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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핑왕 루이 해피엔딩 서인국♥남지현, 코믹→감동 “동화 같은 힐링 엔딩”

    쇼핑왕 루이 해피엔딩 서인국♥남지현, 코믹→감동 “동화 같은 힐링 엔딩”

    ‘쇼핑왕 루이’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10일 저녁 MBC 수목 드라마 ‘쇼핑왕 루이’가 15, 16부 연속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서인국이 있어 행복한 시간들이 서인국의 행복 동화로 끝을 맺었다. 서인국의 ‘쇼핑왕 루이’는 방영 초 코믹한 코드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주는 드라마였다. 폭소에 가까운 웃음을 선사하는 유쾌한 드라마에 서인국의 로맨스가 더해지자 힐링 드라마가 됐고, 마지막에는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소중하다는걸 느끼게 하는 행복 동화가 됐다. 그리고 그 끝에는 사랑이 있었다. 서인국표 루이(서인국)가 완성한 동화 같은 드라마는 마지막까지 시청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쌌다. 희로애락을 모두 알차게 그려낸 인생 캐릭터를 만난 서인국은 ‘쇼핑왕 루이’를 스스로에게 또 시청자에게도 인생 작품으로 남게 했다. 루이와 혼연일체가 된 연기로 지금은 서인국보다 루이라고 부르는게 맞을 것 같은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인 서인국은 시청자마저 루이스럽게 만들었다.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 역시 복실이(남지현)를 루이처럼 “복실”이라고만 부르게 됐고 악인을 용서하던 루이와 같이 악역을 미워하지 않았다. 서인국의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현실을 아름답게 만드는 판타지를 선사하며 루이를 보는 시간만큼은 루이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한 것. 이에 시청률 역주행의 기록보다 값진 따뜻한 드라마를 남긴 서인국의 열연에 마지막까지 시청자의 열띤 호평은 끊이지 않았다. ‘쇼핑왕 루이’ 15,16부 연속 방송에서도 서인국은 다채로운 열연으로 수만 감정을 표현. 납치된 복실을 찾을 때의 긴박함과 초조함, 할머니가 돌아가실 때의 오열, 복실과 연결된 인연을 찾은 행복 그리고 영원히 지켜줄 것을 약속한 사랑의 감정까지 어느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명장면들로 채워내며 서인국이 아니었다면 완성할 수 없는 아름다운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사진=MBC ‘쇼핑왕 루이’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 “같이 자자” 19금 엔딩 ‘최고의 1분’

    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 “같이 자자” 19금 엔딩 ‘최고의 1분’

    ‘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의 ‘19금 베드신’이 시청률 최고의 1분으로 기록됐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뉴스를 진행하던 화신(조정석 분)이 자신이 유방암 환자임을 밝히는 커밍아웃 장면으로 시작했다. 이후 화신이 일주일동안 사라지는 일이 발생하자 나리(공효진 분)는 병원을 찾아갔다가 화신의 불임을 알게 됐고 펑펑 울었다. 이튿날 나리는 엄기자(유재명 분)가 가족의 일로 영국으로 가게 되자 다시 돌아온 화신과 함께 9시 뉴스를 진행하게 됐고 그가 원고에도 없는 멘트를 날리자 당황한다. 그러다 나리는 화신을 향해 둘만의 회식을 제안하며 술을 마시게 되는데, 이때 순간 최고 시청률이 13.2%까지 치고 올라갔다. 나리는 “같이 자자”고 졸랐고 19금 베드신이 이어지면서 최고의 1분을 완성했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으로 9.4%(서울수도권 기준 10.2%)를 기록했고,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시청률은 5.4%에 이르렀다. 점유율의 경우 남성 시청자들 중 10대와 40대가 20%를 훌쩍 넘겼다. 여성 시청자들의 경우 10대가 38%를 기록했고 20대부터 50대까지는 20%를 모두 넘겼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질투의 화신’ 23회 방송분에서는 불임으로 인해 흔들리는 화신을 적극적으로 붙잡는 나리의 모습에 이어진 둘의 19금 베드신이 그려지면서 마지막 방송분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됐다. 이로 인해 제작진과 배우들 사이에서는 결말에 대한 함구령이 내려진 상황”이라며 “과연 이 이들이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아니면 다른 선택을 하게될지는 본방송을 통해 지켜봐달라. 무엇보다도 그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질투의 화신’ 마지막 회는 오늘(10일) 밤 10시에 SBS를 통해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현장 블로그] 순실증 앓는 대한민국

