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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백꽃 필 무렵’ 염혜란, “본 적 없는 걸크러시” 치임 모멘트 셋

    ‘동백꽃 필 무렵’ 염혜란, “본 적 없는 걸크러시” 치임 모멘트 셋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강민경) 염혜란이 시청자를 반하게 만들고 있다. 염혜란의 본 적 없는 걸크러시 매력은 여성 시청자에게 “멋진 언니”로 불리며 홍자영의 매력에 빠져들게 하고 있다. 염혜란에게 반할 수밖에 없는 ‘치임 모먼트’ 명대사를 꼽아본다. ▶ “지옥 불구덩이에서 네가 대구 머리 찜이 될 수도 있어” 자영(염혜란 분)의 엄마가 사위 먹일 대구 머리 찜을 들고 집에 오던 날, 규태(오정세 분)는 친구 아내의 문상을 다녀왔다. 외박 후 집에 돌아온 규태의 얼굴은 선글라스 자국이 남은 채로 벌겋게 달아올라 있었다. 누가 봐도 햇볕에 그을린 얼굴로 돌아온 남편에게 자영은 말했다. “문상을 선글라스 끼고 했니?” 날카로운 자영의 말에 잔뜩 긴장한 규태를 보고 자영은 차분히 대화를 이어갔다. “원래 훔친 물이 더 달고 몰래 먹는 빵이 더 맛있데. 근데 그 맛에 빠졌다가는 지옥 불구덩이에서 네가 대구 머리 찜이 될 수도 있어” 비수처럼 꽂힌 자영의 말은 규태의 목에 사레가 들릴 정도로 압박됐다. 염혜란의 차가운 눈빛과 칼 같은 대사처리로 더욱 살벌하게 느껴진 이 장면은 시청자를 자영의 카리스마에 치이게 만들었다. ▶ “애비가 아버님을 닮았어요” 자영이 규태의 바람을 확신한 날, 시어머니는 자영에게 친구 생일상에 오른 구절판과 신선로 얘기를 꺼냈다. 이에 자영은 “어머님, 제가 지금 어머님 생신상에 구절판 차려드릴 기분이 아니거든요”라고 말했다. 생일을 며느리 기분에 맞춰야 하냐며 노발대발하는 시어머니에게 자영은 “제가 왜 구절판 할 기분이 아닌지 그냥 뉘앙스만 알려 드릴게요. 애비가 아버님을 닮았어요”라는 말로 시어머니를 당황케 했고, 규태와 같은 전적이 있는 시아버지의 과거를 언급하며 “그냥 그렇다구요”라고 상황을 정리해 보는 이들을 포복절도하게 했다. 시어머니에게조차 반박 불가한 명쾌한 답변을 내놓는 자영의 대사는 시청자를 통쾌하게 했고 염혜란이 살린 대사의 ‘뉘앙스’ 역시 화제를 모으며 시어머니와의 앙숙 케미 또한 자영의 명장면으로 손꼽히고 있다. ▶ “공짜야 동백씨는” 그야말로 본 적 없는 멋짐이다. 내 남편을 고소하겠다는 여자에게 손을 내민 변호사 아내. 동백(공효진 분) 편에 선 자영의 모습은 베스트 치임 모먼트로 시청자를 반하게 했다. 까멜리아 치부책에 기록된 규태의 무전취식, 성희롱 등 잘못된 행실을 고소하겠다는 동백에게 자영은 “법적 지원이 필요하면 연락해요. 공짜야 동백씨는”이라는 쿨한 대사를 남겼다. 동백에게 규태가 집주인임을 시작으로 돈도 빽도 많은 사람임을 인지시키고 그의 부인이 변호사인 자신이라고 말하며 동백을 겁주는 듯했지만, 그렇기에 자신이 약한 편에 손을 내밀겠다고 선포한 것. 옹산 철의 여인 홍자영에게 반할 수밖에 없는 이 순간은 자영을 역대급 걸크러시 캐릭터로 만들었다. 특히, 홍자영이 반전되는 순간을 살린 염혜란의 맛깔나는 대사표현과 표정 연기는 시청자를 극에 한껏 몰입하게 하며 홍자영의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게 했다. 이처럼 빠져들 수밖에 없는 치임 모먼트로 시청자를 반하게 한 염혜란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동백의 편에 선 든든한 언니, 남편의 바람을 잠재울 카리스마 넘치는 아내까지 계속해서 펼쳐질 염혜란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어쩌다 발견한 하루’ 로운, 역대급 엔딩으로 화제 ‘엔딩요정’

    ‘어쩌다 발견한 하루’ 로운, 역대급 엔딩으로 화제 ‘엔딩요정’

    ‘어쩌다 발견한 하루’ 로운이 매회 역대급 엔딩으로 화제를 모은다. 로운은 MBC 수목드라마 ‘어떠다 발견한 하루’에서 극 중 이름 없는 엑스트라 소년 하루 역을 맡았다. 그는 존재감 없는 산소 같은 남자지만 엑스트라답지 않은 비주얼과 피지컬 모두를 갖춘 인물이다. 로운은 이런 하루의 모습을 소화하며 범상치 않은 첫 등장부터 매회 엔딩을 장식하며 ‘엔딩 요정’으로 거듭나고 있다. 역대급 첫 등장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남자 주인공이지만, ‘비밀’ 엑스트라인 하루는 드라마 4회 동안 제대로 등장할 수 없었다. 하지만 그림 같은 실루엣은 등장에 대한 기대치를 고조 시키기에 충분했다. 방송 말미 펼쳐진 우산 속에 모습을 드러낸 로운은 ‘역대급 우산 신’을 만들며 앞으로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은단오(김혜윤 분)는 하루가 자신의 운명을 바꿔 줄 것이라 믿으며 그의 곁을 맴돌았다. 하지만 하루는 단오를 기억하지 못하는 듯 보였고, 심지어 어떤 말조차 하지 않았다. 결국 단오는 운명을 바꿀 수 없을 거라고 낙심했다. 하지만 6회 엔딩에서 하루는 단오의 이름을 불러 심상치 않은 전개를 예고했다. 이때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로운의 중저음 목소리는 순식간에 시청자들을 집중하게 만들었다. 이제껏 하루는 단오가 위기에 처했을 때마다 구해줬다. 특히 폭우가 쏟아지는 8회 말미에서 하루는 단오에게 화풀이하는 백경(이재욱 분)을 향해 통쾌한 한 방을 날렸다. 이어 하루는 “곧 장면이 바뀔 것”이라는 말을 남겨 그에게 자아가 생겼다는 사실을 짐작하게 했다. 특히 폭우 속에서도 완벽한 로운의 비주얼과 김헤윤을 애틋하게 바라보는 시선은 시청자들을 입덕 시키기 충분했다. 그뿐만 아니라 자아가 생긴 하루가 앞으로 드라마에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매주 수, 목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경찰, ‘프듀 조작 의혹’ 금품거래 여부 수사…“PD 계좌 확인”

