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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백꽃 필 무렵’ 손담비, ‘나를 잊지 말아요’ 향미 인기에 “얼떨떨”

    ‘동백꽃 필 무렵’ 손담비, ‘나를 잊지 말아요’ 향미 인기에 “얼떨떨”

    ‘동백꽃 필 무렵’ 손담비가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는 인터뷰 영상을 남겼다. 손담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강민경)에서 향미 역을 맡은 손담비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멍한 표정과 무덤덤한 말투로 팩트 폭격을 날리는 까멜리아 아르바이트생 향미로 등장해 신스틸러 활약을 톡톡히 했다. 극 후반부에는 세상의 편견에 갇혀 상처 가득한 삶만 살다가 죽음을 맞는 모습을 절절한 감정연기로 그리며 공감을 이끌어내며 ‘손담비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얻기도. 공개된 영상에서 손담비는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평을 얻은 것에 대해 “되게 얼떨떨하다. 처음에는 잘 믿기지 않았는데, 많은 분들이 말씀해 주셔서 정말 인생 캐릭터를 만난 것 같다. 감사하다는 인사를 꼭 드리고 싶었다”고 진심을 가득 담은 소감을 밝혔다. 향미 캐릭터를 위해 신경 쓴 부분에 대해서는 “캐릭터의 가난한 상황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뿌리 염색을 하지 않은 머리와 까진 매니큐어와 같은 디테일을 신경 썼음을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맹한 캐릭터다 보니 대화하는 상대를 보는데, 그 사람을 보고 있지 않은 듯한 느낌을 주려고 많이 연습 했다”며 세심하게 준비한 면면을 전했다. 이어 동백(공효진 분)을 포효하게 만든 낙호(허동원 분)와의 촬영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무서운 장면이었다”며 “허동원 씨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그랬던건지 무서움에 긴장을 많이 해서 그랬던건지 장이 꼬일 만큼 희한한 에피소드가 탄생 했다”고 촬영 당시 상황을 복기했다. 또한 손담비는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대사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던 마지막 인사 신을 명장면으로 뽑으며 “제일 많이 울고, 가슴 아파하면서 촬영을 했다. 그래서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밝히기도. ‘동백꽃 필 무렵’은 손담비가 ‘미세스 캅’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한 작품이다. 그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터트리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한편 등장마다 그리움을 자아내는 손담비는 모습은 수, 목요일 밤 10시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에서 계속 만나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동백꽃 필 무렵’ 염혜란, ‘국민 누나’ 등극 “수틀리면 나와”

    ‘동백꽃 필 무렵’ 염혜란, ‘국민 누나’ 등극 “수틀리면 나와”

    ‘동백꽃 필 무렵’ 염혜란의 든든함이 곁에 두고 싶은 국민 누나를 염원하게 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에서 자영은 카리스마 넘치는 결단력과 지성미까지 더하며 파워 걸크러쉬 매력을 뿜어냈다. 앞서 자영은 향미(손담비 분) 죽음의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른 규태(오정세 분)의 변호를 자처하며 범접할 수 없는 ‘멋짐’을 발산했던 바. 이날 방송에서 자영은 규태의 변호사로 든든한 누나미와 지성미를 뽐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경찰서에 끌려간 거짓말 탐지기를 강권하는 경찰들에 선뜻 응하겠다고 답한 규태의 모습에 자영의 답답함이 고조된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짓말탐지기 조사실에 들어가는 규태를 향해 “나 여기 있을 거야. 내가 밖에 있으니까 수틀리면 나와. 뒤는 네 변호사가 책임질 거니까”라며 든든한 규태 지킴이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어 약한 소리를 하는 규태에게 “당신이 감옥엘 왜 가? 당신 향미 안 죽였어. 너를 믿어서가 아니라 나를 믿어서. 나를. 내가 그날 걔를 본 거 같애”라며 의미심장한 말로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당신은 낚시터 가는 뚝길에서 향미를 봤다며. 나는 낚시터에서 걔 봤다고. 그러니까 걔가 뚝길에서 죽진 않은 거지”라며 향미 살해 당일 목격 사실을 고백한 자영은 규태의 진술에 자신의 목격담을 더해 규태가 범인이 아님을 결정적으로 증명했다. 자영의 카리스마 넘치는 결단력은 ‘광수대’가 아닌 ‘용식이’를 향했다. 향미의 죽음을 두고 용의자로 지목된 모든 이들을 한 번에 목격자로 만들 수 있는 향미 살해 전 목격담을 용식(강하늘 분)이가 근무하는 파출소에 가서 증언하며 본격 사건 해결에 물꼬를 튼 것. 자영의 증언으로 사건이 새 국면을 맞으며 속도를 더하기 시작했다. 이날 홍자영을 결단력과 지성미까지 다 갖춘 완전체로 만들어낸 데에는 염혜란의 디테일한 연기력이 있었다. 노규태를 변호하는 홍자영의 모습에서는 흔들림 없는 강렬한 눈빛과 정확한 딕션이 상황을 더욱 맛깔나게 살렸고, 규태의 알리바이를 찾아낼 때는 미묘한 표정의 변화까지 섬세하게 연기하며 고뇌하는 옹산 엘리트의 지성미를 더했다. 광수대가 아닌 용식이를 택한 순간 역시 자신과 규태를 향한 믿음이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듯 당당한 걸음걸이와 에티튜드가 극의 텐션감을 조였다. 이렇듯 홍자영의 끝없는 매력 뒤에는 염혜란의 단단한 연기 내공이 뒷받침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을 자아내고 있는 염혜란의 홍자영이 규태만의 누나가 아닌 국민 누나로 사랑받으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KBS2 ‘동백꽃 필 무렵’은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 종영 소감 “선심이와 함께 성장”

    ‘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 종영 소감 “선심이와 함께 성장”

