고 싶으면 흰색을, 기능을 강조하는 제품이라면 은색을 사용한다는 업계의 법칙이 있었다. 검정색을 사용하는 것은 가격문제 때문이다. 휴대전화에 화려한 색상을 고르게 입히는 것은 쉽지 않다. 때문에 제조업체들로서는 얼마가 팔릴지 모르는 제품보다는 이미 검증된 제품이나 전략적으로 중요한 휴대전화에 색깔을 입히는 것이다. 한 제조업체 관계자는 23일 “젊은 층에서는 휴대전화를 이미 패션 아이템으로 생각하고 있어 다양한 색상의 제품은 앞으로도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고객이 원하면 색깔 맞춰줘 노트북의 변신은 더 화려하다. 검정색, 은색, 흰색 등 무채색 위주에서 화려한 유채색이 전진 배치됐다.‘람보르기니 노란색’,‘핑크 도마뱀’ 등 특정색상을 지칭한 마케팅도 등장했다. 국내 노트북 시장에 컬러 열풍을 일으켰다고 자부하는 소니코리아는 핑크, 블루, 레드, 화이트의 ‘바이오 CR시리즈’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도마뱀(리자드) 가죽무늬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도마뱀 가죽처럼 물결 모양의 촉감을 살리고 색상도 핑크, 브라운, 실버를 얹었다. 고객이 원하면 바탕화면, 휴대용 케이스, 마우스도 노트북과 색깔을 맞춰준다. 아수스코리아는 이탈리아의 유명 스포츠카 람보르기니를 연상시키는 고급 노트북을 내놓으면서 색상도 람보르기니 노란색을 채택했다.MSI코리아는 최근 핑크, 블루, 그린 색상의 노트북 신제품을 내놓았다. ●금방 싫증 내는 위험부담 많은 색도 하지만 컬러 마케팅은 위험도 수반한다. 소비자들이 금방 싫증 내거나 선호하는 색상이 엇갈리기 때문이다. 삼성전자가 얼마전 넷북(미니 노트북)을 출시하면서 ‘메탈 블루’ 색상을 선보였지만 수출 전용으로 정한 것도 이 때문이다. 삼성전자측은 “지난해 빨강과 파랑의 일반 노트북을 출시한 결과 파랑색의 인기가 현저히 떨어졌다.”면서 “메탈 블루 넷북을 국내에 출시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휴대전화의 경우도 사정은 비슷하다. 검정색이 기본색상이 된 이유는 가격문제도 있지만 소비자들이 가장 무난하게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색이기 때문이기도 하다.LG전자 관계자는 “검정색이 가장 무난해 오랫동안 봐도 싫증이 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며 “휴대전화는 한번 사면 2년 정도는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쉽게 싫증 나는 색은 피한다.”고 말했다. 안미현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웹브라우저 골라 쓰세요”

    “웹브라우저 골라 쓰세요”

    “웹브라우저를 골라 써라. 그러면 편리해질 것이니….” 인터넷페이지를 열어서 볼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인 웹브라우저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 웹브라우저만 바꿔도 인터넷 생활이 몰라보게 달라질 수 있어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웹브라우저의 절대강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익스플로러였다. 하지만 최근들어 구글의 크롬과 모질라재단의 파이어폭스 등 새로운 웹브라우저가 인터넷익스플로러의 아성에 도전장을 들이밀었다. ●크롬, 빠른 속도가 자랑 지난 3일 공개된 구글의 웹브라우저 크롬이 요즘 인터넷의 핫 이슈로 떠올랐다. 크롬의 차별성은 빠른 속도에서 찾을 수 있다. 인터넷익스플로러와 파이어폭스에 비해 월등히 빠르다. 처음 가는 홈페이지라도 화면이 뜰 때까지 불과 몇 초가 걸리지 않는다. 한번 갔던 홈페이지를 다시 방문하면 불과 1초도 걸리지 않아 화면이 뜬다. 프로그램 자체가 가벼워 프로그램이 처음 열리는 속도도 빠르다. 홈페이지를 열면 별도의 탭(tap)으로 정리되지만 여러 홈페이지를 동시에 열어 놓더라도 컴퓨터 속도가 떨어지지 않는 점도 장점이다. 검색도 편리하다. 주소창에 검색하고 싶은 단어만 입력하면 바로 검색할 수 있다. 꼭 구글에서만이 아니라 네이버 등 이용자가 원하는 검색사이트에서 검색할 수 있다. 한 홈페이지를 기본페이지로 설정하는 기능은 없지만 자주 방문한 9개 홈페이지를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시크릿 기능을 이용하면 자신이 방문한 홈페이지 기록을 남기지 않을 수 있어 개인정보 보안에도 유리하다. 필요한 기능만 모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다. 불편함도 있다. 우리나라의 홈페이지나 금융사이트의 경우 ‘액티브X’라는 표준을 사용하고 있는데 크롬에서는 이를 지원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구글측은 “앞으로 액티브X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파이어폭스, 누구나 마음대로 프로그램 수정 파이어폭스의 특징은 오픈 소스라는 점이다. 오픈 소스는 쉽게 말해 프로그램의 설계도를 모두 공개한다는 것이다. 공개된 설계도를 바탕으로 이를 수정하거나 부가기능 등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파이어폭스라는 뼈대에 자신이 원하는 기능만을 추가해 ‘나만의 웹브라우저’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뜻이다. 실제 파이어폭스를 제공하고 있는 모질라재단의 홈페이지에서는 일반인 등이 만들어 놓은 로그인 방법, 검색도구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부가기능 페이지가 따로 마련돼 있다. 속도도 크롬보다는 느리지만 인터넷익스플로러보다는 빠르다. 이런 장점들을 앞세워 지난 6월 이용자 커뮤니티 겸 공익재단인 모질라가 최신 버전인 ‘파이어폭스3’를 선보이자 하루만에 전세계에서 830만명이 다운로드했다. 미국에서는 첫 버전 공개 4년만에 시장점유율이 20%에 육박하고 있다. 파이어폭스의 경우도 ‘액티브X’를 사용하지 않아 인터넷 금융 등을 이용할 수 없다는 점은 단점이다. ●인터넷익스플로러8, 속도·기능 개선 경쟁자들의 공세에 맞서 마이크로소프트도 ‘인터넷익스플로러8(IE8)베타2 한글버전을 오는 17일 공개한다. 새로 선보이는 인터넷익스플로러8 베타2 버전은 편의기능과 검색속도, 보안기능 등이 강화했다. 액셀러레이터 기능을 통해 화면에서 단어와 문구를 클릭만 해도 사전과 번역·지도·블로그 등 관련 정보를 바로 찾아볼 수 있다. 또 웹사이트의 특정 부분만 선택, 일일이 새로 고침을 누를 필요 없이 자동으로 업데이트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크롬의 시크릿 기능과 비슷한 ‘비공개’ 기능도 도입, 사용자가 열어본 페이지 목록과 관련 정보 등이 컴퓨터에 저장되지 않도록 해준다.‘액티브X’기능 지원은 인터넷익스플로러8의 장점이 될 수 있다. 한국MS측은 액티브X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웃는얼굴] 지금 웃지 않는 자, 유죄

