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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강렬하고 오싹해진 괴담 토크… 제보자 증언·현장 모습까지 공개[TV 하이라이트]

    더 강렬하고 오싹해진 괴담 토크… 제보자 증언·현장 모습까지 공개[TV 하이라이트]

    ●심야괴담회(MBC 밤 11시 20분) 매주 시청자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본격 공포 괴기 토크쇼’가 더욱 강렬하고 오싹한 시즌2로 돌아온다. 이전에 호평받았던 재연 영상은 물론 사연 자체의 리얼리티를 한층 강화했다. 제보자의 증언과 미스터리한 일이 벌어진 현장의 모습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첫 시즌에서 활약했던 김구라, 김숙과 함께 배우 이이경과 그룹 마마무의 솔라가 새로운 괴담꾼으로 합류한다. 로또 3등 번호를 맞힐 정도로 남다른 촉이 있음을 밝혀 왔던 이이경은 ‘항상 빨간 팬티만 입는다’는 사실을 고백하는데, 이에 얽힌 속사정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괴담수집러’로 알려진 솔라는 지난 시즌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어둑시니’ 촛불 투표에서 ‘완불’을 받았던 일을 언급하며, ‘완불’ 역사를 이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 강하늘 vs 소지섭, 서현진 vs 염정아… 안방 ‘들썩’

    강하늘 vs 소지섭, 서현진 vs 염정아… 안방 ‘들썩’

    男배우 2명, 나란히 복수극 복귀주말 女배우들 색다른 연기 도전OTT ‘종이의집’ 등 라인업 탄탄판타지 로맨스 등 복합장르 유행 초여름 안방극장에 10편이 넘는 신작 드라마가 쏟아져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오랜만에 복귀하는 스타부터 유명 작가까지 매주 신작 대열에 합류한다. 여기에 온라인동영상 서비스(OTT) 오리지널 시리즈까지 가세해 전 세계를 사로잡을 ‘K드라마’가 나올지 주목된다.우선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 변신이 눈길을 끈다. 배우 강하늘과 소지섭은 나란히 강렬한 복수극을 선택했다. 강하늘은 8일 시작하는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에서 잠입 수사로 운명이 뒤바뀐 수석 사법연수원생 김요한 역을 맡아 전작 ‘동백꽃 필 무렵’과는 180도 다른 거친 연기에 도전한다. 김요한은 비리 검사들의 약점을 잡기 위해 도박판에 잠입했다가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교도소에 들어가게 되는 인물. 드라마는 정체를 숨긴 내부자 요한의 복수극을 주된 서사로 고도의 심리전과 시원한 액션이 더해질 예정이다. 4년 만에 안방에 복귀한 소지섭은 지난 3일 첫 방송한 MBC 금토드라마 ‘닥터 로이어’에서 천재 외과의사였다가 조작된 수술로 모든 것을 빼앗기고 변호사가 된 한이한 역을 맡았다. 이한의 복수극을 중심으로 인기 장르인 의학드라마와 법정드라마를 결합했다. 소지섭은 “의사는 수술실에서, 변호사는 법정에서 사람의 인생을 구한다는 공통점이 있다”면서 “두 전문직을 소화하기 위해 공부하듯이 대본을 외웠다”고 말했다.내공 있는 여배우들의 연기 대결도 볼거리다.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서 타이틀롤을 맡은 서현진은 3일 첫 방송에서 야망과 독기에 가득찬 로펌 스타 변호사였다가 구설에 휘말려 로스쿨 겸임교수가 된 인물을 극적으로 표현했고, 염정아는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업’(4일 첫 방송)에서 우연히 듣게 된 내부자 거래 정보로 주식 전쟁에 뛰어드는 증권사 미화원 어용미 역할을 맡아 여성 범죄오락물에 도전 중이다. 판타지 로맨스물이 대거 방송되는 것도 6월 안방극장의 특징. 오는 18일 시작하는 tvN 토일드라마 ‘환혼’은 ‘최고의 사랑’, ‘호텔 델루나’, ‘주군의 태양’ 등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킨 홍정은·미란 자매 작가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환혼’은 역사에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재욱이 대호국 장씨 집안의 도련님 장욱을, 정소민이 장욱의 시종이자 비밀 스승인 무덕 역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맞춘다. 15일 첫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남자 공수광(나인우)과 자신의 손에 닿은 사람의 미래가 보이는 신비로운 능력을 지닌 슬비(서현)가 만나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물. 6일 첫선을 보인 여진구, 문가영 주연의 tvN 월화드라마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는 와이파이처럼 한 사람의 감정이 다른 한 사람에게 전이되는 ‘감정 공유’라는 독특한 소재를 로맨스 장르에 녹였다.OTT 라인업도 탄탄하다. 티빙은 지난 4일 BL(보이스 러브) 열풍을 일으킨 ‘나의 별에게’ 시즌2를 선보인 데 이어 10일 만화적 연출로 주목받은 ‘유미의 세포들’ 시즌2와 MZ세대의 직장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 ‘뉴 노멀진’을 공개한다. 24일에는 화제작 3편이 동시 공개된다. 넷플릭스는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쿠팡플레이는 사소한 거짓말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수지 주연의 ‘안나’, 왓챠는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각본과 총감독을 맡은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를 선보인다. 한 방송계 관계자는 “하나의 장르로 규정되지 않는 복합 장르 작품들이 많다는 것이 6월 드라마 시장의 특징”이라면서 “플랫폼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결국 작품 퀄리티와 시청자 취향에 따라 성패가 갈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 정관수술 고백 임창정 “여섯째 딸 원한다”…아내 서하얀 ‘싸늘’

