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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엘티, 브루스 카바와 함께 사물인터넷 보안솔루션 시장 개척한다

    ㈜케이엘티, 브루스 카바와 함께 사물인터넷 보안솔루션 시장 개척한다

    LCD, OLED 검사장비 전문기업 ㈜케이엘티(대표 김민)은 산업용 자바(Java) 창시자인 브루스카바(Bruce Khavar)와 손잡고 미래인터넷이라 불리는 ‘CCN(Contents Centric Network, 콘텐츠 중심 네트워크)’ 이론을 바탕으로 구현된 초고속 보안 네트워크 기술 OT-OCN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8월 5일 ㈜케이엘티 본사를 방문한 브루스카바와 투자합의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투자합의서에는 브루스카바가 CEO로 있는 CAT 소유의 OT-OCN (차세대인터넷) 관련된 기술과 개발, 제작 및 판매를 ㈜케이엘티와 함께 수행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브루스카바를 ㈜케이엘티의 사내이사로 등재하고, ㈜케이엘티가 지정한 1인을 CAT의 사내이사로 등재하는 내용도 함께 포함됐다. ㈜케이엘티는 남들보다 한 발 앞서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의 확장에 주목하며, 사물인터넷 보안솔루션 개발을 위한 글로벌 역량과 기술, 내수시장 확대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번 투자합의서 체결 역시 이 같은 기본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물인터넷은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분야에서 인터넷을 통해 연결된 네트워크상의 신호와 데이터를 활용하여 사물과 연결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에는 그 적용 영역이 급속히 확대되면서 각종 정보 침해에 따른 대응과 물리적 보안 장비 및 각종 재난, 재해 상황에 대한 관제를 포함하는 보안솔루션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했다. 2016년에는 4조 1000억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케이엘티는 이번 브루스카바와의 전략적 제휴를 시작으로 2014년 OT-OCN 기술을 시제품 생산이 가능하도록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IT사업부를 구성하고, 직접 보안솔루션 제품을 제작, 납품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브루스카바는 국내 모 대기업과의 계약 체결을 통해 사업 시행을 위한 모든 준비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엘티는 사물인터넷 보안솔루션 개발에 공동으로 참여해 아시아 시장의 영업권을 취득할 예정이다. ㈜케이엘티 관계자는 “본사가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보안솔루션 시제품을 생산할 경우, 새로운 수익기반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연간 매출액이 30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획기적인 경영실적 개선을 통해 주식시장에서의 ㈜케이엘티 평가가치 역시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케이엘티의 새로운 도전은 본사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일 뿐 아니라, 그동안 보안에 취약점을 보였던 금융을 포함한 우리 삶 전체를 변화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려운 3D프린터 시골학교서 척척

    어려운 3D프린터 시골학교서 척척

    현재 널리 사용되는 2차원 프린터가 인쇄물을 출력한다면 3차원(D) 프린터는 실제 물건을 출력한다. 미세한 분말이나 플라스틱 등을 쌓아 원하는 물건을 만들어내는 방식이다. 지난해부터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며, 차세대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국 정부 역시 3D 프린터를 미래 산업으로 규정하고, 2020년까지 3D 활용인력 1000만명을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최근 발표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일반인은 물론 이공계 대학생에게도 3D 프린터는 막연히 멀기만 한 존재로 느껴질 뿐이다. 나로발사센터가 위치한 전남 고흥군 도양읍에 있는 녹동고등학교. 올해 3월에 만들어진 ‘불카누스’는 3D 프린터를 배우고 연구하는 동아리다. 도시지역 학교에서도 만나기 어려운 3D프린터를 시골 학교에서 배우게 된 것은 과학 담당인 김상훈(35) 교사 덕분이었다. 김 교사는 3D프린터 동아리 사업을 전남도교육청 공모사업에 신청, 200만원을 지원받았다. 이 비용으로 3D프린터 1대와 재료 일부를 구입하고 학생 13명을 모아 불카누스 활동을 시작했다. 동아리 이름은 로마신화의 대장장이 신에서 따왔다. 김 교사는 “처음에는 이미 인터넷 등에 올라 있는 디자인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물건을 만드는 데만 집중했다”면서 “하지만 프로그램을 실제로 공부하지 않으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없었기 때문에 학생들과 함께 소프트웨어 공부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매주 3시간가량 공부하며 실력을 키워나간 학생들은 주변에서 직접 쓸 수 있는 간단한 물건들을 3D프린터로 제작하기 시작했다. 컵이나 자 등을 만들었고, 건물 모형도 출력했다. 매끄럽지 않은 출력물은 교내 프라모델 동아리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완성도를 높였다. 동아리 회장을 맡고 있는 2학년 박창용군은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액세서리에 관심이 많았는데, 3D 프린터를 이용해 기존에 있는 제품을 따라 만들다가 지금은 디자인을 직접 해 만들어보고 있다”고 말했다. 건축가를 꿈꾸고 있는 1학년 박동성군은 “내가 그린 건축물이 실제로 어떻게 만들어질지 항상 궁금했는데, 3D 프로그램으로 실물 모형을 만들 수 있게 돼 장래희망이 더 확실해졌다”고 밝혔다. 김 교사와 학생들은 지금까지의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3D프린터의 새로운 활용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교내 발명동아리에서 제시하는 아이디어를 3D프린터 동아리가 시제품으로 만들어 주는 등 본격적인 활용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김 교사는 “간단한 컵 하나를 프린트하는 데도 몇 시간씩 소요되고, 복잡한 물건은 이틀씩 시간이 필요한 만큼 현재 가진 3D프린터 1대로는 애들의 희망을 10분의1도 들어주기 힘들다”면서 “더 많은 장비로 학생들이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 시각장애인 위한 ‘스마트 글래스’, 2016년 시판 예정

