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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혜림, KLPGA 드림투어 시즌 개막전 우승

    윤혜림, KLPGA 드림투어 시즌 개막전 우승

    윤혜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인 드림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냈다. 윤혜림은 3일 전남 무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1차전(총 상금 7천만원)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쳐 최종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정상에 올랐다. 2024시즌 드림투어에서 상금 순위 14위로 작년 KLPGA 투어에 데뷔했으나 상금 순위 89위로 시드를 잃고 드림투어로 다시 내려왔던 KLPGA투어 북귀에 든든한 발판을 마련했다. 2026년 KLPGA 프로가 된 윤혜림이 정규튜어와 드림투어를 통틀어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경기 후 “3년 전 골프를 그만둘 생각으로 공을 치지 않고 학생들을 가르쳤는데, 레슨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면서 다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며 “올 시즌엔 좋은 성적을 거둬 정규투어 시드권을 다시 확보하고 싶다”고 밝혔다.
  • 아이유, 이상순 라디오 출연한다…‘효리네 민박’ 알바생 지은이 출격

    아이유, 이상순 라디오 출연한다…‘효리네 민박’ 알바생 지은이 출격

    가수 이상순과 아이유가 라디오에서 재회한다.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측은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아이유의 게스트 출연 소식을 전했다. 2일 공개된 사진 속 이상순은 MBC 상암 신사옥 로비에 설치된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포스터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포스터 속 주인공인 아이유를 손바닥으로 가리키며 포즈를 취했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21세기 대군부인’ 포스터 옆 순디”라는 문구와 함께 “4월 8일 수요일, ‘젠지의 음악’ 토마스쿡을 화요일로 밀리게 한 순디의 ‘지은’… 아니 ‘지인’은 누구일까요?”라고 적었다. 아이유의 본명인 ‘이지은’을 직접적으로 연상시키는 제작진의 힌트에 누리꾼들은 일제히 아이유의 출연을 확신했다. 두 사람은 2017년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시즌 1에서 민박집 주인과 직원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아이유는 이상순, 이효리 부부와 가족 같은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제작진은 이튿날인 3일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화답하듯 “게스트 퀴즈의 정답 4/8 ‘아이유’와 보이는 라디오로 함께합니다. 새로운 작품 이야기와 취향 선곡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아이유의 출연을 공식화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주연을 맡은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 관한 심도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본인만의 취향이 담긴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 얼굴에 시속 146㎞ 직구 맞은 kt 허경민, 1군 말소…“추가 검진 필요”

    얼굴에 시속 146㎞ 직구 맞은 kt 허경민, 1군 말소…“추가 검진 필요”

    빠른 직구에 얼굴을 맞고 쓰러진 프로야구 kt 위즈 내야수 허경민이 결국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kt는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개막전을 앞두고 허경민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kt 관계자는 “허경민이 지난달 31일과 이달 2일 컴퓨터 단층촬영(CT)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으나 어지럼증을 호소해 말소했다”며 “오늘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추가로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허경민은 지난달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렸던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5회초 한화 투수 엄상백이 던진 시속 146㎞ 직구에 얼굴 쪽을 맞으며 쓰러졌다. 고통을 호소하던 허경민은 다행히 스스로 일어나 더그아웃으로 걸어 나갔으나, 구단은 정밀 진단을 위해 그를 즉각 교체했다. 허경민은 부상 전까지 올 시즌 3경기에서 타율 0.600 1홈런 4타점 2득점 OPS(출루율+장타율) 1.567로 맹활약을 펼쳤다.
  • ‘지메시’ 지소연, 4일 WK리그 수원FC 홈개막전 입장권 전액 부담

    ‘지메시’ 지소연, 4일 WK리그 수원FC 홈개막전 입장권 전액 부담

    한국 여자축구의 간판 지소연(수원FC위민)이 2026 시즌 홈 개막전을 맞아 팬들에게 통 큰 선물을 제공한다. 여자축구 WK리그 수원FC 위민은 4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서울시청과의 홈 개막전에서 ‘지소연이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소연은 이날 경기장을 찾는 팬들의 입장권 전액을 부담하기로 했다. 수원FC위민과 상대 팀 서울시청 팬들 모두 무료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수원FC위민은 이번 비시즌 동안 지소연을 비롯해 김혜리, 최유리 등 국가대표 핵심 자원들을 대거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최근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우한 장다(중국)를 4-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수원FC위민 구단은 시즌 개막전을 맞아 다양한 행사도 준비했다. 킥오프 전에는 지난 시즌까지 그라운드를 누비다 올 시즌 수석코치로 새롭게 출발하는 이은미의 은퇴식이 진행된다. 2009년 데뷔 후 통산 280경기를 뛴 이은미는 2024년 팀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끌었다. 아울러 구단은 홈 팬들을 위해 스마트모니터, 게임기, 커피머신, 무선청소기 등 풍성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준비해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구단 관계자는 “지소연 선수의 통 큰 기부와 레전드의 은퇴식이 어우러진 이번 개막전이 여자축구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족보닷컴, 중간고사 대비 학습 전략 제시…“문제량이 성적 좌우”

    족보닷컴, 중간고사 대비 학습 전략 제시…“문제량이 성적 좌우”

