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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권위 “교내 휴대폰, 전면 금지보다 규율 정해야”…학교는 권고 수용하지 않아

    인권위 “교내 휴대폰, 전면 금지보다 규율 정해야”…학교는 권고 수용하지 않아

    국가인권위원회는 부산의 한 중학교가 학생들의 휴대전화를 걷어가 쓰지 못하도록 한 규정을 개정하라는 인권위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23일 밝혔다. 인권위에 따르면 이 중학교는 “학교생활 규정은 면학 분위기 조성, 사이버 범죄 예방, 교권 보호 등을 목적으로 한다”며 “학생이 자율적으로 관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강제 규제도 교육을 위한 수단이 될 수 있다”며 인권위 권고를 수용하지 않았다. 인권위는 “학교 내 휴대전화 소지나 사용을 전면 금지하기보다는 자체 토론을 통해 규율을 정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앞서 대구와 광주의 고등학교도 ‘휴대전화 소지 및 사용 금지’와 관련한 인권위 권고를 수용하지 않은 바 있다. 인권위는 생활필수품이 된 휴대전화를 전면 금지하기보다는 규율을 정할 필요가 있다고 봤지만, 학교 측은 교권 침해, 불법 촬영, 유튜브 시청, 도박 등을 막으려는 조치라는 입장이다.
  • 용인시, 동천동에 하반기 개관 시립도서관 이름 공모

    용인시, 동천동에 하반기 개관 시립도서관 이름 공모

    경기 용인시는 올해 하반기 수지구 동천동에 개관하는 스무번째 시립 공공도서관의 이름을 공모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도서관은 동천동에 지하 2층 ,지상 2층, 연면적 3천780㎡ 규모로 건립 중이며, 어린이 자료실과 디지털존, 과학 특화존 등이 갖춰진다. 이번 이름 공모는 24일부터 내달 6일까지 진행된다. 공모를 원하는 시민은 용인시청이나 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시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공공도서관의 기능을 나타내면서 누구나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명칭 4건을 시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한 뒤 시립도서관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명칭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동천동 주민들의 숙원인 공공도서관이 하반기 중 개관하게 된다”며 “주민이 직접 도서관 이름을 정하는 공모인 만큼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시,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최대 500만원지원

    광주시,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최대 500만원지원

    경기 광주시는 ‘2024년 광주시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관내 소재 아파트 단지이며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각각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내용은 장판, 벽지, 환기시설, 등 시설에 대한 개선 공사비와 에어컨, 냉장고, 침대 등 물품 구입비가 해당되며 각 단지 상황에 따라 필요한 사항을 신청할 수 있다. 기존 휴게시설이 없는 아파트는 증축, 용도변경 등 행정절차를 통해 공간을 마련하는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행위 내용에 따라 입주자 또는 입주자 등의 동의가 필요하므로 사전에 법적 기준을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관련 서류를 오는 2월 21일까지 광주시청 주택과에 우편 또는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입주민의 인식 개선 등 사람 중심의 공동주택 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제2 우상혁 키운다” 용인시,높이뛰기 유망주 최진우 등 10명 영입

    “제2 우상혁 키운다” 용인시,높이뛰기 유망주 최진우 등 10명 영입

    경기 용인시는 세계 최정상급 점퍼 우상혁의 뒤를 이을 한국 육상 높이뛰기 유망주 최진우를 새로 영입하는 등 7개 종목 60명의 선수로 올해 직장운동경기부 구성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새로 영입한 선수는 최진우(육상), 박민서(볼링), 김한수·박희원(유도), 이상민·이학범·카메론마틴 로리(조정), 김관수(검도), 박인호·차예은(태권도) 등 10명이다. 이와 함께 시는 계약 기간이 만료된 볼링과 유도, 검도 직장운동경기부 6명의 선수와 올해부터 시청 직장운동경기부로 소속이 바뀐 씨름팀 2명의 선수 등 총 8명의 선수와도 재계약했다. 이 가운데 육상 높이뛰기 2022년 18세 미만 아시아선수권에서 우승(2m21㎝)을 한 최진우(19)는 2023년 20세 미만 아시아선수권에서 2위(2m20㎝)에 오른 유망주다. 고교 시절 개인 최고 기록은 2m23㎝이다. 최진우는 이번 달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간 용인시청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조정팀에도 특이한 이력을 가진 신인선수가 영입됐다. 한국인 어머니와 영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조정선수로 활약했던 카메론마틴 로리 선수는 용인특례시청 조정팀에서 대한민국 조정 국가대표 꿈을 새롭게 키워나간다. 검도팀에 새로 들어온 김관수는 올해 국가대표로 선발됐고, 태권도팀의 차예은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품새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아울러 용인시체육회 소속에서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로 전환된 씨름단은 운영의 일원화와 효율적 관리를 통해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용인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우수한 선수를 보강해 올해 열리는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수들이 보여주는 노력과 열정에 대해 시민 여러분이 관심 두고 응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의 봄’·‘노량’·‘고거전’에 역사책 펼쳤다…역사 ‘스크린셀러’·‘드라마셀러’ 돌풍