    ‘최순실 먹구름’이 시민들의 일상에 그림자를 드리웠습니다. 두세 사람이 모여 심각한 표정으로 나누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면 십중팔구는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씨에 대한 내용입니다. 하 수상한 시절 탓인지 야구팬들의 축제인 한국시리즈도 예년 같지 않은 분위기로 끝났습니다. 평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음식 사진, 셀카(셀프카메라) 등을 올리고 일상을 공유하던 네티즌들도 잠잠합니다. 직장인 박모(40)씨는 최씨에 대한 새로운 의혹이 나올 때마다 월급 명세서에 선명하게 찍힌 세금이 떠오른다고 했습니다. 꼬박꼬박 빠져나간 세금이 최씨와 그 주변 인사의 주머니로 흘러들어 갔다고 생각하면 ‘이러려고 회사에 들어왔나’ 하는 자괴감까지 든다고 했습니다. 야구팬 홍모(35)씨는 응원하는 팀이 떨어지더라도 한국시리즈 자체를 즐겼는데 이번에는 최씨 사건 때문에 좀처럼 흥이 나지 않았답니다. 홍씨만 그런 건 아니었나 봅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시즌 한국시리즈 1·2차전 평균 시청률은 5.2%로 지난해의 9.2%와 비교해 절반이 조금 넘는 수준이었습니다. 정치와 관련이 없어 보이는 인터넷 커뮤니티도 최씨 이야기로 뜨겁습니다. 패션업계 종사자 강모(35)씨는 최근 패션과 관련한 네이버 카페에 접속했다가 깜짝 놀랐다고 했습니다. 회원 대부분이 20~30대 청년이고 정치적인 이슈를 다루지 않는 공간인데 지난 8일에만 최씨 관련 글이 60여개나 게재됐다는 겁니다. 이동귀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의 말에 귀를 기울여 볼 만합니다. “사태가 장기화되면 세월호 참사 당시와 마찬가지로 전 국민이 우울증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시민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일을 충실히 해야 합니다. 정치권은 합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대한민국이 대통령 한 사람의 나라가 아니라 정상적으로 시스템이 작동하는 민주국가임을 보여 줘야 합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 본격 등장+서현진 유연석 재회 ‘시청률 10.8%’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 본격 등장+서현진 유연석 재회 ‘시청률 10.8%’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가 의문스러운 정체를 드러내며 본격 활약을 펼치기 시작했다.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2회에서는 한석규가 김사부의 의문 가득한 면면들을 고스란히 살려낸 관록 열연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했다. 먼저 극중 김사부(한석규 분)는 카지노에서 강동주(유연석 분)와의 다이내믹한 만남을 가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사부가 쓰러진 카지노 손님에게 응급처치를 하려는 강동주를 막으면서 카지노 손님을 두고 서로의 목을 건 신경전이 펼쳐졌다. 김사부는 기구 없이 손님의 목에 걸린 피클을 제거, 환자를 능숙하게 살려내 놀라게 했다. 이후 강동주가 의사임을 알고 있던 김사부는 목 대신 손목내기로 변경, 강동주를 주방으로 끌고 갔다. 이어 김사부는 정체를 묻는 질문에 “칼잽이쪽이지”라고 미소로 답하는가 하면 강동주의 손목을 칼로 힘껏 내리치려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반면 김사부는 돌담 병원에선 한때 신의 손이라 불렸던 ‘트리플보드 외과의’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내 흥미를 더했다. 강동주와 윤서정(서현진 분)이 환자를 큰 병원으로 이송할지 말지를 두고 실랑이를 벌이고 있던 상황. 이 때 김사부가 옆 베드에서 부스스한 머리를 매만지면서 등장, 응급실에서 긴급 수술을 진행하며 환자의 출혈을 잡는 ‘괴짜 천재 의사’의 기지를 발휘했다. 더욱이 김사부는 강동주가 무모한 의료 행위였다고 일침을 날리자 “내 앞에서 그런 거 따지지 마라. 내 구역에선 오로지 하나밖에 없어. 살린다! 무슨 일이 있어도 살린다!”라고 환자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밝혀 묵직한 여운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김사부는 자신에게까지 그런 소신을 강요하지 말라는 강동주에게 “너 몇 사람이나 죽여 봤냐?”라고 물으며 “거기에 더하기 열. 그쯤은 죽여보고 나서 다시 와라. 그러면 그땐 니 얘기 들어줄게”라는 일침을 던져 강동주를 단번에 기선 제압하기도 했다. 김사부는 이 날 엔딩에서 강동주와 함께 윤서정의 손목 수술에 나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김사부는 수술대 한편에 자리 잡고 선 강동주를 쳐다보며 “지금부터 한 개라도 실수하면 니 손모가지 잘라가지고 윤서정한테 붙여줄 거야”라고 나지막한 목소리로 조용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안방극장을 숨죽이게 했다. 김사부의 리드 하에 윤서정의 손목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분은 10.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첫 회 9.5%에 비해 1.3%p 상승한 수치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방송 2회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며 월화드라마 시청률 왕좌 굳히기에 나섰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공희정 컬처 살롱] 드라마가 현실 같다

