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시즌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강동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연령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삼진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음성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5,283
  • ‘예비 신부’ 리디아 고는 최고의 한해, 한국 골프는 아쉬운 해

    ‘예비 신부’ 리디아 고는 최고의 한해, 한국 골프는 아쉬운 해

    ‘예비 신부’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하며 올해의 선수, 상금왕 등을 싹쓸이하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반면 16개 대회 연속 트로피를 들지 못한 한국 여자 골프는 14년 만에 개인 타이틀을 하나도 챙기지 못하는 등 아쉬움을 남겼다. 리디아 고는 21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CME 그룹 챔피언십(총상금 7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리디아 고는 2위 리오나 머과이어(아일랜드)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여자 골프 대회 사상 최다 우승 상금 200만 달러(약 26억 8000만원)를 챙긴 리디아 고는 시즌 상금 436만 4403달러를 기록해 2007년 로레나 오초아(436만 4994달러·멕시코) 이후 15년 만에 단일 시즌 상금 400만 달러를 돌파한 두 번째 선수가 됐다. 또 6년 만에 시즌 3승(통산 19승)을 거두며 다승 공동 1위에 올랐고, 2005년 이후 7년 만에 개인 통산 두 번째 상금왕 및 올해의 선수를 차지했다. 68.99타로 평균 타수(베어 트로피)는 2연패, CME 글로브 포인트는 통산 3번째 1위. 오는 12월 서울 명동성당에서 리디아 고와 결혼하는 정준(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씨가 대회장을 찾아 응원하며 우승의 기쁨을 함께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리디아 고는 우승 뒤 “정말 더 바랄 수가 없을 정도로 엄청난 한 해였다”며 “결혼 전 마지막 우승이 될 것 같아 특히 우리 가족을 위해 좋은 경기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이정은이 12언더파 276타 공동 4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그러나 한국 여자 골프는 지난 6월 전인지의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 이후 5개월가까이 정상에 서지 못하며 4승으로 시즌을 마쳤다. 2011년 3승 이후 한 시즌 최소 승수다. 또 2008년 이후 14년 만에 주요 부문 타이틀을 1개도 획득하지 못했다. 간판 고진영이 부상으로 부진한 가운데 전인지가 올해의 선수와 상금에서 각각 5위와 3위, 신인상에서 최혜진이 2위에 자리했다.
  • F1 페르스타펀 시즌 15승 피날레, 해밀턴 사상 첫 무관, 페텔은 아듀 레이스

    F1 페르스타펀 시즌 15승 피날레, 해밀턴 사상 첫 무관, 페텔은 아듀 레이스

    세계 최고 모터스포츠 포뮬러원(F1)의 ‘젊은 황제’ 막스 페르스타펀(25·레드불·네덜란드)이 한 시즌 최다 우승 기록을 15승까지 늘리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반면 루이스 해밀턴(37·메르세데스·영국)은 F1 데뷔 16년 만에 처음 무관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페르스타펀은 2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야스 마리나 서킷(5.281㎞·58랩)에서 열린 2022 F1 월드챔피언십 최종 22라운드 아부다비 그랑프리에서 1시간27분45초914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2위 샤를 르클레르(25·페라리·모나코)에 8.771초 차로 앞섰다. 이미 지난달 19라운드 일본 그랑프리에서 2년 연속 월드챔피언 등극을 조기 확정한 페르스타펀은 아부다비 그랑프리를 3연패하며 15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페르스타펀은 통산 35승 가운데 지난해 10승, 올해 15승을 휩쓸며 2년 사이 자신의 시대가 왔음을 선포했다. 예선 1위로 1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페르스타펀은 특별한 위기 없이 폴 투 윈을 달성했다. 5번 그리드에서 출발해 55랩까지 4위를 달리던 해밀턴은 레이스 종료 3바퀴를 남기고 머신의 유압계가 고장나며 기권했다. 2007년 F1에 데뷔해 15년간 한 해도 빼놓지 않고 그랑프리 우승을 적립하던 해밀턴은 연속 우승을 중단하게 됐다. 지난해 12월 초 사우디아라비아 그랑프리 이후 11개월 동안 포디엄 정상에 서지 못하며 통산 103승에서 제자리 걸음한 해밀턴은 월드챔피언 종합 순위에서도 6위에 그치며 데뷔 이후 가장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월드챔피언 4회, 그랑프리 우승 통산 53회에 빛나는 제바스티안 페텔(35·애스턴 마틴·독일)은 이날 은퇴 레이스를 펼치며 10위로 체커기를 받아 ’폴 투 피니시‘를 기록했다.
  • 女아이돌 ‘강철부대’ 출연자와 키스 포착

    女아이돌 ‘강철부대’ 출연자와 키스 포착

    가수 제이미(박지민)가 ‘강철부대2’ 구민철과의 럽스타그램을 공개했다. 제이미는 20일 인스타그램에 “행복하자”라며 구민철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네 컷짜리 흑백사진에는 서로를 껴안고 입을 맞추는 모습이 담겼다. 제이미는 2012년 백예린과 듀오 15&으로 데뷔했으며 ‘K팝스타 시즌1’ ‘굿 걸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 ‘비긴어게인’ 등에 출연했다. 2020년 활동명을 제이미로 바꾸고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구민철은 지난 5월 종영한 채널A, ENA ‘강철부대2’에서 해군 특수전전단(UDT) 예비역 하사로 출연했다.
  • “가족이 ATM 취급”…불운한 가정사 고백한 ‘크리스마스의 여왕’

    “가족이 ATM 취급”…불운한 가정사 고백한 ‘크리스마스의 여왕’