    ‘서울의 봄’·‘노량’·‘고거전’에 역사책 펼쳤다…역사 ‘스크린셀러’·‘드라마셀러’ 돌풍

    영화와 드라마가 인기를 끌자 관련 역사책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천만 관객을 돌파한 ‘서울의 봄’, 최고 시청률 10%를 돌파한 ‘고려거란전쟁’에 대해 좀 더 깊이 알고 싶어 하는 독자들의 발걸음이 서점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23일 온라인서점 예스24에 따르면 ‘서울의 봄’과 ‘노량: 죽음의 바다’ 개봉 이후인 지난해 11월과 12월 두 달 동안 관련 도서 판매량이 전주 대비 각각 85.3%, 86.6% 늘었다. 지난해 12월 출간한 ‘역사의 하늘에 뜬 별 김오랑’(더프레스)은 나오자마자 한국사 분야 베스트셀러 15위에 올랐다. 영화에서 오진호 소령으로 그려진 김오랑 중령을 그린 평전으로, 그의 삶을 통해 격동의 한국 현대사와 함께 군인 정신을 조명한다. ‘서울의 봄’이 상대적으로 무거운 현대사를 다뤘지만 ‘심박수 챌린지’ 등 젊은 층 호응이 뜨거웠다. 도서 구매자 연령대에도 이런 특징이 그대로 반영됐다. ‘서울의 봄’ 개봉 이후 관련 도서 구매자 중 13.0%가 20대로 나타났다. 지난해 역사서 전체 구매자 가운데 20대가 6.9%였던 것에 비하면 2배 가까이 높은 수치다.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황현필 씨의 대표 강의를 묶은 ‘이순신의 바다’(역바연)는 영화 개봉 1주 차에 전주 대비 판매량이 무려 160% 늘었다. 이순신 장군의 삶과 전쟁에서의 활약, 주변 인물과 당시 상황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올 1월 개봉한 역사 다큐멘터리 영화 ‘길위에 김대중’도 영화 개봉 1주 차에 전주 대비 85.7% 관련 도서 판매가 증가했다. 다만 ‘노량: 죽음의 바다’는 관련 도서 구매자 중 40대가 57.9%로 과반을 점유했고, ‘길위에 김대중’은 도서 구매자 중 50대가 36.1%, 60대 이상이 24.2%로 높은 비율을 차지한 점이 달랐다.역사 드라마의 약진으로 ‘스크린셀러’에 이어 ‘드라마셀러’ 효과도 두드러졌다. 특히 11월부터 방영한 KBS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원작 도서 ‘고려거란전쟁’(들녘) 판매가 무려 219.0% 급상승했다. 드라마로 촉발한 역사에 관한 관심은 동시대를 다룬 타 도서로도 이어졌다. ‘고려거란전쟁’ 방영 첫 주 고려시대 역사서 판매량이 전주 대비 59.3% 증가했다. 특히 박시백 작가가 고려사를 그린 만화 ‘박시백의 고려사 4’(휴머니스트)는 드라마 방영과 함께 지난해 11월 둘째 주 한국사 분야 베스트셀러 8위에 오르기도 했다.
  • 남자 핸드볼 ‘유종의 미’, 이란 꺾고 아시아선수권 5위 마감

    남자 핸드볼 ‘유종의 미’, 이란 꺾고 아시아선수권 5위 마감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5·6위 결정전에서 이란에 승리하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홀란두 프레이타스(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3일 바레인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남자 핸드볼선수권대회 5·6위 결정전에서 이란에 27-26으로 승리, 5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은 결선리그 2조에서 2무 1패로 조 3위에 그쳐 2위까지 주는 4강행 티켓을 놓치고 5·6위 결정전으로 내려왔다. 대회 4강 대진은 카타르-쿠웨이트, 바레인-일본의 대결로 짜였다. 이날 송제우(한국체대)와 안영웅(경희대·이상 5골), 박시우(하남시청), 이현식(SK·이상 4골) 등이 승리에 앞장섰다. 시소게임이 펼쳐지던 후반 막판 12초를 남기고 27-26을 만드는 결승 득점을 올린 김연빈(두산)의 활약도 빛났다. 한국은 아시아선수권에서 1983년부터 1993년까지 5연패, 2008년부터 2012년까지 3연패를 달성하는 등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아시아 최강으로 군림했다. 하지만 이후 카타르, 바레인, 쿠웨이트,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세가 급성장하면서 아시아 대회에서 4강에 오르는 게 쉽지 않은 처지가 됐다.
  • 정황근 전 장관 ‘천안을’ 출마 선언 “야당 오만함 끝내겠다”