    시각장애인 위한 ‘스마트 글래스’, 2016년 시판 예정

    시각장애인과 부분 시력 손실인구의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켜줄 ‘스마트 글래스’가 약 2년 뒤 시장에 정식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옥스퍼드 대학 임상신경과학과, 왕립시각장애인협회(RNIB)가 공동으로 개발한 시력보완용 ‘스마트 글래스’가 2016년 정식 시판될 예정이라고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일반 안경프레임에 접안렌즈를 장착, 이를 컴퓨터 연산 장치가 포함돼있는 비디오카메라를 부착시킨 이 스마트 글래스의 외형은 마치 공상과학영화 속에서나 볼법한 미래형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스마트 글래스의 작동원리는 이렇다. 비디오카메라가 전방에서 확보한 시야를 내장 컴퓨터가 인식해 이를 접안렌즈의 투명 전자 디스플레이로 전송시켜 인근 지역 사람과 사물에 대한 3차원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갑자기 길이 꺾어지거나 테이블, 의자 등 예상치 못했던 보행 장애물을 지팡이나 주변 사람 도움 없이 훨씬 정확히 파악할 수 있으며 어두운 밤길에 약한 야맹증 환자와 같은 부분적으로 시력이 손실된 인구에게도 폭넓은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스마트 글래스 개발진 중 한명인 옥스퍼드 대학 임상신경과학과 스티븐 힉스 박사는 “시각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 높은 자유와 독립성을 제공,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함이 스마트 글래스의 개발 목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국국립보건연구원(NIHR)이 개발비용을 투자하고 옥스퍼드 대학 임상신경과학과와 왕립시각장애인협회(RNIB)에 의해 공동으로 개발된 이 스마트 글래스는 최근 구글에서 진행한 자선제품경연대회에서 지원 대상 제품으로 선정돼 총 50만 파운드(8억 6,702만원)에 달하는 보조금을 지원받게 됐다. 옥스퍼드 대학과 왕립시각장애인협회는 보조금을 통해 2016년 정식시판을 앞두고 스마트 글래스 시제품 100개 생산과 약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실질 임상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트 글래스의 예상 판매가격은 현재 최저 300파운드(약 52만원)로 추정 중이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줌 인 서울] 서울시내 길거리 휴지통 ‘20년 만의 부활’

    [줌 인 서울] 서울시내 길거리 휴지통 ‘20년 만의 부활’

    1995년 쓰레기봉투 종량제 실시와 함께 사라졌던 서울시내 길거리 휴지통이 20년 만에 1000여개 확충된다. 담배꽁초가 대부분이었던 과거와 달리 캔, 종이컵, 플라스틱 컵 뚜껑 등 재활용 쓰레기가 많아지면서 환경을 위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단, 상점이나 주택의 길거리 휴지통은 님비(NIMBY) 현상에 따라 이동식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31일 “현재 이동식 길거리 휴지통 2종류에 대해 샘플 제작을 의뢰했다. 두 차례 품평회를 열고 내년 초 보급할 계획”이라면서 “길거리 휴지통 대량 공급에 나선 것은 1995년 길거리 휴지통을 대폭 줄인 이후 처음”이라고 밝혔다. 길거리 휴지통 시제품은 카이스트가 폴리에틸렌을 재료로 디자인한 항아리형과 시민우수 응모작인 이동식 결합형 휴지통이다. 제작 가격은 각각 10만~13만원, 20여만원이다. 시는 단일 모델을 결정하고 내년에 1억원 정도의 예산을 마련할 계획이다. 25개 자치구에서 수요 조사를 거친 뒤 일정 비용을 지원할 계획인데, 시는 1000~1500개쯤 시내에 공급될 것으로 내다봤다. 길거리 휴지통을 없애기 전인 1995년 7607개였다가 2007년(3707개) 절반으로 줄었지만 최근에는 관광지를 중심으로 조금씩 늘어 지난 1월 기준 4476개다. 시의 계획대로라면 내년 이후 최대 6000개 이상으로 증가하게 된다. 시는 테이크아웃 커피 뚜껑 및 컵, 캔, 비닐 등 재활용 폐기물이 늘면서 길거리 휴지통의 필요성도 커졌다는 입장이다. 쓰레기를 버릴 곳이 없다는 외국 관광객의 민원도 많다. 이에 따라 명동, 인사동 등 관광지에는 접이식 휴지통을 일부 설치했지만 미관상 보기가 좋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상점 앞에 설치하지 말라는 상점 주인들의 민원도 계속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상점뿐 아니라 주택도 앞에 휴지통을 설치하면 옮겨 달라는 민원을 많이 해 이동식 휴지통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특히 고정적으로 길거리 휴지통을 설치했던 과거와 달리 쓰레기가 많은 곳에 휴지통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바꾸기 위해 이동식을 마련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길거리 휴지통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비용, 종량제 봉투 비용 등이 들기 때문에 재정자립도가 낮은 일부 자치구는 선호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한편 경기도는 길거리 쓰레기통을 도내 100여곳에 시범 설치하기로 한 바 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수분팩트 속 숨은 ‘과학의 힘’

    수분팩트 속 숨은 ‘과학의 힘’

