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시즌2
    2026-05-31
    검색기록 지우기
  • 단비
    2026-05-31
    검색기록 지우기
  • 반전
    2026-05-3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684
  • “2100억 쓴 보람 있네”…공개 직후 84개국 1위, 시즌2까지 나온다는 ‘이 드라마’

    “2100억 쓴 보람 있네”…공개 직후 84개국 1위, 시즌2까지 나온다는 ‘이 드라마’

    전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넷플릭스 실사 시리즈 ‘원피스’가 오는 3월 10일 시즌2로 돌아온다. 넷플릭스는 지난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원피스’ 시즌2의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주인공 루피(이냐키 고도이 분)를 비롯한 ‘밀짚모자 해적단’이 위대한 항로를 향해 본격적인 모험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원작의 주요 에피소드인 ‘로그 타운’을 지나 ‘드럼 왕국’으로 이어지는 여정을 암시하는 장면들이 웅장한 스케일로 펼쳐지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해당 예고편은 공개 12시간 만에 조회수 120만회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오다 에이치로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원피스’는 ‘악마의 열매’를 먹고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된 소년 루피가 해적왕을 꿈꾸며 동료들과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2023년 공개된 시즌1은 총제작비 1억 4400만 달러(약 2100억원)라는 천문학적인 액수가 투입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 역대 최고 제작비로 회당 1800만 달러(약 265억원) 수준이다. 실사화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에는 원작 특유의 만화적 연출과 캐릭터들을 제대로 구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컸다. 그러나 시즌1은 공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걱정을 단숨에 잠재웠다.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영어 부문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전 세계 84개국에서 정상에 오르며 ‘기묘한 이야기’, ‘웬즈데이’ 등 기존 인기작들의 기록을 넘어섰다. 글로벌 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83%, 팝콘 지수 95%를 기록하며 작품성까지 인정받았다. 일본 만화를 실사화한 작품이 성공한 사례는 매우 드물다. 파격적인 설정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일본 만화 ‘진격의 거인’은 실사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됐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거뒀다. ‘드래곤볼’, ‘강철의 연금술사’ 등 인기 만화의 실사화 작품들 역시 혹평을 피하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원피스’는 원작의 분위기와 캐릭터를 충실히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실사화 잔혹사를 끊어냈다. 시즌1의 성공에 이어 시즌2에서도 흥행 기록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시즌2의 가장 큰 관전 요소는 단연 새로운 동료 ‘토니토니 쵸파’의 등장이다. 쵸파는 ‘사람사람 열매’를 먹고 인간과 비슷한 지능을 갖게 된 순록이자 밀짚모자 해적단이 타는 배의 의사로, 원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 중 하나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6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쵸파의 모습과 더빙 현장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 ‘16세 연하 ♥’ 지상렬, 결혼 임박?…“방송용 아니다”

    ‘16세 연하 ♥’ 지상렬, 결혼 임박?…“방송용 아니다”

    개그맨 지상렬이 16세 연하의 쇼호스트 신보람과 결혼 가능성에 불을 지폈다. 지난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개그맨 최양락, 이봉원, 지상렬, 염경환 등 이른바 ‘레전드 입담꾼’들이 출연해 거침없는 토크를 선보였다. 이날 화제의 중심은 단연 지상렬의 연애 전선이었다. 토크 중 최양락은 지상렬의 절친들을 언급하며 “삼총사 중에 너(염경환)랑 구라는 두 번씩 다녀왔잖아”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어 “상렬이만 아직도 안 했다”고 말하자 염경환은 “잘 되고 있다”며 지상렬의 연애가 현재진행형임을 대신 확인시켰다. MC 신동엽은 “우리 상렬이”라며 축하의 박수를 유도하자, 지상렬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우와 베이비!”라고 환호성을 내질렀다. 최양락은 대기실에서의 비화도 폭로했다. 그는 “분장실에서 상렬이에게 방송용이냐 물었더니 그렇지 않다는 식으로 말했다”고 기대감을 부풀렸다. 염경환 역시 “제가 다리를 놨다. 저랑 친동생 같은 쇼호스트”라고 말했다. 앞서 지상렬은 지난해 8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16세 연하의 미모의 쇼호스트 신보람과 소개팅을 가졌으며,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얼마나 잘됐길래”…화제성 1위 찍더니 결국 포상휴가 떠나는 ‘이 프로그램’

    “얼마나 잘됐길래”…화제성 1위 찍더니 결국 포상휴가 떠나는 ‘이 프로그램’

    티빙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환승연애4’가 역대급 성과를 낸 가운데 제작진과 MC들이 포상 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지난 12일 티빙 ‘환승연애4’ 관계자는 “역대 시즌 중 최고 수준의 성과를 기록해 내부적으로 포상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장소와 일정은 조율 중이며, 현재 베트남 등이 유력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 ‘환승연애4’는 지난해 10월 첫 공개 이후 14주 연속 티빙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며 티빙의 ‘효자 IP’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는 역대급 인기를 끌었던 지난 시즌2의 기록마저 넘어선 성과다. ‘환승연애’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사랑을 돌아보고, 새로운 인연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전 연인(X)의 정체를 숨긴 채 재회와 새로운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청춘들의 모습은 매 시즌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해왔다. 신선한 포맷으로 화제를 모은 시즌1을 시작으로, ‘역대급 서사’를 탄생시키며 국민 예능 반열에 오른 시즌2,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한 시즌3까지 거치며 ‘환승연애’는 명실상부 티빙을 대표하는 IP로 자리 잡았다. 시즌4의 흥행 요인은 예상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전개에 있다. 특히 한 여성 출연자의 전 연인(X)이 두 명이나 등장하며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일각에서는 “지나치게 자극적이고 설정이 과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이러한 논란은 오히려 강력한 화제성으로 이어졌다. K-콘텐츠 경쟁력 조사 업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지난해 11월 4주 차 집계에 따르면, ‘환승연애4’는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일반인 참가자들 역시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상위권을 휩쓸었다. 총 21부작으로 기획된 ‘환승연애4’는 이제 최종 선택까지 단 두 화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는 14일 공개될 20화에서는 출연자들이 각자의 전 연인과 마지막으로 데이트를 즐기며 감정을 정리하는 ‘X 데이트’가 진행돼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할 전망이다. 여기에 종영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만한 소식도 전해졌다. 평소 ‘환승연애’ 시리즈의 열혈 팬으로 알려진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스페셜 게스트 패널로 녹화에 참여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 수원시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 시즌2’ 운영