    이혜리가 tvN ‘청일전자 미쓰리’ 종영소감을 전했다. 오늘(14일) 밤 종영을 앞두고 있는 tvN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 극본 박정화)는 청일전자가 갑자기 부도 위기에 놓이면서 말단 경리였던 이선심(이혜리 분)이 하루아침에 대표로 고속 승진, 회사를 구하기 위해 동료들과 척박한 현실을 버텨내는 내용을 담은 휴먼 오피스 드라마로 중소기업의 현실을 사실감 있게 그려냈다. 극 중 이선심 역을 맡은 이혜리는 상대 배우인 김상경으로부터 “이혜리의 ‘맞춤 캐릭터’가 탄생할 것”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기대감을 모았다. 이어, 이혜리는 언제나 의기소침하고 세상 물정을 모르는 어리바리한 모습부터 회사의 대표로서 느끼는 중압감을 터뜨리는 눈물 연기,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이선심의 내적 변화 등을 섬세하게 그리며 극 중 캐릭터를 향한 몰입도를 증폭시켰다. 특히 이혜리의 호연은 사회초년생부터 기존의 직장인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들에게 공감대를 얻으며 더욱 큰 반응을 얻었다. 직장의 불합리한 제도에 의구심을 가지거나, 이를 극복해 나가려고 노력하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며 가슴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에 이혜리는 “선심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연기하며 저 또한 제가 모르던 세상을 알게 되고, 이 작품을 만나기 전보다 조금 더 성숙해진 기분이다”라며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했고, 언제나 선심이를 예뻐해 주시는 동료들 덕분에 저에겐 너무나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작품이기에, 시청자분들에게도 이 드라마가 따뜻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혜리 주연의 tvN ‘청일전자 미쓰리’는 오늘 밤 9시 30분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동백꽃 필 무렵’ 김선영, ‘응팔‘ 넘는 인생캐 “출구 없는 매력”

    ‘동백꽃 필 무렵’ 김선영, ‘응팔‘ 넘는 인생캐 “출구 없는 매력”

    배우 김선영이 출구 없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김선영은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거침없는 언변과 샘 많은 성격으로 동네 여론을 주도하며 옹산 게장 골목을 휘어잡지만 친해지면 한없이 따뜻한 걸크러쉬 박찬숙 역을 맡아 웃음과 감동을 책임지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13일 방송된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연쇄살인마 까불이로부터 동백(공효진 분)을 지키려는 옹산 게장 골목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일명 ‘옹벤져스’가 뭉쳐 작전을 짜고 은밀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 예로 찬숙은 번영회 장소를 까멜리아로 변경하며 “이제는 니네 집 커피 먹을겨”라고 툭툭 내뱉거나 필구(김강훈 분)를 맡기는 동백에게 “너무 이렇게 예의 차려도 정이 안가. 필구랑 준기랑 죽고 못 사는 거 이 동네가 다 아는데”라고 화끈하게 말하며 내심 동백을 생각하는 김첨지 모드로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김선영은 겉은 거침없는 말투로 카리스마를 드러내면서도 속은 다정하고 친절한 캐릭터를 디테일하게 만들어내며 극을 이끌었다. 또한 맡은 배역에 따라 완벽하게 변신, 열연을 펼치며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극계에서 활약하던 김선영은 2016년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응팔)에서 선우(고경표 분)의 엄마 김선영 역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욱씨남정기’, ‘이번 생은 처음이라’, ‘텐뽀걸즈’, ‘로맨스는 별책부록’, ‘열여덟의 순간’, 영화 ‘허스토리’, ‘미쓰백’, ‘말모이’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프듀X 투표 조작 혐의’ PD 등 제작진 2명 檢 송치…“죄송”

    ‘프듀X 투표 조작 혐의’ PD 등 제작진 2명 檢 송치…“죄송”

    ‘프듀48’ 등 이전 오디션도 조작 정황CJ ENM 소속 부사장 등 10여명 입건시청자 투표 조작 시비로 얼룩진 엠넷(Mnet)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엑스(X) 101’(이하 ‘프듀X’)의 안준영 프로듀서(PD) 등 제작진 2명이 사기죄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14일 사기 등 혐의로 구속된 안 PD와 김용범 CP(총괄 프로듀서)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구속돼 종로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던 안 PD와 김 CP는 이날 오전 8시쯤 마스크를 쓴 채 경찰서를 나섰다. 안 PD는 ‘투표 조작 혐의를 인정하냐’는 취재진 질문에 “죄송합니다”고 짧게 말한 뒤 호송차에 올라탔다. 안 PD 등은 ‘프로듀스 101’ 시즌 1∼4 생방송 경연에서 시청자들의 유료 문자투표 결과를 조작해 특정 후보자에게 이익을 준 혐의를 받는다. 안 PD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이번 건 외에도 이전 오디션 프로그램까지 순위 조작에 가담하고 유명 기획사로부터 수천만원의 접대까지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조사에서 안 PD는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프듀X’(시즌 4)와 ‘프로듀스48’(시즌 3)의 순위 조작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경찰은 안 PD가 지난해부터 연예기획사들로부터 여러 차례 유흥업소 접대를 받은 사실도 확인했다. 접대 총액은 수천만원대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프로듀스’ 시즌 전반에 걸쳐 투표 조작 문제가 있었다고 보고 이들 제작진 외에도 기획사 관계자, CJ ENM 소속 부사장 등 10여명을 입건해 혐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국민적 관심이 큰 사안인 만큼 남은 의혹에 대해 계속해서 면밀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엠넷의 프로듀스 시리즈는 아이돌 연습생이 출연해 시청자 투표를 많이 받은 순서대로 아이돌로 데뷔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7월 ‘프듀X’ 마지막 생방송 경연에서 시청자들의 유료 문자 투표 결과 유력 데뷔 주자로 예상된 연습생들이 탈락하고, 의외의 인물들이 데뷔 조에 포함되면서 투표 조작 논란이 불거졌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검사내전’ 이선균X정려원, 2차 티저 공개 “타이밍이 좋은 건지..”