    정관수술 고백 임창정 “여섯째 딸 원한다”…아내 서하얀 ‘싸늘’

    다섯 아들을 둔 임창정이 여섯째 욕심을 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예고편을 통해 임창정과 서하얀 부부는 다섯 아들과 함께 스튜디오를 방문해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서하얀은 “내가 찍고 싶은 사진이 있다”며 임창정과 다섯 아들에게 블랙 슈트로 풀장착 시키며 든든한 가족들의 모습을 완성했다. 이어 서하얀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여신 같은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내의 모습을 본 임창정은 “너무 예쁘다”며 눈길을 돌리지 못했고, 아들들도 “엄마는 날이 갈수록 예뻐지는 것 같다. 아빠 좋겠다. ‘얼레리꼴레리’”라며 감탄했다. 또 임창정과 서하얀은 입맞춤을 나누며 애정을 드러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왜 아이를 많이 낳아야 하는지 알겠다”면서 이들 가족의 모습을 부러워했다. 화목한 가족사진 촬영이 이어진 가운데 임창정은 아내 서하얀에게 “나는 그냥 딸을 얻으려고”라고 발언했다. 이를 들은 서하얀은 “그만 말해라”라고 했지만 임창정은 “진짜 딸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욕심이 생길 수도 있다. 나 (정관수술) 풀 수 있다. 다시 가질 수 있다. 요즘 의학 기술이 그렇다. 다시 애 가질 수 있다. 얼마든지”라고 계속해서 아내를 설득하려 했다. 서하얀은 “세상에 완벽한 건 없다. 욕심이다”고 말했지만, 임창정은 “나 다시 가서 이을게”라고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 류연석 “94학번 아닌 94년생…다양한 배역 기회, 오히려 좋아”

    류연석 “94학번 아닌 94년생…다양한 배역 기회, 오히려 좋아”

    “전 취미가 영화, 드라마 보는 거예요. 제가 수많은 작품 속 배우들을 보고 희노애락을 느낀 것처럼, 저 역시 누군가에게 어떤 자극을 줄 수 있으면 그것보다 좋은 건 없어요.” 최근 서울신문과 만난 배우 류연석은 이렇게 말하며 활짝 웃었다. 류연석은 지난달 종영한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잡은 배우 중 하나다. 드라마는 평범한 동네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연쇄 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마트 사장과 계산원, 지구대 순경이 활약하는 코믹 추리극이다.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영수증을 단서로 실마리를 하나씩 찾는데, 엉뚱하지만 기발한 추리가 재미를 준다. 류연석은 사건 발생 이후 떠오른 수많은 용의자 중에서 최종 범인인 금성 부동산 사장으로 등장해 반전의 충격을 안겼다. 특히 딸이 있는 아버지로 나왔는데, 그가 실은 서른도 채 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큰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류연석은 “1994년생인데 94학번이냐는 얘기도 많이 들었다”며 “처음 연기를 시작했을 땐 나이에 맞는 걸 해야 하는 게 아닌가 걱정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는 무려 부장판사 역을 맡았다. 그는 “노숙해보이는 게 단점이라 생각했는데, 요즘에 생각이 바뀌었다”며 “오히려 그것 때문에 알아봐주는 팬들도 있고, 다양한 배역에 캐스팅된다는 게 장점인 것 같다”며 웃었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총 8부작으로 짧지만 속도감 있게 범인을 찾아내는 과정을 그린다. 류연석은 “처음 대본을 받았을 내가 범인인 줄 몰랐다. 이렇게 큰 역을 처음 맡아 덜컥 겁이 났다”고 돌아봤다. 다른 배우들은 범인의 정체를 극 중반 이후에 알게 됐다고 한다. 그는 “다들 범인의 정체를 알고 난 뒤 ‘너랑 못 놀겠다’, ‘왜 그랬냐’ 등 장난을 많이 쳤다”며 “분위기가 너무 좋아 촬영장에 가는 게 즐거웠다”고 했다.살인자를 연기한 배우가 가장 신경 쓴 부분이 뭘까. 이 질문에 류연석은 “살인자에 몰입하지 말 것”이라는 알쏭달쏭한 답을 내놨다. 그는 “처음 감독님과 얘기할 때도 범죄자에게 사연을 만들어주지 말자고 동의했다. 실제 범죄 관련 다큐멘터리를 봤을 때도 제일 섬뜩한 건 옆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절한 이웃이 범인일 때”라고 말했다. 살인마의 정체가 드러났을 때, 그의 잔인함보다는 일상적인 모습을 통해 이중성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뜻이다. 극 중 딸로 출연한 안세빈 배우와의 호흡 역시 이와 비슷했다. 드라마에서 딸을 학대하고 가두는 등의 장면이 나오는데, 이런 잔인한 모습에 대해서도 일부러 거리를 두려 했다고 한다. 류연석은 “안세빈 배우는 대본 리딩 때도 제일 처음 말을 걸어준 사람이다. 세빈이의 연기를 보며 내가 많이 배우기도 했다”며 “위험한 장면도 일부 있었지만, 사전에 잘 조율해 촬영을 마쳤다”고 덧붙였다.중학교 때부터 배우를 꿈꿨다는 그는 고등학교 때부터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해 영화 ‘변산’,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등에 출연했다. 곧 스릴러 영화 ‘스트리밍’의 개봉을 앞두고 있고,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에선 또 다른 역할로 변신할 예정이다. 류연석은 “내 매력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람, 평범함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여러 이미지를 앞으로 더 다양하게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여전히 제 연기를 다시 볼 때마다 부족하다고 느끼지만, 연기하는 어느 순간 저 혼자 무대에 있는 것 같은 고요한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그 쾌감을 더 많이 느끼고 싶어요. 일단 일을 많이 하고 싶습니다.”
  • 오늘 여기선 내가 연예인

