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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회용품 없애서 쓰레기 줄이고… ‘친환경’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일회용품 없애서 쓰레기 줄이고… ‘친환경’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전국 최대 규모의 새우젓 축제인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를 주최하는 마포구는 올해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깨끗한 행사를 치른다는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7일 서울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마포대교 북단 마포나루는 한국전쟁 전까지 전국의 특산품, 특히 질 좋은 새우젓이 유통되는 곳으로 유명했던 곳”이라면서 “마포나루의 옛 과거를 되살리고 전국의 유명 산지에서 올라온 새우젓을 한 곳에서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는 새우젓 축제가 20일부터 열린다”고 밝혔다. 2008년 처음 시작된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김장철을 앞두고 전국의 질 좋은 새우젓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마포구 대표 축제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행사에서는 3일 동안 약 17억원어치의 새우젓이 판매됐다. 올해 역시 비슷한 규모로 새우젓이 판매될 것으로 구는 기대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강경·광천·보령·소래·신안·부안 지역의 8개 업체가 참여한다. 모두 평균 시중가보다 10~15%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구는 올해 ‘신규 소각장 건립 반대’의 하나로 이번 축제 기간 일회용품을 모두 없애고 다회용품을 사용할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행사에서 사용한 다회용품은 행사장에 설치된 수거함을 통해 모두 회수하고 전문업체의 세척·살균을 거쳐 다시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구는 이를 통해 행사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를 지난해 대비 90% 이상 줄여 새우젓축제를 명실상부 친환경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줍깅대회, 나눔바자회 등도 함께 열린다. 나눔장터 수익금은 마포복지재단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인다. 박 구청장은 “어느 때보다 축제장 질서 유지와 시설물 안전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나 취했어요”…고속도로서 ‘음주운전’ 생중계한 유튜버

    “나 취했어요”…고속도로서 ‘음주운전’ 생중계한 유튜버

    만취 상태에서 고속도로에서 차를 몰고 유튜브 채널에 생중계한 50대 A씨가 시청자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경찰청은 17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횡성 둔내 부근에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몬 혐의를 받는다. 그는 음주 질주하는 자기 모습을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했다. 이 모습을 본 시청자들이 112에 신고하면서 경찰에 붙잡혔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사랑해”…16기 옥순 ♥럽스타 공개, 상대는?

    “사랑해”…16기 옥순 ♥럽스타 공개, 상대는?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연애를 암시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옥순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꽃다발과 “투(TO) 나라, 사랑해”라는 글이 적힌 카드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옥순이 연애를 시작한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특히 카드에 프롬(From) J라고 적힌 것을 두고 16기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광수의 본명(정일대)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일각에선 ‘조섹츤’(조용하고 섹시한 츤데레‘)이라 불렸던 4기 영수를 의심했다. 4기 영수와 16기 옥순은 16기 방송 종료 후 모임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옥순은 같은 게시물에 “예전 사랑했던 사람과 다시 연락 중입니다”라고 설명을 덧붙여 상대가 누구일지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옥순은 ‘나는 솔로’에서 최근 6.5%(ENA·SBS플러스 합산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 기준)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한 화제의 16기로 주목받았다. 그는 광수와 방송 초반 러브라인을 형성했으나, 영숙과 영철 등 주변인들의 ‘가짜뉴스’로 최종 러브라인이 불발돼 화제를 모았다.
  • “벌금 3억 위기” 나영석 PD, 실수로 ‘스포일러’

    “벌금 3억 위기” 나영석 PD, 실수로 ‘스포일러’

    나영석 PD가 그룹 세븐틴 멤버 디노의 활동 계획을 실수로 누설했다. 나 PD는 16일 오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세븐틴의 회식 후 퇴근길 라이브’를 진행했다. 세븐틴이 출연한 이날 라이브 방송은 십오야가 새롭게 선보인 ‘와글와글’ 코너였다. 23일 오후 6시 미니 11집 앨범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로 컴백하는 세븐틴은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 정한은 “영석이형이랑 같이 (타이틀곡 ‘음악의 신’) 챌린지를 찍었다”고 예고했다. 앞서 세븐틴은 컴백을 앞두고 나 PD와 신효정 PD가 공동 연출하는 ‘꽃보다 청춘’ 새 시리즈 촬영을 마친 바 있다. 이 시리즈는 지난 5월 십오야 채널을 통해 공개된 ‘출장 십오야’ 세븐틴 편에서 성사됐다. 당시 멤버들은 음악 퀴즈 중 각자 제작진이 들어줬으면 하는 소원을 쪽지에 적었는데 이 중 원우가 제출한 ‘세븐틴 꽃보다 청춘 출연’ 소원권을 도겸이 뽑으며 특집 시리즈 제작이 성사됐다. 편성은 미정이다. 기존 시리즈처럼 tvN을 통해 방송될지, 십오야 채널을 통해 공개될지, 아니면 두 채널 동시 공개 형식이 될지 주목된다. 방송이 언제 공개되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나 PD는 “아직 얘기하면 안 된다고 한다. 효정이한테 혼난다”라고 말했다. 방송 말미 민규가 “10월 23일 세븐틴 ‘음악의 신’”이라며 세븐틴 완전체 컴백을 홍보하자 나 PD는 “잘했다. 아무도 홍보를 안한 건가. 와, 진짜, 누군가 한명은 (컴백 앨범) 얘기를 해줘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그러다가 나 PD는 무심코 “그 다음에 디노 거 얘기 좀 해줘. 디노 거는 얘기하면 안 돼?”라고 물었고, 민규는 당황해하며 “안 되죠. 이 형 뭐야”라고 외쳤다. 결국 세븐틴 멤버들이 당황하는 장면을 끝으로 라이브 방송은 마무리됐다. 제작진은 나 PD의 디노 관련 ‘스포일러’를 다시보기 영상에서 들어냈다. 방송 직후 온라인상에서는 “디노 솔로”, “나피디님” 등이 실시간 트렌드 최상위권에 오르며 디노의 솔로곡 발매 여부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다. 팬덤 일각에서는 나 PD가 세븐틴 그룹 내 규칙 중 하나인 ‘스포일러를 할 땐 3억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에 따라 벌금을 내야 할 위기에 처했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 전국체전 해외동포선수단 장학금 기부 잇따라

