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시청자
    2026-06-14
    검색기록 지우기
  • 개발
    2026-06-14
    검색기록 지우기
  • 문어
    2026-06-14
    검색기록 지우기
  • 치코
    2026-06-14
    검색기록 지우기
  • 식구
    2026-06-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6,202
  • ‘연애의 맛2’ 오창석♥이채은, 열애 공개 그 후 ‘상견례 임박?’

    ‘연애의 맛2’ 오창석♥이채은, 열애 공개 그 후 ‘상견례 임박?’

    ‘연애의 맛2’ 오창석, 이채은 커플이 집 데이트를 즐기는 중 갑작스럽게 맞닥뜨린 상견례에 진땀을 흘린다. 1일 방송되는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2’ 10회에는 이채은이 “남자친구가 생기면 해보고 싶었다”며 매니큐어를 꺼내 오창석의 손톱에 새빨간 매니큐어를 바르고 자신의 이니셜까지 새긴다. 알콩달콩 커플로 돌아와 집 데이트를 즐기는 것도 잠시, 오창석의 친누나에게서 갑자기 전화가 걸려와 이채은을 긴장하게 만든다. 더욱이 얼떨결에 통화를 하게 된 이채은이 식사 자리를 제안하는 친누나에게 “곧 찾아 뵙겠다”면서 상견례 임박 분위기를 풍겨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한다. 그런가하면 이채은은 오창석이 아이스크림을 사러 나간 사이 준비한 선물을 집안 곳곳에 숨기는 우렁각시로 변신, 서프라이즈 준비를 시작한다. 그러나 이때 갑자기 초인종이 울리고, 오창석의 친구들 쇼리와 광일이 문 앞에 등장, 이채은을 당혹스럽게 만든다. 쇼리와 광일이 오창석과 이채은의 연애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등장하지만, 어긋난 타이밍으로 오창석보다 먼저 도착한 것. 이채은, 쇼리, 광일이 예상에 없던 어색한 조우를 하게 된 가운데, “지옥 같은 시간이었다”는 고백이 뒤늦게 전해지면서 오창석, 이채은과 친구들의 대환장 홈파티가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제작진은 “오창석, 이채은 커플이 공개연애를 택하게 된 심정을 솔직하게 밝힌 지난 방송 분이 큰 호응을 얻으며 두 사람을 응원하는 시청자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오창석과 이채은, 친구들이 펼치는 웃음만발 집들이 현장 역시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2’는 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해투4’ 송가인 “어머니도 ‘전국노래자랑’ 출신, 평행이론”

    ‘해투4’ 송가인 “어머니도 ‘전국노래자랑’ 출신, 평행이론”

    ‘해투4’ 송가인이 국악인에서 트로트로 전향한 이유를 고백한다. 8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트롯투게더’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600회를 맞이한 ‘해투4’를 축하하기 위해 트로트 가수 설운도, 김연자, 송가인, 장민호가 출연, 화려한 무대와 입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중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 1등 출신 송가인의 출연 소식이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송가인이 외모뿐만 아니라 자신의 넘치는 끼 또한 어머니께 물려받은 것이라고 밝혀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송가인은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 전수 조교님인 어머니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송가인이 “저도 15년간 국악을 해왔다. 둘째 오빠는 아쟁, 올케언니는 꽹과리를 공부했다”고 덧붙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이에 MC들은 “국악인 가족이네”, “현실판 서편제다”며 감탄을 터트렸다는 전언이다. 또한 송가인이 “어머니가 젊은 시절 ‘전국노래자랑’에 참가하셨고, 저도 가수가 되기 전 ‘전국노래자랑’에 나가 어머니와 같은 노래를 불렀다”는 깜짝 고백이 이어졌다. 국악에 이어 전국노래자랑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까지 똑닮은, 세월을 뛰어넘는 모녀의 평행이론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고. 또한 대학교에서 판소리를 전공하며 국악인의 길을 걷던 송가인이 트로트계로 뛰어든 이유 또한 어머니 덕분이라고 밝혔다는 후문. 과연 송가인의 인생을 뒤바꾼 어머니의 영향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투4’는 오늘(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사망선고 정경호 “영혼 회수 위기”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사망선고 정경호 “영혼 회수 위기”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정경호는 영혼을 지킬 수 있을까.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영혼을 제대로 강탈한 tvN 새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연출 민진기, 극본 노혜영 고내리, 제작 (주)이엘스토리, 이하 ‘악마가(歌)’)가 2회 방송을 앞둔 오늘(1일), 위기에 빠진 하립(정경호 분)과 김이경(이설 분)의 모습을 포착해 호기심을 증폭했다. ‘악마가’는 악마와의 영혼 매매 계약을 통해 무명의 포크가수에서 스타 작곡가가 된 하립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긴박감 넘치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리셋’된 인생으로 10년 동안 부와 명예를 누린 하립. 계약 만료를 앞두고 ‘영혼 방어전’에 나선 그와 영혼을 회수하러 나타난 악마 모태강(박성웅 분)의 밀고 당기는 모습은 폭소를 자아냈다. 하립의 짠내 폭발하는 ‘영혼 사수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운명처럼 나타난 김이경의 존재는 호기심을 자극했다. 하립의 노래를 ‘내 노래’라고 말하며 억울함을 주장한 김이경. 덕분에 하립은 처음으로 자신의 영감과 재능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괴한에게 머리를 맞고 쓰러진 하립이 사망 선고를 받는 충격 반전은 다음 전개에 관한 궁금증을 증폭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서동천으로 다시 돌아간 하립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본래 모습이었던 서동천으로 악마 모태강과 마주한 하립. 그간 누렸던 부와 명예, 젊음은 모두 사라지고 초라한 단칸방에 앉아 있는 그의 모습이 흥미롭다. 무엇보다 젠틀하고 능청스런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서늘한 눈빛으로 서동천을 위협하는 모태강의 아우라가 소름을 유발한다. 겁에 질린 듯 다리가 풀린 서동천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그가 영혼을 사수할 수 있을지 순탄치 않은 앞날이 예고된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하립과 영혼 깊숙이 얽힌 김이경의 위기도 포착됐다. 돈 봉투와 함께 바닥에 주저앉아 있는 김이경. 초라하게 꺾인 천사 날개는 불운이 반복되는 김이경의 안타까운 처지를 실감케 하며 궁금증을 높인다. 오늘(1일) 방송되는 ‘악마가’ 2회에서는 하립이 받았던 영감의 비밀이 드러난다. 달콤하고 치명적이었지만, 큰 숙제를 남긴 ‘악마의 유혹’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하립과 얽힌 김이경의 과거도 한 꺼풀 더 베일을 벗는다. 계속되는 불운으로 꿈마저 포기하려는 김이경과 영혼 계약만료를 앞둔 채 사망 선고를 받은 하립의 초절정 위기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악마가’ 제작진은 “영혼 회수 위기에 놓인 하립에게 반전이 찾아온다. ‘영혼의 갑을관계’로 얽힌 정경호, 박성웅의 하드캐리도 본격적으로 펼쳐지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2회는 오늘(1일)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황금정원’ 오지은, 죄책감 VS 욕망 사이 갈등 “新 악녀캐 탄생”