    ‘검사내전’ 이선균X정려원, 2차 티저 공개 “타이밍이 좋은 건지..”

    생활형 공무원 검사들의 오피스 드라마 ‘검사내전’이 소소하지만 확실한 재미를 예고하는 2차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10906289)을 전격 공개했다. 그간의 어떤 드라마에서도 보여준 적 없는 ‘직장인’ 검사들의 웃픈 면면들이 포착돼 웃음과 공감을 유발한다.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연출 이태곤, 크리에이터 박연선, 극본 이현, 서자연, 제작 에스피스, 총16부작)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 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 지난주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영상에서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두 명의 검사로 분한 이선균과 정려원에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진 가운데, 제작진이 오늘(13일) 공개한 2차 티저 영상은 공익광고 형식을 차용한 기발한 아이디어로 극중 ‘진영지청 형사2부’를 소개해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드라마의 주요 배경인 ‘장원지방검찰청 진영지청’의 로고와 함께 막을 올린 티저 영상. 대규모 집회를 소개하는 아나운서의 내레이션 위로 “타이밍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습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가 떠오른다. 이어 “세간의 이목이 이곳으로 쏠린 지금, 왜 하필 검사 이야기냐 하시겠지만, 저희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해보려 합니다”라고 운을 떼, 흥미를 자극한다. 이어지는 영상에서 편하다 못해 후줄근한 차림새로 모여 앉은 진영지청 형사2부의 검사 이선웅(이선균)과 홍종학(김광규), 그리고 수사관 이정환(안창환). 같은 시간, 냉철한 얼굴로 뉴스에 등장해 브리핑 중인 특수1부 차명주(정려원) 검사와는 달라도 너무 다른 이들의 자태는 “진영지청 형사2부는 1%가 아닙니다”라는 사실에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진영지청 형사2부를 향한 솔직 담백한 소개는 이뿐만이 아니다. 이른 아침, 피로에 찌든 얼굴로 출근 중인 조민호(이성재), 김정우(전성우)를 비롯한 검사들. 특히나 오윤진(이상희)의 아침은 남들보다 배는 더 바쁘다. 머리엔 헤어롤을 달고, 정신없이 마스카라를 바르는 둥 출근 준비를 하면서도 품 안의 아이를 놓을 수 없는 그녀의 모습은 직장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육아 대디의 고달픔을 보여주며 짠한 공감대를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한적하고 작은 시골마을 진영이라고 모든 것이 평안하지는 않을 터. 시시각각 터지는 사건사고들이 만만찮은 듯 바쁘게 흘러가는 진영지청 형사2부의 하루는 여느 직장인들과 다를 바 없이 “화려하지 않고, 쿨하지 못하며, 일에 허덕이는” 바. 거대 범죄를 타도하는 히어로 같은 1%가 아닌, 평범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법적 조율을 위해 매일 ‘회사’에 출근하는 99%의 직장인 검사들을 소재로 ‘검사내전’이 선사할 차별화된 재미는 무엇일지, “국민과 함께 하는 검찰, 저희가 해보겠습니다”란 엔딩이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온다.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은 오는 12월 16일 월요일 밤 9시30분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편스토랑’ 이정현, 결혼 후 첫 예능 고정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편스토랑’ 이정현, 결혼 후 첫 예능 고정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편스토랑’ 이정현이 출연을 확정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이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첫 번째 메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11월 13일 배우 이정현이 새로운 출연진으로 합류를 알렸다. 평소 엄청난 요리 솜씨를 자랑하는 이정현은 이번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갈고 닦은 내공으로 자신만의 개성 있는 메뉴를 공개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정현은 이미 첫 촬영도 마친 상황. 첫 촬영부터 이정현의 요리 실력에 제작진 모두 깜짝 놀랐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연은 이정현에게 있어서도 결혼 후 첫 고정예능이 되는 셈. 이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작진은 “이정현 씨가 첫 촬영부터 놀라운 요리 솜씨를 선보였다.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도 놀라웠다. 앞으로 이정현 씨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어떤 메뉴들을 선보일지, 베일에 감춰져 있던 그녀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정현의 ‘신상출시 편스토랑’ 첫 출연 분은 1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보좌관2’ 이정재, 더 독해진 귀환 “이제 물어뜯어야지”

    ‘보좌관2’ 이정재, 더 독해진 귀환 “이제 물어뜯어야지”