    경찰, ‘프듀 조작 의혹’ 금품거래 여부 수사…“PD 계좌 확인”

    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이하 ‘프듀’) 시리즈의 생방송 투표 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PD 등 프로그램 관련자들의 금품거래 의혹도 들여다보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16일 “담당 PD 계좌는 다 확인했다”며 “추가적으로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어 금품거래 정황이 있는지 등은 지금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프듀 시리즈 방송 조작 의혹은 지난 7월 시즌 4의 마지막 생방송 경연에서 시청자들의 문자 투표 결과가 나오고 제기되기 시작했다. 방영 기간 내내 유력한 데뷔 후보로 꼽히던 연습생들이 대거 탈락하고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이들이 데뷔 조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의혹이 커지자 당초 시즌 4만 수사하던 경찰은 전 시즌으로 수사 대상을 확대했다. 엠넷의 또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학교’와 관련해서도 같은 의혹을 수사 중이다. 앞서 경찰은 프듀 시즌 1∼4 투표조작 의혹과 관련된 기획사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만간 아이돌학교 관련자들도 차례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유시민 “‘알릴레오’ 성희롱 논란 진행자로서 깊이 사과”

    유시민 “‘알릴레오’ 성희롱 논란 진행자로서 깊이 사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16일 ‘알릴레오 성희롱’ 논란에 대해 “진행자로서 생방송 출연자의 성희롱 발언을 즉각 제지하고 정확하게 지적해 곧바로 바로잡았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것은 저의 큰 잘못”이라며 “해당 기자분과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유 이사장은 전날 오후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를 생중계로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용진 아주경제 법조기자는 최근 정경심 교수의 자산관리인 김모 PB(프라이빗뱅커)와 인터뷰한 KBS A기자에 대해 실명을 거론한 뒤 “A기자를 좋아하는 검사가 많다. (수사내용을) 술술 흘렸다”고 말하며 논란이 일었다. 유 이사장은 문제의 발언을 듣고 “아니 그런 이야기를”이라고 반응했다. 장 기자는 “검사가 다른 마음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많이 친밀한 관계가 있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방송 말미에 “오해의 소지가 조금 있을 것 같다. 성희롱 발언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사과했다. 장 기자는 “사석에서 많이 하는 이야기라, 혹시 불편함을 드렸다면 사과드리겠다”고 해명했다. 알릴레오 제작진은 생방송 이후 논란 부분을 삭제해 유튜브에 다시 올렸다. 제작진은 “출연자 모두는 발언이 잘못됐음을 인지하고, 방송 중 깊은 사과 말씀을 드렸다. 먼저 이 이야기를 전해 듣고 당혹감을 느꼈을 당사자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적절하지 않은 내용이 여과없이 확산, 왜곡, 재생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관련 내용을 삭제 후 업로드한다”고 덧붙였다. 유시민 이사장은 “성평등과 인권,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저의 의식과 태도에 결함과 부족함이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하며 깊게 반성한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성찰하고 경계하며 제 자신의 태도를 다잡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유 이사장은 “진행자로서 제가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점에 대해 출연자와 제작진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 다시 한 번 해당 기자분과 KBS기자협회,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KBS기자협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사석에서 많이 하는, ‘혹시’ 불편함을 줄 수 있는 성희롱 발언이 구독자 99만명의 유튜브 채널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을 통해 라이브로 여과 없이 방영됐다”며 “발언 당사자는 이 발언이 취재 현장에 있는 여기자들에게 어떤 상처가 되는지 고민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 기자가)‘혹시 불편함을 드렸다면 사과드린다’고 했다. ‘혹시’ 불편함을 줄 수 있다는 인식은 실망스럽고, ‘사석에서 많이 얘기했다’는 실토는 추잡스럽기까지 하다”며 “카메라가 꺼진 일상에 얼마나 많은 여성혐오가 스며있는지 반성하기 바란다. 유 이사장은 본인의 이름을 건 방송의 진행자로서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라”고 성토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강하늘, 시청자들이 열광하는 이유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강하늘, 시청자들이 열광하는 이유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강하늘 커플의 사랑 방식에 시청자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강민경,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의 동백(공효진)과 황용식(강하늘)의 사랑법엔 앞뒤 재는 밀당의 묘미가 없다. 이들에게 ‘썸’이란 요즘 사람들의 애매한 관계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화르르 불태우지 않고 은근히 따뜻하게 오래도록 유지되는 사이를 의미한다. 누군가에겐 세련되지 못하다 여겨질지 모르지만, 이들의 사랑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흐뭇한 미소가 절로 나오고, 진심으로 응원하게 된다. 동백은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재수 없다고 말하는 인생을 살아가는 인물이다. 어렸을 때는 엄마가 없어 ‘병균덩어리’ 취급을 받고, 커서는 남편 없이 혼자 애를 키우며 술집을 운영한다는 이유로 갖은 오해와 냉대를 버텨내야 했다. 그런 동백의 세상을 처음으로 나무라지 않았던 사람이 바로 용식이다. 첫 만남에 “사람 마음이라는 게 3초 안에 업어치기가 가능한 거구나”라는 것을 깨달았고, 그 후엔 어떤 난관에 부딪혀도 꺾이지 않는 역대급 직진을 보여줬다. 세상 사람들이 동백에게 따가운 눈초리를 보내도, 본인만은 동백의 ‘작정하고 편파적인 편’이 될 거란다. 이 고백에도 끄떡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 용식의 투포환급 고백에 동백의 마음도 살랑였다. 하지만 동백에게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은 그 설렘을 제대로 누리지도 못하게 했다. 안 그래도 사람들이 박복하다 말하는 삶인데, 자신을 버렸던 엄마(이정은)가 치매까지 걸려 돌아왔으니 그럴 만도 했다. 동백은 이런 자신의 “무시무시한 팔자”에 끼워주기엔 용식이 너무 귀엽다며 그를 포기하기로 했다. 그러나 용식에겐 포기란 없었다. 그에게는 동백이 어떤 삶을 살아왔다고 해도 전혀 대수롭지 않았기 때문. 오히려 그녀의 엄마에게 필요한 기저귀와 이불 등을 한가득 사들고 “동백씨 보고 싶어 죽는 줄 알았잖아요”라며 자신은 여전히 동백을 좋아하고 있다 당당히 말했다. 용식이 동백에게 준건 무조건적인 사랑뿐만이 아니었다. 세상의 편견 속 웅크려있는 동백을 볼 때면 용식의 마음속엔 “화 같기도, 미안함 같기도 한” 뜨거움이 치밀어 올랐다. 그래서 우레와 같은 응원과 칭찬을 꾸준히 얘기해줬다. 당신이 자랑스럽다고, 당신의 인생은 충분히 훌륭하다고, 혼자서도 충분히 빛나는 사람이라고. 그렇게 ‘촌놈’ 용식의 직진 순애보는 세상에 웅크려있던 동백을 “폼 나게” 만들었다. “이 사람이랑 있으면 내가 막 뭐라도 된 것 같아”라는 생각에 땅만 보고 걷고 다니던 그녀가 마침내 고개를 든 것이다. 동백이 원하는 스타일로 맞추겠다는 남자, 동백에게만은 쉬운 놈 하겠다는 남자, 자신의 것을 다 걸고 동백을 사랑하겠다는 남자, 동백이 있는 곳이 지뢰밭이면 더더욱 혼자 안 내버려둔다는 남자. 현실에서도 찾아보기 힘들 것 같은 그 남자 용식은 동백의 ‘자존감 지킴이’가 되어 그녀를 환히 빛내주고 있다.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이란 연애학 개론이 있다면, 이들 커플을 추천해주고 싶을 정도로 말이다. 하지만 이제 막 세상을 향해 발을 내디딘 동백이 연쇄살인마 까불이 때문에 또다시 웅크려들고 있다. 용식은 그녀의 어깨를 다시 펴게 만들 수 있을까. ‘동백꽃 필 무렵’ 17-18화는 오늘(16일) 수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녹두전’ 장동윤♥김소현, 아찔 첫 키스 엔딩 “내가 너 좋아해”