    수원시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 시즌2’ 운영

    이재준 시장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더 많은 목소리 듣겠다” 수원특례시가 오는 15일부터 4월 24일까지 100일 동안 ‘2026년 상반기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운영한다. 수원시는 백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어려움을 꼼꼼하게 살폈던 정조대왕의 애민 정신을 계승해 지난해 5월 1일부터 100일 동안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운영했다. 100일 동안 민원 1,658건을 접수했으며, 민원의 86%를 해결했다. 신속하고 꼼꼼한 민원 처리로 시민들의 만족도는 70%를 기록했다. 수원시는 더 많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1월 15일 자로 시민의 민원함 전담팀인 ‘시민소리해결팀’을 신설하고, 상하반기에 100일씩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운영한다. 상반기 시민의 민원함은 15일 시작된다. 민원, 제안, 고충, 건의 등을 자유롭게 작성해 시청과 4개 구청, 4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시민의 민원함에 넣을 수 있다. 새빛톡톡 ‘신청접수’ 메뉴에서 ‘시민의 민원함’을 검색해 온라인으로 민원을 신청해도 된다. 수원시는 2025년에 제기된 민원과 연계해 관리하며 ‘추진 중’인 민원 처리 상황을 업그레이드한다. 시는 ‘장기 과제’ 민원은 현재 기준으로 전면 재검토한다.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민원 처리 우수 공무원에게 모범공무원 포상, 적극행정 마일리지 부여 등 인센티브를 강화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더 많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겠다”며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지속해서 운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중수청에 ‘9대 범죄’ 몰아준다

    중수청에 ‘9대 범죄’ 몰아준다

    檢보다 수사권 넓고 이첩권까지공소청 보완수사권은 추후 논의정청래 함구령에도… “檢 권한 유지시켜선 안 돼” 부글부글 검찰개혁에 따라 검찰의 범죄 수사 기능을 이어받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기존 검찰보다 더 넓은 ‘9대 중대범죄’ 직접 수사권을 갖게 된다. 또 검찰처럼 법조인인 수사사법관과 비법조인인 전문수사관으로 구성되면서 ‘제2의 검찰청’이란 비판이 나온다. 당장 여당에서도 불만이 쏟아져 향후 국회 논의 과정에서 난항이 예상된다. 국무총리실 산하 검찰개혁추진단장인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수청법안과 공소청법안을 오는 26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부터 검찰의 범죄 수사 기능과 기소·공소유지 기능을 각각 중수청과 공소청이 분리해 맡는 것이 골자다. 행정안전부의 지휘를 받는 중수청은 기존 검찰의 직접 수사 개시 대상인 부패, 경제 등 2대 범죄에 더해 공직자, 선거, 방위사업, 대형참사, 마약, 내란·외환 등 국가보호, 사이버 범죄까지 ‘9대 중대범죄’를 직접 수사한다. 구체적인 대상 범죄는 향후 대통령령을 통해 규정할 예정이다. 또 9대 범죄 외에도 공소청이나 수사기관 소속 공무원의 범죄, 개별 법령에 따라 중수청에 고발된 사건도 수사할 수 있다. 핵심 쟁점이었던 중수청의 조직 체계는 수사사법관과 전문수사관으로 이원화환다. 수사사법관은 변호사 자격이 있는 사람 등으로 한정했다. 주로 검찰수사관들이 자리를 옮길 것으로 예상되는 전문수사관은 1급부터 9급까지의 직급 체계로 운영한다. 노혜원 부단장은 간담회에서 “중대수사 역량이 유실되면 국민 불안이 예상돼 초기 혼선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수사사법관과 전문수사관은 ‘협력 체계’이며 5급 이상 전문수사관도 수사사법관으로 전직이 가능하고 고위직 임용에 제한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중수청은 본청과 현 고등검찰청이 위치한 6곳에 설치된다. 윤 실장은 “규모는 3000명 정도로 매년 2만~3만건 수사를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되는 중수청장의 임기는 2년 단임이다. 또 정부는 수사기관 사이에 주도권 등을 두고 혼선이 발생하면 중수청이 다른 수사기관에 사건 이첩을 요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반대로 중수청이 사건을 다른 기관에 넘기는 이첩권도 부여한다. 다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사건은 공수처장이 이첩 여부를 결정토록 했다. 공소청법안은 공소청 검사의 직무 1호에서 ‘범죄수사’와 ‘수사 개시’ 부분을 삭제하고 ‘공소의 제기 및 유지’로 명시해 공소 전담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했다. 정부는 검사의 수사 개시가 불가능해져 수사권 남용이 없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는 사회적으로 관심이 집중되는 사건은 외부 인사가 구속 영장 청구나 공소 제기 여부 등을 심의하는 사건심의위원회를 고등공소청마다 설치하기로 했다. 또 검사의 적격심사가 형식적이라는 지적에 따라 적격심사위원회 구성원의 외부 비율도 확대한다. 공소청의 장은 헌법에 명시된 ‘검찰총장’ 직함을 그대로 쓰기로 했다. 다만 핵심 쟁점으로 부상했던 공소청 검사의 보완수사권 유지는 이번 법안에서 확정되지 않았다. 정부는 상반기 중으로 정부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2월 초 법안의 국회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내부는 물론 범여권에서는 법조인 중심의 중수청 조직에 반대해 온 만큼 논의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개별 의견을 자제해 달라”며 함구령을 내렸다. 또 한병도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유튜브 방송에서 당정 간 이견이 있다는 취지로 발언했다가 정부안 발표 이후 “이견이 전혀 없다”며 수습에 나섰지만 당내 비판 목소리를 막지는 못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윤건영·김용민 의원은 각각 “공소청과 중수청의 긴밀한 협력 관계라는 모호한 말로 검찰의 권한을 유지시켜 줘선 안 된다”, “정부안을 만드는 과정에서 수정이 가능하고 법사위 심사에서도 수정할 수 있다”며 수정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인영 의원도 “중수청이 ‘검찰 특수부 시즌2’가 돼선 안 된다”고 우려를 표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세부안과 관련해 “중수청이 제2의 검찰청이 되면 공소청 검사와 중수청 수사사법관 사이에 카르텔이 형성될 것”이라며 “도로 검찰공화국이 돼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 결국 ‘넷플릭스’까지 진출 확정…‘시즌3’마저 폭발적 인기 끌고 있는 ‘경연 프로그램’