    ‘보좌관2’에서 ‘가을독사’ 이정재가 돌아왔다. 더 독해진 그의 귀환에 시청자들 또한 뜨겁게 환영했다.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제작 스튜디오앤뉴, 이하 보좌관2)에서 국회의원이 된 장태준(이정재)이 또 한 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날카롭게 상대의 허점을 파고드는 집요함과 치밀함, 큰 그림을 그리는 대담함이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됐기 때문. 법무부장관 송희섭(김갑수)을 무너뜨리려는 그의 행보는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과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국회의원에 당선된 장태준은 숨겨왔던 ‘독니’를 드러내며 송희섭과 정면 대결을 선포했다. “이제 시작하자”는 반격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그는 송희섭의 주변부터 하나씩 제거하는 전략을 세웠다. 첫 타깃이 된 이상국(김익태) 의원을 원내대표 자리에서 끌어내리고 조갑영(김홍파) 의원을 비상대책위원장 자리에 앉히며 당의 지지기반부터 뒤흔들었다. 그와 오랜 유착관계를 가져왔던 주진화학 이창진(유성주) 대표가 그 다음 타깃이 됐다. 장태준이 이 모든 걸 설계했음을 눈치 챈 송희섭은 검찰 인사권을 이용해 서울중앙지검장에 최경철(정만식)을 임명하며 장태준에 대한 반격을 개시, 전면전을 예고했다. 지난 시즌에서 장태준은 송희섭의 비리 혐의가 담긴 결정적 증거를 손에 쥐고도 그에게 굴복해야 했다. 힘을 가지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꿀 수 없기 때문이었다. 법무부장관에 대항하기엔 그에겐 힘이 부족했다. 그래서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비로소 벼려왔던 칼날을 꺼내들었다. 이상국 문건부터 주진화학 하청업체 리베이트 사건 관련 증거까지 때를 기다리며 하나하나 치밀하게 준비한 증거들이 빛을 발했다. 한 수 앞을 내다보는 그의 전략에 노련한 정치꾼들도 속수무책 말려들었고, 조갑영부터 송희섭, 이창진 대표까지 예상치 못한 공격에 허를 찔렸다. 또한 “너 이성민이 꼴 날래? 꽃은 피기 어려워도 지는 건 한 순간이야”라는 송희섭의 협박에도 무릎 꿇지 않았고, 되레 “이력에 한 가지 더 얹어드리죠. 현직 법무부 장관, 최초 구속으로요”라며 선전포고를 날렸다. 모든 걸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선택이었지만 “이빨을 드러냈으니 이제 물어뜯어야지”라며 독기가 오른 그의 날선 눈빛에서 더 강하게 맞서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느껴졌다. 더욱 강렬해진 그의 카리스마는 시청자까지 압도하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장태준 때문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몰입도가 장난 아니다”, “역시 이정재” 라는 호응이 쏟아졌고, “앞으로 송희섭과 어떻게 될지 궁금”, “고석만 보좌관과는 정말 관련 없을까”, “이제부터가 더 흥미진진할 듯”이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났다. 지난 2화 엔딩에서 이성민(정진영) 불법 선거자금에 대해 최경철(정만식) 서울중앙지검장이 내사를 한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그가 장태준을 정조준하면서 또다시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장태준이 이 위기엔 어떻게 맞설지 다음 화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보좌관2’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JTBC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안녕 드라큘라’ 서현, 출연 확정 “고민+성찰하게 되는 작품”

    ‘안녕 드라큘라’ 서현, 출연 확정 “고민+성찰하게 되는 작품”

    배우 서현이 JTBC 드라마페스타’ 안녕 드라큘라’ 출연을 확정 후 곧 촬영에 돌입한다. 서현은 JTBC 드라마페스타 ‘안녕 드라큘라’에서 ‘안나’ 역을 맡아 대본리딩 후 캐릭터에 맞는 설정을 차곡차곡 쌓으며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드라마페스타’는 JTBC의 단막극 브랜드다. ‘안녕 드라큘라’(극본 하정윤/연출 김다예)는 인생에서 가장 외면하고 싶은 문제와 맞닥뜨리게 된 Z동 사람들의 성장담을 담는다. 서현은 ‘안녕 드라큘라’에서 엄마 미영 뜻대로 살아왔지만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품은 안나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작품을 앞둔 소감을 묻자 서현은 “따듯한 작품을 좋은 분들 함께 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배우로서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 깊은 고민과 성찰을 하게 되는 작품이라 생각한다. 이 작품을 통해 각자의 아픔과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많은 분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으시길 바란다. 온 마음을 다해 연기하겠다”고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서현은 대한민국 걸그룹의 신화를 새로 쓴 ‘소녀시대’로 데뷔, 드라마 ‘열애(2013)’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에서 크고 작은 역할을 소화하며 배우로서 높은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2018년에 방송된 드라마 ‘시간’에서는 감정의 큰 진폭을 겪는 설지현 역할을 섬세히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안녕 드라큘라’는 11월 중에 촬영을 시작, 2부작으로 내년 상반기에 방송 예정이다. 사진 = 나무엑터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 이런 모습은 처음 “가식 제로” [SSEN컷]

    ‘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 이런 모습은 처음 “가식 제로” [SSEN컷]

    ‘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가 열정 충만한 체육 교사 ‘주서연’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하자있는 인간들’(연출 오진석/ 극본 안신유/ 제작 에이스토리)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강박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오연서는 극 중 당찬 성격을 가진 열혈 체육 교사 주서연 역으로 분해 털털하면서도 꾸밈없는 매력을 발산, 다채로운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서연(오연서 분)의 파란만장한 일상들이 담겨 있다. 질끈 묶은 머리와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트레이닝복은 털털하면서도 꾸밈없는 매력을 지닌 열혈 체육 교사 주서연 캐릭터와 200%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그런가 하면 양손으로도 모자라 목에까지 짐을 이고 가는 등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롤러코스터를 연상케 하는 주서연의 다이내믹한 삶을 상상하게 만든다. 이렇듯 오연서는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 짓게 만드는 ‘주서연’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통해 새로운 인생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해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과연 치열하게 살아가는 주서연의 삶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그녀가 꽃미남 혐오증에 걸린 이유는 무엇인지? ‘하자있는 인간들’의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MBC ‘하자있는 인간들’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 후속작으로 오는 27일 밤 8시 55분 첫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스토브리그’ 오정세 출연 확정, 노규태와 180도 다른 매력 [공식]

    ‘스토브리그’ 오정세 출연 확정, 노규태와 180도 다른 매력 [공식]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인생 캐릭터를 만난 오정세가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연출 정동윤)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선수가 아닌 단장을 비롯한 프런트들의 치열한 일터와 피, 땀, 눈물이 뒤섞인 고군분투를 생동감 있게 펼쳐내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다. 오정세는 극 중 구단의 운명을 손에 쥐고 있는 실질적인 구단주 ‘권경민’으로 분한다. 현재 맹활약 중인 ‘동백꽃’ 하찮은 귀요미 노규태와는 180도 다른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다수의 작품에서 증명된 케미 자판기답게 이번에는 남궁민과 남다른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정세는 최근 영화 ‘극한직업’, ‘스윙키즈’, ‘조작된 도시’ 드라마 ‘조작’, ‘미씽나인’, ‘뱀파이어 탐정’ 등을 통해 장르와 배역을 불문한 폭넓은 연기를 펼쳐왔다. 참여하는 작품마다 스스로의 얼굴을 바꾸며 대중들을 놀라게 하는 오정세가 ‘스토브리그’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인다.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SBS ‘스토브리그’는 ‘배가본드’ 후속으로 오는 12월 1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 사진 = 프레인TPC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김빈우, 출산 후 26kg 감량 후 모델 몸매 ‘비결은?’