    ‘황금정원’ 오지은, 죄책감 VS 욕망 사이 갈등 “新 악녀캐 탄생”

    ‘황금정원’ 오지은이 新 악녀를 탄생시켰다. 욕망과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는 사비나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우토반 급의 빠른 전개와 세대불문 매력폭발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매회 시청률 상승을 이뤄내는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에서 오지은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단히 붙잡고 있다. 죄책감과 욕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사비나’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악역 캐릭터를 탄생시킨 것. 피도 눈물도 없는 평면적인 악녀 캐릭터에서 벗어나 오지은이 그려내는 ‘사비나’는 시청자들의 분노와 연민을 동시에 자아내고 있다. 극중 오지은은 자신의 인생을 두 번이나 세탁해 성공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서슴지 않는 ‘사비나’ 역을 맡았다. 첫 회부터 한지혜(은동주)의 이름을 빼앗은 것은 물론 문지윤(이성욱)과 동거해 낳은 강준혁(이믿음)을 버린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더욱이 ‘사비나’로 또 한번 신분을 세탁해 재벌 후계자 이태성(최준기)과 결혼하기 위해 파렴치한 악행을 서슴지 않고 있다. 동시에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오지은의 모습이 그려져 이목을 끌었다. 우연히 한지혜와 대면한 오지은은 ‘은동주’라는 이름을 듣고 기겁하는가 하면 악몽을 꾸기까지 한다. 이후 불안과 공포에 떨며 엄마 정영주(신난숙) 품에서 오열하는 그의 모습이 일말의 동정을 자아냈다. 또한 오지은은 아들 강준혁의 사진을 몰래 보며 그리워하기도 했다. 특히 “내가 버린 내 아들이야. 많이 컸더라. 못 알아볼 정도로. 내가 아무리 그 집 뛰쳐나올 때 사람이기를 포기했다 해도 그래도 나도 엄마야”라며 울부짖어 연민을 불러일으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지은은 부와 명예에 대한 욕망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으로 소름을 유발했다. 죄책감을 외면한 채 욕망을 채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인 것. 특히 12년 만에 아들 강준혁과 대면한 오지은은 동요도 잠시 “누가 네 엄마니? 뭐든 열심히 해서 하루 빨리 여기서 벗어나. 그게 널 버린 엄마에 대한 복수니까”라며 매정하게 돌아섰다. 특히 이는 모성보다 욕망이 우선인 그의 파렴치한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난 대목이었다. 더욱이 오지은은 ‘현 연인’ 이태성이 ‘전 남편’ 문지윤을 교통사고 당하게 했음에도 이를 함구했고, 나아가 이태성과의 결혼 승낙을 위해 살아있는 문지윤이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거짓말 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처럼 오지은은 ‘사비나’로 분해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새로운 악녀 캐릭터로 주말 드라마 평정을 예고한 오지은이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할지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진다.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 분)의 인생 되찾기로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아슬아슬한 인생 게임을 그릴 예정.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훈 “20년째 식단 관리 중, 운동은 힐링”[화보]

    이훈 “20년째 식단 관리 중, 운동은 힐링”[화보]

    1994년 데뷔해 어느덧 26년 차 배우가 된 이훈과 bnt가 만났다. 연기는 물론 각종 예능에서 활약했던 그는 지난 자신의 모습을 기고만장, 오만방자라고 회상했다. 사업 실패 후 자신을 돌아보고 프로 정신이 없던 과거가 부끄럽다 얘기하기도 했다. 부족했던 연기 실력에 후회돼 신인처럼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이제는 후회 없을 연기를 펼치며 ‘성실한 연기자’라는 수식어가 어울릴 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열심히 하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연기자로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 그 힘으로 해외 진출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런 그를 보면서 정말 ‘뭐든 열심히 한다’라는 말이 떠올랐다. 자신을 누구보다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채찍질하며 더 열심히 하기 위해 노력하는, 괜히 26년 차 배우가 아닌 거다. 사실 기고만장, 오만방자가 아닌 근면 성실에 더 가까운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다. 용인대학교 유도경기지도학과에 15학번에 진학했다는 그는 “실력이 부족하다 보니 수업 듣는데 차이가 나서 부끄럽다”고 답했다. 한 가지에 끝장을 못 보는 성격 탓에 유도는 평생을 깊이 있게 하기 위해 대학에 진학했다고. 운동을 즐기는 그는 잡생각을 않기 위해 운동을 한단다. 한계를 뛰어넘었을 때 정신이 맑아지며 힐링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식단 관리도 하고 있냐 묻자 20년 정도 관리를 해왔다며 약속이 없을 때는 닭가슴살, 샐러드를 먹는단다. 연기하고 싶은 캐릭터에 대한 질문에는 “없다. 어떤 역할이든 잘해야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유도 액션 영화에 도전하고 싶어 시나리오를 쓰는 중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 묻자 SBS ‘정글의 법칙 in TONGA’ 출연 당시를 회상하며 탐험하고 도전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고 답했다. 얼마 전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 출연한 그는 자신감이 낮은 상태였으나 응원해주러 오는 팬들에 감동해 많은 것들을 이겨낼 수 있게 해준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완벽한 준비성을 가진 백종원을 보며 프로 정신을 배우기도 했다고. 쾌활한 이미지의 그에게 평소 성격을 묻자 밖에서는 밝은 척하지만 집에서는 거의 대화도 하지 않는다고. 이어 집에서 가족들에게는 어떤 모습인지 묻자 “0점 남편, 0점 아빠다”며 바쁘다는 핑계로 가족들을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2019년 목표를 묻자 “우리는 시청자들이 없으면 의미가 없다. 지금 하는 작품들이 다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저스티스’ 나나, 자유자재 온도차 연기 “캐릭터와 물아일체”