    정황근 전 장관 ‘천안을’ 출마 선언 “야당 오만함 끝내겠다”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오는 4월 10일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충남 ‘천안시을’ 선거구 출마를 22일 공식 선언했다. 지난달 28일 장관에서 물러난 그는 다음날 천안시 서북구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천안시을’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에 이어 출판기념회 개최와 국민의힘에 입당하며 이번 총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의 4차산업혁명을 선도할 디지털 첨단수도로 만들고, 미래 세대를위해 거대 야당의 오만함을 종식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38년간 청와대·농촌진흥청·농림축산식품부에서 국정 경험을 쌓았다. 소통·혁신을 통한 조직 운영, 중요 정책 추진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천안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마음속으로 항상 남에게 관대하고 자신에는 엄격하다는 ‘관인엄기(寬人嚴己)’의 뜻을 세우고 살아왔다”며 “소통과 혁신의 길을 열어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천안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중심 도시로 우뚝 서고 시민들이 지향하는 삶의 가치가 충족될 수 있도록 진정성 있게 뛰겠다”며 “담대한 도전으로 반드시 승리해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정 후보는 △4차 산업혁명·디지털 첨단수도 구축 △수도권 광역교통망 연계 스마트 교통혁명 천안 △문화·예술이 일상인 명품 천안 △중부권 최대의 문화예술클러스터 조성 △천안형 농촌공간계획 수립·농촌형 간이주택 법제화 등을 제시했다.
  • 광양시,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을 제자리로’ 시민운동 본격화

    광양시,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을 제자리로’ 시민운동 본격화

    광양시가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를 위해 사회단체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지역 문화유산이 시민의 품으로 돌아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15만 시민들과 함께 서명운동을 확산시켜나가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광양시 출토 문화유산 중 유일한 국보인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이하 석등)’은 1930년대 일제강점기 반출돼 1932년 경복궁 자경전 앞, 해방 이후 1959년 경무대, 1960년 덕수궁으로 이전됐다. 현재 국립광주박물관에 전시돼 있다. 1962년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이라는 명칭으로 국보 제103호 국가문화재로 지정됐다. 사실적이면서도 세련된 형태를 갖추고 뛰어난 조각 기법과 우아한 조형미를 지닌 석등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석등 제자리 찾기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22일 70여개 시민단체와 15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석등 제자리 찾기 사업 선포식을 개최했다. 올해 범시민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홍보캠페인 전개, 우리 문화유산 바로 알기 운동, 학술 세미나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명운동은 온·오프라인을 병행(QR코드, 서명부 작성)한다. 광양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서명하거나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에서 서명에 참여할 수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우리 시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 시민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함께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광양을 떠난 쌍사자 석등이 하루빨리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성남시 37개 평생학습 동아리에 100만원씩 지원

    성남시 37개 평생학습 동아리에 100만원씩 지원

    경기 성남시는 평생학습 분위기 확산을 위해 37개 동아리를 선정해 100만원씩 총 3700만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오는 24일부터 2월 7일까지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자격은 성남시 평생학습 플랫폼 ‘배움숲’에 등록한 성인 7명 이상의 학습동아리다. 노인, 저소득층, 장애인 등 정책적 배려 대상들로 구성된 동아리는 회원 수 4명 이상이면 된다. 공통으로 월 2회 이상의 정기 학습 동아리 모임을 6개월 이상 지속하고 있어야 한다. 특정 기관의 영리 목적과 정치·종교활동 동아리, 기관·회사·단체·대학교에 등록된 동아리, 강사가 일정액의 강사료를 받고 동아리 리더나 회원으로 활동하는 동아리 등은 제외로 한다. 선정되면 동아리당 지원금 100만원을 받아 강사비, 교재비, 재료비 등 학습 활동에 필요한 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지원받으려는 동아리는 기간 내 신청서와 활동 내용에 담긴 계획서, 회원 명단 등의 서류를 성남시청 6층 미래교육과에 직접 내거나 담당 부서 이메일(7293082@korea.kr)로 보내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를 거쳐 지원 동아리를 선정한 뒤 오는 3월 중 성남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로도 알려준다.
  • 여주시, 2월 5~6일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여주시, 2월 5~6일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경기 여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2월 5일부터 6일까지 시청광장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난 해 추석명절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직거래 장터에는 남한강의 맑고 깨끗한 물과 흙,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란 대왕님표 명품 여주쌀과 여주쌀로 만든 떡, 사과, 배, 고구마, 땅콩, 밤, 버섯, 전통주, 계란 등 다양한 품목을 생산농가가 직접 판매를 한다. 시는 직거래 장터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는 설 명절에 필요한 고품질 농산물 및 가공품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매토록 하고, 농가들의 소득증대에 보탬이 되고자 장터를 개장하게 되었다. 이충우 시장은 “우리 명품 농산물 구입을 통해 설 명절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장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명절을 대표하는 여주시청 직거래장터로 거듭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NBC는 취재오지 마!”…트럼프, 언론사 콕 집어 취재 거부한 이유 [핫이슈]