    ‘녹두전’ 장동윤♥김소현, 아찔 첫 키스 엔딩 “내가 너 좋아해”

    ‘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 김소현이 아찔한 첫 입맞춤으로 ‘심쿵’ 로맨스에 불을 제대로 지피며 월화드라마 1위를 지켰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강수연, 극본 임예진·백소연, 제작 (유)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프로덕션H·몬스터유니온) 9, 10회에서는 동주(김소현 분)를 향한 마음을 자각한 녹두(장동윤 분)의 애틋한 첫 입맞춤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여기에 두 사람의 입맞춤 직전을 목격, 녹두가 남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율무(강태오 분)의 모습까지 그려지며 파란을 예고했다. 9, 10회 시청률은 5.0%, 6.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녹두와 옷을 바꿔 입은 동주의 기지와 박대감을 잡아들인 율무의 능력으로 코길이 탈취 대작전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무사히 위기는 넘겼지만 녹두와 동주의 사이엔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두 사람의 관계는 엉뚱한 방향으로 흘렀다. 술에 취한 동주가 녹두에게 연모하는 이가 있다고 폭탄선언을 한 것. 뒤이어 녹두를 서방님이라 부르는 앵두(박다연 분)가 나타나고, 당황한 녹두가 이를 무마하기 위해 율무에게 고백하며 입을 맞추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좋아해, 좋아한다고”라는 동주의 주어 없는 취중 진담이 녹두를 흔들었다. 서로를 향한 알 길 없는 마음 속, 두 사람의 입덕부정기는 깊어졌다. 우연히 연못가에서 재회한 동주에게 녹두는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고, 동주는 마음을 숨겼다. 동주가 자신의 감정을 부정하는 사이에도 녹두의 다정함이 자꾸만 마음을 파고들었다. 과거의 트라우마로 어둠을 두려워하는 동주를 위해 문을 가리고 불을 밝혀준 녹두. 그날 밤, 녹두는 동주를 향한 연심을 자각했다. 동주 역시 잠든 녹두를 바라보며 “소용없는 짓 안 하기로 했는데. 하면 안 되는데”라며 그에게 향하는 마음과 현실 사이에서 힘겨워했다. 복수를 위해 마음 준 이 하나 없이 살아온 동주는 녹두의 마음을 외면했다. 하지만 더 이상 숨길 수 없는 감정을 깨달은 녹두의 직진은 거침없었다. “내가 너 좋아해”란 돌직구 고백으로 동주를 뒤흔들었다. 옛 정인 율무를 핑계로 자신의 마음을 거절하려는 동주에게 “그놈은 너 봐도, 너는 그놈 안 봐. 네가 보는 거 나야”라며 기습적으로 입을 맞췄다. 이어 두 사람의 입맞춤을 목격하고 녹두가 남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율무의 충격 엔딩은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를 예고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입덕부정기 끝에 서로의 마음을 자각한 녹두와 동주의 ‘심쿵’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가슴에 불을 질렀다. 아픈 과거로 복수만을 위해 살아왔던 동주이기에 녹두와 자신의 마음을 외면할 수밖에 없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런 동주에게 거침없이 직진하는 녹두의 모습은 여심을 흔들었고, 애틋한 첫 키스 엔딩이 설렘을 무한 증폭시켰다. 또한, 가족들을 습격한 사건에 광해가 연루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녹두의 모습도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조선로코-녹두전’은 KBS 2TV와 국내 최대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동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센터 맘대로 바꾸고 두달간 하혈도…PD수첩이 밝힌 엠넷 오디션의 민낯