    오늘 여기선 내가 연예인

     ‘국민대 댄싱 머신을 찾아라 시즌2’가 31일 오후 서울 성북구 국민대에서 진행되고 있다. 국민대는 연예인 일변도의 축제에서 벗어나 대학생의 열정과 패기로 색다른 축제 문화를 만들기 위해 댄스 경연대회를 기획했다.
  • HK 여행작가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HK 여행작가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시즌2’를 맞은 ‘HK 여행작가아카데미’가 제 1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베스트셀러 ‘대통령의 글쓰기’로 화제를 모은 강원국 작가, 주옥같은 시어의 정호승 시인과 이병률 시인, 강제윤 섬연구소장, 박명화 사진작가, 조성하 전 동아일보 여행기자, 시인이자 여행작가인 최갑수 작가, 유려한 문체로 열혈 마니아 독자를 거느린 박경일 문화일보 여행기자 등이 강사로 나선다. 강의는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 역 인근의 ‘동교동 JU’에서 6월 20일~9월 5일 매주 월요일 1회 진행된다. 총 12회 강의와 3회의 현장 실습, MT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수강료는 65만원(대학생은 60만원)이다. 파이브네이쳐스 누리집(www.5natures.co.kr) 참조. 손원천 기자
  • 정해인·구교환·김성균·손석구, ‘D.P.’ 시즌2로 다시 뭉친다… 지진희도 합류

    정해인·구교환·김성균·손석구, ‘D.P.’ 시즌2로 다시 뭉친다… 지진희도 합류

    넷플릭스 ‘D.P.’ 시즌2의 막강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전작의 주역 정해인, 구교환, 김성균, 손석구가 모두 다시 뭉쳤고 지진희, 김지현 등 새 얼굴이 더해졌다. 31일 넷플릭스는 ‘D.P.’ 시즌2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제작과 캐스팅 확정 소식을 알렸다. 시즌2 연출은 시즌1과 마찬가지로 한준희 감독이 맡았다. 시즌1에서 육군 헌병대 D.P.조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정해인(안준호 역)과 구교환(한호열 역)이 다시 합을 맞춘다. 간부로 열연한 김성균(박범구 역)과 손석구(임지섭 역)도 시즌2에 출연한다. 여기에 지진희와 김지현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극의 무게를 더할 예정이다. 지진희는 육군 본부의 법무실장 구자운 역으로 특별출연한다. 김지현은 국방부 검찰단 작전과장 서은 중령 역으로 등장한다. “‘D.P.’ 시즌2를 함께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고 좋은 사람들과 다시 현장에서 만날 생각을 하니 설레고 기대된다. 일병 안준호의 모습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정해인) “기다리고 있었다.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다. 잘 부탁드린다.”(구교환) “좋았던 기억들과 시청자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시즌2로 이을 수 있게 되어 너무나 흥분되고 설렌다. 변치 않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김성균) “감사할 따름이다. 감독님과 쌓아온 두터운 우정으로 시작한 작품이었던 만큼 촬영하는 날은 늘 부담 없이 즐겁기만 했다. 다시 한번 그런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면 설레는 마음뿐이다. 빨리 현장에서 모든 배우 분들과 스태프 분들을 보고 싶다”.(손석구) 시즌2에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된 배우들이 팬들에게 전한 인사다.새롭게 합류하는 배우들도 넷플릭스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자운이라는 인물은 그간 해보지 않은 캐릭터이기 때문에 낯설기도 하지만 어떻게 만들어낼 수 있을까 하는 기대도 크다. 다른 인물들과 멋진 그림을 그려낼 수 있도록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지진희) “멋진 작품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힘을 보탤 수 있게 열심히 즐겁게 고민하겠다.”(김지현) 탈영병 체포조라는 신선한 소재와 매력적인 캐릭터, 부조리한 체제에 대한 통렬한 메시지를 전했던 ‘D.P.’는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드라마 작품상을 비롯해 남자신인연기상(구교환), 남자조연상(조현철)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 ‘웃찾사’ 개그맨 임준혁, 자택에서 사망…42세

    ‘웃찾사’ 개그맨 임준혁, 자택에서 사망…42세

    개그맨 임준혁(42)이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28일 유족에 따르면 임준혁은 전날 오후 늦게 자택에서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유족은 고인이 평소 앓고 있던 지병은 없었다고 전했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30일 오전 8시다. 임준혁은 2003년 MBC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SBS ‘웃찾사’ 시즌1과 시즌2에도 출연하며 개그맨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개그맨 강성범과 함께 진행한 코너 ‘LTE 뉴스’에서는 앵커로 활약하며 속 시원한 시사 풍자로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음악 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5에 출연해 JK김동욱, 김건모, 임창정 등 유명인들의 성대모사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20일 가수 겸 배우 일민, 오정태 등과 프로젝트팀으로 음원 ‘사랑의 뺏지’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 [사설] ICBM 레드라인 넘은 北, 한미 연합태세로 맞서야

