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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구청 가면 세계 악기들 多 본다

    노원구는 15일까지 구청 2층에서 각 나라의 다양한 악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악기전시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특히 18세기경 가곡의 왕 슈베르트가 작곡을 위해 항상 지니고 다녔다 해서 불린 ‘슈베르트 기타’도 선보인다. 전시회에서 주목할 것은 독일의 ‘베이스 루트’, 영국의 ‘포터블 오르간’ 등 30여개 국가의 현악기와 타악기, 관악기 등 200여점의 악기를 선보인다는 점이다. 전시 악기는 제작된 지 50년에서 최고 200여년 된 것들이다. 당시 슈베르트의 기타를 제작한 제작자의 다른 기타도 전시된다. 특히 전시회 악기 중 영국의 ‘포터블 오르간’은 현재 교회에서 사용하는 대형 파이프 오르간의 시조다. 이 악기는 뒷부분에 바람을 넣을 수 있는 주름 튜브가 있어 한 사람이 지속적으로 바람을 넣어줌으로써 연주자가 연주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젬베와 봉고는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타악기로 치는 부분마다 다른 소리를 냄으로써 다양한 리듬으로 연주할 수 있다. 젬베는 슈퍼스타K 시즌3에서 이건율이 사용하던 악기라서 더 많은 관심을 끈다. 악기를 직접 두드리고 소리를 내는 체험공간도 마련돼 있다. 또 악기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도 운영한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슈퍼스타K3’ 최아란·손예림이 누구야?

    ‘슈퍼스타K3’ 최아란·손예림이 누구야?

    ‘슈퍼스타K3‘(슈스케3)의 기적이 다시 한 번 재현됐다. 지난 2년간 숱한 이슈를 만든 슈퍼스타K의 시즌3 첫 방송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특한 캐릭터의 참가자들이 전파를 탔다.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참가자는 최아란. 노래보다는 춤 실력으로 승부하겠다며 당당하게 오디션장에 들어섰지만 결국 불합격했다. 이 과정에서 최아란은 오디션 장 내의 기물을 파손하고 욕설을 내뱉는 등 불합격의 분노를 강하게 표출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첫회 출연자 중 가장 어린 10살 손예림 양에게도 엄청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년 전 아버지를 잃고 이를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부른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가 심사위원 3인(이승철, 싸이, 정엽)의 마음을 몽땅 흔들어놓은 것. 이승철은 “아이에게서 블루스가 느껴진다.”, “흠잡을 부분이 없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첫 회부터 이슈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한 슈퍼스타K3의 최고 시청률 9.9%(AGB닐슨미디어, 케이블 有가구), 평균 시청률 8.5%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케이블 유가구, 전체가구 기준으로 지상파, 케이블TV 포함해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슈퍼스타K3가 재미와 감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명실상부한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슈퍼스타K3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사진=위는 최아란, 아래는 손예림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12일 ‘슈스케3’ 기념 특별 생방송…슈퍼주니어 지원사격

    12일 ‘슈스케3’ 기념 특별 생방송…슈퍼주니어 지원사격

    ’슈퍼스타K3’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 격인 Mnet 슈퍼스타K3가 12일밤 11시 첫 방송되는 가운데, 앞서 저녁 9시부터 11시까지 120분간 톱 스타들이 함께 하는 특별방송 ‘슈퍼스타K 카운트다운’이 생중계 된다. 순발력과 재치를 요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탁월한 진행 본능을 자랑하는 진행자 김성주와 시즌 1부터 김성주와 함께 생방송을 이끈 안혜경이 진행을 맡으며, 슈퍼스타K를 인기 프로그램으로 만든 서인국, 허각, 장재인, 김지수, 김소정 외에 시즌3 타이틀 곡을 부른 슈퍼주니어 KRJ가 특별 출연한다. 이들은 슈퍼스타K3의 첫 방송을 다 함께 기다리며, 이와 관련한 재밌는 토크와 특별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방송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게 오디션 출신 스타들의 지난 시즌 에피소드도 함께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슈퍼주니어 KRJ역시 신인 가수 탄생을 지켜보는 선배이자 시청자의 입장에서 다양한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전한다. ‘슈퍼스타K 카운드다운’은 상암 CJ E&M센터에서 120분간 생중계 되며, 슈퍼스타K3는 12일 금요일 밤 11시 음악 채널 Mnet에서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슈퍼스타K3 이승철, 윤종신, 윤미래 포스터 전격공개

    슈퍼스타K3 이승철, 윤종신, 윤미래 포스터 전격공개

    대국민 오디션 Mnet ‘슈퍼스타K’가 이승철, 윤종신, 윤미래 3인의 심사위원이 등장하는 공식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 메인 포스터는 지난 시즌을 뛰어넘는 역대 최강 시즌3의 임박을 알리듯, 심사위원 3인의 위엄있고 위풍당당한 모습을 담아 슈퍼스타K3의 스케일과 기대감을 보여준다. 또 한 장의 포스터는 여름시즌을 강타하는 블록버스터 영화에 자신있게 도전장을 던지는 듯한 이색적인 카피가 인상적이다. Mnet 측은 “슈퍼스타K3 메인 심사위원이 확정된 후 모두 모인 모습을 처음 공개하는 포스터이기 때문에, 이승철, 윤종신, 윤미래 3명의 메인 심사위원에 포커스를 맞춰 제작했다.”면서 “이 포스터들은 슈퍼스타K3 첫 방송 홍보용 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 행사에 쓰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3는 3월 오디션 접수를 시작으로 약 4개월간 대한민국 8개도시를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3개국 5개 지역에서 대규모 지역 예선을 개최했다. 첫 방송은 8월 12일 금요일 밤 11시 채널 Mnet에서 볼 수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김준호 3억 광고거절…마카오톡 정체는 카카오톡 짝퉁?

