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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돼먹은 영애씨’ 16번째 시즌으로 안방극장 복귀...이번엔 결혼하겠지?

    ‘막돼먹은 영애씨’ 16번째 시즌으로 안방극장 복귀...이번엔 결혼하겠지?

    장수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가 안방극장에 돌아온다.22일 tvN은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6을 예고했다. 지난 2007년 첫 선을 보인 ‘막돼먹은 영애씨’는 지난 10년 동안 노처녀 이영애(김현숙 분)를 중심으로 직장인들의 애환과 여성의 삶을 그리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16번째 시즌에서는 매번 사랑에 실패한 주인공 이영애가 과연 결혼에 성공할 수 있을지가 최대 관심사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이영애&이승준 결혼합니다’라는 문구가 쓰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전편인 15번째 시즌에서 이영애가 이승준과 연애를 시작, 임신을 암시하며 막을 내려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드라마 연출은 맡은 정형건 PD는 “새로운 사건들이 기다리고 있는 영애의 앞날을 기대해 보셔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 16’은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후속으로 다음 달 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tvN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이판사판’ 박은빈 시청자 놀라게 한 변신...‘청춘시대’ 송지원 이미지 벗을까

    ‘이판사판’ 박은빈 시청자 놀라게 한 변신...‘청춘시대’ 송지원 이미지 벗을까

    ‘이판사판’ 박은빈이 강렬한 첫 등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22일 오후 첫 방송한 SBS 드라마 ‘이판사판’에서는 법원으로 출근하는 이정주(박은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주는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던 중 걸려온 전화를 받은 뒤 “어제 살인하느라 날 밤 샜거든. 시체야 토막 냈지. 밤새 토막 살인을 했더니 온몸이 쑤셔. 이제 살인은 껌이라니까”라고 말해 주변 승객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살인에 맛 들이니까 폭행 같은 건 못 하겠어”라고 덧붙였다. 드라마 ‘이판사판’은 판사들의 삶을 조명, 그들의 애환을 녹인 법정 드라마다. 박은빈은 극 중 어렵게 사법고시에 합격해 성공과 정의 사이에서 고민하는 판사 이정주 역을 맡았다. 거침없는 욕설과 털털한 모습으로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박은빈은 앞서 JTBC 드라마 ‘청춘시대2’에서 보여준 말괄량이 20대의 이미지를 벗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SBS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원나잇 푸드트립’ 초대형 스테이크 덮밥 삼킨 정다래, 화보 같은 일상

    ‘원나잇 푸드트립’ 초대형 스테이크 덮밥 삼킨 정다래, 화보 같은 일상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정다래가 ‘먹방 여신’으로 등극한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이 관심을 받고 있다.22일 방송된 올리브 ‘원나잇 푸드트립: 먹방레이스’에는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정다래(27)가 출연해 스테이크 먹방을 선보였다. 정다래는 이날 일본 후쿠오카의 1kg짜리 초대형 스테이크 덮밥을 맛봤다. 3인분 양의 초대형 덮밥을 먹은 정다래는 “이제야 위가 열렸다”며 추가로 메뉴를 주문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이날 정다래의 ‘먹방’이 시청자의 눈길을 끌면서, 그의 일상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정다래는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일상 사진을 공유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한편 국가대표 수영 금메달리스트 였던 정다래는 지난 2014년 전국 체전 출전 이후 선수 생활을 접고 모델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수영선수 출신다운 큰 키와 탄탄한 몸매,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배우 못지않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최근에는 MBC ‘라디오스타’, SBS ‘정글의 법칙 in 신들의 정원’ 등 예능에 출연해 숨겨 온 입담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올리브· 정다래 인스타그램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살림남2’ 송재희-지소연 부부, 달콤한 솜사탕 데이트 사진 공개

    ‘살림남2’ 송재희-지소연 부부, 달콤한 솜사탕 데이트 사진 공개

    ‘살림남2’ 송재희가 아내 지소연과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22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인 배우 송재희가 아내인 배우 지소연과 찍은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송재희는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라는 문구와 함께 지소연과 찍은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한 카페에서 솜사탕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부럽습니다”, “너무 행복해 보이네요”, “지송커플, 부러워서 지송지송”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재희와 지소연은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송재희는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결혼 소식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만난 지 2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현재 두 사람은 KBS2 예능 ‘살림남2’을 통해 행복한 신혼생활을 공개하면서 시청자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송재희 인스타그램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슬기로운 감빵생활’ 첫 스타트, 박해수부터 성동일까지 어떤 역할 맡았나?