    중·고등학교 대부분이 4월 4~5주차에 중간고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시험 대비 방법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중학교 2학년과 고등학교 2학년까지 새 교육과정이 확대 적용되면서 기출문제가 부족한 상황에서 시험을 준비해야 하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교육 현장에서는 내신 시험 준비에 있어 ‘문제량’이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개념 이해를 넘어 실제 시험과 유사한 문제를 충분히 경험하는 것이 성적에 영향을 미친다는 설명이다. 일반적으로 학습을 일찍 시작한 학생일수록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접하며 취약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어 시험에서의 대응력이 높아진다는 분석도 나온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학교별 출제 경향과 교과서 출판사, 난이도, 취약 단원 등을 모두 고려해 문제를 선별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에 따라 일부 학생들은 모든 단원을 동일하게 학습하는 방식으로 시간을 배분하면서도 시험 핵심을 놓치는 비효율적인 학습을 이어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 같은 상황에서 중·고등 내신 대비 플랫폼 족보닷컴은 1학기 중간고사를 앞두고 전 과목 대비 콘텐츠를 공개했다. 학생들은 과목과 단원별로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는 ‘단원별 학습’, 다양한 문제 유형을 통해 실전 감각을 높이는 ‘실전대비’, 시험 직전 핵심 정리와 모의고사를 제공하는 ‘직전대비’ 등 단계별 학습 구성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중간고사 시즌에는 새 교육과정이 적용된 중2·고2 대상 콘텐츠를 강화해 기출문제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대비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용 학생들의 사례도 소개됐다. 강원대학교 수의학과 임현우 학생은 “다양한 문제를 미리 접한 것이 시험 대비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으며, 서울대학교에 입학한 김진 학생은 “학교별 출제 경향과 난이도 흐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족보닷컴은 20년 이상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교 시험과 유사한 문제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누적 회원 520만 명과 전문 출제진 330명이 참여해 1200만 건 이상의 문항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중간고사 대비를 위해 주요 콘텐츠가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미리보는 중간고사’에서는 예상 문제와 해설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출 무료 열람실’을 통해 전국 학교 기출문제를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콘텐츠는 족보닷컴 홈페이지에서 이용 가능하다.
  • “굿바이 함지훈”…현대모비스, 8일 은퇴식 개최

    “굿바이 함지훈”…현대모비스, 8일 은퇴식 개최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원 클럽 맨’ 함지훈(42)이 18년간 입고 코트 위를 누볐던 유니폼을 벗고 팬들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고한다. 현대모비스 구단은 오는 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창원 LG와의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함지훈의 공식 은퇴식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2007년 드래프트를 통해 현대모비스에 입단한 함지훈은 18시즌 동안 단 한 번의 이적 없이 등번호 12번이 적힌 유니폼만 입고 프로 생활을 마감한다. 그는 현대모비스에서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5차례 달성했고, 2009~10시즌엔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와 플레이오프 MVP를 석권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빅맨으로 인정받았다. 현대모비스는 함지훈의 마지막을 기념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경기장 내 ‘함지훈 히스토리 존’에는 은퇴 투어 기간 9개 구단으로부터 받은 기념품과 18년 활약상을 담은 포토존이 설치된다. 특히 이날 현대모비스 선수단은 함지훈의 데뷔 시즌을 추억하는 의미에서 2007~08시즌 재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등번호 위에는 선수 본인의 이름 대신 함지훈을 상징하는 별명들이 마킹될 예정이다. 해당 유니폼은 당일 경기장에서 한정 판매되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마킹 이벤트도 진행된다. 경기 종료 후 이어지는 공식 은퇴 행사에서는 이번 시즌 홈 27경기를 모두 직관한 열혈 팬들을 초청해 선수단 하이파이브 및 은퇴식 직접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구단 관계자는 “현대모비스의 황금기를 함께한 함지훈 선수의 마지막을 팬들과 함께 가장 영광스럽게 배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행사와 관련한 상세 내용은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아듀 잠실~ 44년 역사 마감하는 잠실구장서 마지막 KBO 올스타전

    아듀 잠실~ 44년 역사 마감하는 잠실구장서 마지막 KBO 올스타전

    올해를 끝으로 44년 역사를 마감하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3월 31일 열린 제2차 이사회를 통해 올해 KBO 올스타전 개최 장소를 잠실야구장으로 확정했다”며 “2027년부터 잠실야구장 대체 구장 사용이 추진됨에 따라 올 시즌 마지막으로 KBO 리그 정규시즌이 열리는 잠실야구장에서 올스타전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3일 발표했다. 오는 7월 10일 퓨처스(2군) 올스타전과 홈런 레이스가 먼저 열리고, 7월 11일 올스타전 본 경기가 팬들을 맞이한다.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것은 KBO 출범 40주년이었던 2022년 이후 4년 만이다. 서울시의 ‘잠실 스포츠·MICE(기업 회의·관광·컨벤션·전시)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 사업’에 따라 1982년 7월 개장한 잠실야구장은 올해를 끝으로 문을 닫고 2032년 3만 석 규모의 돔구장으로 새롭게 탄생한다. 잠실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쓰는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홈경기를 바로 옆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치른다.
  • 쿨 이재훈, 14년 만에 음방…10㎏ 감량 후 되찾은 ‘리즈 시절’ 비주얼

    쿨 이재훈, 14년 만에 음방…10㎏ 감량 후 되찾은 ‘리즈 시절’ 비주얼

    9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혼성그룹 ‘쿨’의 이재훈이 음악방송에서 ‘리즈 시절’ 비주얼을 뽐냈다. 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는 이재훈을 비롯해 가수 윤종신, 배우 이성경이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무려 14년 만에 음악 방송 나들이에 나선 이재훈은 슬림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전성기 시절의 날렵한 비주얼을 재현하기 위해 단기간에 혹독한 자기관리를 감행했다. 이재훈은 녹화 현장에서 “3주 만에 10kg을 감량했다”고 고백해 현장에 모인 관객과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재훈은 이날 무대에서 가창력뿐만 아니라 고난도 비보잉 댄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다. ‘애상’, ‘슬퍼지려 하기 전에’ 등 전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쿨의 히트곡 메들리가 이어지자 녹화장은 떼창의 장으로 변모했다. 특히 앙코르 무대에서는 MC 성시경과 배우 이성경이 가세해 ‘2026년 버전 쿨’을 결성했다. 세 사람이 빚어내는 하모니가 이번 방송의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비주얼적인 변신을 이뤄내며 존재감을 드러낸 이재훈과 각 분야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뭉친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은 3일 오후 11시 10분 확인할 수 있다.
  • 엔씨, 사명 바꾸고 새판 짠다… 턴어라운드 본격화