    전국체전 해외동포선수단 장학금 기부 잇따라

    제104회 전국체전에 참가한 해외동포선수단이 전남 체육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잇따라 기부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6일 전남도가 남악 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개최한 해외동포선수단 환영행사에서 정현주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장이 사이클 전남체고 강소은과 전남체중 오유라, 김예찬 선수 등 3명에게 장학금 각 100만 원을 전달했고 재독일선수단도 전남체고 송수하 선수에게 1천 유로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 재미국선수단은 ‘재미국선수단 환영의 밤’에서 목포공고 볼링 이준서와 목포과학대학교 테니스 서지현 등 유망선수 2명에게 각각 100만 원을 기탁했다. 재필리핀선수단도 지난 12일 목포시청에서 다문화가정 자녀 36명에게 각 50만 원씩 망고장학금 1800만 원을 전달했다. 또 재호주선수단은 18일 코알라 후원금 100만 원을 순천시청 유도 양서우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체전에는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스페인, 호주, 뉴질랜드, 브라질,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18개국 1308명의 해외동포선수단이 다양한 장학금 기부 행사를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번 전국체전은 최근 10년간 참가 규모 면에서 2019년 서울대회의 18개국 1868명과 2014년 제주대회의 17개국 1614명에 이어 3번째로 많은 규모다. 강인중 전남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전남지역 체육 발전과 체육 인재 양성을 위한 해외동포선수단의 장학금 기부행렬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을 지원받은 선수가 앞으로 더욱 훈련에 매진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체육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19일까지 7일간 주 개최지인 목포를 비롯한 도내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으로 분산 개최된다.
  • 울산시·고려아연 1조원대 고순도 니켈 생산공장 신·증설 협약

    울산시·고려아연 1조원대 고순도 니켈 생산공장 신·증설 협약

    울산에 1조원대의 고순도 니켈 생산공장이 신·증설 된다. 울산시와 고려아연(주)은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두겸 시장과 이준용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차전지 소재 생산공장 신·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유치는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울산시가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에 따른 성과 가운데 하나이다. 협약에 따라 고려아연은 미래 핵심산업으로 떠오르는 고순도 니켈 생산 공장 등 1조원대 규모의 신·증설 투자를 이행하게 된다. 또 신·증설 투자와 향후 공장 운영에 필요한 인력 채용 때 울산 시민을 최우선으로 고용하는 등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노력한다. 울산시는 공장 신·증설 투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사측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신속한 인·허가 등 행정적인 뒷받침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신·증설 투자는 3가지로 구분된다. 먼저 고려아연의 황산니켈 생산 계열사인 켐코(주)를 통해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5만 6760㎡ 부지에 이달부터 오는 2025년 하반기까지 5563억원을 들어 연간 4만 2600t 생산 규모의 고순도 니켈 생산공장을 신설한다. 켐코의 기존 생산능력 2만 2300t을 합치면 약 6만 4900t에 달하고, 생산된 니켈은 황산니켈, 전구체 등 다양한 제품 생산에 활용된다. 또 고려아연은 온산제련소 내 부지에 2025년 12월까지 1460억원을 투자해 순환자원을 활용한 저탄소·친환경 이차전지 소재 생산공장을 신설한다. 아울러 고려아연은 온산제련소 내 부지에 이달부터 2027년 상반기까지 2405억원을 들여 제련소 통합관제센터 및 안전·보건센터를 건립해 작업자의 안전과 공정상 보안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1조원대 신·증설 투자가 마무리되면 300여 명의 신규 고용 창출도 기대된다. 김두겸 시장은 “울산이 명실상부한 이차전지 산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아연은 지난해 11월에도 울산시와 1조원 대 규모의 전구체와 전해동박 생산 공장 신·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었다.
  • [영상] 고속버스 좌석 등받이 한껏 젖힌 민폐녀의 막말 “나이 먹으면 다 어른인가?”

    [영상] 고속버스 좌석 등받이 한껏 젖힌 민폐녀의 막말 “나이 먹으면 다 어른인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속버스 맨 앞자리 여성 승객이 과도하게 뒤로 눕힌 좌석 등받이로 버스 기사와 다른 승객들과 반말과 욕설을 벌이며 다툰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틱톡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지난 16일 ‘고속버스 민폐녀’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버스 좌석을 뒤로 젖힌 채 앉아있는 한 여성 A씨가 버스 기사는 물론 다른 승객들과 언쟁을 벌이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 따르면 고속버스 맨 앞자리에 앉은 A씨는 좌석 등받이를 한껏 뒤로 젖혀 앉아 있었고, 뒷좌석에 탑승한 중장년 어르신 승객 B씨는 움직일 수 있는 공간조차 없었다.이에 기사가 “뒤에 분이 조금 불편해하시니까 양해 좀 부탁드린다”며 정중히 요청했지만, A씨는 “애초에 이만큼 숙이라고 만든 건데 뭐가 문제냐”고 따져 물었다. 뒤이어 기사는 재차 좌석 조절을 요구했지만 A씨는 이를 완강히 거부했다. 그러자 이를 지켜본 주위 승객들도 “그럴 거면 프리미엄 버스를 타라”라며 눈살을 찌푸렸다. 그럼에도 A씨는 좌석 등받이를 전혀 세우지 않았다. 뒤이어 기사뿐만 아니라 주변 승객들도 A씨에게 “조용히 해라, 잘한 거 없다”며 나무라자, A씨는 “불편하면 차를 끌고 다녀라”, “나이 먹으면 다 어른인줄 아나” 등 막말과 욕설을 이어갔다. 결국 영상은 버스 기사가 뒷좌석에 있던 남성 승객을 다른 자리로 안내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됐다. 영상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한국에) 인성을 가르치는 의무 교육이 필요하다”, “기사 분이 보살이다”라는 등의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 서울시, 참사 1주기 앞둔 이태원 현장에 추모공간 추진 [국정감사]