    결국 ‘넷플릭스’까지 진출 확정…‘시즌3’마저 폭발적 인기 끌고 있는 ‘경연 프로그램’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세를 타고 있는 MBN ‘현역가왕3’가 글로벌 OTT 넷플릭스로 진출한다. MBN ‘현역가왕3’는 지난 3회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10.1%(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동시에 3주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화요일 전 채널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화제성도 뛰어났다. ‘현역가왕3’는 K콘텐츠 분석 플랫폼 펀덱스에서 발표한 TV-비드라마 부분 화제성 TOP2, 비드라마 TV-OTT 검색반응에서 TOP3에 오르기도 했다. 방송 이후 소셜미디어(SNS)를 비롯해 온라인상에서도 관련 클립과 무대 영상이 확산되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런 성과에 힘입어 13일 방송되는 4회부터 넷플릭스 스트리밍을 시작한다. 4회 공개와 동시에 1~3회 전편도 올라온다. 앞서 티빙과 웨이브 등 국내 주요 OTT에서 강세를 보인 데 이어 넷플릭스까지 진출하며 플랫폼 확장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역가왕3’는 한국의 장르별 톱티어 현역 가수들이 출연해 태극 마크를 건 국가대표 자리를 두고 노래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이다. ‘현역가왕’은 이번이 세 번째 시즌으로, 앞선 시즌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프로그램은 시즌1과 시즌2에서 각각 최고 시청률 18.4%, 15.1%를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런 흥행 속에 시즌3는 지난 2월에 종영한 시즌2에 이어 10개월 만에 돌아왔다. 새 시즌에서는 포맷 변화가 눈길을 끌었다. 진행자 신동엽을 제외하고 전반적인 구성을 새롭게 바꾸며 긴장감을 끌어올렸고, 활동 연차 합산 400년에 달하는 10인의 ‘마녀심사단’이 심사를 맡은 예선 ‘마녀사냥’을 새롭게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본선 1차전에는 솔지, 스테파니 등 장르를 넘나드는 강자들과 금잔디, 빈예서, 구수경이 승리를 거둬 본선 2차전에 진출했다. 반면 김태연과 홍자가 방출 후보에 오르는 등 예상치 못한 결과가 이어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차지연, 간미연, 배다해 등 또 다른 장르의 톱티어 가수들이 출격해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현역 가수들이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무대의 힘이 시청자에게 전달되고 있다”며 “앞으로의 무대는 더욱 치열하고 짜릿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역가왕3’는 방송 초기에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참가자로 출연한 트로트 가수 숙행이 1회 방송 직후 불륜 의혹에 휩싸이면서다. 앞서 숙행은 JTBC ‘사건반장’에서 자신을 둘러싼 불륜 의혹이 제기되자 SNS에 사과문을 남기고 프로그램 하차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이에 ‘현역가왕3’는 숙행의 단독 무대를 편집하고, 다른 출연자와 공동 무대는 일부분만 방송을 내보내는 등의 조치로 대응에 나섰다. 참가자 불륜 의혹, 넷플릭스 OTT 확장 등 역풍과 순풍을 번갈아 맞으면서도 새 시즌의 신선함을 유지하며 방송을 이어가고 있는 ‘현역가왕3’가 앞으로도 이 기세를 몰아 흥행몰이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 골든글로브 4관왕·에미상 8관왕…시상식 휩쓴 ‘넷플릭스 드라마’ 정체

    골든글로브 4관왕·에미상 8관왕…시상식 휩쓴 ‘넷플릭스 드라마’ 정체

    넷플릭스 영국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의 시간(Adolescenece)’이 미국의 권위 있는 시상식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버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소년의 시간’은 TV 미니시리즈 부문 작품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스티븐 그레이엄), 남우조연상(오언 쿠퍼), 여우조연상(에린 도허티) 등 총 4개 부문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특히 주인공 제이미 밀러 역의 오언 쿠퍼는 지난해 제77회 에미상에서 역대 최연소 남자 연기상 수상자로 기록된 데 이어, 이번 골든글로브에서도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전무후무한 행보를 이어갔다. 그는 수상 직후 “골든글로브 무대에 서 있는 것이 전혀 실감 나지 않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작품을 집필한 잭 손은 작품상 수상 소감에서 이 드라마의 기획 의도를 분명히 했다. 그는 “이 드라마는 젊은 세대를 비판하기 위해 만든 것이 아니다”라며 “오히려 우리 기성세대가 아이들의 앞길에 놓아둔 ‘오물과 잔해들(filth and debris)’에 관한 이야기”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소년의 시간’은 13세 소년 제이미 밀러가 동급생 살해 혐의로 체포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4부작 범죄 드라마다. 전 회차를 원테이크 촬영 기법으로 담아낸 연출과 시의성 있는 주제 의식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9월 열린 제77회 에미상에서는 작품상과 각본상, 감독상을 비롯해 8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흥행 성과 역시 압도적이다. 공개 직후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부문 1위에 올랐으며, 누적 시청 시간은 ‘브리저튼’, ‘기묘한 이야기’ 등 기존 히트작들을 제치고 넷플릭스 역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잡은 ‘소년의 시간’은 현재 시즌2 제작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제작사 플랜B 엔터테인먼트는 “‘소년의 시간’ 다음 시즌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제작사 대표 디디 가드너는 “어떻게 하면 시야를 넓히면서도 시리즈의 정체성을 지키고, 반복적이지 않게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션도 당황시킨 옆자리 훈남의 정체 “손잡고 들어갈까?”