    김준호 3억 광고거절…마카오톡 정체는 카카오톡 짝퉁?

    김준호 3억 광고거절 사연이 안방극장을 놀라게 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개그맨 김준호가 ‘마카오톡’의 3억 광고를 거절한 사연을 고백한 것. ”해피투게더에 출연해서 그런지 요즘 몸값이 상승했다”고 입을 연 김준호는 “메신저를 하면서 게임도 하는 소셜 네트워크 SNS 광고라며 3억원에 광고출연 제의가 왔다”고 밝혔다. 그런데 내 몸값이 이렇게 올랐나 생각하며 광고주와 만나 얘기를 하다 보니 사람들이 깡패 같은 느낌이 풍기고 이상했다는 김준호. ”내가 모델로 딱 맞는다는 광고주의 말에 광고 상품이 뭔가 했더니 ‘마카오톡’이라는 도박하고 메신저도 하는 불법 사이트였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이어 도박 사이트 광고는 안된다고 말하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황기순을 추천해 줬다며 “솔직히 갈등이 있었지만 이미지 때문에 광고를 거절했다”고 덧붙여 다시 한 번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김준호는 2009년 해외원정 도박으로 물의를 빚고 개그콘서트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쓰라린 경험이 있다. 김준호 3억 광고거절 고백에 네티즌들은 “바른생활 개그맨 김준호 화이팅”, “아깝다 3억 그러나 잘했다”, “카카오톡은 아는데 마카오톡 정말 있는 거냐”, “카카오톡 마카오톡 이름이 대박하다” 등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
  • 호주 최고 인기방송에 ‘한국음식 만들기’ 화제

    호주 최고 인기방송에 ‘한국음식 만들기’ 화제

    지난19일 호주 최고 인기프로그램인 ‘마스터쉐프’(MasterChef)에 한국음식 만들기 경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리얼리티와 경연이 결합된 마스터쉐프는 올해 시즌3으로 2009년과 2010년 최종 우승자 발표 방송이 그 해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2001년 이후 시청률 베스트 12 안에 4개의 에피소드가 들어가 있을 정도로 호주 최고 인기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24명의 일반인이 출연해 매주 다양한 음식재료을 이용해 음식을 만들고, 3명의 심사위원과 특별 손님 쉐프들이 탈락자를 선택한다. 19일 저녁 7시 30분 채널10에서 방송된 이날의 과제는 ‘한국음식 만들기’. 14명만이 남은 이날 참가자들에게는 고추장, 된장, 쌈장, 무, 배추, 당면, 깻잎, 멸치등 기본적인 식재료에 소고기, 돼지고기, 고등어 중 한 가지가 무작위로 주어졌다. 한국음식을 만들어 본 사람은 13명(1명은 건강상의 이유로 녹화 불참)중 단 1명. 주어진 재료를 가지고 자신들이 알고 있거나 먹어 본 적이 있는 한국음식을 연상해 한국적인 음식을 만들어 내는 것이 목표이다. 특별 심사위원으로는 뉴욕에서 한국퓨전 식당인 모모푸쿠(Momofuku)를 운영하며 타임지 ‘2010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된 한국계 데이비드 장(장석호)이 참석했다. 그는 한국어 발음 그대로 쌈장이며, 된장, 할머니의 깻잎에 대한 사연과 한국음식의 독특함을 설명했다. 이날의 경연 중 3명의 우승자는 ‘한국식 쌀버거’라는 독특한 퓨전 음식을 만든 데니, 꼬치요리와 깻잎으로 김밥과 유사한 음식을 만든 피터, 갈비찜과 유사한 삼겹살찜을 만든 헤이든이 선정됐다. 최종 우승자는 생명구조원인 헤이든(24). 프로그램 최종우승자에게는 전문요리사 자격이 부여되며, 자신의 요리책을 낼 수 있고 10만달러(약 1억원)의 상금도 주어진다. 13명의 좌충우돌 한국음식 만들기는 보는 재미가 있었지만 한국음식이라기 보다는 아시아적 퓨전이 느껴지는 음식이 대부분이어서 한국음식에 대한 홍보부족을 다시 한 번 느끼는 시간이었다. 사진=채널10 마스터쉐프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오지은 첫사랑 굴욕…가슴 보다 와이어에 오빠가