    엔씨, 사명 바꾸고 새판 짠다… 턴어라운드 본격화

    엔씨소프트가 사명에서 ‘소프트’를 떼고 성장 전략 전환에 나섰다. 미래(Next)와 창의성(Creative)을 강조한 새 정체성을 바탕으로 올해를 턴어라운드 원년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3일 엔씨는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기존 IP 고도화 ▲신규 IP 확보 ▲모바일 캐주얼 사업 확대 등 3대 전략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대작 MMORPG 중심에서 벗어나 서브컬처, 슈터, 모바일 캐주얼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글로벌 이용자층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기존 IP를 활용한 글로벌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대표작 ‘아이온2’는 지난해 11월 한국과 대만 출시 이후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며, 올해 하반기 북미·유럽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출시 초기부터 올해 2월 초까지 누적 매출 1623억원을 기록했으며, 최근 시즌2 업데이트를 통해 초기 매출을 웃도는 성과를 거두며 장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규 IP 확보를 통한 장르 확장도 본격화한다. 엔씨는 슈터와 서브컬처 등 글로벌 흥행 가능성이 높은 장르에 집중하며 외부 개발사 투자 및 퍼블리싱을 확대 중이다. 빅게임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액션 RPG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와 미스틸게임즈의 타임 서바이벌 슈터 ‘타임 테이커즈’ 등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산하 스튜디오 빅파이어 게임즈가 개발 중인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 ‘신더시티’도 올해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모바일 캐주얼 사업 역시 새로운 성장 축으로 키운다.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30% 이상 비중을 차지하는 해당 장르를 겨냥해 조직과 투자도 강화했다. 엔씨는 지난해 ‘모바일 캐주얼 센터’를 신설하고 개발, 퍼블리싱, 데이터, 기술 등의 역량을 통합한 생태계를 구축했다.
  • 더 시에나 오픈 2026, 박성현·유현주 눈길… 코스 공략 관전 포인트

    더 시에나 오픈 2026, 박성현·유현주 눈길… 코스 공략 관전 포인트

    더 시에나 그룹은 KLPGA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 2026’이 골프 팬뿐 아니라 일반 시청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집관형 스포츠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선두 경쟁 흐름과 후반 3개 홀 중심의 승부 구간만으로도 경기의 긴장감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골프에 익숙하지 않은 시청자들의 관심도 함께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대회는 4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여주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며, 총상금 10억원 규모로 치러진다. 이날 진행되는 2라운드는 SBS Golf를 통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생중계되며, 웨이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더 시에나 측은 이번 대회를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이유로 ‘단순한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골프 규칙을 모두 이해하지 않아도 ▲선두권 흐름 ▲파5 홀 공략 ▲후반 3홀 승부처만 따라가면 충분히 몰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더 시에나 관계자는 “골프를 처음 접하는 시청자라면 모든 규칙을 이해하려 하기보다 선두 경쟁 흐름과 주요 승부 구간만 보는 것이 훨씬 쉽다”며 “이번 대회는 특히 후반으로 갈수록 긴장감이 살아나는 코스 특성이 뚜렷해 직관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 KLPGA 공식 프리뷰에 따르면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은 파5 홀이 길게 세팅돼 있고, 마지막 3개 홀은 핀 위치에 따라 난도가 크게 달라지는 구조다. 이 때문에 초반보다 후반으로 갈수록 순위 변동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 특징이다. 더 시에나 관계자는 “개막전 2라운드는 상위권과 추격권의 간격이 본격적으로 정리되는 시점”이라며 “오늘 경기 결과에 따라 주말 우승 경쟁 구도가 보다 선명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더 시에나 오픈은 2026시즌 신규 대회이자 KLPGA 국내 개막전으로, 총 120명이 출전했다. 개막전 우승자 임진영을 비롯해 이예원, 유현조, 홍정민, 방신실, 노승희, 박현경 등이 출전하며, 박성현도 초청 선수로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동휴 더 시에나 그룹 회장은 “더 시에나 오픈은 경기 결과뿐 아니라 현장에서의 경험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골프 콘텐츠를 제시하는 자리”라며 “골프 팬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문화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벚꽃·유채꽃 따라 여행하세요’…대명소노, 봄꽃 여행 코스 제안

    ‘벚꽃·유채꽃 따라 여행하세요’…대명소노, 봄꽃 여행 코스 제안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본격적인 봄꽃 시즌을 맞아 가족과 함께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봄꽃 명소 여행 코스’를 제안한다고 3일 밝혔다. 홍천 비발디파크 내 벚꽃 단지는 매년 많은 여행객이 찾는 대표적인 벚꽃 명소다.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 앞 300여 그루의 왕벚나무가 늘어선 500m 벚꽃길을 따라 핑크빛으로 물든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매주 금~일요일에는 ‘봄을 그리다’를 테마로 벚꽃 축제가 진행된다. 소노펠리체 야외주차장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벚꽃 산책로를 중심으로 푸드존, 체험존, 공연존 등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소노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전국 사업장 주변에 위치한 봄꽃 명소 및 축제 정보가 담긴 ‘봄꽃 여행 지도’를 소개하고 있다. 소노캄 경주가 자리하고 있는 보문호수 벚꽃길은 약 50만 평 규모의 호수 전경과 벚꽃이 어우러진 경주의 대표적인 명소다. 호수 둘레를 따라 약 8㎞ 구간에 펼쳐진 벚꽃 산책로는 탁 트인 정취를 감상하며 걷거나 자전거를 타기에도 좋아 가족 및 연인 단위 방문객에게 최고의 힐링 코스로 손꼽힌다. 봄철 대표 꽃인 유채꽃을 즐길 수 있는 주요 명소도 함께 소개했다. 쏠비치 삼척 인근의 ‘맹방 유채꽃 마을‘은 동해안 최대 규모의 유채꽃밭으로 오는 19일까지 유채꽃 축제가 진행된다. 쏠비치 양양에서 차량 3분 거리에 위치한 ‘양양 유채꽃밭’은 최근 연인 단위 방문객들에게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소노캄 제주 주변에 위치한 ‘가시리 조랑말체험공원’과 ‘녹산로’도 봄나들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특히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제주 최대 규모의 봄꽃 축제 ‘제주 유채꽃 축제’를 즐길 수 있으며 인근에 성산일출봉과 표선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 명소와도 인접해 있다. 이 외에도 △흥국사 산림공원(소노캄 여수) △달맞이길(소노문 해운대) △서오릉(소노캄 고양) △용문산 관광단지(소노벨 양평) △줄포만 노을빛 정원(소노벨 변산) 등이 소개됐다.
  • “내게도 딸이 있다”…제르비 신임 토트넘 감독, 성범죄 의혹 제자 옹호 발언 사과

