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시청자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 멜라니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 10년 임대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 관망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 주민 항의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6,189
  • 희귀유전병에도 결혼 결심한 커플…신부 父 “허락 쉽지 않아”

    희귀유전병에도 결혼 결심한 커플…신부 父 “허락 쉽지 않아”

    ‘오! 마이 웨딩’에서 희귀 유전병을 앓는 예비 신랑과 결혼을 반대하는 예비 장인어른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웨딩’에는 다섯 번째 주인공으로 신현오 김설화 커플이 출연했다. 이날 유세윤, 유진, 봉태규, 유병재는 신현오 김설화 커플을 이들이 운영하는 장애인 여행사 사무실에서 처음 만났다. ‘깨볶단’은 희귀병 샤리코마리투스병을 앓고 있는 신현오와 일반인 김설화의 운명 같은 러브 스토리를 경청했고, 현재 김설화 아버지가 결혼을 반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커플은 ‘깨볶단’에 “아버지를 설득해달라, 현재 아버지가 직접적으로 ‘싫다’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유병재, 봉태규가 김설화의 아버지를 설득하기 위해 만남을 가지려 했지만 아버지와 연락이 두절됐다. 당황스러움 속 김설화 아버지는 뒤늦게 모습을 보였다. 그는 “누구보다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라며 “평범한 사람을 만나 가정을 갖길 바라기에 결혼이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김설화 아버지는 “먼 훗날을 생각하면 현재 결혼 허락이 쉽지 않다”라고 묵혀둔 진심을 이야기했다. 희귀병을 앓고 있는 신현오 역시 “이런 상황을 만들어 죄송하다”라며 또 다른 진심을 전했다. 이후 김설화 아버지는 직접 청첩장을 건네받고 복잡한 표정을 숨기지 못한다. 결혼식 당일 아버지는 결국 참석하지 않았다. 어려운 상황에서 신현오 김설화의 웨딩을 위해 ‘깨볶단’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으로 결혼식장을 선택했다. 유진은 김설화의 ‘그림책’ 이벤트를 위해 전화 한 통만으로 일러스트레이터 작가를 섭외했다. 신현오는 휠체어 댄스를 연습했다. 서로를 향한 이벤트 준비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다양한 이유로 결혼식을 포기한 커플들에게, 스타들이 웨딩플래너가 되어 이 세상의 하나뿐인 결혼식을 선물하는 웨딩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오! 마이 웨딩’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 ‘표절 논란’ 유희열 “추억 날아갔다는 얘기…평생 흉터로 새길 것”

    ‘표절 논란’ 유희열 “추억 날아갔다는 얘기…평생 흉터로 새길 것”

    표절 의혹에 휩싸이며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13년 만에 하차한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51)이 오랜 시간 자신을 지켜봐 온 팬들에게 사과했다. 유희열은 최근 자신의 팬사이트인 ‘토이뮤직’을 통해 ‘모두에게 감사하고 미안하다’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서 유희열은 “나이랑 경험이 많다고 모두 다 깊어지는 게 아니란 걸 하나하나 자신을 돌아보며 절실히 깨닫고 있다”면서 “내가 지금 어디쯤 와 있는지 나의 남은 몫이 무엇인지를 외면하지 않으려 애쓰고 있다. 저도 예전과는 많이 달라지고 지치기도 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지난 추억이 모두 날아가 버렸다는 얘기는 평생 가슴에 흉터로 새기며 살아가겠다. 각자의 지난 추억들은 그 추억들대로 가슴 한 켠에 잘 간직하셨음 좋겠다”면서 “이건 저의 부족함이지, 그 시간 속 여러분은 잘못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또 “안 그래도 힘든 세상, 저까지 힘들게 해드려 죄송하다”며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예전처럼 평범한 안부 인사를 아무렇지 않게 서로 웃으면서 나눌 수 있는 날이 오길 그려본다”고 덧붙였다. ● 13년간 진행해 온 ‘스케치북’ 하차 13년 이상 굳건하게 심야 음악 방송으로 자리잡았던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지난 22일 방송을 끝으로 시청자들과 작별했다. 유희열은 ‘스케치북’ 하차에 대해선 “제작진들에게도 준비할 시간이 필요해 늦었지만 이제야 말씀을 드린다”며 “생계가 걸려 있는 수많은 사람들과 수많은 사정들이 있다. 산다는 건 딱 잘라서 결정하고 바로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 더 많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스케치북’은 적은 제작진과 제작비로 진심을 다해 만드는 소중한 프로그램이다. 유일하게 남은 음악 라이브 토크쇼가 잘 이어질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지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부탁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안그래도 힘든 세상, 저까지 힘들게 해드려 죄송하다”며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예전처럼 평범한 안부 인사를 아무렇지 않게 서로 웃으면서 나눌 수 있는 날이 오길 그려본다”고 덧붙였다. ● 표절 논란의 시작…‘아주 사적인 밤’ 앞서 유희열은 ‘생활음악’ 프로젝트의 두 번째 트랙인 ‘아주 사적인 밤’이 일본 영화 음악의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의 ‘아쿠아(Aqua)’와 유사하다는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유희열은 “긴 시간 가장 영향받고 존경하는 뮤지션이기에 무의식중에 내 기억 속에 남아있던 유사한 진행 방식으로 곡을 쓰게 됐다”며 “발표 당시 순수 창작물로 생각했지만 두 곡의 유사성은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충분히 살피지 못하고 많은 분께 실망을 드린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유희열은 2013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에서 발표된 ‘플리즈 돈트 고 마이 걸(Please Don’t Go My Girl)‘과 그룹 퍼블릭 어나운스먼트의 ‘보디 범핀(Body Bumpin’)’의 흐름이 유사하다는 의혹을 받았고, 2002년 발매된 성시경의 곡 ‘해피 버스데이 투 유(Happy Birthday to You)’가 1998년 일본 유명 록밴드 안전지대 멤버 겸 싱어송라이터 타마키 코지가 발표한 곡 ‘HAPPY BIRTHDAY ~愛が生まれた~’와 유사하다는 의혹을 받았다.
  • ‘가루 셰프’ 이장우 운탄고도 마을호텔 요리사로 변신