    ‘슬기로운 감빵생활’ 첫 스타트, 박해수부터 성동일까지 어떤 역할 맡았나?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캐스팅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킨만큼 주인공들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22일 오후 9시 10분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첫 스타트를 끊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슈퍼스타 야구선수 김제혁(박해수 분)이 하루아침에 범죄자가 되어 들어간 교도소 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와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을 그린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이번 드라마는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먼저 연극계 다크호스로 알려진 배우 박해수가 주인공 김제혁을 연기한다.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정경호는 엘리트 교도관 ‘이준호’를, 무슨 일을 하든지 피가 뜨거운 한의대생 ‘지호’ 역에는 정수정이 활약한다. 여기에, 주인공 제혁이 교도소라는 또 다른 사회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캐릭터 역에도 베테랑 배우들이 대거 포진됐다.성동일은 베테랑 교도관 ‘조주임’을, 정웅인은 불 같은 성격을 지닌 교도관 ‘팽부장’을, 최무성은 거친 카리스마를 지닌 ‘장기수’역으로 출연한다. 또 배우 이규형은 상습적 마약복용으로 감옥에 온 ‘재벌2세’, 강승윤은 뭐든 잘 훔치는 ‘장발장’을 맡았고, ‘유대위’ 역의 정해인, ‘점박이’ 역의 최성원도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궁금증을 더 하고 있다. 앞서 드라마 제작진은 “모든 배우들이 각자의 캐릭터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는 한편의 오케스트라 같은 작품이다.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다양한 연기 호흡을 지켜보는 것이 매회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tvN 새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이날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tvN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돌아온 복단지’ 이필모 제사 찾아온 송선미가 무릎 꿇은 이유

    ‘돌아온 복단지’ 이필모 제사 찾아온 송선미가 무릎 꿇은 이유

    ‘돌아온 복단지’ 송선미가 무릎을 꿇었다.22일 오후 방송된 MBC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 송선미가 자신의 친엄마 이혜숙을 위해 무릎을 꿇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송선미(박서진 역)는 최대훈(제인 역)으로부터 이필모(오민규 역)가 최후에 선택한 것이 가족이었다는 사실을 듣게 됐다. 이에 송선미는 회사 인수 합병서와 합의서를 들고 제사를 지내고 있는 강성연(복단지 역)의 집으로 찾아가 어머니의 합의를 요구했다. 그러나 강성연과 고세원(한정욱 역)은 이를 거절 “지금 이 사람 사진 앞에서 할 소리냐”며 화를 냈다. 오는 24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정통 홈 멜로 드라마다. 이날 ‘돌아온 복단지’는 2회 연속 편성돼 오후 6시 35분부터 119회, 120회가 연속 방송된다. 사진=MBC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생생정보’ 단돈 4900원 대왕 갈비탕집 위치는 어디?

    ‘생생정보’ 단돈 4900원 대왕 갈비탕집 위치는 어디?

    말도 안 되는 가격에 푸짐함을 자랑하는 대왕 갈비탕이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22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리얼가왕’ 코너에서는 대왕 갈비탕 식당이 소개됐다. 이 갈비탕은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지만, 점심시간엔 단돈 4900원에 맛볼 수 있어 인근 손님들 사이에서 이미 소문이 자자하다. 갈비탕은 쌀뜨물에 12시간 동안 핏물을 우려낸 갈비를 잡냄새 없이 삶은 뒤, 적포도주를 넣고 또다시 끓이는 과정을 반복해 완성된다. 또 이 식당은 갈비탕뿐만 아니라 10종 무한리필 숯불구이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 소개된 갈비탕 식당은 경기 안산시 상록구 샘골로 124에 위치한 ‘삼오닭 무한리필’ 이다. 사진=KBS2 ‘생생정보’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추자현, SBS 연예대상 MC 확정..우효광도 참석 ‘부부 동반 시상식’

    추자현, SBS 연예대상 MC 확정..우효광도 참석 ‘부부 동반 시상식’

    배우 추자현이 ‘2017 SBS 연예대상’ MC로 확정됐다. SBS가 오는 12월 30일,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예능인들의 대축제 ‘2017 SBS 연예대상’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2017 SBS 연예대상’ MC진으로는 배우 추자현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대륙의 여신’으로 불리며 중국 톱스타 반열에 오른 추자현은 출중한 연기력은 물론 매끄러운 진행 실력까지 갖추고 있어 ‘2017 SBS 연예대상’의 MC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또한 추자현은 현재 월요일 밤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얻고 있다. 추자현은 남편 우효광과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 ‘추우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25세 이상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한 설문 조사결과 ‘가장 부러운 연예인 부부 1위’에 뽑히는 등 ‘대세 부부’로 자리 잡았다. 최근 임신 소식과 더불어 남편 우효광과 듀엣송까지 도전하는 등 그 어느 때 보다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추자현이 ‘2017 연예대상’ MC로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2017 SBS 연예대상’의 MC로 확정된 추자현과 더불어 남편 우효광도 시상식에 동반 참석해 ‘추우커플’ 케미를 뽐낼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2017년 최고의 스타 커플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동반 출연할 SBS ‘2017 SBS 연예대상’은 오는 12월 30일에 공개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흑기사’ 김래원X신세경, 몽환美 가득 3차 티저 “눈빛이 다했다”