    [사설] ICBM 레드라인 넘은 北, 한미 연합태세로 맞서야

    북한이 어제 올 들어 여섯 번째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쏴 올렸다. 가뜩이나 긴장이 고조돼 온 동북아 안보 정세에 격랑이 일기 시작했다. 이미 ICBM 시험발사 징후가 포착된 데다 한미 정상회담 전후로 도발할 것으로 관측됐던 만큼 새삼스럽지 않지만 그들이 어디를 향해 나아가려는지를 생각하면 사태의 심각성은 매우 크다. 북한은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한일 양국을 방문해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와 쿼드(미·일·호주·인도 안보협의체)를 본격 가동하고 미국으로 돌아가는 시점에 맞춰 미국 동부 지역까지 강타할 수 있는 화성17형 탄도미사일과 한국을 겨눈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했다. 2018년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의 성과인 핵·미사일 모라토리엄(유예) 합의를 보란듯이 재차 깸으로써 강대강의 무력 대결 의사를 천명한 것이다. 더 걱정스러운 것은 조만간 북이 7차 핵실험까지 감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이다. 최근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3번 갱도 복구를 마친 북한은 제3의 장소에서 핵 기폭장치 작동 시험을 하는 것으로 한미 정보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화성17형 등 ICBM에 탑재할 수 있는 소형 핵탄두 개발을 통해 미국 전역을 강타할 핵전력을 보유했음을 세계에 과시하고 몸값을 올리려 들 게 분명하다. 미중 갈등을 뇌관으로 동북아 정세는 한미일과 북한·중국·러시아가 안보와 경제를 망라해 전방위로 맞서는 신냉전 구도로 빨려들고 있다. 그제는 중러 군용기가 독도 인근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카디즈)에 진입했다. 대결 수위를 낮출 대화 노력을 이어 가야겠으나 미중 패권 경쟁의 속성상 출구를 찾기는 어렵다. 특히 싱가포르 회담 이후에도 핵 원료인 플루토늄 추출을 이어 온 북한의 핵무장 의지를 꺾을 방도가 없는 게 현실이다. 유엔이 추가 제재에 나선들 중국과 러시아가 뒷배가 되는 한 그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다. 무엇보다 북한이 허튼 오판을 하지 않도록 강력한 한미 대응전력태세를 유지하는 일이 긴요하다. 그런 점에서 군이 현무2 미사일 등을 즉각 대응 발사한 것은 평가할 만하다. 또한 윤석열 정부는 바이든 정부가 오바마 시절의 ‘전략적 인내’ 시즌2를 재현하지 않도록 북미 대화를 설득해야 한다. 킬체인 등 3축 체계를 강화하고 미군과의 확장억제전력을 확충하는 일이 시급하다. 유엔 등 국제사회의 대북 압박을 이끌 외교적 노력도 한층 강화해야겠다.
  • 직장에서 집 생각 싹 지울 수 있다면… 과연 유토피아일까 [OTT 리뷰]

    직장에서 집 생각 싹 지울 수 있다면… 과연 유토피아일까 [OTT 리뷰]

    ‘누가 나 대신 일 좀 해 주면 안 되나. 나는 퇴근하고 놀기만 하게.’ ‘회사에서 나오면 지겨운 일 생각은 머리에서 싹 사라지면 좋겠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하는 이런 상상이 현실이 되면 어떨까. 회사 일과 내가 분리된다면, 출근을 앞둔 일요일 저녁의 고통을 겪지 않을 수만 있다면. 애플TV+의 오리지널 시리즈 ‘세브란스: 단절’은 이런 허무맹랑한 생각을 소재로 한 드라마다. 한국 이민자 가족의 대서사시 ‘파친코’로 국내에서도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애플TV+가 선보인 또 다른 작품인데, 꾸준한 흥행으로 일찌감치 시즌2 제작을 확정 지었다. 드라마는 거대 기업 루먼의 ‘세브란스’(단절) 수술로 직장 안팎의 자아를 분리할 수 있다는 설정을 갖고 있다. 회사 엘리베이터를 타고 근무 층으로 가면 직장 밖의 모든 기억과 단절된다. 완벽한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유토피아를 꿈꿨다면 착각이다. 시작부터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정신을 잃고 누워 있던 주인공 헬리(브릿 로어)가 누군가의 목소리에 깬 곳은 텅 빈 사무실. 작은 스피커에서 “질문에 답하면 방에서 내보내 주겠다”는 말이 흘러나온다. 이어지는 질문은 이렇다. 당신은 누구인가요? 태어난 곳은 어디인가요? 어머니의 눈동자 색깔은 무엇인가요? 방문을 두드리며 악을 쓰던 헬리는 어안이 벙벙해진다. 자신에 대한 정보만 칼로 도려낸 듯 머릿속에서 깔끔히 사라진 것이다. 또 다른 주인공 마크(애덤 스콧)는 사고로 아내를 잃고 수술을 선택했다. “회사에서의 8시간만큼은 아내를 잊고 싶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팀에 수술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계속 회사를 탈출하려는 헬리가 들어오며 평화가 깨진다. 나를 조종하는 사람, 지긋지긋한 회사로 다시 돌려보내는 사람이 바로 나라는 점이 색다른 재미와 섬뜩함을 안긴다. ‘아우티’(회사 밖 자아)와 ‘이니’(회사 내 자아)를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표현하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압권이다. 흔한 회사 같은 삭막한 칸막이의 사무실에 복고 분위기를 녹인 것도 신선하다. 요즘 어디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구식 브라운관 모니터는 물론 비디오카메라와 카세트테이프, CD 플레이어 등의 소품이 반가움을 준다.
  • 회사 일과 나를 분리하는 수술…당신이라면 받겠습니까