    ‘가루 셰프’ 이장우 운탄고도 마을호텔 요리사로 변신

    배우 이장우가 강원도 운탄고도 마을호텔의 요리사로 변신한다. 오는 8월 tvN STORY를 통해 방영되는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운탄고도 마을호텔’에서 요리사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운탄고도는 한국의 산티아고로 불리는 트레킹 길로 산업화 시대에 트럭이 석탄을 나르던 길을 걷기 좋은 길로 재개발했다. 방송 프로그램 ‘운탄고도 마을호텔’은 강원도 운탄고도 1330에서 이장우를 비롯해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배우 정보석이 호텔을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운탄고도1330은 강원도 영월~정선~태백~삼척을 잇는 길로 영월에서 시작해 삼척항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끝나는 길이다.  이장우는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평소 캠핑을 좋아해서 흥미롭게 느껴졌다”며 “게다가 엄홍길과 정보석이 함께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요리를 할 때 온갖 식용 가루를 다뤄 ‘가루 셰프’라는 별명을 얻은 이장우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요리를 전담했다”며 “촬영 전부터 어떤 가루를 챙겨야 할지 고민이 컸다”고 말했다. ‘운탄고도 마을호텔’은 오늘 8월 1일 오후 8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 예능 출연자 ‘수습불가’ 실수에 MC들 최초로 촬영 거부

    예능 출연자 ‘수습불가’ 실수에 MC들 최초로 촬영 거부

    ‘돌싱글즈’ MC들이 최초로 촬영을 거부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지난 24일 밤 방송된 MBN ‘돌싱글즈3’에서는 변혜진에게 꾸준히 마음을 표현하던 김민건이 드디어 변혜진과 일대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하지만 김민건은 데이트 중 계속된 말실수로 분위기를 망쳤다. 복잡한 마음으로 숙소로 향하던 차 안에서 변혜진은 창문에 민건의 이름을 쓰며 장난을 쳤다. 이에 김민건 역시 변혜진의 이름을 창문에 썼다. 하지만 김민건은 변혜진의 이름을 ‘변지혜’라고 잘못 적었다. 이를 본 변혜진은 자신의 휴대폰을 꺼내들어 사진을 찍고는 “여기에 변지혜 분 계십니다”라고 말했다. 김민건의 수습불가 실수를 본 MC들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경악했고, 유세윤은 “야 김민건”이라며 안타까움에 절규했다. 이지혜는 “오늘은 여기까지만. 안돼 안돼”라며, “우리 시청자분들도 힘들어. 이건 아니야. 난 오늘은 여기까지밖에 못할 거 같아”라고 촬영 거부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당사자인 김민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왜 그랬는지 잘 모르겠다. 아무래도 긴장을 많이 했던 거 같기도 하고 집중력이 흐트러졌던 거 같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 시작한 선수도 은퇴한 선수도… 최강 진심 야구

    시작한 선수도 은퇴한 선수도… 최강 진심 야구

    은퇴한 레전드 야구 선수들이 어느 날 야구를 다시 하고 싶다며 팀을 만든다. 그리고 전국의 아마추어 팀을 상대로 하나씩 격파해 나간다. 매 경기 높은 긴장감이 감돌고, 매 경기 다른 영웅이 탄생한다. 승부의 세계 특유의 끈끈한 우정도 넘친다. 만화 같은 일이 JTBC 스포츠 리얼리티 프로그램 ‘최강야구’를 통해 벌어지고 있다.만화 속 이야기를 현실로 꺼낸 장시원 PD는 부산이 고향이다. 무려 30년 전 우승을 끝으로 여태 정상에 오르지 못하는 롯데 자이언츠 야구를 절대 끊지 못하는 진성 팬이다. ‘최강야구’ 촬영일이던 지난 22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만난 장 PD는 “롯데 성적이 안 좋으면 애틋해지는 게 있고, 정신 건강에 안 좋은데 자연스럽게 또 보게 된다”며 야구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채널A에서 ‘도시어부’, ‘강철부대’를 만들었던 그는 이경규, 이덕화가 낚시에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자신도 좋아하는 야구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다만 몇 해 전부터 스포츠 예능이 쏟아졌던 점을 생각하면 또 하나의 야구 예능은 자칫 식상해질 우려가 있었다. 장 PD의 최강야구는 왕년의 스타들이 누구보다 야구에 간절하고 승부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주면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수도권 기준 최고 3.3%의 시청률을 찍었고, 방송이 나간 직후엔 티빙에서 1위에 오를 정도로 인기가 많다. 일부 유튜브 영상 클립은 조회수 70만뷰를 넘어섰다.기존의 스포츠 예능이 여러 종목 선수를 합치거나 먹방 등 스포츠 외적으로 선수들을 소비하던 것과 달리 오로지 야구에만 집중한 것이 통했다. 기존 프로야구 중계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선수들의 실시간 반응, 생생한 목소리 역시 시청자들에게 색다르게 다가섰다. 모두 30경기가 예정됐는데 선수들이 자신한 승률 7할이 불가능해지는 10패를 당하면 프로그램을 조기 종료한다는 것도 흥미롭다. 현재는 4승1패를 기록 중이다. 장 PD는 “‘도시어부’나 ‘강철부대’도 리얼리티 프로그램이었는데, ‘최강야구’를 시작할 때부터 진짜 야구를 할 거라고 했다”고 말했다. 비록 예능이지만 은퇴 뒤 처음 지휘봉을 잡은 이승엽 감독을 비롯해 주장 박용택, 송승준, 정근우, 이택근, 유희관, 심수창, 서동욱 등 출연진 역시 장 PD와 마음이 통했다. 장 PD는 “출연자들에게 야구를 하고 싶은지 물어봤고, 평생 야구를 해서 지겨울 거라 생각했던 선수들이 다들 너무 하고 싶어 해서 놀랐다”고 전했다. 아마추어 팀과의 승부도 장 PD의 진심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그는 “야구의 처음과 마지막을 만나게 하고 싶었다”면서 “이제 야구를 시작하는 사람들과 야구가 끝난 사람들이 진심으로 붙었을 때 그 결과는 무엇일까에 대해 고민했다. 그 부분이 프로그램에서 잘 보였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야구장 대관이 쉽지 않은 것이 큰 고민거리다. 아마추어 선수들이 레전드 선수들과의 야구를 제대로 경험하고, 시청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려면 좋은 경기장에서 해야 한다는 것이 장 PD의 생각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는 “허구연 총재님도 ‘최강야구’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고, 구단들에게 협조를 요청했다”고 전했지만 제작진은 여전히 경기장을 빌리기가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장 PD는 “1군 경기장에서 하는 것과 아닌 것은 확실히 차이가 있다”면서 “촬영도 대부분 월요일에 하고, 비용도 다 내니까 구단 관계자 분들이 많이 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진짜 야구를 만드는 장 PD가 앞으로 더 보여 주고자 하는 것도 야구를 하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다. 장 PD는 “야구도 결국엔 사람들이 하는 거니까 회차를 거듭할수록 선수들의 인간적인 이야기가 하나씩 풀려 나갈 것 같다. 단장의 역할을 맡고 있기도 한데, 단장이자 PD로서 선수들이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관찰자 입장에서 지켜볼 생각”이라며 ‘최강야구’의 앞날을 예고했다.
  • “일본이 원조인 한국의 ‘국민 ○○’...표절 없었다면 송해도 없었을 것” 고인 모독