    “NBC는 취재오지 마!”…트럼프, 언론사 콕 집어 취재 거부한 이유 [핫이슈]

    미국 공화당 유력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NBC 기자의 취재를 공식적으로 거부해 논란이 예상된다. 뉴욕타임스의 2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캠프는 이날 NBC 소속 본 힐야드 기자의 캠프 풀 취재를 거부했다. 현재 ABC·CBS·CNN·폭스뉴스·NBC 등 5개 방송사는 풀 취재단(공동 취재단)을 구성하고 교대로 대표 기자를 선정해 트럼프 캠프 취재를 진행 중인데, 본 힐야드 기자가 NBC의 풀 기자로 선정되자 취재를 거부한 것이다.NBC의 힐야드 기자는 오랫동안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담 마크해 왔지만, 최근 트럼프 캠프로부터 취재 거부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힐야드는 다른 언론의 풀단 소속 기자들에데 “트럼프 캠프로부터 ‘NBC가 지정한 기자가 풀 취재에 참여한다면 취재가 거부된다’는 말을 들었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고, 뉴욕타임스가 해당 이메일을 입수해 보도하면서 트럼프와 특정 언론사의 마찰이 세상에 드러났다. 실제로 21일 뉴햄프셔에서 열린 공화당 경선 관련 행사에서는 풀 취재단이 참석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트럼프 캠프 측은 “기사를 바탕으로 언론인의 취재를 금지하지 않는다”면서도 “풀 취재단이 참석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 캠프의 일부 행사는 풀 취재단 없이 진행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트럼프가 NBC 기자 ‘질색’하는 이유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힐야드 기자의 충돌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지난해 3월 트럼프 전 대통령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힐야드 기자의 휴대전화를 강제로 빼앗으며 ‘그를 여기서 내보내라’고 말하기도 했다. 뉴욕타임스는 “힐야드 기자는 과거에도 무례한 질문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화나게 한 적이 있다”면서 “‘가짜뉴스’라는 용어를 대중화하고 뉴스매체를 ‘국민의 적’이라고 선언했던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4년 선거를 앞두고 언론과 다시 충돌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지의 한 매체는 NBC의 힐야드 기자가 트럼프 전 대통령으로부터 취재 거부를 받은 이유가 그의 대리인에게 비판적인 질문을 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996년 백화점에서 마주친 한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 이에 대해 힐야드 기자가 20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리인인 엘리스 스테파닉 하원의원에게 단도직입적으로 이 일에 대해 질문을 던진 것이다. 당시 스테파닉 의원은 힐야드 기자에게 “(당신의 질문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마녀사냥이다. 언론이 너무 편향되어 있다. 언론은 미국 국민과 너무 동떨어져 있다”고 답했다. 트럼프 vs 미 유력 언론의 기 싸움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이 특정 언론의 취재를 거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6년 대선 당시에는 워싱턴포스트와 버즈피드 기자들이 행사에 참여하는 것을 막았고,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이 2018년에는 자신에게 비판적인 보도를 한 CNN 기자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이후 관련 재판에서 워싱턴DC 법원은 백악관의 기자 출입 금지 조치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소지가 있다며 CNN의 손을 들어줬지만, 이후에도 트럼프 전 대통령과 언론의 충돌은 계속됐다. 지난 15일에는 CNN이 공화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첫 경선인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 연설을 하는 장면을 중간에 끊어버렸다.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연설이 10분 가까이 중계되다가, 돌연 화면에 앵커 제이크 태퍼가 등장한 뒤 논평이 시작됐다. 태퍼 앵커는 “시청자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반(反)이민 발언을 반복하는 것을 들으실 수 있다”고 비판적으로 설명했다.NBC방송의 뉴스 전문 채널 MSNBC는 승리 연설이 시작되려고 하자 아예 현장 화면을 앵커 레이철 매도가 있는 스튜디오 화면으로 전환했다. 매도 앵커는 “연설에서 중요한 것이 있다면 알려 드리겠다”고 운을 뗀 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을 여과 없이 생중계하지 않기로 한 데는 이유가 있다. 언론이 거짓을 보도하는 데는 비용이 따르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이 결정은 악의에 의한 것이 아니고 우리가 좋아하는 결정도 아니다.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 용인·광주시 “경강선 용인 연장 경제성 확인”