    회사 일과 나를 분리하는 수술…당신이라면 받겠습니까

    ‘누가 나 대신 일 좀 해 주면 안 되나. 나는 퇴근하고 놀기만 하게.’ ‘회사에서 나오면 지겨운 일 생각은 머리에서 싹 사라지면 좋겠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하는 이런 상상이 현실이 되면 어떨까. 회사 일과 내가 분리된다면, 출근을 앞둔 일요일 저녁의 고통을 겪지 않을 수만 있다면. 애플TV+의 오리지널 시리즈 ‘세브란스: 단절’은 이런 허무맹랑한 생각을 소재로 한 드라마다. 한국 이민자 가족의 대서사시 ‘파친코’로 국내에서도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애플TV+가 선보인 또 다른 작품인데, 꾸준한 흥행으로 일찌감치 시즌2 제작을 확정 지었다. 드라마는 거대 기업 루먼의 ‘세브란스’(단절) 수술로 직장 안팎의 자아를 분리할 수 있다는 설정을 갖고 있다. 회사 엘리베이터를 타고 근무 층으로 가면 직장 밖의 모든 기억과 단절된다.완벽한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유토피아를 꿈꿨다면 착각이다. 시작부터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정신을 잃고 누워 있던 주인공 헬리(브릿 로어)가 누군가의 목소리에 깬 곳은 텅 빈 사무실. 작은 스피커에서 “질문에 답하면 방에서 내보내 주겠다”는 말이 흘러나온다. 이어지는 질문은 이렇다. 당신은 누구인가요? 태어난 곳은 어디인가요? 어머니의 눈동자 색깔은 무엇인가요? 방문을 두드리며 악을 쓰던 헬리는 어안이 벙벙해진다. 자신에 대한 정보만 칼로 도려낸 듯 머릿속에서 깔끔히 사라진 것이다. 또 다른 주인공 마크(애덤 스콧)는 사고로 아내를 잃고 수술을 선택했다. “회사에서의 8시간만큼은 아내를 잊고 싶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팀에 수술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계속 회사를 탈출하려는 헬리가 들어오며 평화가 깨진다. 퇴근 후엔 한 남자가 찾아와 가장 친한 동료였다고 말하며 루먼에 대해 경고한다. 마크는 회사 안팎으로 혼란에 빠진다.타인이 머릿속을 지배한다는 점에서 영화 ‘존 말코비치 되기’와 비슷하지만 나를 조종하는 사람, 지긋지긋한 회사로 다시 돌려보내는 사람이 바로 나라는 점이 색다른 재미와 섬뜩함을 안긴다. 배우이자 감독인 벤 스틸러가 시리즈 9편 중 6편을 연출했는데, 탄탄한 스토리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전개로 콘텐츠 비평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평론가 참여 신선도 지수 95%, 관객 점수 94%를 기록했다. ‘아우티’(회사 밖 자아)와 ‘이니’(회사 내 자아)를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표현하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압권이다. 흔한 회사 같은 삭막한 칸막이의 사무실에 복고 분위기를 녹인 것도 신선하다. 요즘 어디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구식 브라운관 모니터는 물론 비디오카메라와 카세트테이프, CD 플레이어 등의 소품이 반가움을 준다.
  • 안철수·김병관, 분당 야탑역광장서 출정식…안철수 “경기도 승리가 국민과 분당 판교 주민의 성공”김병관 “청년 정치인이 구태정치인 꺾는 드라마 만들 것”

    안철수·김병관, 분당 야탑역광장서 출정식…안철수 “경기도 승리가 국민과 분당 판교 주민의 성공”김병관 “청년 정치인이 구태정치인 꺾는 드라마 만들 것”

    6·1 국회의원 보궐선거 경기 성남 분당갑지역에 출마한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와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9일 분당구 야탑동 야탑역 광장 시차를 두고 출정식을 열고 13일간의 공식 선거전에 들어갔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1시 야탑역 광장에서 연 출정식에서 “대한민국의 국민, 이곳 주민의 성공을 위해 이번 선거에서 경기도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안철수와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를 함께 선택해달라”고 투표를 호소했다. 그는 “새 정부 인수위원장을 하며 많은 인맥을 쌓은 제가 당선되면 여당의 3선 중진 의원이 된다”며 “이런 경력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시킬 현실적인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오전 6시 30분 판교역 앞에서 김은혜·신상진 후보와 ‘트리오 유세’를 시작으로 성남개인택시조합 간담회에 참석하고 복지관, 청소년수련관을 차례로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김병관 후보는 오후 5시 30분 야탑역 광장에서 김태년·김병욱·윤영찬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가졌다. 김 후보는 “분당 판교의 청년 정치인 김병관이 구태 정치인 안철수를 꺾는 드라마를 만들어 달라”며 “(2016년 총선 승리에 이어) ‘분당대첩 시즌2’ 감동의 드라마를 만들겠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김태년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찬조 연설에서 “김병관이 더 세지고, 강해지고, 독해졌다”며 “실력은 훨씬 좋아져 차세대 리더로서 손색이 없다”고 치켜세웠다. 김 후보는 오전 7시 판교 현대백화점 앞에서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판교노인종합복지관 노인위원회, 성남시 한의사협회, 서현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차례로 간담회를 하며 지지를 당부했다.
  • ‘정준영급 몰카’ 의혹 논란…래퍼 뱃사공 “물의 일으켜 미안”