    ‘저스티스’ 나나, 자유자재 온도차 연기 “캐릭터와 물아일체”

    배우 나나가 드라마 ‘저스티스’에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3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9-10회에서 서연아(나나 분)는 교통사고 후 장치수(양현민 분)와 압박 심리전을 펼치며 더욱 확고해진 수사 의지 표명, 사건 추적 과정에서 피해자들이 장엔터와 연관성이 있음을 눈치채게 된다. 지난주 방송 분에서 자신을 향해 돌진하는 의문의 트럭을 피하는 과정에서 교통사고를 당하며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는 엔딩 장면으로 안방극장을 충격으로 물들였던 서연아는 경고의 의미로 위협에 그쳐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 없이 타박상만을 입은 모습이 비쳐 시청자들을 한숨 돌리게 만들었다. 이어 목숨을 위협당한 두려움을 숨기고 씩씩한 척을 하는 서연아 앞에 그의 사고 소식을 접한 이태경(최진혁 분)이 걱정된 마음으로 찾아왔지만 팽팽한 설전 끝에 가시 돋친 말로 서로의 마음만 아프게 해 보는 이들마저 안타깝게 만들었다. 또한 서연아는 장엔터 대표 장치수를 소환해 “평생 빵에서 썩을지, 하던 일 계속 하실지 머리 잘 써 봐요”라며 치열한 심리 공방과 함께 그에게 송회장(손현주 분)의 검은 자금 흐름 내역이 담긴 장부를 확보할 것을 제안, 극의 긴장감을 한층 더 높였다. 더불어 수집된 사건 자료를 분석하던 중 서연아는 미제 사망 및 실종 사건의 피해자들이 장엔터 소속 혹은 장엔터와 긴밀한 관계의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합리적 의심을 하는 장면이 그려져 서연아가 본격적인 진상 파악에 나설 것을 예고,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이처럼 나나는 극에 긴장감을 더하는 서연아 캐릭터를 물아일체 연기로 현실 서연아 그 자체가 돼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나나는 신변에 위협을 받는 상황에도 더 굳은 의지로 내막을 조사하는 사명감 넘치는 검사를 강렬한 눈빛과 다부진 표정으로 표현하는 반면 피해자에 대해서는 진정으로 공감하는 따뜻한 인간미를 섬세하게 그려내 캐릭터의 입체성을 완성시키며 몰입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저스티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박성웅, ‘코믹+능청+공포’ 신개념 악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박성웅, ‘코믹+능청+공포’ 신개념 악마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박성웅이 신개념 악마로 변신했다. 박성웅이 31일 첫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극본 노혜영, 고내리, 연출 민진기)에서 악마가 빙의 된 톱스타 ‘모태강’으로 첫 등장했다. ‘모태강’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악마적 연기로 유명한 톱스타 배우로, 사실은 악마가 실제로 빙의 된 상태. 인간과 영혼 계약을 맺고 그 몸을 숙주 삼아 살고 있는 ‘류’가 바로 악마의 정체인 것. 다양한 숙주를 거친 악마 ‘류’가 현재 배우 모태강의 몸을 빌려 쓰고 있으며, 하립(정경호 분)과 영혼 계약을 체결한 ‘갑’ 이기도 하다. 어제 방송에서 모태강(박성웅 분)은 하립(정경호 분)의 집으로 찾아가 영혼 계약 고지서를 건네며 바로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하립이 자신과 영혼을 계약한 악마를 찾고 있었던 터. 때문에 악마 ‘류’가 빙의 된 모태강이 직접 그를 찾아온 것이다. 보통 악마라고 하면 무서운 비주얼과 섬뜩한 목소리 등을 예상하지만 모태강은 달랐다. “어차피 사흘 후에 볼 텐데 내가 그렇게 보고 싶었어요?”라고 능청스럽게 반가움을 표하는가 하면, “방금 그거 좋아! 악마시키. 발음이 섹시해”라며 여유로움까지 보여줘 신개념 악마의 등장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그 어떤 퇴마 의식도 통하지 않는 초강력 파워를 보여줬다. 10년간 두려움에 떨며 퇴마 도구를 준비한 하립이 태강에게 소금을 뿌리고, 통마늘을 던지고, 이마에 부적을 붙이는 등 온갖 퇴마 수단을 퍼부었음에도 그는 꿈쩍하지 않았다. 하지만 결국 하립의 함정에 빠진 태강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 갇혀버렸고, 환한 빛이 쏟아지는 거대한 십자가 앞에서 성수 물벼락을 맞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타격이 없었던 태강은 순식간에 하립의 뒤에 등장해 “이건 또 뭔데? 저 방 만드느라 돈 좀 썼겠네. 초면에 실례가 많았어요. 할 말은 많은데 부디 영혼 건강하게 지내시고 3일 뒤에 봅시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반면, 하립에게는 한없이 부드럽기만 했던 태강도 어쩔 수 없는 악마였다. 음주운전 역주행 차량을 만나 사고가 나기 직전, 태강의 손과 눈빛이 본체 ‘류’의 모습으로 변했고 시간을 멈춰 음주운전자에게 악마다운 벌을 줘 안방극장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이렇듯 박성웅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악마 캐릭터 ‘모태강’으로 변신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공포와 코믹을 오가는 모습, 종종 튀어나오는 능청스러운 매력이 60분 동안 보는 이들을 홀리게 만들며 호평을 받고 있는 것. 매 드라마마다 인생 캐릭터를 갱신한 박성웅이 또 한 번 역대급 연기를 예고하며 2019년 하반기를 ‘악마’ 열풍으로 이끌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더불어,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서 박성웅과 정경호가 보여준 ‘단짠 케미’가 이번 드라마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기도. 첫 방송부터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숨 막히는 연기력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tvN 새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매주 수, 목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연애의 맛2’ 이형철♥신주리 첫키스 포착 ‘초고속 스킨십’