    김빈우, 출산 후 26kg 감량 후 모델 몸매 ‘비결은?’

    배우 김빈우가 리얼 육아 라이프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다. 김빈우는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새롭게 합류, 남매를 키우는 애둘맘의 현실 육아라이프를 첫 공개하며 4년 만에 출연한 첫 예능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김빈우는 2015년 두 살 연하 남편 전용진과 알고 지내던 누나에서 동네 주민으로 만나 한 달 만에 프러포즈를 받았으며, 두 달 만에 상견례까지 마친 초고속 결혼 행진 풀 스토리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김빈우는 남편을 위한 아메리칸 블랙퍼스트를 첫째 딸 전율을 위해서는 한우구이를, 막내 아들 전원을 위해서는 이유식을 자신을 위해서는 다이어트 샐러드를 준비, 가족의 식성과 취향에 맞춘 4가지 아침상을 차려 내며 프로 살림꾼의 면모를 보여 주었다. 이후 두 남매의 아침 등원을 위한 육아 전쟁을 치르는 모습에도 시종일관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얻었다. 특히 김빈우는 육아 현실 속에서도 탄탄하면서도 늘씬한 명품 몸매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두 아이 출산 후 75kg에 육박한 몸무게를 가졌던 김빈우는 철저한 자기 관리와 운동, 그리고 식이요법으로 26kg 감량에 성공, 현재 54kg의 탄탄한 슈퍼모델 몸매로 돌아간 비법도 공개했으며, 척추를 바로 세우는 효과 만점 바른 자세 다이어트 팁을 공개해 패널들의 주목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김빈우는 슈퍼모델 출신의 완벽한 보디라인과 동안 외모로 MC들은 물론 패널들의 부러움을 샀으며, 남편 전용진은 훤칠하고 잘생긴 외모로 MC 박명수로부터 하정우인 줄 알았다는 칭찬을 받으며 아내의 맛의 공식 비주얼 부부로 등극했다.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예능 프로그램과 ‘금쪽 같은 내새끼’, ‘난 네게 반했어’, ‘불굴의 차여사’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 주었던 김빈우는 2015년 2살 연하인 전용진과 결혼해 전율, 전원 두 남매를 키우며 육아에 매진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살림남2’ 김승현, ‘알토란’ 작가와 결혼 임박 “프러포즈 완료”

    ‘살림남2’ 김승현, ‘알토란’ 작가와 결혼 임박 “프러포즈 완료”

    ‘살림남2’’에서 배우 김승현의 로맨틱한 프러포즈가 공개된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 캠핑카를 타고 가을 단풍 여행을 떠난 김승현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김승현은 단풍 구경을 하고 싶다는 어머니의 소원을 들어 드리기 위해 통 크게 캠핑카를 준비했다. 럭셔리한 캠핑카와 알록달록 화사한 단풍 구경에 마음을 뺏긴 어머니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이어 김승현 삼부자는 스릴 만점 집라인을 탔고, 김승현은 출발 전 결혼을 앞둔 연인을 향해 큰소리로 고백을 했다. 이후 김승현은 자신의 연애와 결혼에 대해 조바심을 내는 가족들에게 이미 프러포즈까지 마쳤음을 밝혔다. 그는 오랜 옥탑방 싱글 생활을 청산하고 본격적으로 행복한 결혼을 앞둔 김승현의 러브 스토리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현은 지난달 MBN ‘알토란’ 작가 고은정 씨와의 열애를 인정하며 내년 1월 결혼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처럼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가을 여행을 만끽하던 어머니가 캠핑카에서 잠이 들자 의미심장한 눈빛을 교환하는 김승현 부자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높였다. 마침내 최종 목적지에 도착한 이들은 어머니에게 안대까지 씌우고 데리고 나온 뒤 “메인(코스)이야”라며 어머니의 기대감을 최대치로 부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살림남2’는 13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경란 근황 “이혼 후 완전히 거지꼴”

    김경란 근황 “이혼 후 완전히 거지꼴”

    “지나칠 지경으로 버티다 완전히 부서졌어….” 방송인 김경란이 모범생으로 살아온 자신의 인생을 뒤돌아보며 눈물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김경란은 13일 첫 방송을 앞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의 멤버로 활약을 예고한다. 일주일에 한 번씩 열리는 ‘우다사 하우스’에 들어와 톱모델 박영선-배우 박은혜-배우 박연수-가수 호란과 함께 생활하면서, 자신의 일상을 스스럼없이 공유하는 동시에 새로운 사랑 찾기에 돌입한다. 이런 가운데 김경란이 ‘우다사 하우스’의 첫날 밤, 멤버들과의 ‘뒤풀이 토크’ 도중 자신의 인생을 이야기하다 눈물을 쏟는 것. 김경란은 “나만 버티고 견디면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가 완전히 부서졌다”라는 말과 함께 “사람들은 나를 지적이고 차분한 이미지라고 생각하지만, 개뿔 아무것도 없는데”라며 씁쓸해한다. 뒤이어 “(주변에서는) 내가 이혼해서도 멋지게 살 거라고 생각하지만, 완전히 거지꼴이 됐다”며 솔직한 현재 심경을 드러낸다. 이와 함께 김경란은 늘 ‘모범생’으로 살아야 했던 고충도 밝힌다. “좋은 아나운서가 되어야 주변 사람들이 행복하다고 생각해서 늘 최선을 다해 살아왔다”고 입을 연 그는 곧 “이제야 알았는데 부모님은 내가 그저 행복하기만을 원했던 거였다”고 말한다. 김경란의 솔직한 발언들이 ‘격공 유발’과 함께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드릴 전망이다. 제작진은 “이혼의 아픔을 겪은 공통점을 지닌 5인방은 첫 만남부터 자신들의 아픈 이야기와 현실적인 장벽 등을 스스럼없이 털어놓으며 급격히 가까워졌다”며 “첫 날 예정된 촬영이 모두 끝난 이후에도 밤을 잊은 뒤풀이 토크가 이어지며 서로의 진심이 오갔다.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될, 눈물과 웃음을 함께 나눈 단합의 현장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연예계 ‘돌아온 언니들’의 삶과 사랑을 그려내는 여성 라이프 &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다사’는 13일(오늘) 밤 11시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2주 남겨둔 ‘동백꽃 필 무렵’ 예측 불가 관전포인트 셋

