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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4세’ 이효리, ‘전신 망사 드레스’ 파격 노출… “본투비 슈퍼스타”

    ‘44세’ 이효리, ‘전신 망사 드레스’ 파격 노출… “본투비 슈퍼스타”

    가수 이효리(44)가 파격적인 전신 망사 드레스를 소화하며 녹슬지 않은 ‘패션 아이콘’ 면모를 선보였다. 이효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살이 들여다보이는 전신 망사 드레스를 입은 사진 3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효리는 검은색 속옷 상·하의가 망사 드레스 밖으로 그대로 비치는 패션을 선보이며 탄력 있는 몸매를 과시했다. 이와 함께 이효리 특유의 당당한 표정과 포즈를 한껏 지어 보이며 패셔니스타 이효리가 건재함을 다시금 알렸다. 이효리의 과감한 패션에 팬들은 “역시 이효리”, “본투비 슈퍼스타”, “현실에 없는 미모”, “아직 죽지 않았다” 등 댓글을 남기며 환호했다. 한편 이효리는 다음달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와 함께 전국 투어를 하는 모습을 담은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근 3년여 만에 인스타그램을 다시 열어 화제를 모은 이효리는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 “오윤아 덕분에 아동학대 가해자 수감” 감사 표한 피해아동 어머니

    “오윤아 덕분에 아동학대 가해자 수감” 감사 표한 피해아동 어머니

    사천 장애어린이집 학대 피해 아동의 어머니가 배우 오윤아에게 공개적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학대 피해 아동의 어머니 A씨는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배우 오윤아님 감사합니다’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A씨는 “제 아이가 장애전담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라는 끔찍한 일을 당한 지도 3년이 다 돼간다”며 말문을 열었다. A씨에 따르면 그는 사건 당시 언론에도 제보하고 인터뷰도 했지만 크게 화제가 되지 못했고, 가해자는 1심에서 초범이라는 이유로 집행유예를 받았다고 한다. 이에 A씨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일면식도 없는 배우 오윤아에게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오윤아는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A씨는 “정말 감사하게도 오윤아님이 해당 내용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려주시고 진심으로 걱정해주셨다”며 “덕분에 8000개 정도의 엄벌 진정서를 제출했다. 그 결과 얼마 전 3심에서 1심 집행유예를 뒤집고 징역 10개월이 선고돼 사과 한 번 없이 당당하던 가해자가 교도소에 수감됐다”고 했다. A씨는 이어 “고작 10개월이 뭐냐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아동학대로 실형을 받는 일이 워낙 드물고 1심을 뒤집는 판결이라 의미 있다고 생각된다”며 “이런 판결들이 많아져서 앞으로는 아동학대에 중형이 선고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오윤아는 지난해 10월 A씨의 부탁으로 아동학대 정황이 포착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너무 마음이 아파서 올려본다. 존중받고 사랑받지 못할 아이는 아무도 없다. 제발 우리 아이들 편견 없이 다 품어달라”고 호소한 바 있다. 한편 오윤아는 2020년 방송을 통해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 민이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안겼다.
  • 스티븐 연 “난 성공한 성폭행범” 망언한 한국계 배우 대신 사과

    스티븐 연 “난 성공한 성폭행범” 망언한 한국계 배우 대신 사과

    한국계 미국인 배우 데이비드 최가 과거 성범죄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가운데 동료인 스티븐 연이 대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스티븐 연은 21일 넷플릭스 ‘성난 사람들(비프)’의 총괄 프로듀서, 쇼 크리에이터와 같이 낸 성명서에서 “출연 배우 데이비드 최의 과거 발언이 상처가 된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에게 필요한 정신 건강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최는 2014년 자신이 진행하던 팟캐스트 방송에서 “나는 성공한 성폭행범이다. 과거에 마사지 치료사 앞에서 성행위를 했다. 이 치료사가 거절한 후에도 강제로 성행위를 했다. 감옥에 갈 수도 있다는 스릴을 느꼈다”고 말한 바 있다. 이 같은 발언은 뒤늦게 논란이 됐고 2017년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실 나는 성폭행 전적이 없다. 다만 내 과거의 언행으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드린 점은 깊이 사과한다”고 말했다. 이후 스스로 3년의 재활 기간을 거쳤다고. 그런데 지난 6일, 데이비드 최 복귀한 넷플릭스 10부작 ‘성난 사람들(비프)’가 관심을 모으자 문제가 됐던 그의 과거 또한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성난 사람들(비프)’ 보이콧 조짐을 보이고 있는 상황. 이런 까닭에 ‘성난 사람들(BEEF)’에 함께 출연한 스티븐 연은 “9년 전 데이비드 최가 날조한 이야기는 부정할 수 없이 아프고 극도로 충격적이다. 우리는 어떤 식으로든 이 이야기를 용납하지 않으며 문제가 됨을 충분히 이해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데이비드 최가 과거의 끔찍한 이야기를 지어낸 것에 대해 사과했고 지난 10여 년 동안 자신의 실수를 반성하고 행동을 개선했음을 알아 달라”며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했다.
  • 아나계 기안84 김대호, 퇴직금 정산해 전원주택 마련

    아나계 기안84 김대호, 퇴직금 정산해 전원주택 마련

    김대호 아나운서가 더할 나위 없이 단독 주택을 즐기는 자연인 라이프부터 방구석 VR 세계여행까지 나 홀로 라이프에 최적화된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MBC 아나운서 김대호의 일상과 일일 데이트를 즐기는 박나래와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7.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전현무는 “아나운서계의 기안84”라며 김 아나운서를 소개했다. 전현무의 소개대로 김 아나운서는 기안84 못지않게 인간미 넘치는 일상과 집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퇴직금을 정산해 마련했다는 ‘대호 하우스’는 한 군데도 평범한 곳이 없었다. 침실과 거실은 만화책으로 빼곡히 채워진 책장으로 분리된 독특한 구조였고, 세탁실 한쪽 벽면은 암반이 그대로 드러났다. 침실과 바깥세상을 연결하는 마법의 문, 책장을 지나면 작은 생태계 비바리움이 펼쳐졌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비바리움에서 도롱뇽, 도마뱀, 물고기를 돌봤다. 김 아나운서의 일상을 엿본 코드 쿤스트는 “한 군데도 평범한 데가 없다”고 했고, 기안84는 “지금까지 본 집 중 제일 신기하다”라며 놀라워했다. 김 아나운서는 작은 앞마당과 직접 꾸민 텃밭, 빨랫줄을 걸 수 있는 널찍한 지붕을 부지런히 오가며 텃밭에 물을 주고 지붕 청소 후 만난 무지개에 행복해했다. 노동 후 지붕을 선베드 삼아 광합성을 즐기는 김대호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안겼다. 이후 그는 2시간을 파워 워킹으로 걸어 좋아하는 만화책과 매운 족발을 구매했다. 집으로 돌아온 그는 뻥 뚫린 도심 뷰를 자랑하는 ‘호장마차’(김대호+포장마차)를 오픈, 연애 프로그램을 시청하며 매운 족발과 주먹밥, 직접 기른 유기농 쌈 채소, 뚝배기 막걸리로 남 부러울 게 없는 혼밥 타임을 즐겼다. 김 아나운서는 종일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알차게 휴일을 보냈지만 “(혼자라) 외롭다. 이제는 안 외롭다고 하지 않으려고 한다”라며 ‘깡생수’를 들이켜 ‘짠내’를 유발했다. 이후 그는 2차로 라면, 3차로 빙수를 먹었다. 이때 안 끓는 물에 면과 스프를 모조리 넣고, 소주를 ‘병나발’ 불고 방바닥에서 먹는 모습에서 동갑내기 기안84의 향기가 났다. 또한 김 아나운서는 VR 안경을 착용하고 방구석 세계여행을 즐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구매한 복권이 4등에 당첨되자 또다시 VR 안경을 착용한 그는 우유니 사막 가상 세계에서 소금 바닥을 맛봐 폭소를 안겼다. 김 아나운서는 “좋아하는 책 구절이 ‘소름이 끼칠 정도의 전율에는 거짓이 없다’이다, 나를 속이지 말고 내가 좋아하는 걸 해봐야 한다”며 나홀로 라이프 소신을 밝혔다.
  • 박태환 “가장 오랜 연애 기간 3년, 그게 마지막 연애”