    션도 당황시킨 옆자리 훈남의 정체 “손잡고 들어갈까?”

    연예계 대표 ‘러닝 전도사’ 션이 아들 하율이와 함께 마라톤에 참가했다. MBN 예능 ‘뛰어야 산다 시즌2’ 7회에서는 ‘뛰산 크루’들이 2025 MBN 서울 마라톤에 출격해 각자의 파트너와 함께 10km를 달렸다. 이날 가장 큰 화제를 모은 팀은 단연 션과 그의 둘째 아들 하율 부자였다. 뛰어난 러닝 실력을 뽐내는 션이지만 아들과의 동반주에서는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했다. 레이스 시작부터 두 사람이 단 한마디의 대화도 나누지 않은 채 달리기만 하는 침묵의 러닝을 이어갔다. 이를 지켜보던 배성재 캐스터와 권은주 감독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배성재는 “PB(최고기록) 경신하러 나온 거냐”며 농담을 던지는가 하면, 예능인데 대화가 전혀 없는 상황에 “멘트 지분율 최하위”라며 방송 분량을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적만 계속되자 이를 의식한 션은 아들의 기분을 살피며 “하율아, 아빠랑 달리니까 좋지?”, “손잡고 들어갈까?”라고 끊임없이 말을 걸며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다. 반면,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인 팀도 있었다. 배우 임세미와 유선호는 시각장애인 러너 조은경 씨의 발과 눈이 되어주는 ‘가이드 러너’로 변신해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였다. 또한 임수향은 9세 어린이 러너와 짝을 이뤄 마라톤 레전드 김영광 선수와 함께 특별한 조합을 완성해 달리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웃음과 감동이 있는 러닝을 스토리를 볼 수 있는 MBN 예능 ‘뛰어야 산다 시즌2’ 7회는 1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 ‘이혼 위기’ 전태풍 “놀고먹느라 두 달 만에 1억 5천 탕진”

    ‘이혼 위기’ 전태풍 “놀고먹느라 두 달 만에 1억 5천 탕진”

    전 농구선수 전태풍이 ‘문제적 남편’으로서의 실체가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12일 10시10분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전태풍은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포스를 풍겼다. 그는 자신을 포장하기보다 솔직함을 택하며 “날라리”라고 스스로를 소개해 제작진마저 당황케 했다. 이어지는 영상에서는 운동선수 때라면 상상할 수 없는 음주가무와 흡연을 즐기는 ‘방탕 일상’이 가감 없이 비춰졌다. 특히 문제로 지적된 것은 그의 소비 습관이었다. 전태풍은 은퇴 후 “놀고먹느라 두 달 만에 1억 5000만원을 썼다”고 털어놓으며 상상을 초월하는 탕진 규모를 고백했다. 이러한 무절제한 생활 탓에 그는 심각한 ‘이혼 위기’를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전태풍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베일에 싸여있던 아내 지미나는 미국 명문대를 졸업한 엘리트 수재로, 세 아이의 육아를 완벽하게 해내는 ‘슈퍼맘’의 정석을 보여줬다. 지미나는 배우를 연상케 할 만큼 뛰어난 외모로 스튜디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전태풍에게도 반전은 있었다. 19년 차 프로 선수 생활을 거친 그는 남다른 자산 현황을 과시했다. 그는 “한국에는 상가, 미국에는 집 두 채가 있다”며 탄탄한 재력을 인증했다. 그러면서 “전국 단위로 사업을 확장하고 싶다”*는 야심 찬 포부를 밝혔다. 실제로 그는 상가 매매를 위해 부동산 임장을 다니고 은행에서 대출 상담까지 받는 등 가장으로서 면모와 사업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드러냈다.
  • 안성재 “어릴 때 손가락 절단”...어머니 의지로 지킬 수 있어

    안성재 “어릴 때 손가락 절단”...어머니 의지로 지킬 수 있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인 안성재 셰프가 어린 시절 겪은 손가락 절단 사고와 이에 얽힌 어머니의 절박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안성재는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사찰음식의 대가 선재 스님을 초대해 대화를 나누는 영상을 게재했다. 선재 스님은 안성재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흑백요리사’ 시즌2에 출연한 바 있다. 이날 영상에서 선재 스님은 대화 도중 안성재의 손을 유심히 바라보다 “손가락 하나가 왜 그러냐”며 굳은살과 상처가 배인 그의 손 상태에 대해 물었다. 실제 안성재의 오른손 중지는 곧게 펴지지 않는 상태였다. 이에 대해 안성재는 “어렸을 때 형과 놀다가 손가락이 잘리는 사고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당시 의료진이 감염 위험을 우려해 절단을 권유했으나, 어머니의 강한 의지로 손가락을 지킬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안성재는 “당시 강원도에 거주하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잘린 손가락을 붙잡고 택시를 타고 3시간을 이동해 봉합 수술을 받게 하셨다고 들었다”며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수술은 성공적이었으나 그 후유증으로 지금도 손가락이 조금 꺾여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안성재의 사연을 들은 선재 스님은 “그래도 멋지다. 그 손으로 다 요리를 해내시는 게 대단하다”며 그를 향한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건넸다. 한편, 국내 유일의 미슐랭 3스타 셰프인 안성재는 최근 방송과 유튜브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응원봉으로 계엄 저지…최고 시청률 16.6% 찍고 종영한 ‘이 드라마’