    파운데이션 팩트의 표면을 작은 주걱으로 긁었다. 고기에서 육즙이 배어 나오듯이 물방울이 송글송글 솟아 나와 고였다. ‘견미리 파운팩트’, ‘에센스 파데’라는 별칭으로 올여름 대박 행진을 이어 가고 있는 ‘에이지트웨니스 에센스 파운데이션’, ‘루나 워터 에센스 파운팩트’ 속 숨은 ‘과학’이다. “이렇게 솟아난 물들은 기름기가 없는 수분 에센스예요. 유분기가 없으니 번질거리거나 흘러내림이 없죠. 에센스 함유량도 60~65%이나 돼 기초 에센스나 크림 단계를 생략해도 피부 속당김이 적당합니다” 25일 서울 마포구 애경디자인센터에서 에센스 파운데이션 팩트를 기획, 개발한 김재경(35) 애경중앙연구소 선임연구원을 만났다. 본인을 ‘유행을 따라가는 과학자’라고 소개한 김 선임연구원은 “제품을 만들면서 흰머리가 무척이나 많이 났다”면서 “1~2개월은 개발을 포기하려고도 했다”고 떠올렸다. 연구의 시작은 김 연구원이 일본에서 사 온 비누를 떨어뜨리면서였다. 휴지로 비누를 집어 들었더니 촉촉히 물이 배어 났다. 속당김 없는 촉촉한 고체 파운데이션을 고민하던 그에게 찾아온 ‘유레카’(무언가를 알아냈을 때 느끼는 기쁨)의 순간이었다. 개발 과정은 만만치 않았다. 처음에는 에센스와 파운데이션이 겉돌아 얼굴에 바르면 때처럼 제품이 밀리기도 했다. 가장 가까이에서 항상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아내도 첫 시제품을 바르면서 “다른 제품이랑 크게 다른 것 같지 않다”며 독설을 날렸다. 6개월간 수천 번의 실험 끝에 제품은 빛을 발했다. 지난 5월 26일 출시된 30~40대 라인인 에이지투웨니스는 두 달 만에 누적판매 매출 190억원을 달성했고, 20~30대 초반 라인인 루나는 10일 만에 드럭스토어 GS왓슨스에 풀린 초도물량 5000개가 완판됐다. 각 제품의 온라인 예약 대기는 5차까지 진행될 정도였다. 그는 “화장품 기술은 패션과 유행을 따라가는 과학이라고 생각해요. 화학 공학을 공부했지만 제가 패션 잡지를 정독하면서 그해 유행하는 색과 디자인을 연구하는 이유죠. 앞으로 스킨 로션을 아예 바르지 않고도 들뜸이 없는 파운데이션을 만드는 게 꿈입니다”라며 활짝 웃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학생발명품 대통령상에 ‘발로 부는 호루라기’

    학생발명품 대통령상에 ‘발로 부는 호루라기’

    추운 겨울이나 비가 올 때 녹색어머니회와 학생들이 교통안내를 하면서 호루라기를 불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안타까워하던 초등학생이 ‘발로 부는 호루라기’를 만들어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23일 제3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수상작을 발표했다. 대회에는 모두 10만 9818점의 발명품이 출품돼 지역예선, 시·도 예선을 거쳐 301점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영예의 대통령상은 충북 영동초 나현명(12)양에게 돌아갔다. 나양은 1회용 돗자리나 폐 펌프 등의 가정용품을 이용, 호루라기와 비슷한 소리가 나는 장치를 만들었다. 심사위원들은 “우산을 들거나 추운 겨울에 장갑을 낀 상태에서 교통깃발을 들고 호루라기를 불기 쉽지 않은 점에 착안한 점이 독창적”이라며 “최근 안전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시의성도 있는 발명품”이라고 평가했다. 나양은 처음으로 아이디어를 낸 뒤 무려 14차례에 걸쳐 시제품을 만들어 장단점을 분석한 뒤 최종 출품작을 만들어냈다. 국무총리상은 서울 동원중 최경식(15)군이 출품한 ‘바둑돌이 자동으로 분류되는 바둑판’에 돌아갔다. 이 발명품은 흑돌이 백돌에 비해 다소 크다는 점에 착안, 바둑판 속에 2개의 경사진 길을 겹치게 만들어 크기가 작은 백돌이 먼저 빠져나오게 했다. 이 바둑판은 심사위원들 사이에서 “곧바로 상품화해도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고 극찬을 받았다.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에는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중앙과학관은 이번에 수상한 발명품에 대해 무료로 특허출원을 해줄 방침이다. 시상식은 다음달 13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열린다. 중앙과학관은 12일까지 특별전시관에 입상작들을 전시한 뒤 10월부터 전국 순회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 모토모테크원, 세이브반도체와 손잡고 4사이클 방식 가우스모터 개발

    ㈜모토모테크원이 ㈜세이브반도체와 가우스 모터(Gauss motors)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영구자석의 N가우스와 S가우스가 4교번의 힘으로 회전하는 방식인 4사이클(4cycle) 기술을 적용한 가우스 모터의 기술개발을 골자로 한다. 앞으로 ㈜모토모테크원은 제조생산 부문을, ㈜세이브반도체는 영업을 위한 연구협력 및 기술교류를 담당하게 된다. 이로써 두 기업은 국내 최초의 가우스 모터 개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4사이클 방식의 가우스 모터는 ‘가우스 모터 연구소’의 책임소장이 개발한 것으로, 기존의 모터와 달리 추가적인 전기공급이 필요하지 않아 가우스의 파워만으로도 구동이 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제조공정이 간단해지고, 재료비가 절감되며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하지만 일부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번에 개발된 가우스 모터는 이러한 약점을 보완해 소음이 적고, 진동이 없을 뿐만 아니라 일반 모터에서 발생되는 분진 등이 생기지 않는 편이다. 특히 기존 모터에 비해 생산원가를 70% 절감할 수 있는 것이 강점으로, 향후 자동차, 산업, 가전제품 등 모든 모터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미국, 유럽지역에서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고효율 프리미엄급 모터의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어 세계 고효율 모터시장이 급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효율성을 극대화시킨 가우스 모터 역시 같은 대열에서 활약을 펼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모토모테크원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4사이클 방식의 가우스 모터는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어 창조경제의 모델을 제시했다”며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협력단을 구성, 올해 안에 시제품의 1차 테스트를 통해 보완작업을 한 후 2015년 상반기에 최종 완성품을 만들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맥주 맛 막걸리 나온다

    경기도 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자체 개발한 ‘맥주 맛 막걸리’ 시제품을 생산했다고 14일 밝혔다. 맥주 맛 막걸리는 경기미나 보리를 이용한 전통주 제조법에 맥주의 홉과 엿기름을 융합하는 방법을 더해 발효기간을 단축하면서 맥주 특유의 맛과 향을 증가시킨 게 특징이다. 지난해 막걸리 수출이 감소하자 외국인 입맛에 맞는 새로운 수출용 술 연구에 나선 도 농업기술원이 맥주 맛 막걸리를 개발, ㈜우리술에 제조방법을 기술 이전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시제품을 국내 소비자들과 해외 바이어에 보내 기호도를 확인한 뒤 단점을 개선해 오는 10월쯤 정식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경기도민, 매주 금요일 도지사와의 직접 소통의 장 열린다