    ‘크리스마스의 여왕’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불운했던 가정사가 공개된다. 21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쇼킹받는 차트’에서는 ‘범인은 이 집 안에 있어’ 라는 주제의 차트가 공개된다. 이날 차트 9위에 오른 주인공은 미국의 대표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다. 1994년 발매된 머라이어 캐리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스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지금까지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전 세계에 울려 퍼지는 대표적 캐럴이다. 이 곡은 무려 10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 기록을 세우며 700억 원 이상의 저작권료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가 하면 일명 ’캐럴 연금‘의 주인공 머라이어 캐리의 비극적 가정사가 밝혀지면서 안타까움을 샀다. 머라이어 캐리가 12세 때 언니인 앨리슨은 그녀에게 마약을 권했고, 어린 머라이어 캐리를 포주에게 팔아 매춘까지 시키려 했다. 여기에 머라이어 캐리의 커리어에 흠집 내려는 오빠 매건의 인터뷰 영상까지 공개되며 스튜디오는 분노로 가득 찼다. 어린 시절부터 계속된 가족들의 괴롭힘과 자신을 ATM 취급하는 뻔뻔함에 머라이어 캐리는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다고 털어놨다. 사건을 접한 배성재는 “막말로 ATM이라고 생각하면 더 아껴줘야” 하는 것 아니냐며 황당해한다. 이승국도 “친동생한테 왜 그런 짓을 하는 거냐”며 함께 분노했다. 성공한 삶 이면에 숨겨진 머라이어 캐리의 어두운 가족사는 21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태극기 휘날리는 ‘피겨 장군’

    태극기 휘날리는 ‘피겨 장군’

    ‘피겨 장군’ 김예림(19·단국대)이 한국 여자 피겨 선수로는 ‘피겨 여왕’ 김연아(은퇴) 이후 13년 만에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금메달과 왕중왕전 파이널 티켓을 따냈다. 김예림은 지난 19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마코마나이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ISU 그랑프리 5차 대회 NHK 트로피 프리스케이팅에서 132.27점을 받아 2위에 올랐다. 그러나 김예림은 전날 쇼트프로그램 72.22점(1위)을 합쳐 최종 합계 204.49점으로 쇼트 2위·프리 1위를 차지한 베이징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사카모토 가오리(일본·201.87점)를 제치고 생애 첫 그랑프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달 3차 대회 프랑스 그랑프리에서 은메달을 따냈던 김예림은 그랑프리 포인트 28점으로 중간 순위 2위에 올라 남은 6차 대회 결과에 관계없이 오는 12월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는 파이널 출전권을 획득했다. 파이널은 6차례 그랑프리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6명이 경쟁하는 왕중왕전이다. 각 선수는 2회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해 거둔 성적을 토대로 파이널 진출을 가린다. 김예림은 아직 1개 그랑프리를 남긴 미하라 마이(일본)와 로에나 헨드릭스(이상 15점·벨기에)가 선전해도 최종 4위를 확보한다. 한국 선수가 그랑프리 시리즈 금메달을 획득하고, 또 파이널 여자 싱글 무대에 서는 것은 2009~10시즌 김연아 이후 13년 만에 처음이다. 김예림은 이날 시상식에서 2009~10시즌 파이널에서 김연아가 우승하며 연출했던 ‘연지 곤지 시상식’(태극기 아래 양옆에 일장기를 두는 것)을 재현하기도 했다. 김연아 이후 유영(18·수리고), 임은수(19·고려대)와 함께 ‘꿈나무 트로이카’를 이뤘으나 부상 등이 겹치며 가장 더딘 성장을 보여 줬던 김예림으로서는 ‘포스트 김연아’ 중 제일 먼저 그랑프리 금메달을 따고 파이널 무대에 서는 영광을 누린 셈이다. 올 시즌 그랑프리에는 피겨 강국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징계로 출전하지 못해 김예림의 파이널 입상 가능성도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김예림은 소속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욕심내지 않고 타려고 노력했는데 우승하게 돼 감사하다”며 “파이널 무대에선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해 완벽한 연기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 발롱도르 스타 부상에 아웃…‘디펜딩 챔피언’ 또 탈락 악몽?

    발롱도르 스타 부상에 아웃…‘디펜딩 챔피언’ 또 탈락 악몽?

    훈련 중 왼쪽 허벅지 근육 손상캉테·킴펨베·은쿤쿠 이어 이탈 2002년 지단 다친 뒤 꼴찌 충격당시 상대 덴마크 다시 만나 찜찜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2002년의 ‘데자뷔’(기시감)에 빠졌다. 발롱도르 수상에 빛나는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의 갑작스런 부상과 낙마로 20년 전 ‘챔피언 징크스’를 다시 걱정하게 됐다. 프랑스축구협회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벤제마의 월드컵 출전이 불발됐다”면서 “19일(현지시간) 훈련 도중 왼쪽 허벅지 통증으로 병원 검진을 받았는데 허벅지 앞쪽 근육을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회복에는 3주가량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시즌 스페인 라리가에서 27골,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15골을 넣으며 레알 마드리드를 스페인과 유럽 정상으로 이끈 벤제마는 지난달 생애 처음 발롱도르를 수상하면서 이번 월드컵에서도 활약이 기대됐다. 벤제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면서 한 번도 무엇을 포기한 적은 없지만 이번에는 팀을 생각해야 한다”며 “훌륭한 월드컵이 되도록 팀을 도울 선수가 내 자리를 맡는 게 바람직하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앞서 프랑스는 중원의 ‘핵’인 폴 포그바(유벤투스)와 은골로 캉테(첼시)가 부상으로 최종 엔트리에서 빠졌다. 이후에도 수비수 프레스넬 킴펨베(파리 생제르맹)가 부상으로 자진 하차했고, 크리스토퍼 은쿤쿠(라이프치히)에 이어 벤제마까지 이탈하는 등 거의 모든 포지션에서 전력 누수가 이어졌다. 엔트리엔 들었지만 부상으로 팀에서 이탈한 수비수 라파엘 바란(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언제 돌아올지 모른다. 현재 공격진에선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와 올리비에 지루(AC밀란),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정도가 건재하다. 벤제마의 탈락이 더 두려운 건 최근의 상황이 2002년 한일월드컵 때와 섬할 정도로 흡사하다는 데 있다. 프랑스는 1998년 자국 월드컵에서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4년 뒤 프랑스는 주전들의 줄부상에 이어진 조별리그 탈락에 몸서리를 쳤다. 지네딘 지단은 부상으로 조별리그 1, 2차전을 결장했고, ‘주포’ 티에리 앙리는 2차전에서 퇴장당했다.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 단 한 골도 없이 1무2패로 짐보따리를 꾸렸다. 당시 탈락을 확정시킨 덴마크와 20년 만에 다시 만난다는 사실도 꺼림칙하다. 프랑스는 한일대회 조별리그 2차전까지 1무1패로 실낱같은 16강의 가능성을 기대했지만 덴마크는 최종전에서 2골로 프랑스를 주저앉혔다. 이번에도 덴마크는 최종 3차전 상대다. 4년 전 러시아 대회에서 우승해 ‘디펜딩 챔피언’ 명찰을 달고 카타르월드컵에 나서는 프랑스의 조 편성은 좋다. 덴마크를 제외하면 호주와 튀니지 등은 분명 한 수 아래다. 그러나 당시 첫 상대인 세네갈에 덜미를 잡혔듯이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오지 말란 법은 없다. 이날 벤제마의 중도 하차가 20년 전 기억을 자꾸 떠올리게 하는 이유다.
  • ‘발롱도르 스타’ 부상에 아웃… ‘디펜딩 챔피언’ 또 탈락 악몽?