    응원봉으로 계엄 저지…최고 시청률 16.6% 찍고 종영한 ‘이 드라마’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가 전국 시청률 13.3%, 순간 최고 시청률 16.6%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로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모범택시3’ 최종회는 전국 기준 1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극 후반부 악당들의 음모를 저지하는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16.6%까지 치솟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지개 운수 팀이 국가적 위기를 막아내는 과정이 그려졌다. 최종 빌런 오원상(김종수 분)은 군사분계선에 아군을 배치한 뒤 포탄을 발사해 북한의 소행으로 위장하고, 이를 명분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하려는 극악무도한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이를 눈치챈 김도기(이제훈 분)와 무지개 운수 팀은 현장에 응원봉을 든 민간인들을 대거 투입했다. 이어 오원상이 발사 버튼을 누를 때마다 포탄 대신 폭죽이 터지도록 설계해 계엄 음모를 무력화시키며 통쾌한 반전을 선사했다. 방송 말미에는 김도기가 시즌2의 인기 캐릭터 림여사(심소영 분)와 재회하는 장면이 담겨 시즌4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다음 시즌을 암시하는 엔딩에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종영을 맞아 배우들의 소감도 전해졌다. 이제훈은 “김도기로 함께한 시간은 제게 도전이자 큰 행복이었다”며 “이 작품의 이야기가 시청자들 마음속에 오래 남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장대표 역의 김의성은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시원한 사이다를 선물하는 이야기로 여러분을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황금 막내 안고은 역의 표예진 역시 “지금까지 응원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모범택시’가 시즌3로 또 한 번 운행할 수 있었다. 그동안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모범택시3’의 후속으로는 배우 김혜윤과 로몬이 주연을 맡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이 편성됐다.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 축구 스타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오는 1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 “씹을수록 고소” 흑백 안성재가 소개한 ‘혈당 안심’ 특별한 면 [라이프]

    “씹을수록 고소” 흑백 안성재가 소개한 ‘혈당 안심’ 특별한 면 [라이프]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시즌2가 장안의 화제를 몰며 시즌1 때처럼 요리와 음식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더불어 예리하고 섬세한 심사평으로 인기를 끌었던 안성재 셰프가 흑백요리사뿐만 아니라 자신의 유튜브 활동도 활발히 하면서 그가 선보이는 요리와 식재료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음식 장르를 넘나들며 평소에도 국내외 갖가지 식재료를 탐구하는 안성재 셰프는 유튜브 채널에서 다양한 식재료를 소개하고 있다. 그중의 하나가 파로면이다. 안성재 셰프는 연기파 배우 조여정과 정성일을 초대한 자리에서 고대곡물 파로와 이탈리아 정통 방식인 브론즈 다이 공법으로 만든 ‘그라노벨로 면’을 소개했다. 브론즈 다이 공법으로 뽑아낸 면발은 거친 표면 처리 덕분에 소스가 잘 스며들고 쫄깃한 식감을 낸다. 그라노벨로 면을 곁들여 완성한 멕시칸식 플래터를 맛본 조여정·정성일도 “소스와 면이 완벽하게 어울린다”면서 “더 먹고 싶어서 멈출 수가 없다”고 칭찬했다. 안성재 셰프는 “이 파로면(그라노벨로)은 혈당 관리와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식감이 쫀득하면서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가 살아난다”고 소개했다. 흑백요리사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참가자들은 다양한 면 요리를 선보였다. 면 요리는 외식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음식에서도 사랑받는 식재료다. 그러나 면은 곡물 등을 제분해 만드는 정제 탄수화물인 만큼 혈당을 급격히 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건강도 챙기려는 이들에게 딜레마인 식재료다. 혈당이 갑자기 치솟는 현상, 즉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하면 인슐린 분비가 과도하게 늘어나 인슐린 저항성을 높인다. 인슐린 저항성이란 세포가 인슐린에 둔감해져 혈액 속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잘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그 결과 혈당이 높아져 2형 당뇨병, 대사증후군, 심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된다. 당뇨로 진행되면 식곤증, 갈증, 잦은 소변, 과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혈당이 높아지면 간 질환이나 복부비만도 유발한다. 식감과 맛, 포만감을 위해 선택한 면 요리가 건강에 적신호를 부르는 원인이 될 수 있는 셈이다. 수제 파로면 ‘그라노벨로’, 거친 표면으로 풍미와 건강 동시에 챙겨 그래서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대안이 안성재 셰프가 소개한 그라노벨로 면이다. 파로는 저항성 전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 속도를 늦추고 혈당의 급격한 변화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항산화 물질을 다량 함유해 체내 산화 스트레스 관리에도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 그라노벨로 면은 이탈리아 장인들의 수제 공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프리미엄 면이다. 이는 단순한 식재료를 넘어 ‘우월한 면의 대명사’로 불린다. 특히 50도 이하 저온에서 36시간 이상 장시간 건조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곡물 본연의 풍미와 신선도가 그대로 살아난다. 덕분에 고대 이탈리아에서는 귀한 손님에게만 대접하거나 선물로 건네던 특별한 음식이었다고 전해진다. 여기에 일반 파로면과 명확히 다른, 그라노벨로 면만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일반 파로면은 생산성을 위해 공장 대량 생산을 하기 때문에 전통적인 제조 철학이나 프리미엄 가치는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거기에 더해 일반 파로면은 고온·단시간 건조를 거치다 보니 면의 신선도가 떨어지고, 표면이 매끈해 소스 흡착력이 낮다. 따라서 풍미가 약해 소스를 과하게 사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그라노벨로 면을 제조할 때 쓰는 브론즈 다이 공법은 면 표면이 거칠게 처리된다. 그 결과 소스가 면 곳곳 깊숙이 스며들고, 면발이 탱글하면서도 쫄깃하다. 적은 양의 소스만으로도 깊은 맛을 낼 수 있어 다이어트와 혈당 관리 중인 이들에게 좋은 선택이 된다.
  • 공개 전부터 ‘시즌2’ 확정 짓더니…첫 방송 이후 2주 연속 OTT 1위 차지한 ‘한국 드라마’