    박태환 “가장 오랜 연애 기간 3년, 그게 마지막 연애”

    박태환이 연애사를 고백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0회에서는 이규한-문세윤의 홍대 회동 모습과, 안근영을 만나기 위해 제주도까지 내려간 김용준의 하루가 펼쳐졌다. 또한 김재중-박태환의 허심탄회한 술자리가 리얼하게 펼쳐져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이날 이규한은 문세윤과 홍대 나들이에 나서 이국적인 카페에 들렀다. 여기서 문세윤은 “난 형이 신랑즈 중 꼴등 취급 받는 게 싫다”라며 “이효리 라인을 소개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이규한은 “나한테 뻑 가게 해줄게”라고 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하지만 개그우먼 송이지가 등장하자, 이규한은 갑자기 어색한 웃음만 지어보였다. 잠시 후, 송이지는 타로술사 복장으로 변신한 뒤 “제가 이효리 선배의 타로점을 봐드렸고 홍현희 선배의 임신도 맞혔다”고 해 이규한의 관심을 끌었다. 이규한은 연애운을 보기로 한 뒤, 신중하게 카드를 골랐다. 그의 카드를 확인한 송이지는 “올해 결혼할 수 있는 운이다. 어디 하나 부족함 없는 여성이 들어왔다”라며 “일적인 면에서도 연말에 상복이 있다”는 점괘를 제시해, 모두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규한의 초특급 점괘가 이뤄질지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다음으로 김용준의 제주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용준은 제주의 한 국제학교에 특별 강사로 초빙받은 안근영을 만나기 위해 제주를 방문했다. 이윽고 김용준은 안근영이 수업 중인 학교에 도착했고, 그녀의 본업 현장을 직관했다. 김용준을 발견한 안근영은 하키채로 얼굴을 가리며 수줍게 웃었다. 이를 본 동료 코치는 안근영에게 “남자친구가 보러 와서 신나?”라고 묻는가 하면, 김용준에게는 “(안근영과) 그냥 친구(just friend)예요?”라며 관심을 보였다. 수업이 끝나자, 안근영의 학생들 역시 김용준을 둘러싼 채 “남편이에요?”, “언제 사귀어요?”라며 거침없는 질문 폭격을 날려 김용준을 어질어질하게 만들었다. 이후 두 사람은 차를 타고 이동했고, 안근영은 “제가 맛있는 거 해드릴까요?”라고 제안했다. 김용준은 안근영과 시장에 들러 장을 봤고, 급기야 안근영의 숙소까지 방문했다. 과연 이 곳에서 어떤 설레는 ‘러브 모멘트’가 발생할지 기대감이 치솟았다. 마지막으로 김재중의 하루가 공개됐다. 김재중은 사랑니 발치를 위해 박태환과 함께 치과에 방문했다. 박태환은 손에 땀까지 흘리며 긴장한 김재중을 연신 다독여줬다. 하지만 김재중은 결국 사랑니 발치를 미뤄 짠내를 풍겼다. 이후 두 사람은 김재중의 자택에서 편안한 술자리를 가졌다. 그러던 중, 재중은 박태환의 얼굴을 극찬하더니 “그런데 네가 없는 게 딱 하나 있어, 여자를 좋아하는 마음”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박태환은 “나도 만나는 과정이 있었다”며 과거 연애사를 살짝 공개했다. 김재중은 다시 “가장 오래 만난 적이 언제냐?”고 물었고, 박태환은 “3년 정도 만났다, 그게 마지막 연애였다”고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박태환은 김재중-김준수와 자주 만났던 20대 시절을 떠올렸고, 김재중은 “그때는 왜 그렇게 힘든 게 많았지?”라고 말했다. 박태환은 “주위에 많던 사람들이 한순간에 내가 괴물인 것처럼 도망쳤다. 그럴 때 형이 무심하게 연락 와서 ‘뭐해? 밥 먹자’라고 했던 게 고마웠다”며 김재중을 다독였다. 김재중 역시 “성대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 문제였다”며 과거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던 때를 언급했다. 나아가 김재중은 “사람들의 행복을 챙기느라 결과적으로는 내가 안 행복한 일들이 누적되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낸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안긴 한 회였다. 한편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10분 방송된다.
  • 하이틴 연애 리얼리티로 돌아오는 연애 맛집 티빙

    하이틴 연애 리얼리티로 돌아오는 연애 맛집 티빙

    일반인 출연자들을 셀러브리티로 성장시키며 ‘환승연애2’로 대박을 터뜨린 티빙이 이번엔 10대 연애 리얼리티를 선보인다. 티빙 측은 올 하반기에 ‘소년 소녀 연애하다’(이하 ‘소.소.연’)을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소.소.연’은 음악, 그림, 춤 등 서로 다른 재능을 가진 예고생들이 만나 ‘사랑’이라는 감정을 통해 성장하며 각자의 뮤즈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언주 작가와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의 박희연 PD, 티빙 '환승연애'의 이희선 PD가 제작에 참여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뜨겁고 찬란한 여름, 자연 속에서 캠코더와 필름 카메라로 우정과 사랑을 기록하는 10대들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의 섬세한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반면 일각에서는 미성년자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순수'라는 단어로 포장해 모든 문제를 가볍게 치부하는 경향이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 과연 하이틴 성장 리얼리티 ‘소.소.연’이 제작진 의도대로 순수하고 풋풋했던 10대 시절을 담은 ‘여름이었다’로 기억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오윤아 “인생 최고 58㎏…임신 때도 60㎏ 안됐다”