    [공희정 컬처 살롱] 드라마가 현실 같다

    최고 시청률 20.2%, 2013년 MBC 연기대상 남녀신인상 수상, 광고 완판. 이야기는 상식의 범주를 벗어났고, 전개는 예상을 뛰어넘었다. 시청자들은 본방 사수의 의리를 지켰고, 드라마는 장안의 화제였다. 그렇게 대단한 드라마는 시작부터 특이했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지만 대중 앞에 나서는 것을 꺼려하는 황마마에겐 시몽, 미몽, 자몽이라는 세 명의 누나가 있었다. 누나들은 남동생이 잠자리에 들면 침대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아 기도했다. 주기도문과 반야심경을 한꺼번에 외우는 기괴한 기도는 매일 밤 이어졌다. 집안의 전통 의식 같은 이 기도는 마마가 결혼한 후 올케에게도 따르라는 명이 내려질 정도였다. 동생을 생각하는 누나들의 정성은 갸륵했지만 보통의 시선으론 이해하기 어려웠다. 등장인물들은 맥락 없이 사라졌다. 주연, 조연, 단역까지 서른 명 내외의 인물이 등장하는 드라마에서 열두 명의 인물이 중도에 하차했다. 극 전개상 등장인물이 사망할 수도 있고, 해외나 지방으로 이사를 가기도 하고, 인물 간 관계가 정리돼 퇴장할 수도 있다. 그런데 이 드라마에선 줄초상 나듯 줄줄이 사라졌다. 흐름상 중요한 조연이었고, 상당수가 중견 연기자임에도 불구하고 카메오라면 너무 길고, 조연이라면 너무 짧았던 그들의 등장과 퇴장은 어이가 없었다. 한 집안의 아들 삼형제와 그들의 아내가 연달아 미국으로 출국하며 사라지는 것을 시작으로 유체이탈을 경험한 뒤 사망하기도 하고, 자동차를 타고 가다 자는 듯 세상을 떠나기도 했다. 심지어 여주인공의 애견으로 등장한 ‘떡대’라는 개까지 사망하며 하차했다. 역대급 하차 기록은 드라마 역사상 쉽게 깨질 수 없는 진기록이 됐다. 통상의 의학적 상식을 뛰어넘는 놀라운 이야기도 있었다. “암세포들도 어쨌든 생명이에요. 내가 죽이려고 하면 암세포들도 느낄 것 같아요.” 암에 걸렸다면 당연히 치료받는 것이 정상일 것인데, 암에 걸린 설설희라는 엔터테인먼트사 대표는 어디가 비정상인지 치료를 거부한다. 특이한 종교를 가졌거나 경제적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니다. 암세포들의 안위를 걱정하는 치료 거부 사유는 가히 노벨 평화상감이 아닌가. 뿐만 아니라 동성애자인 나타샤라는 남자는 맥락 없이 사라졌다가 다시 등장해 이젠 더이상 남자를 좋아하지 않게 됐다고 한다. 성전환 수술이라도 받았나 싶었는데 산사에 들어가 하루에 천 배씩 두 달 동안 절을 했더니 남자가 됐고, 10만배를 하니 여자가 예뻐 보였다고 한다. 정신 수양만으로 성 정체성을 바꾼 놀라운 기적을 이뤘다. 이쯤 되니 시청자들도 참는 데 한계를 느끼기 시작했다. 여기에 기름을 부은 것은 50회 연장 방송 이야기다. 당연히 연장 방송 반대 서명 운동이 시작됐고, 6일 만에 8000여명이 서명했다. 제작진은 간신히 30회 연장으로 저지했으나 정신 차리지 못하고 추가 연장을 검토한다는 소문이 돌자 추가 연장 저지 운동을 비롯해 협찬사 상품 불매 운동, 작가 퇴출 운동으로 불이 번져 갔다. 그 유명한 드라마는 2013년 5월부터 12월까지 방송된 ‘오로라 공주’(MBC)다. “쓰는 입장에서 객관성을 유지하려 노력했고, 연출부 의견도 듣고, 심의실 의견도 수용하고, 특히 예민할 수 있는 사안에선 기획자”의 조언까지 들었다는 작가는 이듬해 드라마 한 편을 더 쓴 후 자진 은퇴했다.
  • ‘재혼’서인영♥크라운제이 ‘쇼윈도 커플’·김숙♥윤정수, 이제 본격 ‘사심방송’ (종합)

    ‘재혼’서인영♥크라운제이 ‘쇼윈도 커플’·김숙♥윤정수, 이제 본격 ‘사심방송’ (종합)

    ‘개미커플’ 서인영 크라운제이가 화려하게 재혼했다. 재혼임에도 이토록 많은 이들의 환호를 받는 이유는 ‘실제 결혼’ 가능성을 전제로 하는 ‘가상 재혼’이기 때문이다. ■ 서인영 ♥ 크라운제이 크라운제이 “인영이 대하는 제 마음, 전부 100%에요”서인영 “크라운제이 오빠와 제 관계가 제일 중요해요”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던 풋풋한 ‘개미커플’은 온데간데 없었다. 한층 성숙해진 두 사람은 가상 결혼임에도 여느 커플과는 다르게 매우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결혼 적령기인 두 사람이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느껴졌다. 서인영은 “오빠가 지금 심적으로 많이 힘들고 사람도 잘 못 믿는다. 그럴 때 제가 있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크라운제이 또한 “처음으로 헤어진 여자와 다시 만나 사랑을 하게 됐다. 과거 ‘좀 더 잘해줄 걸’ 하는 후회의 마음이 들었던 만큼 이번에는 정말 잘해주고 싶다”며 상대를 배려하는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만난 첫 날부터 입술에 키스를 하는 등 진한 스킨십이 오간 두 사람에게 방송은 더 이상 방송이 아닐 듯 하다. 본격 ‘사심 방송’을 펼치는 이들이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 윤정수 ♥ 김숙 윤정수 “김숙을 ‘여자로 생각한다면 어떤 느낌일까?’ 가끔 생각합니다”김숙 “전원일기처럼 윤정수 오빠랑 평생 하고 싶어요, 지금처럼” ‘쇼윈도 커플’로 사랑받은 윤정수 김숙 커플이 어느덧 결혼 1주년을 맞았다. 두 사람도 이렇게까지 사랑을 받게 될 줄은 예상을 못했던 것 같다. 김숙은 “윤정수 오빠와 제가 놀랄 정도로 케미가 잘 맞더라고요. 1년동안 함께 했다는 게 기적 같아요”라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이전과는 달리 서로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된 듯 보였다. 윤정수는 “중대사가 있을 때 함께 상의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그래서 가끔 전화를 하기도 한다”며 방송 외에도 서로가 돈독한 사이가 됐음을 언급했다. 쇼윈도 커플이 실제 커플로 이어질 듯 말 듯한 부분에 시청자들이 거는 기대가 크다. 서인영 크라운제이 부부 또한 “시청률을 높여서 두 분을 결혼시키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이들은 과연 시청률 7%에 도달해 결혼을 할 수 있을까? 한편,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은 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 폭풍 존재감..1분 출연에 ‘시청률 최고의 1분’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 폭풍 존재감..1분 출연에 ‘시청률 최고의 1분’