    ‘연애의 맛2’ 이형철♥신주리 첫키스 포착 ‘초고속 스킨십’

    ‘연애의 맛2’ 이형철, 신주리가 세 번째 리얼커플 탄생을 예고했다. 1일 방송되는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2’에서 이형철은 ‘주리데이’에 버금가는 초호화 이벤트를 준비한다. 이날 신주리는 경상남도 고성으로 장기 출장 온 이형철을 만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고성에 내려오는 정성을 보였다. 이형철은 먼 곳까지 찾아와 준 신주리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럭셔리 요트투어 데이트를 선물했다. 이형철은 요트를 정박한 후 신주리 만을 위한 정성가득 핫도그를 만들었다. 간식 타임 후 두 사람은 함께 보드게임을 즐기다 어부바를 하더니 첫 입맞춤이라는 초고속 스킨십 진도를 보였다. 이어 이형철과 신주리는 바다 위를 항해하는 그림 같은 요트에 누워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나란히 누워 눈을 붙이는 등 요트투어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 패널들은 “저런 게 진짜 휴가다”, “ 영화의 한 장면 같다” 라며 부러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그날 밤, 이형철이 리조트 수영장에서 홀로 유유자적 휴가의 여운을 즐기고 있는 사이, 신주리가 완벽한 몸매를 강조하는 아찔한 수영복을 입고 등장했던 터. 신주리에게서 좀처럼 눈을 떼지 못하던 이형철은 급기야 얼굴이 빨개졌고, 결국 “물이 따뜻하다”며 신주리를 수영장 물속으로 인도, 수영을 알려주겠다고 나섰다. 알콩달콩 둘만의 물놀이를 하던 중 점점 과감한 스킨십을 나누는데 이어, 배영을 배우다 같이 누워버리는 19금 포즈를 연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또 한 번 시청자의 혼을 쏙 빼놓을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형철, 신주리 커플이 고성 휴가를 함께 즐기며 한층 더 가까워진 것 같다”며 “두 사람이 많은 이들의 응원대로 연맛이 탄생시킨 세 번째 리얼 커플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2’는 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프로듀스X101’ 진상규명위, 엠넷 제작진 고소 “투표 조작 밝혀달라”

    ‘프로듀스X101’ 진상규명위, 엠넷 제작진 고소 “투표 조작 밝혀달라”

    엠넷 ‘프로듀스 X 101‘(이하 ‘프듀X’) 시청자들이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 및 관계자들을 고소·고발한다. ‘프듀X’ 팬들로 구성된 진상규명위원회는 1일 마스트 법률사무소를 통해 서울중앙지검에 CJ ENM 산하 엠넷 소속 제작진을 사기 혐의로 고소하고,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한다. 고소·고발인은 모두 260명으로 해당 고소장을 이날 오전 11시에 접수할 예정이다. 진상규명위원회 측은 “최초 논란이 제기된 것은 연습생들의 득표수 차이에 이상한 패턴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일주일간 온라인 투표와 140만표가 넘는 문자투표의 결과로는 너무나 부자연스러운 것이며 방송된 결과가 실제 투표와는 다른 것이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이 제기됐다”고 설명했다. 최종 득표수가 모두 ‘7494.442’라는 특정 숫자의 배수인 데다 1~2위, 3~4위, 6~7위, 7~8위, 10~11위 사이 득표차가 모두 2만 9978표로 같은 점 등 때문에 단순 시스템 오류보다는 조작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진상규명위원회 측은 “투표조작 의혹의 진상을 명백하게 밝힘으로써 추후 재발을 방지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검찰의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고소·고발과 별개로 엠넷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함에 따라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내사를 진행 중이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전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내 ‘프듀X’ 제작진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생방송 문자 투표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문자 투표 데이터 보관업체도 포함됐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악마가’ 정경호X박성웅, 첫방부터 시청자 “영혼 강탈”