    서울시, 참사 1주기 앞둔 이태원 현장에 추모공간 추진 [국정감사]

    오세훈 “유족 뜻 반영 형태… 진척서울광장 분향소 자진 철거 유도대권 도전? 원한다고 되는 것도피한다고 피해지는 것도 아니다” 서울시가 오는 29일 1주기를 앞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사고 현장에 추모 공간을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성만 무소속 의원이 “참사 1주기 전 유족과 합의해 추모 공간을 만드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하자 “최근 들어 사고 현장에 추모 공간을 만드는 안이 유족의 의사를 반영한 형태로 진척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물밑 접촉도 하고 있다”며 “(공간 조성 예산은) 시와 자치구(용산구)가 반반씩 내는 방식으로 결재했다”고 덧붙였다. 또 “함께하기로 한 정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국감에서는 이태원 참사 1주기 후속 대응에 대한 질의가 집중됐다.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서울시장이 유가족과 공식적으로 만나지 않았다”고 지적했고 오 시장은 “상상 이상으로 정성을 들였다”며 “유가족 측은 대리인으로 선정한 분 외에 접촉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세웠다”고 적극 반박했다. 서울광장에 설치된 유가족 분향소에 대해서는 “되도록 자진 철거를 유도할 생각이지만 마냥 1~2년 있을 수는 없지 않느냐”고 말했다. 또 오 시장은 차기 대통령 선거 출마 가능성에 대해 “대권 도전이라는 게 원한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피한다고 해서 피해지는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몇몇 의원이 대선 출마를 전제로 질의했지만 직접 부인하지는 않았다는 강병원 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오 시장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다만 “진심으로 시장으로서 시작한 일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강한 열망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 시장은 육군사관학교 내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과 관련해 “역사적 인물에 대한 평가는 장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이념 논쟁’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견해를 보였다. 그는 “동상을 육사에서 철거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인가”라는 이형석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위치를 이동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며 이전 반대 의견에 동조했다.
  • 인력 감축안 평행선… 서울 지하철 1~8호선 멈춰 서나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들이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73.4%의 찬성률로 16일 가결됐다. 17일 예정된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최종 조정회의에서 조정안이 마련되지 않으면 서울교통공사노조 연합교섭단은 총파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서울교통공사노조 연합교섭단은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진행한 찬반 투표에 조합원 1만 4049명 가운데 1만 1386명(81%)이 참가해 8356명이 찬성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연합교섭단에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한국노총 공공연맹이 참여한다. 공사와 연합교섭단은 지난 7월 11일 제1차 본교섭을 시작한 이래 모두 열 차례 교섭했지만 결국 결렬됐다. 양측은 인력 감축 문제를 두고 평행선을 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측은 대규모 적자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2026년까지 2211명을 감축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공사 전체 정원의 약 13.5%에 달한다. 반면 노조 측은 안전 업무 외주화를 골자로 한 무리한 인력 감축안은 결국 시민 안전 문제로 직결될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연합교섭단은 “서울시가 ‘강제적 구조조정이 없도록 한다’는 2021년, 2022년 노사 합의를 무시하고 일방통행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연합교섭단은 17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최종 조정회의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조정 절차가 종료될 경우 18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교통공사 양 노조 총파업 투쟁 방침 공표 기자회견’을 진행할 계획이다.
  • 44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장관 등 불참에 홀대 논란

    44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장관 등 불참에 홀대 논란

    대한민국 현대사 4대 민주항쟁 중 하나로 꼽히는 부마민주항쟁 44주년 기념식이 16일 경남 창원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날 기념식에 행정안전부 장관 등 주요 인사가 불참해 ‘부마민주항쟁 홀대’ 목소리가 나온다.‘부마민주항쟁’은 시민과 학생들이 중심이 돼 1979년 10월 16일 부산에서 발생해 10월 18일 경남 마산 지역으로 확산된 유신독재 반대운동이다.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과 함께 대한민국 현대사 4대 민주화운동으로 꼽힌다. 부마민주항쟁은 2019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되고 나서 경남과 부산에서 격년으로 돌아가며 기념식이 열린다. 기념식은 행안부와 국무총리소속 부마민주항쟁진상규명위원회가 주최하고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이 주관한다. 이날 기념식에는 고기동 행안부 차관, 구수경 부마민주항쟁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최갑순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이사장,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 부마민주항쟁 관련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고 차관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향한 창원과 부산 시민의 용기와 헌신을 잊어서는 안 된다’, ‘자유와 민주의 가치를 토대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내일을 열어가는 여정에 44년 전의 열정과 용기로 함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는 내용의 윤석열 대통령 기념사를 대독했지만 현장에서는 비판 목소리가 나왔다. 일부 참석자는 고성을 내며 문제를 제기했다. 기념식에 주요 인사가 참여하지 않은 게 부마민주항쟁을 홀대하는 것 아니냐는 시선 때문이다.실제 이날 기념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참석하지 않았다. 지난해 기념식에는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참석했지만 이번에는 고 차관이 대신했다. 40주년 기념식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41주년과 42주년에는 정세균·김부겸 당시 총리가 참석한 바 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박형준 부산광역시장도 참석하지 않았다. 민주운동 성지라는 역사적 자긍심과 공감이 부족하다는 지적, 부마민주항쟁 위상 축소 우려가 지역사회에서 나오는 이유다. 이윤기 마산YMCA 사무총장은 “국가 행사는 주요 참석자가 누구냐에 따라 그 격이 결정되기도 한다”며 “참석자에 더해 이번 기념식은 기념 공연에 가깝다는 느낌이 들었다. 부마민주항쟁을 다시 조명해 볼 수 있는 시간, 항쟁 주역들이 당시 사건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 등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경남도는 추석 전후 도지사 국외출장으로 생긴 도정공백을 막고자 박 지사는 간부회의 주재 등 현안 챙기기에 집중했고 이 때문에 참석이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경남도 주관 행사가 아닌 점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행안부는 “장관이 참석을 하려다가 급한 일이 생겨서 부득이하게 못가게 됐다”며 “대신 대통령이 기념사를 보내는 등 정부는 부마민주항쟁 기념일에 대해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기념식은 ‘시월의 부마, 민주주의를 열다’를 주제로 식전공연, 경과보고, 기념공연 등 순서로 열렸다. 경과보고는 당시 항쟁 참여자와 계엄군의 인터뷰 영상 시청, 부산대·경남대 재학생의 민주항쟁 경과발표, 부마민주항쟁 상황 재현 연극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창원다문화소년소녀합창단과 오월소나무합창단의 애국가 제창에 이어 부마민주항쟁이 시작된 날 새벽을 표현한 부마헌정곡 ‘동트는 새벽벌’ 오케스트라 연주와 가수 이영현의 ‘바람의 노래’ 공연 등 기념공연이 이어져 부마항쟁 참여 학생·시민들의 용기와 정신을 되새겼다.
  • 서울 지하철 멈추나…노조 총파업 투표 가결