    ‘흑기사’ 김래원X신세경, 몽환美 가득 3차 티저 “눈빛이 다했다”

    ‘흑기사’의 3차 티저 영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Ent) 측은 3차 티저 영상 비하인드 컷을 22일 오후 깜짝 공개했다.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에 맞서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다룬 작품으로, 이날 오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3차 티저 영상을 선공개 했다. 티저 비하인드 컷에서도 볼 수 있듯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을 담은 3차 티저 영상은 동화처럼 알콩달콩했던 2차 티저 영상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김래원(문수호 역)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자동차 옆에 선 채로 아련하고 애틋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신세경(정해라 역) 역시 무엇인가 그리워하는 듯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차창 밖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두 배우의 진한 눈빛을 담은 비하인드 컷만으로도 서로의 케미가 돋보이는 만큼 올 겨울 시청자들을 푹 빠져들게 할 ‘흑기사’표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진다. 뿐만 아니라 어둠과 안개가 짙게 깔린 거리에서 엇갈린 시선을 보내고 있는 김래원과 신세경의 모습은 극 중 피할 수 없는 인연으로 얽힌 두 사람의 운명을 암시하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흑기사’에서 김래원은 젊은 사업가 문수호 역으로, 신세경은 발랄한 여행사 직원 정해라 역으로 분할 예정이다. 특히 스스로에게 엄격하지만 사랑할 때만큼은 순도 100% 순정파인 문수호가 늘 밝은 성격의 정해라를 만나게 되면서 어떤 관계를 이어가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흑기사’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 ‘적도의 남자’, ‘태양의 여자’ 등을 집필한 김인영 작가와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의 한상우 PD가 의기투합해 ‘웰 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제작진과 연기력 탄탄한 배우들이 만나 2017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흑기사’는 ‘매드독’ 후속으로 12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윤식당’ 두 번째 개업 위해 스페인행 비행기 탔다...기대 만발

    ‘윤식당’ 두 번째 개업 위해 스페인행 비행기 탔다...기대 만발

    두 번째 개업을 예고한 ‘윤식당’ 멤버들이 드디어 떠났다.22일 tvN ‘윤식당2’ 촬영을 위해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이날 오후 비행기에 올랐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촬영 일정은 약 2주 동안 진행되며, 12월 초 돌아올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매체는 이날 윤식당2 촬영 장소로 스페인을 지목, 출연진들이 인천공항을 통해 스페인으로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공항에서 이들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윤식당2’측은 “일정은 방송 특성상 누설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한편 이날 새 멤버 박서준도 함께 출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새롭게 문을 여는 윤식당에서 박서준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윤식당2’ 연출을 맡은 이진주PD는 “박서준은 배우 데뷔 전 레스토랑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어 섭외하게 됐다”며 “홀서빙은 물론 주방보조로까지 활약할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기대되는 인재다”라고 밝힌 바 있다. 올해 3월 시즌1으로 시청자를 만난 tvN ‘윤식당’은 배우 윤여정, 신구, 이서진, 정유미가 인도네시아 한 섬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시즌1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궂은일을 도맡아 했던 신구는 연극 스케줄로 시즌2에는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사진=tvN ‘윤식당1’, 박서준 인스타그램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슬기로운 감빵생활’ 첫방, 신원호 PD “범죄자 미화? 시청자가 선택할 일”

    ‘슬기로운 감빵생활’ 첫방, 신원호 PD “범죄자 미화? 시청자가 선택할 일”