    경기도민, 매주 금요일 도지사와의 직접 소통의 장 열린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도민과의 직접 소통을 위한 상담자로 나섰다. 남경필 도지사는 11일 오전, 도청 언제나민원실에서 ‘굿모닝! 경기도, 도지사 좀 만납시다’라는 이름으로 첫 민원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자리는 남 지사가 민선6기 도정운영 방침 가운데 매주 금요일 도민과의 소통에 나서겠다는 뜻에 따라 진행된 것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지사가 매주 시간을 정해 도민을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원상담은 남 지사와 더불어 사안별로 각 실국 담당자가 참석해 현장에서 민원을 처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남 지사는 ▲평택시 서정 R-1지구 재개발 정비지구 해제 요청(평택) ▲경기장학관 부당 해고 철회(서울) ▲30년된 노후 지붕 수리에 따른 행정처분(수원) ▲재난관리 안전예방 규칙 제안(성남) ▲국제 난 올림피아드 개최 지원(안산) ▲양로시설에 대한 보조금 지원(포천) ▲발명품 시제품 제작 비용 지원(성남) 등 7건의 민원에 대해 상담했다. 민원인 A씨는 “(경기도장학관이)대학생 기숙시설이니 젊은 경비원을 원하고, 24시간 맞교대에 저임금을 받으며 일하고 지난 7월 고용계약이 상실됐다”며 “5년 일하고 정리해고를 당했다. 취임 초기부터 이런 민원으로 죄송하다. 이런 사례가 또 되풀이되질 않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민원인 B씨는 “노인복지시설인 양로원과 요양원 가운데 지원이 적은 양로원에 지원을 확대해주셨으면 한다”며 “7~8년 동안 적자가 나서 견딜 수가 없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남경필 지사는 모든 상담을 마친 뒤 “경기도의 서비스가 도민 한분 한분의 말씀을 사전에 들어주는 걸로 시작해야겠다”며 “예산정책의 문제점, 좋은 정책 아이디어 제안 등 아주 구체적인 현실의 어려움을 말씀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남 지사는 “이런 자리는 한 번이 아닌 매주 진행해 정책 토론을 통해 경기도정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도지사가 속사정을 듣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씩 남경필 도지사가 수원에 소재한 경기도청사와 의정부시에 위치한 북부청사를 격주로 오가며 ‘도지사 좀 만납시다’라는 민원상담 코너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지사와의 만남을 희망하는 사람은 매주 금요일 오전 경기도청 민원실 또는 북부청 민원실을 방문하면 만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폰6 디자인, 시안 모두 가짜? ‘아이폰6 출시 예정일도 오리무중’