    오지은 첫사랑 굴욕…가슴 보다 와이어에 오빠가

    오지은 첫사랑 굴욕담이 빵 터졌다. 16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오지은 첫사랑 굴욕담이 웃음폭탄을 선사한 것. 오지은 첫사랑 굴욕담은 중학생 시절 짝사랑했던 학생회장 오빠와 함께 간 학생회 수학여행에서 발생했다. 오빠와 눈도 마주치지 못하고 이야기를 하다 고개를 든 순간 그 오빠가 자신의 가슴을 보고 있었다는 것. 오지은은 “큰 충격을 받아 서둘러 말을 끝내고 보니 그 오빠 얼굴이 빨개져 있었다”며 “가슴을 뚫어지게 쳐다보곤 놀라는 모습에 실망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숙소로 돌아와 옷을 갈아입으려던 오지은은 가슴 속옷 밖으로 무언가 삐져 나온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가슴 모양 유지용 속옷 와이어가 니트 옷을 뚫고 나와있었다. 너무 창피해서 학교에서의 1박도 피하고 곧바로 귀가했다”며 한숨 지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
  • 오디션 2차 대첩 막 올랐다

    오디션 2차 대첩 막 올랐다

    지난달 25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 연기자를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 2차 예심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다. 드라마 ‘눈의 여왕’ 가운데 주인공 현빈의 내레이션을 연기하던 20대 남성의 눈에 금세 눈물이 고였다. 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했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대리운전 기사를 하고 있다는 이 참가자는 “꼴불견 손님을 흉내내 보라.”는 심사위원의 주문에 이내 ‘만취 모드’로 돌변했다. ‘오디션 2차 대첩’이 시작됐다. 2차전의 특징은 1차 때보다 ‘참전국’이 크게 늘었다는 것. 케이블 방송사는 물론 지상파 3사가 모두 가세했다. 노래, 연기, 춤, 개그 등 경합 장르도 훨씬 다양해졌다. 주말 황금 시간대에만 줄잡아 10개의 오디션 프로가 쏟아져 나와 금·토·일은 ‘오디션 데이’로 불릴 정도다. ●시청률 무난한 출발… 참신성은 미흡 KBS는 지난 4일 ‘불후의 명곡 2-전설을 노래하다’의 첫 방송을 내보냈다. 그룹 2AM의 창민, 씨스타의 효린, 비스트의 요섭 등 6명의 아이돌 스타들이 선배 가수들의 대표곡을 열창했다. 같은 날 KBS 2TV는 최고의 아마추어 밴드를 뽑는 ‘톱 밴드’를 시작했다. 1억원의 상금을 놓고 매주 탈락자를 걸러내는 방식이다. 나이·성별·장르에 관계없이 재능(탤런트) 있는 인재를 뽑는 ‘코리아 갓 탤런트’(케이블 채널 tvN)도 이날 첫 전파를 탔다. 심수봉, 신대철, 박칼린 등 심사위원단 ‘막후(幕後) 경쟁’도 치열하다. 일단 시청률 면에서는 각각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나가수(나는 가수다)의 복사판” “겹치기 출연” 등 참신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다. ‘불후’는 시작하자마자 출연자 3명이 중도 하차해 삐그덕거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위탄’ 빈자리 잡아라… 원조 ‘슈스케’ 가세 주말 중에서도 ‘위대한 탄생’(위탄)이 퇴장한 금요일 밤 경쟁이 가장 치열하다. MBC는 오는 10일 밤 10시 ‘위탄’ 후속으로 ‘댄싱 위드 더 스타’를 선보인다. 가수 김장훈, 마라토너 이봉주, 모델 제시카 고메즈 등 유명 인사들이 국가대표 댄스 스포츠 선수들과 짝을 이뤄 댄스에 도전한다. ‘운명의 날’은 2주 뒤인 24일. KBS(2TV)와 SBS가 각각 ‘휴먼 서바이벌 도전자’와 ‘기적의 오디션’을 동시에 시작한다. 시간은 모두 밤 11시 5분. 세 프로그램 모두 기존 오디션의 노래 중심에서 탈피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휴먼’은 미국 하와이를 무대로 인재를 뽑는 프로젝트다. 우승자에게는 후원 기업에 취직 기회가 주어진다. ‘기적’은 새로운 ‘독설 아이콘’으로 떠오른 배우 이미숙을 비롯해 영화감독 곽경택 등이 심사위원 겸 멘토를 맡았다. 8월 12일에는 국내 오디션 열풍의 원조인 ‘슈퍼스타K’(슈스케)가 가세한다. 역대 최고인 총상금 5억원을 걸고 시즌3를 시작한다. 일요일에는 기존 ‘나가수’와 ‘신입사원’(이상 MBC), ‘키스 앤 크라이’(SBS, 키앤크)가 계속 3파전을 벌인다. ‘여왕의 굴욕’이라는 얘기를 듣고 있는 김연아 선수가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키앤크’의 초반 부진을 만회할지 주목된다. ●열기 확산이냐 한계냐 시험대 전문가들은 다양한 장르가 경합하는 이번 2차 대첩의 성패에 따라 오디션 열풍의 확대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대중문화평론가 정덕현씨는 “변형되고 진화된 오디션 프로가 쏟아지는 만큼 오디션 열풍이 음악에만 한정될 것인지 (다른 장르로) 좀 더 확산될 것인지 시험대가 될 것”이라면서 “다만 지나친 난립과 과열 경쟁에 따른 차별성 결여와 공정성 시비는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코리아 갓 탤런트’는 첫 방송부터 한 출연자의 학력을 편집해 ‘의도적 띄우기 논란’에 휘말렸다. ‘기적’ 연출을 맡은 김태형 피디는 “연기자 오디션은 1분 안팎의 콘텐츠에 뚜렷한 기승전결이 있기 때문에 차별화에 승산이 있다.”고 장담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시즌2는 도처에 묻혀있는 고수들 이야기”