    배우 한석규가 ‘낭만닥터 김사부’ 시청률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7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가 전국 시청률10.7% (닐슨 코리아 제공, 이하 동일기준), 수도권 시청률 10.5%를 기록하며 첫방부터 1위를 달렸다. 게다가 화제성의 지표가 되는2049 시청률도 5.6%를 기록, 타사를 압도했고, 최고 순간 시청률은 12.23%를 올렸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청률 최고의 1분은 연기의 지존 한석규가 차지했다. 애인의 죽음이 자신 때문이라고 자책한 서정(서현진)은 병원을 나와 산을 헤맸다. 자동차 사고로 손을 다쳐 거동이 부자연스러운 서정은 결국 낙상해 일어나지 못했다. 이 때 어둠 속에서 누군가 손전등을 들고 나타났다. 김사부 한석규다. 김사부는 여유 있으면서도 느긋하고 정감 가득한 목소리로 능수능란하게 서정의 다리 뼈를 맞춘 뒤 서정을 들쳐 업고 병원으로 향했다. 제작진은 “세 명의 주연 배우들이 제 몫을 톡톡히 해줬다. 유현석의 새로운 발견, 서현진의 또랑또랑한 오디오와 열정적 연기, 한석규의 중후함이 시청자를 계속 놀라게 할 예정”이라며 “몹시 새로운 스토리로 월, 화요일 밤 시청자 안방을 긴장과 재미로 가득 차게 만들어 드리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유연석), 윤서정이 펼치는 ‘진짜 닥터’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8일 화요일 밤 10시 2회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손연재, 국민 이상형 출연에 시청률 1.5배↑ ‘깜찍 먹방’

    냉장고를 부탁해 손연재, 국민 이상형 출연에 시청률 1.5배↑ ‘깜찍 먹방’

    ‘냉부’가 손연재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TNMS가 전국 3,200가구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 104회는 ‘국민 이상형 냉장고 1탄’ 특집으로 최근 방송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체조선수 손연재와 만능배우 차태현이 출연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는 손연재 출연으로 30대 남자 시청률이 지난 103회 시청률 3.528%(이하 전국 유료매체가입기준)보다 약 1.5배 상승하며 시청률이 5.390%까지 올라갔다. 뿐만 아니라, 이날 손연재의 냉장고가 공개되는 순간 유료매체가입 기준 가구 시청률은 5.918%까지 올라가며 최고 1분 시청률을 기록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104회에서는 손연재 등장에 환호하는 MC와 세프들의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졌다. 특히 김성주는 손연재가 리우올림픽 5대 미녀에 뽑힌 사실을 언급했는데, 이에 안정환은 지금은 배가 나왔지만 2002년 자신도 베컴을 제치고 데이트 하고 싶은 스타 1위로 뽑혔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별난가족’ 김진우 신지훈, 드라마 속 앙숙..현실은? ‘반전’

    ‘별난가족’ 김진우 신지훈, 드라마 속 앙숙..현실은? ‘반전’

    ‘별난가족’ 김진우 신지훈 셀카가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배우 김진우가 KBS 1TV 일일 연속극 ‘별난 가족’에서 함께 출연중인 배우 신지훈과의 셀프 카메라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별난 가족’에 함께 출연 중인 두 사람은 극 중 반대되는 성향을 지닌 인물로 그려지며 드라마 속에선 가벼운 충돌이 있지만,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이다. 한편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별난가족’ 은 월~금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옥중화 종영’ 서하준 “짧고 굵게 많이 배워, 시청자분들께 감사” 겸손한 소감

    ‘옥중화 종영’ 서하준 “짧고 굵게 많이 배워, 시청자분들께 감사” 겸손한 소감

    배우 서하준이 ‘옥중화’ 종영 소감을 전했다. 7일 서하준은 소속사를 통해 “지금껏 ‘옥중화’를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소감을 언급했다. 그는 “6개월이란 시간 중간에 투입되긴 했지만 짧고 굵게 많은 걸 배우고 얻어가는 것 같다”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6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 서하준은 극 중 명종 역을 맡아 드라마 중반 옥녀(진세연 분)와 윤태원(고수 분)을 사이에 두고 미묘한 감정 선을 오가는 열연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드라마 말미에는 어머니 문정왕후(김미숙 분)의 힘을 믿고 기세등등했던 악의 축 윤원형(정준호 분)-정난정(박주미 분)의 세력을 통쾌하게 척결해 나가는 과정은 연신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드라마 흥행에 일등 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서하준은 2013년 임성한 작가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했다. 올해에는 SBS ‘내 사위의 여자’에 이어 3년만에 ‘옥중화’로 성공적인 MBC 복귀를 알리며 앞으로 배우로서 더욱 힘찬 도약을 예고했다. 한편 첫 사극 도전에도 연기로 실력을 입증한 서하준은 잠시 휴식기를 갖고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뵐 예정이다. 사진=서하준 인스타그램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개리 하차 ‘런닝맨’ 시청률 6.7% ‘1박2일’ 반도 못 미쳐..‘아쉬운 작별’