    “내게도 딸이 있다”…제르비 신임 토트넘 감독, 성범죄 의혹 제자 옹호 발언 사과

    로베르토 데 제르비 신임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과거 강간 미수와 폭행 혐의로 기소된 메이슨 그린우드를 옹호했던 발언을 사과했다. 데 제르비 감독은 3일(한국시간) 토트넘 구단과 가진 첫 공식 인터뷰에서 “단 한 번도 여성이나 타인에 대한 폭력 문제를 가볍게 여긴 적이 없다”면서 “과거 내 발언으로 상처받은 모든 분께 사과드린다. 나에게도 딸이 있고, 이런 폭행 등에 매우 민감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시간이 지나면 팬들도 나를 더 잘 알게 될 것이다. 당시 내가 특정한 입장을 취하려 했던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이해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기준 7승 9무 15패(승점 30)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위에 머물러 강등 위기에 놓인 토트넘은 지난 1일 데 제르비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하지만 토트넘 팬들은 그의 과거 발언을 문제 삼으며 강하게 반발했다. 데 제르비 감독은 2024년 마르세유(프랑스) 지휘봉을 잡고 과거 강간 미수와 폭행 혐의로 기소됐던 그린우드를 영입했다. 더불어 “그린우드는 좋은 청년이며, 발생한 일에 대해 가혹한 대가를 치렀다”고 말해 많은 비판을 받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그린우드는 2022년 강간 미수와 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다만 이듬해 주요 증인의 협조 거부 등으로 공소가 취소되며 처벌은 면했지만, 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뛸 수 없게 됐다. 결국 그는 헤타페(스페인)를 거쳐 마르세유로 이적해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데 제르비 감독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토트넘과 5년 계약을 맺었다. 나에게는 큰 도전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 감독으로 남을 것”이라면서 “우리는 이 순간을 벗어날 수 있는 뛰어난 자질을 갖고 있다. 선수들을 믿는다”며 잔류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 모스크바 패션위크, 300여 디자이너 브랜드 참여하며 국제적 위상 강화

    모스크바 패션위크, 300여 디자이너 브랜드 참여하며 국제적 위상 강화

    모스크바 패션위크(Moscow Fashion Week)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리며 국제적인 패션 행사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이번 행사에는 러시아를 비롯해 중국, 스페인, 터키 등 다양한 국가에서 300명 이상의 디자이너 및 브랜드가 참여하며 높은 국제적 가시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달 19일 폐막한 이번 행사는 시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참가를 희망하는 브랜드의 지원 건수가 1000건을 넘어서면서, 기존의 잘 알려진 브랜드와 유망한 신진 레이블이 함께 구성된 일정으로 운영됐다. 신진 브랜드에 대한 개방성과 함께 지속가능성 및 다양성에 대한 강조는 이번 봄 패션 캘린더에서 모스크바 패션위크를 가장 주목받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게 한 요소로 꼽혔다. 이번 시즌 러시아 디자이너들은 과감한 실루엣과 시선을 끄는 컬러 팔레트를 중심으로 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모스크바 브랜드 소로카 온 코스(Soroka On Course)는 절제된 댄디즘을 재해석하며, 레드·카키·일렉트릭 블루의 깊은 색조를 통해 엄격하면서도 아이러니가 가미된 현대 여성의 서사를 제시했다. 루반(Ruban)은 시어 오간자와 디스트로이드 가죽을 결합하고, 퍼·메탈릭 디테일·인사이드아웃 스타일링을 더했으며 오버사이즈 백과 스웨이드 프린지 클러치로 완성도를 높였다. 비바 복스(Viva Vox)는 빅토리아 시대의 우아함을 통해 유스 스타일을 재해석하며, 남성 테일코트와 크라바트의 그래픽한 절제미를 크리놀린·버슬의 볼륨감 있는 실루엣과 대비시켜 눈길을 끌었다. 수로바야(Surovaya)는 ‘사이렌(Siren)’ 컬렉션을 통해 신화적 요소와 내면의 드라마를 런웨이에 담아내며 변화와 해방, 그리고 패션을 통한 자기 목소리 찾기를 이야기했고, 사샤 김(Sasha Kim)은 볼륨과 이브닝 글래머를 중심으로 코르셋, 퍼프 스커트, 오간자 케이프를 선보였고, 크리스털, 비즈, 깃털 장식을 수작업으로 더했다. 참가 디자이너들은 모스크바 패션위크가 브랜드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데 공감했다. 러시아 브랜드 리 랩(Li Lab)의 창립자 이베타 마카로바(Ivetta Makarova)는 “모스크바 패션위크에서의 쇼는 리 랩에게 중요한 이정표였으며, 우리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확인해 줬다. 이곳은 미디어·스타일리스트·바이어·파트너·최종 소비자에게 브랜드가 노출되고 평가받는 매우 전문적인 환경”이라고 밝혔다. 국제 디자이너들 역시 모스크바 패션 위크가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고 평가했다. 영화, TV, 스포츠 분야의 스타들과 작업해온 터키 디자이너 엠레 에르데모울루(Emre Erdemoğlu)는 이번 시즌 ‘노 어폴로지스(No Apologies)’ 컬렉션을 모스크바에서 선보였으며 과감한 어깨 실루엣과 가죽 디테일, 메탈릭 요소, 블랙·레드·아이보리 컬러 팔레트를 통해 자신감을 표현했다. 그는 타르칸(Tarkan)과 갈라타사라이 소속 공격수 마우로 이카르디(Mauro Icardi) 등과의 협업으로 알려져 있다. 엠레 에르데모울루는 “모스크바 패션 위크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국제적 가시성을 높인다는 점이다. 강력한 미디어 노출과 디지털 확장성, 그리고 다양한 시장의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함으로써 디자이너들이 로컬을 넘어 더 넓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결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고창 청소년 드론축구단 지원’ 지정기부 목표 달성