    “시즌2는 도처에 묻혀있는 고수들 이야기”

    “시즌2만 하고 말려고. ‘프리즌 브레이크’(미국 인기 드라마)도 시즌2까지가 딱 좋았어. 시즌3부터는 엉망이야. (또 다른 미드인) ‘24’도 시즌2가 최고였어. 노무현 전 대통령한테도 ‘24’ 시즌2 보라고 했었지. 흑인 대통령 이야기니까 통하는 면도 있잖아.” 11일 서울 광화문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만난 유홍준(62) 전 문화재청장은 여전히 현란했다. 1993년 출간돼 260만부나 팔리면서 답사 열풍을 일으켰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전면 재개정판(1~5권)과 시즌2 출시를 기념해서다. 5권 1세트가 시즌1이라면 6권 ‘인생도처유상수’(人生到處有上手)는 시즌2의 출발이다. 시즌1이 답사현장을 다뤘다면, 그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 얘기가 시즌2다. 제목 그대로 도처에 묻혀 있는 숱한 고수들의 이야기다. 책상물림들이 결코 따라잡을 수 없는, 예컨대 봄나물만 100여종을 분류하는 부여의 식당 아주머니, 경복궁 근정전 박석(薄石·얇고 넙적한 돌)이 가장 아름다운 때를 지목해내는 경복궁지기 같은 사람들의 얘기다. 시즌2가 몇권으로 끝날 지는 아직 모른다. 다만, 제주와 다도해를 다닌다는 말로 봐서는 갯내음을 진하게 낼 것 같다. →재개정판은 얼마나 고쳤나. -세세하게는 지명이나 가는 길 등을 바로잡았다. 또 1권은 1991년부터 썼기 때문에 당시 정치 세태가 들어가 있다. 그때는 풍자의 맛으로 볼 만했는데, 요즘 친구들은 그런 내용 이해 못한다. 그래서 빼기도 하고 바꾸기도 하고 그랬다. →6권에도 (정치적으로 해석될 소지가 있는) 경복궁 근정전 얘기가 등장하던데(책에는 “잘 노는 것도 열심히 일하는 것”이라는 정도전의 해설이 붙어 있다. 맹목적인 부지런함을 경계하는 얘기다.). -우리 독자들 수준이 높다. 가령 코스모스가 (멕시코에서 들어왔지만 토착화돼) 우리 꽃이라는 얘기를 어디서 했는데, 그게 외국인 노동자 얘기인 줄 다 알더라. 예전엔 할 말도 못하는 시절이었으니 그런 부분을 꼭 써야 직성이 풀렸는데, 이제는 한마디만 써놓아도 다들 알아듣는다. →아직도 더 답사할 곳이 많나. -제주와 충북(얘기)을 못 쓴 게 마음에 걸린다. →전직 문화재청장이란 타이틀이 답사에 지장을 주진 않나. -왜 없겠나. 미리 연락하면 한다고, 안 하면 안 한다고 말이 나온다. 허허. 예전엔 답사한 뒤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으면 “문화재청은 뭐하는 거야.”라고 쉽게 말했는데, 이젠 그러지 못한다. 딱 꼬집어 쓰면 다른 사람들은 좋아하겠지만 당사자는 이지메당한 기분일 거다. →청장 시절 경험이 (책에) 반영되나. -예전엔 비판만 했지만, 이젠 뭘 어떻게 고쳐야 하나 그런 생각을 먼저 한다. 농반진반 ‘나의 공무원생활 답사기’를 쓰겠다는 말도 자주 한다. 솔직히 내가 청장할 때 얼마나 말들이 많았나. 내가 잘못한 것보다는 당시 (노무현) 정권이 미웠으니까 그랬던 것 아니냐. 나로서는 억울한 부분이니 차차 짚어나갈 생각이다. →혹시 청장 다시 할 생각은. -하하하. 다시 하면 잘할 것 같긴 하다. 그런데 그럴 시간 있으면 답사기나 더 충실하게 쓸련다. 공부하는 놈이 베스트셀러로 돈만 번다는, 한국사회에서 치명적인 비평이 나올 것 같아서 논문 먼저 썼다. 앞으로 정년퇴임(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까지 3년 남았으니 그 전에 답사기 싹 마무리하고 부여에 내려가 살 생각이다. →아무래도 책의 가장 큰 기여는 우리 문화유산을 정중하게 대하도록 했다는 데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너무 많다. 가령 목조 유물은 활용이 보존이다. 청장 시절, 국제회의에 고궁 쓰게 해 줬다고 언론에서 엄청 비판했다. 그런데 목조는 써야 보존된다. 전국 종갓집들이 왜 무너졌나. 안 쓰니까 무너진 거다. 한옥체험 이런 장소로 활용했으면 싶은데 종갓집들은 우리가 여관이냐고 반발한다.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이시영 “얼굴 부상 걱정보다 복싱열정 더 컸어요”