    “일본이 원조인 한국의 ‘국민 ○○’...표절 없었다면 송해도 없었을 것” 고인 모독

    친일 성향의 한국인 칼럼니스트가 고 송해(1927~2022) 선생까지 들먹이며 궤변을 늘어놓았다. 자칭 언론인 최석영은 24일 일본 지지통신에 기고한 <한국에서 국민적인 존재가 된 '일본 유래'의 것>이라는 제목의 연재물을 통해 한국에서 국민적 사랑을 받는 것들의 원조가 실은 일본이라며 반일 감정을 자극했다. 그는 먼저 지난 6월 8일 향년 95세로 별세한 '국민MC' 송해 선생을 거론했다. 최는 모든 언론이 별세 소식을 톱뉴스로 전하고 국민 대분이 슬픔과 큰 상실감에 사로잡혔을 정도로 송 선생은 한국에서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존재였다고 소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랫동안 국민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준 송 선생의 죽음에 애도의 뜻을 나타내고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고 밝혔다.  최는 그러나 송 선생이 늦게 핀 스타였다고 설명했다. 오랜 경력만큼 나름의 지명도는 있었지만, 인기가 그에 비례할 정도는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송 선생의 전성기는 환갑이던 1988년 '전국노래자랑' MC로 시청자 앞에 섰을 때부터였다고 그는 말했다. 이후 34년간 해당 프로그램을 도맡아 진행하며 송 선생은 '한국 최장수 MC'로 기록됐을 뿐만 아니라 '현역 최고령 MC'로 기네스북에도 올랐다고 그는 전했다.여기서 재밌는 것은 송 선생을 '국민 MC' 반열에 올려놓은 KBS '전국 노래자랑'의 내용이라고 그는 전했다. 그는 매주 일요일 전국을 돌고, 각 지역의 아마추어 참가자들이 노래 솜씨를 겨루고, 종을 울려 합격과 불합격을 가르고, 프로 가수가 게스트로 등장해 무대를 뜨겁게 달구는 것이 일본 방송과 꼭 닮았다고 지적했다. 최는 "대놓고 말해 NHK '노래자랑'(1946~) 표절, 좋게 말하면 '한국판 노래자랑'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젊은 시절부터 가수와 MC로 근근이 활동한 송 선생이 환갑의 나이에 맡은 프로그램으로 '국민 MC'가 됐다. 어찌 보면 (NHK 노래자랑 표절이자) '한국판 노래자랑'이 없었다면 송 선생은 국민 MC 자리에 올라갈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고 했다. 최는 송해 선생을 국민 MC 반열에 올려놓은 전국노래자랑처럼, 한국에서 국민적 사랑을 받는 것들 중 일본이 원조인 게 많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국의 코미디언 고 이주일(1940~2002) 선생을 추가 사례로 들었다. 최는 이주일 선생에게 폭발적 인기를 안겨다 준 TBC '토요일이다! 전원출발'(1980)이 일본 TBS 공개 콩트 프로그램 '8시다! 전원집합'(1969~1985)을 모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이 선생이 선보인 콩트는 일본 코미디계의 거성 카토 차와 시무라 켄의 '수염 댄스'를 그댈 베낀 것이라고 했다. 이 밖에 한국에서 '국민 과자'로 불리는 농심 '새우깡' 역시 일본 가루비 '갓파 에비센'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복사한 것이라고 했다. 최는 앞서 나열한 이른바 '국민 ○○'의 원조가 실은 일본이라는 사실을 지금이야 많은 한국인이 알고 있지만, '○○'이 국민적 인기를 얻을 때까지 한국인 대부분은 일본 모방 사실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원조가 일본이란 사실을 공표했다면 무엇이든 인기 대신 격렬한 비난을 얻었을 거라고 했다. 일본이 원조인 사실을 모른 채 즐기는 일종의 '블라인드 테스트' 덕에 마침내 국민적 인기를 얻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만약 2019년 한국에서 일어난 격렬한 '노재팬'(NO JAPAN),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수십 년 전부터 일어났다면 한국의 국민 MC도, 국민 과자도, 국민 코미디언도 탄생하지 않았을 거라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펼쳤다. 동시에 '국민적인 즐거움'이 존재하지 않는 한국 사회의 일상도 외롭고 지루해졌을지 모른다고 우겼다. 최는 이어 차라리 원조가 일본인 것을, '국민 ○○'이 실은 일본에서 유래한 것임을 모른 채, 블라인드 테스트처럼 눈가리개를 빼지 않고 일상을 즐기는 것이 한국인에겐 더 솔직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길이 아닐까 싶다고 말을 마쳤다. 최는 국민MC 송해의 타계를 보며 든 생각들을 글로 정리했다고 했다. 사실 여부를 떠나 '일본 원조'를 소재로 국수주의 세력의 감성을 자극하기 위해 고인까지 끌어들인 무리하고 무례한 전개였다. 그래서일까. '넷우익의 소굴'로 불리는 야후 재팬에서조차 반응이 엇갈렸다. "일본 없이는 살 수 없는 한국의 딜레마"라는 조롱도 있었지만 일제강점기와 문화 교류 관점에서 중립적 시각을 유지하는 입장도 있었다. 한 일본 누리꾼은 "예능은 물론이고 문화는 국경을 넘나들며 발전했다. 기술도 마찬가지"라며 "그걸 표절이라 부를지의 문제는 차치하고 '일본 유래인데, 괘씸하다'는 사고 자체가 문제다"라고 꼬집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일제강점기를 거쳤으니 일본 영향을 받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라고 설명했다.  어떤 누리꾼은 "가까운 나라기 때문에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것"이라며 이질문화의 상호접촉 및 전파의 자연스러움을 강조했다. 이 밖에 "세계적으로 완전히 독창적인 콘텐츠라는 게 존재하지 않는데 권리관계를 주장하는 게 맞느냐", "최근에는 일본이 케이팝(K-POP) 흉내를 내고 있다. 우리의 텔레비전 프로그램도 다른 나라의 인기 프로그램을 모방하고 있으니 한국에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라고 지적했다.
  • 악인은 모두 처벌하고…‘왜 오수재인가’ 그래서 답은