    센터 맘대로 바꾸고 두달간 하혈도…PD수첩이 밝힌 엠넷 오디션의 민낯

    음악방송 채널 엠넷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엑스(X) 101’과 ‘아이돌학교’의 방송 조작 논란을 다룬 MBC PD수첩이 방송된 후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 15일 PD수첩의 시청률은 전국 5.1%를 기록했다. 이날 MBC가 방송한 모든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PD수첩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진들의 연습생들을 향한 ‘갑질’ 논란, 엠넷과 기획사들의 유착 의혹 등을 짚었다. 특히 ‘아이돌학교’에 출연한 이해인은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고 “‘3000명 오디션 어떻게 보셨어요’ 하고 물어보면 아무도 대답 못 할 것이다. 오디션을 안 봤으니까”라고 증언했다. 또 다른 출연자는 “촬영장 분위기가 엉망이었다. 배고프고 울고 그랬다. 창문을 깨고 탈출하기도 했다. 하혈을 두 달 동안 했다. 누구는 생리를 안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아이돌학교’ 제작진은 “밥을 안 줬다고 하는데 급식소가 있었다. 밥을 잘 먹어서 살이 쪄서 걱정할 정도였다”고 반박했다.‘프듀X’ 한 출연자는 첫 공연 ‘센터’(무대에서 중심에 서는 사람)가 중간에 변경됐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그는 “연습생들이 센터를 뽑기로 했는데 제작진이 갑자기 투표 방식을 바꿔 그 연습생(방송에서 센터로 나온 사람)이 센터가 됐다”고 했다. 이 밖에도 제작진이 일부 연습생에게 경연곡을 유포했다는 주장, 데뷔 조가 이미 내정돼 있었다는 주장, 참가자와 계약을 하고도 방치했다는 주장 등이 제기됐다. 경찰이 해당 사안을 수사 중이고 엠넷은 수사 과정에서 별다른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는 태도를 보이는 가운데 ‘PD수첩’ 방송이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 시청자(문자 투표 참여자)들로 구성된 ‘프듀X 진상규명위원회’는 전날 ‘PD수첩’ 방송 직후 성명문을 내고 수사기관에 ‘각 출연자의 실제 득표수를 알 수 있는 원 데이터 관련 자료’를 정보 공개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유시민, 조국 사퇴에 “난 멘붕에 빠지지 않았다”

    유시민, 조국 사퇴에 “난 멘붕에 빠지지 않았다”