    오윤아 “인생 최고 58㎏…임신 때도 60㎏ 안됐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관리의 아이콘’ 오윤아와 이소연이 함께 출연해 화제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 오윤아가 동안 외모와 환상적인 S라인 몸매를 관리하는 비결을 공개한다. 이날 평소 완벽한 몸매로 늘 화제를 몰고 다니는 오윤아는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결로 작은 사이즈의 옷을 구매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평소 24, 25 사이즈의 청바지를 구매해서 항상 옷에 내 몸을 맞춘다”, “바지를 입으면서 살이 쪘는지 빠졌는지를 확인한다”라고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170㎝의 장신으로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는 오윤아는 인생 최고 몸무게가 58㎏였다고 밝혀 멤버들의 원성을 샀는데 “당시 임신했을 때였는데 60㎏이 안 됐다, 그런데 아이 몸무게도 2.4㎏밖에 안 됐어서 마지막 달에 아이를 위해 3㎏정도를 증량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하지만 오윤아는 최근 다이어트 때문에 빈혈까지 생겼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는데 “원래 근육이 잘 붙는 스타일인데 최근 헬스를 등록했더니 몸이 너무 커지고 벌크업이 됐더라, 게다가 승모근까지 생겨서 광고 촬영을 앞두고 급하게 빼려고 안 먹고 살을 뺐더니 손이 떨리고 운동도 못하겠더라”라며 눈물겨운 다이어트 고충을 생생하게 토로해 모두의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오윤아는 최근 새로운 드라마 촬영 위해 특별히 집중 관리하고 있는 부위로 엉덩이를 꼽았는데 “항상 마른 체형을 유지했었는데 이번 작품에서 맡은 역할이 팜므파탈 캐릭터라 글래머러스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엉덩이에 신경을 많이 썼다, 딱 맞는 의상에 맞는 몸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서 결국 성공했다”라며 터놓아 환상적인 몸매를 강조한 드라마 속 파격적인 의상의 정체는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는 후문. 오윤아가 전하는 몸매 관리 비결은 19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추성훈, 부친상으로 일본行 “술도 못 마셨는데”

    추성훈, 부친상으로 일본行 “술도 못 마셨는데”

    재일교포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부친상을 당했다. 추성훈은 한국에서 소식을 접하자마자 일본으로 향했다. 장례는 가족 및 친지와 조용하게 치를 예정. 추성훈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18일 “추성훈의 부친 고(故) 추계이씨께서 향년 73세로 금일 별세 하셨다”고 알렸다. 이어 “추성훈은 한국에서 소식을 접하자마자 일본으로 향했다”며 “장례는 가족 및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는 “추성훈을 비롯한 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추성훈은 이날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들과 어린 시절 가족 사진, 아버지와 추성훈의 딸 사랑이가 함께 있는 사진 등을 올리며 애도 글을 남겼다.추성훈은 “저에게 슈퍼히어로인 나의 아버지, 상냥하고 강하고 힘세시고 그리고 뭐든지 알고. 많을 것을 가르쳐 주시던 아버지, 근데 너무 무서운 아버지였다”며 “어렸을 때 잘못된 짓을 하면 죽을 만큼 맞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하지만 단 한 번도 아버지를 미워한 적이 없었다, 내 슈퍼히어로니까”라며 “그 아버지가 오늘 갑자기 돌아가셨다, 아직 더 말씀 많이 나누고 싶었고 가르쳐 주셔야 할 것이 너무 많았는데, 같이 둘이서 술 마셔본 적조차 없는데, 같이 하고 싶은 거 너무 많다”고 남겼다. 또 “이제 조금씩 일이 잘 풀려서 같이 돌아다니고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싶었다, 너무 갑작스럽다”며 “앞으로 인생도 아버지가 알려주신 대로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할 때가 온다면 꼭 힘든 길을 선택해라, 그것이 성공하는 길이다, 그 말씀을 가슴에 새겨놓고 열심히 살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추성훈은 “다음에 만났을 때는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골프를 같이하고 함께 술 마시고 싶다”고 덧붙였다. 추성훈의 부친 추계이씨는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을 당시 함께 등장해 국내 시청자들에게도 익숙하다. 추성훈의 부친은 당시 손녀 추사랑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는 할아버지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 ‘향년 73세’ 부친 떠나보내고… 추성훈이 남긴 애도의 말

    ‘향년 73세’ 부친 떠나보내고… 추성훈이 남긴 애도의 말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18일 향년 7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부친을 애도했다. 추성훈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에게 슈퍼히어로인 나의 아버지. 그런데 너무 무서운 아버지였다. 하지만 단 한 번도 아버지를 미워한 적이 없었다. 내 슈퍼히어로니까”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그 아버지가 오늘 갑자기 돌아가셨다. 아직 더 말씀 많이 나누고 싶었고 가르쳐 주셔야 할 것이 너무 많았는데. 같이 둘이서 술을 마셔 본 적조차 없는데 같이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다. 이제 조금씩 일이 잘 풀려서 같이 돌아다니고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싶었다”라며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이어 “앞으로 인생도 아버지가 알려주신 대로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할 때가 온다면 ‘꼭 힘든 길을 선택해라. 그것이 성공하는 길이다’ 그 말씀을 가슴에 새겨놓고 열심히 살겠다”라고 다짐했다. 추성훈은 “다음에 만났을 때는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골프를 같이하고 함께 술 마시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추성훈은 부친과 함께 여행 중 찍은 사진, 부친이 손녀 추사랑과 함께 찍은 일상 사진, 자신이 어릴 적 젊었던 아버지와 찍은 가족사진 등도 공개했다. 앞서 추성훈의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이날 “추성훈의 부친 고(故) 추계이씨께서 향년 73세로 금일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추성훈은 한국에서 소식을 접하자마자 일본으로 향했다”며 “장례는 가족 및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추계이씨는 아들 추성훈과 손녀 추사랑이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국내 시청자들에게 알려졌다. 그는 방송 출연 당시 손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양을 두고 있다. 추성훈은 최근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드릉드릉’ 썼다 사과한 슈카월드… 뉴진스도 조심하는 신조어 사용