    ‘발롱도르 스타’ 부상에 아웃… ‘디펜딩 챔피언’ 또 탈락 악몽?

    훈련 중 왼쪽 허벅지 근육 손상 캉테·킴펨베·은쿤쿠 이어 이탈 2002년 지단 다친 뒤 전패 충격 23일 호주전 앞두고 누수 우려 2022년 카타르월드컵 우승 후보 중 하나인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이자 올해 발롱도르 수상자 카림 벤제마(35·레알 마드리드)가 부상으로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 입장에서는 1998년 월드컵 첫 우승 뒤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2002년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던 악몽을 떠올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프랑스축구협회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벤제마의 월드컵 출전이 불발됐다”며 “왼쪽 허벅지 통증에 훈련을 중단하고 병원 검진을 받았는데 대퇴직근(허벅지 앞쪽 근육)을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3주가량의 회복 기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스페인 라리가에서 27골,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15골을 넣으며 레알 마드리드를 스페인과 유럽 정상으로 이끈 벤제마는 지난달 생애 처음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월드컵에서도 활약이 기대됐다. 반면 2022~23시즌 들어 레알 마드리드가 치른 공식전 21경기 중 9경기를 뛰지 못하는 등 잦은 부상에 시달려 우려를 자아내기도 했다. 벤제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면서 한 번도 무엇을 포기한 적은 없지만 이번에는 팀을 생각해야 한다”며 “훌륭한 월드컵을 치르도록 팀을 도울 수 있는 선수가 내 자리를 맡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앞서 프랑스는 중원의 핵심 폴 포그바(유벤투스)와 은골로 캉테(첼시)가 부상으로 최종 엔트리에서 빠졌다. 엔트리 발표 이후에도 수비수 프레스넬 킴펨베(파리 생제르맹)가 부상을 이유로 자진 하차했고, 크리스토퍼 은쿤쿠(라이프치히)에 이어 벤제마까지 이탈하는 등 전력 누수가 계속되고 있다. 현재 공격진에선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와 올리비에 지루(AC밀란),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정도가 건재하다. 현재 프랑스의 상황은 2002년 한일월드컵을 떠올리게 한다. 1998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사상 첫 우승 트로피를 품었던 프랑스는 한일월드컵 당시에도 부상에 몸살을 앓았다. 특히 지네딘 지단은 조별리그 1, 2차전을 결장했고, 주포 티에리 앙리는 2차전에서 퇴장당하며 3차전에 나서지 못했다. 그 결과 조별리그 3전 전패 무득점으로 탈락하는 망신을 당했다. 이번 대회에서 호주, 덴마크, 튀니지와 함께 D조에 편성된 프랑스는 23일 오전 4시 호주와 첫 경기를 치른다. 디디에 데샹 프랑스 감독은 “타격이 크지만 여전히 팀에 대한 확신이 가득하다”며 “다가올 어려움에 맞서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 ‘손’의 발·괴물의 벽·강인한 패스로 일 낸다

    ‘손’의 발·괴물의 벽·강인한 패스로 일 낸다

    우루과이·포르투갈에 열세 전망수차례 월드컵 이변 경험엔 희망손흥민, 안와골절에도 출전 의지‘괴물’ 김민재, 약점인 수비 보강히든카드 이강인, 교체카드 유력20일 오후 5시 40분(현지시간) 개막한 ‘2022 세계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10년 남아공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16강 진출을 위한 마지막 담금질을 하고 있다. H조에 속한 한국(FIFA 랭킹 28위)은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우루과이(14위), 28일 오후 10시 가나(61위), 12월 3일 0시 포르투갈(9위)과 차례로 상대한다. 세계 각국 언론은 H조에서 16강에 진출할 팀으로 우루과이와 포르투갈을 꼽고 있다.객관적으로 열세이지만 공은 둥글고, 한국은 여러 번 월드컵 이변을 경험했다. 월드컵 16강 진출을 위해선 우루과이와의 첫 경기가 가장 중요하다. 쉽지는 않다. 한국 축구는 월드컵에서 총 6승을 거뒀다. 남미와 북중미 국가를 상대로는 통산 8전2무6패를 기록하고 있다. 우선은 지지 않는 경기를 펼치는 것이 포인트다. 월드컵 두 번째 원정 16강의 선봉에는 손흥민(토트넘)이 있다. 손흥민은 지난 2일 소속팀 경기 도중 안와골절 부상을 입었고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월드컵 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면서, 토트넘이 제작한 특수 보호 마스크를 착용하고 카타르 적응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공중볼 경합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는 지적에도 손흥민은 존재 자체로도 한국팀을 강하게 만든다. 특히 세트피스에서의 한 방은 한국의 필살기가 될 수 있다. 손흥민의 부상으로 올 시즌 K리그1 득점왕에 오른 조규성(전북 현대)이 키플레이어로 떠오르고 있다. 당초 벤투호의 ‘붙박이 공격수’로 불리는 황의조(올림피아코스)가 공격라인의 선봉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최근 컨디션 난조를 보이면서 조규성의 활용 가치가 커지고 있다. 지난 19일 기자회견에서 조규성은 “(경기에서) 14㎞를 뛸 준비가 돼 있다”며 의욕을 보였다. 햄스트링 부상이 있지만 폭발적인 스피드와 거친 몸싸움을 이겨 낼 수 있는 황의찬(울버햄프턴)도 측면 공격 핵심이다.수비에서는 말이 필요 없는 ‘괴물 수비수’ 김민재(나폴리)가 중심을 잡는다. 올 시즌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그가 벤투호의 약점인 수비라인을 얼마나 단단하게 만들 것인지가 16강을 결정할 수 있다.지난 9월 1년 6개월여 만에 벤투호에 탑승한 뒤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강인(마요르카)은 16강 진출을 위한 ‘히든카드’다. 중원에서의 탈압박과 드리블, 세트피스 능력은 이미 검증이 됐다. 패스 한 방으로 경기를 뒤집을 능력을 가진 이강인은 선발보다 교체카드로 쓰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벤투 감독이 이강인을 실전에 쓰지 않은 지 1년 8개월이나 됐다는 점에서 출전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 ‘빅3’ 열전…KGC 10승 선착, 캐롯 3점포 15개 폭발, 현대모비스 3연승