    패널 “검사들이 KBS여기자에 술술 흘렸다” 유시민 “성희롱 발언 소지” 지적에 패널 사과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은 15일 조국 법무부 전 장관의 사퇴에 대해 “‘멘붕’(멘탈 붕괴)에 빠지지 않았고 머쓱하지도 않고 제 할 일을 한다”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이날 노무현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알릴레오 라이브’ 방송에서 “언론·검찰 문제에 대해 계속 사실 탐사를 하고 드러난 문제를 지적하는 일을 할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조 전 장관이) 사퇴했지만 검찰 수사는 계속되고 언론의 왜곡 보도도 계속된다”고 했다. 유 이사장은 “조국 교수하고 집이 가깝다”며 “원래는 나한테 밥을 사야 되는데 지금은 너무 그래서 내가 사야 할 거 같다”. 뭐 그 정도의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조 전 장관의 사퇴 소식에 대해선 “그날 오후 2시에 엠바고를 걸고 1시 반쯤 보도자료를 돌렸을 때 알았다”며 “남들 다 알 때 같이 알았다”고 밝혔다. 그는 허위사실 유포와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사건에 대해선 “검사는 출석 요구를 할 권리가 있지만 저는 그 출석 요구를 거부할 권리가 있다”며 “검사가 정 답답하면 법원에 가서 판사한테 체포영장을 청구해서 판사가 영장을 발부하면 저한테 영장 발부됐다는 문자메시지만 보내주면 바로 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검찰은 이 ‘조국 사태’에서 한 당사자라고 본다”며 “저는 그 당사자에 대해서 ‘너네 잘못하고 있다’고 했으니 기분이 나빠 오라 할 수는 있다”면서도 “제가 검사의 말을 존중할 의무는 있지만 거기에 복종할 의무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신체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한 어떤 장치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기 위해서 일부러 그렇게 하는 것”이라며 “검찰이 나를 데려갈 권리는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검찰에) 가면 포토라인 삼각형을 만들어서 기자들한테 서울중앙지검 몇 시에 간다 알리고 거기서 질문 끝날 때까지 다 받고 들어갈 것”이라며 “검찰은 포토라인 설치 안 한다 했지만 내가 설치하는 건 상관없다”고 덧붙였다. 유 이사장은 자신에 대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의원들의 비난에 대해선 “할 말 없을 때 욕하는 것”이라며 “논리적, 이성적으로 토론하다가 다 막혀서 더이상 논리적 언어로 자신의 감정과 상황을 설명 못할 때 욕하는 거다. 욕하면 지는거다. 그래서 나는 ‘아싸, 이겼다’ 했다”고 말했다.유 이사장은 이날 조 전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자산관리인인 김경록씨를 인터뷰한 ‘KBS 법조팀 사건의 재구성’이란 주제로 비판을 이어갔다. 특히 KBS 성재호 전 사회부장이 경영진의 자체 진상조사 결정에 항의하면서 내부게시판에 올린 보직사퇴 입장문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유 이사장은 “KBS는 김경록씨를 인터뷰했던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언론사였다”며 “이 ‘조국 보도’와 관련해 KBS 법조팀이 뭔가를 잘못했다고 말한 거고 지금도 여전히 그런 입장”이라고 했다. 이어 KBS 법조팀은 김씨와의 인터뷰를 성사시키기 위해 “당신이 말하는 걸 그대로 내보내 줄게”, “당신이 동의하지 않으면 기사를 안 내보낼게”라고 약속했다고 주장했다. 유 이사장은 KBS 법조팀의 지난 9월 11일, 12일 세 꼭지의 기사 영상을 함께 본 뒤 “벌써 추억이 새록새록 돋는다”며 “이 인터뷰 기사가 KBS 법조팀에서는 제가 기사도 안내고 흘렸다 했을 때 기사를 냈다고 주장한 세 꼭지다. 검찰발 뉴스와 김씨의 녹취록에서 그렇게 보일 법한 문장을 붙였다”고 지적했다. 유 이사장은 “인터뷰 기사가 왜 (취재 하루 뒤인) 9월 11일에 나갔는지도 KBS 쪽에서 해명해야 된다”며 “법조팀의 인터뷰했던 사람의 책임인가 아니면 다른 사람의 책임인가는 제가 알 수 없기 때문에 KBS가 시청자위원회 조사를 한다니 밝힐 일”이라고 강조했다. 유 이사장은 성 전 부장이 내부 게시글에서 유 이사장을 ‘한 진영의 실력자’라고 표현한 데 대해 “제가 어느 진영인지 모르지만 저는 노무현재단 이사장이고 더불어민주당하고 아무 상관없다”며 “제가 민주당 당원이 될 일은 없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패널로 출연한 장용진 아주경제 기자는 KBS 법조팀 A 여기자와 관련해 “종편에 있을때 색깔과 맞지 않게 아주 치밀하게 파고들었던 기자이고, 그걸로 기자상도 받았고 많은 박수를 받았다”며 “그러면서 검찰들과 관계가 폭이 넓어져 많이 알고 있고, A기자를 좋아하는 검사들이 많아서… 술술 흘렸다”고 했다. 유 이사장과 공동 MC로 출연한 개그맨 황현희씨가 ‘검사와 기자의 관계로’라고 하자 장 기자는 “그럴 수도 있고, 검사는 또 다른 마음이 있었을는지 모르겠고”라고 언급했다. 이에 유 이사장은 방송 말미에 “오해의 소지가 조금 있을 것 같다”며 “성희롱 발언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장 기자는 “사석에서 많이 하는 이야기라서 그만”이라며 “혹시 불편함을 드렸다면 사과드리겠다”고 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살림남2’ 최민환이 신뢰하는 육아 멘토는 누구?

    ‘살림남2’ 최민환이 신뢰하는 육아 멘토는 누구?

    ‘살림남2’ 파파돌 최민환과 만난 육아의 달인은 대체 누구일까.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는 육아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이 없는 육아 멘토와 만난 최민환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최민환과 육아 멘토가 야심한 시각 은밀하게 접선(?)하는 현장이 포착됐다. 특히 최민환은 상대를 보자마자 허리를 90도로 숙이고 깍듯한 인사를 건네고 있어 과연 그가 이토록 신뢰하는 육아 멘토는 누구일지 궁금하게 만든다. 이런 가운데 그는 최민환에게 “좋은 데야 따라와”라며 다짜고짜 으슥한 곳으로 데려갔다고 전해져 과연 그가 말한 좋은 곳(?)이 대체 어디였을지에도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연예계의 소문난 열혈 아빠로 알려진 육아의 달인은 “아이들에게 책부터 읽히려고 하면 30점짜리 부모”, “책 읽기보다 먼저 해야 할 것이 있다” 등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육아 꿀팁도 전수할 예정이라고 해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KBS2 ‘살림남2’는 오는 1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금지어는 조작, 감금”...CJ 오디션 프로그램의 실체는?

    “금지어는 조작, 감금”...CJ 오디션 프로그램의 실체는?