    공개 전부터 ‘시즌2’ 확정 짓더니…첫 방송 이후 2주 연속 OTT 1위 차지한 ‘한국 드라마’

    디즈니+의 야심작 ‘메이드 인 코리아’가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는 지난 7일 기준, 한국 디즈니+ TOP10 TV쇼 부문에서 14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지난달 24일 한국에서 1회·2회가 공개된 이후 줄곧 1위 자리를 지켜온 것이다. 이와 함께 홍콩과 대만에서 1위, 일본과 싱가포르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흥행도 이어가고 있다. 또 K콘텐츠 분석 플랫폼 펀덱스에서는 드라마 부문 화제성 차트 2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여기에 네이버 오픈톡 랭킹에서도 전체 1위에 오르며, 5회가 공개된 이후 더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발전이 공존했던 한국을 배경으로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중앙정보부 백기태(현빈 분)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 분) 사이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앞서 이 작품은 공개 전부터 화려한 배우·제작진 라인업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주연 배우로 현빈, 정우성, 조여정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했고, 서은수, 우도환, 원지안 등 대세 배우들이 함께 합을 맞췄다. 여기에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하얼빈’ 등의 흥행작을 만든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고요의 바다’, ‘보통의 가족’ 등을 집필해 필력을 인정받은 박은교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특히 총제작비 700억원으로 한국 드라마 역사상 손꼽히는 규모의 자본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한층 더 기대를 키웠다. 총 6부작으로 제작된 ‘메이드 인 코리아’는 디즈니+에서 현재 5회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4일 최종회인 6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메이드 인 코리아’는 시즌1이 공개되기도 전부터 시즌2 제작을 확정 짓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시즌2는 내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이제 물 들어올 때 노 안 버린다…‘흑백요리사2’ 최강록 앞세워 기획한 ‘예능 프로그램’

    이제 물 들어올 때 노 안 버린다…‘흑백요리사2’ 최강록 앞세워 기획한 ‘예능 프로그램’

    최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출연으로 다시 한번 인기를 끌고 있는 최강록 셰프가 신규 웹 예능에 출연한다. 제작사 TEO(테오)는 오는 12일 유튜브를 통해 예능 ‘식덕후’를 공개한다. 이 프로그램은 최강록이 일본의 식재료를 찾아 덕후(일본어 ‘오타쿠’에서 변형된 말·한 가지 분야에 깊이 빠진 사람)처럼 파고드는 찐한 맛덕질 탐방기다. 최강록 특유의 엉뚱하고 덕후스러운 시선으로 다양한 식재료를 찾는 여정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최강록은 2013년 ‘마스터셰프 코리아2’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는 방송에서 만화책 ‘미스터 초밥왕’을 계기로 요리에 입문했다고 소개하면서도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우승까지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또 심사위원 강레오 셰프와의 브로맨스로 누리꾼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경연 과정에서 “제목은 고추장 닭날개 조림으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바질을 곁들인” 등 독특한 화법을 구사하며 개성적인 캐릭터로도 주목받았다. 이후 ‘흑백요리사’ 시즌1(2024)과 시즌2(2025)에 연달아 출연하며 “나야, 들기름” 등 수많은 밈을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고차 라운드까지 진출하며 실력을 증명해 ‘흑백요리사’에서 약방의 감초 역할을 했다. ‘흑백요리사’ 시즌1 출연 직후 최강록이 운영하던 식당은 예약자 2만명이 몰리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나, 그해 12월 돌연 폐업했다. 이에 최강록은 ‘물 들어올 때 노 버리는 사람’이라는 수식까지 얻으며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식덕후’는 이런 최강록이 ‘흑백요리사2’ 이후 처음 선보이는 콘텐츠다. 스시에 매료돼 일본 유학까지 다녀올 정도로 일본 식문화에 남다른 조예를 지닌 그가 제대로 된 덕질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8일에는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티저 영상은 “셰프님은 오타쿠이신가요”라는 질문에 답하는 최강록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최강록은 즉각 “아니죠”라고 부인하면서도 “애니메이션은 하나 꽂히면 주르륵 연결해서 보는 걸 좋아한다”며 “‘배가본드’를 다시 회상하면서 보고 있다”는 등 남다른 덕후 기질을 드러냈다. 이어 ‘슬램덩크’, ‘귀멸의 칼날’ 등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이야기를 꺼내는가 하면 “요즘 조깅을 하는데 ‘진격의 거인’에서 뛰는 장면을 연습하고 있다”며 직접 팔동작 시범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후반부에는 “셰프님은 오타쿠가 아니다?”라는 물음이 다시 등장했고 최강록은 “저는 그냥”이라며 말끝을 흐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짧은 티저 영상만으로도 덕후의 면모를 보여주는 최강록이 ‘식덕후’에서는 셰프로서의 덕질을 어떻게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티저 영상 댓글창에는 “최강록이라는 인간 자체가 매력적이라 기대된다”, “섭외 정말 잘했다”, “물 들어와도 노 버리고 도망가니까 찾아서 쥐여준 모양” 등 프로그램에 기대를 거는 반응들이 이어졌다. 총 6회로 제작될 예정인 ‘식덕후’는 오는 12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TEO를 통해 첫 공개된다.
  • 손종원과 무슨 사이? “제일 맛있다” 미모의 인플루언서 정체