    [웃는얼굴] 지금 웃지 않는 자, 유죄

    화창한 일요일 오후 여섯 시, 잠실 석촌호수 수변무대. 한 무리의 사람들이 모여 있다. 잠시 후 그들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진다. 슬며시 짓는 미소도, 웃지 말아야 할 자리에서 실없이 배어나오는 실소도 아니다. 폭발하듯 갑자기 터져 나오는 웃음, 그야말로 폭소다. 허허허. 하하하. 호호호. 다양한 연령대와 생김새만큼 소리도 제각각이다. 뭐가 그렇게 재미있어서 저렇게 박장대소, 가가대소하는 거지? 행인들이 의아한 얼굴로 쳐다본다. 걸음을 멈춘다. 아예 그들 주변에 자리 잡고 앉은 구경꾼도 있다. 그래도 이 사람들, 배짱 한 번 좋다. 누가 쳐다보든 말든 훈수를 두든 말든 호수가 떠나가도록 웃기만 한다. 여기는 대한민국 최초의 웃음클럽, ‘잠실 웃음클럽’이다. 웃음, 비밀을 푸는 열쇠 웃음클럽에 가입한 지 2년이 되었다는 신진숙 씨는 초등학교 교사다. 동료 교사의 권유로 이곳 회원이 된 그녀가 웃음클럽에 나온 최초의 동기는 소박했다.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것. 신진숙 씨의 바람은 실현되었다. 그녀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는 선생님, 지루하지 않게 수업하는 선생님이 되었다. 학급 홈페이지에 우스운 퀴즈를 올리고 아이들이 수업하느라 힘겨워할 때 유머 한 토막 들려주고, 그러면서 반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졌다. 그러나 신진숙 씨가 말하는 웃음의 체험담은 그것만이 아니다. “저는 몸이 많이 약한 편이었어요. 20대에 폐렴에 걸려 한쪽 폐를 잘라냈는데 그 후 늘 힘들었죠. 그런데 웃음클럽에 나온 다음부터 몸이 가뿐해지고 피로도 가시는 걸 느껴요. 그래서 웃음이 운동이고 명약인 거죠.” 심신이 건강한 것은 누구나 바라는 일이다. 웃음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얻었다는 그녀는 “웃음이 기적을 만들었어요”라고 말을 맺으며 환하게 미소 지었다. 한편 잠실웃음클럽의 회장을 맡고 있는 배광수 씨는 이곳에 들어오기 전부터 웃음에 대한 지식이 있었다. 배광수 회장만이 아니다. 우리는 웃음이 사람을 얼마나 기분 좋게 하는지 알고 있을 뿐 아니라, 신체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풍문 같은 이야기를 듣곤 한다. 웃음은 부교감 신경을 자극해 심장병과 돌연사 예방에 효과가 있다, 인터페론 감마의 분비를 증가시켜 면역력을 키워준다, 웃음의 운동량은 에어로빅 5분의 효과가 있다, 등등. 그러나 아무리 많은 지식이 있어도 웃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랴. 배 회장에게 웃음클럽은 머릿속으로 알고 있던 지식을 실천하는 첫걸음이었다. “나이가 들수록 삶은 더 팍팍해지고 마음은 쉬 황폐해집니다. 웃음은 그것을 치유하지요.” 그러고 보니 그를 비롯한 웃음클럽 회원들의 얼굴이 참 밝다. 얼마 전 화제가 되었던 책 《시크릿(Secret)》의 주제는 거창한 데 있지 않다. 긍정적 사고와 간절한 바람이 만나면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는 것, 원하는 미래를 창조하는 원동력은 다름 아닌 내 안에 있다는 것, 그것이 바로 《시크릿》이 전하는 놀라운 비밀이다. 그렇다면 웃음은 시크릿의 핵심 키워드가 아닐까. 자주, 또 크게 웃는 사람에게 불만스러운 일이 많을 리 없다. 그런 사람이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생각에 침몰당할 리 없다. 윈스턴 처질은 말했다. 웃음이라는 명약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은행에 백만 달러를 저금해 두고 꺼내 쓰지 않는 자와 같다고. “웃음과 행복은 한 집에 삽니다. 함께 웃을 수 있는 사람, 함께 웃을 수 있는 장소가 있어 감사합니다.” 웃음을 실천하면서 사업도 인간관계도 잘 풀리기 시작했다는 배광수 회장. 그의 말처럼 우리는 알지만 행하지 못해 수많은 우울과 불운을 형벌처럼 받고 있는지 모른다. 웃겨서 웃는 게 아니라 웃고 나니까 웃긴 것 최규상 유머전략연구소 소장이 잠실웃음클럽을 시작한 건 5년 전이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웃음클럽의 시작 뒤엔 최 소장 자신의 역경이 있었다. 2002년 그는 사업에 실패하고 후배의 보증을 섰던 일이 잘못되면서 신용불량자가 되었다. 빚쟁이들에게 시달리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극심한 스트레스의 나날을 회상하며, 그는 웃는 일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말한다. 웃음밖에 방도가 없었던 지난한 삶 속에서 그는 웃음의 진가를 발견했다. 웃음만이 근심을 이길 수 있다, 가난의 이면에 부유의 상징인 웃음이 있다. 그가 발견한 평범하지만 놀라운 이 깨달음은 웃음클럽 회원들을 통해 현실이 되었다. 유머로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하다. 유머코치, 웃음치료사, 웃음전략연구소 소장……. 그를 수식하는 몇 가지 직함만으로도, 유머가 가진 다양한 영역을 엿볼 수 있다. “예를 들어볼까요? 제가 기업체 강연을 나가는데요, 조직에 유머가 들어가면 얼마나 막강해지는지 몰라요. 매출이요? 물론 올려줄 수 있죠. 사람들은 물건을 살 때 단순히 좋은 물건을 사고 싶어 하는 게 아니라 좋은 물건을 좋은 사람에게 사고 싶어 하거든요.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웃음 띤 사람, 고객을 웃게 하는 사람이죠. 그리고 유머는 조직을 단합시키기도 하지만 부드럽고 유연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유머마케팅이라는 분야도 있고요.” 유머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그의 말처럼 누구나 좋은 사람과 대화하기 원하고 친해지고 싶어 한다. 좋은 사람은 웃는 사람, 웃게 하는 사람이다. 웃음을 장착해야 하는 이유는 이토록 명백하다. 왜 모르겠는가, 웃음이 좋다는 것을.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웃지 않는다. 웃고 싶어도 세상사는 힘겹고 고단하다. 웃을 일이 없는 것이다. “웃겨서 웃는 게 아니라 웃고 나면 웃을 일이 생긴다니까요.” 최규상 소장과 유머클럽 회원들의 역발상 속에는 먼저 웃는 사람이 이긴다는 철학이 있다. 인생은 고통을 지배하느냐 고통에 지배당하느냐의 문제일 수 있다. 고통의 우위에 서는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웃어버림으로써 웃을 일을 만드는 것이다. 웃음을 통해 승자가 된 그들은, 그래서 이렇게 말한다. “‘웃어’서 ‘버리’세요. 고통도, 슬픔도, 아픔도.” 유머는 휴머니즘이다 몇 년 전 김제동이라는 남자가 텔레비전에 등장했을 때, 대중이 그에게 매혹당한 것은 화려한 언변이나 연예인답지 않은 소탈한 외모 때문만은 아니었다. “저는 눈이 작습니다. 눈이 작아서 좋은 점이 참 많아요. 일단 아폴로눈병에 걸려본 적도 없고요….” 그에게는 스스로에 대한 비하도 미화도, 연민도 과시도 없다. 오직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더 나아가 자신을 도구로 가지고 노는 내공이 있을 뿐이다. 그가 대중의 호감을 산 건 콤플렉스를 벗어던진 바로 그 힘 덕분이 아니었을까. 최규상 소장에게도 같은 힘이 느껴진다. “저는 혀가 짧습니다. 혀가 짧으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남들처럼 혀를 깨물어본 적이 없다니까요. 그리고 저는 혀가 짧기 때문에 겸손합니다. 제 혀를 가지고 발바닥처럼, 남을 밟아본 적이 없어요. 제 혀는 오히려 손바닥을 닮았습니다. 키워주고 토닥여주고 쓰다듬어주는 데에 사용합니다.” 누구나 콤플렉스는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콤플렉스 때문에 슬퍼하고 절망한다. 유머가 가진 강력한 힘은 여기에서 발휘된다. 관점을 변화시켜 열등감으로부터 해방시켜 주는 것이다. 생각을 바꾸면 내 키가 작은 게 아니라 남의 키가 큰 것이다. 내가 못생긴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잘생긴 것이다. 스스로의 결점을 웃음으로 승화하는 즐거움은 유머감각을 소유한 자의 몫이다. 그래서 최규상 소장은 유머러스한 사람은 유머리스트(Humorist)가 되고 유머리스트는 휴머니스트(Humanist)가 된다고 말한다. “유머라고 하면 단순히 남을 웃기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그건 일차적인 단계예요. 유머의 가장 큰 힘은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게 한다는 데 있습니다.” 일찍이 수많은 현자와 철학자들이 웃음에 대해 역설했다. 웃는 사람은 웃지 않는 사람보다 오래 산다, 웃음은 참을 수 없는 어떤 것을 참을 만한 것으로 더 나아가 희망적인 것으로 바꾸어놓는다, 웃음은 마음의 치료제이자 몸의 미용제이다……. 그러나 웃음의 효과에 관해 아무리 많은 상식과 아포리즘을 알고 있어도 소용없다. 이 순간 웃지 않는다면 말이다. 그러므로 노희경 식으로 이렇게 말하자. ‘지금 웃지 않는 자, 유죄’라고. 잠실 웃음클럽·다음 카페 “유머발전소”
  • 터치스크린폰 출시 시기 시각차 삼성 “지금이” LG “아직은”