    개리 하차 ‘런닝맨’ 시청률 6.7% ‘1박2일’ 반도 못 미쳐..‘아쉬운 작별’

    ‘런닝맨’이 하차하는 개리를 위한 특집을 마련했으나 아쉬운 시청률로 작별하게 됐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본업인 음악에 전념하기 위해 프로그램 하차 의사를 밝힌 개리와 나머지 여섯 멤버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이광수 송지효가 이별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개리가 지난 7년간 ‘런닝맨’을 통해 달린 거리인 7만7천km를 다양한 게임을 통해 차감하라는 난제를 받아든 멤버들은 개리에게 선물을 안기기 위해 최선을 다해 미션을 완수했다. 개리는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하던 시절, 아무도 제가 개리인 줄 몰랐던 시절 ‘런닝맨’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면서 “많이 사랑해 주셨는데 하차하게 돼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날 ‘런닝맨’은 전국 시청률 6.7%(이하 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영된 KBS ‘해피선데이-1박2일’의 벽은 높았다. ‘1박2일’은 16.2%의 시청률로 지난주에 이어 일요 예능 1위에 올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폭풍성장 추사랑의 힘? 주말 예능 ‘시청률 1위’

    ‘슈퍼맨이 돌아왔다’ 폭풍성장 추사랑의 힘? 주말 예능 ‘시청률 1위’

    ‘해피선데이’가 주말 예능 시청률 1위에 올랐다. 7일 오전 시청률 전문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는 1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의 평균 시청률로 이날 방송된 지상파 예능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3주년 특집 ‘2만 시간의 법칙’으로 꾸며져 이휘재 쌍둥이 서언 서준, 이동국 삼남매 설아 수아 대박, 이범수 남매 소을 다을와 원년 멤버 추성훈 사랑이까지 여덟 명이 가을 운동회를 펼쳤다. 특히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3주년 특집을 위해 특별히 한국을 찾아 반가움을 더했다. 깜찍한 꼬마 숙녀로 성장한 추사랑은 동생들을 듬직하게 챙기는 언니다운 면모를 보여 시청자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1박2일’에서는 전라남도 담양으로 떠난 ‘동거인 특집’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져 개그맨 김준호와 과거 동거를 했던 인연으로 배우 유지태, 개그맨 정명훈이 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종영’ 옥중화, 시청률 23.2% 유종의 미 거뒀다...드라마가 남긴 것은?

    ‘종영’ 옥중화, 시청률 23.2% 유종의 미 거뒀다...드라마가 남긴 것은?

    무려 8개월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가 종영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옥중화’ 마지막회에서는 옥녀(진세연 분)를 필두로 한 대윤세력이 윤원형(정준호 분)-정난정(박주미 분) 등 그간 국정을 농단해온 소윤 세력을 응징하며 정의의 힘을 확인시켰다. 동시에 옹주로 복권된 옥녀는 궐에서 사는 것을 거부하고 외지부 활동을 지속하며 백성들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선택,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안겼다. 내용과 함께 시청률 또한 전회 대비 1.8%오른 23.2%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에 51부 대장정을 아름답게 마무리한 ‘옥중화’가 남긴 특별한 여운들을 되짚어 본다. ▶ ‘이병훈 매직’ 51회 연속 동시간 시청률 1위(닐슨 코리아 기준) ‘옥중화’는 ‘대장금’, ‘허준’, ‘동이’ 등을 연출한 사극 거장 이병훈 감독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방영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그 기대에 부응해 ‘옥중화’는 첫 방송 이래, 단 한 차례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놓치지 않으며 이병훈 감독의 건재함을 재확인시켰다. ▶ 드라마 속 역사의 한 조각 : ‘전옥서’ 그리고 ‘외지부’ 이병훈 감독은 평소 사극에 우리나라 역사에서 묻힌 인물을 다뤄 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특별한 인물이 아닌 기관과 제도를 소개했다. 그것이 바로 조선시대 감옥인 ‘전옥서’와 조선시대 변호사인 ‘외지부’다. 특히 외지부를 소재로 다뤄 드라마의 재미에 유익함을 더했으며 전세계적으로 유례없던 선진적인 인권 제도를 시청자들에게 소개해 시청자들이 우리 문화에 자긍심을 느낄 수 있게 했다. ▶ 막장 없이도 재미 가득했던 51부 ‘옥중화’는 주말드라마 시장에서 흥했던 ‘막장 코드’ 없이 20%를 상회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 비결은 ‘거장 콤비’ 이병훈-최완규의 노련한 완급 조절에 있었다. 처음부터 드라마에는 주인공 옥녀의 출생 배경이라는 미스터리 코드가 스토리에 심어져 있었다. 이 같은 옥녀의 성공사라는 큰 줄기에 삼각 로맨스, 대윤세력과 소윤세력의 첨예한 대립, 감초 캐릭터들의 코믹 에피소드 등을 적절하게 배합해 알찬 전개를 선보였다. ▶ 따뜻한 주제의식 ‘선의’(善意) 드라마의 근본적인 주제 의식에는 선으로 똘똘 뭉친 ‘애민’이 깔려 있다. 극 전반부에는 옥녀와 정난정의 대립구도에서 쌀, 소금, 역병 등 백성들의 기초적인 삶과 관련된 소재들을 갈등의 중심소재로 삼으며 권력자들의 횡포 속에 고통 받는 백성들에 연민들 드러냈다. 극 후반부 옥녀와 태원이 ‘외지부’로서 억울하고 힘없는 백성들의 대변자로 나섰다. 마지막 회 엔딩에서도 ‘옹주’ 옥녀가 아닌 ‘외지부’ 옥녀가 차지한 것은 이 같은 주제의식을 드러냈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옥중화’는 민초들에게 희망을 안기는 결말을 선택함으로써, 작금의 현실에 경종을 울리는 동시에 시청자들의 가슴에 먹먹한 위로를 안겼다. 사진제공=김종학프로덕션, MBC ‘옥중화’ 방송화면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서인국 남지현 ‘쇼핑왕 루이’, 시청률 3주 연속 1위 ‘질투의 화신’ 역부족