    용인·광주시 “경강선 용인 연장 경제성 확인”

    경기 광주시 경기광주역에서 용인시 에버랜드를 지나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잇는 ‘경강선 광주∼용인 연장노선’이 일반철도 복선으로 추진할 경우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용인시는 경강선의 용인 처인구 연장을 위한 최적 노선을 찾는 용역 조사 결과 일반철도 복선으로 추진할 경우 비용대비편익(B/C)이 0.92로 나와 건설 타당성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시가 추진하는 경강선 연장사업은 경기광주역에서 용인 에버랜드를 지나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226만평, 이동·남사읍)과 반도체 특화 신도시(69만평, 이동읍) 조성으로 용인의 반도체 거점이 될 처인구 이동·남사읍까지 37.97km를 복선 철도로 잇는 것으로 ‘반도체 국가철도’의 성격을 띠고 있다. 새로운 철도 노선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해선 B/C가 최소 0.7 이상이어야 하는데, 용인시가 민선8기 들어 본격적으로 추진해 온 경강선 연장 노선은 이같은 정부 기준을 크게 상회할 정도로 적격성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용인시는 그동안 경기 광주시와 공동으로 기존 광주 삼동역에서 경강선을 분기해 용인 남사까지 39.54km를 잇는 노선과 광주역에서 분기하는 노선에 대한 용역을 진행해 왔다. 용역 결과 삼동역에서 연장하는 노선(B/C 0.84)에 비해 경기광주역 분기안(B/C 0.92)이 경제성 측면에서 유리한 것으로 확인돼 용인시와 광주시는 분기점을 광주역으로 정하기로 합의했다. 시는 사업 타당성이 확인된 만큼 경강선 연장 노선을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일반철도 신규사업에 반영해 줄 것을 광주시와 공동으로 요청하기로 하고, 국토교통부 장관 등에 보낼 건의문을 작성했다. 이상일 용인시장과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날 오전 광주시청에서 공동 건의문에 서명했다. 두 시장은 건의문을 통해 “용인·광주 150만 시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경강선 연장 일반철도’ 구축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또 “경강선 연장 철도는 용인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226만평)와 반도체 특화 신도시(69만평), 경기광주역세권 개발사업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노선”이라고 강조했다.이 시장과 방 시장은 “경강선 연장은 국가철도망 간 유기적 연계를 통해 지역 간 균형발전 초석을 다지기 위한 사업으로서, 국가정책 사업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를 보완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노선”이라고 말했다. 경강선이 용인 처인구 남사읍까지 연장되면 화성시 동탄에서 청주국제공항까지 건설될 계획인 수도권내륙선과 연계할 수 있게 되고, 경기광주역에선 수서·광주선을, 성남역에서 GTX A 노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경강선이 남사읍까지 연장되면 승객들이 판교역으로 가서 신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향후 월곶·판교선을 통해 인천까지도 갈 수 있게 된다. 경강선의 용인 연장은 이처럼 철도망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핵심축이 될 것이라는 게 용인시의 분석이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 15일 수원시 성균관대학교 반도체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3차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 참여해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에게 경강선 연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해당 노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의 신규사업으로 반영해 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의 자료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이 시장은 지난 4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경강선 연장 노선의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 올림픽 단체 구기 ‘빨간불’…한국 男하키도 파리행 실패

    올림픽 단체 구기 ‘빨간불’…한국 男하키도 파리행 실패

    올여름 파리올림픽 단체 구기 종목에서 한국의 활약은 찾아보기 힘들 전망이다. 한국 남자하키의 올림픽 본선 진출도 불발되는 등 여자 핸드볼과 남자 축구를 제외한 대부분 종목에서 파리행 티켓을 확보하는 데 실패했다. 한국 남자 하키 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최종예선 대회 마지막 날 아일랜드와의 3~4위전에서 접전 끝에 3-4로 무릎을 꿇었다. 먼저 2골을 내준 한국은 김성현(성남시청)의 페널티 코너 득점으로 추격을 시작하는 등 1-2, 2-3으로 간격을 좁힐 때마다 일격을 얻어맞아 승부를 뒤집는 데 실패했다. 8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는 3위까지 파리행 티켓을 쥔다. 4위에 그친 한국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와 2021년 도쿄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지 못하게 됐다. 앞서 여자 하키가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며 한국은 도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남녀 하키 모두 올림픽 본선 진출이 불발됐다. 이로써 하키는 파리올림픽 단체 구기 종목 중에서 농구, 수구, 럭비에 이어 남녀 모두 본선행 실패가 확정된 네 번째 종목이 됐다. 남녀 배구 역시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 가능성이 희박하다. 남자 핸드볼과 여자 축구도 예선 대회에서 탈락했다. 이에 따라 배드민턴, 골프, 탁구, 테니스 등 개인 종목을 제외한 단체 구기 종목에서는 여자 핸드볼과 남자 축구만 파리올림픽에 나갈 가능성이 크다. 현재 단체 구기 종목 중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한 종목은 여자 핸드볼이 유일하다. 남자 축구는 오는 4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23세 이하 아시안컵을 통해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도쿄 대회에서 한국은 단체 구기 종목 중 남자 축구, 여자 핸드볼, 여자 농구와 여자 배구, 남자 럭비, 야구에 출전한 바 있다. 야구는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에서 빠졌다.
  • “50대 미나한테 할머니 냄새 안 나냐” 악플에…17살 연하 남편 반응은