    터치스크린폰 출시 시기 시각차 삼성 “지금이” LG “아직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터치스크린폰 시장에 대해 상반된 시각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충분히 성숙했다고 보는 반면,LG전자는 아직 덜 익었다고 판단한다. ●삼성 터치 vs LG 터치+키패드 시각차만큼이나 양사의 전략도 확연히 다르다. 삼성전자는 터치스크린폰 방식의 전략폰을 잇따라 출시, 시장을 달굴 예정이다.LG전자는 터치방식과 기존의 키패드가 합쳐진 제품을 밀고 있다. 업계에서도 터치스크린폰이 휴대전화의 대세를 이룰 것이라는 데는 토를 달지 않는다. 다만 그 때가 언제냐를 놓고서는 의견이 갈린다. 삼성전자는 ‘지금도 통한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하반기에 전략 터치스크린폰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르면 9월 중에 ‘햅틱2’를 출시한다. 햅틱은 터치방식에 다양한 진동과 독자적인 이용자환경(UI)인 ‘햅틱UI’를 결합한 제품이다. 지난 3월 출시된 뒤 지금까지 43만여대가 팔렸다. 햅틱2에는 4기가바이트(GB)와 16GB의 내장 메모리가 들어 있어 대용량의 영화, 음악, 사진파일 등을 저장할 수 있다. 기존 햅틱에 비해 화면 해상도를 향상시켰다.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는 등 기능도 업그레이드했다. 삼성전자는 500만화소 카메라폰에 햅틱UI를 결합시킨 ‘로모’도 시장에 내놓는다. 윈도모바일 운영체제를 갖춰 손 안의 작은 컴퓨터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스마트폰 ‘옴니아’도 선보일 예정이다. ●터치스크린폰 시대가 빨리 올것인가? 반면 LG전자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이다. 회사 한 관계자는 “아직은 기존 키패드 방식과의 융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LG전자는 국내 첫 터치스크린폰인 ‘프라다폰’을 선보인 주인공이다. 이후 ‘뷰티폰’ ‘터치웹폰’ 등 터치스크린폰을 잇따라 선보였다. 하지만 최근에 출시한 ‘디스코’ ‘비키니’ ‘시크릿’ 등은 터치스크린폰이 아니다. 기존의 키패드에다 특정한 버튼만 터치방식을 적용한 일종의 ‘퓨전폰’들이다. 터치방식을 도입하면서도 이용자들에게 익숙한 방식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일종의 ‘타협폰’인 셈이다. 하지만 삼성과 LG는 자사의 전략만을 고집하지는 않고 있다. 삼성전자는 퓨전폰이라고 할 수 있는 ‘소울폰’을 전략폰 중 하나로 내세우고 있다.LG전자도 하반기에 새 터치스크린폰인 ‘토트(가칭)’를 선보일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터치스크린폰 시대가 빨리 오느냐, 퓨전폰 시대가 이어지느냐는 결국 소비자 선택의 문제”라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김동완 “올 가을 군입대…전환점 삼겠다”