    서울 지하철 멈추나…노조 총파업 투표 가결

    서울 지하철 1~8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들이 진행한 파업 찬반 투표가 가결되면서 파업 돌입 가능성이 높아졌다. 서울교통공사 양노조 연합교섭단은 16일 오후 2시까지 진행한 ‘2023년 임단협 교섭 결렬에 따른 쟁의행의의 결의’ 투표 결과 찬성률 73.4%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연합교섭단에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한국노총 공공연맹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투표에는 조합원 1만 4049명 중 81.0%인 1만 1386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찬성표는 8356명으로 찬성률은 73.4%를 기록했다. 반대는 3030표, 무효는 17표로 나타났다. 연합교섭단은 오는 17일 오후 3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2차 조정회의에서 접점을 찾지 못할 경우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하게 된다. 조정 결렬시 연합교섭단은 하루 뒤인 18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파업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와 노조 측은 인력 감축 문제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사측은 적자 규모를 고려하면 경영정상화를 위해 인력 감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사측은 2026년까지 2211명을 감축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공사 전체 정원의 약 13.5%다. 노조 측은 사측의 경영혁신안이 노동자에게 책임을 떠넘긴다며 반발하고 있다. 또 무리한 인력 감축이 안전 문제로 직결될 수 있다며 감축안 철회를 요구 중이다. 연합교섭단은 “인력 감축안은 결국 안전 위협과 시민 서비스 저하로 이어지는 것”이라며 “최근 서울시가 (지하철) 요금 인상으로 시민에게 부담을 전가한 것에 이어 안전과 서비스 저하까지 이중삼중 전가를 더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공사와 연합교섭단은 지난 7월 11일 제1차 본교섭 개시 히우 총 10차례(본교섭 3회·실무교섭 7회) 교섭을 진행했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 서울 지하철 1~8호선 멈추나…노조 파업 투표 가결

    서울 지하철 1~8호선 멈추나…노조 파업 투표 가결

    서울 지하철이 파업으로 운행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서울교통공사 양노조 연합교섭단은 16일 오후 2시까지 진행한 ‘2023년 임단협 교섭 결렬에 따른 쟁의행위의 결의’ 투표 결과 찬성률 73.4%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연합교섭단에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한국노총 공공연맹이 참여하고 있다. 연합교섭단은 17일 오후 3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2차 조정회의에서 사측과 접점을 찾지 못할 경우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하게 된다. 조정 결렬 시 연합교섭단은 하루 뒤인 18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파업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투표에는 총 선거인 1만 4049명 중 1만 1386명이 참여해 8356명이 찬성했다. 반대는 3030표, 무효는 17표로 집계됐다. 공사와 연합교섭단은 지난 7월 11일 제1차 본교섭 개시 이후 총 10차례(본교섭 3회·실무교섭 7회) 교섭을 진행했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다. 연합교섭단은 이달 4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했다. 노조와 사측은 인력 감축 문제를 두고 평행선을 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규모 적자에 시달려온 사측은 경영정상화를 위해 인력 감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사측은 이런 적자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2026년까지 2211명을 감축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공사 전체 정원의 약 13.5%에 달한다. 이에 노조 측은 사측의 경영혁신안이 노동자에게 책임을 떠넘긴다며 반발하고 있다. 또 무리한 인력 감축이 안전 문제로 직결될 수 있다며 감축안 철회를 요구 중이다. 연합교섭단은 또 “서울시가 ‘강제적 구조조정이 없도록 한다’는 2021년과 2022년 노사 합의를 3년째 무시하고 일방통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시월의 부마 민주주의를 열다’...창원에서 제44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

    ‘시월의 부마 민주주의를 열다’...창원에서 제44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