    15일 방송되는 MBC ‘PD수첩’에서는 연예계 지망생, 팬들, 국민들 그리고 연예계 관계자까지 울리는 가짜 오디션을 해부한다. # ‘국민 프로듀서’의 허상 - 연습생과 소속사, 심지어 협업한 음악 스태프 등의 의견도 묵살한 ‘프로듀스X101’ Mnet ‘프로듀스 시리즈’는 2016년 첫 선을 선보인 이래 아이오아이, 워너원, 아이즈원 등을 배출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이번 시즌 ‘프로듀스X101’ 종영 직후 참가자들의 득표 차에 일정한 패턴이 반복된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경찰은 CJ ENM과 소속사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고, 수사는 전 시리즈로 확대되어 급기야 국정감사에까지 언급되었다. 문제는 ‘국민 프로듀서’ 즉, 시청자가 직접 뽑는 아이돌이라는 콘셉트에 걸맞은 공정성이 핵심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었다는 점이다. ‘PD수첩’에서는 출연자의 분량 문제, 이른바 ‘피디 픽’ 등에 대한 증언, 마지막 생방송 당일 투표 조작으로 의심되는 정황과 과정, 그에 따라 얽혀있는 소속사들의 이해관계 등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 “금지어는 조작, 감금”… ‘아이돌학교’의 인권침해 Mnet의 또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이돌 학교’의 출연자들이 프로그램 시작부터 과정까지 투표조작은 물론, 출연자 선정방식과 합숙과정에서의 인권침해 문제들을 연달아 폭로했다. ‘아이돌학교’에선 금지어가 ‘조작’ 감금‘일 정도로 인권침해가 다반사로 일어났다고 제보자들은 한 결 같이 말하고 있다. 도대체 아이돌을 육성한다는 ’아이돌학교‘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었던 것일까? # 개발, 홍보, 관리, 유통에 이르기까지 CJ ENM 아닌 곳이 없는 구조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 상의 단순한 조작이 아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오디션 프로그램 조작 논란이 CJ ENM의 수직계열화에서 기인한다고 지적한다. CJ ENM은 ‘문화 공룡’이라 불릴 정도로 음반 기획부터 프로그램 제작, 공연 등의 사업을 독점하고 있다. 특히 ‘프로듀스’ 시리즈는 자사 플랫폼을 이용해 CJ ENM이 관리하는 아이돌 그룹을 데뷔시키고, 지속적 노출과 홍보를 통해 음반 유통과 공연 수익까지 극대화하는 구조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CJ ENM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한 아이돌 그룹 멤버의 글이 SNS 계정에 올라왔다. CJ ENM 계열의 기획사와 계약 후에 그룹 활동을 했지만, 1년 여 년 동안 단 한 번도 정산을 받은 적이 없었고 더 이상 투자가 어렵다는 회사의 말에 계약 해지를 원하자 CJ ENM에서 억대의 위약금을 요구했다는 것이다. 수 년 간 연습생 생활을 해야만 했던 청년들은 데뷔만을 꿈꾸며 청춘을 바치고 피땀을 흘렸다. ‘PD수첩’은 청춘들의 꿈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이용했던 CJ의 이른바 취업사기행각과 인권침해와 착취, 회유와 협박, 공정성 퇴색 과정을 취재했다. 한편, MBC ‘PD수첩 - CJ와 가짜 오디션’은 15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악플의 밤, 18일 휴방 결정 “설리 비보에 깊은 애도” [공식]

    악플의 밤, 18일 휴방 결정 “설리 비보에 깊은 애도” [공식]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의 제작진이 가수 겸 배우 설리의 사망 비보에 애도를 표하며 오는 18일 방송을 쉬기로 했다고 밝혔다. ‘악플의 밤’의 제작진은 15일 “‘악플의 밤’의 MC로 출연한 고 설리의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오는 18일 예정된 본방송은 휴방한다”고 알렸다. 지난 6월 21일 처음 방송된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악성 댓글)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설리는 MC로서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앞서 경기수정성남경찰서는 14일 오후 설리가 성남시 수정구 한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도 믿기지 않고 비통할 따름이다. 갑작스러운 비보로 슬픔에 빠진 유가족 분들을 위해 루머 유포나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리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발표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X김소현, 일촉즉발 위기 속 “설렘 증폭”

    ‘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X김소현, 일촉즉발 위기 속 “설렘 증폭”

    ‘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과 김소현이 무사히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강수연, 극본 임예진·백소연, 제작 (유)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프로덕션H·몬스터유니온)측이 9, 10회 방송을 앞둔 오늘(15일) ‘코길이’ 탈취 작전에 나선 녹두(장동윤 분)와 동주(김소현 분)의 위기일발 대치 상황을 포착해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는 서로에게 스며들기 시작한 녹두와 동주의 로맨스가 설렘을 증폭했다. 아픈 상처를 어루만지는 녹두의 다정함은 동주의 마음을 흔들었고, 두 사람만 모르는 입덕부정기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율무가 동주의 옛 정혼자라는 사실까지 밝혀지며 예측 불가한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여기에 무월단과의 약조로 ‘코길이’ 탈취 대작전에 나선 녹두가 정체가 탄로 날 위기 속에서 동주와의 아찔한 밀착 엔딩은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녹두와 동주의 일촉즉발 한밤중 대치가 심상치 않다. 무복을 입고 있던 녹두는 어느새 ‘과부’로 다시 돌아온 모습. 박대감(박철민 분)과 맞닥뜨린 녹두와 동주의 표정에 긴장감이 역력하다. 무엇보다 열녀비를 세우겠다는 박대감의 계획을 두 번이나 방해한 녹두이기에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이어 칼을 든 무사들 앞을 막아서며 동주를 보호하는 녹두가 ‘심쿵’을 자아낸다. 위기 상황 속 깜짝 놀란 표정의 녹두와 동주까지 포착되며 ‘코길이’ 탈취 대작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선로코-녹두전’ 제작진은 “아슬아슬한 코길이 탈취 대작전부터 율무와의 삼각관계까지, 계속되는 위기 속에 녹두와 동주의 관계도 깊어진다. 서로에게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한 두 사람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설렘의 온도를 한층 높인다”고 밝히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조선로코-녹두전’ 9, 10회는 KBS 2TV와 국내 최대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오늘(15일) 밤 10시에 동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시베리아 선발대’, 보는 사람 편안하게 하는 언플러그드 여행