    손종원과 무슨 사이? “제일 맛있다” 미모의 인플루언서 정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 출연했던 손종원 셰프를 공개적으로 응원한 인플루언서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이주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백요리사2’ 11화는 안 볼래요. 이타닉 가든이 제일 맛있단 말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손 셰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 셰프는 이주영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손 셰프는 전날 공개된 ‘흑백요리사2’ 11회에서 ‘요리괴물’과의 1대1 대결 끝에 “종이 한 장 차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아쉽게 탈락했다. 이주영의 게시물은 탈락을 아쉬워하며 보낸 응원의 메시지로 해석된다. 이주영이 극찬한 ‘이타닉 가든’은 손 셰프가 이끄는 서울 강남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다. 손 셰프는 레스케이프 호텔의 프렌치 레스토랑 ‘라망 시크레’와 함께 ‘이타닉 가든’으로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하며, 양식과 한식 모두에서 미쉐린 스타를 받은 국내 유일무이한 셰프로 알려져 있다. 이타닉 가든은 ‘식물원(Botanic Garden)’의 개념에 ‘먹을 식(食)’의 의미를 결합한 공간으로, 한국 식문화의 역사와 재료, 조리법, 기물의 조화를 연구하며 계절 제철 식재료에 글로벌 퀴진의 요소를 접목한 현대적 한식을 선보이고 있다. 이주영은 DL그룹(옛 대림그룹) 창업주의 증손녀로, 재계 순위 19위 그룹의 4세다. 아버지는 이해창 켐텍 대표로, 이해욱 DL그룹 회장의 동생이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약 15만명에 달한다. 패션 감각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이주영은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이력이 있으며, 샤넬·디올·루이비통 등 명품 브랜드와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신세계그룹 이명희 총괄회장의 손녀이자 그룹 올데이프로젝트 멤버인 애니(본명 문서윤)와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타이거 우즈, 로리 매킬로이 이번엔 LPGA와 손잡고 여자스크린골프리그(WTGL) 출범…한국선수 출전 가능성도

    타이거 우즈, 로리 매킬로이 이번엔 LPGA와 손잡고 여자스크린골프리그(WTGL) 출범…한국선수 출전 가능성도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주도해 만든 스크린골프대회 TGL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와 손을 잡고 올해 말부터 여자스크린골프리그(WTGL)를 출범한다. LPGA 투어는 7일 TGL을 운영하는 TMRW 스포츠와 함께 “2026-27시즌부터 WTGL 경기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WTGL은 지난해 12월 시즌2를 시작한 남자골프 실내리그 TGL과 같은 공간을 쓰지만 완전히 별도의 리그로, 유명 여자프로골퍼로 팀을 꾸려 시즌 내내 경쟁을 벌이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이에 따라 WTGL은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소파이 센터에서 첫 시즌이 열린다. 다만 어떤 선수가 참여하게 될지 또는 몇 개 팀으로 리그를 운영할 것인지와 같은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세계랭킹 2위인 넬리 코르다를 비롯해 메건 캉(이상 미국),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TGL 경기를 보며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반응을 보인 적이 있다”며 “로즈 장(미국)은 TGL 팀인 베이 골프클럽의 투자자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우즈와 매킬로이 등이 중심이 돼 창립한 TGL은 현재 두 번째 시즌을 진행 중이다. 한국 선수로는 김주형이 우즈와 같은 팀으로 출전하고 있다. 크레이그 케슬러 LPGA 회장은 “TMRW 스포츠와 파트너십을 맺은 것은 혁신을 통해 골프가 새로운 팬층을 확보하고 LPGA 선수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는 우리의 믿음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WTGL이 올해말부터 치러지게 되면 다수의 한국 선수가 참가하게 될 가능성은 물론 LPGA 투어의 겨울 일정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이달 말 개막전을 치르는 LPGA 투어는 이후 태국과 싱가포르, 중국에서 대회를 치르는 아시안스윙을 갖는다. 그렇지만 북미 출신 선수 상당수는 이 일정을 건너뛰고 있다. 이에 따라 WTGL이 이 기간에 열리게 되면 아시안 스윙에 참가하지 않는 선수들이 미국에 머물며 경쟁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전망이다.
  • “제대로 일냈다”…넷플릭스 글로벌 1위, 51개국 톱10 휩쓴 ‘한국 드라마’

    “제대로 일냈다”…넷플릭스 글로벌 1위, 51개국 톱10 휩쓴 ‘한국 드라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캐셔로’가 뜨거운 시청자 반응 속에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비영어권 부문 1위에 올랐다. 7일 넷플릭스 공식 순위 집계 사이트 투둠(Tudum)에 따르면 ‘캐셔로’는 공개 2주 차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범죄 시리즈 ‘죄악의 땅’,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등을 제치고 글로벌 TV쇼 비영어권 부문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 작품은 610만 시청수(총시청 시간을 작품의 전체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일본, 멕시코,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51개국에서 TOP10에 진입했다. ‘캐셔로’는 손에 쥔 현금만큼 힘이 세지는 초능력을 얻게 된 평범한 공무원 강상웅(이준호 분)이 월급을 털어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를 그린 ‘생활 밀착형 히어로물’이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기존의 화려한 히어로물과 달리 ‘돈이 없으면 초능력도 쓸 수 없다’는 지극히 현실적인 딜레마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초능력을 사용할수록 지갑 속 돈이 줄어든다는 독특한 설정은 공개 전부터 소셜미디어(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주연을 맡은 이준호는 ‘캐셔로’를 통해 다시 한번 명실상부한 ‘흥행 킹’임을 입증했다. 이준호는 군 전역 후 복귀작인 MBC ‘옷소매 붉은 끝동(최고 시청률 17.4%)’을 시작으로 JTBC ‘킹더랜드(최고 시청률 13.8%)’, 최근 종영한 tvN ‘태풍상사(최고 시청률 10.3%)’에 이어 ‘캐셔로’까지 무려 4연속 흥행에 성공했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탄탄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이 글로벌 시청자들의 호응을 끌어냈다는 평가다. 브라운관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평정한 이준호의 다음 행보는 스크린이다. 그는 차기작으로 영화 ‘베테랑3’ 출연을 확정했다. 특히 ‘베테랑3’에서는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피도 눈물도 없는 악역으로 변신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유아인, 정해인에 이어 ‘베테랑’ 시리즈의 새로운 악당을 맡게 된 이준호는 영화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 ‘모범택시’·‘프로보노’ 제쳤다…3일 만에 넷플릭스 1위 오른 ‘이 드라마’

    ‘모범택시’·‘프로보노’ 제쳤다…3일 만에 넷플릭스 1위 오른 ‘이 드라마’