    서인국 남지현 ‘쇼핑왕 루이’, 시청률 3주 연속 1위 ‘질투의 화신’ 역부족

    서인국 남지현 주연 ‘쇼핑왕 루이’가 ‘질투의 화신’을 밀어내고 동시간대 1위 자리를 3주째 유지하고 있다. TNMS가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13회 시청률이 11.4%(이하 전국가구 기준)로 3주(6회차) 연속으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에 올랐다. ‘쇼핑왕 루이’는 지난달 19일 시청률 10.4%로 SBS ‘질투의 화신’(시청률 9.8%)을 제치고 첫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한 이래로 3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날 ‘쇼핑왕 루이’는 ‘질투의 화신’ 시청률(10.0%) 보다 1.4%p 높은 수치로 지난 주 10월 27일 시청률 편차(쇼핑왕루이 시청률 11.1%, 질투의화신 시청률 10.0%) 1.1%p 보다 0.3%p 더 높은 수치로 격차를 벌렸다. ‘쇼핑왕 루이’ 13회에서 루이(서인국)는 복실(남지현)의 옥탑방 밥상에 반지를 준비해 서프라이즈 프로포즈를 했다. ‘질투의 화신’ 22회에서는 화신(조정석)이 나리(공효진)를 위해 생방송 뉴스에서 자신이 남성 유방암 환자라는 사실을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사진=MBC ‘쇼핑왕 루이’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쇼핑왕 루이’ 서인국♥남지현, 로맨틱 ‘3단 키스’...시청률 1위 ‘굳건’

    ‘쇼핑왕 루이’ 서인국♥남지현, 로맨틱 ‘3단 키스’...시청률 1위 ‘굳건’

    ‘쇼핑왕 루이’ 서인국 남지현이 프로포즈 이후 달달한 키스를 해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에서는 서인국의 아름다운 프로포즈 장면이 여심을 폭격했다. 이날 루이(서인국 분)는 복실(남지현 분)의 옥탑방 밥상에서 반지를 준비해 서프라이즈 프로포즈를 준비했다. 소소하면서도 일상적인 프로포즈였지만 둘만의 사연은 남달랐다. 복실과 데이트를 하던 중 사주지 못했던 반지를 기억하고 선물한 것이었다. 감동적이고 로맨틱한 프로포즈에 루이의 3단 키스가 더해지며 더 큰 설렘을 안겼다. 서인국은 손, 입술, 이마로 이어지는 3단 키스를 순수하면서도 애틋하게 표현해 만 번의 진심을 전한 루이의 사랑을 눈에 그려지게 만들었다. 프로포즈 직후에는 복실과 이별했을 당시 몰래 지켜봤던 것을 고백한 뒤 진솔한 키스를 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달달했던 따뜻한 로맨스는 보는 이들마저 사랑하고 싶도록 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는 서인국 남지현의 달달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얻으며 시청률 11.4%를 기록,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 자리에 올랐다. 사진제공=젤리피쉬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쇼핑왕 루이’ 서인국♥남지현 재회 ‘로맨틱 루이 사기동대’ 시청자도 속았다

    ‘쇼핑왕 루이’ 서인국♥남지현 재회 ‘로맨틱 루이 사기동대’ 시청자도 속았다

    ‘쇼핑왕 루이’ 서인국의 로맨틱 이벤트가 안방극장에 감동을 줬다.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의 서인국이 웃음과 감동의 이벤트로 시청자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가슴 따뜻한 루이표 로맨틱 사기는 ‘쇼핑왕 루이’를 적수 없는 시청률 1위로 굳히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게 했다. 2일 방송된 ‘쇼핑왕 루이’ 12화에서는 다시 꽃거지 기억상실남이 된 루이(서인국)의 모습이 모두 루이의 이벤트였음이 밝혀졌다. 복실(남지현)과 복남(류의현)의 재회를 가장 극적으로 만들면서 루이와 복실의 첫만남이 루이 생에 최고의 날이었음을 상기시키는 로맨틱 이벤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국은 전작 ‘38 사기동대’를 떠올리게 하는 큰 그림의 로맨틱 사기로 시청자마저 깜빡 속게 만들었다. 극중 복실에게 루이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게 한 것처럼 시청자 역시 첫 방송을 떠올리게 만든 것. 루이를 보는 내내 엄마 미소가 떠나지 않게 만드는 서인국의 팔색조 연기는 드라마가 방영되는 시간을 힐링 타임으로 만들었다. 시청자에게 ‘따뜻함’, ‘사랑스러움’, ‘훈훈함’ 등으로 표현되고 있는 서인국의 연기는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배우라는 극찬을 더하고 있다. 현실을 동화처럼 만들고, 꿈을 현실로 만드는 서인국의 열연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서인국의 저력이라 평가되는 시청률 고공 행진은 12화 방송에서도 드러났다. 이날 방송은 11.0%(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 수목드라마 왕좌를 지켰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쇼핑왕 루이’ 수목드라마 시청률 왕좌 ‘질투의 화신’ ‘공항가는길’ 맹추격