    ‘드릉드릉’ 썼다 사과한 슈카월드… 뉴진스도 조심하는 신조어 사용

    슈카월드 “기분 나쁘지 않을 영상 만들겠다”다수의 남성 시청자들 “직원 해고해야” 요구표준어지만 일부 남초선 ‘남혐표현’으로 인식앞선 ‘오조오억’·‘허버허버’ 논란과 일맥상통‘신조어 출처 확인’ 했다는 뉴진스 발언 화제 ‘오조오억’, ‘허버허버’에 이어 이번엔 ‘드릉드릉’이라는 표현이 검열 대상이 됐다. 온라인 여초 커뮤니티에서 주로 쓰이는 표현이 일부 남성 네티즌들에게 ‘남성혐오’ 표현으로 인식되면서다. 온라인상의 성별갈등 등으로 인해 인터넷 신조어 사용 시 예상 못한 역풍을 맞을 수 있음을 살피는 분위기가 자리잡는 모습이다. 경제 분야를 비롯한 사회 이슈를 다루는 유명 유튜버 ‘슈카월드’(구독자 266만명)는 지난 17일 자신의 서브 채널 ‘슈카월드 코믹스’에 올린 한 영상을 수정해 다시 올린 뒤 “수정 이전 영상 중에 부적절한 용어가 자막으로 포함돼 있었다”며 사과했다. 슈카월드는 “자막 작업 이전 영상만 검수하고 자막 작업 후 영상을 검수하지 못해 사전에 미리 막지 못한 점 죄송하다. 해당 자막은 자막 작업을 처음 처리해본 신입 직원 분의 실수로 노출됐으며 이는 전적으로 미리 막지 못한 저의 실수”라는 상세한 설명을 덧붙이며 거듭 사과했다. 그는 또 “향후에는 자막 작업 후 영상도 사전 검수하는 직원을 배치해 불상사를 미리 막도록 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거기에 더해 “모두를 만족시켜드리는 영상이 되지 못하더라도 누가 봐도 기분 나쁘지 않을 영상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부적절한 단어의 사용으로 마음이 상하셨을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슈카월드가 문제의 표현을 다시금 언급하진 않았지만, 해당 표현 삭제 전후 영상을 비교해 보면 ‘드릉드릉’이라는 표현을 자막에 썼던 것이 논란을 일으킬까 우려한 것으로 추측된다. ‘드릉드릉’이 슈카월드 채널에 자체 검열된 것은 이 표현이 최근 일부 온라인 남초 커뮤니티 등에서 남성혐오 표현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드릉드릉’이란 말 자체는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크게 자꾸 울리는 소리’라는 부사로 올라 있는 표준어 표현이다. 그러나 최근 이 표현이 여초 커뮤니티 등에서 널리 쓰이면서 일각에선 남성을 비하하는 문장에 다른 남혐 표현 등과 함께 쓰는 용례가 많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슈카월드의 자막 삭제로 ‘드릉드릉’이 이슈가 된 18일 남초 커뮤니티인 ‘에펨코리아’(펨코)에는 해당 표현의 용례를 정리한 글이 인기글에 오르기도 했다. 이 펨코 이용자는 여초 커뮤니티 등에서 ‘한남(한국 남성을 비하하는 인터넷 신조어)들 또 드릉드릉거리네’, ‘꼴에 국제연애 드릉드릉한다’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증거를 제시하면서 ‘드릉드릉’은 남혐 표현으로 볼 수 있음을 주장했다. 이는 ‘오조오억’, ‘허버허버’ 등 표현들이 여초 커뮤니티에서 주로 쓰인다는 이유로 일부 남성 네티즌들의 반발을 불러왔던 것과 같은 맥락을 볼 수 있다. 2021년 3월엔 인기 요리 유튜버 ‘고기남자’가 영상 자막에 ‘허버허버’라는 표현을 썼다가 “페미니스트 용어를 썼다”는 일부 네티즌들의 지적에 사과한 바 있다. 당시 해당 채널의 구독자 수는 일시적으로 10만명 넘게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여러 유튜버와 아나운서 등도 ‘오조오억’ 표현을 썼다가 사과하기도 했다. 구독자 다수가 남성인 슈카월드의 해당 채널에는 이번 논란과 관련, “형 응원해”, “빠른 대처 좋다” 등 응원의 댓글도 있었지만 상당수의 시청자들은 사과에 그칠 것이 아니라 해당 신입 직원에 대한 해고 등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했다. 성별 갈등이나 정치 성향을 드러낸 신조어들이 온라인상에서 유행할 때마다 그 출처를 알지 못하고 썼다가 의도치 않은 곤경에 처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 극우 성향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 이용자가 아니냐는 공격을 받은 전효성이 대표적 사례다. 그는 시크릿 활동 당시 한 라디오 방송에서 “저희는 개성을 존중하는 팀이다. ‘민주화’ 시키지 않는다”고 말해 논란을 빚었다. 민주화는 일베에서 게시글 ‘비추천’ 버튼의 이름으로 사용되며 5·18 민주화운동을 조롱하는 의미로 쓰였다. 전효성은 이후 한국사 3급 자격증을 따고, 5·18엔 소셜미디어(SNS)에 ‘5·18 민주화를 위한 희생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귀를 올리는 등 어원을 모르고 쓴 말실수로 붙은 꼬리표를 떼기 위해 노력했다. 괜한 말실수로 논란을 만들지 않으려는 연예인들의 자세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대세 걸그룹 뉴진스가 지난 1월 인기 유튜버 ‘침착맨’ 방송에 출연해 한 말이 그것이다. 뉴진스의 막내 혜인은 ‘침착맨 채널을 본 적 있냐’는 질문에 “‘킹받네’(화난다는 뜻의 신조어)를 통해서 알았다”고 답했다. 혜인은 “제가 그걸 어디서 듣고 ‘킹받네’라고 썼는데 민지 언니가 ‘혜인아, 말을 할 때 그 출처를 알고 써야 되는 거야’라고 해서 찾아보다가 우연히 (침착맨 채널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침착맨은 “그런데 그거 확실히 중요하다. 괜히 출처 모르고 별 뜻 없이 썼다가 괜히 말 나올 수 있다”며 뉴진스의 맏언니 민지의 대처를 칭찬했다.
  • “‘고인 모독’ 쇼호스트 무기한 출연 정지”…홈쇼핑은 ‘법정제재’ 위기

    “‘고인 모독’ 쇼호스트 무기한 출연 정지”…홈쇼핑은 ‘법정제재’ 위기

    쇼호스트가 화장품 판매방송 중 고인이 된 연예인의 지병을 떠올리게 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된 CJ온스타일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로부터 법정 제재인 ‘주의’를 받았다. CJ온스타일은 해당 쇼호스트에 대해 무기한 출연 정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18일 방심위는 광고심의소위원회(소위)를 열고 CJ온스타일의 2월 4일 방송분에 대해 ‘주의’를 의결했다. 방심위원 5명 중 3명이 ‘주의’를, 2명이 ‘권고’ 의견을 냈다. 방심위 결정은 ‘문제없음’, 행정지도 단계인 ‘의견제시’와 ‘권고’, 법정 제재인 ‘주의’, ‘경고’, ‘프로그램 정정·수정·중지나 관계자 징계’, ‘과징금’ 등으로 구분된다. 법정 제재부터는 방송사 재허가·재승인 시 감점 사유가 된다. 지난 2월 4일 쇼호스트 유난희씨는 CJ온스타일 화장품 판매 도중 “모 여자 개그맨이 생각났다”면서 “피부가 안 좋아서 꽤 고민이 많으셨던, 이거(화장품)를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요”라고 말했다.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유씨의 발언이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한 시청자는 “치료 관련 임상적 근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피부질환 고민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개그우먼이 이 제품을 사용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는 표현을 하며 제품을 홍보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면서 방심위에 민원을 제기한 바 했다. 유씨는 자신의 발언으로 논란이 커지자 “누군가를 연상케 해서 많은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이날 심의에서 김우석 위원은 “법정 제재를 할 경우 또 언급돼서 고인에 대한 2차 가해가 있을 수 있어 ‘권고’ 의견을 내겠다”고 했고 다른 위원들도 일정 부분 공감했지만, 법정 제재가 불가피하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였다. 김유진 위원은 “이런 발언에 대해 엄한 제재를 하는 게 유사 사례를 막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상품을 팔기 위해 유명인의 질환을 공개하거나 치료 효과가 없는데도 시청자들을 오도하는 행태는 근절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견진술을 위해 회의에 참석한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방심위 징계 수위를 떠나 (유난희씨에 대한) 무기한 출연 중단을 계속 이어갈 생각”이라면서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신뢰받는 방송사로 거듭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8일 소위에서는 쇼호스트 정윤정씨의 욕설을 방송한 현대홈쇼핑에 대해 ‘경고’와 ‘관계자 징계’ 처분이 의결됐다. 그러나 지난 11일 방심위는 현대홈쇼핑에 대한 제재 결정을 보류했다. 방심위는 내달 전체 회의에 두 안건을 상정해 처분을 최종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공영방송에 딱지 붙이는 트위터, 캐나다 CBC에도 ‘정부 출연 매체’