    아이폰6 디자인, 시안 모두 가짜? ‘아이폰6 출시 예정일도 오리무중’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아이폰6 디자인 공개에 관한 루머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금까지 공개된 디자인 관련 루머들이 모두 애플이 일부러 만들어 낸 가짜일 수 있다는 주정이 제기되어 화제다. 지난 3일 포브스 중국 편집장 앤서니 윙 코스너는 지난주 동료인 고든 켈리로부터 “현재 전 세계에서 등장하고 있는 아이폰6 디자인은 애플이 실제로 배포한 프로토타입(시제품)이 맞지만 가짜일 가능성이 높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애플이 제품을 개발해 온 전례와 비교했을 때 이례적으로 기기에 대해 부정확한 것들도 많았다”며 이러한 추측에 힘을 실었다. 또한 그는 “애플이 아이폰6 제조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에 배토한 프로토타입은 실제 제품 공개시 상당한 변경이 가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일부 변경작업도 진행되고 있다는 정보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현재 유출되고 있는 디자인 중 후면 케이스에 라인 형태로 인쇄된 안테나선은 애플의 디자인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유저들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최근 각진 모서리 등으로 아이폰만의 특별함이 장점인데 다른 스마트폰과 다를 것 없는 둥근 모서리의 디자인도 유저들에게 비난의 대상이 되었던 것. 이에 앤서니 윙 코스너는 “애플이 의도적으로 사실과 다른 내용을 유출시키는 것일 수 있다. 특히 프로토타입에서 보이는 기기 후면 케이스에 안테나를 장착하는 디자인은 속임수일 수 있다”며 “둥근 모서리와 가장자리 디자인도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애플도 알고 있을 것이다”며 상당한 수정이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아이폰6 출시 예정일에 네티즌들은 “아이폰6 디자인 공개와 출시예정일 이게 정말이야?”, “아아이폰6 디자인 공개, 아이폰6 출시 예정일..정말이라면 대박이네”, “아이폰6 디자인 공개와 출시예정일..도대체 언제 아이폰6 가질 수 있나요?”,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아이폰6 출시 예정일..애플이 정말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콘셉츠아이폰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온라인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지금까지 나온 건 가짜 디자인? ‘역시 애플사?’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지금까지 나온 건 가짜 디자인? ‘역시 애플사?’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애플사의 아이폰6와 관련한 디자인 공개 루머가 실제로는 애플 측에서 역으로 유출한 것이라는 설이 제기됐다. 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3일 포브스 중국 편집장 앤서니 윙 코스너는 지난주 동료인 고든 켈리로부터 “현재 전 세계에서 등장하고 있는 아이폰6 디자인은 애플이 실제로 배포한 프로토타입(시제품)이 맞지만 가짜일 가능성이 높다”고 들었다고 전한 것을 보도했다. 그는 “애플이 제품을 개발해 온 전례와 비교했을 때 이례적으로 기기에 대해 부정확한 것들도 많았다”고 말했다는 것. 이어 그는 “애플이 아이폰6 제조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에 배토한 프로토타입은 실제 제품 공개시 상당한 변경이 가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일부 변경작업도 진행되고 있다는 정보를 얻었다”도 덧붙여 설명했다. 특히 현재 유출되고 있는 디자인 중 애플과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받은 후면 케이스에 라인 형태가 그것이다. 타 스마트폰과 다를 것 없는 둥근 모서리의 디자인 역시 누리꾼들의 비난을 피하기 어려웠다. 이에 앤서니 윙 코스너는 “애플이 의도적으로 사실과 다른 내용을 유출시키는 것일 수 있다. 특히 프로토타입에서 보이는 기기 후면 케이스에 안테나를 장착하는 디자인은 속임수일 수 있다”며 “둥근 모서리와 가장자리 디자인도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애플도 알고 있을 것이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아이폰6 디자인 공개에 대해 네티즌은 “아이폰6 디자인 공개, 그럴 가능성도 있구나” “아이폰6 디자인 공개, 하긴 아직 디자인 공개하는 건 아니지” “아이폰6 디자인 공개, 머리 좋네”, “아이폰6 디자인 공개..그래서 출시일이 언제야?”, “아이폰6 디자인 공개..역시 애플사 똑똑하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애플이 공개한 가짜 디자인? ‘어떤게 진짜?’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애플이 공개한 가짜 디자인? ‘어떤게 진짜?’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아이폰6 출시예정일’ 아이폰6 디자인 공개에 관한 여러 루머가 실제로는 애플 측에서 일부러 유출시킨 가짜라는 추측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포브스 중국 편집장 앤서니 윙 코스너는 지난주 동료인 고든 켈리로부터 “현재 전 세계에서 등장하고 있는 아이폰6 디자인은 애플이 실제로 배포한 프로토타입(시제품)이 맞지만 가짜일 가능성이 높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애플이 제품을 개발해 온 전례와 비교했을 때 이례적으로 기기에 대해 부정확한 것들도 많았다”며 이러한 추측에 힘을 실었다. 또한 그는 “애플이 아이폰6 제조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에 배토한 프로토타입은 실제 제품 공개시 상당한 변경이 가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일부 변경작업도 진행되고 있다는 정보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현재 유출되고 있는 디자인 중 후면 케이스에 라인 형태로 인쇄된 안테나선은 애플의 디자인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유저들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최근 각진 모서리 등으로 아이폰만의 특별함이 장점인데 다른 스마트폰과 다를 것 없는 둥근 모서리의 디자인도 유저들에게 비난의 대상이 되었던 것. 이에 앤서니 윙 코스너는 “애플이 의도적으로 사실과 다른 내용을 유출시키는 것일 수 있다. 특히 프로토타입에서 보이는 기기 후면 케이스에 안테나를 장착하는 디자인은 속임수일 수 있다”며 “둥근 모서리와 가장자리 디자인도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애플도 알고 있을 것이다”고 상당한 수정이 있을 것이라 예상했다. 아이폰6 출시 예정일, 디자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이폰6 출시 예정일..역시 지금 가짜였어”, “아이폰6 출시 예정일..아이폰 디자인 가짜, 머리 좋네”, “아이폰6 출시 예정일..그래서 언제야?”, “아이폰6 출시 예정일..역시 애플사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우주인 고산, 근황 관심 집중…이소연 항우연 퇴사 영향

    우주인 고산, 근황 관심 집중…이소연 항우연 퇴사 영향

    우주인 고산, 근황 관심 집중…이소연 항우연 퇴사 영향 우주인인 이소연 씨가 오는 8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을 퇴사하고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갈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소연 씨와 함께 우주인에 도전했던 고산 씨의 근황에도 눈길이 모이고 있다. 2008년 우주인 선발에서 탈락한 뒤 러시아에서 귀국해 항우연을 거쳐 정책기획부에서 근무한 고산 씨는 2010년 미국 하버드대학 케네디스쿨에서 과학기술정책을 공부하고 1년 뒤 귀국했다. 고산씨는 이후 비영리 사단법인 타이드 인스티튜드(TIDE Institute)를 만들어 다양한 분야의 창업을 돕고 있다. 고산 씨는 타이드를 통해 지금까지 미국, 영국,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 창업자 발굴대회를 여는 등 해외에 나가있는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창업 지원을 하고 있다. 또 서울 세운상가에 팹랩(FABLAB)이라는 공공제작소를 만들기도 했다. 이 곳은 각종 아이디어을 3D프린터 등의 장비를 통해 시제품으로 구현해낼 수 있도록 돕는 장소다. 고산씨는 직접 3D프린터를 제조하는 ‘A팀벤처’라는 벤처기업도 차려 미국과 중국이 주도하는 3D프린터 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고산 씨는 지난 2006년 이소연 씨와 함께 정부의 한국 우주인 배출사업에 지원해 이소연 씨보다 먼저 탑승 우주인으로 선발됐었다. 하지만 고산 씨는 훈련과정에서 규정을 위반했다는 주장이 나와 탈락의 고배를 마셨고 결국 예비 우주인이었던 이소연 씨가 탑승 기회를 얻게 됐다. 한국 최초이자 유일한 우주인인 이소연씨는 2년 전 항우연을 휴직하고 미국에 머물면서 경영전문대학원(MBA)에 진학했다. 26일 동아일보는 이소연씨가 “어떤 계획이든 가족이 우선순위가 될 것”이라면서 퇴사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소연 씨가 퇴사를 하게 되면 260억원을 쏟아부은 우주인 사업이 무위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항우연 고산 이소연 퇴사에 관심 “현재 근황은?”

    항우연 고산 이소연 퇴사에 관심 “현재 근황은?”