    ‘고창 청소년 드론축구단 지원’ 지정기부 목표 달성

    전북 고창군 미래 예체능 스타 육성을 위한 ‘고창의 별 육성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고창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으로 추진된 ‘고창 청소년 드론축구단 지원 모금’이 목표(2000만원)를 조기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고창의 별 육성사업 시즌2-고창 청소년 드론축구단 지원’은 드론축구를 통해 청소년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고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고창군은 목표액을 2000만원으로 설정하고 지정기부 모금을 진행했다. 이후 152명의 기부자 참여로 지난달 30일 목표 모금액을 달성했다. 모금된 기부금은 고창 청소년 드론축구단에 전달되어 운영비로 사용될 계획이다. 드론축구단 김경숙 감독은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소중한 기부금 덕분에 우리 드론축구단 청소년 선수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정기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면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기부금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화장 고치다 ‘삐끼삐끼’…야구장 떠난 이주은, 깜짝 근황 전했다

    화장 고치다 ‘삐끼삐끼’…야구장 떠난 이주은, 깜짝 근황 전했다

    ‘삐끼삐끼’ 춤으로 스타덤에 오른 이주은 치어리더가 국내 야구장을 떠나 대만에서 새 시즌을 맞이한다. 이주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만 프로야구(CPBL) 푸본 가디언즈의 응원단인 ‘푸본 엔젤스(Fubon Angels)’ 공식 유니폼을 착용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주은은 유니폼 사진과 더불어 현지에서 진행된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주은은 푸본 엔젤스의 상징인 푸른색과 흰색이 조화된 의상을 입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앞서 이주은은 지난달 21일 “2025년 한 해 동안 LG에서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우승의 순간까지 함께해 행복했다”며 팬들과 구단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팬들과 함께 응원하고 웃고 울었던 모든 순간이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이라며 “많이 부족한 저를 항상 따뜻하게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계획에 대해 “올해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지만 더 좋은 모습으로 빨리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내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이주은은 2024년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활동할 당시 ‘삐끼삐끼 춤’으로 주목을 받았다. 당시 유튜브에 이주은이 경기 중 화장을 고치다 해당 춤을 추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는데, 이 영상이 빠르게 퍼지며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2022년부터 KIA 치어리더들이 선보인 삐끼삐끼 춤은 일명 ‘삼진아웃송’으로 불리며, KIA 투수가 상대 팀 타자를 삼진 아웃시켰을 경우 치어리더들이 일어나서 추는 춤이다. 드럼 비트와 DJ의 스크래치 연주에 맞춰 엄지손가락을 들고 몸을 흔드는 이 단순한 동작은 삼진 아웃을 당한 상대 팀과 팬들을 약 올리는 의도로 만들어졌다. 이 같은 인기는 외신 보도로도 다뤄졌다. 뉴욕타임스(NYT)는 해당 춤을 조명하며 “삐끼삐끼라고 불리는 매혹적인 KBO리그 KIA 타이거즈의 응원 춤은 틱톡 등 소셜미디어(SNS)에서 수백만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고 전했다. 이후 이주은은 대만에 진출, 푸본 엔젤스에 합류했고 2025년 LG 트윈스의 치어리더로도 활동을 병행했다. 당시 대만 TVBS 방송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대만 치어리더팀 ‘푸본 엔젤스’가 이주은을 영입하면서 계약금 1000만 대만달러(약 4억 4200만원)를 지급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 소문이 사실이라면 대만 프로야구 선수 평균 연봉(약 9000만원)의 약 5배가량이 된다.
  • 전쟁 ‘날벼락’ 이란 국경 탈출해 한국 왔다…“최선 다하겠습니다” 쿠바 청년 마쏘의 다짐