    ‘응답하라’ 시리즈 제작진의 신작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2일 tvN 새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이우정 정보훈 극본, 신원호 연출)이 첫 방송된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슈퍼스타 야구선수 김제혁(박해수)이 하루아침에 범죄자가 되어 들어간 교도소 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와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을 그린 블랙코미디 드라마. 박해수 정경호 성동일 이규형 정웅인 김무성 등이 출연한다. 특히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믿고 보는 ‘응답하라’ 시리즈 제작진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기대감이 커질 수밖에 없는 조합이다. ‘감옥’이라는 소재는 다른 작품에서도 많이 등장했다. 이에 어떤 차별성을 뒀을 지가 관건. 공감대를 어떻게 형성할지도 궁금증을 자극한다. 앞서 신원호 PD는 사전 기자간담회를 통해 “감옥에 있는 분들이 훨씬 굴곡진 인생 그래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다양한 이야기와 재미가 있을 거다. 재소자뿐만 아니라, 교도관과 그 가족들까지 감옥 안에 있는 이야기부터 또 다른 에피소드가 꼬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배우 박해수가 주인공으로 나선다. 그동안 신원호 PD는 인재를 보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응답하라 1997’ 서인국, ‘응답하라 1994’ 정우, ‘응답하라 1988’ 박보검 류준열 등이 대표적. 이에 박해수도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돋보이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게다가 ‘응답하라’는 가족과 친구, 그리고 정을 따뜻하게 녹여냈다. 유쾌한 웃음도 있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어떨까. 블랙코미디 장르지만, 자칫 범죄자를 미화시키지는 않을지 우려의 목소리도 크다. 이에 대해 신원호 PD는 “감옥이 배경이다 보니까 씁쓸함이 베어져 나오는 이야기도 많을 거다. 유머러스함을 넣으려고 노력했다. 그렇다고 배꼽 잡고 웃게 만드는 코미디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미화에 대해서는 우리도 염려하고 주의하고 있는 지점이다. 다양한 인생을 보여드릴 거다. 분노와 공감을 느끼는 것은 시청자들이 선택할 일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응답하라’ 시리즈는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인생 드라마로 꼽히기도 한다. 이에 제작진은 물론, 출연진도 부담감이 있을 터. 각종 기대와 우려 속에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드라마가 될지, ‘응답하라’를 뛰어 넘는 작품이 탄생할지 이목이 쏠린다. 오늘(22일) 오후 9시 30분 첫 전파를 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투깝스’ 조정석X혜리, 강력계 형사와 사회부 기자의 앙숙 케미

    ‘투깝스’ 조정석X혜리, 강력계 형사와 사회부 기자의 앙숙 케미

    ‘투깝스’ 조정석, 혜리의 아찔한 케미가 폭발했다. 지난 21일 MBC 새 월화드라마 ‘투깝스’ 측은 조정석, 혜리의 앙숙 케미를 엿볼 수 있는 4차 티저를 공개해 극을 향한 호기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번 4차 티저에서는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관계와 다이내믹한 수사현장을 만나볼 수 있어 본방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먼저 강력계 형사 차동탁 역의 조정석과 범인이 빗속의 격투를 벌이는 장면으로 포문을 열며 강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어 범인 때려잡는 형사답게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것은 물론 경찰서 내에서 옷을 갈아입는 조정석의 초콜렛 복근이 시선을 강탈, 여성 시청자들의 환호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악바리 사회부 기자 송지안(혜리 분)과 차동탁(조정석 분)의 살벌한 대립구도가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형사가 아니라 순 깡패였네”라는 지안과 “말이 안 통하는 여자”라고 말하는 동탁을 통해 이들의 사이가 앞으로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감케 하며 그러면서도 자꾸만 마주치게 되는 두 사람이 어떤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써내려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죄수복을 입은 공수창 역의 김선호가 예사롭지 않은 눈빛을 발산, 의미심장함을 배가 시킨다. 이렇듯 한 몸을 공유하게 된 동탁과 수창, 그 사이의 지안까지 세 사람의 아슬아슬한 관계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강도의 액션들이 몰아치듯 펼쳐지며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고 있다. 강렬한 비주얼로 한 번 보면 잊히지 않는 진한 잔상을 새기는 동시에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MBC 새 월화드라마 ‘투깝스’는 강력계 형사 차동탁과 뼛속까지 까칠한 사회부 기자 송지안이 펼치는 판타지 수사 드라마다. 오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사랑의 온도’ 양세종, 괴물 신인의 초고속 성장 ‘新 멜로 장인으로’

    ‘사랑의 온도’ 양세종, 괴물 신인의 초고속 성장 ‘新 멜로 장인으로’