    2주 남겨둔 ‘동백꽃 필 무렵’ 예측 불가 관전포인트 셋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강민경,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의 종영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방송에서 향미(손담비)의 죽음을 둘러싼 여러 의혹들이 드러나며 극의 긴장감을 올리고 있는 바. 제작진은 “앞으로 더욱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하며, 남은 4회(PCM 기준 8회)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 향미를 죽인 범인은 까불이? 까불이를 빙자한 원한? 옹산의 비밀탐지기인 향미는 ‘십시일반으로 1억 모으기’ 프로젝트를 위해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녔고, 그 결과 주위에 원한 관계만 늘었다. 그런 와중에 누군가에 의해 희생됐고, 그녀의 마지막을 본 사람들은 공교롭게도 향미를 죽일 그럴듯한 동기를 가진 용의자들이었다. 강종렬(김지석), 제시카(지이수), 노규태(오정세), 홍자영(염혜란) 그리고 조정숙(이정은)까지. 파면 팔수록 늘어나는 의심스러운 사람들에 향미의 죽음이 까불이와 연관이 되어있는 것인지, 아니면 까불이를 빙자한 원한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 동백, 신장 투석 중인 엄마 조정숙과의 결말은? 7살 때 엄마와의 이별을 겪은 동백(공효진). 그 후로도 첫사랑 강종렬과 헤어지고, 가족과도 같던 향미와 헤어지면서 더 이상 그 누구와도 헤어지고 싶지 않은 동백이었다. 하지만 하늘도 무심하신지 그녀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치매에 걸린 척까지 하며 27년 만에 자신의 곁으로 돌아온 엄마가 알고 보니 신장 투석 중이었고, 이식을 받지 않으면 당장이라도 생사를 오갈 수 있는 위태로운 상황이었기 때문. 설상가상 엄마가 자신의 신장을 이식받기 위해 돌아왔다고 오해한 동백이 정숙을 버리면서 그녀의 행방까지 묘연해졌다. 오해로 인해 엇갈리게 된 이들 모녀, 이번엔 ‘이별’하지 않을 수 있을까. #. 곽덕순의 완강한 반대, 동백X황용식 커플의 미래는? 동백이 넘어야 할 난관은 이뿐만이 아니다. 동백과 용식(강하늘)의 사랑이 두터워질수록 동백을 향한 덕순(고두심)의 마음도 삐뚤어졌다. 자기가 더러운 꼴을 다 보며 평생을 애지중지 키워온 용식인데, 남의 자식을 키우게 하는 힘든 길을 가라고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 심지어 까불이까지 얽힌 동백 때문에 탈 한번 없이 키운 용식이 온 팔에 화상을 입을 정도로 크게 다쳤다. 이에 노하지 않을 부모가 세상천지에 어디 있을까. 오로지 자식만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설득하는 게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예측되는 바. 동백과 용식은 힘들게 이룬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까. ‘동백꽃 필 무렵’ 33-34회는 오늘(13일) 수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내의 맛’ 김빈우♥전용진 부부 “두 달 만에 상견례→초고속 결혼”

    ‘아내의 맛’ 김빈우♥전용진 부부 “두 달 만에 상견례→초고속 결혼”

    김빈우가 리얼 육아 라이프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다. 김빈우는 지난 12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 새롭게 합류, 남매를 키우는 애둘맘의 현실 육아라이프를 첫 공개하며 4년만에 출연한 첫 예능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김빈우는 2015년 두 살 연하 남편 전용진과 알고 지내던 누나에서 동네 주민으로 만나 한 달 만에 프로포즈를 받았으며, 두 달 만에 상견례까지 마친 초고속 결혼행진 풀 스토리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김빈우는 남편을 위한 아메리칸 블랙퍼스트를 첫째 딸 전율을 위해서는 한우구이를, 막내 아들 전원을 위해서는 이유식을 자신을 위해서는 다이어트 샐러드를 준비, 가족의 식성과 취향에 맞춘 4가지 아침상을 차려내며 프로살림꾼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두 남매의 아침 등원을 위한 육아전쟁을 치르는 모습에도 시종일관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얻었다. 특히, 김빈우는 육아현실 속에서도 탄탄하면서도 늘씬한 명품몸매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두 아이 출산 후 75kg에 육박한 몸무게를 가졌던 김빈우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운동, 그리고 식이요법으로 26kg 감량에 성공, 현재 54kg의 탄탄한 슈퍼모델 몸매로 돌아간 비법도 공개했으며, 척추를 바로 세우는 효과만점 바른 자세 다이어트 팁을 공개해 패널들의 주목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김빈우는 슈퍼모델 출신의 완벽한 바디라인과 동안외모로 MC들은 물론 패덜들의 부러움을 샀으며, 남편 전용진은 훤칠하고 잘생긴 외모로 MC 박명수로부터 하정우인 줄 알았다는 칭찬을 받으며 아내의 맛의 공식 비주얼 부부로 등극했다.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예능프로그램과 ‘금쪽같은 내새끼’, ‘난 네게 반했어’, ‘불굴의 차여사’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있는 연기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었던 김빈우는 2015년 2살 연하인 전용진과 결혼해 전율, 전원 두 남매를 키우며 육아에 매진했다. 최근 뷰티, 패션, 라이프 스타일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사 린브랜딩과 계약 후 커머스 에디터로 변신해 일상·육아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는 방법 등 본인이 알고 있는 정보를 솔직하고 진솔하게 공유해 비슷한 고민을 가진 팬들의 공감을 얻으며 파워 인플루언서로도 자리매김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넷플릭스 잡으러 디즈니가 떴다… OTT 전면전 점화