    ‘정준영급 몰카’ 의혹 논란…래퍼 뱃사공 “물의 일으켜 미안”

    래퍼 뱃사공(36·김진우)이 불법촬영한 후 영상을 공유했다는 의혹에 대해 짧은 사과문을 올렸다. 13일 뱃사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의를 일으켜서 미안하다”며 “제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사과하고 반성하겠다”고 적었다. 앞서 지난 10일 래퍼 던밀스의 아내 A씨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한 래퍼가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여자를 만난 후 몰카 영상을 찍어 주변에 공유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글에서 A씨는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여자 만나고 다닌다는 것까지만 이야기하네? 그 뒤에 몰카 찍어서 사람들한테 공유했던 것들은 얘기 안 하네?”라며 “양심적으로 반성했으면 그런 말도 방송에서 못했을 텐데, 그런 게 전혀 없었나 보네? 그만하면 좋겠다, 점점 경찰서에 신고하고 싶어지니까”라고 분노를 표했다. 이어 “친한 동생이 그렇게 찍힌 사진, 보낸 카톡 내용 다 가지고 있다”면서 “신고하면 다른 사람들도 피해 볼까 봐 참았다는데, 모두가 보는 방송에서 그런 말을 한다는 건 전혀 그에 대한 죄책감이 없다는 거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A씨는 “정준영이랑 다른 게 뭐지? 그 동생 너무 힘들어서 극단적 시도까지 했었는데”라고 덧붙였다.A씨는 11일에도 “아무것도 없는 것 아니다, 사진, 카톡 다 가지고 있다”며 “피해자가 신고는 원하지 않는다 (혹시라도 사진 더 공유될까 봐 신상 드러날까 봐 무섭다고 한다, 그리고 주변에서 자꾸 참으라고 연락와서 더 겁난다고 한다) 인터넷에 폭로하기를 원한 건 가해자가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살길 바라서 그랬다고 했다”고 재차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가해자 래퍼에게 사과 연락 받았고, 어떻게 할지 고민 중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A씨는 해당 래퍼의 실명을 언급하지 않았으나 ‘방송에서 DM을 통해 여성을 만난다는 말을 했다’는 글의 내용으로 네티즌들은 래퍼 뱃사공을 지목했다. 그가 유튜브 웹 예능 ‘바퀴 달린 입’에서 수차례 인스타그램으로 여성들에게 접근해 DM을 보냈다고 말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후 던밀스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피해자는 직접 사과를 받은 후 이 상황이 더 커지지 않기 바라고 있다”며 “피해자 아이디를 찾아내려 하거나 특정하려 하는 일부 사람들 때문에 겁을 먹은 상태라고 들었다. 피해자분이 허락하지 않는 한, 이번 일과 관련되어서 저는 아무것도 제 마음대로 언급할 수 없으며 또 그래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뱃사공은 힙합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해오다 2018년 발표한 자신의 소속 크루인 리짓군즈 앨범 ‘탕아’’로 주목 받으며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상을 받았다. 그는 지난 2월부터 유튜브 예능 ‘바퀴 달린 입’에 개그맨 이용진, 유튜버 풍자·곽튜브와 고정 출연해왔다. ‘바퀴 달린 입’은 지난 5월 초 시즌1을 종영했다. 현재 시즌2 방송을 준비 중이다.
  • 청학동 김봉곤 훈장, 대리운전 시작했다…사연은?

    청학동 김봉곤 훈장, 대리운전 시작했다…사연은?

    청학동 김봉곤 훈장이 대리운전을 시작했다. 14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 훈장이 대리운전을 하게 된 사연이 소개된다. 최근 대대적인 집수리에 목돈을 지불해 여윳돈이 없는 김 훈장은 20년 넘게 써온 냉장고가 고장나 새 제품을 사러 갔지만 비용 문제로 구매하지 못한다. 그러자 김 훈장은 가족들에게는 비밀로 하고 아내가 마음에 들어 했던 냉장고를 살 돈을 마련하기 위해 대리운전을 시작했다. 난생 처음 해보는 일이지만 김 훈장은 자신을 알아본 손님과 의기투합해 노래방 드라이브를 펼치는 등 ‘30년 베스트 드라이버’다운 편안한 운전 실력과 친근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처음 타는 고급 차 조작법이 익숙하지 않아 진땀을 흘리는가 하면, 마음에 상처를 남긴 진상 손님까지 만나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지쳐가기도 한다. 제작진은 “그런 가운데 다음 손님을 기다리는 동안 허기를 달래기 위해 한밤중에 편의점 앞에서 쭈그려 앉아 빵을 먹고 있는 김 훈장이 짠한 모습이 포착된다. 본방송에서 내막이 공개된다”고 전했다.
  • “교육지원 송파쌤 시즌2… 둘레길로 활력 도시”[6·1 지방선거 서울 구청장 판세 분석]

    “교육지원 송파쌤 시즌2… 둘레길로 활력 도시”[6·1 지방선거 서울 구청장 판세 분석]