    김동완 “올 가을 군입대…전환점 삼겠다”

    신화 출신 가수 김동완이 군입대에 대한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김동완은 2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KT상상아트홀에서 2집 리패키지 앨범 ‘The Secret; between us_part 2(더 시크릿; 비트윈 어스 파트2)’의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번이 군 입대 전 마지막 앨범이 된다. 콘서트도 마지막이 될 것 같다.”고 군입대를 앞두고 있음을 전했다. “아마도 올 가을쯤 입대할 것 같다.”고 군입대에 대한 계획을 전한 김동완은 “사실 군입대를 앞두고 다들 아쉬운 것이 없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10년간 신화로 활동을 해 왔기에 정말 아쉬운게 없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김동완은 “2년간의 군생활은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될 것 같다.”며 “군 입대까지 남은 기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날 김동완은 ‘바람의 노래’ ‘이별전화’ 및 타이틀곡 ‘남자의 사랑’을 열창하면서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난 1998년 아이돌 그룹 ‘신화’로 데뷔한 김동완은 지난 2007년 솔로앨범을 발표, 타이틀곡 ‘손수건’으로 홀로서기에 성공하며 가수 겸 연기자로 활약하고 있다. 김동완은 지난 22일 2집 리패키지 앨범을 선보인데 이어 오는 9월 20일,21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첫 단독 라이브 콘서트 ‘약속’을 개최한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종로구, 독서경영으로 리더십 쌓는다

    ‘아는 만큼 봉사할 수 있다.’ 종로구는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는 리더십과 독서문화 정착을 위한 독서경영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5급 이상 모든 구 간부들이 참여하는 ‘간부 독후감 경진 대회’를 연다.‘시크릿’과 ‘콘디의 글로벌 리더십’ 등 두 권 중 한 권을 읽고 ▲동기와 나의 의견 ▲책, 주인공, 지은이 소개 ▲읽고 가장 크게 느낀 점 ▲나의 생활에 견주어 보며 독후감을 써서 제출하게 된다.7월10일까지 독후감을 제출받아 오는 22일 결과를 발표한다. 심사는 그레벤 문화경영연구소의 독서 전문가들이 맡는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종로구 직원 전용 온라인 카페인 ‘책 읽는 샘’을 네이버에 민들어 독서문화경영 전문업체인 크레벤 독서문화경영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운영 중에 있다. ‘마음 속에 아름다움이란 그대의 지갑에서 황금을 끄집어내는 것보다는 그대의 서재의 책을 채우는 일이다.’라는 주제의 이 카페에 직원이 독후감을 올리면 전문가들이 첨삭지도와 평가를 해준다. 김충용 구청장은 “독서경영은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나누고 토론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창의행정의 밑거름”이라고 말했다.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케이블·위성방송]

    ●MBC드라마넷 08:50 우리 결혼했어요 11:25 무한도전 15:10 식신원정대 16:20 스포트라이트 19:10 밤이면 밤마다 21:50 명랑 히어로 23:00 우리 결혼했어요 ●애니원 08:30 도라에몽 11:00 신나는 과학 어드벤쳐 아하 그렇구나 14:00 포켓몬스터AG 18:00 포켓몬스터AG 21:00 파워레인저 매직포스 22:00 윙스 프렌즈 ●WOW 한국경제TV 07:00 와우 메디컬 센터 1∼4부11:00 이시각 뉴스 13:00 창업정보센터 16:00 부동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18:30 대박타임 22:30 한밤의 증시카페 ●히스토리채널 08:00 아시아 건강기행 자연으로 치유한다 09:00 리얼격투, 스트리트 파이터 13:00 세상을 바꾼 사람들 20:00 세기의 살인마 22:00 히스토리 스페셜 ●채널 동아 10:00 마법의 미녀 삼총사 15:00 다큐 콜돌리자 라이스 17:00 레이첼 레이의 미니쿡 23:30 러브 서바이버 02:00 시크릿 오브 라이브즈 오브 우먼 ●한방건강TV 10:00 좋은사람 좋은만남 11:00 브라보 웰빙 라이프 13:00 한방주치의 365일 15:00 생긴대로 건강법 19:20 세계 대체의학을 찾아서 ●XTM 08:00 당신이 그녀라면 10:00 캐시미어 마피아 12:00 K-1 X.O.D 킹왕짱 16:00 가필드 18:00 블루스톰 20:00 트리플X2 24:10 달콤한 인생 ●EBS플러스1 07:00 EBS 탐스런(종합) 한국지리, 사회·문화, 윤리 09:30 EBS기본과 특별한(종합)과학, 사회 11:10 EBS수능특강 선택(종합) 고3 물리Ⅰ, 화학Ⅰ, 생물Ⅰ, 지구과학Ⅰ 14:30 EBS수능특강(종합) 고3 수리영역 수학Ⅰ(1)(2), 언어영역(1)(2) 18:10 EBS수능특강 외국어영역(1)(2) 22:00 오답노트(재) ●EBS플러스2 09:20 어린이 역사드라마 점프(1)(2) 10:40 춤추는 소녀 와와 11:10 청소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 12:30 클래식 명곡 감상(재) 15:00 EBS 초등 친절한 선생님(재) 사회 3-1, 과학 3-1 16:00 EBS 초등 친절한 선생님(재) 사회 4-1, 과학 4-1 19:00 모여라 딩동댕 21:00 매직 중학 영문법(재) 23:00 중학영단어 30일 완성
  • [데스크시각] ‘시크릿’ & ‘여비서의 정사’/김규환 문화부 부장급