    넷플릭스 잡으러 디즈니가 떴다… OTT 전면전 점화

    픽사·마블·21세기폭스 등 콘텐츠 총동원 요금은 넷플릭스보다 2달러 싼 6.99달러 애플TV+도 4.99달러에 100여국 서비스 ‘토종’ 웨이브는 2023년까지 3000억 투자 ‘독주’ 넷플릭스와 오리지널 콘텐츠 전쟁전 세계 1억 5000만여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넷플릭스가 패권을 잡고 있던 온라인동영상스트리밍(OTT) 서비스 시장에 강력한 경쟁자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후발 주자이지만 ‘더 싸고, 더 많은 콘텐츠’로 무장한 채 넷플릭스와의 ‘OTT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 후발 주자의 대표는 디즈니다. ‘콘텐츠 부자’인 디즈니는 12일 자사의 신규 OTT 서비스인 ‘디즈니 플러스’를 선보였다. 12일 미국·캐나다·네덜란드를 시작으로 19일에는 호주·뉴질랜드, 2020년 3월 31일에는 영국·독일·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으로 서비스가 확대된다. 디즈니는 픽사·마블·내셔널지오그래픽·스타워스·21세기폭스 등 이미 큰 사랑을 받은 콘텐츠들을 전면에 내세워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디즈니는 OTT 시장 진출에 앞서 넷플릭스에 공급 중이던 콘텐츠를 모두 회수하는 강수를 두기도 했다. 이런 콘텐츠를 넷플릭스의 최저 요금제인 월 8.99달러보다 2달러 싼 6.99달러에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로선 귀가 솔깃할 수밖에 없다. 이에 앞서 애플은 지난 1일부터 전 세계 100여국에 ‘애플TV+’를 출시했다. 전 세계에 10억대 이상 깔려 있는 아이패드·아이폰을 이용해 애플TV+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서비스의 핵심이다. 별도로 앱을 내려받을 필요 없이 이미 탑재된 애플TV+ 앱을 통해 편리하게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넷플릭스나 디즈니 플러스보다도 훨씬 저렴한 월 4.99달러에 불과하다. 더군다나 9월 10일부터 애플 기기를 신규로 구매한 사용자들에게는 1년간 애플TV+를 무료로 이용하게 하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아직은 넷플릭스나 디즈니 플러스보다 콘텐츠 다양성 면에서 부족하지만 손쉬운 접근성과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시장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미국 2위 통신업체 AT&T도 자회사 워너미디어를 통해 ‘HBO 맥스’ 서비스의 내년 5월 출시를 공언했다.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드라마 ‘왕좌의 게임’, ‘프렌즈’, ‘빅뱅이론’ 등의 판권을 가진 HBO도 자사 콘텐츠를 넷플릭스에서 회수하며 소비자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굴지의 기업들이 줄줄이 OTT 시장에 뛰어드는 이유는 모바일 기기의 보편화와 이동통신의 고도화 덕에 OTT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기관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에 따르면 전 세계 OTT 시장 규모는 지난해 382억 달러(약 46조원)에서 2023년 728억 달러(약 86조원)로 2배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2018년 전체 TV 콘텐츠 구독 매출의 18.6%를 차지하던 OTT의 비중은 2023년 35.4%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 번 플랫폼에 익숙해지면 다른 곳으로 쉽사리 이동하지 않는 소비자의 특성을 고려할 때 서둘러 이용자를 끌어와야 하는 상황이다. 국내에서는 ‘토종 OTT’인 웨이브가 넷플릭스의 아성에 도전하고 나섰다. 앱 분석 기업 와이즈앱는 지난 10월 한 달 동안 한국인이 넷플릭스 서비스를 위해 결제한 금액이 260억원에 달한다고 추정했다. 넷플릭스 국내 가입자는 현재 2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플릭스가 국내에서도 기세를 올리자 지상파 방송 3사와 SK텔레콤은 기존에 운영 중이던 ‘푹’과 ‘옥수수’를 합쳐 지난 9월 ‘웨이브’라는 신규 OTT 플랫폼을 내놨다. 올해는 우선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에 96억원을 투자했으며, 2023년까지 콘텐츠 개발에만 총 3000억원을 쏟아부으며 소비자를 끌어올 계획이다. CJ ENM은 지난 9월 JTBC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본래 가지고 있던 OTT 플랫폼인 ‘티빙’을 강화해 내년에 출시한다. 국내에서는 한동안 ‘토종’과 ‘외국산’ OTT들의 힘겨루기와 제휴 움직임이 동시에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직 국내에 공식 상륙하지 않은 애플TV+와 디즈니 플러스는 내년쯤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관측된다. 업계 관계자는 “일부 이동통신사는 벌써 디즈니 플러스 측과 국내 서비스 독점 계약을 노리는 움직임이 보인다”고 말했다. 임정수 서울여대 언론영상학부 교수는 “한국 시청자들이 여전히 국내 콘텐츠를 좋아하기 때문에 해외 OTT가 온다고 전체 시장을 다 잠식하지는 못할 것”이라면서 “OTT에 대한 사용료 지불 의사가 점점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복수의 OTT를 선택해 시청하는 소비자들도 생겨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서초동 집회 집중 조명한 MBC…“20~49세 중심 시청률 상승”