    악인은 모두 처벌하고…‘왜 오수재인가’ 그래서 답은

    서현진이 카리스마 넘치는 변호사로 분한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가 10%대 시청률로 마무리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된 ‘왜 오수재인가’ 최종회 시청률은 10.7%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종회에서 오수재(서현진 분)는 TK로펌 대표 최태국(허준호)의 추악한 민낯과 끔찍한 악행을 세상에 알렸다. 오수재는 최태국의 심복이었던 비서실장의 마음을 돌려 최태국이 전나정, 박소영, 홍석팔을 죽음으로 떠민 결정적 증거를 확보했다. 여기에는 한수그룹 회장 한성범, 유력 대선후보 이인수가 연루돼 있다는 점을 밝혀냈다. 10년 전 억울하게 의붓동생 살인 혐의를 뒤집어쓴 공찬(황인엽)의 사건도 진실이 드러나면서 진범인 최태국 일당의 아들들이 법의 심판대에 섰다. ‘왜 오수재인가’는 진실과 거짓, 정의와 악행이 대립하는 구도로 극을 긴장감 있게 끌고 가며 호평받았다. 진실과 정의 편에 서려는 오수재는 기존 법정물의 착한 캐릭터들이 마음이 여린탓에 악역의 힘에 밀려 고군분투하는 것과 달리, 냉철하고 영리한 변호사로서 최태국과 팽팽하게 맞서며 긴장도를 높였다. 오수재를 연기한 서현진은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성공한 변호사의 모습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고, 최태국 역의 허준호 역시 모든 권력을 손에 쥐고 자신의 입맛대로 세상을 호령하는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대립 구도를 만들었다. ‘왜 오수재인가’는 극의 초반부터 박소영의 미심쩍은 극단적 선택으로 오수재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 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또 다른 사건을 빠르게 전개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다만 후반부로 가면서 과거 국선변호사와 의뢰인으로 만났던 오수재와 공찬이 로스쿨에서 교수와 학생으로 만나 로맨스를 펼치는 전개가 다소 개연성이 없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법정물을 기대한 시청자에게는 개연성 없는 로맨스가 극의 몰입을 방해했다는 일각의 반응이다.
  • 이지혜 “애 둘 데리고 미국이라니…첫날부터 극기훈련”

    이지혜 “애 둘 데리고 미국이라니…첫날부터 극기훈련”

    두 자녀를 데리고 미국 여행을 떠난 가수 이지혜가 근황을 알렸다. 이지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차 많이 힘드네요. 애 둘 데리고 미국이라니. 뭐 예상은 했지만 첫날부터 극기훈련이라. 여기까지 할께요”라는 글을 남겼다. 하지만 그는 “ㅋㅋㅋ”이라는 웃음으로 즐거운 마음도 함께 전했다. 이어 “도착 2일차. 초토화. 기절. 완피”라는 글을 덧붙이며 근황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량 뒷자리에서 잠든 이지혜와 딸 태리, 엘리의 모습이 보인다.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씨와 결혼했으며,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와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롯데 야구 못 끊거든요” 야구에 미친 PD가 만든 최강의 야구 예능

    “롯데 야구 못 끊거든요” 야구에 미친 PD가 만든 최강의 야구 예능

    은퇴한 레전드 야구 선수들이 어느 날 야구를 다시 하고 싶다며 팀을 만든다. 그리고 전국의 아마추어 팀을 상대로 하나씩 격파해나간다. 매 경기 높은 긴장감이 감돌고, 매 경기 다른 영웅이 탄생한다. 승부의 세계 특유의 끈끈한 우정도 넘친다. 만화 같은 일이 JTBC 스포츠 리얼리티 프로그램 ‘최강야구’를 통해 벌어지고 있다. 만화 속 이야기를 현실로 꺼낸 장시원 PD는 부산이 고향이다. 무려 30년 전 우승을 끝으로 여태 정상에 오르지 못하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 야구를 절대 끊지 못하는 진성 팬이다. ‘최강야구’ 촬영일이던 22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만난 장 PD는 “롯데 성적이 안 좋으면 애틋해지는 게 있고, 정신 건강에 안 좋은데 자연스럽게 또 보게 된다”며 야구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채널A에서 ‘도시어부’, ‘강철부대’를 만들었던 그는 이경규, 이덕화가 낚시에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며 자신도 좋아하는 야구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다만 몇 해 전부터 스포츠 예능이 쏟아졌던 점을 생각하면 또 하나의 야구 예능은 자칫 식상해질 우려가 있었다. 장 PD의 최강야구는 왕년의 스타들이 누구보다 야구에 간절하고 승부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주면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수도권 기준 최고 3.3%의 시청률을 찍었다. 일부 영상 클립은 조회수 70만을 넘어섰다.기존의 스포츠 예능이 여러 종목 선수를 합치거나 먹방 등 스포츠 외적으로 선수들을 소비하던 것과 달리 오로지 야구에만 집중한 것이 통했다. 기존 프로야구 중계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선수들의 실시간 반응, 생생한 목소리 역시 시청자들에게 색다르게 다가섰다. 모두 30경기가 예정됐는데 선수들이 자신한 승률 7할이 불가능해지는 10패를 당하면 프로그램을 조기 종료한다는 것도 흥미롭다. 현재는 4승1패를 기록 중이다. 장 PD는 “‘도시어부’나 ‘강철부대’도 리얼리티 프로그램이었는데, ‘최강야구’를 시작할 때부터 진짜 야구를 할 거라고 했다”고 말했다. 비록 예능이지만 은퇴 뒤 처음 지휘봉을 잡은 이승엽 감독을 비롯해 박용택, 송승준, 정근우, 이택근, 유희관, 심수창, 서동욱 등 출연진 역시 장 PD와 마음이 통했다. 장 PD는 “출연자들에게 야구를 하고 싶은지 물어봤고, 평생 야구를 해서 지겨울 거라 생각했던 선수들이 다들 너무 하고 싶어해서 놀랐다”고 전했다.아마추어 팀과의 승부도 장 PD의 진심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그는 “야구의 처음과 마지막을 만나게 하고 싶었다”면서 “이제 야구를 시작하는 사람들과 야구가 끝난 사람들이 진심으로 붙었을 때 그 결과는 무엇일까에 대해 고민했다. 그 부분이 프로그램에서 잘 보였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야구장 대관이 쉽지 않은 것이 큰 고민거리다. 아마추어 선수들이 레전드 선수들과의 야구를 제대로 경험하고, 시청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려면 좋은 경기장에서 해야 한다는 것이 장 PD의 생각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는 “허구연 총재님도 ‘최강야구’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고, 구단들에게 협조를 요청했다”고 전했지만 제작진은 여전히 경기장을 빌리기가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장 PD는 “1군 경기장에서 하는 것과 아닌 것은 확실히 차이가 있다”면서 “촬영도 대부분 월요일에 하고, 비용도 다 내니까 구단 관계자 분들이 많이 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진짜 야구를 만드는 장 PD가 앞으로 더 보여 주고자 하는 것도 야구를 하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다. 장 PD는 “야구도 결국엔 사람들이 하는 거니까 회차를 거듭할수록 선수들의 인간적인 이야기가 하나씩 풀려나갈 것 같다. 단장의 역할을 맡고 있기도 한데, 단장이자 PD로서 선수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관찰자 입장에서 지켜볼 생각”이라며 ‘최강야구’의 앞날을 예고했다.
  • 유희열 ‘스케치북’ 마지막 인사…“함께해 영광이었다”