    ‘악마가’ 정경호X박성웅, 첫방부터 시청자 “영혼 강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가 이제껏 본 적 없는 ‘영혼 담보 코믹 판타지’의 탄생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영혼을 제대로 홀렸다. tvN 새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연출 민진기, 극본 노혜영 고내리, 제작 (주)이엘스토리)가 지난 31일 뜨거운 관심과 호평 속에 첫 방송됐다.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인생을 ‘리셋’시켰다는 판타지 설정에 코믹함을 적절하게 섞어낸 리드미컬한 전개,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귀 호강’ 음악과 배우들의 열연은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키며 시간을 ‘순삭’했다. 1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3.1%, 최고 3.7%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평균 2.5%, 최고 3.0%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유료플랫폼 전국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스타 작곡가 하립(정경호 분)의 ‘영혼 사수기’가 펼쳐졌다. 하립은 음악에 관한 모든 상을 휩쓸 정도로 천재적인 영감의 소유자. 사실 그는 10년 전 악마에게 영혼을 팔고 부와 성공, 젊음을 얻었다. 그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고 늙어버린 ‘간과 쓸개’의 멤버, 포크 가수 서동천이 하립의 실제 모습이었다. 서동천은 죽음 앞에서 자신을 찾아온 악마의 달콤한 제안을 받아들였던 것. 그리고 절대 끝날 것 같지 않던 10년의 계약 기간은 쏜살같이 지나가 만료를 앞두게 됐다. “6일 후 당신의 영혼을 회수하러 가겠다”는 내용의 고지서를 받게 된 하립은 어떻게든 이 위기를 모면하려 발버둥을 쳤다. 오래전부터 이날을 준비해 왔던 하립은 영혼을 사수하기 위해 과거 자신이 만났던 남자를 찾아갔다. 하지만 악마인 줄로만 알았던 송연모(남명렬 분) 회장은 그저 서동천과 같은 계약자일 뿐이었다. 심지어 그는 하립이 보는 앞에서 스스로 목숨까지 끊었다.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한 하립의 앞에 나타난 한류스타 모태강(박성웅 분). 자신을 “삼천일의 불 속에서 태어나 사흘 만에 춤을 춘 마흔아홉 번 째 류”라고 소개한 그가 바로 진짜 악마였다. 하립은 톱스타 모태강의 모습으로 자신을 찾아온 악마를 쫓아내고자 온갖 방법을 다 동원했지만, 실패로 돌아갔다. 모태강은 넋이 나간 하립에게 친절히 영혼 회수 고지서를 전해주고는 유유히 사라졌다. 그런 가운데 하립은 생방송 인터뷰 중 자신의 음악을 두고 ‘대표 음식이 없는 한정식 같다’는 말에 욱해 그의 뮤즈와 함께 한 달에 한 번씩 신곡 발표를 하겠다는 폭탄선언을 했다. 지서영(이엘 분)과 대책을 세울 겸 한 잔 기울인 하립은 대리운전 기사로 등장한 불운의 소녀 김이경(이설 분)과 운명처럼 조우했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간과 쓸개’ 노래에 맞춰 흥얼거리는 이경과 술에 취해 잠든 하립의 꿈속 콜라보는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인연을 예고하는 듯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지서영과 새로운 싱어를 찾아 나선 하립은 한 카페에서 노래하는 김이경과 재회했다. 이경은 하립과 사람들 앞에서 자작곡을 부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경이 부른 노래는 하립이 발표한 곡과 거의 흡사했고, 이경에게는 표절이라며 비난이 쏟아졌다. 충격에 빠진 이경은 하립에게 “내 노래다”라고 주장했지만, 하립은 남의 노래도 듣지 않는 자신이 표절할 리 없다며 선을 그었다. 하지만 “한 번은 우연이었다 쳐도, 두 번은 뭐지? 당신 내 머릿속에 도청기 달았어요?”라는 김이경의 한 마디는 하립이 자신의 곡에 의문을 품게 만들었다. 첫 만남은 우연이었지만, 심상치 않은 관계로 얽히기 시작한 두 사람의 이야기는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음악을 포기할까’란 생각까지 하게 된 이경은 고민 끝에 하립을 찾아갔다. 하지만 이경이 마주한 건 피를 흘리고 쓰러진 하립. 결국 사망 선고를 받은 하립과 이경의 망연자실한 표정이 교차되는 엔딩은 충격을 안겼다. 하립이 누구에게 머리를 맞고 죽음에 이르렀는지, 또 영혼 회수까지 단 이틀만을 남겨놓고 있던 그의 운명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그 무엇도 예상치 못한 파격 전개에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과거와 현재를 리드미컬하게 오가며 흥미를 자극하는 감각적인 연출과 ‘악마와의 영혼 매매’라는 판타지적 소재에 리얼리티를 더한 미장센, 제대로 귀를 호강시키는 음악은 시작부터 눈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했다. 무엇보다 하립과 서동천,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정경호의 연기 내공은 명불허전이었다. ‘하드캐리’라는 말이 딱 들어맞을 정도로 강력한 존재감을 뿜어내며 ‘역시 정경호’라는 극찬을 이끌었다. 예민하고 까칠한 성격이지만, 알고 보면 짠내 유발자인 하립의 반전 매력은 정경호의 능청스러운 연기를 통해 더욱 극대화됐다. 깊이감 있는 감정은 기본이고, 특유의 코믹 연기를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는 정경호의 저력은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를 통해 더욱 빛이 났다. 특히 OCN ‘라이프 온 마스’ 이후 1년 만에 재회한 정경호와 박성웅의 케미스트리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영혼의 콤비’답게 밀고 당기는 두 사람의 시너지는 시청자들의 영혼을 완벽하게 끌어당겼다. 뺏고 뺏기는 ‘영혼의 갑을관계’로 재회한 정경호와 박성웅이 펼쳐나갈 본격적인 이야기에 기대가 쏠린다. 여기에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불운의 아이콘 김이경의 털털하면서도 강단 넘치는 성격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낸 이설과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한 이엘을 비롯해 하립과 티격태격 케미를 완성한 오의식, 예상치 못한 멘트로 허를 찌르는 미스터리한 남자 윤경호의 활약도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했다. 첫 회부터 차원이 다른 코믹 판타지의 진수를 보여주며 안방을 사로잡은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2회는 오늘(1일)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잘나가는 웹소설 드라마로 만난다

    잘나가는 웹소설 드라마로 만난다

    성공 여부, 상상을 구현해 내는 정도에 달려모바일 시대에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웹소설이 인기를 끌면서 웹소설의 드라마화가 탄력을 받고 있다. ‘로코’(로맨틱 코미디)에 치우치던 경향을 탈피해 최근엔 이색적인 소재를 다룬 웹소설이 드라마로 거듭나 눈길을 끈다. KBS2는 네이버시리즈에서 연재한 장호 작가 웹소설 ‘저스티스’를 드라마로 옮겨 지난 17일부터 방영하고 있다. 복수를 위해 정의 대신 타락을 선택한 스타 변호사 이태경(최진혁 분)과 이에 맞서는 천재 검사 서연아(나나 분),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건설사 회장 송우용(손현주 분)이 펼치는 법정 미스터리물이다. 첫 시청률 6%대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원작 팬이라면 웹소설과 드라마를 비교하며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결혼하고도 자유롭게 살고 싶은 두 사람의 ‘계약결혼’을 소재로 한 로즈빈 작가의 ‘완벽한 쇼윈도’는 내년 방영을 목표로 드라마화를 진행하고 있다. 영상 사업에 뛰어든 네이버가 지난해 8월 설립한 ‘스튜디오N’을 통해 선보일 첫 번째 웹소설 원작 드라마다. 각종 공모전에서 상을 받은 작품성 있는 다양한 장르의 웹소설이 드라마의 저변을 넓히기도 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정이안 작가의 ‘마더스’ 역시 스튜디오N에서 드라마로 제작된다. 30대 딸이 10대 엄마를 만나기 위해 과거로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과정에서 미혼모·고아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의 삶을 조명한 원작이 드라마로 어떻게 옮겨질지 흥미를 끈다. 포털사이트를 비롯해 대형 웹소설 사이트가 생겨나며 시장 규모가 팽창했고, 이에 맞춰 양질의 콘텐츠가 나오면서 웹소설 드라마의 성공으로까지 이어진다. 2016년 KBS2에서 방영한 ‘구르미 그린 달빛’이 대표적인 사례다. 누적 조회수 5000만건을 기록한 이 웹소설은 박보검, 김유정 주연 드라마로 재탄생하면서 20%대 시청률과 높은 화제성을 잡았고, 드라마의 인기가 다시 원작으로 옮겨 오며 유료 보기 매출 월 5억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tvN에서 방영된 ‘김비서가 왜 그럴까’, ‘진심이 닿다’, ‘그녀의 사생활’도 모두 웹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그러나 검증된 웹소설이라도 드라마화 이후 성공을 장담할 수는 없다. 원작의 명성을 흐리는 드라마도 나오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공희정 드라마평론가는 “웹소설이 상상의 장르라고 한다면 드라마는 보여 주는 장르다. 독자들이 상상으로 그렸던 것을 구현해 내는 정도에 따라 시청자 반응이 갈린다”며 “여기에 드라마적인 요소를 얼마나 잘 녹여 내느냐가 성공 여부를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투표 조작 의혹 ‘프로듀스 X 101’ 사무실 압수수색