    이시영 “얼굴 부상 걱정보다 복싱열정 더 컸어요”

    “얼굴 다치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보다 복싱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컸습니다.” 각종 권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돌주먹’이라는 별명을 새롭게 얻고 있는 여배우 이시영(29)은 갑자기 쏟아지는 세간의 관심이 부담스러운 듯했다. 얼마 전 제7회 전국여자신인아마추어 대회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은 그녀를 21일 서울 종로의 한 호텔에서 만났다. ●복서와 배우, 도전인생 복사판 대회 우승 뒤 인터뷰 요청이 쇄도했지만 이시영은 극도로 말을 아꼈다. 첫 주연을 맡은 영화 ‘위험한 상견례’ 개봉(31일)이 코앞인데 복싱에 너무 많은 관심이 쏠리는 것을 신경쓰는 눈치였다. “제 본업은 배우예요. 운동은 좋아서 열심히 한 건데 사적인 부분이 너무 부풀려지는 것 같아 부담스럽습니다. 너무 칭찬만 해 주시니까 걱정도 되고요. 솔직히 복싱을 한 기간에 비해 잘한다는 것이지, 수준 자체만 놓고 보면 그렇게 잘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복싱만 하는 분들이 보시면 언짢아하실 수도 있을것 같아요.” 1년 전부터 대회에 출전해 왔는데 유독 이번에 큰 관심이 쏟아지는 것이 의아하고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는 이시영. 그녀의 도전이 색다른 것은 얼굴이 생명과도 같은 여배우가 부상이 다반사인 복싱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특히 그녀는 영화 촬영 때문에 당초 대회 출전이 불투명했지만, 대회 일정에 맞춰 매일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는 등 복싱에 대한 강한 열정을 보였다. “알려진 대로 복싱을 시작한 것은 드라마에서 맡은 배역 때문이었어요. 처음엔 너무 힘들고 하기 싫어서 일주일에 세번이나 아프다는 핑계를 대며 연습에 빠졌어요. 그러던 어느 순간 ‘내가 이렇게 의지가 약했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오기가 발동하더라고요. 힘든 운동이라 더 도전 의욕을 자극한 것 같기도 해요.” 정작 열심히 연습한 그 드라마는 ‘엎어졌지만’(무산), 복싱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단다. 힘든 만큼 운동의 재미가 느껴지면서 점점 복싱이 좋아지게 됐다는 것. 소속사도 일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그녀의 복싱 도전을 굳이 만류하지 않았다. “여배우인데 어떻게 얼굴 다치는 것이 걱정이 안 됐겠어요. 하지만 그 마음보다 복싱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컸기 때문에 링에 설 수 있었습니다. 물론 처음엔 취미로 시작했지만, 복싱을 하게 되면서 얻은 것이 많아요. 건강해지고,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됐고요. 배우들은 일이 없을 때 집에만 있게 되는데, 정신적·육체적으로 활력소가 된 것 같아요.” 이시영은 권투선수로는 체력도 그리 강한 편이 아닌 데다 먹으면 잘 찌는 체질이라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악조건을 이기고 ‘챔프’가 된 과정은 그녀의 배우 인생과도 닮아 있다. 이시영은 26살 때인 2008년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3-신드롬’을 통해 데뷔하기까지 적지 않은 마음고생을 했다. ●연기 오디션 낙방만 수백번 “5년 동안 기획사는 수십번, 광고나 에이전시 오디션은 수백번을 봤어요. 낙방의 연속이었죠. ‘넌 안 된다. 왜 연기하려고 하느냐’는 말을 수없이 들었어요. 나중엔 학교에 출석하듯이 오디션을 봤어요. 그러다 보니 이 일이 더 하고 싶어졌고, 스물다섯쯤 되니까 조급증이 사라지더군요.”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영상을 CD에 담아 기획사 문을 두드리던 그녀에게 마침내 기회가 찾아왔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2009)에서 주인공 잔디(구혜선)를 질투해 위험에 빠뜨리는 악역을 맡게 된 것. 적잖은 안티 세력을 몰고 다녔지만 이듬해 출세작 격인 ‘부자의 탄생’ 배역을 따내는 발판이 됐다. 이 드라마에서 그녀는 통통 튀고 망가지는 부태희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안티팬이 있든 없든 작은 역할이라도 드라마에 출연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기뻤어요. 정말 연기가 하고 싶었거든요. 지금도 안티팬들은 신경쓰지 않는 편이지만, 요즘엔 좋게 생각해 주시는 분들도 많아 감사해요. 앞으로 배우로서 연기를 더 열심히 해야죠.” 이시영의 손톱은 다른 여배우와 달리 짧게 다듬어져 있었다. 복싱 때문이기도 하고 단정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복싱 영화 출연 제의가 들어오면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겠단다. 로봇 건담 수집광이기도 하다. 평소엔 겁 많고 소심하고 두려움이 많은 편이라는 이시영. 배우로서나 복서로서나 근성은 타고난 것처럼 보였다. 글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사진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 슈퍼스타K3 오디션 3월10일 접수 시작…”대대적 변화”