    [데스크시각] ‘시크릿’ & ‘여비서의 정사’/김규환 문화부 부장급

    자기 계발서 바람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2005년 ‘마시멜로 이야기’로 시작된 자기 계발서 열풍은 요즘에도 ‘시크릿’과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를 베스트셀러 순위 1·2위에 올려 놓을 정도로 거침없이 달리고 있다. 특히 ‘시크릿’은 지난해 6월 출간된 이후 1년간 베스트셀러 1위를 독식하며 판매 부수가 130만부를 넘어섰다.‘크리스찬을 위한 시크릿’‘3분 시크릿’‘부의 비밀’ 등 16종의 아류까지 쏟아져 나와 온통 서점가를 뒤덮고 있다. 자기 계발서 바람이 지속되는 이유는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고 보다 나은 미래와 경제적 풍요를 이루기 위한 욕망 때문이 아닐까. 미국·일본 등 외국의 사례를 보면 대공황·버블붕괴 시기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일수록 자기 계발서의 판매가 늘어난 것처럼, 우리 사회도 외환위기 이후 자기계발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교훈과 성공담을 담은 자기 계발서가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만큼 효과적이냐 하는 데 대해서는 별로 동의하고 싶지 않다. 이 점에서는 ‘시크릿’이 오히려 중국의 성애소설 ‘여비서의 정사’보다 효과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주변 사람들을 보면 책의 내용에는 공감하지만, 실천의 추동력으로 작용하는 효과는 그다지 큰 것 같지 않다. 물론 ‘시크릿’과 ‘여비서의 정사’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책이다. 기자가 베이징에서 근무하던 때의 일이다. 지인 중 한 외국인은 중국어를 전공하지 않은 데다, 중국 연수 한번 가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베이징 근무 명령을 받았다. 업무가 현지 신문이나 연구보고서 등을 신속하게 읽고 분석해 본국에 보고해야 하는 까닭에 높은 수준의 중국어 실력이 필요했다. 그래서 중국어 실력을 높이기 위해 역사·경제·경영 등 딱딱한 내용의 전문 서적을 읽으려고 밤새 씨름했다. 하지만 금방 흥미를 잃어 번번이 몇쪽밖에 읽지 못하고 그만두는 바람에 결국 허사로 끝나고 말았다. 이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읽게 된 책이 ‘여비서의 정사’다. 속어 등 관용어가 많고 300쪽의 만만찮은 분량이어서 중국어 초보자가 읽기에는 쉽지 않지만, 내용이 워낙 자극적이다 보니 흠뻑 빠져 ‘완독’을 경험하게 됐다. 이 일을 계기로 자신감이 붙은 그는 이후 역사·경제·경영서적 등 폭넓게 읽게 돼 중국어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 조선시대 문신 백곡 김득신은 유명한 독서광이었다. 부친이 감사를 역임한 명문가 집안이었지만 머리가 나빠 열살이 돼서야 글을 배운 그는 좋은 작품들을 반복해 읽고 또 읽었다. 한유의 ‘사설’ 등은 1만 3000번 읽었고 ‘노자전’과 ‘중용’의 서문도 각각 2만번 읽었다. 즐겨 읽은 사기의 ‘백이전’은 무려 11만번을 읽었다. 간단없이 노력한 결과 비록 머리는 아둔했지만,59살에 과거에 급제하고 한시의 대가로 조선 중기 대표 시인이라는 문명(文名)을 떨쳤다. 자기계발은 결코 자기 계발서 책 자체에서 나오는 게 아니다. 무엇보다 읽은 내용을 얼마나 실천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다.‘새벽형 인간이 되어라’‘기쁘게 일하라’‘인간관계의 진정한 승리자가 되어라’ 등은 모두 옳은 말이지만, 말로만 하지 말고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 게 중요하다.“재주가 남만 못하다고 스스로 한계 짓지 말라/나보다 어리석고 둔한 사람도 없겠지만/결국에는 이룸이 있었다/모든 것은 힘쓰는데 달렸을 뿐이다”(김득신이 스스로 지은 ‘묘갈명’(墓碣銘)에서) 여름 휴가철이 다가온다. 피서를 떠나 쌓인 피로를 푸는 것도 괜찮을 테고 양서(良書)를 골라 읽는 것도 좋은 일이다. 진정코 자기계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 저 책 읽는 데 연연할 게 아니라, 양서를 한권 읽고 교훈적인 한 구절만이라도 아금받게 실천해 보는 것이 어떨까. 김규환 문화부 부장급 khkim@seoul.co.kr
  • ‘업그레이드 햅틱’

    ‘업그레이드 햅틱’