    전쟁 ‘날벼락’ 이란 국경 탈출해 한국 왔다…“최선 다하겠습니다” 쿠바 청년 마쏘의 다짐

    난데없는 전쟁에 이란을 탈출해 한국까지 오게 된 호세 마쏘(29)가 성공적인 데뷔전으로 대한항공의 우승 청부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경기 외적으로는 공정성 시비가 불거지고 있지만 선수로서 우승을 위해서라면 어떤 역할이든 하겠다는 각오가 남다르다. 마쏘는 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5~26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1차전 맞대결에서 공격 성공률 71.43%로 18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미들블로커로서 대한항공의 부족했던 부분을 완벽하게 채우며 데뷔전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마쏘는 한국에 오기 전 이란 리그에서 뛰었다. 그러나 미국이 이란을 공격하면서 이란의 스포츠 리그가 중단됐고 마쏘를 비롯한 외국인 선수들은 국경을 넘어 탈출했다. 마쏘는 쿠바 출신이다. 이란에 가기 전 한국에 올 기회가 있었다. 마쏘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열린 V리그 트라이아웃에 참가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그를 선택한 팀이 없었다. 결국 방향을 틀어 이란으로 향했는데 뜻밖의 일이 벌어지면서 돌고 돌아 한국까지 오게 됐다. 대한항공은 소식을 듣고 제3국에 체류하던 마쏘와 접촉해 영입에 성공했다. 마쏘는 “트라이아웃에서 안 뽑혔을 때 솔직히 기분이 좋지 않았다”면서 “좋은 기량을 보여드렸다고 생각했는데 아쉬운 결과를 받았다”고 돌이켰다. 이어 “이란에서 뛰던 중 전쟁 여파로 탈출했는데 마침 대한항공의 연락을 받았다”면서 “V리그는 늘 오고 싶던 리그이기도 했고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는 안도감 때문에 더욱 기뻤다”고 말했다. 이날 마쏘는 결정적인 순간에 흐름을 가져오는 활동으로 팀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남다른 점프 높이가 상대 팀을 곤혹스럽게 했다. 현대캐피탈이 중앙의 마쏘를 신경 쓰게 되면서 대한항공의 좌우 공격력이 더 살아났고 이것이 결국 승부를 가르게 됐다. 데뷔전에 떨리지 않았냐는 질문에 마쏘는 “나는 선수다. 긴장감은 전혀 없었다”면서 “말은 결승전이지만 그저 수많은 경기 중 하나다. 챔프전이든, 정규리그든, 연습경기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항공의 우승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다는 각오가 넘친다. 마쏘는 미들블로커로 출전하는 것에 대해 “나는 이 역할을 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면서 “어떤 포지션이든 나가서 경기에서 이기고 싶었다. 감독님이 리베로로 나가라고 해도 지시하는 대로 녹아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활짝 웃었다.
  • ‘꼼수’ 써서 이기면 땡? “불공평하다” 작심 비판…씁쓸한 뒷맛 남긴 챔프전

    ‘꼼수’ 써서 이기면 땡? “불공평하다” 작심 비판…씁쓸한 뒷맛 남긴 챔프전

    우승 확률 75%를 잡았지만 스포츠의 생명과도 같은 공정성 문제가 남았다. 괜한 논란을 빚는 바람에 이겨도 찜찜한 애매한 상황이 됐다. 이대로 우승하면 불명예스러운 우승이 될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남자배구가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이라는 축제 상황에서 외국인 선수 교체 문제로 논란을 빚고 있다. 대한항공이 챔프전 직전에 단행하면서 자초한 논란인데 베테랑 외국인 감독들도 유례가 없는 일이라고 입을 모았다. 대한항공은 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5~26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챔프전에서 현대캐피탈을 3-2(25-19 19-25 23-25 25-20 15-11)로 꺾고 기선을 제압했다. 역대 남자배구 챔프전에서 1차전 승리 팀은 20번 중에 15번 우승했다. 새로 합류한 호세 마쏘의 활약이 대단했다. 마쏘는 첫 출전 경기에서 공격 성공률 71.43%로 18점을 올리며 팀 승리의 중심에 섰다. 차원이 다른 높이로 상대를 압박하며 승리를 불러온 사나이가 됐다. 그러나 마쏘 때문에 승패가 갈리면서 공정성 시비가 더 커지게 됐다. 대한항공은 기존 외국인 선수 카일 러셀과 함께 정규리그 1위에 올랐으나 시즌 막판 러셀의 경기력이 떨어졌다고 판단해 챔프전 직전에 러셀을 내보내고 마쏘를 영입했다. 임동혁과 러셀의 역할이 중복되는 문제를 해소하고 팀의 미들블로커가 약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그리고 이날 승리로 이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했다. 경기 후 필립 블랑 현대캐피탈 감독은 마쏘 영입에 대해 “절대 공정하지 않다”는 소신을 밝혔다. 그는 “국제 배구계에서는 (포스트 시즌 선수 교체는) 의학적 소견에 의해 할 수 있게 돼 있는데 마음 가는 대로 변경하는 것은 불공평하다”면서 “선수단 내부에서도 불평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다만 그러면서도 “현행 규정에 따라 한 것이기 때문에 존중한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대한항공의 이러한 행보는 벌써 세 번째다. 2023~24시즌부터 연속해서 봄 배구 직전에 외국인 선수를 교체했다. 2024년엔 챔프전 직전 무라드 칸 대신 막심 지갈로프를 영입해 통합 4연패를 달성했고 지난해 3월엔 기존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를 내보내고 러셀과 계약했다. 규정 위반은 아니지만 올해 또 반복되고 우승에 가까워지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크게 나온다. 우승을 위해 경쟁 상대가 불공평하다고 느끼는 일을 아무렇지 않게 단행한 것이기 때문이다. V리그가 특히 이례적인 상황으로 헤난 달 조토 대한항공 감독도 “다른 리그에서 이런 경험은 없다”고 밝혔다. 다른 주요 프로스포츠 종목 단체들은 대부분 선수 등록 및 이적 기한을 제한하고 있다. 포스트 시즌을 앞두고 비정상적인 전력 보강이 이뤄지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그러나 V리그는 외국인 선수는 시기 제한 없이 언제든지 교체가 가능하다. 그리고 이 제도적인 허점을 이용해 대한항공이 재미를 보는 상황이다. 특히 대한항공이 한국배구연맹(KOVO) 회장사로 있다 보니 눈초리가 더 따갑다. 리그의 공정한 경쟁을 위해 누구보다 모범을 보여야 할 구단이 이런 식의 꼼수를 해마다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일을 계기로 시즌이 끝나면 논의를 통해 제도 보완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 “큰 수술만 5번… 잘 버텼다, 욕심 많은 나에게”[스포츠 라운지]