    유희열 ‘스케치북’ 마지막 인사…“함께해 영광이었다”

    작곡가 겸 방송인 유희열이 지난 13년간 진행을 맡았던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막을 내렸다. KBS 2TV 음악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지난 22일 방송을 끝으로 시청자들과 작별했다. 이날 방송은 6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우리들의 여름날’이라는 주제로 폴킴, 멜로망스, 10CM, 헤이즈, 데이브레이크, 오마이걸 효정 승희, 김종국, 씨스타, 거미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출연해 ‘유희열의 스케치북’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13년 이상 굳건하게 심야 음악 방송으로 자리잡았던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진행자인 유희열의 표절 의혹이 불거지며 600회를 끝으로 시청자들과 작별하게 됐다. 유희열은 600회까지 달려온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오프닝에서 “‘스케치북’ 시작했을 때 제 나이가 39살이었더라. 그때만 해도 30대였는데 벌써 52살이 됐다. 그로부터 13년 3개월이 지나서 오늘로 600회를 맞이했다”라며 “이 모든 건 여러분 덕이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특히 모든 가수들의 무대가 끝난 뒤에는 “마지막 인사를 드린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유희열은 “이제 인사드릴 시간이 왔다. 600회를 끝으로 마지막 인사를 드리게 됐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지난 13년 3개월동안 이 무대를 꿈꾸며 찾아와 주신 수많은 뮤지션들과 관객들, 늦은 시간까지 항상 지켜봐 주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저는 지금 이렇게 조명 아래 서 있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뛰어다니는 수많은 분들이 있다. 스태프 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유희열은 “저는 이렇게 인사 드리지만 이런 소중한 무대가 이어질 수 있도록 여러분이 많이 응원하고 아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이 귀한 자리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지금까지 저는 유희열이었다”라고 말한 뒤 고개를 숙였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제작진도 자막을 통해 “그동안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한편 유희열은 최근 표절 의혹을 받았고, 이에 대해선 부인했지만 논란이 지속되자 스케치북‘ 제작진에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
  • 김학철 “연예계는 정글? 사실 더 심해…승자독식”

    김학철 “연예계는 정글? 사실 더 심해…승자독식”

    배우 김학철과 노현희가 연예계의 승자독식 구조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학철은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의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흔히 연예계를 정글로 비유하는 데 사실 더 심하다”라며 “최상위 포식자인 사자나 호랑이가 남긴 고기를 정글에선 하이에나 등이 훔쳐먹지만, 연예계는 승자독식이라 승자가 다 먹는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 생활을 40여년 하다 보니 다음 생엔 절대 하고 싶지 않다, 예를 들어 영화감독이 데뷔작 망하면 곧 은퇴작이 되고 작가도, 배우도 이 냉혹한 심판을 벗어날 수 없다”라며 “배우는 매 순간이 오디션이고 선택을 받아야 출연한다, 여러분은 왜 요즘 출연이 뜸하냐고 항의하지만 배우는 속수무책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출연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거다”라며 “비중 있는 배역은 상위 0.5%만이 출연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노현희도 해당 글을 갈무리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리며 “저도 해당되는 내용인 듯해 공유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조·단역 배우들은 물론, 연기력 검증되고 대중의 사랑을 받는 배우들도 기회가 없어 일을 못하고 있는 배우들이 많은 실정”이라며 “특히 얼굴이 알려지신 분들은 다른 일 하는 것도 쉽지 않아 다른 알바나 사업, 때로는 일용직이라도 하려 산업 전선에 뛰어든다 해도 선입견이나 구설수에 휘말려 사회생활도 수월하지 않더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월 수입 100만원이 안 되는 배우들이 과반이 넘는 현실이다, 소속사에서 끼워넣기 식으로 통으로 묶어서 캐스팅을 밀어 붙이거나, 로비를 잘해서, 줄을 잘 선다고들 표현한다”라며 “그렇게 방송 드라마나 예능, 영화, 행사, 공연 등으로 기회를 얻는 사람들보다 좀 더 캐릭터에 밀착되고 시청자들이 보고 싶어 하는 배우들, 혹은 연극무대에서 오랫동안 활동하고 관객들에게 검증된 경력자들이 일할 수 있는 세상이 오길 바라본다”고 강조했다.
  • 하이트진로, 맥주 축제·협업 강화… ‘테라’로 여름 성수기 시장 잡는다