    ‘사랑의 온도’ 양세종이 섬세한 감정선을 살리는 멜로 장인의 면모로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최종회에서 온정선(양세종 분)과 이현수(서현진 분)이 결혼으로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았다. 시청자들의 행복을 충만하게 만들어주는 꽉 찬 해피엔딩의 중심에 어느새 괴물신인에서 ‘믿고 보는’ 멜로장인으로 등극한 양세종의 존재감이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온정선과 이현수는 6년의 세월을 넘어 완벽한 사랑의 온도를 찾았다. 그 동안 오해와 이해, 일과 사랑사이에서 적정한 온도를 찾으며 헤매기도 했던 온정선과 이현수는 드디어 찾아낸 가장 좋은 사랑의 방법으로 행복을 누렸다. 이현수는 자신의 사랑을 반성하며 반지로 고백했고 두 사람은 온정선의 레스토랑 ‘굿 수프’에서 가족과 지인만 불러 조촐하지만 따뜻한 결혼식을 올렸다. 절차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가장 자신다운 방법으로 행복한 순간을 향해가는 온정선과 이현수의 마지막은 시청자들까지 행복하게 물들였다. ‘사랑의 온도’ 온정선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양세종은 자신의 진가를 완벽하게 발휘하며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 시켰다. 데뷔작부터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과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괴물 신인’은 2년 만에 지상파 주인공을 맡아 ‘믿고 보는’ 대세배우로 성장했다. 감정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섬세하고 안정적인 연기로 감성장인 멜로킹, 국민 연하남이라는 수식어를 얻어냈다. 전작인 장르물에서 극과 극을 오가는 연기로 감탄을 자아냈던 양세종은 멜로 장르에서 섬세하면서도 단단한 연기를 펼쳤다. ‘사랑의 온도’는 서로 다른 온도로 사랑하던 온정선과 이현수가 오랜 시간을 거치며 정한 온도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극적인 사건이나 감정의 파고 대신 내면의 감정 변화에 집중했다. 36.5도의 체온처럼 일관성 있는 표현의 수위를 유지하면서도 감정을 켜켜이 쌓아올려야 하는 쉽지 않은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양세종은 영민하고 디테일한 연기로 온정선의 감정을 시청자들이 따라갈 수 있도록 안내했다. 대신 이현수를 대할 때와 박정우(김재욱 분), 유영미(이미숙 분), 온해경(안내상 분) 등 각각의 캐릭터와 상대할 때 각기 다른 감정의 톤을 보여주며 단조롭지 않고 입체적인 온정선을 만들어냈다. 자신의 마음을 명확하게 바라보고 직진으로 다가가는 사랑꾼의 면모부터 다정하고 사려 깊은 배려를 놓치지 않는 어른스러운 매력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양세종을 ‘국민 연하남’에 등극 시켰다. 섬세하게 풀어내는 감정선과 설렘의 순간마다 드러나는 깊이 있는 눈빛은 폭발력을 발휘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달달하고, 장난끼가 숨어있기도 하고, 때로 냉정하게 돌변하는 변화무쌍한 눈빛은 양세종만의 온정선을 빚어냈다. 무엇보다 감성적인 대사에 생생한 감정을 불어넣으며 쫄깃한 대사의 맛을 제대로 살려냈다. 양세종이 보여준 연기력이 있었기에 온정선에 대한 여운도 이어지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안방극장은 ‘감방’ 대결…야구선수 슈퍼스타 vs 누명 쓴 사형수

    안방극장은 ‘감방’ 대결…야구선수 슈퍼스타 vs 누명 쓴 사형수

    올겨울 ‘도깨비’ 같은 진한 멜로는 기대 안 하는 게 좋겠다. 대신 냉기 피어오르는 ‘감방 드라마’ 두 편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감방은 일반인들에게 미지의 공간이자 금기의 공간이다. 이 때문에 구속된 정치인, 재벌 혹은 스타가 무엇을 먹고, 어떻게 잠을 자며, 어떤 생활을 하는지가 기삿거리다. 죗값을 치르기 위해 모든 권리를 박탈당하고 갇힌 그곳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블랙 코미디 22일 첫 방송 하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슈퍼스타 야구선수 김제혁(박해수)이 하루아침에 범죄자가 돼 들어간 교도소 안에서 일어나는 일과 수감자들의 생활을 그린 블랙코미디다. 수감 생활 자체를 소재로 삼은 본격 ‘감방 드라마’라는 점에서 이를 어떻게 풀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응답하라’(tvN) 시리즈를 만든 신원호 PD가 메가폰을 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 상반기 인기를 끌었던 ‘피고인’(SBS)이나 2013년 ‘비밀’(KBS2) 등 기존 드라마에서도 주인공이 교도소 생활을 하는 장면은 종종 등장했다. 그러나 교도소 생활이 대개 스릴러나 복수극의 일부로 활용되는 데 그쳤을 뿐 수감 생활 자체를 소재로 풀어낸 드라마는 흔치 않았다. 신원호 PD는 제작발표회에서 “기존 드라마에서 감옥은 주인공이 벗어나야 할 ‘안티’(부정적인 요소)로만 기능했지만 이 드라마는 감옥에서 실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며 “아침에 일어날 때 어떤 노래가 나오고 밥은 어떻게 먹고, 들어갈 때 항문검사는 어떻게 한다는 디테일이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이를 위해 1년 반 전부터 수감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여러 차례 인터뷰했다. 재소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교도관들의 이야기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SBS ‘의문의 일승’ 적폐 이겨내기 오는 27일 시작하는 SBS ‘의문의 일승’ 역시 감방이 주요 배경이다.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돼 수감된 주인공 오일승(윤균상)이 가짜 형사로 변신한 뒤 탈옥을 감행해 누명을 벗고 복수를 한다는 설정이다. 언뜻 ‘피고인’과 유사해 보이는데, 제작진은 복수보다는 숨어 있는 적폐들을 발가벗기고 오랜 시간 빼앗긴 주인공의 삶을 되찾는 데 무게를 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감옥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는 한정된 공간 속의 집단생활이라는 점에서 다양한 인간군상(캐릭터)을 그려낼 수 있어 드라마적 요소가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주인공을 극한의 상황으로 사정없이 몰아넣어 긴장을 끌어올리고, 극적 반전을 통해 시청자들에게는 시원한 카타르시스도 선사하는 매력도 있다. 영화에서 단골 소재로 자주 쓰인 이유다. 때문에 높아진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을지는 얼마나 색다르게 변주할 수 있는지에 달렸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마녀의 법정’ 정려원, 재판 중 거침 없는 등장 ‘의기양양 미소’