    “큰 수술만 5번… 잘 버텼다, 욕심 많은 나에게”[스포츠 라운지]

    대기록 쌓아올린 ‘농구 인생’21년간 코트서 620경기·8476득점 역대 통산 최다 득점·출전 자부심우리銀 시절 우승·MVP 가장 짜릿의사도 선수생활 말린 ‘부상 병동’무릎·발목·안면 안와골절 등 위기재활 너무 고통스러워 고비 많아절대 포기 안 한 선수로 기억되길지난달 25일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의 클럽하우스와 체육관이 있는 인천시 청라동 하나 글로벌캠퍼스를 찾아 김정은을 만났을 때 그는 무릎에 보호대를 한 채 절룩거리고 있었다. 온양 동신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농구를 시작한 지도 어느덧 28년. 1998년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출범하며 여자 구기종목 중 최초로 프로화의 길을 걸은 여자농구에서 지난 2월부터 처음으로 은퇴 투어에 나선 김정은을 만나 그의 농구 인생을 들어봤다. 지난 1일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정규리그에서는 더 이상 그를 코트에서 볼 수 없다. 그는 자신이 WKBL 사상 처음으로 은퇴 투어를 진행한 데 대해 “앞으로 선수 생활을 더 이상 할 수 없지만 은퇴 투어를 처음으로 한 선수라는 기록은 자부심으로 남을 것 같다”면서 “제가 대단해서라기보다는 저를 시작으로 더 훌륭한 후배들이 존중받으며 마무리하는 선례를 남긴 것 같아 홀가분하다”고 했다. 2006년 WKBL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하나은행의 전신인 신세계 쿨캣에 입단한 그는 입단 첫 시즌인 2006 겨울리그에서부터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신인상을 받았다. 2005년 12월부터 21년이 지난 올해까지 그는 무려 620경기 출전에 8476점, 경기당 평균 13.67점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득점은 ‘바스켓 퀸’ 정선민(8140점)을 넘어 WKBL역대 통산 1위이며 통산 최다경기 출전기록도 1위다. 이 밖에도 4시즌 득점왕, 리바운드 역대 9위(4.95개), 어시스트 역대 9위(2.45개), 블록슛 역대 6위(0.66개) 등 전 부문에서 각종 기록을 세웠다. 어떤 기록이 가장 소중하냐는 질문에 그는 “오랫동안 뛰어서 이뤄낸 기록들이었던 것 같다”면서 “어느 것이 소중하다 보다 은퇴를 앞두고 잘 버텼다. 잘 버텨준 것이 대단한 것 같다”며 겸손해했다. 사실 김정은이 은퇴를 마음먹은 것은 올해가 처음이 아닐 정도로 몸은 부상병동이었다. 오른쪽 무릎과 양 발목, 여기에 안면 안와골절로 인한 수술 등 큰 수술만 5차례를 했다. 의사조차도 더 이상 선수 생활은 무리라고 말릴 정도였다. 김정은은 “코트에 있던 시절보다 재활에 매달린 기간이 더 길었던 것 같다”며 “재활 기간이 너무 고통스러워 고비가 많았는데 친정팀이었던 하나은행이 불러준 것이 선수 생활을 여기까지 하게 된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김정은은 프로 생활을 하나은행에서 시작했지만 전성기는 하나은행이 아닌 아산 우리은행에서 맞았다. 2017~2023년까지 우리은행에서 보낸 6시즌 동안 김정은은 첫 우승과 함께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도 선정됐다. 2018~19시즌에는 동료의 투표에 의해 결정되는 ‘올해의 선수’로 뽑혔으며 베스트5에도 이름을 올렸다. 부상으로 신음하던 그를 친정이던 하나은행은 2023년 4월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다시 불러들였다. 그는 “제가 친정으로 다시 돌아간다고 했을 때 모두 무모한 도전이라고 만류했다”며 “제가 은퇴한다고 하니 자꾸 ‘라스트 댄스’에 초점을 맞추는데 그건 맞지만 저는 팀 성적에 더 집중해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하나은행은 최근 몇 년간 꼴찌를 도맡아왔다. 그렇지만 올해는 이상범 감독의 부임과 함께 놀라운 성적을 거두며 창단 후 두 번째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뤄냈다. 일부에서는 하나은행이 박지수와 강이슬, 허예은 등 국가대표가 3명이나 포진된 청주 KB와의 경기에서 선전을 펼쳐 창단 첫 우승을 할 수 있다는 기대를 하기도 한다. 그는 “항상 제가 동료 선수에게 한 경기 한 경기 집중해서 최선을 다하다 보면 결과가 따라올 것이고 우승이라는 것이 말처럼 쉬운 게 아니라고 강조한다”면서 “우리가 열심히 준비한 것을 코트에서 다 쏟아내고 결과를 보자. 이런 얘기를 많이 한다”고 설명했다. 가장 선수로서 기억이 남는 순간으로 그는 우리은행 시절 통합우승과 함께 MVP로 선정됐던 것과 함께 하나은행으로 돌아와 창단 첫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던 시절을 꼽았다. 그는 “두 가지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 이제 바람이 있다면 제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포스트 시즌에서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에 올라갔으면 하는 그런 마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 결정하지 않았다. 지도자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될지 등은 구단과 상의할 계획이다. 그렇지만 김정은은 여자농구에서 큰 족적을 남긴 선수로 기억될 것임이 틀림없다. 스스로 어떤 선수로 기억되고 싶냐고 하자 김정은은 “저는 욕심이 진짜 많았던 선수였다”며 “여자농구 선수는 30살부터 전성기가 온다고 하는데 저는 계속 부상에 시달려서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그래도 그런 고난과 역경에도 포기하지 않고 농구에 진심이었던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 고지원 ‘송곳 아이언’… KLPGA 국내 개막전 첫날 선두 굿샷