    공영방송에 딱지 붙이는 트위터, 캐나다 CBC에도 ‘정부 출연 매체’

    언론사에 관영 언론 딱지를 붙여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트위터가 이번에는 캐나다의 공영방송 CBC(Canada‘s public broadcaster)를 ‘정부 출연 매체’라고 표시해 CBC가 공식 계정 사용 중단을 선언했다. 17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트위터는 CBC와 프랑스어 방송인 라디오-캐나다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 ‘정부 출연 매체’(Government-funded Media) 표시를 달았다. CBC와 라디오-캐나다는 성명을 내고 트위터의 이같은 규정은 명백히 잘못된 정보라고 주장하면서 트위터 공식 계정 사용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청자들에게 다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CBC 등은 “트위터는 우리에게 정부 출연 매체라는 표시를 달아 러시아나 중국 등의 주요 매체처럼 분류했다”며 “이런 규정은 사실이 아니고 기만적인 행위”라고 밝혔다. 이어 공공의 자금 지원을 받지만 캐나다 방송법에 의해 편집 독립권을 보호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트위터는 우리 언론인들이 캐나다 독자들과 소통할 강력한 도구임에 틀림없지만 우리의 독립적인 지위를 오류 없이 설명하기엔 정확성과 프로 정신이 떨어진다”고 평가했다. AFP는 트위터가 이런 결정을 내리기 전 캐나다의 보수 야당 의원으로 평소 CBC에 적대감을 보이면서 재정 지원 중단을 주장해 온 피에르 푸알리에브르가 지난주 트위터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에게 CBC를 정부 출연 기관으로 분류해야 한다는 서신을 보냈다고 전했다. 푸알리에브르 의원은 이런 사실을 공개하며 “투명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조치”라며 2021~2022년 CBC 예산의 3분의 2는 연방 정부에서 나왔다고 주장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푸알리에브르 의원의 행위에 대해 “많은 캐나다인에게 중요한 방송 콘텐츠와 문화를 공격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앞서 트위터는 미국 NPR과 영국 BBC 등 공영방송에 정부 출연 기관 등의 표시를 붙여 논란을 일으켰다. 트위터는 당초 NPR에 ‘국영 매체’(state-affiliated media) 딱지를 붙였다가 NPR의 항의를 받고 정부 출연 기관으로 수정했다. BBC에 대해선 시청자의 수신료를 주요 수입원으로 하고 있다는 회사 측의 수정 요구를 받아들여 ‘대중 출연(publicly funded)’으로 바꿨다. BBC는 지난해 수신료로 38억 파운드를 걷었다며 전체 수입 53억 파운드 가운데 71%가량 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나머지는 상업 활동, 기부 및 배당, 로열티 수입, 부동산 임차 수입 등으로 메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BBC 월드 서비스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일년에 정부로부터 9000만 파운드 이상을 도움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 꿈의 브이를 위해… 부당함 뛰어넘는 여자

    꿈의 브이를 위해… 부당함 뛰어넘는 여자

    2037년 로봇의 시대 배경 설정로봇 조종 파일럿 선발 오디션능력 있어도 여성은 도전 못 해주인공 우람은 남장 택하는데… 2037년은 ‘로봇의 시대’다. 로봇이 일상에서 사람을 돕는다. 강대국들은 15m가 넘는 거대로봇 개발 경쟁에 이미 들어갔다. 한국도 그런 흐름에 발맞춰 25m짜리 거대로봇 ‘브이’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프로젝트를 주도한 김영만 교수는 대학생인 우람을 거대로봇을 조종할 파일럿으로 추천한다. 그런데 갑자기 대국민 오디션을 통해 파일럿을 뽑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우람은 할 수 없이 오디션에 참가하려는데, ‘신체 건강한 남성’만 오디션에 참가할 수 있다는 제한이 붙는다. ‘체공녀 강주룡’, ‘더 셜리 클럽’ 등으로 때론 강인하고 때론 따뜻한 여성 캐릭터를 내세워 독특한 서사를 선보였던 박서련 작가가 이번엔 대한민국 최초로 거대로봇 파일럿이 되려 고군분투하는 여성 로봇공학도의 이야기를 들고 왔다. 그토록 꿈꾸던 파일럿을 포기하려던 찰나 우람은 쌍둥이 오빠 보람의 ‘나인 척하고 하고 오디션에 나가라’는 제안에 성별을 숨기고 경쟁에 나선다. 우람은 혼자 만든 5m 미만 로봇 ‘우승 2호’와 함께 세계 로봇 올림피아드에서 준우승을 거머쥘 정도로 능력 있는 여성 천재 로봇공학도다. 세계대회에서 다른 참가자들이 우람을 남성인 줄 착각하는 식으로 설정을 차곡차곡 깔아 어색함이 없어 이야기가 흘러간다. 오디션 경쟁 상대들은 어딘가 한 군데씩 모자란 느낌이어서 재미를 유발한다. 재벌 3세지만 게이임을 밝힌 오진영, 과다한 파이팅을 보이는 김정훈, 홍보에 진심인 아이돌 그룹 멤버 신어진, 유명 게이머 장헌 등은 때론 우람을 위협하기도 하지만, 우람은 결정적인 순간마다 뛰어난 기지를 발휘해 이들을 넘어선다.수만 명의 참가자를 100인으로 거르고, 20인으로 거르고, 다시 10인으로 좁혀 가면서 오디션도 점차 흥미진진해진다. 환호하는 시청자들이 팬 카페를 만든다거나 인기를 끌자 기업 협찬이 늘어난다는 식의 세세한 설정이 돋보인다. 우람이 여성임을 알아챈 다른 여성들과 연대를 이루는 방식은 고루하지만 정겹다. 부당하게 그어진 선을 뛰어넘으려 애쓰는 남장 여자 이야기는 로봇이라는 특이한 주제와 엮이면서 독특함을 발휘한다. 우람의 도전이 멋진 건 ‘여성이어서’가 아니다. 초반부터 쌓아 올린 캐릭터의 힘 덕분이다. 그래서 마음속으로 우람을 자연스레 응원하게 된다. 작가는 일본 TV 만화 시리즈 ‘절대무적 라이징오’ 팬이라고 밝혔는데, 로봇과 관련해 설명하는 부분들 역시 꼼꼼하다. 대한민국 최초의 거대로봇 브이는 ‘한국 고전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모티브로 디자인했고, 일본 만화 표절 시비가 붙어 있는 캐릭터를 빌렸다는 이유로 초반에 대중의 비난을 받는다’고 나온다. 오디션으로 뽑는 파일럿 명칭이 훈(HUN)인 점, 태권도 공인 1단 이상이어야 한다는 자격 조건 등 내용을 읽으면 누구나 브이가 1970년대 탄생한 우리의 ‘로보트 태권브이’를 가리키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첫 이야기를 보여 주는 로봇 올림피아드부터 우람이 최종 후보군에 선발돼 브이를 마주하고 초대형 사건에 휘말리기까지, 그야말로 책장이 술술 넘어간다. 한번 잡으면 끝까지 읽을 수밖에 없다. 로보트 태권브이를 떠올리며 영화를 즐기듯 재밌게 읽기를 권한다.
  • ‘♥양재웅’ 하니, “연인 아버지께 소개, 결혼은…”