    ‘시베리아 선발대’, 보는 사람 편안하게 하는 언플러그드 여행

    ‘시베리아 선발대’가 선발 대원들의 진솔한 케미와 유쾌한 매력으로 호평 속에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을 이어가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시베리아 선발대’가 웃음과 힐링을 싣고 달린다. 정차역과 그 인근에서만 핸드폰 신호가 터지는 탓에 반강제 언플러그드 여행을 하고 있지만, 시청자들은 오히려 “무료함마저 즐기는 모습이 보는 사람을 편안하게 만든다”며 문명의 단절이 주는 뜻밖의 평안함과 여유로움에 반색하고 있다. #1. “너무 가까워졌어” 뜻밖의 입덕 시간 횡단 열차에 탑승한 선발 대원들은 좁은 기차 안에서 24시간을 함께 보내며 서로의 사소한 습관, 표정에 이어 매력까지 캐치하고 있다. 이선균 역시 이번 횡단 열차 여행을 통해 고규필을 처음 만났지만, “둘째 날 아침, 편식하는 고규필을 보고 ‘규바라기’가 됐다”고 인정했다. 먹기 힘든 음식을 만났을 때 묘하게 떨리는 고규필의 얼굴 근육 움직임까지 발견할 수 있을 만큼, 함께 하는 친구의 새로운 면면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다. #2. 소중한 일상의 재발견 선발 대원들은 기차 창밖으로 보이는 끝없는 평야를 바라보며 대화를 나누고, 잠시 사색에 잠기기도 한다. “무료한 이 느낌이 좋다”는 김남길의 말처럼,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중압감에서 벗어나 매 순간을 자연스럽게 즐기고 있다. 핸드폰 신호가 잡히는 정차역에서 가족들과 연락하는 것이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됐다는 이선균은 당연하게 생각했던 일상에 소중함을 더하고 있다. #3. 진솔한 대화가 있는 여행 절친들의 케미가 선사하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진솔한 대화가 주는 힐링도 있다. 마주 앉아 연기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나누던 고규필, 김민식에게 “형도 고민이 많은데 솔직히 너희는 얼마나 많겠니”라며 격려한 이선균은 보는 이들에게도 위로를 선사했다. 시청자은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가 보는 사람까지 위로했다”, “꿈을 놓지 않고 가려는 사람에게 위로되는 장면이었다”며 공감했다. #4. 누구나 절친이 되는 특별한 만남 여행 첫날부터 기차에 오른 선발 대원들은 누구보다 열차 안 생활에 빠르게 적응해나갔다. 특히 열차 안 사람들과 금세 친해진 선발 대원들의 친화력은 매회 흐뭇함을 높이고 있다. 말이 통하지 않는 아이들과 지친 기색 없이 놀아주고 헤어지는 순간을 아쉬워하는 김민식, 차장들을 살뜰히 챙기고 복도를 지나가는 사람마다 가위바위보를 하며 장난을 거는 김남길 등은 기차 안 승객 모두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고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북한, 월드컵 평양 원정경기 영상 남측에 제공…녹화 중계 논의중

    북한, 월드컵 평양 원정경기 영상 남측에 제공…녹화 중계 논의중

    대표팀,영상 DVD 받아 17일 귀국 예정경기 중 소식·사진, 이메일 통해 즉시전송 북한이 15일 오후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리는 남북한 축구 국가대표팀의 카타르 월드컵 예선 경기 영상을 남한 측에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9년 만에 성사된 ‘평양 원정’ 경기를 국내 시청자들이 녹화 중계로 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통일부는 “경기 영상 DVD를 우리 측 대표단 출발 전에 주겠다는 약속을 (북한으로부터) 확보받았다”고 밝혔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 경기를 마친 뒤 16일 오후 5시 20분 평양에서 출발해 중국 베이징을 경유한 뒤 17일 새벽 0시 45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통일부 당국자는 “(영상이) 곧바로 방송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고 기술체크 시간이 필요하다”며 “(시간은) 제법 지나지만 국민들이 영상을 직접 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기 전체 영상이 제공되느냐는 질문에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아울러 김일성경기장 내 기자센터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어 경기장 현지에서 남측으로 연락할 수단을 확보하게 됐다고 이 당국자는 설명했다. 평양에 동행한 대한축구협회 직원 2명이 AD카드(등록인증카드)를 받아 경기장 기자센터에서 경기 소식을 남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다만 평양에서 메신저는 잘 작동이 되지 않아 주로 이메일을 통해 서울·평양간 연락을 하는 상황이다.전화통화의 경우 남측에서 북측에 발신할 수는 없고, 북측에서만 제3국을 경유한 국제전화를 사용해 전화를 걸어올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경기 진행상황 속보를 전하는 것은 전화보다는 인터넷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 방법을 통해 최대한 신속하게 실시간으로 경기 진행상황을 우리에게 전달하는 걸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 중 사진을 인터넷으로 남측에 전송하는 것도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남북 간의 역사적 평양 원정 경기는 오후 5시30분 개최된다. 한편,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전세기로 평양을 방문해 남북 대표팀의 이번 경기를 참관할 예정이다. FIFA는 오는 2023년 여자 월드컵의 남북한 공동 유치를 제안한 상태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 ‘외모집착증’ 안재현과 어떻게 만날까

    ‘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 ‘외모집착증’ 안재현과 어떻게 만날까

    배우 오연서가 열정 충만한 체육 선생님 주서연으로 변신한다. 15일 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극본 안신유, 연출 오진석)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열혈 체육 교사로 완벽 변신한 오연서의 첫 스틸을 공개해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이 있는 여자와 외모 강박증에 걸린 남자가 서로의 지독한 외모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을 만나는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초겨울 움츠러든 연애 세포를 무장해제 시킬 것을 예고하고 있다. 오연서는 극 중 당찬 성격을 가진 열혈 체육 교사 주서연 역으로 분해 털털하면서도 꾸밈없는 매력을 발산, 안방극장에 통통 튀는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열정 충만한 체육 선생님으로 완벽 변신한 오연서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녀는 소탈한 모습으로 학교 곳곳을 누비고 있어 열혈 체육 교사 주서연 캐릭터를 기대케 한다. 오연서 특유의 당찬 표정과 사랑스러운 미소는 주서연과의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는 상황. 그런가 하면 예리하게 빛나는 눈빛과 강단 있는 표정에서는 걸크러쉬 매력까지 느껴져 그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열혈 교사 주서연을 어떻게 그려낼지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주서연은 잘생긴 오빠들과 남동생 때문에 갖은 고초를 겪으며 자연스레 꽃미남에 대한 편견을 가지게 된 인물이라고 해 그녀가 외모 집착증에 걸린 이강우(안재현 분)와 어떻게 인연을 맺을지, 두 남녀 사이에 어떤 스토리가 숨겨져 있을지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는 11월 첫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설리, ‘악플의 밤’ 녹화 불참… JTBC “입장 정리 중”