    ‘마녀의 법정’ 정려원, 재판 중 거침 없는 등장 ‘의기양양 미소’

    ‘마녀의 법정’ 정려원이 ‘성매매 미성년자 살인사건’의 2심 재판에 김권의 변호사로 깜짝 등장해 핵사이다 반격을 날린다. 정려원이 의기양양한 미소를 지으며 긴장이 맴도는 법정을 가로질러 거침없이 등장해 법정 안은 혼란에 빠진 모습. 특히 김권과 백철민의 변호인석에는 이미 그들의 변호사들이 앉아있는 상황에서 그녀가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KBS 2TV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극본 정도윤, 연출 김영균, 제작 아이윌미디어) 측은 21일 마이듬(정려원 분)이 ‘성매매 미성년자 살인사건’의 2심 재판 현장에 깜짝 등판한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마녀의 법정’은 출세 고속도로 위 무한 직진 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강제 유턴 당한 에이스 독종마녀 검사 출신의 마이듬과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본투비 훈남 초임 검사 여진욱(윤현민 분)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 사건을 중심으로 수사를 펼치며 추악한 현실 범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 지난 20일 방송된 13회에서는 이듬과 진욱이 ‘성매매 미성년자 살인사건’의 피해자 공수아(박소영 분)를 폭행하는 안태규(백철민 분)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입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영상을 확인한 이듬과 진욱이 결정적인 증거를 어떻게 활용할지 이들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 가운데, ‘성매매 미성년자 살인사건’의 2심 재판 현장에 이듬이 누명을 쓴 피고인 백민호(김권 분)의 새로운 변호사로 깜짝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상황. 공개된 사진 속 이듬은 의기양양한 미소를 지으며 법정에 등장해 시선을 모은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그녀의 등장에 긴장감이 맴돌던 법정 안은 술렁거리기 시작 한 것. 반면 아무렇지 않게 진욱을 보고 웃으면서 자신의 자리를 찾는 이듬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까지 자아낸다. 특히 태규의 변호사인 허윤경(김민서 분, 허변호사)과 백민호(김권 분)의 국선 변호사가 한창 재판을 벌이고 있던 상황이었기에 그녀의 등장이 과연 재판에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법정의 중심에 선 이듬을 본 태규와 허변호사가 어이가 없다는 듯 두 눈을 휘둥그레 뜨고 놀라며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재판이 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과연 이듬이 ‘성매매 미성년자 살인사건’의 2심 재판을 통해 1심 판결을 뒤집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13회 말미 공개된 14회 예고 영상에서 이듬과 진욱이 조갑수를 향한 ‘결정적 한 방’을 계획하는 모습까지 공개되며 오늘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녀의 법정’ 측은 “이듬의 깜짝 등판으로 ‘성매매 미성년자 살인사건’ 2심 재판의 흐름에 변화가 생길 예정”이라며 “그녀의 등장이 재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이를 통해 민호가 살인 누명을 벗을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녀의 법정’은 오늘(21일) 화요일 밤 10시 14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사랑의 온도’ 김재욱, ‘어른남자’로 큰 사랑 “감사하다는 말로 부족해”

    ‘사랑의 온도’ 김재욱, ‘어른남자’로 큰 사랑 “감사하다는 말로 부족해”

    배우 김재욱이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종영을 앞두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21일 김재욱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을 통해 “‘사랑의 온도’를 시청해 주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지난 3개월의 시간은 저에게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을 작품입니다. 드라마 방영하는 동안에도 정우를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에 힘을 내서 촬영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하다는 한 단어로 표현하기에는 부족하지만 저는 잠시 쉬고, 좋은 작품과 캐릭터와 연기로 찾아 뵙겠습니다”라고 아쉬움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재욱은 ‘사랑의 온도’를 통해 좋은 물건과 사람을 알아보는 탁월한 안목을 지닌 냉철한 사업가 박정우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았다. 김재욱은 서현진과의 로맨스를 그리며 ‘어른 남자’의 매력을, 양세종과 로맨스 못지 않은 브로맨스를 선보이며 올 가을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재욱은 2017년 상반기 OCN ‘보이스’에서는 싸이코패스 살인마 모태구로 변신해 소름 끼는 악인을, 하반기에는 ‘사랑의 온도’로 섹시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어른 남자로 완벽한 캐릭터 변신을 선보였다. 어떤 인물을 만나도 찰떡 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김재욱이기에 그의 다음 연기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사랑의 온도’는 오늘 밤 10시부터 37~40부(마지막 회) 연속 방송 후 종영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GD열애설 이주연, “남자 생기면 화장품 늘어난다” 발언...무슨 뜻?