    슈퍼스타K3 오디션 3월10일 접수 시작…”대대적 변화”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의 붐을 일으킨 대국민 스타발굴 오디션 ‘Mnet 슈퍼스타K3’가 다음달 10일 오디션 접수를 시작해 11월까지 장장 9개월에 걸친 대장정을 시작한다. ‘슈퍼스타K‘는 국내 최초로 1세부터 99세까지 오디션 응모 자격을 파괴하고 ARS를 활용한 접수방식의 간소화, 대중에 의한 스타 발굴 시스템 도입 등 숱한 이력을 만들어왔다. 또 첫 우승자인 서인국을 비롯해 미쓰에이 수지, 미친 가창력으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김보경, 시즌2 우승자 허각,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존박, 강승윤, 장재인, 김은비 등 오디션 개최 2년 만에 대중들에게 사랑 받는 많은 톱 스타들을 배출해 냈다. ‘슈퍼스타K3’ 측은 “엠넷 제작진이 지난 2년간 몸으로 체득한 제작 노하우와 탄탄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더 체계적이고 대대적인 변화를 꾀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특히 ‘슈퍼스타K2‘가 케이블 프로그램은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할 수 없다는 편견을 깨고 평균 시청률 18.113%, 순간 최고 시청률 21.151%(AGB닐슨미디어)의 대기록을 세웠던 만큼, 시즌3가 이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오디션은 3월 10일부터 ARS(1600-0199)와 UCC(www.superstar.co.kr)를 통해 접수 받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포스트 허각’을 찾아라…‘슈퍼스타K’ 시즌3 오디션 시작

    ‘포스트 허각’을 찾아라…‘슈퍼스타K’ 시즌3 오디션 시작

     ‘포스트 허각’은 과연 누구?  지난해 선풍적인 오디션 열풍을 일으켰던 케이블 채널 엠넷(Mnet)의 ‘슈퍼스타K’가 세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엠넷은 다음달 10일 ‘슈퍼스타K 3’ 오디션 접수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나이에 관계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슈퍼스타K’ 홈페이지(www.superstark.co.kr)에 UCC를 올리거나 자동응답전화(ARS·1600-0199)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09년 시즌 1으로 시작한 ‘슈퍼스타K’는 지난해 방송된 시즌 2가 케이블 방송 사상 처음으로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숱한 화제를 낳았다. 시즌 2에 출연한 허각, 존박, 장재인, 강승윤 등은 기존 가수들 못지 않은 인기를 얻으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엠넷 제작진은 “지난 2년동안 체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대대적인 변화를 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김태현 “여자 연예인이 명품가방 사주며 대시”

    김태현 “여자 연예인이 명품가방 사주며 대시”

    개그맨 김태현이 여자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경험을 고백했다. 김태현은 KBS2TV ‘해피투게더 시즌3’ 최근 녹화에서 “여자 연예인에게 명품 가방으로 대시 받은 적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에서 몇 번 마주친 여자 연예인이 ‘왜 전화번호를 안 물어보냐’며 ‘한 번 정복해보고 싶다’ 하더라”고 말했다. 이날 MC 박미선은 “김태현이 평소 여자 연예인에게 인기가 많다”며 “실제로 대시를 많이 받는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태현은 “평소 숫기가 없어 여자 연예인들에게 말을 잘 안 거는 편”이라며 “그런 모습이 여자들에게는 오히려 나쁜 남자 스타일로 보이는 것 같다”고 스스로 평가했다. 이어 “방송에서 몇 번 마주쳤던 여자 연예인이 왜 자신의 전화번호를 안 물어보냐며 한 번 정복해보고 싶다는 말도 들어봤다”고 밝혀 충격을 준 그는 “한 번은 여자 연예인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로 받은 적 있다. 부담스럽다고 극구 거절했지만 그 여자 연예인이 받아달라고 하도 부탁해서 어쩔 수 없이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김태현의 폭탄 고백에 박미선은 한 여자 연예인의 실명을 거론하며 집중 추궁에 나서기도 했다. 김태현의 충격 고백은 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코엔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서바이벌 오디션, 2011년 예능계 접수