    음악전문방송채널 엠넷(Mnet)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이하 프듀X)의 생방송 투표 조작 논란과 관련해 경찰이 제작진 사무실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내 프듀X 제작진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생방송 문자 투표와 관련한 자료를 확보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문자투표 데이터 보관업체도 포함됐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한 자료를 바탕으로 실제 투표 결과 및 조작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프듀X 투표 조작 의혹은 지난 19일 데뷔조를 최종 선정하는 마지막 생방송 경연에서 시청자들의 유료 문자 투표 결과 데뷔조가 유력했던 연습생들이 탈락하고, 의외의 연습생들이 데뷔조에 포함되면서 불거졌다. 그러던 중 1위부터 20위까지 득표 숫자가 모두 ‘7494.442’라는 특정 숫자의 배수로 설명된다는 분석이 나오며 의혹이 커졌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성우 박일 별세…‘CSI’ 그리섬 반장, ‘토이 스토리’ 버즈 등 연기

    성우 박일 별세…‘CSI’ 그리섬 반장, ‘토이 스토리’ 버즈 등 연기

    미국 드라마 ‘CSI’ 시리즈의 길 그리섬 반장 등의 목소리 연기로 유명한 성우 박일(본명 조복형)씨가 별세했다. 69세. 31일 한국성우협회 등에 따르면 고인은 31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고인에게 특별한 지병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체적인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고인은 1967년 TBC 3기 공채 성우로 데뷔해 1970년부터는 MBC 성우극회 소속 4기로 활동했다. 고인은 외화 더빙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며 수많은 시청자들에게 목소리를 각인시켰다. 특히 클린트 이스트우드, 알파치노, 피어스 브로스넌, 말론 브랜도 등 할리우드의 중후한 남성 톱 배우들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젊은 세대에게는 ‘CSI’ 시리즈 속 길 그리섬 반장, 디즈니 인기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의 버즈의 목소리로 유명하다. 최근에 개봉한 ‘토이 스토리 4’ 더빙에도 참여했으며, 이와 관련해 일부 매체와 인터뷰도 남겨 갑작스러운 고인의 죽음에 업계 관계자들도 충격에 빠졌다. 박일은 젊은 시절에는 TV드라마와 쇼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으나 이후에는 성우 활동에만 전념했다. 한때는 성우 교육 아카데미 ‘박일 STA’를 설립해 후진 양성에 힘쓰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그가 생전 속했던 MBC 성우극회가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 중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스트리밍 여신’ 중국 여성, 필터 오류로 실제 얼굴 노출되자

    ‘스트리밍 여신’ 중국 여성, 필터 오류로 실제 얼굴 노출되자

    인터넷 방송을 하며 ‘여신’으로 추앙받던 중국 여성이 필터가 적용되지 않는 바람에 실제 외모가 노출돼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차오비뤄 전하’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중국 최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더우위’에서 많은 팬을 보유한 여성이 생방송을 하던 도중 실제 모습이 공개됐다. 차오비뤄는 평소 외모를 바꿔주는 필터를 사용해 생방송을 해왔는데, 다른 스트리머와 함께 방송을 하던 중 기술적인 결함으로 인해 필터가 작동하지 않는 바람에 실제 외모가 드러나고 말았다. 차오비뤄는 평소 ‘달콤하고 듣기 편한 목소리’의 스트리머로 유명해 초기에 팔로워가 10만을 넘었으며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에 따르면 일부 열혈 시청자로부터 ‘귀여운 여신’으로 추앙받았다고 BBC는 전했다. 차오비뤄의 실제 모습이 노출된 것은 지난 25일 ‘칭쯔’라는 스트리머와 합동으로 방송을 하던 중이었다. 팬들이 필터를 제거하고 실제 모습을 보여달라고 요청했으나 차오비뤄는 이를 거부하면서 “내가 10만 위안(약 1716만원)의 가치가 있는 선물을 받을 때까지 얼굴을 보여줄 수 없다. 어쨌든 나는 외모가 매력적인 진행자”라고 말했다. 이에 팔로워들은 차오비뤄에게 기부금을 내기 시작했고 어떤 이는 4만 위안(약 686만원)을 보내기도 했다. 그런데 어느 한 시점에 차오비뤄가 사용하고 있던 필터가 갑자기 작동을 멈췄고 팔로워들이 그의 실제 얼굴을 볼 수 있게 돼 버렸다고 BBC는 전했다. 차오비뤄는 VIP 채널로 입장한 이들이 집단으로 빠져나가자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깨달았다. BBC가 공개한 차오비뤄의 필터 사용 전과 후의 모습은 동일인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르게 보인다. 차오비뤄의 외모가 공개된 후 다수의 팔로워가, 특히 남성들이 팔로잉을 중단하고 가상 공간을 통한 거래를 철회했다. 차오비뤄는 더우위 이용을 중단했고 이 사건을 두고 중국 누리꾼들이 논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차오비뤄가 생방송을 중단했지만, 그의 더우위 프로필 페이지 팔로워는 오히려 65만명으로 늘어났다고 BBC는 덧붙였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경찰, 엠넷 ‘프듀X’ 제작진 사무실 압수수색