    ‘♥양재웅’ 하니, “연인 아버지께 소개, 결혼은…”

    그룹 EXID에서 ‘하니’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인 배우 안희연이 공개 열애 중인 정신과의사 겸 방송인 양재웅에 대해 이야기했다. 안희연은 1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써브라임 사옥에서 진행된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양재웅과의 열애 및 결혼 계획 질문에 진솔하게 답했다. 안희연은 양재웅과 연기 및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냐는 물음에 “나는 내 세계가 분명히 있고 상대와 모든 걸 다 공유하는 건 아니다”라면서도 “민영이 역할을 연기할 때 나와 많이 달라서 너무 힘들었고 차기작으로 ‘판타지스팟’을 할 때는 나와 비슷한 인물이었는데 그 차이를 보더니 ‘비슷한 인물을 할 때 행복해 보인다’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안희연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버지, 양재웅과 함께 만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서는 “아버지가 (열애) 기사가 나도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는 안 하니까 저에게 조금 서운하셨던 것 같다, 사람들이 다 아는데 아빠한테는 이야기 안 하고 보여주지도 않냐고 하시더라”며 “나도 고민이 돼서 (양재웅에) 물어보니 흔쾌히 좋다고 해서 같이 저녁을 먹고 하이볼도 한 잔씩 먹고 기분이 너무 좋더라, 아빠도 (양재웅을) 마음에 들어하시고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다, 나도 사랑하는 두 남자가 같이 만나니까 너무 좋아서 사진 찍자고 했다”라며 웃었다. 결혼 계획에 대해 묻자 “결혼이 필수는 아니고, 결혼식도 필수는 아닌 것 같다”라며 “지금은 1년이 넘는 계획은 잘 안 세운다, 결혼도 하고 싶으면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안희연은 지난 12일 전편이 공개된 ‘사랑이라 말해요’에서 동진(김영광 분)의 전 연인 민영을 연기했다. 그는 지난 사랑을 후회하는 마음으로 고통스러운 현실을 보내고 있는 인물의 상황에 깊이 몰입하며 입체적인 감정을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 박성광 아내, 400만원대 명품백+60만원대 헤어밴드 차고 떠나

    박성광 아내, 400만원대 명품백+60만원대 헤어밴드 차고 떠나

    개그맨 박성광(41)의 아내 방송인 이솔이(34)가 공항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12일 이솔이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여러분. 드디오 태국에 갑니다” 등의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항 벤치에 앉아 찍은 사진으로 후드티에 쇼트팬츠를 매치하고 푸른색 모자를 깊게 눌러쓴 채 미소를 머금은 이솔이다. 얼굴을 가리고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에서 이솔이의 들뜬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이솔이는 공항으로 향하기 전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들도 공개했다. 집에서 찍은 거울 셀카 사진으로, 명품 브랜드 D사 가방을 든 채 한쪽 다리를 쭉 뻗고 포즈 취했다. 한편 이솔이와 박성광은 2020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 ‘완판남’ 개그맨 “빚 갚으려 홈쇼핑 시작”

    ‘완판남’ 개그맨 “빚 갚으려 홈쇼핑 시작”

    ‘옥탑방의 문제아들’ 염경환이 홈쇼핑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한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홈쇼핑계 판매의 신 ‘완판녀’ 김지혜와 ‘완판남’ 염경환이 함께 출연한다. 이날 개그맨이 아닌 쇼호스트로 옥탑방에 찾아온 염경환은 자신의 별명을 ‘스블핑’(스케줄만큼은 블랙핑크)라고 소개하며 하루에 홈쇼핑 방송을 7개까지 해봤고, 작년에는 한 해 동안 무려 902개의 방송을 소화했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홈쇼핑 스케줄 때문에 차박에 노숙 생활까지 강행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는데 “어제도 집에 못 가고 차에서 잤다”라며 “홈쇼핑 방송이 새벽 1시에 방송이 끝나고 이른 아침에 스케줄이 있었다, 집에 다녀오면 아무것도 못 하고 출근 시간 때문에 차가 막혀서 늦을까봐 아예 차에서 잤다”라고 말했다. 이어 “홈쇼핑 회사 건물 화장실에서 양치하고 세수까지 했다”라며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스케줄 때문에 강제 노숙 생활을 한 경험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염경환은 처음 홈쇼핑에 진출하게 된 계기에 대해 “빚 갚으려고 시작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처음에는 홈쇼핑 사업으로 우리나라에 코코넛 오일을 처음 론칭했는데, 그때 방송을 잡으려고 빚을 너무 많이 져서 업체가 아니라 출연자로서 출연을 시작하게 돼서 지금까지 오게 됐다, 지금은 빚을 다 갚았다”라며 인생 위기에서 홈쇼핑 판매왕으로서 성공신화를 이뤄낸 피땀 흘린 노력을 공개해 뭉클함을 안겼다고. 한편 홈쇼핑계 완판남으로 알려진 염경환의 쇼호스트 연봉은 얼마일지 궁금증이 커졌는데, MC들의 질문 폭격에 그는 “계약하기 나름인데 매진이 되면 인센티브를 더 받기도 한다, 아니면 매진과 상관없이 회당 출연료로만 받기도 한다”라고 솔직하게 공개해 그 금액은 과연 얼마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는 후문. ‘홈쇼핑계 유재석’ 염경환의 이야기는 12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생방 중 “××” 정윤정 욕설, 방심위 의결 보류…이유는