    서바이벌 오디션, 2011년 예능계 접수

    2011년 방송가의 핫 키워드는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지난 몇년간 예능계의 유행을 주도해온 리얼리티 프로그램 대신 서바이벌 오디션이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것. 경쟁 방식을 통한 긴장감의 묘미와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생생함을 모두 살릴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매력에 방송 관계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긴장감 묘미에 생생함까지 갖춰 매력” 특히 올해는 가수 선발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와 색다른 형태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 봇물을 이룰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지상파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현재 한국을 비롯한 세계의 한국 가요 팬을 대상으로 한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왼쪽)을 방송하고 있는 MBC는 이르면 2월 말에 아나운서를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선발하는 ‘신입사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SBS도 상반기에 연기자 오디션 프로그램인 ‘기적의 오디션’을 방송할 계획이다. 지난 2001년 ‘영재육성 프로젝트’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방송하기도 했던 SBS는 이번에 연기자 오디션으로 차별화를 시도한다. SBS 관계자는 “감동과 리얼리티를 담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신인 연기자 오디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지상파 방송사들이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 적극적인 것은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엠넷 ‘슈퍼스타K 2’의 영향도 있지만, 지난해 방송법 시행령이 바뀌어 간접광고가 전면 허용되면서 오디션에 본격적으로 투자할 제반 여건이 형성된 이유도 크다. 한 지상파 방송사 예능국장은 “서바이벌 오디션을 예선 단계부터 치르려면 막대한 인력과 비용이 들기 마련인데 케이블에 비해 과도했던 간접광고 등 규제가 해제되면서 제작비에 숨통이 트여 지상파에서도 오디션 프로그램이 많이 제작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송계 앞다퉈 새 프로그램 제작 나서 한편 케이블에서는 올해보다 공격적으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경쟁에 뛰어든다. tvN은 폴포츠와 수전 보일을 배출한 영국의 오디션 리얼리티 프로그램 ‘갓 탤런트’의 한국판인 ‘코리아즈 갓 탤런트’(Korea’s Got Talent·가제)를 제작해 상반기에 방영할 예정이다. ‘갓 탤런트’는 성별과 나이에 관계없이 코미디, 마술, 댄스, 악기 연주, 성대모사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인물을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영국 프리멘틀 미디어에서 프로그램 포맷을 구입한 tvN은 “오리지널 제작진에게서 전수받은 노하우를 접목해 ‘슈퍼스타K’와 함께 국내 서바이벌 오디션의 양강 구도를 구축하겠다.”고 나섰다. 또 MBC드라마넷에서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를 2월 5일부터 방송한다. 연예인과 사회 저명인사들이 한팀을 이뤄 각종 댄스에 도전하는 경연 프로그램으로, 영국에서 방영돼 큰 인기를 모은 ‘스트릭틀리 컴 댄싱’의 판권을 구입해 한국판으로 제작한다. 이 밖에도 패션 디자이너를 뽑는 온스타일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오른쪽)도 제작비와 상금 규모를 확대해 29일부터 시즌3의 방송에 들어갔다. 지난해 가요는 물론 국내 대중문화계에 큰 영향을 미쳤던 ‘슈퍼스타K’도 최근 시즌3의 본격적인 제작 준비에 들어갔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선우선 “실제 나이 75년 생이다” 고백

    선우선 “실제 나이 75년 생이다” 고백

    배우 선우선이 실제 나이를 공개했다. 선우선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배우 정진영, 이문식, 개그우먼 김숙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과 동갑임을 공개하며 선우선의 실제 나이가 밝혀졌다. 김숙은 “선우선과 배우 최강희를 통해 친해졌다. 처음 만났을 때 동생이라고 생각해 반말로 이것저것 시켰는데 나중에 보니 동갑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선우선은 “사실 75년생이다”고 고백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그는 “당시 활동 나이가 80년 생이다보니 그런 일이 생겼다. 그래도 친해진 후에는 실제 나이를 알렸다”고 해명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에 첫 출연한 선우선은 이날 방송에서 ‘차도녀’의 이미지를 벗고 엉뚱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2TV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보희 기자 boh2@seoulntn.com
  • 박명수, 오싹한 예언적중…“유재석, 오늘 대상 아닌듯”

    박명수, 오싹한 예언적중…“유재석, 오늘 대상 아닌듯”

    KBS 연예대상에서 개그맨 박명수의 예언이 적중했다.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2010 KBS 연예대상’에서 ‘해피투게더 시즌3’가 베스트팀워크 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을 위해 ‘해피투게더 시즌3’의 MC 유재석 박미선 신봉선과 함께 무대에 오른 박명수는 “좋은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며 소감을 전하던 중 옆에 서 있던 유재석에게 “그런데 오늘 대상이 네가 아닌 것 같다. 올라온 김에 소감이라도 말하라”며 의미심장한 농담을 던지며 대상을 예측했다. 이어 유재석은 “제작진과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 그리고 박명수씨의 2관왕을 축하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실제로 이날 시상식에서 유재석은 박명수의 예상이 적중한 듯 대상수상에 실패해 베스트 팀워크 상에 만족해야했다. 한편 박명수는 베스트 팀워크 상외에도 최고의 엔터테이너 상을 수상해 ‘2010 KBS 연예대상’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서현 “수영. 막말 잠꼬대” 폭로

    서현 “수영. 막말 잠꼬대” 폭로

    소녀시대 막내 서현이 멤버 수영의 ‘막말하는 잠버릇’을 폭로했다. 서현은 오는 11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 시즌3’ 사전 녹화에 멤버 태연 유리 써니 수영과 참여해 “평소 제일 먼저 일어나 다른 멤버들을 깨우는데, 멤버들마다 자신만의 잠꼬대가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먼저 서현은 “유리를 깨우려고 방에 불을 켜면 ‘불을 끄라’며 안 일어나고, 티파니는 ‘일어날 거야’라고 말만 하고 안 일어난다”고 털어놨다. 반면 그에 비해 평소에 잘 일어나 깨우기 쉬운 편이라는 수영의 잠버릇 대해선 “한 번은 수영의 방에 가서 ‘언니 지금 일어날 시간이에요’라고 말했더니 ‘어, 아니까 네 앞가림이나 잘 해’라는 잠꼬대를 해 상처받은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수영은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다”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유리의 잠버릇은 모두를 민망하게 만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오랜만의 예능 출연으로 인해 서로 그룹 내부 폭로에 열을 올렸다. 멤버들은 “써니가 남자 앞에만 가면 행동이 달라진다”며 “남자만 나타나면 무대 위에서의 갖가지 표정들이 나오고, 특유의 코 찡그리는 웃음을 짓는다. 걸음걸이도 남다르다”라고 입을 모았고 수영은 “지금 유리는 조신하고 참한 이미지지만 원래 조권 못지 않은 ‘깝’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주원, 키스자국 누명 “멍 이었다” 적극해명