    경찰, 엠넷 ‘프듀X’ 제작진 사무실 압수수색

    데뷔조 생방송 투표 조작 의혹 관련CJ ENM 사무실서 자료 확보 중 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엑스(X) 101’(이하 프듀X)의 생방송 투표 조작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제작진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CJ ENM 내 프듀X 제작진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문자 투표 데이터 보관업체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프듀X 방송 조작 의혹은 마지막 생방송 경연에서 시청자들의 유료 문자 투표를 통해 최종 멤버를 뽑는 과정에서 유력 데뷔 후보로 예상된 연습생들이 탈락하고 의외의 인물들이 데뷔 조에 포함되면서 제기됐다. 특히 1위부터 20위까지의 득표 숫자가 모두 ‘7494.442’라는 특정 숫자의 배수로 설명된다는 분석이 제기되면서 의혹은 설득력을 얻어 더욱 확산됐다. 팬들은 진상규명위원회를 조직해 법률대리인을 선임하고 제작진에 대해 고소·고발을 예고했다. 여기에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가지 나서 엠넷을 비판하고 검찰 수사를 촉구하며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엠넷이 사과문을 냈지만 파장은 수그러들지 않고 ‘취업 사기’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이에 엠넷은 지난 26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반려견 학대 유튜버 자살소동…개 소유 포기각서 써

    반려견 학대 유튜버 자살소동…개 소유 포기각서 써

    인터넷 방송에서 반려견을 폭행하고 침대에 집어던지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는 게임 유튜버가 쏟아지는 비난을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했다가 경찰에 보호 조치됐다. 이 유튜버는 동물보호단체에 개 소유권을 넘기겠다는 소유권 포기각서도 쓴 것으로 전해졌다. 30대 유튜버 서모씨는 31일 새벽 생방송에서 반려견 학대에 대해 “무조건 반성하고 사과한다. 성실히 조사를 받고 처벌 받겠다”고 밝혔다. 서씨는 “재미로 강아지를 때리는 게 학대이고 (개가) 잘못하면 때려도 된다고 생각했다”며 “다른 방법으로 훈련시켰어야 하는데 제 생각이 짧았다”고 말했다.그는 “뉴스를 보고나서야 제 행동이 잘못인 줄 알았다”며 “반성의 뜻으로 동물보호단체에 500만원을 기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서씨는 쏟아지는 비난을 감당하기 힘들다고 호소했다. 그는 “전국민이 저를 죽이려 한다. 제가 죽어야 이 일이 끝날 것 같다”며 “두렵다. 저는 이미 사회적으로 죽었다. 대한민국에서는 못 살 것 같은데 이민 갈 돈도 없느니 그냥 죽는 편이 낫다”며 극단적 선택을 암시했다. 방송을 시청하던 시청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서씨를 지구대에서 보호조치했다.한편 서씨는 이날 동물보호단체인 ‘캣치독팀’에 반려견 소유권을 넘긴다는 소유권 포기각서에 서명했다. 캣치독팀은 인스타그램(@catchdog_team_) 계정에 서각서 사진을 올리고 서씨의 반려견 태양이를 책임지고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태양이는 현재 인천 미추홀보호소에 긴급 격리된 상태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서씨의 동물학대 혐의에 대해 영상을 확보해 분석하는 등 수사에 착수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신정환 근황, 아들과 수영장서 포착 ‘자상한 아빠’ [EN스타]

    신정환 근황, 아들과 수영장서 포착 ‘자상한 아빠’ [EN스타]

    신정환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8일 신정환은 “아기상어. 동네 물 맑은 풀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신정환이 수영장에서 아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필리핀의 한 호텔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다가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아 구속됐으며 2011년 12월 가석방됐다. 당시 그는 “뎅기열에 걸려 병원에 입원했다”고 거짓 변명을 해 비난을 받았다. 자숙의 시간을 갖던 신정환은 지난 2017년 Mnet ‘프로젝트 S: 악마의 재능기부’에 출연하며 방송 복귀를 시도했다. 하지만 지난해 9월 JTBC ‘아는 형님’ 출연이 논의되자 시청자들은 거세게 반발했고, 결국 방송은 무산됐다. 2014년 12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해 가정을 꾸린 신정환은 2017년 아들을 얻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슈있슈] BJ핵찌 ‘1억’ 별풍선 어떻게 가능했나

    [이슈있슈] BJ핵찌 ‘1억’ 별풍선 어떻게 가능했나

    개인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BJ 핵찌’가 유료 아이템인 별풍선 120만개를 받아 화제다. 별풍선 1개는 부가가치세 포함 110원으로 120만개는 약 1억3200만원, 아프리카TV 사상 최다 기록이다. 핵찌는 ‘핵찌예비회장’이라는 닉네임의 시청자로부터 별풍선 1만개, 3만개, 5만개 등을 연달아 받았고 총 120만개를 받게 됐다. 감사 인사로 춤을 추던 핵찌는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방송을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은 신입BJ가 하루 사이에 억대 별풍선을 받자 일각에선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핵찌는 30일 “(불거진 의혹들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한 번에 매달 100만원에서 200만원 정도 환전을 하고 있다. 적금이라 생각하고 필요한 돈만 환전한다. 아직 수수료 40%를 내는 일반 BJ이다. 베스트 BJ는 30%로 수수료가 내려가는데 굳이 지금 ‘별풍깡’을 하겠냐”고 반박했다. 핵찌에게 별풍선을 쏜 시청자도 아프리카TV 게시판을 통해 “실제로 만난 적도 번호를 교환한 적도 없다. 의도를 가지고 도와준 것도 아니다”라며 “23일 처음 아프리카TV를 접하게 됐고 우연히 회사 홍보 영상을 유튜브로 확인하던 중 BJ핵찌의 먹방 영상을 보게 됐다. 젊은 친구의 밝고 유쾌한 모습이 평생 일하며 살아온 나에게 큰 힘이 됐다”고 해명했다. 별풍선 수익은 BJ와 아프리카TV가 각각 6대4로 나눠갖는 구조다. 핵찌는 7920만원을, 아프리카TV는 5280만원을 받게 된다. 그러나 아프리카TV의 결제한도는 ‘클린인터넷방송협의회’의 자율규제에 따라 하루 100만원으로 정해져 있다. 개인방송의 사행성 문제가 규제의 이유다. 그러나 자율규제인만큼 허점은 존재한다. 대리결제 쇼핑몰 ‘조블페이’를 통해 한도에 상관없이 별풍선을 살 수 있다. 핵찌예비회장 역시 이 방법으로 별풍선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서수길 아프리카TV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조블페이는 우리 회사도, 자회사도 아니어서 완벽히 통제할 수 없다”고 답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BJ핵찌 방송 중 1억2천만원 보낸 시청자 “순수한 마음”