    생방 중 “××” 정윤정 욕설, 방심위 의결 보류…이유는

    방송통심심의위원회가 인기 쇼호스트 정윤정씨의 홈쇼핑 욕설 방송에 대한 제재 수위를 결정하지 못하면서 안건 의결이 보류됐다. 방심위는 지난 10일 전체회의를 열고 정씨가 욕설을 한 현대홈쇼핑 1월 28일 방송분에 대해 위원 9명이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의결 보류’를 결정했다. 방심위 광고심의소위원회는 지난달 28일 회의를 열고 이 안건에 대해 “엄중한 사안으로 법정제재 조치가 불가피하다”며 ‘경고’와 ‘관계자 징계’를 의결했으나, 이날 전체회의에서 위원들은 정씨에 대해 영구 퇴출 결정을 내린 현대홈쇼핑의 사후조치와 방심위의 과거 비슷한 제재들을 다시 한번 검토하기로 했다. 김우석 위원은 “방송에서 욕설이 있어서는 안되고 납득할 수 없었다. 당연히 강한 제재를 해야 한다는 점에 이견이 없다”면서도 “모든 규제는 형평이 필수인데 지나치면 맹목적 화풀이가 되는 경우도 있다. 사안이 엄중한 것은 맞지만 욕설한 진행자는 방송사가 섭외한 쇼호스트가 아니라 협력사가 섭외했다”며 관계자 징계 없이 ‘경고’ 의견만 냈다. 황성욱 위원은 2020년 5월 TBS FM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에서 영화감독 황병국씨가 출연해 욕설했으나 방심위 4기에서 행정지도에 그쳤던 전례가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주의’ 의견을 냈다. 황 위원은 “생방송 중에서 현대홈쇼핑에서 교정하라는 제스처가 있었다”며 “개인의 일탈에 대해 방송사가 이런 중징계를 받아야 하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정민영 위원은 “쇼호스트가 한 욕설은 시청자들을 정면으로 보고 한 것처럼 받아들여질 수 있는 것이어서 보는 사람들의 불쾌감이 컸던 것 같다”며 “이후 현대홈쇼핑 대처도 굉장히 부족했다. 이례적인 일이기도 하지만, 이런 사안에 대해서는 강한 제재가 필요하다”며 ‘관계자 징계’ 및 ‘경고’ 의견을 냈다. 이광복 위원은 “솔직히 이 사안은 단순히 ‘관계자 징계’, ‘경고’를 넘어 과징금을 내도록 해야 하는게 아닌가라고 생각한다”며 “방송사 측도 사안의 중대성을 깨닫고 해야 하는데 뭉그적거리다가 여론이 안좋게 돌아가고, 방심위에서도 강한 제재를 할 것 같은 예감이 드니 뒤늦게 그런 조치를 한 게 아닌가 싶다. 방송에서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걸 다른 사람들도 알게 해야 한다. 저는 ‘과징금’ 의견”이라고 밝혔다. 위원들은 정씨의 욕설 방송이 큰 비판 여론에 직면했던 만큼 엄중한 사안이고 중징계가 필요하다는 점에는 공감하는 분위기였으나, 양형 수준을 놓고 고민하는 분위기였다. 정연주 위원장은 “욕설도 문제지만 그 이후의 대처가 매우 미흡했다. 이 사안은 여러번 사과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다 놓쳤다”며 “현재 나온 의견은 ‘과징금’ 1명, ‘관계자 징계 및 경고’ 5명, ‘경고’ 2명, ‘주의’ 1명으로 다수 의견의 숫자는 나왔다. 그러나 과거 사례들을 좀 더 자세히 검토할 필요가 있고 지난번 토의과정에서 나온 자료도 또 있으니 일단 오늘 의결을 보류하겠다”고 밝혔다. ●정윤정, ‘현대홈쇼핑’ 무기한 출연 금지 정씨는 지난 1월 28일 게스트로 출연한 현대홈쇼핑 생방송 중 “××”이라는 욕설을 내뱉었다. 판매 상품이 매진됐음에도 방송을 조기 종료할 수 없다는 이유였다. 정씨는 “뒤에 여행 방송은 일찍 못 받아요. 여행상품은 딱 정해진 시간만큼만 방송을 하거든요. 이씨 왜 또 여행이야”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 나 놀러 가려고 그랬는데”라고 불만을 표했다. 내부적으로 문제를 인지한 제작진이 정정을 요구하자 정씨는 “정정 뭐 하나 할까요. 난 정정 잘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 방송 부적절 언어. 뭐했죠? 까먹었어”라며 “방송 하다 보면 제가 가끔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해서 죄송하지만 예능처럼 봐주세요. 홈쇼핑도 예능 시대가 오면 안 되나”라고 말했다.논란이 커지자 지난 17일 정씨는 “지난 1월 28일 방송 중 부적절한 표현, 정확히는 욕설을 사용한 사실을 인정하고 이로 인해 상처받으셨을 고객 여러분과 많은 피해를 감수하셔야 했던 모든 방송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정씨는 “좋은 제품을 만나 과분한 사랑을 받는 자리에 있음에 늘 스스로를 돌아보고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고민해야 함에도 결코 해서는 안 될 표현을 하고 말았다”면서 “처음에는 저 스스로가 인지조차 하지 못했지만, 많은 분께서 잘못을 지적해주시고 저 역시 지난 방송 내용을 수없이 반복해 보며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지른 것인지 심각하게 깨닫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진심을 담은 사과조차 늦어져 다시 한번 죄송하다”며 “많은 분의 꾸짖음을 새겨듣고, 더 돌아보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현대홈쇼핑은 정씨에 대해 영구 퇴출 결정을 내렸다. 특정 쇼호스트가 방송 출연 금지 당한 것은 업계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3일 내부 심의를 거쳐 정씨에 대한 자사 홈쇼핑 방송 무기한 출연 금지 결정을 내렸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서울신문에 “방송 사업자로서의 공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불가피한 조치의 일환”으로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 “쇼호스트 직접 제재해야” 쇼호스트가 문제를 일으켜도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문제의 쇼호스트를 직접 제재할 방법이 없어 개선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지난 2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이 방심위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2월까지 최근 3년간 홈쇼핑 쇼호스트와 관련해 방심위에 접수된 민원 건수는 총 757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20년 402건, 2021년 167건, 2022년 158건, 2023년 1~2월 30건이다. 방심위는 홈쇼핑 방송에서 쇼호스트 멘트, 자막 등 방송 내용이 ‘상품소개 및 판매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을 위반하는 것으로 판단되면 방송법 제100조에 따라 해당 방송사에 대해 적절한 제재 등을 결정할 수 있다. 문제는 제재 대상이 방송사업자로 한정돼 있어, 정작 논란을 일으킨 쇼호스트는 제재를 피해간다는 점이다. 쇼호스트 등 출연자에 관해서는 각 방송사업자가 경고와 출연제한 등 출연자에 대한 조치 결과를 방송법 제100조 제4항에 따라 ‘제재조치 명령 이행결과’에 포함해 방송통신위원회에 보고하고 있다. 방심위가 출연자를 직접 제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김영식 의원은 “최근 일부 쇼호스트들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수준이다. 이들은 고객에게 상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은커녕 일명 ‘완판’(모두 판매)에만 열을 올리며 시청자들을 기만하고 있다”며 “방송의 신뢰성을 무기 삼아 막대한 수입을 쌓아 올리는 쇼호스트들의 일탈에 제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뉴스는 “승아양 참변” ‘복면가왕’에는 호란, MBC “잘못된 판단”