    휴대전화 업계에 전략폰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선보이는 전략폰들은 무선인터넷과 터치스크린에 진동기능을 더한 햅틱(haptics) 제품들이 주종을 이룬다. 컴퓨터와 휴대전화의 장점들만 모아 ‘손 안의 컴퓨터’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다. 삼성전자는 9일 글로벌 전략폰인 ‘옴니아(SGH-i900)’를 공개했다.3세대(G) 스마트폰인 옴니아는 버튼이 없는 풀터치 스크린폰으로 ‘모든 것’이라는 라틴어에서 따온 이름처럼 무선인터넷·카메라·멀티미디어 기능 등을 한데 담았다. 옴니아는 ‘햅틱폰’에 들어간 햅틱기술과 이용자 환경(UI)에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모바일 6.1을 채용했다. 이로 인해 워드·엑셀·파워포인트 등 문서편집과 무선인터넷, 이메일 등 다양한 기능을 손가락으로 메뉴를 끌어다 쉽게 실행시킬 수 있다. 위치추적(GPS)과 FM라디오, 근거리통신인 블루투스 2.0과 와이파이(Wi-Fi)기능도 들어있다.500만 화소의 카메라에는 자동초점, 손떨림 보정, 스마일 샷 등 웬만한 디지털 카메라 수준의 기능도 적용했다.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조하는 옴니아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100분짜리 영화 10편이 저장가능한 최대 16기가바이트(GB)의 대용량 메모리도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옴니아를 오는 17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커뮤닉아시아 2008’에서 일반에 공개한다. 국내에는 3·4분기에 출시한다. 이달말 국내시장에서 선보일 LG전자의 야심작인 블랙라벨 시리즈 3탄 ‘시크릿폰’도 해외에서 잘 나가고 있다. 지난달 말 영국, 프랑스 등 유럽 4개국에서 시판된 지 2주만에 20만대가 팔렸다. 같은 기간의 블랙라벨 시리즈 1탄 ‘초콜릿폰’(10만대)과 2탄 ‘샤인폰’(12만대)의 초기 판매량보다 두 배 가까이 많다. 시크릿폰은 500만 화소 카메라가 들어있는 휴대전화 증 가장 얇으면서도(두께 11.8㎜) 탄소섬유와 강화 유리 등 신소재를 적용해 단단하고 견고한 것이 특징이다. 해외업체들의 전략폰도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애플은 10일 미국에서 열리는 ‘애플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3G용 아이폰’을 공개할 예정이다. 기존 아이폰을 더 얇게 만들면서도 영상통화, 진동기능 등을 추가했다. 세계 휴대전화 1위 업체인 노키아도 조만간 터치스크린폰 ‘튜브(S60)’를 출시한다. 업계 관계자는 “올 하반기 세계 휴대전화 시장의 최대 이슈는 햅틱”이라면서 “앞으로 휴대전화뿐 아니라 거의 모든 정보통신 기기들은 감촉을 느낄 수 있는 햅틱 기술이 채용되지 않고서는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휴대전화와 PC의 기능을 합친 스마트폰도 업계가 주력하는 부분”이라면서 “그동안 국내에선 스마트폰이 큰 인기가 없었지만 터치스크린 등 편리성으로 무장한 스마트폰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경제플러스] LG전자 ‘시크릿폰’ 유럽서 돌풍

    [경제플러스] LG전자 ‘시크릿폰’ 유럽서 돌풍

    이달 말 국내에 판매될 LG전자의 ‘시크릿폰’이 유럽에서 초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LG전자는 지난달 말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이탈리아에 출시된 시크릿폰이 2주 만에 판매량 20만대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시크릿폰은 5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한 휴대전화 중 가장 얇으면서도(두께 11.8㎜) 견고한 것이 특징이다.
  • 2008년 ‘인터넷 아카데미’ 수상자는 누구?

    2008년 ‘인터넷 아카데미’ 수상자는 누구?

    올해의 ‘인터넷 아카데미상’ 수상자는? 최근 월드스타 비(Rain)와의 댄스배틀로 화제를 모은 미국 출신의 코미디언 스티븐 콜버트(Stephen Colbert)가 ‘2008년 올해의 웨비상 수상자(Webby Person of the Year)로 뽑혔다. 웨비상(Webby Award)은 지난 1996년에 미국의 ‘디지털 문화와 과학을 위한 국제 아카데미’The International Academy of Digital Arts and Sciences)가 수여하는 상으로 일명 인터넷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미 네티즌들의 투표로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미국인’(Greatest Living American)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하기도 한 콜버트가 웨비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은 인터넷 문화에 끼친 막대한 영향력과 업적 때문. 콜버트는 사회기부기관 ‘DonorsChoose’(DonorsChoose.org)를 홍보, 많은 기부자들을 끌어 모았으며 지난 2006년 자신의 토크쇼 ‘콜버트 리포트’에서 ‘트루시니스’(Truthiness)라는 말을 처음 사용해 2006년의 대표 신조어로 선정된 바 있다. 아울러 그가 대통령 입후보 자격을 얻기 위해 네티즌들에게 홍보한 결과, 미국의 대표 네트워크 사이트인 페이스북(facebook)에 1분당 평균 78명의 지지자들이 그를 위해 서명했다는 일화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올해의 웨비 아티스트(Webby Artist of the Yea)에는 인기 팝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Black Eyed Peas)의 멤버 ‘윌.아이.엠’(will.I.am)이 선정됐다. 그는 지난 2월 버락 오바마 민주당 상원의원을 지지하는 ‘Yes I Can’이라는 제목의 영상물을 세계적인 동영상 사이트(YouTube)에 게재해 170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한편 콜버트와 윌.아이.엠 이외에 내용과 구조·디자인·기술력·인기도가 뛰어난 인터넷 사이트도 각 부문별로 웨비상을 받았다. 다음은 ‘디지털 문화와 과학을 위한 국제 아카데미’와 네티즌들이 함께 선정한 웨비상 수상 리스트. ▲가장 정치적인 블로그 부문: 허핑턴 포스트(huffingtonpost.com) ▲가장 문화적인 블로그 부문: 포스트시크릿(postsecret.blogspot.com) ▲가장 뛰어난 인터넷 잡지: 내쇼날 지오그래픽(nationalgeographic.com) ▲가장 뛰어난 온라인뉴스 매체 : 뉴욕 타임스(NYTimes.com) ▲가장 뛰어난 정치 사이트: 팻첵(FactCheck.org) ▲가장 뛰어난 커뮤니티 사이트: 플리커(Flickr.com) ▲가장 뛰어난 교류사이트: 페이스북(Facebook.com)·플록(flock.com) *트루시니스(Truthiness):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채 자신이 믿고 싶은 것을 진실로 받아들이려는 성향. 사진=위부터 스티븐 콜버트·윌.아이.엠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펀’ 한 폰 가고 ‘편’ 한 폰 온다