    BJ핵찌 방송 중 1억2천만원 보낸 시청자 “순수한 마음”

    BJ핵찌가 인터넷 방송을 하던 중 한 시청자로부터 1억2000만원에 달하는 별풍선을 받았다. 별풍선 후원의 의도를 두고 논란이 계속되자 이 시청자는 추측성 글을 삼가달라며 직접 입장을 밝혔다. BJ핵찌에게 1억2000만원에 해당하는 120만개의 별풍선을 선물한 A씨는 지난 29일 아프리카TV 게시판에 ‘추측성 글은 삼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A씨는 “핵찌 외에 여러 BJ분들께도 순수한 마음으로 했고, 누구 하나 제가 불순한 의도나 정황이 있었다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 장담한다”며 “남이 하는 행동이 이해가 안 가시면 이해를 하지마시고 그 시간에 조금이라도 더 나은 본인의 삶에 충실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일침했다. 돈세탁이나 뒷거래, 홍보 등의 의도로 별풍선을 준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A씨는 “보낸 사람 받는 사람 얼마나 줬는지 명확하게 확인되게 돈세탁하는 바보 없을뿐더러 부가세, 소득세, 수수료만 계산해도 돈세탁 아닌 거 알 것”이라고 해명했다. “핵찌와 실제로 만난 적도 없으며 아예 모르는 사이”라는 A씨는 “지금도 폰번호도 모른다. 핵찌는 개인BJ이며 저 또한 동종업계에 종사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했다. 이어 “한번씩 게임방송도 보고 했지만 별풍을 크게 쏘며 방송을 오랜시간을 시청한 적은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29일 BJ핵찌는 방송에서 한 시청자로부터 1억2000만원에 해당하는 120만개의 별풍선을 받았다. 시청자는 별풍선을 계속 쏘았고 처음에는 춤을 추며 감사 표시를 하던 핵찌는 끝내 눈물을 보였다. 이날 BJ핵찌가 받은 별풍선 120만개는 아프리카TV 역사상 최다 별풍선 기록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프리카TV 규정에 따르면 BJ는 별풍선 금액의 60%를 가져가고 여기서 다시 소득세 3.3%를 낸다. 이에 따라 BJ핵찌가 받는 금액은 약 7600만원이다. <이하 A씨 글 전문> 돈세탁 보낸 사람 받는 사람 얼마나 줬는지 명확하게 확인되게 돈세탁하는 바보 없을뿐더러 부가세 소득세 수수료만 계산해도 돈세탁 아닌 거 아실 겁니다. 뒷거래, 홍보 핵찌와 실제로 만난 적도 없으며 아예 모르는 사이였습니다. 지금도 폰번호도 모르며 핵찌는 개인BJ이며 저 또한 동종업계 종사하지 않습니다. 아프리카 해당 아이디는 제 명의 아이디가 아니라고 밝혔으며 한번씩 게임방송도 보고 했지만 별풍을 크게 쏘며 방송을 오랜시간을 시청한 적은 처음입니다. 후원 또한 핵찌 외에 여러 BJ분들께도 순수한 마음으로 하였고 누구 하나 제가 불순한 의도나 정황이 있었다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 장담합니다. 이 외 여러가지 추측에 있어서 사실무근임을 밝힙니다. 제가 방송을 언제부터 봤다는건 중요하지 않고 제 스스로가 보고 싶은 방송보고 스스로가 후원하고 싶은 비제이에게 후원을 하는건 제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핵찌 방송을 멀리서나마 응원하기로 결정한 계기는 이런 이슈와 논란이 오히려 핵찌에게 독이 될까 싶어 우려되는 마음이 크기 때문입니다. 누구도 믿기 힘든 세상에서 누군가에게 무엇을 바라고 나의 마음을 위로받지는 않습니다. 남이 하는 행동이 이해가 안 가시면 이해를 하지 마시고 그 시간에 조금이라도 더 나은 본인의 삶에 충실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후로 저에 대한 추측성 발언으로 비난 및 모욕적인 모든 행위에 대해선 법적조치를 취할 것임을 강하게 밝힙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라디오스타’ 최자 “눈물 없다” 고민 토로에 ‘폭풍오열’ 목격담

    ‘라디오스타’ 최자 “눈물 없다” 고민 토로에 ‘폭풍오열’ 목격담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눈물이 안 나와 고민이라고 털어놓는다. 뒤이어 그가 개코와 싸우고 폭풍 오열을 했다는 목격담이 나오며 뜻밖의 진실 공방이 펼쳐질 전망이다. 31일 방송 예정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전진, 최자, 행주, 김나희가 출연하는 ‘후진은 없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자가 눈물이 안 나와 고민이라고 털어놓는다. 그러나 행주가 그의 눈물을 목격했다고 폭로하며 상황이 반전된 것. 행주의 말에 의하면 최자가 개코와 싸우며 폭풍 오열을 했다고. 이 가운데 최자는 “기억이 안 나요”라고 발뺌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고 전해진다. 그런가 하면 최자는 ‘라스’ 섭외 후 출연까지 ‘6개월’이 걸렸다고 밝힌다. 과연 그동안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6개월 만에 찾아온 그가 들려줄 이야기는 무엇일지 주목된다. 최자는 안영미와의 만남을 털어놓는다. 그는 사석에서 만난 안영미의 진지한 ‘19금 토크’에 충격을 받았다고. 그는 안영미를 향해 ‘이 사람 진짜다!’라고 인정한 반면 정작 안영미는 기억이 안 난다고 고백하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최자는 ‘먹방 토크’로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자로드’라는 맛집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이번 방송에서 어마어마한 맛집 기행은 물론 체계적인 별점 시스템까지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할 전망이다. 이어 최자는 뜻밖의 동거인을 공개한다.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귀뚜라미. 과연 그의 집에 귀뚜라미가 북적대는 사연은 무엇인지, 이를 듣던 윤종신의 신들린 아재 애드리브는 무엇인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최자의 언행불일치 눈물 고민은 31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