    ‘빅3’ 열전…KGC 10승 선착, 캐롯 3점포 15개 폭발, 현대모비스 3연승

    프로농구 안양 KGC가 올시즌 10개 팀 중 가장 먼저 10승 고지에 올랐다. KGC는 20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2~23 프로농구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 렌즈 아반도의 활약에 힘입어 창원 LG를 84-67로 제압했다. 2연승을 달리며 10승3패를 기록한 KGC는 이날 원주 DB를 82-77로 제친 2위 고양 캐롯(9승4패)과의 간격을 1경기 차로 유지했다. 5승6패가 된 LG는 6위를 지켰다. 지난 경기에서 KBL 데뷔 최고 득점(20점)을 올린 필리핀 국가대표 출신 렌즈 아반도가 이날도 팀 최다 17득점(7리바운드)으로 맹활약했다. 아반도가 전반에 15점을 몰아치며 KGC의 버팀목이 됐다면 후반에는 문성곤(15점 9리바운드)이 13득점으로 앞장서고 오마리 스펠멘(15점 6리바운드)이 8점, 한승희(10점)와 변준형(11점 10어시스트)이 7점을 림에 꽂으며 승리를 거들었다. 단테 커닝햄(17점 6리바운드)과 한상혁(10점) 2명만 두자릿수 득점을 한 LG는 리바운드에서도 밀렸고, 턴오버도 더 많았다. 캐롯은 홈 경기에서 외곽포를 앞세워 DB를 제압했다. 올시즌 3점슛 1위로 한 경기 최다 17개의 3점슛 기록을 갖고 있는 캐롯은 이날도 15개의 3점슛을 DB의 림에 퍼부었다. 이정현이 3점슛 6개 포함 19득점 4스틸로 활약했다. 21점(5리바운드)을 올린 디드릭 로슨이 팀 최다 득점. 3연패를 당한 DB는 6승6패를 기록하며 4위에서 5위로 내려앉았다. 이날 경기가 없던 서울 삼성(7승6패)이 4위가 됐다. 3쿼터까지 53-58로 뒤졌던 캐롯은 4쿼터에만 3점슛 7개를 집중시키며 승부를 뒤집어 승리를 챙겼다. 3점슛 7개는 이날 DB가 경기를 통틀어 기록한 3점슛 6개보다 많았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이우석(24점 8리바운드)과 게이지 프림(23점 15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안방에서 최하위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5-72로 제압하고 3연승을 달렸다. 3연승을 달린 현대모비스는 8승4패로 3위에 자리했다. 전날 서울 SK를 잡고 4연패에서 탈출한 한국가스공사는 다시 분위기가 가라앉으며 3승9패를 기록했다. 한편, 잠실에서 열린 통신 대전에서는 수원 kt가 양홍석(17점), 정성우(15점), 하윤기(11점) 등 국내 선수의 고른 활약 속에 전날까지 나란히 공동 7위를 이뤘던 홈팀 SK를 81-69로 눌렀다. 5승7패를 기록한 kt는 SK(4승 8패)를 밀어내고 단독 7위가 됐다. 2연패한 SK는 전주 KCC(4승 8패)와 함께 공동 8위가 됐다.
  • 12년 만에 16강 도전… 한국팀 핵심 선수는

    12년 만에 16강 도전… 한국팀 핵심 선수는

    20일 오후 6시(현지시간) 개막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10년 남아공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16강 진출을 위한 마지막 담금질을 하고 있다. H조에 속한 한국(FIFA 랭킹 28위)은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우루과이(14위), 28일 오후 10시 가나(61위), 12월 3일 0시 포르투갈(9위)과 차례로 상대한다. 세계 각국 언론은 H조에서 16강에 진출할 팀으로 우루과이와 포르투갈을 꼽고 있다.객관적으로 열세이지만 공은 둥글고, 한국은 여러 번 월드컵 이변을 경험했다. 월드컵 16강 진출을 위해선 우루과이와의 첫 경기가 가장 중요하다. 쉽지는 않다. 한국 축구는 월드컵에서 총 6승을 거뒀다. 남미와 북중미 국가를 상대로는 통산 8전2무6패를 기록하고 있다. 우선은 지지 않는 경기를 펼치는 것이 포인트다. 월드컵 두 번째 원정 16강의 선봉에는 손흥민(토트넘)이 있다. 손흥민은 지난 2일 소속팀 경기 도중 안와골절 부상을 입었고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월드컵 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면서, 토트넘이 제작한 특수 보호 마스크를 착용하고 카타르 적응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공중볼 경합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는 지적에도 손흥민은 존재 자체로도 한국팀을 강하게 만든다. 특히 세트피스에서의 한 방은 한국의 필살기가 될 수 있다.손흥민의 부상으로 올 시즌 K리그1 득점왕에 오른 조규성(전북 현대)이 키플레이어로 떠오르고 있다. 당초 벤투호의 ‘붙박이 공격수’로 불리는 황의조(올림피아코스)가 공격라인의 선봉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최근 컨디션 난조를 보이면서 조규성의 활용 가치가 커지고 있다. 지난 19일 기자회견에서 조규성은 “(경기에서) 14㎞를 뛸 준비가 돼 있다”며 의욕을 보였다. 햄스트링 부상이 있지만 폭발적인 스피드와 거친 몸싸움을 이겨 낼 수 있는 황의찬(울버햄프턴)도 측면 공격 핵심이다. 수비에서는 말이 필요 없는 ‘괴물 수비수’ 김민재(나폴리)가 중심을 잡는다. 올 시즌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그가 벤투호의 약점인 수비라인을 얼마나 단단하게 만들 것인지가 16강을 결정할 수 있다.지난 9월 1년 6개월여 만에 벤투호에 탑승한 뒤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강인(마르요카)은 16강 진출을 위한 ‘히든카드’다. 중원에서의 탈압박과 드리블, 세트피스 능력은 이미 검증이 됐다. 패스 한 방으로 경기를 뒤집을 능력을 가진 이강인은 선발보다 교체카드로 쓰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벤투 감독이 이강인을 실전에 쓰지 않은 지 1년 8개월이나 됐다는 점에서 출전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 여왕 다음은 장군...김예림, 포스트 김연아 중 가장 먼저 GP 파이널 터치다운