    항우연 고산 이소연 퇴사에 관심 “현재 근황은?” 우주인인 이소연 씨가 오는 8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을 퇴사하고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갈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소연 씨와 함께 우주인에 도전했던 고산 씨의 근황에도 눈길이 모이고 있다. 2008년 우주인 선발에서 탈락한 뒤 러시아에서 귀국해 항우연을 거쳐 정책기획부에서 근무한 고산 씨는 2010년 미국 하버드대학 케네디스쿨에서 과학기술정책을 공부하고 1년 뒤 귀국했다. 고산씨는 이후 비영리 사단법인 타이드 인스티튜드(TIDE Institute)를 만들어 다양한 분야의 창업을 돕고 있다. 고산 씨는 타이드를 통해 지금까지 미국, 영국,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 창업자 발굴대회를 여는 등 해외에 나가있는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창업 지원을 하고 있다. 또 서울 세운상가에 팹랩(FABLAB)이라는 공공제작소를 만들기도 했다. 이 곳은 각종 아이디어을 3D프린터 등의 장비를 통해 시제품으로 구현해낼 수 있도록 돕는 장소다. 고산씨는 직접 3D프린터를 제조하는 ‘A팀벤처’라는 벤처기업도 차려 미국과 중국이 주도하는 3D프린터 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고산 씨는 지난 2006년 이소연 씨와 함께 정부의 한국 우주인 배출사업에 지원해 이소연 씨보다 먼저 탑승 우주인으로 선발됐었다. 하지만 고산 씨는 훈련과정에서 규정을 위반했다는 주장이 나와 탈락의 고배를 마셨고 결국 예비 우주인이었던 이소연 씨가 탑승 기회를 얻게 됐다. 한국 최초이자 유일한 우주인인 이소연씨는 2년 전 항우연을 휴직하고 미국에 머물면서 경영전문대학원(MBA)에 진학했다. 26일 동아일보는 이소연씨가 “어떤 계획이든 가족이 우선순위가 될 것”이라면서 퇴사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소연 씨가 퇴사를 하게 되면 260억원을 쏟아부은 우주인 사업이 무위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소연 항우연 퇴사…우주인 ‘고산’ 근황 알고보니

    이소연 항우연 퇴사…우주인 ‘고산’ 근황 알고보니

    이소연 항우연 퇴사…우주인 ‘고산’ 근황 알고보니 우주인인 이소연 씨가 오는 8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을 퇴사하고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갈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소연 씨와 함께 우주인에 도전했던 고산 씨의 근황에도 눈길이 모이고 있다. 2008년 우주인 선발에서 탈락한 뒤 러시아에서 귀국해 항우연을 거쳐 정책기획부에서 근무한 고산 씨는 2010년 미국 하버드대학 케네디스쿨에서 과학기술정책을 공부하고 1년 뒤 귀국했다. 고산씨는 이후 비영리 사단법인 타이드 인스티튜드(TIDE Institute)를 만들어 다양한 분야의 창업을 돕고 있다. 고산 씨는 타이드를 통해 지금까지 미국, 영국,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 창업자 발굴대회를 여는 등 해외에 나가있는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창업 지원을 하고 있다. 또 서울 세운상가에 팹랩(FABLAB)이라는 공공제작소를 만들기도 했다. 이 곳은 각종 아이디어을 3D프린터 등의 장비를 통해 시제품으로 구현해낼 수 있도록 돕는 장소다. 고산씨는 직접 3D프린터를 제조하는 ‘A팀벤처’라는 벤처기업도 차려 미국과 중국이 주도하는 3D프린터 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고산 씨는 지난 2006년 이소연 씨와 함께 정부의 한국 우주인 배출사업에 지원해 이소연 씨보다 먼저 탑승 우주인으로 선발됐었다. 하지만 고산 씨는 훈련과정에서 규정을 위반했다는 주장이 나와 탈락의 고배를 마셨고 결국 예비 우주인이었던 이소연 씨가 탑승 기회를 얻게 됐다. 한국 최초이자 유일한 우주인인 이소연씨는 2년 전 항우연을 휴직하고 미국에 머물면서 경영전문대학원(MBA)에 진학했다. 26일 동아일보는 이소연씨가 “어떤 계획이든 가족이 우선순위가 될 것”이라면서 퇴사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소연 씨가 퇴사를 하게 되면 260억원을 쏟아부은 우주인 사업이 무위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주인 고산 근황 알고보니 3D프린터 시장 개척…이소연 퇴사와 비교되네

    우주인 고산 근황 알고보니 3D프린터 시장 개척…이소연 퇴사와 비교되네

    우주인 고산 근황 알고보니 3D프린터 시장 개척…이소연 퇴사와 비교되네 우주인인 이소연 씨가 오는 8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을 퇴사하고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갈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소연 씨와 함께 우주인에 도전했던 고산 씨의 근황에도 눈길이 모이고 있다. 2008년 우주인 선발에서 탈락한 뒤 러시아에서 귀국해 항우연을 거쳐 정책기획부에서 근무한 고산 씨는 2010년 미국 하버드대학 케네디스쿨에서 과학기술정책을 공부하고 1년 뒤 귀국했다. 고산씨는 이후 비영리 사단법인 타이드 인스티튜드(TIDE Institute)를 만들어 다양한 분야의 창업을 돕고 있다. 고산 씨는 타이드를 통해 지금까지 미국, 영국,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 창업자 발굴대회를 여는 등 해외에 나가있는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창업 지원을 하고 있다. 또 서울 세운상가에 팹랩(FABLAB)이라는 공공제작소를 만들기도 했다. 이 곳은 각종 아이디어을 3D프린터 등의 장비를 통해 시제품으로 구현해낼 수 있도록 돕는 장소다. 고산씨는 직접 3D프린터를 제조하는 ‘A팀벤처’라는 벤처기업도 차려 미국과 중국이 주도하는 3D프린터 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고산 씨는 지난 2006년 이소연 씨와 함께 정부의 한국 우주인 배출사업에 지원해 이소연 씨보다 먼저 탑승 우주인으로 선발됐었다. 하지만 고산 씨는 훈련과정에서 규정을 위반했다는 주장이 나와 탈락의 고배를 마셨고 결국 예비 우주인이었던 이소연 씨가 탑승 기회를 얻게 됐다. 한국 최초이자 유일한 우주인인 이소연씨는 2년 전 항우연을 휴직하고 미국에 머물면서 경영전문대학원(MBA)에 진학했다. 26일 동아일보는 이소연씨가 “어떤 계획이든 가족이 우선순위가 될 것”이라면서 퇴사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소연 씨가 퇴사를 하게 되면 260억원을 쏟아부은 우주인 사업이 무위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소연 퇴사, ‘라이벌’ 고산과 대조되는 행보…고산 근황 알아보니