    주원, 키스자국 누명 “멍 이었다” 적극해명

    배우 주원이 최근 도마 위에 올랐던 ‘키스자국’에 대해 적극 해명에 나섰다. 주원은 9월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화면에 잡힌 키스마크는 윤시윤 때문에 생긴 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원은 “극중 윤시윤과 멱살을 잡는 액션신을 촬영할 때다”며 “윤시윤이 은근히 힘을 못 쓰는데 그날따라 격렬했다. 촬영 후 멍이 시퍼렇게 들어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며칠 후 인터넷에 ‘마준 키스자국’으로 기사가 났다”며 주원은 “분장을 따로 해서 안 보인다고 생각했는데 팬 분들이 그 부분을 잡아냈다”고 말해 당황스러웠던 에피소드에 대해 해명했다. 이후 주원은 “홀가분 하다”며 해명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여자도 서서 볼일 보는 화장실 등장▶ 산다라박, 유희열에 상처 받은 사연은?▶ 실, 하이디클룸과 전라 노출로 뮤비찍어 ‘충격’▶ 정가은, 블랙 시스루룩 ‘섹시’…"역시 8등신 송혜교"▶ ’김태희 도플갱어’ 김다은, 스타킹 출연…"대역모델"
  • 유재석 “김숙, 팔 맞지 않은 불량옷 팔아” 깜짝 폭로

    유재석 “김숙, 팔 맞지 않은 불량옷 팔아” 깜짝 폭로

    방송인 유재석이 개그우먼 김숙이 자신에게 팔았던 불량 옷에 대해 폭로했다.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녹화에서 유재석과 게스트 송은이, 두 사람은 이날 출연한 김숙과의 웃지 못 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먼저 송은이가 “어느 날 갑자기 김숙이 옷가게를 차리더니 옷가게에 팔 옷을 사러 동대문에 함께 가면 김숙은 자기 옷만 샀다”며 “김숙은 자신의 옷가게에 손님이 와서 옷을 입어보면 ‘별로인 거 같은데’라고 말해 손님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유재석도 김숙의 옷가게와 관련한 사연을 공개했다. 유재석은 “김숙 옷가게에 갈아입을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한 쪽 팔만 대충 입어보고 셔츠를 구매했다”며 “그런데 집에 와서 다시 입어보니 왼쪽 팔만 맞고 오른쪽 팔은 짧은 불량이었다”고 폭로했다. 더불어 “함께 구매한 청바지는 입어보고 더 어이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이날 녹화에서 김숙은 송은이가 술에 취하면 어디서든 잠을 자는 주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23일 오후 10시 55분.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산다라박, 추석에 한복대신 ‘웨딩드레스’ 맵시 뽐내▶ ’장키’ 김현중, ‘어린왕자’ 러블리펌으로 풋풋 대딩▶ 아이유-이루, ‘잔소리’ 개사 ‘알소리’ 불러 화제▶ 이해인, ‘아이니드어걸’ 패러디..김영철과 키스▶ 닉쿤, 태국CF사진 공개…"너무 높이 뛰었나?"
  • 유재석, 한마리 메뚜기에 불과…강제하차 ‘굴욕’

    유재석, 한마리 메뚜기에 불과…강제하차 ‘굴욕’

    국민MC 유재석이 진행하던 프로그램에서 강제하차 당하는 굴욕을 맛봤다. 9월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황정민 아나운서는 프로그램의 MC 유재석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꺼내놓았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지금은 유재석이 국민MC로 불리지만 내가 진행하고 있는 ‘FM 대행진’에 출연했을 과거 당시만 해도 한 마리의 메뚜기에 불과했다”고 운을 뗐다. 황정민은 “나는 토요일 아침에 쌩쌩한데 유재석은 항상 졸린 눈으로 출근을 했었다”며 함께 출연하고 있던 개그맨 후배 김생민에게 “‘나는 웃겼는데 니가 잘 못 살려서 재미가 없었다’고 구박했다”고 당시 유재석에 대해 낱낱이 전했다. 그러던 중 유재석의 프로그램 제작진으로부터 강제하차 요구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황정민은 “스태프들은 유재석의 정리해고에 대해 논의했다. 결국 개그우먼 송은이로 교체됐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만두라고 할 때는 뭐가 잘못됐다고 이유를 명확하게 얘기해줘야 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라디오 스태프들이 내 시선을 피했다”고 설명해 큰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고현정 징크스 때문에 MC몽 군대 간다? ▶ 박보람 ‘세월이가면’ R&B에 극찬 “나이 맞지 않게 완벽” ▶ 최희진 협박피해자 고백…”자살 협박 돈 요구” ▶ 박봄, 고기중독 산다라박에 희생양 “나만 살쪄” ▶ 수잔 보일, 교황 앞에서 ‘천상의 목소리’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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