    부마민주항쟁 정신을 기리는 ‘제44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이 16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렸다.‘부마민주항쟁’은 시민과 학생들이 중심이 돼 1979년 10월 16일 부산에서 발생해 10월 18일 경남 마산 지역으로 확산된 유신독재 반대운동이다.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과 함께 대한민국 현대사 4대 민주화운동으로 꼽힌다. 부마민주항쟁은 2019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뒤 경남과 부산에서 격년으로 돌아가며 기념식이 열린다. 기념식은 행정안전부와 국무총리소속 부마민주항쟁진상규명위원회가 주최하고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이 주관한다.이날 기념식에는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구수경 부마민주항쟁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최갑순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이사장,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 부마민주항쟁 관련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기념식은 ‘시월의 부마, 민주주의를 열다’를 주제로 식전공연, 경과보고, 기념공연 등의 순서로 열렸다. 경과보고는 당시 항쟁 참여자와 계엄군의 인터뷰 영상 시청, 부산대·경남대 재학생의 민주항쟁 경과발표, 부마민주항쟁 상황 재현 연극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창원다문화소년소녀합창단과 오월소나무합창단의 애국가 제창에 이어 부마민주항쟁이 시작된 날 새벽을 표현한 부마헌정곡 ‘동트는 새벽벌’ 오케스트라 연주와 가수 이영현의 ‘바람의 노래’ 공연 등 기념공연이 이어져 부마항쟁 참여 학생·시민들의 용기와 정신을 되새겼다.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고기동 차관이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자유와 민주주의를 향한 창원과 부산 시민의 용기와 헌신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자유와 민주의 가치를 토대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내일을 열어가는 여정에 44년 전의 열정과 용기로 함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교육·교통·안전·의정활동 정책연구성과 최종 발표 워크숍 성료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교육·교통·안전·의정활동 정책연구성과 최종 발표 워크숍 성료

    김용호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장(국민의힘, 용산1)은 12~13일 제19기 정책위원회 정책연구 최종 발표를 위한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회는 서울시의 중요한 정책 사안에 대한 조사와 분석을 담당하는 위원회로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의성 있는 정책 제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상반기는 속초에서, 하반기는 부산에서 워크숍을 통해 소위원회별 주요 정책 연구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하반기 워크숍은 김용호 정책위원장을 포함해 외부전문가 등 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간 소위원회별 연구됐던 과제를 최종 발표했으며 열띤 논의와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김 정책위원장은 11월 9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개최 예정인‘맨발걷기 및 국민댄조(댄스와 체조)운동을 통한 서울시민건강 증진 정책방안’이라는 세 번째 정책포럼에 대해 발표하면서, 최근 전국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맨발걷기의 건강상 중요성과 필요성 및 치매예방을 위한 국민댄조 운동을 결합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울에 황톳길 및 마사토길 등의 ‘건강한 길 조성’을 서울시에 정책적으로 적극 제안해 천만 서울시민들이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관기관인 부산시의회를 방문, 본회의장 견학과 부산시의회 정책 및 입법활동 지원현황 등을 알아보고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국민의힘, 영도1)과 차담을 통해 지방의정활동 발전은 물론 양대 광역지방자치 교류와 협력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했다. 1박 2일 워크숍 일정 중 우수정책 정책탐방의 일환으로 북항재개발 홍보관을 방문해 북항 재개발 1, 2차 사업 추진현황 및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관련 영상을 시청하며 엑스포 유치를 통한 국가균형발전 등에 공감하며 그 결실이 있기를 응원했다. 김 정책위원장은 “시정에 대한 위원님들의 관심과 노력 덕분에 완성도 높은 최종 연구성과물이 탄생했다” 며 최종 연구발표에 대한 노고에 감사 말씀을 전했고, “부산의 우수한 시정 현장 탐방으로 벤치마킹할 기회를 가져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위원장은, “오늘 발표하지 못한 연구과제는 제6차 전체회의를 통해 마지막 결실을 맺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고, “11월 9일 개최될 제3차 정책포럼인 ‘맨발걷기 및 국민댄조(댄스와 체조) 운동을 통한 서울시민건강 증진’으로 서울시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은 물론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서울시 정책위원회 각 위원님들께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며 당부했다.
  • 車·가전에 K게임·콘텐츠 ‘날개’로 新중동붐… UAE 원유 관세 철폐[뉴스 분석]

    車·가전에 K게임·콘텐츠 ‘날개’로 新중동붐… UAE 원유 관세 철폐[뉴스 분석]

    한국이 중동 지역 핵심 우방인 아랍에미리트(UAE)와 자유무역협정(FTA)의 일종인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타결하며 ‘신 중동붐’ 확산의 새로운 계기를 만들었다. 중동 국가와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UAE가 기존 CEPA 체결국에는 허용하지 않았던 온라인 게임 서비스 시장을 개방키로 한 점이나 영화·음악 등 K콘텐츠 대상 최고 수준의 시청각 서비스 개방을 약속한 점도 이번 협정의 특징으로 꼽힌다. 한국 입장에선 3대 원유 수입국인 UAE의 원유 수입 관세(3%) 철폐를 합의, 국내 정유 산업의 원가 경쟁력 개선에 더해 에너지 공급망 강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과 타니 빈 아흐메드 알 제유디 UAE 경제부 대외무역 특임장관이 전날 서울에서 열린 통상장관 회담을 통해 양국 간 CEPA 협상 최종 타결을 확인하는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24번째 자유무역협정으로 내년 상반기 정식 서명 이후 국회 비준을 거치면 최종 발효된다. 양국은 향후 10년에 걸쳐 상품 품목수 기준 각각 92.8%, 91.2%의 시장을 상호 개방한다. UAE는 한국의 주요 수출품인 자동차, 자동차 부품, 가전, 무기류, 쇠고기·닭고기·과일·라면을 비롯한 농축수산물 등의 관세를 철폐한다. 한국산 자동차에 부과되는 5%의 관세 부담이 줄면 현지 가격 경쟁력이 올라가고 다른 자동차 수출 경쟁국에 앞서 시장 선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UAE로의 지난해 자동차 수출액은 3억 3800만 달러로 전년보다 81.5% 증가했다. 의료 서비스 개방에도 합의해 한국 병원의 현지 개원을 비롯해 원격진료, 산후조리·물리치료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 진출의 길도 열렸다. 한국은 UAE의 핵심 수출품인 원유를 포함해 석유화학 제품, 대추야자 등에 대한 관세를 단계적으로 철폐한다. UAE는 한국의 세 번째 원유 도입국으로 지난해 원유 도입량의 10%(92억 달러)가 UAE 산이다. 산업부는 “시장 개방 외에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을 더욱 가속하는 차원에서 CEPA에 에너지·자원, 바이오 경제, 스마트팜, 헬스케어, 첨단산업 등 5대 핵심 협력 분야별 부속서를 채택해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와 안정적 중동 지역 진출 기반을 조성했다”면서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우리 기업의 활동을 지원하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 [뉴스분석] 중동 첫 FTA, K게임·콘텐츠 앞세운 ‘新중동붐’ 시대 개막… 한·UAE CEPA 최종 타결