    뉴스는 “승아양 참변” ‘복면가왕’에는 호란, MBC “잘못된 판단”

    뉴스에서는 음주운전을 살인과 다름 없는 잘못된 행위로 몰아가면서 예능에서는 7년 전 음주운전 사고를 낸 가수가 복귀 무대를 꾸몄다. MBC가 세 차례나 음주운전 이력이 있는 가수 호란(본명 최수진)을 예능 프로그램인 ‘복면가왕’에 출연시킨 데 대해 “잘못된 판단”이라고 10일 사과했다. MBC는 전날 ‘복면가왕’에 호란이 버젓이 출연한 데 대한 비판이 빗발치자 입장을 내고 “시청자분들의 엄격하고 당연한 눈높이를 맞추지 못했다”며 “변명의 여지 없이 제작진의 잘못된 판단으로 생긴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출연자 섭외에 있어 보다 엄격한 기준을 도입하고, 시청자 여러분과 현 시대의 정서를 세심히 살펴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해당 방송의 다시보기 가운데 호란 출연 분량을 삭제했다. 호란은 2016년 음주운전으로 환경미화원을 다치게 하는 사고를 내 벌금 700만원 약식 명령을 받았으며, 앞서도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있었다. 2018년 10월 새 앨범을 내고 활동을 재개했지만, 지상파 출연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면서 반발을 불렀다. 공교롭게도 지난 8일 대전의 한 중학교 근처 어린이보호구역 인도를 걷던 초등학생 4명을 음주운전 차량이 덮쳐 배승아(9) 양이 목숨을 잃은 날이라 시청자들의 매서운 눈길을 피하기 어려웠다. ‘복면가왕’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상습 음주 운전자 출연 거부”, “왜 이렇게 음주운전에 관대하나”, “음주운전 3번이 어떻게 용서가 되나” 등 호란의 출연을 비판하는 글이 하루 새 100건 넘게 올라왔다. 또 호란이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에 참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비판받고 있다. 호란은 음주운전으로 2017년 1월부터 KBS 방송 출연이 정지된 상태다. KBS 관계자 역시 “호란이 부른 OST는 교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MBC는 세 차례 음주운전 이력이 있는 가수 호란(본명 최수진)을 예능 프로그램인 ‘복면가왕’에 출연시킨 데 대해 “잘못된 판단”이라고 10일 사과했다.
  • ‘음주운전 3회’ 호란 섭외에 ‘복면가왕’ 공식 사과

    ‘음주운전 3회’ 호란 섭외에 ‘복면가왕’ 공식 사과

    3번의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가수 호란(본명 최수진)이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논란이 인 가운데, ‘복면가왕’ 측이 사과의 뜻을 전했다. ‘복면가왕’ 제작진은 10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9일 방송된 399회와 관련해 시청자 여러분들께 불편함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시청자분들의 엄격하고 당연한 눈높이를 맞추지 못하였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라며 “이것은 모두 제작진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생긴 일”이라고 덧붙였다. ‘복면가왕’ 측은 “방송 후 시청자 여러분의 질타를 받으며 반성했다”라며 “앞으로 출연자 섭외에 있어 보다 엄격한 기준을 도입하겠다, 또한 시청자 여러분과 현 시대의 정서를 세심히 살펴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앞서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에 호란이 ‘펑키한 여우’란 이름으로 출연했다. 그는 ‘대파소년’ ‘회전그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197대 복면가왕 결정전에 진출했다. 하지만 가왕결정전에서 총 10표를 받아 89표를 받은 ‘우승 트로피’에 패배하며 ‘복면가왕’자리에 오르지 못했다. 이후 ‘펑키한 여우’가 호란이란 사실이 공개되자, 다수의 시청자들은 호란을 섭외한 ‘복면가왕’ 측에 비판의 글을 쏟아냈다. 앞서 호란은 지난 2016년 9월 음주운전 사고로 적발됐다. 그는 당시 교통사고 처리 특레법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벌금 700만원 약식 기소 처분을 받았다. 호란은 지난 2004년과 2007년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바 있다.
  • “범죄자 복귀 돕는 방송”…음주운전 전과 3범 출연시킨 ‘복면가왕’

    “범죄자 복귀 돕는 방송”…음주운전 전과 3범 출연시킨 ‘복면가왕’

    “범죄자의 복귀를 돕는 방송은 폐지해야 하지 않을까?” 세 번이나 음주운전을 해 ‘면허 취득 제한’까지 받은 가수가 지상파 방송에 출연한 가운데 시청자들의 비판이 폭주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3라운드 탈락한 ‘펑키한 여우’의 정체는 가수 호란이었다. 호란은 탈락 후 인터뷰에서 “1라운드에서 떨어지지만 말자란 생각으로 왔는데 마지막까지 남아있게 됐다”면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경연프로그램에는 익숙하지 않아 많이 긴장했다면서도 “(방청객들의) 따뜻한 응원 덕에 용기를 내서 끝까지 서 있을 수 있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곧 새로운 싱글(앨범) 발표를 할 예정”이라면서 “기억해주시고 많이 들어 달라. 조만간 공연으로도 만나 뵙겠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마지막 인사를 하는 호란 하단에 ‘음색 퀸 호란 무대에서 다시 만나요’라는 자막으로 그의 솔로 앨범을 응원했다.이 방송을 본 시청자 게시판에는 호란의 출연을 비판하는 글이 잇달았다. 시청자들은 ‘범죄자의 복귀를 돕는 방송은 폐지해야 하지 않을까?’, ‘이 나라는 대체 왜 이렇게 음주운전에 관대합니까?’, ‘음주운전 할 용기와 프로그램 출연할 용기를 구분을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범죄자를 방송에 내보내도 괜찮은가요?’ 등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일부는 최근 9세 초등학생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사망한 사건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 시청자는 “MBC 8시 뉴스 예고에 (음주운전 사고 피해) 초등생 끝내 숨졌다는 내용이 있다. 그 와중에 음주운전을 3번이나 한 가수가 TV에 나오는 게 말이 되냐”고 했다. 앞서 호란은 지난 2004년, 2007년, 2016년 총 3번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바 있다. 2016년 9월 29일 오전 5시 40분쯤 술에 취한 상태로 차량을 몰고 성수대교 남단 인근을 지나다 3차선 도로 길가에 정차돼 있던 성동구청 청소 차량을 들이받았다. 당시 청소 차량 운전석에 타고 있던 환경미화원이 부상을 입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호란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벌금 700만원 약식 기소 처분을 받았고, ‘음주운전 삼진아웃’ 제도에 따라 면허 취득이 2년 간 제한됐다. 호란은 음주사고 직후 “많은 분께 실망과 분노를 야기한 제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후회한다. 하지 말았어야 할 행동을 했고, 있지 말았어야 할 사고를 일으켰다”며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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