    이소연 퇴사, ‘라이벌’ 고산과 대조되는 행보…고산 근황 알아보니

    이소연 퇴사, ‘라이벌’ 고산과 대조되는 행보…고산 근황 알아보니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우주인인 이소연 씨가 오는 8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을 퇴사하고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 때 이소연 씨와 함께 우주인에 도전했던 고산 씨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고산 씨는 지난 2006년 이소연 씨와 함께 정부의 한국 우주인 배출사업에 지원해 탑승 우주인으로 먼저 선발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고산 씨는 훈련과정에서 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밝혀져 탈락했고 결국 예비 우주인이었던 이소연 씨가 탑승 기회를 얻게 됐다. 고산 씨는 최근 타이드 인스티튜트(TIDE Institute)라는 비영리 사단법인을 만들어 젊은이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 2008년 우주인 선발에서 탈락한 뒤 러시아에서 귀국해 항우연을 거쳐 정책기획부에서 근무한 고산 씨는 2010년 미국 하버드대학 케네디스쿨에서 과학기술정책을 공부하고 1년 뒤 귀국했다. 고산씨는 이후 타이드 인스티튜드를 만들어 다양한 분야의 창업을 돕고 있다.고산 씨는 타이드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미국, 영국,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 창업자 발굴대회를 여는 등 해외에 나가있는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창업 지원을 하고 있다. 또 서울 세운상가에 팹랩(FABLAB)이라는 공공제작소를 만들기도 했다. 이 곳은 각종 아이디어을 3D프린터 등의 장비를 통해 시제품으로 구현해낼 수 있도록 돕는 장소다. 고산씨는 직접 3D프린터를 제조하는 ‘A팀벤처’라는 벤처기업도 차려 미국과 중국이 주도하는 3D프린터 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26일 동아일보는 2년 전 항우연을 휴직하고 미국에 머물고 있는 이소연 씨가 “어떤 계획이든 가족이 우선순위가 될 것”이라면서 퇴사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소연 씨가 퇴사를 하게 되면 260억원을 쏟아부은 우주인 사업이 무위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주인 고산, 3D프린터 사업 뛰어들어…이소연 퇴사와 비교되는 행보

    우주인 고산, 3D프린터 사업 뛰어들어…이소연 퇴사와 비교되는 행보

    우주인 고산, 3D프린터 사업 뛰어들어…이소연 퇴사와 비교되는 행보 우주인인 이소연 씨가 오는 8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을 퇴사하고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갈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소연 씨와 함께 우주인에 도전했던 고산 씨의 근황에도 눈길이 모이고 있다. 고산 씨는 지난 2006년 이소연 씨와 함께 정부의 한국 우주인 배출사업에 지원해 이소연 씨보다 먼저 탑승 우주인으로 선발됐었다. 하지만 고산 씨는 훈련과정에서 규정을 위반했다는 주장이 나와 탈락의 고배를 마셨고 결국 예비 우주인이었던 이소연 씨가 탑승 기회를 얻게 됐다. 2008년 우주인 선발에서 탈락한 뒤 러시아에서 귀국해 항우연을 거쳐 정책기획부에서 근무한 고산 씨는 2010년 미국 하버드대학 케네디스쿨에서 과학기술정책을 공부하고 1년 뒤 귀국했다. 고산씨는 이후 비영리 사단법인 타이드 인스티튜드(TIDE Institute)를 만들어 다양한 분야의 창업을 돕고 있다. 고산 씨는 타이드를 통해 지금까지 미국, 영국,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 창업자 발굴대회를 여는 등 해외에 나가있는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창업 지원을 하고 있다. 또 서울 세운상가에 팹랩(FABLAB)이라는 공공제작소를 만들기도 했다. 이 곳은 각종 아이디어을 3D프린터 등의 장비를 통해 시제품으로 구현해낼 수 있도록 돕는 장소다. 고산씨는 직접 3D프린터를 제조하는 ‘A팀벤처’라는 벤처기업도 차려 미국과 중국이 주도하는 3D프린터 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26일 동아일보는 2년 전 항우연을 휴직하고 미국에 머물고 있는 이소연 씨가 “어떤 계획이든 가족이 우선순위가 될 것”이라면서 퇴사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소연 씨가 퇴사를 하게 되면 260억원을 쏟아부은 우주인 사업이 무위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상현실 헤드셋’ 종이로 직접 만든다…구글, 시제품 공개