    하이트진로, 맥주 축제·협업 강화… ‘테라’로 여름 성수기 시장 잡는다

    하이트진로가 ‘테라’를 필두로 여름 성수기 시장 공략에 나선다. 3년만에 열리는 지역 축제에 후원하고 협업 굿즈를 출시하는 등 적극적인 공세를 펼친다. 2019년 3월에 출시한 청정라거 테라는 만 3년만에 누적 판매 28억 8천만병(지난 6월 20일 기준)을 돌파했다. 1초에 28병씩 판매된 셈이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지난 4월 18일부터 한 달간 테라의 유흥시장 출고량이, 코로나19가 본격화한 2020년 동기 대비 9% 증가했으며 거리두기 해제 이전 한 달간(지난 3월 18일~4월 13일)과 비교했을 때는 95% 상승했다. 맥주 축제·프로모션 등으로 ‘테라’ 마케팅 강화 하이트진로는 올해부터 ‘전주 가맥축제’, ‘해운대 센텀맥주축제’ 등을 재개하며 여름 성수기를 뜨겁게 달군다. 먼저 이달부터 약 2개월간 ‘바캉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경포, 해운대, 제주 등 여름철 휴가지에서 테라 로고가 담긴 파라솔을 제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시작으로 다음달에는 전주 가맥축제와 ‘송도맥주축제’에 후원사로 참여해 테라를 홍보할 계획이다. 2015년부터 매년 공식 후원사로 참가하고 있는 전주 가맥축제는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에서 당일 생산한 신선한 맥주를 맛볼 수 있는 대표적인 맥주 축제다. 송도맥주축제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지역 맥주축제로, 가수들의 화려한 공연과 함께 게임 등의 즐길 거리가 있다. 오는 9월에는 해운대 센텀맥주축제도 준비 중이다. 2013년부터 매년 하이트진로가 특별후원해왔으며 공연과 맥주가 어우러진 일정이 진행된다. 11번가와 라이브 방송 통해 ‘테라’ 굿즈 완판 하이트진로는 지난 5월말 11번가와 ‘테라 한정판 굿즈전’을 주제로 라이브 방송을 열었다. 누적 시청자 150만명, ‘좋아요’ 27만 6000회를 기록했으며 굿즈 전 제품을 완판했다. 판매한 굿즈는 ▲자신만의 문구를 각인한 그린·골드(18k 도금) ‘스푸너’ ▲’테라 타워’(토네이토 소맥타워) ▲캠핑용 램프 스피커 ▲’두꺼비 스푸너 홀더’ 등 총 5종이다. 특히 테라 타워, ‘금푸너’, 캠핑용 램프 스피커는 30초 내에 완판했다. 당시 소맥을 제조해 먹을 수 있는 굿즈인 테라 타워를 처음 공개했으며, 다양한 버전의 스푸너를 선보였다. 이종업계 간 다양한 협업 제품 출시 하이트진로는 골프용품, 레깅스, 샴푸 등 이종 업계들과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지난 5월 테라와 골프 브랜드 ‘어뉴(ANEW)’가 협업한 골프용품 6종을 선보였다. 스탠드백을 비롯해 골프장갑, 버킷햇, 아이스백, 앵클삭스, 원샷잔 등이다. 제품들은 하이트진로의 두껍상회와 어뉴 공식 홈페이지, 세컨도어, 무신사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 중이다. 이보다 앞선 지난 4월에는 애슬레저 브랜드 ‘스컬피그’와 협업해 ‘테라X스컬피그 친환경 레깅스’를 출시했다. 이 레깅스는 옷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원단으로 제작했다. 스컬피그의 ‘제로뉴베이직레깅스’에 친환경 소재인 ‘셀라리사이클’을 적용해 편안함을 살렸다. 지난 3월에는 ‘쿤달X테라 맥주효모 탈모샴푸’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쿤달이 처음 선보이는 맥주효모로 만든 탈모샴푸로 유기농 보리씨, 맥주효모 추출물, 식물유래 계면활성제 등의 건강한 성분을 활용해 만들었다.
  • ‘한류 선도’ 이미경 CJ 부회장, 국제 에미상 공로상 수상

    ‘한류 선도’ 이미경 CJ 부회장, 국제 에미상 공로상 수상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국제 에미상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제 에미상을 주관하는 미국 국제TV예술과학아카데미(IATAS)는 19일(현지시간) 이 부회장을 제50회 국제 에미상 공로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제 에미상은 해외 우수 프로그램을 미국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1973년 설립된 시상식으로 캐나다 밴프 TV페스티벌, 모나코 몬테카를로 TV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방송상으로 불린다. IATAS는 이 부회장이 CJ가 1995년 미국 영화 제작사 드림웍스에 투자한 것을 시작으로 한국 대중문화의 산업화와 글로벌화를 이끄는 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브루스 파이스너 IATAS 회장은 “이 부회장은 25년 이상 한류를 이끌어 온 선봉장으로서 탁월한 비즈니스 통찰력과 한국 문화에 대한 애정을 품고 있는 리더”라며 “영화 ‘기생충’의 오스카상 수상 등을 통해 이 부회장의 미디어 산업에 대한 헌신을 확인했다”고 수상자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시상식은 11월 21일 뉴욕에서 개최된다.  
  • 이상민 “이혼 후 첫 연애, 이별 후 잠자는 시간 빼고 내내 기다려”

    이상민 “이혼 후 첫 연애, 이별 후 잠자는 시간 빼고 내내 기다려”

    이상민이 이혼 후 첫 연인과 이별했을 당시를 회상했다. 7월 25일 첫 방송 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은 피 튀기는 잔혹한 커플부터 바라만 봐도 눈물이 나는 애절한 남녀 간 사랑까지, 실제로 벌어진 영화 같은 커플들의 스토리를 소개하고 다양한 시선으로 분석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7일부터 5월 25일까지 파일럿으로 방송된 ‘장미의 전쟁’은 전 세계적으로 이슈를 모은 충격 실화 ‘커플 스토리’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에 힘입어 ‘장미의 전쟁’은 더 강력한 커플 스토리를 장전해 다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정규 편 ‘장미의 전쟁’에는 이상민, 김지민, 양재웅, 이승국이 MC로 합류했다. ‘장미의 전쟁’은 사랑, 분노, 질투 등 다양한 형태의 감정이 담긴 커플 스토리를 다룬다. 그 중에서도 ‘사랑’은 결코 빼놓을 수 없는 감정이다. 이에 정규편 ‘장미의 전쟁’을 이끌어 갈 MC들에게 “사랑을 위해 이런 것까지 해봤다?”라는 재미있는 질문을 해봤다. 먼저 이상민은 “이혼 후 첫 연인이 기억난다. 사소한 걸로 다퉈서 헤어졌는데 너무 보고 싶었다. 하지만 그 분이 만나주지 않아서 집에서 잠자는 시간을 빼놓고 나머지 시간을 그 근처를 배회하고 서성이는 데 썼다. 그 때는 어떻게 그런 에너지가 있어서 차 안에서 기다리고, 만나서 이야기라도 하고 싶었는지 모르겠다. 다른 사람들은 ‘그게 뭐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저로서는 힘들었다”고 솔직한 당시 심정을 고백했다. 이어 양재웅은 “의대 다닐 때 학년 진급에 필수인 실습과 시험을 펑크 냈던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승국은 “생각보다 그렇게 절절한 에피소드가 없다. 대신 그런 에피소드를 만드는 친구들을 옆에서 지켜보며 방청객 역할을 해온 기억이 있다”고 언급했다. 파일럿 ‘장미의 전쟁’에서는 인종과 국가를 초월한 사랑,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비극적 사랑 등 여러 러브 스토리를 소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이번 정규 편 ‘장미의 전쟁’에서 소개될 달콤하거나 경악을 모을 커플 스토리에도 기대가 쏠린다. 또한 다양한 사랑 경험이 있는 4MC들이 ‘커플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 박은빈 “우영우는 응원하고 싶지만 때론 응원이 필요하지 않은 존재”