    ‘펀’ 한 폰 가고 ‘편’ 한 폰 온다

    “전화기 본연의 기능으로 승부하라.” 카메라, 음악·동영상 재생,TV 시청 등 휴대전화의 부가기능으로 경쟁제품과 차별화를 꾀해 온 휴대전화 제조업계가 최근 들어 전화기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삼성전자 ‘햅틱폰’(사진 왼쪽)과 LG전자 ‘터치웹폰’이다. 두 기종 모두 액정화면에 터치 센서가 달린 터치스크린을 채택했다. 버튼을 누르는 기존 폴더, 슬라이드 방식과 달리 액정화면에 직접 손가락이나 펜을 접촉시켜 필요한 기능을 불러오는 방식이다. 이를테면 자주 사용하는 전화번호는 바탕화면에 있는 아이콘을 터치하거나 컴퓨터 마우스처럼 끌어다가 통화버튼 아이콘에 갖다 놓으면 상대방과 연결이 된다.3∼4단계를 거치는 기존 방식에 비해 훨씬 조작이 빠르고 간단하다. 이는 터치스크린이라는 하드웨어의 혁신 외에 완전히 새로운 이용자환경(UI)을 구현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이렇게 휴대전화 본연의 기능으로 승부하는 전략은 각각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주력기종인 ‘소울폰’과 ‘시크릿폰’(오른쪽)에도 녹아 있다. ‘초콜릿폰’,‘샤인폰’에 이은 LG전자의 세 번째 블랙라벨 시리즈 시크릿폰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액정화면을 자유롭게 가로 또는 세로 화면으로 전환할 수 있다. 소울폰은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색깔, 밝기, 아이콘 등을 개인 맞춤형으로 설정할 수 있다. 소울폰에는 또 키패드가 기능에 따라 변하는 ‘매지컬 터치 키패드’ 기능도 들어 있다. 음악을 들을 때는 재생·정지·되감기 등 음악 아이콘으로, 카메라 촬영을 할 때는 플래시·접사·타이머 등 카메라 관련 아이콘으로 자동으로 변한다. 매지컬 터치 키패드에 있는 아이콘을 사용자가 자주 쓰는 메뉴로 바꿀 수도 있다.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와인폰’ 신모델도 전화기로서의 편의성이라는 이용자 지향형 컨셉트가 대폭 반영돼 있다. 내부와 외부 액정화면을 각각 2.4인치와 1.8인치로 넓혔고 기능 버튼을 한글로 표시했다. 또 일반 휴대전화보다 2배 큰 글씨체를 기본으로 설정하고, 액정화면 바로 아래 알람, 일정, 라디오, 단축번호 보기 등 자주 쓰는 4개 메뉴의 단축 버튼을 배치했다. 1일 업계 관계자는 “미국 애플 ‘아이폰’의 성공은 이용자들이 편하게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UI를 차별화한 데서 비롯됐다.”면서 “액정화면의 대형화 등 전반적인 고급화의 추세 속에 이용자 환경을 편리하게 만들기 위한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책꽂이]

    ●하트스토밍(피터 샐러비 등 지음, 함규정 옮김, 이지출판 펴냄) 기존의 브레인스토밍이 사람들의 생각을 자극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도록 하는 것이라면, 하트스토밍(heart storming)은 팀과 조직의 성과를 높이기 위한 인간의 감정을 효과적으로 이끌어내고 활용하도록 하는 혁신적인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하트스토밍의 이론과 실제를 소개하는 이 책은 ‘감정의 고수’가 되지 않고서는 결코 ‘경영의 고수’가 될 수 없다고 강조한다.1만 2000원.●25% 수익법(브라이언 페리 지음, 박진곤 옮김, 팍스넷 펴냄) 미국 월가 투자전문가 출신인 저자가 제시하는 투자 지침이 담겼다.‘25% 수익법’은 배당률 10% 이상인 기업 가운데 그 기업의 자산가치 증가를 통해 15%의 수익을 더 올린다는 투자전략. 캐나다기업신탁 등 구체적 사례를 소개한다.1만 5000원.●시크릿 플러스(월리스 워틀스 지음, 백석윤 등 옮김, 루비박스 펴냄) 베스트셀러 ‘시크릿’의 저자 론다 번에게 큰 영향을 미친 성공철학 지침서. 미국 성공철학의 선구자인 저자는 “자신에게 충실하라. 그러면 타인에게 감히 불성실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던진다.1만 1000원.●세발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서사현 지음, 콜로세움 펴냄) 공기업 CEO로 근무했던 저자가 ‘신이 내린 직장’ 공기업에 대해 비판의 칼날을 들이댔다. 저자는 적자를 내면서도 상여금을 받고, 일을 하든 않든 평생 고용이 보장되며, 국민들에게는 군림하는 공기업 직원들의 ‘뻔뻔한’ 모습을 낱낱이 고발한다.1만원.
  •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모델 TOP 5!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모델 TOP 5!

    세계 유명 모델들의 랭킹과 정보를 전달하는 사이트 모델닷컴(www.models.com)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모델 TOP 5(Sexiest Model)’를 공개했다. 이 사이트가 뽑은 가장 섹시한 모델 1위에는 하이디 클룸 (Heidi Klum.35)이 이름을 올렸다. 독일 출신인 하이디는 178cm의 장신의 키가 뿜어내는 카리스마 포즈로 가장 섹시한 모델이란 타이틀을 얻었다. 하이디는 지난 1992년 독일 슈퍼모델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남편인 가수 씰과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돼 ‘2005년 피플지 선정 가장 아름다운 커플’에 뽑히기도 했다. 2위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전 연인으로도 유명한 지젤 번천 (Gisele Caroline Nonnenmacher Bundchen.30)이 차치했다. 지젤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으로 섹시미를 맘껏 발산해 전세계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크리스챤 디올 모델 등 수많은 런웨이에서 매력을 뽐냈다. 3위에는 아드리아나 리마 (Adriana Francesca Lima.27)가 꼽혔다. 브라질 출신인 아드리아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매혹적인 눈빛으로 패션 관계자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다. 4위에는 ‘타이라 뱅크스 쇼’로도 유명한 타이라 뱅크스(Tyra Lynne Banks.35)가 5위에는 체코 출신의 캐롤리나 쿠르코바 (Karolina Isela Kurkova.24)가 뽑혀 눈길을 끌었다. 내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인~ 나 오늘 한가해요”모두 다 빠져 ~빠져” 아드리아나의 오묘한 눈동자구릿빛 피부가 더 매혹적이네쉿! 살짝만 가릴께요 기사제휴/ 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케이블·위성방송]