    여왕 다음은 장군...김예림, 포스트 김연아 중 가장 먼저 GP 파이널 터치다운

    ‘피겨 장군’ 김예림(19·단국대)이 한국 여자 피겨 선수로는 ‘피겨 여왕’ 김연아(은퇴) 이후 13년 만에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금메달과 왕중왕전 파이널 티켓을 따냈다. 김예림은 19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마코마나이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 ISU 그랑프리 5차 대회 NHK트로피 프리스케이팅에서 132.27점을 받아 2위에 올랐다. 그러나 김예림은 전날 쇼트프로그램 72.22점(1위)을 합쳐 최종 합계 204.49점으로 쇼트 2위·프리 1위를 차지한 베이징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사카모토 가오리(일본·201.87점)를 제치고 생애 첫 그랑프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달 3차 대회 프랑스 그랑프리에서 은메달을 따냈던 김예림은 그랑프리 포인트 28점으로 중간 순위 2위에 올라 남은 6차 대회 결과에 관계 없이 오는 12월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는 파이널 출전권을 획득했다. 파이널은 6차례 그랑프리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6명이 경쟁하는 왕중왕전이다. 각 선수는 2회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해 거둔 성적을 토대로 파이널 진출을 가린다. 김예림은 아직 1개 그랑프리를 남긴 미하라 마이(일본)와 로에나 헨드릭스(이상 15점·벨기에)가 선전해도 최종 4위를 확보한다. 한국 선수가 그랑프리 시리즈 금메달을 획득하고, 또 파이널 여자 싱글 무대에 서는 것은 2009~10시즌 김연아 이후 13년 만에 처음이다. 김예림은 또 이날 시상식에서 2009~10시즌 파이널에서 김연아가 우승하며 연출했던 ‘연지곤지 시상식’(일장기 사이에 태극기를 가장 높이 올리는 것)을 재현하기도 했다.김연아 이후 유영(18·수리고), 임은수(19·고려대)와 함께 ‘꿈나무 트로이카’를 이뤘으나 부상 등이 겹치며 가장 더딘 성장을 보여줬던 김예림으로서는 ‘포스트 김연아’ 중 가장 먼저 그랑프리 금메달을 따고 파이널 무대에 서는 영광을 누린 셈이다. 올 시즌 그랑프리에선 피겨 강국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징계로 출전하지 못해 김예림의 파이널 입상 가능성도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김예림은 소속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욕심내지 않고 타려고 노력했는데 우승하게 돼 감사하다”며 “파이널 무대에선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해 완벽한 연기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국 피겨 사상 남자 선수로는 처음 2018~19시즌 파이널 무대에 서며 동메달을 따냈던 차준환(21·고려대)은 이날 최종 254.76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1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차준환은 그러나, 그랑프리 포인트 22점으로 중간 합계 6위에 올라 파이널 진출이 사실상 힘들어졌다.
  • 조코비치, 루드 상대로 ATP 파이널스 6번째 정상 도전

    조코비치, 루드 상대로 ATP 파이널스 6번째 정상 도전

    노바크 조코비치(8위·세르비아) US오픈 준우승자 카스페르 루드(4위·노르웨이)를 상대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시즌 왕중왕전 6번째 우승을 노크한다.조코비치는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니토 ATP 파이널스 단식 4강전에서 테일러 프리츠(9위·미국)를 2-0(7-6<7-5> 7-6<8-6>)으로 물리쳤다. 이어 열린 또 다른 준결승에서는 루드가 안드레이 루블료프(7위·러시아)를 역시 2-0(6-2 6-4)으로 일축하고 결승에 합류했다. 시즌 최종전인 ATP 파이널스는 한 시즌 단식 상위 성적 8명, 복식 8개 조만 출전해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4강 토너먼트로 챔피언을 가리는 시즌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다. 조코비치가 우승하면 2008년과 2012∼15년에 이어 통산 여섯 번째 ATP 파이널스 정상에 오르면서 대회 최다 우승자인 로저 페더러(은퇴·스위스)의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또 우승 상금도 역대 테니스 대회를 통틀어 최대 규모인 474만 300달러(약 63억 6000만원)를 받는다. 반면 루드가 정상에 오르면 우승 상금은 435만 7000달러로 조코비치가 우승했을 때보다 약간 적다. 이는 이번 대회 상금이 승리할 때마다 늘어나는 방식 때문인데, 조별리그 성적이 조코비치는 3승인 반면 루드는 2승1패를 기록했다.지금까지 단일 테니스 대회 최다 우승 상금 기록은 2019년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시세이도 파이널스에서 애슐리 바티(은퇴·호주)가 받았던 442만 달러다. 당시 환율로 51억원 정도였다. 따라서 조코비치가 우승하면 바티의 기록을 뛰어넘게 된다. 조코비치와 루드의 상대 전적은 조코비치가 3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2020년부터 해마다 한 차례씩 만나 조코비치가 모두 2-0으로 이겼다. 조코비치는 올해 윔블던을 비롯해 ATP 투어 이상급의 대회 단식에서 네 차례 우승했고, 루드는 올해 클레이코트 대회에서만 세 번 투어 단식 타이틀을 챙겼다. 1987년생인 조코비치보다 11살 어린 1998년생 루드는 지난 9월 US오픈에서 준우승했으며 이어 서울에서 열린 ATP 투어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에도 출전해 8강까지 진출했다.
  • ‘부상 악령’ 프랑스, 우승 전선 빨간불? 벤제마도 부상 낙마