    “‘서울을 이끄는 송파’를 넘어 ‘서울, 그 이상의 송파’로 나갈 수 있는 적임자입니다.” 박성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부장검사, 청와대 대통령 법무비서관, 사법연수원 교수 등 20년 동안 공직자로서 최고의 역량을 쌓아 왔지만 무엇보다 ‘송파 발전을 위해 한길만 걸었던 지난 10년의 시간’이 저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박 후보는 “재임 기간 역대급 성과를 거뒀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가장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성내천·장지천·탄천·한강을 연결해 조성한 수변산책길인 송파둘레길 완성을 꼽았다. 박 후보는 “민선 8기에는 ‘송파둘레길 시즌2’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송파의 모든 길은 둘레길로 통한다’는 슬로건처럼 둘레길과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풍납토성탐방로 등 송파의 명소를 촘촘히 연결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서울 최고의 명품도시 ▲지역경제가 살아 있는 경제도시 ▲교육·문화 도시 ▲건강·복지·환경도시 등 4대 비전을 제시했다. 이 가운데 주거 관련 공약인 ‘서울 최고의 명품 도시 송파’를 구상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박 후보는 “민선 8기에도 재건축·재개발은 행정의 제1순위로 정해 신속한 추진 및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주택소유자의 과도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표준세율 인하 등 재산세 경감 방안을 마련하고 종합부동산세 완화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35층 층수제한 해제 등 잠실 한강변 스카이라인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재임 기간 개발한 자체 교육지원체계인 ‘송파쌤’을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는 “민선 8기에는 ‘송파쌤 시즌2’ 사업을 확대 추진해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기능을 강화해 주민 만족도를 더욱 높여 갈 것”이라며 “송파쌤의 거점시설인 미래교육센터를 현재 14개에서 27개까지 늘려 모든 동에 빠짐없이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예술종합학교를 반드시 유치하고 송파문화예술회관을 조성해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품격을 한층 올리겠다”며 “문정비즈밸리, 송파대로 상권 등을 집중 육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하연수 프로필 삭제, 연예계 은퇴 암시? [EN스타]

    하연수 프로필 삭제, 연예계 은퇴 암시? [EN스타]

    배우 하연수가 소속사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가운데, 포털 사이트 내 프로필까지 삭제되면서 연예계 은퇴설이 불거졌다. 10일 OSEN 보도에 따르면, 올해 초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하연수는 현재 일본 유학 중이다. 하연수는 이후 다른 소속사를 찾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이날 포털 사이트에서 하연수의 프로필이 삭제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앤드마크 측은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연수는 드라마 ‘몬스타’, ‘감자별 2013QR3’, ‘리치맨’, 예능 ‘트렌드 위드 미 시즌2’ 등과 각종 뮤직비디오 및 CF에서 활약했다.
  • “둘 다 이혼수” 손담비♥이규혁 궁합 걱정

    “둘 다 이혼수” 손담비♥이규혁 궁합 걱정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궁합 영상에 상처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손담비 이규혁 예비부부가 합류했다.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우리 새로 나온 거 있나 보자”며 ‘손담비 이규혁 궁합’으로 검색한 영상을 시청했다. 부부의 궁합 영상 썸네일에는 결혼해도 오래 못가, 둘 다 이혼수가 있다 등 충격적인 말들이 적혀 있었다. 손담비는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다 저렇게 나오더라”며 탄식했고, 한 영상 속 역술인은 “남자가 무한으로 맞춰줄 거다. 남자가 배반하지 않으면.. 여자 분은 허당 같다. 결혼은 한다. 둘이 궁합이 나쁘지는 않은데 3년차가 고비이지 않을까 싶다. 고비는 이성이다”고 궁합을 봤다. 서장훈은 “두 분이 결혼한다고 나와서 그걸 보는 거다. 알고 하는 거기 때문에”라며 신빙성이 없다고 꼬집었고 이규혁은 “당사자가 봐도 재미있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진짜 재미있겠다”고 평했다. 손담비는 궁합 영상에서 “이 여자가 이 남자를 만나면 진짜 오래 못 살아. 오래 산다고 말해줄 수가 없다”는 말이 나오자 “너무 슬프다”고 말했다. 손담비는 “예전에 열애설 났을 때부터 시작됐다. 한 10개 정도 (영상을) 봤는데 가슴을 후벼 파는 말밖에 없어서. 대부분 절대 오래 못가, 이혼할 거야. 넘어가려고 노력을 많이 했지만 속상한 건 어쩔 수 없다. 깨끗하게 지워지지는 않는 것 같다. 그러려면 좀 시간이 걸린다”고 털어놨다. 이규혁은 “당연히 부족하다. 저도 담비도 부족한데 채워 나가려고 하니까 응원해주셨으면 한다. 배우자가 상처 받는 게 저도 상처를 받는다. 그런 것들이 아쉽기도 하고 많은 분들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내용이다”고 손담비를 걱정했다. 서장훈은 절친한 이규혁의 말에 “최근에 뱉은 말 중에 제일 멋있다”고 감탄했다. 이지혜는 “둘이 잘 맞는다. 우리는 궁합이 좋다고 하는데 매일 싸운다”며 궁합과 실제 부부생활이 별개라 강조했고 김구라는 “잘 맞는 게 아니라 맞춰주는 것”이라고 이지혜 남편 문재완의 노력을 언급했다.
  • 하연수, 일본 근황 충격…가슴 뻥 뚫린 패션