    [뉴스분석] 중동 첫 FTA, K게임·콘텐츠 앞세운 ‘新중동붐’ 시대 개막… 한·UAE CEPA 최종 타결

    10년 걸쳐 품목 90% 관세 없애무기류에 농축수산물 수출판로3대 원유 수입국…공급 안전망↑원유 관세 철폐…산업계 원가경쟁력↑ 韓에 온라인 게임 시장 최초 개방영화·음악 K콘텐츠 최고 수준 개방의료 서비스 개방, 현지 개원 가능 한국이 중동 지역 핵심 우방인 아랍에미리트(UAE)와 자유무역협정(FTA)의 일종인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타결하며 ‘신(新) 중동붐’ 확산의 새로운 계기를 만들었다. 중동 국가와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UAE가 기존 CEPA 체결국에게는 허용하지 않았던 온라인 게임 서비스 시장을 개방하기로 한 점이나 영화·음악 등 K콘텐츠 대상 최고 수준의 시청각 서비스 개방을 약속한 점도 이번 협정의 특징으로 꼽힌다. 한국 입장에선 3대 원유 수입국인 UAE의 원유 수입 관세(3%) 철폐를 합의, 국내 정유 산업의 원가 경쟁력 개선에 더해 에너지 공급망 강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자동차 관세 철폐로 가격경쟁력 쑥라면·김 등 농수물 시장 개척 전환점UAE, 韓게임 지출액 중동 지역 최고K콘텐츠 소비 중동 전반 확산될 듯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과 타니 빈 아흐메드 알 제유디 UAE 경제부 대외무역 특임장관이 전날 서울에서 열린 통상장관 회담에서 양국 간 CEPA 협상 최종 타결을 확인하는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24번째 자유무역협정으로 내년 상반기 정식 서명 이후 국회 비준을 거치면 최종 발효된다. 양국은 향후 10년에 걸쳐 상품 품목 수 기준 각각 92.8%, 91.2%의 시장을 상호 개방한다. UAE는 한국의 주요 수출품인 자동차, 자동차 부품, 가전, 무기류, 쇠고기·닭고기·과일·라면·인삼·조미김·전복을 비롯한 농축수산물 등의 관세를 철폐한다. 한국산 자동차에 부과되는 5%의 관세 부담이 줄면 현지 가격 경쟁력이 올라가고, 다른 자동차 수출 경쟁국에 앞서 시장 선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UAE로의 지난해 자동차 수출액은 3억 3800만 달러로 전년보다 81.5% 증가했다. 같은 맥락에서 농축수산물에 대한 관세철폐로 농수산물 시장 개척의 전환점도 마련됐다.무엇보다 UAE가 한국의 최우선 관심 분야인 온라인 게임, 의료, 영상, 음악 콘텐츠 등을 기존에 다른 나라와 체결한 CEPA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개방했다는 점에서 중동을 선도하는 UAE에 K게임 진출과 영화·음악 등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K콘텐츠 소비가 중동 전반으로 확대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온라인 게임 시장을 UAE가 체결한 CEPA 국가 중 최초 개방한 UAE는 월평균 한국 게임 지출액이 69달러로 중동 지역(평균 38.5달러)에서 가장 높다. 연장선상에서 한류 콘텐츠와 저작권 보호 등을 위한 지식재산권 보호 수단도 UAE의 체결국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규범 마련에 합의했다. 의료 서비스도 개방해 한국 병원의 현지 개원과 원격 진료, 산후조리·물리치료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의 현지 진출의 길이 열렸다. 지금까지는 한국 의사 면허증이 있더라도 UAE에서 병원을 운영하거나 의료 행위를 할 수 없었다. UAE, 에너지·자원 협력 부속서 첫 채택바이오경제·스마트팜·헬스케어도 포함“중동·북아프리카에 韓기업 진출 지원” 건설 서비스 역시 UAE가 다른 나라에 체결한 FTA의 최고수준으로 개방돼 UAE가 추진하는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한국 건설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UAE는 지난해 기준 한국의 해외건설 수주실적의 누적 2위(832억 달러) 국가다. UAE는 한국의 첫 번째 원전 수출국으로 한국전력 컨소시엄은 2009년 UAE에 총 400억 달러(당시 기준 47조원) 규모의 한국형 원전인 바라카 원전 4기를 짓는 계약을 맺었고 현재 1~3호기가 가동하고 있다. 한국은 UAE의 핵심 수출품인 원유를 포함해 석유화학 제품, 대추야자, 카놀라유 등에 대한 관세를 단계적으로 철폐한다. UAE는 한국의 세번째 원유 도입국으로, 지난해 원유 도입량의 10%(92억 달러)가 UAE산이다.산업부는 CEPA 발효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으로 에너지 안보가 중요해진 상황에서 안정적인 원유 공급원 확보 등 전략적으로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 UAE는 지금까지 체결한 CEPA로서는 처음으로 한국과 에너지·자원 협력 부속서를 채택한데 이어 바이오 의약품, 바이오 에너지, 바이오 자원 등 바이오 경제 협력 부속서도 처음 채택했다. 평상시에 양국 기업 간 협력은 물론 세계 시장에서 공급망 교란이 오는 경우 정부 간 긴급 협력을 할 수 있도록 규정을 마련한 셈이다. 산업부는 “시장 개방 외에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을 더욱 가속하는 차원에서 CEPA에 에너지·자원, 바이오 경제, 스마트팜, 헬스케어, 첨단산업 등 5대 핵심 협력 분야별 부속서를 채택해 양국간 교역·투자 확대와 안정적 중동 지역 진출 기반을 조성했다”면서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에 우리 기업의 활동을 지원하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차의과학대, 건강 기능성게임으로 ‘제16회 성남시민 건강박람회’ 참여