    ‘부상 악령’ 프랑스, 우승 전선 빨간불? 벤제마도 부상 낙마

    2022년 카타르월드컵 우승후보 중 하나인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이자 올해 발롱도르 수상자인 카림 벤제마(35·레알 마드리드)가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 프랑스축구협회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벤제마가 월드컵 출전을 포기하게 됐다”며 “왼쪽 허벅지 통증에 훈련을 중단하고 도하의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는데 대퇴직근(허벅지 앞쪽 근육)을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3주가량의 회복 기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시즌 스페인 라리가에서 27골,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15골을 넣으며 레알 마드리드를 스페인과 유럽 정상으로 이끈 벤제마는 지난달 생애 처음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이번 월드컵에서도 활약이 기대됐다. 발롱도르는 한 해 동안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축구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한편으로는 벤제마의 월드컵 출전 좌절은 예견된 결과였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벤제마는 2022~23시즌 들어 레알 마드리드가 치른 공식전 21경기 중 9경기를 뛰지 못하는 등 잦은 부상에 시달려 왔다. 벤제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면서 한 번도 무엇을 포기한 적은 없지만 이번에는 팀을 생각해야 한다”며 “훌륭한 월드컵을 치르도록 팀을 도울 수 있는 선수가 내 자리를 맡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디펜딩챔피언이기도 한 프랑스는 중원의 핵심 폴 포그바(유벤투스)와 은골로 캉테(첼시)가 부상으로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으며 엔트리 발표 이후에도 크리스토퍼 은쿤쿠(라이프치히)와 벤제마까지 이탈하는 등 전력 누수가 잇따르고 있다. 현재 프랑스 공격진에는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올리비에 지루(AC밀란),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이 건재하다. 프랑스는 이번 대회에서 호주, 덴마크, 튀니지와 함께 D조에 편성됐다. 23일 오전 4시 호주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디디에 데샹 프랑스 감독은 “벤제마가 함께 하지 못해 정말 슬프다”면서도 “타격이 크지만 여전히 팀에 대한 확신이 가득하다. 다가올 어려움에 맞서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번 월드컵에서는 세네갈의 간판 공격수 사디오 마네(바이에른 뮌헨)가 엔트리 발표 이후 월드컵 출전이 불발되는 등 부상 악령이 떠돌고 있다. 마네는 지난 8일 독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에서 부상을 입고도 최종 엔트리에 포함됐으나 수술 결과 회복에 3개월이 걸린다는 진단이 나왔다.
  • [월드컵]‘벤투호 새 칼’ 조규성 “14㎞ 뛰겠다”

    [월드컵]‘벤투호 새 칼’ 조규성 “14㎞ 뛰겠다”

    “(김)진수 형이 그러더라고요. 다친 (손)흥민이 형이 7㎞밖에 못 뛸 거니까 네가 출전하면 14㎞는 뛰어야 한다고요.” 12년 만에 월드컵 원정 16강을 노리는 벤투호의 새로운 칼로 등장한 조규성(전북 현대)은 “우루과이전에 뛰게 되면 공격수로서 골을 넣는 것도 중요하지만, 팀에 필요한 존재가 돼야 한다”면서 “그런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뛰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그이 말에는 정말 14㎞를 뛰겠다는 굳은 의지가 느껴졌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우르과이와의 경기를 닷새 앞둔 19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엿새째 훈련을 소화했다. 이날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은 안와 골절상을 완전히 떨치지 못했다. 여전히 안면보호 마스크를 착용하고 훈련을 소화한다.조규성은 훈련 뒤 기자회견에서 자신보다 팀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있는 모습을 여실히 드러냈다. 조규성은 “벤투 감독님이나 코치님들이 공격 상황에서 연계를 잘해 달라고 요구한다. (다른 공격수들이)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라고 한다”면서 “월드컵은 소중한 무대다. 훈련을 복기하면서 늘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격수지만 개인의 골 욕심보다 팀의 승리를 위해 뛰겠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황의조(올림피아코스)가 부진한 모습을 보여 조규성의 출격 가능성은 더 크다. 황의조와의 경쟁에 대해 묻자 조규성은 “우리는 경쟁자라기보다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동료들과) 더 편한 플레이를 요구할 때 같은 포지션이어서 서로 의지한다”면서 ““나는 여전히 훈련할 때 의조 형이 실수하면 ‘그래도 형이 최고예요!’라고 말한다”며 웃었다. 팀을 위해 뛰겠다고 했지만 여유가 없는 것은 아니다. 훈련이 없을 때는 선수들과 드게임 ‘루미큐브’를 즐긴다는 그는 누가 제일 잘하느냐는 질문에도 “내가 제일 잘한다”고 말했다. 최근 컨디션에 대해선 “근육을 잘 유지하고 있다. 몸 상태는 너무나 좋다. 도하에 오고서부터 훈련을 하루에 두 차례 하는 날도 있는데 전혀 피곤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우루과이에 대한 분석을 부탁하자 “우루과이의 경기를 돌려보는데, 수비진보다는 미드필더들이 정말 좋더라. 공을 가졌을 때 여유가 있고, 전환 속도와 공격 속도가 전체적으로 빨랐다. 압박도 빠르다.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한편 한국과 우루과이의 1차전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다.
  • 피겨 김예림, 김연아 이후 13년 만에 그랑프리 우승