    하연수, 일본 근황 충격…가슴 뻥 뚫린 패션

    배우 하연수가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하연수는 일본의 한 레스토랑에서 보이는 곳에서 명품 모자를 착용한 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특히 하연수는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섹시한 상의를 입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연수는 2020년 4월 종영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와이낫 시즌2’에 출연한 바 있다. 같은 해 6월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앤드마크에는 김다미, 김혜준, 박진주, 백진희, 장영남 등의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 정해인, 지하철 1호선 포착…배우와 함께

    정해인, 지하철 1호선 포착…배우와 함께

    배우 정해인(34)이 지하철 타는 일상을 공유했다. 정해인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해인은 배우 장인섭과 김민규를 만나 비비탄 사격장에서 시간을 보낸 모습이다. 이들은 서울 대학로아트원씨어터에서 장인섭이 출연 중인 연극 ‘보이지 않는 손’을 관람하고 만난 것으로 보인다. 서울 지하철 1호선 대방역의 플랫폼이 담긴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정해인과 장인섭, 김민규는 지난해 12월 방영된 JTBC 드라마 ‘설강화:snowdrop’에 함께 출연했다. 정해인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D.P.’ 시즌2 촬영을 앞두고 있다.
  • [데스크 시각] 거물들의 돌려막기가 되어 버린 6·1 지방선거/이창구 사회2부장

    [데스크 시각] 거물들의 돌려막기가 되어 버린 6·1 지방선거/이창구 사회2부장

    지난 3월 28일자 칼럼에서 6·1 지방선거가 대선 연장전으로 치러지면 안 된다고 했으나, 불행하게도 완벽한 대선 연장전이 되고 말았다. 단순한 연장전이 아니라 대선 패자, 승자, 대리인, 차기주자까지 총출동한 돌려막기 선거로 전락하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였던 이재명 전 경기지사는 패배 두 달 만에 ‘방탄용 금배지’를 얻으려는 것 아니냐는 비난을 무릅쓰고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다. 이 전 지사는 총괄상임선대위원장으로 지방선거까지 이끈다. 대선 당시 당대표였던 송영길 전 대표는 계양을 국회의원직을 버리고 서울시장 후보가 됐다. 막판에 이재명 지지를 선언하고 대선을 포기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이재명 지킴이’를 자처하며 경기지사 후보가 됐다. 이 전 지사는 물론 송 전 대표, 김 전 부총리의 최종 목적지는 차기 대선이다. 여기에다 문재인 대통령의 비서실장이었던 노영민 전 실장은 충북지사로 나서 임기가 끝난 문 대통령을 다시 한번 심판대에 올렸다. 안철수 전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경기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격하는 국민의힘에도 지방선거는 ‘대선 시즌2’다. 특히 서울시장 ‘징검다리 4선’에 도전하는 오세훈 시장과 당내 기반 다지기가 급한 안 전 위원장에게 이번 선거는 차기 대선으로 가는 1차 관문이다. 가장 절박한 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다. 지방선거에서 압승하지 못하면 새 정부는 출범하자마자 식물정부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드라이브에서 뼈저리게 느꼈을 것이다. 김은혜(경기), 김태흠(충남), 주기환(광주), 김영환(충북) 후보는 윤 당선인이 사실상 직접 고른 대리인들이다. 사실 이번 지방선거는 ‘2010년 체제’가 심화·발전하느냐 퇴보하느냐를 가르는 ‘정초(定礎)선거’ 성격이 강했다. 2010년 6·2 지방선거는 우리 선거 역사상 처음으로 무상급식으로 대표되는 복지정책이 선거 국면을 주도했다. 토건 공약이 아닌 보편적 복지를 내건 젊은 후보들이 대거 수도권 기초단체장에 당선됐다. 이들 중 상당수가 내리 3선을 해 연임 제한으로 출마하지 않는 올해 선거는 업그레이드된 세대교체를 이룰 호기였다. 하지만 거대 양당은 지방의회 의석을 나눠 먹기 위해 기초의원 4인 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쪼개는 폭거를 전국적으로 자행했다. 한 선거구에서 기초의원 4명을 뽑으면 진보정당이나 무소속 청년·여성 후보의 진입 가능성이 커지지만, 2인 선거구에선 줄투표로 인해 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만 당선될 게 뻔하다. 2020년 총선 때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무산시키기 위해 위성정당을 창당한 구태에서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했다. 후보 다양성도 절망 수준이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광역단체장 후보 34명 중 여성은 고작 3명뿐이다. 중앙선관위 예비후보 통계를 보면 전국 시군구 기초단체장 예비후보 1299명 가운데 여성은 79명(6.1%), 50세 미만은 103명(7.9%)에 불과하다. 이들 중 상당수는 이미 컷오프되거나 경선에서 탈락해 실제 선거에 나서는 여성과 30~40대 청년은 더 적을 것이다. 민주당은 대전시장 경선에 참여하려고 구청장직을 던진 장종태 전 서구청장이 경선에서 떨어지자 그를 다시 서구청장 후보로 세웠다. 이를 위해 ‘청년전략선거구’로 지정했던 서구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간단히 바꿨다. 이처럼 풀뿌리 정치의 새싹을 뭉갠 사례는 차고 넘친다. 가뜩이나 퇴행 조짐을 보이던 터에 거물들의 돌려막기 출마가 겹친 6·1 지방선거는 지방자치의 새 장을 연 정초선거가 아니라 지역 소멸을 재촉한 최악의 선거로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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