    박은빈 “우영우는 응원하고 싶지만 때론 응원이 필요하지 않은 존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이 극중 우영우를 응원했다. ENA 공식 유튜브 채널은 최근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를 연기 중인 배우 박은빈이 등장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배우 박은빈이 바라본 ‘우영우 변호사’에 대해 묻는 질문에 그는 “솔직하다”라며 “사람들은 나와 너로 이루어진 세계에 살지만 우영우는 나로만 이루어진 세계에 살기 때문에 아무래도 삶을 바라보고 대하는 방식이 조금 다를 수 있다”고 우영우가 처해 있는 상황을 대신해 전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옆에서 지켜보기에 세상을 알아가고, 살아가는 데 있어서 굉장히 솔직한 사람”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우영우가 직장생활 중 가장 좋아하는 순간에 관한 질문에는 “점심시간에 이준호씨(강태오 분)와 김밥을 먹으면서 고래 이야기를 하는 그 시간을 가장 좋아한다”고 추측했다. 또한 법정에 선 순간, 가장 필요한 것에 대한 질문에서는 “우영우 변호사의 가장 친한 친구인 동그라미(주현영 분)가 자신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무래도 법정에서는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이 변론을 하는데 있어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가져다 주고, 또 논리에 기반한 법정 지식들이 총 집합체가 되어 새로운 시각을 가져다 주는 것 같다”고 답했다. 또한 우영우가 한바다 로펌에서 이루고 싶은 꿈에 대한 질문에서는 “우영우 변호사님이 가장 화두에 놓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좋은 변호사(인 것 같다)며, 그런 시행착오들을 계속해서 겪어 나가시는 것 같다”고 그를 지켜보는 심경을 전했다. 이어 우영우 변호사가 한바다 로펌에서 어떤 꿈을 이뤄 나갈지, 시청자 여러분들도 함께 지켜봐 달라는 메시지로 시청을 독려했다. 마지막으로 배우 박은빈은 “우영우는 응원하고 싶은 존재이지만 때로는 그런 응원이 필요하지 않는 존재이기도 하다”며 “함께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 유아인 “네까짓 게 나대봐야 내 발끝” 동네 학원 발언 논란될라

    유아인 “네까짓 게 나대봐야 내 발끝” 동네 학원 발언 논란될라

    배우 유아인이 절친인 최하늘 작가의 전시회를 방문해 최 작가를 장난스럽게 디스했다. 19일 유아인은 인스타그램에 “네까짓 게 나대봐애(나대봐야) 내 발끝. 이따위로 할 거면 다 때려치우고 동네 아파트 상가에 학원이나 차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유아인이 친한 사이인 최 작가에게 장난을 친 것 같다고 추측했으나, 일부 누리꾼들은 “좀 낯선 표현이다. 절친 분 같으시던데 웬일로 이런 표현을 하시는지”라며 불편한 기색을 내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피아니스트 임윤찬님도 동네 아파트 상가 학원에서 피아노를 시작”, “날도 좋았고 잘 노셨다면서 뭘 집어치우라는 건지 좀 궁금하네요”, “누가 화나게 했대요?”라는 반응을 보였다.이 밖에도 “동네 아파트 상가 학원이 어때서 그렇냐, 동네 아파트 상가에 학원 차린 사람들이 속상해하겠다” “이러다 논란 기사 나온다”라는 글이 연달아 게재됐다. 한편 유아인은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에 캐스팅돼 곧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200일, 눈앞에 예고된 종말을 앞두고 혼란에 빠진 세상과 남은 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유아인, 안은진, 전성우, 김윤혜 등이 출연한다.
  • ‘우영우’ 고래에 올라탄 주가…1500억 벌었다

    ‘우영우’ 고래에 올라탄 주가…1500억 벌었다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의 인기에 힘입어 주가가 100% 이상 치솟았던 코스닥 상장사 에이스토리가 또 다시 폭등세다. 지난달 29일 첫 방영 이후 시가총액은 무려 1500억원가량 불어났다. 19일 종합 콘텐츠사 에이스토리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2450원(8.07%) 오른 3만2800원에 장을 끝냈다. 장중 기록한 최고가는 3만3700원이다. 첫 방송의 피드백이 전해진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14거래일 동안 주가는 무려 90.7% 상승했다. 시가총액 추이를 보면 주가 오름폭이 더 두드러진다. 방영 당일인 6월 29일 종가(1만7200원) 기준 에이스토리의 시총은 1639억원에 그쳤지만 이날 종가 기준 시총은 3126억원이다. 14거래일 사이 시총이 1487억원 증가한 것이다.‘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지닌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담은 법정 휴먼 드라마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회 0.9%로 출발해 6회 9.6%로 수직상승했다. 국내 방영권은 케이블 방송사인 ENA에, 해외 방영권은 넷플릭스에 판매됐다. 증권가는 에이스토리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에이스토리는 지난달 24일만 해도 1만6050원에 마감하며 연중 신저가를 경신했다. 하지만 우영우의 화제성을 등에 업은 만큼 충분한 수익성을 확보했다는 의견이다.
  • 가치관 차이? 드라마 ‘우영우’ 패러디 ‘자폐인 희화화’ 논란