    “50대 미나한테 할머니 냄새 안 나냐” 악플에…17살 연하 남편 반응은

    가수 류필립(35)이 아내 미나(52)를 향한 충격적인 악성 댓글(악플)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17살 연상연하 부부’에는 ‘왜 연상연하는 욕을 먹어야 하는 건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류필립이 아내 미나를 향한 악플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악플 읽기에 앞서 류필립은 “다소 민감한 내용과 충격적인 내용이 있으니 마음이 약한 분들은 시청하지 않으시길 권유드린다”고 말했다. 류필립은 악플을 있는 그대로 읽었다. 그는 “할매 딱 50대로 보인다. 어려 보이려고 노력 안 해도 될 것 같다. 이미 푸석푸석하다”라는 댓글을 읽은 뒤 “실제로 보면 그렇지 않다. 어려 보이려고 한 적 없다”라고 답변했다. 이어 “겉만 번지르르. 속은 찐 50대 아닌가”라는 악플에 류필립은 “겉이 번지르르한 사람은 속도 번지르르하다. 겉을 번지르르하게 하면 속도 건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류필립은 “할머니 냄새 안 나나요?”라는 악플도 소개했다. 류필립은 “이런 댓글이 진짜 많다”면서 “이 댓글을 단 분이 10대에서 20대 초반 정도라면 50대 초반이 할머니로 보일 수 있을 것 같다. 미나씨는 한평생 살면서 담배 피운 사람도 아니다. 몸이 건강하면 냄새가 안 난다. 미나씨에게는 할머니 냄새가 안 난다. 한창 꽃을 피운 아름다운 꽃 냄새가 난다”고 응수했다. “사랑하는데 나이는 필요 없다는 말을 듣고 싶지만 정작 그 나이를 셀링 포인트로 삼고 있다. 위선자들에게 잘 팔리는 아이템”이라는 악플에는 류필립은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댄스 챌린지 찍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류필립은 17세 연상의 가수 미나와 2018년 결혼했다.
  • 정재원, 4대륙선수권 매스스타트 2연패…역전 우승

    정재원, 4대륙선수권 매스스타트 2연패…역전 우승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정재원(22·의정부시청)이 4대륙선수권대회 남자 매스스타트 2연패를 달성했다. 정재원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8분16초33의 기록으로 사사키 쇼무(8분16초43·일본)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정재원은 스프린트 포인트 60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 이 대회 같은 종목에서 우승했던 정재원은 올 시즌에도 금빛 질주를 이었다. 이에 따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전망도 밝혔다. 4대륙선수권대회 남자 매스스타트 2연패를 달성한 건 엄천호(스포츠토토)에 이어 두 번째다. 엄천호는 2019~20시즌 초대 대회와 2021~22시즌에 열린 2회 대회에서 2연패 했고, 정재원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정재원은 이날 후미에서 체력을 비축하다 마지막 곡선 주로에서 가속을 붙여 선두로 달리던 앙투안 젤리나스-볼리외(캐나다)를 바짝 추격했다. 그리곤 마지막 직선주로에서 전력 질주, 혼전을 뚫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스피드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는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선수들이 출전하는 메이저 대회로 2019~20시즌에 시작했다.
  • 빙속 김민선, 4대륙선수권서 동메달 2개로 마무리