    ●mbn06:20 체험 지구촌 홈스테이 08:20 주간팝콘영상 09:20 부동산 현장 12:20 경제나침반 180도 18:20 부동산 현장 20:10 글로벌 코리아●Q채널09:00 TV동물농장 12:00 미녀들의 수다 16:00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8:00 카트리나 운명의 날 21:00 실전최강 전투기 대전 22:00 인간병기   ●EBS플러스107:00 EBS기본과 특별한 영어테마독해, 영문법 즐겨찾기, 국사09:30 EBS기본과 특별한 수학 10-가,(1)(2), 국어(상)(1)(2), 도덕13:40 EBS포스(종합)수학Ⅱ(1)(2), 영어구문투어,수학Ⅰ(1)(2)18:10 EBS포스(종합) 영어독해유형19:00 EBS포스(종합)Vocabulary20:00 EBS포스(종합)현대문학(1)(2)●EBS플러스209:00 방과후 반가운 시간10:00 까미의 쫑알쫑알국어 이야기11:00 야 미술이 보인다12:00 미미와 코코13:00 동물대탐험구리구리 댕댕(1)(2)(3)15:00 생활 속의 첨단공학16:30 문학산책20:00 세계의 미술관21:00 중학영단어 30일 완성   ●KBS드라마09:10 못된사랑 13:10 스펀지 2.0 14:20 강호동의 1박2일 16:50 개그 콘서트 18:10 천국연가 19:20 특집 빅스타 X파일 24:10 개그 콘서트●애니원07:00 내친구 우비소년 09:00 도라에몽 3기 10:30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 12:00 태극 천자문 13:30 가면라이더 가부토 18:00 돌아온 형사 가제트   ●MBC ESPN10:00 명승부전 13:00 2007 여자복싱 베스트 18:00 2007-08 EPL매거진 21:30 2007-08 잉글리시 FA컵 5라운드 브리스톨:사우스햄튼●동아TV10:30 스타일 미 12:00 배첼러 시즌8 13:00 서바이버 차이나 16:30 할리우드 스포트라이트 19:00 프로젝트 인 뉴욕 2:00 시크릿 라이브즈 오브 우먼   ●MGM09:00 클레임 13:10 더 기어 15:00 율브리너의 황야의 7인 17:30 정오에서 세시까지 19:20 또 다른 선택 21:20 캡티브 하트 23:10 트라이 앵글
  • [동영상] 유튜브 월드스타 임정현, 뉴욕 무대 선다

    [동영상] 유튜브 월드스타 임정현, 뉴욕 무대 선다

    UCC사이트 유튜브(YouTube.com)가 낳은 월드스타 임정현(23)씨가 14일(한국시간) 뉴욕에서 ‘유튜브 비디오-크러시’(Videocracy) 이벤트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유튜브 비디오-크러시’ 이벤트는 전세계 유튜브 사용자들을 비롯 유튜브 고객사, 광고주 및 콘텐츠 제휴사 관계자 등 총 500여명이 참석하는 글로벌 행사. 인터넷에서 ‘캐논변주곡’ 동영상으로 유명해진 임정현씨는 유튜브 사용자를 대표할 수 있는 인물로 선정되어 오프닝 연주자로 서게 됐다. 임정현씨는 2005년 말 유튜브에 올라간 자신의 기타 연주 동영상이 1,000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한 데 이어 뉴욕타임스 등 유력 언론들이 동영상을 비중 있게 다루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까지도 임정현씨의 캐논 변주곡 기타 연주 동영상은 3,7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로 이어지며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다. 글로벌 무대에 오프닝 연주를 맡게 된 임정현씨는 “유튜브에서 즐겨 보던 유명 뮤지션들과 함께 팀을 이뤄 공연한다는 것은 정말 가슴 떨리는 경험”이라며 “능력 있는 많은 한국 사람들이 유튜브를 통해 월드스타를 꿈꿀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정현씨는 이번 이벤트의 오프닝 무대에서 전세계 유튜브 스타들을 대표하여 단독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공연 동영상은 유튜브 한국사이트(www.youtube.co.kr)에 올려질 예정이다. 유튜브는 동영상 업계를 선도하는 리더로서 비디오가 가진 잠재적인 영향력에 주목하고 바람직한 발전방향에 대해 고민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비디오-크러시’(Videocracy)는 동영상을 나타내는 비디오’(Video)와 민주주의를 가리키는 ‘데모크러시’(Democracy)의 합성어로, 텔레비전을 비롯하여 영화나 인터넷 그리고 광고와 같은 비디오 매체가 정치계와 시장을 비롯해 여론 전반에 미치는 막대한 영향력을 의미한다. 유튜브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단순히 동영상 공유 사이트의 기능을 뛰어넘어 여러 문화와 국가의 사용자들이 동영상을 매개로 토론하고 여론을 형성하며 사회적인 움직임을 이끌어낼 수 있는 새로운 민주주의의 장으로 나가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유튜브 한국사이트에서는3월 1일(토)까지 “시크릿 탤런트 콘테스트”(Secret Talents Contest)를 통해 임정현과 같은 유튜브 월드스타 발굴을 위해 동영상 모집을 하고 있다. 오는 3월 12일(화)에는 유튜브 공동창업자인 스티브 첸 (Steve Chen)이 함께한 가운데 콘테스트 수상자들이 직접 재능을 펼칠 무대도 마련한다. “시크릿 탤런트 콘테스트” 관련 정보는 http://www.youtube.co.kr/talentkorea 에서 볼 수 있다. 나우뉴스팀@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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