    가치관 차이? 드라마 ‘우영우’ 패러디 ‘자폐인 희화화’ 논란

    ENA채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패러디 영상에 누리꾼들이 분노를 드러냈다.  틱톡커 겸 유튜버 A씨는 1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를 가진 드라마 주인공 우영우(박은빈 분) 패러디 영상을 올렸다.  ‘이상한 와이프 ○○○’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A씨는 “여보 식사하세요. 식사를 하지 않으면 저는 남편을 굶기는 아내가 되고 그것은 내조의 실패가 되어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없습니다”라며 자폐인을 흉내내는 아내의 모습을 공개했다.  목소리로만 등장한 A씨는 “드라마 좀 작작 보자”라며 아내를 타박했지만, 영상에 달린 #틱톡코미디 등 해시태그에서 순전히 재미만을 목적으로 한 것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영상 공개 후 인터넷에선 자폐인을 희화하고 조롱한 것이라는 비판이 잇따랐다. “자폐 스펙트럼은 성대모사나 개그로 소비할 부분이 아니다. 선은 지켜달라”, “자폐 아이를 가진 부모들이 드라마를 불편하게 생각한다고 하는 기사를 봤다. 이 영상을 보니 무엇을 염려했는지 알겠다” 등의 반응이 많았다.  개중에선 “우영우 캐릭터가 사랑스러운 건 이해하지만 장애를 따라하는 건 엄청난 실례다. 희화화하라고 드라마를 만든 것도 아닐 텐데 배우에게도 민폐고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분들께도 큰 상처다”라는 댓글이 많은 공감을 얻었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는 “자폐인을 비하할 생각은 없고 재미를 주려고 한 것 같다”며 A씨를 옹호했다.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A씨는 유튜브 커뮤니티에 해명글을 올렸다. A씨는 “우선 불편해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저는 모든 분들의 의견을 존중한다”면서 “저와 비슷하거나 코드가 맞는 분들이 재밌게 보실 수 있는 채널이고, 따라서 본인과 맞지 않다고 생각이 드시면 구독 취소를 하시거나 차단을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영상을 보고 재밌어하시는 저희 구독자분들 중 누구도 ‘자폐증상’을 따라해서 재밌다거나, ‘자폐증상’이 웃기다거나 ‘자폐증상’을 비하하는 걸 재밌어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우영우’라는 캐릭터와 비슷해서 재밌어하시는 거라고 생각하고, 저희 또한 그런 의도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우영우’를 따라하는 건 괜찮은 걸까?”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여기서부터는 가치관의 차이로 나뉜다고 생각한다. 저는 드라마가 자폐증상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 친근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준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장애를 너무 신성불가침 영역으로 삼으면 그들이 더욱더 고립될 거라고 생각한다”며 “이런 말투를 우리내 삶의 자연스러운 말투 중 하나로 받아들이고 친숙해지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수록 비로소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더 나은 사회가 되는 거 아닐까”라고 주장했다. 이 같은 해명에도 네티즌들의 비판은 계속됐다. “이런 1차원적인 논리 수준을 갖고 있으니 이런 영상도 부끄럼없이 찍었겠구나 싶다”,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귀엽다’고 따라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 등 댓글이 달렸다.
  • 씨스타, ‘유희열의 스케치북’ 마지막 녹화 출연… 해체 후 첫 ‘완전체’ 무대

    씨스타, ‘유희열의 스케치북’ 마지막 녹화 출연… 해체 후 첫 ‘완전체’ 무대

    그룹 씨스타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유스케) 마지막 녹화에 출연한다. 해체 후 5년 만에 처음 ‘완전체’ 무대를 선보이는 자리가 13년 만에 막을 내리는 ‘유스케’ 무대가 됐다. 씨스타는 19일 ‘유스케’ 600회 특집 방송 녹화에 출연해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인다. 여름 하면 떠오르는 대표 걸그룹이었던 데다 해체 후 처음 선보이는 완전체 무대라 기대를 모은다. 이날 ‘유스케’ 녹화에는 씨스타를 비롯해 폴킴, 멜로망스, 십센치(10CM), 데이브레이크, 김종국, 거미, 헤이즈 등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스케’는 최근 불거진 진행자 유희열의 표절 의혹과 논란으로 600회 특집을 마지막으로 13년간의 방송을 마치게 됐다. ‘유스케’ 측은 전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MC 유희열씨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에 KBS는 하차 의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유희열씨가 밝힌 프로그램 하차 의사는 진심으로 KBS와 제작진, 시청자 여러분께 어떤 선택이 옳은 것인지 심사숙고해 내린 결심이라고 판단했으며, 그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유희열은 같은 날 소속사 안테나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저의 방송 활동에 대한 결정은 함께하고 있는 제작진을 비롯한 많은 분들에게 준비할 시간이 필요했던 부분인 만큼 늦어진 점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린다”며 “‘유스케’는 600회를 끝으로 마무리하려고 한다. 13년 3개월이라는 긴 시간 아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올린다”고 말했다.
  • ‘월수입 3억원’ 유튜버 신사임당 “일반인으로 살겠다” 돌연 은퇴

    ‘월수입 3억원’ 유튜버 신사임당 “일반인으로 살겠다” 돌연 은퇴

    183만 구독자를 보유한 재테크 전문 유튜버 신사임당(본명 주언규·38)이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신사임당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신사임당 채널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부로 신사임당 채널에 대한 모든 권한은 채널을 인수하신 분께 양도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내일(7월 19일) 진행 예정이었던 생방송은 이제는 진행이 어려울 것 같다”며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저의 모든 것이자 저의 정체성과 같았던 신사임당 채널을 떠나 이제 저 역시 유명 유튜버가 아닌 그냥 한 명의 일반인으로 열심히 살아가겠다”며 “왠지 인사드릴 기회가 없을 것 같아 이 채널에서 인사를 남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갑자기 떠났다고 혹시 비난의 글이나 아쉬워하는 분들이 계시거든 이 글을 알려달라”며 “그동안 감사했다”고 재차 고마움을 표현했다. 다만 그는 재테크 온라인 클래스 활동은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살면서 다시 누리기 어려운 행운을 누렸다고 생각한다”며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그가 최근까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인글을 올렸기 때문에 사업을 전향하려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신사임당은 한국경제TV PD 출신으로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유튜버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재테크 노하우를 공개했고, 평범한 사람도 배우고 공부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줘 인기를 끌었다. 성공한 사업가, 경제학자, 주식·부동산 투자자 등을 방송에 섭외한 것도 인기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PD 시절 월 168만원을 벌던 그는 유튜버로 성공하면서 조회수로만 월 7000~80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이 밖에 강연 등 기타 경제 활동까지 포함해 그의 월 수익은 3억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