    빙속 김민선, 4대륙선수권서 동메달 2개로 마무리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스피드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두 번째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선은 이 대회에서 동메달 2개로 마쳤다. 김민선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 여자 1000m에서 1분13초84의 기록으로 일본 다카기 미호(1분12초35), 미국 키미 고에츠(1분12초65)에 이어 3위에 올랐다. 김민선은 전날 주 종목인 여자 5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 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던 김민선으로선 2연패가 무산되면서 다소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8조 인코스에서 일본 야마다 리오와 함께 출발한 김민선은 첫 200m를 전체 1위인 17초71에 끊었다. 그러나 600m 구간을 전체 3위인 44초58에 통과했고, 마지막 400m에서 특유의 뒷심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함께 출전한 이나현(노원고)은 개인 최고 기록인 1분15초02로 6위에 올랐다. 박채은(한국체대)도 1분16초55의 개인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13위를 찍었다. 남자 1000m에선 조상혁(스포츠토토)이 1분8초04로 6위, 김태윤(서울시청)이 1분9초02로 11위, 양호준(의정부고)이 1분11초45로 16위를 기록했다. 스피드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는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선수들이 출전하는 메이저 대회로 2019~20시즌에 시작했다.
  • 전장연, 지하철 탑승 시위 재개… 활동가 2명 체포

    전장연, 지하철 탑승 시위 재개… 활동가 2명 체포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오이도역 리프트 추락 참사 23주기를 맞아 월요일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22일 오전 8시 30분쯤 퇴거불응, 업무방해, 열차 운행 방해 혐의로 이형숙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 등 전장연 활동가 2명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전 8시쯤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한성대입구 방향)과 동대문역에서 지하철 관계자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열차 운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전장연은 오이도역 리프트 추락 사고 23년째인 이날 오이도역과 혜화역 두 곳에서 시청역으로 이동하는 지하철 탑승 시위를 계획했다. 박 대표는 “오늘은 23년 전에 오이도 리프트에서 장애인이 떨어져 사망한 날”이라며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장애인의 리프트 추락 참사에 대해 서울시 차원의 사과를 요구한다”고 했다. 경찰과 피켓을 든 전장연 측의 탑승을 저지하면서 30분가량 충돌이 발생했고 이 과정에서 지하철이 일부 지연됐다.
  • 수원시, ‘시민과 함께하는 모두를 위한 인권도시’ 만들기 소매 걷었다

    수원시, ‘시민과 함께하는 모두를 위한 인권도시’ 만들기 소매 걷었다

    경기 수원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모두를 위한 인권도시 수원’을 비전으로 하는 ‘제3차 수원시 인권정책 기본계획(2024~2028)’을 수립한다. 수원시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3차 수원시 인권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연구를 담당한 수원시정연구원 이영안 연구위원은 제3차 수원시 인권정책 기본계획의 비전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모두를 위한 인권도시 수원’을 핵심 가치로 연대, 소통, 포용, 평등을 제시했다. 또 인권정책 기본계획의 4대 정책목표로 ▲시민 중심 인권환경 및 문화 형성 ▲시민 맞춤 인권 보장 ▲시민 권리주체로 참여하는 인권행정과 사회활동 ▲시민 권리정책 내실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을 제안했다. 목표 실현을 위한 9개 중점사업으로는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포용적 인권문화 조성 ▲맞춤형 돌봄체계 강화 ▲차별 없는 경제활동 ▲시민 인권 거버넌스 구축 ▲함께하는 시민 참여 ▲인권정책 역량 강화 ▲지속가능한 인권체계 강화 등을 제안했다. 수원시는 인권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했다. 지난 3~6월 수원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수원시 인권 실태조사’를 했고, 4~6월에는 인권·시민 단체와 사전 협의를 했다. 9월에는 ‘시민공감·지역맞춤 인권정책 과제 발굴을 위한 시민 정책제안’을 접수했고, ‘수원시민 원탁토론회’(10월)와 ‘전문가 집담회’(11월)도 열었다. 지난 12월에는 공청회를 개최해 시민, 시민단체·사업 담당 부서 관계자, 전문가, 인권위원 등의 의견을 수렴했다. 수원시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제3차 수원시 인권정책 기본계획(안)을 마련해, 2월 인권위원회 심의 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 공론화를 거쳐 수립한 제3차 수원시 인권정책 기본계획에 앞으로 5년 동안 우리 시가 추진할 인권정책 비전과 핵심 가치, 정책목표와 그에 따른 중점사업을 충실하게 담아내려고 노력했다”며 “수립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시민 모두를 위한 인권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공무집행방해’ 혐의 동물권단체 전 대표, 징역 2년6개월’

    ‘공무집행방해’ 혐의 동물권단체 전 대표, 징역 2년6개월’