    피겨 김예림, 김연아 이후 13년 만에 그랑프리 우승

    씩씩한 걸음걸이로 ‘피겨 장군’이라 불리는 김예림(19·단국대)이 한국 여자 선수로는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시니어 그랑프리 금메달과 왕중왕전인 파이널 티켓을 거머쥐었다. 김예림은 19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마코마나이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NHK 트로피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6.90점, 예술점수(PCS) 66.37점, 감점 1점, 합계 132.27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점수(72.22점)와 합한 최종 총점 204.49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3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던 김예림은 그랑프리 포인트 28점을 확보해 남은 두 차례 그랑프리 대회 결과와 관계없이 파이널 출전권을 획득했다. 그랑프리 파이널은 올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6명의 선수가 경쟁하는 왕중왕전으로, 두 차례 그랑프리 대회에서 거둔 성적을 합산해 출전 선수를 가린다. 1위는 15점, 2위는 13점, 3위는 11점의 그랑프리 포인트를 획득한다. 한국 선수가 시니어 그랑프리 금메달을 획득한 건 2009년 11월 김연아 이후 13년 만이다. 또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무대를 밟는 건 2009-2010시즌 김연아(당시 금메달) 이후 처음이다. 남자 싱글 선수 중에선 2018-2019시즌 차준환(당시 동메달)이 파이널에 진출한 바 있다. 올 시즌 그랑프리 대회엔 피겨 강국 러시아 선수들이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징계로 출전권을 잃으면서 한국 선수들의 입상 기회가 많아졌다. 김예림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침착하게 최고의 성과를 거두며 왕중왕전 은반을 밟게 됐다. 2위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동메달리스트인 일본의 사카모토 가오리(201.87점)가 차지했고, 일본의 스미요시 리온(193.12점)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같은 무대에 선 지서연(184.14점)은 6위, 위서영(176.74점·이상 수리고)은 8위에 올랐다. 그랑프리 파이널은 다음 달 8일부터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다.
  • 송승헌, 모든 걸 내려놨다...충격 ‘외계인 분장’

    송승헌, 모든 걸 내려놨다...충격 ‘외계인 분장’

    배우 송승헌이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3 첫 번째 호스트로 출격한다. 영화 ‘대장 김창수’, ‘미쓰 와이프’, ‘인간중독’ 등 장르불문 다양한 역할에서 호연을 펼쳐오며 최근 예능 ‘나 혼자 산다’ 등에서 차분한 모습 속 은은한 예능감까지 발산했던 송승헌은 19일 ‘SNL 코리아’ 시즌 3의 첫 번째 호스트로 출연한다. 송승헌은 ‘SNL 코리아’에서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거침없는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먼저 리얼 연애 예능을 패러디한 ‘그녀의 X’ 코너에서는 수지의 첫 번째 X로 출연, 그녀의 소나무같은 송충이 눈썹 취향의 탄생을 이해하게 하는 완벽한 비주얼과 그에 대비되는 청순한 두뇌로 다른 X들과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 이어 영화 ‘그놈은 멋있었다’를 패러디한 동명의 코너에서는 상고 사대천왕 송승헌으로 분해 완벽한 교복핏과 함께 마누라 주현영과의 꽁냥케미는 물론 라이벌 신동엽과는 가슴 아픈 우정으로 브로맨스를 불태우며 여전히 멋있는 그놈의 존재감을 발산한다. 정상훈과 호흡을 맞춘 ‘지구를 지켜라!’ 코너에서는 파격적인 비주얼로도 감출 수 없는 존잘 외계인 송차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 외에도 ‘긴급구조 911’에서는 소중한 부위에 사고를 당한 비운의 소년 프랭클린 으로 ‘나는 솔로’를 패러디한 코너 ‘나는 과로’에서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나선 스마트한 직장인으로 분한다. 송승헌의 모든 걸 내려놓은 파격 변신으로 토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SNL 코리아’ 시즌 3는 오는 19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 ‘피겨 장군’ 김예림 생애 첫 그랑프리 파이널에 ‘성큼’

    ‘피겨 장군’ 김예림 생애 첫 그랑프리 파이널에 ‘성큼’

    ‘피겨 장군’ 김예림(19·단국대)이 생애 첫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 김예림은 18일 일본 홋카이도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NHK 트로피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9.11점, 예술점수(PCS) 33.11점을 받아 합계 72.22점으로 출전 선수 12명 중 1위에 올랐다.지난 3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김예림은 19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 결과에 따라 6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왕중왕전격인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사실상 진출이 확정된다. 만약 김예림이 파이널 무대에 진출하면 2009~10시즌 김연아 이후 한국 선수로는 처음이다. 11번째로 등장한 김예림은 첫 번째 연기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깔끔하게 처리했다. 더블 악셀도 완벽히 처리한 김예림은 플라잉 카멜 스핀으로 레벨4를 받은 뒤 마지막 점프 트리플 플립도 잘 소화했다. 이후 스텝시퀀스(레벨3)를 소화한 김예림은 체인지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4)과 싯스핀(레벨4)을 완벽하게 처리, 모든 연기를 마쳤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동메달리스트 일본의 사카모토 가오리가 68.07점으로 2위에 올랐고, 일본의 스미요시 리온(68.01점)이 3위를 차지했다. 지서연(62.92점)과 위서영(61.06점·이상 수리고)은 각각 6위와 7위를 기록했다.
  • 오타니 “저지는 즐거움을 준 사람”

    오타니 “저지는 즐거움을 준 사람”

    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AL) 한 시즌 최다 홈런(62개) 기록을 61년 만에 갈아치운 에런 저지(30·뉴욕 양키스)가 AL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저지는 18일(한국시간) 공개된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 결과 1위 표 30표 중 28표를 싹쓸이 해 총점 410점으로 지난해 만장일치 MVP 오타니 쇼헤이(28·LA 에인절스)를 크게 따돌리고 MVP에 올랐다. 오타니는 1위표 2표와 2위 표 28표를 합쳐 280점을 받았다.리그 홈런과 타점 1위(131개), 타격 2위(타율 0.311)에 오른 저지가 MVP가 될 것으로 일찌감치 예상됐다. 특히 팀 선배인 로저 매리스가 1961년 작성한 AL 한 시즌 최다 홈런(61개) 기록을 새로 썼다. 불법 금지 약물의 시대의 주역들과 달리 저지는 미국에서 진정한 홈런왕으로 추앙하는 베이브 루스, 매리스처럼 깨끗한 홈런왕이었기에 팬들의 엄청난 응원을 받았다. 2017년 AL 신인왕을 받은 저지는 5년 만에 리그 MVP에 올랐다. AL에서 신인상과 MVP를 다 받은 선수는 저지를 포함 12명이다. 투타겸업 ‘이도류’ 오타니도 올해 타자로 리그 홈런 4위(34개)와 타점 7위(95개), 투수로는 리그 다승 공동 4위(15승), 평균자책점 4위(2.33), 리그 탈삼진 3위(219개) 등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지난 시즌 투수로 9승 2패 평균자책점 3.18, 타자로 타율 0.257에 46홈런 100타점을 기록한 뒤 MVP에 올랐지만, 올해는 규정타석과 규정이닝을 모두 채우고도 60홈런 상징성을 앞세운 저지에 밀렸다. 하지만 오타니는 “저지가 홈런을 칠 때 즐겁게 봤다. 즐거움을 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서 “5년 전 미국에 왔을 때 MVP가 되는 상상을 했었다. 그런 식의 상상을 하면서 매년 훈련을 했다. MVP 후보에 오른 것 자체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다. 다음에도 후보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내셔널리그(NL)에서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베테랑 1루수 폴 골드슈미트(35)가 MVP 영광을 차지했다. 골드슈미트는 BBWAA 투표에서 1위표 30표 중 22표를 휩쓰는 등 총점 380점으로 매니 마차도(샌디에이고 파드리스·291점), 팀 동료 놀런 에러나도(232점)를 따돌렸다. 골드슈미트는 올 시즌 리그 타격 3위(타율 0.317), 홈런 공동 5위(35개), 타점 2위(115개)를 달렸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뛰던 2013년과 2015년 두 차례나 리그 MVP 투표에서 2위에 머문 골드슈미트는 마침내 MVP에 등극해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만끽했다. 골드슈미트는 앞서 리그 최고의 타자에게 주는 행크 에런상도 받았다.
  • 도미노피자 “KCSI 피자전문점 부문 8년 연속 1위 달성”