    고지원 ‘송곳 아이언’… KLPGA 국내 개막전 첫날 선두 굿샷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2차례 우승하며 새로운 강자로 등장했던 고지원이 국내 개막전 첫날부터 힘을 냈다. 고지원은 2일 경기 여주시 더 시에나 벨루토CC(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더 시에나 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리더보드 맨 윗줄을 꿰찼다. 더 시에나 오픈은 올해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KLPGA투어 대회다. 보기 하나 없이 버디 5개를 골라내는 깔끔한 경기를 펼친 원동력은 18개 홀에서 딱 두번 그린을 놓친 송곳 아이언샷이었다. 퍼팅도 따라줬다. 그린 적중시 홀당 평균 퍼트는 1.69개에 불과했다. 출전 선수 전체 평균보다 2타 가량 낮았다. 지난해 드림투어에서 뛰다가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즈에서 우승을 차지해 단숨에 정규 투어로 승격했고 11월 S오일 챔피언십에서 두번째 우승을 거둔 비결 가운데 하나로 비거리 증대를 꼽았던 고지원은 이날도 겨울 훈련 동안 비거리를 꾸준하게 늘린 덕을 봤다고 털어놨다. 그는 “드라마틱하게 늘어나지는 않았지만, 조금은 늘어난 것 같다. 스피드 훈련과 근력 운동을 계속했고 체중도 늘었다”면서 “헤드 쪽에 무게를 조절할 수 있는 장비로 풀스윙을 빠르게 하는 훈련을 꾸준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비거리가 늘어난 덕분에 두번째 샷을 좀 더 편하게 칠 수 있어서 경기가 수월하게 풀렸다는 얘기다. 지난 겨울 동안 쇼트게임 훈련에 중점을 뒀다는 그는 이날도 두번 그린 미스에서 어렵지 않게 파를 지켰다. 올 시즌 목표를 묻자 “작년에 성적이 괜찮다 보니 목표가 계속 커졌는데 오히려 그런 욕심을 가라앉히려고 했다. 전에는 대상 같은 큰 목표까지 생각했지만 지금은 한 라운드, 한 경기씩 집중하는 것이 목표”라고 몸을 낮췄다. 작년 시드순위전을 수석으로 통과한 신인 양효진이 4언더파 68타를 때려 1타차 공동2위에 올랐다. 양효진은 신인왕을 다투게 된 김민솔(1오버파), 김가희(2오버파)와 동반 라운드에서 압승했다. 양효진은 “아마추어 때부터 늘 같이 치던 사이라서 긴장되지는 않았다”면서 “신인왕 욕심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최대한 신경 쓰지 않겠다”고 말했다. 마음 먹으면 290야드 장타를 날리는 중학교 2학년생 김서아도 4언더파 68타를 쳐 아마추어 돌풍을 예고했다. 이번 시즌 첫 경기를 KLPGA투어에서 치르는 전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은 평일임에도 몰려든 팬들 앞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부활 가능성을 보였다. 작년 상금왕 홍정민은 4오버파, 작년 대상 수상자 유현조는 1오버파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 FA 효자 셋… kt, 구단 첫 개막 5연승 신바람

    FA 효자 셋… kt, 구단 첫 개막 5연승 신바람

    김현수, 타율 0.333… 찬스에 강해최원준, 타율 0.458에 출루율 5할한승택, 주전 포수 맡아 공격 숨통 kt 위즈가 2026 프로야구 시즌 초반 깜짝 연승으로 시즌 내내 한 번도 1위를 내주지 않고 최종 우승까지 차지하는 ‘와이어 투 와이어’에 도전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가 됐다. 지난 겨울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한 타자들이 쏠쏠한 활약을 펼치며 투자 효과를 제대로 보는 분위기다. kt는 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맞대결에서 13-8로 승리하며 구단 역대 최초로 개막 5연승을 달렸다. 지난해 우승팀 LG 트윈스, 준우승팀 한화를 연달아 만나는 불리한 일정 속에서도 방망이의 힘을 앞세워 이겨낸 결과다. 10개 구단 중 패가 없는 팀은 kt가 유일하다. FA로 영입한 김현수(3년 50억원), 최원준(4년 48억원), 한승택(4년 10억원) 합류가 곧바로 성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현수는 지난 1일 한화전에서 11-11로 맞선 9회초 2사 만루에서 2루타로 싹쓸이 3타점을 기록하며 구단 역대 첫 4연승의 주역이 됐다. 타율 0.333에 찬스에도 강해 시즌 초부터 자신의 진가를 드러내고 있다. 이강철 감독 역시 “현수는 몇 타석 들어가면 못 쳐도 ‘치겠지’ 그런 생각이 든다”며 든든한 신뢰를 보내고 있다. 팀의 리드오프로 나서는 최원준의 활약도 고무적이다. 5경기 타율 0.458과 출루율 0.552의 성적으로 승리의 선봉장이 되고 있다. 이날도 최원준은 4안타를 때려내며 공격의 물꼬를 텄고 팀 5연승의 발판을 놨다. 한승택은 주전 포수 장성우의 수비 부담을 덜어주고 팀의 공격 옵션을 다양하게 만들고 있다. 한승택이 주전 포수로도 나서면서 장성우가 지명타자로서 공격에 집중할 수 있는 한편으로 벤치의 대타 활용도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kt는 이번 시즌 타선에 큰 변화를 줬지만 새 얼굴들이 기존 선수들과 잘 어우러지면서 팀 타율과 팀 OPS(출루율+장타율) 1위의 막강한 공격력을 뽐내고 있다. 이번 시즌 1호 선발 전원 안타도 kt가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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