    GD열애설 이주연, “남자 생기면 화장품 늘어난다” 발언...무슨 뜻?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이며 화제에 올랐던 이주연이 시청자들을 만난다.2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계열 여성채널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 3’에는 이주연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주연은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가수 아이오아이 멤버 청하에게 메이크업 비법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 이주연은 청하에게 “남자가 생기면 (화장품이) 조금씩 늘어날 거다”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리지가 “언니 진짜 많잖아”라고 말하자, 이주연은 “저 진짜 많죠”라고 천연덕스럽게 대답하기도 했다. 한편 이주연은 이달 초부터 두 차례 가수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 영화 ‘더 킹’, ‘특별시민’, 드라마 ‘별별며느리 황금별’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화장대를 부탁해 3’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마녀의 법정’ 정려원, 물오른 능청 연기..진지부터 요염까지 “이듬파탈”

    ‘마녀의 법정’ 정려원, 물오른 능청 연기..진지부터 요염까지 “이듬파탈”

    ‘마녀의 법정’ 정려원이 독보적인 능청 연기로 찰떡 캐릭터를 표현했다.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 독종 마녀 에이스 검사 마이듬 역을 맡은 정려원이 진지함과 엉뚱함을 오가며 극의 흐름을 이끌고 있는 것. 지난 20일 방송된 ‘마녀의 법정’ 13회에서 형제호텔의 킹덤이 조갑수(전광렬 분)의 로비 공간이란 사실이 드러나면서 확실한 증거를 찾기 위해 나서는 이듬의 모습이 그려졌다. 2004년 청운각 성 접대 사건의 피해자인 진설희의 동생 진연희(조우리 분)가 위장 잠입을 통해 녹취해 온 내용 속 조갑수를 잡을 중요한 단서인 동영상을 찾기 위해 조갑수의 경호원 김동식(박두식 분)에게 접근한 것. 이듬은 민부장(김여진 분), 연희와 작전을 짜던 중 자신에게 이성을 넘어오게 하는 남다른 스킬이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듬은 바에서 동식 근처에 앉아 게슴츠레한 눈빛과 느끼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윙크와 요염한 포즈를 취해 보이는 등 마이듬표 유혹 스킬을 선보였다. 하지만 오히려 이상한 사람 취급을 당했고 이는 연희가 동식에게 접근할 기회로 이어졌다. 이후 모든 작전이 들통나며 이듬은 위험에 처했지만 여진욱(윤현민 분)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며 결국 동영상을 얻어냈다. 이처럼 정려원은 사건을 대하는 진중하고 근성 있는 태도 이면에 이듬의 엉뚱하고도 코믹한 모습을 능청스럽게 소화하며 극의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상대 반응에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감에 가득 찬 태도로 천연덕스럽게 마이듬표 유혹 스킬을 선보일 때는 마이듬을 더욱 마이듬스럽게 그리며 시청자들을 ‘이듬파탈’ 매력에 빠져들게 했다. 정려원은 이듬의 뻔뻔하고 능청스러운 모습은 물론 나노급 감정 열연까지 매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극에 완전히 녹아든 모습을 보인다. 이런 정려원의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에 극의 몰입도도 한껏 높아진 상황. 엔딩에서 맞이한 마이듬의 듬직한 미소는 21일 방송되는 ‘마녀의 법정’ 14회 역시 정려원의 사이다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정려원의 하드캐리 열연이 돋보이는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은 종영까지 단 3회만을 앞두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홈쇼핑 공약’ 슈퍼주니어, ‘110 사이즈’ 완판시킨 신동의 롱패딩 핏감