    도미노피자 “KCSI 피자전문점 부문 8년 연속 1위 달성”

    도미노피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2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피자전문점 부문 8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배달 피자 개념이 전무했던 1990년 한국 시장에 최초로 진출, 피자 대중화에 앞장서 온 세계 배달 피자 리더 기업으로 지난달 기준 478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완벽한 제품을 완벽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제공해 항상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하자는 의지를 담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Have More Fun. Life Food, Domino’s’를 발표했다. 기존 슬로건 ‘Life Food, Domino’s’에 스마일을 추가해 도미노피자를 찾는 모든 고객들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 도미노피자는 IT 기술을 도입해 푸드테크 선도기업으로도 나아가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2020년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배달 전용 드론 ‘도미 에어’를 시범 운영해 상용화 가능성을 검토했다. 이를 바탕으로 국토부 주관 ‘드론 실증도시 및 규제 샌드박스 공모 사업’ 최종 사업자로 선정,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국내 최초로 드론 배달 서비스 상용화를 세종시에서 실시했다. 도미노피자는 비대면 니즈에 맞춰 온라인 결제 시 요청사항 하단의 ‘비대면 안전 배달’ 항목을 신설해 안전 배달 서비스를 강화했다. 또, 피자 업계 최초로 실시 중인 도미노 드라이빙 픽업’ 서비스는 온라인 방문포장 주문 후 차를 타고 매장 방문 시, 고객의 차량으로 직접 피자를 전달하여 고객 편의를 극대화한 서비스이다. 이 외에도 피자 도착 시간을 알려주는 ‘알림벨 서비스’, 실시간 피자 위치를 알 수 있는 ‘GPS 트래커’ 등 푸드테크 선도기업으로서 고객에게 완벽한 주문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회사는 아울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후원 활동을 진행하며 사회, 기업, 소비자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성공사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소속 아동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인재양성 캠페인’과 아동 100명에게 2400권의 책을 지원하는 ‘맛있는 책방’ 사업을 진행했다. 지난 8월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 11 협약을 통해 인재양성 캠페인을 확장, 아이리더(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는 예술 및 학업 우수자 후원 사업)의 미술계 아동 20명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아동들의 작품을 활용한 스페셜 굿즈를 제작하여 아동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자신의 작품이 굿즈가 되는 새로운 경험도 제공할 계획이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10월 서울문화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 시각예술 분야의 신진작가들을 지원하는 공모전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가에게 기부금을 후원할 예정이며, 수상 작품은 추후 도미노피자 박스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되어 고객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음식 낭비를 막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피자 주문 시 함께 오는 피클, 소스, 포크 제공 여부와 수량을 고객이 직접 선택하는 ‘Zero-Waste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여 재활용이 가능한 박스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도미노피자는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내년까지 직영점에서 운영하는 배달용 오토바이 총 629대를 모두 전기 오토바이로 교체할 계획이다. 도미노피자는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식품 위생 등 기본을 지키며 끊임없는 도전해 누구보다 신선하고 맛있는 재료, 남보다 앞선 IT 테크놀로지를 지속해서 선보이며 푸드테크 선도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 ‘몰랑이’ 에버라인과 함께하는 팝업스토어 ‘더현대서울’에서 만난다

    ‘몰랑이’ 에버라인과 함께하는 팝업스토어 ‘더현대서울’에서 만난다

    전 세계 190개국에 애니메이션으로 수출된 국산 캐릭터 ‘몰랑이’가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팝업 스토어를 열어 방문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8일 백화점에 따르면 팝업스토어는 ‘달빛 캠핑’이라는 주제에 맞춰 몰랑이의 캠핑장에서 함께 하는 듯한 무드로 꾸며져 있다. 특히 입구부터 시작되는 초록 잔디밭에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는 대형 몰랑이는 실제 캠핑장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이번 팝업스토어를 위해 특별히 준비된 몰랑이 키링을 오너먼트로 활용한 트리는 더현대서울이 야심 차게 준비한 크리스마스와도 완벽히 어울려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몰랑이 팝업스토어에는 힐링 캐릭터로 불리고 있는 몰랑이의 활약을 볼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준비돼 있다. 특히 연말연시 선물용으로 준비된 한정판 굿즈들과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카드, 연하장 등이 준비돼 있다. 또 몰랑이 팝업스토어에는 다양한 몰랑이 관련 상품들뿐만 아니라 여성용품 전문 브랜드인 예지미인과의 콜라보 상품인 ‘오가닉 데일리’ 몰랑이 에디션을 비롯해 다양한 상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몰랑이는 이번 팝업스토어뿐만 아니라 비비안과의 콜라보 상품 발매 및 게임 ‘몰랑이의 꿈속 옷장’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해 왔다. 특히 지난 1일에는 넷플릭스에 전 세계의 사랑받는 애니매이션 시리즈인 ‘몰랑이’ 시즌 2~4가 한꺼번에 공개되며 더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사람들과 함께하는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오는 22일부터는 GS25와 ‘딸기 샌드위치’ 콜라보상품 2종의 판매를 시작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며 토종캐릭터의 힘을 확인시켰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