    설리, ‘악플의 밤’ 녹화 불참… JTBC “입장 정리 중”

    JTBC2 ‘악플의 밤’이 설리(25·본명 최진리)가 불참한 가운데 녹화를 마쳤다. 14일 방송가에 따르면 설리가 MC로 활약하고 있던 ‘악플의 밤’은 이날 설리를 제외한 신동엽, 김숙, 김종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녹화를 마쳤다. ‘악플의 밤’은 매주 월요일 녹화를 진행한다. 제작진 측은 설리 측으로부터 개인 사정으로 불참한다고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출연진은 설리의 사망 소식을 알지 못한 채 녹화를 끝냈고, 뒤늦게 비보를 들은 뒤 큰 충격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설리는 ‘악플의 밤’을 통해 자신만의 악플 대응법을 공개하며 당당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는 이유, SNS에 독특한 사진을 올리는 이유 등에 관한 소신을 밝혀 시청자들의 응원을 얻었다. 경찰은 설리가 이날 오후 3시 21분쯤 성남시 자택에서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매니저는 전날 오후 6시 30분쯤 설리와 마지막 통화를 하고 연락이 닿지 않자 자택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재까지 다른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설리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아직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JTBC 측은 “설리의 사망 보도를 접하고 관련 입장을 정리 중”이라는 짤막한 입장을 밝혔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하성운 ‘꽃파당’ OST 참여..15일 오후 6시 음원 발매 [공식]

    하성운 ‘꽃파당’ OST 참여..15일 오후 6시 음원 발매 [공식]

    가수 하성운이 부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의 OST가 1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현재 마훈(김민재)와 개똥(공승연), 이수(서지훈) 세 인물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화되면서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하성운은 이 중 강철 같은 심장을 갖고 있지만 개똥을 사랑하면서도 그 마음을 숨겨야 하는 등장인물 마훈의 미묘한 심정을 담은 OST를 가창한다. 하성운이 부르는 OST는 마훈의 테마곡으로 개똥과 이수를 지켜봐야 하는 마훈의 안타까운 심정을 담아 하성운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와 감성을 담아 표현할 예정이다.특히 음원이 정식 발매되기도 전에 드라마 예고편에 하성운의 OST가 일부 삽입되며 팬들과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어 정식 음원 출시에 대한 기대가 크다. 관계자들 역시 OST 발매를 시작으로 펼칠 하성운의 음악적 행보를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공승연)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로 ‘퓨전 로코 사극’이라는 장르에 ‘매파’라는 신선한 소재를 담은 스토리를 선보이며 매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하성운이 참여한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OST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스타크루이엔티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인사] 연합뉴스TV, 매일일보

    ■ 연합뉴스TV △ 경영기획실장 겸 시청자센터장(고충처리인 겸임) 이정내 △ 보도국 부국장 유경수 △ 보도국 부국장 겸 뉴스총괄부장(심의실장 겸임) 강의영 ■ 매일일보 △ 건설사회부장(부국장) 김영배
  • [인사]

    ■연합뉴스 △논설위원실장 고승일△콘텐츠평가실장(고충처리인 겸임) 주종국△미디어기술국장 한상익△논설위원실 논설위원 김종현△기획조정실장 안수훈△경영지원국장 정천기△편집국 정치에디터(팩트체크팀장 겸임) 추승호△DB·출판국장 송병승△편집국 북한뉴스에디터 이우탁△편집국 전국·사회에디터 최이락△편집국 융합에디터(총괄데스크팀장 겸임) 황재훈△경기취재본부장 김현재△인사교육부(연합뉴스TV 파견) 유경수 ■연합뉴스TV △경영기획실장 겸 시청자센터장(고충처리인 겸임) 이정내△보도국 부국장 유경수△보도국 부국장 겸 뉴스총괄부장(심의실장 겸임) 강의영
  • ‘슈돌’ 건후, 체조+신문 읽기 “시선강탈 아침 일상”

    ‘슈돌’ 건후, 체조+신문 읽기 “시선강탈 아침 일상”

    ‘슈돌’ 건후가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9회는 ‘우리의 가을을 걸어요’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귀염뽀짝한 건후의 여유로운 아침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민소매 셔츠에 파란 트레이닝복 바지를 입고 세젤귀 자태를 뽐내는 건후가 담겨있다. 먼저 침대에 엎드려 새근새근 자는 건후의 뒤태가 앙증맞다. 이어 거실로 나온 건후는 체조, 책 읽기 등 혼자서 여러 가지 일을 바쁘게 하고 있다. 특히 혼자 체조를 하는 듯 다양한 동작을 취하는 건후가 눈에 띈다. 민소매 셔츠 위로 뽈록 나온 통통한 뱃살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에 사진만으로도 너무나 귀여운 건후의 아침이 본 방송에서는 얼마나 사랑스러울지 기대를 더한다. 이날 건후는 꿀잠을 자고 일어나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했다. 내추럴한 복장에 뱃살을 만지며 할 일을 찾아 어슬렁거리는 건후의 모습이 귀여워 현장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 이어 건후는 혼자 신문을 읽고 독서를 하는 등 자기계발을 하다가 체조로 체력까지 기르며 아침을 만끽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4월 혼자 베이비치노를 내려먹는 영상으로 100만 뷰(네이버TV 기준)를 넘기며 랜선 이모-삼촌들에게 심쿵을 안겨준 건후. 믿고 보는 건후의 귀여운 아침이 이번에는 또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슈돌’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13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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