    ‘홈쇼핑 공약’ 슈퍼주니어, ‘110 사이즈’ 완판시킨 신동의 롱패딩 핏감

    슈퍼주니어가 ‘홈쇼핑 출연’ 공약을 수행, 완판을 기록했다.12일 전날 오후 10시 45분 홈쇼핑 전문채널 CJ오쇼핑에 가수 슈퍼주니어가 출연했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블랙 패딩을 판매, 약 한 시간 정도 이어진 방송에서 주요 사이즈를 전량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홈쇼핑 출연은 지난 6일 정규 8집 ‘플레이’ 음반 발패 기자회견에서 앨범 20만 장 이상 판매를 이루면 TV홈쇼핑에 출연해 블랙수트를 판매하겠단 공약을 내세운 것이 계기가 됐다. ‘블랙수트’는 슈퍼주니어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 제목이기도 하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16일 앨범 20만 장 판매를 기록, 이에 공약을 지켰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멤버 이특, 희철, 동해, 신동, 예성, 은혁 은 블랙패딩을 입고 ‘블랙수트’ 무대를 꾸며 눈길을 사로잡았다.또 멤버들은 모창, 성대모사로 시청자에 재미를 줬다. 김희철은 가수 버즈 보컬 민경훈, 조용필 등 성대모사를, 은혁은 가수 김경호 모창을 선보였다. 신동은 ‘VJ특공대’ 성우로 변신해 전화 주문 버튼을 누르게끔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이 때문에 신동이 입은 남성용 블랙 110사이즈 패딩은 가장 빠른 속도로 팔려나가기도 했다. CJ오쇼핑 측에 따르면 이번 슈퍼주니어 블랙 패딩 판매는 4300콜을 달성, 결국 매진을 이뤘다. 사진=CJ오쇼핑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정용화, 노래·연기·예능… 다 잘하고 싶은 욕심쟁이

    정용화, 노래·연기·예능… 다 잘하고 싶은 욕심쟁이

    “가수지만 연기할 땐 연기로만 도전해야” 목표는 ‘롱런’… 실력으로 채워 나갈 것 “한 가지 분야만 인정받는 것도 힘든 건 알지만, 정말로 다 잘하고 싶어요.”정용화(28)가 야심 차게 말했다. 그는 올해 가수, 배우, 예능인으로 1인 3역을 소화하며 무대와 TV, 스크린을 종횡무진했다. 지난 18일 종영한 드라마 ‘더 패키지’(JTBC)에서 호기심 많은 남자 주인공 산마루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준 정용화를 최근 서울 명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그는 연기에 대한 애착과 욕심이 많았다.정용화는 “(더 패키지가) 사전제작을 한 덕분에 집에서 한 시간 전부터 대기하며 본방 사수했다”면서 “이번에 캐릭터 연구를 열심히 한 보람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여자친구와 가기로 한 프랑스 패키지 여행을 혼자 가게 된 산마루는 여행 중 호기심에 문화 유물인 정조대를 직접 차 보는 사고를 치는가 하면, 혼자 바닷가 멀리 갔다가 섬에 갇히기도 한다. 그러면서 여행 가이드 윤소소(이연희)와 점차 사랑에 빠진다. 진한 키스신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산마루가 순수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매력이 없을 것 같아서 키스신에서 남자다움을 최대한 보여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이전에 키스신을 잘 못해서 욕 먹었던 게 한이 돼 이번에는 잘해 보고픈 욕심도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정용화는 밴드 ‘씨엔블루’의 잘생긴 아이돌 이미지가 강하지만 사실 데뷔는 가수보다 드라마가 먼저다. 2009년 아이돌 연습생 시절 ‘미남이시네요’(SBS) 캐스팅 오디션을 봤는데 덜컥 합격해버렸다. 이후에도 종종 드라마에 출연하며 주연을 맡기도 했지만 아이돌 이미지가 강했던 탓에 연기자로 각인시킬 만한 작품은 없었다. 그러다 ‘더 패키지’의 산마루가 정용화의 인생 캐릭터가 됐다. 아이돌 출신이란 선입견을 극복해야 하는 건 오롯이 그의 몫. 정용화는 “가수로서 롱런할 자신이 없어서 연기를 시도하거나, 가수가 잘되기 위해 연기를 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연기를 할 때엔 진짜 연기로서만 도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만 무대에 서면 한순간에 받는 에너지가 있고, 예능에서는 순발력과 재치를 배울 수 있다”며 “그런 다양한 경험들이 연기를 할 때 상호 보완하면서 장점으로 발휘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어느덧 연기 9년차, 가수 8년차. 지난 3월에는 씨엔블루 미니앨범 7집을, 7월에는 솔로 가수로 첫 정규 앨범을 발표했고, 8월에는 중화권 인기 배우 셰팅펑(謝霆鋒)과 함께 주연을 맡은 중국 영화 ‘미스터 쉐프’가 현지에서 개봉했다. 지금은 예능 ‘섬총사’(올리브·tvN)에서 강호동, 김희선과 함께 고정 출연을 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스물아홉 아이돌에겐 고민이 많은 시기이기도 하다. “지금의 반짝 인기가 영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걸 알아요. 제 목표는 ‘롱런’하는 겁니다. 지금까지는 운이 좋았고, 앞으로는 실력으로 채워 나가겠습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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