    ‘쇼핑왕 루이’ 수목드라마 시청률 왕좌 ‘질투의 화신’ ‘공항가는길’ 맹추격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가 수목드라마 시청률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조사 결과 2일 방송된 ‘쇼핑왕 루이’는 시청률 11.0%(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방송분의 10.5%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또 작품의 자체최고시청률이기도 하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지난 방송보다 0.8%P 하락한 9.7%로 2위에 올랐고 KBS 2TV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 역시 0.8%P 하락한 8.5%의 시청률로 3위에 머물렀다. ‘쇼핑왕 루이’는 6회 연속 시청률 상승, 10%대 돌파 등을 연이어 기록하며 ‘로코킹’ 서인국의 저력을 입증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리집에 사는 남자 수애, 분노의 샤우팅+짠내까지 “한계없는 하드캐리”

    우리집에 사는 남자 수애, 분노의 샤우팅+짠내까지 “한계없는 하드캐리”

    수애의 연기 종합선물세트에 시청자들은 활짝 웃었다. 코믹부터 로맨스까지 장르를 불문한 그의 팔색조 연기력이 빛을 발하며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여주인공 ‘홍나리’를 만든 것. 이 같은 수애의 활약에 힘입어 ‘우리집에 사는 남자 수애’ 4회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우리집에 사는 남자 수애’ 4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9.0%, 전국 기준 8.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보다 수도권 1.0%, 전국 1.1%P 상승한 수치로, 무서운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 제작 콘텐츠 케이) 4회에서는 미스터리 애비 고난길(김영광 분)의 정체에 한 발짝 다가가는 홍나리(수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리는 난길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창고를 뒤졌고, ‘1-3 고난길’ 이라고 수 놓여진 손수건을 찾아냈다. 이 과정에서 나리는 참치캔을 활용해 열쇠 제작에 성공하며 ‘열쇠장인’의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마타하리 뺨치는 스파이 기술을 보여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또한 창고에 갇혀 하룻밤을 보낸 후 분노의 아재 샤우팅으로 난길을 소환해 웃음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이어 “이거 간접살인이야. 갇혀서 무슨 일이 일어났음 어쩔 뻔했어? 심장마비라도 왔으면! 집에 불이라도 났으면 어쩔 뻔했냐고?”라며 분노의 따지기에 들어갔지만, 난길이 자신과 무관함을 밝히며 열쇠 복제 사실을 알아채자 급 분노를 가라앉히고 “아이 추워. 아이 추워”라며 보호본능을 자극해 반전매력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친아버지 홍성규가 다다금융에 10억의 빚을 졌다는 것을 안 후 몸을 바들바들 떠는 나리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나리는 회사로 날아온 월급 가압류 서류를 보고 다다금융으로 찾아갔고, 이를 알게 된 난길은 나리에게 자신이 가고 있으니 사인하지 말고 기다리라고 했다. 특히 “관심 가져주지마 눈 마주치지 말고 딴데 봐”라는 난길의 메시지에 나리는 필사적으로 딴 곳을 바라보며 다다금융의 변호사와 김완식(우도환 분)의 이야기를 듣지 않으려 했다. 하지만 아버지가 오래 전에 빚을 졌다는 이야기에 반응을 하고만 나리. 난길이 아니라 자신의 친 아버지가 빚을 졌다는 것을 알게 됐고 충격을 받았다. 난길의 등장으로 긴장감이 한 번에 풀린 듯 떠는 나리의 모습은 짠내를 자아냈다. 또한 난길과 맞잡은 나리의 손이 바들바들 떨리고 있어 그가 얼마나 긴장했었는지를 고스란히 전했다. 무엇보다 수애의 종횡무진 활약이 빛났다. 수애는 코믹, 로맨스, 미스터리 등 장르 없는 연기력을 보여줬다. 시시각각 변하는 눈빛과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하는 목소리톤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단아함의 대명사’ 수애에게서 ‘아재 샤우팅’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했고, 허공을 바라보는 깨알 멍눈빛 연기로 시청자를 웃길 수 있다는 것을 확인시켰다. 뿐만 아니라 수애의 디테일한 연기력이 홍나리의 감정선을 쌓아가며 극의 몰입도와 공감을 높이고 있다. 그의 눈빛, 말투, 표정 어느 하나 허투루 넘길 수 없을 정도로 캐릭터의 감정을 순간순간 담아내 감정이입을 이끌고 있다. 이에 수애의 한계 없는 하드캐리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 고난길의 족보 꼬인 로맨스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사진=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달의 연인 이준기 아이유, 엇갈린채 죽음 ‘새드엔딩’ 시청률 1위로 종영