    ‘가상현실 헤드셋’ 종이로 직접 만든다…구글, 시제품 공개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 ‘구글 글라스(Google Glass)’같은 값비싼 장비가 아닌 집에서 직접 저렴하게 증강현실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등장했다. 미국 IT전문매체 더 버지(The Verge)는 최근 구글이 소비자가 직접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종이 골판지 가상현실 헤드셋’을 공개했다고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DIY(do-it-yourself) 가상현실 헤드셋의 구성품은 매우 간단하다. 가로 56㎝, 세로 23㎝, 두께 1.5㎜의 평범한 신발보관상자 크기의 종이 골판지와 직경 19㎜, 두께 3㎜ 네오디뮴 자석, 그리고 가장 중요하고 까다로운 40㎜ 볼록렌즈가 있고 부가적으로 미끄럼을 방지하는 고무 밴드, 접착식 부직 여밈 장치 등이 있다. 원리 역시 어렵지 않다. 정해진 도면에 따라 골판지를 제단, 조립한 뒤 본인 소유 스마트폰을 전면에 배치한 뒤 가상현실 구동 앱을 실행시키면 볼록렌즈를 통해 디스플레이화 된 스마트폰을 볼 수 있다. 사용자는 비록 간단한 형태이긴 하지만 마치 살아있는 것 같은 3D이미지와 영상을 포함, 기초 수준의 증강현실을 체험해 볼 수 있다. 구글은 이 헤드셋을 연례 개발자 회의에서 첫 공개한 뒤, 참석자들이 직접 집으로 가져가 조립해 사용해보도록 했다. 구글 측은 “가상현실기술은 지난 몇 년간 놀라운 기술적 진전을 이뤘지만 많은 사람들이 체험해보기에는 가격대가 높았다. 우리는 더 많은 사람들이 쉽고 재밌고 저렴하게 가상현실 헤드셋을 접할 수 있도록 해당 제품을 개발했다”며 “쉽고 저렴한 가격의 가상현실 헤드셋을 제공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기술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디지털 아이디어가 축적되도록 해 다음 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려 한다”고 밝혔다. 구글에 따르면, 이 종이 골판지 헤드셋은 일종의 데모 개념으로 실제 ‘가상현실 헤드셋’ 개발에 대한 세부계획을 이번 주 안에 발표할 예정이다. ☞☞동영상 보러가기 동영상·사진=Youtube/Google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서울광장] 제3의 통신혁명은 시작됐다/정기홍 논설위원

    [서울광장] 제3의 통신혁명은 시작됐다/정기홍 논설위원

    지난해 타이완의 언론 매체는 “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특수 암호기술을 탑재한 전화기를 사용한다”고 보도했다. 미 중앙정보국(CIA) 요원이었던 에드워드 스노든이 국가안보국(NSA)에서 주요 국가의 백본망을 통해 정상들의 대화 내용을 훔쳐보았다고 폭로한 때여서 주목을 받았다. 국가 간에 암암리 벌어지는 정보 전쟁의 단면이다. 우리의 사례도 있다. 2002년 대선 때 휴대전화 업체가 시제품 100대를 정치권과 기업에 준 ‘비화(秘話)폰’과 DJ정부 시절 안전기획부(국가정보원) ‘미림팀’의 도청이 대표적이다. 대선 당시 후보 진영들은 “상대편에서 현장 통화 내용을 알더라”고 했고, 노무현 대통령은 DJ정부의 도청과 관련해 “덮으라 했다가 발각되면 누가 나를 지켜주냐”고 밝혔다. 휴대전화 도청은 불가능하다며 잡아떼던, 당시 정부의 언급이 뒤집힌 순간들이다. 공격하는 창이 막는 방패보다 더 강한 것 같다. 시 주석의 전화기는 ‘양자암호기술’을 이용한 특수 통화기기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기술은 ‘광자(빛 양자)’에 암호를 걸어 데이터를 보내는 원리를 이용한다. 통화 중간 누군가가 접속을 시도하면 양자 상태가 손상돼 아예 도청이 안 되고, 송·수신자에게 이 사실이 바로 보내진다. 이론상 보안이 완벽해 ‘절대보안통신’으로 불린다. 정보처리 속도 또한 상상을 초월할 만큼 빠르다. 현재 사용 중인 LTE 속도보다 100만 배 이상 높다고 한다. 양자통신의 구현이 가까워지면서 국가들의 각축전은 치열하다. ‘제2 통신혁명’으로 불리는 아이폰의 충격에서 보듯 ‘생활혁신’을 불러올 것이라며 기대가 잔뜩 부풀어 있다. 5년 전 세계 최초로 보스턴에 이 기술을 구축한 미국은 국가투자만 연 1조원에 이른다. 중국은 베이징에 관련 통신망을 깔았고 베이징~상하이 간에도 구축 중이다. 중국과 캐나다는 2~3년 뒤 위성발사 계획까지 발표한 상태다. 한 시장조사기관은 양자통신이 향후 6년 동안 연간 10.4%의 성장률을 보여 한 해에 30조원대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노든 사태 이전의 1조원대 전망과 비교하면 그 발전 속도가 마하급이다. 1차 수요는 국방과 행정분야는 물론 개인정보가 중요한 금융과 원격진료 등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후발 주자인 싱가포르가 아시아의 금융 허브를 지향하며 양자기술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금융망에 광네트워크가 구축돼 있고, 아파트단지에 광케이블(인터넷망)이 깔려 있는 우리에게도 매우 유리한 분야다. 정부 부처의 세종시 이전에 따른 ‘카카오톡 행정’의 불안도 이 기술이 접목되면 단번에 없어질 수 있다. 다만 늦게 들어선 게 아쉽다. 정부의 안목 부족으로 주요 국가보다 5년 정도의 기술 차가 나 있다. 한때 국가연구기관에 정부의 지원이 끊기면서 연구원이 민간 기업으로 옮겨간 곡절도 겪었다. 아직 시장이 크지 않고 기술 격차가 작은 것이 그나마 다행이다. 정부는 오는 8월쯤 그동안 준비해 온 1차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기술을 준비해온 이동통신 업계와의 공동작품이다. 시제품(커버리지 50㎞)이 공개되고 장비 개발과 연구 계획안이 담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술은 향후 사물에 센서가 부착돼 인지하는 사물지능통신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사업에도 적용될 것이 확실시되기에 발표 내용의 영역도 궁금해진다. 조기 상용화에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정보·수사기관은 감청 불편을 이유로 썩 내키지 않을 수 있다. 조율이 관건이다. 양자통신은 현재와 미래 간의 시공(時空)을 뛰어넘는 기술임은 자명하다. 정부는 국가적 대형 과제로 삼아 투자에 나서야 한다. 19세기 말 미국의 특허청장이 매킨리 대통령에게 “나올 만한 발명품은 다 나와 새로 나올 것이 없다”며 특허청 폐지를 건의했지만 20세기에 나온 발명품은 이전의 발명품을 합친 것보다 많았다. 제3의 통신혁명을 지향하며 턱밑까지 다가선 양자통신에 던지는 시사점이 적지 않다. 우리의 그동안 투자액은 고작 300억원 정도다. ho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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