    불법 개 도살장 관리·감독과 제재를 요구하다가 경찰관의 정당한 직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전 대표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19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전 대표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범행에 가담한 케어 활동가 A씨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목적이 정당성을 띤다고 해도 불법 수단과 폭력까지 용인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상당 기간 계속된 범죄로 춘천시청과 춘천경찰서 직원 다수가 신체·정신적 고통을 겪는 등 범행 동기를 고려해도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판시했다. 박 전 대표는 지난 9월 6일 오후 4시 50분쯤 춘천시청 앞에서 형사기동대 차량 앞을 소주병을 들고 막아서는 등 경찰의 정당한 직무집행을 방해해 경찰관에게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박 전 대표 측은 “가치관을 다소 강하게 주장하다가 우발적으로 행동했을 뿐 법을 경시한 것이 아니다”라고 선처를 호소했다. 앞서 검찰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실형을 받고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에 이 사건 범행을 저지른 점, 죄질이 불량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자신의 행위가 정당하다고 주장 등을 하고 있다”며 징역 4년을 구형했다.
  • “韓심판 때문에 못 이겼다”…中네티즌, 레바논 무승부에 ‘억지 비난’

    “韓심판 때문에 못 이겼다”…中네티즌, 레바논 무승부에 ‘억지 비난’

    중국 축구 대표팀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레바논과 0-0으로 비긴 가운데 중국 일부 축구 팬들이 “한국 심판 때문에 못 이겼다”고 억지 주장을 부리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9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아시안컵을 대하는 중국 누리꾼들의 행태는 볼썽사납다”며 “지난 17일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것을 한국 심판 탓으로 돌리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는 중국과 레바논의 2023 카타르 아시안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이 열렸다. 치열한 경기였으나 중국과 레바논은 0-0으로 득점 없이 비겼다. 중국에서 심판에 대한 불만이 터진 이유는 전반 14분에 나온 장면 때문이다. 레바논 선수 카릴 카미스가 중국 선수 다이웨이진의 얼굴을 발바닥으로 가격한 것이다. 입 부근을 축구화 스터드에 맞은 다이웨이진은 그대로 쓰러졌고 얼굴에는 상처가 생겼다. 모두가 놀랄 정도로 위험한 장면이었지만 고형진 주심은 반칙을 선언하지 않았다. 높이 떠오른 공을 걷어내고 내려오면서 충돌한 만큼 고의적인 행동으로 보지 않은 것이다. 고형진 주심은 중국의 오프사이드를 선언했다. 비디오 판독(VAR) 심판진도 이를 반칙으로 보지 않았는지 경고조차 나오지 않았다. 중국에선 주심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중국 매체 ‘텐센트 스포츠’는 “이 장면은 레드카드 아니냐. 얼굴을 걷어차였는데 VAR 이후에도 한국 주심은 가만히 있었다”고 항의했다. 중국 소후닷컴은 “다이웨이진이 얼굴을 걷어차였지만 주심은 옐로카드를 꺼내지 않았다. VAR을 거치고도 마찬가지였다”며 판정에 의문을 드러냈다. 현지 네티즌들은 “한국 심판의 보복이다” “무조건 레드카드였다” “사라진 스포츠맨십” 등의 댓글을 남기며 비난을 쏟아냈다.억지 비난에는 고형진 주심이 한국 국적이라는 점이 강조됐다. 앞서 지난 15일 한국과 바레인 E조 조별리그 1차전 주심을 맡았던 중국 국적 마닝 심판의 판정 논란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마닝 주심은 김민재, 손흥민 등 한국 선수들에게 옐로카드만 무려 5장을 꺼냈다. 이 일 때문에 한국이 앙심을 품고 보복판정을 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했던 중국 축구 레던즈 순지하이는 “파울이 아니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파울이라고 해도 그저 단순한 파울”이라며 “물론 중국 선수들이 손해보는 것을 원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발로 걷어찼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 발을 멈춘 상태에서 관성 때문에 얼굴을 가격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을 응원하지만 VAR을 거쳐도 레드카드는 나오지 않을 것이다. 가격한 것이 아니라 발을 빼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서 교수는 억지 주장을 부리는 일부 중국 네티즌들을 향해 “이건 일종의 ‘자격지심’”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스포츠 경기에서 선수들의 ‘페어플레이’는 굉장히 중요하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는 관중들의 ‘매너’ 역시 중요하다”면서 “특히 경기를 시청한 누리꾼들의 ‘건전한 비평’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 교수는 지난해 11월 한국과 중국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전 당시 중국 관중의 ‘비매너 행위’를 언급했다. 그는 “경기 시작 전 애국가가 나올 때 일부 중국 관중이 야유를 보냈고, 손흥민과 이강인을 비롯한 한국 선수들을 향해 레이저 불빛을 쏘는 등 정말이지 어처구니 없는 일들을 자행했다”면서 “이번에는 또 중국 일부 네티즌들이 자국의 경기력을 탓하기 보단 한국인 심판 탓으로 매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중국 관중들과 네티즌들은 아시안컵을 즐기기에 앞서 ‘기본적인 매너’부터 먼저 갖추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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