    달의 연인 이준기 아이유, 엇갈린채 죽음 ‘새드엔딩’ 시청률 1위로 종영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가 이준기 아이유의 애틋한 이별로 종영했다. TNMS가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일 방송된 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마지막회 시청률이 10.8%(이하 전국가구 기준)로 지난 19회 시청률(9.0%) 보다 1.8%p 상승했고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과 함께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유지하며 종영했다.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지난 8월30일(월) 첫방송 시청률 7.1%로 시작하며 첫회부터 마지막회까지 프로그램 평균 시청률은 7.3%였다. 이날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마지막회는 왕소(이준기)와 아이만 남긴채 끝내 해수(아이유)가 숨을 거두며 새드엔딩을 맞이했고, 해수의 죽음 후 현대 고하진(아이유)으로 돌아오며 왕소와 만남을 예고해 두 사람의 사랑은 끝나지 않은 열린 결말로 마무리 지었다. 한편,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 이어 동 시간대 시청률 2위는 MBC ‘우리집에 사는 남자’ 4회로 시청률 7.0%였고, KBS2 ‘캐리어를 끄는 여자’ 11회는 시청률 6.4%로 3위에 머물렀다.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마지막회 시청자 층을 살펴보면, 전국기준으로 여자40대 15.3%, 여자30대 8.7%, 여자50대 8.7% 순으로 많이 시청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그 노래·그 가수… 시들해진 음악 예능

    그 노래·그 가수… 시들해진 음악 예능

    가수와 일반인 듀엣·대결 유사 포맷 복고 - 가창력 - 감동 반복 피로감 화제 유발하는 출연자 섭외도 한계 “기성 가수 신곡 무대 점점 줄어들어” 지난 몇 년간 음악 예능은 방송계의 ‘흥행 불패’ 아이템이었다. 각 방송사는 명절 때마다 비슷비슷한 소재의 음악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을 쏟아냈고 정규 편성되는 사례가 잇따랐다. 저마다 ‘복면가왕’의 흥행을 기대했지만 최근 음악 예능의 성적표는 영 신통치 못하다. “그 밥에 그 나물”이라며 피로감을 호소하는 시청자들도 적지 않다. SBS는 최근 밝힌 가을 개편안에서 “현재 방영 중인 음악 예능 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를 오는 20일 종료하고 월요일 밤 11시대에 방송 중인 ‘꽃놀이패’를 이동 편성해 경쟁 채널과의 장르 차별화를 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설 명절 파일럿을 거쳐 지난 4월 첫 방송한 ‘판타스틱 듀오’는 프로 가수들이 일반인 도전자들의 영상을 보고 듀엣 파트너를 찾아 경연하는 방식으로 이선희, 양희은, 윤복희, 남진, 전인권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지만 시청률은 5~6% 선에 머물렀다. 기성 가수와 일반인의 듀엣이라는 구성이 ‘판타스틱 듀오’와 거의 흡사한 MBC ‘듀엣 가요제’ 역시 지난 9월 16일 9.2%(닐슨코리아 기준)로 반짝 상승세를 타는 듯했으나 대체로 5~6% 시청률에 머무르고 있는 형국이다. KBS는 지난달 21일부터 서바이벌 음악 예능 ‘노래싸움-승부’를 격전지인 금요일 밤에 야심차게 배치했으나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추석 파일럿 방송 때 두 자릿수를 기록했으나 정규 편성된 뒤 첫 방송 시청률은 5.7%, 2회는 3.9%에 머물렀다. 물론 항후 추이를 더 지켜봐야겠지만 가수가 아닌 연예인들이 3인 1조로 음악감독과 팀을 꾸려 노래 대결을 펼친다는 포맷이 다른 음악 예능과 큰 차별점을 보이지 못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요즘은 종편과 케이블에서도 유사한 포맷의 음악 예능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피로감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음악 예능의 효시가 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의 쇠락은 이를 어느 정도 예고했다. 오디션의 원조라고 볼 수 있는 엠넷 ‘슈퍼스타 K8’는 방송 시간대를 목요일로 옮기고 경연 방식도 바꿨지만 시청률 1~2%대에 머무르고 있다. 지난 9월 15일 종영한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3는 2.6%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JTBC 등 종편에서도 ‘히든 싱어’, ‘슈가맨-투유 프로젝트’, ‘힙합의 민족’ 등 음악 예능을 끊임없이 내놓고 있지만 이렇다 할 화제작은 나오지 않고 있다. 좀처럼 식을 것 같지 않았던 음악 예능에 식상함을 느낀 이유는 복고 가요를 통한 향수와 가창력을 통한 감동이라는 음악 예능의 코드가 반복됐기 때문이다. 시청자 강모(32·여)씨는 “최근 TV 음악 예능이 비슷비슷한데 ‘소름’, ‘전율’, ‘레전드’ 등의 자막을 통해 과장된 감정을 강요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서 “일반인, 예능인 등 아마추어들의 노래만 듣다 보니 진짜 가수들의 노래를 감상할 기회는 점점 더 없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등 비교적 롱런하는 경연 프로그램도 있지만 고음 가창력 위주 가수들의 겹치기 출연이 식상함을 가져 온다는 지적도 있다. 대중문화 평론가 김교석씨는 “음악 예능은 다른 예능보다 게스트의 의존도가 높아 어떤 가수, 어떤 출연자가 나오느냐가 관건인데 음악 예능이 많아지면서 화제성을 유발하는 출연자 섭외에 한계가 온 것 같다”면서 “노래 부르고 대결하는 똑같은 포맷 속에서 일반인이든 연예인이든 그들의 재능을 발견한다는 같은 코드가 반복돼 식상함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돌 가수로 점령된 순위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정통 음악 프로그램은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거의 유일한 현실 속에서 음악계의 불만도 적지 않다. 한 가요 기획사 대표는 “화제 몰이를 위해 소속 가수들을 출연시켰지만 음악 예능이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한다고 해도 더이상 화제가 되지 않는다”면서 “음악 예능에서는 복고 가요 등 예전 음악만 나오다 보니 기성 가수들이 신곡을 들려줄 자리가 점점 줄어든다는 것이 더욱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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