    서초동 집회 집중 조명한 MBC…“20~49세 중심 시청률 상승”

    MBC는 12일 간판 뉴스 뉴스데스크가 광고주 지표인 20~49세 시청자 위주로 시청률이 상승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고 자평했다. MBC에 따르면 ‘뉴스데스크’의 이달 첫째 주(4~10일) 시청률은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뉴스데스크’의 지난주 주말 20~49세 시청률이 2.2%로 전체 방송사 메인뉴스 중 1위를 차지했다. 평일 가구 시청률은 5.2%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평일 주간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MBC는 강조했다. 특히 전날에는 가구 시청률이 6.6%로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내기도 했다. MBC에 따르면 ‘뉴스데스크’는 지난달부터 평균 가구 시청률이 상승세로 돌아섰다. 10월 평균 가구 시청률은 4.7%로 전달(3.9%) 대비 오르며 타사 메인뉴스들과 격차를 좁혔다. ‘뉴스데스크’는 한동안 2~3%대(가구 평균) 시청률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관련 이슈 국면에서 조금씩 상승세를 기록했다. 조 전 장관 지지자들의 서초동 집회를 드론으로 촬영하는 등 집중 조명한 덕을 봤다는 분석이 나온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신서유기7’ 에버랜드 포착, 단체 스머프 변신 ‘상상초월’

    ‘신서유기7’ 에버랜드 포착, 단체 스머프 변신 ‘상상초월’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7’ 출연자들이 놀이공원에서 포착됐다. 12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서유기7’ 멤버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코미디언 강호동, 이수근, 그룹 젝스키스 리더 은지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 그룹 블락비 멤버 피오는 이날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에버랜드에서 진행된 ‘신서유기7’ 촬영에 참여했다. 여섯 멤버들은 놀이공원 내부에서 진행된 할로윈 퍼레이드에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모든 멤버들이 스머프 분장을 한 채 군무를 소화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멤버들은 첫 방송에서 신묘한, 지니, 간달프, 배추도사, 무도사 등 다양한 도사 분장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3회 레트로 특집에서는 박진영, 붉은 악마, 이정현, 비, 배용준, 임수정 등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놀이공원에 뜬 스머프들은 또 어떤 색다른 매력을 뽐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 김태훈, 애틋+절절 로맨스 현장 포착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 김태훈, 애틋+절절 로맨스 현장 포착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김태훈이 청량한 푸른 정원에서 잿빛 슬픔을 터뜨리며 상처 입은 서로를 보듬는, ‘애틋 절절 등 뒤 로맨스’ 현장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 극본 허선희/ 제작 더스토리웍스)는 재벌기업 데오가(家)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 드라마. 김선아는 데오가 하녀에서 J부티크 대표로 성장, 데오가 여제 자리를 노리는 욕망의 승부사 제니장 역을, 김태훈은 비밀을 감춘 데오그룹 장남이자 제니장과 결혼 이후 데오그룹 후계 궤도에 욕심을 보이는 위정혁 역을 맡아 성숙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위정혁(김태훈)이 제니장(김선아)의 존재를 아는 또 다른 인물인 미세스왕(김영아)에게 “내가 과거에 침묵했던 대가를...치를 거예요”라며 예전부터 제니장이 데오가의 친손녀인줄 알고 있었음을 고백했다. 그 후 위정혁이 김여옥(장미희) 편에 서서 ‘국제도시개발사업’을 함께할 것을 공표하며 차갑게 변심한 듯한 태도를 보였던 것. 하지만 제니장의 무너진 타이어를 미세스왕 이름으로 몰래 갈아 끼우는 등 아직도 많이 아끼고 있음이 드러나 귀추를 주목하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 김선아-김태훈이 푸릇푸릇한 정원에서 어둡고 쓸쓸한 슬픔을 드리우고 있는 장면을 선보인다. 극중 주체 못 할 상실감에 힘들어하는 위정혁과 그러한 모습을 안쓰럽게 쳐다보는 제니장이 서로를 외면한 채 절절한 위로를 건네는 장면. 제니장은 눈물 그렁한 표정으로 위정혁 뒤에서 애틋한 시선을 보내고, 위정혁은 붉어진 눈으로 허망한 듯 주저앉아 깊은 상실감을 드러낸다. 냉정한 태도로 악역을 자처했던 위정혁을 무너뜨리게 만든 결정적 사건과 둘 사이의 변화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김선아와 김태훈의 ‘애틋 절절 등 뒤 로맨스’ 현장은 극중 펜로즈 저택으로 나오는 경기도 양평의 한 호텔에서 촬영됐다. 김선아와 김태훈은 항상 발랄하던 모습과는 달리 차분한 태도로 촬영장에 등장해 초반부터 감정을 다져나갔다. 더욱이 대본을 읽으면서부터 가슴이 아렸다는 두 사람은 슬픔을 절제해야 하는 촬영임에도 불구, 자꾸 시선이 마주치면 눈물이 터질 것 같아 애를 먹었던 터. 결국 두 사람은 촬영 전 차분히 마인드컨트롤을 한 끝에 절제한 연기를 선보였고, 큰 오열 없이도 코끝 찡한 열연을 펼쳐 스태프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 제작진 측은 “김선아-김태훈의 섬세한 감정이 돋보인 이 장면은 ‘컷’소리가 아까울 만큼 빠져들어 촬영한 장면”이라는 극찬과 함께 “제니장과 위정혁, 상처로 성장하는 이 커플의 절절한 케미를 ‘시크릿 부티크’를 통해 확인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12회는 오는 1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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