    차의과학대, 건강 기능성게임으로 ‘제16회 성남시민 건강박람회’ 참여

    차의과학대학교(총장 김동익)는 분당차병원과 함께 지난 15일 성남시 율동공원에서 개최된 제16회 성남시민 건강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의료홍보미디어학과와 알쥐비메이커스 컨소시엄은 이번 행사에서 고령화 치매 예방 및 건강 기능성 게임 2가지를 전시했다. 고령자들의 인지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립모션 센서를 활용한 예술치료 콘텐츠(꽃꽂이) 게임 ‘88가든’ ▲키넥트 센서를 활용한 인지복합운동 콘텐츠(지휘, 체조, 응원 등) ‘88스타’를 선보였다. 립모션 센서와 키넥트 센서는 마우스, 키보드, 조이스틱 등이 없이 고령자들이 손과 몸만을 움직여도 게임이 동작을 감지할 수 있게 하는 센서다.해당 콘텐츠는 지난달 14일부터 4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 콘텐츠 종합 전시회인 ‘2023 광주 에이스페어’(ACE Fair)에서도 전시한 바 있다. 하루 400~500명이 부스에 방문해 기능성게임을 체험했고, 국내외 바이어 8팀과 상담도 진행했다. 차의과학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2023 콘텐츠원캠퍼스 사업을 수주해 고령자 치매 예방 및 건강증진 기능성게임을 제작했다. 대학을 중심으로 기업(알쥐비메이커스), 병원(분당차병원), 포천시청(포천 보건소), 경기콘텐츠진흥원을 체계적으로 연결하는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이번 행사에서 전시한 기능성게임 2종은 프로젝트의 성과물이다.의료홍보미디어학과는 전국에서 의료와 커뮤니케이션 분야를 융합한 유일한 학과다. 최근 4년간 학과 전공의 특수성을 살려 콘텐츠원캠퍼스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DTx(디지털 치료제) 개발 및 디지털 웰니스 증진 프로젝트를 기획, 연구개발하고 있다.오는 23일부터는 포천 소재 치매안심마을 두 곳에 올해 개발한 기능성게임 3종을 제공하여 고령자들의 치매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 헬스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분당차병원과 협력해 기능성게임의 임상실험을 실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포천시 치매마을에는 이번 건강박람회에서 선보이지 않은 △터치스크린을 사용한 여행 콘텐츠(가을 설악산 여행)를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이번 건강박람회에 분당차병원은 신경과 김현숙 교수(기억력센터장) 등이 참여하여 치매 및 수면 검사와 상담을 진행했다.2023년 콘텐츠원캠퍼스 사업의 책임연구자인 장정헌 교수(의료홍보미디어학과)는 “올해 여름 방학과 휴가를 반납하며 학생들과 참여기관 알쥐미메이커스 임직원들, 분당차병원 기억력센터 등이 헌신한 결과 성남시 건강박람회에서 고령자 치매 예방 및 인지건강 증진 기능성게임 3종을 개발해 이번 행사에 전시할 수 있었다”며 “이번 성과에 그치지 않고 기능성게임을 고도화시켜 디지털치료제로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 개발 콘텐츠를 이용한 헬스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항저우 달군 태극전사, 전국체전서 존재감…“아시안게임보다 더 떨려요”

    항저우 달군 태극전사, 전국체전서 존재감…“아시안게임보다 더 떨려요”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태극전사들이 제104회 전남 전국체전에서도 압도적 기량을 과시하며 메달 사냥에 나섰다. 한국 해머던지기의 간판이자 미래인 김태희(18·이리공고)는 15일 전남 목포시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여자 고등부 해머던지기 결선에서 60m22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2위 박하란(대전체고·51m33)과 약 9m의 엄청난 격차를 보일 정도로 국내에선 적수가 없었다. 김태희는 1차 시기에서 54m83을 던진 뒤 3차 시기에서 60m를 돌파하며 2010년에 나온 여고부 대회 기록(57m74)을 갈아치웠다. 김태희는 지난달 29일 항저우아시안게임 결선에서 64m14의 한국 기록을 세우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여자 선수가 아시안게임 해머던지기에서 입상한 건 처음이었다. 차세대 ‘해머퀸’ 김태희는 이날 우승을 차지한 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신기록을 또 세우고 싶었는데, 매우 아쉽다”라며 “한국 신기록을 다시 깨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긴장했던 것 같다. 아시안게임보다 더 떨렸다”고 말했다.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접영 5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건 백인철(23·부산광역시중구청)은 이번 대회 ‘1호’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다. 올해 백인철이 한국 기록을 경신한 횟수만 4차례다. 백인철은 전날 전남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수영 남자 일반부 접영 50m에서 23초15의 한국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예선에서 23초44의 대회 신기록을 세우더니 결승에서 한국 기록을 경신했다. 항저우아시안게임 ‘3관왕’ 김우민(강원도청)은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15분15초7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식중독으로 배탈, 고열, 몸살 증상에 시달렸는데도 경쟁자들을 멀찌감치 따돌렸다.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트 제외 + 포인트(EP) 100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정병희(충북체육회)는 남자 10000m 제외 경기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금메달은 그의 형 정병관이 챙겼다. 근대5종 남자 일반부 경기에선 서창완(전남도청)이 합계 1561점으로 ‘항저우 금메달리스트’ 전웅태(광주광역시청·1558점)를 누르고 우승했다. 2020 도쿄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전웅태는 단체전 금메달로 아쉬움을 달랬다.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혼성 단체전 2관왕에 오른 이우석(코오롱)은 예선 라운드 90m에서 340점을 쏴 대회신기록을 작성했다.한편 역도 유망주 권대희(17·대구체고)는 15일 남자 81㎏급 경기에서 인상 151㎏, 용상 193㎏, 합계 344㎏을 들어 한국 학생신기록을 세웠다. 고교 2학년생인 권대희는 지난 8월 전국시도학생대회에서 89㎏급 합계 한국 학생신기록(337㎏)을 작성했다. 체급을 81㎏급으로 낮춰 출전한 전국체전에서도 한국 학생신기록을 세우면서 두 체급에서 한국 학생기록을 보유하는 진기록이 나왔다.
  • 수원시, 19일부터 ‘전세사기 의혹’ 피해 상담센터 운영