    배우 남지현의 8년 만의 사극 복귀로 주목받은 KBS2 새 토일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가 넷플릭스 국내 시청 시간 1위에 오르며 안방극장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동시에 장악했다. 6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tvN ‘프로보노’,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SBS ‘모범택시3’ 등을 제치고 ‘오늘 대한민국의 TOP10 시리즈’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일 방송을 시작한 지 단 3일 만에 거둔 성과다.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 홍은조(남지현 분)와 그를 쫓던 조선의 대군 이열(문상민 분)의 영혼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남지현과 문상민을 비롯해 김정난, 최원영, 하석진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합류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번 흥행의 중심에는 단연 남지현이 있다. 남지현은 지난 2018년 최고 시청률 14.4%를 기록한 tvN ‘백일의 낭군님’ 이후 8년 만에 사극으로 복귀하며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극 중 양반 아버지와 천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얼녀이자, 밤이면 의적 ‘길동’으로 활동하는 홍은조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부터 깊이 있는 감정선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영혼 체인지’ 이후 드러나는 미묘한 캐릭터 변화는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안방극장의 반응도 뜨겁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은애하는 도적님아’ 1회는 전국 가구 기준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마지막 썸머’ 최종회 시청률인 1.7%를 두 배 이상 웃도는 수치다. 2회 시청률은 소폭 상승한 4.5%를 기록하며, 1%대 부진에 빠졌던 KBS 주말 미니시리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정통 사극의 묵직함보다는 ‘영혼 체인지’라는 판타지 설정과 로맨틱 코미디의 경쾌함을 결합해 MZ세대 시청자들까지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방송 초반부터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거머쥔 ‘은애하는 도적님아’가 향후 본격적인 전개와 함께 어떤 흥행 기록을 써 내려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 ‘30kg 폭풍 감량’ 홍윤화, 3주 만에 이렇게 빠졌다고?

    ‘30kg 폭풍 감량’ 홍윤화, 3주 만에 이렇게 빠졌다고?

    개그우먼 홍윤화가 독한 의지로 30kg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30kg을 감량하며 3주 만에 몰라보게 홀쭉해진 홍윤화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홍윤화는 남편 김민기에게 “나 달라진 거 없냐. 터지던 단추인데 이렇게 남는다”며 헐렁해진 옷태를 자랑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김구라는 “지난번에 입고야 말겠다고 하던 그 옷이냐. 저렇게 비교하니까 많이 빠지긴 빠졌다”며 혀를 내둘렀다. 홍윤화는 살을 뺀 후 찾아온 소소하지만 특별한 변화들에 감격했다. 그는 “내 로망이 여러 가지 있다”며 “저 옷 잠그기, 기성품 목도리 메기 등이다. 목이 두꺼워서 목도리가 안 맞았다. 목이 추운 적이 없었다. (살 빼고) 목이 생겨서 목이 추운 게 처음이다. 체인 크로스백 옆으로 하기도 성공했다”고 설명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승승장구 중인 다이어트를 기념해 금은방을 방문했다. 이미 홍윤화는 40kg 감량 성공 시 “금팔찌를 사달라”고 김민기에게 공표한 상태였다. 그러던 중 무려 1억 원에 달하는 다이아몬드 반지가 홍윤화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윤화는 “스크래치 나면 큰일 나는 거 아니냐”며 조심스럽게 반지를 껴 본 뒤 “다이아몬드 반지를 처음 만져 본다. 결혼할 때 돈이 없어서 다이아를 할 생각도 안 했다”고 말했다. 반지가 손가락에 맞춘 듯 들어가자 그는 “내 건가 봐”라며 아이처럼 기뻐했다. 금은방 사장이 “본인 것처럼 딱 맞는다. 헤어 색깔과 잘 어울린다”며 거들자, 당황한 김민기는 “울렁증이 살짝 올라온다. 내려놔라”라고 다급하게 만류했다. 30kg 감량을 이뤄낸 홍윤화가 과연 남은 10kg까지 감량해 금팔찌를 손에 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700만 19금 영화’ 감독의 승부수…‘이 드라마’, 글로벌 2위 찍었다

    ‘700만 19금 영화’ 감독의 승부수…‘이 드라마’, 글로벌 2위 찍었다

    디즈니플러스의 야심작 ‘메이드 인 코리아’가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는 지난 3일 디즈니플러스 글로벌 톱10 TV쇼 부문 2위를 차지했다. 특히 한국에서는 지난해 12월 24일 공개 이후 10일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독보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격동의 1970년대를 배경으로 대한민국을 수익 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백기태(현빈 분)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건 검사 장건영(정우성 분)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주 공개된 3~4회에서는 권력 실세들이 드나드는 고급 요정의 마담 배금지(조여정 분)가 등장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번 흥행의 일등 공신으로는 단연 우민호 감독이 꼽힌다. 영화계를 주름잡아온 그는 ‘메이드 인 코리아’를 통해 처음으로 시리즈 연출에 도전했다. 우민호 감독은 그동안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마약왕’, 하얼빈’, ‘간첩’ 등 영화에서 선보였던 섬세한 심리 묘사와 파격적인 연출력을 6부작 시리즈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영상미와 촘촘한 전개는 “우민호가 우민호했다”는 찬사를 끌어냈다. 총 6부작으로 제작된 ‘메이드 인 코리아’는 현재 4회까지 공개됐으며, 본격적인 클라이맥스를 앞두고 있다. 오는 7일 5회가, 14일에는 최종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총제작비 700억원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지며 공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이는 한국 드라마 역사상 손꼽히는 규모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아낌없이 투입됐다. 이 작품은 시즌1이 베일을 벗기도 전에 시즌2 제작을 확정 지었다. 시즌2는 내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시즌1의 열기가 식기 전에 후속 이야기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메이드 인 코리아’는 당분간 글로벌 순위 상위권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시즌2가 벌써 기다려진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작품”, “배우들 연기력 대박이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