    수원시, 19일부터 ‘전세사기 의혹’ 피해 상담센터 운영

    경기 수원시가 ‘전세사기 의혹’ 사건과 관련해 오는 19일부터 ‘전세피해 상담(접수) 센터’를 열고 피해자 지원에 나선다. 15일 수원시에 따르면 전세피해 상담 센터는 시청 본관 1층 통합민원실 내에 마련된다. 변호사와 법무사, 공인중개사 등 전문인력들이 전세사기와 관련한 법률상담과 관련 행정절차 신청, 피해자 지원정보 등을 제공한다.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되면 경·공매 우선매수권, 최우선변제금에 대한 무이자 전세대출 지원 등 금융지원, 취득세 면제 및 재산세 감경 등 세금 감면, 긴급생계비 및 의료비 등 긴급복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강제퇴거 위기에 놓인 임차인들이 주거 걱정을 덜 수 있도록 LH매입임대주택 등을 활용한 긴급 주거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긴급주거 입주 시 필요한 이주비도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하고, 청년들에게는 전세보증금 보증료를 최대 30만원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부동산 계약 당시의 부정확한 설명이 피해를 키우는 역할을 했다고 보고 오는 30일까지 공인중개보조인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수원 전세사기 의혹은 임대인인 정모 씨 일가로부터 빌라, 오피스텔 등의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임차인 등이 이들을 사기 혐의로 고소한 사건이다. 이날 낮 12시 기준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접수된 이 사건 관련한 고소장은 모두 132건이다. 이들이 호소한 피해 액수는 190여억원에 달한다.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옛 경기도청사 민원실)에도 관련 피해 신고가 지난 13일까지 408건 접수됐다.
  • 16기 옥순 “영숙 사과 바라지도 않는다”

    16기 옥순 “영숙 사과 바라지도 않는다”

    “앞으로 내 얘기 안하면 고소 안할게” “고소하면 끝까지 갈 생각”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16기 영숙을 향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경고한 이후 직접 장문의 글을 통해 진심을 전했다. 16기 옥순은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장문의 글을 공개하고 영숙을 향한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옥순은 “너에게 몇달 전 좋은 얘기로 카톡 보낸 후 처음이야. 그리고 마지막이 될것 같아”라고 운을 떼고 “며칠동안 고소 건으로 대형 로펌에서 이 사건이 큰거 알고 있고 다들 도와주신다고 연락을 많이 받아서 다 미팅하고 왔어. 이제 주말동안 결정해서 월요일은 바로 결정할거야”라고 전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물어볼게”라며 “방송 중 저격이나 안 좋게 얘기하고 다니는 거 그냥 방송 끝나면 신경 안쓰려 했어. 마지막 방송 라방만 끝나면 서로 각자 갈길 가고 마주칠 일은 없다고 생각했어. 네가 개인 라방 할때마다 이틀은 언니 안 좋은 소리를 해도 그러다 말겠지 했어 하지만 3일째 되는 날은 정말 심해지더라고”라고 말을 이었다. 옥순은 “있지도 하지도 않은 말을 방송으로 온 국민이 다 보는데 말을 해서 이건 정말 아니다 생각했고 앞으로가 더 심각해질 거다 생각했어. 네가 인생을 살면서 싸워야 하는 게 왜 나인지도 모르겠고”라며 “사과는 바라지도 않아. 언니가 미워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길 수 있어. 마지막으로 네가 앞으로 뭐를 하던 언급만 앞으로 하지 않겠다 약속 지켜주면 고소는 안할게”라고 답했다.앞서 16기 옥순은 장문의 글을 통해 “‘나는 솔로’ 방송이 끝난 후부터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같이 같은 기수 영숙 분께서 방송으로 제 안 좋은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저는 저희 라방 녹방은 지금까지 보지도 않았다. 궁금하지도 않고 보고 싶지도 않아서”라며 “하지만 방송 이후 영숙님께서 라방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제 얘기를 하시는게 유튜브에 매일 올라온다고 한다. 내 인스타나 개인적으로 방송 내용 알려주시는 연락들이 많이 온다”라고 밝혔다. 이어 “본인 얘기만 하면 될것을 왜 남 이야기 하면서 하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라며 “그 사람이 그랬대요. 여자 출연자 한분에게 부자 만나려고 부자같이 행동한다고. 이 얘기 다른 여자 출연자 누구인지 찾아보고 전면 명예훼손 고소 들어가겠다”라고 경고했다. 특히 16기 옥순은 “매일 유튜브에 이상한 소리 하는 거 방송도 끝났고 이제 서로 큰 싸움이 들어갈 것 같다”라며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거 초반 바로잡아야죠. 가만히 놔두면 방송에서와 같이 이상한 사람 되는 건 한순간이라는 거. ‘나는 솔로’ 16기 프로를 본 시청자 분들이라면 다 아는 거니까요. 대형로펌으로 전면 명예훼손 들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16기 옥순을 13일 근황 사진을 통해 대형 로펌 회사 중 한곳인 율촌에 방문자로 들렀음을 확인케 하는 방문증을 공개하기도 했다. 16기 옥순 인스타그램 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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